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입장에서 봐도 참 공감이 되는 장면이네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사람이기에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고 특히 인턴선생님들은 격무에 경험도 많지 않아서 실수도 있을 수 있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정작 눈앞에서 그런 부분을 눈앞에서 보면 속이 타들어갑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환자 상태를 묻거나 잘부탁한다고 이야기하는 정도라 박카스를 내미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짧은 영상이지만 깊게 공감이 되네요.
굳이 내공이 많이 쌓이지 않아도 signs 가 명확한 질환은 첫눈에 알아볼 수있는 것이며, vice versa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대충 한국의 시스템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GP가 아닌 전문의가 되면 그 영역이 정확히 나뉘어지는 이 곳의 현실에 익숙해 진 현 시점에서 본 프로그램을 보면 사실 엄청나게 씁쓸합니다.
6:40 저는 진료실 들어가서 어버버버 하다가 말할 것도 못하고 나올때도 있어서 그냥 병원 가기 전이나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에 메모앱에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고 몇주가량 지속 되었고 진통제 복용 유무 현재 먹는 약 리스트를 요약해서 적어서 들어가자 마자 보여드려요 그럼 피곤에 쩔어계시던 의사쌤도 감격한 눈빛으로 절 보시고 저도 어버버버 안하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 마치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짤마냥 빠르게 진료 끝나고 나오니까 좋더라구요…^^b
저도 첨 가는 병원 갈땐 3장짜리 레포트 작성해서 가요. 첫 한장은 시간순으로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피검사 결과랑 약 처방받은거 한장은 현재의 증상들 마지막 한장은 궁금한점. 한번은 의사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진료실 들어오기 전에 읽어보셨다고 아주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아휴.. 저도 병원 갈때마다 설명하기 입 아파서리..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얼마 전에 약을 처방받았는데 10mg에서 15mg으로 바뀌었거든요 근데 제가 가는 약국에는 10mg과 5mg약은 있지만 15mg은 없다고 해서 제가 10mg약이랑 5mg약을 같이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약을 15mg짜리 주문하셔서 처방약주셨답니다
앗 신도림역 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제가 딱 그 신도림역 근처에 사는데, 이거 웹툰이랑 드라마로 보면서 환자가 안 오거나 적은 병원도 있다니 솔직히 신기했어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상가 건물이 올 공간이 적어서인지 큰 상가가 몇 개 안되는데(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병원은 잘 안되는데) 태영프라자, 홈플러스, 크라운빌2, 성광프라자에 있는 병원들은 대부분(아 피부과랑 이비인후과는 불친절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는 대기인원이 적음...) 엄청 잘 돼요... ㅜㅜ 정형외과 같은 경우는 아예 대기자가 많아서 진료를 포기하기도 하고요...(기존에 성광빌딩에 있던 정형외과의 경우 진짜 2시간 대기한 적도 있고, 5시쯤 가서 문 닫을 때(약 7시)까지 진료 못 할 것 같다 싶으면 아예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가라고 해서 물리치료 받는 중에 의사샘이 뭐 불편한거 없죠? 이러고 돌아다니심... 새로 크라운빌2에 생긴 정형외과는 처음 개원하고 환자가 없어서 좋다고 엄마가 추천해줘서 그 다음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갔다가 대기자가 가득한 것을 보며 그럼 그렇지... 하면서 왔어요..휴)
저함량배수처방 예외 사유! 단순히 약제의 용량이 구비 안될 경우 조정은 정당 삭감이나 아래의 경우 예외 사유 - 용량 조절 중인 의약품(A) - 환자의 자가 조절이 필요한 의약품(B) - 투여시기 마다 1회 투약량을 달리하는 경우(C) - 기타 환자한테 등 고려 배수 처방이 불가피한 경우(E) 주로 사유코드 ‘E’인 경우 불가피하게 복용량 등 약제조절이 필요한 경우 JT010을 넣어 산정 가능. 예시> 특정내역코드 JT010 E/사유기재(고함량 약제의 크기가 커서 환자분 삼키기 곤란하여 부득이하게 처방함)
지나가는 소아과의사인데 앰부배깅을 자동적으로 해주는 장치가 바로 인공호흡기입니다^^ 예전기계들은 설정된압력으로 공기불어넣어주는게 다였지만 요즘인공호흡기는 환자의호흡활동에 맞춰서 압력과 호흡수를 유동적으로 조절하기도하고 아예 높은진동수의진동으로 호흡시켜주는 방법등 많이개선되서 폐의 압력손상이 많이줄었습니다
의사샘들이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를 풍기셔서 하고 싶은 말, 묻고 싶은 말도 못하고 나올때도 많은 것 같아요 빨리빨리 하고 싶어하시는 게 느껴질때가 대다수인듯요... 저는 보호자인데 환자에게 엠부를 해주라고 했었는데.. 원래 보호자한테도 엠부를 주는게 맞나요?? 엠부에 대한 너무나 안 좋은 기억이 있네요;;;;
진승쌤 역시 본인이 개원을 하셔서 현실과 드라마 차이를 바로 찾아내시네요~
촬영잔에 김밥먹고 알러지가 나서 엉망이네요 ㅠ
ㄷㄷ... 알러젠이 김밥속에 은신해있었군요...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저희 친척분이 대형병원 심사과에서 일하시는데... 진승쌤이 말씀하신걸 그대로 말씀해주신적이 있어요ㅋㅋ 교수님들은 약을 10mg씩 처방하는데, 법에선 막혀있어서 안된다고 하면 또 싸우고....
# 진료시 의사선생님과 소통방법 정리
1.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가?
2. 증상은 언제부터 생겼는가?
- 시간은 항상 명확하게 : 몇일, 몇시간, 몇달
3. 어떨 때 증상이 악화, 완화가 되는가?
4. 메인 증상과 동반된 다른 증상은 뭐가 있는지?
'저는 박원장님이 내려놓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것 같아요' 키야~~ 허를 찌르시는 오진승선생님..!
드라마에 닥프 쌤들이 나오시니 뭔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순간 다큐를 보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하더라구요. 자꾸 그 부분만 보게 되고 ㅋㅋㅋㅋㅋ
보호자 입장에서 봐도 참 공감이 되는 장면이네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사람이기에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고 특히 인턴선생님들은 격무에 경험도 많지 않아서 실수도 있을 수 있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정작 눈앞에서 그런 부분을 눈앞에서 보면 속이 타들어갑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환자 상태를 묻거나 잘부탁한다고 이야기하는 정도라 박카스를 내미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짧은 영상이지만 깊게 공감이 되네요.
대학병원 다니다보면 20년차 이상되시는 교수님들 중에는 경험에 의한 내공이 쌓이신건지 보자마자 몸이 어디가 안좋은지 바로 알아채시는 그런분들 있습니닼ㅋㅋㅋ 정밀검사 들어가서 결과나오면 어케맞췄눜ㅋㅋㅋㅋ 정말 싱기방기하더라구요
굳이 내공이 많이 쌓이지 않아도 signs 가 명확한 질환은 첫눈에 알아볼 수있는 것이며, vice versa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대충 한국의 시스템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GP가 아닌 전문의가 되면 그 영역이 정확히 나뉘어지는 이 곳의 현실에 익숙해 진 현 시점에서 본 프로그램을 보면 사실 엄청나게 씁쓸합니다.
@@hyooon9504 의료계 종사자 분이신가요?
종합병원 심사과에서 일하는데
의사샘들이 이런얘기하시니 재밌네요 ㅎㅎ
진승선생님이 말씀하신 약처방은 저함량배수처방이라해서
50mg*2개 가격보다 100mg*1개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부득이한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자를 위해 100mg 1T를 쓰라는 거랍니당
요즘 의원급들은 직접 청구하시는 의사샘들이 많다하시던데 요기도 계셨네여ㅎㅎ
06:07 저는 저 자체가 효율적이고 빠른 처리를 추구하고, 저부터가 길게 늘어지는 대화를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다니던 병원을 가면 친해진 선생님께는 그냥1, 2, 3으로 정리한 포스트잇을 하나 드립니다ㅋㅋㅋㅋ 선생님이 엄청나게 좋아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좋은 생각이네요
어느 직업이든 다 말 못할 고충 있으니... 박원장 드라마를 플랫폼 좀 더 쉽게 볼 수 있었다면 더 인기있었을 거 같은데 아쉽
6:40 저는 진료실 들어가서 어버버버 하다가 말할 것도 못하고 나올때도 있어서 그냥 병원 가기 전이나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에 메모앱에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고 몇주가량 지속 되었고 진통제 복용 유무 현재 먹는 약 리스트를 요약해서 적어서 들어가자 마자 보여드려요 그럼 피곤에 쩔어계시던 의사쌤도 감격한 눈빛으로 절 보시고 저도 어버버버 안하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 마치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짤마냥 빠르게 진료 끝나고 나오니까 좋더라구요…^^b
저도 첨 가는 병원 갈땐 3장짜리 레포트 작성해서 가요. 첫 한장은 시간순으로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피검사 결과랑 약 처방받은거 한장은 현재의 증상들 마지막 한장은 궁금한점. 한번은 의사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진료실 들어오기 전에 읽어보셨다고 아주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아휴.. 저도 병원 갈때마다 설명하기 입 아파서리..
이리뷰 왜이렇게 바이럴같지
@@user-ny9fx7vo5d 미안하다 바이럴같이 적었는데 돈 한푼 못받았다…나도 받고싶다 돈….사용어플은 아이폰 기본 메모 어플이다….하지만 메모에 요약해서 가는건 달에 두번이상 병원 가는 골골맨들은 꿀팁이다…이상 짬에서 나온 조언이었다…
ㅋㅋㅋㅋㅋ 땀 터는 한 장면으로 연기의 신...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해주세요
일반인 입장에서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ṑṑṑ
의사분들 입장에서
드라마 리뷰해주시는 영상 흥미롭네요 !
왜 병원에 가면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가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사실 저는 아주 섬세하게 최대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긴 한데, 웬만한 분들은 그렇지 못 하니까...
오우...오우...리뷰라니..이건못참죠
이거 웹툰보면 더 슬퍼요 ㅠㅠ 작가님이 의사셨다던거 같은데... 드라마는 코믹함이 더 많이 강조된거같아요. 전 둘다 보시는거 추천드려용❤️
미숙아 앰부짜는걸 인턴한테 맡기는 레지던트가 있다...?...!?
만화적 요소라기엔 상대는 진짜 내과선생님이라ㅋㅋㅋㅋㅋㅋ진짜 있었던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2화 리뷰도 하나여?! 기대됩니다..
3:39 쭈펄~~
임상은과로사 개원은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전개가펼쳐지는건아니겠죠...
0:28 이 홀롤롤롤롤 너무 요정쌤 목소리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1화 너무 반가웠잖아요~~~
닥프쌤들이 리뷰해주시니까 더 재미있네요 ~ 쌤들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해요~~
내과박원장에 닥프님들 나오셔서 살짝 놀랐어요 :D
드라마가 원작의 내용이 잘 살려졌더라고요. 원작의 코믹함과 박원장(내과 개원의+ 가장)의 고민이 잘 담겨있어요.
0:24 거기다 머리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이걸 비유를 오픈월드로 비유하시넼ㅋㅋㅋㅋㅋ
저도 병원가면 최대한 진료시간 줄이려고 언제부터 증상이 시간됐는지, 증상이 언제심해지고 언제 괜찮아지는지, 원래 가지고있는 질환이 뭔지, 이걸 물어보기 전에 쭈르륵 다 먼저 말씀드려요 ㅋㅋ 그러면 의사쌤이 딱딱 뭐 말씀하시고 1분만에 진료끝남 ㅋㅋ
보험처리 경력이 우수한 직원 을 구하기만해도 훨씬 수월하죠. 직원때문에 골머리썩는 개원의분들 많이 봤습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데, 병원 가서 증상 설명하려면 항상 사전 보고 미리 공부해야하더군요. 특히 저런 증상들을 표현하는 단어들은 평소에 안 쓰니까 입에도 잘 안 익고요
ㅇㄴ 이미 내과박원장 1화 티빙에서 보고왔는데 닥프에서 영상 올려주시다니.... 막화까지 저희랑 리뷰 달려가주실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리얼한 리뷰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닥터님들 건강챙기세요ㅠㅠㅠㅠ 피부가 다 뒤집어지셨어ㅠㅠㅠㅠ!!!
오딘듕쌤 왤케 홀쭉해졌어요..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얼마 전에 약을 처방받았는데
10mg에서 15mg으로 바뀌었거든요
근데 제가 가는 약국에는
10mg과 5mg약은 있지만
15mg은 없다고 해서
제가
10mg약이랑 5mg약을
같이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약을 15mg짜리 주문하셔서
처방약주셨답니다
7:38 진짜 이런환자분들 있음ㅋㅋㅋㅋㅋ
보고 깜놀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신 분인가 봅니다
내과우원장 아니 내과박원장 파이팅!!
오우 얼른 봐야지
웹툰과 너무 다른 드라마... 웹툰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 1.의사는 얼마를 벌어야 하는가. 2. 십수년을 공부하는라 든 돈과 땀 , 눈물 3. 경쟁에서 밀리면 뭐가 남을까 4. 기회비용, 다른 걸 했더라면....
선 좋아요 후 감상~^^ 영상 항상 감사해요~~^^
까메오로한번 출연하셔도 괜찮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
1:59 드라마에 출연하셨어요 ㅋㅋㅋ 닥터언니 리뷰에도 저장면이 ㅋㅋ
@@wk6436 아 이거 저도 봤는데 ㅋㅋ
이건 출연자로 나온게 아니라 연출가가 드라마 전문가 인터뷰를 인트로에 집어 넣은거 같은데요 ㅎㅎ
6:00 질환 관련해서 육하원칙으로 말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료실 들어가기 전에 대기시간에 저렇게 막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어떻게 말할지 정하고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네요
진짜 너무 현실적이다 의사는 어려운건 알지만 현실은 더 어려운것 같네여
진승쌤 머리 이뻐요!
저도 자영업자인데... 의사이면서 자영업자인 기분이 궁금하네요 ㅋㅋ 진승샘 오늘 뭔가 헤어스타일이랑 옷이랑 뭔가 내츄럴한것이 남친짤 느낌나요 ㅋㅋㅋ
낙준쌤 스타일 지대 멋져요~ 완소~훈남~같아~!!
개원의사분들 ptsd오실듯ㅋㅋㅋㅋ 진승쌤화이팅...
갠적으로 웹툰 스토리 그대로 냈으면 훨씬 나았을거같음
개그코드도 전혀 안맞아서 1화도 차마 다 못보고 손절..
웹툰의 현실적인 씁쓸함이 좋았는데 연출이 너무 아쉽다ㅠ
앗 신도림역 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제가 딱 그 신도림역 근처에 사는데, 이거 웹툰이랑 드라마로 보면서 환자가 안 오거나 적은 병원도 있다니 솔직히 신기했어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상가 건물이 올 공간이 적어서인지 큰 상가가 몇 개 안되는데(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병원은 잘 안되는데) 태영프라자, 홈플러스, 크라운빌2, 성광프라자에 있는 병원들은 대부분(아 피부과랑 이비인후과는 불친절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는 대기인원이 적음...) 엄청 잘 돼요... ㅜㅜ
정형외과 같은 경우는 아예 대기자가 많아서 진료를 포기하기도 하고요...(기존에 성광빌딩에 있던 정형외과의 경우 진짜 2시간 대기한 적도 있고, 5시쯤 가서 문 닫을 때(약 7시)까지 진료 못 할 것 같다 싶으면 아예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가라고 해서 물리치료 받는 중에 의사샘이 뭐 불편한거 없죠? 이러고 돌아다니심... 새로 크라운빌2에 생긴 정형외과는 처음 개원하고 환자가 없어서 좋다고 엄마가 추천해줘서 그 다음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갔다가 대기자가 가득한 것을 보며 그럼 그렇지... 하면서 왔어요..휴)
앗 동네주민분 발견!
대림2차상가 ㅈㅇ의원도 20년 넘었는데, 원장님 친절하시고, 환자 많아요.
@@biondaing 앗 반가워요!! :)
되게 슬프대ㅋㅋㅋㅋㅋ
오진승의사선생님이 개원하셨다니 힘내세요^^
우창윤의사선생님도 이낙준의사선생님도 힘내세요^^
박카스는 피로회복제이고 자양강장제입니다.^^
박원장 리뷰 계속해주세요~
3분들께서도 인턴때가 떠오르시겠내요 지금까지오기까지 많이힘드셨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오 의사쌤들의 리뷰
신선하네여
파이팅하세여!!
ㅠㅠ 이건 진짜 레알 현실이다. ㅜ 나라에서 기껏 열심히 배워서 나온 의료진분들 제약 좀 덜 걸었으면.. 완전 정글 같아
저함량배수처방 예외 사유!
단순히 약제의 용량이 구비 안될 경우 조정은 정당 삭감이나 아래의 경우 예외 사유
- 용량 조절 중인 의약품(A)
- 환자의 자가 조절이 필요한 의약품(B)
- 투여시기 마다 1회 투약량을 달리하는 경우(C)
- 기타 환자한테 등 고려 배수 처방이 불가피한 경우(E)
주로 사유코드 ‘E’인 경우 불가피하게 복용량 등 약제조절이 필요한 경우 JT010을 넣어 산정 가능.
예시>
특정내역코드 JT010
E/사유기재(고함량 약제의 크기가 커서 환자분 삼키기 곤란하여 부득이하게 처방함)
옹 빨리왔당 재밌게 보겠습니다~:)
저는 외국 살면서 GP를 가야하는데 한국은 진짜 아프면 마음껏 의사 진료도보고 약도 받고..여기는 예약도 해야하고 기다려야하고
다른건 다 좋은데 의료 때문에 ㅜㅜ 아프면 너무 불편 하더라고요
요새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인뎅ㅋㅋㅋㅋㅋ
엄청 힘들어보이시네요 ㅠㅠ 건강 챙기세요.
12:22 자막 내과의사가 내가의사로 오타났어요! 내가의사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의학드라마 리뷰넘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부 베깅이라는 건 그럼.... 폐의 팽창정도를 입력으로 받아서 자동적으로 엠부 베깅의 속도를 제어해주는 장치를 개발해야겠네요... 폐의 팽창정도는 어떻게 센싱해야하나...라고 생각한 지나가던 엔지니어....ㅎ
우선 매뉴얼대로 설정해놓고 바이탈 기계랑 연동해서 산소포화도 같은 수치에 맞춰서 피드백하도록 제어기를 튜닝해야 할 것 같네요
지나가는 소아과의사인데 앰부배깅을 자동적으로 해주는 장치가 바로 인공호흡기입니다^^ 예전기계들은 설정된압력으로 공기불어넣어주는게 다였지만 요즘인공호흡기는 환자의호흡활동에 맞춰서 압력과 호흡수를 유동적으로 조절하기도하고 아예 높은진동수의진동으로 호흡시켜주는 방법등 많이개선되서 폐의 압력손상이 많이줄었습니다
@@weaper98 인공호흡기는 그냥 산소만 공급해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환자상태를 센싱해서 공급하는 기능이 이미 있군요. 멋집니다 ㅎㅎㅎ
저도 오진승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병원에 다니고 싶어요. 근데 집에서 너무 멀어서 어떻게 진료를 받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내과 박원장 보니까 아는 형님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내과는 아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종합병원에서 경력 쌓고나서 몇년 전에 개원했다고 하네요. ^^
병원 근무자는 PTSD 오는 것 같은데요 ㅠㅠヲヲヲ 닥프쌤들은 어떻게 웃으면서 보시는 거징
아버지가 작은 병원 하시는데 드라마 보고 너무 공감 하십니다ㅋㅋㅋ
08:15 뜨끔했습니다.
친척언니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동네병원을 2년째 다니고 있었는데 기침은 점점 심해지고 하루는 입술이랑 손톱이랑 막 보라색되고 호흡곤란이 갑자기 와서 큰병원 갔는데 폐암말기 나왔어요.
손도 못쓰고 얼마후 죽었네요....
난 진승샘 되게 응원해요 ㅎㅎ 어릴때 아빠가 보건신청 하느라고 차트 집에 들고오셨는데 그때 되게 놀랐죠 의사라는게.. 쉽지많은 않구나 했어요
영상 재밌을것 같은데 한국어 아직 배우기 때문에 잘 못 이해했네요 ㅠㅠ 영어 caption 놓줬으면 아마 더 재밌을 것 같아요~
7:54 우창윤쌤 미래?
나빴다.. ㅠㅠ
저는 연세가 많으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 오히려 하소연을.... (저보고 요즘 젊은사람들에 대한 불만...)ㅋㅋ 그래서 들어드렸어요...허허..
근데 제가 첫 진료때 걸어들어오는데 다시 걸어와보라고하고 검사해보지고해서 디스크 확진됬어요ㅜㅜ
의사샘들이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를 풍기셔서 하고 싶은 말, 묻고 싶은 말도 못하고 나올때도 많은 것 같아요 빨리빨리 하고 싶어하시는 게 느껴질때가 대다수인듯요...
저는 보호자인데 환자에게 엠부를 해주라고 했었는데.. 원래 보호자한테도 엠부를 주는게 맞나요?? 엠부에 대한 너무나 안 좋은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한분이야기를 다들어드리고 싶어도.. 그럼 두분이 기다리게되고.. 그 두분도 들어드리면 다섯분이 기다리고..
오늘 다들 왜이리 잘생기셨어용?
딴얘긴데 의사들도 체했을때 손가락 따는지 궁금합니다!
제주위는 안짜요
체했을 때 손 따는거 효과도 없고 감염되기 쉬워 하면 안 됩니다
이거 전에 쌤들이 영상 올려줬어요~
와 무쟈게 현실적인 이야기구만
계속리뷰해주세요ㅠㅠㅠ
매번 느끼는거지만 조문탁 닮으셨어요,,,
이거 또해주세요!!
저도저도 드라마에서 세분 나오시는데 꼭 아는사람 나오는거처럼좋았어요 꼭 내지인이 나오는거처럼
세 분 중 한 분과 "一家" 라서 더 반갑네요 ^^
세분 모두 좀 피곤해보여요ㅋㅋㅋ많이바쁘신가부다ㅜㅜ
오우...
3:02 그냥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편집자님 요즘에 빅이너프 많이 쓰시는듯ㅋㅋ
진승쌤...ㅜㅜ 왜이리 안쓰러운거죠? 흐극
선생님 혹시 하얀거탑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나이들수록 하려던 말은 어디가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건가 싶을때가 있어요. 나도 한땐 총명했는데... 초기 치매나 초기 우울증인가 싶기도
또 리뷰 해 주실거죠?
고스트 닥터 리뷰해주세요
3:39 제가 잘 못 본 줄... 주호민 작가님 특출 하셨네욬ㅋㅋㅋㅋㅋㅋ
진승쌤 ..hoxy 딩동댕보건실로 가끔 출근하시지않나용..?
저만 그런 생각한거아니구나!!!
머리가 없다는 말에 뭔가 휑한게 지나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잼잇어
박원장 드라마 리뷰 2탄햐주시는거죠??ㅠㅠ
원작을 봅시다
원장 선생~~커어피가 달어~~~
중간중간 짤들이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편집자님짱!! 닥프쌤들도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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