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5년넘게 살면서 느낍니다. 과거는 내가 한국인 이라고 하면 뭔가 차별적이고 부당한 대우를받을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눈치를 봐왔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한국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내가 한국인이라 소개하면 거부감없이 반기는걸 느끼고있네요. 대한민국은 일본을 뛰어넘을 문화 강국 이랄까
Hi I am a mid-40 years old Japanese. It seems there’re South Koreans who are arguing that Hani, a Vietnamese half ethnicity, is promoting herself by utilizing “trendy” Korean brand. Others argue that Japan is a country better accepting Vietnamese. But as a matter of fact almost no one in Japan recognizes or care Hani is a Vietnamese. Many Japanese even misunderstand (or are fooled) she is Korean. Overall, NewJeans’ strategy to target middle aged Japanese who experienced 80-90s Japan would be correct because of thick population and relatively better wealth. Currently younger Japanese population is thin and are poor so not worth selling to.
Hanni and New Jeans put on a great show. Their producer Min Hee Jin is very astute. I am sure New Jeans will break every KPOP sales record in Japan if they keep working hard.
개웃기네 일본만 따라했냐? ㅋㅋㅋ 그 시절 잘나가던 홍콩. 미국 문화 다 따라했지 오히려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문화 개방 안 돼 있던 일본 문화를 일반인들은 가장 체감하기 힘들고 접하기도 힘들었다... 대도시에 불법 복제판을 일부러 찾아 듣는 매니아들 제외하면 어떻게 알아 90년대 초에 엑스재팬 유명하다는 얘기만 귀동냥으로 들어봄 그 이후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등장하며 일본 문화는 아예 언급도 안되던 시절이다 역사왜곡 적당히 하자 ㅋㅋㅋ
맞아요. 90년대 2000년 초반까지도 니뽄삘(일본)스타일패션 대중가요도 90년대 후반에는 ses, 소녀시대 등도 일본걸그룹 패션이나 스타일, 이효리도 아무로나미에 많이 따라했죠. 이럼 욕먹을래나...저 비방하거나 표절및 모방이라 안했어요. 영향 받아 따라한것...그래서 일본대중문화가 낯설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90년대 2000년대 10~20대를 산 사람으로써...잘 안단말이죠. 그렇지만 저마저도 일본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 많이 있는 세대이고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도 일본애니 일본애니음악은 좋아합니다. 거부감이 있다고는 해도 일본대중문화를 꼭 싫어하진 않다는것 말하고 싶네요. 다만 일본을 응원하지는 못합니다.
83년도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일본노래 좋아하는 친구가 일본노래만 녹음되어 있는 카세트 테이프 가지고 와서 관광버스 안에서 틀었고 그때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노래를 지금 또 듣게 될 줄이야. 그때 선생님도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일본노래라서 누가 이 테이프 가지고 왔냐고 하면서 압수하고 가지고 온 친구는 선생님께 구렛나루 뜯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일본 노래를 대놓고 못었거든요.
내가살면서 일본노래를 이렇게 오래많이 들은적은 처음이다 내나이 이미 반백년을 넘어 고정관념 또한 엄청난 놈이지만... 이노래 한곡이 어쩌면 지금까지 내게 자리잡고있던 지배적으로 부정적이며 타협할수 없었던 모든것들이 어느정도 정화 될수 있을껏 같다. 일본도 아픔과 슬픔이 있었기에.... 오늘밤은 그들을 이해해 보려 한다.
계속 우리를 괴롭 혔는데 뭘배우고 해요 님은 두번씩이나 ㅈ도록 뚜드려 맞고 친구할맘이 듭니까 불과 80년전에 일을 일이 과거인가요 일본은 임진왜란후 250년을 잊지안고 이를 갈다가 다시 조선을 점령했는데 피해자가 잊고살자고요 일보정부에서는 독도를 한국정부가 자기 영토를 무단 점거하고 있다는 얘긴데 언젠가 영토회복을 위해 다시 한반도에 오겠죠 님의 그런 생각을 말릴수야 없겠지만 참혹한 역사는 우리 후세들의 목이겠죠
갠적으로 마츠다 세이코 - 푸른산호초,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이 둘은 진짜 일본 버블 시절 풍요로워지던 분위기의 낭만이 노래에 담겨있어서 뭔가 듣다보면 그시절 일본거리 풍경이 상상되는 느낌 남. 푸른산호초가 낮 풍경이라면 stay with me는 밤 풍경 느낌.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나옴.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옴.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왔다는 뉴스가 일본 뉴스에 나옴.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왔다는 뉴스가 일본 뉴스에 나왔다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심층적인 분석...박사출신 맞져?😅
근데 푸른 산호초가 왜 한국에서 인기 있어야 하는데?
일본에서 '한국에서도 대인기' 이 GR하든데
달려라 하니?
@@cch1763인기있어야 하는 당위는 없음ㅋㅋ 그냥 일본 호황기시절 감성 노래라는게 흥미롭고 들어보니 좋으니까 듣는거임ㅋㅋ 그렇게 서로 영향 주고받는 현상이 또 양국 국민들한테 신기하니까 뉴스에 서로 나오는거죠ㅋㅋ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노래까지잘해.. 어떻게 싫어할수가 있겠어..
ㄹㅇ요 ㅠㅠㅠ😢😢
日本人ですが、大満足です。むしろ、こんなに日本人の心に刺さるプロデュースをしてくれて、ありがたいです。泣きながら観てます。
이노래 워낙 명곡이라 계속 불리어왔었는데 하니가 자기곡을 만난거마냥 너무 잘불러버렸네요
팜하니의 무대는 정말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이 대단했음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반짝이던 젊음의 싱그러움, 간질간질 바람이 불던 봄날을 보여주는 느낌이였음 다들 그런 날 있잖아 가슴 벅차고 내 눈 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반짝이던 날
마츠타 세이코는 정말 레전드인 듯. 거부할 수가 없음
인성은 불륜녀에 개빻음,스스로 이 시점에 안나오는데도 다 이유가 있음
누군지도 모르는 일본 연예인.... 이런 거 보면 일뽕 조센징들 참 많아. ㅋ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민희진이 김건희 밑으로 기어 들어간거 맞는거 같네......결국 뉴진스를 정치적 기계로 만드는구나...민희진 당신 진짜 천벌 받을거야
@@이환-x7c정치 망상 말기인가?
불륜만 아니었어도......
포카라 스웨트 초창기 광고같은 시원한 느낌이네요~ 한 삼십년 된나요~ ^^;;
아일릿 원희꺼ㅇ광고 ㅋㅋㅋ 하니 가 하고 싶어도 방시혁이 가만히 안있어
바카라는 뜨거운 느낌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뉴진스가 포카리광고찍었음했는데
다른가수가찍었더라구여
진짜 하니 찰떡입니다😊
I love Korean News now, they keep supporting.
韓国のニュース?
反日運動、謝罪も賠償もしないライダイハン事件。竹島の不法占拠。スポーツの不正、審判買収。歴史歪曲。
私はこんなニュースは好きにななれない、
하니가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라는데 더 충격이다
다낭 팜씨 32대손임
한자로는 범씨 입니다
베트남계 호주인이 한국 아이돌로 데뷔해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네
다낭범씨 호주공파 32대손 범옥흔
@@AA-hd2bn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과 문화의힘이 놀랍습니다..
뉴진스 하니 너무 이뻐
40대인데....형님들 세대들...학생때 푸른산호초 긴리라기니.....일본문화개방 안되도..... 큰인기였음...어릴때 멜로디 들은 기억이 남....
~~~~ RUN **도
그시절 사촌형 집에서 제목없는카세트 테이프 를 틀었는데 ,이노래들이 흘러나왔을때의 문화충격이란...지금 생각해도 신선 하네요😊
X japan 도
언제나 국가간의 벽을 허물었던건 문화의 힘이었음
일본영화 러브레터는 정작 일본본토에서는 별 흥행도 못했던 작품인데 한국에서는 꽤 히트했죠
그만큼 국가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걸 알수있는 계기죠 ㅋㅋ
러브레터가? 명작인데?
문화개방 시기에 일본에서 망한작품 싸게 들여온거임
@@장민근미술쌤 우리나라에서는 명작 대우 받지만 일본에서는 흔한 작품이었음
@@frenemy7심지어 난 개봉전에 대학교내 동아리에서 일본 영화 보여주는 행사에서 봄 ㅋㅋㅋㅋㅋ
양국이 죽마고우마냥 좋을 순 없겠지만 국민들은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정치인들만 죽으면 됨
@@마음이-k9f그러면 될 거 같아요? 장군들이 다 죽으면 병장이 전쟁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쁜 정치인은 가고 좋은 정치인은 마와야죠.
현재 일본 현지 여론조사에서도 한일관계가 앞으로 중요하다고 답한 사람이 73.1%였던 데다가 차기 일본 총리로 가장 지지율이 높은 이시바 시게루도 전반적으로 한국에 우호적인 성향임.
이 기조가 앞으로 지속되면 한일관계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음.
@@user-ri2vp7qt7f 적당히 해라이...
그래서 일본놈들아 독도는 누구땅인데?
베트남계 호주인이 K-pop을 일본 노래를 불렀다라. 이제서야 케이팝의 세계화가 슬슬 와닿기 시작하네요.
작작웃겨라 엉청하기는
강남스타일이원조싸이님 이시다 방탄소년탄이대를이어가고
여자는 불렉핑크 독보적
트와이스 앞날이ㅈ밝고창창한 베이비몬스터
ㄱ리고피푸티피푸티2기생
?? ㅋㅋㅋ 일본문화 홍보하는데 ㅋㅋㅋ 일본전용이지 무슨 ㅋㅋ 세계화는 싸이엿다 정신차리셈ㅋㅋ
일본과 관련된 것이라 이제 슬슬 민주당에서 비판이 터져나올겁니다. 미국에 진출하여 k팝 세계화를 이끌었던 방탄소년단은 비호하던 민주당이었지만, 일본과 관련되면 세계화가 아니라고 욕하기 시작할겁니다.
@@정상적인나라 아얘틀린말은 아니긴한데....그래도 끝까지 지켜보죠
민주당이 그렇게 멍청한짓할정도로
머저리들은 아니잖아요
@@김기태-o8g정청래, 찢, 찢 코딱지 파주던 인천에서 치과의사 하던 아붓꾼 놈, 등 역대급 머저리 지도부인데, 뭐래니?? 저 저눙아 종자들이 대형사고 낼 거다 ㅋㅋ
Kbs는 든든한 버니즈임 자회사 역바이럴에 미친 모회사보다도 훨씬 더 믿음직함
역바이럴은 민희진이 계획한건데 뭔 소리야 ㅋㅋㅋ
나는 민희진의 언론플레이담당 마콜컨설팅이 참 수상하다 이말이지 ㅋㅋ
이아저씨들 아직도 포기안하고 뉴스채널까지 와서 역겹게 구는거봐;
@@karma-u18 민도둑 역성들어주는 니가 더 역겹 ㅋ
지랄도 풍년이다 kbs 김건희가 장악하고 맛탱이 갔다
푸른산호초 이거 한국사람이 들어도 흥겨운 노랜데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면 미래는 더 나아지겠지
일본 만화 터치의 여주인공 미나미를 젊었을때 좋아했을듯한데....그 모델이 가수 마츠다세이코입니다. 그래서 한일중장년층이 하니의 푸른산호초가 그때의 추억에 젖어들게만든거죠...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저도 그 만화여주인공이 생각났어요
일본 듀엣 윙크가 더 대박인데 ㅎ
일본에서는 만화캐릭터 인기투표를 하는데 거기서 수십년간 1위를 놓친적이 없는 캐릭터가 아사쿠라 미나미
그래서 델리스파이스의 듣는중 ㅋㅋㅋ
푸른산호초 -세이코 -아다치미치루-대표작 H2-델리 .
이런 연결이 ㅋㅋㅋㅋ
@@benjamink8473良く知ってるじゃん
레전드 팜호초
중궉이 한글도 자기들꺼라 우기는판에 중궉보단
레전드 언플.
아무 반응 없음
멍청한 아나운서 한국에서 안 유명했데 ㅋ 미친뇬 ㅋ
푸른 산호초 같은 노래는 그냥 노래 자체가 명곡임
푸른 산호초 말고 일본엔 애초에 명곡 명밴드가 ㅈㄴ 많은데 그저 아쉬울 뿐 녹색지대, 샤잔올스타즈 같은 밴드들도 세이코 급인데..
일본 노래에 직접적으로 찾아보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아닌 이상
그냥 반짝효과가 맞음.
아.. 녹색지대는 안전지대 오마쥬한 국내 밴드고 안전지대 ㅇㅇ
@@postgres2981 그 누구도 뭐라 안했는데 갑자기 혼자 급발진하고 있네…
@@blue-d4g 제대로 긁혔네
@@postgres2981 샤잔올스타즈 쓰나미 들으면 한국사람 80퍼센트는 알듯
마츠다세이코님. 한국 오세요
뉴진스 땜에 첨들었는데 감성좋고 노래좋던데 아~~와따시와~어쩌고저쩌고
팜하니 겁나 긔여워..
한일 문화는 서로 많은 동경과 영향을 주고 받는듯...
무슨 영향과 동경? 철저하게 일본 프로모션 곡인데
한국에서 누가 저런 노래를 안다고ㅋ
@@TOPShorts-q9q 과거에 살지말고, 미래를 위해 살라,,,,, 좋은말이네요!
그냥 이해관계라하자 솔직히 ...
@@TOPShorts-q9q누가 아냐 솔직히 ㅋ 저짝 노래관심 있는 당신이나 알지 ㅋ
@@TOPShorts-q9q 반일감정 이 쥐럴 ㅋ 많이 알든 말든 알바 아니고 소수사람들이 알게될거 뭐 대단하다고 주둥이 놀리노 ㅋ
80년대 초반 세이코 와 나카모리가 양대 아이돌임.
푸른 산호초는 당대 최고의 Jpop중 하나임
세운상가에 세이코 앨범 구하려고 돌아다니던 때가 생각 나네여..ㅎㅎ
◇聖子は'80夏~'82末まで2年半【聖子一人天下】の時代。そのあとで明菜が台頭。
명곡은 돌고 돈다....
저당시 마츠다 세이코 노래들 지금 들어도 좋아
진짜 너무 상큼하다..😊
팜하니 글로벌 슈퍼스타 됨
인정
80년대 정겹네요 이시절이그립습니다
일본이 두번 놀래고 중국이 경악하고 땅을치며 ,,,
미국이 덜덜 떠는...
삼위일체ㅋㅋㅋㅋㅋ
전세계 경악 ㅋㅋㅋ
"왜 또 한국인?!" 하며 열폭하는
울면서 애원까지 ㅋㅋㅋ
혹시 KBS사장이 버니즈가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하이브보다 전사적으로 밀어주는 KBS. 이게 바로 수신료의 가치다ㄷ
에이 그러면 대통령 해야지
뉴진스는.. 돈이 된다!
사실은 대부분의 언론사가 뉴진스 홍보해주고 있음 ㅋ
뭔소리야? 사장놈은 윤완용이 임명한 극우또라이인데.
하니가 더 잘부르고 훨씬 예쁘다
의상 춤 청순한의상과 귀여운 표정까지 훨 씬 예쁘다
일본 가보면 정말 KPOP 인기 장난 아님
kpop 인기는 장난 아닌데
하니의 푸른산호초는 아무도 관심 없음
민희진의 여론선동임
@@deutschland7188개소리를 정성스럽게 길게도 싸놨네ㅋㅋ😅
@@ones22222 일본 사시는분들 하나같이 다 그래요. 한국에서만 대박임ㅋㅋㅋ유튜브 댓글만 봐도 죄다 한글뿐이던데
일본에서 화제된거 맞아요~
@@user-ie2pk3ii99 야후 재팬이랑 x에서 도배된건 안보셨나보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본의 호황기는 미국이 냉전시대에 키워준 덕분. 결국 80년대에 환율을 "정상화" 시키면서 막을 내리기 시작.
키워줘도 못 크는 남베트남이나 아프간을 보면 일본의 성과가 마냥 미국덕분'만'은 아니었음
한국전으로 꿀빤게 바탕이되기도했죠
동아시아에서 미국 도움 안 받은 나라는 없다고 봐야지
@@maru123그렇게 조선인 강제징용과 식량 자원을 수탈해갔는데 기껏 일본에서 받은거 몇푼으로??
@@김지민-p6p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자존심 상해도 우리가 지들을 이만큼 따라갔다는게 걔네들 역시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자존심 상할겁니다
뒤돌아서 사뿐하게 걸어갈때도 엉덩이가 귀엽게 씰룩씰룩 ㅡ
알고리즘 떄문에 우연히 알게된 노래인데 이노래도 80년대 노래치고 져는 엄청 세련된 노래라 느껴짐.
마츠다세이코님. 한국에서도 콘서트부탁드려요. 당신의팬이 한국에 많습니다
팬덤 문화로 인기 끄는 아이돌은 한계가 있음
그런데 좋은 음악으로 사랑 받는 가수는 한계가 없음 세대를 아우른다는건 음악이 무대가 좋다는 뜻임
일본 15년넘게 살면서 느낍니다. 과거는 내가 한국인 이라고 하면 뭔가 차별적이고 부당한 대우를받을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눈치를 봐왔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한국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내가 한국인이라 소개하면 거부감없이 반기는걸 느끼고있네요. 대한민국은 일본을 뛰어넘을 문화 강국 이랄까
김구 선생님 말씀이 이뤄진거같아서 소름돋아요..
구글 트렌드만 봐도 뛰어넘기는 커녕 근처에도 못갔어요... 실제로 케이팝 매출보면 서양은 5퍼도 안되고 일본이 대부분입니다. 역설적으로 일본에 의지하는 산업이라는거
@@보크보크-n6n 구글 트렌드만 봐도 뛰어넘기는 커녕 근처에도 못갔어요... 실제로 케이팝 매출보면 서양은 5퍼도 안되고 일본이 대부분입니다. 역설적으로 일본에 의지하는 산업이라는거
치하포 킬구 625준비 모른체하던 긤구 소름
아니 이렇게 뉴스가 계속 돌려지고 있을 동안 아무것도 안하다가 어제 봤네 미친 ㅋㅋㅋㅋ 레전드 무대였다는 걸 안 순간 이미 유행은 진작 지났다... 슬프네
I just watched this entire video with a smile on my face despite not understanding Korean 😊😅
2:50 이번 푸른산호초노래 등으로 4,50대 남성팬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x
이미 크게 늘어서 공연의 이곳저곳에 들어찬 4,50대 남성팬들을 위해 선보인 노래입니다. 이걸 불러서 늘어난게 아니고 이미 많은데 더욱 호응을 이끌어냄 o
솔직히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큰 화제가 된것같다^^ 일주일 넘도록 (푸른산호초) 유툽으로 찾아듣는 4050 많음
그건 니가 한국 살아서 그래
일본에서 더 난리다
@@yygvdjj6558ㅋㅋ 웃기네 일본서 전혀 화제가 아닌데?
일본도 화제인데 한국이 훨씬 더 화제
@@리치몬-r7c부정할걸해라 ㅋㅋㅋㅋㅋㅋ
40. 50대는 한일 가왕전 한일톱텐쇼에서 푸른 산호초 하니가 부르기전에 미리 먼저 불러서 아는겁니다
Hi I am a mid-40 years old Japanese. It seems there’re South Koreans who are arguing that Hani, a Vietnamese half ethnicity, is promoting herself by utilizing “trendy” Korean brand. Others argue that Japan is a country better accepting Vietnamese.
But as a matter of fact almost no one in Japan recognizes or care Hani is a Vietnamese. Many Japanese even misunderstand (or are fooled) she is Korean.
Overall, NewJeans’ strategy to target middle aged Japanese who experienced 80-90s Japan would be correct because of thick population and relatively better wealth.
Currently younger Japanese population is thin and are poor so not worth selling to.
Hanni and New Jeans put on a great show. Their producer Min Hee Jin is very astute.
I am sure New Jeans will break every KPOP sales record in Japan if they keep working hard.
일본 10-20대의 부모님이 마츠다세이코 세대이고, 그부모님 마음을 잡아야 팬층이 두터워 지니...일본 데뷔 무대에서 80년대 시티팝을 부른건 비지니스 적으로 진짜 머리가 좋다고 본다.
진행자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일본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7~80년대에도 연예계는 일본을 따라했고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종로에 가서 불법 일본노래빽판 사고 이대 앞 패션 골목은 일본 아이돌 옷으로 넘쳐났지...거부감? 웃기시네
공감합니다. 거부감이라고 할 때 ‘뭔 소리야’ 했네요…(80년생 올림)
개웃기네 일본만 따라했냐? ㅋㅋㅋ 그 시절 잘나가던 홍콩. 미국 문화 다 따라했지
오히려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문화 개방 안 돼 있던 일본 문화를 일반인들은 가장 체감하기 힘들고 접하기도 힘들었다...
대도시에 불법 복제판을 일부러 찾아 듣는 매니아들 제외하면 어떻게 알아
90년대 초에 엑스재팬 유명하다는 얘기만 귀동냥으로 들어봄
그 이후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등장하며 일본 문화는 아예 언급도 안되던 시절이다
역사왜곡 적당히 하자 ㅋㅋㅋ
거부감이 없었던 사람도 있었던거지 뭘 또 없는 얘기한것처럼 반응을 하냐
맞아요. 90년대 2000년 초반까지도 니뽄삘(일본)스타일패션 대중가요도 90년대 후반에는 ses, 소녀시대 등도 일본걸그룹 패션이나 스타일, 이효리도 아무로나미에 많이 따라했죠. 이럼 욕먹을래나...저 비방하거나 표절및 모방이라 안했어요. 영향 받아 따라한것...그래서 일본대중문화가 낯설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90년대 2000년대 10~20대를 산 사람으로써...잘 안단말이죠. 그렇지만 저마저도 일본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 많이 있는 세대이고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도 일본애니 일본애니음악은 좋아합니다. 거부감이 있다고는 해도 일본대중문화를 꼭 싫어하진 않다는것 말하고 싶네요. 다만 일본을 응원하지는 못합니다.
그시절은 그랬어 5060
이상하게 계속 듣게 되네. 중독성있네.
음. 푸른산호초가 워낙 인기라고 하고 일본은 응원이나 반응도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굉장하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청량 하군요~~ 일본인들도 반응을 하긴 하는군요~~
하니가 잘 부르기도 했지만 마즈다 세이코가 부른 원곡의 힘이 컷죠 워낙 명곡이니까😊😊😊😊😊
그 누구보다 서로의 문화에 진심인 한일
하니보다 한일기왕전에서 일본인 참가자 4명이 부른 이후부터 붐이 일어났음!!
그리고 그 4명이 더 잘 불렀음!!
하니는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인 특유의 모습은 구현하기 힘듦!!
민희진이야말로 선곡천재. 뉴진스가 선곡한게 아닐것이다
마츠다 세이코 한국 한일가왕전에서 초대 가수로만 와도 양국 모두 뒤집어질듯!
내나이 20대때 들었던 세이코 노래들이 요즘 다시 불려지고 있다는게 묘한 벅찬감흥이 오네..
당시에 주변몰래 카세트테이프로 듣고는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듣고 부른다. 50대 후반 아재 ㅋ
저따위 가수를 일뽕들만 아는가수를 초대가수로요 혼자들으세요 저런것들이 한국tv에 나온다면 나는 tv를 때려 부쉴겁니다
마쯔다세이코는 그어느누구도 비슷하게조차 흉내낼수없는 일본여성특유의 간드러진 얇고 청아한목소리라서 흉내조차낼순없지만,시도한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일본색채가 아주강한 가수이기도하고.
예를들어서 일본의어느가수가 한국의송소희가 가끔부른 춘향가를 흉내내서부르는것과비슷한케이스.
뉴진스 노래는 그냥 비트곡이라 장년층에는 인기는 없는거고 푸른 산호초는 곡 자체가 좋으니 하니와 잘 어우려져 장년층에도 어필하게 된 거죠, 결국 노래가 일단 좋아야, 취향은 다르지만
장난 하나요 우리나라는 한일 가왕전이랑 한일 톱텐쇼에서 푸른 산호초 부르고 나서 호응 좋으니깐 하니가 따라한거잖아요 에효~~
정치는 정치고 문화는 문화지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지금을 벗어날수없다고 본다
反日教育を止める事。中国、北朝鮮のスパイを追い出す事。それが韓国のやるべきこと。
내 나이 57세 노총각 ...
이 노래를 자꾸 들었는데 오줌빨이 좋아졌어요 😊 감사합니다 🎉🎉
지금의 40~50대가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 정치적인 거부감이 있지 문화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역사는 올바르게 배우고 문화는 전세계가 교류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 하는 40대의 개인적인 생각
처음 듣는노래지만 대한민국 전국민이 익숙한 노래.
한국가요계가 알게 모르게 얼마나 불법으로 표절을 했었는지 다시한번 알게 된다.
80-90년대 일본 시티팝 음악은 지금 들어도 괜찮음.
As Korean/Japanese American, I approve this video. 🥰
푸른산호초랑 스테이위드미.. 일본 버블 시절 유행한 노래이고 지금은 잃어버린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며 옛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임.. 좋은 노래이지만 한국 대중문화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은 노래~ 예쁜가수~ 완벽하네.. 일본 노래라 하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음..
러브레터 인기 대단 하긴 했음
극장 잘 안가는 나도 개봉때 연인이랑 보러갔음
민희진 천재
50年前の日本のアイドルが東京ドームで蘇った
懐かしくとても嬉しい☺️
83년도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일본노래 좋아하는 친구가 일본노래만 녹음되어 있는 카세트 테이프 가지고 와서 관광버스 안에서 틀었고 그때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노래를 지금 또 듣게 될 줄이야. 그때 선생님도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일본노래라서 누가 이 테이프 가지고 왔냐고 하면서 압수하고 가지고 온 친구는 선생님께 구렛나루 뜯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일본 노래를 대놓고 못었거든요.
네 맞아요.
긴기라기니로 수학여행간 경주 숙소 식당에서 춤추고 놓던 그때. 다른 가사는 모르고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다들 사이에나두로 부름)부분은 떼창. 이거 생각하다보니 엄마선물사준다고 수학여행 용돈으로 옥가락지샀는데 바가지썼다고 혼났던 기억도 같이 나네. 골목건너 반대편 여관 여학생들과 창문으로 손흔들기도.
@@tmamis8977 그때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없을 때라. 90년대 이전에는 음반점에 가서 60분 카세트테이프 하나 사고, 음반점 사장님한테 곡 적어주고 이곡 녹음해 주세요라고 하면 돈받고 녹음해서 주셨습니다. 테이프 맡겨놓고 다음날 찾아갔죠.
하니 덕분에 세이코를 알게됨
지금 데뷔해도 탑아이돌 될것같은 외모와 실력 좋은노래 ㅎ
노래너무좋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림
이제 민희진 인정하고 냅둬라
인정이야 이미 한거 아닌가?
반칙을하려니 문제지...
피프티피프티 ..처럼 될까 걱정 인거지..
알았으니 이제 총괄 PD만 하고 CEO는 빨리사임해라!
과연 원곡자 사생활을 알게되도 저걸 곱게 볼까???
🎉🎉🎉
앗~~타니하라 쇼스케 넘넘 반가워요, 아직도 넘 미남이시네요~~
Yoyomi sang this 3 years ago, and she'll have fan meeting in Japan on Jul 20. I wonder if media will cover her like they did for Hanni.
옛날에는 금지곡 긴기나기리 노래 워크맨으로 듣고 안전지대 점퍼입고 다녀도 친일파라고는 안했다. 정치인 놈들이 분열을 시킨거지.. 문화에는 국경이 없는게 맞는거지
내가살면서 일본노래를 이렇게 오래많이 들은적은 처음이다 내나이 이미 반백년을 넘어 고정관념 또한 엄청난 놈이지만...
이노래 한곡이 어쩌면 지금까지 내게 자리잡고있던 지배적으로 부정적이며 타협할수 없었던 모든것들이 어느정도
정화 될수 있을껏 같다. 일본도 아픔과 슬픔이 있었기에.... 오늘밤은 그들을 이해해 보려 한다.
트롯걸조 재팬 푸른산호초 아주 좋음. 수준이 더 높음.
무지성 반일 하는 사람들은 좀 정신 차리고 서로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반면교사 삼아 미래로 나아가야지. 청산된 과거에 매몰되어서 언제까지 서로 발목을 잡을려나.
계속 우리를 괴롭 혔는데 뭘배우고 해요
님은 두번씩이나 ㅈ도록 뚜드려 맞고 친구할맘이 듭니까 불과 80년전에 일을 일이 과거인가요
일본은 임진왜란후 250년을 잊지안고 이를 갈다가 다시 조선을 점령했는데 피해자가 잊고살자고요 일보정부에서는 독도를 한국정부가 자기 영토를 무단 점거하고 있다는 얘긴데 언젠가 영토회복을 위해 다시 한반도에 오겠죠 님의 그런 생각을 말릴수야 없겠지만 참혹한 역사는 우리 후세들의 목이겠죠
푸른 산호초란 노래를 알게 되서 좋았고. 뉴진스 하니의 깜찍한 모습 봐서 좋네요. 😅
今度の日本公演あったら絶対行きます🇯🇵
80년대 펜팔한 일본 여자친구 생각나요.😊
추억의 가요 🎵 힐링 캠프다 😊
한일가왕전에서 일본인이 먼저 부른게 푸른산호초인데..
처음 그룹 내 센터 위치 아니었는데 하니 인기 점점 떡상
민희진 기획력 대단하다
맞아 그런데 CEO는 빨리 사퇴해라. 프로게이머가 게임을 잘만드는 거나 경영을 잘하는 던 아니 잖아?
민희진 당신은 대체...
개인적으로 혜인이 부른 플라스틱 러브가 더 좋았다.. 그냥 개인 취향임.
일본80년대노래라는데 경악이다 그시절은 국내 팝뮤직이 거의없던시절 김완선 조용필정도..한창
X자팡 노래나 아무로나미에들을때지
시혁이 또 부들부들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프랩 대표가 더 부들거릴 거 같은
하이브 행사 맡아서 뉴진스만 제외 시켜놨는데
뉴진스 잘되면 돈 버는데 방시혁은 좋죠ㅋ
@@포스주니어기사 검색해 보세요 텐아시아 기자가 어도어에 문의 했더니 레이블의 선택이라고 답했다고 나와 있어요
@@JygMsJg 두가지 면이면
당면과 소면 인가요 ?
전 우동사리가 좋은데 ㆍㆍ
@@JygMsJg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를 바꾸기전에
읽는 이도 아프고
쓰는 마음도 아픈맘이라 생각되요
베트남인 호주출신 한국KPOP 일본에서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
이걸로 아시아 대통합
한국이 일본 좋아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해지는 KBS
한겨레 가서 노시기...
야 야 젓까는소리 그만하고 술한잔 해 ㅋㅋㅋ
좃밥이네. 밥은 먹고 다니니? 불쌍하다.
아니지...7~80년까지는일본노래니패션등등많이들했잖아..언제부터인가점점...힘이있으면누구한테도안당한다..
우리나라에서 일본문화를 전면 금지한적이 있었지. 만일 일본문화를 일찍개방 했다면
우리 가요계는 발전했을것이다
독도가 나오면 다시 경계는 벽을 칠거임..
인정
이미 전세계는 독도 동해는 없음.다케시마와 일본해뿐
한국 관공서 지도에도 독도 동해 없음.유일 전세계에서 무슨 생각인지 독도 동해 써주는 나라는 이스라엘 뿐이다
ハニさんにピッタリの歌ですサイコー😃⤴️⤴️ですありがとう感謝感謝感謝感謝感謝🎉
노래 좋네요
원곡자도 원가수도 진짜 소름돋았을듯..
앞에서 불러주면 진짜 감동 먹을듯.
흥해라 뉴진스~~
왜 자꾸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있다고 하지? 80-9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가 일본 J-pop등에 영향을 많이 받은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거부감 없이 즐겨온 사람도 많았는데......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져온 거부감 너무 지겹다.
일본문화에 거부감?
여자패널이 그러던데요
거부감 없어요
반일선동하는 정치인들때문
꺼려하는경향은 있지
이번 한일가왕전을 통해
일본의 명곡들이 주목받고
또한 일본가수들이 인기급상하고 있슴
국내트롯만 듣다 일본가수들의 개성있고
청량한 창법과 노래실력에
급호감하고 있어요
전세계 어느나라와도
문화의벽은 없어야 합니다
그것을젤 빨리할수 있는것이
정치인들인데 지금의현실은
안타 까워요😅😅😅😅😅
갠적으로 마츠다 세이코 - 푸른산호초,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이 둘은 진짜 일본 버블 시절 풍요로워지던 분위기의 낭만이 노래에 담겨있어서 뭔가 듣다보면 그시절 일본거리 풍경이 상상되는 느낌 남. 푸른산호초가 낮 풍경이라면 stay with me는 밤 풍경 느낌.
밤에 드라이브할때 넘좋쥬
Even clips from their phoning live is making it onto the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