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카운팅 한계 넘어서면 갑자기 맘먹고 돌변합니다 눈 안피하고 논리적으로 니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러이러한 나쁜일이야 그로인해 기분이 나쁠 수 있어라고 팩폭 날립니다 보험회사, 도를 아십니까? 단호박 거절합니다 특히 약자에게 함부로 굴거나 예의 없이 웃어른에게 막대하는 거 보면 여자임에도 겁없이 나섭니다. 그치만 예의 있는 사람이 제가 싫어하는 걸 제기할 땐 싫다는 표현 절대 못합니다
2:48 본인 인프제인데 외롭다는게 스스로를 처량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옆의분은 하나도 안처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외롭다는 말을 주로 심심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싶을때 쓰지만 인프제들은 진짜 고독할쯤에 가서야 외롭다는 말을 쓰기 때문입니다. 외롭다=고독하다 이렇게 되기때문에 스스로를 처량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돌려서말하는거....진짜 엄청 돌려돌려 말해서 상대는 아예 못알아 듣는경우가 많아요,,,, 'oo일에 시간되니?' 했을때 '시간되긴해' 라고 하는데 마냥 긍정의 의미가 아니라.. 되긴되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고 가기 싫다 라는 의미가 진짜 뜻,,,인데,, 그냥 그대로 약속이 잡혀버려서..... 이외에도 너무 많아요 ㅠㅠ
먼저 외롭다는 표현을 진짜 왠만해선 꺼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친구가 '외롭지 않아?', '외로워본적없어?' 라고 물어봤을땐 외로울때도 있었지 이런식으론 답변해본적은 있지만요 ㅎㅎ 요즘들어 내가 변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결국은 INFJ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Infj여자인데 제일 싫은건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딴사람 부르는거 ~그럼 전 걍 집에가요 ㅋ 그리고 외롭단 얘기는 진짜 안해본게 혼자 있는게 더 편하고 좋아서 그런지 심심함은 가끔 느껴도 외로움은 어떤 감정인지 잘... 싫다는 표현은 어릴때는 진짜 못하고 이리저리 애둘러 말 빨로 피했었는데 부탁은 잘 거절하진 못해도 가고싶지 않은곳이나 먹고싶지 않은것 정도는 걍 의견을 말해요 그리고 계획을 미리 짜놓지 않음 불안한건 맞는것같아요 하루 단위 일주일단위 할일과 해야할일 목표한것과 배워야할것 심지어 먹고싶은것등등 다 메모해놓고 지워가면서 체크해요 그래야 뭔가 맘이 편안한것같아서 ... 다들 그러신지 ㅠ
인프제와 알고 지낸지 따져보니 반년, 같은 인프제라도 케바케겠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인프제는 인프제가 아닌가, 아니면 마음을 많이 연건가 헷갈리네요. 첨부터는 아니지만 요근래에는 컨디션이나 일 등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고, 난 네가 이러저러한 사유로 그걸 하는게 싫다고 표현하기도 하네요. 참고로 썸남인 인프제는 저보다 연상의 남자입니다. 인프제라는 말 듣고 인프제 관련 영상 찾아보는데 이걸보니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제가 본바로는 외로움 엄청 탑니다. 혼자는 외로워서 싫다는 표현 많이 했거든요
3:45 ㅋㅋㅋ저는 그래서 공포영화 중에서 링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다른 영화에 나오는 귀신들은 저렇게 죽어서 귀신이 됐고 한을 못 풀어서 죽어서 저렇게 행동하고 있구나 싶어서 맴찢....... 근데 링은 밑도 끝도 없이 비디오를 틀면 우물에서 귀신이 나와서..... 이건 뭐지? 왜지? 싶어서 무서웠어요ㅋㅋㅋㅋ
26살 infj 남자입니다. 1. 외롭다는 말을 하는가? "외롭다"같은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단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리고 생각을 정리하거나 해결하려고 한 이후 돌려서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때 사람들이 내 수고를 몰라줘서 조금 외로웠었다. 근데 내가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않을까도 싶어' 혹은 '요새 좀 외로웠는데 그래도 지금 이렇게 얘기하니까 괜찮아진 것 같아' 처럼요. 내 감정 말하면서도 듣고있는 남도 생각하고 있는거죠. 남이 나로 인해 부정적이게 되면 안되니까.. 으악..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infj가 못하는 말 부탁에 거절을 잘 못해요. 물론 그 부탁이 사이비종교나 비도덕적인 행위면 단칼에 거절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들어줍니다.. 의도치않게 무리하면서까지 희생해서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그로인해 칭찬을 듣게 된다면 수줍게 퇴장ㅎ..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자꾸 심심하니깐 딴 사람 부르자고 하면 갑자기 짜증나요.누군지도 모르는데.낯선 사람들이 오면 갑자기 관찰자가 되어서 대화도 단절되구요.노력은 하는데 거짓웃음만 지어지구..ㅎ 30년된 친구가 만날 때마다 자꾸 낯선 사람들을 불러서 (실은 말도 함부로 하는 그 친구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사람 위아래로 구별하고 아파트나 빌라로도 사람 구별짓는 거 보고 거의 손절 직전이긴 했어요.오래된 친구라 그냥 띄엄띄엄 만난거지.딱 잘라내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절 당황시켜서 그냥 손절했습니다.마음 속의 손절. 같이 부른 친구들이 다 나쁜 건 아니었지만 분명 제 취향이 아닌 과격한 친구들도 많아 싫다 말하기도 불편하고 해서..결정적으로 내가 불편해하는 걸 알면서도 자꾸 부르는 그 무례한 태도를 더는 참을 수 없었어요.날 무시하는 것 같았거든요.대놓고 손절은 안했지만 그 어떤 연락도 하지 않은 지 4년.그 어떤 세월보다도 마음이 편해요.맘에 맞지 않는 친구를 '정'이라며 미련하게 붙들고 있었나봐요.30년을 놓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이제 끝이다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더라구요.그래도 저리 행동하는 것도 환경이 거칠어서였다고(엄마가 신내림 받아서 예민했었거든요.) 백 번,천 번 생각하며 그럴 수 있어..그럴 수 있지 라며 계속 최면을 걸었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오래 지나고보니 그냥 그 아이 특성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되돌아가질 않더라구요.자기 멋대로인 그 친구를 낙천적이서 그렇다며 열심히 긍정회로를 돌리며 친구 관계를 유지해보려 했었는데...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거나 싸워서 올 때마다 저를 찾는 그 친구를 보면서 이럴 때만 내가 필요한가 싶어 씁쓸한 날도 많았었는데...어찌됐든 갑자기 낯선 사람을 모임에 끌어들이는 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가끔 설레기도 하면서도 힘들어요^^ 공감하며 보고 있어요!!두 분 말하는게 참 예뻐요^^
저는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거 진짜 못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상대에게 도움 요청을 직접적으로 못 하는 느낌! 또, 명령조로 말 절대 안 하는 것 같아요 너는 이거 해야 돼! 이렇게 말하는 게 거의 없음 그리고 외롭다고 말 잘 못하는 거 공감해요 왠지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많은 마음이 집약돼서 표출되는 것 같아서 분위기도 다운되는 것 같고 상대가 이 감정으류잘 이해해줄 것 같지도 않아서..ㅠ 너무 외로우면 저는 찐친한테 먼저 만나자고 얘기 꺼내는 것 같아요ㅋㅋ 외롭단 얘긴 절대 안 함ㅎㅋ
무슨 검사를 해도 INFJ를 못 벗어나는 1인 저도 외롭다는 말 안해요! 싫어도 거절 못하고.... 계획은 반드시 세워야하는데 그 계획이 어그러졌을때를 대비한 계획도 세우죠!! 저랑 만나는 곳에 다른 사람부르는거 극혐인데 그것 조차 싫다고 못해서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사람이라서 언제부턴가는 누군가 만나는 것도 싫더라구여! 지금 직장 다니는 것도 많이 힘들죠...
앗 사찰당했네요 입밖으론 절대 안하지만 머릿속으론 온갖 쌍욕 다 함. / '싫어'라고 말 안하고 '응'이라고 말은 해놓고 실행은 반대로. / '외로워'는 정말 맞는 거 같은 게, 내 외로움을 또 남과 나누고 싶지는 않은 듯이요(뭐?;;) 그니까 외로운 건 사실인데, 그래도 사람 만나기는 귀찮고, 외로운 건 사실인데, 그 외로움을 딱히 니가 채워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말해봤자 달라질 것도 없고.. / 가서 정해라니. 그러면 그거 정해질 때까지 가시방석인데... 정하고 가면 안될까? 제발 아웃라인이라도 정하고.. 행선지라도 정하고.. 정하는 김에 예약도 하고... 주차장 위치도 좀 알아보고... 메뉴도 미리 정해놓고..
저는 부정적인 표현을 잘 안쓰려고 해서 가급적이면 좀 순화해서 표현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싫어" 라는 말보다는 "안좋아해" 라는 말을 더 많이 써요. 닭갈비 어때? 싫은데? 보다는 닭갈비 어때?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야 라고 말하는걸 선호하죠. 물론 둘 다 거절의 표현이니 부정적인 의미인건 매한가지지만 뭐랄까... 어감상 좀 더 순화된 느낌이라 할까요? 남들이 보기엔 그거나 그거나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요..
국민학교 시절 새벽녘 주산학원을 가기전 해가 채 뜨지않은 어두운 하늘을 보면서 외로움? 고독함? 이란것을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모든일에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게 편하다보니 그냥 혼자 활동하게 되더군요~ 무언가 예상에 없던 상황은 짜증이나는… 고등학교 한때 본인의 성격에 대해 참 많이 고민하고 고쳐보려 애쓰기도 했었지만 쉽지않았고 이제는 나이 오십넘으니 무념무상이 되더군요~ 지금 내자신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로움 없습니다~ㅋ
여기 인프제 많아서 아주 편안하네요. 고독할때는 있어도 외로운적은 거의 없음. 외로움은 사람으로 채워야 하는거 같은데 남이 날 채울수 없음을 알기에 외롭다는 단어를 적용시킬수 없달까요. 근데!! 드물게 외롭다고 느낄때 MBTI검사하면 인프피나옴;;; 인프제는 외로움과 공존이 안되나봐요 ㅋㅋ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라도 내 속내 잘 못 털어놓고, 빈말이나 맘에 없는 소리 못합니다. 그래서 말빨이 화려한 사람도 의심부터하고 갠적으로 싫어해요. 내가 남의 의견 강요받는거 싫어해서 남에게 내 의견도 강요 안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때 세상 편하고 행복합니다. 외로움 타지만 외로움을 즐깁니다.
INFJ 라고 나왔는데... 다시 검사 해봐야겠다. 아니...벌써 두번이나 해봤고 두번다 INFJ로 나왔는데?... 어쨋든 외로움이란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난 외로움이 뭔지 잘 모른다. 스트레스라는 말도 잘 모른다... 힘들면 힘든데로 ... 그것도 내 인생의 한분분이라 받아들인다. 싫음과 좋음을 확실히 말한다. ... 우물쭈물은 나중에 더 큰 상처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시 검사해볼까?... ㅋㅋㅋ... INFJ 이면 어떻고 다른 결과가 나오면 또 어떠하리? ... 어차피 난 나일 뿐인데.
같이 있어도 외롭고 (혼자가 편한 나-거리두기 수혜자) 혼자 있어도 외로움 (혼자라 옆구리가 종종 시려울 때) 옆에 누군가 있으면 덜 할 듯 하지만 "검은색에 회색을 더해도 흰색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려려니.... 그저 일상의 계획과 그것이 무난하게 흘러갈 때,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며 만족합니다ㅋㅋ 단정 짓고 프레임 씌우는 것에 극혐하는 건 공통 아닌가요?ㅋㅋㅋ
1번 싫어. 음.... 안 하는 편이긴 한듯.. 근데 원래 다른 사람들도 안 하지 않나요? 사회생활하면서 싫다라고 말 하는건 불가능해서ㅎㅎ.. 2번 1대1이 좋긴해요. 근데 사람 좀 더 껴도 뭐 그러려니 해요. 많이 늘면 싫고요.. 딱 3명까지가 좋아요. 애초에 사람 만나는 것도 재밌어서가 아니라 그냥 만나서 서로 즐거움이든 사회적 이득이던 뭔가를 얻기 위함이라 소수일 수록 빠르게 목적만 달성하고 헤어질 수 있어서 좋아요. 4번은 외롭다고 느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서ㅎㅎ 모르겠네요. 3.5.6은 완전 맞아요 이거 완전 그래요.
저도 외롭다는 말은 거의 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게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어서 좀 피하는것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혼자인 느낌이 오늘따라 싫으네?정도의 순간적인 감정이지 솔직히 누군가 꼭 필요하다는 아니어서 그냥 혼자 음악듣거나 책을 읽거나 일기쓰거나 하면서 마음을 달래는 편이고 그래서 더더욱 누군가의 필요를 못느끼는 인프제가 되었답니다ㅋㅋㅋㅋ (해피엔딩인가?ㅡㅡ)
10년 넘도록 확신의 infj인데요 다 공감해요. 싫다는 말 안하고 돌려말하고 가서 정해, 애들 다불러 이런 말은 절대 안하고 이런 말 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다음날은 혼자 쉬어야해요. 생각만 해도 피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절대 제가 경험한게 타인에게도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제 경우고 얼마든지 다른 상황일 수 있죠. 의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외롭다는 기분은 잘 느껴요. 다른 나라로 혼자 여행을 가거나 길을 걸을때 그런생각 많이하고... 광활한 우주에 혼자 먼지같은 존재라고 느낄 때 많은데 외롭다고 굳이 타인에게 말하지는....않았어요. 근데 그 이유가 외롭다고 말하는 내 자신이 처량해지는게 싫어서라기보단 저는 애초에 인간은 모두가 외로운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타인에게 말한다고 해결되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굳이 입밖으로 외로워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라고 봐요. 물론 제경우라서....사람마다 다르겟지만.....아무튼 다 공감되는데 한가지 다른점은 저는 음....욕을 잘하는 편입니다.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싫다”라는 말 안 하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 부정적 감정을 너무나 명백히 확신을 갖고 말하는게 꺼려집니다. 대안으로 ‘경계한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가서 정해”는 살면서 융통성을 깨우치며 이따금씩 써요. 모든걸 정해놓고 움직이면 재미없단 것을… 미리 다 계획하는게 상당히 피곤하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여전히 인프제지만… 너무 계획적인 틀 속에 자기를 가두는 건 경계해야 할 것 같아요!!
와 진짜 다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외롭다'는 말 잘 안하는건 자각 못하고있었는데 진짜 그렇네요...!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면 부정적인 기분만 상기시키고, 상황 개선에 딱히 도움될 것 같지 않아서 말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리구 '외롭다' 는 말 자체가 뭔가 요구하는 것도, 의도가 담긴 말도 아닌거 같아서... ex) "나 심심해!" > "그럼 놀까? 만날까?" "나 외로워" > '어쩌라는거지..?뭘 원하는거지?' 이렇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_
슴다섯 남자 infj인데 저는 외롭다는 표현이랑 가서 정해라는 말 가끔해요!! 저도 못했었는데 요즘 많이 바껴서 다른 mbti가 된줄 알았는데 여전히 infj더라고요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않는데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노는순간까지 받고싶지않고 생각한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고 가끔은 필요에 의해 무계획으로 살아가려고합니다 또 감정을 말로 표현할때 스스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는거같아서 그냥 아무렇지않게 얘기하고 극복하려고해요 외로운게 잘못도 아니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니까 내가 외로운거지 그러니까 사람들 만나러 다니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실제로 만나러 다니면서 외로움을 극복하는거같아요
저도 옛날에 여행같은 걸 가도 시간 분배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친구랑 만날 때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맞추는 거 좋아해요ㅎㅎ 지금 초코라떼가 먹고 싶어도 밥 먹고 나면 다른 게 생각날 수도 있고, 지나가다 예쁜 카페 보이면 거기 가 보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큰 틀은 세워도 세부적인 건 너무 자세히 안 정하는 느낌?
오 저는 INFJ인데 아주 칼같은 INFJ입니다 아닌건 아니에요ㅋㅋ싫은건 싫어요ㅋㄱㅋ 그래서 별명이 칼이에요🤣🤣 아닌걸 숨겨도 티가 난다더라구요ㅋㅋ또 상대방이 솔직하지 않는걸 싫어하는데 제가 그러면 모순이라 저도 솔직해집니다ㅎㅎ아닌건..아니에요🤣 그래도 솔직하니 주변에서도 귀엽게봐주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가서 정해"는 저는 쓰는데 대신 정말 정하기 힘들때만 그말하고 저는 지인이랑 가는길에 머리속으로 계속 어떤거할지 정하고있습니다ㅋㅋ말로는 가서정해 했지만 머리속은 바쁜ㅋㅋ 재밌네요 다양한 인프제 볼수있어서! 제주변에는 인프제가 없답니다ㅠ 제 주변 친한친구는 이상하게 대부분 ISFJ...
빈말로 밥 한번 먹자는 말 안해요.
1. 싫어는 안하는데 싫어하는사람 제안은 단칼로 거절하죠 단 웃으며, 아뇨 ㅎㅎ 싫어여 ㅎㅎ
2. 다모여는 저보다 더 아이인아이들 있을때 걍 농담으로만....안부를꺼 알기에
3. 단정짓는말 절대 안하죠
4. 외로워는 부정적이게 느끼자 안아서 물어보면 외롭긴하죠?로 말하고 오히려 호감가는 사람(짝사랑)한텐 외롭다고 은근 말하죠
5. 티적인것도 싫은사람에 대해서는 100000퍼 티처럼 보이게하죠
6. 가서 정하는건 상대가 너무 고민많이해서 정할수 없을땐 가서 정하자 정도...
Infj인데 저도 외롭다거나, 싫어, 등등 잘 안하게되는 말인건 맞는데 예외적으로 제일친한 10년지기친구 2명한테는 가감없이 말하는 편인것 같아요. 그만큼 제가 이런말을 하더라도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들이기에 할수 있는 말이겠죠.. 고맙다 친구들아
저는 해본적 있어요. 술이 너무 너무 취한 밤.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했다가 다음날 이불킥하고 엄청 후회했죠. 에휴
그 외롭다가 엄청친한친구여도 살짝외로울때하지만 그것도 1년에 한두번을할까말까한
심하게외로우면 절대안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그때는 더욱 말이랑도 줄어드는
인정..ㅋ
저도 처음엔 싨어 혹은 거절 잘 못했는데 나이 먹어나니깐 ...
상대가 직설적이거나 싫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사람이라면 페르소나를 써서 싫다는 소리를 합니다.
가끔 제가 T에 가까워서 그런 대응을 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 그에 따른 대응을 하는데 다른 분은 어떠실까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이며,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짊어져야 할 짐이 있다 (헤밍웨이) by INFJ also
가까운 사람한테는 싫다는 말 잘함ㅋㅋㅋㅋ 가족 남편 등
공강합니다
엄마가 맨날 너는 어떻게 그렇게 싫은것도 많냐고 할 정도로 자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말 걸면 "싫어" 박고 얘기 들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infj t인데 외롭다는말은 못하는데 보통신세한탄 자기혐오를 남이 듣기거북할정도로 잘함., 그러다가 내가상대방한테 우울감옮기는거아닌가생각들면 또 착한척하고 집에가서 자기전에혼자 머릿속으로 이어감..
남에게 거절못함
남에게 부탁못함
남에게 요구못함
남에게 화를못냄
남에게 공짜얻는것 못함
남앞에 나서지못함
리더되는거 극도로 싫어함
남에게 힘들다표현못함
일이 터졌을때 혼자 해결
한뒤에서야 나타남
코로나를 제일 좋아했던 인프제! 다만 전장에서 고생한 의료계 인사들과 코로나로 상처입으신 모든 분들 생각하면 코로나 찢어버리고싶음.
싫어요와 욕을 달고 살고, 밥먹고 디져트는 그때 생각해보고, 컨퍼런스와 파티에서도 기분만 좋은면 센터는 내거. 사람들에게 울트라 긍정라 불리기도함.
그런데 테스트만하면 인프제.
반인반엣?
50 shades of INFJ?
MBTI의 오류?
I am INFJ-A.
선넘은 카운팅 한계 넘어서면 갑자기 맘먹고 돌변합니다 눈 안피하고 논리적으로 니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러이러한 나쁜일이야 그로인해 기분이 나쁠 수 있어라고 팩폭 날립니다 보험회사, 도를 아십니까? 단호박 거절합니다 특히 약자에게 함부로 굴거나 예의 없이 웃어른에게 막대하는 거 보면 여자임에도 겁없이 나섭니다. 그치만 예의 있는 사람이 제가 싫어하는 걸 제기할 땐 싫다는 표현 절대 못합니다
외롭다는 말은 해 본적 없는거 같네요..... ㅎㅎ 그런데 저는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인듯해요 ㅋㅋㅋ
누구보다도 부정적이고 나를 쓰레기처럼 혐오하지만
말로 부정적인 말 안 함
왜냐면 상대가 그런말해도 싫거든
사기떨어지는 징징대는 말
특 외로움별로 없구 슬픔?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슬프지 나만의 감정이 아니니
유별날 필요 없기때문
맞아 싫다는 말 진짜 못하겠음.. 그래서 인프제가 싫다는건 진짜 죽을만큼 싫다는 거니까 그것만은 제발 하지 마세요
인프제들 착하고 이해심많고 눈치빨라서 재미있고 진짜 좋은 사람들 많음 글고 연락 어쩌다가 인생에 몇번 끊은 인간애들은 진짜 상종도 안되는 부류인 애들임.
개인적으로 외로움이란 정의가 약함. 오히려 고독하다는 느낌으로 대체되거나 덮혀버림.
2:48 본인 인프제인데
외롭다는게 스스로를 처량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옆의분은 하나도 안처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외롭다는 말을
주로 심심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싶을때 쓰지만
인프제들은 진짜 고독할쯤에 가서야
외롭다는 말을 쓰기 때문입니다.
외롭다=고독하다 이렇게 되기때문에
스스로를 처량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돌려서말하는거....진짜 엄청 돌려돌려 말해서 상대는 아예 못알아 듣는경우가 많아요,,,, 'oo일에 시간되니?' 했을때 '시간되긴해' 라고 하는데 마냥 긍정의 의미가 아니라.. 되긴되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고 가기 싫다 라는 의미가 진짜 뜻,,,인데,, 그냥 그대로 약속이 잡혀버려서..... 이외에도 너무 많아요 ㅠㅠ
외롭다는 말을 안 하는 이유는 감정은 전염되는데 궅이 내 마이너스적인 감정을 전염시킬필요가 없으니까 그거조차 피해라고 생각하니까일껄요?
인프제 성격상 진짜 힘들다 외롭다 이런말 절대 안하는거같아요 공감
먼저 외롭다는 표현을 진짜 왠만해선 꺼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친구가 '외롭지 않아?', '외로워본적없어?' 라고 물어봤을땐 외로울때도 있었지 이런식으론 답변해본적은 있지만요 ㅎㅎ
요즘들어 내가 변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결국은 INFJ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2차 기능 Fe 특성 주변의 분위기 변화를 주기 싫어하기 때문이죠 Fi와 다르게 관종끼가 없죠
3차 기능 Te 특성 과 더불어 있는 그 분위기에 맞춰가려하니 더 그런 성향이 있어보입니다.
인프제 남자친구 만나고있는데 진짜 홧병터지기 직전임
전화 절대 먼저 안하고 카톡 연락 안되서 답답해서 전화하면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받음 개빡침
영상에 있는 말 다 받고
남들에게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 라는 말도 안해본 것 같아요ㅋㅋㅋㅋ 왜냐하면 복잡한 생각은 내가 하고 있기 때문에... ... ....
생각해보니 나만 잘 살면 되지라는 말도 안해본 것 같음
거절을 잘 못하는데 싫다는건 진짜 싫다는것임
Infj여자인데 제일 싫은건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딴사람 부르는거 ~그럼 전 걍 집에가요 ㅋ 그리고 외롭단 얘기는 진짜 안해본게 혼자 있는게 더 편하고 좋아서 그런지 심심함은 가끔 느껴도 외로움은 어떤 감정인지 잘... 싫다는 표현은 어릴때는 진짜 못하고 이리저리 애둘러 말 빨로 피했었는데 부탁은 잘 거절하진 못해도 가고싶지 않은곳이나 먹고싶지 않은것 정도는 걍 의견을 말해요
그리고 계획을 미리 짜놓지 않음 불안한건 맞는것같아요 하루 단위 일주일단위 할일과 해야할일 목표한것과 배워야할것 심지어 먹고싶은것등등 다 메모해놓고 지워가면서 체크해요 그래야 뭔가 맘이 편안한것같아서 ... 다들 그러신지 ㅠ
와..이거 진짜 너무공감되요 저번에 약속이 있었는데 가보니깐 다른사람 한명 불러서 너무 싫엇어요
저도 .. 너무 공감가요 나랑만 만나기로 햇으면서 다른 사람부르는거 극혐 ㅠㅋㅋㅋㅋㅋ
저도 infj여자인데 저랑 똑같네요.
infj 성격이 원래 그런가봐요.
infj온라인 카페 생겼음좋겠어요.
공감요
저두 여행계획 세우면 가는 길 시뮬레이션까지 서너가지 해놓고 운전하는 편ᆢ ㅋ
시간이 오버되거나 늦거나 하는 거 아주 불편해요
아..저지금 소름 찌르르..ㅋㅋ누가내얘기 써놨넼ㅎㅎ
인프제와 알고 지낸지 따져보니 반년, 같은 인프제라도 케바케겠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인프제는 인프제가 아닌가, 아니면 마음을 많이 연건가 헷갈리네요. 첨부터는 아니지만 요근래에는 컨디션이나 일 등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고, 난 네가 이러저러한 사유로 그걸 하는게 싫다고 표현하기도 하네요. 참고로 썸남인 인프제는 저보다 연상의 남자입니다. 인프제라는 말 듣고 인프제 관련 영상 찾아보는데 이걸보니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제가 본바로는 외로움 엄청 탑니다. 혼자는 외로워서 싫다는 표현 많이 했거든요
뭘 몰라여 딥하게ㅡ생각하는거져 ~ 인프제ㅡ답게 오래 썸타네요
남자분 딱infj 같이 생기셧네.. 교회오빠스타일이 infj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45 ㅋㅋㅋ저는 그래서 공포영화 중에서 링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다른 영화에 나오는 귀신들은 저렇게 죽어서 귀신이 됐고 한을 못 풀어서 죽어서 저렇게 행동하고 있구나 싶어서 맴찢....... 근데 링은 밑도 끝도 없이 비디오를 틀면 우물에서 귀신이 나와서..... 이건 뭐지? 왜지? 싶어서 무서웠어요ㅋㅋㅋㅋ
저도 찐 infj로써 제 자신이 처량? 해보이는 말들을 최대한 안하려고 애써 괜찮은 척 쿨한 척 많이 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마음은 외로워지고.. 흑 오늘도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infj의 존재만으로도 위로받구가요
26살 infj 남자입니다.
1. 외롭다는 말을 하는가?
"외롭다"같은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단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리고 생각을 정리하거나 해결하려고 한 이후 돌려서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때 사람들이 내 수고를 몰라줘서 조금 외로웠었다. 근데 내가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않을까도 싶어' 혹은 '요새 좀 외로웠는데 그래도 지금 이렇게 얘기하니까 괜찮아진 것 같아' 처럼요. 내 감정 말하면서도 듣고있는 남도 생각하고 있는거죠. 남이 나로 인해 부정적이게 되면 안되니까.. 으악..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infj가 못하는 말
부탁에 거절을 잘 못해요. 물론 그 부탁이 사이비종교나 비도덕적인 행위면 단칼에 거절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들어줍니다.. 의도치않게 무리하면서까지 희생해서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그로인해 칭찬을 듣게 된다면 수줍게 퇴장ㅎ..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 부탁 들어주고 칭찬 받으면 힘들었던거 싹 날아가고 다음에도 부탁 들어줘야지!! 이래요 ㅋㅋㅋㅋㅌ
2번 공감되서 웃고갑니다 ㅎㅎ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거절 잘못하는데 비도덕적이나 나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사람은 단칼에 거절
내사람이다 싶은 사람한테는 오바해서 도와줌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자꾸 심심하니깐 딴 사람 부르자고 하면 갑자기 짜증나요.누군지도 모르는데.낯선 사람들이 오면 갑자기 관찰자가 되어서 대화도 단절되구요.노력은 하는데 거짓웃음만 지어지구..ㅎ
30년된 친구가 만날 때마다 자꾸 낯선 사람들을 불러서 (실은 말도 함부로 하는 그 친구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사람 위아래로 구별하고 아파트나 빌라로도 사람 구별짓는 거 보고 거의 손절 직전이긴 했어요.오래된 친구라 그냥 띄엄띄엄 만난거지.딱 잘라내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절 당황시켜서 그냥 손절했습니다.마음 속의 손절. 같이 부른 친구들이 다 나쁜 건 아니었지만 분명 제 취향이 아닌 과격한 친구들도 많아 싫다 말하기도 불편하고 해서..결정적으로 내가 불편해하는 걸 알면서도 자꾸 부르는 그 무례한 태도를 더는 참을 수 없었어요.날 무시하는 것 같았거든요.대놓고 손절은 안했지만 그 어떤 연락도 하지 않은 지 4년.그 어떤 세월보다도 마음이 편해요.맘에 맞지 않는 친구를 '정'이라며 미련하게 붙들고 있었나봐요.30년을 놓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이제 끝이다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더라구요.그래도 저리 행동하는 것도 환경이 거칠어서였다고(엄마가 신내림 받아서 예민했었거든요.) 백 번,천 번 생각하며 그럴 수 있어..그럴 수 있지 라며 계속 최면을 걸었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오래 지나고보니 그냥 그 아이 특성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되돌아가질 않더라구요.자기 멋대로인 그 친구를 낙천적이서 그렇다며 열심히 긍정회로를 돌리며 친구 관계를 유지해보려 했었는데...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거나 싸워서 올 때마다 저를 찾는 그 친구를 보면서 이럴 때만 내가 필요한가 싶어 씁쓸한 날도 많았었는데...어찌됐든 갑자기 낯선 사람을 모임에 끌어들이는 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가끔 설레기도 하면서도 힘들어요^^
공감하며 보고 있어요!!두 분 말하는게 참 예뻐요^^
고독은 스스로 불러온 것, 외로움은 사람에 의한 것.
고독을 즐긴다는 말은 해도 외롭다는 말은 왠만한 타인에게 안합니다.
친한 사람들한테도 외롭다기보단 심심하단 말을 더 하죠.
외롭다는 말을 하면 정말 세상에 나 혼자인거 같아서 우울해요.
저는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거 진짜 못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상대에게 도움 요청을 직접적으로 못 하는 느낌!
또, 명령조로 말 절대 안 하는 것 같아요
너는 이거 해야 돼! 이렇게 말하는 게 거의 없음
그리고 외롭다고 말 잘 못하는 거 공감해요
왠지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많은 마음이 집약돼서 표출되는 것 같아서 분위기도 다운되는 것 같고 상대가 이 감정으류잘 이해해줄 것 같지도 않아서..ㅠ
너무 외로우면 저는 찐친한테 먼저 만나자고 얘기 꺼내는 것 같아요ㅋㅋ 외롭단 얘긴 절대 안 함ㅎㅋ
자기속마음 잘 못말하고 자기 마음을 몰라요!
무슨 검사를 해도 INFJ를 못 벗어나는 1인
저도 외롭다는 말 안해요!
싫어도 거절 못하고....
계획은 반드시 세워야하는데 그 계획이 어그러졌을때를 대비한 계획도 세우죠!!
저랑 만나는 곳에 다른 사람부르는거 극혐인데 그것 조차 싫다고 못해서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사람이라서
언제부턴가는 누군가 만나는 것도 싫더라구여!
지금 직장 다니는 것도 많이 힘들죠...
오늘 집에 가서 싫다고 했더니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이런 말을 들었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외롭다는건 노래로 표현합니다!
저는 외로운게 사람이 필요해서 오는게 아니라...번아웃이 왔을때, 내가 평소 좋아하던 취미가 하고 싶지도 않고 뭘 먹어도 맛이 없고, 다 재미없을 때? 가 그런 것들이 외로운거 같아요 ㅠㅡㅠ 오히려 그런때에 사람들한테 연락오면 더 귀찮고 싫어지는 이상한 날들이 있어요ㅠ
맞네요
삶이 재밌을 때는 혼자 있어도 재밌는데
번아웃 왔을 때는 사람들이랑 있어도 외로움
인프제가 나이가 50넘으면 어떻케 변할까요?😊
다 귀차니즘 일끝나고집이젤 좋음😊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저의 단점을 잘얘기함
내가 약해보이는 모습을 다른이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외롭다,슬프다,힘들다,아프다,돈없다 등 말 못 하는거 같아유
또 계획한거를 꼭 어떻게든 정한 루트대로 하려구 하는 기질이 있는거 같아유 그런 부분에서 고집이 쎄단 얘기 많이 들었던거 같아유
앗 사찰당했네요 입밖으론 절대 안하지만 머릿속으론 온갖 쌍욕 다 함. / '싫어'라고 말 안하고 '응'이라고 말은 해놓고 실행은 반대로. / '외로워'는 정말 맞는 거 같은 게, 내 외로움을 또 남과 나누고 싶지는 않은 듯이요(뭐?;;) 그니까 외로운 건 사실인데, 그래도 사람 만나기는 귀찮고, 외로운 건 사실인데, 그 외로움을 딱히 니가 채워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말해봤자 달라질 것도 없고.. / 가서 정해라니. 그러면 그거 정해질 때까지 가시방석인데... 정하고 가면 안될까? 제발 아웃라인이라도 정하고.. 행선지라도 정하고.. 정하는 김에 예약도 하고... 주차장 위치도 좀 알아보고... 메뉴도 미리 정해놓고..
저도 다불러는 안해봤는데
3이 놀다 한명없으면 나머지 한명 불러야 하지 않나요
그 나머지 한명한테 미안해서
그리고 나빼고 2이만 놀면 열받고.....
다른 infj분들도 그럴까요...??
저는 부정적인 표현을 잘 안쓰려고 해서 가급적이면 좀 순화해서 표현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싫어" 라는 말보다는 "안좋아해" 라는 말을 더 많이 써요.
닭갈비 어때? 싫은데? 보다는
닭갈비 어때?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야
라고 말하는걸 선호하죠.
물론 둘 다 거절의 표현이니 부정적인 의미인건 매한가지지만 뭐랄까... 어감상 좀 더 순화된 느낌이라 할까요?
남들이 보기엔 그거나 그거나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요..
국민학교 시절 새벽녘 주산학원을 가기전 해가 채 뜨지않은 어두운 하늘을 보면서 외로움? 고독함? 이란것을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모든일에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게 편하다보니 그냥 혼자 활동하게 되더군요~ 무언가 예상에 없던 상황은 짜증이나는… 고등학교 한때 본인의 성격에 대해 참 많이 고민하고 고쳐보려 애쓰기도 했었지만 쉽지않았고 이제는 나이 오십넘으니 무념무상이 되더군요~ 지금 내자신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로움 없습니다~ㅋ
진짜 외롭다는 말을 해본적이없어요..진짜 외로움을 느껴본적이 없숴ㅠㅠ 쉴새없이 몬가를 하고있엌ㅋㅋㅋㅋ🤣🤣
외롭다는말을 가족외엔 안하는편입니다
여기 인프제 많아서 아주 편안하네요.
고독할때는 있어도 외로운적은 거의 없음. 외로움은 사람으로 채워야 하는거 같은데 남이 날 채울수 없음을 알기에 외롭다는 단어를 적용시킬수 없달까요.
근데!! 드물게 외롭다고 느낄때 MBTI검사하면 인프피나옴;;; 인프제는 외로움과 공존이 안되나봐요 ㅋㅋ
저는 혼자있을때도 외롭다는 생각자체를 부정하는 편인거같애요
그냥 즐긴다고 우회적으로 돌리는거같애요
그러면서 살짝 즙짜요..또륵
아놔 ㅋㅋㅋ난정말 빼박 인프제. 이런거 몰랐을 땐 내 성격때문에 우울했는데 이젠 내맨탈이 강해진 느낌. 이런영상 ㄱㅅㄱㅅ
infj는 성격상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싫어라는말 못하고 맞춰준다잖아여.
그렇게 되면 인프제 본인입장에서는 그래 어쩔수 없지 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맞춰주는거에서 만족을 느끼는건가여??
상대방이 마냥 좋아 그러자하는데 이 호의를 그냥 받아도 되는건지 궁금해여
나 인프젠데 완전 공감😂
일대일 만나는거 좋아하고 모임별로 안좋아합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런 느낌도
들고 내 관심사가 아닌것에
남들은 엄청 관심 많더라구요
제가 특이한거겠죠 ㅎ
혼자가 더 편해요
외로움을 느끼기 보단 고독을
즐기는듯...
개인적으로
집콕 좋아합니다 ㅎ
오 infj인데 외롭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ㅋ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라도 내 속내 잘 못 털어놓고, 빈말이나 맘에 없는 소리 못합니다. 그래서 말빨이 화려한 사람도 의심부터하고 갠적으로 싫어해요. 내가 남의 의견 강요받는거 싫어해서 남에게 내 의견도 강요 안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때 세상 편하고 행복합니다. 외로움 타지만 외로움을 즐깁니다.
내가 쓴글인줄 ㅎㅎ
INFJ 라고 나왔는데... 다시 검사 해봐야겠다. 아니...벌써 두번이나 해봤고 두번다 INFJ로 나왔는데?... 어쨋든 외로움이란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난 외로움이 뭔지 잘 모른다. 스트레스라는 말도 잘 모른다... 힘들면 힘든데로 ... 그것도 내 인생의 한분분이라 받아들인다. 싫음과 좋음을 확실히 말한다. ... 우물쭈물은 나중에 더 큰 상처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시 검사해볼까?... ㅋㅋㅋ... INFJ 이면 어떻고 다른 결과가 나오면 또 어떠하리? ... 어차피 난 나일 뿐인데.
ㅋㅋㅋㅋㅅㅋㅅㅋㅋㅋ 인프제 잘 모르던 옛날..... 데이트할때 혹시 내친구 불러도돼?? 다같이 놀면 재밌자나~! 하고 빠꾸 먹었었죠... 대체 왜이러지? 새로운 사람 보면 재밌지않나? 친해지면 좋지않나? 이러면서 이해 안갔었는데 이제 이해되는중..
저도 외롭다 이런 얘기 안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외롭다기보다는 저에게는 자연스럽고 편한 상태여서 인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전 힘들다는 얘기도 안하는 것 같아요!
헐 저도 외롭다 힘들다 이런말 안해요.. 그냥 뭔가 상대방에게 채워주길 요구하는 말 같고..ㅋㅋ
말해도 해결 안될 걸 아니까?
솔직히 외롭고 힘든걸 내적으로 충족하는건 결국 본인 몫이잖아요ㅜㅜㅋㅋ
지나가던 인프젭니다 외롭다는 진짜 한명도 말한적이 없네요
다 모여모여도 마찬가지고요 모였을때 맞춰주는 것도 너무 힘들고 외롭다는
말해도 피드백에 상처를 더받을게 뻔해서 일대일이나 혼자가 편합니다
아 그러네...? 외롭다는 기분을 느낀 적은 있는데 입밖으로 외롭단 표현을 진짜 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욬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보니까 친한 친구한텐 말한다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영상 속 남자분과 완전 일치합니닼ㅋㅋㅋㅋ 싫어 외로워는 절대 말 안 하는 단어들 ,,, 뭔가 자존심이 상해요 그래서 난 너가 좋아! 라는 표현도 정말 친한 친구한테만 해용
외롭다는 말은 잘 안하죠. ㅎㅎ 혼자 있는게 많다보니 외롭다고 느끼기전에 혼자 할만걸 즐겨서 더 안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두 인프제인데 제가 좀더 희생하는게 더편하더라구요 오히려 맘이 편하구 놀러가도 꼭 알람맞추고 계획에 어긋나면 똑땅해...ㅜㅜ
다 맞아용ㅋㅋㅋㅋ 특히 애들 다 불러 불러!는 태어나서 한 번도 한 적 없는듯합니다ㅋㅋㅋㅋ
와..인프제로서 정말 외롭다는 표현 말로 못하는 거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외로워도..외롭다는 표현 못하겠어요.ㅎ 그리고 인생살면서 표현해 본적도 없어요. 이유도 영상에서 나오는 거 똑같에요. 헐. (내 입으로 꺼내는 게 약간 자존심이 상해요.)
싫어는 ㄹㅇ공감.. 애초에 확실히 싫은게 많지 않을 뿐더러 싫어도 내가 진짜 싫은지가 확실하지가 않은 것 같음. 단점이 있어도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또다른 장점이 있고 그래서... 그래서 영 아닌 것 같은 경우엔 '그건 좀 애매하다'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듯
INFJ이고 작곡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외롭다는 생각은 머릿속에 멤도는 정도고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해본 적은 드뭅니다..!
고민상담을 목적으로 만난 소수의 사람들한테만
해본 정도ㄷㄷ
저는 싫으면 싫다고 해요
싫은게 잘 없을뿐
저는 infj인데도 두분섞어 놓은 거 같아요. 계획적인거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느낌대로 가고싶을 때도있고 취향아닌거는 싫다고 다 말하고 다녀요. 마음이 좀 불편하긴한데 그래도 싫은 건 싫은 거니까란 생각에 그냥 싫다고 하는 편이에요
외롭다는 소리도 안하지만 외롭다는걸 못느낀거 같아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혼자 돌아다니는게 속이 편함.
부정적인 말도 내가 하는 것도 싫고 듣는 것도 싫어함.
싫다는 말도 어느 순간부터 하게 됐어요.
헐 진짜 똑같아요ㅜ 저는 인간적으로 마음이 외롭다는 의미가 아니라 애인이 없을 때 남자친구 언제생겨~ 외롭당~ 이런 식으로는 말하는 것 같아요ㅎ
싫어는 무조건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뭘 못해 INFJ 제발 만날때 불만 있고 힘든거 이야기 하라고 하니까 만날때는 이야기 안하고 꼭 집에 처 들어가서 뭐가 서운하니 이게 서운하니
싫다는 말 못해서 대안으로 괜찮다라는 말 많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같이 있어도 외롭고 (혼자가 편한 나-거리두기 수혜자)
혼자 있어도 외로움 (혼자라 옆구리가 종종 시려울 때)
옆에 누군가 있으면 덜 할 듯 하지만 "검은색에 회색을 더해도 흰색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려려니....
그저 일상의 계획과 그것이 무난하게 흘러갈 때,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며 만족합니다ㅋㅋ
단정 짓고 프레임 씌우는 것에 극혐하는 건 공통 아닌가요?ㅋㅋㅋ
아 인프제인데 1부터 6까지 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롭다는 말도 타인한테는 잘 안 하는데 제일 친하게 지내는 고등학교 친구들한테는 말해요 근데 그것도 그냥 순간 느낀 외로움이지 눈물이 흐를 정도의 부정적인 감정은 그냥 속으로 삼켜요 ㅎㅅㅎ
1번 싫어. 음.... 안 하는 편이긴 한듯.. 근데
원래 다른 사람들도 안 하지 않나요?
사회생활하면서 싫다라고 말 하는건
불가능해서ㅎㅎ..
2번 1대1이 좋긴해요. 근데 사람 좀 더
껴도 뭐 그러려니 해요.
많이 늘면 싫고요.. 딱 3명까지가 좋아요.
애초에 사람 만나는 것도 재밌어서가
아니라 그냥 만나서 서로 즐거움이든
사회적 이득이던 뭔가를 얻기 위함이라
소수일 수록 빠르게 목적만 달성하고
헤어질 수 있어서 좋아요.
4번은 외롭다고 느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서ㅎㅎ 모르겠네요.
3.5.6은 완전 맞아요 이거 완전 그래요.
외롭다는말 해봐야 위로가 된경우가 극히 드믈었고 상대가 내걱정하는것도 싫기때문에 그냥 가장 편한친구에게 연락해서 술한잔하자 요정도 일듯함
외롭다보단 우울하다라는 감정을 더 자주 말하는듯(속으로
저도 외롭다는 말은 거의 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게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어서 좀 피하는것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혼자인 느낌이 오늘따라 싫으네?정도의 순간적인 감정이지 솔직히 누군가 꼭 필요하다는 아니어서 그냥 혼자 음악듣거나 책을 읽거나 일기쓰거나 하면서 마음을 달래는 편이고 그래서 더더욱 누군가의 필요를 못느끼는 인프제가 되었답니다ㅋㅋㅋㅋ (해피엔딩인가?ㅡㅡ)
infj인데 자연스럽게 알게 된 사람과 어울리는것은 괜찮음 근데 거기에 새사람 소개시켜준다?? 싫음 안만나고싶음 그리고 시끄러운곳 사람 많은 곳 개극혐해서... 주말에 쇼핑몰 이런곳 볼일 있어도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단체적으로 뭘 하는것도 안내키고요...흠
제발좀. 한우소갈비좀. 사주고물어봐라
기껏대답하면. 술자리안주용으로. 써먹지말고
한국인간들은. 잘해주면만만히봄
🤚인프제임 .솔찍히 외로움이 먼지 잘 모름
볼때마다 제 속마음 들으신줄 알앗네요 ㅋㅋㅋ
인프제인데, 저는 부정적인 말 엄청 안 좋아해요. 물론 가족의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성향적으로도 그런 말 안 좋아하는 듯
10년 넘도록 확신의 infj인데요 다 공감해요.
싫다는 말 안하고 돌려말하고 가서 정해, 애들 다불러 이런 말은 절대 안하고 이런 말 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다음날은 혼자 쉬어야해요. 생각만 해도 피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절대 제가 경험한게 타인에게도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제 경우고 얼마든지 다른 상황일 수 있죠. 의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외롭다는 기분은 잘 느껴요. 다른 나라로 혼자 여행을 가거나 길을 걸을때 그런생각 많이하고... 광활한 우주에 혼자 먼지같은 존재라고 느낄 때 많은데 외롭다고 굳이 타인에게 말하지는....않았어요. 근데 그 이유가 외롭다고 말하는 내 자신이 처량해지는게 싫어서라기보단 저는 애초에 인간은 모두가 외로운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타인에게 말한다고 해결되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굳이 입밖으로 외로워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라고 봐요. 물론 제경우라서....사람마다 다르겟지만.....아무튼 다 공감되는데 한가지 다른점은 저는 음....욕을 잘하는 편입니다.
말하면 진짜가 되니까
띵언;
맞아요 부정적인 표현 진짜 편해지거나 부정적이면서 사실토대로 진실을 못보는 인간들이나 이런거아니면 말을 잘 안해요 내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영향주고싶어서 더 조심스러운듯해요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싫다”라는 말 안 하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 부정적 감정을 너무나 명백히 확신을 갖고 말하는게 꺼려집니다.
대안으로 ‘경계한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가서 정해”는 살면서 융통성을 깨우치며 이따금씩 써요. 모든걸 정해놓고 움직이면 재미없단 것을… 미리 다 계획하는게 상당히 피곤하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여전히 인프제지만… 너무 계획적인 틀 속에 자기를 가두는 건 경계해야 할 것 같아요!!
완전공감했어요!! 외롭다같은것도 어쩌면 제가더외로울텐데 표현못해요..
그리고하나더는 욕도거의 못해요
ㅈㄴ같은것도 도저히 안나오는..어디까지나 저의얘기지만요.
외롭다는 말을 직설적으론 못하는 것 같아요 상황이라든지 요즘 힘들다 이정도..? 뭔가 외롭다하면 듣는 사람도 불편할 것 같고... 그닥 표출하고 싶지도 않아서요
INFJ의 입에서 "외롭다"는 것은 공격 준비가 활성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피해 입기 전에 피하세요.
와 진짜 다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외롭다'는 말 잘 안하는건 자각 못하고있었는데 진짜 그렇네요...!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면 부정적인 기분만 상기시키고, 상황 개선에 딱히 도움될 것 같지 않아서 말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리구 '외롭다' 는 말 자체가 뭔가 요구하는 것도, 의도가 담긴 말도 아닌거 같아서...
ex)
"나 심심해!" > "그럼 놀까? 만날까?"
"나 외로워" > '어쩌라는거지..?뭘 원하는거지?'
이렇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_
맞아요 감정은 그렇지만
당장 사람을 만나거나 무슨 개선을 원한 건 아니라서
인지는 하지만 굳이 말로는 뱉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싫단말 절대못하구요..외롭다.. 뭐 그런말 진짜 하는거 극히 싫어하기도 하고 안하기도하고 남들이 날 불쌍히볼까봐...
진짜 공감×1000 외로움
근데 제 자산이 처량하고 힘들어도 표현은 안함... 갑자기 1대1 만남에서
막 누군가 부르는거 싫음 ㅋㅋ
다른사람 아픔 공감잘됨
슴다섯 남자 infj인데 저는 외롭다는 표현이랑 가서 정해라는 말 가끔해요!! 저도 못했었는데 요즘 많이 바껴서 다른 mbti가 된줄 알았는데 여전히 infj더라고요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않는데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노는순간까지 받고싶지않고 생각한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고 가끔은 필요에 의해 무계획으로 살아가려고합니다
또 감정을 말로 표현할때 스스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는거같아서 그냥 아무렇지않게 얘기하고 극복하려고해요 외로운게 잘못도 아니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니까 내가 외로운거지 그러니까 사람들 만나러 다니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실제로 만나러 다니면서 외로움을 극복하는거같아요
너무 좋은 마인드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오오 좋다 저도 요즘 이런데 ㅎㅎㅎ
저도 그래서 enfp로 순간 내가 바뀐건줄알앗는데 테스트하면 여전히 infj 더라구요 ㅠ 공감합니다
저도 옛날에 여행같은 걸 가도 시간 분배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친구랑 만날 때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맞추는 거 좋아해요ㅎㅎ 지금 초코라떼가 먹고 싶어도 밥 먹고 나면 다른 게 생각날 수도 있고, 지나가다 예쁜 카페 보이면 거기 가 보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큰 틀은 세워도 세부적인 건 너무 자세히 안 정하는 느낌?
@@Tearbird ㅇㅈㅇㅈ
오 저는 INFJ인데 아주 칼같은 INFJ입니다
아닌건 아니에요ㅋㅋ싫은건 싫어요ㅋㄱㅋ
그래서 별명이 칼이에요🤣🤣
아닌걸 숨겨도 티가 난다더라구요ㅋㅋ또 상대방이 솔직하지 않는걸 싫어하는데 제가 그러면 모순이라 저도 솔직해집니다ㅎㅎ아닌건..아니에요🤣
그래도 솔직하니 주변에서도 귀엽게봐주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가서 정해"는 저는 쓰는데
대신 정말 정하기 힘들때만 그말하고
저는 지인이랑 가는길에 머리속으로 계속 어떤거할지 정하고있습니다ㅋㅋ말로는 가서정해 했지만 머리속은 바쁜ㅋㅋ
재밌네요 다양한 인프제 볼수있어서! 제주변에는 인프제가 없답니다ㅠ 제 주변 친한친구는 이상하게 대부분 ISFJ...
infj 욕은해도 패드립은 진짜 싫어하지 않나요 전 진짜 싫던데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