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4 네, 맞습니다. 사전적 의미 "소천의 뜻 (召天)" 부를 소, 하늘 천이라고 한자로 표기하며 하늘에서 불렀다, 하늘의 부름을 받아 돌아간다는 말로 고인의 사망을 이르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성경에 있는 말을 인용하여 하늘로 돌아갔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사용하는 기독교의 용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랜드가 되는건 말이 안됨. 일단 종합병원이 주거의 트랜드가 될만큼 많이 건축되지 않음 의사수부터 시작해서 병원을 설계는 특수성이 높음. 일반적으로 상업공간이나 업무공간과 다르게 응급이나 설비등 동선이 아주아주 복잡하게 설계되다보니 일반적인 설계회사에선 감당가능한 영역이아님.
@@O.K_computer 일반 설계 회사에서 감당하긴 힘든 영역이긴하지만 앞으로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현재 50대이상 인구가 35퍼 2040년부터는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초고령사회라고 불리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그때부터는 훨씬 더 초고령사회의 국가가 되거든요.... 아무래도 세계에서 최상위의 초고령국가다 보니 노인들을 위한 상품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도 이런데 들어가시면 좋겠다.. 가족이라고는 형하고 나인데 나는 미국이민 와서 살고 있고… 매일 카톡하고 전화해도 매일 불안하다.. 누가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아끼고 아끼고 아끼며 사신다 과장때부터 운전기사가 붙어있던 아버지는 운전면허도 없이 버스 지하철이 최고라고 다니신다.. 얼마전 버스타기위해 뛰다가 넘어져서 다쳐서 고생하신 어머니.. 제발 이런데 들어가셔서 편하시면 좋을텐데
요양원과 실버타운을 많은 분들이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노환이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요양원으로 가는 것이고 실버타운은 혼자 생활이 가능하시고 금전적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가시는 곳입니다. 노년에 저런 곳에서 지내시는 분들이야말로 성공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아직 갈 나이는 안되었지만 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시설좋은 실버타운에서 살고 싶네요
와....어르신께서 정말 정정하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분 같아요....병원도있고 성당도있어서 매일 미사도 드리고... 외롭지 않은게 제일 좋은거같네요... 좋은곳에서 남은 여생 행복하시고 평안히 지내시는것도 정말 복이네요....여기 제가 노후에 가고싶었던 실버타운이었는데 ㅎㅎㅎㅎ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ㅎㅎ 여기가 그래도 천주교구에서 운영하는곳이라 비슷한 다른 조건의 시설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저정도 시설이 갖춰진 실버타운이 정말 없어요. 무슨 뜻일까요? 저정도 금액이 크게 부담된다는거죠.. 보통 대부분의 실버타운들은 엄청 저렴하고 2인실 4인실 6인실 이렇게 써요. 나이들어 아무것도 준비를 못해놓으면 집에서 용돈받아 하루 밥세끼 힘겹게 차려드시며 생활하시는거고, 준비를 하신 분들은 이런 곳에서 편히 보내시는거고… 슬프네요
보통 혼자 살더라도 일반주택 인경우 (빌라, 소형아파트) 관리비 : 월30만원(년 360만원), 식대 : 월30만원(년360만원), 재산세 : (년 40만원), 교통비 : 월5만원(년60만원), 경조사비 : 월10만원(년120만원) 합계 : 년 940만원 (월평균 약 80만원) (청소, 설겆이, 식기, 요리시간, 시장보기, 세탁등은 제외) 그런데 실버타운은 월150만원, 기타 잡경비(서예, 그림 학습등포함) 200만원이면 그다지 비싼편은 아니네요... 대충 50만원 정도 더드는것 같네요... 저정도 되는 시설을 갖추고도 월 200에 가능하다면 적극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전원생활 꿈꾸다가 나홀로 XXX 합니다. 20대부터 사회생활 시작하여 빠르면 40대 말까지 잘 살고 (30년) 50대중반부터 2차 인생살이로 갈아타서 70대 말까지 잘 살고 (25년) / 3세 양육기간 80세쯤부터 실버타운에 입사하면 딱 맞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겠네요...(10~15년)
저 정도 시설에 보낼 돈 없으면 그냥 모시고 효도하면서 사세요 사지멀쩡한 노인네들 자꾸 격리시킬 생각하지 말고 요양병원 근무해봐서 아는데 그 누구도 그곳에 있는거 싫어했음 자식이 버리니깐 있는거지 노인네들만 모여있는거 ㅈ같습니다 죽음의 기운 그런게 있음 노년에 감옥생활 강제로 자식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면 됨
어쩌다 한번 찾아뵙는 자식들 기다리는것보다 친구들과 취미생활과 영양잡힌 식사까지.. 더할나위 없는 여생이신것 같네요. 요즘 부모님들도 자식하고 사는거 불편해 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손주 돌보며 고생안하시고, 편히 지내셨음 해요. 실버타운은 요양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인식 개선 필요하네요. 할머니 계신 요양원은...감옥이나 다름 없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물론 경제조건도 뒷받침 되야겠지만, 이 영상 보면서 엄마 여생은 꼭 편안하게 걱정없이 즐기게 해드려야지 싶네요.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img/n.gif)
너무 고급지지 않더라도 규모를 작게 해서 어른들이 편히 여생을 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월 부담액을 줄이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할수 있는 시설이 더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그러면 LH 되요. 우리나라는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어르신들은 말동무나 친구만 있어도 하루가 즐겁습니다
이것도 안고급진거에요
고급진거 ㄹㅇ 안보셨구나;
200이면 나름 ㄱㅊ한거 같은데 의식주 해결에 청소도 안해도되고 남은 여생 온전히 내 시간만드는데 200이면 괜찮은거같음 이게 자녀가 매달 200주는거면 부담이겠지만 난 괜찮은거같음
@@user-sy7pd9ue2o ㄷ
존댓말과 아내에게도 작고했다는 높임말을
쓰시네요. 점잖고 긍정적하신 이런 분들이 오래 사셔서 귀감이 되셔야지요
보증금 2억5천에 월2백이면 어르신들 살고계신집한채 처분하시면 보증금내고도 평생계실수 있겠네요. 집하나 남은거 자식들 물려줄라고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지말고 이런 실버타운에서 취미생활도하고 건강도 돌보면서 또래끼리 생활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자식들이 부모 남은재산 바라지말고 먼저 알아보고 보내드려야 되겠어요.
월 2백이 ㅈ스로보이누..
200+ 병원비+잡비면 대충 300은 들어가고 년 3500에서 4000인데 그돈이면 혼자살아도 더 적게들어가면서 넉넉하게 사는데
@@user-gy8it8lc9p 이양반 집도없고 집안일을 아예 안해봣구먼 식사,청소,빨래 더군다나 살면서 집관리하는데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주거부터 의료까지 모든게다 해결이되는데 혼자사는거랑 비교불가지
안아픈게 최고. 아프면 200이상.드니깐
남자혼자사는분들은무조건최고여자는살공간만있으면굳이안가도즐겁게삽니다
이렇게 12분 시청만 해도 이 어르신께서는 그동안 어떻게 인생을 살아 오셨는지 알 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천하신 아버지 생각도 나네요..
소천이 작고하셨단 얘긴가요?
@@kNU4
네, 맞습니다.
사전적 의미 "소천의 뜻 (召天)"
부를 소, 하늘 천이라고 한자로 표기하며 하늘에서 불렀다, 하늘의 부름을 받아 돌아간다는 말로 고인의 사망을 이르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성경에 있는 말을 인용하여 하늘로 돌아갔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사용하는 기독교의 용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천하셨다는 말 생소했는데 배워습니다
별세나 작고로 쓰시면 됩니다.
소천은 개신교 교단에서 만들었으나 문법상 의미상 하자로 교단 용어에서 빠지고 다른 교단들도 쓰는걸 자제하고 있습니다. 소천 대신 [별세]나 [작고]를 쓰십시오
일요일을 주일이라 말하고 별세를 소천이라 이야기하면 자신은 서양물 먹은 뽐나는 종교를 가진 차별화되는 인간이라는 느낌을 갖나봐요. 바닥에는 서양에대한 열등감ㅡ본인의 존재에 대한 열등의식같은게 있겠죠. 자신의 문화에 자긍심있는 중국이나 일본은 안그럽니다.
근데 어르신이 진짜 많이 배우시고 점잖으신분인거같음..
그냥 행동과 말에서 살아오신 인생이 다보임..
영상잘보구갑니다
폐교한 초등학교 부지를 실버타운으로 바꾸어 나라에서 운영하면 정말 좋겠네요
나랏땅이 아닌경우가 대부분이라.. 참골치아프죠 ㅎㅎ
병원없어서 안됨
폐교한 학교는 없애버리는게 답... 설비자체도 너무 노후되고 일제강점기에 지어진것도 너무 많고 주변으로 치안, 인프라 아무것도 없음 실례로 폐교를 사용하는 캠핑장만봐도 을씨년 스러움
소방시설도 매우 중요한데, 오래된 폐교는 그런것도.. 안되어 있고, 단열시공도 부족해서 숙박할 수 있는 환경으론 부적절
실버타운도 돈이있어야 들어갈수있으니...
할아버지분이 너무 소통도 잘 되고
생각하시는 것이나 말씀하시는 것이나
센스가 장난 아니신 거 같아요.
저런 소통 능력은 젊어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정말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젊다고 유무를 떠나서 그냥 저분 됨됨이 입니다
기품있으시고 점잖으신게 많이 배우신분인듯
@@named9325 아내도 교수라고 하니까 아마 이분도 관련된 업종일거 같음.
언제가 될지 들어갈 마음가짐이나 준비가 필요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신 분이라 그래요. 나이가 많은 노인이라도 배우신 분은 다르더라고요.
결혼사진 간직하시고 매일 보신다하니 감동이네요 ㅜㅜ
어머니도 살아계실때 실버타운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가장 행복하게 사셨던 시간이었던것 같애요.
제가 생각하던 실버타운의 모습이네요. 노년의 고민도 덜고 자식의 부담도 덜어주는 실버타운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그이비용으로는우리같은선민들생각도몾하겟네요참좋으시겟서요부렴네요
요즘 자식은 부모가 돈줘도 부모한테하지 않읍니다 그게 대세 입니다 (젊은이들)
실버타운은 80이상되신 남자들이 좋을거 같습니다
여자들은갑갑
고급음식도 질리고
노인밖에없고 과거자랑만
미래는없다
같힌느낌도 그렇고
다 두고갈꺼지만 내꺼아닌게 많아서리...
할아버지께서 연세 많다고 제작진한테 반말 안하시는 것도 훌륭하세요~
저도 초등학생 저학년들에게도 존대해요 나이 많다고 당연하듯 반말하고 존대받아야 하는 사람들 너무 싫음 물론 어르신들이 친근하게 반말로 다가오는건 괜찮은데 제가 말하는건 나이 많다고 마치 당연히 나보다 아래인 존재다라는 의식하에 하는 반말을 말한겁니다
@@Love_football_korea 피해의식이 아니라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니다 이말이다 ㅋ
저분 말하시느것만 봐도 느껴지지않냐? 품격이
피해의식은 당신이 느끼는거 같은데 ? ㅋ
댓글 수준들이 참 안타깝다.
여유가 있으니까 그렇죠.
월 200주고 저기를 어떻게 갑니까....
진짜 요즘 나이똥꼬로 먹은 사람들이 너무 많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나이좀 먹었다고 반말하고
노인들 존중해달라하는데 본인들이 왜 존중 못받는지 되돌아봤으면
영상 나오신 분처럼 행동하면 그 어떤 누구도 존중해줍니다
일단 할아버님 자체가 너무 고급스러우심... 역시 점잖으시고 있는집 할아버지들 계신곳이라 취미생활도... 아버지 말씀이 늙으면 입닫고 지갑은 열라고 하셨는데... 나이 먹을수록 공감함...
나이 먹을수록 더 예의바르고..규범도 더 잘 지키고..더 깨끗하게 옷도 잘입고..지갑 열고..입은 닫고..어린 사람들 격려해주고..자기 품위를 지키는 거 중요하지요. 가끔 끔찍한 노인들 볼 때 내 미래가 걱정됩니다
그 중 젤 중요한건 입은 닫고죠.
노인중 욕먹는 80%이상은 입만 열어서죠.
팩트 .. 나이먹어서 지식은 없는데 악한말 내뱉다 욕먹을바엔 입닫..
자식체면 생각해서 버린걸 버렸다고 말못하시나...
저거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안됨!!!
저기 있는 사람들은 돈만 많은게 아니라 교수 하다 온 사람들도 많음 지식인이니까 당연한 행동하는것
앞으로 아파트분양은 이런식으로 실버타운 전용아파트로 생기는게 트랜드가될꺼임 우리가 살고있는 일반아파트인데 밑에는 병원 관리시설 편의시설 다있는구조 미래 내가생각하는 건축회사의 비지니스 모델의 변화임
병원식 복도식 아파트단지가 잇어야될판이죠. ㅠㅠ
트랜드가 되는건 말이 안됨.
일단 종합병원이 주거의 트랜드가 될만큼 많이 건축되지 않음 의사수부터 시작해서 병원을 설계는 특수성이 높음.
일반적으로 상업공간이나 업무공간과 다르게 응급이나 설비등 동선이 아주아주 복잡하게 설계되다보니 일반적인 설계회사에선 감당가능한 영역이아님.
ㅂㅅ인게 ㅈㄴ 티난다
@@O.K_computer 일반 설계 회사에서 감당하긴 힘든 영역이긴하지만 앞으로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현재 50대이상 인구가 35퍼 2040년부터는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초고령사회라고 불리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그때부터는 훨씬 더 초고령사회의 국가가 되거든요.... 아무래도 세계에서 최상위의 초고령국가다 보니 노인들을 위한 상품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보는내내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런 실버타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너무 좋네요
3억, 매달 200만원 없는 사람이 대다수인데...ㅎ
여기 계신분들이시면 성공한 인생을 사신분들입니다.
저도 60이 막 넘어서 멀지앓은것 같은데...꼭 이런곳에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저도 동감해요
너무 좋아보이시는데요? 진짜 할아버지 나이때는 모을때가 아니라 이제 행복을 위해 쓸때죠.. 돈많이 모아서 노년에 실버타운에서 즐겨야겠습니다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보게된 영상
할아버지 인품이 느껴집니다.
내자신을 위해 노후준비가 먼저인거 같음
자식한테 물려주는것도 좋지만 나태해지는게있을거 같음 서로를 위해서도
좋은거 같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는군요. 부모님을 모셔놔도 입원 시켰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녀들의 마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이런 좋은 시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2억 5천 지금 가지고 계시고
매달 200만원 연금있다면
갈 수 있는 곳이에요
@@user-tm4ex5ho5p 하하..
맞지만…그냥 돈 떼인 분들 뉴스도 봐서요. 갈곳이 없어사 전기, 수도 끊긴 곳에서 사신다고…전에 뉴스에서 본것 같네요.
던 많으신가 보다 ㅎㅎ
할아버지, 정말 스마트하시고 건강하시고 편안해보이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저런 고급시설에 죄책감이라니... 자식분들입장에선 정말 효도하시는 듯..
ㅎㅎㅎㅎ 할아버지 돈으로 다니시는 건데요
참 건강하시네요.. 86세에 거동하시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신 듯..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아버님이 혈색이나 얼굴, 신체, 걸음걸이를 봐서는 너무나도 정정하십니다. 딱 이분처럼 늙어가는게 정말 소원입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요. 경제적인 능력, 인격이 매우 안정되고, 기품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어르신 멋지시고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유쾌하게 사세요
말투에서 품위가 느껴지네요. 저렇게 늙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돈모아서 자식들 줄 생각 말고 저렇게 살면서 여생을 편하게 보내는것이 진짜 성공한 인생
@@user-gg8hn6dj3w 내자식이 어딨어 죽으면 다 끝이다
돈 모아서 자식을 왜주나요? 생각이 잘못됨.
@@delic1720 키워줬으면 된거지 뭘더바래???자식한테 버려져서 늙으막에 길거리에서 파지 줍는거보다 났다
불쌍하다 니자식
@@user-km9me3qw6z 경험담?
같이살자느니 병수발해달라느니 정신적으로 피해만 주는 노인보다 훨~~~~씬 멋지다 정말 이렇게 노후준비가 잘 되어있는것 자체가 어르신의 삶이 참 멋있다고 느껴짐!!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우나는없나요?
@@user-mr5yw7mx4g 내가 왜?
어르신의 표정이 밝고 활기 차 보입니다
직접 다니시면서 하나하나 소개해 주시고 신나하셔서 저도 함께 미소 지으며 열심히 따라 다녔네요ㅎ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이야 스스로 걷고 그나마 팽팽하니까..휠체어라도 타시고 거동 불편해지면 시설 힘들지 뭐 매번 엘리배이터며..
누구나 맞이하는 노년을 마음 편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솔직히 부모님 혼자 계시는 거 늘 마음에 걸리고 안쓰럽고 죄송하고 그러지...
재산 있으시면 정말 저렇게 좋은 실버타운 가서 생활 전반 관리받고, 건강 관리 받고
친구분들 만나서 취미활동 하며 편히 살게 해드리는 게 서로 다 좋은 일이지 싶다.
할아버님 정정하시고 품격있으시고 너무 멋지게 연세드셨다...인생 길 것 같지만 눈깜짝할새 지나있을 거고.. 나도 나이들어서 큰 걱정없이 저런데서 노후 보내다가 편안하게 가고싶다. 지금부터 더 노력해야지
ㄹㅇ 100세 까지는 끄떡없으실듯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는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안믿으면 지옥입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말씀속에 인성이 느껴지네요~
힘들게 고생만하고 자식에게 물려주기위해
그리..힘들게 살다가는것보다 자신에게 선물하듯 편안한 노후를 선택하는거 ~👍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사세요!
열낙처부탁합니다
누구처럼 늙지도 않았으면서 반말 찍찍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할아버지 존댓말 듣기좋고 보기 좋네요.
아버님이 너무 따뜻하고 좋으세요 제 맘까지 따뜻해지네요 ㅎ
요양병원에서 아파서 고생하다 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이런 노후를 보내지 못하고 너무 고생스럽게 돌아가셔서 아직도 마음에 무겁게 남아있어요. 안쓰럽고 죄송하고.. 이제는 편안하신건지...
고운마음씨 복많이받으세요.
그 마음만으로도 할아버님께서 하늘에서 행복하실 거에요.
멋진 할아버지십니다. 격에 맞는 노후를 누리시는 것 같아 보여 저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네요.
내 아버지도 이리 지내셨으면...
맴이 미어져 옵니다 흑흑
어르신 건강히 장수하셔요
여기 너무 좋네요. 우리엄마 평범한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간병비포함 병원비만 매달 220만원듭니다. 집에서 모셨을때도 입주 간병인 300만원 들었구요ㅠ 치매와 뇌경색만 없으셨다면 이런곳에서 사람대접받으며 보내셨을텐데.. 나이드셔도 건강하셔야 이런곳도 누립니다. 건강들 하셔요~
광고성이죠.. 잡비빼고 150? 개구라죠 ㅋㅋ
본인 방값만 50이상 될텐데 청소비 시설비 식비 간병비 등등 다해서 100으로 된다고요?
효녀시네요
비용은 맞는거 같아요, 여러 인터뷰들 보면요.
그리고 아프시면 못가는걸로 압니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야 받아줘요.
@@user-wx7ge8fm5q 보증금이 2억5천만원 이랍니다 ㅋㅋ
@@user-fz9kd7pv8y 2.5억 예금 금리로 연 1200만이니까 월 100..
따져보면 잡비 빼고 월 250 ㅎㅎ
할아버님 마인드 넘 존경스럽습니다.
일 다 끝나고
여생만 남았으면
실버타운 들어와서
사는게 더 좋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딱 제가 생각하던 실버타운입니다.
죽을때 다 갖고 가는것도 아닌데..
노후에 나를위한 라이프 멋지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붓글씨 진짜 잘 쓰십니다.^^
걱정 근심이 없는삶이라고하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
마리스텔라군요. 예전 처음 건물 세울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일이 있어서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더 좋더군요. 특히 직원분들도 세련되시고 주변이 깨끗하고 더 나이들어와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마리스텔라 눈여겨보고 있어서 한눈에 알아봣네요. 여기 괜찮아보여요
어르신 행복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억지효도 요양원에서 계시는것보다 휠씬부러운삶이십니다 자식이 요양원넣어주는것만으로도 성공한삶이지만요
너무 좋네요. 미국에서 좋다는 실버 타운과도 비교가 안되게 너무 좋네요. 이런 정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 편히 모시려면 열심히 벌어놔야 겠네요. ㅎㅎ
한국은 사기가 많습니다. 제도적으로 사기가 관대한 나라라 미국과 비교불가죠,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 많네요
지혜롭게 나이 들어간다는게 참 어떤건지 알고 갑니다! 열심히 일하셔서 재산 일구신 걸로 말년까지 여유롭고 삶에 대한 철학을 갖고 살아가시니 너무나 닮고 싶으신 아버님이시네요!!!!
일단 어르신 걸음걸이를 보니
굉장히 건강하시네요.
진짜 병원 옆에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번에 응급실 갈때 가는 동안 고통, 기다리는동안 고통..늙으면 시골보다 의료시설이 좋은 도시가 나을거 같아요
어르신에게서 기품과 온화함이 느껴지네요. 살아오신 길이 왠지 상상이 되어지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이 드셔도 너무 품격 있으시고 정정하시네요.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아버님 말씀도 잘하시고 시설도 정말 합리적이고 좋아보입니다! 병원 접근성 좋은거 진짜 ㅇㅈ.... 멀리보고 누구나 고민해야되는 문제인데 나중에 이 곳은 꼭 생각날것같아요!
3억 보증금에 한달 200ㅠㅠ 진짜 양극화구나...최저시급으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40프로인데
@@yune5597좀저렴한 아파트에 도우미쓰고 사는게 좋은거같음
딱 봐도 배운 어르신이네요. 말씀 하시는 모습이 교양 있고 점잖으신 것이. 건강하십쇼
배운사람들이 다 저럴거 같지요? 국회의원들 보세요. 배웠다고 다 저런건 아닙니다. 인성은 배운거와 완전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부인께서도 이름 날리시는 대학교수셨다니 말 다 했네요
배움의 문제가 아니라 양식 교양 품성의 문제
@@jaekyulee3757 배운건 학력을얘기한게아닙니다 국개들은 못배운종자들이지요
저런 세련된 어르신에게 세상살아가는법을 더 배우고싶어요 어르신2탄 해주세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셔요
긍정적인 마인드 + 무릎만 튼튼하면 지내는데 아무 문제 없어 보이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할아버지 즐겁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물론 10년 이상 지내면 매너리즘이 올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겠죠.
자식안물려주고 저리 노후보내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네요
시댁 고모할머니 96세신데 40대인저에게 존대하십니다. 품격넘치십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르신 편안해 보이시는게 보기 좋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잘 지내시길
찾아보니 1인말고 부부가 함께 들어가면 식비정도만 *2이고 방사용료는 동일. 주거비는 약간 더 나오고 괜찮네요. 여유되시는 분들 중에 자녀분들의 케어가 힘들거나 실버타운 생활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인거 같네요.
우리 부모님도 이런데 들어가시면 좋겠다.. 가족이라고는 형하고 나인데 나는 미국이민 와서 살고 있고… 매일 카톡하고 전화해도 매일 불안하다.. 누가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아끼고 아끼고 아끼며 사신다
과장때부터 운전기사가 붙어있던 아버지는 운전면허도 없이 버스 지하철이 최고라고 다니신다.. 얼마전 버스타기위해 뛰다가 넘어져서 다쳐서 고생하신 어머니.. 제발 이런데 들어가셔서 편하시면 좋을텐데
정말 부모님들은 참 ..좋은걸 누려보지 못한세대라 더 그럴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에 요즘은 좀 서글퍼지더라구요 ..점점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이제좀 편하게 즐기면서 생활하시라고 해도 ㅜㅜ 휴 맘이 또다시 찌릿찌릿하네요
요양원과 실버타운을 많은 분들이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노환이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은 요양원으로 가는 것이고
실버타운은 혼자 생활이 가능하시고 금전적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가시는 곳입니다.
노년에 저런 곳에서 지내시는 분들이야말로 성공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아직 갈 나이는 안되었지만 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시설좋은 실버타운에서 살고 싶네요
재작년 89세로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넘어져 고관절에 금이가 요양병원에 계시다 4달만에 소천하셨는데 이런 시설에 모시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 죄스럽네요. 어머니 부디 저세상에세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어요.
참 교양있는 할아버지십니다.
어르신이시네요 점잖으시고 예의 바르시고 나이 어리다고 무작정 반말하지 않으시는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셜명을 너무 잘 하시고, 굉장히 활동적이셨던 듯. 보기 좋아요.
할아버지 너무 멋있으시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느껴져서 그냥 보면서 계속 기분이 좋고 닮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늘 건강하세요!
아버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와....어르신께서 정말 정정하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신분 같아요....병원도있고 성당도있어서 매일 미사도 드리고... 외롭지 않은게 제일 좋은거같네요...
좋은곳에서 남은 여생 행복하시고 평안히 지내시는것도 정말 복이네요....여기 제가 노후에 가고싶었던 실버타운이었는데 ㅎㅎㅎㅎ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ㅎㅎ
여기가 그래도 천주교구에서 운영하는곳이라 비슷한 다른 조건의 시설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선생님 인터뷰도 넘 잘하시고 내외면 모두 너무나 멋지십니다.
오..솔직히 부러운 노후생활이네요ㅎㅎ경제능력이 되어야만 가능한일이니까요 나의 노후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아둥바둥 준비하고있는 30대의 저는 꿈같은미래네요ㅎㅎ
나중에 우리 엄마도 저렇게 지내실수있었으면좋겠다 열심히살아야지..🎉
돌아가신 부인이 예전에 대학교수를 할 정도면 지금도 커리어가 대단한데 그 당시에 교수셨으면 저 할아버님도 사회적위치가 어느 정도 있으셨을거 같네요
저기 계신분들 모두가 젊었을때 전부 사회적 지위가 상당하셨던 분들입니다 왠만해서는 실버타운 들어가지 못합니다.
저정도 시설이 갖춰진 실버타운이 정말 없어요. 무슨 뜻일까요? 저정도 금액이 크게 부담된다는거죠.. 보통 대부분의 실버타운들은 엄청 저렴하고 2인실 4인실 6인실 이렇게 써요. 나이들어 아무것도 준비를 못해놓으면 집에서 용돈받아 하루 밥세끼 힘겹게 차려드시며 생활하시는거고, 준비를 하신 분들은 이런 곳에서 편히 보내시는거고… 슬프네요
@@Prayersubmit 흔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설령 있다고 해도 보증금과 관리비가 상당한 고액이라는 점은 유의해야 될 부분입니다 예전에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더클래식500 이라는 실버타운에 대해서 기사가 난적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부모님 생각나네요.ㅜㅜ
어르신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어르신 행복해 보여서 좋으네요.
이분 같은 분이 얼 마나 많이 계실가요.
저런곳에 있으면
평생 가족부양에 수고하시고 노후에는 오로지 자신만을위한 삶을 보낼수있을것같아요.
노후의 마지막 로망이
아닐까합니다.
진정한 기품이 느껴지네요..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할아버지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도 멋지신 어른이십니다. 좋은 시설이라 저도 나중에 모든일을 맞췄을때 여생을 이런 곳에서 지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버
타운 생활도 사회성이 좋아야 행복할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회원들간 친화력이 좋아야함은 필수적인 요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언젠가는 저곳에 가고 싶네요.
우리 할아버지 나하고 여동생 학교 가라고 깨우고 아침에 조용히 돌아가셨지 이제와 생각해보니
할아버지는 복 노인이셨다
조위원님,
소식 궁금했는데 우연히 건강한 모습 뵙게 되네요.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현직에서 어떤 일 하신 분인가요? 아주 점쟎으시네요.
정상은 아닌거같지만 일에 바쁘고 사람들에 치이면 실버타운영상을 보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빨리나이들어 실버타운가서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몇살이신가요😂 저도그래요 ㅠㅠ 하 회사넘싫어요 빨리 은퇴하고싶네요... 지긋지긋
어르신 영상잘 보았습니다. 이댓글이 전달되진 못하겠지만, 너무 감동적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200살까지 캘리크라피 해 주세요♡ 이런 영상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너무 점잖으시고 말투도 인상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매너가 좋으신 것 같아요
보기좋습니다
저 항상 나이들면 친구들이랑 실버타운가서 놀거다 이런말 하고 다녔는데, 정말… 정말 갈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놔야겠네요. 우선 그 전에 저희 부모님도 보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거 시리즈물로 내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보통 혼자 살더라도
일반주택 인경우 (빌라, 소형아파트)
관리비 : 월30만원(년 360만원),
식대 : 월30만원(년360만원),
재산세 : (년 40만원),
교통비 : 월5만원(년60만원),
경조사비 : 월10만원(년120만원)
합계 : 년 940만원 (월평균 약 80만원)
(청소, 설겆이, 식기, 요리시간, 시장보기, 세탁등은 제외)
그런데 실버타운은 월150만원, 기타 잡경비(서예, 그림 학습등포함) 200만원이면
그다지 비싼편은 아니네요... 대충 50만원 정도 더드는것 같네요...
저정도 되는 시설을 갖추고도 월 200에 가능하다면
적극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전원생활 꿈꾸다가 나홀로 XXX 합니다.
20대부터 사회생활 시작하여 빠르면 40대 말까지 잘 살고 (30년)
50대중반부터 2차 인생살이로 갈아타서 70대 말까지 잘 살고 (25년) / 3세 양육기간
80세쯤부터 실버타운에 입사하면 딱 맞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겠네요...(10~15년)
어르신 한분 한분이 피디님께 존대말을 써주시네요.정말 신사들이시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오신거 같아요.30대 초반이 되니 사회인으로써 존중받을 나이인데 50대이상 어르신들이 반말부터 쓰시더라구요.어르신이니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저렇게 존중해주는 어르신은 너무 멋져보입니다
영상보고 실버타운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쩌면 자식들과 사시는거보다 이렇게 여생을 즐기시는게 부모님에게 좋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합니다
둘 다에게 더 좋을거예요 돈 많이 벌어놔야겠네 ㅜㅜ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돈이 문제인거지 저런생활 아무집이나 써포트 못해드립니다..
@@youngblood3907 본인돈으로가지 자식이 써포트를해야하면 둘다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죠~ 자녀 결혼하거나 출가하면 길고 긴 노년을 위해 각자도생해야합니다.
여력 되면 저런데 모시고 자주 방문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네요.
저 정도 시설에 보낼 돈 없으면 그냥 모시고 효도하면서 사세요 사지멀쩡한 노인네들 자꾸 격리시킬 생각하지 말고 요양병원 근무해봐서 아는데 그 누구도 그곳에 있는거 싫어했음 자식이 버리니깐 있는거지 노인네들만 모여있는거 ㅈ같습니다 죽음의 기운 그런게 있음 노년에 감옥생활 강제로 자식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면 됨
저도 아이들 키워놓고 노년에 들어가살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자식들 부담안주고 나역시도 편할것 같아요.더 좋은 시설로 각부처에 많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이런곳에서 모실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살고 부모님 재산 포기하면 가능합니다.
마음이 참 효성스러우시네요.부모님을 이런데 사시게 하고 싶어, 열심히 살겠다고 하시는거보니..감동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나이가 70인데 앞으로 10년쯤 후에 저분처럼 할수있을지 ?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어느곳에 있는지 알수있을가요
@@user-ux9tt9zw1m인천심곡동서구청역근처 국제성모병원옆위치합니다
31살인데 나도 저기서 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전문해설자같으세여~편안하고 기품있게 설명해주시네요😊
어쩌다 한번 찾아뵙는 자식들 기다리는것보다 친구들과 취미생활과 영양잡힌 식사까지.. 더할나위 없는 여생이신것 같네요. 요즘 부모님들도 자식하고 사는거 불편해 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손주 돌보며 고생안하시고, 편히 지내셨음 해요. 실버타운은 요양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인식 개선 필요하네요.
할머니 계신 요양원은...감옥이나 다름 없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물론 경제조건도 뒷받침 되야겠지만, 이 영상 보면서 엄마 여생은 꼭 편안하게 걱정없이 즐기게 해드려야지 싶네요.
외향적인분들은 실버타운 잘맞으실것 같아요. 시설도 너무 좋네요
건강하시고 독립생활이 가능하신분들만 살수있는곳이네요 85세 넘어도 치매없고 거동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은분들에겐 편하고 좋은곳일듯요.
86세 ㄷㄷ 확실히 배우신분들이 나이드셔도 몬가 고풍스러운멋이 있어요. 나의 미래도 실버타운이다.
나도 이렇게 살면 좋겠다. 저 나이에 저 정도면 사회적으로 대단하셨던 분들
@III 그건 아닐걸? 글구 저분 말투나 예절같은게 보통 인물은 아니었던거 같아
저 분 멋지시네요 교양도 있으시고
하긴 배우자분이 교수였다니
...
4:43 와 옆에 주인공이신 86세 할아버님보다 더 나이드셨는데 언어구사력이 저정도로 좋으신분은 처음본다
진심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