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카이세이, 저 개인적으로는 그 가격대 청담 스시야들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츠마미부터, 스시, 마지막에 교꾸와 디저트까지 흠잡을 데 없어요 ㅎㅎ 다만, 젓가락이 너무 얇아서 저같이 젓가락질 잘 못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립감이 좀.. 별로긴 합니다 ㅎㅎ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인테리어만 좀 어떻게 바꾸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물론 비용이 많이 드시겠지만, 이전 스시 시오의 인테리어에서 바뀐게 없는 것 같은데, 너무나 맛있는 미들~하이엔드급 스시야인데도 인테리어는 흡사 일식 횟집 인테리어 같아요..ㅠㅜ 왜 무슨무슨 '~수사' 붙은 체인점 같은 식당들 있잖아요.. 카이세이 팬으로서 감히 한 말씀 드렸습니다! ^-^
그들만의 리그인것 같다. 일반 로컬집에서 일하는 요리사들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그 안에서 최고가 되려 한다. 다같이 맛있고 그러니 다같이 미들급, 하이엔드만 있어서 가격도 높아지는게 당연시 된다면 평균적으로 만족을 하며 초밥을 먹었을때 만족감이 충분할까? 영상을 보면서 느꼇던건 남들보다 노력 하였고, 배우려는 갈망은 있었기에 지금의 명성이 있다고 생각 하지만, 본인들의 초밥이 저가초밥, 가격대비 훌륭한초밥을 선호 하는 많은 일반적인 사람들에 미각을 무시하듯 비춰지는 모습이 보기는 안좋다. 마치, 간장에 와사비 풀어서 회먹으면 큰일이라도 나는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과 표면적으로는 비슷한.. 존경은 하나 미들급, 하이엔드급의 요리사들만 고되게 노력 하고 요리 하는건 아니다. 동네에 있을법한 저가 초밥, 회전 초밥, 판초밥 등등 모든 요리사들도 그 범주안에서 충분히 노력하며 잘한다. 그곳으로 올라가고 근무 하며 요리를 한다고 특별한건 아니다.
@@civmryang 양홍석 좋은 식초일수록 당연히 비싸고 맛있죠. 판초밥 12.000원짜리에 과연 고하쿠식초를 쓴다면 매장 운영에 맞을까요? 시라기쿠 써도 고스트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코스트가 중요하다는 대화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비싸고 고급 재료 쓰는것과 노력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저가초밥이든, 미들급이든 대충 하는 자겹 없는 업장과 정성, 노력으로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업장이 있다는겁니다. 설탕쓰고 자극적으로 만드는 저가 초밥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비싸게만 받는 엔트리~하이엔드급에도 기교만 부리며 응대도 못하는, 통합적으로 그런 업장이 있다는거예요. 싸게 파는 업장만 엉터리식이다라며 단정 짓는것에 설명 드린겁니다^^ 이해 되셨나요?
@@civmryang 맞습니다. 초밥 자체를 가벼히 여기며 실무 경험 없이 냉동만 써서 창업 하려는 분들도 꾀 있더라구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업장도 많을뿐더러 미들급 이상 또한 경력자이긴 하나 비싸게 고급지게 흉내만 내고 깊이 없이 하는 업장이 많죠; 기본기, 내공이 부족한게 오마카세를 즐겨 먹는 일반인 입장에서도 비춰지는대 말이죠..ㅎㅎ 매너 있는 답글 감사 하며, 추석 잘보내세요@
저도 코우지 막내로 지원했다가 면접일정 때문에 다른 곳에서 스시를 배우고 있는 20살청년인데 진짜 이런 영상이 저희 같은 배우는 사람한테 도움 되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군대를 안다녀와도 코우지같은곳에 취업할수 있는건가요??
너무 동문서답이다...
이 영상 보니....
코우지 쉐프님의
인생 일대기에 대해도 궁금하지네요..ㅎㅎ
나중에 시간되면
꼭 부탁드려요~~
코우지형 열린 마음가짐 너무 멋있는거 인정합니다.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열려고 노력중입니다!
코우지님 덕분인지 때문인지 취미로 해먹기 시작햇는데
참으로 즐겁고 비싼 취미가 되었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덕에 삶의 즐거움이 생겻어요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막내로 시작해 요리를 배우고 일본에서 1년 막내, 현재 일본 요리대학으로 공부를 떠나고자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전상윤 쉐프의 말에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전상윤 셰프님이시군요 오마카세 첫 입문시 방문했던 업장에서 셰프님께서 담당해주셨는데 친절함 배려속에 행복하게 먹었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시코우지 계열은 언제나 믿고 갑니다
예전에 소라에서 장난삼아 코우지에서 먹었던것보다 맛있는데요 하니까 당황하며 웃으시던 전셰프님이 생각나네요 배가 많이 고프셨냐고 위트있게 답변해주셨는데 ㅎㅎ
항상 궁금했던 점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봤어요 😃👏👏
마포점도 여신다니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고 한국에 좋은 일식/스시 문화 발전에 기여해주세요~~~ 쉐프님들 화이팅!!! 💪💪👍👍👏👏👏
가식없는 이런 진솔하고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상윤 쉐프님 솔직한 답변은 정말 감사드리는데 약간 동문서답의 느낌이 드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성실히 잘 하시는데 저만 잘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전반적으로 일하시는분 다그러더라고요.. 요점파악이 ㅜㅠㅠ
다른 소리이긴 해도 정말 속깊은 조언을 들은 기분이라 전 좋았네요ㅎㅎ
나만 이해를 못하는건가?질문에대한 답변이
좀..산으로가는것같은 느낌이네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늘 스시를 잘모른 입문자지만 이런영상에 원따봉 박고갑니다ㅎㅎ
코우지님 파이팅
코우지님 감사합니다
요식업은 정말 고민도 고생도 많은 직종인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고객을 많이 생각해주시는 훌륭한 요리사분들이 많아서 항상 맛있는 음식을 좋은 가격에 맛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맛에비해..안싸던데..ㅠㅠ
대단하네... 나는 400시간씩 아직 11년째 일하는데 ^^ 음식은 생활이고 계산하고 나가는 손님이 허리 각도에서 제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가 됩니다..
전상윤 셰프님 존경합니다.
가용할수 있는 재료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는 것이지, 정성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저랑 정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쏟는 정성이 식재의 가격보다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거위간 쓰지 왜 아귀간 씁니까
@@만세-x3g 저랑 같은 생각 아니신가요? 정성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지 않고 식재료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 진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세-x3g 어떻게 한국말 짧은 3줄을 독해를 못하십니까... 평소에 책 많이 보셔야할 듯
두분 다 항상 감사합니다! 코우지TV 최고!! ㅎㅎ
감사합니다. TheKZmiddle님 덕분에 다음주에도 더 열심히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우지상 전상윤셰프가 본인보다 스시잘한다고 발언하신거 사실입니까ㅋㅋㅋ
오 상윤쉐프님 멋있습니다
두 분 다 멋지십니다
셰프님 영상으로 항상 많이 배웁니다. 이번 편도 즐겁게 보겟습니다 ㅎㅎ
유투브 인스타 이런데 주구장창나오는곳
보다 집 뒤의 안보이게자리잡은 스시야가
더 나은경우가많은것같다. 가격이라든지
서비스라든지, 오오시마를 보면 혁신적이고 대단하다는생각밖에 안든다.
네 맞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아도 잘하는 가게들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와 앞에 그냥 대충봤었는데 미슐랭3스타에요?? ㅎㄷㄷㄷ
전셰프님 어린 나이서부터 힘들게 경험 쌓아오신게 느껴지네요🙏
영상 정말 유익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스시코우지 같은 곳에서 항상 일을 하고싶은데 혹시 대학생활 일년여 동안 어떤 점을 노력하면 도움이 될까요?
마포점은 언제 오픈하나요??!!!!! 집 주변에 생긴다니 너무 반갑네요
팬입니다....
돈 벌어서 언젠가는 꼭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이런것도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스시를 쥐는데 있어서 손이 좀 불편하면...
아무래도 힘들까요? 제 나름의 방법으로 쥐고 있긴 하지만..가에시는 아무래도 힘들더군요..
스시소라에서 뵈었던 것 같은데 반갑네요 ㅋㅋ
전상윤쉐프님 아들이 칼가는 것을 따라한데요 귀엽게 ㅋㅋ
전상윤 쉐프님 알려주시는 칼연마 나오나요
소라 송도나 인천에도 내주세요 ㅠㅠ
스시 카이세이, 저 개인적으로는 그 가격대 청담 스시야들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츠마미부터, 스시, 마지막에 교꾸와 디저트까지 흠잡을 데 없어요 ㅎㅎ 다만, 젓가락이 너무 얇아서 저같이 젓가락질 잘 못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립감이 좀.. 별로긴 합니다 ㅎㅎ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인테리어만 좀 어떻게 바꾸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물론 비용이 많이 드시겠지만, 이전 스시 시오의 인테리어에서 바뀐게 없는 것 같은데, 너무나 맛있는 미들~하이엔드급 스시야인데도 인테리어는 흡사 일식 횟집 인테리어 같아요..ㅠㅜ 왜 무슨무슨 '~수사' 붙은 체인점 같은 식당들 있잖아요.. 카이세이 팬으로서 감히 한 말씀 드렸습니다! ^-^
소라마포점 기다려집니다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코우지 TV 헉 감사합니다 대치소라랑 카이세이도 다녀왔어요 ㅎㅎ 많이 기대할게요
어떤 업종이든 돈버는 사람은 1%미만.. 밥묵고살기 치열합니다. ㅎ
네 맞습니다. 1% 보다는 좀 더 많을수도 있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죠. 명심하겠습니다.
일본분이 한국말을 더 잘하시는 듯,...;;질문에 대한 한국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안가네요..;;
일본 스시야에 관한 이아기도 해주세요 ㅎ
36이지만 일식 요리사는 정말 동경가는 직업이얘요
일본인이 현지인보다 말을 더 잘하는...
코우지셰프님의 생선 숙성비법을 알고싶습니다~
대치동이랑 광화문 큰 차이점은 없나요??
일식 쉪 저 흰색 모자.. 위에 구멍 뚫린거 첨 알았네 ㅋㅋㅋㅋㅋ
전상윤셰프님 약간 도파민분비쪽에 이상이 있는듯.. 횡설수설이 저정도면 진단받으보시면 비정상 나올수도 있음. 와 어지간하면 보겠는데 이번영상은 좀 많이 힘드네요
요점을 먼저 이야기 하고 부연설명 부탁드려요. 좋은 내용인데 자칫 지루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그들만의 리그인것 같다. 일반 로컬집에서 일하는 요리사들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그 안에서 최고가 되려 한다. 다같이 맛있고 그러니 다같이 미들급, 하이엔드만 있어서 가격도 높아지는게 당연시 된다면 평균적으로 만족을 하며 초밥을 먹었을때 만족감이 충분할까?
영상을 보면서 느꼇던건 남들보다 노력 하였고, 배우려는 갈망은 있었기에 지금의 명성이 있다고 생각 하지만,
본인들의 초밥이 저가초밥, 가격대비 훌륭한초밥을 선호 하는 많은 일반적인 사람들에 미각을 무시하듯 비춰지는 모습이 보기는 안좋다.
마치, 간장에 와사비 풀어서 회먹으면 큰일이라도
나는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과 표면적으로는 비슷한..
존경은 하나 미들급, 하이엔드급의 요리사들만 고되게 노력 하고 요리 하는건 아니다. 동네에 있을법한 저가 초밥, 회전 초밥, 판초밥 등등 모든 요리사들도 그 범주안에서 충분히 노력하며 잘한다.
그곳으로 올라가고 근무 하며 요리를 한다고 특별한건 아니다.
@@civmryang 양홍석 좋은 식초일수록 당연히 비싸고 맛있죠. 판초밥 12.000원짜리에 과연 고하쿠식초를 쓴다면 매장 운영에 맞을까요? 시라기쿠 써도 고스트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코스트가 중요하다는 대화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비싸고 고급 재료 쓰는것과 노력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저가초밥이든, 미들급이든 대충 하는 자겹 없는 업장과 정성, 노력으로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업장이 있다는겁니다.
설탕쓰고 자극적으로 만드는 저가 초밥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비싸게만 받는 엔트리~하이엔드급에도 기교만 부리며 응대도 못하는, 통합적으로 그런 업장이 있다는거예요. 싸게 파는 업장만 엉터리식이다라며 단정 짓는것에 설명 드린겁니다^^ 이해 되셨나요?
@@civmryang 맞습니다. 초밥 자체를 가벼히 여기며 실무 경험 없이 냉동만 써서 창업 하려는 분들도 꾀 있더라구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업장도 많을뿐더러 미들급 이상 또한 경력자이긴 하나 비싸게 고급지게 흉내만 내고 깊이 없이 하는 업장이 많죠; 기본기, 내공이 부족한게 오마카세를 즐겨 먹는 일반인 입장에서도 비춰지는대 말이죠..ㅎㅎ
매너 있는 답글 감사 하며, 추석 잘보내세요@
흠...... 끝까지 보기가 어려운 영상이네요
쉐프들한테 대부분 물어보면 쉐프직 추천안함 ㅋㅋㅋ 딴거하라고함
주방이 진짜 힘든거 같더라 에드워드권쳐서 봐바 저게 평균이라더라 ㅋㅋㅋ
@@아가페-l6u 주방6년차 수쉐프인데 내가봐도 평생할일은 못됌 ㅋㅋ
@@jinny8801 사실 우리 아버지도 호텔요리사출신이신데 현직잇을땐 내가 집에 있는 요리책보기만해도 소리질럿음 ㅋㅋㅋ
저는 쿡키친핸드로 7년정도 일하고 5년정도 셰프로 일한 사람으로써 셰프라는 직업이 나쁘진 않습니다. 한국에선 잘모르겠지만 제가사는 호주에선 "나쁘지 않은" 직업임은 틀림없습니다. 헤드 수 직함안달고 cdp나 commis demi로 일한다고 하면 돈은 적지만(대략 55k~65k) 워라벨은 거듭말해 나쁘진 않습니다. 나름 보람도 있구요 ㅎㅎ 저는 헤드로 2년정도 일하면서 가게 절반을 인수했었는데 나중에 사장이 팔때 제지분도 같이 팔았습니다. 가게가 많이 컸었고 직원도 많고 계속 뽑아야되고 인건비 오르는거 맞춰서 positioning도 해야되고 시즌별 메뉴도 만들어야되고 costing도 계속해야되고 이부분에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한마디로 일반회사 직장인 같은 느낌으로 내 기술을 팔수 있는? 그런 직업인것 같습니다. 딱히 할거없어서 지루한 루틴을 보내거나 그러진 않고 적당한 육체노동에 물론 불앞에서 오래일하시는 분들은 조금 다르지만요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초밥 장인들이 왜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하세요 ?
한식 장인이 뉴욕에서 일할 수도 있고 그런 것처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편집자 바꾸셔야 될듯요
편집자 니가 책임질꺼? ㅋㅋ
팔에 타투가 있으면 오마카세 같은곳에서 근무는 어렵겠죠?
타투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박준서 본인에겐 그렇겠지만 접객받는 손님에겐 부정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매우 높죠
기안 84 이제 스시도 해? ㄷㄷ
머리 투블럭이에요? 빡뻑이에요?
맞지..
맞지...
말이 이해가 안간다 동문서답이라고 하는 분들은 요식업에 종사하지 않는분들은 이해가 힘드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충분히 고민하고 본인의 입장에서 대변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어후 답답해서 못듣겠다
미남 요리사?? ㅎㅎ
제모만 하면 20대때 잘나가던 아이돌 ㅎㅎ
어색한 연기 ㅋㅋ
진짜장인은 이런거 안찍지 시간도없는데 이런거 찍는거에 박탈이지 가오가있는데
본인 롤장인?
@@holysantaa 장인이라는.말보고왔는데..이건이니디라는거죠
장인일수록 겸손한 경우도 많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