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47년생 75세다. 곧80이 닥아온다. 하지만 매일집사람과 어디든2~3시간을 걸어다닌다. 그냥걷는것이 아니다 백팩에 과일조금,물한병 넣고, 둘이 손잡고 매일행선지를 바꾸어 걸어다닌다. 무조건 걷는것이 아니다. 좋은곳이 있는데 멀면 그곳까지 열차( 전철or버스를타고 간다. 예를들어 범어사 면 전철타고 범어사 정류소에내려 그곳에서 부터 범어사 절까지 걷는다. 범어사절에서 잠시 쉬었다. 고단봉가는 길목에 있는 금강암까지 걷는다. 금강암툇마루에 앉아 가져간 과일 먹고쉬다 걸어내려와 다시 범어사 전철역까지 걸어 내려와 집에온다. (엇그제도 그렇게 다녀옴) 우리가 가는곳 적어드릴테니 그런식으로 함 가보아요. 베리굿! ㅎㅎ
참! 또 한가지 알려줄것은 본인과 본인의 집사람은 동갑내기임. 20살즈음 직장에서 만나 50년넘게 함께 즐겁게 살고있음. 우리는 부산대학병원에 함께 시신기증을 해두었음. 살아생전 별로이 좋은일한것없이 둘이만 즐겼으니 죽어서나마 좋은일 함 해보려 같이시신 기증했음.여러분도 잘 생각하여 시신기증 해 보아요. 그래야 의대생들이 연구노력하여 인간이 아프지않고,건강히 잘 살아갈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요? 끝.
건강하고 손에 쥐고 있는 돈 있으면 그래도 자식들이 알아서 기는척하거나, 유산달라고 떼쓰거나, 그래도 안주면 뉴스에 나오거나 ...죽는 사람 많이 봤는데 돈 없으니 웬만한 자식들은 병문안도 안오고 죽을때도 별로 얼굴 안비치더라. 나이들어서도 현실이 냉혹하다는 팩트. 우리나라도 이제 자식에게 올인하는거 노후생각해서 현명해 줘야할 듯. 참 청력은 60대이전에 전국민 수화 의무화로 해결하면 아니면 초등교육 포함하면 인권 격상으로 나라위상도 높아질 듯 ㅎ
@@꽁보리-x4i 요즘 늘 생각에 사로잡혀있네요 늙어가는것에... 거울을 보면 그 어느곳에도 발랄했던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낯선 나이든 여자의 얼굴이 보일때 아 이런거구나 이래서 상실감이 드는거구나 견디지못할땐 다른 어떤 선택을 하고 나이든다는것 참 착잡하고 복잡 미묘한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sungjinpark2390 옛말에 긴병에 효자없단말 들어는 보셨슈? 나도 친정엄니 치매5년 동안 한달에 열흘씩 삼남매가 번갈아 해봤는데 그케 만만한게 아니더이다. 말하고 실제는 정말 한계가 있음이요. 그래도 친정엄니는 돌아가실 때까지 주간보호 센타를 다니셔 엄니두 자식들도 5년이란 시간을 함께할수 있었네요. 지난여름 중복과 말복사이 엄니가 그케도 사랑하시는 자식들을 두고 하느님 나라로 가셨다네요.92세로요. 남들은 연세가 많으셔 호상이라고들 하던데 제 입장은 그냥 사랑하는 엄니일뿐이더라구요.즉 엄니와 영원한 이별은 연세와는 상관이 없더이다.
@@나나나-t7g 그래두 삼남매 우애 확인하는 선물의 시간 보내셨음을.. 6남매 5째로 부끄럽지만 1년 7개월째 부모님 모시는데 다른 자식들은 주댕이만 날리고 있고 내 부모님은 내 집이 편하시다고 말씀해 주시며 동거중입니다. 님 글 보면서 그래도 우애있게 돌보셔서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sargangsgondrsee7903 그러시구먼요.저희들도 다 완벽하다고는 말할수없습니다. 근데 엄니 돌아가시고 돌아보니 엄니와 함께한 시간들이 말할수 없이 소중하고 무엇보다 큰오빠가 중심에 계셔 흔들림없이 축이 되셔 함께 할수있었다고 말할수있습니다.엄니 돌아가시고 나니 큰오빠가 디게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해서 지난 10월19일날 1박2일로 태안 꽃지해수욕장에 다녀와 동기간의 우애를 확인한 셈 이네요.한 부모가 열 자식을 건사하는데 반해 열 자식은 한 부모 모시기 어려운 현실앞에 부끄럼이 앞서더이다^^
@@나나나-t7g 맞아요. 열 자식이라도 부모님 두분 맘 편안히 모시는게 어렵죠. 더구나 아들은 며느리,딸은 사위가 있어서 더욱 의견이 갈라지고 이핑게 저핑게.. 결국 잘 해도 티가 안나선지 그냥 침묵으로 묻어가다가 돌아가시면 울고 불고 하겠지요..ㅡ제 생각에요. 참 짧은게 인생인데 이것저것 생각 않하고 그저 마음가는대로 부모님 편안하게 보살펴 드리고, 드리렵니다. 내 부모님 덕분에 지상에서 웃고 즐기고 50중반까지 건강한 육신으로 감사 하게도 살아왔으니 인간의 도리를 부족함 없이 묵묵히 행복을 즐겨 볼랍니다.^^ 형제간에 종교가 끼어드니 더욱더 지랄 같습니다.ㅜㅜㅜ 마치 영원한 평행선, 뫼비우스띠 같은 인연이네요.ㅜㅜㅜ 부럽습니다!
94세인 저희 할머님은 10년 넘게 치매를 앓고 계세요..ㅠ.ㅠ 건강하게 100세인생을 하셔야 하는데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안좋으시다보니.....이렇게라도 곁에 있어주시는 할머니가 넘 고맙다가도 .....이렇게 사시는것이 행복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습니다. 영상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 . .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일주일에 한 번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 컴퓨터, 랩탑 또는 태블릿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을 가만히 보면 정말 사용법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가 하고 싶어 센터를 방문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와 대화할 일이 줄어드니 삶이 너무 지루할 거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더 자주 말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있으면 마음 공부하기 참 좋은 시간입니다. 나이드는 것은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니 이것 또한 쉬워져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저는 40이 넘기 시작하면서 나이드는 제가 매우 기쁘고 세상의 이치가 밝아져서 기쁘고 시들어가는 자연의 이치 역시 기쁘고 언젠가 오게될 죽음 또한 기다려집니다. 단지 하나 내가 이세상에 온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까 조금은 걱정되어 시시때때로 저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친구가 그리울 시간도 없지요~ 나이가 드는 가장 즐거운 일은 현명한 내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게 느낍니다.
저도 벌써 67세.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과수농사도 하고 꿀벌치고 마음공부도 하며 반려견과 잘 살고 있습니다. 갈때 미련없이 두려움없이 가려고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하되 함이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저물면 불경공부 하다보니 외로움을 느낄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공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갈 준비를 하면서...^^
@@최명근-q9n 오...제가 바라는 삶을 사시네요. 전 한국에 살지않아 이미 홀로 된듯 살고 있지만, 아직은 작업을 통해 해야할 일들이 있어 한국에 2년마다 들어갑니다. 그때가 오로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네요. 열심히 정진하시어 바른 길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전 이곳에서 미약하지만 부처님과 저를 등불삼아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건 후천적이지만 건강수명은 확실히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요양병원에 보면 80대 어르신들은 와상으로 늘 누워계시거나 곧 돌아가실듯할때도 있지만 오히려 90넘은 어르신은 걸어다니시거나 스스로 배변조절까지 하시고 대화도 잘하시거든요. 90넘어 돌아가시는 분은 돌아가실때도 오래 호스피스 기간을 거치시며 힘들게 돌아가시더라구요. 80대 어르신은 어느날 갑자기 며칠만에 돌아가시기도 하구요. 수명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Sophie P 님 멘트가 불안조성하는 유명유트버님보다 훨 좋아요 은퇴자의 앞길이 마치 빈약하다는 듯이 함부로 다루는 일부 몇몇 성실치못한 유트버님들 영상들은 퇴자 넣어버리심이 답입니다 ...정확한 현실 파악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지적만 하는 유트버님들...ebs영상 보면서 좀 배워주세요...
할머니 정말 그동안 손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온 정성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그때 손녀를 보내고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심정이 어땠을지 이제 나이 40이되어 자식 뒷모습을 바라볼때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되었어요. 너무 늦었지만... 무척 그립습니다 ㅜㅜ
오숙님 말씀이 냉정한듯하지만, 현실이 또 그런것. 저렇게 어떻게얼마걸려서 왔다는걸 말하는자체가.. 젊은사람들은 그거궁금하지않거든요. 어떤때 늙은기운이느껴지는순간, 조금 짜증나고 피하게되었는데. 이제 내가 환갑이되어보니 젊은사람들,늙은사람들 다 이해?하게 되네요. 정말 어떻게 늙어야할까? 젊은세대들과 소통을 하며 살아야하는데,과연 그들도 소통을 원하는걸까? 싫어한다고 숨는건 잘하는 일일까??? 참 착찹합니다
ebs 참 좋아요 집이라는 프로그램도 좋구요~ 지난 정월대보름 새벽 엄마를 떠나보내고 걷다가, 유투브를 보다가, 설겆이를 하다가도 울컥 할때가 자주 있네요. 떠나시고 나니 모실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식은 죽을때까지 부모님의 깊은맘을 알지 못합니다. 엄마의 인생 후반 17년을 함께하며 돌아가신 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죽을 힘을 다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부족한거 투성이네요. 이땅에 사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6월10일에 89세의 나이로 떠나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보는 내내 더욱 더 슬퍼지네요 주변 분들은 사실만큼 사셨다고 하지만 그래도 손자 입장에선 100살까지만 더 사셨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릴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저한테는 엄마와 다름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열병으로 일찍이 청력을 잃으신데다 한량인 남편을 만나 힘들게 5남매를 키우시고 거기다 손자 까지 떠맡아 키우시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17일 째인데 이 영상을 보니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누구나 살면서 옳은길이라 생각할겁니다 그러나 70평생을 뒤돌아보니 후회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건강챙기려 음식이고 온동이고 많이 했써도 아픈곳은 하루하루 늘어나고 걱정과 두려움도 생기고요 내 맘대로는 어찌할수 없는것이 인생인가봐요 누가 치매나 암이나 중풍외에도 숫한 질병에 걸리고 싶겠어요?
건강할때 아무 느낌없이 자면서 별이되길 바래요 오래 사는것도 거추장스럽고 아깝다 할때 가고싶네요 요즘은 늙어간다는 느낌이 들면서 재일후회되는건 노후대책 할 겨를도없이 살다보니 앞으로에 일어날 일들이 덜커덩 겁이납니다 코로나로 2년정도 쉬다 일하고 계속 놀다보니 잔고없어 죽을 만큼 힘들었네요 쓸쓸하고 외롭다는 느낌보다 굶어 죽는건 아닐까 생각하니 눈물만 나더라구요 단계적 영업 지금이라도 열심히 일해서 통장 살찌워 나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요즘 도시는 90이 넘으셔도 건강하세요 특히 할머니들이 수명이 훨씬 긴것같습니다 울 동네는 매일같이 할머니들이 길에나와 사람들 오고가는거 빤히 보고 계셔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차가와도 절대 안 비키시고요 치마가 짧다, 젊은애들이 남자랑 같이 산다 등등 다들리는 뒷담화까지 ~~ㅠ 경로당을 권해봐도 개성이 강한분들은 안 가시더라구요 나이 먹는거 서글퍼요 90이 넘으신 할머니중 한분은 꼭 인사를 권합니다 좋은하루돼시구려~~~ 밥은 먹었수 ~~~ 그분은 사람들이 다 칭찬합니다 나이먹어도 겸손과 친절은 필수같아요
나이들수록 보통은 자기 고집과 아집이 세지기 때문에 성격이 더 고착화되고 드러나는 것 같아요. 남의 눈치 볼 나이도 아니어서 젊었을때는 그래도 남의 눈 때문에 그리고 사회생활 해야하니까 자기 생각 조절하고 살았어도 나이들수록 다 드러내죠. 그래서 강하고 고집 센 성격의 어르신들은 더 세지는 것 같고요. 드물게 친절하신 어르신들 계신데 그 분들은 원래 젊어서도 그러셨던 분들이신거죠. 이런 어르신들 보면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젊어서부터 자기를 돌아보고 늘 성찰하며 살아가야 노인이 되어도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40대 후반 지금도 외롭고 사람이 곁에 없는데 노인이 되서 까지 이 외로움을 붙들고 더구나 불편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야 한다니. 아무리 돈 많아도 긴 수명은 분명 재앙같아요. 노인의 외로움은 우울증으로까지 간다고 전문가가 말하고 저도 주변에서 그리 경험했어요. 너무 오래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아니 그래도 적당히 살다가 가면 좋겠다 제발
참으로 좋은 program 이었습니다. 저도 73세인데요. 내가 가보지 않은 않은 길, 그러나 나도 곧 가야하는 길을 잘 보여 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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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겁게 사시면 곧 100세됩니다
나이드는게 뭐 대단한거 아니죠
두려워 할거도 없구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예수님 꼭 믿으세요.
그냥 하던대로 사시면 백세됩니다
단 담배 음주 폭식등 나쁜 습관없어야지요
두려워할게 뭐가 있나요?
그러다가 병생겨 가게되면 가는거고
죽음은 누구나 예정되어있고 그저 누가 빠르냐 늦으냐 시간문제입니다
매일 매일 눈뜨고 새 날이되면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면 되요
슬프다 우리의 미래
똑같은 전철을 밟을터인데...
나이먹어도
자존심 다 있는데
소녀에서 할머니까지
마음은 늘 소녀
인생무상
본인도 47년생 75세다.
곧80이 닥아온다.
하지만 매일집사람과
어디든2~3시간을
걸어다닌다.
그냥걷는것이 아니다
백팩에 과일조금,물한병
넣고, 둘이 손잡고
매일행선지를 바꾸어
걸어다닌다.
무조건 걷는것이
아니다.
좋은곳이 있는데
멀면 그곳까지 열차(
전철or버스를타고
간다. 예를들어 범어사
면 전철타고 범어사
정류소에내려 그곳에서 부터 범어사
절까지 걷는다.
범어사절에서 잠시
쉬었다.
고단봉가는 길목에
있는 금강암까지
걷는다. 금강암툇마루에
앉아 가져간 과일
먹고쉬다 걸어내려와
다시 범어사 전철역까지 걸어
내려와 집에온다.
(엇그제도 그렇게
다녀옴)
우리가 가는곳
적어드릴테니 그런식으로 함 가보아요.
베리굿! ㅎㅎ
참! 또 한가지 알려줄것은 본인과
본인의 집사람은 동갑내기임.
20살즈음 직장에서
만나 50년넘게
함께 즐겁게 살고있음.
우리는 부산대학병원에
함께 시신기증을
해두었음.
살아생전 별로이
좋은일한것없이
둘이만 즐겼으니
죽어서나마 좋은일
함 해보려 같이시신
기증했음.여러분도
잘 생각하여 시신기증
해 보아요.
그래야 의대생들이 연구노력하여 인간이
아프지않고,건강히
잘 살아갈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요? 끝.
@@이수일-w2d 멋지시네요..
@@이수일-w2d 두분이 즐기실만큼
생활비 걱정은 없으신가봐여.
멋지십니다.👍
저희 부부는
애들 교육시키다보니
노후가 벌써 걱정이네여ㅠㅠ
누구나 늙죠
젊음이 상이 아니듯 늙음도 벌이 아니다 _ 박범신 작가
오래 산다는건 결코 축복이 아닌듯요.
친구들 하나 둘 떠날 때
중간 쯤 같이 가는게 축복인듯요
동감입니다.근데 산 목숨 이러지도 저러저도 못하는...
할매 오래살아도 좋을것 없네
이거보니까 더 나이먹기싫고 늙어가기싫어짐 ㅠ 어래 살고 싶지않음 ㅠ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길을 미리 보여준 소중한 영상이네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여정. 젊은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 많은걸 생각하게 하고, 제작진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늙으면 대접을 못받는다,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왜 그렇게 슬프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참 마음이 아픕니다. 누구나 다 늙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지만 그 과정의 말로가 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픈건 왜인지..
그러게요
100살까지사는게 축복이어야
하는데........
건강하고 손에 쥐고 있는 돈 있으면 그래도 자식들이 알아서 기는척하거나, 유산달라고 떼쓰거나, 그래도 안주면 뉴스에 나오거나 ...죽는 사람 많이 봤는데 돈 없으니 웬만한 자식들은 병문안도 안오고 죽을때도 별로 얼굴 안비치더라. 나이들어서도 현실이 냉혹하다는 팩트. 우리나라도 이제 자식에게 올인하는거 노후생각해서 현명해 줘야할 듯. 참 청력은 60대이전에 전국민 수화 의무화로 해결하면 아니면 초등교육 포함하면 인권 격상으로 나라위상도 높아질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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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르신들 그말을 흘려들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가니 실감합니다 노인들을 얼마나 무시하는 나라인지
부모님 치매안걸리고 오래오래 사는게 진짜 자식한테 위로되는거다............ 치매걸린 부모님있는사람은 이말뜻을 이해할것
@@bubi8358 ㅠㅠ 너무 슬프네요.. 노인성질환중 치매가 제일 무서운병같아요.. 늙어가는 처지에 자식입장 노인입장 이해가 다 되네요 차라리 병에 걸려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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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ubi8358 ㅅㅈ
뉴스에 치매 배우자 살인하거나 동반 자살한 사연 나오면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음.
큰 스트레스없이 자기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오래산다
그냥 눈물이 주르륵ᆢ
남일이 아니네요. 아쉬울때 추하지 않게 나이 들어서 모두가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며 떠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자주 연락해야겠습시다.
감정이란 무뎌지는 법이 없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몇번이나 되돌려봅니다.나도멀지않아 걸어가야될길.몰랐던감정들이 많네요.세월이 무섭습니다ㅠ
인생에 대해 ... 나이 들어감에 따라 어떨게 살아가야 후회 없는 노년이 될지....
내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볼수있는 프로그램 .... 수고해 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 👍👍👏👏👏
정말 공감되는 단어입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방송이었어요~
@@꽁보리-x4i 요즘 늘 생각에 사로잡혀있네요 늙어가는것에... 거울을 보면 그 어느곳에도 발랄했던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낯선 나이든 여자의 얼굴이 보일때
아 이런거구나 이래서 상실감이
드는거구나
견디지못할땐 다른 어떤 선택을 하고
나이든다는것 참 착잡하고 복잡 미묘한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꽁보리-x4i 맞는 말씀입니다
노후준비 필수아닌 최상의 선택이네
빈곤하지말아야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눈물이 한참을 멈추지 않고 흐르네요.
엄마 아빠 생각도 나면서
인간이라면 거쳐야 하는 외로운 여정이기에
참으로 힘들고 아픕니다
넘 의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공감 눈물이 나네요
힘든 여정기간이 30년
70-100세 건강관리가 중요
65세 넘으면 노령
백세 시대에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제일 큰 숙제입니다
오래살기 보다는 별 아픈거 없이
가족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잘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램...
가족에게 민폐라니?
가족이라면 돌봐주는것이 당연하거늘
@@sungjinpark2390 옛말에 긴병에 효자없단말 들어는 보셨슈?
나도 친정엄니 치매5년 동안 한달에 열흘씩 삼남매가 번갈아 해봤는데 그케 만만한게 아니더이다.
말하고 실제는 정말 한계가 있음이요.
그래도 친정엄니는 돌아가실 때까지 주간보호 센타를 다니셔 엄니두 자식들도 5년이란 시간을 함께할수 있었네요.
지난여름 중복과 말복사이 엄니가 그케도 사랑하시는 자식들을 두고 하느님 나라로 가셨다네요.92세로요.
남들은 연세가 많으셔 호상이라고들 하던데 제 입장은 그냥 사랑하는 엄니일뿐이더라구요.즉 엄니와 영원한 이별은 연세와는 상관이 없더이다.
@@나나나-t7g 그래두 삼남매 우애 확인하는 선물의 시간 보내셨음을..
6남매 5째로 부끄럽지만 1년 7개월째 부모님 모시는데 다른 자식들은 주댕이만 날리고 있고 내 부모님은 내 집이 편하시다고 말씀해 주시며 동거중입니다.
님 글 보면서 그래도 우애있게 돌보셔서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sargangsgondrsee7903 그러시구먼요.저희들도 다 완벽하다고는 말할수없습니다.
근데 엄니 돌아가시고 돌아보니 엄니와 함께한 시간들이 말할수 없이 소중하고 무엇보다 큰오빠가 중심에 계셔 흔들림없이 축이 되셔 함께 할수있었다고 말할수있습니다.엄니 돌아가시고 나니 큰오빠가 디게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해서 지난 10월19일날 1박2일로 태안 꽃지해수욕장에 다녀와 동기간의 우애를 확인한 셈 이네요.한 부모가 열 자식을 건사하는데 반해 열 자식은 한 부모 모시기 어려운 현실앞에 부끄럼이 앞서더이다^^
@@나나나-t7g 맞아요.
열 자식이라도 부모님 두분 맘 편안히
모시는게 어렵죠.
더구나 아들은 며느리,딸은 사위가 있어서 더욱 의견이 갈라지고 이핑게 저핑게.. 결국 잘 해도 티가 안나선지 그냥 침묵으로 묻어가다가 돌아가시면 울고 불고 하겠지요..ㅡ제 생각에요.
참 짧은게 인생인데 이것저것 생각 않하고 그저 마음가는대로 부모님 편안하게 보살펴 드리고, 드리렵니다.
내 부모님 덕분에 지상에서 웃고 즐기고 50중반까지 건강한 육신으로 감사 하게도 살아왔으니 인간의 도리를 부족함 없이 묵묵히 행복을 즐겨 볼랍니다.^^
형제간에 종교가 끼어드니 더욱더 지랄 같습니다.ㅜㅜㅜ
마치 영원한 평행선, 뫼비우스띠 같은 인연이네요.ㅜㅜㅜ
부럽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을 어떻게 편히 해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었네요.
저의 노후에 대한 생각도 해보구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노인분들 우리의 부모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노력합시다.
할머니들도 10대 20대가 있었을건데...ㅜㅜ
40넘어가니 나도 무섭다.
30대까진 영원히 젊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마흔 넘으니 노인이 될 날이 머지 않은 느낌이에요
@@봄날의낮잠 벌써요? 아직 너무 젊으신데....ㅎㅎ
서른살부턴
세월속도총알
80살때 전재산 다주고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을까요 ㅎㅎ 지금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네 맞아요 나도어그재 40지나 금방 50중반 됐네요 ~
스스로 자급자족 할 수 있으면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한다면 재앙이지
옳소
맞는 말이네요, 절대적으로 오래사는건 ,
아니예요
모든 자식들이 아니겠지만 , 부모들 넘
오래 사는것 안좋아해요
보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슬프고 아프지만 이곳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왜 눈물나게 사랑스럽고 예쁠까요 아름다운 이 그림을 만들어주신 EBS 프로그램 제작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안계시군요
그맘 이해가갑니다
오랜 세월 어떻게 삶을 살아오셨는지 가늠하기 힘들지만 겉모습은 늙었어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다들 너무 아름다우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너무 다 사랑스러우심
모시고 같이 살아보세요.
감히 그런말은 입밖에도 사치의 말
어릴적 보던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인데 어느 순간 내 위치에서 보니 지금 내가 그 나이대에 접어들고 있음이다.
영상을 보고있는 내내,가슴이 먹먹
해지네요😞우리 모두는 똑같은
"생과사"의 길을 걷는데!!...젊은 세대가
조금만 더~신경써서 노부모님과 소통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돈있고 건강하고 자손들이 잘되고 효자들이면 축복이고
그 반대면 슬픈일이죠
이걸 다갖춘 이는 없습니다
@@lotuslakelet 없어요 하날 얻으면 하날 읾으니
금도끼 은도끼 돌도끼중
하나만 원해야지 다 얻
으려하면 모두다 읾지요
고로 순리대로 물 흐르
듯 살아야 행복한 살을
살지요.
욕심도 많다 저걸 다 갖춘사람이 어디있나요?
한 두가지만 있어도 다행이죠
다 가져도 본인이 만족못하면
불행하죠
우리엄마~~
100세,건강하시고
3자녀부부무탈하고
손주들다결혼해행복하고
증손주며느리까지보셨는데
이제고손주기다리고계심~
94세인 저희 할머님은 10년 넘게 치매를 앓고 계세요..ㅠ.ㅠ 건강하게 100세인생을 하셔야 하는데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안좋으시다보니.....이렇게라도 곁에 있어주시는 할머니가 넘 고맙다가도 .....이렇게 사시는것이 행복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습니다. 영상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 . .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삶은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구하고 스스로 옥구를 만족시킬때까지가 아닌가 합니다.
의지하는 순간부터는 누군가의 도움이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줄수밖엔 없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나온 삶의 저금통장에서 인출해 쓰는 삶이 될수밖에요..
안타깝군그래 겨우94세에 치매라니 인간은1천년은살수있다고보거덩
10년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 105세(1905년생) 까지 건강하게 살았지만? 큰 딸이 더 할머니 같았고, 먼저 돌아가심. 오래 사는게 복인지 모르겠네요. 적당히( 성경 말씀대로 80대가 딱인듯.)
참 잘보고 감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이 중요한것이아니고 생에 뜻과 목적을 가지고 보람차게 사는것이 중요 한것임을 일깨워 주네요.
…공감👏👏 오래 살아도,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수있다면 값진 인생이라 생각함.. 주변에 돌아보면 의미를 가지고 할수있는 일 많슴..!! 속절없이 늙어가면 안됨. !!
죽음이왜두려운가. 보고픈사람. 못보니까슬프지만. 더러운인간 나쁜인간안보게. 되니까좋치. 편히쉬러가면되지
익숙한 공간에서 익숙한 일을 해야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데 그 공간 그 일을 누구와 나눠야할때 상대방(젊은이)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관건인듯 해요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가수 김종환 노래 가사쥬!
넘 좋은 가사!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일주일에 한 번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 컴퓨터, 랩탑 또는 태블릿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을 가만히 보면 정말 사용법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가 하고 싶어 센터를 방문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와 대화할 일이 줄어드니 삶이 너무 지루할 거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더 자주 말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이~~
삶이 슬프네요‥
어르신들 힘내세요‥
자녀들은 자주찿아뵙기를
바래요‥
참 서글퍼지네요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육신의 고통이 짐으로 남겨지니 말입니다
생명이 인간의 손에 달린게 아니기 때문에 ...
가까운 사람들부터 사랑하고 고집과 편견을 비워내고 환경에 순응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노인이 성품이 좋으면 그래도 잘 해드리고 싶고 그러는데, 인간적으로 정말 별로인 노인이면 가까이 가기도 싫죠...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성품과 말투가 중요해요.
인간적인 분들은 자식들이 별루라..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사는곳이 지방인데
정말 나이만 드셨구나 하는 어르신들
계세요 난 나중에 그러지말자하고
다짐합니다~~
@@김선영-n1v4d 오래 살았다고 달라질 것이 있을까요? 삶은 다 똑같은듯
나이들면 성격도 변해요 뇌가 쪼그라들어요
혼자있으면 마음 공부하기 참 좋은 시간입니다.
나이드는 것은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니 이것 또한 쉬워져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저는 40이 넘기 시작하면서 나이드는 제가 매우 기쁘고 세상의 이치가 밝아져서 기쁘고 시들어가는 자연의 이치 역시 기쁘고 언젠가 오게될 죽음 또한 기다려집니다.
단지 하나 내가 이세상에 온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까 조금은 걱정되어 시시때때로 저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친구가 그리울 시간도 없지요~
나이가 드는 가장 즐거운 일은 현명한 내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게 느낍니다.
저도 벌써 67세.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과수농사도 하고 꿀벌치고 마음공부도
하며 반려견과 잘 살고
있습니다.
갈때 미련없이 두려움없이
가려고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하되 함이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저물면 불경공부 하다보니
외로움을 느낄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공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갈 준비를
하면서...^^
@@최명근-q9n 오...제가 바라는 삶을 사시네요.
전 한국에 살지않아 이미 홀로 된듯 살고 있지만, 아직은 작업을 통해 해야할 일들이 있어 한국에 2년마다 들어갑니다. 그때가 오로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네요.
열심히 정진하시어 바른 길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전 이곳에서 미약하지만 부처님과 저를 등불삼아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명근-q9n 내가 살고 싶은 이상적인 인생임 개꿀 인생 사네요 ㄹ ㅔ쟌드
나도 어느덧 반백이 다 되가니까 벌써부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막을 수가 없네.....
난~다리미가 팔자가봐 빵터짐~ 할머니 귀여우세요
사랑합니다 오래건강하세요
100세 에도 사랑찾아 타국에가시는 할머니홧팅 입니다 .사랑하는 연하남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는 날까지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감정을 간직하셔서 그런지 연세에 비하여 피부도 고우세요 .
100세시라니 진짜 믿기지가 않아요..
어떻게 이렇게 정정하세요.. 자전거도 타시고.. 저는 80이면 다 아프시고 거동힘들고 누워계시고 그러신줄알았어요.. 많이생각이들었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건 후천적이지만 건강수명은 확실히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요양병원에 보면 80대 어르신들은 와상으로 늘 누워계시거나 곧 돌아가실듯할때도 있지만 오히려 90넘은 어르신은 걸어다니시거나 스스로 배변조절까지 하시고 대화도 잘하시거든요. 90넘어 돌아가시는 분은 돌아가실때도 오래 호스피스 기간을 거치시며 힘들게 돌아가시더라구요. 80대 어르신은 어느날 갑자기 며칠만에 돌아가시기도 하구요. 수명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90노인들도 건강하신분 많아요 .
이빨 흔들리는것 하나없는 할머니도 계시고
@@Qazwsx-15 하지만 80대 이상 분들은 순간 이랍니다. 겉으론 건강해 보여도
와 진짜 너무 복잡해진다.언젠가 홀로남게될 부모도 그리고 나에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네..
나는 긴 수명이 저주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먼저 떠나버리고 몸은 아프고 기력은 쇠했다. 무섭고 두렵다.
치매가 왔다 같다 할때 맨 정신이 올때 그때
가야 하는대 용기가 있을까 걱정 된다
긴 수명 사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자식을 앞세우죠.
@@심마니-q2p 666ㅌ6
난 늘 기도한다. 내가 늙어서 벽에 똥칠하다가 죽을 봐엔 그냥 젊을때 자다가 죽는게 낫다고.. 난 늘 생각한다. 내가 오락가락하기전 시한부 판정 받을때 정답은 곡기를 끊는게 답이라고..
긴수명이 주어지는 것은 신이 나를 꼴보기 싫어서 그냥 이승에 쳐박혀 있으라는 계시다
우린 잘죽을 걱정만 하며 살다 가는것 같다
34살 인데
약간 충격적이네요
80살을 막연하게 생각했지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생각도 못해봣는데
내부모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서른살부턴
세월무지빠름
금방사십오십육십됨
아주금방
40넘어갈때부터 이제 슬슬 느껴져요. 이건 진짜 현실입니다.
노후를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부터라도 잘 준비 해야죠. 항상 건강을 우선위로 하세요 간강이 나빠지면 우울증도 오고 합니다.
34이면 50까지 금방이더라고요
15년후면? 50이 가깝다 ㅋㅋ
@@sjyoon6632 오십부턴
팔십도금방
요양원에 가지않고 스스로 챙길수있으면
축복이죠 그렇잖으면 재앙 일수밖에요
요양원도 사람사는곳인데 재앙이라니
할머니 는
복 받은거지요
오래 사는것이 축복이 안이고 건강 이 사는것이 축복이 않일가요
@@dj-zl3ev 요양원은 겉만 하얀 감옥이지않음?
치매가 가장 무섭습니다
치매 안 걸린 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오래 살아도 자식을
앞세우지 않는삶 반려자와 함께 사는사람이 최고인듯 합니다.
누구에게나 남일이 아니다 그만큼 잘살아야 하는게 아니겠나? 각자가 다르겠지만하루를 살아도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 인간답게 사는 삶이 쌓여야 하는데 이 영상이 나를 돌아 보고 미래를 예견해 보게 한다. 감사합니다.
후회하지않는 삶도 중요하지만 살아온날보다살날이 더 적으면 잠자다죽는것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합니다
제일 큰 복이겠죠? !
Sophie P 님 멘트가 불안조성하는 유명유트버님보다 훨 좋아요 은퇴자의 앞길이 마치 빈약하다는 듯이 함부로 다루는 일부 몇몇 성실치못한 유트버님들 영상들은 퇴자 넣어버리심이 답입니다 ...정확한 현실 파악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지적만 하는 유트버님들...ebs영상 보면서 좀 배워주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영상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환갑을 지내고 나니 노년의 삶에 관심이 가네요.
어쨌거나 주변 사람 힘들지 않게 살다가 삶을 끝낸다면 그것이 축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외롭고 아프고 궁핍한 생활을 참고 견디는 어르신들 모두 힘내세요.
102세 할아버님 사진관 매일가시는 모습보니...짠합니다...
할머니 정말 그동안 손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온 정성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그때 손녀를 보내고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심정이 어땠을지 이제 나이 40이되어 자식 뒷모습을 바라볼때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되었어요. 너무 늦었지만... 무척 그립습니다 ㅜㅜ
장수는 축복이 돼야... 인간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생산자원'으로 여기는 풍조의 대한민국. 바뀌면 좋겠어요.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100세란 저주임
안락사 허용해주면 좋겟다...
100세 어르신이 참 대단하십니다. 연세에 비해 빨래도 하시고 혼자서 거동도 무리없으시고 무엇보다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게 참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given735 그건 아님
일반적이 아니고 특이한 경우지요...
이거 보시는 분들 꼭 운동하시고 소식하시고 발 다리 손 어깨 지압 혼자서도 해주시고요,.. 옆으로 자면 어깨가 50대쯤 되어서 아프게되거든요..50견..아프기 시작할때 그냥 두면 안되고 계속 지압이랑 스트레치로 풀어주시면돼요.. 한번하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요..
"오래 산다는 건 그만큼 많은 걸 짊어지고 있다." 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한때 불멸의 삶을 동경했었던 그 생각이 참 어렸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며 이것저것 하면서 잘 살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
2017년에 제작된 영상인가요? 코로나 터지고 노인분들은 더 고립감 느낄거에요. 노인이 되면 할 일이 없이 우두커니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데 노인 여가에 대한 방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00세가 축복만이 아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스스로 행복해야 축복
100세에도 혼자 의식주 해결 하시고 생활 잘 하시는 할아버지 목소리도 정정하시고 좋으네요 저렇케 자전거 타시면서 고향의 익숙한 환경에서 자유 롭게 사시니 장수 하시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안받으니 .
저 할아버지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막걸리 실컷드시고 100세에도 저렇게 살수만 있다면 재벌회장 부럽지 않네요
왜이리 슬프죠?
누구나 노인이 되는데..
그래도 다양한 삶은 살고 계시네요
음...흘러가는데로 그냥 살지요..
고통의 감정이라 ~ 슬픔 입니다
할것도 그리워 할것도 다 놔 버리고
홀가분하게 그냥 자연의 이치대로 나는 살겁니다
할머니..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현실적이며 나레이션 영상미 모두 좋네요 ㅜㅜ 이런 다큐 롱런~~~!!!!
보라카이제주. 다낭삼천포 장가게 무등산
오래 사는 것 이게 축복일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불행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되나요. ㅠ
노년의 행복은 자녀들과 같이 살면서..손주 재롱도 보고..효를 받다 평안히 가시는 거...
부모님 일찍돌아가시고 저를 대학보내주시고 키워주신할머니가 보고싶네요~ 돌아가시면 후회할거같아 치매와 거동이 불편해질때 시골에서 모시고왔는데 96세에 돌아가셨네요~그러고도 못해드린것만 기억에 남아요~ㅠ
저도이제 70살이되는데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서글퍼 지네요
@@임종순-l4l53년생 이시 네요? 저는52년생 입니다요 ㅎㅎ 만
성질환은 없는데 🤔 아프다가 죽을 까봐 고게 걱정이구먼유 !
효자 손주 시네요
102세 허리도 굽지않고 다리도 곧고 건강해 보입니다.
사진작가 할아버지
다른 사람들. 눈치도 좀 보셔야지, 쯧쯧쯧 , 매일 나가있는건 할아버지. 생각이지, 다른 사람들 싫어해요, 하부지
오숙님 말씀이 냉정한듯하지만,
현실이 또 그런것.
저렇게 어떻게얼마걸려서
왔다는걸 말하는자체가..
젊은사람들은 그거궁금하지않거든요.
어떤때 늙은기운이느껴지는순간,
조금 짜증나고 피하게되었는데.
이제 내가 환갑이되어보니
젊은사람들,늙은사람들
다 이해?하게 되네요.
정말 어떻게 늙어야할까?
젊은세대들과 소통을 하며 살아야하는데,과연 그들도
소통을 원하는걸까?
싫어한다고 숨는건 잘하는 일일까???
참 착찹합니다
건강하고 돈 시간 등등
모든 것에 여유가 있다면 축복
그 반대는 불행
예전에 한 다큐에서 90세 할머니가 한 말씀중에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20살때 그대로라고 하셨는데
나도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보니 그말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요양병원에서 80세에 돌아가셨어요...
살아 계실 때
건강할 때 더 많이 챙겨 드리세요
지금은 효도를 하고 싶어도 못해요...
장수는 복이 아닌거같아요. 사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 너무너무 버겁습니다.특히 심적으로
ebs 참 좋아요
집이라는 프로그램도 좋구요~
지난 정월대보름 새벽
엄마를 떠나보내고
걷다가, 유투브를 보다가, 설겆이를 하다가도 울컥 할때가 자주 있네요. 떠나시고 나니 모실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식은 죽을때까지 부모님의 깊은맘을 알지 못합니다. 엄마의 인생 후반 17년을 함께하며 돌아가신 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죽을 힘을 다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부족한거 투성이네요.
이땅에 사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족을자유롭게 못쓸때
얼마나 힘들고처량할가
신세대를 경험하고
맞게되는 노년이슬퍼지네요
저도 노년에 들어보니 노인복지의 책임을 깊게 느낍니다. 제 채널에서도 얘기한 내용이지만 노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심 역할을 했던 분들입니다. 오랜 경력을 가진 분야 전문가입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야합니다. 예전의 노인이 아니에요.
30년도 안 산 나도 이렇게 외로운데 80살이 넘은 저 노인들은 얼마나 큰 외로움을 견뎌왔을까
6월10일에 89세의 나이로 떠나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보는 내내 더욱 더 슬퍼지네요
주변 분들은 사실만큼 사셨다고 하지만 그래도 손자 입장에선 100살까지만 더 사셨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릴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저한테는 엄마와 다름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열병으로 일찍이 청력을 잃으신데다 한량인 남편을 만나 힘들게 5남매를 키우시고 거기다 손자 까지 떠맡아 키우시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17일 째인데 이 영상을 보니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머니의 절규
아 ~
눈물 나네요 이렇게
늙어가는 길위에서 저 자신의
내일이 문득 떠올라
그만 두눈을 감아버립니다
서글픈 노년의 단상
피한다구 피해지는것도 아닌데...
흘러가는대로 살아가야지요
생각하지안고그냥 세월속에묻혀가는거지요
동문서답에 웃음보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사시는 날까지
늙는다는게 이제는 서서히
두려움이 옵니다
건강도 행복도 마음에 달린것 같아요.
아직 노년을 격어보지 않았지만... 삶의 즐거움을 찾고 너무 많은 관계에 얽히지않으면서 단순하게 사는게 정신육체건강에 좋은듯요.... 내보기엔 외로움을 이겨낸 자연인이 건강하게 사시는듯요
이 프로그램 나오신분 다시 한번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2017년 촬영한 거같은데 방송후 돌아가신 분들도 꽤 될 것 같은데요?
사랑찾아 일본으로 건너가시는 어르신~완전 멋지세요! 사랑에 나이나 국경이 무슨 상관인가요. 본인이 행복히다는데..두 분 남은 여생 외롭지 않게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젊으나 늙으나 친구가 최고입니다
또래끼리 얘기해야 말도 통하고 좋죠
나이든 부모님과 얘기하려면 목도 아프고
매번 똑같은 얘기 듣는것도 힘들어요
맞아요
소통이안돼요
점점나이가들수록
나도그렇게되겠죠?
우리엄마101세
난75세
옆에있는막내딸43?
소통이?서로안됨?
할아버지.어르신 이라하지마십시요.
선배님이라는 호칭이 더 맞아보입니다.
선생님도 있지만 듣는 분이 부담되시고
한니 인생선배라는 뜻으로 .
지금 46살 47살이 오려면 백일도 안남았다...십년 뒤엔 46살 참 젊었지 라고 회상하겠지...지금을 즐기자
전 45살요.. 이다큐 보면서 인생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짧게 느껴지네요.. 곧 나에게 벌어질 일처럼..노인이 된것같은 기분이 듦..
저랑 동갑이네요
먼훗날 우리의 일이기도 하네요
저두요 ㅠㅡㅠ
돈없는 삶, 건강치 못한 삶, 외로운 삶.....그런 삶은 장수는 천형이고 저주 입니다
멈추고 싶다면 멈출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
삶은 나를 위한 것이므로 그 끝도 내가 정하고 싶다. 존엄하게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한다
누구나 살면서 옳은길이라 생각할겁니다
그러나 70평생을
뒤돌아보니 후회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건강챙기려 음식이고 온동이고
많이 했써도 아픈곳은 하루하루
늘어나고 걱정과 두려움도 생기고요
내 맘대로는 어찌할수 없는것이
인생인가봐요
누가 치매나 암이나
중풍외에도 숫한
질병에 걸리고 싶겠어요?
건강할때 아무 느낌없이 자면서 별이되길 바래요 오래 사는것도 거추장스럽고 아깝다 할때 가고싶네요 요즘은 늙어간다는 느낌이 들면서 재일후회되는건 노후대책 할 겨를도없이 살다보니 앞으로에 일어날 일들이 덜커덩 겁이납니다 코로나로 2년정도 쉬다 일하고 계속 놀다보니 잔고없어 죽을 만큼 힘들었네요 쓸쓸하고 외롭다는 느낌보다 굶어 죽는건 아닐까 생각하니 눈물만 나더라구요 단계적 영업 지금이라도 열심히 일해서 통장 살찌워 나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저도 마지막에 고통없이 별나라로 돌아가고 싶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그때까지 잘 살아봅시다
어르신들이 일하는 것은 인정받기 위한 것보다는, 저렇게 움직여야 조금이라도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것이 심리적 안정을 준다.
우리들 모두의 미래 이야기다
연세가 있어도 사랑 감정은 본능 인가봅니다
서로 의지 하는거 푸근한 마음을 찾고자..기대는 마음
엄마 연세가 87세 이신데 엄마를 더많이 이해하고 대화해드리고 모셔야겠어요ㅠㅠ
허긴 저도ᆢ60
왜이리 가슴 저 밑에서 ᆢ
울큰엄마가 복이 없어서 오래샀다 하셨다..😭 나도 그말인정한다 갠적으로 나도 적당히 살고 싶다..
고능자할머님 !!!
얼마나 서럽고 고통스러우실까
곱게 살아오신것같은데
큰 일 슬픈일 너끈히 넘기는 성격이 아닌것 같은데
나랑 비슷한 성격
가슴아프다
자식 남편 다 앞세우고
삶이란 무엇일까 ?
그리움과 슬픔일까 !!!
눈물 흘리는 노인의 숭고함...
오랜시간 버티고 살아온 한 인간의 위대함이 보인다.
칠십에 구십대시어머니라 요양원에 안보낸것도 효부구만.....
냐옹이 ㅎ
저런 생명이 왔다갔다 하면
그래도 덜 외로우실듯!!!
할머님도 옛날 옛적
고운 소녀였을텐데
인생이 긴듯하면서도
너무나 쏜살같이 휙 가버리네
노후에 고생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회사를다니지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하고 건강도 건강할때 잘 지키고 행복하게 살자~
요즘 도시는 90이 넘으셔도 건강하세요
특히 할머니들이 수명이 훨씬 긴것같습니다
울 동네는 매일같이 할머니들이 길에나와
사람들 오고가는거
빤히 보고 계셔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차가와도 절대 안 비키시고요
치마가 짧다, 젊은애들이 남자랑 같이 산다 등등 다들리는 뒷담화까지 ~~ㅠ
경로당을 권해봐도 개성이 강한분들은 안 가시더라구요
나이 먹는거 서글퍼요
90이 넘으신 할머니중 한분은 꼭 인사를 권합니다
좋은하루돼시구려~~~
밥은 먹었수 ~~~
그분은 사람들이 다 칭찬합니다
나이먹어도 겸손과 친절은 필수같아요
나이들수록 보통은 자기 고집과 아집이 세지기 때문에 성격이 더 고착화되고 드러나는 것 같아요. 남의 눈치 볼 나이도 아니어서 젊었을때는 그래도 남의 눈 때문에 그리고 사회생활 해야하니까 자기 생각 조절하고 살았어도 나이들수록 다 드러내죠. 그래서 강하고 고집 센 성격의 어르신들은 더 세지는 것 같고요. 드물게 친절하신 어르신들 계신데 그 분들은 원래 젊어서도 그러셨던 분들이신거죠. 이런 어르신들 보면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젊어서부터 자기를 돌아보고 늘 성찰하며 살아가야 노인이 되어도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40대 후반 지금도 외롭고 사람이 곁에 없는데 노인이 되서 까지 이 외로움을 붙들고 더구나 불편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야 한다니. 아무리 돈 많아도 긴 수명은 분명 재앙같아요. 노인의 외로움은 우울증으로까지 간다고 전문가가 말하고 저도 주변에서 그리 경험했어요. 너무 오래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아니 그래도 적당히 살다가 가면 좋겠다 제발
의미를 찾으세요
열심히 실무 경험 쌓고 돌아가서 작은 그룹홈 개설해서 우리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그래도 무명장수하세요 옛말에 저승보다 고생해도 이승이 좋다잔아요 어른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노화의 과정으로 신체는 힘이 빠지고 감각은 둔해지지만 마음은 늙지 않기에 보는내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젊은 시절의 습관이 노년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말씀에 지금의 제 습관 제 삶을 돌아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무면 또래와 같이살고싶다. 서로 챙겨주면서 농촌에서 살고싶어요
저나이 먹고도 며느리한테 눈치주고 싶을까? 며느리가 대단하다 진짜..
20:18 다리미 할머니 그림 너무 귀엽게 잘 그리셨네요. 자녀분 손주분들이 간직하고싶을 것 같아요.
손주 속옷까지 다려주신 할머니의 정성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다 내리사랑으로 물려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