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음에...참 묘한 소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오늘 심한 죄책감을 느꼈고 그리고 좀 슬퍼졌고 그래서 몸도 더 아팠는데.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이 소설보다 더 진실되고 벚꽃마냥 찬란해 이해가 더 잘 되었고 ...그렇구나...인생은 그렇구나를 절실히 느끼며 잠시 고통을 덜 느껴 감사했습니다. 이젠 자야지요. 자면 모든 것이 사라지니까요.
@@sungsunjang9363 네. 60대입니다. 어릴적 부터 세상의 병을 달고 살았지요. 9세에 뇌막염으로 살아도 사람구실 못한다고 했는데 원인모를 출혈등...그리고 위암으로 위전절제...우울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요즘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검증도 없이 해 더 아파 침대와 합일체...글 쓰고...읽는 시간이 그나마 기쁨입니다. 감사드려요 ^^
밤에 잠을 못 주무시는군요. 저는 요즘 열대야때문에 잠을 잘 못자거든요. 😊🥲 잘 주무셔야해요. 인생은 나그네길. 이 노래 저도 날아요. 들어봤거든요. 마음이 편하지 않으셔서 밤에 잠을 못주무시는듯 하군요. 살다보면 힘든일 뒤엔 즐거운 일들이 또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사랑 이 그리위서 사랑하다 남긴 상처들은 추억일수도 공부 일수도 있기에 시간이 지체됭ㅓ도 상관은 없지만 집나가 자식 버린 어머니를 보고난뒤에 돌아와 셩활로 온전히 하게ㅣ 돌아올수가 없잖아요 몇달이 멈츈채로 시간이 날아가기엔 의미 없는시간 윈망만 실망만 안 봤으면 하는데 만나러가는군요 뮈하러 동생유학이닞 무기딩역산다고 가승 에 멍들게 해쥐샤 되는데 그 짐 반으로 나누지 오ㅕ 속이는질 이래서 착하남자 라하나보네요 아내입장이라면 반가운 소식도 아닐터 짐이 의무가 양심만 생기잖아요 그래드ㅡ 한 편엔 엉마라는 존재가 그리운 조각이 있나보니 어머니가 더 괘씸하네요 그동안 한 번 쯤은 돌봐줄 기회가 있었을텐데 좋을땐 안 찾다가 병들면 찾더라고요 상간낭 에게 버림받고 어젠 끝이 궁금해서 안 자려애쓰다 중간에 잠들고 다시 일어나 다시듣곤 잤습니다 이제야 댓글 올리네오 인생짧은데 잠시라도 내 생활에 시간이 멈출일들 중에 한 사람이 어며니라니 만나지 말지 순 한 잔이 두잔 세잔 되겠네요
슬픕니다. 그럼에도 몰입하며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두고두고 가끔 꺼내어 들어보면 작가의 깊은 뜻을 새롭게 재해석해보며 듣게 될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봄밤의 벚꽃나무아래서 마주하게 되는 빈집에서의 시신이 어쩌면 어머니가 아니었을까하는 독자의 뜬금없는 생각을 적어보며. 세번을 반복해 들어도 꼭 중간부분서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는.. 그래서 작정하고 네번째에 도전.. 결국 완듣했다는. ㅋ 근원의 책임도 책임이지만.. 오죽하면.. 두분모두 자식을 남기고 떠나셨을지.. 안타까운 소설입니다. 불현듯, 실화를 바탕으로 작가가 소설을 적지 않으셨을까 하는 궁굼함을 뒤로하며.. 감명깊게 울림으로 남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서 집 나올수 밖에 없다 치자하자 이겁니닺 그러면 적어도 키다리 아저씨는 되어서 나타나야조ㅡ 소식 없다 이제 와서 ? 효도 할때나 좋ㅇㆍㄴ이야기 하는거지 무기수 라고 비수를 꽂아쥐야 유학이다 어쩐다항션 살만 한가보네 병윈비좀 용돈 좀 바램밖에 또 상처 받을텐데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저라면요 길목에서 기다리나가 얼굴표정보고 잘 지내는지 확인하고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지켜주고있나 할수 있도록 주위에서 얼굴없이 눈치 안 들키게 졸졸 따라 다니면서 돈을 적긍 하는 즐거움으로 입학 겷혼때 도외ㅡ줄수만 하는 희망 으로 병들어 죽을때쯩 찾지 못할것같습니다 젊은 모습 도 못 보여주고 지긍 젊은 엄마 모습 함께했으니 지금 아이들 기억에 젊은 엄마도 있기에 함께 지낼수 있다보거든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책임질 거 아니면 더 이상 이러시면 안돼요. [명랑한 밤길] 공선옥 단편소설 #오디오북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소설읽어주는남자](http://i.ytimg.com/vi/LLKhPSK1F_o/mqdefault.jpg)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책임질 거 아니면 더 이상 이러시면 안돼요. [명랑한 밤길] 공선옥 단편소설 #오디오북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소설읽어주는남자](/img/tr.png)
![당신을 소모시키는 모든 것을 차단하라 [삶의 난제를 명쾌하게 풀어내는 ‘빼기’의 방정식]](http://i.ytimg.com/vi/krcvvG65_g8/mqdefault.jpg)
![딸아이가 떠났을 때 견딜 수 없는 건 슬픔 뿐 인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아이가 그토록 기다렸던 봄 [성스러운 봄] 정미경 단편소설/오디오북/소설 읽어주는 남자](http://i.ytimg.com/vi/O6NZhqc2SoA/mqdefault.jpg)
파피님의 작품선정 항상 마음에 들어요
이수많은 작품들을 소개하시기전에 읽어보시겠지요?
그리고 주관적인 감상평까지 말씀하시는 채널은 어느곳에도 없지요 항상 최고 👍
감사합니다
네 물론이죠. ㅎㅎ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j5vv9be6j 맞습니다.감상평을 꼭 들어야 마무리가 되는 느낌😍😍
오늘 차접촉사고가 있었읍니다 다행히 차량만 조금파손된지라 그만하길 감사했읍니다
파피루스님의 낭독을 들으며
심난했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어디 다치신데 없이 괜찮으신거죠? 차사고 나셨다셔서 걱정했습니다. 차만 조금 파손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마음 편히하시고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
@@papyrusbook 녜
답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끝맺음에...참 묘한 소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오늘 심한 죄책감을 느꼈고 그리고 좀 슬퍼졌고 그래서 몸도 더 아팠는데.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이 소설보다 더 진실되고 벚꽃마냥 찬란해 이해가 더 잘 되었고 ...그렇구나...인생은 그렇구나를
절실히
느끼며 잠시 고통을 덜 느껴 감사했습니다.
이젠 자야지요.
자면 모든 것이 사라지니까요.
이런 말이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 어떤 일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그것도 지나갈거에요.
힘내시고 맘 편히 주무세요. 내일은 또 힘차게 시작하셔야죠.
혹 나이 많은분이세요
뭔가 힘드신거같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sungsunjang9363 네. 60대입니다. 어릴적 부터 세상의 병을 달고 살았지요.
9세에 뇌막염으로 살아도 사람구실 못한다고 했는데 원인모를 출혈등...그리고 위암으로 위전절제...우울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요즘은 허리디스크 수술을 검증도 없이 해 더 아파 침대와 합일체...글 쓰고...읽는 시간이 그나마 기쁨입니다.
감사드려요 ^^
도대체 파피님은 이많은 작가와 여러 작품들을 어떻게 그리 많이 알고 계십니까? 찾고 골라내는 일이 엄청 수고로울실텐데...😂 덕분에 저희는 편안히 쉬면서 재밌는 얘기 들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동 감사합니다
무더운여름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네 요즘 날싸 무척이나 덥고 습하죠. 😒😒
재미있게 들어주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밤에 잠을 못자서 🥲
샤워도 하고 따끈한 레몬물도 마시며
정신을 차리려 하지만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
아침시간이 훌쩍 가네요 .
“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 ”
어릴적 듣은적이있는
노래가사가 생각 납니다 …
저도 쓸쓸하기는 마찬가지 임으로 …
편안한 쉼의 여름밤 되세요 ~
8월에 뵈어요 ~
☀️💖🌴
좋은글 읽어주셔서 매일저녁 행복한사람입니다
감상평 들으니 더욱 좋은작품인게 느껴지네요
따뜻한 목소리 늘위로가되어 감사드립니다
밤에 잠을 못 주무시는군요. 저는 요즘 열대야때문에 잠을 잘 못자거든요. 😊🥲 잘 주무셔야해요. 인생은 나그네길. 이 노래 저도 날아요. 들어봤거든요. 마음이 편하지 않으셔서 밤에 잠을 못주무시는듯 하군요. 살다보면 힘든일 뒤엔 즐거운 일들이 또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파피루스 남의 감상 평이 너무 감동적 입니다 ...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불쌍한 사람이 있나? 하면서.. 앞으로의 남자는 벚 꽃처럼 찬란 하기를 기원 해 봅니다.
저의 감상평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듣자 마자 듣는 제 생각 고민할 필요가 없지요 만나긴 왜 만나요
끝 까지들어보고 다시 올게요 더우신데 수고에 잘 들을게요
^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사랑 이 그리위서 사랑하다 남긴 상처들은 추억일수도 공부 일수도 있기에 시간이 지체됭ㅓ도 상관은 없지만
집나가 자식 버린 어머니를 보고난뒤에 돌아와 셩활로 온전히 하게ㅣ 돌아올수가 없잖아요
몇달이 멈츈채로 시간이 날아가기엔 의미 없는시간 윈망만 실망만
안 봤으면 하는데 만나러가는군요
뮈하러 동생유학이닞
무기딩역산다고 가승 에 멍들게 해쥐샤 되는데
그 짐 반으로 나누지 오ㅕ 속이는질
이래서 착하남자 라하나보네요
아내입장이라면 반가운 소식도 아닐터 짐이 의무가 양심만 생기잖아요
그래드ㅡ 한 편엔
엉마라는 존재가 그리운 조각이 있나보니 어머니가 더 괘씸하네요
그동안 한 번 쯤은 돌봐줄 기회가 있었을텐데 좋을땐 안 찾다가 병들면 찾더라고요
상간낭 에게 버림받고
어젠 끝이 궁금해서 안 자려애쓰다 중간에 잠들고 다시 일어나 다시듣곤 잤습니다
이제야 댓글 올리네오
인생짧은데 잠시라도 내 생활에 시간이 멈출일들 중에 한 사람이 어며니라니
만나지 말지
순 한 잔이 두잔 세잔 되겠네요
친구가 없는 육십대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시간을 보내다보니 파파루스님 목소리가 너무도 친근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
Are you in Korea?
너무 더워요 ㅠ
시원한 바람부는 저녘에 파피루스님 목소리가 하루를 편안히 마감하게 해 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너무 더웠죠? 😊 저도 너무 더워서 찬 물만 찾네요. ^^
저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영상 듣는데 목소리 덕분에 더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늘 고심하며 좋은 작품을 고르시는 파피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백가흠 작가님께도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혼자만의 행복한 시간을 갖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__^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뭘하든 고생이네요. ㅎㅎ
소설도 좋아하지만 매번 파피루스님 감상평을 더 기대합니다.
^_^ 소설을 읽고서 매번 감상평 쓰는 것이 쉽진 않지만
제 생각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일이 참 즐겁게 느껴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운이 좋은날이네요
들으며 자려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 👍 👍
^_^ 감사합니다.
파피님너무나도 재미있네요 엉뚱한 사설에뒤섞여진 소설감정공감삶등이 엄청풍부하네요 😂😅지루함이없이 술술 책에페이지가잘넘어가 좋은책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어릴 때 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저는 지금은 듣는게 더 편해져서 파피루스님이 읽어 주시는
전부를 지나간것 까지 모두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소설을 다듣고나면 기대되는 루스님의 주관적인 감상평. 역시 한번더듣게 되네요. 누굴원망하기도 자신을 돌아보기에도 힘겨운 남자. 그냥 앞만보고 충실히 성실히 또 가다보면 행운이 또올거라 믿어지네요.
참 좋은 책을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를 잠시 잊고 흩날리던 벚꽃이 피어난 봄밤에 산골의 정서와 한 사내의 멋짐을 화면으로 본듯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나는 참 어이없는 사람 입니다. 님의 목소릴 하루에도 여러번 듣다보니 친밀한 사람 같아요
남편보다도. ㅋㅋ
ㅎㅎㅎㅎ ^_^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성우같어시죠😂😂😂😂
❤️❤️🙆🏻♂️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좋은 작품에 감사드립니다.튼실하게 읽어주시니 더욱 감사드려요.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저녁먹고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넘 감사이 잘듣고있습니다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__^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척박한 땅에 서 있는 굽어진 한 그루의 나무가 연상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 오늘도 잘 머무르다갑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날씨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날씨가 더워서 모두들 고생이 많아요. 저를 포함해서 ㅎ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남자의일생기막히지만 눈물한방울
흘리지않고너무담담하게일처리를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감상평 동감 합니다 주인공이 꼭 잘 살았으면 좋겠 습니다❤❤❤❤❤
파피루스음색이참으로조아저녁마다듣습니다.고맙구. 행복합니다.
^_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네파피루스님
감상평에동감입니다한남자의인생이고스란히담겨있는단편이긴장편을읽은듯한느낌입니다통속적이지도않고제취향엔꼭맞는좋은작품입니다백가흠 작가님필력에찬사를보냅니다읽어주신파피루스님멎진감상평고맙습니다달빛아래산속커다란벚꽃나무를본듯한기분이에요장면장면이그려져서행복했습니다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소망합니다파피루스님많이
사랑합니다♡♡♡♡♡
매번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진심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해요.
엄청 흥미로운 소설 선정해 낭독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저의 소설 선정이 마음이 드신것 같아서 기쁘네요.
^__^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늘감사히듣습니다여름잘보내셔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네 ...어제도 많이 더웠지요? ㅎㅎ 그래서 차가운 물만 찾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폭염에 수고많으십니다
덕분에 저녁마다
좋은시간보냅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 항상고맙고 잘듣고 있습니다 무더위. 건강조심 하셔요
네...어제 오늘 날씨 꽤나 더웠죠?. ^__^ 시원한 물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파피루스님 잘 듣겠습니다! ☁️☁️
재밌겠네요.. 💙
감시합니다
^__^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듣고갑니다.🎉마니 속상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에게는 어머니의 삶이 아버지에게는 아버지의 삶이 근원에게는 근원의 삶이 있을뿐지죠.
나 외에는 다 조연이니까요.
봄날의 밤에 화려하고 화사하게 핀 벚꽃을 보며,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나오지 못한 지난 날이 있었어요.파피님의 음성이 그날 처연하게 느꼈던 아름다움과 닮았다 생각드네요.근원의 미래가 그 벚꽃처럼 환히 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들었습니다 언제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낭독해줘서 감사히 잘듣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그런근원
파피루스님 ❤❤❤
^__^ 감사합니다.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묵직하네요-
파피루스님 목소리는 정겹고 자꾸책을 더 읽고싶어지게하구요.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소설잘들었습니다
특이한소설입니다
두번들었습니다 그냥요
파피루스님 소설 해석이 너무 좋아요~~ 좋은 소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구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오늘도 잘 듣습니다
네...^__^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픕니다.
그럼에도 몰입하며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두고두고 가끔 꺼내어 들어보면 작가의 깊은 뜻을 새롭게 재해석해보며 듣게 될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봄밤의 벚꽃나무아래서 마주하게 되는 빈집에서의 시신이 어쩌면 어머니가 아니었을까하는 독자의 뜬금없는 생각을 적어보며.
세번을 반복해 들어도 꼭 중간부분서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는.. 그래서 작정하고 네번째에 도전.. 결국 완듣했다는. ㅋ
근원의 책임도 책임이지만..
오죽하면.. 두분모두 자식을 남기고 떠나셨을지.. 안타까운 소설입니다.
불현듯, 실화를 바탕으로 작가가 소설을 적지 않으셨을까 하는 궁굼함을 뒤로하며..
감명깊게 울림으로 남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두번째 들었네요 왠지 울컥
고심에 고심 왜 그 걸 모르겠는지요
이리 저리 고민 하시는 소리들ㅈ리거든요
😀😊😊
@@papyrusbook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서 집 나올수 밖에 없다 치자하자 이겁니닺
그러면 적어도 키다리 아저씨는 되어서 나타나야조ㅡ
소식 없다 이제 와서 ?
효도 할때나 좋ㅇㆍㄴ이야기 하는거지
무기수 라고 비수를 꽂아쥐야
유학이다 어쩐다항션 살만 한가보네 병윈비좀
용돈 좀 바램밖에
또 상처 받을텐데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저라면요
길목에서 기다리나가 얼굴표정보고 잘 지내는지 확인하고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지켜주고있나 할수 있도록 주위에서 얼굴없이 눈치 안 들키게 졸졸 따라 다니면서 돈을 적긍 하는 즐거움으로 입학 겷혼때 도외ㅡ줄수만 하는 희망 으로
병들어 죽을때쯩 찾지 못할것같습니다
젊은 모습 도 못 보여주고
지긍 젊은 엄마 모습 함께했으니 지금 아이들 기억에 젊은 엄마도 있기에 함께 지낼수 있다보거든요
@@papyrusbook 누구 맘대로 인생을 반 이상을 지배할 유년시절을 망가 뜨린 부모가 저는 그다지
아이들 멘탈이 제각기라서 잘 지내는 아이도 있지만 멘탈 약한아인 부모 의 사정때문에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서 거우 폐인처럼 사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무슨 자격으로
불볕더위에 파피루스님과 구독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ㆍ🌹🌹🌹🌹🌹
댄스가수로 성공한 캐쉬가 남자에게 자기 매니져로 와 달라고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이해가 잘안돼는데도
어머니는 만나셨는지요?
혹 외딴집에서 죽은사람이 엄마라는 생각드는데 나만 그런가...
엄마는 못만났나요
죽은 시신은 묻어줘고요
파피님너무나도 재미있네요 엉뚱한 사설에뒤섞여진 소설감정공감삶등이 엄청풍부하네요 😂😅지루함이없이 술술 책에페이지가잘넘어가 좋은책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_^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