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성을 잃고 나니 이제 좀 편하게 듣네요ㅋㅋㅋㅋㅋㅋ 처녀성 잃기 전인 1,2편 들을 때는 넘 조마조마하고 혈압이 올라서 뒷목 잡고 쓰러질 것 같았거든요ㅋㅋㅋ(2편까지 듣고 넘 승질이 나서 3,4편 건너뛰고 5편 먼저 들었답니다^^;; 그러구선 다시 3편으로 돌아왔찌요ㅎㅎ) 수준급 낭독에 항상 감사드립니다(__)
성질머리 같아서는 맹꽁이 금동이가 손선생과 결혼을 결정하기까지의 그 답답함에 이르러 듣기를 집어 쳤을텐데. 지난번 "혼자 눈 뜨는 아침"에서의 교훈도 있었기에 잘 참으며 듣고 있습니다. 민트님도 우리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렸는지 중간중간에 통속소설의 반전의 묘미에 대해 언급하시네요^^ 못된 성질 누구러 뜨리고 잘 듣겠습니다.^^♡♡
예 ㅎㅎㅎ 맞아요… 장편 소설 같은 경우 중간에 안 들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예상 되거나 주인공이 답답하거나 짜증이 나면 그만 때려치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작가의 의도가 그냥 버려지는 것 같아서 중간 중간 코멘트를 했더랬습니다. 영실님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고인이 되셨지만 춘원 이 광수님의 작품을 대할때마다 친일행적을 했다는게 참 대비가 돼더군요 미인박명이란 말이 맞나봐요 꽃이 예쁠수록 나비들이 앞다투어 앉으려고 하니 주인공의 삶이 어찌 평탄할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전 예쁘지 않음을 복이라 생각합니다ㅡㅎ 대신 민트님의 작품세계로 빠져 내면을 가꾸는걸로~~ 수고하셨습니다 목 관리 잘ㅡ하세요
음… 그죠? 첨엔 참 현명하게 잘 대처한다 싶었는데 순간에 무너지고 말이죠… 작가님이 금봉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본다면 … 금봉은 작가에 의한 어쩔 수 없는 희생양이 아닐지… 주변에서 분명 얼굴값 한다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그 외모를 질투한 사람도 많았을 테니까요…
이렇게 계속 댓글창을 어지럽혀도 되는지요? 살짝 걱정도 되면서도. 갑자기 어떤 기억이 살아나서요. 혹시 금봉이가 수덕사의 일엽스님이신가요? 갑자기 그런 기억이 떠오르네요. 중학 때인 50년 전 읽었던 이 책. 춘원 이광수님이 일엽을 모델로 쓴 글이던가? 아.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옛날 기억이 선명하면 요즘은 도리어 겁이 납니다. 치맨가 싶어서리. ㅠㅠ 일엽에겐 아들이 있지 않던가? 그럼 성병으로 애 못 갖던 손선생 말고 또 여러 남자를 전전하는가? 핫튼. 미인박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인이라고 다 박명한건 아니겠지만, 금동은 주관도 줏대도 없는데다가 특히 자신의 미를 즐기고 있으니까요.
아… 수덕사 일엽스님을 저는 잘 몰라서 찾아보니 금봉이 이야기와는 차이가 있더군요. 오~~ 일엽스님 이야기도 드라마네요! 그 아들이 김일성 대학에 걸려 있는 김일성 초상화를 그린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 일엽 스님이 계신 곳에 나혜석님이 비구니가 되고자 머물러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때 나혜석님이 화가의 길로 이끌었다고 하네요. 와~~ 새로운 인물 드라마를 알게됐습니다.
아. 첫편에서 금동이가 중학 졸업하고 동경으로 향하던 때가 1915년이라고 분명히 기억되는데 중간에 년도가 계산이 잘 안 맞기에 제 댓글을1934년 시대배경이라고 수정했었는데, 처음 댓글 쓴대로 1915년 시대배경이 맞네요. 오늘 소설을 계속 듣다보니 1915년 중학 졸업하고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와 어찌 어찌하다가 손선생과의 결혼 후 허전한 마음에 방황하다가 동료들을 만나 서대문 교도소를 출소한게 1919.삼일운동 이후이니 얼추 계산이 맞네요. 1934년은 이 소설의 출판년도인 것도 맞고요. 수정합니다.
금봉에게 2세 소식은 없군요 (오, 입덧을 하네요. 누구의 아기일지 ).어머! 대저택의 소유자인 김광진에게는 아내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군요. 더 들어봐야겠네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금봉. 당시에 대중들의 호기심과 인기를 얻을 만한 스토리군요. 행여 금봉도 우물에 빠져 生을 마감하는 건 아닐지. 춘원 이광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작가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1892년 음력 2월 1일. 평북 정주 출생. 만세력에 1900년 이전 출생이라 사주는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역시 용띠! 용띠는 유명한 인물이 정말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
인영님🥰
오래 전에 올린 작품을 들으시는군요… 꽤 긴 장편소설인데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요즘 잠자리에서 민트님 오디오 들으면서 잠을 청하는데 너무 몰입이 되어서 끝날때까지 잠을 못자고 새벽 3~4시까지 빠져들기 일수입니다. 저는 더 이상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어머나 기숙님~~~🥰
제가 좋아해야 할지 어째야 할지❤️
근데 기쁩니다 기숙님🥰 민트 중독은 해독제가 없는데 어쩌쥬…?😃
잠은 좀 주무셨어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기숙님~~~^^🙏
ㅎㅎ 저는 맨날 꼴딱 샙니다 생활하는데 지장있어요 낮엔 일하면서 집중이 안돼서 밤에 듣는데 보통 서너시 돼야 잠들어요 😂😂
@수연어-e9z 에궁 😅
제가 몹쓸짓을 ㅎㅎㅎㅎ
그런데 민트는 행복한 건 왜지요~~~?🥰
그저 고맙습니다🙏
처녀편의금봉이와
지금의금봉이는돈의안락함과육신의유혹에
무너져버린여인이되었지만그래도바르게어른이된오빠의설득에옛날의금봉이로다시태어날수가있을까요
다음을기다리며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쎄요… 다음편에서 금봉이 어떻게 할까요? ^^
재밌어해주시니 긴 시간 낭독이 보람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경애님!^^
댓글을 꼭 달고 싶었어요.. 내용은 뜻하던대로 가지 않으나 음성이 좋아 끝까지 간다~~ㅎ
아 ㅎㅎㅎㅎㅎ 은정님!!^^
기분 좋습니다~~~~~~
오늘 이 한 사람을 기쁘게 하셨으니 그만큼 복 받으실 겁니다 은정님!^^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오늘 산에가면서 들었네요 너무좋았어요 자연과함께 민트님 목소리가 어우러져 행복한시간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 행복하셨다니 정말 좋습니다!!
산행 시간과 얼추 맞아떨어졌나요?
그것도 참 좋은 시간 활용인데요!!!
고운음성 ~~~ 감사히 들엇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kim님!^^
감기 조심하셔요~~~^^
긴긴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민트님의 수고로움에
저는 행복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긴 시간 함께해주심에 저야말로 행복이 한가득입니다 덕촌기정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찾아다니다가 만났는데 넘 재미있어요!민트님 목소리도 참 신선합니다!❤
재밌게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많이 서툴러서 어색하기도 하셨을 텐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이광수씨는 천재라고 생각 되네요.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지 .
그죠? 그리고 이렇게 길게 말이죠!
참 대단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woosoon님!^*
책방님 연기에 이끌려 매일아침 겨울새듣는 재미로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오옹~~~ 연기랄 것도 없는데 재밌게 들어주시니 … 부끄럽지만 기분 좋습니다 주영님!^^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금봉이라는 여지의 인생이 가엾네요,그러나 이성을 갖춘 오빠가 있어 다행입니다,여자의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고 또 어떻게 흐를지 궁금하네요,
민트님의 수고로움에 감사합니다,
금봉… 순간의 선택!! 정말 중요합니다 그죠?^^
긴 소설인데…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목소리가 어쩌면 그렇게 고우신지요 덕분에 귀호강합니다~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벌써 복을 받고 있네요. 홍포테이토님이 이리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처녀성을 잃고 나니 이제 좀 편하게 듣네요ㅋㅋㅋㅋㅋㅋ
처녀성 잃기 전인 1,2편 들을 때는 넘 조마조마하고 혈압이 올라서 뒷목 잡고 쓰러질 것 같았거든요ㅋㅋㅋ(2편까지 듣고 넘 승질이 나서 3,4편 건너뛰고 5편 먼저 들었답니다^^;; 그러구선 다시 3편으로 돌아왔찌요ㅎㅎ)
수준급 낭독에 항상 감사드립니다(__)
ㅎㅎㅎㅎㅎㅎㅎㅎㅎ뒷목 잡고!!!
어허이 클날 뻔했네요~~~~~
잘하셨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신 것 같죠?
고맙습니다 아지라엘님!^^
두번째 듣는데 쫄깃쫄깃한 사연과 금봉의 뒷목잡게하네요
@@mintaudiobookㅂ(((
성질머리 같아서는 맹꽁이 금동이가 손선생과 결혼을 결정하기까지의 그 답답함에 이르러 듣기를 집어 쳤을텐데. 지난번 "혼자 눈 뜨는 아침"에서의 교훈도 있었기에 잘 참으며 듣고 있습니다. 민트님도 우리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렸는지 중간중간에 통속소설의 반전의 묘미에 대해 언급하시네요^^ 못된 성질 누구러 뜨리고 잘 듣겠습니다.^^♡♡
예 ㅎㅎㅎ 맞아요… 장편 소설 같은 경우 중간에 안 들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예상 되거나 주인공이 답답하거나 짜증이 나면 그만 때려치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작가의 의도가 그냥 버려지는 것 같아서 중간 중간 코멘트를 했더랬습니다.
영실님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mintaudiobook ㅇㄷ ㄷ ㄷ333ㄷㄷㄷ33ㄷㄷ3ㄷ3ㄷㄷㄷㄷㄷㄷ3ㄷ3ㄷㄷ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3ㄷㄷㄷ ㄷ 1ㄷㄷ ㄷ 1333ㄷ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예 건강 잘 지킬게요~~~
고맙습니다 경희님!^^
감사한 시간 입니다.
여기 오셨군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고인이 되셨지만 춘원 이 광수님의
작품을 대할때마다 친일행적을 했다는게 참 대비가 돼더군요
미인박명이란 말이 맞나봐요
꽃이 예쁠수록 나비들이 앞다투어 앉으려고 하니 주인공의 삶이 어찌 평탄할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전 예쁘지 않음을 복이라 생각합니다ㅡㅎ
대신 민트님의 작품세계로 빠져
내면을 가꾸는걸로~~
수고하셨습니다
목 관리 잘ㅡ하세요
사회생활 하면서는 일단 예쁘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소설을 보면 이쁜 애들은 이쁘단 이유로 그리 평탄한 삶을 살지 못하더라고요. 흠… 뭐든 적당한 것이 좋지 싶습니다. 그죠?^^
긴 시간 애쓰셨어요~~~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
3화 감상입니다ㆍ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애쓰셨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워요 고생하셨어요
재밌죠?
고맙습니다 찬우님!^^🙏
한번 들은 기억이 새록새록 상기돼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고 다시 함께해주셨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점분님🙏🌸
참재밋네요ㅡ
그죠? ^^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국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에공 오래 전에 올린 작품인데… 여기까지 다녀가셨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옥희님🙏
조금씩 들을때 조마조마하고 어찌 될까 궁금해하며 들었는데 길게 만들어주시니 드라마 영화 몰아보는것 마냥 재미있답니다^^
아 ㅎㅎㅎㅎ 고뤠요?^^
아이 좋아라~~~
저도 마냥 좋아요~~~~~❤️
@@mintaudiobook ?
소설가의 디테일한 표현, 민트님의 천의 목소리, 표현의 실력이 딸려서...어째뜬 귀호강합니다!~
무지무지무지 고맙습니다~~~~^^🙏🙏🙏
기숙님의 마음이 다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어머나 오경님🌸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긴 시간 듣기도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명료하고 차분한 음성에 반했어요! 멋진 음성을 갖고 계시네요
며칠 전 우연히 이 방송을 알게 돼 애청하고 있습니다
아옹 ~~~ 너무 좋은 말씀에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미카엘라님!^^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
ㅁ
친일파 이광수님작품을 보게 되네요
변절 친일 다 개인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씻을수 없는 아픔이겠죠
여튼 청춘극장의 여옥 수경에 며칠 익숙해진 지금
금동의 변화된 언행이 놀랍네요
그 당시에 참 쿨한 여인이다 싶기도 하구요
다 듣고 다시 오겠어요
감사합니다
예 이광수… 친일이라는 데서 오는 반감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죠?
그 긴 청춘극장에 이어 역시 만만찮은 여자의 일생에 !!!
고맙습니다 도희님!^^
작품 여행이군요~~~
폰 보자마자 민트님이 오셨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웅~~~ 진아님~~~
이제 제가 진아님을 기다리게 생겼습니다 진아님~~~^^ 고맙습니다~~~^^❤️
✝️❤👍GOD💒 bless you🌹☕🍇
고맙습니다 행복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속터쳐 죽겠드만
그나마 오빠가 바른인성으로
성장해서 그건 천만 다행이네
결말이 왠지 불안해서 멈추질 못하고 하루 종일
경청합니다
민트님 목관리 잘하세요🍬
ㅎㅎㅎㅎㅎㅎ그러셨어요! ㅎㅎㅎㅎ
그러게요 오빠가 없었으면…
속 괜찮으시죠?^^
예 안 그래도 요즘 목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드 선희님~~~^^
끝가지 지켜보야죠...시작시 흘러나오는 음악은 묘한 끌림이 있어 좋아요^^
스토리가 심상치 않네요...또 이리 가는군요..
ㅎㅎㅎ 시작시를 저는 왜 자작시로 읽었을까요… 한참 생각했습니다. 내가 시를 읽었던가…. ㅎㅎㅎ
작품 분위기에 맞춰서 고른다고 고른 음악이랍니다. ^^
@@mintaudiobook ㅎㅎ 제가 표현을 잘 못했죠...잔잔하게 음악이 흘러나오는게 아주 맘을 편하게 하고 빨려들게 만들죠 ㅎ
@@User11181 에구 제가 덤벙거리다 그리 읽은 걸요!! 착하신 hope님!!
지금 시각으로 봐도 참 대단한 문장이다.😊
창식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eonsuk님!^^
제가 더 감사하지요~~🙏
첨에 생각했던 금봉과 지금의 금봉은 많은 차이가 있네요 맘을 나누는 오빠가 있단 건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금봉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그죠.. 그런 오빠가 있어 금봉이가 살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금봉이의 다음 이야기 !
곧 올라갑니다~~^^
고맙습니다 윤선님!^^
@@mintaudiobook
..
.
굿모닝~~~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방긋~~
가랑비님!^^
정말 기분좋게 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평생살건데 돈때문에 결혼해서 같은마음을 같지못하니 앞길이 걱정이네요 .
흠… 그러게요…
요셉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돈의 위력이란 대단하네요
그래도 금봉은 다를줄 알았는데..! .ㅠㅠ
크~~ 그죠? 저도 금봉이 그 고지를 넘길 줄 알았는데 …
그러면 또 소설이 안 될 것 같죠?^^
어욱새님 !
고맙습니다~~~🙏
금봉이 궁금해서
중독 이네요..
민트님
1인 다역!!
킹! 짱 입니다! ^~^
맞아요 금봉이 어떻게 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듣게 되지요…^^
재밌게 듣고 계신 것 같아 기쁩니다. ^^
좋은 말씀도 너무 고맙습니다 양심님~~~^^
글 잘 들어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순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민트님은 저의 등붛이요 빛이요
아고야 이리 과찬의 말씀을🥰🥰🥰
황송합니다~~~~~^^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niagara님🙏
민트오디오북 반갑습니다 😁
경이님~~~~^*
반갑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놀이터에 첫눈이왔습니다 금봉뭔가을알아요..돈..신세대여인..ㅎㅎㅎ 일과시작대전으로출밣~~좋은날되삼유^^
와우~~~~~~~
첫눈! 단어만 봐도 이 나이에 설레네요. ^^
얼만큼 왔어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왔나요?? 그냥 흩뿌렸나요? 에효 궁금하여라~~~ㅎㅎㅎㅎ
그 놀이터로 당장에 달려가고 싶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익희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금봉이 쌤통이네요ㆍ촐싹대는것보다 돈없어도 진중한 사람이 더 좋다는 내겐 금봉의 잘못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ㆍ
오호~~~ 그럼 C님의 화가 좀 풀리신 건가요?^^
금봉이 뭔가 느끼는 게 있겠지요!
그게 또 작가의 의도이기도 하구요.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님!^^
🍁🍁
고맙습니다~~~~~^^🍁🍁🍁
금봉이의 선택이
어머니의 업보가 아니가 싶읍니다
자식을 위해서 엄마가 죽지않았다 면
금봉이의 인생은 바른 선택을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모든것이 엄마의 잘못됬선택이다 엄마가 집을지키고
금봉이 인생에 참겨을 했다면 바른선택
했을것이다
순간의 선택으로 모든 게 꼬이게 된 셈이죠… 그 돈 때문에… 그 욕심 때문에…
금봉이에 대해 대실망입니다. 어째 손가와 같은 사람의 첩으로 들어갔을까. 제발 얼굴값 한다는 말을 들으면 안될텐데요 ㅠㅠ
음…
그죠? 첨엔 참 현명하게 잘 대처한다 싶었는데 순간에 무너지고 말이죠… 작가님이 금봉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본다면 … 금봉은 작가에 의한 어쩔 수 없는 희생양이 아닐지…
주변에서 분명 얼굴값 한다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그 외모를 질투한 사람도 많았을 테니까요…
@@mintaudiobook 여러 유혹을 이겨내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금봉을 기대했는데 금봉을 저렇게 만들고 있는 이광수 선생이 밉습니다. (제가 소설에 너무 몰입하고 있나 봅니다.^^)
이렇게 계속 댓글창을 어지럽혀도 되는지요? 살짝 걱정도 되면서도.
갑자기 어떤 기억이 살아나서요.
혹시 금봉이가 수덕사의 일엽스님이신가요? 갑자기 그런 기억이 떠오르네요. 중학 때인 50년 전 읽었던 이 책. 춘원 이광수님이 일엽을 모델로 쓴 글이던가? 아.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옛날 기억이 선명하면 요즘은 도리어 겁이 납니다. 치맨가 싶어서리. ㅠㅠ
일엽에겐 아들이 있지 않던가? 그럼 성병으로 애 못 갖던 손선생 말고 또 여러 남자를 전전하는가? 핫튼. 미인박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인이라고 다 박명한건 아니겠지만, 금동은 주관도 줏대도 없는데다가 특히 자신의 미를 즐기고 있으니까요.
아… 수덕사 일엽스님을 저는 잘 몰라서 찾아보니 금봉이 이야기와는 차이가 있더군요. 오~~ 일엽스님 이야기도 드라마네요! 그 아들이 김일성 대학에 걸려 있는 김일성 초상화를 그린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 일엽 스님이 계신 곳에 나혜석님이 비구니가 되고자 머물러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때 나혜석님이 화가의 길로 이끌었다고 하네요. 와~~ 새로운 인물 드라마를 알게됐습니다.
아. 맞아요. 김일성 초상화.
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첫편에서 금동이가 중학 졸업하고 동경으로 향하던 때가 1915년이라고 분명히 기억되는데 중간에 년도가 계산이 잘 안 맞기에 제 댓글을1934년 시대배경이라고 수정했었는데, 처음 댓글 쓴대로 1915년 시대배경이 맞네요. 오늘 소설을 계속 듣다보니 1915년 중학 졸업하고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와 어찌 어찌하다가 손선생과의 결혼 후 허전한 마음에 방황하다가 동료들을 만나 서대문 교도소를 출소한게 1919.삼일운동 이후이니 얼추 계산이 맞네요. 1934년은 이 소설의 출판년도인 것도 맞고요. 수정합니다.
옙!
영실님👍👍👍👍👍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원하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군요 사기꾼과ㅜㅜ
흠… 금봉이가 돈이 필요할 때 딱 나타난 게 하필 그넘이…ㅠㅠ
첩... 너무 옛날 시대 이야기라...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요즘 시대에 맞는 글이면 좋겠네요.ㅠ
현대물은 최근에 올리는 작품들에 많습니다. ^^
시대가 시대인지라 지금과는 좀 많이 다르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anuary님!^^🙏
듣다가 살짝 잠 들은 사이에 금봉이가 송가놈의 아이를 낳았네요 나 원 참~
아 어허이 ㅎㅎㅎㅎㅎㅎ 밤새 일이 벌어졌군요!^^ 말씀이 너무 재밌습니다 점분님!^^
고맙습니다 점분님!^^
@@mintaudiobook333
Y
금봉에게 2세 소식은 없군요 (오, 입덧을 하네요. 누구의 아기일지 ).어머! 대저택의 소유자인 김광진에게는 아내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군요. 더 들어봐야겠네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금봉. 당시에 대중들의 호기심과 인기를 얻을 만한 스토리군요. 행여 금봉도 우물에 빠져 生을 마감하는 건 아닐지. 춘원 이광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작가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1892년 음력 2월 1일. 평북 정주 출생. 만세력에 1900년 이전 출생이라 사주는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역시 용띠! 용띠는 유명한 인물이 정말 많더군요.
아하! 혼인편이군요! 말씀하신 거에 하마터면 대답을 할 뻔했어요 ㅎㅎㅎㅎ 이젠 다 아셨겠네요.
사주를 보시나요?^^ 오오~~
용띠에 인물이 많어요? 울 아들이 용띤데… 음…
고맙습니다 1225님!^^
우리 둘쨋딸 둘쨋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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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숙님 고맙습니다~~~~~^^
전세사기 말이 되나요?
청년들이 어찌 결혼을?
불신 공화국 제발 사기없는 나라를~
전세사기… 기사로 봤습니다…
에혀 어찌 그런 일이!!!
66988ㅡ
부모같지않은부모를만난것도 운명이라해야는건지ᆢ휴ᆢ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디 은님🌸🙏
안존 가스라이팅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아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Hyunsoggang님!
아이쿠 고맙습니다. ^^
한국소설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