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로 기억합니다. 고1 때, 부산 서면 태화쇼핑옆 지하 커피숍 친구찾기에서 이 노래가 흐를때 첫 키스를 나누었던 그녀~ 우주의 시간이 멈춘듯한 그 기분 HS야, 잘 지내지? 그때 너가 첫키스 상대가 아니었다는 말은 거짓이었어. 사실 그때 너가 첫키스였어, 그리고 지금도 기억해
때는 1996년 호서대학교에 친구 입시원서를 쓰러 같이 동행 했을때, 교정을 들어서자 이 노래가 나왔죠. 쓸쓸한 겨울에 대학 캠퍼스에 잔잔히 울려퍼지는.. 처음 듣는 몽환적인 특이한 노래였죠. 그 이후 전 지금까지도 대학 캠퍼스(비록 제 학교는 아니지만)를 떠올리면 이 노래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그 당시 호서대학교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 몽환적인 음악 및 가수의 노래를 생각하며 다시금 들어봅니다.
OMG! First time I’d listened to this song in 20+ years. Takes me back to when my wife and I were first dating in Korea. Such a romantic and heartbreaking song. 이 소라 is so talented.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진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행복해야해 내게 힘이 되도록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그리고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해.. 행복해야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
난행복하다.오늘의 울면한그릇이. 무엇이 행복인가? 배고픔속에 따뜻한 한그릇이 행복이다. 여유생기면 같이 나눌수있는 희망도 나누는날도 행복이다 상상도행복이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울면의행복이란 울면더 잘알아진다. 울면안돼 울면안돼 우는아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도 안주신다. 울면 어른도 선물못받는다. 그래서 난 안운다. 그리고 선물을 받는다. 오늘은 울면 처음 먹어본날 울면안돼!! 울면만먹어!!
잘 살아라.. 고마웠고 미안했다. 그만 원망할게. 잘 살아. 벌써 10년이 더 흘렀네.. 참..그리고 마지막에 너가 나에게 물어봤었지..? 너한테 뭐 잘못한거.. 말안한거 있냐고.. 나중에 어떻게 통해들었어.. 그리고 나랑 떨어트려놓으려고 수작건거였어. 입 놀린 사람이 누군지도 알아.. 다 지난일이네 ^^ 내 평생 너한테 널 만나는동안 부끄러운 짓 한적없다. 그러니 나 미워하지 않길 바래. 행복하길 바래.
@@foryouryu 지금 찾아봤는데 링크 다신 일본곡은 99년에 나왔고 이소라 1집은 95년에 나왔네요. 비슷하게 들리는 멜로디 패턴 구간도 독창성을 주장하기엔 좀 흔한 전개고요. (6-7-1-4 이 부분) 표절이라 보기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당 일본곡이 95년 이전에 나왔다는 증거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아하는 곡이라 저도 꼭 알고 싶습니다. 지금 찾은 기록으로는 해당 아티스트 데뷔 자체가 97년이라 Mark Ryu님의 말씀을 믿기 어렵네요.
살고 싶다가도 죽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가도 뭔가 열정적으로 하고 싶기도 하고, 도망가고 싶기도 하다가도 이 자리를 지키고 싶기도 하고... 그냥 펑펑 울고 싶어서 한 곡 듣다 갑니다....
저도 이런 이유로 들으러 온 것 같아서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 받고 갑니다.
행벅 해야해~~❤
힘내요 모두~
공감이 되네요...모두 힘내세요..
@@seungminshin-o4z 넌 스벅해
전방부대에서 작전 수행 중 논 바닥을 마구 뛰던 와중에.. 어디선가 들려왔던 이 노래. 힘든 훈련을 한편의 짧은 영화같은 순간으로 만들어 주었던... 처음 듣는 노래에 알수없는 전율 그리고 눈시울이..
그 때 그 젊음과 낭만이 그립네요.
감정의 동감이 생겨서,
전 훈련소 끝나고 배치, 일주일 후 훈련,, 그때 서방님이란 노래 였는데.. 24년 전이라 잊혀져지는 나이지만 그건 기억나네요.
@@소천-f6u 서방님 그노래 좋죠..
군에 있을때 졸라게 들었음 애들은 연병장에서
공차고 있을때 졸라게 들었음
95년도로 기억합니다. 고1 때, 부산 서면 태화쇼핑옆 지하 커피숍 친구찾기에서 이 노래가 흐를때
첫 키스를 나누었던 그녀~
우주의 시간이 멈춘듯한 그 기분
HS야, 잘 지내지? 그때 너가 첫키스 상대가 아니었다는 말은 거짓이었어.
사실 그때 너가 첫키스였어,
그리고 지금도 기억해
지금 그분하고는 어떻게 됐나요?
삽십년 넘게 연락 못했네요.행복하기를 바랍니다😢@@가을전어-v1f
97년도경에 한번 다시 만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감정과는 다르더군요~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그녀보단 그때의 추억이 더 소중한 시간되어버렸습니다😢😢😢@@가을전어-v1f
군생활 그시절 이노래를 들으며 눈물흘렸는데
50을 앞둔 가을날밤 캠핑장에서 이노래 들으니 가슴이 설레임을 느낍니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때는 1996년 호서대학교에 친구 입시원서를 쓰러 같이 동행 했을때, 교정을 들어서자 이 노래가 나왔죠. 쓸쓸한 겨울에 대학 캠퍼스에 잔잔히 울려퍼지는.. 처음 듣는 몽환적인 특이한 노래였죠. 그 이후 전 지금까지도 대학 캠퍼스(비록 제 학교는 아니지만)를 떠올리면 이 노래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그 당시 호서대학교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던 몽환적인 음악 및 가수의 노래를 생각하며 다시금 들어봅니다.
95년 겨울...군대가기전 알바알때 무쟈게 들었었는데...지금 들을줄이야
1995년..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님이 작사하고 작곡한 가수 이소라님의 난 행복해에요.. 역시 명곡이에요..😊
96년초에 이별하고 혼자 이거 듣고 펑펑 운 기억이 23년이 지난,비내리는 오늘 생각나네 ㅋㅋ
기억너머 아픈기억들이 지금은 웃어 넘길수있는 추억이 되었네요
96년 2월, 이소라 콘서트 관람하고 나서
여친이랑 싸웠네요.
아주 에전 여친...ㅎㅎㅎ
ㅁㅊ넙 ㅋㅇ
틀딱들뭐노
@@jtw67 ㅌ
이노래들으면생각나네 대학로에서 같이술먹었던 영식 소영 은아 현심 잘지내니? 행복하게잘지내라
추억이 아름다운건 되돌아갈수없는 시간에 대안 회상때문인거 같아요
요즘 이 노래가 자꾸 입에서 나오네요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 지난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너무 좋아요^^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노래인데 벌써 30대 중반입니다 ㅎㅎㅎㅎ 어린나이라 이별이란게 뭔지는 몰랐겠지만 곡의 아름다움은 느꼈나봅니다
김현철도 시대의 천재 중 하나
David J. LEE 조ㅗㅁ 배뤄라
@@한안어진 ㄷㅊ
@@hanaroshampoo8827 ㅂ............ㅇ...ㅅ
고등학생때부터 노래만들어서 테잎에 넣어가지도 팔던인물이니까 ㅋㅋㅋ
어느듯 두아이의 부모가 되었네요 그때 이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웃고 울던 친구들이 보고프네요 부산 커피숍에서 잔잔하게 흐르던 이노래
1996년 1월 8일 군대가기 하루전 1월 7알 저녁에 tv에서 이노래 듣고 눈물이 났던 기억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초딩때 듣고 감명 받아 마흔 넘은 지금도 찾아 들어요 감사합니다
질질 짜는 걸 이렇게 아름답게 하면 짜증날 수가 없잖아요. 울고 갑니다.
ㅋㅋㅋ
군대제대 하고 커피숍 알바 했을때 유행했던 명곡중에 명곡 ㅡ 아프지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난 아직도 떠돌고 떠도는 삶 ...
@ERTY5 ㅡ 현재 강원도 영월에서 심마니 시다바리로 열심히 일하고 있음 흥 !!!
'이소라 - 난 행복해'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좋습니다!
96년 1월 초... 어느 음악방송에서 입김을 내뿜으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OMG! First time I’d listened to this song in 20+ years. Takes me back to when my wife and I were first dating in Korea. Such a romantic and heartbreaking song. 이 소라 is so talented.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진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행복해야해
내게 힘이 되도록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그리고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해.. 행복해야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
🌹
가을과 버버리향 그리고 그때~가 절로 기억이 난다~마치 그때불었던 바람과함께~
참 좋은 노래다..
지금도 너무 좋은 노래~~♡
김현철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김현철이 직접 불렀다면 ?
@@한안어진 성공할껄 이소라 존나빨고있네 댓글 쓴 꼬라지보니까
@@galonal971 ㅈㄴ 욱긴 줄 알아라 이소라 클릭해서 들어와놓고는 ㅋㅋㅋㅋㅋㅋㅋ ㄴㅈㅇ
제발도 김현철님 곡이죠
가사중 '넌 반드시 좋은사람만나 다시사랑해야하고 저 기억너머로 나를 잊어야해
가장 와닿는다
저두요.
예전 정말노래많이 들었는데 지금도좋다^^
마성의 목소리
총각 때 들었든 노래입니다.
지금 53살인데도 또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춘천에서 군복무 마치고
전 지금 대구 살지만
이 노래 들으니
20년이 확 거설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원만 입니다.
굿
One of the legendary song in the history of K-pop.
태국 방콕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국민학생이였던 꼬맹이에게 생에 첫 전율을 선사해준 곡.. 그리고 처음 산 앨범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추억의 노래..2020.11.04
군대에서 들었든 노래 전우들 생각나네요!
사랑은 행복했던 것 만큼 아프다 했던가..
그땐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이 깨질까봐
불안했었는데..
명곡은 영원하네요
24년전 나랑같히 잠시 살던 그여인 이 참좋아햇던 노래인데 나두덩달아 이노랠 좋아햇엇지. 둘이 작은단칸방에서 소주한잔기울이면서 이노랠 많이듣곤햇지 지금은 어디하늘아래서 숨을쉬며 살아가고잇을까?
했네했어
@jo jojo ㅅㅂㅋㅋㅋㅋㅋ
우리들의 청.춘을응원합니다..
20대때 유진내장건설 출퇴근하며 버스안에서 참 많이 들었던노래.... 왜이리 슬픈거야...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음색은 이소라가 아직도 원탑인가요
아련한 기억 저편의 곡.. 행복하십니까.. 행복하세요
행복해야해❤
난행복하다.오늘의 울면한그릇이.
무엇이 행복인가? 배고픔속에
따뜻한 한그릇이 행복이다.
여유생기면 같이 나눌수있는
희망도 나누는날도 행복이다
상상도행복이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울면의행복이란 울면더 잘알아진다.
울면안돼 울면안돼
우는아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도 안주신다.
울면 어른도 선물못받는다.
그래서 난 안운다.
그리고 선물을 받는다.
오늘은 울면 처음 먹어본날
울면안돼!! 울면만먹어!!
오늘같이 비오는날 듣기 너무좋네요..
그렇게도 해맑게웃던..
그동안 빗속에서 누군가 오는데
오늘도 그런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ㅋ
울고싶어서 듣고갑니다
여전히 좋아요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을지 악보 사서 연습했던 기억이~~~
가슴이시리다
시린사랑은
아프다
이런 감성은 이젠 느낄 수 없다....그러나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귀라도 열어 두어야겠지...이소라도 나이가 벌써 50이 되었네...세월 탓 하기도 그렇고...그렇게 나이는 막아가는 거지....
과거의 노래는 추억을 불러오니까요 제 생각엔 이러한 감성은 이소라님이 너무 독보적이시네요
노래나 영화적 취향은 꼰대가 되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취향이니까요 그 세대만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감성이니까
사고나 생각이 꼰대가 되어선 안되겠죠
이소라님도 계속 세련된 음악을 하기 위해 연구하면서 더 좋은 곡들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ㅎ
멜로디 놀랍다
맥주.빨대.과자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빨갛게 다닐예정
맥주.빨대.배불러서
과자패스.
패스워드 181818 ㅋ
참 좋네요 ~
노래 정말좋다 95년도에 들어본거 같은데
소라누님 이 앨범 나올때 군대갔더랬죠
좋구나
고등학교때 친구랑 노래방가서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그시절이 그립군 ㅎ
불러서 올려주세요
@@헤이스-i4h 지금은...예전 그감성이 아닐듯해요 나이 먹으며 목소리도 변하고...갑자기 그립고 슬프다
@@윤재영-j8r 그냥 불러주셔요
@@헤이스-i4h 허거걱
@@윤재영-j8r 한번 물면 놓칠않습니다ㅎㅎ
수십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모르던 애새끼 시절에 들을 때도, 다 늙은 아저씨가 되어서 듣는 지금도 어째 이 곡은 이렇게 가슴을 후벼 파냐ㅠㅠ
아..95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실습 나갔을때의 겨울이 생각나네. 좋다♥
1994년 느낌이란 드라마보면 첫회에 대학축제에서 노래부르는 이소라를 볼수있습니다
헉!!
대학캠퍼스에서 낯선사람들 멤버로 노래하는 이소라
김현철도 당시 활발히 활동했는데. 대단스.
잘 살아라.. 고마웠고 미안했다. 그만 원망할게. 잘 살아.
벌써 10년이 더 흘렀네..
참..그리고 마지막에 너가 나에게 물어봤었지..?
너한테 뭐 잘못한거.. 말안한거 있냐고..
나중에 어떻게 통해들었어..
그리고 나랑 떨어트려놓으려고 수작건거였어.
입 놀린 사람이 누군지도 알아.. 다 지난일이네 ^^
내 평생 너한테 널 만나는동안 부끄러운 짓 한적없다.
그러니 나 미워하지 않길 바래. 행복하길 바래.
여윽시 소라누나 굿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 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날까지
사랑해
새록새록
제대로 한 사랑은.. 좀 아프다 했던가..
많이....
수리77보고가요
이 곡은 가수 김현철이 쓴 곡인데 연하남을 사랑하면서 이별을 고하는 내용입니다
네 표절했죠^^
ua-cam.com/video/7gzUCDhC-Ns/v-deo.html
@@foryouryu 이러면서 김현철빠들은 일본영향 절대안받았고 시티팝과도 전혀 상관없다고하는거 역겨움 ㅋㅋ
@@foryouryu 지금 찾아봤는데 링크 다신 일본곡은 99년에 나왔고 이소라 1집은 95년에 나왔네요. 비슷하게 들리는 멜로디 패턴 구간도 독창성을 주장하기엔 좀 흔한 전개고요. (6-7-1-4 이 부분) 표절이라 보기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당 일본곡이 95년 이전에 나왔다는 증거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아하는 곡이라 저도 꼭 알고 싶습니다. 지금 찾은 기록으로는 해당 아티스트 데뷔 자체가 97년이라 Mark Ryu님의 말씀을 믿기 어렵네요.
@@foryouryu 앨범 자체가 베스트 97~00이라는데 이소라 1집이 95년인데 장난치나;
@@독독-c2c 표절 원곡이라는 게 99년도 곡인데다가 저 곡이 재수록된 앨범 이름 자체가 베스트97~00임. 이소라 1집 95년도에 나왔어; 본인 인지편향 정당화하는 데 온갖 거 쓰지말고 필요한 최소한의 팩트만 좀 챙겨
2021.01.19. 또 듣다
👍👍👍
ㅠㅠ
나 99학번인데
고등학때 장기자랑 할때 어떤놈이
이 노래를 부르더라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놈 참 대단한 놈이였다
채원아~난 그래
20대때 술먹고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고 난 다음, 조관우 늪을 연달아 쳐 불렀드만 듣던 친구새끼들 빡돌았는지,쇼크를 쳐 드셨는지 몇달 안쪽으로 죄다 군대로 가버렸던 기억이....
난 행복해 !늪! 듣던순간 그 자리에서 죽어도 좋을만큼의 감동의 도가니에 온몸이 휘몰아치던 그때 아 ! 무심한 세월아 그놈들이 나쁜 놈들이였네요 ㅋㅋ
@@여름밤-b9y ㅋㅋ 다들 센티 할때라서 , 제가 너무 멘탈을 건들였나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랬다고 죄다 입대를....? ㅋㅋㅋㅋ
갈때되니 다들 가더라
2021년 10월 손~~~!!
김현철이 작곡한/// '제발', '난 행복해' ..//김광진이 작곡한/// '처음 느낌 그대로', ' 기억해줘' ...이소라는 욕심쟁이 후후훗.
나 초등학교때 들엇던 곡인데....
군대있는 그친구에게 들려줬여요 이별때문에ᆢ그땐 가사그대로 내맘이 묻어 났었는데ᆢ 미안해.. 마니 미안해
사랑을 안해봐서 인가
감성은 너무 슬픈데 가사는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되면 노래가 저절로 맴돌것임. 무의식이 기억하고 있다가 때가되면 무슨 상황인지를 알려줄것임. 그런상황이 없다면 거의 노래가 생각나지 않을것이고. 그러길 비는게 오히려 나을것.
이 가사를 쓴 사람은 어떤 사랑을 했던걸까
환승연애한 여자네....
혜진아 잘지내? 벌써 25년....
결혼했을듯
@@Killin_me 애도 낳았을거다
🤍🖤🤍🖤🤍🖤
제목만 보고...선곡을 잘못했네~~?!!! 😅
98년전까지 20대보낸 68-78년생들은 진짜 운좋았던 세대. 90년대 청춘은 반만년 조선 역사상 서민들까지도 좋았던 유일한 시절일듯. 물론 그 이십대들이 개판으로 지내면서 지금은 부동산에 열올리고있는 이기적 인간들 돼었지만...
75년생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에 꼈지만 그 사이에서 참 많은 행운을 보고 겪고 자란 세대인것 같습니다
노래가 재밌어요.
빠빠냥이 니 멘탈은 웃겨요.
나미나.
초등학교 6학년때 수련회나 학원장기자랑때 개나소나 불렀던 히트곡
채원아~들어봐
창원에서
야자할때 가슴을 적시던 노래
한마디로 바람핀 여자가 남친 차면서 부르는 노래.
어릴때 듣을땐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듣으니 가사 관점에 따라 헤어진 옛 연인에 하는말로 받아들일수 있겠구나 생각해봄ㅋ
남선희가 ..
태리야 미안해..
csj
보자 이건 누구껄 베꼈나...
^^
에스파가 이 노래 부르면 좋을텐데…^^
괜히 건드려서 망치지 마라.
지금얼굴 썩어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