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자체는 서바이벌 미션에서 흔히 쓰던 클리셰이긴 한데, 중요한 건 방출팀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없었다는 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팀의 전략을 아는 것이 이점이다 하기엔 이미 심사위원 앞에서 다 브리핑해서 누구나 얼추 알 수 있었고 '만약 강한 메리트를 줘버리면 나머지 3팀에게 불리하다'라는 생각 때문에 안 준 거라면 애초에 방출은 있으면 안되는 구조였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2연속 팀전은 진짜 너무 실망스러웠음. 한식대첩 우승자 이영숙 그 분 요리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연속 팀전이라 재료손질만 하다가 탈락하심.. 맛과 매출이 연관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직 맛으로만 승부'한다던 프로그램에서 매출 팀전..? 솔직히 기대한 모습과는 많이 달랐음. 여태까지 본게 아까워서 끝까지 보기야 할테지만 개인적으로는 갈 수록 좀 많이 아쉽지않나..
연속으로 팀전이라 아쉬울 순 있는데 전체 구성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전으로만 채우기엔 참가자가 너무 많아 프로그램이 너무 루즈해질 수 있고 그렇다고 팀전을 극초번이나 상위 라운드에 넣는 건 더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까요. 물론 한식대가님 요리를 딱 하나밖에 못 본 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우승 기대하고 있었는데..
방출팀은 좀 많이 안타까웠음 안그래도 1명 부족한데 시간도 부족해 메뉴선정, 재료손질 전부 다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얼마나 머리아팠으면 그냥 각자 잘하는거로 하자고 했겠음? 이럴거면 패자부활전 중 4등이라도 남겨줘서 재료손질이라도 도와주게 했으면 그나마 형평성 맞았을듯.. 방출팀만 너무 디매리트가 컸음
5명중에 초반 설계 단계에서 가장 하는게 없고 자기 실력을 발휘할 환경을 못 만들어두는게 팀전에서의 실력임. 그렇게 판단되니까 나머지 팀원이 저 사람이 젤 필요없다 고른거고. 방출 안 당했으면 아마도 팀에서 가장 무난하게 얹혀가는 역할 했을 사람이니 방출된거고 패널티를 받는거지. 지금도 최현석 팀빨로 올라갔다고 저게 맞냐 하는애들 있는데 그런 말 나올거 사람 1명씩 뽑아서 새로 주도적으로 해봐라 한거지
그걸 보는 나도 멘탈이 나가서 끄고 다음날 다시 이어보기함 ㅠ 방출은 흔한 클리셰이긴한데, 타이밍이 좀 아쉬웠음 결성하고 대화나누고나서 한 시간 후에 스탑하고 방출이벤트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이미 장까지 다 봐서 재료 수급까지 해놓고는 밑준비 시작 직전에 판을 흔들어버리니 ㅠ
굳이 방출룰을 넣었어야 했다면 차라리 반전으로 팀 리더들을 방출시켜서 "홍철 없는 홍철 팀" 느낌으로 가는 것도 재밌었을 것 같음ㅋㅋㅋㅋ 애시당초 "가장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고 (=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해서 선정된 것이 팀 리더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시작했지만 구심점을 잃은 기존 팀" vs. "늦게 시작했지만 위협적인 방출팀(드림팀)" 구도가 나와서 밸런스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을 것 같고 나름의 반전도 챙길 수 있지 않았을까...
그건 너무 치명적인 밸붕이라 또 공정성 말 나옵니다ㅋㅋ 처음 팀전 통과한 12명으로 3팀 만들고 패자부활전에서 4명 살려서 부활팀 만들어 4인 팀전을 애초에 했거나 방출된 3인에게 상의해서 탈락자중 한명 선택해서 같이 팀 만들라고 하고 인원수라도 맞춰서 했으면 지금 정도의 반발까진 안나왔을듯
4:45 안유성 명장님 라이브 했는데 방송에서 텐동 늦게 나가고 시간에 쫒기고 그런 걸로 나왔는데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잘나갔다고 함ㅋㅋㅋ텐동 주문은 계속 올거라 해서 200명 분 재료 프렙 다 해놨었고, 세팅만 해서 나가면 되는 상황. 그 상황에서 음식이 늦거나 하는 상황은 없었고 오히려 시간이 남아서 철가방은 청경채를 서비스로 주고 다니고, 영업 뛰고 다니고, 튀김도 서비스로 주고 다니고. 텐동 인당 2개 씩 나갔고 널널했다는데 방송국 놈들 왜 그렇게 편집했는지 참
문제는 주는 돈이 내 돈 아님 + 예산이 많아도 너무 많음 아무리 먹방러래도 인당 백만원은 걍 무지성으로 비싼거 시켜도 되서 전략이고 뭐고;; 걍 단가 비싼게 장 땡 싸게한 팀도 예산이 한정되 있을거라 예상하고 싸게한 부분도 있을텐데 인다 100만원이나 줄 줄 몰랐을듯.. 너무 실력과 무관한 미션이었다고 봅니다
마셰코 같은 테마에서 참가자 개개인의 능력으로 고수들이 일기토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팀전으로 가니 목소리 크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 사람들만 목소리를 내니까 최강록, 급식 대가, 한식 장인 백수저분 처럼 조용한 다크호스들이 활약할 기회가 없었음 프로그램이 후반 가면서 방향성을 잃은 느낌
방출자들 대상으로 재료비를 올려주거나 일손을 주거나하는식으로 어드밴티지를 어느정도 줬어야지. 안그래도 인원달리는데 가장중요한 '준비시간'이 한정되니 이런그림이 나온듯싶네요. 차라리 식재료라도 여유있게 원하는 컨디션으로 준비할수 있게 해주던가, 그 밤에 주변 마트에서 장보도록 강제해놓고 다 준비하니 음.. 님들은 방출이니 새롭게 준비하세요! 다른 팀 전략 들었으니 장점만 흡수해서! ok? 해버리면 누가 그상황에서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겠어요. 어 사람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네? ㅈ됐다. 이러지.. 핸디캡만 잔뜩이라 보는입장에서 불쾌감들어서 좀 그랬어요. 서바이벌임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출발선은 동일하게 해줘야지.
요리경연프로 아예안보고 요리 관심없는 사람인데 예능적으로도 가게경영미션은 허술한 점도 많고 굳이 싶은 장치도 많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캐릭터들이 어이없는 이유로 대거 다 탈락함. 특히 한식쉐프들은 비중도 너무 적었고.. 파인다이닝만 강조하다 끝난 느낌. 춘권써는거 왜 계속 보여주는거야? 이 생각했음ㅋㅋ..
동감합니다. 20000짜리 하나 50000짜리 하나 150000짜리 하나 이런식으로 아예 정해서 하도록 미션이 나왔어야 함 순진하게 최대한싸게 팔겠다고 하는 셰프들은 그냥 떨어지는 구조였음... 물론 여기서 이제20000짜리를 양을 극도로 적게 해서 계속 사먹게 한다든지 하는 전략은 세울수 있었겠지만
근데 방출은 진짜 띠용이긴 했음 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방출 까지는 도파민 싹 돌았는데, 팀 내보내서 불리한 것처럼 보이게 해놓고 구원투수처럼 패자부활해서 올라온 셰프 한 명 추가해서 4명이 오히려 유리하게 팀할줄 알앗음ㅜㅜ 갑자기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받는 신데렐라처럼 돼서 엥 굳이??? 이 생각함… 갠적으론 더 재밌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방출을 이도저도 아니게 해서 아쉽 ㅋㅋㅋㅋ
출제자는 먹방러의 의도를 파악해 100만원을 부여 했지만 막상 출연자들이 레스토랑 컨셉인데 가격을 그렇게 싸게들 설정 할꺼라는 예상은 하지 못하였다. 그로인해 절반인 1000만원도 못쓰고 경쟁도 안되고 많은 아쉬움만 남겼네요… 역발상으로 먹방러 출연에 10만원 지급함으로 극한의 고민을 하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먹방 유튭을 섭외한 이유가 많이 먹을 수 있어서임. 맛있고 마음에 드는 메뉴가 있으면 재주문을 할 만큼 위가 크니깐. 오히려 이 방식이 맛에대한 평가로는 더 적절했던거지. 10만원 줬으면 그냥 사진이나 이름, 가격대 잘 맞춘 팀만 주문할텐데 그러면 그땐 아예 장사프로그램 되는거니까
레스토랑 운영 미션에서 평가단에게 백만 원씩 지급하고 매출액으로 순위를 평가하는 것은, 본래 미션의 의미인 참가자들의 실력과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 목적과 맞지 않은 듯했어요. 중간중간 ‘이 금액이라면 음식의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등의 금액과 음식 가치에 대한 출연진들의 토론도 결국 무의미하게 느껴졌어요. 차라리 매출액과 음식값 대비 가치를 비롯한 음식의 품질, 가격 대비 가치, 서비스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평균 내어 순위를 정했다면 이해가 되었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복불복 같은 운적인 요소가 강해지며 초반 실력 대결의 흐름과 달라져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아요. 특히 3인 방출팀. 그룹 내에 서포트에 가까운 사람들을 굳이 시스템적으로 낙오를 시켜서 얻어가는게 뭐였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차라리 3인 방출팀에게는 정확히 평가단 정보를 알려주던가 하지, 자극추구로 흐르는 후반 흐름이 너무 아쉬워요.
@@soomr123투표가 동률일 때 상황 이야기한 거였슴. 모두 자기 자신을 투표하면 재투표 할 지, 아니면 전부 방출 판정이면 다른 팀에서 방출 된 사람도 흡수 할 수 있거나 아니면 계속 재투표하면서 팀 유지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안 했슴. 투표 자체가 그런 허점이 있었다는 소리임.
11:21 그리고 이건 제작진이 관여할수없는게 아니라 모종의 관여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렇지않고서야 팀전에서 어떻게 그렇게 두팀으로 정확하게 나눠서 흑백대전을 했을까 부터 솔직히 의심을 안할수없음...타이틀이 흑백이라 제작진이 심사위원에게 무조건 흑1백1로 해야된다고 했을 가능성 농후함.... 방송쟁이들은 믿을수없음 ~~
팀전 다들 별로다라고 하는데 저도 단군님 말 100번 공감. 개인전 자체가 루즈해질 수 밖에 없어서.. 인생 요리에서 봤듯이 사실 영화처럼 다들 요리를 엄청난 걸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창작에 한계가 있어서 개인전으로 계속 가면 루즈해질 수 밖에 없움. 팀전이 긴장감도 있고 훨씬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이는 처음엔 좀 비호감 같았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엄청 매력있는 캐릭터임. 연약한 멘탈과 스트레스에 대처 못하는 성격을 감추기 위해 허세 부리고 험한 말을 하는게 가시를 바짝 세우는 고슴도치 같음 ㅋㅋ 사람들은 완벽한 것 보다 오히려 미숙한 것에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데, 어떻게 보면 “흑수저”라는 제작 의도에 누구보다 잘 부합하는 인물인 듯 싶음. 인터뷰때 온갖 허세 부려놓고 심사평을 기다릴 때 바들바들 떨며 상대한테 안기는 모습, 사바용을 알아봐준 백종원을 보고 기뻐 놀라는 모습 등등 오히려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한결같아서 애정이 가는 것 같음 ㅋㅋ 인격적으로 상처 받았던 과거 때문에 본인이 가진 훌륭한 실력에 비해 자기확신이 부족한 모습이 짠하면서도 요리에 항상 진심인 모습이 더해지니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는 캐릭터인듯
최현석팀 전략 및 다른 팀 금액까지 다 알고 있었는데 너무 가격대를 비슷하게 간게 좀 아쉽긴했음 어차피 더럽게 비싼곳이 있어서 일단 조금은 더 올려도 괜찮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최현석이 말하는 의도를 파악했으면 저게 도박수고 도박 성공하면 비슷한 전략 가도 중간 실패하더라도 그 팀이 최하위 갈 확률 높으니 중간 우린 중간은 간다 마인드로 가격도 딱 중간으로 측정했다면.. 아마 멘탈도 나가고 시간도 사람도 부족 빨리 정해서 준비 해야하니 깜빡하고 생각을 못하시지 않았나 싶긴하네요
우승은 뭔가 나폴리맛피아 같아요. 단순히 요리실력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전략적인 부분을 편집으로 잘 보여주더라구요. 이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왠만한 실력자들을 다 제치고 우승하는 초면인 인물인데 ' 아 이정도면 우승이지' 하고 납득하도록 유도하는 편집이랄까요? 또리하는 요라이도 결승 올라갈 인물이긴한데 다음편 결승진출전이 무제한 요리 대결이라서... 상대적으로 많은 요리를 계속 해본 경험이 있는 셰프나 체력적으로 유리한 사람이 올라갈 것 같네요. ㅎㅎ
100만원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너무 많이 시킬 여력이 있으니까 메인메뉴는 한두번이 끝이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딤섬 같은게 잘팔릴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한번씩은 다 먹어볼테니 비싸게 해놔도 많이 먹어주겠죠. 20만원 정도만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프로그램은 전체적인 기준을 다 보는데 최후의 1인을 뽑는 경쟁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각 라운드마다 기준을 다르게하는 것이고 라운드 초반부는 가장 기본적인 자질에서 뒤로 갈수록 디테일하게 보는것 같음 평가 기준이 1라운드 : 기본적인 맛 2라운드 : 외형을 제외한 맛의 디테일 3라운드 : 대중성 패자부활 : 간편함과 동시에 맛 보장 4라운드 : 사업성 5라운드 : 남은 인물의 서사[?] 이렇게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라운드 구성은 잘 짰다고 생각함. 다만 이번 후기처럼 4라운드는 논란의 여지가 많아보임 첫번째로 35시간 노수면 재료 준비하고 다음날 했어도 괜찮았을꺼라 생각되는데 왜 굳이... 두번째로 퇴출자 3명 굳이 이해를 하자면 팀내에서 가장 임팩트가 없는 인물들을 골라내 새로운 팀을 만들게하고 그 팀이 조커가 되어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라고 보임 하지만 그러기엔 급 결성된 팀엔 디메리트만 많고 그 어떠한 메리트도 없었음 원래 팀의 작전 내용을 듣고나서 방출되는것 또한 조커로 쓴거같은데 출연자들이 활용을 못해 오히려 시간만 부족하게된 디메리트가 됨. 거기에 인원수 한명 모자른 디메리트는 덤. 이게 무슨 만화처럼 주인공이 소속된팀이고 주인공의 특출남과 개성 또는 운으로 팟 하고 나와주는게 있어야 조커팀이 될텐데 그런게 아니니 의미가 없었고 무슨 조연 3명 잘라내는 용도로 사용된 느낌이 들게됨 세번째로 소비자 지원금 100만원 금액이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음. 애초에 소비자 주머니가 넉넉한 상권이라고 가정한다면 말이되니까 문제는 주제가 사업성이라면서 시장조사를 할게 없었다는 점. 그 와중에 최현석 쉐프만 방송의 특징을 캐치했다는것. 방송의 특징을 캐치하고 말고는 사업성 평가랑은 관련이 없다는 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출 1위 달성은 최현석 쉐프팀이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전제롤 시작해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함. 오히려 2,3위에서 심사위원 평가로 뽑은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됨 평가기준 사업성 의미 x 가게운영 의미ㅇ 5라운드는 평가만 한다면 쓸때는 없지만 추려진 인물들에게 몰입도를 올리기위한 만화적인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아보임. 그런데 이런것들보단 평가짧게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분들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4:055:05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이 코너에 기능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해 섭외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에서 레스토랑 운영 실력은 고객이 음식을 먹고 재방문을 하는 빈도로 정의된 것 같은데요, 이것은 현실에서는 몇 개월, 몇 주, 최소한 몇 일은 소요되는 일입니다. 이 현상을 방송의 2, 3시간으로 압축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든 음식을 곧바로 다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고객이 전제되어야 할 텐데요, 이것을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구현한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현실적으로 몇 일은 걸릴 레스토랑 경영을 몇 시간 내로 압축하기 위해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재미는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팀전 물론 충분히 할수 있는데 아쉬웠던 점은 앞의 개인 요리 대결에서 편집이 너무 과감해서 팀원 하나하나의 실력과 개성을 시청자들이 제대로 파악 못한채 팀전이 진행된 거임 그러니 팀전에서 리더나 빌런 말고는 대부분 묻혀버리고... 채소 요리 대가라는 백수저는 무슨 요리 하는지도 모르고 탈락하고;; 맛피아는 그렇다치더라도 요똘은 왜 저렇게 분량이 많은지도 모르겠음
@@옳은말만하는사람 제일 비싼 메뉴가 월등이 높다는 거임… 자기돈으로 사먹는거 아니구 남이 돈 주면 당연히 랍스터 같이 비싼거 사먹져… 가격대가 저런데 매출이 2배이상 났다고 하면 오히려 음식 판매량은 정지선네가 훨씬 높다는 뜻ㅇㅇ 실제로도 판매량 1위가 정지선 마라딤섬이었는데 그거 최현석네 음식가격의 1/5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정지선 쉐프 결승 봅니다. 방송보면서 엄청난 실력자라는 이미지를 받았던건 맛피아(리조또, 티라미수), 정지선(빠쓰, 딤섬) 이 두 분이었고 +알파로 음모론을 펼치자면 지금까지 흑백 밸런스가 너무 딱딱 떨어졌단 것을 생각할 때(조작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정지선 셰프가 올라가여 흑 vs 백, 남 vs 여 의 대결구도가 될 수 있어보입니다
재밌는만큼 아쉬운 부분도 분명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요리만 따지는게 아니라 운도 있어야 하고, 올라가기 위해서 갈등도 있고 어필도 해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건 아쉽지만 결국 일상에서 우리도 겪을 수 있다는 면에서는 납득이 가더라구요. 다만 오로지 맛으로만 평가하겠다며 시청자들의 초기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간 것 역시도 분명히 아쉬운것 같습니다. 언젠가 제약없이 맛으로만 따질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씀대로 시식평도 길게,,.
결승전에 흑대흑으로 가는거 보다 백대흑 가는게 더 그림이 사는거 같은데요 최현석 쉐프님이 만약에 탈락하고 요똘이 올라가면 그건 진짜 납득이 잘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배 말씀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정배 대 정배가 결승에서 대결해야 대결이 더 재밌지 않을까요? 백팀의 정배 최현석 vs 흑팀의 정배 나폴리 마피아
방출 자체는 서바이벌 미션에서 흔히 쓰던 클리셰이긴 한데,
중요한 건 방출팀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없었다는 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팀의 전략을 아는 것이 이점이다 하기엔 이미 심사위원 앞에서 다 브리핑해서 누구나 얼추 알 수 있었고
'만약 강한 메리트를 줘버리면 나머지 3팀에게 불리하다'라는 생각 때문에 안 준 거라면
애초에 방출은 있으면 안되는 구조였던 거 같습니다
저는 어차피 심사위원 필요없이 매출액이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순위가 매겨지는거라서 방출팀 밸런스 맞출 수 있게 반전으로 백종원이나 안성재가 방출팀으로 들어갈 줄 알았음
@@zxc_v 오 나도 이생각함 인원도 한명 모자르니까 나는 백종원이 들어갈줄알았음
@@zxc_v저두요 ㅋㅋㅋㅋㅋ 아 일부러 안성재 요리하는거 보여줬구나.. 이제 백종원 넣을라하네ㅎㅎ 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냥 패자부활 4명하고
4팀했으면 아무 논란없었는데
메리트가 없었다기보단 각자 팀의 전략과 메뉴들이 이미 노출된 상태에서 팀이 짜여졌기 때문에 그 빈틈을 파고들거나 이용한다면 충분히 그게 메리트로 작용됐을텐데 세분이 그냥 우직하게 우리 잘하는거 하자하고 가격마저 우직하게 잡으니 메리트가 전혀 없어져버린거같음
솔직히 2연속 팀전은 진짜 너무 실망스러웠음. 한식대첩 우승자 이영숙 그 분 요리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연속 팀전이라 재료손질만 하다가 탈락하심..
맛과 매출이 연관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직 맛으로만 승부'한다던 프로그램에서 매출 팀전..? 솔직히 기대한 모습과는 많이 달랐음. 여태까지 본게 아까워서 끝까지 보기야 할테지만 개인적으로는 갈 수록 좀 많이 아쉽지않나..
연속으로 팀전이라 아쉬울 순 있는데 전체 구성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전으로만 채우기엔 참가자가 너무 많아 프로그램이 너무 루즈해질 수 있고 그렇다고 팀전을 극초번이나 상위 라운드에 넣는 건 더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까요. 물론 한식대가님 요리를 딱 하나밖에 못 본 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우승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영숙님 트러플전으로 보여주심 급식하시는분 요리가 없었지
방출팀은 좀 많이 안타까웠음 안그래도 1명 부족한데 시간도 부족해 메뉴선정, 재료손질 전부 다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얼마나 머리아팠으면 그냥 각자 잘하는거로 하자고 했겠음? 이럴거면 패자부활전 중 4등이라도 남겨줘서 재료손질이라도 도와주게 했으면 그나마 형평성 맞았을듯.. 방출팀만 너무 디매리트가 컸음
팀전 연속으로 나온거부터 노잼느꼈는데 또 그런 굳이 싶은 불공평한 장치까지 나오니까 짜게 식음... 한식 쉐프들도 비중이 너무 적고 프렙만 하다가 탈락되니까 참 이건뭐 파인다이닝 홍보 프로그램인가 싶었음...ㅜ
숫자도 안 맞춰주는게 ㄹㅇ 텐동 늦게 나오는게 문제 처럼 보여줬는데 사람 1명 더 있어서 거들어줬으면 늦게 나올 일도 없고 꼴찌도 안 했을듯
재료 공수조차 직접해야햐서 12시라 재료도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승리해서 올라왔는데 패널티를 받고 방출을 왜 한건지.. 멘탈나가고,시간 부족하고,인원 부족하고 그냥 탈락하라는 의도밖에 안보여요. 베네핏이라도 줘야했어요..안유성 명장님 방출되었을때 정말 마음 아팠어요.
5명중에 초반 설계 단계에서 가장 하는게 없고 자기 실력을 발휘할 환경을 못 만들어두는게 팀전에서의 실력임. 그렇게 판단되니까 나머지 팀원이 저 사람이 젤 필요없다 고른거고. 방출 안 당했으면 아마도 팀에서 가장 무난하게 얹혀가는 역할 했을 사람이니 방출된거고 패널티를 받는거지. 지금도 최현석 팀빨로 올라갔다고 저게 맞냐 하는애들 있는데 그런 말 나올거 사람 1명씩 뽑아서 새로 주도적으로 해봐라 한거지
그걸 보는 나도 멘탈이 나가서 끄고 다음날 다시 이어보기함 ㅠ 방출은 흔한 클리셰이긴한데, 타이밍이 좀 아쉬웠음 결성하고 대화나누고나서 한 시간 후에 스탑하고 방출이벤트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이미 장까지 다 봐서 재료 수급까지 해놓고는 밑준비 시작 직전에 판을 흔들어버리니 ㅠ
저도 마음 아팠음.. 어디가서 그런 취급 받을만한 사람이 아닌데; 나갈 때 인사라도 하지
광탈따리가 명장까지야ㅋ
굳이 방출룰을 넣었어야 했다면 차라리 반전으로 팀 리더들을 방출시켜서 "홍철 없는 홍철 팀" 느낌으로 가는 것도 재밌었을 것 같음ㅋㅋㅋㅋ
애시당초 "가장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고 (=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해서 선정된 것이 팀 리더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시작했지만 구심점을 잃은 기존 팀" vs. "늦게 시작했지만 위협적인 방출팀(드림팀)" 구도가 나와서 밸런스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을 것 같고 나름의 반전도 챙길 수 있지 않았을까...
결승전 흑 - 흑이 되는건 제작진이 관여할 수 없는 문제라고 했는데
일대일 대결 끝나니까 '우연히' 백수저 11명, 흑수저 11명 생존했고
팀전에선 '우연히' 흑팀 1승, 백팀 1승 했고
레스토랑 미션 끝나니까 TOP8이 '우연히' 백수저 4명 흑수저 4명 남았으니까
결승전도 '우연히' 흑 - 백 요리사 끼리 대결할 듯
ㄹㅇㅋㅋ
그럼 백종원이랑 안성재랑 주작에 동의했다는건데 참..
팀전은 아닐듯 100명이나 대리고 주작하기엔 리스크가 크지 ㅋㅋ 심시어 누가 어떤쪽에 투표했는제 다나오는데... 레스토랑 3명 추가 합격도 이해됐는데 슈퍼패스는 좀이해안되긴해..
안성재 백종원 먹방유튜버 일반인100명이 주작에 동참해야됨
100명도 걍 병풍이지 실제 투표도 안핬을거라몽다
각본 얘기도 있더라고요 흑과 백이 5:5느낌으로 계속 올라가서
방출팀한테 시식단을 알려줬어야 함
다르게 할거였으면 차라리 아예 방출이 없어야했다거나 방출을 하더라도 진행 도중에 갑자기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바로 했어야했다 이런거면 몰라도 한 팀한테만 시식단을 미리 알려주는건 말도 안됨 이거야말로 오히려 반칙에 가깝고 가장 불공정한 방식이라고 생각
@@Dark_DoriTang 맞아요. 피지컬 100처럼 아주 드럽게 기획했어요.
그건 너무 치명적인 밸붕이라 또 공정성 말 나옵니다ㅋㅋ
처음 팀전 통과한 12명으로 3팀 만들고 패자부활전에서 4명 살려서 부활팀 만들어 4인 팀전을 애초에 했거나
방출된 3인에게 상의해서 탈락자중 한명 선택해서 같이 팀 만들라고 하고 인원수라도 맞춰서 했으면 지금 정도의 반발까진 안나왔을듯
그랬어도 최현석보다 비싸게 안했을거같고 1위 절대 못했을거 같지만 팀에서 비중없어서 방출된 애들한테 자꾸 패널티가 아니라 핸디캡 달라고 찡찡대는더 이해가 안가네
맞어 이정도 메리트라도 줬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었을텐데 저거는 이도저도 아닌...
4:45 안유성 명장님 라이브 했는데 방송에서 텐동 늦게 나가고 시간에 쫒기고 그런 걸로 나왔는데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잘나갔다고 함ㅋㅋㅋ텐동 주문은 계속 올거라 해서 200명 분 재료 프렙 다 해놨었고, 세팅만 해서 나가면 되는 상황. 그 상황에서 음식이 늦거나 하는 상황은 없었고 오히려 시간이 남아서 철가방은 청경채를 서비스로 주고 다니고, 영업 뛰고 다니고, 튀김도 서비스로 주고 다니고. 텐동 인당 2개 씩 나갔고 널널했다는데 방송국 놈들 왜 그렇게 편집했는지 참
방송만봐도 초벌 엄청 튀겨놨던데 늦게 나올수가 없었음
먹방유튜버로 참가한 흑백리뷰님이 본인 유튜브에서 아쉬운 요리 3가지 텐동 얘기하면서 주문하고 한참기다렸다는디,,
늦게나온건 팩트라던데요
텐동주문한 유튜버가 리뷰함
편집을 그렇게 악마의 편집을 할 수가 없는게 텐동늦게나온다고 한 건 걍 출연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maesil9539 한참 = 10분 내외
결말부터 보고있는 단군이면 개추ㅋㅋ
먹방러들이 더 먹기 위해 가성비를 약간 생각할 수 있게 인당 쓸 수 있는 금액을 좀 더 제한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매출액이 아니라 순이익으로 봐야하지않나도 싶음..
@@담대한순대 비슷한 효과위해서 모든 팀 동일하게 300만원 지급하긴 함
그정도 먹는사람들이 100만원이면 꽤 제한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문하면 다 먹기전까지 다른거 주문못하게했으니 주문에 제약이 걸리긴 했구요
히밥 알밥만 6갠가 7개먹었는데 이거만 해도 금액 엄청 큼. 100을 ㅈ ㄹ고였으면 ㅇ,ㅁ라라 이런애들 말고 먹방러로 채웠어야되는 아쉬움은 있긴함
개인별 예산을 그라데이션처럼 가난한사람부터 부자까지 골고루 나눠지게 했어야 했음... 이게 현실적으로도 더 맞고 지금 룰은 가성비 좋은 음식 몇개 먹는 거보다 비싼거 1개 먹는게 가게한테 압도적으로 이득이라
먹방유튜버로 보지않고 단시간내에 재방문률,상황대처방법을 보기위해서 앉은자리에서 여러접시 먹을수있는 사람들을 불렀다 생각하면 납득되기도 해요.
내돈내고 먹는게 아니란게 핵심이죠 결국. 내돈내고 먹는게 아니니 제일 비싼거 왕창먹자는게 사람심리 아니겠어요? 소비자예산도 무제한에 가깝고.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제작진의 미션이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그 허점을 잘 간파한것 뿐이니 욕할 건 없구요.
문제는 주는 돈이 내 돈 아님 + 예산이 많아도 너무 많음 아무리 먹방러래도 인당 백만원은 걍 무지성으로 비싼거 시켜도 되서 전략이고 뭐고;; 걍 단가 비싼게 장 땡 싸게한 팀도 예산이 한정되 있을거라 예상하고 싸게한 부분도 있을텐데 인다 100만원이나 줄 줄 몰랐을듯.. 너무 실력과 무관한 미션이었다고 봅니다
확실히 일반인으로는 몇접시씩 먹으면서 카메라 앞에서 접시가 어떤지 설명하는 사람은 확보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watzupcha 일반인 말고, 식당 리뷰하는 유튜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당장 빅페이스, 더들리도 있고. 이런 유튜버들 구독자10만이상으로 scope 넓히면 20명은 금방 채울텐데.
@@햄버거-v7k 그사람들은 재주문을 안하잖아요
요리로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레스토랑 매출 미션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그 안에 낙오자는 지인짜 개별로 솔직히 그 팀에 백종원이 같이 한다거나 패자부활전에서 누가 짜잔 나올 줄 알았는데 ㅠㅠ
개인역량은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함 메뉴 짜고 운영 방법도 셰프에게 중요한 능력인데 이걸로 까이는건 크게 공감 못하겠더라 차라리 방출로 까는거면 그러려니 하지
@@paustin8613운영 미션은 그냥 실패작임
인간적으로 4명은 맞춰줄줄 알았음 탈라자중에 한명 와서 ㅋㅋ
보고 어이가 없었음. 방출된 사람들한테는 메리트가 전혀없어 보이는 설정이라;; 그냥 떨어지라는 소리밖에 더되나 싶기도 하고.. 최소한 방출팀에 대한 메리트를 좀더 줬어야 공평하다고 생각함.
ㄹㅇ 4명으로만 해줬어도 이리 말 많이 나오진 않았을듯
방출된 팀원들이 각자 개인의 필살기로 메뉴를 내놓는건 오히려 뭔가 희망이 생기고 괜찮았음 컨셉도 나쁘지 않았고 .. 순위가 아쉬웠을 뿐
오히려 각 셰프님들의 실력은 확실히 보여 줄 수 있는 레스토랑 같았어요 떨어져도 확실히 방송에서 내 요리를 보여준 건 이득이라고 봤습니다 팀이면 확실히 개인실력이 나 개성이 희미해지니깐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저는 그게 패착이라고 봤습니다.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그분들 매장 가면 먹을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파육이나 마파두부는 이미 가게 대표 메뉴라고 하셨고...
가격이라도 마파두부 6만원 동파육 8만원 했어야 햇음 그럼 궁금해서라도 더 사먹게 됨
마셰코 같은 테마에서 참가자 개개인의 능력으로 고수들이 일기토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팀전으로 가니 목소리 크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 사람들만 목소리를 내니까 최강록, 급식 대가, 한식 장인 백수저분 처럼 조용한 다크호스들이 활약할 기회가 없었음
프로그램이 후반 가면서 방향성을 잃은 느낌
결국 사람들의 불호 요소가 있겠으나 그게 하차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요소가 아니라 화제가 지속되는 것 같아요
아주 재밌게 보는 중
오히려 그런 불호 요소때문에 더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무난하게 가지않고 계속 장작 넣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작가들이 똑똑한거죠.
진짜공감ㅋㅋ 불호요소가잇어서 더이슈화되고 참가자들이 주목받는구조가되는거라 제작진들이 똑똑하다고 느낌
안버지 때문에 개빡쳐서 더 찾아봄 ㅋㅋㅋㅋ
슈퍼스타는 빠와 까를 둘 다 미치게 한다더니 ㄹㅇ..
ㅇㅈ ㅋㅋㅋ 재벌집 같은경우엔 맨날 안좋게 언급되지만 흑백은 그러진 않을듯 ㅋㅋ 준결승이랑 결승은 나름 ㄱㅊ아서
4화까지 명작이라 사람들이 이미 빠져든 상태라 대회 결과 궁금해서 보는거지. 나도 9화는 거의 빨리감기해서 봤음
초반에 안대까지 해가면서 맛으로만 승부한다더니 갈수록 맛이랑 상관없는 내용으로 가는게 아쉽긴해요..
동의합니다..
그건 그 심사 기준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100명 뽑아서 또 그중에 10명 내외로 추린 거라 맛으로는 다 극한이라 더이상 승부가 비교 불가해서 비즈니스적인 면이나 '내 인생을 표현한 요리' 등 추상적인 걸로 가는 것 같음
라운드 진행하면서 다양한 룰을 적용하는건 좋은데, 초반에는 심사위원들의 정해진 기준으로 평가했다면 갈수록 중구난방해지는 느낌.
방출자들 대상으로 재료비를 올려주거나 일손을 주거나하는식으로 어드밴티지를 어느정도 줬어야지.
안그래도 인원달리는데 가장중요한 '준비시간'이 한정되니 이런그림이 나온듯싶네요.
차라리 식재료라도 여유있게 원하는 컨디션으로 준비할수 있게 해주던가, 그 밤에 주변 마트에서 장보도록 강제해놓고 다 준비하니
음.. 님들은 방출이니 새롭게 준비하세요! 다른 팀 전략 들었으니 장점만 흡수해서! ok? 해버리면
누가 그상황에서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겠어요. 어 사람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네? ㅈ됐다. 이러지..
핸디캡만 잔뜩이라 보는입장에서 불쾌감들어서 좀 그랬어요. 서바이벌임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출발선은 동일하게 해줘야지.
간발의 차이로 탈락하셨던데,
열악한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결승은 마피아 vs 도라이 구도가 나오긴하는데 그럼 결승전 무게감이 너무 떨어져서 에드워드리가 결승가지 않을까 싶음
결국 우승은 마피아 느낌
도라이는 결승감은 아닌듯요. 지금까지 심증으로 흑백 1:1 맞춘거 보면 에드워드리나 최현석이 올라갈 것 같고요.
두번째 미션 예고편 보면 뭔가 빠르게 해야하는 건데 아마 손빠른 트리플이나 냉부로 빠른거 수련한 최현석일듯 우승은 나폴리가 할거 같고
@@misslinda999백종원님 유투브 보면 최셰프가 결승은 갈듯ㅋㅋ
짜고 치는 것도 아니고 서바이벌인데 무게감, 흑백 깔맞춤 등은 상관이 없어보여용
@@새어나 이미 그건 슈퍼패스로 흑수저 2명 올린 것부터가 상관이 있는 부분이죠 ㅋㅋ
특별히 응원하는 쉐프가 없어서 그런지 마냥 재밋음ㅋㅋㅋㅋ역시 단군행님 코멘트마다 전부 공감되는데, 마지막 결승한자리는 프로그램명을 살리려면 백수저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네 왠만하면 흑백 결승이 맞을듯요. 이름명도 흑백요리사니까..
개인적으로 이번 팀전은
요리경연 팬 입장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예능적으로는 재밌었지만,
자극적인 예능으로만 소비하기에는
셰프들의 명성이나 수준이 너무 높았습니다.
롤로치면 페이커, 쵸비같은 선수들 모셔놓고 문도피구대회하는 느낌..
요리경연프로 아예안보고 요리 관심없는 사람인데 예능적으로도 가게경영미션은 허술한 점도 많고 굳이 싶은 장치도 많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캐릭터들이 어이없는 이유로 대거 다 탈락함. 특히 한식쉐프들은 비중도 너무 적었고.. 파인다이닝만 강조하다 끝난 느낌. 춘권써는거 왜 계속 보여주는거야? 이 생각했음ㅋㅋ..
문도피구대회 하니까 확 깨네 ㅋㅋㅋㅋ
15:44 성지순례왔습니다 단군님
지금까지 계속 흑백 비율 맞추던데 혹시 결승도?
라는 느낌이 있음
피지컬100 떄문에 더 그럴거같음 전적이있으니
이게 의도한게 아니라면 말이 안됨 모든 경연에서 흑백 숫자가 딱 떨어지는데
글킨한데 흑이 올라가도 밀어준다고 욕먹을것같음
@@tlwndoqmdo ㄹㅇ 이러나 저러나 혹시? 이생각이 들게 되는게 좀 거시기 함...
아예 패자부활전 두명 고르는 것도 안성진이나 백종원이 서로 상의 안하고 한명씩 골랐으면 좋았을듯. 서로 상의하고 흑수저 두명 고른 느낌이라
흑백 비율이 맞아도, 안 맞아도 지랄이니 과몰입하는 시청자 문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함
그냥 코스트를 고정 시켜놨어야함 유튜버들한테 각 40만원씩 주고 2만원짜리 메뉴 두개 코스트도 무조건 8000원으로 고정 해놓고 매출 제일 많은 팀이 승리 하는걸로
동감합니다. 20000짜리 하나 50000짜리 하나 150000짜리 하나 이런식으로 아예 정해서 하도록 미션이 나왔어야 함
순진하게 최대한싸게 팔겠다고 하는 셰프들은 그냥 떨어지는 구조였음... 물론 여기서 이제20000짜리를 양을 극도로 적게 해서 계속 사먹게 한다든지 하는 전략은 세울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이거보고 두부지옥보니까 떨면서 누굴까 진짜 흑대 흑이려나??? 하면서 봄ㅋㅋㅋㅋㅋㅋ 긴장감 두배
승리자 여깄네요 ㅋㅋㅋ
근데 방출은 진짜 띠용이긴 했음 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방출 까지는 도파민 싹 돌았는데, 팀 내보내서 불리한 것처럼 보이게 해놓고 구원투수처럼 패자부활해서 올라온 셰프 한 명 추가해서 4명이 오히려 유리하게 팀할줄 알앗음ㅜㅜ 갑자기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받는 신데렐라처럼 돼서 엥 굳이??? 이 생각함… 갠적으론 더 재밌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방출을 이도저도 아니게 해서 아쉽 ㅋㅋㅋㅋ
글고 고기/생선의 방 미션이 너무 개꿀잼 팀전이었어서 이번 팀전이 ㅂㄹ 새롭지 않았다는 점… 팀전할거면 오히려 흑백 두명씩 짝지어서 요리하는 장면 더 보여주등가..
전 무슨 생각까지 했냐면 '아, 백종원이 같이 하는 구나!' 생각까지 함ㅋㅋㅋㅋ
난 반전의 반전으로 3명 부전승으로 올려주는 줄...... 그정도로 방출에 대한 베네핏이 딱히 없었음..ㅠㅠ
8~10화보다 요즘 넷플릭스로 풀리는 미공개 영상이 더 재밌었음
단군님 이거 지우지마요 ㅋㅋㅋㅋㅋ 재밌단말예요 그치만 그의 우승자 추측 로직은 얼추 맞았다는거? ㅋㅋ
출제자는 먹방러의 의도를 파악해 100만원을 부여 했지만 막상 출연자들이 레스토랑 컨셉인데 가격을 그렇게 싸게들 설정
할꺼라는 예상은 하지 못하였다.
그로인해 절반인 1000만원도 못쓰고 경쟁도 안되고 많은 아쉬움만 남겼네요…
역발상으로 먹방러 출연에 10만원 지급함으로 극한의 고민을 하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맞음 300만원 재료값줬는데
이게 매장 1000만원워치 매출임
20명 온다고 알려주고 재료값 300만 줬으면
솔직히 재료값보다 더 싸게 책정한거임..
육류류 그 코스트 자기매장이었으면 7-8만 받았을꺼임
극한의 고민이면 최현석이 더 압도적으로 승리했겠죠. 이왕 먹을거 인생에서 딱 한 번 먹을 수 있는 거 먹지 굳이...
재료값이 300인데 손님 비용 10만이면 그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먹방 유튭을 섭외한 이유가 많이 먹을 수 있어서임. 맛있고 마음에 드는 메뉴가 있으면 재주문을 할 만큼 위가 크니깐. 오히려 이 방식이 맛에대한 평가로는 더 적절했던거지. 10만원 줬으면 그냥 사진이나 이름, 가격대 잘 맞춘 팀만 주문할텐데 그러면 그땐 아예 장사프로그램 되는거니까
@@핸들러-n2z 먹방하는 애들은 배채워야 되는데 가성비 많이 따져서 여러 메뉴먹었겠죠
당장 나같아도 하나 먹고 못먹을바에.
싸게 측정된거 하나라도 더 먹어볼 생각할듯
우리동네 한식대장의 흑백요리사 리뷰는 못참지!
레스토랑 운영 미션에서 평가단에게 백만 원씩 지급하고 매출액으로 순위를 평가하는 것은, 본래 미션의 의미인 참가자들의 실력과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 목적과 맞지 않은 듯했어요. 중간중간 ‘이 금액이라면 음식의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등의 금액과 음식 가치에 대한 출연진들의 토론도 결국 무의미하게 느껴졌어요. 차라리 매출액과 음식값 대비 가치를 비롯한 음식의 품질, 가격 대비 가치, 서비스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평균 내어 순위를 정했다면 이해가 되었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복불복 같은 운적인 요소가 강해지며 초반 실력 대결의 흐름과 달라져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아요.
특히 3인 방출팀. 그룹 내에 서포트에 가까운 사람들을 굳이 시스템적으로 낙오를 시켜서 얻어가는게 뭐였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차라리 3인 방출팀에게는 정확히 평가단 정보를 알려주던가 하지, 자극추구로 흐르는 후반 흐름이 너무 아쉬워요.
방출 되고나서 백종원 아저씨랑 안성재 셰프가 요리사 옷 입고 같이 했으면 재미 있었을텐데 그냥 그 시점에서 방출만 한 거면 너무 불쌍했슴.
아니면 투표로 모두 자기만 뽑은 다음에 같이 탈락해서 튀어 나온 두 명 흡수하는 전략을 쓰는 사람도 안 나오고
밑에 댓은 무슨 얘긴지 모르겠고 사실 탈락 불쌍은 했지만 각 팀들 전략들은 다 들은 후에 리뉴얼해서 가격과 메뉴들 결정 가능한 메리트도 있었는데 그들이 못살린 거
@@soomr123투표가 동률일 때 상황 이야기한 거였슴. 모두 자기 자신을 투표하면 재투표 할 지, 아니면 전부 방출 판정이면 다른 팀에서 방출 된 사람도 흡수 할 수 있거나 아니면 계속 재투표하면서 팀 유지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안 했슴. 투표 자체가 그런 허점이 있었다는 소리임.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조용한 강자들은 살아 남을 수 없는 시스템이 안타까움.
이런거보면 최강록이 승리한 마쉐코가 진짜 공정했나 싶음...
최강록 때 마셰코가 제일 공정하긴 했죠
방출 시스템은 아마도 하루 정도 준비해보면 팀 내에서 도움 안되는 인원이 나올 것이라고 제작진이 예상했던거 같아요
근데 도움 안되는 인원이 아무도 안나왔다는게 문제였죠
ㅋㅋㅋ 예측 확인하러 다시 왔어요~
최현석이나 에드워드리 정지선이 가능성있음 왜냐 흑백 구도 계속맞추는중이라 ㅎㅎ
개인적으로 맛피아와 최현석 쉐프가 올라가는 걸 예측해 봅니다.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재미있게 끝낼 수 있을듯...
백종원 유튜브에 흑백요리사 한분씩 나오는데 최셰프가 최근 나온걸 보면 우승자는 아닌듯. 우승자는 마지막화 공개 되고나서 마지막에 부르지 않을까
이미 우승자 스포 떴는데요?
ㅇㅇ 결승도 못갔을듯요 ㅋㅋ 마늘안넣은거를 엄청 아쉬워하는데 1점 차로 떨어진거라 마늘 넣었으면 결승갔을거라는 아쉬움이 표출된듯 ㅋㅋ
막화 보자마자 요거 다시 보러 왔으여 ㅋㅋㅋㅋㅋ
우승자는은 틀렸지만 8강에서 상위4명 맞출때 까지 PD연출보고 맞춰 나간다는게 ㄷㄷ
역시 봤군 짬어디안가네요 ㅋㅋ
11:21 그리고 이건 제작진이 관여할수없는게 아니라 모종의 관여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렇지않고서야 팀전에서 어떻게
그렇게 두팀으로 정확하게 나눠서 흑백대전을 했을까 부터 솔직히 의심을 안할수없음...타이틀이 흑백이라 제작진이 심사위원에게 무조건 흑1백1로 해야된다고 했을 가능성 농후함.... 방송쟁이들은 믿을수없음 ~~
먹방유튜버에 공혁준 / 매직박 / 철면수심이 빠진 부분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세상사란 이해하기 힘듦의 연속이지요 😊
그럼 누굴 빼고 넣을까요?
공혁준 나왔으면 그냥 껐다
@@헛개수-p8b주호다는 전문먹방 아닌데. 같이 나온 먹방 유투버만큼 먹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흑백 숫자 맞춰왔는데 결승에서 흑흑 하진 않을거 같아요.
최현석이나 에드워드 김 셰프가 될거 같아요
에드워드 리...
팀전 다들 별로다라고 하는데 저도 단군님 말 100번 공감. 개인전 자체가 루즈해질 수 밖에 없어서.. 인생 요리에서 봤듯이 사실 영화처럼 다들 요리를 엄청난 걸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창작에 한계가 있어서 개인전으로 계속 가면 루즈해질 수 밖에 없움. 팀전이 긴장감도 있고 훨씬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이는 처음엔 좀 비호감 같았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엄청 매력있는 캐릭터임. 연약한 멘탈과 스트레스에 대처 못하는 성격을 감추기 위해 허세 부리고 험한 말을 하는게 가시를 바짝 세우는 고슴도치 같음 ㅋㅋ
사람들은 완벽한 것 보다 오히려 미숙한 것에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데, 어떻게 보면 “흑수저”라는 제작 의도에 누구보다 잘 부합하는 인물인 듯 싶음. 인터뷰때 온갖 허세 부려놓고 심사평을 기다릴 때 바들바들 떨며 상대한테 안기는 모습, 사바용을 알아봐준 백종원을 보고 기뻐 놀라는 모습 등등 오히려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한결같아서 애정이 가는 것 같음 ㅋㅋ
인격적으로 상처 받았던 과거 때문에 본인이 가진 훌륭한 실력에 비해 자기확신이 부족한 모습이 짠하면서도 요리에 항상 진심인 모습이 더해지니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는 캐릭터인듯
왜 컴퓨터 배경화면에 혜인님 외모에 감탄하게되는거지😊😊😊😊
방출때문에.. 눈에 거슬리던데.. 그 3명은 좀 많이 불리하던데..시간이나.. 숫자도.. 당연히 떨어지지.. 진짜 대놓고 떨어뜨리겠다는 의지가 느껴짐.. 실력이 아닌걸로 떨어뜨리는 느낌
후반 갈수록 재미 없어지더라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임 ㅋㅋ
쇼미봐 예선 지나면 시청률 확떨어짐
개인적으론 재미는 있었는데 짜쳤음
1~4화 이펙트 절반도 안 나오긴하더라
4화까지만 고트였고 그 뒤로 팍 식음
팀전을 너무 많이 함 요리대결인데...
방출팀은 이미 남들 요리나 전략 다 아니까, 메뉴를 하나씩 잡는게 아니라 셋이서 단일 메뉴를 비싸게 팔았으면 훨씬 나았을수도?? 세사람이 너무 정직하게 해서 아쉬웠음
패널티가 너무 커서.. 인원 적지, 시간은 한밤중에 시작이라 재료 수급도 어렵지, 방출 충격, 3-4위 금액 차이까지 실시간 업데이트해주지.. 그 상황에 최현석 전략이 통할지도 다른 팀들이 확신 못하는 상황이었음.
최현석팀 전략 및 다른 팀 금액까지 다 알고 있었는데
너무 가격대를 비슷하게 간게 좀 아쉽긴했음
어차피 더럽게 비싼곳이 있어서 일단 조금은 더 올려도 괜찮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최현석이 말하는 의도를 파악했으면
저게 도박수고 도박 성공하면 비슷한 전략 가도 중간
실패하더라도 그 팀이 최하위 갈 확률 높으니 중간
우린 중간은 간다 마인드로 가격도 딱 중간으로 측정했다면..
아마 멘탈도 나가고 시간도 사람도 부족
빨리 정해서 준비 해야하니 깜빡하고 생각을 못하시지 않았나 싶긴하네요
아마 제작진에서 서빙인원은 지원해 준듯함 중간에 메뉴꼬인게 제작진이랑 손발안맞아서인듯 하고 이후에 직접 서빙한듯
오히려 아싸리 자기 매장요리 홍보하려고 한걸수도
서바이벌프로중에 특별하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봐서 재밌게보고있었는데 방출은 잘못한게 없는데 베네핏도 없이 쫓아내는 느낌이라 특히 안유성명장님 표정보는데 너무 마음아파서 급 스트레스 받으면서 프로그램자체가 좀 애정이 떨어짐ㅜㅜ
어느 순간부터 흑백 대립구도가 사라져서 너무 아쉬움 그게 제일 임팩트였는데
계속 흑백비율 1대1 맞추고있는데 무조건 백이 올라감
유튜버 나오기전까지는 진짜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되게 대단한 방송을 보는 것같은 느낌이였는데 유튜버들 나오는 순간 몰입도 확 떨어지고 걍 개짜치는... sbs예능 보는 느낌이였음 ㅋㅋ
다녀갑니다~즐건주말되셔요~❤
우승은 뭔가 나폴리맛피아 같아요. 단순히 요리실력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전략적인 부분을 편집으로 잘 보여주더라구요. 이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왠만한 실력자들을 다 제치고 우승하는 초면인 인물인데 ' 아 이정도면 우승이지' 하고 납득하도록 유도하는 편집이랄까요?
또리하는 요라이도 결승 올라갈 인물이긴한데 다음편 결승진출전이 무제한 요리 대결이라서... 상대적으로 많은 요리를 계속 해본 경험이 있는 셰프나 체력적으로 유리한 사람이 올라갈 것 같네요. ㅎㅎ
이게 편집자분들은 결과를 알고 편집하기때문에 맞을지도??
이미 스포 나옴 맛피아 우승
웬만한 웬만한 웬만한
100만원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너무 많이 시킬 여력이 있으니까 메인메뉴는 한두번이 끝이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딤섬 같은게 잘팔릴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한번씩은 다 먹어볼테니 비싸게 해놔도 많이 먹어주겠죠. 20만원 정도만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인생요리 심사평이 짧았던건 1대1처럼 시간차를 두고 요리를 한게 아니라
8인이 동시에 요리를 했어서 멘트가 길어지면
뒤쪽 요리들이 너무 식고 불어서 최대한 짧게 한거같음
역시 예상대로 결승구도가 흑백으로 갔네요ㅋㅋㅋ
프로그램 이름도 흑백요리사고 단계별로 흑과 백요리사 비율은 어느정도 맞아왔었습니다.
그래서 결승도 흑백 각각 1명이 맞는거 같아요.
그럼 백요리사중 에드워드리나 최현석 셰프가 올라갈가같아요.
1:50 와 나랑 똑같은사람 발견 ㅋㅋㅋㅋㅋ 겉절이가 젤 땡김.. 아는맛이 무섭습니다..
팀전때문에 누군 묻히고 누구만 돋보이는데 2, 3위 팀에서 돋보이는 사람만 뽑아간게 너무 좀... 그냥 3~4명이 한팀해서 하나씩 맡아서 코스만들기 이런거 하는게 훨씬 모든 셰프를 살려주기 좋았을거같은데
예상은 빗나갔지만 예리했다 ㅋㅋ
프로그램은 전체적인 기준을 다 보는데 최후의 1인을 뽑는 경쟁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각 라운드마다 기준을 다르게하는 것이고
라운드 초반부는 가장 기본적인 자질에서 뒤로 갈수록 디테일하게 보는것 같음
평가 기준이
1라운드 : 기본적인 맛
2라운드 : 외형을 제외한 맛의 디테일
3라운드 : 대중성
패자부활 : 간편함과 동시에 맛 보장
4라운드 : 사업성
5라운드 : 남은 인물의 서사[?]
이렇게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라운드 구성은 잘 짰다고 생각함.
다만 이번 후기처럼 4라운드는 논란의 여지가 많아보임
첫번째로 35시간 노수면
재료 준비하고 다음날 했어도 괜찮았을꺼라 생각되는데 왜 굳이...
두번째로 퇴출자 3명
굳이 이해를 하자면 팀내에서 가장 임팩트가 없는 인물들을 골라내 새로운 팀을 만들게하고
그 팀이 조커가 되어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라고 보임
하지만 그러기엔 급 결성된 팀엔 디메리트만 많고 그 어떠한 메리트도 없었음
원래 팀의 작전 내용을 듣고나서 방출되는것 또한 조커로 쓴거같은데
출연자들이 활용을 못해 오히려 시간만 부족하게된 디메리트가 됨.
거기에 인원수 한명 모자른 디메리트는 덤.
이게 무슨 만화처럼 주인공이 소속된팀이고 주인공의 특출남과 개성 또는 운으로 팟 하고 나와주는게 있어야 조커팀이 될텐데 그런게 아니니 의미가 없었고
무슨 조연 3명 잘라내는 용도로 사용된 느낌이 들게됨
세번째로 소비자 지원금 100만원
금액이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음. 애초에 소비자 주머니가 넉넉한 상권이라고 가정한다면 말이되니까
문제는 주제가 사업성이라면서 시장조사를 할게 없었다는 점.
그 와중에 최현석 쉐프만 방송의 특징을 캐치했다는것.
방송의 특징을 캐치하고 말고는 사업성 평가랑은 관련이 없다는 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출 1위 달성은 최현석 쉐프팀이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전제롤 시작해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함.
오히려 2,3위에서 심사위원 평가로 뽑은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됨
평가기준 사업성 의미 x 가게운영 의미ㅇ
5라운드는 평가만 한다면 쓸때는 없지만
추려진 인물들에게 몰입도를 올리기위한 만화적인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아보임.
그런데 이런것들보단 평가짧게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분들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제작진이 요리하는 돌아이를 의도적으로 띄워주는게 느껴지긴 해요. 셰프들이 다 슴슴하게 말하는데 유일하게 말이 쎄서 그런건지.. 그런거보면 요리하는돌아이가 우승하는게 스토리텔링으로 좋긴할텐데, 결승 한자리를 이미 흑이 가져가는바람에 ㅋㅋㅋ 흑백대결을 제작진은 바라고 있을텐데 ㅋㅋ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안유성 명장님 후기 보면 편집과 달리 텐동 전혀 안늦게 나왔다고 나옴 서울에서 활동하는 요리사가 아니고 시간 문제도 있어서 재료 수급이 어려웠다고
이번에 정주행하고 다 봐서 유튜브 돌아다니고 있는데 넘 재밌어요ㅋㅋㅋ 화요일만 오매불망 기다릴 듯ㅋㅋ
방출을 작전회의 하고 바로 했으면 원하는 그림이 나왔을거같은데 중간에 하니까 애매해진 느낌
역시 단동진의 논평 재밌네요
4:05 5:05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이 코너에 기능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해 섭외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에서 레스토랑 운영 실력은 고객이 음식을 먹고 재방문을 하는 빈도로 정의된 것 같은데요, 이것은 현실에서는 몇 개월, 몇 주, 최소한 몇 일은 소요되는 일입니다. 이 현상을 방송의 2, 3시간으로 압축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든 음식을 곧바로 다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고객이 전제되어야 할 텐데요, 이것을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구현한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현실적으로 몇 일은 걸릴 레스토랑 경영을 몇 시간 내로 압축하기 위해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재미는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팀전 물론 충분히 할수 있는데 아쉬웠던 점은 앞의 개인 요리 대결에서 편집이 너무 과감해서 팀원 하나하나의 실력과 개성을 시청자들이 제대로 파악 못한채 팀전이 진행된 거임
그러니 팀전에서 리더나 빌런 말고는 대부분 묻혀버리고... 채소 요리 대가라는 백수저는 무슨 요리 하는지도 모르고 탈락하고;; 맛피아는 그렇다치더라도 요똘은 왜 저렇게 분량이 많은지도 모르겠음
남은돈 가져가는 룰이었으면 제대로 경쟁이 되었을텐데
후기 영상 기다렸습니다 ㅋㅋ
전반적으로 저랑 생각이 다 비슷하셔서 잘 봤어요
팀미션 완성도가 아쉬운건 그렇다쳐도... 8인매치 미션1에서 레시피나 심사평을 디테일하게 안보여줘서 너무 아쉬웠네요 흑흑... 승패를 보고싶은게 아니라 음식과 레시피를 보고싶은건데.
단군 님 진짜 인생 긍정적이고 재밌게 사시네. 본 받아야 겠다...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6:25 다들 착각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최현석이 가격이 높아서 이긴줄앎..?
정지선쉪팀이랑 음식 평균 가격 2배 차이가 안남..
근데 매출은 2배 이상 차이남..
그냥 음식 판매량도 높았던거임..
정지선팀 메뉴 3개 다 합한 가격=최현석팀 제일 비싼 메뉴 1개 가격… 가격이 높은게 유리했던것도 맞죠ㅋㅋㅋ 그래서 최현석두 전략적으로 가격 높게 책정했구
@@IililiilIiIliiilliIil 3개 다 합한가격을 왜비교함..? 그건 아무런 비교가 안되는 숫자인데..?
@@옳은말만하는사람 제일 비싼 메뉴가 월등이 높다는 거임… 자기돈으로 사먹는거 아니구 남이 돈 주면 당연히 랍스터 같이 비싼거 사먹져… 가격대가 저런데 매출이 2배이상 났다고 하면 오히려 음식 판매량은 정지선네가 훨씬 높다는 뜻ㅇㅇ 실제로도 판매량 1위가 정지선 마라딤섬이었는데 그거 최현석네 음식가격의 1/5임..
확실한 건 흑백요리사는 올해의 예능이라는 점임
편의점, 4라운드, 그로인한 8강구성에는 좀 많이 실망하긴해서 결승전은 앞라운드 만회할정도로 뽕차는 흑백대전 보고싶습니다. 최현석님이나 에드워드리님 결승 진출 응원하고 우승은 누가 하셔도 인정
너무 재밌어요! 전 조심스럽게 맛피아 응원해봅니다
제작진이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은근 흑백 밸런스를 맞추는듯한 느낌이라 흑수저 맛피아 올라갔으니 백수저에서 올라갈거같음 돌아이가 은근 많이 잡힌건 쉴새없이 말을 함 근데 약간 직설적이고 편집하기좋은말을 툭툭 잘던짐ㅋㅋㅋ 백수저쪽에서 최현석이나 에드워드리가 올라가고 우승은 맛피아일거같음 초반부터 수많은 억까를 다 이겨내고 올라와서 딱히 물로켓 느낌도 안나고ㅎㅎ (첫심사부터 보류, 밋밋하다 싶었는데 패자부활전에서 밤티라미슈로 임팩트 뽝, 단체때 묵묵히 리조또 만드는거까지ㅋㅋ
스포츠 모르는 골드만 삭스가 경제관련 수치만 보고 올림픽 예측한 것 처럼
단군님도 방송 비중으로 결승전을 예측하는 단계에 다다르셨군요.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근데 먹방러들 소집한거는… 적은 인원수로 많은 량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서 한거같습니다… 매출로 평가하는건데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떤 손님들은 마냥 기다리기만 할테니까요.. 저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그 분야에 최고봉에 선 사람들 일텐데, 방출된 본인들은 꽤 수치심을 느꼈을 거라 생각됨
솔직히 이전에 미리 떨어진 분들이 선견지명이었던거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8, 9, 10을 보고 느낀점은 재밌다기 보다는 불편함이 더 강했던 화였슴
그 순수 매출 룰 때문에 막판에 5만원? 10만원? 차이로 에드워드리 팀이 겨우 안유성 팀 역전하고 3등해서 맛피아 에드워드리 생존한거고
자칫했으면 그 룰 때문에 맛피아 에드워드리 전부 탈락이었음; 난리날뻔했던거지
4개팀전은 방출되기전에 3개팀일때 제작진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몇명이 올지는 안 알려줬지만 금액은 2천만원 주워졌다고 함. 그 걸 들었으면 개비싼 음식을 하는게 맞지.. 편집해 버리니 최현석이 도박하는것 처럼 보였던것 뿐….
흑백요리사보다 여기먼저 왔어요 ㅋㅋㅋㅋ
요리대결인데 팀전을 굳이 많이하는게 아쉬움
후기 진짜 다 공감합니다 ㅋㅋㅋ 팀전 방출은 좀 띠용하긴했는데 뭐 서바이벌 예능이니까 이것저것 해보는구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오히려 방출팀에서 한명 올라왔으면 예능적으로 성공이고 완전 우승후보 포스였을텐데 그게 좀 아쉽긴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정지선 쉐프 결승 봅니다.
방송보면서 엄청난 실력자라는 이미지를 받았던건 맛피아(리조또, 티라미수), 정지선(빠쓰, 딤섬) 이 두 분이었고
+알파로 음모론을 펼치자면 지금까지 흑백 밸런스가 너무 딱딱 떨어졌단 것을 생각할 때(조작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정지선 셰프가 올라가여 흑 vs 백, 남 vs 여 의 대결구도가 될 수 있어보입니다
너무 좋다 꼭꼭 씹어서 볼 것 입니다.
재밌는만큼 아쉬운 부분도 분명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요리만 따지는게 아니라 운도 있어야 하고, 올라가기 위해서 갈등도 있고 어필도 해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건 아쉽지만 결국 일상에서 우리도 겪을 수 있다는 면에서는 납득이 가더라구요.
다만 오로지 맛으로만 평가하겠다며 시청자들의 초기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간 것 역시도 분명히 아쉬운것 같습니다.
언젠가 제약없이 맛으로만 따질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씀대로 시식평도 길게,,.
미션 보고 캐치 잘해내는 실력이 압도적이다 최현석솊 난 매출미션 재밌었음
맛피아 우승각인데
방출의 의도가 딱 그냥 참가자들 너네가 생각하기에 떨어지는 사람 알아서 떨궈라 라는 느낌이였음
결승전에 흑대흑으로 가는거 보다 백대흑 가는게 더 그림이 사는거 같은데요 최현석 쉐프님이 만약에 탈락하고 요똘이 올라가면 그건 진짜 납득이 잘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배 말씀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정배 대 정배가 결승에서 대결해야 대결이 더 재밌지 않을까요?
백팀의 정배 최현석 vs 흑팀의 정배 나폴리 마피아
서바이벌이라서 경쟁자 인건 맞는데 서바이벌 이면 공정해야 되는데 이번에는 그 공정성이 무너져서 좀 별로였음
최현석님 결승 못올라가신거 같은게 백종원 유튜브 나옴.. 결승 끝나고 2주연속 나올거같지는 않고
개인적으로는 에드워드 리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무슨 요리할지 궁금한 유일한 사람
진짜 팀전 아쉬운 시스텀에서 떨어진분들이 안타까운건맞음ᆢ
근데 또 합격한사람들 보면 납득이가긴함
예능 편집 분석 폼미쳤드 ㅋㅋㅋㅋㅋㅋㅋ
전 결승은 애드워드리님 인것 같아요 편집을 보면 ! 나폴리랑 서로 같은 팀이었어서 스토리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