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 좋죠 ..20대초반부터 후반까지 일주일에 3회이상은 마셨던 것 같습니다. 마실때마다 소주 2병+맥주1병씩 마셨구요.. 그 결과 몸무게64->77까지 쪘습니다. 현재는 금주가 아닌 절주한지 6개월 좀 넘었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습니다. 술 ? 좋죠 . 취하는 순간 , 알딸딸해지는 순간 좋습니다. 술을 끊고 느낀 건 술을 마실 때는 딱 그 순간만 좋았다면 아예 끊은 뒤로는 매 순간이 좋다는 걸 느끼네요. 술 안마셔도 충분히 사회생활 할 수 있습니다. 술을 끊어버리라고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저처럼 끊을 수 있다고 말씀드릴 뿐 입니다.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
@@가즈아-b7z 그쵸 해롭죠, 하지만 그렇게 한잔 마신다고 영상에 나온 사람들 처럼 되기는 힘들죠. 지병이 있거나 하면 몰라도 인간의 간이 그렇게 약하지가 않아요. 댓글에서 보는것처럼 대부분 몇십년을 매일 마신 사람들이 저렇게 되는거죠. 그런데, 원글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 "적당히" 라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 절제력 약한 사람들은 차라리 안하는게 맞죠.
25년간 거의 매일 술 마시면서 끊겠다는 다짐 수도 없이 했습니다 술걱정 많이 해주시는 장모님께 여러번 전화드려 술끊는 다짐 드리고 담날 또 마시기늘 반복 그러다 3일도 끊어보고 일주일 담은 6개월도 끊어보구 지금은 4년째 끊고 있네요 제가 술 끊으면 손가락에 불켜고 하늘로 올라가신다는 장모님 지금은 웃으시며 좋아하시네요 계속 실패했던것이 실패가 아니고 맘을 단련시켰던것 같아요 모두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 되찾으시고 행볷해지시길 바랍니다
40세에 간암 수술후 13년째 생존중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술에 대한 인식과 음주문화입니다. 술을 잘 마시는게 대단한 일, 또는 심지어 자랑거리인 사회 분위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심합니다. 사회생활에 필요하다는둥,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둥, 정말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상식처럼 숭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술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없구요, 깊은 대화, 중요한 자리 등등에 술이 필요하다는 것도 매우 비뚤어진 문화입니다. 당연히 경계해야될 물질이예요. 되도록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13년 동안 특별히 간에 좋다는 무엿이든 찾아서 섭취하려 하지 않았고 재발 없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것은 처방해 주는 약 잘먹고 술을 끊었기 때문이예요.
핀잔이 있을순 잇겠으나 이겨내야죠 그것도. 사회동물이 사회를 완전 무시하고 살순 없는거니까. 근데 귀찮긴해도 안마신다고 자꾸하면 어느순간부터 안권하고 안마시는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물론 또 어느집단에서는 혼자안마시는게 그게 더 힘들수도 있긴하지만.. 요새 사회분위기가 술 안권하는 시대라.
환경이 진짜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30년 살았는데 20살부터 30살초까지 거의 일주일에 음주 3회씩은 했던 거 같아요. 더 많을 때도 있었고요. 자랑도 아니고 그 분위기가 좋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술 마시면 뭔가 업되서 용기도 나는 그런 듯한 느낌에 툭하면 친구들과 음주,흡연을 했었는데 호주로 오게되면서 술자리 많이 없고 가족이 생기고 자식이 생기니 굳이 술이 없어도 행복하고 술이 용기를 주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게됐어요. 한국사회에서 술자리도 참 많았는데 여기서는 술자리도 없고 남을 신경 안써도 되고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환경 참 중요하니 너무 힘들다싶으면 해외로 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론 여기서도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술 잔치하실 분도 많지만요 ㅎㅎㅎ
맥주를 무척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1주일에 3번은 직원들과 생맥주집에 갔지요. 주량은 2~3000cc. 그러나 소주는 아무리 친해지려 해도 어렵더라구요. 나중에 승진하면서 높은 사람들은 맥주가 아니라 소주만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구요 거의 매일 퇴근 후 술자리가 힘겹더라구요. 결국 더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내놓고 퇴직했네요. 퇴직 후 귀촌하여 시골로 내려오니 주위 할아버지들이 소주나 막걸리를 들고 오시는데 이 양반들 주량이 도시에서 보던 직장인들은 애들로 만들었지요. 소주 1병을 안주도 없이 원샷하는 데 입이 딱 벌어지지요. 당뇨병도 있고 해서 술을 안마신다고 선언해서 12년을 술을 안마셨네요. 돌이켜보면 술 체질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전혀 술이 그립지 않습니다. 참, 주위 술꾼 아저씨들 치매, 노환 등으로 다 돌아가셨어요.
좋으시겠어요. 축복이죠. 술은 현재(2년전 과는 다름.)1급 발암물질로 세계 보건기구에서 규정. 지방간도 문제지만, 인지기능 장애(뇌 세포 사멸돼 줄어들고 뇌가 쪼그라 듬)가 더 무서운데 나도 30여년 간 술을 마신 사람으로 후회 막급하지만, 현재 막걸리 두 잔을 반주로 먹는데 이것도 끊을려고 노력 중. 애주가 분들도 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하 20대 초반때만해도 술이 좋은게 아니라 술자리가 즐거워서 좋았었는데 30중후반인 지금은 술이 좋아져 버렸네요ㅠ 그래도 자제해서 평일엔 술을 안마시지만 금토는 거의 항상 술마십니다ㅠ 이번 건강검진에서 유전적으로 알콜분해 능력이 좋다고 나왔는데 그래도 간수치는 높게나왔네요ㅠ
술은 답이 없습니다... 응급실에서 임상 하면서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복수천자 간경화등 간질환에서 야기된 환자들 수도없이 많이 봤는데 기껏 살려놓고 치료해놓으면 다음에 또 옵니다... 무한루프... 정맥류 터져서 토혈하는거 보면 익숙한 제가 봐도 참 끔찍하가 싶은데 그래도 다시 또 오고 또 오고... 간이 이미 비가역적으로 손상됐으니 그렇겠지만서도... 계속 먹는 환자분들은 먹더이다... 세상 떠야 그만 마실 듯... 저도 술은 먹지만 그런걸 자주 본 입장에선 많이 자주 먹을 수가 없던...
몸이 망가지는 것도 문제지만 술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많은게 더 큰문제라고 봄. 직장상사가 예전에 술먹고 필름끊겼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음주운전으로 인해 차사고나서 합의금 물어줬다고 하더니 정신못차리고 매번 술마시는거보면... 사람 안친게 다행일 수도 있으나 언젠가 한번 큰 사고칠 인간임
술을 워낙 좋아하는 주위 환경 덕분에 마시면 끝까지 가버리는 술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0세가 넘어서 제 인생에 득보단 실이 많다는 판단을 내리고 6개월째 술은 입에도 안대고 있습니다. 먹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을때가 많지만 참습니다. 왜냐면 제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회사에서 권할때도 이런저런 이유로 안먹습니다. 대신 금주중이라는 말은 안합니다. 꼰대들에겐 안먹히거든요. 한두잔 정도만 마시고 절주하는 습관을 들여보자고도 했지만 저에게 맞는 결론은 알코올은 단 한방울도 입에 들이지 않는거였습니다. 다들 절주, 금주 화이팅하시고 몸 건강 챙기십시오. 남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직장인들 회사에 몸 주고 마음 줘봤자 팽당하면 그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회사 다닐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더 깁니다.
30년째 매일 소주 반병(맥주로 할시 한병) 마시고 있네요 저녁때 많이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이유는 1병 이상 마시면 머리가 아프고 힘들기에 항상 반병씩 마시는데 끊고자 했지만 못 끊었네요 감기라도 크게 오면 일주일 정도 안먹는데 이때는 몸이 좋아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끊어야 사는데 지금도 반병 마시는중
@@sijunjung6102 그래서 님이 알콜중독에 우울증 환자에요? 꼭이겨내시길.. 혹시나 남의이야기를 내뱉는거라면 경험담이 아니면 조용히 하시는게 맞습니다 전 저의 이야기를 한것 뿐이고 솔직히 계기가 있고 마음 먹으면 끊을 수 있어요.. 근데 주변 보면 담배는 힘들것 같더군요.. 물론전 담배안핌
술 끊은지 20년 넘었다.. 20-30초때 아침까지 술마시고 출근해서 일하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고 대단했다. 1차 2차 3차 술 + 알파에 아마 몇천을 될듯하다. 결혼전 월급은 전부 술마시고 노는데 탕진했다. 결혼후 한달 한두번 마시다가 어느날 바로 술 끊었다. 현재 건강검진에 간자체는 볼 필요도 없다. 언제나 정상...ㅋㅋ 담배는 아직도 조금 피우는데 이제 담배도 끊을 예정이다.
ㅎ 님은 끊을수 있겠네요~~ 자랑은아니지만, 학생시절 민주화 어쩌구하면서 시건방떨며 배운 술 담배와 30년 남짓만에 이별했습니다. 다행이 건강유전자라 신체각부분이 깨끗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벗어났다는게 큰 자긍심이 생깁니다. 인생이 점점 노련으로 햐할수록 행복합니다.
저같은 경우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 술 먹을때는 미친듯이 마시고 그러다가 금주하고 다시 무너지고 반복했는데요 술 먹을때 좋아서 친구부르고 지하실 들어가고 술값내고 생쇼해서 돈 겁나 씁니다. ㅋㅋ 근디 금주할때는 돈을 써도 먹는거에만 씁니다. 건강은 둘째고 돈 정말 안쓰게됩니다. 지금은 일하다가 허리 다쳐서 강제 금주중인디 다시 돈 안쓰고 몸에 좋은 보약 사먹고 아주 잘먹어서 또 돈 겁나 세이브 되고있네요 돈 아끼고 싶으면 무조건 금주 하시길 .. 건강은 덤입니다.
회사 입사전에 술 아예 안마셨었는데 입사해서 꼰대들 히는 말 - ”사회생활 하기싫냐, 토하면 내 눈에서 벗어나는거다, 정신력으로 버텨라, 나는 수술까지했다, 술도 마시면 는다, (술 마시고 응급실 간 동료보고) 쟤는 안된다 내눈에서 벗어났다“ 라고 해서 지금 현재 제 몸 상태는 고지혈증, 고혈압이 생겼습니다 건강검진하면 술 마시기전에는 HDL콜레스테롤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게 나왔는데, 현재는 LDL콜레스테롤이 훨씬 높은 상태... 성격도 술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긍정적인 성격에서 부정적이고 화를 자주 내는 성격으로 바꼈어요... 술은 이렇게 위험합니다 퇴사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나이 때문에 그만 둘 수도 없고... 술 권하는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제가 다니는 회사는 오히려 그런 문화를 더 싫어하는...
올해 35세 안그래도 없는 살림에 사기당해 대출 이자원금만 280씩 나가는 상황...두딸과 처 먹여살리느라 하루에 2시간씩만 자고 6개월 생활하다 찜찜해서 종합검사 해보니 작년에 신장암 판정.. 현제는 제거 한 상태이지만 재발 무서워 수술후 지금까지 안마시고 있습니다 간은 매우 건강한데...술 진짜 엄청 좋아하고 좋아하는 술을 끊어 아쉽네요 사기당하고 몸 망가진...하.. 인생
그런분들이 더 낫긴합니다. 결국 아세트알데히드같은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중요한데 글쓴분이나 저처럼 술 한잔에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은 그런성분들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니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됩니다. 그래서 전 술을 입에도 안 댑니다. 1년에 많이 마셔야 한번입니다... 이제 30대후반에서 40대 넘어가는 직장동료들보면 술 자주 마시는 분들은 점점 안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퇴근시간만되면 여전히 술파티 모집하고 계십니다...
무섭다 나도 진짜 술 너무 좋아해서ㅠㅠ 맥주 매일 마시는데 줄여야지 하면서도 이런거보면 쫌 참다가 또 마시기 반복ㅠㅠ 올해는 진짜 노력해봐야지
술 설탕 과당이 간에 최악이죠..
알콜중독에서완전히벗어나려면하늘의별따기!100명중의1명정도로고치기가정말어렵다.
저두요 ㅡㅡ
집에서 혼술이 최고 낙인데...힝
간 잘라야 정신차릴듯 😂
@@병광전폐암 아는분 수술받고도..마시더만요..진짜 어려운듯
술 .. 좋죠 ..20대초반부터 후반까지 일주일에 3회이상은 마셨던 것 같습니다. 마실때마다 소주 2병+맥주1병씩 마셨구요..
그 결과 몸무게64->77까지 쪘습니다.
현재는 금주가 아닌 절주한지 6개월 좀 넘었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습니다.
술 ? 좋죠 . 취하는 순간 , 알딸딸해지는 순간 좋습니다. 술을 끊고 느낀 건 술을 마실 때는 딱 그 순간만 좋았다면 아예 끊은 뒤로는 매 순간이 좋다는 걸 느끼네요.
술 안마셔도 충분히 사회생활 할 수 있습니다.
술을 끊어버리라고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저처럼 끊을 수 있다고 말씀드릴 뿐 입니다.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
난 살도 안 쪘는데 정신이 죽었네요.
항상 끊으려 하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ㅠ
동감
극공감!!!
금주하는데 힘든데, 아예 끊으면 매순간 좋다라는 말에 마음 다잡습니다.
술 끊고 싶으신 분들은 본인을 믿고 도전해 보세요. 할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넵!
나는 나를 믿습니다. ^^
농담 안치고 삼주만에 5키로 빠졌습니다 일년 360일 술마셨는데 의사가 진심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ᆢ 오십대후반에 어떤삶을 원하십니까 ᆢ 그날로 술끊었어요 정말 개운한 아침이 오더군요 ᆢ
운동도 하세요
그냥 끊어지셨나요?ㅜㅜ 끊고싶네요..
술끊고 마라톤시작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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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는 괜찮다 하지요.
그치만 적당히 절제하며 마시기란 쉽지않습니다.
고로 금주가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ㄴㄴ적당히 괜찮다라뇨
생로병사였나 어디 프로그램 의사 선생님이 한잔도 해롭다 했어요 ㅋ
@@가즈아-b7z 그쵸 해롭죠, 하지만 그렇게 한잔 마신다고 영상에 나온 사람들 처럼 되기는 힘들죠. 지병이 있거나 하면 몰라도 인간의 간이 그렇게 약하지가 않아요. 댓글에서 보는것처럼 대부분 몇십년을 매일 마신 사람들이 저렇게 되는거죠. 그런데, 원글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 "적당히" 라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 절제력 약한 사람들은 차라리 안하는게 맞죠.
@@fxanXnan1Xn1 주량 있는 사람들은 절제 못 할 수 있는데 주량 약한 사람들은 절제가 되더라고요 주변에서 먹이니 문제지
술한잔이나 담배한개비나
술먹을때 가장 미련한 소리가 술은 먹을수록 늘어 난다는 말.. 딱 황천길 먼저 보내는소리지..
정말 무식한 소리죠... 먹을수록 늘어나는게 자랑도 아니고
혼자 빨리 죽기 싫은거지~ 속 보이는 물귀신 작전 ㅋ
알쓰 ㅉㅉㅉ
늘어나긴하지 간이 맛탱이가 가서 술을 먹어도 멀쩡하게 느껴버리는거지만 늘어났다고 생각이들면 술을 줄여야 할 때다
그건 뇌가 고장나는거예요^^
20살때 만 딱 마시고 지금 33살까지 한번도 안마셨는데 인맥도 여자친구도 직장도 뭐하나 문제없고 건강하게 아주 좋아요 ㅋㅋㅋ 술 대신 힐링을 스포츠로 하니 너무 좋은
노잼 문제가 왜없어 200충 300충 노예로 평생 살아야 되는데 그나마도 나이들면 안써줌
40대 중반 되니까 몸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그동안 운동 꾸준히 해왔지만 술담배는 조금씩 했었는데 둘다 끊었다. 소식하고 운동량 늘리니 다시 체력이 10년전으로 돌아가더라. 나이들고 술담배하면서 운동까지 안하면 망가지는거 순식간임.
전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10년전에 비해 돼지처럼 살찌고 온몸이 아팠었는데 진짜 살빼고 소식하면서 운동 주 5일정도 꾸준히 하니까 옛날처럼 팔팔하고 건강해지더라구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6.18)
인간이 발견 발명 한 것중 제일 쓰레기 3대장이 담배, 술, 커피
원래 타고난 체력이 좋은 몸이시구만. 그나이에 10년전 체력으로 소급시키기는 보통 어려운게 아님. 그만큼 말대로 운동량을 늘려 조진다는 말인데 타고난 체력이 좋은거.
@@항기.쉬기.범감어휴 교회쟁이들 진짜 제일 한심
25년간 거의 매일 술 마시면서 끊겠다는 다짐 수도 없이 했습니다
술걱정 많이 해주시는 장모님께 여러번 전화드려 술끊는 다짐 드리고 담날 또 마시기늘 반복
그러다 3일도 끊어보고 일주일 담은 6개월도 끊어보구
지금은 4년째 끊고 있네요
제가 술 끊으면 손가락에 불켜고 하늘로 올라가신다는 장모님
지금은 웃으시며 좋아하시네요
계속 실패했던것이 실패가 아니고 맘을 단련시켰던것 같아요
모두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 되찾으시고 행볷해지시길 바랍니다
25년간 매일 술마시고도 멀쩡히 잘 살아 계시는군요.
저도 앞으로 5년만 더 먹고 끊겠습니다.
👏 👏 👏 👏 👏 👏 👏 대단하십니다
40대 정도의 나이에 과다한 음주는 간세포를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는 거 하고 똑같음... 나이들어 꼭 대가를 치르게 됨...
한달째 금주중입니다.
군제대하고 25년가량 거의 맨날먹은거같습니다.
원래 건강검진받으면 간수치가 200정도 나오던게 430이너와서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중입니다. 지금이순간에도 술이먹고싶지만 참아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금주 한달이지나니
확실히 몸이가벼워지고 컨디션이 올라온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살아 있는게 신기하네 ㄷㄷ
간수치가 아니라 혈당아님??..
간수치 맞음 나도 군제대하고 거의23년간 마셨다가 간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간성혼수로 죽을수도있대서 일단 줄이는중ㅡㅡ
대단합니다! 저도 도전해봐요!
가정에서 뭘 보고자랐는지도 참 중요한듯.. 술 안좋아하시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우리 3남매도 술 안마심. 술에 돈 안쓰니까 건강도 챙기고 저축할 돈도 더 많고 참 좋은듯.
노잼
술담배 못함 콜라도 끊음
링티중독임 덕분에 물 많이 마심 끊으세유
저녁먹으면서 반주하시는 분들은 안주가 안되는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집에서 삼겹살 치킨먹으면 당연 술생각이 나지요
고구마에 닭가슴살에 술생각은 안나잖아요
그리고 배고프면 술생각이 더나요
저녁 퇴근하고 술없이 일단 밥먹고 배부르면 술생각 자연히 사라지더라구요
고구마 맥주 개꿀맛임
하루 존나고생하고 맛잇는거 먹는게 나름대로의 보상인데,, 식단하기가 너무 괴롭다 ㅠㅠ
그게어려워요.. 일단 점심때부터 이거에한잔하고싶다생각이 계속듦..
ㅋㄱㅋㄱㄱㄱㄱ 술먹지 말라고 고구마.닭가슴살에 술생각 안나자놔~이러는데 고구마에 맥주 개꿀맛이랰ㅋㅋ 쌉인정!
전 삼겹살 치킨 먹으면 술생각1도 안나고
콜라생각남
- 한번 폭음보단 매일 한두잔 마시는게 건강에 좋지 않으면 한번 폭음조차 결코 건강하지 않다
- 여성은 남자보다 체지방이많고, 체내수분이 적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술 깨는데 오래 걸리고 빨리 취한다
겨우겨우 술 끊은지 4개월 삶과 말에 자신감이 생기고 하루이틀씩 숙취로 인한 공백이 없으니 살것같다 기본적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도 증가한다. 끊어라 술로 인해 남는것은 망가진 몸과 뇌 주변에 상처 뿐이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계속응ㅈ원합니다.
축복합니다🎉🎉
40세에 간암 수술후 13년째 생존중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술에 대한 인식과 음주문화입니다. 술을 잘 마시는게 대단한 일, 또는 심지어 자랑거리인 사회 분위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심합니다.
사회생활에 필요하다는둥,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둥, 정말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상식처럼 숭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술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없구요, 깊은 대화, 중요한 자리 등등에 술이 필요하다는 것도 매우 비뚤어진 문화입니다. 당연히 경계해야될 물질이예요. 되도록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13년 동안 특별히 간에 좋다는 무엿이든 찾아서 섭취하려 하지 않았고 재발 없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것은 처방해 주는 약 잘먹고 술을 끊었기 때문이예요.
동감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남녀 모두 술부심 심함.
소용없음. 술마시려고 온갖 핑계와 정당성을 부여하며 마시는데 그 어떤말도 통하지 않음. 통하는 단한가지는 본인몸에 이상이 생기는거 뿐임.
그 나이 먹도록 술 한 잔 못하냐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좀 그런 소리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무의식에 술이 있어서 이게 필요하다고 느끼니 원…
핀잔이 있을순 잇겠으나 이겨내야죠 그것도. 사회동물이 사회를 완전 무시하고 살순 없는거니까. 근데 귀찮긴해도 안마신다고 자꾸하면 어느순간부터 안권하고 안마시는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물론 또 어느집단에서는 혼자안마시는게 그게 더 힘들수도 있긴하지만.. 요새 사회분위기가 술 안권하는 시대라.
술 못마시는 체질은 타고난 복이자, 재능이다!!
- 어느 알코울중독자가...
나 ㅋㅋㅋㅋㅋ 나 주량 1잔 그 이상 먹으면 잠이 온다 그러니 과음할 래도 할수가 없다. 알콜중독에 왜 걸리는지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ㅋ
@@hskim6098불면증 걸려서 잘려고 술을 찾게되면 알콜중독 걸리시겠네요
@@hskim6098아직 인생을 쓴맛을 못느끼셔서 그럼 ㅋㅋ
쓴맛 느끼기 시작한 순간부터 소주는 꿀의 100배 정도의 달콤한 유혹이 시작됨
@@shj9039한잔 마셔서 뻗는데 중독이 될수가 있나여?
@@학수-k5g 알콜 중독이라는건 알코올에 의존한다는 뜻입니다.
만약에 우울증 때문이든 무엇 때문이든 불면증에 걸려서
한잔이든 한병이든 술 없이는 잠을 잘수가 없다?
그게 알콜중독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자주하면 얼굴 용모부터 망가 짐니다 노화가 빠른것같군요 계속하면 뭔가 발생할 가능성 많치오
환경이 진짜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30년 살았는데 20살부터 30살초까지 거의 일주일에 음주 3회씩은 했던 거 같아요. 더 많을 때도 있었고요. 자랑도 아니고 그 분위기가 좋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술 마시면 뭔가 업되서 용기도 나는 그런 듯한 느낌에 툭하면 친구들과 음주,흡연을 했었는데 호주로 오게되면서 술자리 많이 없고 가족이 생기고 자식이 생기니 굳이 술이 없어도 행복하고 술이 용기를 주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게됐어요. 한국사회에서 술자리도 참 많았는데 여기서는 술자리도 없고 남을 신경 안써도 되고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환경 참 중요하니 너무 힘들다싶으면 해외로 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론 여기서도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술 잔치하실 분도 많지만요 ㅎㅎㅎ
어디신가요??
호주 사람들 맥주 많이마신다하던데 그건 또 아닌갑네요
@@HT-of7nw 먹긴하죠~ 근데 분위기가 저녁에 회사 끝나고 회식 분위기 요런 건 거의 없고 집에서 가족들끼리 시간 보내는 거 다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Hun-m3z
호주가 경치가 좋긴한데 밤문화나 집값 한식같은게 한국이 살긴 힘들어도 그려려니 하고 삽니다
저도 캐나다 인데 회식문화 1도 없어요 ㅋㅋ 그냥 일터사람들은 일끝나면 볼일없고 바로 집으로 갑니다 ㅋㅋ
저는 술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먹던 사람인데ᆢ40대 들어오면서 술이 그전처럼 맛나지도 않고 ᆢ무엇보다 숙취가 너무 심해서 힘들어서 못마셔요 ㅎㅎ
맥주를 무척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1주일에 3번은 직원들과 생맥주집에 갔지요.
주량은 2~3000cc.
그러나 소주는 아무리 친해지려 해도 어렵더라구요.
나중에 승진하면서 높은 사람들은 맥주가 아니라 소주만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구요
거의 매일 퇴근 후 술자리가 힘겹더라구요.
결국 더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내놓고 퇴직했네요.
퇴직 후 귀촌하여 시골로 내려오니 주위 할아버지들이 소주나 막걸리를 들고 오시는데
이 양반들 주량이 도시에서 보던 직장인들은 애들로 만들었지요.
소주 1병을 안주도 없이 원샷하는 데 입이 딱 벌어지지요.
당뇨병도 있고 해서 술을 안마신다고 선언해서 12년을 술을 안마셨네요.
돌이켜보면 술 체질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전혀 술이 그립지 않습니다.
참, 주위 술꾼 아저씨들 치매, 노환 등으로 다 돌아가셨어요.
술은 처음부터 안배우는게 좋아요 담배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축복이죠.
술은 현재(2년전 과는 다름.)1급 발암물질로 세계 보건기구에서 규정. 지방간도 문제지만, 인지기능 장애(뇌 세포 사멸돼 줄어들고 뇌가 쪼그라 듬)가 더 무서운데 나도 30여년 간 술을 마신 사람으로 후회 막급하지만, 현재 막걸리 두 잔을 반주로 먹는데 이것도 끊을려고 노력 중. 애주가 분들도 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돈빌려주고 거액
떼여 술독에빠졌
습니다 돈때문술
과 친합니다.
부부관계도 원인
입니다ㅡ자식 도
@@김영호-b9d
하 20대 초반때만해도 술이 좋은게 아니라 술자리가 즐거워서 좋았었는데 30중후반인 지금은 술이 좋아져 버렸네요ㅠ 그래도 자제해서 평일엔 술을 안마시지만 금토는 거의 항상 술마십니다ㅠ 이번 건강검진에서 유전적으로 알콜분해 능력이 좋다고 나왔는데 그래도 간수치는 높게나왔네요ㅠ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세요
그러니까 술을더마시드라고요. 주량도 쎄서 😑 😐 😑
괜찮아요 평일365일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무거운거 잘든다고 연골이 안닳진 않는것이죠 같은 원리인듯요
본인이 술주정이 x같은데 계속마시는건 범죄로 쳐야됨
크게 한방 깨지면 술생각 안날겁니다..그동안은 걍즐기세요~^^백날떠들어 봐야 타격감없어요 .병원신세좀 지고 깨져봐야 정신차림 ..나처럼
그건 니고 ㅋㅋㅋㅋㅋ
한달내내 맥주만 1병씩먹었는데 진짜 몸이 이상했음....... 이젠 주에 2번만마시는데 그 전보다 훨씬좋드라구요 이젠 주에 1병만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들 적당히드시고 건강챙기십시요
술은 적당히가 없어요ㅎㅎ 한잔도 안좋다고 하잔아요
끊으려면 점진적으로 끊는게 좋긴하죠 확끊기 힘들면 줄여서라도 끊어야죠
주1병도 중독이라고 하던데...
딱금주라는말이 있습니다. 술만큼은 바로 끊는게 좋대요. 40년전 정신과교수님 수업시간에 들었는데 아직껏 뇌리에 콕박혀있네요.
@@Eng-p8c 맞습니다 알코올 자체가 한방울만 먹어도 독이에요 1급 발암물질이에요 알코올 자체가
자주는 말고 한달에 한번정도 적당히 마시고 살다가는거지 80~ 100세 찍어서 뭐하게 부자거나 괜찮은 노후 준비자라면 더 살고 외국도 다니고 즐겨야 하니까 거의 대다수 서민이니 80정도 살다 가면 되는거지
남은40년 건강하게 살다가 죽느냐
병원 다니면서 계속아프고 피토하고 수술하고 사느냐. 그차이지 뭐
술은 답이 없습니다... 응급실에서 임상 하면서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복수천자 간경화등 간질환에서 야기된 환자들 수도없이 많이 봤는데 기껏 살려놓고 치료해놓으면 다음에 또 옵니다... 무한루프... 정맥류 터져서 토혈하는거 보면 익숙한 제가 봐도 참 끔찍하가 싶은데 그래도 다시 또 오고 또 오고... 간이 이미 비가역적으로 손상됐으니 그렇겠지만서도... 계속 먹는 환자분들은 먹더이다... 세상 떠야 그만 마실 듯... 저도 술은 먹지만 그런걸 자주 본 입장에선 많이 자주 먹을 수가 없던...
뇌가 이미 술이 절여짐..
술에
몸이 망가지는 것도 문제지만 술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많은게 더 큰문제라고 봄. 직장상사가 예전에 술먹고 필름끊겼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음주운전으로 인해 차사고나서 합의금 물어줬다고 하더니 정신못차리고 매번 술마시는거보면... 사람 안친게 다행일 수도 있으나 언젠가 한번 큰 사고칠 인간임
술을 많이 안마셨다가 금연하고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끊어야 겠네요 ㅜㅜ
하 저는 술은 안 좋아하는데 담배 끊기가 힘드네요 ㅠㅠ
술,담배중독자들은십중팔구는노후가비참해진다는사실!정말뼈저리게가슴에새겨야할명언!
주위에서 술권하면 술마시면 큰일나는 지병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안권해요😊
그리고 혼자가되죠
금주3년차....명심하세여....10년 끊더라도 다시.몇잔 마시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회복능력은 안타깝게도 다 복귀가 안된다고 합니다...죽을때까지 개고생하는겁니다...절주라는게...근데 지금 금주하는 내 삶이 너무 좋습니다. 자랑스럽네요
술을 워낙 좋아하는 주위 환경 덕분에 마시면 끝까지 가버리는 술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0세가 넘어서 제 인생에 득보단 실이 많다는 판단을 내리고 6개월째 술은 입에도 안대고 있습니다. 먹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을때가 많지만 참습니다. 왜냐면 제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회사에서 권할때도 이런저런 이유로 안먹습니다. 대신 금주중이라는 말은 안합니다. 꼰대들에겐 안먹히거든요.
한두잔 정도만 마시고 절주하는 습관을 들여보자고도 했지만 저에게 맞는 결론은 알코올은 단 한방울도 입에 들이지 않는거였습니다.
다들 절주, 금주 화이팅하시고 몸 건강 챙기십시오. 남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직장인들 회사에 몸 주고 마음 줘봤자 팽당하면 그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회사 다닐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더 깁니다.
👍
술은악마가인간에게주는최고의선물입니다!
@@오성운-n9n 그래서 쉽게 현혹되나 보네욯
술은 인간을 망가트리는 유혹의 선물이다.
술때문에 인간이 망가지는것을 보았으니
알콜중독 걸린 동료의 끝을 보고 절대 매일 먹으면 안된다는것을~~
맞아여도움1도안돼여 힘들어서누어만잇고그래도하늘이빙글빙글돌고어지럽고 할일못하고집개판쓰녜기집돼고일도못가고게을러지고돈만이빠이쓰고시간낭비술설사종일하고속이허해져술밥만이빠이먹고몸버리고술만안마심확실히덜먹는데등등등더잇는데일단매우진짜인정도움1도안돼고패가망신지름길인듯여 일도안가고술마시는데다쓰게돼고후회자책감우울함 저두님처럼자제못하고끝까지마시고블랙아웃친짜노답
30년째 매일 소주 반병(맥주로 할시 한병) 마시고 있네요 저녁때
많이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이유는 1병 이상 마시면 머리가 아프고 힘들기에 항상 반병씩 마시는데
끊고자 했지만 못 끊었네요
감기라도 크게 오면 일주일 정도 안먹는데 이때는 몸이 좋아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끊어야 사는데 지금도 반병 마시는중
그게 바로 알코올 중독입니다
이정도 먹고 살아있는것도 부모가 건강하게 낳아주신듯 30년째 매일 술;;;
최선책은 금주지만, 전 도저히 안되 차선책인 막걸리로 갈아탔습니다. ㅋ. 배불러서 적당히 먹게되고 아무래도 발효주니 덜 해롭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20년 참많이도 마신 술 끊은지 1년째 입니다. 주의사람들 안만나니 자연스럽게 끊어지더군요.
담배는 7개월째 금연중입니다. 술은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가끔 마다 생각나는 담배 지금당장 담배한데 피고 싶네요. 끊은 시간이 아까워서 계속 참는중 입니다.
담배 끊고 1년지나면 훨 낫고 2년지나면 더더낫고 3년지나니 아무생각 없고 5년지나니 담배연기냄새가 혐호스럽더군요
술권하는 사람은 더이상 환영받지 못하죠
대놓고 거부하는게 정답입니다.
직장다니면 억지로 데리고 가죠
안 먹는다고 해도 부추기던 🐕롸스기 있었는데 진심 다신 꼴도 보기 싫은 이가 생각나네요.
술 권하는 건 인간 말종임
인생에서 술끊은건 정말 잘한일 같음
정말 가능한가요?
@@swl5046 솔직히 체감상 담배보다 100배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ㅠ 정말 힘듭니다
끊임없이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술을 매일매일 마시는데 나중에는 두렵고 겁이나는 것입니다. 하루 소주 한병으로 줄이다가
이렇게 계속해서 마시면 고통이 올것이 느껴지면서
술~휴식중입니다. 28일째 소주마시는 것 휴식입니다.
ㅋ
4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술만먹으면 설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술안마십니다. 술 안먹은지 20년 넘은것 같네요..
기껏 몇년 몇십년 남은 인생들이 백년을 거뜬히 지금 그대로 살것처럼 떠드네 ...오늘 하루도 하고싶은거 누리면서 살아요 아껴둔다고 내일이 보장되진 않으니깐~~~~
주변 고생시키지 않거나 혼자 살다 고독사 할 거면 인정
답답한소리 아침에 숙취에 죽고 일하면서 갤갤대니까 그렇지 오래살고싶어서가아니라 술로인해 몸이힘드니까 그렇지
저세상 간 지인들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공통점은 하루에 소주 맥주 가리지 않고 기본 1~2병씩 비우신 분들이었제......
특히 맥주는 배때기 불룩해지고 혈관이고 관절이고... 이래저래 빙시 된다......
올챙이 처럼 배나온사람 말하는거지요? 소주 2명은 껌으로 마시는 사람들 오래 못살지요??
혹시 먼저가신 분들중에 술안마시고 담배만 폈던분들도 계시나요??저 술은 안마시고 담배만피는데 좀 걱정되네요
@@abc-2024aik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그것도 발암물질인데요
술,담배,중독자는완전히정신불구자입니다!한마디로쾌락주의자요!절제력과인내력이없는인생낙오자입니다!그것에서완전벗어나려면정말로죽을결심뿐입니다!하늘의별따기!100명중의1명정도!1%의확률!
담배보다 술이 유발하는 각종 사고와 사회적비용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크다.그런데 국가차원 금연정책은 있어도 금주정책은 없다. 금주법은 역사적으로 실패해서 그런가?그래도 좀 줄이려는 노력은 해야하지 않은가?
술은 의사들이 많이 마시더라. 특히 외과 의사...독일인들은 물보다 술을 더 마시는데 오래만 사는데...그래도 안먹는게 좋겠죠?
사람들의 지성이 늘어 다행이다.술 못먹는다는 소리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했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음.
술매일 먹는분들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가시는경우 많이봤음 나도 술줄이게된게 어느날만취후 잠들었는데 심장이 쿵쾅거리는소리에 깬적이있음 그후 무서워서 반년은 술을 끊었는데 술을 좋아해서 월 3~4회로 줄임 주1회는 마시는편이고 컨디션안좋을떈 이삼주 안마시는듯 아얘 평일은 무조건금주 컨디션이 훨씬좋아짐 알콜중독도위험하지만 의존증은 습관성이라 고치기힘듦
저는 술안마시던 20대때 간경화조심 하라고 그랬는데 술을 조금씩마시는 지금이 간이 더 좋아요
술도 안좋겠지만 제경우에는 스트레스가 간에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1주일에 막걸리한병정도 마시는데
좀 줄여야겠네요
술은끊어야합니다.저도지금금주중이고 술절대안마십니다
술이 위험한게 몸에 이상이와도
대부분 술이 절제가 안되는경우가 많다
이미 중독수준이기 때문에
의지가 약한거임. 술 17년 주2회 평균 한두병 날잡고먹을때 3병이상도 마시는데 2주만 참으면 술생각 안남. 담배보다 끊기 매우쉬움
@@솔로-n1j의지가 아니라 중독이 된순간 혼자 못돌의켜요 우울증환자한테 의지가 약하다고 하지 않는거 처럼요?
@@sijunjung6102 그래서 님이 알콜중독에 우울증 환자에요? 꼭이겨내시길.. 혹시나 남의이야기를 내뱉는거라면 경험담이 아니면 조용히 하시는게 맞습니다
전 저의 이야기를 한것 뿐이고 솔직히 계기가 있고 마음 먹으면 끊을 수 있어요.. 근데 주변 보면 담배는 힘들것 같더군요.. 물론전 담배안핌
@@솔로-n1j 아닌데?ㅋㅋ 그딴말은 단순 인신공격이지. 님이 제대로 된 지식도 없는데 함부러 말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하는 말임 핀트 흐트리지마셈
@@sijunjung6102 꼴보기 싫은건 님의 반말 입니다. 가정교육부터 순차적으로 밝아오시길 그게순서인것 같네요^^ 혹시 부모님께도 반말 하시는건 아니겠죠?
매일술마시는남자랑살아요 잔소리도해보고 겁도줘보고 다해봣는데 ㅠㅠ 그냥놔둡니다 아파봐야끈을거같아서
가족이나 배우자가 아프면 그때부턴 본인의 지옥이 시작됩니다.
이식 병원비 간병 돈 아픈 사람보다 옆에 사람이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본인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극단적으로 대처하세요 간은 침묵의 장기입니다.
한순간에 상황이 바뀌어버립니다.
당뇨.알수없는피부질환.전립선문제가오니 단주했습니다.정말 아파봐야 됩니다
ㅋㅋㅋ 지옥길 열렷네요 😂
보험 많이 들어놔요~
저도 걍 어 그래 마니먹어~ 합니다 이제
술 끊은지 20년 넘었다.. 20-30초때 아침까지 술마시고 출근해서 일하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고
대단했다. 1차 2차 3차 술 + 알파에 아마 몇천을 될듯하다. 결혼전 월급은 전부 술마시고 노는데 탕진했다.
결혼후 한달 한두번 마시다가 어느날 바로 술 끊었다. 현재 건강검진에 간자체는 볼 필요도 없다. 언제나 정상...ㅋㅋ
담배는 아직도 조금 피우는데 이제 담배도 끊을 예정이다.
치료제가 있음. 병원에서 그 약 처방받고 금연함. 약으로 치료 받았으니 질병이 틀림없음
담배도 언능 끊어라
술은 못 끊겠어요
스트레스 받는데
혼자라면 끊겠는데
미치겠으니까 술 먹는다고 건들지 말라고
도주성 알콜이라 😑
차라리 마시면 3,4일은 쉬고 금식도 필요해보여요
스트레스 덜 받게 혼자 살고 싶네요 😢
최근에 디스크 터져서 한달 술 끊었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희석식 소주가 문제임...
메탈올 함유량이 제로인
증류주 전통소주.위스키 를 드세요
결국 적당히먹어야하구요.
초록소주는 증류식 아닌 희석식임
아 내가또 맨날 맥주1캔씩 먹는거 이찌알고
하여간 유튜브 내 건강까지 신경써주네
ㅎ 님은 끊을수 있겠네요~~
자랑은아니지만,
학생시절 민주화 어쩌구하면서 시건방떨며 배운 술 담배와 30년 남짓만에 이별했습니다.
다행이 건강유전자라 신체각부분이 깨끗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벗어났다는게 큰 자긍심이 생깁니다. 인생이 점점 노련으로 햐할수록 행복합니다.
신기한건 의사쌤들 술엄청 잘먹고 좋아함 맥주는 술배겁나나와서 안먹는게좋음
다른건 모르겠고 복수가 제일 힘들어요! 소변힘들고 밥못먹습니다.그때 살아보겠다고 금주합니다.
술, 담배, 여자(가족 빼고)
는 아무리 멀리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탄이 바빠서 인간세상에 대신 보낸게 술이란다
나ㅡ사는 시골 동네 사람들 술 마시고
거의 다ㅡ끌려감. 저승사자한테..
근데, 사실, 짧은게 인생살이라지만,
100년도 못 사니께, 일수로ㅡ36500일
아무리 짧다고는 하지만, 맨정신으로ㅡ
살기엔 너무 무료한 시간임.
근데, 체질도 좌우함.
담배는 끊은지 십년이 되가지만 술은 매년 실패하고있습니다 점점 술먹을수록 피곤해지고 컨디션저하 알딸달해지는기분 이제 그만 !!!
술안먹은지 일주일만 지났는데 벌써 뱃살 빠지고 체력좋아지고 너무좋내요
성공을 위해 달려가다 보니 자연스레 술은 멀어지더라. 술 마실 시간이 없다.
일주일에 캔맥주 500ml 운동하고 마시는데 건강 검진 받았더니 매끈하다고 하네요 ㅋㅋ
대충 살다 가라
우주가 봤을때 인간의 수명
티클도 안된다 그냥 잼있게 살이라
금주에 관련된걸 보고있습니다 절제가 힘들기에 그시간을 다른방법으로 쓰려고 합니다 매일저도 먹어서요 술자리도 피하그 습관도 바꾸고 빚도 값으려고요
인간관계보다 건강이 더중요.
쏘맥 하지마시고 특 우리나라 술은 끊는게 좋을것같아야 ㅠ 비싸더라도 미국산 쌀주 곡주를 권고하구요 저개인적인 취양입니다 곡주가 몸에 죻아요
에틸서낀 알콜중독 가실래요 아니면 양양주 가실래요 선택은 내몸은양곡주
저같은 경우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
술 먹을때는 미친듯이 마시고 그러다가 금주하고 다시 무너지고 반복했는데요 술 먹을때 좋아서 친구부르고 지하실 들어가고 술값내고 생쇼해서 돈 겁나 씁니다. ㅋㅋ 근디 금주할때는 돈을 써도 먹는거에만 씁니다. 건강은 둘째고 돈 정말 안쓰게됩니다. 지금은 일하다가 허리 다쳐서 강제 금주중인디 다시 돈 안쓰고 몸에 좋은 보약 사먹고 아주 잘먹어서 또 돈 겁나 세이브 되고있네요 돈 아끼고 싶으면 무조건 금주 하시길 .. 건강은 덤입니다.
맞아요 ㅋㅋㅋ 금주의 가장큰효과는 돈이모임 ㅋㅋㅋ
의미없는 삶 마셔서 즐거움을 얻을수 있다면 너도나도 마시는 술 적당히 마셔 조금 일찍 마감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건강에 더해로운 담배도 그렇게들 피자나요.
와이프가 홈훌을 거의 매일해요.
이제 나이도 있으니 끊어라고 하는데 말을 듣지 않네요.
여자들끼리 모임도 많고 꼭 술먹고 집에 오는데
이혼 사유되나요?
보험부터들어 마누라 죽으면 20 억짜리로 술좋아하는 여자치고 바람안피우는 여자없다
우린 남편임 그래요.
술을 못해서 결혼했더니
뒤늦게 배워서 매일 술!
지겨워요, 말리는 것도
43세이고 27년 흡연자인데 금연 3개월째이고 몸이 좋아진다는걸 느낌니다 폐렴진단받고 바로 금연했습니다 자~다음은 매일 술마시던
습관을 고쳐 금주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현재는 주3회만 술을 먹습니다
회사 입사전에 술 아예 안마셨었는데 입사해서 꼰대들 히는 말 - ”사회생활 하기싫냐, 토하면 내 눈에서 벗어나는거다, 정신력으로 버텨라, 나는 수술까지했다, 술도 마시면 는다, (술 마시고 응급실 간 동료보고) 쟤는 안된다 내눈에서 벗어났다“ 라고 해서 지금 현재 제 몸 상태는 고지혈증, 고혈압이 생겼습니다 건강검진하면 술 마시기전에는 HDL콜레스테롤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게 나왔는데, 현재는 LDL콜레스테롤이 훨씬 높은 상태... 성격도 술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긍정적인 성격에서 부정적이고 화를 자주 내는 성격으로 바꼈어요... 술은 이렇게 위험합니다 퇴사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나이 때문에 그만 둘 수도 없고... 술 권하는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제가 다니는 회사는 오히려 그런 문화를 더 싫어하는...
무슨 회사를 다녔길래 ㅋㅋㅋㅋ 어디 노가다판에 들어가셧나요??
내인생 저런말 들어본적도 없는데 ㅋㅋ
@@안주헌-e3f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다고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영업이 주력인 회사는 저렇습니다.
그러게 사람사는게 다 다른데 일도 다르고 노가다 해도 좋으신분들도 계시고 회사 사무직이라해도 싸가지도 많고 남의 삶을 평가하기전에 자신을 바라보기를
술로 사회생활 운운하는 것들 다 중독자임 술땜에 24시간 제정신이 아님
매일 저녁 맥주나 막걸리 등 한 두 잔씩 꼭 마시는 남편. 그게 자연스럽게 보일까봐 아들 앞에서 숨기게 해야겠어요.
올해 35세 안그래도 없는 살림에 사기당해 대출 이자원금만 280씩 나가는 상황...두딸과 처 먹여살리느라 하루에 2시간씩만 자고 6개월 생활하다 찜찜해서 종합검사 해보니
작년에 신장암 판정.. 현제는 제거 한 상태이지만 재발 무서워 수술후 지금까지 안마시고 있습니다
간은 매우 건강한데...술 진짜 엄청 좋아하고 좋아하는 술을 끊어 아쉽네요 사기당하고 몸 망가진...하.. 인생
사기를 왜 당해? 그리고 요즘 같아 빡센 세상 혼자 살다 가야지.
진단금받아서 숨좀 돌리겟네
와 0:40 눈 노란색보고 소름...
간에 치명적인 건 술 뿌만 아니라 설탕=술.
무작정 끊으라고만 하지말고 요령있게 마시라는 글이나 영상도 있으면 좋겠다. 가령 간이 회복할시간을 몇일정도 주고 적당히 즐기라던지. 애주가들은 술도 좋아하지만 좋은 음식을 안주삼아 먹고싶어함.
대방어횟집 가는데 어찌 술 없이 먹을수 있겠어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처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달아오르고
간지러운 이들은 최소한 음주,
한달에한번ㆍ물론 금주가 좋지만ㅡ.
어릴땐 술 못 마시는 체질이 싫었는데 나이 먹으니 걍 어쩌다 맥주 한두잔 션하게 마시는게 좋더군요 남편도 알쓰라서 둘이 500미리 반잔씩 나눠서 마시면 개꿀 더이상 들어가면 쓰고 맛이 없어
우와 천생연분이심~~
40대 1달 반 가량 금주 -8kg, 채식 위주 식단 간수치 AST 47에서 27 ALT 82에서 26 감마지티피 128에서 32 됐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서 3일 폭음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관리 들어갈거에요. 다시는 예전처럼 살지 않으려구요.
저는 소주한잔만 마시면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심장도 엄청빨리뛰어서 술을자주마시진않지만 술 잘마시는친구들보면 얼굴색도 변하지않고 심장박동도 똑같고 그런사람들은 술 많이 마셔도 저처럼 못마시는사람들보단 낫지않을까요
잘마시고 한방에 훅가는거보다
못마시고 길고 건강히 사시는게 좋습니다
50중반이지만
술 잘마시는친구치고 성한친구
없더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술 잘먹는친구는 몸에 이상이 와도 술 절제를 못하더라구요
그런분들이 더 낫긴합니다. 결국 아세트알데히드같은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중요한데 글쓴분이나 저처럼 술 한잔에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은 그런성분들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니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됩니다. 그래서 전 술을 입에도 안 댑니다. 1년에 많이 마셔야 한번입니다... 이제 30대후반에서 40대 넘어가는 직장동료들보면 술 자주 마시는 분들은 점점 안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퇴근시간만되면 여전히 술파티 모집하고 계십니다...
무통이라고 술마셔도 멀쩡한 사람은
나중에 암걸려도 잘모릅니다 😑
술 못마시는 체질 부모로 받은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건강은 유지할수 있으니~ ㅎ
요즘 소주는 타피오카. 주 원료..ㅎ
일단 술한잔 마시면서 시청해야겠네요.
술은 가끔 먹는게 좋음
그래야 한번씩 먹을때 취기도 잘올라오고
더 즐거움
그렇게 간경화가 찾아오고..
@@Gimoci09가끔 먹는데...간경화가 왜옮?😮
일주일에 한번은 괜찬음 뭐 안마시면 좋겠지만
저도 술을 좀좋아하는데 토욜날 마시고
일요일날 바로 일어나서 라면에 해장술
하는 제가 무섭더라구요.또 저녁에 일어
나서 술!평일엔 거의 안마시지만 꼭 쉴때
몰아서 혼자먹는 습관이 있네요!
그래서 술을 끊을려구 그보상으로 커피 카페
인중독자로 바꾸고 있어요!
매일 소량 마시는것보다 주1회 1번 과음하는게 났다네요....
매일 맥주 한두캔 먹다가 통풍발작 맞고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술 자체를 거의 안먹음
와 ㅋㅋㅋ밤에 자는데 발가락 찌릿하고 끊음 ㄹㅇ
갤러리
30초반에 처음 발작했고 당시 키와 몸무게는 정상범위였습니다. @@돈까스소스-o2p
그리고 맥주는 군전역 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어요 아시다 시피 대학생활하고 자취하면서 ㅠ@@돈까스소스-o2p
@@돈까스소스-o2p 몇나오세요?...저는 6후반 7초반인것 같고... 174cm/84kg 31살입니다 ㅋㅋ....
엿날에. 맥주만 마실때는 시원함 때문에 마셧는데 그래서 사이다도마시고 맥주도마시고 목이추겨지면끝인데 지금은 그게아니네요. 취하지안으면의미없음
직장생활하다 보니 퇴직하고 일찍 돌아가시는분들 공통점이 젊은시절부터 술 엄청나게 많이 마신분들이더라구요 승진을 위해서 술상무 자처하고 회식좋아하시는 분들 말년이 좀...물론 저도 술마십니다
내가아는 의사들다 술독에 빠져산다할 정도로 술좋아하는데 해로운거 잘알면서 왜못끈을까요 그만큼 술끈키 어려운겁니다. 간경화간암 진단나오면 그때야실행하고 그들중 다시술 입에대는이들도 봤고 하튼 알콜은 초기에 폭음하면 이미 끈기어렵다 보기때문에 술자린가도 한두잔으로 끝내야함
정말로 딱 한잔만 마시면 또 모르죠. 매일 유산소 30분씩 하면서요. 근데 보통은 둘다 아니죠.
보통은 운동은 절대 안하지요
회사마치면 저녁부터 먹어야되고
운동을 밥먹고 바로하기 힘들지요
운동하기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성우-r2q운동하고 밥먹으면되죠..간단한문제를
담배 보다 더 나쁜 술... 금연 광고는 무지 하면서 금주 광고는 왜 안하는데 ... 세금은 받아가면서 .. 전 금주 1년째 ..
술을 아얘 못먹어서 잘먹는 사람을 부러워한적도 있었는데 시간지나보니 내가 위너다 간 진짜 깨끗할듯
술아예안먹는건 괜찮은데
술을 잘 못 마시는건 안좋음 술을 안마셔도
간기능이 안좋아서 간암걸릴확률 높음
실제로 주변에 그렇게 돌아가신분있음
술아예못드시는데
음식조절 못해도 간 맛탱이 갑니다 ㅋㅋㅋ술안먹는다고 무조건 간 깨끗할거다라는생각은 큰 착각
@@로규-c5o 술을 못마시는건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남들에 비해 부족하다뿐이지 다른 기능과 관련없어요
@@pep-f1o음식조절은 별개의문제죠 술마시는분들이 음식조절까지 잘 못할 확률마저 더 높구요…ㅎ 일단 술은 백해무익이란건 맞음
@@jangsteve2532과로 스트레스 피로 누적 돼도 간 맛가여
근데 이상하게 우리사무실 10명중에 6명은 술좋아해서 자주먹고 4명은 안마시는데...술자주먹는사람들이 체력이좋고 건강하더라구요..참 이상하죠
전 소맥을 매일 먹는데 잠드는건 쉽게 드는데 너무 일찍 깨네요..다신 잠 못들고요
그원인 알코올 때문이랍니다 의사쌤이 ᆢ
나 알콜중독으로 정신과에서 술끊는약먹고있는데 억지로 참는것보다 약 먹으면 술생각이 안나니까 삶의 질이 달라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술문화 완전 바꿔야 되는데~😢
지도 끊고 또마시게되고
분명 100% 해롭습니다
으어 주에 한번이라니 1년에 5번정도 마실까 말까인데
근데 진짜 신기한게 저는 주말에 1회정도 마시는데
한번마시면 며칠 혼술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ㅜㅡ
각성해야겠네요
전 술끊고 탄산수 마시는데 대체제로 조은듯
다필요없고 적당히 마시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차라리... 돈없으면 사는게 고통인데 빨리가는것도 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