해외 가면 살기 쉬울 줄 앎? 인종차별 문제부터 시작해서...외부자의 눈에는 안 보이는 온갖 안 보이는 힘든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어디 유토피아가 존재할 줄 아시나.. 왜 외국에서 살면 거의 대부분 한인은 한인끼리 살고 몇십 년을 살아도 대부분 그 나라 언어를 제대로 못 하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길...
‘사람 없는 거 너무 좋지 않아요?’ 4:41 너무 공감된다 그러니까 저 집으로 이사 갔겠지. 아파트는 다른 인간들이랑 다닥다닥 붙어서 사는데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였겠어. 많은 사람들이 다 자길 욕하고 미쳤다는 눈빛으로 보는데 사람자체가 얼마나 두렵고 보기 싫고 그랬을까. 분명 대인기피증도 왔을 텐데 그러면 인간을 마주치는 것만에도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야 하는데 정말 고생많았다..정말 노력 많이 했어...
사람이 제일 견디기 힘든게 타인이 자길 이상하게 보고 아니꼽게 보고 이용하려하고 싫어하고 무시하고 지적하고 욕하는거임 근데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그러는데 그걸 맨정신으로 견딜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야 ..견디는거처럼 보여도 그 속은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지고 공허해지는거지 ..
나도 중1때 몇몇 애들이 나한테 다 몰아가는 듯이 이야기하고 잘못된일은 다 내탓으로 돌려서 어떤날은 늦은밤에 오열한적도 있는데 진리언니는 그걸 몇만명이 지속적으로 그랬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상상이 안될정도네....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는 주변사람이 있어도 상처는 계속될거 같다...
왜 조용한 곳으로 이사했는지도 이해가 된다‥나 법률상담하는 업무라 이전 직장에서 하루종일 사람들 징징대는거 듣고 법률조언하는 짓을 5년 했는데 어느순간 공황비슷한거 와서 카페에서 옆사람 얘기하는 소리도 듣기싫었었음. 지금까지도 사람들 시끄럽게 떠드는 장소 너무 싫고 말 많은 사람들 너무 싫음. 사람에 질려버린거‥설리도 딱 그심정이었을 것 같음. 자기한테 전국민의 말이 쏟아졌으니 얼마나 질렸을지‥왜 조용한곳을 찾아갔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마음아프다‥사람들 말이 정말 괴로운거더라‥설리한테든 누구한테든 정말 뭐든 함부로 얘기하지말고 과하게 얘기하지도 말아야 함..
@햄수터 Sns가 불법이냐?Sns 올릴 때마다 개떼같이 몰려가서 물어뜯는 것들이 잘못이지 남이사 불법도 비윤리도 아닌데 sns를 하든 말든. sns를 하지 말라는 신박한 발상은 뭐지ㄷㄷㄷ니가 칼에 쳐찔려죽었을 때 너한테 안태어났으면 되지 않았냐고 하면 되겠냐?어때, 완전히 개소리지?너나 유튜브를 끊어라 애기야
개구Lee 좀 말 되는 소리를 해... 넌 니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남? 누가 설리한테 목에 칼 들이대면서 인스타 안하면 죽인다고 했음? 계속되는 논란에도 인스타 계속 한 건 설리 선택 맞음. 자기가 숨고 싶지 않다고 노브라 계속 한 거 올린 거 맞고 그게 예쁘다고 한 사람임. 나도 팬이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득달같이 몰려가서 욕한 애도 개새끼지만 연예인이니까 사람들 관심도 받고 싶도 팬들이 예뻐요 사랑해요 하는 관심도 받고 싶으니까 계속 인스타 한 거지.
어쩌면 설리에겐 남들이 부러워 하는 큰 집 보단 가족들과 함께 북적 거리는 작은집이 더 필요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랜선으로 부러움 받는다고 이쁘다고 얘기 들어도 당장 곁에서 힘이 되어줄 가족이 더 설리를 치유 해줄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착하고 유하고, 나이 성별 상관없이 이웃이랑 말도 잘 섞고.... 벽이나 편견도 없는 그런 순진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저 젊은 나이에도 본인에게는 인생이 더 이상 좋아질 거라는 희망이 안 보였던 거겠죠? 너무 안됐어요. 소박하고 편하게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짧은 인생에 원치 않는 관심까지 등에 지고 무척 무거웠을 것 같아요.
진리는 베를린서 살고 싶어했었네.. 나는 베를린서 2년 넘게 살다 다른 도시로 이사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기분이 이상하다. 베를린서는 사람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입고 싶은대로 입어서 맨발로 거리 돌아다니고 한국이라면 사람들이 수근거릴만한 패션이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내가 베를린서 수많은 이사 끝에 마지막으로 산 동네는 은하수도 보이고 집 뒤로는 작은 숲길이 있고 강이 있었는데 진리는 그 은하수의 수많은 별 중 하나가 되었구나..
팬도 아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자극적인 기사가 자주 뜨길래 자꾸 신경 쓰이고 걱정도 돼서 어느순간 인스타도 자주 보게 됐었다. 진리상점도 열고 솔로 데뷔도 하고, 예쁜 광고도 종종 찍길래 진취적으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 참 다행이다 했었는데..... 다시 봐도 참 예쁘고 순수한 아이네요. 너무 속상하다.....
설리는 사람을 참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잘 따르고 잘 웃고.. 그래서 그들이 던지는 돌들에 더 아파했겠지 결국 그 사람들을 피해서 살고 싶고 사람들 없는 곳에 있고 싶어진..너무 좋아하는데 동시에 너무 증오하는 존재가 아니었을까 설리야 거기선 좋은 사람들이랑 북적북적 웃으면서 지내 행복하게
사실 설리님에 대해서 찾아보지 않으면 편견에 찌든 자극적인 기사로 접하곤 했어요 설리님이 이렇게 환히 웃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 등 여느 그 나이 또래의 사람들과 다를 것 없는 설리님의 일상을 보니까 설리님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이 세상에서 지내는 것보다 지금 계신 그곳이 더 행복할거라는 설리님의 선택인 만큼 그곳에선 마음껏 하고싶은 대로 지내시길 바라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우리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시대를 살았었네요. 어렸고 불안했고 무서운게 많은 나이에 강해져야만 한다고 배웠으니 약해졌을 때의 나를 지키는 방법을 우린 배우지 못했나봐요. 서른을 앞운 지금에야 외로움도 우울함도 안고 가는 방법을 어렴풋이 알겠는거 있죠. 고생많았어요. 예쁜 진리씨 모습 문득 보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여름의 진리씨는 참 싱그러웠네요. 오래 기억할게요.
저렇게 행복하게 이사 간 집에서 그런 선택을 했다는게 너무 슬프다..외로움 느낄수록 자연속에있는 넓은집보다는 차라리 도심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아보지..우울증이 있을땐 집이 너무 넓으면 나만 외딴곳에 있는 느낌이고 공허함만 더 커지던데.. 방들 볼때마다 설리가 마지막을 맞이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니 그냥 진짜 내가 다 외롭고 슬프다..
아 미친 계속 방안에만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왤케 마음아프냐...... 나도 우울증 스쳐지나가듯 왔다갔지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안에서 축처져 있는거였음..... 엄마가 계속 어디라도 나가서 햇볕쐬고 오라고 할정도로.... 설리는 혼자 그랬을거아니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
언니.. 지금쯤 잘 도착했나요? 소식 접하고 난 후로 매일 언니 찾아보고 언니의 활짝 웃는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 참지 못하겠어요. 왜 진작에 좋은 말 하나도 못 써줬을까 방관해서 너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곳에서는 정말 자유로운 천사가 되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우리 그때 다시 만나면 활짝 웃어주세요 진리언니 사랑하고 보고싶을거예요.. 안녕
I dunno if Sulli will read this or not. But I'm so glad that you guys made this program. Here finally I can tell that Sulli is indeed a good person and I hope there will be more people out there watch this program and love Sulli more. How I love the way this program say that Sulli is a normal person, cause she really is. Sulli, you are beautiful just the way you are and I believe people who knows you better have no option but to fall for your kindness and charms. Sulli, whatever you do, fighting!
해외서 살라는 말은 진리가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설렁설렁 살면서 스트레스 덜 받았음 해서 하는 말 같아요. 저도 진리가 장기여행 다니면서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고 한국에서의 일 따위 잊고 훌훌 털어버리기라도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이미 무엇을 상상하든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다 지나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3:36초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 송이의 꽃으로 보여요. 꽃이 되어 진리씨 본연의 깊은 향기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싶던 갈증과, 아름다움이 하늘에서 또다른 꽃들에게 전해지고 그들과 아주 깊이 소통하고 사랑받으면서 지내고 있기를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 바라게 되네요. 너무 슬픈, 세상은 원래 그 존재를 잘 알아봐주지 못하는 곳인게 참 슬프고 안타까워요.. 많은 사람이 외롭고 슬픈 와중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진리상점│Jinri Market]EP03. 이사 가기 좋은 날](http://i.ytimg.com/vi/tFa8FSc5zoY/mqdefault.jpg)
![[진리상점│Jinri Market]EP03. 이사 가기 좋은 날](/img/tr.png)
![[골라봐야지] 악플의 밤 노브라에 대한 설리(Sulli)의 해명?! 그냥 편해서요;; #JTBC봐야지](http://i.ytimg.com/vi/6JF9lO9hvdw/mqdefault.jpg)
베를린에서 살고 싶다며... 너무 힘들면 다 버리고 해외로 훌쩍 떠나버리지.... 영상 찾아볼 수록 순수한 영혼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파ㅠㅠㅠ
그러니까요... 훌쩍떠나버리지............ 진리야...
아.그러게요.그냥 외국으로 가는게 좋겠습니다. 여행처럼.
해외 가면 살기 쉬울 줄 앎? 인종차별 문제부터 시작해서...외부자의 눈에는 안 보이는 온갖 안 보이는 힘든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어디 유토피아가 존재할 줄 아시나.. 왜 외국에서 살면 거의 대부분 한인은 한인끼리 살고 몇십 년을 살아도 대부분 그 나라 언어를 제대로 못 하는지 생각을 좀 해보시길...
@@user-vt2dc8923 그래도 설리에겐 한국보단 나을테니까요 자유가있잖아요
@@b2476gx 자유 ㅎㅎㅎ 타인종과 사는 삶에 자유가 있을까. 세상을 참 너무 단슌하게 살아간더
어떻게 이렇게 안 잊힐까..
내말이..
보통 극단적인 선택을한 연예인을 생각하면 절망스럽고 우울해지는데 설리를 생각하면 여전히 기분 좋아지고 마음이 포근해져요 아마 영혼이 맑고 깨끗해서 천국에 갔기 때문에 인것 같아요. 우울하지 않고 당신 때문에 여전히 행복해져요. 천국에서 편안하세요.사랑합니다.
@봉봉 감사합니다. ^^
아.저도 그때 올해 6월말에 탤런트 전미선이라는분도 고향인 전북 전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안타깝네요.
@@장형근-t1n 정말 안타깝습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저도 설리씨와 같은 고향 출신이랍니다
다행이에여. 천상계분이라 본향으로 간 것 뿐이에여. 보고 싶어여. ㅜㅜ
아. 저도 최진리씨가 부산사람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서울사람은 아니고.
블린이한테도 참 다정한 주인이었네 이사하자마자 고양이 불안해하지말라고 화장실 먼저 알려주고 진짜 이런 애한테 예전에 고양이 학대한다느니 어쩌구 떠들던 사람들 욕나온다 블린이는 이제 누구와 살게 되는거지ㅜㅜ지금쯤 설리 많이 기다리고 보고싶어할텐데
절친이 데려갔데요
아 절친이 있네요.
희철님이 키우시는 걸로 앎!
ᄏᄏ 임시보호였대용
지금은 이 영상에 나오신 선아님이 데려가셨대요
일반인들도 우울할땐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데... 한달에 8kg빼려면 먹는것도 다 참아야되고... 기력도 딸리고 무기력해져서 더 우울했을텐데... 설리야 진짜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곳에서는 맛있는 음식 많이먹고 너하고픈거 하고 행복하게 살아!!
고등어 설리는 근데 연생-데뷔초때 살짝 통통했어서 그때부터 본인이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스스로 말했었어요 ㅠㅠ
라방 보면 아침에도 라면 끓여먹는거같던데
‘사람 없는 거 너무 좋지 않아요?’ 4:41
너무 공감된다 그러니까 저 집으로 이사 갔겠지.
아파트는 다른 인간들이랑 다닥다닥 붙어서 사는데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였겠어. 많은 사람들이 다 자길 욕하고 미쳤다는 눈빛으로 보는데 사람자체가 얼마나 두렵고 보기 싫고 그랬을까. 분명 대인기피증도 왔을 텐데 그러면 인간을 마주치는 것만에도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야 하는데 정말 고생많았다..정말 노력 많이 했어...
2:40 에 웃는 거 너무 예쁘다 정말 하늘에선 항상 저렇게 웃고 있길..
사람이 제일 견디기 힘든게 타인이 자길 이상하게 보고 아니꼽게 보고 이용하려하고 싫어하고 무시하고 지적하고 욕하는거임 근데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그러는데 그걸 맨정신으로 견딜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야 ..견디는거처럼 보여도 그 속은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지고 공허해지는거지 ..
맞아요 근데유독 남눈치 많이보는게 좀있죠우리나라는 ㅠㅠ 그리고 유독 그런면에서 설리를 가만히안뒀던거고.. 개개인의 다름을 존중하는시대에 설리가있었으면 훨씬 나았을거란생각...R.I.P 진리
sumin hwang 제가 그걸여러번겪고 사람이아무리강해지랴해도 계속겪으면깎이더라고요 공황진단받고 하루에도내탓했다그들을탓했다해요
나도 중1때 몇몇 애들이 나한테 다 몰아가는 듯이 이야기하고 잘못된일은 다 내탓으로 돌려서 어떤날은 늦은밤에 오열한적도 있는데 진리언니는 그걸 몇만명이 지속적으로 그랬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상상이 안될정도네....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는 주변사람이 있어도 상처는 계속될거 같다...
탱구없인못산다 진짜 저도 학생때 억울하게 몰리고 그후로 단체로저를쳐다보는눈빛이나 저를 몰아가려는상황이오면 그순간 미치겠더라고요ㅠㅠㅠ
llI lll 예뻐요~ 이제 그만아파요우리
설리는 마냥 애같고 순수한게아니야 되려 속이깊고 어른스러웠지
자기가 연예인 안했으면 심리상담가 해도 잘했을것같다고 했었는데, 심리상담가처럼 인간의 본성을 알아채리고 먼저 애정어리게 봐주고 이해해주고 바라봐줬던 것같음. 친구들에게 말할때 지어지는 표정과 말투에서 그 상냥함이 묻어남. 이렇게 진솔하고 속깊은 사람인줄 나라도 진작에 알았더라면 뭐라도 바뀌어있지 않았을까
이웃사촌이라는 분은 얼마나 슬플까..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으셨을텐데
아주머니 엄청 충격 받으셨을거 같네요 ㅠㅠ
아.그러게요.
장형근 진짜 왜그러냐
김서영 뭐가요?
왜 조용한 곳으로 이사했는지도 이해가 된다‥나 법률상담하는 업무라 이전 직장에서 하루종일 사람들 징징대는거 듣고 법률조언하는 짓을 5년 했는데 어느순간 공황비슷한거 와서 카페에서 옆사람 얘기하는 소리도 듣기싫었었음. 지금까지도 사람들 시끄럽게 떠드는 장소 너무 싫고 말 많은 사람들 너무 싫음. 사람에 질려버린거‥설리도 딱 그심정이었을 것 같음. 자기한테 전국민의 말이 쏟아졌으니 얼마나 질렸을지‥왜 조용한곳을 찾아갔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마음아프다‥사람들 말이 정말 괴로운거더라‥설리한테든 누구한테든 정말 뭐든 함부로 얘기하지말고 과하게 얘기하지도 말아야 함..
@햄수터 Sns가 불법이냐?Sns 올릴 때마다 개떼같이 몰려가서 물어뜯는 것들이 잘못이지 남이사 불법도 비윤리도 아닌데 sns를 하든 말든. sns를 하지 말라는 신박한 발상은 뭐지ㄷㄷㄷ니가 칼에 쳐찔려죽었을 때 너한테 안태어났으면 되지 않았냐고 하면 되겠냐?어때, 완전히 개소리지?너나 유튜브를 끊어라 애기야
댓글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을지...느껴집니다...
저두요
개구Lee 좀 말 되는 소리를 해... 넌 니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남? 누가 설리한테 목에 칼 들이대면서 인스타 안하면 죽인다고 했음? 계속되는 논란에도 인스타 계속 한 건 설리 선택 맞음. 자기가 숨고 싶지 않다고 노브라 계속 한 거 올린 거 맞고 그게 예쁘다고 한 사람임. 나도 팬이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득달같이 몰려가서 욕한 애도 개새끼지만 연예인이니까 사람들 관심도 받고 싶도 팬들이 예뻐요 사랑해요 하는 관심도 받고 싶으니까 계속 인스타 한 거지.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이제 영영 26살에 머물러있겠지. 예쁘단말보다 힘이되는말을 많이 해줬어야 하는 건데 후회된다.
아. 그러게요. 차라리 연예인 아니었으면 어릴때 꿈이 요리사,화가,심리상담가였으면.
가장 예쁜 모습으로 기억속에 남아있겠구나 생각하면 너무 쓸쓸하다 마음이..
저도요 맨날 진리가 인스타라이브 킬때마다 들어가서 하트만 겁나 누르고 이쁘단 말만 남긴게 후회돼요 이쁘단 말을 좋아할까봐 그랬는데... 지금 다시 그 라이브로 돌아가서 채팅을 칠수만 있다면 .... 다급하게 붙잡고 싶어요 힘들었지 하고 위로해줄걸....
@@kyh7360 아.그러게요.절친 구하라씨도 29살에 죽고 연예인 아니었으면 일반인처럼.
장형근 계속있네
그냥 영상 보면서 설리의 웃음에, 개그에 같이 따라 웃고 재밌게 보다가 문득 댓글 보고 아... 설리는 이제 없구나.. 하고 깨닫고..... 그 정도로 설리가 이제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음.... 자꾸 까먹어..
어쩌면 설리에겐 남들이 부러워 하는 큰 집 보단 가족들과 함께 북적 거리는 작은집이 더 필요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랜선으로 부러움 받는다고 이쁘다고 얘기 들어도 당장 곁에서 힘이 되어줄 가족이 더 설리를 치유 해줄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착하고 유하고, 나이 성별 상관없이 이웃이랑 말도 잘 섞고.... 벽이나 편견도 없는 그런 순진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저 젊은 나이에도 본인에게는 인생이 더 이상 좋아질 거라는 희망이 안 보였던 거겠죠? 너무 안됐어요.
소박하고 편하게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짧은 인생에 원치 않는 관심까지 등에 지고 무척 무거웠을 것 같아요.
진리는 베를린서 살고 싶어했었네.. 나는 베를린서 2년 넘게 살다 다른 도시로 이사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기분이 이상하다. 베를린서는 사람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입고 싶은대로 입어서 맨발로 거리 돌아다니고 한국이라면 사람들이 수근거릴만한 패션이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내가 베를린서 수많은 이사 끝에 마지막으로 산 동네는 은하수도 보이고 집 뒤로는 작은 숲길이 있고 강이 있었는데 진리는 그 은하수의 수많은 별 중 하나가 되었구나..
눈물 나요~~~~ 별이 됫구나 우리 설리
고영희
역시 고영희라서 그런지 현명하군...
한국은 남의시선 사람스트레스가심하죠 저도 중국서 어쩔수없이살게되었지만 여기사람들도 자기편한대로하고살아요 그래도저도 화장도안하고나가고 집애입던옷그대로입고 편의점가고 식당에혼자서아무렇지않게사람들밥먹고 정말한국과많이달라요 사람스트레스는없네요
이웃사촌의 작은 친절에 넘 좋아하는 모습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ㅠㅠㅠ 해외에서 살지 그랬어 설리야... 그렇게라도 살았으면 싶어 이제와서.. 다른분 댓글이 생각난다 한국은 너를 담기에 너무 작은곳이었다고... 잘지내..
저렇게 순수하고 착한사람을... 어떡해 진짜 말도안돼
2:39 와 너무 예뻐서 심장 멎을거같음
아직도 잊지 못하고 널 보러와주는 사람들이 많다 보고싶다 설리야~
팬도 아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자극적인 기사가 자주 뜨길래 자꾸 신경 쓰이고 걱정도 돼서 어느순간 인스타도 자주 보게 됐었다. 진리상점도 열고 솔로 데뷔도 하고, 예쁜 광고도 종종 찍길래 진취적으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 참 다행이다 했었는데..... 다시 봐도 참 예쁘고 순수한 아이네요.
너무 속상하다.....
설리 손가락 타투 의미가
"열심히 살지 말자"란 의미라던데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던 설리에게 너무 안쓰럽다
혹시 새겨진 타투가 어떤 문구인지 알 수 있을까요,
쿠바를 새겼었어요..
??? 아항 감사합니당
열시미살지말자 ㅠ
참좋은말이다
설리는 사람을 참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잘 따르고 잘 웃고.. 그래서 그들이 던지는 돌들에 더 아파했겠지 결국 그 사람들을 피해서 살고 싶고 사람들 없는 곳에 있고 싶어진..너무 좋아하는데 동시에 너무 증오하는 존재가 아니었을까 설리야 거기선 좋은 사람들이랑 북적북적 웃으면서 지내 행복하게
진리야.. 30대의 삶도 얼마나 좋은데, 그리 빨리 떠났니. 나의 아이돌 설리야. 생전에 그 생기있는 모습 너무 보기좋았는데.. 그 곳에선 항상 행복하렴. 악플 없는 세상에서 늘 웃길바라.
에휴 설리도 외로움 진짜 많았나보다ㅠ 확실히 사람들하고 있을땐 넘 좋아보이는데ㅜㅜ 혼자있는 그 공허감이 진짜 사람 우울하게만듬 ㅠㅠ 나도 그랬고 ㅠㅠ 외로움심한사람들은 거의 그럴거임 ㅠㅠㅠ
저두요
집들이에 올 친구가 있을까 생각하는거나 딴 영상보면 외로움을 좀 탔던거 같은데 나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그 마음이 너무 공감된다 얼마나 슬프고 아팠을까
김다혜 감사합니닷 ㅠㅠ
사랑님 힘내세요. 저도 최진리씨 팬입니다. 안타깝네요. 내년에 만26살 되실분이.
장형근 감사합니다 형근님도 힘내세요 !
아이유 친하지 않았어요? ㅠㅠ 오려고 하는 친구가 있으려나 하면서 멋쩍게 웃는데 짠해요ㅠㅠ 자기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혼자 알아서 다하려고 하는 독립적인 성격은 친구가 별로 없긴하지만...
저도 설리 마음이랑 님 마음 너무 공감되네요ㅠ 요즘 다 너무 하기싫고 힘들어요. 님도 힘내세요.
착한 사람은 참 살아남기 쉽지 않은 세상이야 때로는 못되고 이기적이고 영악해져야 했을텐데 순수한 영혼에겐 너무 벅찬 세상이야 그렇지 설리야?
죽기전에나 그런소리해주지그랬니.
지금쯤 어디야 진리야? 벌써 보고싶어 어쩌지 .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설리 같은 아픈 청춘들이 얼마나 많을지
그래도 살아야지
다들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위로해주며 살아요
아주머니한테 말하는거 진짜 착하고 다정하다
뼛속까지 순수하고 착한 설리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하.
시간 참 빠르다. 아직도 이렇게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을것 같은데.
날이 많이 추워, 그곳에서는 따뜻하게 살아줘. 사랑해
이 세상은 언니를 빛내줄 만큼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다음 생은 언니를 충분히 빛내줄 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맛있는거라도 많이먹었으면 극단적인생각이 덜들었을텐데..대중들한테 살로 욕을많이먹어서 거의 굶다시피한다고 했었던 홈마팬의말이 생각나네..하늘나라가선 먹고싶은거 마음껏먹고지내라 설리야
맨날 다이어트하고 뭐하나 할때마다 5키로 8키로씩 빼고 .. 잘못먹으니까 일상유지가 안되고 ... 먹는게 진짜 큰것같아요 종현도 닭가슴살만 맨날 먹었다던데
헐... 잘먹는게 곧 자존감인데
홈마팬이 머에요
@@카페인중독자-t7s 헐 대박
그래서 아침일찍깨버렸어여..다이어트 거의 안하는데 요즘 들어 하는뎅.. 배고파서 잠이 안오더라구여
설리는 다른연예인들처럼 선크림바르고 눈섭그리고 입술바르고 저쌩얼이에요 안해서 너무 좋다 물론 안해도 너무예쁨..
진짜 예쁜애가 자연스럽고 가식안떠는모습 보기편하고 더좋아
눈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태선-c4s 눈썹고인이요..? 댓글단분옛날이름이 눈썹님이셨나요??
눈섭이라고 해서 눈썹이라고 정정한 것 같음..글고 덧붙여서 삼가고인의명복을 빈다고 한 것 같아요~
진리야.요즘 자꾸 생각나서 영상보고 있어.전 사람을 잘 믿어요 했던 말이 생각나.이 세상이 버거웠을 너.편안함에 이르렀길.
사실 설리님에 대해서 찾아보지 않으면 편견에 찌든 자극적인 기사로 접하곤 했어요 설리님이 이렇게 환히 웃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 등 여느 그 나이 또래의 사람들과 다를 것 없는 설리님의 일상을 보니까 설리님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이 세상에서 지내는 것보다 지금 계신 그곳이 더 행복할거라는 설리님의 선택인 만큼 그곳에선 마음껏 하고싶은 대로 지내시길 바라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이렇게이쁘고 밝은 설리야.. 거기선 행복해야해 고생했어
부검한단 기사보고 회사에서 펑펑 울었음 설리 이쁜 아이를 그렇게 한단게 맘이 찢어졌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 지금도 그렇고 ... 돈도 미모도 명예도 우울함 앞에서는 무너지는거구나 아직도 믿기질 않고 안타깝고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사소한거에 웃으며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라고있다 ...............
짬뽕 하나 먹는 것도 관리때문에 주저했던 모습들 보면 설리는 여기저기 노력한 흔적이 너무 보여서 더 슬프다
잔디밭에 철푸덕 앉아 친구들과 수다떠는
상상하며 해맑게 웃는 거보는게 왜 내가 다슬프냐..휴 너무 보고싶다
우리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시대를 살았었네요. 어렸고 불안했고 무서운게 많은 나이에 강해져야만 한다고 배웠으니 약해졌을 때의 나를 지키는 방법을 우린 배우지 못했나봐요. 서른을 앞운 지금에야 외로움도 우울함도 안고 가는 방법을 어렴풋이 알겠는거 있죠. 고생많았어요. 예쁜 진리씨 모습 문득 보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여름의 진리씨는 참 싱그러웠네요. 오래 기억할게요.
2:39
웃는게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네 웃음이 서글퍼지는 날도 있네 설리야
집들이 하고 싶은데....오고 싶은 친구들이 있을까 먼저 걱정 하면서 허탈한 웃음 짓는게 너무 안쓰럽다 ㅠㅠ
저렇게 행복하게 이사 간 집에서 그런 선택을 했다는게 너무 슬프다..외로움 느낄수록 자연속에있는 넓은집보다는 차라리 도심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아보지..우울증이 있을땐 집이 너무 넓으면 나만 외딴곳에 있는 느낌이고 공허함만 더 커지던데..
방들 볼때마다 설리가 마지막을 맞이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니 그냥 진짜 내가 다 외롭고 슬프다..
하늘에선 행복하기를 바래요.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울었을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에선 예쁜말도 많이듣고 맛있는 음식도 맘껏먹구 따뜻한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 미친 계속 방안에만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왤케 마음아프냐...... 나도 우울증 스쳐지나가듯 왔다갔지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안에서 축처져 있는거였음..... 엄마가 계속 어디라도 나가서 햇볕쐬고 오라고 할정도로.... 설리는 혼자 그랬을거아니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저 빨간 원피스가 이렇게 잘어울리다니..
설리님.... 원래 조용히 응원했는데 적극적으로 표현할걸.. 많이 아쉬워요. 앞으로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얼굴 예쁘고 잘생기고 부유하고 돈 많은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항상 느낀다..건강하고 잘 먹고 인간관계 나쁘지 않고 적당하게 잘 사는게 최고다 ㅍ
저렇게 순수하게 사진을 찍고, 해맑게 포즈를 정하던 아이였는데. 그저 그걸 본인을 사랑하던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던것 뿐이었을텐데 그게 진리를 위협하는 엄청난 칼이 될줄이야 진리야 너무 마음아파 정말. 착한 진리 많이 사랑해 정말
아웃샃촌분도진짜 멋진분이네
이렇게 예쁘고 맑은 사람에게 세상은 왜 그리 가혹했는지.. 생전 외로웠을 당신에게 나 하나라도 예쁜 말 많이 해줄껄 후회가 많이 남네요 부디 떠나간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생전 지었던 해맑은 웃음 지으며 그렇게 잘 지내고 있어줘요 많이 행복해야해 진리야
극도로 외로움 많이 탔던거 같은데.. 저 큰집에서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까......
내 댓글있네..... 벌써 1년전이구나....
진리야 아직도 안믿긴다..인스타 라이브 들어갔을때만해도 웃고있어서 몰랐어.평생 안 잊을거야. 힘든세상 사느라 고생 많았어 부디 하늘에선 편안하게 지내.. 생각날때마다 들어올게 사랑해 진리가 진리
설리야 나 27살 됐어!!! 너는 이 세상에선 영원히 아름다운 26살에 멈춰있겠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널 기억할게!!!!!
매일 다이어트한다고 맛있는거 많이 못먹었을텐데...
거기서는 먹고싶은거 더 먹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진짜 행복하게.....
진리 ~ 리얼리티 찍어서 고마워!
덕분에 이렇게 오래오래 봐!!😊
진짜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다....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봣엇어야 햇는데
동화에 나오는 공주님 같은 설리
설리가 이 집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 2층 정원주택에 혼자 살았다니...얼마나 철저히 외로웠을까
오빠랑 같이 살았대용..
아.최진리씨 오빠랑 같이 살았네요.
EVELYN ! 오빠랑 같이 살다가 혼자 이사한 거 아닌가요?
ᅴ 아 진짜요?? 저 집소개할때 1층은 오빠가 쓰고 2층은 진리가 쓴다고 봐서요
혹시 이때 이후에 오빠가 이사가신 건가요??
EVELYN ! 저도 어떤 분이 댓글 쓴 걸로 봐서 여쭤본 거예요 ㅎㅎ 저도 잘 모르겠네용
언니가 가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울음 참느라 힘들었어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꼭. 아니 그냥 걱정없이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설리야 잘 지내지? 너도 거기서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 💛
너무 여리고 순수하고 착하고 이쁜 사람같다. 얼굴이 이쁜걸 떠나... 사람 자체가 이쁜 사람 같다 마음이 많이 간다.. 진리야 잘 지내니
이사간 집이 설리의 마지막 집이 될줄을 ... 슬프다
SOO CHOI 도대체 가족은 설리안돌보고 뭐하는건지..
inu04 이건 또 뭔소리..??아픈거 가족들 걱정할까봐 숨겼을 수 있잖아 하여튼 필터링 거치고 말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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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살아 있었으면.
장형근계속있어 진짜
이 아이 웃는 모습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이제 같은 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언니.. 지금쯤 잘 도착했나요? 소식 접하고 난 후로 매일 언니 찾아보고 언니의 활짝 웃는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 참지 못하겠어요. 왜 진작에 좋은 말 하나도 못 써줬을까 방관해서 너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곳에서는 정말 자유로운 천사가 되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우리 그때 다시 만나면 활짝 웃어주세요 진리언니 사랑하고 보고싶을거예요.. 안녕
설리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젤 이쁨
설리집을 보는 기분이 묘하다
집 정말 예쁘네...설리랑 너무 잘 어울리네 날 좋을 땐 햇볕만 내리쬐도 좋을 것 같은데 햇빛 안들고 서늘한 가을에 저 큰 집에서 혼자 외롭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저렇게 밝은척 하고사니 더 곪았을듯.. 거기서는편안히 최진리로 행복하게 지내!!♥
I dunno if Sulli will read this or not. But I'm so glad that you guys made this program. Here finally I can tell that Sulli is indeed a good person and I hope there will be more people out there watch this program and love Sulli more. How I love the way this program say that Sulli is a normal person, cause she really is. Sulli, you are beautiful just the way you are and I believe people who knows you better have no option but to fall for your kindness and charms. Sulli, whatever you do, fighting!
Thank you so much.
that's cute, it's a pity that this happened
참.. 화장을 안해도 머리를 아무렇게나 묶어도 독보적으로 예쁘다. 성형이나 시술은 범접할수가 없는 미모였는데.
개성있던 사람 하나였을 뿐이였는데 여러모로 안타깝다.
성형해도 저런얼굴 절대 안나옴....
너무 예쁜 네 모습, 너무 밝은 네 모습, 고마워 설리야!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나마 볼 수 있음에 감사해
저기 이웃주민분도 먼저 다가와주시고 하셨는데..ㅜㅜ 이웃분도 참 마음이 아팠을거 같네요ㅜ
외모보다 내면이 더 아름다운 설리님을 진작에 관심가져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후회는 남은 사람의 몫이니 설리님은 그곳에서 부디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지켜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해 ...너무 잘나서 주변사람들이 다들 질투시샘만하고 자격지심만 넘치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했던 모든게 너무 뻔하다
아마 평생 내마음속에 잊혀지지 못할거야 마음이 너무아파. 속상해. 왜나는 주변사람들도 너무 미울까 그냥 모든게 마음아파
이제와 말해서 소용없겠지만 마음 여린 설리씨에게 따뜻한 말 ,위로해 줄수 있는말해줬어야 햇는데
후회가 됩니다 부디 거기서는 다 내려놓고 행복하세요 설리씨 ㅜㅜ
몇몇 사람들이 안좋은 말을 했을때 , 내가 한번이라도 가서 이쁜말 해줬으면 언니가 이렇게 떠나지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
댓글들 보면 설리 해외가서 살지 그랬냐는데 악플러들은 해외로 튀었다고 욕했을걸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무서웠을테니까 가고싶어도 못간것 아닌가 싶은데요..
님이랑 똑같은 생각 하는 1인 ㅋㅋㅋㅋ 애초에 전국민이 마녀사냥 하는 상황에서 해외로갔으면 매국노 소리 들으면서 한국입국 금지하라는 소리 들었을듯
"마녀사냥" hurt me so bad, I am her Chinese fan, I knew she received a lot of hate comments but never expected that worse...
솔직히 해외나가면 여기 그나마 있는 친구 다 못보고 0으로 시작해야하는데 그게 더 외롭다고 생각함. 우리 엄마 왜 자살하셨냐면 외국나가셨다가 외로워서 그러셨음
그냥 인터넷 안보고 살지.
해외서 살라는 말은 진리가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설렁설렁 살면서 스트레스 덜 받았음 해서 하는 말 같아요. 저도 진리가 장기여행 다니면서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고 한국에서의 일 따위 잊고 훌훌 털어버리기라도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이미 무엇을 상상하든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다 지나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이제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네 사느라 너무 수고한 우리언니 계속 계속 쭉 행복해야해 먹고 싶은거 먹고 울고 싶으면 어디서든지 펑펑 울면서 살아 사랑해
고마워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해맑게 웃는모습 볼 수 있게 해줘서
아름다운 사람. 눈빛이 너무 슬퍼보여서 저사람 어떻하지 하다 . 일이 터져버렸네요. 좋은곳에서 편안한 안식을 갖길 바랍니다.
설리언니 그곳에서는 맛있는거 먹고싶으신거 다 드세요 너무 아름다우신 설리언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그곳에서는 꼭 행복하세요 꼭이요 사랑해요 언니 ...
거기서는 외롭지말고 행복하고 그냥 .. 잘 지내요 짬뽕도 맛있게 먹고...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서는 안외롭게
설리님 돌아가신뒤로 보고싶어서 영상 찾아서 보는데 다 보고나면 이제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더 슬퍼져
설리님 평온하길 바랍니다.
이 영상이 아련하면서 슬픈건 ,,마당에서와 같이 진리언니가 천국에서도 그렇게 쉬고 있을거 같아서 거기에서도 자연에서 뒹굴며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것만같아 ..너무 보고싶다
언니... 진짜 왜그렇게 착했어 너무 착하고 맑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 차라리 영악하고 나쁜 사람이었으면 덜 아팠을까 언니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훗날 만난다면 꼭 환하게 웃어줘
내가 스물여섯이 되어보니 알겠다 얼마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지... 늘 스물여섯에 머물러있는 설리야 영원히 사랑해
본 영상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생각날때마다 진리상점 보고있음.. 그냥 지금도 어디서 웃고 장난치고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는것같아서 ~~~
어느샌가부터 활짝 웃지 않은 것 같은 기분.. 늘 웃어도 어딘가 불안해보여서 묘하게 '웃는 진리'가 보기 힘들었는데... 지금보니 정말 어린 나이였다는걸 느낀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 푹 쉬어, 진리야.
설리야 사랑해 거기서는 행복해야해
YOU DID WELL SULLI
WE ALWAYS LOVE YOU, WE WILL!
설리 이 영상 계속 보게 됨...
설리보고싶다 그곳에선 항상웃고 행복해 ❤
잘지내죠? 이렇게 가끔 볼 수 있어 좋아요.
3:36초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 송이의 꽃으로 보여요. 꽃이 되어 진리씨 본연의 깊은 향기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싶던 갈증과, 아름다움이 하늘에서 또다른 꽃들에게 전해지고 그들과 아주 깊이 소통하고 사랑받으면서 지내고 있기를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 바라게 되네요. 너무 슬픈, 세상은 원래 그 존재를 잘 알아봐주지 못하는 곳인게 참 슬프고 안타까워요.. 많은 사람이 외롭고 슬픈 와중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진리상점한다했을때도 악플 오질게 달렸었는데.... 에휴 행복해라 진리야
사랑스러운 언니가 웃는것만 봐도 행복했어요 그래서 인스타 라이브나 인스타 게시물로 언니 사진이나 근황들 보고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저한테는 힘이 됐어요 거기서는 행복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