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그렇다.. 또는 아니다 하는 성격 이런 성격 만나려면 툭 던져주고 기다려야겠네요. 자기가 판단이 끝나야 행동할테고 숨기는걸 파헤치려하면 더 꽁꽁 숨길꺼같은 느낌의 성격이네요. 저도 눈치는 빠른편인데 호기심이 많아서 인프제한테 장난을 치면 선을 살짝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특이하고 재밌는 성격인거같아요.
정말 배려심 강하고 예의 바르고 상대에따라 다르게 행동 다중인격체 적임 내안의 여러가지의 나란 존재가 공존 신비스럽기도 하고 강한 상상력 직관력 촉이 엄청 좋음 강강 약약형 도덕적이고 정의로움 불의를보면 못 참음 거짓말 극도로 싫어함 독립적임 집착 싫어함 약간의 회피성도 있음 동굴로 들어감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즐김 음악 작곡 창작 미술 예술적인 재능이 탁월함
방장님 ㅎㅎ 연애 상대가 infj인데요 제가 infj(또한 상대를)를 어느정도 파악한 게 맞다면 굉장히 신중한 타입이라 빈말을 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데..평생 같이 살고 싶다 이런 얘기를 저에게 자주 하는데 막상 결혼 얘기를 꺼내면 다른 주제로 회피하더라구요. 저와의 관계가 확신이 없더라도 저렇게 평생 같이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음 말씀하신대로 빈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마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살고 싶다' 라는 말은 본인의 바램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결혼은 어쩔수 없이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치게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바램은 있지만 어떤 현실에 고민이 있는 상황? 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ㅎㅎ 참고만 해주세요 헤헤 음 만약 한번 더 대화를 하신다면 바로 결혼 이야기 보다는 평소에 나랑 연애하면서 개선해야할점?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자연스레 그 다음인 결혼 이야기로 넘어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 결말을 바로 말하는 것보다 중간 이야기를 하면서 결말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ㅠ 핫팅!
쓰레기 안드래도 귀찮아서 거까지 안간건데 노골이면 예전에 순간적으로 고민했던것같아요 근데 저는 제가 버린 쓰레기가 길거리에 나뒹구는게 싫어서(제가 그런사람인게 싫어서) 또 미화원분들이 하실 일이기에 넣도 지금은 당연히 다시가서 넣는게 습관이 되서 고민은 안하는데 이게 t와 f의 큰 차이점이 아닌가싶어요 타인의 개입 여부요 t는 특히나 저의 성향은 남이 어케 생각하든 알바 아니라서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타인의 시선이 신경 안쓰일수가 없는데 오히려 이것때문에 더 신경을 안쓰고싶어하는것같아요 제가 하는거에 그리고 제 생각에 집중하고자하는게 너무커서 그렇기도하고 남이보고 있을거란 생각에 욕할까봐 또는 좋게볼거랑 생각에 뿌듯해한다니ㅋㅋ 타인의 판단때문에 자기행동이 달라지는게 좀 별로이긴한데 원래 사람이란게 그런존재인것 같고 저는 그런걸 얘기한다는점이 귀엽네요 인프제 관심갖게 되면서 알게된건데 인프제는 솔직하게 말하려고 노력을 늘 하는것같아요 진심으로 얘기하려고 그래서 저도 인프제랑 얘기하면 평소 안하던얘기들을 하게되는듯 근데 저는 얘기하게되면 그냥 다 까놓고 얘기하는데 인프제는 그와중에도 가릴건 가리고 얘기할것같아서 찜찜하긴함ㅋㅋ 뭔가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게 나랑 비슷한것같네.. 전뭔가 인프제 성향이 확실히 있는듯 아인프제 답답하지만 또귀여운 소심한게 제 사춘기때 보는것같은.. 제 어린시절이 자꾸만 셍각나게하는 또 제가 아는 인프제는 맞춰준다기보다 제가 하는걸 따라하는것같아요 근데 그게 이제 타인이다보니 제가 느낄땐 그대로 따라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느끼고 받아들인대로 따라하는 인프제뿐만 아니라 특히 남자들한테 그런느낌을 많이 받긴하는데 마치 애기가 엄마한테 집중하면서 자기도모르게 그대로 따라하는듯한.. 저는 남이하는대로 하는사람 별론데 한편으론 귀여운 그러면서도 서로에게 도움안되는건 안따라했으면 좋겠는 근데 요즘 사람들이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사람들이 그런걸까요 제가느끼기에 사람들은 남이 하는만큼 남이 하는대로 상대방에 따라 해주거나 하는것같아요 이걸 상호작용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맞추는거라고 해야하는건지 진짜 딱 남이 하는대로 남이 하는만큼 그대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인지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저도 그런게 아주없는건 아니지만 좀 사람들은 그게 엄청 심하다라고 느껴져서
사람은 아무래도 기브앤테이크라는 생각이 있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저도 당연히 가지고있는 생각이고 자연스레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를 하면서 보고 배운? 거 같아요 물건도 그렇고 감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보단 원래 사람들한테 있는 성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감정? 뭐든지 과하면 안좋으니까요
@@INFJ-Growth 기브앤테이크 그렇죠.. 방금 생각난건데 아무래도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그런 경향이 더 큰것 같아요 뭔가 지방분들 뵈면 인간미가 유독 느껴졌는데 같은 기브엔테이크라도 뭔가 다른 느낌인것 같아요 뭐이런것도 다 제가 더 마음을 넉넉히 쓰지못해서 그런것이겠죠 늘 느끼는거지만 인프제님은 인프제치고 생각이 꽤 명료하신것같아요 연륜치인가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인프제분들중에서도 각각 정도에 따라 다르죠 ㅎㅎ 음 기억은 잘 안나지만 I E 6:4 N S 7:3 F T 8:2 J P 9:1 이었던 거 같습니다. MBTI 검사 하면서 늘 INFJ였지만 매번 개선?되는건 I E 였던 거 같습니다. 맨 처음에 한 건 I E 9:1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인프제 남자분과 썸을 타는 중에 제가 남자분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먼저 표현을 했어요. 이미 썸 기간이 1년 넘게 오랫동안 지속된 관계였고, 저는 배려 차원에서 남자분이 준비하던 시험이 끝나길 기다린 후에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표현했을 때의 상황은 남자분은 시험에서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바로 취업을 한 상태였어요. 일하면서 공부를 할거라는 말을 했었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이상형이라면서 친구와 애인 사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뒤로 몇개월 째 연락 없이 지내고 있는데 이상형이라는 말을 하면서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이해가 되질 않아요. 무슨 생각인걸까요? 이상형이라면 저는 더 다가갈 것 같은데 그냥 조심스럽게 거절하는 거였을까요? 저희 둘 다 30대인데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본 뒤 미래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뭔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아 머릿속이 참 복잡하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음 제 의견이 동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작성자님을 글을 보고 한 생각은 말씀하신대로 두분 다 30대 이시고 인프제분 입장에서는 준비하신 시험이 잘 안되고 취업을 하셨으니까 본인이 뭔가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작성자님 말씀하신대로 이상형이고 하면 조금 더 다가오는게 맞을수있지만, 뭔가 본인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INFJ-Growth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준비가 안되었다는 생각.. 제가 기억하는 분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달동안 연락없이 지내고 있는데 제가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정말 인연이면 만나게 되겠지 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냥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서 생각이 자꾸 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답변으로 간접적으로 생각을 유추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저도 이런 적이 있어서 남자 입장이 공감되네요. 일을 하는 만큼 버는 프리랜서로 직업을 바꾸고 초반에 수입이 적으니 분명 내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분이 과심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 여자분한테 인정 못 받을것 같은 느낌에 그 시기에는 저도 모르데 서서히 밀어냈던 적이 있네요. 딱 그 심정 이었던것 같아요
인프제는 현실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여유있으면 한없이 성격 좋아지고 너그럽지만.. 현실이 시궁창이면 예민해지고 많이 힘들어함.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인프제가 감정적이라 부정적이게만 생각할거란 거임. 그게 아님. 은근 인프제 중에 멘탈 강하고 기쎈 사람들 많음. 힘들어도 하루를 유쾌하게 지낼수 있는게 인프제임. 단 뭣도 모르는 제 삼자가 계속 괴롭히면 흑화함.+_+ 걍 내버려두거나 주변에 착한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존경해서 닮아감. 약간 카멜레온 같은 성향이 있음. 인프제는 가면을 여러개 쓰면서 대하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거 뿐임. 좋게 대하면 착한사람이 되고싶어서 노력하고.. 나쁘게 대하면 나쁜사람이 되려고 노력함. ㅋㅋ 그니깐 인프제가 나빠졌다면 그 주변사람도 딱히 착한게 아님.
Infj 인데 남에게 케어받으러 하지 않는 이유는본인만큼 본인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스스로가 질문하고 해답을 얻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파헤칠 수 있다는 거지~❤
ㅎㅎ어렵지만 해보겠습니당!
인프제는 통찰력있어서 다보여요~ 내눈을 바라봐
ㄹㅇ 인프제 친구 맨날 이말하는데 개킹받네요
ㅋㅋㅋㅋ혹시 저랑..친구..이실수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공감
인프제녀를 만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살앙스러워용
출근하고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ㅋ
봄도 오는데 즐거운 연애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다.. 또는 아니다 하는 성격 이런 성격 만나려면 툭 던져주고 기다려야겠네요. 자기가 판단이 끝나야 행동할테고 숨기는걸 파헤치려하면 더 꽁꽁 숨길꺼같은 느낌의 성격이네요. 저도 눈치는 빠른편인데 호기심이 많아서 인프제한테 장난을 치면 선을 살짝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특이하고 재밌는 성격인거같아요.
정말 배려심 강하고 예의 바르고 상대에따라 다르게 행동 다중인격체 적임 내안의 여러가지의 나란 존재가 공존 신비스럽기도 하고 강한 상상력 직관력 촉이 엄청 좋음 강강 약약형
도덕적이고 정의로움 불의를보면 못 참음 거짓말 극도로 싫어함 독립적임 집착 싫어함 약간의 회피성도 있음 동굴로 들어감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즐김 음악 작곡 창작 미술 예술적인 재능이 탁월함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난 내가 좋아😅😅
나두 내가 좋아요...남들보땐 답답하고 지루해보이겠지만......내 가치관과 언행,생활 패턴등....맘에 들고 제일 짱인듯해요.
진짜 찐 리얼이다 완전 똑같음
운영자께서는 개인적인 마음을 집안의 안방으로 비유하셨는데 저는 종종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때 호텔에 묵는 손님 등급으로 비유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 차이가 있겠지만 (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떤 계기를 통해 손님의 등급과 묵는 방 역시 달라집니다. :)
ㅎㅎ 말씀하신 예시도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손님 호텔 너무 와닿아요! 저는 섬에 머물러 오는 여행객이라고 표현하고는 했는데ㅋㅋ
제 속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완전 깜놀요~~😊😊😊
감사합니당 ㅎㅎ
분석이 놀랍네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순수하지만 논쟁을 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인프제로서 매우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ㅎㅎ
오늘도 하루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ㅎㅎ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정확히 보셨어요
영상 기다렸어요^^ㅎ
역시나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ㅎㅎ 늘 감사드립니당~~~~
케어받지 못하는
인프제.. 란 표현이
또르르 ㅠㅠ
ㅠㅠ 핫팅!!
방장님 ㅎㅎ 연애 상대가 infj인데요 제가 infj(또한 상대를)를 어느정도 파악한 게 맞다면 굉장히 신중한 타입이라 빈말을 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데..평생 같이 살고 싶다 이런 얘기를 저에게 자주 하는데 막상 결혼 얘기를 꺼내면 다른 주제로 회피하더라구요. 저와의 관계가 확신이 없더라도 저렇게 평생 같이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음 말씀하신대로 빈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마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살고 싶다' 라는 말은 본인의 바램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결혼은 어쩔수 없이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치게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바램은 있지만 어떤 현실에 고민이 있는 상황? 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ㅎㅎ
참고만 해주세요 헤헤
음 만약 한번 더 대화를 하신다면 바로 결혼 이야기 보다는
평소에 나랑 연애하면서 개선해야할점?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자연스레 그 다음인 결혼 이야기로
넘어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 결말을 바로 말하는 것보다 중간 이야기를 하면서 결말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ㅠ 핫팅!
@@INFJ-Growth 그렇군요 ㅠㅠ 뭔가 고민이 있다면 같이 나눴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채널..대성하세요🥹
ㅎㅎ 조금 기다려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구
먼저 말씀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같습니다!
핫팅
감사합니다!!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맞네요.
비유 찰떡 ㅋㅋㅋ
내 여친도 INFJ 간호사인데 직장에서는 야무진 나이팅게일 인데 집에오면 내 환자임 😂
ㅋㅋㅋㅋㅋㅋㅋ 문장에서 모든게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맞아요
쓰레기 안드래도 귀찮아서 거까지 안간건데 노골이면 예전에 순간적으로 고민했던것같아요 근데 저는 제가 버린 쓰레기가 길거리에 나뒹구는게 싫어서(제가 그런사람인게 싫어서) 또 미화원분들이 하실 일이기에 넣도 지금은 당연히 다시가서 넣는게 습관이 되서 고민은 안하는데
이게 t와 f의 큰 차이점이 아닌가싶어요 타인의 개입 여부요 t는 특히나 저의 성향은 남이 어케 생각하든 알바 아니라서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타인의 시선이 신경 안쓰일수가 없는데 오히려 이것때문에 더 신경을 안쓰고싶어하는것같아요 제가 하는거에 그리고 제 생각에 집중하고자하는게 너무커서 그렇기도하고
남이보고 있을거란 생각에 욕할까봐 또는 좋게볼거랑 생각에 뿌듯해한다니ㅋㅋ 타인의 판단때문에 자기행동이 달라지는게 좀 별로이긴한데 원래 사람이란게 그런존재인것 같고 저는 그런걸 얘기한다는점이 귀엽네요
인프제 관심갖게 되면서 알게된건데 인프제는 솔직하게 말하려고 노력을 늘 하는것같아요 진심으로 얘기하려고 그래서 저도 인프제랑 얘기하면 평소 안하던얘기들을 하게되는듯 근데 저는 얘기하게되면 그냥 다 까놓고 얘기하는데 인프제는 그와중에도 가릴건 가리고 얘기할것같아서 찜찜하긴함ㅋㅋ
뭔가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게 나랑 비슷한것같네.. 전뭔가 인프제 성향이 확실히 있는듯
아인프제 답답하지만 또귀여운 소심한게 제 사춘기때 보는것같은.. 제 어린시절이 자꾸만 셍각나게하는
또 제가 아는 인프제는 맞춰준다기보다 제가 하는걸 따라하는것같아요 근데 그게 이제 타인이다보니 제가 느낄땐 그대로 따라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느끼고 받아들인대로 따라하는
인프제뿐만 아니라 특히 남자들한테 그런느낌을 많이 받긴하는데 마치 애기가 엄마한테 집중하면서 자기도모르게 그대로 따라하는듯한.. 저는 남이하는대로 하는사람 별론데 한편으론 귀여운 그러면서도 서로에게 도움안되는건 안따라했으면 좋겠는
근데 요즘 사람들이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래 사람들이 그런걸까요 제가느끼기에 사람들은 남이 하는만큼 남이 하는대로 상대방에 따라 해주거나 하는것같아요 이걸 상호작용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맞추는거라고 해야하는건지 진짜 딱 남이 하는대로 남이 하는만큼 그대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인지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저도 그런게 아주없는건 아니지만 좀 사람들은 그게 엄청 심하다라고 느껴져서
사람은 아무래도 기브앤테이크라는 생각이 있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저도 당연히 가지고있는 생각이고 자연스레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를 하면서 보고 배운? 거 같아요
물건도 그렇고 감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보단 원래 사람들한테 있는 성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수있겠지만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감정?
뭐든지 과하면 안좋으니까요
@@INFJ-Growth 기브앤테이크 그렇죠.. 방금 생각난건데 아무래도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그런 경향이 더 큰것 같아요 뭔가 지방분들 뵈면 인간미가 유독 느껴졌는데 같은 기브엔테이크라도 뭔가 다른 느낌인것 같아요
뭐이런것도 다 제가 더 마음을 넉넉히 쓰지못해서 그런것이겠죠 늘 느끼는거지만 인프제님은 인프제치고 생각이 꽤 명료하신것같아요 연륜치인가
상대방이 마음을 넉넉히 쓰지 못한 경우도 있죠 ㅎㅎ
하하 저 생각보다 어립니다 ㅋㅋㅋ 저만의 생각이지만 ㅋㅋ
음 제가 지방사람이라 그런걸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INFJ-Growth 지방분이신지는 몰랐어요ㅋ 3초되실것같아요
저같은경우 나이들아도 어릴때랑 별차이없는것같아요 어릴땐 나이들면 뭔가 엄청 어른스러워질줄 알았는데 또 환갑다되시는분들이랑 대화나눠봐도 그때되면 저도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않고.. 세상사 노련함은 조금늘겠지만
또이렇게 새날이 왔네요 오늘은 진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ㅎ
ㅎㅎ 감사합니다
나이는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같은 수요일이지만 다른 날보다는 재미있는 수요일이 되길 바래요 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
인프제 편견없이 중립지키려합니다. 호불호가 없는 성격인데 선넘은 행동 하면 손절합니다. 진짜 싫은건 싫은거. 그리고 생각이 많고 언어유희에 익숙합니다. 인프제 아재개그 치시는 분들 많을듯.
아재개그 치신거 같아요 ㅋㅋㅋ
아재개그 완전 좋아해요❤
상대가 선을 넘거나
상대에게 테스트 당하면
도어슬램 합니다
아ㅋㅋ 저도 살짝 그런 성격인데. 장난치는거 좋아함.
썸 만 타고보니
손절 하고 싶었음
인프제도 각각 정도에 따라 다른데 저랑 엄청 비슷해서 신기해요!
비율들이 얼마나 되는지 대충 알 수 있을까요? (ex. i e 8:2 , s n 4:6)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인프제분들중에서도 각각 정도에 따라 다르죠 ㅎㅎ
음 기억은 잘 안나지만
I E 6:4
N S 7:3
F T 8:2
J P 9:1
이었던 거 같습니다.
MBTI 검사 하면서 늘 INFJ였지만
매번 개선?되는건 I E 였던 거 같습니다.
맨 처음에 한 건 I E 9:1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인프제 남자분과 썸을 타는 중에 제가 남자분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먼저 표현을 했어요.
이미 썸 기간이 1년 넘게 오랫동안 지속된 관계였고, 저는 배려 차원에서 남자분이 준비하던 시험이 끝나길 기다린 후에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표현했을 때의 상황은 남자분은 시험에서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바로 취업을 한 상태였어요. 일하면서 공부를 할거라는 말을 했었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이상형이라면서 친구와 애인 사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뒤로 몇개월 째 연락 없이 지내고 있는데 이상형이라는 말을 하면서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이해가 되질 않아요. 무슨 생각인걸까요? 이상형이라면 저는 더 다가갈 것 같은데 그냥 조심스럽게 거절하는 거였을까요?
저희 둘 다 30대인데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본 뒤 미래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뭔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아 머릿속이 참 복잡하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음 제 의견이 동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작성자님을 글을 보고 한 생각은
말씀하신대로 두분 다 30대 이시고 인프제분 입장에서는 준비하신 시험이 잘 안되고 취업을 하셨으니까
본인이 뭔가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작성자님 말씀하신대로 이상형이고 하면 조금 더 다가오는게 맞을수있지만, 뭔가 본인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INFJ-Growth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준비가 안되었다는 생각.. 제가 기억하는 분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달동안 연락없이 지내고 있는데 제가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정말 인연이면 만나게 되겠지 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냥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서 생각이 자꾸 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답변으로 간접적으로 생각을 유추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당 ㅎㅎ 핫팅!
저도 이런 적이 있어서 남자 입장이 공감되네요. 일을 하는 만큼 버는 프리랜서로 직업을 바꾸고 초반에 수입이 적으니 분명 내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분이 과심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 여자분한테 인정 못 받을것 같은 느낌에 그 시기에는 저도 모르데 서서히 밀어냈던 적이 있네요. 딱 그 심정 이었던것 같아요
@@MySeraph0 아.. 그런 생각이라면 너무 속상하네요..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네요. 저는 남자분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먼저 연락이 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만해...제발...이러다..인프제 ...다 죽어...아니 (다 숨어...)
제발 그만해...
ㅎㅎ~♧
흑..천천히 나와요 우리 ㅋㅋ
인프제들은 슬픔의 호수에서 아파해요... 그걸 사람들은 몰라요.....그게 안타까워요........제가 볼 때는 요......그냥....분석 좋아하시는 분들 & 관심 받고 싶은 상황이신 분들...... 인프제의 장점만 취하시려 흉내 내거나...정신승리 - 마인드컨트롤 하시는 것 같아요....대다수의 인프제라 주장하시는 분들이요....쩝쩝......
의심 감사합니당
인프제는 현실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여유있으면 한없이 성격 좋아지고 너그럽지만.. 현실이 시궁창이면 예민해지고 많이 힘들어함.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인프제가 감정적이라 부정적이게만 생각할거란 거임. 그게 아님. 은근 인프제 중에 멘탈 강하고 기쎈 사람들 많음. 힘들어도 하루를 유쾌하게 지낼수 있는게 인프제임.
단 뭣도 모르는 제 삼자가 계속 괴롭히면 흑화함.+_+
걍 내버려두거나 주변에 착한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존경해서 닮아감. 약간 카멜레온 같은 성향이 있음.
인프제는 가면을 여러개 쓰면서 대하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거 뿐임. 좋게 대하면 착한사람이 되고싶어서 노력하고.. 나쁘게 대하면 나쁜사람이 되려고 노력함. ㅋㅋ 그니깐 인프제가 나빠졌다면 그 주변사람도 딱히 착한게 아님.
잔잔한 음악이 깔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긋한 목소리만 들리니까 졸려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나 인프제 맞나 보다😁
반갑습니다 ㅎㅎ
타인의 시선 신경 안 쓰는 인프제도 있어요 ㅋ
요기 있으시네용 ㅎㅎ ㅋㅋ
본인 이야기인가요?? 척이 아니라 실제로 안쓰시나요?
@@강휘진-i2h 네 제 이야기인데 저는 인티제로 바뀌었어요.. 왜케 인프제와 안 맞나 싶었어요 (..
네
신경 안 쓴다기보다
관심이 없는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자기가 반듯하고
어김 없으면
그걸로 됩니다
영상에 고주파 음 들려요
엇 개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 했습니다 그전에 한줄 알았는데요 ㅋ
마지막방이랑 거실 얘기 넘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이쿠 ㅎㅎ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는? 영상 만들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