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ทำไมคนเกาหลีกับคนไทยไม่เข้าใจกั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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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3
- IG : bangkokstory_korean
/ bangkokstory_korean
Email : yosichrh@hotmail.com
물과 기름같은 관계로 비유되는 한국인과 태국인의 관계에 대해 제가 경험한 부분들을 조금 말씀 드렸습니다..
올해 태국 생활 10년차로 정말 많은 이슈들을 태국인들과 겪어오며 아직도 느끼는거지만, 우리 한국인과 태국인은 정말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저보다 태국인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또는 저와 비슷하거나 다른 경험담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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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นเกาหลี #คนเกาหลีพูดไทย #คนเกาหลีเที่ยวเมืองไทย
!["현지인 월급 3배" 월 200만원 태국 은퇴 이민이 실현 가능한 이유와 헛소리인 이유 - 태국 세계여행 [198]](/img/n.gif)
태국에 먹고노는 컨텐츠는 많아도 이런 심화과정은 여태까지 없어 그런지,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롭네요. 방스님 채널에선 q&a 혹은 이런 썰 관련이야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1. 조별과제 관련 질문 : 회사건 학교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고, 이중에서 무임승차하려는 멤버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한국은 말씀대로 직접적으로 책임 소재를 따지고, 잘잘못을 따져서 다음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주지만, 태국인은 언급 자체를 안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무임 승차자에 대한 제재는 어떤 식으로 들어가나요? 미국식이면 you're fired!로 끝나지만 태국은 그러지도 않을 것 같고 말이죠.
2. 데드라인 관련 경험 : 태국에서 소각로 건설로 파견 나가 있을때 원청 태국 회사가 언제까지 완결지어 오라 하면 우리는 하청 태국 업체에게 일정 통보 해주고, 그게 100% 결과물일이 아닐지라도 80% 정도의 완성도는 이루길 기대하는데 50%도 안하더군요. 물론 주 2회 방문하여 진행도를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도 하며 일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말씀하신 어처구니 없는 변명과 거짓말(한국인이 느끼기에)로 계속 시간만 보내더군요.
그런데 막상 날짜가 되어 태국 오너 회의에 들어가니 당연히 그럴줄 알았다는 식으로 언제까지 해오라고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한국 같으면 상상도 못하죠. 우리 같으면 사장 불러와라, 문제점에 대한 리포트, 스케쥴 follow-up을 위한 대책 마련해라 등등...일정 못지키면 아주 일이 더 많아지거든요.
그게 방스님이 얘기한 데드 라인이 아니라 베스트 라인이죠. 근데 그렇게 되면 결국 돈이 문제가 되거든요. 결국 손해는 한국 회사가 상당부분 떠안게 되더라구요. 당시에태국 오너와 태국 하청 업체 사이에 껴서 스트레스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때 고혈압 얻는게 평생 지병이 되고 있습니다.-_-;;;
3. 맨 처음에 언급한 사과에 대한 태국인과 한국인의 관점 차이 : 굉장히 동의합니다. 정말 이 미묘한 차이를 잘 잡아내셨네요.
과거엔 뭣도 모르고 지나쳤던 태국인과의 마찰 경험이나 이해할수 없었던 사안들이 방스님 이야기 들으면서 이해가 가네요. 이해만 가지 이해한다는건 아니고 또 똑같이 열받긴 하겠지만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시청자 평균 나이를 조금 상회하는 나이다 보니 왠지 서글퍼지는 느낌이...
간단하네요....... 대체적으로 태국인은 본인들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
야 세줄요약해라
@@user-je9sp1xh6z 대가리 나쁜거 티내지 마라.
방스님한텐 3분 요약하라고 그러지?
@@user-je9sp1xh6z 니가 집중해서 잘 처읽어 봐!!!!! 좋은 내용이다!!!!!!!!!! 닌 뭐든 워낙에 짧아 저래 쓸 수도 없잖어!!!! 새퀴야..................... ㅉㅉㅉㅉㅉ
으이그..............................................
7.11편의점 가보시면 직원들 적어도 4명정도는 대부분 있더군요 인건비가 싸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편의점일하는 동생들과 우연찬게 술한잔할기회가 있어서 묻고 들어보니 계산원은 계산만 청소하는사람은 청소만 정해진 일만한다고 우리처럼 이거저거 시키면? 관둡답니다 힘들다고 받은만큼만 한다고 ㅎ
실제로 그이유로 정치권이나 재계의 외노자유입론 목소리가 급격히 작아지고 출산증가 예산 늘어남.심지어 아프리카쪽 애들은 꼽다고 그만두는게 아니라 사장 목구멍에 칼을 쑤셔넣어버리니ㅋㅋㅋㅋㅋ
댓글 절대 안 다는 편인데,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중간에 태국인들은 따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부분 태국인들은 약속을 안지킨다는 주제로 다시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으로 태국인 친구에게 어이없게 약속을 파토당한 뒤 화가나서 여기저기 얘기하고 검색해봤더니, 태국지인을 경험한 많은 분들이 별 다른 이유없이 혹은 별거 아닌 이유로 약속을 쉽게 파토당하고, 그로 인한 사과의 말 한 마디조차 듣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방스님은 잘잘못을 따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거지만 결국 약속을 잘 안지키는 태국인과 연결이 되네요. 이래서 사과를 안 하는구나, 약속을 쉽게 여기는구나 싶어요. 또 다른 태국에서 사시는 분들도 태국인들은 시간약속을 특히 안지킨다고, 타이타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본인 실수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부딪힌건 사과한다면 그건 겉으로만 체면을 차리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알아가야 할 사람과의 관계 개선엔 참여하지 않고, 잠시 지나치는 사람에게만 사과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놓고 한국인이 사과를 안 한다고 화를낸다니 좀 황당합니다.
태국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한국과 정말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태국은 그냥 여행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잠깐 다녀올 때가 가장 행복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
태국 뿐만아니라 동남아 대체적으로 약속은 잘 안지키는것 같아요.
비하하는건 아니고 필리핀도 필리핀타임이라고 1~2시간 늦는건 일상이고
안나오는 경우도..
태국인들은 자기가 손해 볼것 없는 1원도 책임 안 질일에는 사과합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일과 관련된 일에는 죽어도 떼려 죽여도 잘못했다는 말을 안합니다
태국인들은 태국인들끼리도 시간약속 잘 안지킵니다.
공감
친구끼리 저녁약속했다 말도 안하고 깨는경우 100 번은 더본것 같네요
그래서일까, 1인당 GDP가 1만 불을 넘겨도 벌써 넘겼어야 되거늘 수십 년을 돌고 돌아도 못 넘겼네...
저도 2주전에 태국을 처음 갔었는데 생각보다 왜이리 못살지 하는 느낌이.. 20년전이나 지금의 태국이나 별 발전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반역군인들 때문이죠.. 쿠데타가 수시로 일어나는곳인데.. 부패가 말도 못함.. 경찰이 돈달라고 마약상 고문해서 죽이는 나라임
아직 그 위가 비리에 찌들려서 안됌 그건요.... 지금 젊은이들이 발악을 하는데... 이건 아마 세대가 넘어가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해도 안돼는게 인간에 고정관념이죠.... 물론 그런다고 나이드신 사람들이 다 그런 부류로 말하는게 아니고 또 젊은사람이 한국인이 생각하는 지적질이 또 그런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도 이란 태국가면 다른나라보다 깨끗한거 암 위생적이나 한국인도 카페에 맨손으로 얼음 넣는거 보면 얼마나 평상시에 손도 안씻는지 알수있죠... 오토캠핑을 가도 한국인들 대소변보고 손 안 씻는건....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그렇겠죠, 안 되는 건 안 됨...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정신병자야..너나 안씻겠지 ㅋㅋ 어디서 양비론 펼치고 앉았노 ㅋ 무식한 것도 유전이다 ㅋㅋ 니 부모한테 물려받은 걸 우짜겠노 ㅋ
엔터 쪽 7개월차,, 동료들 거진 유학파 소위 하이쏘에 하이쏘,, 특징 사과 절대 안함,, ㅠㅠ 무엇보다 이방인은 넘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 방쓰님처럼 태국어에 능하면 다를지도,,한국보다 소위 끼리끼리 문화가 진함,,
저는 15년 정도 들락날락하면서 스몰비즈니스 하는데요. 지금도 쉽지 않은게 시간약속 안지키는거죠. 와~~~ 정말. 약속시간 20분 지나서 라인했더니 너무 태연하게 "지금 그랩택시 불렀어" 돌아버리죠. 그런데 저도 이제 적응이 된것도 같아요. 골프부킹을 하고 한번도 제 시간에 가본적이 없어요. 10시 부킹하고 11시에 가도 너무 당연하고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태국인들... 콘타이 좋아요. ㅋㅋ
그냥 몇번 여행만 했을땐 태국 사람들이 너무 온순하고 친절하다고만 느꼈는데, 역시 살아보면 여행객들은 절대 모를 그 나라 사람들의 진면모를 보게 되는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가서 친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도쿄서 살고 거기서 일본인들과 일하면서 여행때는 죽어도 몰랐던 일본인들의 진짜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었던 것 처럼요.
방스님이 하는 말 정말 거의 다 맞습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참으로 어떻게 이렇게 분석을 잘 하고 말로 전달을 잘 할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여러 Q&A 등의 영상이나 여러가지 영상들에서 말하는 태국에 대한 특징이 정말 거의 다 맞습니다. 일례로 여러번 계층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카스트제도 마냥 눈에 보이고 '나는 브라만 계층이야' 하는 그런게 아니라. 그들의 느낌과 생각, 행동과 관점 등에서 계층이 존재합니다.
방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들 어렴풋이 태국인들이 사과를 잘하는데 , 어떤 경우에는 왜 그리 사과를 안하고 뻔뻔한지 이해를 못했는데....
명확한 차이점을 분석하셔서 설명을 하시네요........
(결국 태국인은 자신이 책임 안져도 되는 가벼운 일에는 사과를 잘하고,
본인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는 사과 안하고 회피하는 것이네요... 본인의 전적인 책임은 거부... 하하..!!!
한국인은 반대로 불가피한 경우의 실수는 사과를 잘 안하고, 자신이 잘못하고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경우에 사과한다. )
일본인들과 똑같은 습성.
한국인이 본인이 책임져야할때 사과한다는것도 웃기지도않은 소리죠. 당장 정치인들만 해도 틀린주장 한 애들일수록 뻔뻔하고 후안무치한데.
그냥 한국인은 사과를 싫어함. 왜냐면 갑을문화상 사과가 상대보다 아래로 들어가는 행위고, 평등주의적인(남이 잘되는거 보기 싫어하는) 한국인 습성상 그걸 매우 싫어하기 때문임.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인들도 본인이 간단한 일조차 책임져야할 일에 사과를 잘 안합니다 정치 문화와 상관없이
습성이 그래요ㅋ 태국인 베트남인들은 사과를 싫어합니다 분명이 잘못된 일에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인데도 본인이 그냥 사과 안하고 회피함 답이 없음
태국 같은 경우 신분계급 계층간 때문일수 있겠다 싶지만 베트남을 보면 상대한데 숙이고 들어가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지 버티고 절대 사과 안함ㅋ 태국인들 뻔한 거짓말도 잘합니다ㅎㅎ 심지어 스님들도ㅋ 그런거 보면 그냥 습성이라고 봅니다
@@user-sy1rt6id1q 정치인은 세계 어딜 가도 뻔뻔하고 후안무치함 정치인을 일반인과 비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20대때 태국 살았었는데... 느꼈던게...가령 bts를 탔을때 조금만 살이 다아도 커톳나캅 이러고 사과는 잘하지만 정작 주문을 했을때 음식이 잘못 나오거나 안나왔을때는 핑계는 오지게 하는데...절대 사과를 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왜 그런지는 알꺼 같은데 나이 많은 어른분들한테는 한국 사람이라고 했을때 조금 무시하는 듯한 말을 듣기도했네요 ㅎㅎㅎㅎ (니들은 졸부야 예전엔 태국이 더 잘살았어 뭐 이런 느낌을 받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속이 좁다는거임. 작은것에는 신경을 잘쓰고 큰거에는 무관심이나 무책임. 즉 좁쌀 마음이라 발전은 못함. 태국이 이정도로 먹고사는건 관광덕이지 관광 엎어지면 원시시대로 갈 후보임. 베트남보다 더 개판될 나라 태국
@@user-ex5fn6jk2r 지금은 다른 동남아 살지만...그래도 태국분들이 동남아분들중 가장 친절하고 예의는 바르신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미워 마세요 ㅋㅋㅋㅋ
태국주변국중 그래도 태국인이 제일 좋더라 필리핀인들 격어보고 공산국 베트남.라오스 독재국 미얀마 캄보디아 😂 답없음
@@EricHwang-oh8ebㅇㅈ 필리핀,베트남 에휴 노답
@@user-ex5fn6jk2r우리도 무역 엎어지면 태국보다 더 후진국 됩니다...
캬 들으면서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아주 좋은 예시로 쉽게 설명해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문화의 벽이라는게 짧은 순간 나에게 닥쳤을 때는 한국적인 면모로 타국인을 대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이것은 태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여서 당황할 만한 순간이면 본능적으로 태국적인 이해태도로 응할 수 밖에 없죠. 우리는 한국인의 정서가 몸에 베여서 한국적인 기준으로만 바라보는게 익숙한데 이걸 조금 멀리서 보고 또 다른 나라사람들의 기준과 그들의 생활습관을 이해하고 바라보면 어떤 부분은 한국식이란게 얼마나 급하고 명확한 것만 추구하고 정확해야 하고 빨리빨리를 강요하는가 되돌아보게 하죠.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효울적이고 신속한 체계의 사고는 존중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조금 느리고 조금은 손해보고 상대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들 측은하기에 이해할 수 있는 이런것들이 우리에게 메말라가는 부분이기도 하죠. 가장 낮은 곳에서 일해야 하고 힘든일도 해야하는 한국인들이 줄어 들고 있다는게 이러한 마음이 작아지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됩니다. 태국인들의 페이스북을 보면 온통 자기자랑인데 순수하리만큼 뻥을 치죠. 그렇게라도 꾸며서 으시대지만 현실은 아주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태국을 좋아해서, 태국어도 공부하고(방스님은 제 인스타나 채널아실거에요~떠듬떠듬 태국어 하는 모습을^^) 여행가면 그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한국돌아와서도 태국친구들과 채팅도 자주하는데, 진짜 알면 알수록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너무 많아요~😂 일단 뻔한 거짓말(태국인들 입장에서는 핑계겠죠)너무 많이 해요, 물론 상대적이라 다른분들은 못느낄수도 있는데, 저는 그런 경험이 많아서요, 그냥 솔직히 말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굳이 왜 저렇게 거짓말을 하지?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많았어요~~방스님이 태국인과 한국인이 물과 기름이라고 하셨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그러니 태국은 절대 선진국은 커녕 중진국도 힘들다는 겁니다. 선진사회는 신뢰가 기본인데 그게 안되는 족속이 태국인 아닌가요?
핑계,변명,뻔한 거짓말.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면 목숨이라도 끊기는 듯 절대 인정하지 않는 모습. 이거 동남아 공통이예요. 옆나라지만 왜 저렇게 하는지 정말 이해안가는 나라 중국이, 동남아 체험하고 나면 중국이 천사로 보입니다. 괜히 한중일이 gdp 높은게 아님을 깨닫게 됨
태국인의 업무에 대한 태도는 자신이 이해한 abc대로 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사 abc가 되어 있거나 acb가 되어 있거나 하죠. 그렇다고 항의하면 눈만 깜빡깜빡하고.
진짜 태국인식 사고방식이면 서비스직 메뉴얼은 성경책보다 더 두꺼워야 합니다. 자세하게 다 써야 하거든요. 호텔 하우스맨 일할 때 태국인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혼난거 같아요.
진짜 태국에 대해 깊이 알게되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녁에 길거리나 클럽 펍 이런곳에서 태국인과 시비가 붙으면 몸이 작다고 싸우면 안돼는 이유,
1 자존심이 엄청강함,(동남아에서 no1)친구들 데려옴.밖에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복함.(예: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자 4~5명 태국인과 시비붙었음.gard 진정시킴. 영업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 벤츠차 나오는거 보고 차 타고 따라가서 총쏴서 죽임.그런데 그 한국인들은 택시타고 가고 다른사람쏨 중국인1명 중상 태국인1명 죽음,)
2 총이나 칼을 가지고 다닌다.
3 오늘만 사는 태국인들 많음.
4 펍이나 클럽에서 시비가 붙으면 미안하다 말하고 술한잔 마시며 애기하면 태국인 친구가 생길수 있음.ㅎ(술값내주고 2차3차까지감)
5 결론은 어떡해 대처하느냐에 따라틀림.
너무 맞는 말씀 잘정리 해주셨네요! 11년전에 카오산으로 여행갔다 1번과 비슷한경우 목격했습니다. 카오산로드 카페에서 제 옆테이블에서 김종국님보다 더 몸좋은 서양청년이 옆테이블 태국인과 단순말싸움 붙어서 시큐리티와서 끝남 태국인 감, 1시간후 서양청년 가게 나가자마자 태국인 4~5명 달려들어 꼬꾸라트리고 발로 밟아버림, 카오산로드라서 관광특수경찰도 있는 곳인데 경찰은 눈앞에서도 말리거나 잡을 생각없음 상황종료후 앰블런스부름. 서양청년 바닥에 치아2~3개 빠져있구 실신중임. 앰블런스와서 실고감.... 조심해야할건 그거리(카오산로드)에 많은사람들이 있는데 말려줄 사람 없다는것임..(외국이방인vs태국인의 경우) 그뒤로 태국조심히 다니게 됬네요.
치앙마이에서 한달살이 할 때 데이투어 신청을 해서 아침 6시에 여행사승합차로 다른 도시로 가기로 했어요.새벽부터 준비해서 약속 장소에 가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차가 안오는거예요.전화도 안받고.결국 7시 반이 넘어서 왔고 기다리다 지친 한국 여행자들이 열이 뻗쳐서는 큰소리로 마구 항의를 했죠.한국인이라면 이럴 땐 당연히 늦어서 미안하다며 사과부터 하겠죠?근데 태국인 기사와 가이드는 뭐가 문제냐,결국 오지 않았느냐,늦은게 뭐 그리 잘못이냐,지금이라도 출발해서 다른 도시로 가면 되지 니가 손해 본게 무어라고 그리 화를 내느냐며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한국여행자들 모두 뒷목 잡았죠.끝까지 태국인 기사와 가이드 지네들은 잘못한 게 없다더라구요.어쨌든 왔지않았냐네요.당췌 이해 안되는 국민성.이 이야길 태국에서 20년 동안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이민자한테 얘길했더니 태국인들이 거의가 그렇다 하더라구요.
선진국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타남.. 시간은 금이라고 친구~
태국에서 대학교 4년다니면서 조별과제 이슈는 정말 공감합니다.
보통 조원 6명이라고 봤을때 1-2명은 참여를 거의 안하고 2명은 정해진시간보다 늦게 오는 경향이 강합니다. 진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같은고등학교나 지인으로 묶어서 라인을 만들어서 평생가기때문에 그런친구들과 같이했던 경험으로보면 제일 열심히 합니다. 정말 이해안되는 사건이 많은데 화내면 저만 바보되는거라서, 그냥 제가 아쉬우면 그런친구들과 조를 안하면 된다고 마인드를 잡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그냥 혼자해버리는게 편하기도 하죠.
당장 어젯밤에도 겪었습니다…. 허허ㅓ호
어?? 그거 한국 조별과제도 비슷한것 같아요ㅋ
한두명은 나오지 못하는 이유 항상 가지고 있고 한명정도는 계속 참여안하다가 밥좀 사주고 열심히하는 한두명만 남아서 겨우 완성하고 다시는 저새끼들이랑 안한다 결말
태국인들이 잘못하고 뻔한 거짓말이나 핑계댔을때는 "내가 알고 있어" 하는 표정으로 킥킥 함께 웃어주면, 그게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좀 조심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주면 다른 사람한테 쿤제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도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여타 인접국가들 대비 전반적 태국인들의 소심함은 앞으로의 국가발전에 크나큰 저해 요인이라 확신합니다. ㅉ
빙고, 미얀마가 더 발전할듯
태국인들 소심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과 지정학적인 입장이 너무나 다르고 신분제, 종교, 기후로 인하여 라이프 스타일이 우리와 많이 다를 뿐입니다. 대한민국 자살률 세계 1위인 나라이지만 우리가 보기에 가난하고 불쌍해 보이는 태국 서민들 삶의 만족도가 한국인 서민들 보다 높습니다. 발전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도 우리랑 다르기에 그들은 님의 생각과 같은 견해에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은 6.25 전쟁 때 파병을 해준 나라 중 하나입니다. 태국이 우리 대신 피를 흘려준 과거가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pmancn님 말씀 10이면 10...10보다 더하면 더하지 적지는 안을듯요... 100퍼 인정 합니다... 특히 이싼지역 사람들요...
일본은?
@@dontstop559 일제강점기때 일본한테 붙은건 어쩔?
한국인도 지하철 같은데서 치고가거나 발밟으면 사과 하는게 당연 한데 단 출 퇴근시간이나 바쁘게 보이는 사람이 그러면 급해서 그러겠지 하면서 혹은 혼잡 해서 그러겠지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죠. 혹은 악의 또는 의도가 없으면 따지진 않지만 학국인은 악의 혹은 불의 혹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물불 안가리죠.
맞아요 상대가 모르고 했거나 실수한 것에는 관대하지만, 의도가 느껴지면 그때는 눈알 돌아가죠...상대가 사과할 때까지 따지고 들구요.
깊고 고급스러운 문화평론에 깊은 감동입니다.. 태국에 대해서 좀더 이해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느낀 태국인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들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요....
자주뵈서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태국인 직원만 30명넘게 써본거 같습니다 일잘하고 생활력 강한데
제일 싫은점이 잘삐져요 혼내면 왜 혼났는지 잘못한점을 지적하면 한국인은 인정하고
넘어가는데 애들은 1주일은 삐져있어요 필요없는 자존심도 강해요
여기서 한국인과 태국인의 차이가 극명히 들어나죠. 우리는 잘못이라는 ‘사실’에 집중하는 반면, 태국인들은 지적하는 ‘태도’를 중요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지적하면서 태도에 대한 생각은 잘 안하죠. 빠르게 효과적으로 말을 전달해야 하니까요. 그럼 태도를 중시하는 태국인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말 하는 게 ㅈ같으니까요. 알면서도 일부러 더 하죠. 사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도 자신에게 정중하게 대하는 상사를 더욱 따르기 마련입니다. 혼낸다고 표현하셨는데, 이 한 단어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혼낸다는 건 어른이 애들 잘못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데, 직원들을 그렇게 다뤘을 거라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어차피 아쉬운 건 사용자인 선생님인데 왜 삐지게 말하시나요? 서른 명 넘게 사용하시면서 왜 삐지는지 모르신다면 그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than3157 한국 사람이라서요
알면서 왜 물어봐요
@@ethan3157 너무 깊게 생각하신거 같네요 자식 같은 직원들이기에 편하게 대해주고 영화 외식 문화생활까지 지원해주고있으며 자식같아 혼낸다는 표현을 한것입니다 나쁜뜻은 없습니다
오랫동안 잘지내고 나름 잘해준다 생각하는데도 표현의 방법이 있겠지만 한국사람이라면 전혀 기분 나쁘지않게 들을수있는것을 잔소리? 잘못된일을 지적하면 쉽게 삐진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결론은 짓지 마세요
@@user-nu8xu3rk4p 한국인이라서 잘해줍니다 본인 회사에서 그런 대우 받나봐요 ㅎㅎ
@@ethan3157 멋지다 핵심 파악.... 한국인들 종특을 간추리면서.... 지 잘난맛에 살죠... 지적하면 그게 맞는줄 알고...오지랖 인간들 종특임.... 동물 서열의식... 한국에 종교쓰레기가 많은것도 그런 핵심을 파고들어서이지....
여사친의 친구들을 몇 명 초대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는 형식도 좋을 듯 해요. 태국인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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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수도있어요 눈앞에서 태국인 비판하면 겉으론 받아들이는척해도 속으로는 도전이라고 생각할수도 ㅎ
@@user-yk1mt3kr9p 그래도 직설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사람 고르기 나름이라 이런건...
아니 일본을 가도 솔직한 사람 널려있고 한국인도 사람 잘못 선택하면 쓰레기들 천지인데.... 그러니 이론 토론을 하는거죠 자기만에 룰에서 사람을 고르기 보다 여러사람에 의견도 존중하면서 들으면 그 눈 귀가 뜨일지도^^ 지적질하면 지가 뭐 돼는줄 아는사람과 다르게... 돈주고 고용하면 지 사람인줄 착각하는 고용주들도 많고.... 또 그런사람들이 한국인뿐이겠나만....또 그런것도 각나라 사람들이 암^^ 물론 이런경유도 있죠 농사를 하는 지역일수록 도시와서 일하다가 자기 농장물 시기돼면 가는^^ 정말 이런거 보면 답없을수도....또 그런 생각해서 뜨인사람도 있음 간혹이지만요^^ 그땐 운좋은 사람 만났네라고 해야죠^^ 그런게 왜 저렇게 하지가 아니라.... 그만큼에 생각차이가 크다는겁니다 아직도 세상돌아다니면요.... 한달살기는 먹고 잘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걸 보라고 하는거죠^^ 조금이라도.... 캠핑가서 먹고 잘려고 가는게 아니라.... 그거 있죠 고기 피울때 냄새나고 연기때문에 그런데서 한다.... 이런 자기만에 생각이라도 있으면 세상 사는데 성공한거임^^ 개인신념이라도 있으니 멍청하고 뭐 모를때나 어느코메디언이 말했죠 개인신념이 높으면 무섭다고...뭐 아는게 없으니 높은거지...종교쓰레기들처럼
매우 힘든 미션이 되겠죠 ㅋㅋ
여행이 아니라 업무적으로 태국뿐 아니라 많은 여러나라 국민들과 접촉하며 우리나라 기준, 우리의 관점으로 보면 속터지는 일들이 정말 많지요.
말씀하신 기준을 놓고보면 우리는 사법, 행정, 기타 KS, 전파관리법, 위생....등등 제반규정을 가장낮은 단계의 법이나 규정으로 인식하는데 많은 국가 국민은 그런규정을 피하던지, 들키지않으면 된다던지, 과하다는 생각들을 대부분 한다는것이지요.
그 결과가 거래에서 불량제품, 납기지연으로 나타나고 입이 닳도록 얘기해도 안통합니다. 그들 머리속에는 핑계를위한 핑계거리를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지요. 이게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생활습관에서 우러나는 것이기에 고쳐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물론 일을 떠나 개인적인 만남을 해보면 악의적인 감정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일본, 싱가폴, 대만 같은 국가들의 업무는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을걸 보면 관습에서 시작된 국민성이 오늘날 선진국과 개도국의 갈림길을 만든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조금은 태국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눈꼽만큼도 몰랐네요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있다지만 오늘 해주신 이야기는 충격이라고 할 정도로 놀랍고 신선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닌 태국인이 우리더러 사과를 안한다고 비난한다는 이야기가 진짜 어이상실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웃어 보구요. 방스님 태국인 지인들에게 꼭 전달 부탁 드립니다. 공공장소에서 부딪히면 간단한 사과를 하면 좋죠. 그런면은 태국인들이 한국인보다 조금 더 사과를 하는건 틀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어이상실인건 절말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절대 사과 안하고 아가리 닥치는 태국인들 보면 ㅋㅋㅋㅋㅋㅋ 태국 살면서 정말 적응이 안되면서 궁금한게 애들은 어떨때 사과를 할까 하고 생각을 해보니 하긴 하더군요. 다구리로 지편들어서 같이 집단구타가 불가능해 지가 쳐 맞아 죽을거 같을때, 지보다 돈이던 권력이던 완력이던 강자일 때 비굴해 보일 정도로 대가리 박으며 두손 모아서 사과를 하죠. 공도상에서 교통 법규를 지키는 놈이 븅신이 되는 태국에서는 100프로 지들이 잘못을 해도 당당하죠. 상대방이 경적을 울리면 그게 기분 나쁘다고 차 세우고 바이크 세우고 소리 지르며 욕박죠. 사고로 뒈지기 직전까진 사고 안났는데 왜 지랄이냐고 성질을 내죠. 일을 맡기고 나중에 개판으로 해 놓고 그에 항의를 하면 그 항의가 기분 나쁘다고 종적 감추고 사라지죠. 나중에 경찰이 나서서 좀 불리해질 거 같음 그제서야 자존심 상하게 해서 그랬다는 개소리를 시전하죠. 5년간 태국에 살면서 단 한명도 사과라는걸 하는 태국인을 아직까지 보지 못한거 같네요. 방스님이 자주 언급하는 것 처럼 21세기이지만 아직도 왕을 신처럼 모시면서 눈엔 보이진 않지만 지들끼린 철저하게 구분된 계층사회이다 보니 사과를 하는 순간 자기가 독박을 쓸 수 있다는 피해의식이 만연해 있다보니 그렇게 배우며 자라왔고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가뜩이나 가진 것도 없는데 더 빼앗길까봐 목숨(?)걸고 개기며 사는거 같이 보입니다. 유독 태국인들만 그렇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사진 찍는걸 미치도록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좋은 음식을 먹는것 자랑하고 싶고, 해외여행을 간것도 자랑하고 싶고,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 잔것도 자랑하고 싶고 등등등 헤아릴수 없이 사진을 찍어대며 각종 SNS에 퍼 나르며 용을 쓰는걸 보면 그렇게라도 해야 자기들만의 계층 사회에서 그나마 사람 대접을 받을수 있어서 일 겁니다. 가끔 태국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근데 5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동안 보고 살면서 느낀 결론은 사실 이나라에 미래에 대한 비전은 딱히 없어 보입니다. 단지 정치적인 후진성? 정치가 쓰레기인건 대한민국도 별반 차이 없는지라….그것 때문만은 아닌듯 하고 태국인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남을 배려한다는 착각 오지게 하죠. 근데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배려하는게 아니고 그냥 지들이 귀찮고 따지고 들면서 머리 복잡해지는걸 태생적으로 싫어해서 그런것일 뿐….. 구입한 제품이나 이용했던 호텔이나 식당에 대한 리뷰를 부정적으로 하면 그게 곧 고소감이 되는 태국….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열거하고 나서 보니 태국에 무슨 미치도록 악감정이 있는것처럼 되었네요. 그러함에도 태국에 거주하는 이유….. 좋은것도 많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 단점은 어느 나라에나 국민에게나 다 존재하는거지만 태국인들이 제발 자신들의 단점도 돌아볼줄도 알고 살았음 라는 개인적읜 바램입니다. 허긴 그런걸 알면 이러고 살것냐만은 ~~~~~ 방스님 태국 지인의 아주 단순한 이의제기에 너무 흥분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감합니다. 제가 느끼는 부분과 똑같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저도 거주중인데 ㅋㅋㅋㅋ 와 동감됩니다 운전예절이란걸 갖다버린 민족입니다. 12살3살짜리가 오토바이 몰고다녀도 경찰이 안잡고 헬맷은 외국인들만잡고 차선을 지키는 차는 본적이 없고 갓길에 개념이 없어서 왕복4차선이 6차선이되고. 차는 그냥 길에보이면 주차하죠 교통흐름이건뭐건.. 태국인들 차는 비싸서 바꾸지는 못하고 튜닝만 이빠이해서 시끄럽긴 드럽게 시끄럽고. 걍 택시타고 다니는게 속편하내요
태국은 미래가 없어요 사람들 마인드에 중국 자본 일본자본잠식에 나라를 뒤짚어 엎어도 모자랄텐데 그놈의 불교사상 카르마 으휴.. 마이뺀라이..
@@user-yk1mt3kr9p 그건 한국이나 똑같네요^^ 한국도 동네마다 종교쓰레기 정육점이고.... 이빠이는 또 뭐임... 혹시 한국인에게 한국어로 오토바이 발음하지 않나요^^
태국 거주하시면서 생긴 분노가 여기까지도 느껴집니다. ㅎㅎㅎ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뭐가 똑같어???? 칠뜨가!!!!!!! 야...... 한국 적응 못하겠으면 니들 나라로 가든가 해라~~~~~~~
동남아 잡종인가??????!!!
으이그...........................................................................................................
으....................................................................
태국이나 태국인에 대해서 방스님만큼 알지 못해서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태국을 동남아의 일본이라고 하는 지도 알 것 같기도 하구요.
한편,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로컬스러운 태국"을 보여주고 차분하고 진솔한 방스님의 태도를 드는데,
그 외에도 오늘과, 또 이전의 Q&A영상에서도 느낀 거지만, 관찰력도 좋고 무엇보다 매우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게 큰 장점이네요.
태국인들과 한국인들을 잘 관찰하고 특징을 참 잘 캐치해서, 그 특징들을 정리해 유형별로 나누고, 그런 본인의 판단을 각 사안마다 적절한 예시를 통해 보강해 제시하니까,
이야기가 완결성이 있고 설득력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 여행이 경치구경이거나 조금 더 들어가 현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한 생각이나 감정이해에 이르기도 쉽지 않은데,
개인체험이 바탕이긴 하지만, 행동이면의 행동원리 혹은 문화까지 해석을 시도하는 게 참 좋네요.
예컨데, 태국인의 사과를 의도와 의도치 않은 것으로 구분하거나 계층구분을 행동의 "바운더리"로 설명한 것도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특히 "화법"차이를 언급하는 걸 보면서는, 방스님이 여러 언어를 잘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태국이 좋아서 4개월정도 학원다니면서 지냈었는데, 사실 그땐 아이들이 너무 잘해줘서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단지 가끔 뭔가 데리고 다니면서 코리안이랑 친구라고 포스팅하면서 뭔가 살짝 이용당하는느낌이 드는 그런 불편함 정도?? 지금은 아예 다른나라에서 일하면서 만나는 태국아이들은 싸울일은 거의 없지만 말씀하셨던거처럼 직접적으로 지적하거나 그런부분은 조심해야겠어요^^ 늘 좋은 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과해야할 때는 사과안하고 길가에서 조금이라도 스치면 사과 하고
뭐가맞는걸까?
그 모든걸 하는게 좆본
고멘나사이 스이마센
유튜브 댓글 처음 써봅니다. 태국서 2년간 생활한 경험이 있는데 영상 보고 태국인에 대해 느꼈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이제 이해를 하게 되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 이번 여름에 방콕 갔다왔을때 생각나네요. 오자마자 아속역 터미널 21에서 환전하고 배고파서 젤 윗층 라멘 먹으러 갔다가 종업원이 메뉴판 던지고 라멘도 국물이 튈 정도로 탁 놓고 가서 화가 엄청 났었습니다. 거기다 물은 안주냐고 물으니 메뉴판 보여주면서 돈내야한다 하길래 그럼 됐다하고 계산을 했는데요. 화가 난 상황이라 돈 올려두는 곳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카운터로 휙 던져주닌까 그 종업원이 잔돈을 제쪽에 뿌리면서 던지더라구요. 매니져 나와서 사과하는데 직접적인 사과가 아니라 둘러대는 모습에 전 태국과 안맞구나 이해하기 힘들구나 라는게 느낀게 갑자기 떠 오르네요.
기분은 이해하나 태국에서는 돈을 던지는 행동을하면 안됩니다.그 이유는 국왕의 초상화가 들어가있고 돈을 던진다는 의미는 태국을 무시한다 의미도 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태국사람은 컴플레인걸때 조용히 인상쓰고 잘못한 종업원을 불러 매니져 불러달라하고 그 매니져한테 따집니다.이유는 안물어 봤는데 아마도 너랑 내가 같은 급이 아니니까 너 윗사람 불러와 이런느낌.
라멘집에 갔을 때 종업원이 보자마자 메뉴판을 던져요..? 그럼 그냥 나와서 다른 식당에 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 정도로 몰상식한 식당이라면...?
근데 메뉴판 던지는건 태국식으로 따지면 나에 대해 도전한거 아닌가여? 너 싫다고 꺼지라고 메뉴판 던진건데 안 꺼져서 기분 나쁜듯, 싸우자고 던진건데
태국사람들 왠만해선 그렇게 안하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더해요 ㅎ 우리도 없지않고.. 케바케에요 ㅎ
아무이유없이 메뉴판을 던졌을리가... 본인이 모르는 태국사람입장에서 기분나쁜행동을 하셨겠죠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고 하면 거기서 나와서 다른가게를 가시지
신체접촉
태국인 - 신체접촉에 대해서 민감하다 (종교 영향,카스트 영향도 일부 있다)
한국인 - 신체접촉에 관대함 (농경사회/유목사회 기반)
존칭어
태국인 - 존칭어를 사용하는 관습/사회 유지 (계급사회 영향) - 일본,영국도 은근 말이 피곤(?)함
한국인 - 존칭어를 사용하는 계급이 일치감치 몰락(?)해서 말 자체가 격식이 많이 없어짐.
사과에 대한 개념 차이
태국인 - excuse me 말은 많이 하지만 sorry는 안한다. 이유는 sorry를 하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한국인 - sorry는 많이 하지만 excuse me는 못한다 왜냐하면 거기에 알맞는 한국어가 없기 때문(실례합니다 정도). 그래서 Execuse me할 상황에도 ‘잠시만요’ 정도로 함. .sorry를 하는 이유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다는 내 중심적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내가 일에 힘겨우니 도와달라는 의도. 예시> ‘미안한데 이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화내는 것
태국인 - 화를 내는 건 인격 수양의 부족으로 여김
한국인 - 화를 내는 건 수양 관점이 아님. 상대방이 나를 기망 내지 속인다라고 생각이 들면 화를 냄. 또는 상대방에 대한 훈육의 방법으로 당연시 여기까지 함.
일에 대한 관점
태국인 - 일에 대한 오너쉽은 선을 넘는 것이라 생각함.
한국인 - 일에 대한 오너쉽(권한)을 가지고 일하는 걸 즐겨함. 가끔 권한 남용으로 사고도 침.
저는 뉴질랜드에서 살았는데 거기서는 초등학교 1학교때부터
Excuse me, I’m sorry. Mr/mrs 선생님성 을 입에 달고 삽니다. 걸어갈때 누구 지나쳐서 앞에 가면 바로 excuse me 해요
우리는 그렇게 까지 교육 시키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한국인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왕/여왕처럼 (엘리트로) 키우고 싶어가거든요 ^^ 왕은 사과를 하지 않잖아요.
그에 비해 뉴질랜드인/태국인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시민 교육에 더 치중하는 것 같아요.
데드라인
만약 데드라인이라고 생각하면 수시로(!) 그 일정에 대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강조/진행상황을 점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말그대로 ‘베스트 라인’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한국어가 무슨 격식이 많이 없어졌습니까.
저는 대만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태국으로 자주 여행다니는데
대만과 태국이 참 많이
닮아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여기서 느끼는 걸
방스님께서 똑같이 읊고 계시는 느낌ㅋㅋㅋ
너무 신기한데요ㅎㅎㅎ
아시아의 대표적인 친일 국가라는 공통점이 또 있네요~^^ 우리나라도 대통령이란 인간같지도 않은 것 때문에 친일 국가가 되어 가고 있고요..
일본 영향인듯요.....
대만도 계급차가 있나요? 남 눈치보는건 그동네도 그럴꺼같다는 느낌은 받았거든요. ㄷㄷ
저는 대만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현재는 태국에서 사는 중인데 제가 느끼기엔 달라도 너무 달라요 국민성자체가 다릅니다 대만인들은 한국인처럼 정도 있고 상식이라는게 좀 통하는 느낌인데 태국은 상식이 안통해요 진짜. 태국인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위선자' 이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user-be5ye6xp1mㄴㄴ 중국영향이 더 큼 대만은 확실히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태국은 독자적인 문화권인데 굳이 영향을 좀 받았다고 한다면 중국임
방스를 구독하게 된 계기가 태국사회에 깊이있는 경험과 사실을 알기때문!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죠.
짦고, 얇은 지식으로 한쪽에 치우친 해석들을 하기에 설명하기에도 지친다는;;
계급 사회는 말 한마디 못하고 순응 하면서, 낯선 땅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문화 차이 고려 안하고, 당당한게 더 이중적인거 아닌가.
특히 최근 한국에서 돈 벌려는 불체자들이 급등하다 보니, 강제 추방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마약 밀반입 사건들을 보면,
한국 경제에 빌붙어 먹기 위한 최소한의 리스펙트도 없이 오히려 본인들이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는게 더 희안 했음.
잘해 주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뒷통수 칠려는 비열함은 일본의 모습과도 묘하게 닮았음.
비열함.. 정확한 표현인듯.
그러게 잘 보지도 못하면서 뭐 하로 정을 주심.... 그리고 정이란 표현을 하구요.... 무슨 인간사회에 정이 가능함.... 그냥 친하게 지낸다지.... 바랄거바래야죠....
그리고 그런게 일본 따질거면 할말이 엄청날거임.... 그냥 내 취향에 맞추어라가 맞지.... 단점을 얘기하라 하면 꼭 이런 늬앙스 천지죠....
I'm Thai and I see a lot of Korean people living and working in Pattaya, Chiang Mai and Phuket. There are a lot of them
@@user-nx9mj6ym9rOh, are they blue collar labours or illegal residents?
죠셍징이 비열함을 운운하며 일본인을 욕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부딪혔는데 사과 안 하냐고 따지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한 도전으로 볼 여지가 있는데,
모르는 사람에겐 당당하고 아는 사람에겐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어 그러는 건지요?
면전에서 따지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담아두는 거죠. 무례한 사람이라고. 태국인이고 지인이라면 손절당하겠죠.
U17축구 결승전에서 태국주심이 하는 행동을 보면....
일본 성향이 강한 것 같고 일본을 좋아하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ㅎㅎㅎ
전... 여행갔을때 한국인이라고 했는데도... 일본어로 말씀을 걸어오셔서.. 음... 영어로 대답함.. ㅋㅋㅋㅋ 모르겠다고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은근이 아니라 일본사람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태국은 지금보다 더 못하고 가난한 시절.......... 일본이 돈, 노력, 인프라, 경제 등등 쏟아 부은 나라 입니다.....
일본을 좋아하면 안되나요 그건 억지 ㅋ 우리가 반일감정 있다고 태국도 같이 싫어해줘야 하나요? 글로벌 스탠다드로 일본인들이 받는 대우가 한국보다 높은게 현실임
반일교육으로 고착된 우리의 반일정신병을 왜 다른나라에 강요하나? ㅋㅋㅋㅋ
태국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바로알죠 태국은 친일 국가다!
방스님 유튜브보면 태국에대해 정말 잘 알게되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아서 너무너무좋아요 !! 잘 알게되니 태국인들을 만나가나 여행가면 실수도 확실히 덜하게될거같아요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인은 합리적,이성적인 사고 내에서 불만,개선 사항을 지적하게되는것인데 태국인입장에선 도전이라는 상황으로 인식될수있었군요..
옛날 시골사람들의 마인드와 비슷한것같습니다.
글로벌하게 교육을 받은 태국인은 그나마 상식적인 교류가 가능하면서도 앞선 내용에대해 없진않은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런 영상은 대사관이나 코트라에 올려서 태국에서 살거나 사업하는 사람들 의무적으로 한번 보도록 ㅎㅎㅎ ^^
와 진짜 이 영상 태국인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속이 뚫리는 기분
공감가는부분이 많나 보군요 ㅎ
후기 있을까요??ㅎㅎㅎ
아무리 애가 고파도 그렇지 돈주고 사오나요 원숭이를?? 어휴 다문화 만들면서 질낮은 다운그레이된 원숭이 튀기가 다문화 지원 받으면서 태어나겠네 무슨 생각으로 원숭이를 사오는거야 이 땅에 정 유충 낳고 싶으면 동남아가서 살고 다신 이 땅에 기어오지마라
저도 3년 반 동안 태국에서 일했는데, 살면서 조금씩 나의 한국적 상식이 깨지고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었어요. 영어도 문장 좀 길어지면 문법이 태국..ㅋㅋㅋㅋㅋ 첫 번째 사과에 대한 이야기도 이거 진짜 공감.. 암튼 그 놈의 핑계..ㅋㅋㅋㅋ 근데 여전히 이해가 안 되는 건, 내 의도가 들어가면 오히려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의도가 없었다면, 법적으로 따지자면 의도치 않게 미필적 사고, 과실치사 등에 해당되지만, 의도가 있으면 살인이니까 더 중죄 아닌가?? 이것도 한국적 사고인가? 혼란스럽네요. 암튼 첨에는 얘네들이 화를 잘 안 내고 성격들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음.. 얘네들이 싸우는 건 우리의 싸우는 거랑 달리 진짜 심각하게 싸우는 거라서 둘 중 하나가 회사 그만둬야 됨.. 그러니 핑계를 대도 조용히 넘어가주는 문화가 생긴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어요.. 뒤에서 신호 바껴도 빵 거리지 않는 것도 내가 칼 들고 있을지 총 들도 있을지 모르니까..^^ 글구 회사에 남편, 와이프 같이 다니는데 남편이 거기서 젊은 여자랑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지르고 살림 따로 차렸는데 셋다 같이 다니고 있질 않나... 또 다른 커플은 같은 상황에서 와이프가 불륜녀랑 대판 싸우고, 그러고서 셋다 회사 다니..ㅋㅋㅋㅋㅋ 암튼 한국에서는 평생 한 번 볼까 말까한 카오스를 3년 반 동안 여러 번 봤네요.. 그래도 태국인들이 적어도 한국인보다는 행복하게 사는 법을 잘 아는 것 같더라두요. 우리는 일하기 위해 살지만, 얘네는 살기 위해 일합디다. 솔직해요..
태국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늘 챙겨보고 있는데 구독자 주 연령층이 4~50대라니 신기하네요ㅋㅋㅋㄱㅋ (전 20대...)
세상 몇안되는 여행영상보다 q&a/앉아서 썰푸는 영상이 더 인기잇는 유투바
왠만해서 다른 민족과 나라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지 않지만 결론만 말하면 한국과 태국인은 잘 어울리며 공유 할수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멋모르고 태국여자와 결혼하겠다고 마음먹고 직접 경험한 2명의 여자와 영상으로 만난 3명의 여자들은 대화의 주제에 대해서 자기표현을 정말 못하고
내가 먼저 말을 꺼내지 않으면 대화를 전혀 할줄 모른다라고 말하고 싶음 정말 답답함.태국어 배운게 아깝고 해서 약간의 미련은 있지만 이제 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있지요. 나는 그들이 왜 그런지 속 사정을 잘 알고 있답니다. 4년동안 허비한 세월들과 비용이 조금은 허탈하게 다가 오네요.
웬만하면 님 같은 종자는 어디 나가지 마세요 집성촌 부족사회 종교쓰레기들이랑 어울리고... 상대방을 판단할 자질도 없는거 같으니....
웬만해서라...
자기표현 못하고, 대화를 할줄 모르는 태국여자...ㅎㅎㅎㅎㅎㅎ 진짜 정확하게 경험 하셨네요. 태국 여자들 만나면 만날수록 회의만 가중시키는거는 확실 합니다. 가끔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하는 자괴감까지 들 정도로 답답. 100이면 100이 다 그러진 않것지만 애들은 진짜 ... 벽 그 자체 ㅎㅎㅎㅎㅎ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우면 태국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음.. 제 와이프는 안 그런데.. 태국인이 다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진짜 하나하나 공감이 너무 되서 오히려 위로받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데드라인은 행정쪽 에이전트 쓸 때 나만 급하고 에이전트는 늘 느긋해서 킹받죠 ㅋㅋ
태국 워킹맘 생활 5년째 입니다 . 너무 공감하고 매번영상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좋은 하루 되세요 😊
일본에살고있는사람인데 .. 일본인들보다 더 피곤하네요 태국인들 😂😂😂
태국 여행갈때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잘못에 대해 핑계를 대거나 사과를 안하는 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제 직원들이 4개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라 매일 느끼네요
그리고 또 하나, 태국 사람들 은근히 주변 국가 사람들 무시함
방스님,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요리학원에서 친해진 태국인이 있었는데 소통은 영어로 할 때였는데, 그 학원은 방콕 아주 외곽에 있는터라 택시 잡기도 힘든 곳이라서 저는 버스를 타곤했는데 우연히 그날은 같이 정류장에서 합류해서 버스를 타게됬는데 아주 데면데면하게 굴더라구요.
같이 앉는 좌석이 있음에도 저멀리 떨어져서 앉으라고 하고요. 그때 살짝 어이 털리긴했지만서도 ㅋ 좋은 술집에서 아주 술먹을때는 그렇게 친하게 굴더니 버스안에서는 너무나 정색하고해서 의아했습니다. 그땐 같이 앉아가면 게이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그랬나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친한 태국인 지인 식당에서 캄보디아에서 온 직원과 대화를 할 때 느낀건데 제가 버스 타고 왔다고 하니 저를 아주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그당시도 그 가난한 외노자 눈에도 내가 궁상떨고 가진거 없다고 느꼈나봐요.ㅋㅋㅋ 전 이동수단에는 쓸데없는 소비를 안하는 사람이었을뿐이었는데도요 ㅋㅋ
와 정말 성가신 인간형이네요.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 채점하고 등급을 매기려고 혈안이 된걸까요? 태국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인줄 몰랐음
생생한 경험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주제예요. 방스님 채널의 아이덴티티 아닐까요. 여사친과 갤러리 방문, 구석진 여행지 방문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태국인, 태국 사회, 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 또한 너무너무 흥미롭게 듣습니다. 참 좋은 컨텐츠예요.
이런것이ㅡ태국에대한 찐정보 같아요. 문화를 알아야 조금은 이해가ㅡ되고,또한 우리역시 주의를 할수가 있을테니.^^~~
태국의 애매한 사과 방식은 사회 발전에 아주 큰 걸림돌이 되죠. 그 결과 태국과 한국의 경제력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짐.
바운더리가 확실한 태국인들..발전에 대한 의지가 약할 수 밖에. 반면 한국은 좀 고통스러워도 계층 상승의 가능성과 욕구로 삶을 살아가니 결국 경제력 차이로 귀결.
한국인 다혈질 스타일은 장단점이 있음. 그건 인정.
태국인들이야 뭐..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 별로 안좋아할지도. 뭐 어쩌겠음 ㅠㅠ
맞아요 ㅎㅎ
태국에서 느낀점 계층간에 알게 모르게 선이 있어서 그걸 인정한건지 체념한건지 선을 긋고 생활하더군요
한국입장에서는 갑질이고 들고 일어날일도 당연히 여기고 스트레스 안받고 삶을 자기 범위에서 좁게해서 행복한걸보면
은근히 부럽기도하고요 참 많이 다르다고 느꼈죠
갠적으로 그나라에서는 그나라 문화를 인정해야하다는것이죠
단면을 보지말고 다름을 인정하자
와 그런 마음씨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제 머리 속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지만 상황이 않좋으면 냉정하게 인연을 끊어버리기도 하죠.
멍청하고 둔해보이면서도 눈치가 빠르고 돈에 예민합니다.(돈은 모든나라가 비슷)
생각없이 삶을 가볍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불교나 미신같은것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구요.
인맥이나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예민하고 더 잘알고 더 잘 처신한다는 느낌도 있어요.ㅎㅎ
언어 소통이 잘안되서 불편한 태국 여친과 3년째 만나는 중인 50대입니다
(서로 구글 번역기 파파고 번역기 돌려가며 ㅠㅠ)
번역기는 서로 표준말로 잘 해도 70%정도? 번역기가 나의 생각 반대로 번역될때도 종종있고
번역기 사용하다보니 과연 내가 표준한국말을 어느정도하는건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방스님 덕분에 태국 문화 사람들 성격등등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험담 1 2022년 8월 어느날 나콘라차시마(코랏)
태국 식당에서 밥 다먹고 계산할려고 넝캅하고 큰소리로 불렀는데
순간 식당 모든사람들 다 나를 보는 느낌 ㅠㅠ
여직원 두명은 자기들이 무었을 잘못했나 하는듯한 당황한 표정지으며 서로 쳐다보고 ㅜㅜ
그때 같이간 여친과 여친 딸부부는 쥐죽은듯 있고
그후부터는 부르지 않코 멀리 있으면 휴대폰 라이트 켜서 볼때까지 기다립니다
경험담 2 2022년9월 후알람퐁역 근처 호텔로비에서
저는 영어 거의못하고 태국어는 기초듣기 연습 조금씩하는 상황
한국에 있을땐 제가 알아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무었을 먹을건지
어디를 갈건지 어디가면 일정을 잡아서 미리 이야기하고 가고 했었는데...
태국에서는 여친이해야 하는데 태국말도 못하고 글도 읽을줄 모르고
영어도 거의 안되는 나한테 대부분 업투유 ㅠㅠ (구글 번역기 파파고 번역기 돌리느라 ㅜㅜ)
답답한 마음이 쌓이고 쌓여 있었는데 호텔예약과정중 실수한거를 아무렇치도 않게 말하는거보고
진짜 열받아서 호텔로비에서 남들 앞에서 큰소리로 화를 냈는데
실수는 자기가 해놓코 남들앞에서 남들 앞에서 구박 받았다고
화장실 들어가 문 잠구고 30분? 엉엉 우는거 보고 황당 또 황당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방스님외 여러 태국 유튜브 분들이 올리신영상 보고 듣고
아 그때 그래서 그렇게 된거구나 하지만.....
우리나라 80년대 90년대 생각하며 지내지만 문화차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ㅜㅜ
정확한 상황을 보지 않았지만 혹시나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경험담1 같은경우 종업원을 부를때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아니라 한국식당 같이 크게 부르셨는지 궁금하네요. / 경험담2같은경우에는 태국인들은 잘잘못을 떠나 남들앞에서 체면구기는것을 엄청난 치욕으로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야기를 해야겠다면 둘이서만 있는 공간에서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상식이 여기서는 몰상식이 될 수 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역사, 문화, 환경이 다 다르니 다름을 인정하고 지내는게 베스트겠네요.
한국인관광객 특히 40대이상 아저씨아줌마들은 그런거 못함.
걍 한국이 최고고 동남아는 미개하다는 인식을 깔고 시작함.
동남아사람이 나이많든적든 일단 한국어로 반말부터함
다름! 이라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고통이라고!!!!!!!!!!!!!!!!! 게다가, 그걸 인정하라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우선 오늘도 방스님덕에 태국 문화에 대해 배워갑니다. ❤
제가 태국으로 여행은 많이 가서 관광객 눈높이나 입장으로서 태국만 알았는데…조금 깊숙한 사람들의 성향이나, 여러가지 문화에 대해서는 영상과 댓글로 많은 것을 알게 되서 너무 유익합니다.
그리고 제가 5년 내 태국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는데요. 오늘 영상과 댓글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으면 제가 태국에서 살 때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태국사는데 완공감이요 ….. 특히 버스 … 보여주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절대 안타더라고요 ㅋ
요즘 영상이 너무 잘 올라와서 기분좋네요 ㅎ
극공감하는게 택시 탔을때 누가봐도 돌아가는데, 와이프는 아무말없고, 저는 왜 돌아가냐? ㅋㅋㅋ이해불가였죠!
태국사람보다 한국사람이 사과 더 많이 하는거 같은데 저는 ㅎ
영상을 보며 문득 드는 생각이 태국국민성과 일본국민성이 잘 맞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둘러 표현할려는 경향 ㅎㅎ 그리고 외국인들과 일하며
느낀게 여기서도 언급되어지네요 한국인들은 일하다 막히면 자기스스로 해결할려
지만 외국인친구들은 자기분야가 아니면 그냥 손놓고 있더라구요 ㅎ
이래서 한국이 다른나라가 몇백년에 걸쳐 이룩한걸 몇십년만에 따라 잡는구나
싶네요 잘봤습니다
동감합니다~
진짜 일본이랑 비슷한듯요 ㅎ
일본은 이중적이든 어쨋든 사과는 잘함.. 하지만 태국은 개념자체가 틀림
일본하고 태국이 비슷하다고? ㅋㅋ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그렇지 세계 3위 경제 대국 일본하고 아직도 왕을 신처럼 받드는 동남아 미개국 태국하고 비교하나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다 떠나서 태국인들 고집이 진짜 황소고집입니다, 한귝인 눈에는 뻔히 보이는 결말이라 조언을 해줘도 어차피 듣질 않아요 ㅋㅋㅋㅋ
버스 이야기 엄청 공감됐어요. 지금 방콕에서 살게 된지 얼마 안됐지만 제 태국 친구들은 다 국제학교 루트에 영국, 미국 등 외국에서 대학나온 친구들이에요. 당연히 다 잘 사는건 아는데 제가 버스 타봤다 하니까 엄청 놀라더라구요. 저도 약간 당황스러울 만큼ㅋㅋ 태국은 계층 간 섞이기 진짜 힘들다는 생각 많이 해요. 아무리 같은 직장에 다녀도 출신성분이 다르면 절대 같은 무리가 될 수 없는?.. 친구들이랑 한번 나가 놀면 클럽 테이블 잡거나 호텔이나 미슐랭 레스토랑 가는데 당연히 섞일 수가 없는 느낌. 친구들은 당연히 다 부모님 카드 쓰니까 씀씀이가ㄷㄷ 놀때마다 종업원들한테 팁도 엄청 뿌리구요. 일반 태국인들은 절대 같이 못놀겠죠. 허세도 충만하고 드러내는 데에 거리낌도 없는 것도 좀 놀라웠어요. ㅎㅎㅎ 경제적인 차이로 친구가 될 수 있음과 없음이 확실한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까봐 좀 무섭기도 하구요
문화 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태국에서 4개월째 살고 있는데 모르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ㅎ 7만 넘어가시니 더 잘생겨 지신듯 합니다. 라이브 하신것도 편집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국인이 지하철에서 부딪치거나 하는 상황에서 사과안하는 것은 쉴드칠 것도 없이 기본 매너가 없는 것입니다. 세계인들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다 사과합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우리가 반드시 고쳐야 할 안좋은 습관입니다.
맞아요. 고쳐야 합니다. 근데 캐나다 사람들이 뉴욕 지하철에서 부딪히는데 왜 사과 안 하냐고 화를 내더군요. 그 동네도 계속 부딪히면 일일이 사과하지 않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네 이건 어떤 식으로도 변명할 수 없는 것이죠
ㄹㅇ 이걸 왜 실드치려는지 모르겠음. 아주 고약한 습성인데.
지옥철에서 참도 잘 고쳐지겠다 어휴, 지하철에서 사과를 안하는 이유는 사과받는사람도 바빠서 받을시간이 없기때문임 그걸몰라?
사람 사는데 다 똑같음. 미국놈 부딪히고 지도 사과할 생각 1도안함 부딪히면 쌍방임. 애초에 사과받을려는 마인드가 깔려있으니 그리 처 말하는거임 한국인 뭐 그럴수있지하고 넘어가는거고 그냥.
태국인이랑 일같이하고있는데 자기 잘못 절대 인정안하고 어떻게든 넘길려고하는 특성이있네요.
태국에 다녀와서 태국이라는 나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방스님 영상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정주행 중입니다. 특히 태국사람들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큰 도움이 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역시나 이번 생에 저는 태국인과 엮이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네요~ㅎ
다음 생에도 태국에서 태어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마저 드는 영상이었습니다~~ㅋㅌㅋ
한국인 끼리도 겁나 깐깐하게 구는 저는 태국에서 살면 홧병+뇌졸증+심장마비사 할 것 같아요~~ㅋㅌㅋㅌ
오늘도 재미난 여상 감사합니다~~^^/
진짜 배울게 많은 채널 ❤
태국직원을 썼는데 계속 지각을 해서 같은 태국팀의 직원들에게.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좀 가르치라 했는데, 다들 그 부분에 대해서 암묵적으로 모르는척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따로 불러서 혼을 냈는데 변명을 하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친구가 잠적해서 부동산관련 월세가 밀리는 상황이 생겼다.. 고요. 타지에서 동포에게 사기를 당해서 심리적응로 너무 힘들고 집주인과 문제를 해결하느라 늦게 출근했다고 하길래, 가불을 해주고… 배려를 해주긴 했는데, 확실히 변명이 많았고 팀원이 저를 따르는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 같아요
태국뿐 아니라 필리핀사람들도 그런데 동남아 사람들이 쓸때없는 자존심이 있어서 잘못을 해도 그걸 인정을 안하는편임. 왜냐면 사과를 하면 나를 우습게 생각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임. 자존심이 상한다 이거임. 그래서 기분이 조금만 나쁘면 그냥 회사를 때려치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왜만해서는 참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동남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음 어차피 받는돈이 적어서 그런가 그만두고말지 이런 만인드가 많은듯
실수는 사과하고, 본인의 의지가 들어간 잘못은 이리저리 핑계를 댄다라... 태국 수준이 딱 그 정도인 것 같네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선진국 국민 수준과 후진국 국민 수준으로 생각해야지 이게 태국과 한국의 문화차인가?
태국 사람들 스타일이 좀 일본인스럽죠.
사소한 것에는 사과 잘하지만 정작 책임져야 할 일에는 나 몰라라~
일본 스타일이 아니라 후진국일수록 그런게 많이 나타나는거임.... 우리나라도 비슷함 늙은이 쪽이나 나이만 어린쪽 보면요...그리고 중간 나이쪽도 어떻게 할지 몰라 제스처나 말투보면... 금방 지가 사과하고 끝나면 됄일도 시간을 끄니 더 상대방이 화가 나는것도 모르니.... 그런다고 미국등 나라에서 운전사고시 먼저 미안하다 하면 그게 법적으로 가해자가 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지구 어느나라 사개국 살면서 다녀도 후진국일수록 그게 더 많이 나타남.... 정작 유럽 미국등 가보셈 부딪쳐두 양아치 아니면 먼저 미안하다 안함...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도 아니고 대부분... 그게 한국인한테도 나타남... 아닌거 같죠.... 운전스타일 도보에서 보세요 안나타나는지 왜 한국도 비교해서 그렇지만 경제규모 7윈권 하지만 국민수준은 35위라 하겠음 한국인도 이렇게 말하는데...외국인이 보기에 얼마나 그 비중이 많겠음... 그 본 비중을 보고 그 사람은 말하니까요...님이 아무리 좋은 지역가도 그 지역에서 쓰레기만 만나면 다 쓰레기처럼 보이고 종교쓰레기가 모순돼게 커버치면 그게 좋은나라로 보이는거임....
우리나라 사람들 댓글보셈 지적질 하는거.... 그게 지가 잘못됀거 알려준다는거라고 생각함... 얼마나 병신같은거 아님... 아니 병신이란 표현도 아까움.... 나이처먹으니 지가 위인지 착각하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깊이 공감합니다. 나이만 먹고 별로 대단할 것도 없는 사람들이 건방지게 주제파악 못하고 개똥철학으로 남을 가르치려드는 모습 너무 많이 보입니다. 여기에도 그런 부류의 한심한 사람들 좀 보이네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이인간은 뭔 말을 횡설수설 하는건지 댓글들 달아놓은거 보니 정병있어보이는데 병원가보셈 뭔 피해의식있음?
어설프게 일본 문화를 배운거죠. 그래도 일본은 사무라이가 할복을 하고 야쿠자가 손가락을 자르는 등. 실천은 힘들어도 책임을 지는게 명예로운 거란걸 알고는 있는데. 사전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말을 애매하게 한 후 난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 하는 것도 기분 나쁜일이지만 대놓고 오리발 내미는 거랑은 수준 차이가 있죠.
@@dontstop559 약좀드슈
바람직하게(?) 태국인에게 책망하는 방법.
불교의 불경 식으로 하면 됩니다.
-- 태국인 화법은 직접적으로 애기하지 않고 풀어서 애기합니다.
태국인이 실수해서 내가 손해보는 일이 생길때 … 상대방 책망하기
한국인> 쿤(태국인)이 이런 일을 안해서(해서) 내가 난처한 입장/불편한 상황에 빠져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잘 해결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그때는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태국인이 무례/근태가 불량 등등 사유로 책망하기 -
한국인> 쿤(태국인)이 이번 일을 왜 이렇게 했는지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는 쿤 이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이유가 있다면 알려줄래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것 같네요.
태국 관광 하기엔 정말 좋죠~~
한번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긴 해서 그들의 성향까진 고려해보지 않았었네요.
일본도 여행으로는 자주 갔었지만 일로 엮인 다음부턴 그 여행 조차 가지 않게 됐습니다. 주위에서 일본과 비슷한 성향의 나라라고 말하는걸 듣긴 했지만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엮일일 만들지 말고 그냥 즐기러 태국 놀러갔다 오면 스트레스 받을일 없습니다. 태국 유흥도 괜찮더군요. 싼맛에 골프 유흥목적으로 가끔 가는데 즐기기엔 좋아요. 여행에서 가성비 따지고 싼맛 따지는 것도 웃기긴 하죠?? 한국에서 제대로 노는것고 비슷한 퀄에 훨씬 싸다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듯.
우리 윗세대들 교육받지 못한 세대들이 하던 행동들이 공통적으로 옳은 방향은 아니죠. 도덕이나 암묵적 사회규범정도는 각 나라마다 다르기에 누가 낫다 아니다 따지기 애매하니 논할 필요는 없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후진국들이 한국을 대하는건 이중성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눈뜨고 봤을때부터 선진국이었으니 알아서 기죽어 지내고 선망하지만 한국? 동급의 체급에서 어느새 선진국으로 진입해서 인정하긴 해야하나 인정하고 싶지않는 본성이 섞여있달까? 그런게 눈에 보이긴 하더군요.
너희 보다 잘사는 나라 한국사람이니 대우받겠다는 이상한 정신 이상자들이 보이긴 하는데 이런 돌아이들은 어느나라나 존재하는 것이니까...
반대로 필요 이상으로 일본을 빨아 대며 자학 하는 정신 이상자들도 많은 나라가 한국이니 그런가 보다 합시다.
잘 봤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ㅋㅋㅋ내일 입사전 방콕 첫여행 떠나요. 치앙마이는 가봤는데 방콕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네요!
1:48 태국만 그런게 아니라 서양도 그래요 짧게 여행다녀온게 아니라 미주권에서 살다가 한국 와서 지하철 타보면 발 밟고 툭 치고 지나갔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쌩 하고 가버리면 진짜 고향 온게 아니라 중국을 잘 못 왔나??? 몇달간 다시 적응하는 기간동안 그렇게 느끼게 됐습니다. 서양에서는 문잡아주고 옷깃만 스쳐도 간단하게 Sorry~!(표정 진지하게 할 필요는 없음 미소지으면서) 하는게 매너이고 예의에요
세계화시대에서 표현없이 상대방이 이해해주겠지 라고 자기 혼자 생각하는 것을 한국만 정이니 뭐니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초코파이 정 따위의 문화로 포장하는 짓은 그만두고 빨리 개선해야 됩니다.
잘못했으면 표현을 하세요 알량하게 마음으로 자존심 구긴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게 더 멋지고 용기 있는 일이니까요
일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자들 마초 혹은 무뚝뚝한게 멋지다 라며 폼잡는 사람들은 취향 차이일 수 있지만 배려빠진 그릇된 서민 문화에요 중상류층 문화에서는 지나가는 인연에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함으로서 인품을 나타냅니다. 입을 꾹 다무는게 아니라요.
재밌어요ㅋㅋ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의 콘텐츠예요.
한국인 입장 뿐만 아니라 태국인들이 어떤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내용이예요.
알게된 태국인이 왜 이렇게 유치한 변명을 늘어놓나 했더니, 태국사회에서는 가능한 태도였다는 거군요. 하.....현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구독자😀입니다. 태국을 좋아해서 자주가고, 은퇴후 살 계획입니다. 방스에서 보고 되도록 영어로 얘기하고 직접화법 보다는 간접화법을 쓰려고 합니다. 오늘 확실히 알겠는데 태국인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가.....유유상종 이어서인듯 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은퇴는 잘 생각하고 조금 더 고려하셔야 할듯합니다...
@@user-rc2oo8nu4z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 하겠습니다.
와~ 방스님 얘기들으니 한국사람과 태국인은 성향상 상극이네요. 조직적 또는 업무적면에서 시시비비와 신뢰의 데드라인을 무시하는 성향이라면..와 진짜 같이 일하기 넘 싫을 듯😊
태국에 여러 번 갔었지만 한국이랑 태국이랑 이렇게 많은 차이점이 있었군요!
왜 태국이 그렇게 일본색이 강한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
여행으로만 갔었던 태국이랑 일하면서 느끼는 태국은 많이 다르군요.
태국에서 일하시면 속 터지겠습니다 ㅎㅎㅎ
동남아시아의 교토, 충청도 => 태국😂
이러한 이유가 나라 자체가 워낙 덥고 습해서 모두 예민하니까 서로서로 걍 승질 건들지 말고 좋게넘어가자 .. 이런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기껏해야 한달살기 해보고 여행으로만 20번넘게 갔다온 정도라 뭐 딱히 이렇다고 정의하긴 힘들지만
태국에 일하는 한국 친구들도 있었고 그 친구의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자잘한 교류는 있었어서 말씀드리면
언급한 내용들은 대체로 공감갑니다ㅎㅎ
그리고 뭐 우리나라도 sns의 영향으로 그런편으로는 보이는데 중산층이라기엔 애매한 부류라고 해야하나? 그 보다 윗 계급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허세가 느껴겼습니다.
태국인이 잘못을 했을때 그 사람에게 따지지않는건 우리가 바라볼땐 2가지 의미가 있는듯 개인의 행복감이나 만족감에선 아주 좋은 행동일수도는 있겠구나 인생 살면서 따지는 행위가 사실 어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겠나 아마 큰틀에선 그런의미로 다가가는 느낌 하지만 인간은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지 않은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것에 대한 미안함이 어물적 넘어간다면 그런일은 계속 반복될수밖에 없고 고의로 그러진않겠지만 마음가짐에서 이미 절대 하지말아야한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과 차이날수밖에 조직의 가장 큰 단위인 국가차원에서 보자면 태국이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있을수밖에 없을듯 인생의 정답이냐 아니냐의 의미가 아니라 동남아랑 동북아랑 살짝 문화의식이 많이 다를수밖에 없을듯 동남아는 그래도 따뜻한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이고 동북아는 엄청더운 여름 엄청 추운 겨울을 벗어나야하기에 삶의 방식이 많이 틀릴듯 태국이 근데 길가다 부딪히면 사과하는 그런 사소한것들에게 예의 뭐 이런건 일본의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듣다보면 마치 일본사람 얘기하는 느낌이랄까 빙빙 돌려 말하는것도 그렇고 한가지 차이라면 근데 일본인도 직장에서 일할때나 공동체에선 잘못에 대한건 직설적인 느낌인데 자기반성이 엄청 중요하고 자기 잘못에 대한 책임의식은 거의 동북아는 비슷한 느낌? 그게 결정적 차이인듯 아무튼 자잘한건 일본이랑 유사한듯 사소한일에 지나친 사과나 빙빙 둘러서 얘기하는건 일본느낌이 팍팍
하하하 태국인들 자존심이 정말강하죠..그치만 또 반대로 태국인들은 친절하고 정도많아요
세상은 넓고 별에별 사람들이많은듯요
요즘 영상 자주 올라오는 점 감사해요 빵스님 ㅎㅎ. 전 태국 단기 제외 1년 풀로 살아봤는데....대부분 내용에 동의 하고 첨언하자면....태국은 그나마 기타 동남아 국가에 비하면 양반이다 라고 생각해요. 동남아 기타 중-하위 국가에 비해 예의바르고 사기치거나 통수가 적어요. 그래서 장기 관광객이 많을 수 없지 않나 싶어요.
방스님 전 아직 50 바로 코밑입니다 ㅋㅋ태국 방송중에 방스님방송이 최곱니다!!
Great content! My friends from Thailand are mostly very humble yet have strong sense of pride. There are a strong sense of boundary they do not want to be interfered with. However, many of my Korean friends may not understand it.
20년전 태국은 무척 가난했고 여자들은 처음만난 남자에게 쇼핑하자고 하던 나라였고 현지 가이드가 사망교통사고를 냈는데 경찰이 250만원주고 합의보라던 시절이였기에 50대는 태국인들은 무시했기에 한국이미지를 안좋게 볼 나이많은태국인들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쓸데없는 곳에 자존심을 세우고 계급안에서는 비굴한건가? 많이 다른 문화네
근데 이건 문화 차이인듯. 한국인은 특유의 빨리빨리랑 다혈질적인게 많은것처럼 나라마다 성향적으로 단점인 특징도 많지. 보통 태국인은 굉장히 차분하고 화도 잘 안내고 그런것 보면 그런면에선 한국인보다 훨씬 좋지. 다 장단점이 있는듯.
한국은 강자에게 복종하고 약자에게만 자존심을 세우죠 ㅋㅋ
@@bigboyb3961 태국인은 미얀마 리오스 캄보디아 사람들 개무시 하는거 모르냐? 알려면 똑바로 알어
@@bigboyb3961그렇게 사는가봐요?
@@Easyhwany아닌척 하는거지 대부분 그렇지 않나?
계속 이런거 보다보면 일본인 성향에 가깝다 싶어요.. 어차피 살러 가는 건 아니니까 괜찮지만 살다보면 진짜 피곤할거 같네요😢
아,진짜 방콕에서 오토바이로 내 발 밟고 지나간 그 세이도 전혀 사과도 안하고 멀뚱멀뚱하다가 가 버리던데...햐.외국이라 따질수도 없고 진짜 힘들었다. 태국인들이 한국인들보고 사과 운운하는 건 그렇네. 호텔에서도 계약서랑 다른 요금을 주장하는 둥 정말 희한하더만 무슨 무례,사과 타령. 영어 계약서 받아뒀기에 망정이고 폴리스 부른다니까 그냥 가라더만. 내가 비행기가 급한 줄 알고 세상에 없는 요금 요구. 근데 그 때 주인이 중국인으로 바뀌어서 그런지도 모름. 태국인들은 하나가 불쾌하면 2명이 미소지어서,착해서 계속 가게 되는 나라라. 웃는다고 다 좋은 건 아니나 표정이 그래.
이런 영상 넘넘 좋아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태국 파타야인데..여기 대마가 어마어마 하네요..몇백미터마다 하나씩 호텔1층 카페 옆에도 편의점 2개 지나면 하나보일 정도로 대마상점이 많네요..방콕도 마찬가지 이것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방송 정말 좋습니다ᆢ
사실 놀러다니는 영상은 꽤 많지만, 방스님같은 현지체험이 많은 분의 경험은 쉽게 얻지 못하는 귀중한 정보들입니다ᆢ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영상보내도 괜찮으니 건강하게 지내시며 오래오래 좋은 영상 보내주세요 🙏
지금 말씀하신걸 태국인 신랑한테 얘길하니 인정을 안하고 이것저것 핑계를 대는거 보니 진짜 태국인이 맞는거 같네요 답답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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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가 태국남자랑 결혼???
@@cker0389 어느시댄데 무슬림도 아니고 이상하신가봐요 선생님 마음을 여시기 바래요
@@cker0389넌 진짜 나라망신 시키지마라 뇌를 빼고 말하냐
오늘 너무 내용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