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개발담당들은 환세취호전 찐팬이라 원작 그대로를 계승하고 싶어했던것 같은데. 그걸 높으신 양반들이 수익성 거론하며 양산형으로 내려치기 한듯. 원작의 디테일이 듬뿍 첨가된 대사와 묘사만 봐도, 개발자들의 애정이 느껴지는데. 그들이 100% 그들 의지로 게임을 저따구로 만들었을리가 없음. 물론 턴제 방식이 이제는 많이 사장된 방식은 맞지. 그런데 올드게이머들에게 추억을 팔거면 적어도 비슷하게라도 가져와야 되는데. 환세+는 그걸 잘하긴 했는데, 추가된 부분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고. 이번 작은 폭호잡은 이후 스토리라 크게 기대됐는데 딱 거기까지였고. 진짜 수십년전 게임 리메이크 해서 대박 칠거면 딱 그 시절 감성에 추가 스토리 한바가지 들고오면 간단한건데. 그걸 제대로 하는 애들이 거의 없네.
진짜 제일 문제는 저런 결정을 윗대가리들이 지들 입맛대로 조정하고 지들이 별거 한거 없는데 돈을 다 가져가고.... 회사를 망하게 하고 병들게 하는 원인중에 가장 크죠... 저건 윗대가리를 다 짜르던가 아니면 윗대가리가 모든 결정을 할수 없게 하던가 이런식으로 하고 실제 개발자가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참 아쉽더군요... 어느 정도 수익도 중요하지만 정작 게임성을 너무 망쳐버리니... 그리고 그 윗세대는 게임에 대한 지식,이해를 전혀 하는게 아닌 그냥 어덯게 하면 돈만 많이 빨아먹을수 있을까? 라는 수익 극대화에 대한 초첨만 맞춰지다 보니... 회사의 장기적이 이미지나 회사의 미래나 회사의 차후 먹거리 브랜드 이런 평판 같은건 하나도 생각을 안하죠... 저런 회사는 당연히 망해야 하구요... 물론 어느정도 수익도 추구하는건 맞는데 그 정도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게임성을 떠나 모바일 = 거름 이면됨 모바일로나와서 제대로 시나리오 완결지은게 있나? 모든 모바일이 시나리오 질질 늘리거나 다른거 곁가지 붙여서 안 끝내는데 무슨 의미가 있음 추억은 끝이 나야 추억이지 그냥 봐도 추억물 빨아먹겠다는거 말고 안느껴짐 플러스는 아쉽다고 느껴졌으면 이건 그냥 욕밖게 할게 없는거지
모바일뿐아니라 온라인게임은 섭종전까지 계속 운영해야되서 어쩔수없음 계속 업데이트된다는거때문에 온라인게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무리 명작이라고해도 콘솔게임에 손도 안되는거고 계속 업데이트되니깐 본인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돈을쓰는거임 오히려 끝이 안나는건 이 사람들한테는 장점이지만 그 시나리오를 얼마나 잘 질질끌고 곁가지가 얼마나 이쁘게 붙냐가중요
@팔빱이 @hunzzi 과거에는 라이브 서비스니까 돈벌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은 라이브 서비스도 영구적이 아닌걸 인지하고 나서 결국은 끝이 있는거라 생각함 라이브 서비스니까 돈은 벌어야되니까 라는 생각에 A라는 주제? 내용? 핵심?보다 돈을 우선시하면서 말도안되는 강화? 진화? 스팩업?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게임이 한두개가 아님 뭐랄까 게임도 주인공이 존재하고 그 주인공의 일대기? 라는 건데 분명 끝나야될 이야기인데 어거지로 시나리오 붙이는것들.... 추가로 크로스 플렛폼으로 나아가면서 모바일이 pc가 되고 pc가 모바일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pc판 조차 모바일 화가 진행 된다고 느낌 내 경험 한정의 이야기이지만 과거 모바일 게임에 비해 지금 모바일은 그냥 돈말고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보임 차라리 콘솔이 더 좋음 시작과 끝맺음이 확실함
@@s.g.8331 그래서 잘나가는 라이브서비스mmorpg가 스토리 끝났나고 서버 내리는거 봤음?? 그래야 한다고?? 누걸 위해서? 당장 로아나 메이플처럼 잘나가는 mmorpg가 스토리 완결하고 서버 내리면 너말고 누가 좋아하겠음 이용자나 회사나 다 싫을거 같은데 걍 라이브 서비스 개임하고 패키지 게임이란 의미를 모르는걸로 보임
@@팔빱이 로아는 잘하고 있음 하나의 끝을 앞에 설명하고 만들어가니까 거기에 끝으로 가는길에 자연스럽게 우회길을 만들고 다시 돌아오고 하니까 잘하는거임 메이플은 내 경험 기준으론 돈빨아먹는거임 메이플은 시작할때 정해둔 끝을 완결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돈벌기 위해 이것저것 펼젔다 접었다 하니까
플러스도 있고 온라인도 나오네 플러스+ 에다가 온라인의 그래픽이랑 음악을 넣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런데 특정 약점이나 효과 없는 시스템은 원작에도 있었으니까 이걸 알 수 있게 보이게 나오면 더 좋겠다 그리고 장비의 정보만 나오는 도감 형태는 좋긴 하겠네 그것 말고도 스킬창에서 보여주는 모션이나 개그와 밈이랑 대사들도 좋고 이야기 나눠서 준비한것도 좋고 이런 좋은 점과 장점들을 다 뽑아서 플러스에 좋게 넣어주면 리메이크가 완전해지겠는데?
환세취호전이 그정도로 엄청난 ip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그런데 솔직히 그게 아니잖아요 환세 ip 소유사였던 컴파일은 진작에 망했고 지금도 이게임을 리메이크하는 회사들은 한국회사들이 대부분일정도로 사실 일본에서도 그렇게 인기ip도 아니에요. 지금 환세 ip 소유사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철지난 옛날 ip일뿐인데 그걸 이렇게 리메이크해주면서 돈을 준다고하면 그회사입장에선 땡큐인겁니다. 제가 알기로 옛날ip들 추억의 ip들 지금보면 대부분의 회사들은 망했고 그 해당ip를 게임사가 아닌 개인이 소유한경우도 흔하다고 알고있어요 즉 과거에 해당회사를 운영하던 ceo가 그걸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않더라도 전혀 게임사가 아닌 엉뚱한 단체나 기관 또는 일본이 아닌 중국이나 미국회사들이 가지고 있는경우도있고요. 암튼 뭐 엄청난 ip인 포켓몬이나 마리오같은 ip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환세취호전같은 ip는 그게 아니라는것.
이미 예상한거 아님?모바일mmo라고 했을때 진작에 예상했는데 ㅎㅎ 모바일 mmo에 자동없을리는 없고 거기에 가챠요소 플러스되고 사람들 아둥바둥 싸우는 pvp컨텐츠도 분명히 넣을텐데(지금은 공개안됐겠지만) 턴제넣으면 돈벌기 힘들테고 ㅋㅋㅋㅋ 그럼 뭐 딱 그 모양새 나오는거고. 그나마 개발자들이 스토리를 중시하는 요소로 원작을 보존할려는 노력이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나쁘게말하면 흔히 광고로 많이나오는 애니메이션 IP사다가 포장만 그럴싸하게 만든 양산형 중국산게임이라고 볼수도있지만 사실 환세취호전 막 즐기는 나이 생각해보면 슬슬 게임하기 힘든나이라고 판단해서 양산형으로 내놓은듯 대신에 외전으로 스토리 보강하니 트릭스터m보단 나을지도?
내가 생각하는 캐주얼 : 어렵지 않은 조작, 시작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 가볍게 즐기기 좋음 요즘 나오는 캐주얼 : 이미 다른 게임에서 지겹게 본 익숙한 UI 등 공장 출신 양산형, 게임이 만들어지다 말았음, 비 온 뒤 고인물보다 얕은 게임성, 가볍게 즐기기 위해 무거운 지갑도 다이어트 해야 함
젊은층에겐 어필이 안되겠지만 어찌보면 타게팅을 잘 잡은걸지도 모름 바람도 그렇고 환세취호전 ip 자체가 옛날 옛적인데다 개그코드 보면 어르신들을 위한 겜임 그런 사람들에겐 게임 하는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비스무리한 뭐시기를 던져주고 돈 끌어오면 이득일 수 있고 투자도 많이 않고 대충 있던 시스템에 대충 스킨만 바꿔다 팔면 투자대비 이득도 남을거 같은데 물론 기업입장이고 어지간한 유저는 빡치겠지만
이제 게임판에 신작은 없고 리마스터, 리포지드, 리메이크, 리저렉션, 리바운드, 리인카네이션, 리바이스, 리라태권도학원, 리모컨트롤러 밖에 없음 ㄷㄷ 블리자드도 길 잃은 바이킹에서 워크래프트 1, 2 까지 다 리마스터 했으니 이제 다음 차례는 하스스톤, 디아블로 1 리마스터임
우리의 추억은 왜 매번 박살나서 돌아오는가...
추억은 돈이 되니까
진짜 박살안난 추억이 없네요..에휴
이쯤되면 우리의 추억이 문제가 있던게 아닐까
ㅈ같이 만들어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ㅈ같았던걸 재밌게 즐겼던게 아닐까
ㅈ같네
그것이 추억이니까
추억 보정 때문에
추억은 추억일 때 그 가치가 있다
똑같이 해놔도 살릴까 말까인데 애기 만화같이 만들어서 이거참 나원...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발담당들은 환세취호전 찐팬이라 원작 그대로를 계승하고 싶어했던것 같은데. 그걸 높으신 양반들이 수익성 거론하며 양산형으로 내려치기 한듯. 원작의 디테일이 듬뿍 첨가된 대사와 묘사만 봐도, 개발자들의 애정이 느껴지는데. 그들이 100% 그들 의지로 게임을 저따구로 만들었을리가 없음. 물론 턴제 방식이 이제는 많이 사장된 방식은 맞지. 그런데 올드게이머들에게 추억을 팔거면 적어도 비슷하게라도 가져와야 되는데. 환세+는 그걸 잘하긴 했는데, 추가된 부분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고. 이번 작은 폭호잡은 이후 스토리라 크게 기대됐는데 딱 거기까지였고. 진짜 수십년전 게임 리메이크 해서 대박 칠거면 딱 그 시절 감성에 추가 스토리 한바가지 들고오면 간단한건데. 그걸 제대로 하는 애들이 거의 없네.
진짜 제일 문제는 저런 결정을 윗대가리들이 지들 입맛대로 조정하고 지들이 별거 한거 없는데 돈을 다 가져가고....
회사를 망하게 하고 병들게 하는 원인중에 가장 크죠...
저건 윗대가리를 다 짜르던가 아니면 윗대가리가 모든 결정을 할수 없게 하던가 이런식으로 하고 실제 개발자가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참 아쉽더군요...
어느 정도 수익도 중요하지만 정작 게임성을 너무 망쳐버리니... 그리고
그 윗세대는 게임에 대한 지식,이해를 전혀 하는게 아닌 그냥 어덯게 하면 돈만 많이 빨아먹을수 있을까?
라는 수익 극대화에 대한 초첨만 맞춰지다 보니...
회사의 장기적이 이미지나 회사의 미래나 회사의 차후 먹거리 브랜드 이런 평판 같은건 하나도 생각을 안하죠...
저런 회사는 당연히 망해야 하구요... 물론 어느정도 수익도 추구하는건 맞는데 그 정도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game20 유독 게임시장이 그게 좀 대놓고 드러나게 심한 느낌입니다.
이게 정확함 환세 개발자로 있던 지인분이 '추억 때문에 이프로젝트에 왔는데 정작 추억을 우리손으로 부수고 있더라' 라고 한 거 보면 개발진들도 원해서 저런 리니지라이크 비슷무리하게 낸 거 같진 않음
차라리 수익성은 덜 추구하는 민트로켓이 개발했으면 나았을듯
윗놈들이 만든걸 다 빼버리고 플러스랑 합치면 좋은데
지스타 가서 넥슨겜들 줄서는데
줄 관리하는 직원들이 환세취호전 줄 짧다고 먼저 하고 오라고 츄라이츄라이 하던데
판플렛 스탬프 1개만 찍을려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었는거 같음
키자마자 1분만에 올 자동전투 자동스킬 등등이라 언제끝나나 했음
그냥.. 아름답게...추억속에서만...있어주세요...
Ip가져와서 양산형게임으로 부관참시
스토리는 이전 환세취호전을 이어서 하는거 같은데 진짜 턴제를 빼고 모든게 자동으로넘겨서 답이없는...
게임성인거 같더라고요 완전 갈아 엎고
다른방향성으로 살려야 되는게 아닐까 싶어집니다.
아예 플러스랑 좋은걸 합쳐야 돼 이럼 완전해져
지스타에서 해봤는데 진짜 재미가 없었습니다…그래도 5분만에 스탬프 하나 찍는건 개꿀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잔인햌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제작사가 최소한의 성의도 안보여준 수준이다.. 그냥 리니지 라이크 시스템에 환세취호전 케릭만 스킨 씌운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 슈퍼켓 ㅋㅋㅋㅋ 이제 진짜 믿고 거르면 되는 개발사네
역시 ㅈ슨 또 한건 했구나
아 다 좋은데 아무데나 리니지라이크 좀 붙이지마라 수집형이면 다 린라임?
사실 개발사가 아니라 윗사람들이 문제지만 개발마다 나오는 윗놈들이 다른가?
리니지 라이크 류는 아님 ㅋㅋㅋㅋㅋㅋ 방치형, 수집형이 리니지 라이크의 핵심이 아니거든
환세취호전 띵작은 맞는데
모바일 게임으로 끌고올만큼 캐릭터나 분량이 많지는 않음..
아님 랑그릿사처럼 원작 스토리 복기 + 오리지널 스토리 추가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롤지노?? 구글 링 정도만 해봐봐요 무엇인지 확실히 감 잡을 수 있음ㅋㅋ
걍 양산형 RPG에 스킨만 환세취호전으로 바꾼거잖아...
하도 밈처럼 댓글에 많이 보이는 i롤i지i노i 이렇게 재미있는걸 이제야 발견하다니
트릭스터M의 충격과 공포가 넥슨에서도 ... ?
1:58
아이고난
타지리
호해햏
코가 크다
얘! 뭐하니 지금
유튜브쟁이들은 그런거 몰라 임마!
얘! 너 뭐하니?
어딜가미
단순한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일듯.
다양한 기능이 들어갈 수록 스킬이나 캐릭터가 공식처럼 고착됨.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오히려 게임에 애정을 가지게 함
제일 단점은 턴제가 아닌 점
호불호인점은 자동시냥이 가능하단 점.
1:59 너 개이씨 이게 뭐냐구우우웃!
얘는! 자기가 무슨 게임 리뷰를 잘 하는줄 알아!! 어딜 감히!!!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슈퍼캣
1:58
은평구 거대 코괴수 출현!
아이고~난!
추억파괴 슈퍼캣ㅋㅋ 바람,환세취호전
영래기님이 아쉽다고 표현한 부분들이 진짜 중요한 부분인데...이걸 들어내다니..ㅠㅠㅠ 제발...
우리추억을 조져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픽 적으로 아주 흡족하도 스킨 일러스트도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방치형 이란게 단점
영상으로 봤을때는 CBT 치고는 괜찮은것 같긴 한데... 우리의 추억이 너무 아름다운건 추억이기 떄문이지요 ㅎㅎ
게임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그런분들을 위해 준비 단단히했습니다 롤❤지❤️노 ㅎㅎ
안전띠 확실하게 잘되어있는 명예의전당 롤😣지😣노 ㅋㅋㅋㅋ 바로 달려왔습니다
차라리 고전게임 환세취호전을 다시해보면서 추억살리는게 더 잼있더라
2:00 너이 게이씨 이런거 쓰면 안돼요~ 검지검지
아사람 코가 커요
지스타에서 딱 2분 해보고... 추억이 난도질 된걸 알 수 있었네요
너무 자동사냥에다가 그냥 강화만 딸각하는 거길래 무슨 OO키우기 같은 류의 느낌이 강했음.
게임성을 떠나
모바일 = 거름 이면됨
모바일로나와서 제대로 시나리오 완결지은게 있나?
모든 모바일이 시나리오 질질 늘리거나 다른거 곁가지 붙여서 안 끝내는데 무슨 의미가 있음
추억은 끝이 나야 추억이지
그냥 봐도 추억물 빨아먹겠다는거 말고 안느껴짐
플러스는 아쉽다고 느껴졌으면 이건 그냥 욕밖게 할게 없는거지
모바일뿐아니라 온라인게임은 섭종전까지 계속 운영해야되서 어쩔수없음 계속 업데이트된다는거때문에 온라인게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무리 명작이라고해도 콘솔게임에 손도 안되는거고 계속 업데이트되니깐 본인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돈을쓰는거임 오히려 끝이 안나는건 이 사람들한테는 장점이지만 그 시나리오를 얼마나 잘 질질끌고 곁가지가 얼마나 이쁘게 붙냐가중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원래 시나리오 완결을 지으면 안돼요...
@팔빱이 @hunzzi 과거에는 라이브 서비스니까 돈벌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은 라이브 서비스도 영구적이 아닌걸 인지하고 나서 결국은 끝이 있는거라 생각함
라이브 서비스니까 돈은 벌어야되니까 라는 생각에 A라는 주제? 내용? 핵심?보다 돈을 우선시하면서 말도안되는 강화? 진화? 스팩업?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게임이 한두개가 아님
뭐랄까 게임도 주인공이 존재하고 그 주인공의 일대기? 라는 건데 분명 끝나야될 이야기인데 어거지로 시나리오 붙이는것들....
추가로 크로스 플렛폼으로 나아가면서 모바일이 pc가 되고 pc가 모바일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pc판 조차 모바일 화가 진행 된다고 느낌
내 경험 한정의 이야기이지만 과거 모바일 게임에 비해 지금 모바일은 그냥 돈말고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보임 차라리 콘솔이 더 좋음 시작과 끝맺음이 확실함
@@s.g.8331 그래서 잘나가는 라이브서비스mmorpg가 스토리 끝났나고 서버 내리는거 봤음?? 그래야 한다고?? 누걸 위해서? 당장 로아나 메이플처럼 잘나가는 mmorpg가 스토리 완결하고 서버 내리면 너말고 누가 좋아하겠음 이용자나 회사나 다 싫을거 같은데
걍 라이브 서비스 개임하고 패키지 게임이란 의미를 모르는걸로 보임
@@팔빱이 로아는 잘하고 있음 하나의 끝을 앞에 설명하고 만들어가니까 거기에 끝으로 가는길에 자연스럽게 우회길을 만들고 다시 돌아오고 하니까 잘하는거임
메이플은 내 경험 기준으론 돈빨아먹는거임 메이플은 시작할때 정해둔 끝을 완결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돈벌기 위해 이것저것 펼젔다 접었다 하니까
이 게임을 온라인으로 할만한게 있나? 란 의문이 있었는데
걍 양산형 게임에 환취 스킨 입힌거였네
추억의 게임응 출시하는건 오로지 그 추억을 이용해 돈벌고 싶은 상술 만 가득합니다. 껍데기만 가져와서 씌우고 추억을 자극하면 알아서 돈을 주니깐요. 막상 하고 나면 추억 곱씹어보기는 끝나고 당했다는 기분 밖에 들지 않습니다.
슈퍼캣이 슈퍼캣 했다.. 아무리 턴제가 인기 없다고해도 턴제랑 자동 선택하는 식으로 했으면 그나마 칭찬했을텐데 원작이람서 서브퀘랑 오토에 스킬 다 얻은상태로 하니까 걍 바람의나라 20주년 통수 구월드 오픈 구라사건 생각나서 배신감느껴지더라구요
추억은 추억일때 가장 빛나는 법...
턴제가 힘들다면 차라리 영웅전설 모바일처럼 만들던가 아니면 유니콘 오버로드처럼 알고리즘적인 턴제로 만들었다면...
플러스도 있고 온라인도 나오네
플러스+ 에다가 온라인의 그래픽이랑 음악을 넣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런데 특정 약점이나 효과 없는 시스템은 원작에도 있었으니까 이걸 알 수 있게 보이게 나오면 더 좋겠다 그리고 장비의 정보만 나오는 도감 형태는 좋긴 하겠네 그것 말고도 스킬창에서 보여주는 모션이나 개그와 밈이랑 대사들도 좋고 이야기 나눠서 준비한것도 좋고 이런 좋은 점과 장점들을 다 뽑아서 플러스에 좋게 넣어주면 리메이크가 완전해지겠는데?
확실한건 이런것들이 없다면 이거 자체가 완전 개판 망했다는거임 당장 플러스랑 협업해서 그 게임에다 좋은것들 넣어서 이식하고 업데이트 해서 다른 플랫폼들 서비스들을 자기가 맡아서 해! 빨리 당장 해! 이거 오래 못 가
1:59 뭉탱이
우리나라 게임은 한사람이 다 만듬? 왜 다 똑같냐. 욕먹을거 알면서도 똑같이 따라가는 이유가.. 전투, 캐릭터 화면...추억 박살.
비슷하게만 돌아와도 사람들이 많이들 할텐데 무슨 쓰레기를 만들어옴.. 진짜 그렇게 만들기도 힘들듯..
이 분야 최고는 창세기전이죠…..
첫사랑을….. 꽃뱀으로 다시 만난 느낌
와 이걸 게임성 0.5점이나 주는 따뜻함
영래기 덕분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느낌
게임만이 추억 파괴자가 아님...
X파일 미드 보고 추억 부서짐
나온다는 광고를 보고 반갑고 혹하긴했는데.. 굳이 해보고 싶진 않아졌네요
영레기님 덕분에 시간 절약하고 갑니다
그런데 원작이 있는 타사의 IP를 사온다는 개념이 사 와서, 충돌만 일어나지 않으면 설정을 비틀어도 좋다는 양해가 포함 되어있는건가요??
그 비용까지 포함해 사오는건가??
그게 얼만큼의 합의를 가지고 구매를 하는가에 따라 다르긴 해요.
환세취호전이 그정도로 엄청난 ip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그런데 솔직히 그게 아니잖아요 환세 ip 소유사였던 컴파일은 진작에 망했고 지금도 이게임을 리메이크하는 회사들은 한국회사들이 대부분일정도로 사실 일본에서도 그렇게 인기ip도 아니에요. 지금 환세 ip 소유사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철지난 옛날 ip일뿐인데 그걸 이렇게 리메이크해주면서 돈을 준다고하면 그회사입장에선 땡큐인겁니다. 제가 알기로 옛날ip들 추억의 ip들 지금보면 대부분의 회사들은 망했고 그 해당ip를 게임사가 아닌 개인이 소유한경우도 흔하다고 알고있어요 즉 과거에 해당회사를 운영하던 ceo가 그걸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않더라도 전혀 게임사가 아닌 엉뚱한 단체나 기관 또는 일본이 아닌 중국이나 미국회사들이 가지고 있는경우도있고요. 암튼 뭐 엄청난 ip인 포켓몬이나 마리오같은 ip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환세취호전같은 ip는 그게 아니라는것.
@@t알고리즘-p9y 뇨끼할배 맘?? 검색해보니 며칠 전 원신방송 했던데.;;; 가챠 몇트럭 값은 받았겠지??;;;
도감이 셋트로 묶여있지 않고, 명중 스텟이 없다는 이유로 최악이 아니라고 하면..
똥이냐 오줌이냐를 가르는 것도 아니고
설마 추억 조아한다고
그때 그 시절
추례한 모습으로
내줄지는 몰랐지
슈퍼캣에서 사내테스트 때 개망했다는 이야기 나왔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미 예견된 결과였지
상중하 속성 그거네 ㅋㅋㅋ 원작 턴제 시점 캐릭터가 좌측 위 중간 아래 로 배치되니까 그걸 속성이랍시고 해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추억점수가 오히려 게임성 제외하고 가장 낮은 점수라니.. ㅠㅠㅜ 그나마 제일 강점인 요소인데 추억점수가 제일 낮다면 그다지 하고싶진 않네요
이미 예상한거 아님?모바일mmo라고 했을때 진작에 예상했는데 ㅎㅎ 모바일 mmo에 자동없을리는 없고 거기에 가챠요소 플러스되고 사람들 아둥바둥 싸우는 pvp컨텐츠도 분명히 넣을텐데(지금은 공개안됐겠지만) 턴제넣으면 돈벌기 힘들테고 ㅋㅋㅋㅋ 그럼 뭐 딱 그 모양새 나오는거고. 그나마 개발자들이 스토리를 중시하는 요소로 원작을 보존할려는 노력이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나쁘게말하면 흔히 광고로 많이나오는 애니메이션 IP사다가 포장만 그럴싸하게 만든 양산형 중국산게임이라고 볼수도있지만 사실 환세취호전 막 즐기는 나이 생각해보면 슬슬 게임하기 힘든나이라고 판단해서 양산형으로 내놓은듯 대신에 외전으로 스토리 보강하니 트릭스터m보단 나을지도?
하.... 자동사냥 보이자마자 입에서 육두문자가 떠오르네요...
환세취호전이라면 적어도 아타호 맹호의 울부짖음이 동물형 몬스터에 추가데미지 정도는 만들어 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내가 생각하는 캐주얼 : 어렵지 않은 조작, 시작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 가볍게 즐기기 좋음
요즘 나오는 캐주얼 : 이미 다른 게임에서 지겹게 본 익숙한 UI 등 공장 출신 양산형, 게임이 만들어지다 말았음, 비 온 뒤 고인물보다 얕은 게임성, 가볍게 즐기기 위해 무거운 지갑도 다이어트 해야 함
스킨을 보면 림버스 컴퍼니의 인격이 떠오릅니다. 근데.... 턴제 방식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왜 액션 RPG로 바꿔서.... 그게 많이 아쉬워요.
애초에 턴제게임을 바람의 나라 팀에 준거야 넥슨...
이젠 추억의 게임 IP를 가져와서 게임을 만든다는 건 그냥 추억 팔아 돌 벌기 위한 게임 회사의 상술로 밖에 안보임
아오 환세취호전하면 턴제인데.. 폭호 이후로 스토리 만들거면 걍 스토리 잘 짜서 패키지겜으로 만들면 안되는거였냐공...ㅠ
ㅋㅋㅋ 어찌 겜리뷰는 이런것만있어요
환세취호전 턴제게임으로 스킬레벨업시스템만 도입해서 잘나오면 바로 하고싶은데..ㅠ
추억은 추억으로 둡시다
결국 프로젝트 중단이네... 걍 IP 나 주라... 중딩때 알만툴로 환세취호전2 열심히 만들었었는데... 존나 추억박살났네
전 10분도 안걸렸습니다...
턴제 아닌거 보자마자 손절했습니다.
애초에 온라인것부터가 문제고 슈퍼캣이 슈퍼캣한것,
바람위 나라 클래식은 어느 정도 추억 그대로 나왔어~
모바일 묻으면 늘 그렇지.....
바닷가에서 미역줄거리 묻은 스마슈 건지던게 엊그제 같은데 저런 결과물로 들고 오는건 실망이 어마어마하네
역시 추억보정은 없음. 조져놓기만 할 뿐
젊은층에겐 어필이 안되겠지만 어찌보면 타게팅을 잘 잡은걸지도 모름
바람도 그렇고 환세취호전 ip 자체가 옛날 옛적인데다 개그코드 보면 어르신들을 위한 겜임
그런 사람들에겐 게임 하는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비스무리한 뭐시기를 던져주고 돈 끌어오면 이득일 수 있고
투자도 많이 않고 대충 있던 시스템에 대충 스킨만 바꿔다 팔면 투자대비 이득도 남을거 같은데
물론 기업입장이고 어지간한 유저는 빡치겠지만
그냥 그대로 내도 중간은 갈텐데 꼭 되도 않게 손을 대서 나오
요즘 스타레일 보면 턴제라고 안먹히는게 아닌걸 알건데 참 아쉽네요
무서운건 저게 끝이 아니라 더 망가질수 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으면 패키지 게임으로 풀어냈어야 하는데
이걸 온라인 게임으로... 흐음...
추억이 돌아오는게 아니라, IP 파먹을거 없어서 추억 꺼내다가 강도질 하려는 거 잖냐. 지스타에서 체험해보고 욕이 절로 나왔다.
자동사냥하다가 '이럴바엔 유튜브로 스킵하면서 스토리만 찍먹하면 되는데 내가 이걸 왜 보고있는걸까?' 라는 생각 들자마자 지워버림
역시 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건가!
그냥 쳐다보고 확인버튼만 누를것 같으면 차라리 영화를 만들지 그랬슈..
환세취호전 : 연 리뷰인가
0:25 아 쏘가리 생각나네
그냥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플레이 할수 있게 해주는정도
당시에 콘솔겜 하던 아재라 패스
이게 추억의 세대보다 현세대들의 참여도 때문에... 요즘은 전부 자동사냥이 필수라서 옛날 게임같이 내면 현1020은 안한다고 하네용...
박살난 추억중에는 제일 괜찮은듯
지스타 때 해본 친구의 소감
: 이거 그 뭐지 완전 그거 아님? 그.. 엔씨게임 뭐였지..? 그거 ‘트릭스터M‘
원작 리메이크를 이정도로 뽑아주길 바랬다….
자유전투 방식이면 컨트롤 할 요소를 주던가 아니면 3d로 만들던가
스토리가 환세취호전 이후라는거 단 1개 제외하고 다 아쉽다
솔직히 롤 언젠간 망하긴할듯 ?? 재미 볼수있을때 재미보자 롤☀지☀️노 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리니지 라이크 처럼 뽑기 형식이 아닌 옛날 rpg요소 처럼 사냥에서 템이 드랍 하게 해야함 확률은 희소 하게 그렇게 유저끼리 거래도 하고 골드수급은 게임 자체에서 환급 요소들을 만들며 캐쉬는 정말로 경험치 2배나 뭐 펫 이벤트 스킨등등 만 하면 좋을텐데
여러분 그냥 환세취호전 원작 플레이하러 갑시다
뭐야? 턴제 아닌건 겁나 배신감드네ㅋㅋ
어쩌면 우리의 추억은 원래 박살난걸 미화한게 아닐까?
업소녀가 되어버린 첫사랑에 대한것에 대하여....
아타호구가 게임캐릭이었구나…
거기 나오는 캐릭 전부 게임캐릭일거임 핫산빼고
돈이 최고인듯 추억이 박살나네
바람연 환세취호전버전이네 ;
이제 게임판에 신작은 없고 리마스터, 리포지드, 리메이크, 리저렉션, 리바운드, 리인카네이션, 리바이스, 리라태권도학원, 리모컨트롤러 밖에 없음 ㄷㄷ
블리자드도 길 잃은 바이킹에서 워크래프트 1, 2 까지 다 리마스터 했으니 이제 다음 차례는 하스스톤, 디아블로 1 리마스터임
와 예시 뒤로갈수록 뇌절 치는거보고 바로 정색빨고 비추누름
@@kirb5802 헉! 나 비추 먹었어ㅠㅠ 어떡해 나 큰일났다!! ㅠㅠㅠ
그냥 환세취호전 키우기 라고 생각하면 상당한 수작인듯..?
마음에 끌리는 아무캐릭이나 키워도 상관없고 스토리까지 좋으면 방치형 ~~키우기 게임치고 상당한 수작..
턴제 RPG라면 +랑 다른게 없을테니 다르게 만들려는 노력이 보이긴 한데 그렇다보니 양산형게임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그렇게 되서 재미없고 추억이 박살났다......랄까..?.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모바일 알피지라고 생각하고 하는게 좋을듯?
어릴때 이게임을 우연히 만날수있어서 행복했다
지금와서 턴제로 다시하려하면 못해먹음 스토리만 본다생각하면 괜춘한듯
영상 다 안 봤는데, 환세취호전 온라인 이거 슈퍼캣에서 만든다고 한거 아님? 바람의 나라 연 케이스만 봐도 이 게임은 해선 안 될 게임 ㅋㅋ
내가 기억하기로는 바람 연도 처음에는 PK가 딱히 없었다. 12지신부터 PK 사냥터가 생겼지 ㅋㅋ
RPG라 생각하면 아쉬운데, 모바일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라 생각하면 솔직히 꽤 괜찮았음
차라리 환세취호전 알피지 만들거면 스킨 호랑이 말고 사자도 만들수 있게 해서 일주일나 한달마다 게임 스토리에 맞게 토너먼트 대전 대회 그리고 끝판왕 보스레이드 할수있게 만들고 맵도 여러가지니 사냥터도 원숭이 맷돼지 부터 지옥 까지 사냥터 만들면 그나마 재밌을거 같은데
아직 cbt니깐... 나오면 한번 맛만 볼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