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시선 - 은퇴해도 되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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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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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해도 되나요,
우리나라 중산층의 73%가 노후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도 준비하지 못한 채, 은퇴를 맞이한다. 중산층의 10명 중 6명은 은퇴 이후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이 현실. 양질의 일자리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순 없을까. 그 해법을 모색해본다.
사회의 주요 트렌드를 반영하는 이슈를 소재로 화제성을 제고하는 다큐멘터리,
사회적인 현상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닌 신선한 해석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의 여백을 제공하고 현상너머 새로운 가치를 만나게 한다.
![명주Life, 정년퇴직 후를 준비하다 [다큐에세이 그사람] 190207](http://i.ytimg.com/vi/FlQY364dIIo/mqdefault.jpg)
![명주Life, 정년퇴직 후를 준비하다 [다큐에세이 그사람] 190207](/img/tr.png)
![[사사건건] '86세대' 보다 더 어렵다는 50대, "노후 준비 백지상태" / 퇴직 후 현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 KBS 2024.04.17.](http://i.ytimg.com/vi/mEWs--26M9s/mqdefault.jpg)
![[TALK 쏘다] 정년퇴직한 남편들, 집에서 밥 먹는 게 눈치 보인다! | #TALK 쏘다](/img/n.gif)
김원주 조리장님. 코로나로 부페파크 장기 휴업 들어가기 전 방문했었는데 즉석코너에서 너무나도 친절히 쌀국수 조리해주시던게 항상 인상깊게 남아있었어요. 1년 후 재오픈때 방문했는데 안계서서 아쉬움 한가득이었거든요.. 근데 오늘 재방문하니 너무나도 반갑게 같은 자리에서 인자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 해 주시고 계시더라구요. 쌀국수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드리니 너무 감사하다고,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연신 되뇌이시는데 정말 어떤 마인드로 살아오셨는지 순간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제 아버지뻘 되시는 분께서 이런 길을 걷고 계신게 그저 존경스럽고 유튜브에서 이렇게 뵈니 더 대단하신 분이란걸 다시한번 몸소 체감 합니다. 주방장님, 앞으로는 가족분들과 꽃길만 걸으시길 온마음 다해 기원하겠습니다. 부페파크는 이런 직원분이 계셔서 더욱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다음 방문때 또 뵐게요!😊
쉐프로 재취업 하신 분... 정말로 보면서 느꼈지만 인성이 제대로 되신 분...
요리하는분 만65세면 실제로는 66~67살이실텐데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본인의 모든걸 내려놓고 자식보다 어린 직원들에게도 존대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채용해주신 사장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건물주 할 연세인데 일하닌깐 쨘하네여
역시 학벌이 사람을 만듬
품격있게 늙는 방법의 예를 잘 보여주시는 분^^
지금은 그만뒀을듯
훌륭하신분👍👍👍
아주 현명하시네여..가급적 말수를 줄인다..이게 새로운일에 잘 적응할수잇는 첩경입니다..건강하세여..
요리사 되신분 너무 멋있으세요....감탄하고갑니다 정말 배울게 많은분이네요 마인드도 그렇고 ..
젊은 사람도 주방일이 힘든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영상 보는데 65세 할아버님 너무 멋지십니다..
저래야 어른대우를 받지. 직장에서 자기보다 경험 많은사람 존중할 줄 알고 공과사 구분 확실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기보다 윗사람에게 보고먼저 하고 역시 배운사람은 달라
인상도 선하시구 말투나 배우시고 실행하시는 자세도 너무 좋으세요.. 할아버지들 싫어하는 편인데 보기드문 멋진 할아버지시다!! 건강하시고 하는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
너무 멋지시네요.. 늦은나이에 새로운걸 시작할 수 있는 용기, 함께 일하는 어린 친구들을 존대하는 예의, 아빠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정의 버팀목.. 인생 정말 잘 살아오셨네요. 정말 존경스럽고 배우고 갑니다. 자기 경험에만 갇혀서 남들한테 훈수나 둘 줄 아는 꼰대들이 아니라 이런 멋진 어른들이라면 저절로 본받고 존경하게 되네요 ..ㅎㅎ
Jay Kim 진짜 존경스러우십니다!!
보성원룸602호 : 500에 25만원
605호 :500에 30만원
입니다
궁금한거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공감
강간범주제에 혀가 기네
니 주제나 신경쓰길 ㅋ 능력은 ㅈ도 없는 것이 ㅋㅋ
저 이계통에 있는데
저분ㅡㅡㅡㅡㅡㅡ
진짜대단하신거예요ㅡㅡ
박수를보냅니다
요리는 현장에서 일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심정을 모름;;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오픈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아요...나이와 상관없이 사람을 존중하는 오픈 마인드 ~~
맛있게드십시오! 하고 힘차게 인사하고 과장님 얼른오시라며 의자빼주시는 겸손하고 친절하며 당당한 모습에 눈물이 핑도네요.. 저도 15년 일하고 건강과 집안사정상 경력단절되서 30후반 나이에 기술배우는데 나이많으면 취업이 어렵고 체력이 많이드는 일이예요. 저보다 어리지만 이미 베테랑인 분들이 정말 많고 조바심이 나서 겁도 납니다.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저도 어르신처럼 6개월 걸린다는 자격증시험 3개월만에 따서 더 공감이가고 덕분에 기운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사셨으니깐 저렇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정서로는 자존심 상해서(?) 못 견뎠을듯...
미국에선 모르긴몰라도 그 자존심보다 더 힘든일들 햇을겁니다 이민자면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다 이겨내신 분 ㅡ훌륭한 아저씨 화이팅
이걸 보면 알겠는게 일자리가 최고 복지인듯
한국사회 고질적인게 직업에대한 편견과 무시가 만연함
공감합니다.
이솝우화에 보면 햇님과 바람이 내기를 합니다. 누가 먼저 사람의 옷을 벗길수 있는지...
먼저 바람이 시작합니다. 바람은 자신의 특기를 마음껏 발휘하여 차갑고 매서운 바람을 퍼붓습니다.
그러자, 사람은 옷을 더 꼼꼼히 여미고 몸을 꽁꽁 보호합니다. 옷벗기기 실패입니다.
이제 햇님 차례 입니다. 햇님은 따뜻한 햇살을 쬐어 줍니다.
그러자 사람은 옷을 하나 둘 벗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홀라당 벗고 시원한 계곡이 들어갑니다.
진정한 복지는 무엇일까요?
한국사회는 7%의 귀족노조들(민노총/한국노총)의 이익을 위해서 93% 일반 노동자들이 차별받는 사회입니다.
진정한 노동운동은 노동자들을 위해 싸워줄 제도나 법, 국회의원, 노동조합이 아니라
더 많은 일자리 입니다.
진정한 노동자들의 복지, 희망, 노동환경 개선은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에 달려 있습니다.
정치적인 구호와 그럴싸한 문구만 난무하는게 아닌
실질적인 좋은 일자리가...우리의 복지이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저는 국민들이 이 사실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bradpitt2906
찐공감합니다
일자리복지가 구현되는
사회이기를 소망합니다
@@bradpitt2906 공감입니다. 굿굿굿
대단하시네요,,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나이 30중반. 이상하게도 요근래 다큐 시선. . . 특히 장년층 주제를 주로 봅니다. 우리 부모님 모습을 보는것 같고 또한 미래의 나의 모습같아서 입니다. 이 영상과는 또다른 시대가 도래하겠지만 구성원들의 심정은 시대를 초월해 같은 감정을 느낄것 같아 장래의 모습을 미리 그려보는 준비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다 보니 조금 더 빨리 미래를 준비하고 싶어지네요.
부모님도 빨리 은퇴 시켜 드려 쉬시게 하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좋은 영상 입니다.
7:26 왼쪽 음식사진에 눈웃음 그리신거 너무 귀여우시다..ㅜㅜㅜ 마음이 순수하셔요
나를 내려놓고 열린 마음. 참 중요합니다. 재취업 성공하신분들 화이팅
여기 부페파크 종종 가는곳인데, 고령자도 취업하는 좋은 곳이네요. 호감도 상승이에요^^
그러게요. 사장님마인드가 훌륭하신듯요. 저도 저곳 호감도상승입니다.
그러게요
지금도 계실려나ᆢ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할배 ...나이가 많타고 존경을 받는 건 아닙니다 존경을 받을려면 본인이 먼저 타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됩니다
요리 하시는 어르신 시험에 한번에 붙으신것도 대단하시지만 직장내 어린 분들한테 존대 하는것도 정말 대다하신듯
보통 공장같은곳에 오는 분들은 나이 어린 사람 고참이면 좁밥으로 아는 경우 많아 싸우기도 많이 하는데 저렇게 존대해야 더욱 더 대우해준다
김원주 선생님 정말 너무 멋지세요~ ❤️
그리고 저 어르신 분도 저런 마인드가 정말 멋집니다. 저도 몇십년 더 살아 저분과 비슷한 나이대가 되면, 저런 마인드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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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다른 댓글 보니까 뭐든지 나라에서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인드인것 같은데 그런 너는 이미 글렀다.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 그리고, 남의 시선을 버립시다 !! 남에게 시선도 주지 맙시다 !!
저역시18세부터 하던일이 지금은 베테랑이된기술자가 되었으니 은퇴없고 기술있고 경력있고 기술이란게 나혼자 남았을때 끝까지 남는건 졸업장도 직책도 아니었습니다 기술만이 나와함께 해주더군요
저분 마인드는 미국식인데 한국에선 저 나이에 경비밖에 없는 한국현실
근데 저나이에 미국에서 뭘했길래 돈도없이 귀국하냐 ㅋㅋㅋㅋㅋㅋ 그냥 미국에서 살지
까부네?
@@이원규-q2q ㅋㅋ
물론 돈 많이 벌었으면 몰겠지만, 돈 많이 벌어도 돌아오고픈 이민자들도 많이 봤고 또 전반적으로는 미국보다 한국이 의료시스템이나 정서적등 은퇴 후 살기 더 좋습니다 그러니 은퇴하면 더 조국이 그립고 실제 많이 돌아오시기도 해요. 그렇게 '까뿌시면' 단면적으로만 보여요...마인드를 좀 더 여세요 까불지말고.
@@까불이-u9f 너도 애 낳아봐라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애들 교육땜에 돈 들어가고 특히나 한국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자신들의 미래는 미처 준비못한거다. 어느새 애들은 다 크고 돈 모아놓은거 없어도 자식에게 할일은 다했다 싶을때 돌아가고 싶은거다
김원주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십년만더하시길
화이팅해봅니다
정말 아름 답습니다
저두 46세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여 과거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7년간 새로운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이프로그램 보면서 주먹을 다시금 불끈 쥐어 봅니다
처음 나를 내려 놓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또 새로운 지인들이 주위에 많아지며 삶의 활기도 되찾았습니다
많은 깨달음이 있네요. 늦은 나이에 일을 하시니 자신감과 성취감이 넘치세요.
저 분 기본 예의가됐으니 다 편하게일하지 나이상관없이 직책부르고 존대하는게맞음
요리선택 잘하신거같아요 음식은 전세계 어딜가나 수요가 많은 직종이라 나이가 있으셔도 수준에맞는 일자리를 꾸준히 가지실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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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사람도 고된직업 입니다 ㅡ
저도 이민 가고 싶어서 그 직종 생각하고 있음
요즘 젊은 청년들도 너무 힘들거 같은데
이런거보면 은퇴하신 분들도 참 힘들겠네 ..
모두 힘내세요 ㅠ
건강이 최고인데 몸 상하셔서 몇년 못하실까봐 걱정...
화이팅 같은 요식업 종사자로써 부페 가 가장힘든데 고생 많으시네요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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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너무 남과 비교하길 좋아하고 오지랖 넓게 자기 자신보다 남 일에 관심 많고 헐뜯기 바빠서 문제인듯ㅎ 저 신입쉐프님처럼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않아야 성공할 것 같다.
격공감여!
저는 30 대 초반의 직장인이지만, 한국사회가 너무 비정상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일본처럼 종신고용도 아니고, 미국처럼 유연한 고용도 아니구요. 40 대 중반의 은퇴, 그럼 남은 30년 이상은요?? 국가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합니다.
회사에서 나이많다고 30살넘으면 써주지도 않고 특출난 기술이 없으면 자영업뿐이 없어서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얼마 벌지 못해도 갈곳이 없으니 버티는 사회입니다. 한국에서 특별한 기술없이 직장다니다가 짤리면 절망 그자체임.
뭐든지 국가냐? 세금 자꾸 빠는 정책 창출하지말고 네가 알아서 해!
@@이철우-k5f 일은 해보셨는지?? 30대에서 40대가 가장 일능숙하고 잘할때인데 30넘으면 안받아준다는 건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가요?
봉급 대비 일능률 가장 좋을때에요
@@달라졌어요 전문기술직이 아닌이상에야 30넘으면 사용안합니다. 20대도 줄서 있는데, 전문기술 없으면 30대, 40대는 고용안해요. 특출난 기술없어도 30대, 40대 고용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외국인도 도망가는데. 사람들이 자영업을 하는 이유는 고용이 안되서 자의반 타의반 ㅎㅎ
예전엔 일본이 종신고용제라는 관념이 강했고 실제로 그랬는데 잃어버린 20년을 지나면서 종신고용버린지 오래됐어요 일본도.
이 요리사분 마인드가 참 좋으시네여. 나이라는 이유로 대접받고싶어하는 태도만 가지면 오히려 새로운 출발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이 있으신 멋있는 분이시네요
화이팅!
요리하시는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적지 않으신 연세에 요식업 쪽에 도전하신 것도, 채용한 회사도 다 멋있습니다~
멋있어요! 본받고 갑니당💪💪💪💪💪
이렇게 슬프고 아름다운 우야야는 처음 듣습니다
응원합니다!!^^ 팟팅!!
멋있으십니다
주방일 엄청 힘든데...
멋지십니다 마인드도 대단하시고 많이 배우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매순간 매일매일 나는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는가도 중요한듯 합니다.
진짜 남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는게 얼마나 잔인한지 저 인터뷰에서 세프 어르신이 말씀한 대상자는 쫌 알았으면 좋겠다.당신이 뭔데 70평생 가까이 살아온 인생과 다시 시작할려는 의지를 함부로 꺾는지...차라리 입다물고 있던가...그렇게 아무렇게나 입으로 배설하고 자신의 과오도 모르고 꿀잠이나 쳐자겠지.ㅉㅉㅉㅉ
편견은 병입니다. 질환입니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
요리하시는 분 정말 멋있어요!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제1의 인생을 성실하게 살아야 겠어요.
어르신 보니까 40대 부터 건강관리에 힘써서 기초체력을 다져 놓아야 겠어요.
와 65세에 엄청 동안이고 건강하시네요~!!!
멋져요
왜 죽을때 까지 일해야 하는데 ? 혼자 사세요
30년 일해으면 가족들도 각자 알아서 살라해
이영상보니 동네보건소나 주민센터만 가봐도 아줌마들부터 석박사들까지 낙하산으로 임기직해서 무기계약직해볼려고 난리인이유를 알겠네요...
기술직 자영업인데 지금보면 최고인듯 은퇴도없고 수입도괜찬고 친구들은퇴하면서 많이부러워합니다 젊어서는 힘들고시간없고옷차림도그렇고 변변히어디내밀지도 못하고했는데..젊은이들이여 사무직보다는 나중에혼자할수있는전문기술직이 최고입니다단 개인시간은 별로없읍니다 힘도들고요...
김영식 혼자서 할 수 있는 기술직 자영업이 어떤게 있나요? 목수, 타일 등 기술 배워보려는데 이쪽분야가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저도 알고 싶네요..
타일은 단가가 많이 높죠.
조공9~13
보조13~15
기공20~30
그대신 더럽고 위험하고 허리아프고 힘들어요.
나이는 전혀 상관없지만요.
아는동생 달에 순수입 500~800사이로 가져간다네요.
500은 겨울에 일 없을때
기술직도 어떤기술직이냐가 문제지
타일공 목수 내장목수 도배공
모두 장단점이있습니다.
인건비가쎈데신 떼일확율도 높아요
@@chunsik_story 노가다 기술직은 기술을 안가르쳐 줍니다 처음에 현장가면 실습보조 (최소한 5~6개월은 임금없이 배움 ) 오로지 본인이 눈썰미 있게 스스로 터득한후 솔선수범하여 일을 시작해야 함 어느정도 기술터득후 주위에서 인정해줘야 초보 기술자로 시작함. 성질 급하고 욱 하는 자존심있는 똘만이들은 가차없이 발로 차버리는게 이바닥 불문율임 시다바리(조수) 할 각오 없으면 정말 힘듬 그대신 기술력이 인정되면 그뒤는 괜찮음 육체적인 노동이라서 나중에 몸이 골병들어서 그렇지 ...
하필 주방일ㅜㅜ해본사람으로서...너무 고되실거같은데 마인드는 참 존경스럽고 저도 어르신처럼 품위있게 나이들어야겠단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버님도 공무원 은퇴하고 공원에서 경비하는데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 은퇴자들 근로환경이 좋았으면 한다.
님이더벌고 용돈 빵빵하게드리면됨
@@기다-x7m 나도 월 600버는데 빠듯함 연봉오르면 더드려야지
65세지만 외모는 한 40대로 보이네요. 육체뿐 아니라 정신도 매우 젊으신 것 같아요 멋있네요
모자이크하던 1편 마나님과 비교되시게 훌륭들하시네요
어르신 남들 다은퇴하는 나이에 일하면서 배우려는 모습 보니깐 뭔가 멋있다 아직 에너지 넘치시네 ㅎ
자신을 한차원 달리 보면 분명 길이 열릴 것이다.
선생님 멋있으십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진심으로 응원보냅니다
창업 준비 하신다는 분은 부디 안 하셨기를.. 코로나ㅠㅠ
6시간 서서 일하는거 힘들다고 하면서 창업 준비한다는거 보고 빵 터짐
아파요 뼈 때리지 마세요 ㅠㅠ
창업하면 12시간씩 일하는 너의 모습을 보게될거얌
20대에 직업군인→은행청경→건설현장 잡부→간호조무사→3교대 금형공장
36에 대학입학→40살 졸업→면허시험 낙방→7개월 조무사+공부
→41세 신규 간호사→대학 동기뻘인 16살 연하 긴호사에게 인격모독 태움당함
→아직도 바티고 2년차됨→아직도 버팀 물론 살아 있음.
삶이 괴로워도 죽지 못해 살고 있고 출근함.
인생노답이네
뭐라는거야 ㅡㅡ 닌 얼마나 잘 산다고 싹바가지가 주연님 응원합니다. 힘든일이고 또 여러가지 일을 하시면서 사셨지만 지금 하시는 일에 가장 큰 행복을 찾으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인간 쓰레기들은 어딜가도 있죠.인격모독 들을때마다 통쾌하게 한번씩 받아쳐주세요. 안그럼 마음의 병나요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셔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할배 멋있어용
Min Pyo 당신도 멋졍
삶이 참 고난의 연속이네 ㅠ 그냥 슬픔
대단하십니다 ㅠㅠ
유니폼 입으신 모습이 넘 잘 어울리시네요.
사실 요즘 젊은사람들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고.. 일 쉽게 하려고 꾀부리고..그런 사람 많은데, 요리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인생은 요지경이고 살기 힘든거지요.
그래서 태어나면 애기들이 우는거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읍니다.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 많이 배웠습니다 ~ 응원합니다
이래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맞음★
저도환갑이 지난나이라공감이 가네요 제일중요한건 팔소매걷어 부치고 뭐든 시도를 해보는게제일중요할듯합니다
요리사분.. 영화 인턴이 생각나게하는 분이엇습니다 ㅎㅎ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나하고 동갑이신데 왜 한국에 돌아가서 그고생 하시는지요 나는 이곳에서 한국에서 대한통운과 같은 스나이더라는 트레일러 통운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무도 눈치 않보고 나이에 상관없이 매년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노인 트럭운전사가 내 옆에 주차하길래 나이를 물었더니 89세라 하더군요
큰일이네요
일자리는 없고 자꾸 줄어들고 알바자리도 없고 준비하기 어럽군
나의미래는 어떻게될까 서글퍼지네요
저분 엄청 멋지시네요 저희 아부지도 몇년뒤면 정년인데 문득 보고싶어지네요 ㅎ
시작을 안하면 잘못될일은 없겠지만 잘될일은 영원히 없습니다. 뭐든 시작을 안하면 특히 남자는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존재가 됩니다.잊혀진다는게 정말 무서운겁니다. 무인도에있는 감방에 그것도 독방에 있는 그런느낌?입니다
모두 멋지십니다! 👍
파이팅입니다 !!!
아버님 짱 멋있으십니다 bb
여기 댓글들이 다 멋지네. 공감되는 글들이 많아서 기분도 좋고, 동기부여도 되네요.
존경, 또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징역살이보다 더한
주방살이.
곱게포장하네
엥? 그런말이있어요? 엄청힘든가보네
감동하고갑니다
그래도..젊은사람들은 불편하고
좀.그렇긴함... 나이가 맞아야 편한건사실임.. 뭐시키기도불편하고..
그래서잘안뽑는데..뽑아준 식당이 최고네유
dont understand...In Canada many people over 65- 70 are still working...no one in the company force them to retire.
It's because of culture of korea where they dont feel comfortable ordering older people around
In KOREA, companies start to kick out people around 40~50 lol..
도시일이 멋있고 깔끔하고 편해보이나 실상은 괴롭고 서글픈일이구나.인간의 천직은 역시 흙과함깨하는것이다.
은행 지점장 하다가 폴리텍 교육 받고 경력도 없이 시설관리직은 좀 동떨어진거 같은데 말단 기사로 입사한거 같지도 않고. 경력도 많고 자격증도 있던 저분하고 경쟁했던 다른 시설인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좀 어이없을듯
나이 드신분과 친구처럼 지내는 법을 아무도 모른다. 어른신 분들도 나이 어린 사람들과 친구 처럼 지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유교문화 장유유서 뭐 이런게 나쁜건 아니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없이 강요하면 서로 융화되어 일 할 수 없다.
지금은 건강 상태가 다들 좋아져서 예전 나이의 80%만 보면 됩니다. 60이면 예전 48세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나가면 다 돈벌 수 있습니다.
요리일 젊은분들도 힘든데 대단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