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가 1천개가 넘는데, 지금 내가다는 댓글까지 달랑 5개....ㅋㅋㅋㅋ 의사가 아니라, 이해못하는거 몇개 빼곤, 피식할만 했음ㅋㅋㅋ 난 근데, 청진기 갖다대면, 소리가 훨씬 더 크게 들릴줄 알았는데.. 그냥 "잘"들리는 정도인가요~?! 청진기를 써볼일이 있나... 펠로친구 있는데, 그친구한테 물어보면 보나마나 ㅆ욕 날라올까봐 물어보긴 뭐하고....ㅋㅋㅋㅋㅋ;;;
수술하고나서 이상하게 숨도 안 쉬어지고 눈도 안 떠지는거임 진짜 목에 뭐가 막혀가지고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 몸은 가위눌린거처럼 꿈쩍도 안하고 눈도 못 떠서 와 진짜 죽는구나...하고 있었는데 의사쌤이 환자님! 눈 뜨세요! 하면서 손바닥으로 내 뺨치니깐 허억!! 하면서 숨쉬고 눈 뜸 마취기운이 좀 있어서 제정신 아니어서 의사쌤이 절 살리셨어요ㅠㅠㅠ 사랑해요 쌤ㅠㅠ 이러는데 의사쌤이 예~ 예~ 하고 병실로 보내버려서 차였다고 존나 울었음
저 입원했을때 학생간호사선생님이 혈압재러 오셨길래"(혈압)몇이에요?" 물었더니..."네...?아~지금요? 2시15분이요" 이러셔서 4인실이었는데 다들 빵터짐ㅋㅋㅋ"제가 선생님께 시간을 으큭큭ㅋㅋㅋ왜물어봐요크흡ㅋㅋㅋ혀라압...혈압몇이냐고요으흑흑흑" 남자분이셨는데 그 뒤로 제 병실에선 다시 못봤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잔병치례가 많아서 병원 자주 가는데 맹장수술하고 마취가 깨려는데 너무 졸려서 졸려~ 이랬더니 간호사분이 환자분!자면 죽어요!! 이래서 엄마가 너무 놀라셨는지 제 뺨을 열심히 때린적도 있었고 협심증이 있어서 잠깐 응급실 갔었는데 수액 놔주시는 간호사분이 처음이셨고 제 팔이 워낙 혈관 찾기가 힘들어서 한 두번 정도 넣었다가 뺐다가 제가 아파하니까 울먹거리면서 남자 간호사분한테 "선생니이이이잉ㅁ 도와주세여어어어어" 하셔서 남자 간호사분이 수액 놔주시는데 양 사이드로 의사선생님 두분이 이야~ 잘넣으시네~ 이러시고 (박수도 치심)초보간호사분은 나중에 우시더라구요 한 2~3년 전 이야기니 지금은 잘 놓으시겠죠 그리고 저는 필리핀에 살때 또한번 수액을 놓을 일이 생겼고(장염)양쪽 팔에 다섯번의 주사자국이 생겼지만 결국 수액을 놓지 못해 의사선생님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작은병원에서 큰병원으로 옮겼을때 입원실 가기전 간이로 마련된? 입원실 천만 있는곳에 잠깐 있을때 어떤 의사쌤이 오셔서 다리에다 조금 아픈 주사 놓는다고 한뒤에 주사를 놓는데 몇번 실패함 지나가던 다른 의사쌤이 와서 하시는데 이 의사쌤도 못함 그래서 보다못한 지나가던 소아과 의사쌤이 한번에 놓고 쿨하게 가심 의사쌤 저야 뭐 상관없고 속으로 아무말대잔치를 벌이고 있었다지만 다른애들은 울어요 애들 상대로 안되면 잘하는 분께 부탁합시다.
저도 엄청 뚱뚱해서 지방간으로 간 섬유화 시작되고 있었던 상황이라 의사 선생님이 절대 피자 더 먹지 말랬는데 그날 밤에 세브란스 앞에 있던 피자마루에서 그 의사쌤 마주침 .. 어캐어캐 살빼고 군대와서 99.8키로였던 제가 76키로가 됐네요. 아직 일초라서 목표치인 68키로까지 꼭 빼고 제대할려고 합니다.
저는 6번찔렸다가 옆에있던 간호사가 보다가 안되겠던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한번에 된적도있고 6번찌르셨던 간호사분이 다음날 아침6시쯤 와서 비몽사몽한채로 4~5방 다시 맞은적 있는데 진짜로 그때는 너무 말할 힘도 없고 워낙 낯을 많이가리고 남한테 말 잘못하는 편이라 그런거 말도 못하고ㅜㅜ 진짜로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저도 그런 경험있네요ㅠㅠ 응급실갔는데 혈압이랑 이런게 불안정하고 체온도 떨어져서 이 딱딱 덜덜떨정돈데 앳되보이시는 간호사분.. 아마 실습생분이셨을까요..? 너무 차가워서 잘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바늘로 몇번을 찌르고 심지어 팔 뽑혀나갈것같아 보니 어거지로 바늘꽂고 피도 안뽑히는데 주사기 피스톤? 땡기고있더라고요ㅋㅋㅋ빈공간생기고 압력땜에 안되는데도..참다참다 비명지르고 보다못한 제 일행이 뭐하시는거냐고 못하시겠음 억지로하지말고 다른분 불러달라하니 그때서야 우물쭈물가더니 나이 좀 되어보이시는 간호사분오셔서 팔주물주물 따뜻하게 몇번 어루만지시더니 한번에 성공.. 진짜 고통스러운경험이였네요 멍도 엄청크고 심해서 일주일가고ㅜ 대학병원은 이래서 너무 꺼려지는것같아요
제가 기흉이 있는데 왼쪽이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느낌이 오른쪽에 생긴거같아서 혼자 응급실 걸어가서 "어떻게 오셨어요?"하길래 "제가 기흉이 왼쪽에 있는데 오른쪽에 생긴거 같아서요.."하고 얌전히 기다리다 검사했는데 맞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그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응급실에서 있었던 썰을 얘기해주셨는데 제 얘기를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내 첫웃음 찾은썰 그때 내 나이가7살이였는데 아파서 병원을 같더니 위염같다는거야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배를만져주시는데 그게뭐라고 너무 웃겨서 "큽....크크크큭...프흐하하하하하하"하고 웃었는데 의사쌤이 "환자분 웃으면 안돼요^^"라고 하셔서 더 웃다가 배더 아파져버림...힝구 병원에서 민망했던썰 배가 너무아파서 또 병원을 같는데 씨티 찍어보래서 찍었는데 찍고나서 의사쌤이 "딱히 뭐 없는데요?"라고 하시는거야..그래서 엄마랑 진료실 손잡고 가서 상담하는데 알고보니 💩...악!!!!!더러워!!!!! 병원에서 웃다가 참교육 당한 썰 병원에서 나보다 어린애가 주사맞기전에 "뀨ㅇ...아ㅏㅇㄱ!!!" 거려서 "아...아프ㄷ..푸하핳!"거리다가 내 차례때 가서 주사맞는데 "아잉>
박손하 선생님 ㅠㅠ 이 영상이 날로드신 거라면 날로 드세요!! 부업인데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그리고 저는 주치의 선생님과 협상하고 합의보는 문제환자1이죸ㅋㅋㅋ 지난 주말에 세브란스 응급실 다녀왔는데 주말이라 못 뵌 거겠죠ㅠㅠ 큽 덕계못.. 박,손쌤은 환장하 조금은 협상해주실 것 같은데 항상 웃고 계시는 하쌤은 뭔가.. 환장하 합의는 절대 없을 의사선생님이실 것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하슨생님 지방간 관리하쎄오!!!!!!
어렸을 때 동네 치킨집에 있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앞 뒤로 덜컥덜컥하다가 뒤로 넘어가는 바람에 응급실행 한 적이 있었는데 마취를 해도 안듣고 울기만해서 그냥 꼬메고 집 와서 24시간을 잤다는 이야기를 2n살이 된 지금까지도 듣고 있네요ㅋㅋㅋㅋ 치킨 시켜놓고 나오기도 전에 그러는 바람에 치킨도 못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ㅋㅋㅋㅋㅋㅋ 마취가 안들었던 이유는 뭐였을까요ㅋㅋㅋ 마취 안드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
저는 EGD하시는 분이 스코프들어갔는데 갈색물같은게 있어서 닥터가 진짜 너무 심각하게 자기가 몇년을 이것만 하는데 이런 소견은 처음본다고 진지하게 IC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커피마신거였어요ㅋㅋㅋㅋ 아침밥 먹지말고 물도 마시지말고 오세요했더니 커피마시고오신 ㅋㅋㅋㅋㅋㅋㅋㅋ
'날먹'도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전 재미있었음. - 근데 하선생님 응급실 실려가는 얘기에서 '환자 라인 잡다가'라셨는데 뭔 뜻인지? ^^ . 나이 먹고 보니 의사도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쉬어가면서, 가끔은 재미없어도 그냥 다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길 ^^ -
매주 나오는 것을 보고서는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 1을 완전 대박 클라스 리뷰 그리고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 2까지 존버 하신다고 했는데 절대로 사라지시면 안되요 아름답고 강인하고 힘들지만 멋있는 의사 선생님 포기 하시면 안되요 힘내세요 코로나인데 정말 얻드려 절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100만 물 떠놓고 기도를 마음속으로 할게요
![[의학짤방] 의사가 보는 의학 짤방 제 2탄 !](http://i.ytimg.com/vi/fE0EWDB5UJU/mqdefault.jpg)
![[의학짤방] 의사가 보는 의학 짤방 제 2탄 !](/img/tr.png)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퇴근하다 병원근처에서 교통사고나서 구급차 타고 다시 병원왔었죠 ㅋㅋㅋㅋ 퇴근한지 30분도 안되서 다시 돌아와서 동료가 보호자로 옆에 있어줬던 민망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웃프다 괜찮아지셨나요
강제귀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서
아 상상했는데 진짜 좀 그럴 것 같다... 하루종일 병원에서 일하다가 퇴근한다!!! 이러고 나가자마자 사고나서 다시 복귀... 심지어 동료들 다 있으면.....
바나왔쪄염 왜 안된데?>
입원중이였는데 아침에 옆침대에 제 담당샘이 환자복있고 입원했음 눈맞주치는걸 거부하더군요.ㅋ 과로로 쓰러짐
웃으려다 마지막 6글자 땜에 웃퍼졌어ㅠㅋㅠ
입원중이었는데 옆사람이 과로사라고 한줄
과로사ㅅㅂㅋㅋㄱㅋㅋㅋㅋ
과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킴-y1j 내가ㅜ할려고 했는데ㅠ
의사들이 노는 방법 : 핸드폰에 청진기 대보고 꺄르륵 거리기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는 댓글
@@뭐하냐-t1r 와 ㅇㅈ
ㅋㅋㅋㅋㅋㅋ
좋아요가 1천개가 넘는데, 지금 내가다는 댓글까지 달랑 5개....ㅋㅋㅋㅋ 의사가 아니라, 이해못하는거 몇개 빼곤, 피식할만 했음ㅋㅋㅋ 난 근데, 청진기 갖다대면, 소리가 훨씬 더 크게 들릴줄 알았는데.. 그냥 "잘"들리는 정도인가요~?! 청진기를 써볼일이 있나... 펠로친구 있는데, 그친구한테 물어보면 보나마나 ㅆ욕 날라올까봐 물어보긴 뭐하고....ㅋㅋㅋㅋㅋ;;;
간호학생이랑 의과생들도 다 그럴걸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에서 100세 넘은 할머니가 금연하셨는데 이유가 눈이 잘 안보여서 담배에 불 붙이기 어려워서 끊으셨다함...
건강은 타고나는듯 ㅋㅋㅋ
체질 맞는 사람은 담배 피워도 문제없다고 하는데 딱 체질이 되시는 분이 셨나봄ㄷㄷ
@김학생 ㅇㅇ체질 '맞는'사람은
괜찮은듯
담배 피워도 오래 사는 사람은 오래 살고
담배 안 피워도 일찍 죽는 사람은 일찍 죽는데
오래 살수도 일찍 죽을수도 있는 사람은 담배 피면 일찍 죽음
h-m kim 콜라 맨날 드시는 100살 할머니가
콜라 그만 마시라고 충고 하는 의사들이 먼저 죽었다고 ㅋㅋ
윽 의대생 내가 살려낼게 썰ㅋㅋㅋㅋ진짜 구라였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미ㅣ친 피케이가 저런 망언 하고 다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썰들 안경돼지들이 씹망상하면서 쓰는게 대부분임 ㅋㅋㅋ
환자 킬러...
병주고 약주기
저정도 농담도 못하나 ㅋㅋ
수술하고나서 이상하게 숨도 안 쉬어지고 눈도 안 떠지는거임 진짜 목에 뭐가 막혀가지고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 몸은 가위눌린거처럼 꿈쩍도 안하고 눈도 못 떠서 와 진짜 죽는구나...하고 있었는데 의사쌤이 환자님! 눈 뜨세요! 하면서 손바닥으로 내 뺨치니깐 허억!! 하면서 숨쉬고 눈 뜸 마취기운이 좀 있어서 제정신 아니어서 의사쌤이 절 살리셨어요ㅠㅠㅠ 사랑해요 쌤ㅠㅠ 이러는데 의사쌤이 예~ 예~ 하고 병실로 보내버려서 차였다고 존나 울었음
ㅁㅊㅋㅋ
고백 차이셨음ㅋㅋㅋ
그와중에 고백하고 차였다고 울어버리는 당신 정말 언빌리버블하군요.
저는 수술후 마취 깨는 그 순간에 수술 직전에 염증때문에 못먹고 아껴둔 초코칩 쿠키를 아빠가 먹어버린게 엄청 서러웠나봐요. 초코칩 쿠키이이..흐어엥엉엉 엄청 크게 통곡했데요..아빠가 엄청 창피해 하셨죠ㅋㅋㅋㅋ
@@user-wr7cd4zl8y 앜ㅋㄲㅋㅋㅋㄱㅋㅋㄱㅋ
말 개웃기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그거 봐주시길바랬는데... 그 수면내시경하는데 환자분이 중간에 마취깨서 개똥벌래 노래부르고 저는 이걸 쌀거에요 라고 소리질러서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선생님이랑 다쓰러지신거... ㅋㅋㅋ
ㅋㅋㅋㅋ 마취깨고 나서 남자 간호사쌤한테 고백하는 영상도 있어요
그 김치볶음밥? 볶음밥? 썰도 비슷한데
네아니요 오므라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rstnameiz 오므라이스였군요.
나는 오므라이스!
그거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는지 혹시 아세요 ?
한국인 특 : 감기걸렸을때 차가운걸 먹지 말라고 하지만 우리들은 베스킨에서 하프겔런 아이스크림을 한아름 사서 집에 가자마자 흡입을 하고 다음날 몸이 좋아짐
오오 이거 나임
@@moarmy8921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무슨 구르메세포인가 ㅋㅋㅋ
현실 특: 비싸서 투게더로 삼
@@Andy-ch2ry 아앗
방사선과 학생인데 실습하러 가다가 사고나서 응급실 실려감.
뼈 금간거 같다고 엑스레이 찍어야 한다 해서 찍으러 가서 학과 동기 만남 ㅋ
어깨뼈 실기 통과했냐 물어보고 실습환자 되어줬어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입원했을때 학생간호사선생님이 혈압재러 오셨길래"(혈압)몇이에요?" 물었더니..."네...?아~지금요? 2시15분이요" 이러셔서 4인실이었는데 다들 빵터짐ㅋㅋㅋ"제가 선생님께 시간을 으큭큭ㅋㅋㅋ왜물어봐요크흡ㅋㅋㅋ혀라압...혈압몇이냐고요으흑흑흑" 남자분이셨는데 그 뒤로 제 병실에선 다시 못봤어요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미뗬다ㅋㅋㅋ
ㅈㄴ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새벽에 간호사분들이나 학생선생님이 혈압재신다고 들어오셨을때 몇번 장난쳤더니 나중에는 혈압재기 전에 눈앞에 손 왔다갔다하면서 자는거 확인하시던데ㅋㅋㅋ
@@ganggoori ㅋㅋㅋㅋㅋㅋ
CT찍다가 혈관터진줄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쌤들어와서 하시는말이 혈관터졌는데 안아프셨어요???
혈관터진줄도 모르고 아픈거 참고있었네요ㅋㅋ
혈관에는 통각이 없어서 통증이 없는게 정상입니다ㅎㅎ
아니 애초애 통각은 피부개념이라 없는거 같은데
혈관엔 통점이 있죠
@@레리선 혈관 터져서 피가 고이면 그 근처에서 통증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뼈도 통증을 못 느끼지만 부러지면 주변 근육, 인대 등이 통증을 알리는 거 처럼요.
@@레리선 혈관은 안 아프더라도 그 주변이 아프겠죠?ㅎㅎ
저도 어느날 양치하다가 이빨에 검은게 있어서 부모님이랑 치과를 갔죠. 의사선생님에게 이거 충치 심하게 난거냐고, 충치가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커질 수 있는거냐고 물어보는데
치석 긁는 거로 떼어내더니, "이거 '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쌤들 대박~! 이러시면서 청진기 돌려가면서 들으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잔병치례가 많아서 병원 자주 가는데
맹장수술하고 마취가 깨려는데 너무 졸려서 졸려~ 이랬더니 간호사분이 환자분!자면 죽어요!! 이래서 엄마가 너무 놀라셨는지 제 뺨을 열심히 때린적도 있었고
협심증이 있어서 잠깐 응급실 갔었는데 수액 놔주시는 간호사분이 처음이셨고 제 팔이 워낙 혈관 찾기가 힘들어서 한 두번 정도 넣었다가 뺐다가 제가 아파하니까 울먹거리면서
남자 간호사분한테 "선생니이이이잉ㅁ 도와주세여어어어어" 하셔서 남자 간호사분이 수액 놔주시는데 양 사이드로 의사선생님 두분이 이야~ 잘넣으시네~ 이러시고 (박수도 치심)초보간호사분은 나중에 우시더라구요 한 2~3년 전 이야기니 지금은 잘 놓으시겠죠
그리고 저는 필리핀에 살때 또한번 수액을 놓을 일이 생겼고(장염)양쪽 팔에 다섯번의 주사자국이 생겼지만 결국 수액을 놓지 못해 의사선생님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혈관찾겠다고 간호사가 했었는데 진짜 한 30분정도 찾은듯한 기분이에요
@@뿌앙-x8u 제가 알기론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는 혈액검사하려고 피를 좀 뺐는데 바늘 뺄때 피가 같이 왈칵 흘러나와서 간호언니랑 같이 당황한적 있었어요ㅋㅋㅋㅋㅋ 바로 솜으로 지혈해주셨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놀랬었던 기억이네요ㅋㅋㅋㅋ
전 긴장하면 혈관이 잘숨는데 수술하고 라인 잘못되서 다시 바늘로 혈관 찾다가 입원해있던 과의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돌아가면서 혈관 찾는다고 찌르다가 총 18번을 찔렀네여,, 양팔이 알콜솜과 테이프로 도배된 기억이 ㅋㅋㅋㅋ 나중에 서러워서 병실가는길에 펑펑 우니까 다큰 고딩한테 인형쥐어주셨던,, ㅎ
전 친구가.간호사인데 제 핏줄이 참 탐이 난데요 ㅎㅎ 한방에 찔러 줄수 있다며...
7:53 미대 준비하는데 약간 공감된다.. 인체 근육같은거.. 친구가 아프다하면 삼각근이 아프구나^^
진화:측면 삼각근이 약해보이는데 평소에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같은거 해봐
미대도 해부학 배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저는 아직 다 못외움 어려워)
할말하않 ㅋㅋㅋㅋㅋㅋㅋ
(전 예고입시)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도 눕고싶은건 어쩔 수 없음.. 오히려 걸으면 걸을수록 위에 음식물들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던데요...ㅋㅋ
식후 최소2~3시간 이후 걸으세요.
역류성 위식도염이 있는데 척추측만증도 있어서(심지어 관리안함)앉으면 허리가 아프고 누으면 위가 아픈 상황에 직면
척추측만증 더 심해지면 어떤자세로 앉아도 불편함. 빨리 병원 찾는걸 추천드림. 그래도 허리만 아픈거면 무난하네요. 저는 어깨랑 무릎도 같이 아픈데
저는 측만증을 12년?정도 달고 살았더니 아프면 이제 그러려니 하네요... 가끔 진통제도 안듣더라...
어린 사람들은 빨리 교정하세요...! 안하면 고생합니다...
어우... 저도 관리 안해서 수술까지 갔었죠. ㅎㅎ... 이상하게 고통 때문인지 규칙적으로 생활해서 너무 상쾌했음...((미침
(보통 일주일 후에 퇴원하는데 잘 하시면 더 일찍 가능하십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3:28 저희 아버지께서는 20년째 담배를 피시고계신데.....얼굴이 20년 전이랑 똑같아요.....왜죠...
그건 20년후얼굴이20년전얼굴과같은게아니라 20년전얼굴이 담배때문에 20년후와같은겁니다
@@최-y7o 이글 쓰고 아버지 옛날사진을 봤는데요 2차성징 (중2)때부터 그 얼굴이셨습니다......걍 노화가 없나봐여
@@즤웅 축복받은유전자
@@최-y7o ㅋㅋ
담배가 파이프담배가 아닌지...
헉 의학게임 또 해주시는건가요ㅠㅜ 넘 좋아요!! 저는 의사 짤중에 개인적으로 척추 모형으로 설명하면서
"이게 환자분 척추입니다"하니까 "뭐야 돌려줘요;;" 하는 짤이 젤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
역시 의대출신들이라 그런가??ㄷㄷㄷ단일가닥 이중가닥을 한국어로 안말하고 영어로 말하네ㄷㄷ
double helix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이중나선
영어로 배워서그래요
생물학은 단어자체가 영어로 통용되다보니
구태여 번역 할 필요가 없죸ㅋ
단어는 영어로 말은 한글로
고등학교에서 배운 생명과학은 사실 대학가면 아는 내용도 다시 공부 해야 할 정도로 용어가 다 달라져요 ㅠㅠ 이게 뭔 소린가 싶다가 용어를 이해하고 머리에 익으면 아! 이거 고등학생때 배운건데 싶죠
나선이라고 안하나?
@@지브리토토로 나선 정벌
ㅋㅋ 세분이서 번갈아가며 청진기댈때 넘 순수해보였어요.~진짜 닥터언니오빠같네요~^^친근한느낌이 좋네요♡
예전에 작은병원에서 큰병원으로 옮겼을때 입원실 가기전 간이로 마련된? 입원실 천만 있는곳에 잠깐 있을때 어떤 의사쌤이 오셔서 다리에다 조금 아픈 주사 놓는다고 한뒤에 주사를 놓는데 몇번 실패함 지나가던 다른 의사쌤이 와서 하시는데 이 의사쌤도 못함 그래서 보다못한 지나가던 소아과 의사쌤이 한번에 놓고 쿨하게 가심
의사쌤 저야 뭐 상관없고 속으로 아무말대잔치를 벌이고 있었다지만 다른애들은 울어요 애들 상대로 안되면 잘하는 분께 부탁합시다.
뜬금없지만 의대 준비생 사촌 언니랑 미드 한니발 보다가 사촌언니가 뼈 이름을 영어로 줄줄 불길래 그냥 한니발 얼굴 보러 갔다 졸지에 예비 의대 준비생 되서 옴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셨을 때.. 내과는 회진 돌 때 인턴이며 레지던트며 10명이 넘게 우르르 다니는데. 울 엄마 수술한 신경외과 교수는 딸랑 레지던트 3명. 그중 우리엄마 담당하신 막내 레지던트 쌤. 다크써클이 지하까지 뻗어서 다니다가.. 10일간 안보임.. 돌아오실 땐.. 스님과 같은 헤어스퇄.. 7년이 지났으니 어디선가 펠로우 하시려나? 아님 교수?..
5:57 가운데분 변신하시네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이렇게 의학 유우머짤 리액션 해주시는거 보고는 싶었는데 그 어떤 의사쌤들도 안하시더라구요ㅜㅜ 흑흑 그걸 닥터언니는 해따!!! 닥터 박님 웃음소리가 넘 이쁘새오~ 담번 베이글씨는 세 슨생님들이 꼭 살려내주시는 걸로...
루나님 항상 감사해요!
@@닥터하 헐 영광쓰.. 댓글 캡쳐해서 액자로 만들어서 가보로 간직할까봐요...
9:08 한국인들만 불편해하는 이 포인트... 집에선 역시 신발을 벗어야죠!!!!😆😆
저도 엄청 뚱뚱해서 지방간으로 간 섬유화 시작되고 있었던 상황이라 의사 선생님이 절대 피자 더 먹지 말랬는데 그날 밤에 세브란스 앞에 있던 피자마루에서 그 의사쌤 마주침 ..
어캐어캐 살빼고 군대와서 99.8키로였던 제가 76키로가 됐네요. 아직 일초라서 목표치인 68키로까지 꼭 빼고 제대할려고 합니다.
난 의사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재밌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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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환자로 오래살아서구나....ㅋㅋㅋㅋㅋ
지금은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저울음터짐😭
@@kimmh0817 오오 따스하다
조명 주사율이 문제인지 카메라가 뭔가 잘못 세팅이 된건지 물결치듯이 노이즈가 있네요
그거 플리커임
또....또.. 나만 몰라......힝
@210
동지여,,나도몰라😭
210 오른쪽 나무벽지 붙혀진 벽쪽보면 잘보임
@@210-m4e 귀여워
웃다보니 시간 순삭이요 ㅎㅎ 즐거운 금요일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많이 어렸을 때 감기에 걸려서 급히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오히려 먹으라고 해서 아이스크림 두 개 먹고 나은 적이 딱 한 번 있어요. 오히려 찬 걸 먹어야 낫는 감기라고 해서...
편도선이 부으셨었나보네요
날로먹는다뇨 짤 같이 보는것도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베이글씨도 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웃겨요 오늘도 청진기 ㅋㅋㅋㅋㅋㅋㅋㅋ베이글씨 살리나요? 규리씨 살리는데 여념이 없으셔서 알람설정 까먹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
5:55 얼굴 수축해...무서워...
엌ㅋㅋㅋㅋㅋㅋ
병원에 입원한지 좀 됐을때 엄마가 김치전을 해가지고 오셔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그런지 몰라도 허겁지겁 다 먹고나니까 막 올라와서 병실근처 화장실로가서 토했음 이유는 약이 독해서 였고 그일만 생각나면 계속 엄마한테 해명함
6:20 이거 슬의생에서도 풀어주신 썰 ㅋㅋㅋㅋ
세분다 청진기로 노래 듣고 신기해 하는거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린벨트 안풀려서 하우스농사만 10년 썰푼다
저는 6번찔렸다가 옆에있던 간호사가 보다가 안되겠던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한번에 된적도있고 6번찌르셨던 간호사분이 다음날 아침6시쯤 와서 비몽사몽한채로 4~5방 다시 맞은적 있는데 진짜로 그때는 너무 말할 힘도 없고 워낙 낯을 많이가리고 남한테 말 잘못하는 편이라 그런거 말도 못하고ㅜㅜ 진짜로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저도 그런 경험있네요ㅠㅠ 응급실갔는데
혈압이랑 이런게 불안정하고 체온도 떨어져서
이 딱딱 덜덜떨정돈데
앳되보이시는 간호사분.. 아마 실습생분이셨을까요..? 너무 차가워서 잘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바늘로 몇번을 찌르고 심지어 팔 뽑혀나갈것같아 보니
어거지로 바늘꽂고 피도 안뽑히는데 주사기 피스톤? 땡기고있더라고요ㅋㅋㅋ빈공간생기고 압력땜에 안되는데도..참다참다 비명지르고
보다못한 제 일행이 뭐하시는거냐고 못하시겠음 억지로하지말고 다른분 불러달라하니 그때서야 우물쭈물가더니 나이 좀 되어보이시는
간호사분오셔서 팔주물주물 따뜻하게 몇번 어루만지시더니 한번에 성공..
진짜 고통스러운경험이였네요
멍도 엄청크고 심해서 일주일가고ㅜ
대학병원은 이래서 너무 꺼려지는것같아요
더이상 놓을 혈관이 없어서 발등에 맞아본게 레전드..ㅠㅠㅠ
아 진짜 청진기 끼고 소리듣는거 너무 귀여워요
제가 기흉이 있는데 왼쪽이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느낌이 오른쪽에 생긴거같아서
혼자 응급실 걸어가서
"어떻게 오셨어요?"하길래
"제가 기흉이 왼쪽에 있는데 오른쪽에 생긴거 같아서요.."하고 얌전히 기다리다 검사했는데 맞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그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응급실에서 있었던 썰을 얘기해주셨는데 제 얘기를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2:45 선생님들 넘나 짱꾸같고 귀여우세요😍
2:40 보고 나도 해보고 싶어서 하고 있는데 현타왔..
문득 떠오르는 생각인데 유령을 소재로 만든 영화들이나 작품들은 배경이 병원인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날먹하고 싶으시면 정말로 유령을 병원에서 본 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요새 날씨도 더우니 딱 좋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5:56 깜놀 ㅋㅋㅋ
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쌤 표정 이건 진짜 찐이닼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우와 에어팟 충전시킬때 한번 청진기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산지직송ㅋㅋㅋㅋㅋㅋ그 댓글 다신분 진짜 센스 만점이신거 같아요ㅋㅋㅋ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댱🙌
병원에서 내 첫웃음 찾은썰
그때 내 나이가7살이였는데 아파서 병원을 같더니 위염같다는거야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배를만져주시는데 그게뭐라고 너무 웃겨서 "큽....크크크큭...프흐하하하하하하"하고 웃었는데 의사쌤이 "환자분 웃으면 안돼요^^"라고 하셔서 더 웃다가 배더 아파져버림...힝구
병원에서 민망했던썰
배가 너무아파서 또 병원을 같는데 씨티 찍어보래서 찍었는데 찍고나서 의사쌤이 "딱히 뭐 없는데요?"라고 하시는거야..그래서 엄마랑 진료실 손잡고 가서 상담하는데 알고보니 💩...악!!!!!더러워!!!!!
병원에서 웃다가 참교육 당한 썰
병원에서 나보다 어린애가 주사맞기전에 "뀨ㅇ...아ㅏㅇㄱ!!!" 거려서 "아...아프ㄷ..푸하핳!"거리다가 내 차례때 가서 주사맞는데 "아잉>
박손하 선생님 ㅠㅠ 이 영상이 날로드신 거라면 날로 드세요!! 부업인데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그리고 저는 주치의 선생님과 협상하고 합의보는 문제환자1이죸ㅋㅋㅋ 지난 주말에 세브란스 응급실 다녀왔는데 주말이라 못 뵌 거겠죠ㅠㅠ 큽 덕계못.. 박,손쌤은 환장하 조금은 협상해주실 것 같은데 항상 웃고 계시는 하쌤은 뭔가.. 환장하 합의는 절대 없을 의사선생님이실 것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하슨생님 지방간 관리하쎄오!!!!!!
2:34 썸네일
할아버지 담배 피시다가 식도염으로 입원하셨는데
할머니가 담배 끊게 하려고 의사선생님께 겁좀 주라고 부탁했는데 하필 진료 끝나고 옥상에서
의사가 담배피다가 할아버지랑 마주치니까
참는게 건강에 더 안좋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담배 안끊고 지금까지 하루 2갑씩 피신다
어렸을 때 동네 치킨집에 있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앞 뒤로 덜컥덜컥하다가 뒤로 넘어가는 바람에 응급실행 한 적이 있었는데 마취를 해도 안듣고 울기만해서 그냥 꼬메고 집 와서 24시간을 잤다는 이야기를 2n살이 된 지금까지도 듣고 있네요ㅋㅋㅋㅋ 치킨 시켜놓고 나오기도 전에 그러는 바람에 치킨도 못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ㅋㅋㅋㅋㅋㅋ
마취가 안들었던 이유는 뭐였을까요ㅋㅋㅋ 마취 안드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
그 돌아다니다가 봤는데 어떤 의대생이 술마시면 술주정이 사람의 특정 부위를 가리키면서 걸릴 수 있는 병들 다 말하는 술주정 있다던데ㅋㅋ
아 존나 아련한 표정으로 상대방 몸부위 가리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q2g 아시는군요ㅋㅋㅋㅋㅋ 옆에 사람은 술맛떨어진다고ㅋㄱ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저 이거 3번째 보는 중ㅋㅋㅋㅋ 이런 짤들 2탄,3탄 계속하셨으면 좋겠어욤
나 식도염이였는뎅 뭔 천식이였는데 알레르기성 천식이였나. .
.? 어쨌든 식도염이래서 의사쓰앵님이 인스턴트 음식 만이 먹지말랬는데 자주먹음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많이 괜찮아졌어여! 줄일게용 의사쌤>
나 군대 있을때 헌혈할려고 채혈하는데 피가 묽어서 안된다고 그래서 아쉬워 하면서 나와서 채혈한 손가락 꾹 눌렀는데 무슨 물총마냥 찍하고 피나옴......그때 피가 정말 묽었었음......
5:28 생명2 듣고있는 고3인데 알고 보니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EGD하시는 분이 스코프들어갔는데 갈색물같은게 있어서 닥터가 진짜 너무 심각하게 자기가 몇년을 이것만 하는데 이런 소견은 처음본다고 진지하게 IC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커피마신거였어요ㅋㅋㅋㅋ 아침밥 먹지말고 물도 마시지말고 오세요했더니 커피마시고오신 ㅋㅋㅋㅋㅋㅋㅋㅋ
날로 먹는 거라뇨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2탄도 만들어주세요!!!
6:02 외국 변형 버젼 (실제입니다.)
오늘 의사로써 환자에게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라고 햇다.....'
그리고 오늘 점심에 맥도날드에서 만났다....
저도 한참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넘좋아여 쌤들 ㅋㅋㅋ 전 그거 나올 줄 알았어요 수술실 방귀 소장천공 ㅋㅋㅋㅋ 또 해주시면 안돼요?! 인스타에 #medicalmemes 으로 치면 영어로 된 짤들 많이 나온답니다!!!(의학유머 격하게 좋아함!!!
저도 선 댓글 / 후 시청 해봅니다ㅋ
댓 다는 동안에도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맘이 급하니까 오타작렬ㅠ
이번엔 쉬어가는 타임 ㅎㅎ
이거도 이거대로 재미집니다~~~
계속계속 다양한 내용들 부탁드려요~^^
ㅎㅎ 이런 콘텐츠도 넘 재밌네요 쌤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당!! ㅎㅎ
2등입니다 ㅎㅎ 알람 뜨자마자 달려옴
이 분 슬의관련에서 다보이시네ㅋㅋㅋㅋㅋ
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하주희-k9k 저를 다 보셨다는 건 님께서도 저 못지 않게 보고 계신다는...? ㅎㅎㅎㅎ
@@닥터하 우앗! 하선생님!!ㅠㅠ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대한간학회는 걷기·조깅·수영·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번 이상 최소 30분 이상 할 것을 권한다."
고 하네요~ 건강하시기 바래요~ ㅋㅋ
아 웃음이 넘치는 영상 ㅎㅎ 행복해지네요
알림이 오자마자 쓩~~~!! 자주 올려주세요😁
'날먹'도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전 재미있었음. - 근데 하선생님 응급실 실려가는 얘기에서 '환자 라인 잡다가'라셨는데 뭔 뜻인지? ^^ . 나이 먹고 보니 의사도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쉬어가면서, 가끔은 재미없어도 그냥 다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길 ^^ -
손목에 모니터링을 위한 동맥관 시술 (저희는 a line 이라고 합니다!) 를 하던중에 쓰러졌었습니다 ㅎㅎ
이거 보고 든 생각
1 : 의사면 공부 잘해야겠지..?
2 : 공부 잘하셨겠네 부럽다..
유치원때ㅋㅋㅋㅋㅋㅋ 청진기가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진짜 청진기였어욬ㅋㅋ 진짠지 모르고 청진기 끝에 손바닥으로 탁!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내 귀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ㅎㅎ 짤들 재미있네요~ 의대니까 웃긴 것도 많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같이 웃다가 점심 소화됐어요 ㅎㅎ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뭐야 닥터프○즈인줄 알고 들어왔넴
선좋아요 박고 봐야징
너도 나두
쌤들 오늘 찐 즐거워보이네요ㅋㅋㅋ 저도 즐겁습니다ㅋㅋ 몇번을 컹컹 소리를 냈는지..ㅋㅋㅋㅋ
내가 역류성식도염있는뎅 좀 조심하면 증상없고 과식or밀가루음식(특히빵)or매운거or짠음식or커피
근데 밀가루랑 과식이 젤 나빠여. 빵하나만 먹어도 신물올라오는데 자주먹음. 샌드위치야채 많은거 먹으면 여러번 먹어도 괜찮아서 그런거로 자주 먹는데...말 안듣기는 나도 최곤데 ㅎㅎ 약안먹기 거르기 등등..ㅎㅎ
웃겨욬ㅋ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손박하 세분 순수하신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악 ㅋㅋㅋㅋ 오늘도 재밋었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방송도ㅡ자주 해주세용!!!ㅋㅋㅋ
아 너무 잼있어욬ㅋㅋㅋㅋㅋ 이런거 자주해주세요!!
그거 생각나네, 간호장교님이 가족관계 어떻게 되니? 라고 물어보셨는데 당황해서, (가족관계라면)친한거요? 다들 빵터진 기억이 있다ㅋㅋㅋ
슨생님들 날먹 아니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무실이라 혀 깨물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무선 이어폰에 이어 청진기 이어폰이 대세일까요?ㅎㅎㅎㅎㅎ 음질이 최고일거 같아요~
오늘 세분 즐거워보여서 좋아요~~🌝🌸
와....이미가 훤칠하니....나 겁나 똑똑...이라 씌여있네요. 열 잴때 머리 안 헝클어지겠네요. 멋집니다.
깔깔대며 웃었어요~ 짤모으느라 수고하셨어요!!!
산지직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54 아무리해도 닥터하쌤의 알람설정 대사는 안느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래도 더 정감있어서~알람꾹ㅋㅋㅋ
전에 배가 아파서 입원한 적이 있는데 입원하고 3~4일? 뒤에 배가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의사 선생님이 그거 배고프신거예요 하고 밥 주셨어요...........진짜 넘 쪽팔린데 밥 먹으니까 안 아팠어....
전 병원 입원 해있을때 아침에 퇴원 한분이 밤에 다시 옴 쇄골 뿌러 지신분인대 머리 감고 무의식에 팔 올려서 다시 수술하러 오셨음
쉬고싶어서 날로먹는코너를 만들었지만 이번주간동안 제일높은 조회수를 만들어냈군요ㅋㅋㅋㅋ
같이 날로 재미까지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이런 소소한것도 간간히 올려주세요 ㅋㅋ
이런컨텐츠도 아주 색다르네요^^ 잘보고갑니다!
청진깈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다음주 너무 기대되네요!! 베이글씨 화이팅
매주 나오는 것을 보고서는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 1을 완전 대박 클라스 리뷰 그리고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 2까지 존버 하신다고 했는데 절대로 사라지시면 안되요 아름답고 강인하고 힘들지만 멋있는 의사 선생님 포기 하시면 안되요 힘내세요 코로나인데 정말 얻드려 절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100만 물 떠놓고 기도를 마음속으로 할게요
와 유투브.알고리즘 때문에 재방문 합니다 올만에 날로먹는 영상 ㅎㅎ 정말 재밌네요 최신거 까지 정영 하고 갑니다요
슬의 시즌 2 가빨리 와서 매주보러 오고싶네요
이분들 분위기가 유쾌하셔서 영상 밖으로 에너지가 전해짐ㅋㅋㅋㅋㅋ 오늘것도 넘 재밋게봤어요ㅋㅋㅋㅋ
청진기함 사야하나 샘들 표정에 심각하게 고민했네요
막 궁긍하네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하쌤 이젠.완전히 자연스러우심요..(알람설정🔔)
2등으로 왔어요 ㅎㅎ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