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쉐프님 보면서 저도 방송을 진짜 잘한다 생각한 게. 1. 가자미미역국 일단 재료가 광어라 잉? 하게 만드는 방송편집 포인트 살려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대중입맛에 무난하게 맞을 수 있는 요리선정. 2. 재료선점 및 대파협상 두 행동 모두 내가 PD면 뽀뽀해주고 싶었을 듯. 그러면서 인터뷰에서 이유를 밉지 않게 설명.
근데 최현석이 욕안먹은이유가 이게 재료가 넘쳐나는데 그냥 남의 팀 못쓰게 하려고 뺏어온게 아니고.. 애초에 100인분 양에 부족했던거니까.. 실제로 거의 다 사용했고 시청자가 납득할 수 밖에 없는 포인트인 신선한 재료가 가장 1순위다를 일관성있게 보여줌. 팀원들도 잘 따라주고,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이렇게 가자! 라는걸 보여주니까 흑팀이랑 대비되서 오히려 고집이 아니라 멋있어보였음. 솔직히 맛에서 엄청나게 차이날수는 없고.. 얼마나 안싸우고 팀플레이를 잘 끝내냐도 대중이 평가할때 영향을 준 것 같음.
쉐프보다 더 높은 재료 털어올 때 오오오 했는데 대파 필요하다고 거기를 가서 딜치는거 보고 진짜 감탄했음 와 이걸 하네 와 이 사람 보법이 다르다 그릇이 너무 크다 이 생각 안할수가 없었음 주변에 다들 거기서 최현석 장난아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심사위원 두분이 하긴 백명 먹일려면 다 털어와야죠 하는 멘트가 최현석 쉐프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들었음
6:00 저도 싸운건 그냥 재미있고 예능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과몰입하는사람들 너무많아요.. 인스타 유투브 찾아가서 욕이란 욕은 다하고 무슨 상종도 못할 욕 달던데 다들 적당히하시길.... 결국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음식 잘나왔고 백수저분들 단체로 회식도하고 단톡방도 있고 다들 친하신데 선넘지맙시다
저도 보면서 이것도 부드럽지 저것도 부드럽지 이러면서 의심스러워 하는 거 보면서 일리있다 생각했는데 먹어보고나서 조용해진 건 인정했다는 얘기고 그 이후로는 조용히 할 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빌런이라하면 좀 오바가 심한데... 사람들 욕하는 게 그 사람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엌
@@Kemian-7 승우아빠 영상에서 흑/백 수저님들끼리 회식도 많이 하시고 다들 많이 친해졌다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다 ^^; 그리고 정지선님 유투브 보시면 백수저님들 단톡방 언급도 하세요~ 그리고 PTSD와서 겹쳐보인다는 말은 본인의 일때문에 결국 화풀이 하는 대상을 정당화 하는 변명으로밖에 보이지않아요~ 백수저의 자질은 이미 넷플릭스 제작진들이 선정한 기준이고, 1:1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승리도 하셨잖아요 예능은 예능일 뿐이니 너무 과몰입하지 마세요 ㅋㅋ 또 다음영상에 어떻게 나올지 몰라요~ 릴렉스하시길 ㅎㅎ
단채 미션은 오히려 백수저분들에게 불리한 미션이라고 생각했음. 각자의 레스토랑에서 각자의 개성, 에고를 10년 넘게 가득 담아 요리를 해서 그 분야에서 명성을 만든 한 가게의 오너, 헤드셰프들임. 오히려 그런 개성, 자존감이 있기에 성공한 사람들이라 불리한 게 당연했다고 생각하고, 백수저 생선팀이 진짜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함.
최현석 셰프 요리가 되게 도전적임. 쵸이닷도 보면 설명이 필요한 음식도 많고, 아이디어가 엄청남. 그에따라 난해하다 라는 평가도 있지만 애초에 무난한걸 먹을거면 동네 백반집이 제일 무난하지. 도전정신과 도전적인 본인 요리가 면전에서 혹평받는거에 대미지를 잘 안입는거 같음.
이길만한 팀이 이겼고 질수밖에 없는 팀이 졌다 생선 흑팀 1.맏형이 리더 하자할땐 닥치고있더니 시작하자마자 리더를 조종하려들고 나대는 팀원 그럴거면 니가 리더하고싶다 하지그랬냐 2. 리더. 중심 못잡고 뭐하는건지 본인조차 무엇을 하는건지 모르는것처럼 보이는 리더. 모르는 분야라서 그런거면 그럴수있지. 근데 전문가한테 맡기는것도 아니고 딴지 거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거야. 리더쉽 없음 3. 노란머리 덩치도 산만한데 주위도 산만해 주변 다른사람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타입 맛피아가 하드캐리 할뻔했지만 결과는 패배
서바이벌 오디션 거의 안보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넘기거나 한참 후에 봤을껀데, 저번 후기 보고, 한번 보자했다가 현재 애청자입니다.ㅎㅎ 저도 예전 냉부 재밌게 본 사람이라 아는 얼굴 많아서 더 재밌게 봐요. 말씀하신대로 최현석 쉐프님 진짜 대단하신 것 같음. 미션 시작전에 요리랑 재료파악까지 미리 싹~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하신거 보고 감탄했어요. 오디션에 딱 맞는 인재심. 그리고 다들 우왕좌왕 하시면서도 각각 자기가 맡으신걸 최고로 완성하시니까 결과물 음식은 또 최고로 나오는 것도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고, 그게 탑쉐프의 책임감? 자존심?이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이래서 이분들이 이 자리까지 올라오셨구나 하고. 담주 편의점미션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우승자가 누구냐보다, 이 방송이 끝나는게 다가온다는게 더 아쉽네요. 우승자 예측 재밌을 것 같은데, 괜히 올렸다가 온 커뮤에 단군님 영상 돌까봐 무섭기도 합니다.ㅎㅎ;
요리사들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고싶은데 서바이벌 예능이다보니 처음 시그니처메뉴 빼고는 제한적으로 요리하기에 100퍼센트 다 보여주지못하는게 아쉽기도.. 또 팀전보다는 개인전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수있게 해줬으면 제대로 못보여주고 탈락하면 아쉽 그리고 단군님도 발끈하고 놀려도 전혀 밉지않은 캐릭터임
100인분에 그 적은 양의 가리비면 사실 상 재료를 있는걸 다 가져오는 수 밖에 없는게 상식인데 마치 다른 팀 못 쓰게 선점 한것처럼 해석하는 잼민이들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욬ㅋㅋㅋ 100인분이라고 이 양반들아😅 근데 그 선점도 결국 상황판단력, 헤드 경력, 침착함, 리더십 등등 최현석 솊 만의 강점이라 대단 햇어용. 이게 짬이다 하는 느낌
@@Summer-zd5te의도랑 상관없이 시작부터 상대팀을 불리하게 만든것은 맞죠. 최현석 본인도 가리비가 얼마나 중요한 재료인지 알고 있으니까 대파거래할때 남은 가리비를 먼저 매물로 내놓은 거고요. 규칙에 어긋나지 않은 플레이인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매너있는 플레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작진의 의도대로 부족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든 만들라는 것이었다면, 대파거래는 제작진의 의도를 벗어난 행동이라 볼 수도 있겠구요.
최현석이 가리비 다 쓸어오기 전에 셰프들 모아놓고 했던 말이 충분한 명분을 만들어줬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저 행동에 대해 납득을 한 느낌? 무작정 재료를 쓸어갔다면 말들이 나왔을수도 있지만 주방에서 셰프보다 더 높은게 재료라는 말을 듣고나서 저것도 요리경연에선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유튜버나 먹방하시는 분이 욕을 많이 드시길래 댓글 달아봅니당 제 생각은 왠지 그 분들에게 어떤 평가를 맡기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인업에 테이씨도 들어가신 것 보면 양적으로도 엄청 많이 드시는 분들인 것 같던데 그냥 그분들이 끝도 없이 드시는 양을 계속 끊기지 않게 조리해내는 게 다음 미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틀릴 수도 있겠지만용?
진짜 팀대결에서 시나리오 전개가 미침ㅋㅋㅋ 각본을 짜도 이렇게는 못 짤 듯ㅋㅋㅋ 진짜 1~7화 쭉 숨막히면서 봄. 근데 다만 8화에 프로먹방러들 나와서 방송용 텐션,리액션하거나 그분들 컬러 대로 하면 그동안 흑백요리사만의 분위기나 몰입도가 좀 깨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함. 제발 “어림도없지 흑백요리사는 다르다!”라며 보란듯이 또 재밌었음 좋겠음
최현석이 이건 서바이벌이다라는 걸 상기시켜주는 행동을 함으로써 패자부활전에서 다들 미친듯이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현상을 만들어냄 ㅋ
이게 ㄹㅇ임 ㅋㅋㅋㅋ 최현석이 진짜 방송잘알이라 ㅋㅋㅋㅋ 심지어 재료 별것도 아닌걸로 딜도 성공했어서 ㅋㅋ
Tmi) 최현석은 냉부해때 옾카페 사장님이 미리 재료 싹 털어가는걸 당해본 경험이 있다.
젠장 또 전무님이야
쿡가대표에서도 중국팀인가 재료다털린적 있음
전무님이 냉부해 피프티 쓰리스타가 그냥 된게 아님
너무 빡쳐서 젓가락으로 옾 꼬치 만들려고 했잖아
김풍은 같이 쓰라고 냅둔 소금설탕 이런것도 어디 숨겨 놓음ㅋㅋㅋ
가짜광기: 저는 요리할때 돌아이가 되요
진짜광기: 대파 좀 빌려도 될까요?
앜ㅋㅋㅋㅋ 보면서 문득 들었던 내 속 마음이 텍스트로 똬악..
아 이 댓글이 장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비빔비빔~~비빔비빔~
ㅋㅋㅋㅋㅋ
“저쪽이 못쓰게 재료선점하자“ 라고 했으면 이런 반응 아니었을듯 ㅋㅋ
고대에 전쟁일으키면서 괜히 명분을 중요시한게 아니었음
명분? 없으면 만들면돼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예전부터 명분이란게 참 중요했죠ㅋㅋㅋ
괜히 요리계의 슈퍼스타가 아님 ㅋㅋ
그지 특히 유럽쪽 고대사는 증말 명분 대잔치였지
모두가 납득할만한 명분의 중요성
집에서 쉬고 있던 김풍이 극찬받은 회차ㅋㅋㅋㅋ
"주방에서 셰프보다 더 높은게 있어요. 재료죠"
이 한마디가 얌체짓을 똑똑한행동으로 바꿈
아뇨 대파죠
말을 잘함. 음식 소개 프레즌테이션도 말을 간결하면서 의미있게 스토리 텔링 잘함. 음식을 더 다시보게 되죠 말 잘하니까 ㅋㅋ
공무원이시면 2~3년 내로 공무직이시면 5년 내로 학교를 이동하셔야 하니 큰학교도 많이 경험해보셨을거예요ㅎㅎ 마지막 퇴직 직전 학교가 하북초등학교니까요
@@수또링 ? 최현석 셰프 얘기하는데 뜬금없는 소리하노
최현석쉐프님 보면서 저도 방송을 진짜 잘한다 생각한 게.
1. 가자미미역국
일단 재료가 광어라 잉? 하게 만드는 방송편집 포인트 살려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대중입맛에 무난하게 맞을 수 있는 요리선정.
2. 재료선점 및 대파협상
두 행동 모두 내가 PD면 뽀뽀해주고 싶었을 듯. 그러면서 인터뷰에서 이유를 밉지 않게 설명.
3:55 급식대가: 네? 100명이요? 고학년은 소풍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급식대가님이 근무하셨던 하북초등학교는 위치상 시골에 있어 교직원 포함 50명도 안되는 학교이므로 틀린 정보이다.
@@세화-p1t 그 학교 딱 한 군데에서만 근무하진 않으셨겠죠
@@Kei_tel 급식해주시는분들은 교사처럼 발령나고 학교 옮겨다니는게 아니라서 대부분 한곳에 오래 근무하시긴함
@@세화-p1t근데 사실 정말 큰 학교에서 급식을 한다고 해도 보통 몇십인분 씩 만드는 큰 통에서 조리하고 소분하고 조리하고 소분하고 반복해서 어디를 다니셨건 비슷하셨겠죠. 반복량이 많아질 뿐
7:28 유명한 영화도 개봉 안했고 드라마 예능들도 다 하던거만 하던중에
코로나 시절 오징어게임처럼 흑백요리사가 타이밍이 진짜 좋게 나온거 같음
에드워드 셰프의 명대사 : 무... 물코기!
(미국에서 고기 전문점 하시는 분임)
앜ㅋㅋ
1라운드때 선경님이랑 똑같이 영어출신이라 붙어있었는데 거기서 쎄함을 느낀듯 ㅋㅋ
ㅋㅋㅋ 그러고 싸우니까 왜 싸워? 가 아니라 “벌써 싸워?” ㅋㅋㅋ
@@onellee92 싸우는 건 기정사실이라고 다들 생각했나봄 ㅋㅋㅋ 다 헤드셰프이니 ㅋㅋㅋ
못알아듣는척하면 살아남음 ㅋㅋㅋ
맛피아가 호감이었음
주변에서 의심하는 목소리 많이 들려도 묵묵하게 자기 할 일 하면서 입증하는게
김풍님이 백수저 요리사 다 이기던데... 김풍님 카페하나 하시면 대박터지지 않을까요?
너어는 ㅋㅋ
야...넌 나가라
주화입마에 빠져버림
이야 진짜 센스있게 카페이름도 '옾'이라고하면 초대박날듯..
@@user-IVEwy102 센스있으시네요!
괜히 최현석이 방송할때 인기쩔었던게아님 ㅋㅋㅋㅋㅋ
왠만한 자기개발서 보다 나은 시리즈 리더의 자질, 리더의 책임감, 팀원의 자세 그리고 무…물코기
웬웬웬웬웬웬
트리플스타랑 최현석은 업무배분하고 진행상황 체크하면서 문제해결하고 독려하고 결과를 만들어낸 것 까지 진짜 타고난 리더임. 나보다 나이 많은 팀원들 나보다 선배인 팀원들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착착착 진행하는게 진짜 존나 멋있더라. 리더가 저러면 나라도 따를듯.
백요리사를 밥먹듯이 이겼던 옾 쉪....
냉부해 피프티 쓰리스타에 빛나는...
ㅇㅉㄹㄱ
옾이 가게차리면 대박날듯 ㄷㄷ 미슐랭받을지도
카페같은거 차리면 대성하실듯..
또 전무님이야
최현석셰프 없었으면 예능이 아니라 다큐느낌났을거같아요
출연자들 까는 댓글이나 영상들 보기 불편했는데 그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단군님 영상이 힐링되네요... 단군님 또한 삶의 연륜이 있어서겠죠? ㅎㅎ 후기 꾸준히 올려 주세요 ^^
편집이 1등공신이라 봅니다ㅋㅋ 너무 재밌어요
진짜 팀미션때 최현석 너무 멋있어서 초이닷 다녀옴 ㅋㅋㅋㅋㅋㅋ 호불호 많을꺼긴 한데 난 좋더라 하염없이
김풍을 이겨라 미션이 나와야함
마셰코4에서 한번 해서 애매할듯 ㅋㅋㅋㅋ
트리플스타는 진짜 요리실력뿐만아니라 사람다루는것마저 깔끔하더라.
급식대가 이모카세 셰프님들 진짜 대단하심
만드신 pd님 필모가 해피투게더,상상플러스,한끼줍쇼,효리네민박....재미없을 수가 없을 듯
크라임씬도!!
슈가맨이랑 싱어게인, 비정상회담 도..
능력보소 ;;;
아.. 윤현준… 스타pd죠 어쩐지 재밌더라
와 다 히트작만 있네..
제작진은 최솁 계속 붙길 원했을 듯요 ㅋㅋㅋ
제작진은 붙일 수 있죠 ㅎㅎ
@@boughtenhapp9420그렇게 못함
@@boughtenhapp9420 주작티많이 나긴함
이 대조되는 두 댓글이 참 재밌네요
ㅋㅋ
최현석 없으면 상황마다 멘트 적절히 쳐주는 사람 아예 안남음ㅋㅋㅋ
아무리 잘나도 리더는 따로있다 라는걸 느끼개 해줬음
???: 흑백요리사는 갈등요소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편하게 봤습니다.
어림도 없지 바로 조별과제 입갤 ㅋㅋㅋㅋㅋ
갈등요소없는건 1주차 뿐이였다고 한다 ㅋㅋㅋ
7까지 보고나니 생각 나는건 명장들이 왜 명장인지 보여주는 장면들임. 세상 깔끔하게 회손질하는 장면이나 얇게 가리비 써는 장면 같은걸 더 보고 싶음.
최강록이 졸이고 곁들이겠다는데 토를 달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야~ 들기름
이번에 트리플스타가 "나는 나를 버렸습니다"하는데 문득 다른 사람의 얼굴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근데 최현석이 욕안먹은이유가 이게 재료가 넘쳐나는데 그냥 남의 팀 못쓰게 하려고 뺏어온게 아니고.. 애초에 100인분 양에 부족했던거니까..
실제로 거의 다 사용했고 시청자가 납득할 수 밖에 없는 포인트인 신선한 재료가 가장 1순위다를 일관성있게 보여줌.
팀원들도 잘 따라주고,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이렇게 가자! 라는걸 보여주니까 흑팀이랑 대비되서 오히려 고집이 아니라 멋있어보였음.
솔직히 맛에서 엄청나게 차이날수는 없고.. 얼마나 안싸우고 팀플레이를 잘 끝내냐도 대중이 평가할때 영향을 준 것 같음.
쉐프보다 더 높은 재료 털어올 때 오오오 했는데
대파 필요하다고 거기를 가서 딜치는거 보고 진짜 감탄했음 와 이걸 하네 와 이 사람 보법이 다르다 그릇이 너무 크다 이 생각 안할수가 없었음
주변에 다들 거기서 최현석 장난아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심사위원 두분이 하긴 백명 먹일려면 다 털어와야죠 하는 멘트가 최현석 쉐프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들었음
6:00 저도 싸운건 그냥 재미있고 예능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과몰입하는사람들 너무많아요..
인스타 유투브 찾아가서 욕이란 욕은 다하고 무슨 상종도 못할 욕 달던데 다들 적당히하시길....
결국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음식 잘나왔고 백수저분들 단체로 회식도하고 단톡방도 있고 다들 친하신데 선넘지맙시다
솔직히 편집도 순한맛으로 했는데 넘 억지로 빌런만들어서 욕함ㅋㅋㅠ
저도 보면서 이것도 부드럽지 저것도 부드럽지 이러면서 의심스러워 하는 거 보면서 일리있다 생각했는데
먹어보고나서 조용해진 건 인정했다는 얘기고 그 이후로는 조용히 할 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빌런이라하면 좀 오바가 심한데... 사람들 욕하는 게 그 사람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엌
@@Kemian-7 아저씨 인터넷에서 화내지 마시고 방방봐 하세요 왤케 혼자 화남
@@Kemian-7 승우아빠 영상에서 흑/백 수저님들끼리 회식도 많이 하시고 다들 많이 친해졌다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다 ^^; 그리고 정지선님 유투브 보시면 백수저님들 단톡방 언급도 하세요~
그리고 PTSD와서 겹쳐보인다는 말은 본인의 일때문에 결국 화풀이 하는 대상을 정당화 하는 변명으로밖에 보이지않아요~
백수저의 자질은 이미 넷플릭스 제작진들이 선정한 기준이고, 1:1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승리도 하셨잖아요 예능은 예능일 뿐이니 너무 과몰입하지 마세요 ㅋㅋ 또 다음영상에 어떻게 나올지 몰라요~ 릴렉스하시길 ㅎㅎ
인스타로 저격까지 쳐했지만 방방봐 하시라구욧
단군형이 나폴리마피아님 이였으면
130프로 된다고!!씨x 내가 전에 해봤다고!! 라고 했을거 같은거 공감ㅋㅋ 저런부분이 단군형 긁히는 부분이라 음성지원되는거같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들린다 들려
최현석 리더십 멋짐
그리고 전략가임
흑요리사가 아니라
암흑요리사 풍에게 당한 그..
최현석 셰프 스타성이 확실히
뛰어나더라고요 ㅎㅎ 멘트 하나하나가 와~~
최현석 셰프는 방송 나올 때 마다 자기 몸값올려나가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함.
최현석 솊이 언행과 방송을 많이 해보셔서 예능감이 ㄹㅇ 미쳤음
단채 미션은 오히려 백수저분들에게 불리한 미션이라고 생각했음.
각자의 레스토랑에서 각자의 개성, 에고를 10년 넘게 가득 담아 요리를 해서 그 분야에서 명성을 만든 한 가게의 오너, 헤드셰프들임.
오히려 그런 개성, 자존감이 있기에 성공한 사람들이라 불리한 게 당연했다고 생각하고, 백수저 생선팀이 진짜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함.
나에게 최강록이라는 존재를 알려준 회차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셰코 다시 정주행중
마셰코2. 어디서봄?
최현석 셰프가 단군님이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캐릭터가 정말 잘 잡힌 거 같음 얄미운데 미워하기 힘든 허세를 부리는데 허술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웃음을 줘요 허세를 부려도 실력이 받쳐주니까 결과로 잘 보여주기도 하고…유쾌한 캐릭터임
일요일 아침부터 보는 단군 영상 감사하다
지금 시청중인 컨텐츠중에 제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기도 하고, 내가한것도 아닌데 심사평보고 카타르시스옴 ㅋㅋ
댓글중에는 너무 욕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진짜로 방송은 편집하기 나름이라 그냥 방방봐해야함.
다른 것 보다 심사위원이라는 명분 하에 쓸데없이 참가자랑 음식 조리과정이나 방법가지고 기싸움하고 권위 내세워서 무안주고 무게잡는 그런것들이 없어서 보기 편안했음 대부분 참가자들이 자기 요리에 집중할수있어서 퀄리티가 확 올라간듯..
최현석은 보너스 줘라ㅋㅋㅋㅋ
최현석 셰프 사기설 동감합니다. 저도 아내에게 이번 5, 6 , 7화 보고 리뷰로 똑같이 말해줬어요 ㅎ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그니까 미울 수 있는 것도 안 밉게 잘 풀어내는 게 너무 대단함
3:11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최현석 셰프님이 진짜 좋은 리더의 정석을 보여주신거 같아요
와 최현석님 저도 감탄했는데 ㅋㅋㅋㅋ 방송진짜 쟐한다.
진짜 이런거 보고 실제 식당 궁금한 적 없었는데 ㄹㅇ 다 찾아봄 언젠가 가려고 저장해둠.. 간 조금 못 맞춘 거 눈치챌만큼 까다롭게 심사하는 안성재 셰프가 맛있다고 하는 음식은 대체 얼마나 맛있는걸까 이런 생각 듦 ㅋㅋㅋ
심사위원은 리조또 두 표, 98인은 최현석 팀을 선택한 결과를 보면서 모두 흐뭇
나도 내가 나폴리맛피아였음 짜증한번 냈음
참는게 대단하더라ㅋㅋㅋ
근데 100인분 리조또 만들어봤다고 말해줬음 좋았을텐데 팀원 입장에선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된다고만 하니 답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ㅜㅜ
그 상황에서도 화 한번 안내고 자기할일 묵묵하게 하는게 개멋있더라
하지만 해봤다고하지않았잖아
@martin425 팀원 앞에서 100인분 해봤다 자신있다 한마디만 했어도 여러번 안물어보죠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했잖아요
맛피아 문신 있고 껄렁해보였는데 팀미션 하고 완전 호감됐음ㅋㅋㅋㅋㅋㅋ 또라이가 불안해서 계속 치대는데도 짜증 한 번 안 내고 “ㅇㅇ 할 수 있어” 하는데 개간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땀 뻘뻘 흘리며 묵묵히 리조또 볶기만 하니까 진짜 멋있었음..
저는 영상의 익힘 정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든요
이 리뷰는..퀴숑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김단군씨, 네 통과입니다.
1월에 찍고 지금 방송하는 이유가 느껴지는 방송 퀄리티임 진짜 한명한명 편집이 예술이고 스토리 붙이는게 대단한 능력임
백팀이 팀전에서 힘들었던건 각자 한따까리 하시는 분들이고 지시만 하던 입장이라 조합이 힘들었을듯
0:20 다음주에 실망할 포인트 생길 예정
이상한 편집 없이 깔끔해서 좋음.. 감정 소비 덜 할 수 있어서 좋음ㅎㅎ
서바이벌인데 재료를 선점이 당연한건데 저걸 너무 여유를 부린게 바보죠. 10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데 제작진은 일부러 재료를 갈등을 부추기게 준비했고 그걸 시작전 캐치한 리더 최현석세프가 능력자인겁니다.
😊
썸네일 대파 ㅋㅋㅋㅋ 흑백요리사 너무 재밌음 담주가 기대됩니다 ㅎㅎ
최현석 쉐프님 방송이 안잡혀서 힘든게 아니라 본인이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한동한 방송을 안한거라고 합니다 ㅎㅎ
최현석 셰프 요리가 되게 도전적임. 쵸이닷도 보면 설명이 필요한 음식도 많고, 아이디어가 엄청남.
그에따라 난해하다 라는 평가도 있지만 애초에 무난한걸 먹을거면 동네 백반집이 제일 무난하지.
도전정신과 도전적인 본인 요리가 면전에서 혹평받는거에 대미지를 잘 안입는거 같음.
이길만한 팀이 이겼고
질수밖에 없는 팀이 졌다
생선 흑팀
1.맏형이 리더 하자할땐 닥치고있더니 시작하자마자 리더를 조종하려들고 나대는 팀원
그럴거면 니가 리더하고싶다 하지그랬냐
2. 리더. 중심 못잡고 뭐하는건지 본인조차 무엇을 하는건지 모르는것처럼 보이는 리더. 모르는 분야라서 그런거면 그럴수있지. 근데 전문가한테 맡기는것도 아니고 딴지 거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거야. 리더쉽 없음
3. 노란머리
덩치도 산만한데 주위도 산만해
주변 다른사람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타입
맛피아가 하드캐리 할뻔했지만 결과는 패배
최현석 재료선점하고 상대팀가서 파달라고하는거 일부러그런것도 있다고봄 이런말이 있죠 '방송 나갈 행동을 해라' 최현석 방송짬 무시못함 비슷한경력에 오세득 나온줄도 모르는사람들도 있을껄? 반면에 최현석은 위에서 쳐다볼때도 방송나갈멘트 많이치고 일대일대결때도 논란은 안됐지만 칼들고 들어가고ㅋㅋㅋ 팀미션때 나름 빌런처럼해서 뭐하나 걸려라했는데 리얼 미친 케미를 보여준ㅋㅋㅋ팀이있어서 별 논란이 안됨ㅋㅋㅋㅋ
나하...무..물ㅋㅗ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 경력 많은 에드워드 리 ㅋㅋ 바로 쎄함 감지
견문색 goat 에드워드 리
@@JhKim-iw4ym ???: 벌써 싸워?
나는 생선이야 오홍홍홍
서바이벌 오디션 거의 안보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넘기거나 한참 후에 봤을껀데, 저번 후기 보고, 한번 보자했다가 현재 애청자입니다.ㅎㅎ
저도 예전 냉부 재밌게 본 사람이라 아는 얼굴 많아서 더 재밌게 봐요.
말씀하신대로 최현석 쉐프님 진짜 대단하신 것 같음. 미션 시작전에 요리랑 재료파악까지 미리 싹~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하신거 보고 감탄했어요. 오디션에 딱 맞는 인재심.
그리고 다들 우왕좌왕 하시면서도 각각 자기가 맡으신걸 최고로 완성하시니까 결과물 음식은 또 최고로 나오는 것도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고, 그게 탑쉐프의 책임감? 자존심?이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이래서 이분들이 이 자리까지 올라오셨구나 하고.
담주 편의점미션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우승자가 누구냐보다, 이 방송이 끝나는게 다가온다는게 더 아쉽네요.
우승자 예측 재밌을 것 같은데, 괜히 올렸다가 온 커뮤에 단군님 영상 돌까봐 무섭기도 합니다.ㅎㅎ;
최현석 그냥 슈퍼스타임 ㅋㅋㅋㅋㅋ
오겜 처음 나왔을때 당시 매주매주 다음화 기다리면서
모든 sns에서 엄청난 화제성을 보여줬는데 흑백요리사가 마치 그때 시절처럼 느껴질 정도로 화제성이 어마무시함 ㄷㄷ
와 이것도 올리고 하루만에 15만 넘었네 ㄷㄷ
진짜 인기 많긴 한가보네요 ㄷㄷ
흑백요리사 ㄹㅇ 올해의 예능일듯
귀여워 보이는 능력은 최고다ㅋㅋㅋㅋ최현석 셰프님은 나이도 반전이던데요ㅋㅋㅋㅋ팀전 급 결성해서 헬게이트 예상했는데 나름 무난한 느낌 어느 팀에서도 고성 한번 오고가지 않았다는게 다들 참을성이 강한가봐요ㅋㅋㅋㅋ아님 여유인가
다음주 기대되는게 먹망 유튜버들 하두 주문 많이 하니깐 에드워드 리 셰프 주문서 보고 "SHIT"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최현석이 탈락하지 않길 기도했을 제작진들
한식대첩 마세프코리아 냉장고를부탁해 등등 한때 요리 프로그램이 인기 있었는데 최근 몇년간 시들어가던 걸 흑백요리사가 부활시킨 느낌이 드네요.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단군님 혹시 축협 청문회 후기 찍으실 생각은 없으신지? ㅋㅋㅋ
프로 자체가 재밌으니 단군님 리뷰영상도 더 애타게 기다리게 되네요. ㅎ 리뷰 더 길게 해주시지 ~하는 아쉬운 맘이 들 정도ㅋㅋㅋ
단군님의 흑백요리사 1등 예측영상 기대합니다ㅋ
수상할정도로 평가가 후하다....
이 와중에도 또또또 범인찾기나 하고 있는 저열한 인간들한테 신물이 날뿐 프로그램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
재미도있지만 요리라는 개념의 폭 자체가 넓어진게 가장 큰거같아요. 특히 저도 미슐랭이나 파인다이닝에대해 은연중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지만 이젠 정말 다른시각을 가지고 보게되었어요
흑백요리사 얘기 요즘 마니 나오는데 저도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맨유.. 힘내세요😢
그리고 나폴리 맛피아 님이 극호감임.
솔직히 1~4화에선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인성이며 능력이며 다 갖춘 분이었음. 알덴테 익힘을 완벽하게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1~4화가 그립다.. 요리고수 대전은 어디가고 갑자기 왜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가 된걸까...
불신과 불협화음이 난무하는 가운데 맛으로 납득시키는 최강록님 대박이심
별거아니지만
마지막 크레딧에 기획보다도 앞에 연출진들이 오는것도 좋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연출이 제일 큰 역할 하는거같아서
요리사들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고싶은데 서바이벌 예능이다보니 처음 시그니처메뉴 빼고는 제한적으로 요리하기에 100퍼센트 다 보여주지못하는게 아쉽기도..
또 팀전보다는 개인전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수있게 해줬으면
제대로 못보여주고 탈락하면 아쉽
그리고 단군님도 발끈하고 놀려도 전혀 밉지않은 캐릭터임
100인분에 그 적은 양의 가리비면 사실 상 재료를 있는걸 다 가져오는 수 밖에 없는게 상식인데 마치 다른 팀 못 쓰게 선점 한것처럼 해석하는 잼민이들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욬ㅋㅋㅋ 100인분이라고 이 양반들아😅 근데 그 선점도 결국 상황판단력, 헤드 경력, 침착함, 리더십 등등 최현석 솊 만의 강점이라 대단 햇어용. 이게 짬이다 하는 느낌
방송보면 흑팀도 가리비 쓰고 싶어했는데 회의 할때 먼저 가서 다 쓸어갔으면 선점이 맞죠 100인분이라 최대한 있는거 다 가져오는건 당연한거고
@@myeng456"다른 팀 못 쓰게" 선점한 게 아니라는 거지
제작진의도가
가리비 vs 섭
이런느낌으로 둔거같은데
먼저챙김 ㅋㅋ
@@myeng456 아이고… 의도 말이에요 의도… 다른팀 못 쓰게 우리가 안써도 가쟈오자 ! 가 아니라
재료 절대적인 양이 모자라니, 요리의 활용도 높은 주재료를 확보하는게 승리의 관건이다. 잖아요.. 이게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고 전략이고 짬이라는 거고요
@@Summer-zd5te의도랑 상관없이 시작부터 상대팀을 불리하게 만든것은 맞죠. 최현석 본인도 가리비가 얼마나 중요한 재료인지 알고 있으니까 대파거래할때 남은 가리비를 먼저 매물로 내놓은 거고요. 규칙에 어긋나지 않은 플레이인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매너있는 플레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작진의 의도대로 부족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든 만들라는 것이었다면, 대파거래는 제작진의 의도를 벗어난 행동이라 볼 수도 있겠구요.
역시....흑백요리사 리뷰도 단군이 제일 재미있음👍🏻
최현석이 가리비 다 쓸어오기 전에 셰프들 모아놓고 했던 말이 충분한 명분을 만들어줬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저 행동에 대해 납득을 한 느낌? 무작정 재료를 쓸어갔다면 말들이 나왔을수도 있지만
주방에서 셰프보다 더 높은게 재료라는 말을 듣고나서 저것도 요리경연에선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빌런 열심히 까고있던데 단군님은 안 그러셔서 좋네요.
제한된 시간내에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야하는데 당연히 우당탕탕 할수밖에 없죠. 그렇게 까일 정도인가? 싶어서 최신후기들은 잘 안봤는데 이 영상 보니까 속시원하네요. 빨리 10월 1일 됐으면 좋겠네요.
다음 주도 너무 기대됩니다 근래의 빅 재미
저번에 올리신 흑백요리사 후기 본거 진심 후회합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니 시작순삭!!
눈이 벌게져 다음편을 기다리는 몸이 되어버렸어~~~~
아 진짜 단군님 리뷰 내가 무의식 중에 느꼈던 감정들 다 말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함ㅋㅋㅋㅋ
절대 백수저에 200만 유튜버를 언급하지마.
만약 맛성비 따진다면 장사천재 조사장이나 철가방요리사 같은 식당이 만족감 높을듯
방송짬은 최현석이 탑이죠ㅎ 팀미션에서 가장 리더답게 돋보이기도 했었구요 다음 미션도 궁금해집니다ㅎ
요즘 그냥 화요일만 기다려요 ㅠㅠㅠ 화요일날 한번에 다봐서 맨날 6일동안 한번씩 다시보면서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ㅠㅠ
유튜버나 먹방하시는 분이 욕을 많이 드시길래 댓글 달아봅니당
제 생각은 왠지 그 분들에게 어떤 평가를 맡기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인업에 테이씨도 들어가신 것 보면 양적으로도 엄청 많이 드시는 분들인 것 같던데 그냥 그분들이 끝도 없이 드시는 양을 계속 끊기지 않게 조리해내는 게 다음 미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틀릴 수도 있겠지만용?
이국주 나오던데, 먼저 한식대첩이었나 다른프로에서 특심 자격으로 나왔다가 식탐만 부리고 심사를 살짝 꼬아버려서 이런 경연에 나오면 일단 거부감이 듦.
저는 이국주 그냥 싫음....
국자이크 없음?
20인의 먹방러에 포함될만한 먹방력을 가졌나 이국주가
옥에티가...
백종원 표정 썩는 거 보려고 넣은듯. 이번에 출연해서 이국주가 백종원대표한테 도게자 박지 않는 이상 이국주 장작돼서 다시 활활 탈듯
근데 예전 한식 대첩만 봐도 찜기 같은거 부족해서 시작하자마자 선점하고 못하면 다른걸로 대처하는 걸 보는 것도 중요한 이슈였는데 여기서 새롭게 여기는게 더 신기하긴힘.
흑백요리사는 유치 자막이 없어서 좋아요
으이중님 모든 회차 리뷰 기다립니다 이거 보려고 흑.요 봄
여러분 그거아시나요
에드워드리, 안유성 명장, 최현석은
72년생 동갑입니다
진짜 팀대결에서 시나리오 전개가 미침ㅋㅋㅋ 각본을 짜도 이렇게는 못 짤 듯ㅋㅋㅋ 진짜 1~7화 쭉 숨막히면서 봄.
근데 다만 8화에 프로먹방러들 나와서 방송용 텐션,리액션하거나 그분들 컬러 대로 하면 그동안 흑백요리사만의 분위기나 몰입도가 좀 깨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함.
제발 “어림도없지 흑백요리사는 다르다!”라며 보란듯이 또 재밌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