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때...처음으로 대중가요를 알게되었던 곡이 수와진 파초...그리고 송시현의 꿈결같은 세상... 국민학생이 꿈결같은 세상을 들으며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힘없는 어른들 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이라고 노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난생 처음으로 노래란걸 알았달까요? 그땐 무섭고 외롭던 시절이어서 산속에 숨어 묘지 봉분사이 수풀에 누워서 잠을 자면서도 이 노래를 부르면 무섭지가 않았었죠. 그리고 잠시나마 희망을 꿈꿀수있었기에 행복했었죠. 성냥개비로 불붙여 잠시라도 추위를 녹이듯..아마도 그런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그럴정도로 힘이 되었습니다.파초도 그랬구요...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찾아듣는데 그 시절의 느낌이 떠오르네요.저를 버티게 해준 그런 노래였네요.
어릴적부터 왜 꿈만꾸다 한 세월 현실은 팍팍하고 그래도 살겠다고 몸부림치다 돌아보니 눈깜짝 사이 부질없는 욕심인가 한 가지도 제대로 마무리 지은게 없으니 바보탱이 돌아가라 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 미련도 남아있지 않은 힁망도 없으니 절망할게 뭐 있나 꿈 노래는 여전하네 댕큐지
꿈결 같은 세상 송시현 작사 : 송시현 작곡 :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오~~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오~~~~~~~ 오
꿈결 같은 세상 철들고 싶지 않았어 철이 든다는 것은 색안경을 끼는 것이어서 어린시절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어 세월이 시간이 나를 세상에 물들게 했어 꿈결 같은 세상은 없었어 있다면 어떤 색의 안경을 쓸 것인가 선택하는 것이지 지금도 안된다고 혼자말 하지만 세월의 물결은 나를 감싸고 흘러가고 있어 나는 헤엄을 잘 못 치는데----
송시현가수는 중학교 때부터..불우이웃돕기콘서트등.. 순수하게 음악활동한 내 고등학교 동기입니다..항상 행복하길 친구야..
참 정말 꿈결같이 넘 순수해 보이셨던
송시현 가수. 언제들어도 좋으네요~
와우 2022년에도 듣네요^^
역시나 멋찐 분이셨네요^^
고등학교때 이 노래로 듣고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순간이 멈춘듯한..
좋은 친구 두셨군요 ^^
대구대 대모 최류탸
외모부터가 착하다고 써 있어요
중간 가타 솔로는 정말 최고에 연주임!!!
꿈결 같은 세상이 올 줄 알았습니다.. 이때만 해도 세상 살아갈수록 유토피아가 올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 30년이 넘은 지금.. 세상은 점점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88년 당시엔 좋은곡이구나 했는데 지금들어보면 가사가 세상을향한 외침이었구 시간이 흘러 어느덧 노래의 그 어른이되버렸네.ㅠㅠ
34년전 이런곡을. 정말 시대를 앞서갔네 언제 들어도 좋은곡
참 많이 좋아하는 노래.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뭔지 모를 감정이 훅 올라온다. 어릴 때 들었을 때에도 그랬는데 다 큰 어른이 돼서 들어도 뭔가가 심장을 꾸욱 누르는 느낌.
참 아름답고 좋은 곡이다~
꿈결같은세상...
이룹시다
꿈결같은세상 초등때는 그냥 불렀는데 지금 40대후반을 향하니 노래가 내맘을 울게하네
음악이라는힘이 대단한것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ㅎㅎ
👍 👍 👍
송시현님의 꿈결 같은세상...가장 애창하는 곡입니다. 고맙습니다.잘 듣고 갑니다.♡
천재 작곡가
군대가는날
듣고 눈물 흘리고 갔었는데
벌써 30년이 훌쩍 지나네요
세월이 흘러 들어보니 눈물납니다
1988년 저 시절이 참 그립네요
관중석에서 들려온다. 오빠~~ 시현오빠~~ 멋있음은 풍기는 노래와 감성 장미꽃을 들고 율동하는 여인의 곡선이 한데 어우러진 이덕화의 말처럼 사랑의 목마른 우리들의 노래 우리들의 얘기가 명작품으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국민학생때...처음으로 대중가요를 알게되었던 곡이
수와진 파초...그리고 송시현의 꿈결같은 세상... 국민학생이 꿈결같은 세상을 들으며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힘없는 어른들 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이라고 노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난생 처음으로 노래란걸 알았달까요? 그땐 무섭고 외롭던 시절이어서 산속에 숨어 묘지 봉분사이 수풀에 누워서 잠을 자면서도 이 노래를 부르면 무섭지가 않았었죠. 그리고 잠시나마 희망을 꿈꿀수있었기에 행복했었죠. 성냥개비로 불붙여 잠시라도 추위를 녹이듯..아마도 그런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그럴정도로 힘이 되었습니다.파초도 그랬구요...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찾아듣는데 그 시절의 느낌이 떠오르네요.저를 버티게 해준 그런 노래였네요.
1988년 중학교 1학년때 89.1MHz 정오에 오미희의 가요광장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가요 베스트 20 을 했었어요 그때 매주 1위 했었죠
그때 중1이었던 저는 초등생 남매를 둔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눈물이 줄줄 나는 중년의 아줌마가 되었네요
동갑이네요. 우리의 추억 80년대 90년대 입니다. 건강하시고 자녀 잘 키우세요. 화이팅입니다. ㅋㅋ
I am indian and I know only half meaning of lyrics yet I know this a masterpiece ....
응답하라 1988에나오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좋습니다
아~~~어쩜 이렇게 우리네 인생을 잘표현했을까 눈물이나네 노래정말잘하네요~~~
애잔한 내 젊은 시절이여~~
와 덕화옹님 젊은거봐
노래 참 좋습니다
옛날생각 나네요 ㅠ ㅠ
저 춤추는 언니 대단하시다. 이 노래에 저렇게 춤추시다니!!
이런 명곡에 답글이 없다니
고등학생 때 좋아했던 꿈결같은 세상... 테이프에 있던 곡을 mp3로 2000년대 초 변환 후 아직도 생각나면 듣는 곡인데 이렇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색다르네요...
알고보니 이선희 겨울애상과 한바탕 웃음으로
도 작사하셨더라구요. 외모도 시인 스타일
겨울애상도 명곡...
한바탕 웃음으로는 그닥...
보고 싶네요 송시현씨 목소리 덧니 얼굴도 노래도 멋지지만 사람도 멋진분
고딩때 친구가 학급에서 이노래를 불러 반한 노래 그땐 노래방 없음
와 " 난 변치 안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여러의미가 있는듯하네요
노래에 담긴 뉘앙스가 왠지 아기사슴 플랙이란 만화를 떠올리게 하네요.
아이와 어른의 경계.. 그 사이에서 갈등 하는
사춘기.. 시절
어쩌면 인생도 상대적일지 모른다는 생각
기성세대와 신세대.
내 마음속의 18번곡!
시간이 날 물들게 해,날 철들게해
혼자하는 애창곡^^
감사합니다***
303 좋아요 누르며 시청합니다.
어제 알게 된 이 곡을 배우고자 합니다.
참 좋으네요. 잘 배워서 저도 노래한 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꼭 내마음을 표현한 노래예요
드문...방송을 보고....앉아서 기다리고.
지금 생각하면...참 감사한 시절입니다.
가사가 너무 맘에 와 닿네요. 전에 몰랐는데...
안돼..안돼..ㅜㅜ 어른들에게 더욱 힘이되는 노래였구나..ㅜㅜ
내 영혼을 깨워준 그 노래
대학 축제때 시현형님 노래 들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ㅎㅎ
착하게 살아라 늙어 죽을 때까지
그래야 힘없는 어른들이 안되는거니까.
사랑합니다.
어릴땐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은 부르기가 미안해진 노래.
그건 늬가 착하게 살지 못해서 40 처넘으니 꼰대 중에 꼰대가 된 죄인이 되었기 때문이지.
@@3morbid 그러고 싶냐 부적응자야
@@단칼-d7f 왜 팩폭하니까 틀니가 흔들리냐 틀딱아
아는것을 안다하고ᆢ모르는것을 모른다함이ᆢ 민망함 또한 그런것이니ᆢ 진정으로 꿈결같은 세상이 우리곁에 오고 있는거 같네요
시현아 사랑해ㅣ
이게 88년이라고? 충격이구만.ㅜ나 중2때네.. 90년대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냥 좋아요.^^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 처럼...
......
어른이라서 죄송합니다.
OTL
어릴적부터 왜 꿈만꾸다 한 세월
현실은 팍팍하고 그래도 살겠다고 몸부림치다 돌아보니 눈깜짝 사이
부질없는 욕심인가 한 가지도 제대로 마무리 지은게 없으니 바보탱이 돌아가라
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 미련도 남아있지 않은
힁망도 없으니 절망할게 뭐 있나
꿈 노래는 여전하네 댕큐지
저의 20대이상형이였죠^^노래도 멋지고
건강하시죠?뵙고싶습니ㅡㅏ
나의 젊음의 슬픔을 극복하게 해준 노래
오 ㅡ 나의 영원한 애창곡입니다.🤲🏻🤲🏻
시현오빠 멋있어요 ♥♥
찌바냔
너무 선명한 기억속 내가 보이네~~하 ㅎ
근데 참 뭐라 표현이아되네~~
나이먹고 듣고있네요 ㅡ0ㅡ;
저때도 오빠라니 ㄷㄷ
지금은 환갑 되었을텐데
저런 서정적인 노래에도 빠가 있던 시절이 있었네
무용수 춤선 장난 아니다!
오빠. ㅠ 노래블루투수 까지키고 듣어요ㅠ
초5때 따라 불렀던 노래네
송시현님 노래중 '조용한 외딴섬에 엄마새와 어린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노래 되게 슬펐었는데 들을수 있을까요??
2:10부터 들리는 간주
우♪우우우 하는 백코러스가 1984년 배따라기의 곡 '그대작은화분에 비가내리네'
곡에 간주로 나오는 음률이 동일한듯 합니다.
표절인지? 아니면 작곡자가 동일한 사람인가요?
배따라기곡은 이혜민일텐데...
와 슈가맨이다
꿈결 같은 세상
송시현
작사 : 송시현
작곡 :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오~~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오~~~~~~~ 오
슈가맨에 나와주세요~보고십ㄱ네요......
그 시절 나의 아이돌이셨는데. 테이프시절,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곤했음
이 가사말이 맞다. 살면서 느끼지만 세상 욜라 무섭다. ㅋㅋㅋ
gooooooooooood^^♡
한국의 존레논
굳
나하고 동갑이네
❤😂
이선희를 더욱 크게 만든 작 곡 가 로 더 유명함.
오 어쩐지 86강변가요제 출신? 맞죠 본선 2곡 자작곡 작고가로도 유명하시구나
어쩐지 86강변가요제 출신 맞죠 본선곡 2개 자작곡 유명한 작곡가군요
이선희 송시현 조합은, 이문세 이영훈과 비슷하죠. ^^
꿈결 같은 세상
철들고 싶지 않았어
철이 든다는 것은 색안경을 끼는 것이어서
어린시절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어
세월이 시간이
나를 세상에 물들게 했어
꿈결 같은 세상은 없었어
있다면 어떤 색의 안경을 쓸 것인가 선택하는 것이지
지금도 안된다고 혼자말 하지만
세월의 물결은 나를 감싸고 흘러가고 있어
나는 헤엄을 잘 못 치는데----
👍👍👍🎀🎁🎁🎁🎁
어른이라 죄송합니다 18 세이면 대학도 가고 연애도 하고 사랑 첫 데이트도 해야하는데 어른 힘없는 어른들 아이들 그렇게 되지 했어야 하는데 어른이라 죄송합니다
김범길 뭐래
80년대 노래들은 사회에 대한 분노 운동권에 대한 부채의식 미안함 슬픔이 컸어요. 들국화 동물원 송시현 노래 등등 갯바위도 광주사태를 빗댄 노래라고 해요
나이먹고 아직 정신 못차림...
저요 저...ㅋㅋ
춤추시는 분의 발바닥이 너무 까매요
👍👍👍
좀주세요 전살았읍니다 가옥소갔다와서 우리강아지 푸덜입니다
서럽다
노래 구성이 뭔가 부족한데.
최고입니다 세월호가 생각나네요
김범길 그만 생각하세요
뜬끔없이 세월호ㅋ
근데 저 앞에 여자 춤추는것만 없으면 참 좋은데 왜 춤을 추고 자빠지고 있는거지. 전혀 노래와 어울리지도 않는데.
자신의 인생을 걸고 춤 추는데
왜그러십니까 노래가 답을 주네요
@@unibus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을 좆빠지게 추던 말던 저 노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게 문제지요.
언발란스의 백미 ㅎ
@@나보스-g3v 언발란스의 구토라고 말하고 잡군
가사가 완전 거짓이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