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정확하게 후기 청년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한국 나이로 60입니다. 그럼에도 몸은 젊었을 때보다 더 멋지고 건강합니다. 열심히 살아 온 덕에 진정한 자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언어 공부도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해온 덕에 가고 싶을 때 맘대로 외국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의 직업이 요즘 신조어인 '디지털 노마드' 군에 속합니다. 일감이 있으면 내가 머무는 곳이 사무실입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데 과거의 나이로 생각해서 일찍 노인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인생의 반을 노인으로 살아야합니다. 얼마나 지루합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 나이에 들어서야 진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책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코로나 증상에 관한 내용이고 저처럼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한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좋은 날 님의 넓으신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있었던 5십중반의 중년이고 이글은 제가 글을 올리는 자연 치유인 맨발 카페에 올린글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어요. 최근에 일이 좀 고됐고 맨발도 규칙적으로 못하다 보니 면역력이 바닥났는지 몸살 기운이 있어 혹시나 싶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코로나 확진이라네요. 코로나 초기에 확진되면 격리 14일에 돈도 나오고 생활용품과 먹거리도 나왔다는데 지금은 국물도 없고 알아서 자가격리 7일을 하라네요. 이미 코로나를 겪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증상은 무증상부터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저의 경우는 오한.발열.기침.가레.근육통 등 감기 몸살과 똑같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일일 확진자 천명만 넘으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이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무뎌지고 일상이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확진자들이 있다 보니 언제 어디에서 걸렸는지도 모르고 걸려도 이상한 일이 아닌 상황이 됐네요. 제가 확진이 되다 보니 하루에도 확진자들이 수만에서 수십만 명씩 쏟아져 나오고 무증상 자에 약간에 증상이 있어도 병원에 안 가고 버티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모든 확진자 들이 격리 수칙을 철저히 ...... ※※ 지금부터 쓰는 글은 글을 쓰다가 급하게 중지하고 두어 시간 후부터 다시 쓰는 글입니다. 글을 위의 내용까지 썼는데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구토 증상에 식은땀이 엄청 쏟아지며 13년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질 때 증상이랑 똑같았고 급하게 약을 먹고 에어컨 강으로 틀고 십여 분 누워 있었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 이래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급속히 악화돼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께 저녁에 자는데 콧속이 맹맹한 게 감기가 시작될 때 증상하고 같았고 감기 몸살인가 싶어 약 안 먹고 버티다가 혹시나 싶어 오후 늦게 이비인후과에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확진이라 하더라구요. 약을 5일 치를 받아왔고 1년 동안 먹던 약 끊고 그 어떤 약한 알 먹지 않았는데 기저 질환이 있다 보니 어제저녁 식후에 약을 먹었더니 몸이많이 좋아 졌고 서너 시간 잤을까 갑자기 더워져 식은땀이 나다가 갑자기 춥다가 심한 갈증에 기침 가래로 잠을 설쳤고 잠도 안오고 해서 새벽에 글을 썼었거든요. 갑자기 식은땀이 났다가 괜찮아졌다가 하여튼 평상시하고 몸이 좀 다르네요. 안전한 게 낫겠다 싶어 이따가 알아봐서 할 수 있으면 코로나 병원에 입원을 하려구요. 별 탈 없이 잘 지나가야 될 텐데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60대지만
지금이 제일 좋습니다
누구의 간섭도 없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수있어서
행복합니다
80 이가까이 오는데~ 후기청년 이라 그런지 여유가 많은지금이 좋군요^^아프지않게
살다가려고 걷기도 하고 배우고 등등 ~~오늘도 잘 들었답니다 🥤
존경합니다 ~~
수선화님 멋지십니다 . 항상 건강하십시요 . 굿 데이 ~~~~
가까이 하면서 닮아가고픈 분입니다
목소리 는. 중요하네요!
축복입니다.
제가 바로 정확하게 후기 청년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한국 나이로 60입니다.
그럼에도 몸은 젊었을 때보다 더 멋지고 건강합니다.
열심히 살아 온 덕에 진정한 자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언어 공부도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해온 덕에
가고 싶을 때 맘대로 외국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의 직업이
요즘 신조어인 '디지털 노마드' 군에 속합니다.
일감이 있으면 내가 머무는 곳이 사무실입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데
과거의 나이로 생각해서 일찍 노인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인생의 반을 노인으로 살아야합니다.
얼마나 지루합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 나이에 들어서야
진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목소리 ^^ 천상의 차분하고 이쁜 목소리^^ 사랑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나로 살아갈수 있는
중년의 삶은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자유롭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노련함과 열정으로 빛나는
활기찬 중년의 삶은 책들을 통해 재발견 합니다!
힐링을 주는 편안한 낭독 감사합니다🙏🥰
참 좋은글 중요한 시기를잘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북리뷰
잘 경청할께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Long term care 에 대한 진정한 필요성 & 정보 . . . 감사하고 감탄 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ㅂ임비!+ㄷㅈㅌ😅😅😅
4050 후기청년 세대의 혁명 이라....오호
신박한 표현입니다. 중년의 위기? 진부했는데
목소리와 글읽은 작가님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소원성취
좋아요 꾸~욱후 좋은글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오랜만에 책읽기 좋은날 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엇읍니다. 오늘밤에 너무 어울리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기 좋은 음성👍♥️
감사합니다~
#💌~ 40 50 중년 인생 개척 최고의 선물이다 .일단 몸 마음 건강 하여라.!
그간 삶 지식 경륜 지혜로 도전기회다
넓고 할일은 만아요.!
매일듲기만마고. 대글은 처음이네요 목소리너무 조아요. 잘듲게 습니다
@@보석-x5h 편안하고 안정감에 사는 보람 느끼 지요.!
차분하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노천탕 굿 입니다
I love to hear your voice.
감사합니다 .
귀에쏙쏙!감사합니다
주부님들이꼭들어볼만한 책 읽기 이제는 나로살아야한다 남편분들에게 아빠의권위를세워주고 용기를주고 다정하게해야 애들이배웁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중년을 위한 영어 교재를 출간하고 싶어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힐링하고갑니다~
너무 잘살기 바래요 ᆢ너무 잘 어울 려요
📚 진짜 인생은
중년부터 시작된다
베스트 모음 5편 중
제가 소중히 간직한 책들도 있어 반가움이 배가 됩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중년을 살아가며
마음은 청년으로 창조적인 열정을 담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위합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
유머가 답이다
😊😊😊
옮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중년들은 과거 절은 시대때에 수많은 욕을 먹었읍니다 너무 많이 이상해요 염려스러워요걱정스러워요
저렇게 하면 아니되는데 하는 이타적인 욕을 머코 자라서 지금의 중년들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
No TY
🙏
죄송하지만 책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코로나 증상에 관한 내용이고 저처럼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한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좋은 날 님의 넓으신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있었던 5십중반의 중년이고 이글은 제가 글을 올리는 자연 치유인 맨발 카페에 올린글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어요.
최근에 일이 좀 고됐고 맨발도 규칙적으로 못하다 보니 면역력이 바닥났는지 몸살 기운이 있어 혹시나 싶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코로나 확진이라네요.
코로나 초기에 확진되면 격리 14일에 돈도 나오고 생활용품과 먹거리도 나왔다는데 지금은 국물도 없고 알아서 자가격리 7일을 하라네요.
이미 코로나를 겪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증상은 무증상부터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저의 경우는 오한.발열.기침.가레.근육통 등 감기 몸살과 똑같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일일 확진자 천명만 넘으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이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무뎌지고 일상이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확진자들이 있다 보니 언제 어디에서 걸렸는지도 모르고 걸려도 이상한 일이 아닌 상황이 됐네요.
제가 확진이 되다 보니 하루에도 확진자들이 수만에서 수십만 명씩 쏟아져 나오고 무증상 자에 약간에 증상이 있어도 병원에 안 가고 버티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모든 확진자 들이 격리 수칙을 철저히 ......
※※ 지금부터 쓰는 글은 글을 쓰다가 급하게 중지하고 두어 시간 후부터 다시 쓰는 글입니다.
글을 위의 내용까지 썼는데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구토 증상에 식은땀이 엄청 쏟아지며 13년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질 때 증상이랑 똑같았고 급하게 약을 먹고 에어컨 강으로 틀고 십여 분 누워 있었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 이래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급속히 악화돼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께 저녁에 자는데 콧속이 맹맹한 게 감기가 시작될 때 증상하고 같았고 감기 몸살인가 싶어 약 안 먹고 버티다가 혹시나 싶어 오후 늦게 이비인후과에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확진이라 하더라구요.
약을 5일 치를 받아왔고 1년 동안 먹던 약 끊고 그 어떤 약한 알 먹지 않았는데 기저 질환이 있다 보니 어제저녁 식후에 약을 먹었더니 몸이많이 좋아 졌고 서너 시간 잤을까 갑자기 더워져 식은땀이 나다가 갑자기 춥다가 심한 갈증에 기침 가래로 잠을 설쳤고 잠도 안오고 해서 새벽에 글을 썼었거든요.
갑자기 식은땀이 났다가 괜찮아졌다가 하여튼 평상시하고 몸이 좀 다르네요.
안전한 게 낫겠다 싶어 이따가 알아봐서 할 수 있으면 코로나 병원에 입원을 하려구요.
별 탈 없이 잘 지나가야 될 텐데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지셨길 빕니다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ㅡㅡ
영화 제목이 나왔나요 내용에?
구태여 나이숫자로 청년이니 노년이니 구분하는게 모순이죠. 살아있음이 청년입니다.
짝짝짝짝~~
누워서 똥 오중 못 가리고 가족이 뒤처리 다하는 데 이게 인생이 의미가 잇나요?
ㆍㄸ😊😊@@기쁨의축복
중년은 몇살부터일까용? ♡-♡?
@더 큐 아 답변 고맙습니다 글타면 저는 미중년 ㅎ 히히 아직두 먼겨
아하 목소리 변해 놀랬으요
돈도 안벌어주고 사랑도 안주고 이여자 저여자 외도하는 아빠는 쓰레기라고 표현해도 되겠고. 얼른 병들어 죽어도 눈물 1도 없었을것같습니다.
이름이 궁금하고 얼굴이 궁금해요
한국의 남자는 가부장적 권위적인 사고와 불통.가사문제. 육아 .경제활동도 여자의 몫으로 여기고 살아오고 밖으로 나도니 한국 남자 노후가 외롭고 힘든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문맥에 맞는 음고저와 띄어읽기가 조금 아쉽습니다.
잘하고 있구만
본인생각은 마음 속으로만 하심 좋겠네요.
소설?
너무 좋은 글을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권기주님, 땡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