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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강경화 외교부 장관 영어 화상 대담 ②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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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0
- tvN 인사이트 뉴노멀 강연쇼 미래수업 / tvN 월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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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 땡주, 조림, 똥강아지, 앵콜, 잉지, 영원쓰, 정띠, 메기수염
![[#갓구운클립] 김상욱 교수님이 상 주고 싶은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이 요약해주는 ‹총, 균, 쇠›의 결론과 잡학의 필요성! | #알쓸인잡](http://i.ytimg.com/vi/-tUItsEHT78/mqdefault.jpg)
![[TV, 책을 보다] ▣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인간 사회의 문명발달사 ㅣ KBS 140405 방송](http://i.ytimg.com/vi/llntvtxswl4/mqdefault.jpg)
![[#어쩌다어른] 한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머 헐버트!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 한글 활용에 앞장서다!](/img/n.gif)
일하는 사람은 100프로 이상으로 너무 많은 몫을 하고 쉴 수 없게 만들고 일하고싶은 사람은 절대 끼워주지않고 굴러가는 사회..
남녀가 아니라 능력없는 사람이 도태되는거임
@@user-ok4il6yh7l 갓졸업해서 경력없는 것이 능력이 없는건가? 한국에서 능력있으면 야근 덜할순있어도 안하지는 않죠 한사람이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란말임 영상보기는 보셨어요? 영상에서 인구 절반을 놀린다고 하지않음? 그럼 그 50프로는 전부 능력없는 사람인가?
@@user-xj3li1gw6p 네 50%가 뭡니까 90프로는 언제든 대체가능한 소모품입니다 99%일지도
@@user-ok4il6yh7l 아네 야근, 주말출근 매일매일하시고 삶도 없이 1프로 되셔서 일만하시면서 혼자서 회사하나 운영하심되시겠네요 요지는 전력을 다하지 않은 적당한 텐션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해야 된다는 소린데 사람도 50년짜리 소모품이 맞죠 근데 소모가 더디도록 분산해서 쓰면 되는데 100개중 10개를 부숴지도록 갈려가며 쓰여야하냔 말이죠
@@user-xj3li1gw6p 네 사실상 일하는 50프로보다 능력 없다고 봐야함 갓대학 나온애들 햇병아리 맞고
저도 좋아하는 관용구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이 언젠간 끝이 날 거라는 걸 우리는 잘 알지요. 저를 비롯하여 자신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여성들 그리고 숨은 인재들이 곳곳에 가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어제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 믿죠. 모두들 힘냅시다. 멋진 영상 감사해요.
동감입니다~~
결혼하고 난뒤에 경력단절이 아직도 옛날 시대 이야긴 줄 아는 사람들 진심 많음 ㅋㅋ 외국인에게도 잘 보이는 문제를 한국인만 모르죠^^ 장관님 멋집니다.. 정말 존경해요
진짜...요즘에 누가 그러냐고 너 페미냐고 하면서 실제를 부정하는데...너무 억울하고ㅠ흑
올케언니도 큰애 낳고 직장에서 왕따당하고 퇴사 종용당했음
내 동기는 학과에서 젤 똑똑하고 일 효율적으로 하고 파워풀하고 가장 이쁘기까지 한 애였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경력단절 당한 뒤 독신인 나 부러워 함
이게 현재진행형
@@sesim29 아니 근데 너무 궁금한데요 1분기 출산율이 0.9대인 나라에서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나요? 아니 진짜 너무 궁금해서요
@@user-nv9bu3ye4t 애초에 질문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애를 한명 낳건 두명 낳건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은 생기는데요?
@@placebol270 네 근데 우리 출산은 0명대에 돌입했는데요? 1명대가 아니라요? 님이 질문을 이해못했는데..?
난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혁신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어릴 때부터 보고 듣는 것으로부터 가치관이 형성되니까요.. 교육과 더불어서 동화책, 만화영화, 유튜브 콘텐츠들과 같은 매체에서도 편향되지 않은 성관념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근본 자체부터 혁파가 필요
기득세력의 매서운 저항 또는 방해가 있다 할지라도
이대로는 절대 아님
혁신적이라고 하셨는데 두리뭉실한거 아닌가요?
다들 혁신적인 변화는 있어야한다지만 정작 획기적인 기획은 없다고 봐요ㅠ
시대 상과 비교관계에 따라서 반론에 반론을 하니까요.
모두가 인정해야 인정하는 사회라 도전도 어렵죠...ㅠ
@@user-xi6kc2wj6y 저는 학교라는 기관자체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대학교진학률은 거의 90퍼센트에 육박하고, 그만큼 각분야에 전공지식을 가진 인재들이 많은 상황인데, 지자체 또는 정부차원에서 1:1 또는 1:2에서 최대 3명까지로 해서 공간제공 및 학생과 강사를 연결을 해주는 제도는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대학교에선 다양한 전공들이 있지만, 정작 그 전공지식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자체는 너무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의 성격이라던가...
수능이라는 제도 자체도 왜 있는것인지, 그 필요성에 대해서 다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지식이 있는 세상에, 가장 학습력이 높은 청소년기까지의 시기에 강제적인 집단생활을 비롯해 시험을 잘 치루기 위한 주입식 교육, 본질적인 교육관을 가진 ‘교사’의 부재(물론 소수는 존재)
여튼 저의 아이디어였습니다.. ㅎㅎ
@@user-xi6kc2wj6y 학교라는 대형기관에서의 교육이 아닌, 1:1 혹은 소그룹형태의 교육제도로 바꾸는 것이죠
강의자격증을 만들어서, 현재 한명의 교사가 20, 30명씩 아침 9-16시까지 주5일을 담당하는 시스템이 아닌, 아예 각 학문별(수없이많은) 강의자격증 등을 발급받은 인원이 강의를 할 수 있게끔해서 학생들은 자기가 배우고 싶은 수업의 강사를 인터넷이나 그런 플랫폼등을 통해 찾고 연결해주는.. 저는 그런 인터넷이나 플랫폼이 지자체 또는 정부가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바뀌게 되면 학생입장에서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 분야를 집중해서 배울 수 있고 강제적인 교육이 아니기에 수업들을 찾는 과정에서 미래 직업선택을 하는데에도 긍정적일 거고요
현재의 과잉된 사교육시장도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고 교사라는 직업자체가 사라질 것이니, 새로 생길 교육자들은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할 테고 그리고 수입을 위해 학생에게 폭언이나 폭력등을 할 일도 없을 것이고요
역으로 학생이 문제라면 보지 않으면 그만이니까요
수능 자체도 없애고, 각 대학교에서 학과단위로 시험을 주최하면, 학교별로 전문적인 교수진들이 필요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기관은 자연히 도태되겠죠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 무엇인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들, 사회구성원으로써 필요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게 되지않을까..
상상을 한번 펼쳐봤습니다ㅎㅎ
육아휴직을 법으로 만들어놨으나 강재적이지 않으니 대기업이 아닌이상 눈치보며 못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소득에 관계 없이 돌보미서비스가 획대되어야합니다.
진짜 법적 강제화가 필요할듯.. 최저시급처럼..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도록...
눈치보지 않고 쓰게 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t/o를 잡아먹고 충원할 수 없는 인력 구멍을 나머지 사람들, 회사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어떤 대안이 있을까 싶네요
@@rising_goon 와 아줌마 특유의 횡설수설 수다 화법을 유툽에서도 보네ㅋㅋㅋ
내 아이 돌보미에게 맡기고 나가서 일해야하는것도 좋은 구조는 아닌.....
출산율 0.87에 육아휴직을 다들어보네요
정확히 포인트를 집어주시네요... 절반의 일꾼들을 놓치고 있는 것... 사회적 분위기가 아이를 낳고도 사회활동 잘 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어야 미래가 있는 것이고...
정확하고 진짜 중요..
요즘 가장 걱정되는 문제중에 하나
딱 한개라도 제대로 해결된다면
한국이 일자리 성평등 문제가 그정도 심각한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 것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건가..?
@@user-rs8iz1bg1o 아직 대기업 임원 성비는 9:1 정도입니다...!! 중간에 승진할 나이에 아이를 낳으면 밀리는 경우가 대다수라서요ㅠ
@@user-tx4nu4gn9w 지금 출산율 이런데 아이를 얼마나 낳으시길래ㅎㅎ
@@cola7953 출산율 0.918이면 가임기 통틀어 1명은 낳는다는 말이니까요... 언젠가 한 번은 경력단절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ᆢ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상식이 통해야합니다
극과 극으로 치닫지말고요
심란한 이 시기 잘헤쳐나갑시다
넘 듣고보기좋네요
치닫지
@@dolgum826 에궁.감사해요.뜬글보고 뭔소린가했더니 오타를 냈었네요
아이른 키우면서 가장 서러웠던 것 중의 하나가 남편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당신은 돈을 벌지 않으니 육아를 하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한 사회에서도 경력단절을 받아주는 곳이 많지 않아요. 투쟁하고 미친듯이 노력해서 지금은 바꼈지만 그 과정을 생각하면 정말 피눈물이 납니다. 대한민국 워킹맘들 힘내세요!
그 서러움 너무나 잘 알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남깁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것이 일을 안 하기때문에 자동 선택되는 가치는 아닐텐데요. 간혹, 그렇게 생각하는 남편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산후조리 3개월을 제외하고 하루도 일을 놓은 적이 없는 워킹맘인데도 (여담입니다만 심지어 제가 더 많은 수입을 버는데도ㅋㅋ)
저희 남편은 저의 수고를 인정해 주지 않더라구요.
아이의 케어 문제로 스케줄 조절을 해야할경우 자기는 출퇴근이 정확한 근무한경이라 조율이 어렵다 못을 박고 반대로 저는 제 업무스케줄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라 "너가 맞출 수 있잖아~좀 일찍 퇴근해~ 또는 좀 늦게 출근해~ 또는 오늘 하루 셔~ "하는 식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너무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어요.
쓰다보니 열받네요 ㅋㅋㅋ
요즘같이 주 2회 등교하는 때는 사무실에 아이와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하면서 일하는 중간 중간 아이 숙제도 봐주고 일도 하고...
하이고... 본인은 이렇게 할 수도 없는 회사에 다 니는 주제에...(이렇게 말하면 저도 똑같은 인간 되는거지요ㅋㅋ) 정말 우리나라의 여성들이 좀 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회사가 더 많아져야함을 느껴요. 특히, 아이를 가장 가까이서 케어하는 엄마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아이를 잘 키운 경력을 인정해주는 회사여서 아이도 저도 소중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크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재능을 계속 성장 시킬 수 있는 정부지원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나 회사들이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남한테 인정받으려기보다 스스로 의미부여해서 당당히 큰소리치며 살면 될거같아요.
댓글들 진짜 존나 맘아프네 이게 한국 남자 현실이니까 요즘 젊은 여자들은 결혼 안하려 하는거임 요새 남자가 돈 다 벌고 집 사오는 경우가 몇이나 된다고 거진다 맞벌이에 반반결혼 하는데도 남자들 인식은 20세기 가부장제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까 문제인 거임ㅋㅋ 엄마 세대까지야 여자 팔자려니 하고 불쌍하게 살았지만 그거 보고 자란 20대 딸들이 어떻게 결혼하고 애 낳을 생각을 하겠냐 일은 일대로 하면서 애낳고 가사노동 하는것도 또 여자 몫인데ㅉㅉ 집안일 하는게 집에서 놀고먹는 거라고 폄하할땐 언제고 그 쉬운 일 남자들 즈그는 죽어도 안하려는게 함정ㅋㅋ
@@gusdl2323현실은 돈없어서 결혼못한다 생각하는거지 뭔놈의 인정 ㅉㅉ
돈만 존나 많아봐라 육아 가정일 다 돈으로 해결하지
@@newfacekorean 육아보조 및 가정부 고용하는 일도 어쨌든 여자들이 관리함. 남자들 1도 신경 안쓴다. 예방접종 스케줄 그리고 애들 학원 학습지 스케줄 같은 것도 여자가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남자들은 돈만 벌어오면 다인줄 알고 여자가 시키면 그제서야 수동적으로 하는게 현실임. 애가 아프면 누구 찾나?? 엄마 찾음. 엄마가 갑자기 반차 월차 쓰고 나가면서 커리어 업무 지장 생기고 욕먹는거. 시월드는 또 어떤가? ㅋㅋ
그런 사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거.
이전 세대 여자들은 돈만 잘벌면 양육가사에서 좀 벗어날수 있을거라고 착각을했는데 아주 큰 오산이었던 거다. 그거 보고 느낀 지금 젊은 세대 여자들은 또 다르다는 거
저는 중소기업다니는 여자 엔지니어입니다. 남자분들이 95프로이죠. 만약에 애가 생긴다면 나만 갑자기 일을 안하게 될텐데 과연 육아휴직을 회사에서 받아줄지도 의문이고, 팀원들에게 피해줄까봐 두렵습니다. 주변에 위에 계신 여자분들도 없어서 고민을 털어놓기도 어렵네요. 저는 돈을 벌면서 저의 자유를 가진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애를낳으면 이런 자유가 없어질까도 두렵습니다. 이런이유들때문에 여자분들이 애를 낳는것을 꺼려하시는게 아닌가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 생각해봅니다. 국가적으로 저출산문제를 도와주실수 있다면, 저는 남자여자 상관없이 육아휴직을 누구나 쓸수있도록 의무적으로 하면좋겠습니다. 회사에서 그렇게 하기 힘들것을 압니다... 하지만 저출산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서 남자도 육아휴직 여자도 육아휴직 번걸아가면서 쓸수 있고, 육아휴직후에 일을 못할까봐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애기들 키우면서 같이 일도 할수있게끔 정책적으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GFD0116 미친사람인가?사회주의가 왜 망한지 모르세요?
@@user-kw8gv3qo7e ㄹㅇ....제정신 아닌 사람도 댓글을 다네여..;;;;
댓글다신 분 밑으로 들어오는 젊은 여성 엔지니어들은 버텨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안심할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GFD0116 거기까지가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이론이였습다 딱보면 답나왔쥬?
좋은 지적입니다. 사실 이대로 가다가는 기업들도 미래엔 인력난에 빠질 것 입니다. 당장 육아휴직을 의무화 하는 것에 기업들이 힘들어 할 수 있겠지만 미래에 더 힘든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관님 영어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셔서 오늘 몸이 좀 피곤하다고 영어학원을 안 간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한편으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강연 잘봤습니다
전 27년째 뉴욕커.
영어 억양만 들어도 교육수준을 알죠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말도 품격있게 말씀하시는데 특히 영어는 진짜 최고의 지식인 발음으로 말씀하시네요 와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본방때 통역이 함께 송출되서 듣기 불편했는데, 자막처리하니까 듣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돼서
@@dolgum826ㅉㅉ
@@blueviolin1 ㅉㅉㅉ 한심한 되충들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이어야 되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부조리도 고쳐야 되고
누구는 해야되고 누구는 안해도 되는 부조리도 고쳐야 된다.
그게 진정한 평등이고 미래로 가는 길이다.
그렇습니다.. 결과는 열심히 한 사람과 재능 있는 사람은 성공하고, 재능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은 사람은 실패하는게 옳습니다.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회의 평등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도 경험하지 못한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GFD0116 그건 좀 더 결과의 평등같은데요??
@@bubblemilk5564 뜬금없이..이간질이나 하고 있네. 태극기!
@@GFD0116 저는 여자입니다.
회사에 평등을 달라고 하지 말고
가정 내에서 평등의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합니다.
육아를 주되게 맡는 사람이 엄마가 아니라 아빠인 가정이 5:5 수준으로 많아져야 합니다.
여자가 승진 못 한 이유.. 결혼하거나 육아하면서 사직하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와 회식, 야근 등 회사에 희생하는 면이 남자보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챙기느라..
이래서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회사는 이익집단입니다. 더 이득을 주는 사람이 승진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마찬가지로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은 남자 신입에게 군가산점 연봉상승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똑같은 신입이라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업무 능력이 비슷할테니까요.
여자도 자신보다 돈을 못 버는 남자와 결혼을 하면 집안일을 덜 해야하고, 백수 남자와 결혼하면 집안일을 하지 말고 육아를 아예 맡겨야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회사는 어련히 승진시켜줍니다.
남자 군가산점도, 여자 승진도
사기업에서 요구하기엔 부적절합니다.
능력으로 승부봐야합니다.
국가는 주말에만 부모가 방문하며 주5일은 아이를 24시간 위탁할 수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많이 만들어주어야합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한 쪽이 휴직하고 아이를 어린시절 정성들여 키울지,
커리어를 살릴지 선택할 것입니다.
여자는 출산시 자동으로 육아를 해야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여자에게 승진이라는 결과의 평등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왜 여자가 아이를 키워야하죠? 여자도 남자만큼 사회활동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십시오' 하고
기회의 평등을 요구해야 합니다.
결과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주어질 것입니다.
이게 옳습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교육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은것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교육에 힘을 실어야합니다 수박겉핥기식이 아닌 진정한 성평등교육, 생태교육등 성적이 아닌 진정한 인생을 살아가게 할수있는..그런 교육이 되어야합니다
도덕이랑 윤리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거 학교에서하면 글쓰고 평가함
여성의 능력을 사회에서 인정하지 않고 펼치지 못한다라 이 영상 어떤근거로 이런 소리 하는건지 이해안가고 화가나네요
우리 사회에 여성,성소수자,이주노동자가 어떠한 이유에서 시급한 문제라고 보고있죠?
먼저 임신한 후 여성에게 어떤 신체적 사회적으로 만성적문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학교에서 정확히 알려줬으면 합니다.
국회에서도 이렇게 수준있는 대담을 할수있기를..
강경화장관님 위하감없는 영어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편안하고 통찰력있는 답변. 겸손과 배려가있는 대화법 너무 멋있습니다!
속지마라 외교의 중함을 모르기에 권력에 빌붙어 외교를 망 친 년 영 어잘한다고 외교잘하는거 아님
강경화 장관님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인재상 입니다 ^^
너무 좋으네요.
강장관님의 진중함과 함께 소탈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네요.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 봐야겠어요.
아니 다이아몬드씨 뭐야 한국살아봤어? 몇번온걸로 왤케 잘알아..? 겁나 당황스럽네 머야 이게 세계적인 석학인가.. 현대세계를 바로 짚어내네....
호들갑떨지마세요. 미리 대본 줬습니다. ㅎㅅㅎ 방송이란건 100% 연출입니다 허허허
@VS E 누가 그거 모르는 사람? 대본이라도 존나 잘 짚어내는데?ㅋㅋ 갈길이나 가쇼 아재;;
@@iilililiiilliillilililil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사람이 똥양 한국 방송사에서 주는 대본대로 읊겠냐? ㅉ 성평등 얘기 나오니까 부랄 뒤집혀서 발광하는거 보소ㅋㅋㅋ
@@iilililiiilliillilililil저 분이 누군지는 아나??
선생님 수행한 출판사 직원입니다. 대본 진행 절대 안 하셔서 방송사들이 긴장하고 진행하는 분이고, 방한 때 실제 오간 대화에서 착안한 말씀이었습니다.
자식도다키우고 사회활동도끝마치고 아직노련한가정및 사회생활을 할수있는데 취직길이 막혀있음에 좌절이온다
나의경력이력 노력 재능이 너무나 아깝다
안타깝네요.......숙련된 노련한 인재를 사회가 채용하지 않는 현실!
사실 요즘 취직은 다들 힘드니까요..
아줌마 일자리 자체가 없어요
@@user-ok4il6yh7l 시스템 문제죠
유부남들도 불만입니다
자식들에게 강요할수도 없고 걷도는 기분
여성만 불편한게 아니라 남성도 불편합니다
니 엄마도 아줌마지. 일자리가 없다는건 일반적인 것이라 자연스레 경력단절이 구직에 영향을 끼치지만 아줌마라고 경멸스럽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잖아. 니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라. 남을 배척한다고 니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 게다가 나이는 다 똑같이 먹는것이고
한국남자들 여기서 총균쇠 저자까지 까는거보면 할말이 없네ㅋㅋㅋㅋ
여자 뿐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법적으로 1년간의 육아휴직을 제도화해야 한다.
ㅇㅈ 이렇게 해야 여자만 육아를 한다는 편견을깨고 남성 또한 육아를 하게되고 이렇게 되야 출산율 문제를 조금이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함...
맞아요!!!
동의합니다. 남성의 육아휴직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만남에 여자가 먼저 밥을 사야함
남자는 호구가 아니가 돈쓰는사람이 돈들어가니까 안달라게됨
제도화 되어 있어요....찾아보지 않고 불평 갖지는 말아요~~
멋있어ᆢ 한국말도 잘 못하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영어로 저렇게 멋들어진 설명과 주장을 펼치는 강장관님은ᆢ진심 멋지다 든든하고
아 이 얼마나 오랜만에 듣는 논리적인 대담인가
대답
토론이라는 의미로서 쓰린 ‘대담’이 더 적확한 표현이 맞습니다.
@@sg0806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사람들이 잘 안 쓰는 말은 도태되는 게 자연스러우니 대갈빡은 아닌듯
무식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저 확신이 무섭다 ㄹㅇ
사기업은 사장이 절대 권한을 지님
한편 영업이라는 미명하에 실적의 책임과 압박은 깔대기처럼 직원들 그중 부하직원들이 가짐. 그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우리 사회문제의 핵심포인트임. 바로 2년 계약직 임원. 아이러니하지만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처럼 임원들도 자기 목소리를 낼수가 없음. 구조적으로 사장을 추종할 수 밖에 없음. 결국 그들이 인사권을 장악하고 사장의 추종세력이 조직 전체를 장악하게 되는 것임. 이것이 우리나라 재벌 기업의 일반적인 문화임. 물론 예외는 있겠음. 그러나 사회로 처음 진출하고 꿈과 희망을 가진 젊은 청춘들에게 조직은 복종과 침묵을 강요받고 사내정치와 아부를 본능적으로 터득하게됨. 그것이 일본의 몰락을 가져왔고 한국도 3세 승계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20년 안에 대기업 중 절반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음. 20-30대들이 부동산 투자하듯이 자기 스스로에게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정치도 진보와 보수의 쓸데없는 프레임에 정책대결은 하지 않듯이 기업도 마찬가지 인것이다. 정치와 경제가 인생의 정답을 또는 이상적인 세계를 가져다준적은 역사이래 없다. 세상의 부조리에 굴하지말고 눈을크게뜨고 스스로를 세상에 과감히 던져라고 말해주고싶다. 물론 유교가 가족주의가 우리의 자신감이나 도전정신을 많이 빼앗간측면도 있지만 예의범절과 근면성실은 배웠으니 우리의 미래는 밝으리라믿는다. By 30대 대기업 직장인
예전부터 진짜 계약직은 없어져야한다는 생각... 계약직을 미끼로 횡포가 이뤄지는 ..이건 애초에 만들지 말았어야하는 것...
솔직히 정규직 전환된걸로 뭐라 하는데
직장이 적어서 커트라인 나누느라 교육시키는 걸 저 사람은 노력을 안한 사람 이러는건 아닌거같음 오히려 공부하고 있는 취준생보다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분들이 그 업무에 관해 더 잘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계약직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필요합니다. 다만, 정규직보다 임금을 더 주고 대우도 잘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보면 여기도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약직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죠, 그 이유는 일자리가 불안정적이지만 그만큼 돈을 더 받고, 계약직이 되려면 정규직보다는 능력이 좋거나, 경험을 쌓을수 있는 신입들이 돈을 좀 더 받고 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도 빈틈은 있습니다. 인턴이죠. 6개월 -1년인데 이기간에 월급을 주는게 맞냐 아니냐로 엄청 논쟁중입니다.
과감하게 그만두면되는데 가족 주변인들에 의해 노예마냥 자기의사를밝히지도 못하고 일하는거보면
하나의 문제는아님 모든게변해야함 그러면서 이것저것 보장해달라?안되는거알면서 ㅋㅋㅋㅋ모든게 문제임 이게 바뀔려면? 안바뀜
@@morningburger11 힘내세요. 세상 이기적이죠? 인간단가는오르지 내 판매단가는줄지 원자재단가는오르지
가정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은 활용도가 없는 사람인가? 노는 사람인가? 사회에 공헌이 없는 사람인가?
어쩔수 없는 역할의 분담에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존중은 필요할 듯 해요.
절반의 낭비가 아니고 높은시민의식과 따스한 정서를 가지도록 도와준 어머니들 또한 지금의 사회를 만든 위대한 사람들 입니다.
가정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대상에 대해서만 공헌을 하는 것이 주부의 양육 기능에 대한 저평가 원인이 됩니다. 즉 내 자식 잘 키우겠다에 사회가 감동 받을 까닭 거기다가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까닭은 없다는 것이죠. 지극히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의한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만을 위하는 것으로 보여질 것이라는 겁니다. 전 공동육아가 사회적으로 또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일을 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역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양육의 전문가가 되어 아이를 키우고 다른 아이도 더불어 키우는 것입니다. 젊은이들도 어르신들도 적당 분야의 보육에 개입하여 출산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람들 즉 이모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 등을 접하여 나아가 사회적 통합을 이바지 하는 미래를 위한 세대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회복무는 부의 유무와 무관히 사회의 구성원으로써의 의무입니다. 가치있고 성스러운 일입니다. 가정주부로서는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기 힘들며 양육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루트 역시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을 돌보는 일을 ‘작은 일’ 로 여기는 분위기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을 돌보는것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일로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대한 일입니다. 존중은 그 일이 대단하게 여겨지면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내용의 요지를 보시길. 오해하시고 답글 다신 듯
그 얘기가 아니잖아..🤦♂️
인구의 절반을 낭비하고있다.. 정말 와닿네요...
인구 감소해도 됩니다 해외 거주도 좋습니다 한국 땅의 너무 작고 경쟁도 너무 과열되 있습니다.
AI와 로봇 기술이 일꾼을 대체해 줍니다.
예로 미국은 인구를 노예 수입으로 늘려 일꾼을 만듭니다 이는 인종간 갈등 낮은 시민의식이 올해에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은 우리만나라만의 언어 기술 문화개선으로 잘 사는것이 답입니다.
일단 외국인 노동자를 받지 말고 한국적응 및 국적 부여의 해택을 정말 실력있고 능략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도움이되는 올바른 애국심 인성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일하는 과학자 교수등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지성인들이 필요합니다.
@@user-qu9iv9nh9m 해외가서 일하세욬ㅋㅋㅋ후회한다ㅋㅋㅋ
@@user-ev5xj2nd9p 망할 국뽕 싫다
@@user-ig5ke7fv8u 오스트리아 가봐 ㅗㅜㅑ
요세 우리나라가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다
하지 오스트리아는 아예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없어ㅠㅠ
@@user-ev5xj2nd9p 음... 난 일본에서 잘 사는데?
초반에 적응기를 잘 거치니까 지금은 살만해요
초등학교까지 교육은 너무 좋았다. 주관식 시험, 여러 커리큘럼, 취미활동,학급회의 발표가 생활화 되어있었고, 책읽기 글짓기 각종 대회, 창의력을 끌여들이다가 갑자기 중학교때부터 입시교육으로 바뀌어 원웨이방식( 부르면 받아적기)로 바뀌고 질문은 커녕 밑줄치고 외우기 이거말고 기억나는게 없음.
이게 제일 심각한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성평등 문제 국내에서 왈가왈부하는 것만 보다가 외국의, 사회적 명성이 있는 교수님이 말하시니까
혼자 아 이정도 감기는 괜찮겠지~ ㅋㅋㅋ 하다가 병원가서 의사 선생님이 "심각합니다." 한 느낌
@John L 총균쇠보다 명성도 없는 놈이 다이아몬드 교수님보다 더 똑똑한 척 해보려는게 꽤 웃겨 :)
@John L 아 ㅋㅋ 그래서 님이 써 본 세계적인 논문이나 책 있음?
@John L 으 백수냄새 눈쌀이 찌뿌려진다
@John L 으 정자싸개기능 밖에 없는게
총균쇠를 썼다고 저사람이 한국 다 살아봤냐? 무슨 개소리야 아무리봐도 의도적으로 작업하는거 같은데
현실을 보면 일꾼 절반이 되는게 사회 문제야 ㅎㅎ? 지들이 그런 업종에 가기 싫고 편한것만 찾으면서 무슨
정말 강 장관님 덕분에 삽니다 :) 박사 하면 결혼하기 쉽지 않고, 결혼 안 한 여교수를 보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지 않다는 말을 지도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조심스러워하며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 아직 사회의 기득권층에는 그런 시각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결혼 안 하면 행복한지 안 한지는 아직 모를 일이지만, 여자가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 결혼하기 어렵다는 시각은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찌르듯 아팠습니다. 인정해 주는 사람 만나기가 어려워 결혼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골자의 얘기였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마음에 하신 얘기였지만 아직은 이곳에서는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실험실 사람들에게까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 장관님이나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등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묻어나는 멋진 분들을 보며 저 역시 오늘도 오늘의 일을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 그 외에도 지나치며 마주치는 이름 모를 분들 모두, 거기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척 중 교수가 있는데 일단 상대방을 교수, 의사 이상을 원하고 나이는 비슷한 또래를 원하는데 힘들게 교수가 되고 나니 성격 괜찮은 교수는 이미 결혼했고 결혼 안한 교수는 성격이 별로라 교수된지 10여년 지났지만 짝을 못 만나고 있어요 어느 순간 이혼한 교수님들 만나야하니 짝을 만나기 힘든 것 같아요 40대 초반 남교수는 30대 초중반 만나는데 30대 후반만 돼도 여교수는 또래 만나기 힘든데 2세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친척 여교수 보면서 잘났는데 혼자 살지 생각이 드는데 혼자 살 것 같아요 조카들에게 너무 헌신적이고 본인 애를 너무나 갖고 싶어한 친구라 그 점 안타까워요 사유리처럼 본인 애 가졌어도 그 친구는 행복할 것 같은데..
1. 옛날보다 여자에게 주어지는 역할이 더 많아짐 맞벌이에 엄마역할 아내 며느리..슈퍼우먼이 되어야함
2.집이든 육아든 예전보다 돈이 더 많이 필요하고 부모의 희생을 더 많이 강요하게 하면서 육아에 대한 행복감보다 부담감을 먼저 만들게함
3.정작 아이일로 도움이 필요할때 부모님 외에는 도움을 받을수 없음
그럴려면 돈을 써서 사람을 쓰거나 직장을 관두거나 해야함
4.임신에 대한 인식이 예전 사고에서 멈춰서 배려가 없음
지하철 버스를 타도 임산부 자리에 임산부가 앉기가 힘듦
5.출산해서 부모님이 도와주면 축복이고 아니면 베이비시터 써야함
그것도 안되면 퇴사와 경력이 단절되면서 나중에 일하고 싶어도 나이 많다고 싫어하거나 허드렛일만 하게 됨 전문직 아닌이상~~
그냥 아이는 낳으라지만 나라가 아이낳을 환경과 기회를 전혀 제공하지 않음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내가 살면서 핑크좌석에 누가 앉아 있으면열에 여덜은 여자고 둘은 틀딱이던데 이게 누구 잘못임?
나는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이 비어 있는 경우를 자주 봤음.
그리고 앉아 있어도 진짜 임산부가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비켜주는거 봤음.
배려석은 임산부가 없으면 앉아도 되는 좌석임.
노약자석이 앉으면 안되는 곳이고 거긴 임산부 전용이 아님.
경력단절은 남자들 군대 갔다 오면 머리 굳어서 학업적응 잘 못하는거 생각하면 공감이 됨.
근데 여자는 이 문제를 공감하지 않음.
옛날 남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치는 그대로 이지만 오늘날 남자들을 역차별하는 일들은 넘쳐남.
여자다움을 거부하면서 남자다움은 강요하고 당연시 하는게 한국임.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모든 이익은 얻길 원함. 여성들 권리신장 좋은데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얻는건 불평등임.
여자들 사회진출에 기회가 동등한거 팩트고 경쟁에서 이기면 남자보다 높이 올라가는 것도 사실임.
남성기득권이란 슬로건이 이 정부의 표밭을 일군 보습과 쟁기라서 강장관이 자꾸 언급하는데 2030 남자들은 그딴 세상을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조화로운 삶을 살면 서로가 상생할텐데 그걸 못하는건 누구의 문제인가요?
가부장적 사회에서 이득을 취한건 50대 이상의 세대인데 그 부류들은 이미 이룬 것들도 많아서 선심쓰듯 자신들의 과오를 젊은 남자들에게 전가시키는 중입니다.
제발 현실을 봅시다. 젊은 남자들 정말 살기 힘들어요.
난 이런 댓글보면 진짜 이게 4~50대와 뭐가 다른 지 모르겠다.
여성의 역할이 돈벌고 아내의 며느리의 어머니라 하는데. 이걸 부여됐다고 말하는 것부터가 이상한 가치관이 아닌가?
사람 살면서 푸릇푸릇한 20대 마인드의 외적인 요소만 보여주고 싶으면 그냥 결혼을 안 하면 된다.
마치 결혼이 여성에게만 채워지는 멍에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여성 남성 다를바 없이 부담이 되며. 환경마다 맞춰나가야한다.
지금 사회가 여성이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사회도 아니며. 선택이 없는 사회도 아니다. 오히려 남성보다 더 많은 선택과 기회가 주어지며 배려받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여성들이 말도 안되는 불평등에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다간. 그냥 사다리가 더 빨리 걷어차일 뿐이다.
@@user-hisj7zxc2y 응 개소리~ ㅋ 군대 힘들단 소리야 말로 기성세대아니면 할말 아닌거 아니냨ㅋㅋㅋㅋ 갈수록 월급도 많이 주고 편의도 훨씬 많이 봐주고 인권이다 뭐다해서 군대내 폭력도 엄격해졌는데 기성세대 남자들이 요즘 군대 힘들단 소리 들으면 코웃음 칠듯?ㅋㅋㅋㅋㅋ 사회진출 기회가 평등하다면서 학교다닐때 기를 쓰고 공부해서 장학금 타는 그 많던 여학생들은 다 어디가고 사회 나가면 높은 자리는 남자가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 설명좀???? 하물며 강경화 장관님처럼 능력으로 치면 월드 클래스인 분도 성별 때문에 어려움 겪은적 있다고 말하는데, 가장 성평등 지수 높다는 북유럽에도 여전히 페미니스트가 있는데 니가 뭔데 이제 한국은 성평등하고 남자가 더 힘들다 말하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isj7zxc2y 헛소리 하네... 젊은 남성들이 힘들면 젊은 여성은 2배는 힘들다. 사회적 편견과 여전히 존재하는 유리천장 극복하기 위해 남자애들보다 2배는 더 공부한다. 군무새들 많지만 군대도 사회 주류에 편입하기 위한 가장 좋은 스펙중의 하나지. 나는 진심 여성들도 선발 말고 징병으로 군대 보내줬음 좋겠다. 그래서 출산으로 남자들이 경력 단절되냐? 남초 대기업 여자가 뚫고 들어간다고 해도 애 낳으면 몇년이나 버틸 수 있을 것 같냐? 여자들이 더 높이 올라가? 100대 기업 임원 성비나 보고 말하세요.
@@letslearnsomethingg 2배나 힘들다라.. 그럼 나열해봐 매번 같은 레파토리만 하지말고 2배 힘들다는건 네 경험에서 말하는거면 네가 겪는 불편함을 한번 나열해봐
화장 떡칠하고 나와서 sns에서 가오잡는게 쎈언니가 아니라 강장관님이야말로 진짜 걸크다.. 여자눈에 참 멋있는사람
여자 차별 얘기하는데 이렇게 또 차별하는 댓글을 보네 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한국은 답없다
@@claudiablackhre ㅋㅋㅋ 여성을 성역화 하려들지좀 마라 ㅋㅋㅋ 그렇게 유리온실에나 들어가 사니까 머리위에 유리천장이 있는거잖냐 ㅋㅋㅋ
그리고 차별? 언어라는것좀 너 기분내키는 대로 사용하지마라 이게 다 의사소통에 혼란을 부르면 발언력만 약해진다
우리사회 시급하지만 항상 뒤로 미뤄졌던, 언급조차 미미했던, 여성, 성소수자, 이주노동자에 대한 언급이 자유롭게, 풍부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이런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에 여성,성소수자,이주노동자가 어떠한 이유에서 시급한 문제라고 보고있죠?
한국 비정상인에 대한 정부 지원이 더 시급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여자는 왜 또 언급하는지 남여갈등 조장하시나요?
여성의 능력을 사회에서 인정하지 않고 펼치지 못한다라 이 영상 어떤근거로 이런 소리 하는건지 이해안가고 화가나네요
니비아 총균쇠 읽으시고 총균쇠 저자한테 이메일 보내시는거 추천이요! 🥰
나 경단녀인데 워킹맘 진심 존경한다,
난 도움받을데도 1도 없더라구요.
영어만 가능하시면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무슨일 하는지 모르겠지만.
@@Creative_Moon 킹크랩 잡으러 다닙니다
@@Creative_Moon 케나다는 워홀별로입니다 갈거면 호주가 더 좋아요 버는돈이랑 나가는 돈도 많아서 케나다는
와~~~정확한 진단 인구절반의 낭비
진짜 너무 노예 마인드라서 뭐라 할 말이 없네 여자들이 하는게 없다고 자기네들끼리 와 맞습니다 하고 앉아있네
여성이 하는게 왜 없습니까.... 이 나라는 남자가 일으키고 남자가 세우고 남자가 운영합니까? 남자만 투표하고 남자만 일하고 남자만 인정받는 나라입니까? 우리나라가? 그냥 그렇게 사십쇼
남편에게 인정받기나 구걸하면서
@@user-nv9bu3ye4t 사회적인 문제가 실존하는데 그걸 제대로 보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이 문제를 우리가 받아들여 고쳐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는 겁니다. 이 문제를 인정하는 사람들을 패배주의자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해 세계에 우뚝 선 나라가 된다는 방식으로 생각해보세요.
@@deniselee4730 어떤 사회적인 문제가 실존하는지?
@@user-nv9bu3ye4t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노예마인드라고 하시는데 제가 20대일때부터 쭈욱 생산직만 해온 겪어본 바로는 지들 아쉬울때는 여자도 국민이고요 일 다해결하고 나면 불가촉천민입니다 실제로 전부 남자가 다 했다고 말합니다 여잔 아무것도 안하는 존재라고 심지어는 외국년한테까지 당합니다 그뒤에는 편드는 한국남자가 있고요 오죽하면 외국인 동료가 같은 한국인인데 왜 이렇게 대해 이럽니다 전 공장에서 이짓거리 안하는데는 평생 한군데밖에 못 봤네요 노예마인드가 현실입니다 지들이 한국여자를 노예로 제공하니까요 능력이 되는 분들은 떠났죠 그조차 안되면 물류쪽으로 빠졌고요 이도저도 안되는 이들은 그렇게 유랑족처럼 떠돕니다 공장 뿐일까요 평소에도 일상에도 그러는게 있는데 대체 뭐 보신건가요 정말 님 주위에 그런게 없던가 님은 안그런분이던가 아니면 님도 똑같은 자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사회, 평등한 사회로 더더 가깝게 나아갑시다~~!!
너무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도 두아이의 워킹맘이지만 우리나라는 부모에게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강제하지않으면 출산율 증가는 힘들것이다.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3개월 출산휴가만을받고 많이 그만두는지.. 아니면 나처럼 매일 울면서 출근하는지 정부는 현실을 모르는것이다. 어린이집이 해결책이 아니라 엄마아빠에게 양육할수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는 정상적인 나라가되길..내아이들의 편안한 정서.미래를위해 바래본다.
현재 우리나라 육아휴직은 중소기업에서도 시행불가능한게 현실..나처럼 개인사무실에 다니는 사람은 꿈과같은 말이 육아휴직이다.
육아휴직 3년 강제하지않고 엄마가 되길 바라는 원시적인 나라...내딸아들은 나와같이 살지않길 바래본다.
육이휴직을 강제하여 출산율을 높이고 휴직에 대한 노동의 공백을 채우면 실업율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을런지...
저희 회사 순이익이 50억인 회사가 육아휴직 3개월 이상 달라고 하면 그만둬야한다는 소리를 합니다. 돈이 없다고...육아 문제는 사회 전체가 배려하고 지불해야할 사회비용인데 난 아니라는 개인회사의 이기심이 언제 나아질까요?? 이런 회사는 도태되어야 좋은 회사들이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직원들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우콤 전 문용식 대표의 말씀이죠.
기업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기업이 기본적으로 해야할 역할은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을 납부해 공동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이익을 내야한다.
이익을 내지 못하면 회사를 유지할 수도 없고 세금을 납부할 수도 없다.
그래서 경영자는 최선을 다해 이익을 내야한다.
자기 뱃속만 채우고 직원 알기를 우습게 보는 사장은 순이익이 얼마든, 회사 규모가 얼마가 됐든
제 잇속만 아는 구멍가게 주인장입니다.
아직 이런 회사가 별일 없으니 다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거 같아요 .. 하. 증말 .정부 뭐 하나요?
3개월은 심하긴하네요..최소6개월은 줘야하는거 아닌가
그 회사는 스스로 자기 살을 깍아먹는 행동을 하고 있는거죠.
미래의 고객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미래의 시장을 키우기 보다는 줄이는 행위죠.
소견이 좁은 사람이 사장이라니....
이기적이고 눈앞에 이익에만 전전긍긍하는 좀팽이네요.
고생많으시겠어요... ㅠ
@@lee-xk7kc 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일 뿐입니다 ㅎㅎ.. 덴마크가 괜히 육아휴직을 주겠습니까.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특히 북유럽이 살인적인 세금을 걷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세금을 40% ~60%부가가치세 25%까지 누진세까지 징수하는 나란데 그정도 복지 못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이러한 복지가 없는대신 세금을 덜걷는것뿐입니다.
강장관님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빌클린턴이 저 사람 누군데 저렇게 영어 잘하냐고 했었다던 일화도 있다던데...
장관님 영어하시는 모습에 치인다.. 진짜 멋지심
? 그거 대놓고 무시하는건데...네이티브급이면 그런거 안물어 봄...
미국에서 석박사하고 저정도 못하면 자살해야죠 심지어 커뮤니케이션학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아닌 이상 저정도 기본임 최소4,5년은 살았을텐데 전 잘모르겠지안 굳이 꼽자면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좋은거겠죠
@@kc8892 ㅋㅋ 석박사 영어맹구 수두룩
@@kc8892 잘 모르면 말하지않는게 도움이되기도합니다^^
@@kc8892 주변에 한국인 유학생 석박사 없나보네.. 그냥 조용히 짜져 계세요..ㅋ 뭘 대놓고 무시하긴 무시해요. 어쭙잖게 어디서 들은 건 있으신가봐요..ㅎ
정말 감동적입니다.
국격이 느껴지는 대화네요.
그저 자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국은 의식의 문제. 남녀를 떠나서 양성 모두의 의식이 변해야 진정한 변화가 온다고 봅니다.
맞아요! 남성과 여성들의 적대적 감정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그것을 없앨 수 있다면 엄청 큰 발전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user-ng8ik4bc3u 안타깝지만 없애는건 힘들다고 봐요ㅠ
지금까지 남과여가 분리되어 왔고, 이성적인 판단은 본능을 억제해왔으니까요.
여성이 가부장 세상을 깨닫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얼마들지 않음 하지만 남성의 뿌리깊은 여성혐오는 새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정말 쉽게 변화하지않음
@@morningburger1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녀갈등의 근본원인은 여성이 백업을 받는 상황에서 오는게 아니라,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소외시키는 상황 때문에 발생한다고 봅니다. 남녀구분없이 치열한 경쟁으로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쟁에서 밀려야하는 경우 과거에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분명히 그런 현상이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미국 같은 경우 인종쿼터제가 있습니다. 대학같은 경우 대놓고 이를 시행하고, 기업이나 미디어에서도 암묵적으로 적용을 하죠... 그리고 이 정책을 두고 백인우월주의자들은 “이거야 말로 역차별이고 백인을 소외시킨다.”고 말 합니다. 유색인종우대정책이라고 말이죠. 허나 현실은 정반대 입니다. 이 정책이 유지된다는 건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이 그만큼 심하고 여전히 소외되어 있다는 증거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전 대한민국의 여성문제도 같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여성을 혐오하게 만드는 제도적 장치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을 남성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 존재.... 로 보는 인식이 여전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인식이 바뀐다면, 여성에 대한 가점제.. 백업 같은 제도가 필요할 까요?
그리고, 2-30대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에 대한 백업 논란이 벌어지게 되는 건, 그들 역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관계없이 대한민국의 2-30대 다수는 똑같은 사회적 약자인데, 여성에 대한 백업문제로 논란이 벌어지는 부분을 보면 “소수의 능력있는 여성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대다수 여성들은 백업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가 되는 상황인데, 20-30대 남성들의 눈에는 “잘난 여성들이 자기 기득권을 더 챙기려고 악용한다.”고 하는 부분만 눈에 보이게 되는 겁니다. 반대로 여성들의 경우 “난 제대로 백업받지도 못하는데... 백업을 받는다고 해도 힘든데.. 왜 없에자는거지?”... 이렇게 가버리면서 서로 부닥치는거죠.
제가 이런 부분을 가장 강하게 느낀건 군가산점 제도 였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되지 않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으로 이걸 밀어붙이고...” 여성들의 경우 “임신과 군북무를 연결시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감정싸움을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의 진짜 이유는 아예 논의대상에서 조차 제외되어 버리는거죠.
특정 성별을 우대하는 제도적 장치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장치입니다. 그러나, 이 제도를 없에는 경우 성별을 이유로 경쟁에서 도태되는 건 더 큰 손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제도를 없에기 위해서는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명진
ㅋㅋㅋㅋㅋㅋ 저 남자입니다. 보급부대 복무 전역했구요 ^^
즉 당신이 모 아니면 도로 세상을 보는 것 뿐 입니다.
강 장관님 장하십니다.
정말 그동안 힘써주셔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강경화 장관님 같은 분이 대한민국에 있어주셔서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살면 영어를 잘합니다 ~! 한국에서 살면 한국말 잘하구요~! 그게 뭐 그리 대단합니까~?
유창한 영어실력에 존경심이 절로..
발음만 버터바른게 아니라 내용이 충실해서 좋네요^^
통역관인데 병신아ㅋㅋ영어 못하겠냐?
문재인 수백배는 잘할거다
@@joonho0406 잘하는거 잘한다고 칭찬해도 뭐라하네
@@taero4161 나도 칭찬한건데?ㅋㅋ정상회담가서 입 한번 뻥끗 못하은 문재앙보다 통역관 출신 낙하산이 수백배는 잘한다고ㅋㅋ
외교 못해서 짤린 건 함정
외교는 못함
길거리에 경단녀 일자리 지원 이런 플랜카드를 보거나 혹은 취업을 위해 박람회나 설명회를 들으러갈때 일자리 잃은 여성 과 같이 따로 분류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글을 볼때,
나는 아 나라가 도와주는구나 라는 생각보다 결혼하면 일을 못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대학 여성 교수님들께서도 자신은 교수를 하려했을 때 결혼과 교수 둘 중 하나를 선택했어야 한다고 했었다
나는 과연 남자들이 자기가 하는 일이 결혼을 하면 사회적 분위기상 혹은 여성지배적 구조라는 가정 하에 기득권에 밀려 퇴사를 할수 밖에 없으며 현재 기혼자 여성들이 겪는 경력단절이 당연하게 여겨지면서 출산을 “기업적 이윤 낭비” 라고 합리화 되어 본인의 일자리가 부정이 만연한 사회에서 과연 결혼을 선택할지 의문이다
결혼이 힘든 이유로 경제적 사유를 가장 손에 꼽지만 미혼 여성의 경우 특히 일반 기업을 다니는 대부분의 여자의 경우 본인의 경력을 우선한다
일자리는 그들에게 현재있는 일이고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그동안 노력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미래의 자신의 경력을 생각하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결혼을 했더라도 출산을 할 경우 아직까지도 집안일과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짙기 때문에 그에 따른 개인의 심적 부담감은 더더욱 커질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그래서 뭐 슈퍼우먼이 되어라 라는 책이 있듯이 그만큼 육아 가사노동 경력유지 이 세가지를 다같이 유지한다는 건 본인의 일자리 환경이 여성 배려적이거나 일과 육아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불가능 할수 밖에없다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여러 방면의 수준은 올라왔지만 특히 이러한 성평등 부분에선 사회적 분위기나 제도나 실제 적용되는 부분에서 많이 뒤쳐지고 있다고 느낀다
나도 여성으로서 취업 박람회나 설명회도 자주 들었고 입사에서 퇴사까지 해본 입장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다
경제적 이유는 둘째치고 저 위의 모든 부담감을 떠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취업 강사들이 말한 여성 우대 기업, 여성이 취업에서 불리한 점 이러한 이야기들을 직접 들었을 때나, 실제 입사해서 2주만에 기혼자 여성 두명이 해고된 것을 실제 목격한 경험이나, 지금껏 겪어온 것에 따르면 아직도 여전히 결혼과 일 중 선택을 해야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느꼈을 뿐 더러
이에 대한 인식이 너무 느리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인구 절반의 인력 낭비가 될 것인가 아니면 출산율 저조로 인구 감소인가 둘 중 하나가 될 것인데 영상에 따르면 현재는 두개 상황 전부 진행되는 것 같다
육아 및 가사를 여전히 여성 전유물로 알아 “도와”준다며 자신의 남들과 다르다는 남자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하고 출산을 기업적 시선으로 바라 보면서 월급 루팡으로 매도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또한 맞벌이 부부가 당연해지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도 국가적 혹은 지역적 공동 육아 정책을 마련해야 하며 모든 국민들이 이러한 딜레마에 벗어날 수 있도록 개선해야 인력 활용 및 출산률 상승의 밸런스를 맞출수 있지 않을까
너무 멋있으세요
갑자기 속에서 울컥했어요ㅡㅜ
누군가 생각하고 있었다는것에 시작이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쓴 지적이지만 공감되고 언젠가 우리 사회도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 그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제도화 되어야만 그 때가 오겠지요.
장관님 영어로 말씀하시는 거 너무 멋있어서 영어 공부하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진 설명 👍🏻❤️
와 간경화장관님 존멋이네. 코로나대처를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게 한국이 외국에 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공통적 해결점이라는 대답은 정말 빈틈없는 답이다. 국민입장에서도 정부의 최선을 알기에 인정할 수밖에 없는 솔직함이면서 외국에 전하는 분명한 교훈이면서 해당 대화를 듣고 있을 국민들의 지지도 가져가는 다방면적으로 지혜로운 답변. 저걸 주고받는 대화의 현장속에서 즉석으로 이야기 했다는게 확실히 성공한 정치인의 순발력과 테크닉은 넘사벽이라는걸 느낀다. 면접장가서 한마디 하는 것도 머리 굴러가는 소리가 아프리카까지 들리게 돌돌 거리는데.
저기.. 간경화라뇨
@@seokminkang935 어머나..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장관님이 즉석에서 답변하시는거죠?
수주높은 답변입니다
여성의 출산이후 경력단절 그리고 그로 인혼 커리어 패널티 해결법 ㅈㄴ 간단함. 아내가 임신 및 출산휴가를 내면 남편도 같이 동일기간동안 강제로 휴직하게 법 바꾸면 됨. 동시에 출산 관련되서 휴직중인 사람에게 인사적 불이익이 있으면 무조건 처벌하게 법 바꾸면 됨. 근데 그럼 언론들이 기업 망한다고 개ㅈㄹ하지.
아시아. 특히 동남아시아를 사랑하는 고딩입니다.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 인상갚게 들었습니다. 그들이 우리국민이랑 똑같이 코로나에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장관님!
불법체류자는 이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기심으로 질서를 우습게 여기고 그들을 고용하는자들은 인간을 값싸게 부려먹기위해 고용하는자들입니다.
이상주의좀 경계하세요
@@user-xn2zc9tm4m 이상주의를 경계하겠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이웃이 아니더라도 코로나에는 잘 대처했으면 합니다.
집주위 신생아 울음소리 들어 본지 오래 되었어요.보통 외벌이로 먹고살기 힘들어 부부가 같이 일하면 누군가 애를 돌봐야 하는데 맡길때도 없고 친정엄마에게 부탁해야하고 아이가 아프거나할때 일하다 중간에 나가야하고 아내 엄마로 두가지 병행하며 살아가는게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장장 20년간 육아보조자 없이 여자 혼자 감당하기 고달프다는거 알고 결혼제도가 여자에게 희생과강요를 요구하므로 삶을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것도 알고 있기에 결혼 출산문제가 심각한거 아닐까 합니다.
20년간 여자 혼자라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왜 혼자인가요?
한국에서 기혼 가구중 외벌이 비중 꾸준히 50에서 60% 정도에요. 맞벌이어도 20대까지 여자가 혼자 육아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외벌이라면 유치원만 보내도 여유로워 지는거 사실이에요. 어머님들 애기들 초등학교 보내고 부터는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때 부터 육아 비중의 역전이 시작 되거든요? 육아라는게 스킨십이 있는것만 육아인가요? 환경조성도 육아이고 아이를 키우는건데 '여자만' 이라는 말이 너무 거북하네요.
OECD기준 우리나라 남성의 육아 참여 시간은 최하위에요. 이것만 보면 이 나라 남성들이 굉장히 잘못된 사람들 같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건 근로시간 가장 많다는 거에요.
24시간이란 시간은 정해져있고. 타국의 남성들이 일을 안하고 육아에 참여하는 만큼 한국 남성들은 근로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이게, 단순히 남성의 문제라거나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문화다로 치부할 문제인가요?
제가 보기엔 육아와 양육이라는 가정의 역할에 있어서,
스킨십이 있는 육아는 여성에게, 전반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근로는 남성에게 과도하게 몰린 사회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게 여성에게 '만' 육아 부담이 지어진 사회인건가요? 남성의 스킨십 육아가 늘어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여성이 남성의 근로를 대체하려는 노력 역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구요.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에는 이견이 없는데
다만, 그 문제점에 대한 인식에 있어 여성'만' 육아를 한다는 듯한 관점이 상당히 불편하네요.
@@diddudrn 응 여자도 똑같은 근무시간 일하고 와서 육아 가사는 훨씬 더해~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소요되는 시간이 손해(?)라는 인식부터 바껴야됨
국가나 사회적으로는 이익이 분명하고 바람직한 것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그렇지 않다고 여겨지는게 문제
그걸 어떤 방식으로든 보전해주는 방법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함...
손해? 그죠. . 육아도 하나의 일이라고 인정을 해줘야합니다.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여성이 편하게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남성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려면 노동자들이 좀더 대우를 받아야 할텐데
지금처럼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쥐어짜고 사람 목숨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기업정서부터 바꿔야 할 거 같아요.
일단 법부터 바꿔야 하겠네요.
제레드 다이아몬드씨께서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시네요!
He does not understand Korea well. The biggest reason for why Korea has failed time after time is the corrupt Korean politicians including this secretary fighting among themselves.
@@thomaskim5394 이사람 말이 더 정확함
정답 ㅋㅋ 남여갈라치기
@@thomaskim5394 except they wont be able to mention that in public
와 교양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품격이 너무 다릅니다 ㅠㅠ
잘 체감이 안가겠지만
이 나라에서 나고자라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그게 당연한것이 되어버린 한국인은 절대 느끼지 못한다.
원래 냄새도 익숙한것에 무뎌짐. 오히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한국의 문제점에 대해 더 객관적일 수 있다는거.
그러니까 잘 경청하며 듣고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나음.
다른 여성분이 언급 하셨는데 남자 여자 둘 다 육아휴직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육아휴직으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는 남성을 선호하는 기업문화가 줄어들 것이고
여성에게만 육아휴직을 주는 것 자체가 육아의 의무를 여성에게만 지우는 좀 구시대적인 유교적 발상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사실 남녀 육아휴직이 법적으로 동등하게 '가능'합니다. 다만, 개별 기업들에서 어쭈 남자가 육휴?? 그래, 돌아오면 보자^^ 하고 징벌적 인사보복을 하죠. 가령 복직 후 오지로 발령을 보낸다던가.. 공무원 남편들은 육휴 가더라구요. 저희회사 직원 남편 보면... 사기업의 그런 문화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김기자 주 5일제 하면 기업들 다 망한다고 난리치던게 생각 나네요
이미 적용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 생각 해 보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불가능한 문제는 아닙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손해겠지만 국가적으로 생각해보면 꼭 필요한 문제입니다. 출산률 1도 안되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 더 말이죠
청년들 취업이 안되서 공무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청년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게 없죠.. 주입식 교육의 결과입니다.. 교육이 커리큘럼이 속히 지급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바뀌어졌으면 합니다
10년전에도 그랬는데 여전히 똑같네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마저도 책임져줄만큼 국가정책이 마련되어야할텐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늘어나는게 공무원하고 경찰 입니다.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지는 못하고 💰 돈몇푼으로 마약 먹이듯하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꿈도 의욕도 없어지는 겁니다.공무원하고 경찰이 늘어나는건 좋은 현상이 아니죠. 중국인들까지 취업을 시키니
출산 일주일전까지 일하다가 출산부터 시작된 올가미와 족쇄와 의무, 책임, 휘몰아치는 모든 생활패턴의 변화의 끝은 우울함이다. 혀끝은 거칠어져서 성격의 변화와 종일 밥걱정과 대충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의 분위기는 가까운 가족, 부모님마저도 주신다. 보수성향의 대물림은 내 자식의 의식에도 자리잡아서 여자가~ 운운하는것에 거리낌이 없다. 아빠에게 배운것이므로 말은 안하지만 행동은 보이거든.
난 오늘밤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순간에도 편하게 잠드는 것을 꿈꾼다.
위기를 극복하면 무얼하나. 이 나라의 보수성향이 지배하는 가정문화는 모든 걸 끌어안고 추락할 것 같다. 딸아 입밖에 내뱉지 못해 미안하다. 한국은 여자가 결혼해서 살기에는 행복한 나라는 아니란다. 어서 도망쳐~ 책임감이 너를 누르기전에 날개를 달고 이곳을 빠져 나가길 바란다. 영어를 배워도 저렇게 한국을 못빠져 나가는건 부모와 자식이 묶어두기 때문이란다.
당신선택을 사회탓하지말것
@@user-cd3tx9jw6h 보수적 사회적인식이 내 선택이라니 가정이 없나봄.
답은 영어배워서 한국 탈출하고 탈출한 나라에서도 절대 한국 남자랑 결혼하지 말것....
@닥터막심 허얼..... 출산 1주 전까지 일했다는데 남편이 번 돈 운운하다니... 그 때까지 일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전혀 모르시네요. 그렇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은, 경제활동 못 하고 집에서 육아에만 매달려 있는 상황에 우울해져 있을 가능성이 커요.
Minister Kang is absolutely THE Best foreign minister ever! Korea is so so so fortunate to have two most awesome female leaders in this crisis. Minister Kang and Mrs. Jung, person in charge of fighting against COVID. As a Korean man, all Korean men should be very grateful to our ladies. They deserve much much more respect and treatment. We owe you.
Can't agree more!
Hey,Hey plz speak korean
I write in English to share with everyone. I have no intention to fight or share with only Korean speakers. I'm sorry to people who have hard time with English but as I mentioned, I don't want to limit to only Korean speakers. And ㅉㅉㅉis best way to describe my feelings in Korean and I also use one of most common Kirean proverb to finish my comment and I'm sure most Korean can recognize.
몇 시간 동안 혼자 서서 말하고 질문 받고 질문 하고... 너무 힘들것 같은데 의자라도 놔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교수님들도 몇시간동안 서서 강의하심
남들 다 이렇게 강의하는데 왜 특혜를 주려 하는지? ㅋㅋ
@@user-zp6sf8wm5m 강연을 앉아서 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는데요?
왜 다른 강연자한테는 이런 말이 이정도 추천이 안 나오는 거죠?
@@user-zp6sf8wm5m 아뇨 저 여자가 문1재인 놈 닮아서 보기 싫은데 달창들이 우글거리니까 더 싫은 거에요 ㅋㅋ
@@user-zp6sf8wm5m 역시 사람은 솔직해야해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끝나잖음 ㅋ
우리나라 여성 인력 낭비되는 거 너무 아까워 죽겠음 차별의 기회비용이 마구 나가는 게 진짜 교육 잘 시켜도 다 버려지니까ㅋㅋㅋㅋㅋㅋ
@John L 90년대 여아낙태사태 → 성 비율 불균형 → 여자 부족함 → 20대가 된 남자는 결혼연애 못 함 → 남자는 자신이 못 가지는 20대 여자를 미워하기 시작 → 20대 남성들 사이 여성혐오 폭발→ 20대 여성들 사이 남성혐오 폭발 → 20대 성별갈등 폭발
[獨언론，한국 남아선호사상 꼬집어
1998. 12. 11.
독일의 유력 신문들이 한국의 아들선호를 꼬집는 기사를 잇달아 게재했다. 주간지 디 차이트는 10일 특집기사에서 “한국의 남아선호와 여아낙태에 의한 성비(性比)불균형은 신부감 부족뿐만 아니라 성범죄 포르노 동성애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John L 90년대 성비 113명 110명 수준임 너나 망상회로 돌리지 마셈
@John L 외환위기 전까지 여성 경제활동참여율 낮은 건 맞는데 23년이 지난 지금도 유리천장 지수 1위인 거 보면 벌써 여성 인력 공중분해되는 거 드러나지 않음?
@John L 그리고 취집 언급했는데ㅋㅋㅋㅋ,,, 20대 여성 중 90퍼센트가 비혼 선택했다는 설문조사 막 쏟아져 있는 건 알지? 에이 설마 객관적인 통계자료 없이 망상회로라고 우겼겠어?
@John L 그리고 다이아몬드 외에도 존 리 대표도 우리나라 여성 인력 낭비를 성장 저해 요인으로 콕 집어서 말씀하셨는데,,, 경제학에서 차별로 인한 비용이 경제 전체에 비효율을 발생시키는 건 알지? 설마 그것도 모르고 댓글을 썼겠어~
이게 예능tv수준이라니...
장관나온 순간부턴 다큐
교양이에요~
여자애가 되서 애교가 없다며 뒷담을 하거나 여자애가 25살이 넘어가면 크리스마스 케잌 취급받는다는 말을 농담으로 한다, 내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 회사를 운영하고 임원으로 근무하고 채용을 하고..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또 누군가의 가족이 가지고 있을 이런 선입견과 인신적 편견으로 가득찬 사회를 바라보며 답답하다. 내 아버지와 그걸 그대로 따라하는 내 남동생만큼 이 사회는 더디게 변하겠지.
일부러 며느라기라는 드라마를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명절때 모일때마다 어머니와 함께 음식을 장만하고 치울것을 언급해본다. 가족이 모이면 당연히 어머니와 딸이 음식을 장만하고 치워야 한다는 말을 내뱉는 아버지께 내가 결혼해서 시집을 가서도 부엌데기로 살길 바라냐는 말로 신경을 긁기도 한다. 그것은 내게는 당연한 권리의 주장이지만 내가 결혼하고 나서의 경우는 또 다르다는 아버지의 논리는 이중잣대다. 함께 가사노동을 하자는 언급을 하는 순간 그것은 아버지에 대한 권위위배가 된다. 그렇지 않은 가정에 살고있는 사람은 기뻐해도 좋다. 나같은 소통부재의 지옥에 살고있지 않아도 되니까.
고생하십니다... 그럼에도 노력하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정말 귀한 부분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영상입니다. 강경화장관님 너무 닮고 싶은 멋진 분이세요~!!!
와우, 이런 프로그램 칭찬해요! 수준높으면서 알기도 쉬운 유익한 방송이네요
강경화장관이 대선에 나와주신다면 반드시 찍을 겁니다.
베스트 어브 베스트
아 멋있다. 이 시국에 이런 외교부장관을 둔 나라라니! 대한민국은 정말 복받았다
인구의 절반을 낭비하고 있다 와닿네요
강경화 장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저는 LA 에서 보았습니다.
we just have to do it. 자만하지 않는정부의 자세...개인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겸손한 사람이
미 장관 대리인이랑 얘기할때
서 있게 하고 자기는 다리 꼬고 턱 괴고 얘기했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걸 잘 알겠구나
@@SignaturalHY 님 맘이 꼬였네
@@sypark8176 너가 눈 뜬 장님처럼 상황을 제대로 못보는거지
장관님이 그렇게 느끼신다는 것이
대본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 듯하여 적습니다. 작년 가을 방한 때 곁에서 수행했던 출판사 직원인데, 당시 여직원들에게 저 주제로 질문을 던지셨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부분의 젊은 여직원들이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그 중에 제가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ㅎㅎ 사소한 대화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내신 것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연로하심에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시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본인이 쓰는 책 같은 저자를 만나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셨어요.
불평등한 인터뷰네 남성들에 대해선 왜 언급 안했는지
결혼하고 멋진나의신랑이 자주하는말은 넌할수없어 넌 그게문제야 ,
난 많은 노력으로 혼자 눈물도 흘리고 그치만 나만의 작은 꿈을 이루어 보여줬고 더이상 넌 안돼라는말을 안듣게 되였어요.
넌 잘할수있어... 그정도괜챦아 그말이 남푠들에겐 그렇게 어려운가요
오래전일이고 지금은 누구보다 저를 힘껏 밀어주는 동지이고 사회선배이자
멋진 남푠입니다.
맞아요 뭘 잘한다는것을 인정하기는 커녕 보지않아요 못하게 하지않을뿐이지. 은근한 무시가 느껴지는데 그것이 정말 무시인지, 자기 권위에대한 방어기재인지 사실..헷갈려요
친구중에 와이프 공부한다고 5년간 뒷바라지하는 넘도 있습니다.
떨어지든 붙든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보라고요.
와이프 부담될까봐 노후자금 투자하는거니까 늙어서 잘 부탁한다고 농도 하고요.
이렇게 다 이해해주고 좋고 그런 눔들만 있으면 관계가 얼마든지 좋겠지만 어디 세상이 그렇던가요?
안그런 눔들도 그렇게 만들게끔 뭔가를 확실히 보여주거나, 마음을 바꿀만한 그런 일들을 보여줄 기회가
작성자님에게 얼마든지 있죠. 멘탈 잡으시고 하시던 일 성공 기원합니다.
@@행복하자구요 맞아요..지금저의 남편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있어요 ..넘 김사하죠..
요즘 남편은 그렇치 않습니다. 오히려 맞벌이를 원하는데요? 대부분 흙수저 출신인데 누가 그럽니까? 같이 좀 일 하고 같이 좀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아니고 사회에서, 직장에서 등 여성을 깔보는 기득권 남성이 문제인거지요
나르시스트 남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런 남편도 아내도 많지요..
제 딸이 사회에 나갈 땐 제 역할을 좀 더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형성되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 말 기분나쁘시겠지만 전엔 고등학생이 당한걸 지금은 4년제 애들이 당합니다 말을 못합니다 비명소리도 입밖에 못내죠 극심한 취업난이 만들어낸거죠 정말 남자들만 살판났네요 제가 공장에서 일하지만 저도 여상출신인지라 저도 아는것이 있는데 제귀에까지 들어올 정도면 정말 심각한겁니다 따님을 위하신다면 정말 더러운거지만 슬집여자들이 남지손님 다루는듯이 한국여자들은 유교걸이라 그리 대처하다 정말 박살납니다 저도 절 밟은건 제 동생뻘 되는 남자들이었습다 따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시고 중요한건 외모와 양심이 없어야죠 제가 봤으니까요 20대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말을 못하는분도 있을테고 너무 감정이 복받쳐 아무튼 그렇게 정보수집을 하시고 계획을 짜셔야 합니다 경단녀가 된 이유 다 분석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뭐하러 바꾸겠어요 아주 좋아 살판 났는데 알아보실때 청심환 준비하고 시작하십시요 대학도 제때에도 있었지만 요새 남자들 정말 날이 갈수록 더하네요 오죽하면 옛날 남자들이 착했다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인구의 절반을 낭비하고 있다는 표현이 머리를 띵하고 맞은 느낌...
타노스?
손이 벌벌떨려
그만 좀 띵해...
@@erty6127 띵띠리띵띠리띵
인구의 절반을 낭비한다니...
한국은 완전한 능력 우선주의 국가인데
똑똑한 사람순으로 고용되는데
맨 뒤에있는 바보가
어? 나 여자라서 고용이 안되는건가?
하는 꼴
적어도 유능한 사람이 되고 그렇게 말해야지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지만 지금 현재가 국제적으로 봤을때는 호경기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국제사회는 좋아지긴 힘들고 불안정을 향해 갈것 같습니다 국제 정치적인 면이나 미중간 냉전,남북문제,아시아 전반적인 불신 환경문제,기계화로 인한 일자리 문재등등
굉장히 암울한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 확률이 높은것같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그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들도 먹이활동이 용이하지 안으면 번식을 자재하거나 중단합니다 인간도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아주 자연 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머리좋고 책임감 강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저출산으로 가는 현상이 가파르다 생각합니다
현실을 냉정히 보고 판단하고 있다는 증거 자료인것 같습니다
저출산 문제는 한국 혼자만의 현상도 아니고 한극 혼자만 잘 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인구가 국력의 척도가 되는 시기는 이미 오래전에 지난것 같습니다 한국은 5100만 이라는 인구수로 엄청난것을 이루어 넀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구요
인구수는 중요하지 안은것 같습니다
다만 고령화가 문제이지요 젊은 인구가 없으면 새로운 시각,생각,행동들이 줄고
정체되는것 같습니다
저출산이 문제인것은 인구가 주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고령화가 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정체 되기 때문에...
강장관님~ 신뢰가는 목소리 고급스러운 말투와 분위기 정말 좋네요. 항상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양성의 평등은, 양적 평등이 아니라, 질적 평등으로 가야 합니다. 능력이 부족하면, 남성이라도 아니여야 하고, 능력이 출중하면 여성이라도 문제 없어야 합니다. 이는 사회 시스템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아니었더니 여자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징징징ㅋㅋ
여군징집 혹은 공익요원으로 근무, 성별 할당제 폐지 등등 할 수 있는건 싹 다 고쳐내야지 ㅇㅇ.. 남자도 마찬가지. 능력중심 사회가 이뤄져야하는거 100%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user-bp4pc2bg9r 공기업 금융쪽에서 고득점 여성 점수 조작해서 탈락 시켜서 사장이 재판중이거나 감옥감 공기업이 이정도면 사기업은 다 심함. 징징징은 남자가 하죠-
@@user-ct4gn7yz7k 국민은행 인사팀장 독단으로
남성 점수 올린 사건 말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금융쪽에 여성 행원이 너무 많아서
점수 올렸다고 진술함.
여성계의 논리대로 하면 여성이 많은 여성
상위 직종이니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산점 준게 뭔잘못?ㅋㅋ
같은 논리로 강제로 비율 맞추려는
여성 가산점을 이미 공공기관에서 하고 있는데?
제3자가, 외부인이 이야기하니까 눈물이 난다.ㅠㅠ
대한민국 국가의 품격을 많이 높여준 강경화 전 외교장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1년 후엔 나라가 이 지경이 됐습니다.... 하아....
흰머리 , 거의 노메이컵
균형잡힌 생각과 능력 ,
멋짐의 전형 강장관님
내 주위에 남자가 육아휴직 쓰는 거 딱 한번봤다. 진짜 딱 1년. 외국계회사였음...
'꼰대'
남의 비판에 귀기울이지않고 오직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자신이 듣고싶은것만 들으려하고 바꾸려들지 않는다.
남녀사회의 갈등속에 바뀌어야한다는 문제점들을 계속해서 해결해나아갈때 제일 큰 트러블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남자성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해 나아갈때 과연
여자성별의 문제점들을 지적했을때 큰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여성분들에게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했을때 그들은 바꾸려 하지않고 자신들은 무조건적인 약자라고만 생각할려는 특수성이 나타납니다.
그때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이쯤에서 하나 묻겠습니다. 현재 꼰대라 하면 중년 남성을 생각하게 되는데 많은 사회적 문제가 거론되고 보았을때
2020년 현재.
'꼰대' 는 과연 누구일까요
제일 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서로 인식이 바뀌지않고 한쪽만 바뀌고있는 사회에서는 인간의 본능인 형평성이란 감정에서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그 누구도 한쪽만 양보해야 된다는 본능은 현재의 사회적 인식과 사람의 가치관에서 볼때 절대로 이뤄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글이 아무 공감 수를 얻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글을 남깁니다.
왜냐하면 이 영상에 댓글을 달고 시청하는 대부분은 여성분들이고
그들은 제가 위에 쓴 댓글 그대로 행동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글은 남기고 싶네요.
단 한명의 변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저 분이 말하는 분야가 가장 잘 드러나는 직군이 간호사!! 결혼하면 대부분 10에 8은 그만둡니다. 코로나 대구사태때 전국동원되다시피하다가 딴데도 너무 모자라서 언론에서 그 부분을 다룬적 있었죠.
언제..우리가 이렇게 멋있는 훌륭한 외교부 장관을 본 적이 있었던가...정말 훌륭한 대담이었습니다. 최고~!
강경화 장관님은 정말 말씀하시는 것에서 품위가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타국서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 극복합시다~
지금 한국이 살아날 방법은
이공계의 발전이다
4차산업시대가 코앞인데
죄다 공무원 준비중
공부잘하는 놈들은 의사되려고 하고
개판 5분전 대한민국
감동적입니다
그냥 사회가 여성에 대해서 기준치를 너무 높게 잡는 것 같음. 그리고 오늘 60대인 외삼촌이 시집이나 가야지라고 하고 설거지 하고있는데 역시 여자들이 설거지를 잘해 이 지랄하심 "요즘은 여성우월주의 아닌가?" 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안당해봤으면 여자고 남자고 입다물었음 좋겠다 사회적 제도만 추가하면 뭐해 필요도 없는 걸 그런건 실력으로 다 할 수 있기도 하고 역차별 이지랄 때문에 진절머리남 가장 큰 문제는 성희롱, 높은 기준으로 부터 오는 무시, 편견 등을 가지고 대하는 여성혐오가 없어져야 한다고 ㅅㅂ
+ 다시 생각해보니까 맨 첫줄을 잘못 적었네 솔직히 남자건 여자건 기준 자체를 만든다는게 잘못 된거였는데
그 기준치에 부합하는 여성들이 분명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근데 일부 여성들은 능력은 차치하고 성별을 무기로 불평등을 거론하니까 양극화가 심해지는것 같음. 물론 여자보다 능력없는 남자가 열등감으로 여성혐오를 하는건 개극혐이고. 성희롱,추행도 실제 당하는 사람도 많지만 일부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저출산 문제 해결 하려는 제도 말고 성범죄범 처벌부터 똑바로 하는게 우선일텐데. 사회적 제도가 아예 도움이 안된건 아니지만 어떤 제도가 만들어지든지 그걸 악용할 수 있는 소시오패스들은 많고. 그러니 전체적인 인식이 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모두의 변화는 불가능. 그래도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서서히 변화되겠지. 그래서 특히 요즘이야말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보다는 심도있는 인문학 교양 교육이 더 중요한 것 같음. 기본부터.
뭘 당했는지? 여성에 대한 기준치를 너무 높게 잡았다는데 그럼 같은 남자들에 대한 기준치는 낮아?
@@silver33412 솔직히 모든 면에서 여성혐오가 다 있지 시집이나 가라는 말이 여성의 능력을 무시하는 말을 듣는 거고 '역시' 여자들이 설거지를 잘해? 지가 하기 싫은 걸 잘한다고 얘기하면 다인건가? 안 당해봤으면 가만히 있어; 그리고 남자들에 대한 기준치 낮지 아니 기준치 낮다고 한다기보다는 기준치가 없는 거지 몇몇 남자애들은 머리 안감고 땀냄새나도 짜증은 내지만 그러려니 하는 게 기준도 없다는 거 아닌가? 왜, 여자애들은 머리 안감고 땀냄새 나는 걸로도 모자라서 머리 짧게 자른 거, 화장 안하고 생얼로 다니는 거, 옷매무새 단정하지 않은 거, 쩍벌로 앉는 거 다 욕거리로 만들잖아; 기준이 높지 않은 거면 뭔데?
장관직은 극한직업이네요
이 유능한 장관을 몇 시간동안 그냥 세우고 다른 패널들은 앉아있고.
우리나라는 개인의 고충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50중반인 저도 30분 정도 넘게 서 있으면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청문회에서는 들개같은 의원들에게 시달리고.
국민의 대표니 당연히 질문하거나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아랫사람 호통치듯
나쁜놈들
행정부에 갑질하라고 뽑아준 건 아닌데
실력없고 공부 안 하고 인성이 안 듼 의원일수록 더 그런 태도를 유지한다.
다음부터 제발 배려좀 해 주세요
고급관리를 모셔다 이런 푸대접 정말 비매너 입니다.
그녀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 외교부 수장입니다.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장관 스스로도 노력해야 겠지만 의자와 책상하나 마련하면 되는 정말 간단한 조치를 안 했군요.
다른 남성 장관들 한테도 이럴까요?
강장관의 심적인 고충이 이해가 됩니다
강장관이 다리아프니 의자좀 가져다 달라고 요청하면 기레기들과 몇 몇 편협된 인가들이 또 마녀사냥 시작하겠지. 언론보도는 또 이상하게 꼬고 비틀어 내고.
부동산대책등 몇 가지를 제외하면
현재 우리는 최고로 일 잘하고 스마트하고 국민을 위한 정부를 가지고 있다.
국민들이 배려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한다.
한 사람의 국민으로 속상하고 안쓰럽다
보육교사나 그 어떤 교사보다 아이교육에는 엄마가 전문가입니다. 10살 이하 아이들을 전문지식으로 가르쳐보았지만 자신의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대처하는 엄마의 스킬을 따라갈수가 없었습니다. 또 성 적으로 삐뚫어진 아이를 보거나 인성문제를 가진 아이를 만났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엄마의 지속적 훈육 부족시간이였습니다. 어떤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위킹맘의 자녀돌봄시간을 늘리는 정책이 있어야합니다. 근무하는 회사에 보육시설이 있어야하고 정부는 지원을 해야합니다. 전업맘인력을 활용하세요. 회사에서 보육으로 취직하면 인턴처럼 연수기회도 지원해주세요. 또 60세이상 노모가 일정의 교육을 마치고 자신의 손주가 다니는 시설에 아동보호사로 참가하면 수입이 생길수있게 길을 열어야합니다.
요즘 전업맘은 고학력입니다. 보육에도 열정적이라 영어,코딩 등 다음세대가 배워야 할 필수과제를 죄다섭렵하고 있죠. 다만 독학이다보니 전문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전업맘이 보육기간동안 2개국어 마스트 코딩프로그램 자격증 취득만 도와줘도 재취업기회도 생기고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울듯 한데요?
아이를 키우고 전업이 되는게 꿈이 되는날도 오겠죠.
강 장관님 정말 잘 뽑았다. 우리 정치권에 아주 신선한 충격이심
요즘은 정부도 사회적인 분위기도 여성의 위치,역할을 재정립하는 과도기로 느껴집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나 반작용이 있지만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그에대한 반작용의 결과로 젠더갈등이 날로 심화되었고 있는 중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변화는 계속 지속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결과는 어떤 형태가 될지 알수 없으나 강대국에 둘러싸여있는 매일변하는 현세를 대한민국이 극복하기위해서는 꼭 여성의 역할확대와 그것이 당연한 사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급변했던 경제 성장만큼 사람들의 인식은 따라잡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사회적 논의를 나눌 시간도 없이 흑백논리로 남녀관계를 정의하니 공감이 아니라 거부감이 우선 들었던것 같습니다.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듣기도 전에 남성이라는 이유로 가해자 그룹에 속한다는 듯 바라보는 시선이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해하고자 하네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남성 외교부장관들 다 합쳐 놓은 것 보다 강경화 장관님이 우월했다고 생각 합니다! 존경하며 멋지세요!
그냥 유능해서 좋다고 하면 될걸 굳이 남자로 꼬투리를 잡네
폰이 마누라 명의로 되있어서 그렇지 저도 남자에요.. 그냥 내 눈이 그동안 보아온 대로 느끼는 대로 말했을 뿐인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