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은 국이라 하고 사골국이라 칭하며 고기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은 탕이라 하고 일반적으로 곰탕이라 칭합니다. 잘 우러난 곰탕의 국물은 위 영상과 같이 불투명한 맑은 국물이고, 잘 우러난 사골 국물은 님이 프림을 넣은것 같다는 뽀얀 국물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사골국을 끓일땐 최대한 뼈에 잡스런 살이 없도록 발라내고 순수한 뼈만 끓입니다. 그래야 뽀얀 국물을 얻어낼 수 있거든요. 시중에 일반적인 순대국, 돼지국밥, 설렁탕 등은 뼈를 우린 국물에 삶은 고기를 고명으로 하거나 토렴하여 내어주기에 뽀얀 국물에 고기가 첨가 된 모습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주곰탕, 닭곰탕, 소머리곰탕, 도가니탕, 스지탕 등은 주된 재료가 고기이기에 뽀얀 국물이 아닌 불투명한 맑은 국물이 되는거죠. 설명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모르는 지식으로 하여금 뽀얀국물을 내어주는 식당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를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야! 부모님 보양식으로 도가니 스지탕 끓이려 우연히 검색했는데, 딱 떳는데 운이 좋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참 질문하나 드릴께요. 보니깐 도가니랑 스지 한우잡뼈가 섞여있는데, 제가 구입할려하는 것도. 그러면 한우 사골은 굳이 안사고 한방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수정) 아 영상 끝에 나오네요. 굳이 사골 안해도 된다. 잘 배우고 갑니다:)
주문한 알꼬리. 사태 양지.불괴기 세절 국거리에다 서비스 곰탕까지 아주한박스 가왔네요.심방골주부님이 사골끌이는걸 보니 저녁에는 곰탕을 먹어야겠어요.
알꼬리는 중복날 먹어야겠어요
이번에 보양세트 구매해서 먹었는데 사골도 신선한게 마르지도 않아서 뽀얗게 국물 잘 우러났습니다ㅎㅎ 덕분에 복날 맞춰 잘 먹었네요👍👍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맛있고 건강한 여름철 보양식이네요. 제대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두 좀전에사골받아서
땀을 좀 흘리면서
맛나게곰국
끓이고있답니다
끓이는냄새가구수하네요
좋은고기구할수있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골 도가니 너무좋아서 또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식당에서 도가니탕 사먹으려고 하면 만원후반대인데 맘 먹고 한번 끓여 보겠습니다! 야외촬영 너무 고생하셨겠어용ㅠㅠ
사골 도가니도 먹을께 많이 붙어있네요. 이번엔 알꼬리사으니 담엔 저도 사골도가니 사야겠어요 아주진하네요~^^ 사야겠네요
아주뽀야고.고소하고. 맛잇겠어요.
음식점에서 먹는건 프림을 많이넣어요 집에서 이렇게 해먹는게 힘들지만 끊어놓고 냉동실에 얼렸다 한번씩 대파 쫑쫑 썰어놓고 먹으면 맛나요
사먹는 거는 사실 프림? 탄 거 같이 인위적인 흰색인데 이런게 정말 사골과 도가니에서 나오는 뽀얀 국물이군요ㅠㅠ
뼈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은 국이라 하고 사골국이라 칭하며 고기를 푹 고아 만든 국물은 탕이라 하고 일반적으로 곰탕이라 칭합니다.
잘 우러난 곰탕의 국물은 위 영상과 같이 불투명한 맑은 국물이고, 잘 우러난 사골 국물은 님이 프림을 넣은것 같다는 뽀얀 국물이 맞는겁니다.
그래서 사골국을 끓일땐 최대한 뼈에 잡스런 살이 없도록 발라내고 순수한 뼈만 끓입니다. 그래야 뽀얀 국물을 얻어낼 수 있거든요.
시중에 일반적인 순대국, 돼지국밥, 설렁탕 등은 뼈를 우린 국물에 삶은 고기를 고명으로 하거나 토렴하여 내어주기에 뽀얀 국물에 고기가 첨가 된 모습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주곰탕, 닭곰탕, 소머리곰탕, 도가니탕, 스지탕 등은 주된 재료가 고기이기에 뽀얀 국물이 아닌 불투명한 맑은 국물이 되는거죠.
설명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모르는 지식으로 하여금 뽀얀국물을 내어주는 식당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를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는.끓여봣더니.넘.맛있어.동생도사줫어요
사골 국물색만봐도 진국이며 침이 고이네요ᆢ저렇게 하면 엄청 맛있겠지만 엄청난 시간과정성의 싸움ᆢ걍 영상만 보고 전 사먹는걸로 할께요 ㅠㅠ
공구 언제 다시하나요?고정댓글을 못찾겟어요ㅠ
맛있겠어요.먹고싶네요.건강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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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따로 2번 걸쳐서 육수 우려내고, 도가니 스지 잡뼈 를 같은 방법으로 두번 우려서 섞어주면 안되나요?
육수양이 9리터에서 4.5~5리터정로도 줄어들면
육수는 진해지고 응축된 맛이 나겠지만 금액대비 너무 양이 적어지는거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이야! 부모님 보양식으로 도가니 스지탕 끓이려 우연히 검색했는데, 딱 떳는데 운이 좋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참 질문하나 드릴께요. 보니깐 도가니랑 스지 한우잡뼈가 섞여있는데, 제가 구입할려하는 것도. 그러면 한우 사골은
굳이 안사고 한방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수정) 아 영상 끝에 나오네요. 굳이 사골 안해도 된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