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위안을 삼고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걱정에 매일 악몽을 꾸는 나날이 저 또한 있거든요. 저는 악몽과 불면증이 심해져 잠도 잘 오지 않는 증상 까지 생겼어요. 모든게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 그러던중 지인을 통해서 딥슬립보조제라는 제품도 수면에 최적이라 하더군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마세요. 그냥 적당히 하십시요. 눈치 못챌정도로. 그게 최선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틈만보이면 내보낼 생각만 하는 집단이거든요.. 34년 참 길도록 잘 참고, 생활해 오셨네요. 길고 긴날까지 회사에 몸바쳐오신 아버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인생 즐기십시요. 국민연금 타시고, 벌어놓았던 돈 쓰시면서 즐거운 노후보내세요..
퇴직을 하면 처음엔 그 놈의 관리, 알 수 없는 변수들과의 실갱이로부터 자유롭다 생각 들지만, 실직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오지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문제는 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견뎌 나가는 길에 다시 들어선 것으로 보시고 살아가시길.. 막상 그 단계로 들어서니 70대에도 열일하시는 형님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요. 참.. 나를 내려놓는다는 건 역시 인간관계일 것 같고, 그 자존감은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며 찾아 가는 게 방법일 듯 하네요.
저는 42살때 지방에서 식당사업해보겠다고 대기업 퇴사후 지방에 자리잡았습니다. 그 이후, 5가지 종류의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개인사업도 하다보니 52살된 지금 이제 좀 여유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회사생활하는 동기들 연락주고 받다보면 왜 그러고 살았었지? 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회사밖에도 어깨뽕을 빼고 몸으로 부대끼는 일을 할 생각있다면 할일 많습니다. 회사에 충성하지 마세요! 내인생은 나에 것!
그 마음 충분히 알겠네요 90년대 IMF를 겪은 세대로서 안타깝지만 한편 어쩔 수 없디는 생각도 듭니다 50대를 생각하자니 청년세대가 걱정되고 ... 조언하자면 미리미리 연금이나 취업이 잘되는자격증 획득, 그 밖의 노후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분수에 맞게 살면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젊은나이에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투잡 사업 제태크 다 해봐야함. 오히려 지금 젊은세대들시 취업도 잘 안되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라는걸 느낀세대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정년 가까이 만땅 채우고 나오지는 않을거임 팀장 임원 이런거보단, 회사 나왔을때의 삶을 그리면서 회사생활하는 젊은세대들이 많습니다.
회사가 아무리 연봉 좋고 복지가 좋더라도 결국 나이 들고 나갈 때 되면 내 청춘을 받쳤다는 논리로 슬퍼하고 일부는 회사에 섭섭함을 얘기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그 동안 일 한 만큼 월급 받고 안정 되게 왔다는 걸 잊는 경우 있다 어느 근로자도 그 입장 에선 언젠가 오는 현실 받아 들여야 한다
30년 넘게 직장 생ㅎ할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네요 후회 됩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기술 배워서 그 길을 가야 하는데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 남은거 아파트 함채, 국연연금 좀 있고 그것이 다 이네요 인생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이제 50인데...사실 40초부터 회사가 어려워 월급을 제때 못받는 생활을 하며 이렇게 큰 회사도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나를 오롯이 케어해줄수있는건 나뿐이구나 하는 마음을 먹고 40초중부터 준비하고 40중반에 14년 일한 곳을 퇴사 다른 회사를 전전하며 귀농도 알아보고 카페도 부업으로 해보고 한 세월이 10년이 되가네요. 결국 그 10년의 그 시간동안 경제적 안정은 여러 다른 투자로 중소기업 대리 과장 월급정도는 확보하고 본업으로는 아직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이 일도 조만간 그만두고 오로지 투자로 얻는 소득이나 소소하게 알바일하며 살 생각으로 은퇴를 준비중이네요.
@@jeter293 제가 아는건 없지만...제 경험상? 미국주식 좋습니다...왜냐면 전세계 자산이 몰리는 시장이고 세상이 혼란스러울때마다 오히려 안전하다는 판단인지 안전자산이라 인식되는 달러로 거래해서인지 세상사람들이 더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미국 주식은 않좋을때일수록 사두시면 좋아질경우가 많아지고 또 월배당주나 요즘은 일주일마다 주는 주배당주ETF가 미국에는 있습니다. 선생님 상황이나 투자마인드는 제가 잘모르지만 은행이자에 익숙하신분들은 개별주식보단 배당ETF 특히 월급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월배당ETF지수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은 꾸준히 나오니 버틸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미국에는 금부터 시작 비트코인까지 엄청많은 배당ETF가 있습니다. 세상모든투자처는 매몰비용이 존재합니다 선생님께서 하고 계신 은행이자도 원금이 보장된다고 생각해도 인플레이션에의해 해마다 2~4%는 감가가 되기에 그 이상의 수익을 볼수있는 주식 자산도 포트폴리오에 일정부분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투자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자기 중심을 잡아가며 묵묵히 나아가는것뿐일듯합니다. 추천 배당 유튜브로는 잼투리, 황금별이라는 분들을 추천해드립니다.
헛소리!!! 미국 이민 간 것들은 얼마 안되는 돈 자식교육에 몰빵해서 좋은 대학보내도 그 자식들은 미국에서 취직도 못하고 한국와서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는 것들 많다. 비정규직으로 벌어서 미국에 있는 노후준비 안된 거지 부모 생활비대려면 얼마나 고달프겠나? 그런 거지 자식들이랑 결혼해서 매달 생활비보내는 사람들은 어떻겠나? 주변에 그런 인간들 많~ 다. 미국은 좋은데 한국은 왜 그 모양이냐고 헛소리 하지 마라. 한국 사위들 등꼴 빼먹는 거지들이 더 많다.
그들은 묵묵히 직장과 가정을 위해 헌신했지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고마움 모두 존경합니다 !.
출근 전에 이걸 보고 갑니다 - 모든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분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위안을 삼고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걱정에 매일 악몽을 꾸는 나날이 저 또한 있거든요. 저는 악몽과 불면증이 심해져 잠도 잘 오지 않는 증상 까지 생겼어요. 모든게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 그러던중 지인을 통해서 딥슬립보조제라는 제품도 수면에 최적이라 하더군요
꿈을 너무 많이 꿔서 잠이 부족했는데, 멜라티움을 먹고 나니 푹 잘 수 있어요.
중간에 안짤린것만 해도 복받은 겁니다
잘 살고 계시겠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생의 명대사
"밖은 지옥이다"
이 대사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그래도 한직장에서 30년 넘게 일을 할수 있었던거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신거고
그 인내심 열정에 깊은 박수를 드립니다.
다가가이엔 아버지라는 엄한분으로 힘들었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혼자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맘에... 눈물이 흐릅니다. 물론 어머니도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두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아버지는 예전에 좋은 곳으로 떠나셨지만요...
갈때 되면 가는게 당연합니다. 조금 아쉬워도 끝까지 잡고 있는것도 욕심이고 없어보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모든게 떨어진다는걸 받아들여야지 이제껏 대우받으며 잘살았다는것에 만족해야죠
퇴직 후에도 일을 하고 싶어 할 수 박에 없는 삶이 안타깝다....일 밖에 모르는 삶이 그의 잘못도 아닌데...다른 인생을 즐거움을 알지 못하게 되어... 일을 빼는 공허한 우리의 인생이 너무...안타까워..
나이들어선 육체노동 일이 더 좋습니다. 어깨 뽕만 일찍 뺄 수 있으면 지방에 살면서 연금. 그동안 모은 재산. 욱체노동으로 받는 급여… 나쁜 삶이 아니예요. 왕년 생각 버리는게 어려운 일이죠
인정합니다
공감합니다
뽕빼는게 젤 힘들죠
사실 좀 이해가 안가네요. 강원랜드 같은 고연봉 공기업에서 정년퇴직을 했으면, 저축해 놓은 돈이 많을텐데. 양가에 크게 들어가는 돈 없다면 아이도 하나고. 다만 집값은 지방이라 수도권과는 격차가 벌어질것 같지만.
@@참치-l3v어디로 가셨는지요?
@@sakamotonara2384 고맙습니다 지금 한국왔다 호주 비행기탈려고 탑승구 대기중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년이면 벌써 8년이나 되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병원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Seoulmysoul-r5d요양병원 임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34년 직장생활 마치고 2006년도에 우여곡절끝에 정년퇴직을 하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어려웠던 시절이 트라우머로 간직되어 악몽을 꾸곤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하셨으면, 누구나 존경할만 한 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만하면 성공적인 삶인데 왜 해피하지 못할까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마세요. 그냥 적당히 하십시요. 눈치 못챌정도로. 그게 최선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틈만보이면 내보낼 생각만 하는 집단이거든요..
34년 참 길도록 잘 참고, 생활해 오셨네요. 길고 긴날까지 회사에 몸바쳐오신 아버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인생 즐기십시요. 국민연금 타시고, 벌어놓았던 돈 쓰시면서 즐거운 노후보내세요..
맞아요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줘주지 않음..회사입장에서 나는 그냥 하나의 소모품일뿐임.... 회사 너무 믿을 필요없음... 회사는 그냥 돈버는곳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급여 받는 만큼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지 부터 생각해봐라
@@주유혁-k4o 생각하기 싫은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에 쪽쪽 빨아먹을 생각을 하니, 어차피 상호 의리같은건 의미없음.
그리고 나와서 창업 했는데 적당히 하는 직원 들어와서 또 힘들어 지기 시작 다시 돌고 돌고 돌고 ㅋ 결국 인생은 태도인걸 죽는 날까지 못 깨달음 뭐든 남보다 뛰어나면 됨 농사건 인터넷판매건 뭐든 ㅋ
부모님 덕택으로
한곳에서 오래동안
근무을
다행이라 여기고
퇴직후,
건설일용직 외국노동자와 같이 일하면서
원래 내 자리가 여기였지 않나 생각하면서
삶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잔잔한것이
최고 행복인데,,,,,,,,,
건설로봇 준비완료!
조선족 아웃
부모덕 오졌네
고생하셨습니다.
퇴직을 하면 처음엔 그 놈의 관리, 알 수 없는 변수들과의 실갱이로부터 자유롭다 생각 들지만, 실직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오지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문제는 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견뎌 나가는 길에 다시 들어선 것으로 보시고 살아가시길.. 막상 그 단계로 들어서니 70대에도 열일하시는 형님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요. 참.. 나를 내려놓는다는 건 역시 인간관계일 것 같고, 그 자존감은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며 찾아 가는 게 방법일 듯 하네요.
34년 동안 한 회사 다니셨으면 복 받으신겁니다. 비정규직으로 자의든 타의든 여러 회사를 옮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데 노후준비는 퇴직금과 연금이 있으니 어느정돈 되셨겠네요.
34년 안짤린것도 복이다 ....
아무이유 없이 짜르냐? 힘들어도 참고 안때려치고 다닌거지. 평생 공돌이나 해라 이 미련한것아
짤리기 전에 가는 다른 곳 가는 것이 좋아요.
고향 연고지 아니면 귀농은 반대입니다. 농사가 자영업보다 더 어렵다고 봅니다. 더욱이 타향으로 귀촌은 텃세가 말이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도시에서 대리운전을 해도 농사는 돈이 아니라 빚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도 호텔리어로 25년했고 실버타운에서 10년간 총책임자로 근무하였고 퇴직후 내나이 58세에 6년간 육체적인 노동인 배송일하고, 지금은 완전은퇴하였습니다! 자영업자의 일은 가능한 하지마세요!
선배닝이시네요.호텔리어 16년 자영업 5년, 미국생활 6년차인데 5년후 59세에 한국에 귀국해서 택배일 5년 정도 하고 은퇴할 생각입니다.
@@kokonara3497계획이 명확하십니다.
저는 42살때 지방에서 식당사업해보겠다고 대기업 퇴사후
지방에 자리잡았습니다.
그 이후, 5가지 종류의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개인사업도 하다보니 52살된 지금 이제 좀 여유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회사생활하는 동기들 연락주고 받다보면 왜 그러고 살았었지? 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회사밖에도 어깨뽕을 빼고 몸으로 부대끼는 일을 할 생각있다면 할일 많습니다.
회사에 충성하지 마세요!
내인생은 나에 것!
회사원은 바깥 정글을 잘 몰라요
20대이신분들은 직장생활은 비추합니다 현재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됩니다
사업진짜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능력자시네요.
성공하신 분이야 그렇지만
사업실패로 더욱 깊은 나락으로 빠진이도 많습니다
모든 아버지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우리 멋있는 아버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한 직장에 34년이면 정말 오래 다니셨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무너진지 오래되었죠. 예전 방송이지만 남은인생 잘 사실분 같아 보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몇년 지났는데 지금은 잘 적응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마음 충분히 알겠네요
90년대 IMF를 겪은 세대로서 안타깝지만
한편 어쩔 수 없디는 생각도 듭니다
50대를 생각하자니 청년세대가 걱정되고 ...
조언하자면 미리미리 연금이나 취업이 잘되는자격증 획득,
그 밖의 노후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분수에 맞게 살면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년을 하게 됀것을 감사히 여기면 어떨까 섭섭한 마음 보다 여기서 내 일생을 보낸 일터 감사 하다 생각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33년 하고 마쳤습니다
나만의 일 작은것 하나 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사무직은 온실에 가깝죠! 앞날 생각하며 육체노동 하는게 건강이나 생활에 더 활력을 줄겁니다~
평생 직장인들은 회사의 울타리에서만 자라온 연약한 존재 입니다 퇴직후 사회는 전쟁터 입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이 있을지라도 견뎌내시길...
34년 일 하시고 또 열심히 노력하며 배워가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저도 한 20년 일 했는데 전 퇴사하면 솔직히 일년정도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네요.
은퇴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서툴고 힘드시겠지만
꼭 잘 해내시리라..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이번에도 믿음이 갑니다~^^
쌤 응원합니다~~~
젊은나이에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투잡 사업 제태크 다 해봐야함. 오히려 지금 젊은세대들시 취업도 잘 안되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라는걸 느낀세대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정년 가까이 만땅 채우고 나오지는 않을거임
팀장 임원 이런거보단, 회사 나왔을때의 삶을 그리면서 회사생활하는 젊은세대들이 많습니다.
중견 기업만 돼어도 2 job 못해요. 사규에 있어요.
@@경찬안-i4c뒤로 몰래 하는거지요
@@포토맥2 직장생활 한번도 못해봤거나,알바 수준 경험만 있으니 내말 이해 못하는구나.
@@경찬안-i4c 안할 핑게를 찾는라 바쁘신 분…ㅋ
게을러 하기 싫거나 할 능력이 없으니….
한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하는것도 축복인데.
모든 인생사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죽음도 마찬가지지요~
태어 났으면 죽는 거지요 자연스러운 일에 두려워 하지 않기를~~
막상 닥치면 힘듬이 크죠. 공감도 중요해보입니다
내 저도 막상 닥쳐서 드리는 말씀 이었어요~
지금은 제2의 직장 다녀요
회사는 일을 배우고 사회륾배우고 인생을 배우다가 나가는곳 평생 책임질 수가 없어요 34년 한 직장 이면 꽃길 걸어 오신것
아버지 그동안 자식키우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은퇴를 왜? 서글프고 버림받는다고 생각하는지..,,다른 삶을 살수 있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할줄 아는게 없어서 두려운게 아니라 두려워서 주저하는것 뿐입니다..
멋진 조언입니다,,,^^
그냥 제목만 봐도 눈물나요...ㅜ
34년간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 온 멋진 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기쁜 일 많으시기 바래요.~~~
아랫분 말씀 대로, 저 역시 회사 생활 하지만요....지금은 '정년' 퇴직하는 것은 정말 성공한 회사 생활입니다. 정년 퇴직하신분들은 복받으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년이 복 받은 거라는 생각도 고정관념 아닐까요?
건강을 잃고 명퇴 했습니다. 모아논 돈도 없습니다. 늘 병원비 약값으로 다 나가고...
퇴직후 건강해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은퇴는 새로운 삶의 장이 열리는 것이 아닐까요? 돈 못벌던 20대 까지도 삶이 가치가 있었죠. 자식 뒷바라지 할 필요만 없다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좋은 기회라 여기고~ 힘냅시다.
회사는 잠깐 머무는곳
아내와 자녀관계
잘보내고 노후자금
신입때부터 준비하면
은퇴가. 즐거워진다
빚 없고 건강하면~
여러가지 배워봤자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거 없음. 취업 할려하면 젊은사람 쓰지 불편한 나이든 사람 안씀 ,창업하려 하면 어설픈 기술로 해봤자 그렇고 ,창업 안하는게 돈 버는거임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
그래도 복 받은 사람이네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호텔리어가 총지배인으로 정년퇴직하는건 아무나 누릴수 없는 행운입니다..더구나 퇴직준비 기간을 배려하는 호텔은 드물겁니다..
노래까지 넘 슬프네요ㅠ
그냥 눈물이 나네요 ㅠ
모두들 홧팅 하십시요🙏🙏🙏
우리 아버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예전에 대기업 면접가면 면접관이 물어보더라 회사와 어떻게 성장하고 싶냐고 했지 떨어졌었지만 그 때 면접관들 나이먹으면 정리해고로 나와서 치킨집 고덕에서 노가다숙노중이지 않을까 보는데 ㅋ
인생은 돌고 돌아서
왜 떨어졌는지 알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퇴직!!!그냥슬퍼요~~놀던물에서 튀어나가야하는상황 ㅠㅠ아직도 눈물이고이네요
울타리였구 내신분이었던 회사 저는 여잔데도 그렇더라구요4년쯤놀다 건물을 다시지었습니다
퇴직하구 등산가지마세요 것두 슬프더라구요
대한민국 가장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인물도 좋으시고 건물 관리 경험도 있으시고...
주택관리사 적성이산 듯 ...
지금은 무얼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누구나 그 시기가 오고 준비가 되지 않은 체로 그렇게 떠나겠죠.
그것이 곧 또 인생이라 하겠죠
퇴직의 삶을 생각해보며..
나의 동굴 치블에서
흘러간 노래와 여럿여럿노래가 뒤섞이네요~
저는 1년차 호텔리어 입니다... 강원랜드 에서 근무하셨으면 탑중의 탑 호텔에서 근무하신건데...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도 언젠간 강원랜드 같은 탑급 호텔에서 근무하고 싶은 후배입니다.. 호텔리어의 삶 참 고됩니다 ㅎㅎ.. 그냥 수고하셨다고 전하고싶네요
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수많은 책상들 속에서 내 자리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존경스럽고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사업을 했는데, 정말 힘든적도 많았지만 ( 때로는 지옥같은 생활같이 느꼈습니다. ) 그러나 54살된 지금, 정말 힘들었지만 사업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많은 내공이 쌓여서 오히려 지금 더 경쟁력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떄가 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회사 다니는데 자영업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힘들어보이고 대단해보입니다.
어이구 복받았네요. 58세까지면 그래도 오래도 했네요. 그런데 왜 저리 나라 잃은 사람 마냥.. 사람 욕심이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제2의 인생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한번사는인생 후회없이 살아야되는건 당연하루라도빨리 은퇴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싶네
탯글보면 회사에 충성하지 말라는 말이 많은데 괜히 많은게 아니니 새겨 들었으면..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은퇴를 앞두고 계신 우리 부모님도 저런 심정일지요?? 사회생활하고 있는 저도 많은 생각이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속 주인공분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기를…
회사가 나를 절때 지켜주지 않아요.적당한선 적당하게 즐기시는 인생을 꼭사시길..
2016년 방송인데, 이런 다큐는 지금는 또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함께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거의 8년전 이야기인데.. 😢
할아버지 돼서 쉬겠지
퇴임식은 다들 대부분 안가시더라구요..ㅠㅠ
호텔리어 5년차 대리인데
와 강원랜드면 최고죠..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
호텔에서 떡쳣슴
확실히 공감합니다
회사가 아무리 연봉 좋고 복지가 좋더라도 결국 나이 들고 나갈 때 되면
내 청춘을 받쳤다는 논리로 슬퍼하고 일부는 회사에 섭섭함을 얘기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그 동안 일 한 만큼 월급 받고 안정 되게 왔다는 걸 잊는 경우 있다 어느 근로자도 그 입장 에선 언젠가 오는 현실 받아 들여야 한다
맞아...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가 나오게되면 밖은 너무너무 춥다는걸 알게되지.
새로 무언가를 시작한다고해서 성공한다는 법도 없고 실패하면 말년에 힘들까봐 쉽게 시작을 못하고...
인생 참 쉽지 않아..
은퇴할때 되면 물러나 주셔야 후세대가 유입되겠죠 계속 자리만 지키면 나라가 미래 없어요
은퇴하신 나이쯤 되시면 보통 회사의 주요업무 보다는 사이드업무에 배치되는곳도 많은데 너가 경쟁력이 없어서 또래 경쟁자들한테 밀리고 주요업무 자리에 못들어가니깐 니가 이곳저곳 쳐다보는거지 어르신들 자리를 니 능력이 안되서 거기서 경쟁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는 패배자
영어 수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이공계 전공해서 국내에서 약간의 커리어를 쌓은 후 이민의 길을 가야 하죠. 그래야 삽니다.
저도 호텔 20년, 리조트 오픈 4차례 8년간 근무한뒤 작은 일반 호텔 에서 격일 근무 하고 있는데 나이 50넘으니 선택 폭이 좁네요...
나이먹으면 두뇌기능도 떨어지니 경쟁력은 밀리죠. 또한 은퇴를 해야 성장동력을 갖춘 젊은 세대가 사회를 더 발전 시킬수 있어요.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사업을 하지않는데서 그 나이 먹도록 직장 노예로 사는게 어떤건지 잘알았습니다
25년 직장 생활 했는데 앞으로 67세가 정년이라 더 일해야 하는 상황이 힘들기만 하네요. 부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으로 17년의 세월을 또 어떻게 버틸까요 ㅠㅠ
그렇게 힘들면 안하면 되지. 복에 겨운 소리로만 들리네요.
너무 행복하면 또 힘들다 하지요ㅜㅜ
복에 겨웠습니다
일이 있다는 것이 직장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건데요
승진을 해서 올라간 자리가 더 많은 결과를 요구받는 자리라고 생각 안 하고 보상으로 생각하는 순간 그 자리는 유지될 수 없는거임.
ㅇㄱㄹㅇ. 결국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는법. 일부러 승진 안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서. 직장에 매몰 되지 않고 적당히 하면서 다른거 하려구.
좋은 영상 잘봤어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작은 회사에서는 정년제도가 그리 필요없다.
잘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자기몫을 해낸다.
30년 넘게 직장 생ㅎ할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네요 후회 됩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기술 배워서 그 길을 가야 하는데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 남은거 아파트 함채, 국연연금 좀 있고 그것이 다 이네요
인생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58세에 34년 근무면 25세부터 호텔일 시작했네요. 호텔에서 34 년 일했다니 성실성이 대단 하십니다.호텔 은 50세 이상이 일할만한 직장이 아닌것 같은데.
돈 안까먹으시고 잘 해내고있으시면 좋겠네요
아이러니하죠 반평생을 보내면서 일했는데 노후를 다시 걱정해야한다는게..
현대 산업사회의 특징…ㅜㅜ
처음에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다 혜쳐나가더라구요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건강하시길....🎉
여러분 이게 사회의 냉험한 현실입니다. 저축 열심히해야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너무궁금합니다 뭔가 사업 아이템을 찾으시고 자리 잡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악몽이해하지만 극복해야죠
생각이많으면 화를부름
재테크는 부인이 해야죠. 안짤리려면 딴짓 여유 없어요.
대한민국애국자시네!
저는 이제 50인데...사실 40초부터 회사가 어려워 월급을 제때 못받는 생활을 하며 이렇게 큰 회사도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나를 오롯이 케어해줄수있는건 나뿐이구나 하는 마음을 먹고 40초중부터 준비하고 40중반에 14년 일한 곳을 퇴사 다른 회사를 전전하며 귀농도 알아보고 카페도 부업으로 해보고 한 세월이 10년이 되가네요.
결국 그 10년의 그 시간동안 경제적 안정은 여러 다른 투자로 중소기업 대리 과장 월급정도는 확보하고 본업으로는 아직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이 일도 조만간 그만두고 오로지 투자로 얻는 소득이나 소소하게 알바일하며 살 생각으로 은퇴를 준비중이네요.
어느쪽에 투자하시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doneking 월세(20%)받는 부동산과 미국배당주(70%) 한국배당주(10%)에 투자해 월생활비로 충당하고있습니다.
@@Paradox_solution 네 답변 감사합니다
@@Paradox_solution 주식관심없어서 2금융권 이자만 받고 있는데 미국주식은 어떤가요
@@jeter293 제가 아는건 없지만...제 경험상? 미국주식 좋습니다...왜냐면 전세계 자산이 몰리는 시장이고 세상이 혼란스러울때마다 오히려 안전하다는 판단인지 안전자산이라 인식되는 달러로 거래해서인지 세상사람들이 더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미국 주식은 않좋을때일수록 사두시면 좋아질경우가 많아지고 또 월배당주나 요즘은 일주일마다 주는 주배당주ETF가 미국에는 있습니다.
선생님 상황이나 투자마인드는 제가 잘모르지만 은행이자에 익숙하신분들은 개별주식보단 배당ETF 특히 월급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월배당ETF지수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은 꾸준히 나오니 버틸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미국에는 금부터 시작 비트코인까지 엄청많은 배당ETF가 있습니다.
세상모든투자처는 매몰비용이 존재합니다 선생님께서 하고 계신 은행이자도 원금이 보장된다고 생각해도 인플레이션에의해 해마다 2~4%는 감가가 되기에 그 이상의 수익을 볼수있는 주식 자산도 포트폴리오에 일정부분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투자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자기 중심을 잡아가며 묵묵히 나아가는것뿐일듯합니다.
추천 배당 유튜브로는 잼투리, 황금별이라는 분들을 추천해드립니다.
강원랜드 정년퇴임이면 복 받은 인생이신듯
진짜 옜날꺼 요새 영상처럼 올려서 돌려쓰지마라 특히 EBS
귀농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강원도 양구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은퇴하기위해 살아가는데 한국은 너무 다르네요. 세탁소하던 나나 의대학장하시던 사돈이나 58세에 아무 미련없이 은퇴했어요. 은퇴하고도 또 일할준비를하는 한국인들이 이해가안됩니다. 은퇴전엔 돈버는 일을했다면 은퇴후엔 돈쓰는 일을해야하지않나요?
@@에스즤 아내와 같이 벌었고 아내와 같이 쓰고있습니다. ^^^^
헛소리!!! 미국 이민 간 것들은 얼마 안되는 돈 자식교육에 몰빵해서 좋은 대학보내도 그 자식들은 미국에서 취직도 못하고 한국와서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는 것들 많다. 비정규직으로 벌어서 미국에 있는 노후준비 안된 거지 부모 생활비대려면 얼마나 고달프겠나? 그런 거지 자식들이랑 결혼해서 매달 생활비보내는 사람들은 어떻겠나? 주변에 그런 인간들 많~ 다. 미국은 좋은데 한국은 왜 그 모양이냐고 헛소리 하지 마라. 한국 사위들 등꼴 빼먹는 거지들이 더 많다.
모텔 관리인은 구인난이던데 비슷한 계열이라 아주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찾아보면 할게 있을텐데.
할수 있겠냐 ㅋㅋㅋ 저 사람 자기가 호텔 지배인이라는 남이준 권위에 의존 하던 사람인데 어디가서 모텔관리인이라 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