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적 사고가 필요했던 시점이었지만 우리나라는 개방이 아닌 문을 닫는 것을 선택했죠 조선 왕조를 잊게 해주었던 성리학과 유교가 변화하는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았다라는 게 역사가 말해주고 있죠 최근 역사에서 일본의 만행도 잊을 수 없을만큼 화나지만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건 일본을 미워하기 위함이 아니라 과거 잘못된 선택 때문에 나라가 위태로웠던 나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 이후 옳은 길을 찾기 위한 국민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게 자랑스러워요
이게 맞는게 일단 일본은 경제력부터가 이미 탄탄했고 국력도 한반도랑은 비교가 안됐었는데 이미 저때도..... 일본은 이러니 근대화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던거지 조선은 뭘 깨달았다쳐도 국력이 노답이라 근대화가 의미가 없었지 깨달은것도 구한말 19세기 말부터라 시기도 걍 답이 없었고 ㅋㅋㅋ 19세기 말이면 이미 제국주의 한창일때인데 한참 늦어서 그때 근대화 하면 뭐 어쩌잔건지 ㅋㅋㅋ 성공한것도 아님.
일본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천황의 존재입니다.조선에서도 청나라에서도 일본에서도 기존의 지도자, 즉 이 왕조나 만주인, 덕천 장군가에서는 안 된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일본의 경우 도쿠가와 가문을 무너뜨린 후에는 본래 정당한 통치자인 천황이 나왔습니다.원래 도쿠가와 장군은 조정의 가신으로, 장군은 천황으로부터 임명됩니다.그래서 막부 측도 반막부 측도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메이지유신의 내전 사망자 수도 같은 시기의 미국 남북전쟁 등에 비하면 극히 적었습니다. 반면 조선이나 청나라에서는 지금의 왕조를 무너뜨려 버리면 이제 국내를 아우르는 지도자가 전무하고 완전한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손문이 신해혁명으로 청나라 왕조를 타도한 후에 중국 대륙에 많은 군벌이 발호하여 수습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일본이 성숙한 봉건성을 경험한 것입니다.도쿠가와 시대는 전형적인 봉건제였고, 일본 내의 다이묘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정치를 펼쳤습니다.그 때문에 도쿠가와 중앙 정부로부터의 지원은 거의 없고, 각각의 다이묘는 필사적으로 산업의 육성이나 경제의 활성화에 힘썼습니다.그 결과 에도 시대의 일본에서는, 지금에 계속 되는 대기업이 탄생해, 선물 거래나, 환전상, 은행등의 경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또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대자본가가 탄생했습니다.이것이 후의 일본에서의 근대화, 자본주의의 정착에 큰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일본의 근현대로의 개화와 제국으로의 팽창 과정은 미국에 의해 시작되었고 미국이 지원해줘서 팽창하게되고 미국에 의해 끝나게 됨 현대에서는 미국이 소련의 일본 침공을 한반도에서 막아주게 되고 6.25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필요한 군수품을 미국이 일본한테 만들게 하고 매수를 해주고 그렇게 해서 미국에 의해서 1945년 패망한 일본은 또다시 미국의 지원으로 부활을 하게 되는데 이런 역사가 한국보다 국력이 강한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더 미국한테 굽신굽신하는 이유 임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일본의 메이지유신에 대해 짧게 배우면서 참 부럽다고 느꼈었습니다. 자신의 문화를 버리고 선진문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문화, 정신의 기반은 잃지 않고 지금껏 유지했다는 점이... 어릴 적 역사를 공부할 때는 일본이 참 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고 그랬었습니다.
@@Eyy7777 더 웃긴 것은 아니라고 말했으면 자신의 생각에 대해 논리 정연하게 근거를 제시하고 타인과 토론, 설득을 해야 하는데 그런 지적 훈련이 전혀 안된 구석기인들이 많음 고졸이라고 해도 12년 공교육이 얼마나 부실인지 잘 알 수 있음, 의무교육 마치고도 자기계발, 학습은 꾸준히 이어져야 하는데 야만인들은 외국어 공부, 독서, 정보 수집, 토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전혀 안함 그러니 구한말 야만인들이나 수준에서 다를 바가 없음 , 저런 야만인들 사회에 찍어내고 교사들은 좋다고 평생 연금 받는게 막장 현실
조선도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이든 고종이든 신문물을 도입하는데 적극적이었지만 방향성이 달라 내분이 났던것이고 고종이 승리하는듯 했지만 대원군이 권력을 다시 잡기위해 일본을 끌어들이며 그 꼬라지가 났었죠. 모든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내전을 통해 일찍 반대파벌을 몰아내 일치단결이 쉬웠고 정치력과 외교력이 뛰어났던 일본이 앞서 나갔던겁니다. 물론 조선이 유학자들, 유교 문제로 개혁이 힘들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역량이 부족했던것 뿐입니다. 대원군도 주변국가들의 사례를 보고 척화비를 세워 자국에 대한 보호무역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려 하였으나 강대국의 압력이 쉽지 않았었고 고종도 외교력으로 개방을 하여 받을수 있는 불이익을 해결하려 하였으나 미숙한 조선 관료들이 강대국의 선수들한테는 상대가 안되었던거죠.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려고 했었으나 어쩔수 없었던 약소국의 비애였던거죠. 실제론 드라마나 소설에서 보여주는 그런 멍청한 고종과 대원군의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만약 둘이 의견합의를 봤으면 그리 쉽게 당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꿈팔이-c2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조선은 강제합병당했고 과거 한반도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지속적으로 비판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어쩔수없엇다 라는 합리화보다 지적과 비판에서야말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않는 관념이 생길꺼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어떤국가건 지도자의 잘못된판단(자의건 타의건)으로 고통받는건 언제나 힘없는 백성과 국민이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지도자의 실책은 합리화가 되선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던 영원할순없고 흥하면 언젠간 망하는게 순리일지 모르지만 국가라는 거대한 집합체에서 비판이야말로 가장 좋은 성장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비관적인 생각이 아닌 건전한 비판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메이지유신 이후에 나온 음식이 바로 스키야키, 돈까스, 고로케, 카레라이스, 니쿠자가(일본식고기감자조림)라죠. 메이지 유신이전까지만해도 일본은 불교의 영향으로 1200년간 육식금지령이 있어서 고기를 먹지않는 대신, 생선과 야채요리를 즐겨먹었는데 메이지 유신이후로 육식금지령은 없어지고 본격적으로 고기요리를 즐겨먹게 됐지요. 일본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이후 레시피도 영향을 받기도 했고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1) 오키나와 그리고 홋카이도는 육식금지령과 무관했습니다 2) 육식금지가 4발 달린 육고기 몇개에 한정 (ex. 돼지도 멧돼지는 예외, 소 등) 3) 닭 등 작은 동물들, 해산물, 고래고기 등은 예외 4) 귀족 등은 몰래 금지된 4발 달린 육고기도 먹음
뭐하긴 대국이면서 아버지의 나라인 청나라에 SOS요청하고 청나라 아버지가 당하자 바로 러시아 불곰형 잇는데로 도망갓다가 러시아 불곰형한테 도와달라고 햇는데 불곰형도 못이기니깐 일본형한테 쳐맞고 잇다가 일본형이 드디어 미쳣는지 미국큰형한테 나대다 쳐맞고 반병신이 된 거 아니겟어. 그 덕분에 우린 독립하고
일본은 본인들이 당한걸 그대로 했고 그런와중에 일어나는 전국적인 분쟁의 관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조선 침략을 결정한것이고 반면에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이나 고종이 일본의 상황을 잘 알았을텐데도 외척을 무조건 적으로 규정해서 스스로 나라가 멸망하는길을 선택한게 문제다. 적어도 해외유학을 보내든가 해서 대비를 했더라면 한순간에 일본에게 털리지 않았을거다.
허허, 위의 댓글내용들은 오로지 당신만의 생각일뿐입니다! 근대화라는 작업이 두부자르듯이, 그렇게 단순하고 간단한 역사가아닙니다. 해외에 유학보내고 인재를 육성한다? 일본의 메이지유신이라는 근대화 추진과정도 만만치않았습니다. 결국 그것도 일종의 혁명이란건데, 혁명이란것은 위로부터가아니고 아래부터의 혁명이라는것입니다. 일본은 하급 사무라이들의 일치된 단결도있고, 하여튼 복합적입니다. 일본도, 처음에는 우리나라처럼 오랑캐들을 물리치고 쇄국정책을 고수하였지만, 서양실체를 올바로 알고나서는, 끝까지 쇄국을 고수하는 천황을 암살하였다는 설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그의 아들이고 나중의 메이지천황이되는 어린소년을 바꿔치기하였다는 설도 있을정도로 일본의 메이지유신도 한 마디로 설명할수없을정도로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 반대로 생각합니다. 흥선대원군이 집권 시작한 상황에서 나라 꼴 보면, 이미 당장 망해도 이상할 상황이 아닙니다. 부패/국가 경제 망/매관 매직/유능한 인물 없음. 왕권을 강화하려던 이유도, 일단 지시를 해서 뭐가 되게 돌아가려면 왕권 강화가 절실했던 상황이었고, 내부 정리도 안되는 마당에 외부에서 뭘 할 여력 자체가 안되었습니다.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인정합니다만, 우리나라가 19세기에 뭘 제대로 해보고 싶었으면 사실 이 시기가 아니라 정조에서 세도정치로 이뤄지는 시기에 뭔가가 많이 바뀌었어야했어요. 흥선대원군이 쇄국해서 망했다라고 욕하는건 2000천원으로 빵도 사오고, 우유도 사오고, 남은 돈 복권 사서 1등 당첨되서 나를 잘 살게 해줘 급이라서...
@@hewonlee5232 일본의 발전의 결과가 원폭 맞았다는 것은 논리적 빈약입니다. 일본의 발전과 원폭 맞은 것의 상관관계에는 어떠한 논리적 근거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발전 국가들이 다 원폭을 맞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핵심은 일본을 욕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왜 일본이 우리를 침략했을 때, 우리 스스로 보호하지 못했냐는 것입니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 시대에 급속도로 발전하는 동안에, 우리는 왜 그러하지 못했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 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개인 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남들이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동안, 우리는 정신 승리에만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대방의 잘못된 점만 꼬집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중국 저명한 문학가 루쉰이 중국인의 열근성을 '아큐정전'을 통해 꼬집은 관점입니다. 정신승리에만 머무는 것 말입니다. 정신 좀 차리십시오.
@@Chaedson2023 한중일 중 먼저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었으나 남아있는 관서와 관동의 지역갈등은 봉합되지 않은 채로 유지하다가 히로히토 천황이 즉위하면서 폭발이 났으며 그 일례로 226과 515 쿠데타가 일어났고 실패하여 쫓겨난 일부 군부는 중일전쟁을 일으켰고 더 큰 욕심을 채우려고 미국을 때렸다가 미드웨이 해전으로 해상이 뚫리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음에도 더 버티다가 미국이 일본의 확실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원폭을 두 방이나 떨구었고 결국 일본은 패망하였습니다. 동시대를 비교하면서 아쉬워하시는 님의 하소연은 이해가 가나, 거기에만 몰두하시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놓칠 수 있습니다. 논리 비약을 변명으로 일본의 625라고 불릴 만큼의 원폭 비극을 외면하면서 님은 역사를 배우고 싶으십니까?
@@Chaedson2023 대한민국 역사에 절대 빠져서는 안될 625가 있듯이 일본 역사에 절대 빠져서는 안될 단어가 원폭입니다. 동시대를 비교하면서 아쉬워하는 님의 하소연은 이해가 가나, 거기에만 몰두하시면 중요한 것들을 수없이 놓치게 됩니다. 원자폭탄을 맞은 것보다 더 옛날인 메이지 유신이 일본 역사를 배우는데 더 중요합니까?
@@Chaedson2023 님의 논리비약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근대화를 아무리 옛날로 잡아도 에도막부가 무너진 1857년과 원폭 투하 연도인 1945년 사이며 불과 100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천황도 고작 두번만 바뀌었습니다. 근대화 이후의 역사는 배우시기 귀찮아서 비약으로 변명하십니까?
조선은 개방을 했어도 근대화 성공 절대로 못합니다. 근대 국가로 탈바꿈할 기반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거지 도로도 없고 상하수도도 없고 자본가도 없고 중세시대 농본국가인 상태로 멈춰있는데 개방 한다고 국가라는 게 띡 하고 바뀔거라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일본보다 베트남이랑 이집트가 훨씬 먼저 개방했는데 어떻게 됐죠? 그 외에도 일본보다 먼저 개방한 나라는 수두룩한데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한건 일본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이런 근대역사에서 볼 때마다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아시아 진출, 정한론, 야욕 등으로 대표되는 세계 군국주의가 마치 주원인으로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 이것은 비인간적인 것이라 이야기하는데, 사실 조선이 털리고 강점기까지 간 가장 큰 근본적인 이유는 조선 후기 너무나 순진무구할정도로 외교력과 세계정세를 따질 안목과 이를 대비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비전은 커녕 그냥 입에 당장 풀칠 고민할정도로 가난했습니다. 성리학이 문제라고 하기엔 또, 이미 성리학의 실질적 명맥은 영조-정조에서 끝이 났다고 봐야합니다. 세도정치 시기부터는 이미 부패/매관매직/삼정의 문란 etc라서 근간 학문이 뭐던 간에 국가로써 기능을 제대로 하기엔 글러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흥선대원군이 나름 주어진 것들 가지고 어떻게 일으켜보고자한 부분이 있죠. 이미 국가의 기반부터 썩을 대로 썩어서 어어어어청 늦었지만... 그래서 흥선대원군이 하려 했던게 제일 먼저 왕권 강화였습니다. 저는 이 판단이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 이미 부패하고 국가 근간이 흔들려서 왕이 뭘하려고 해도 제대로 뭐가 돌아갈 상황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시기가 너무 늦은거죠.
우리나라가 박정희 대통령때 했던 근대화의 시작이 일본은 1870년부터 한 것 이다. 거의 100년차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강한 나라만이 살아남고 국방력이 셀수록 평화와 가아워 지는 길이다. 이 영상으로 우리가 배워야 할 건 일본의 식민지배의 반감도 좋지만 왜 조선후기 우리는 이토록 무기력했는가인가??
This is terrible. It seems they are not satisfied unless they turn Japan into a militarist imperialist state. What Japan introduced was a capitalist society based on parliamentary democracy and a free economy. Please read Fukuzawa Yukichi's "Encouragement of Learning." At the end of the Edo period, the US, France, Britain, Germany, and Russia were all invading Japan in an attempt to dominate it as a colony. The reason why the country had to become rich and strong was for the sake of national defense.
Ito Hirobumi respected the history of Korea and highly valued the qualities of Korean people. He aimed for Koreans to govern Korea themselves in the future, and while opposing colonization, he carried out political reforms and worked hard to improve the lives of the people by building schools and hospitals, dedicating his life to the development of Korea.
It seems you don't know about Russia's southward expansion policy. Russia connected the Trans-Siberian Railway to the North Manchuria Railway and the South Manchuria Railway, controlled Manchuria, and built a powerful military base on the Liaodong Peninsula. Then they invaded the Korean Peninsula, so Japan drove the Russian army back to its original border. This was the Russo-Japanese War. It was Russia that invaded.
@@hewonlee5232일본이 원폭투하 10~20년 만인 1964년에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올림픽도 열고,최초의 고속철도인 신칸센도 개통한뒤 패전국이미지를 씻어내고 1968년에 gdp3를 달성하고 1995효고현 대지진 발생전 까지 경제적으로 자기보다 인구,자원도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도 따라잡은 제일 잘 나가는 국가가 되었었고 현재도 gdp3~4위 선진국이며 닌텐도(마리오,별의커비,젤다,포켓몬) 토에이 애니메이션,선라이즈 애니메이션,일식,점프 만화,산리오등 만 놓고 봐도미국과 프랑스와 함께 최고수준으로 꼽히는 문화 강국인데 당연히 좋은건 배워야죠 항상 당신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나라를 망하게 했죠
그런 내용은 일제시대 일본사학자와 해방이후 식민사학자(강단사학자) 그럴 듯하게 끼워 맞춰놓은 거 아닌지. 지금도 조증동이 그럴 듯 하게 잘 끼워 맞춰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구나하게 기사을 쓰잖아요. 지금 다양한 매체나 유투버등이 있어서 판단만 바르게 하면 되는 데, 예전에는 뭐 듣거나 보는 것이 진실이 되니 결과는 뻔하죠. 배운 사람이 그렇다 하면 그렇구나 하는 거죠 뭐.
@@scottk38 역사 끼워 맞추는게 어느정도 와꾸가 맞아야 그럴싸한데 저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명 격차가 수백년에 해당하는 수준이었고 일본은 이미 서양의 학문체계를 완전히 받아들인 상태였지만 조선은 그때까지도 주자 성리학만 주구장창 추구했었죠 실제로 조선은 망해야 했고 망했어야할 국가였어요 망하게 한 대상이 일본이라 유감이지만 ㅋㅋㅋ
@@CD-kq1yy 19세기 이후 일본이 조선보다 더 발전하고 국력이 더 강했다는 것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식민사학자들이 한국의 고대사와 고려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서기와 일본의 사학자를 일방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대사의 역사를 서술에서 연대와 고조선 고구려 고려의 지역을 중국사기들는 또 다르게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진실에 더 가까울까요? 일본서기가 더 진실에 가까울까요? 중국사기들이 더 사실에 가까울까요? 아무래도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사기들이 더 가깝지 않을까요? 저도 이덕일 한국사를 보면서 배운것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 글로 옮기기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궁금하시면 유투버에 있는 이덕일의 역사를 한번 보시는 것이 어떨지..
@@자영구-h2z 감성적으로만 살지마세요 ㅋㅋ 세상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ㅋㅋ 인생관문제있다면 무슨인생관이죠?? 저는 개인은 개인이고 국가는 국가입니다만?? 개인하고 국가 체재 자체를 동일선상에 두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사공부좀 다시하셔야할거같아요. 아니면 국제외교관계를 다시공부하셔야할거같은데요?? 예를들어서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있어요. 그러면 둘중 하나를 포기하라고하면 대한민국을 포기할 나라에요. 왜일까요?? 국력이 약하고 말더럽게안듣고 그러면 누가좋아하나요?? 미국이 우리를 안버릴거라는 확신있나요?? 미국이 태평양전쟁끝나고 왜 일본을 봐주고 731부대 눈감아주는 이유가뭘까요?? 이득이 되니까 눈감아주는거에요. 작성자님 생각으로는 미국은 ㅆㅇㅋ인 나라겠네요 일본도 ㅆㅇㅋ고 그러면 청나라때 당하기만했던 중국은 착한나라?? 이렇게 판명하실건가요?? 지금 전쟁일어나는 우크라이나 보고도 생각안들어요?? 결론은 국력이 약하면 당하는거에요.
뭐가 대단한 나라인가요 일본이? 식민시학자인 건대 강단사학자와 TvN(친일조상인 삼상일가)이 일본의 무자비한 전쟁역사를 잘 포장해서 그럴 듯하게 하니깐 대단하게 보이나요? 강단시학자가 포장한다 했는 데도 저 정도밖에 안되는 데 뭐가 대단한 지.. 혹 일본인 아님 일본을 숭배하는 대단한 분?
난그래도 일본의 저런 진취적인 모습은 멋지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한반도는 고려이후 어떻게든 자기(왕조)를 지키위해 웅크리며 우물안 개구리로 지냈고 일본은 올라갈 기회만 있으면 자기보다 강한상대라도 싸워서 기필코 따라잡았음 지금은 일본이 우물안에 갇혔지만..... 일본 전쟁역사를 보면 항상 당대 초강대국들하고 맞짱뜨면서 발전한 역사임 세계를 씹어먹던 몽골&고려 연합군과 싸우고 세계gdp40% 명&조 와 맞짱뜨고 청나라와 맞짱뜨고 영국과 그레이트 게임중이던 러시아와 맞짱뜨고 식민지 이긴 했지만 아시아의 각종 서구열강들과 싸워서 몰아내고 끝은 미국하고도 맞짱뜸 지금보다 올라갈기회가 있고 지금보다 더 나아갈길이라면 상대가 최강자라도 조용히 힘을길러 싸워서 쟁취하는 진취적인 모습의 일본은 무서운 이웃국가였음
@@jalesswa5032 한국 교육 과정에선 남의나라 역사니깐 그냥 태풍으로 막아냈다고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세세히 들어가면 싸워서 1:1이에요 남의나라 역사를 세세히 안배우는건 당연한거라 님을 욕하진 않을게요 여몽 침략의 세세한 과정을 알려줄게요 1차 여몽 침략때 선발대격 부대에 일본은 말그대로 탈탈 털렸습니다 해안가가 초토화되었죠 선발대격 부대에 일본은 탈탈털린채로 1차 침략은 정리됨 그후 3년?정도기간동안 일왕은 대비를 했어요 해안가의 방비를 강화하고 성벽을 짓고 중앙 사무라이들을 파견하는등 준비를 하고 칸에게 동쪽(일본)의 천자가 어찌 해가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조아리겠느냐 라고 도발합니다 칸은 대노해서 2차 여몽연합군을 더큰 규모로 원정갑니다 과거 소규모선발대에 탈탈털린 일본이니 규모가 더큰 이번 선발대는 쉽게 생각하고 상륙하죠 몽골의 전술인 각부대의 유기적인 각개전투가 시작됐죠 근데 왠걸 이번엔 만반의 준비를 한 일본이 잘싸웁니다 지역별로 패배한 전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몽골군을 상대로 승리하고 오히려 밀어붙입니다 결정적으로 소수의 사무라이 무리가 정박지로 잠입하여 노꾼들을 죽이고 배에 불을 질러버리죠 선발대는 패퇴하여 쓰시마로 후퇴해 본대랑 합류할려고 퇴각합니다 그리고 선발대와 합류후 본토로 향하다 태풍을 만나 격퇴당하죠 그리고 3차 원정대는 일본땅을 밟기도 전에 태풍을 만나 격퇴당하고 몽골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베트남과 함께 일본을 정복하는걸 포기합니다 저 과정을 안배우고 간단하게 일본가다 태풍만나 수장당했다고 하니 아 일본은 가만히 있다가 그냥 태풍빨로 이겼구나 하는데 세세한 역사를 배우면 1차는 일본이 털리고 2차는 여몽이 일본에게 밀리고 3차는 태풍만나 싸워보지도 못한거죠
그러니까, 일본의 지정학적이랄까? 지리상의 위치도 한번쯤 생각해볼수있습니다! 15~16세기 전후부터 일본은 좋던 싫던간에 그러니까, 즉 일본은 의도하지않았지만 그때부터 유럽문명과 마주치게되었던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유럽의 국가들이, 중국과 무역하기위한 항해를하던 도중, 중국의 앞바다에서 태풍을만나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일본 큐슈의 남쪽지방으로 조난당한다는것입니다. 그 와중에서 자연의 현상이 0.1% 정도 어긋나서 표류한 흔적이, 우리가 학교에서배웠던 네덜란드 선원들이 제주도에 떠밀려온 "하멜" 일행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례적이다시피하여 일본 큐슈남단으로 표류되어온 유럽사람들로부터, 지금의 가고시마인 사쓰마 사람들은 유럽사람들의 문명지식을 활용하여 무기(화승총)까지 생산하고있었습니다. 그 화승총으로, 일본 전국시대의 3걸중 한 사람이었고 천하통일 직전에, 부하의 배신으로 목숨을잃은 "오다 노부나가"는 그 화승총으로 천하통일을 꿈꾸기도하였지요. 그리고, 훗날 그 화승총으로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중, 조선을 휩쓸었지요! 조선의 군대는 무기의 역량에서도 상대할수가없었습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시절에는 아예 큐슈의 나가사키 지역에 네덜란드 상인들을위한 무역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기까지합니다!
@more 일본은 여전히 잘살고 앞으로도 그럴꺼임ㅠ 일어버린 30년이다 뭐다 하는데 이미 버블경제때 넘을 수 없는 성을 쌓았고, 이제 고령화도 많이 해결되서 취업난도 없고 현재까지 계층이동도 가능함. 우리나라 mz세대랑 일본 mz세대 입장만 비교해도 누가 더 앞날이 창창한지는 알 수 있는데ㅔ
ㅋㅋㅋㅋ그건 침략자의 주장이고 입장 입니다,, 청나라는 가만히 있다 쳐 발린 결과라 봐야죠,,,,한국도 가만히 있다 침략 약탈 당 한 겁니다,,, 님의 주장이 맞으려면 한국도 침략해서 약탈 경제로 먹고 살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님 주장이 맞는 겁니다. 다른 국가가 부패하면 침략해야지 생각하고 계세요,,,, 부패 했다고 침략 당하는 명분이 된다 생각하시는 듯,,, 침략자의 입장 입니다, 침략자를 옹호하는 결과가 되고요,
@@notefoto5275 인간사는 기본적으로 먹고 먹히는 만년의 역사. 누가 약한 측을 기억해주나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이 식민지 세울때 우리 조상은 뭐했을지... 백성이 불쌍하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싸워서 해외 식민지 세웠어야지...
일본이 메이지 유신 성공한건 그들 스스로가 잘 한것도 있지만 타이밍이 좋은게 컸음 일본을 반강제적으로 개항시키고 슬슬 식민지화 작업 들어가려는 미국은 서부 개척하고 남북전쟁때문에 일본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고 러시아는 크림 전쟁으로 얻어 터져서 내부 수습하기 바빴음 그래서 그땐 그레이트 게임중에 가장 충돌이 덜했던 시기이기도 해서 영국도 굳이 개입 안했음 좀만 더 빨랐으면 개입할 여력이 있는 열강에게 식민지화됐을거고 좀만 더 늦었으면 다시 개입해보려는 열강에게 식민지화 됐을거임
허허, 아저씨!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일본의 부활은, 6.25전쟁이 전부 다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간단하게만 언급해보면! 제2차세계대전중, 일본이 동남아를 침략하면서 현지의 각종 보물들을 약탈하기도합니다. 그 수준이 전쟁중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반수준이아니고, 일본의 천황부터 시작하여 말단 병사들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그러니까 국가차원의 약탈이라는것입니다! 그 약탈은, 귀금속뿐만이아니라 가치도없는 현지의 지폐, 유가증권까지 닥치는대로 휩쓸었다는것입니다.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이 다가오자 동남아 현지의 각종 귀금속은 미국의 잠수함 공격때문에 일본 본토까지, 운반하지못하고 보물지도를 그려가면서까지하면서 필리핀의 산악지대에 매장시키는 방식으로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감시망이 강화되기 이전에는, 그 수많은 보물들이 일본 국내로 반입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도 그 보물의 존재를알게되었으나 그 보물에대하여 미국과 갈등을 빚고있던 와중에 터져버린, 마르코스 일가족들의 부패스캔들로인한 필리핀 정국의 민주화바람과 맞물려서 마르코스대통령은 쫓기다시피하면서 결국, 미국의 하와이로 망명하였던것입니다!
허허, 아저씨!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다시말해서 일본의 부활은 6.25 전쟁만이 전부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한번쯤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할것입니다! 간단하게 언급해보면! 제2차세계대전중, 일본이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하면서 현지의 각종 보물들을 약탈하기도합니다. 그 수준이, 흔히 전쟁중에 발생하는 그런 일반적인 약탈이아니라 일본 천황부터 시작하여 말단 병사들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그러니까, 즉 국가적인 차원의 약탈이라는것입니다. 그 약탈은, 귀금속뿐만이아니라 현지의 은행들도털어서 가치도없는 지폐, 유가증권까지 닥치는대로 휩쓸었다는것입니다.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이다가오자 동남아 현지의, 각종 귀금속은 미국의 잠수함 공격때문에 배로 일본 본토까지 반입할수없어서 보물지도를 그려가면서까지하면서 중간지역인, 필리핀의 산악지대에 매장시키는 방식으로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감시망이 강화되기 이전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선박으로 일본 국내로 운반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도 그 보물의 존재를 알게되고 보물지도도 일부 취득하여서 어느 정도의 보물을 차지할수있었지요. 그러나, 그 보물때문에 미국과의 갈등을 겪고있던와중에 마르코스대통령 일가족의 부패스캔들로인하여 터져버린 필리핀의 민주화 시위와 맞물려서 마르코스대통령은 쫓기다시피하면서 결국, 미국의 하와이로 망명하였던것입니다!
허허, 글쎄요!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일본의 부활은, 6.25전쟁이 전부다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간단하게 언급을해보면! 제2차세계대전중, 일본이 동남아국가를 침략하면서 현지의 각종 보물들을 약탈하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약탈이라는것이 흔히 전쟁중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약탈하는 수준이아니라 천황부터 시작해서, 말단 병사들까지 총동원되는 말 그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약탈이라는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일본의 야쿠자 조직까지 합세하는 일본의 총역량이 동원되었던것입니다. 그 약탈물은, 귀금속뿐만이아니라 가치도없는 현지의 은행들도털어서 지폐, 유가증권까지 닥치는대로 싹쓸이하였다는것입니다!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이 다가오자 동남아 현지의 각종 귀금속들은, 미국의 잠수함 공격때문에 일본 본토까지 배로 반입하지못하고 보물지도를 그려가면서까지하면서 중간지역인, 필리핀의 산악지대에 매장시키는 방식으로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감시망이 강화되기 이전에는 수많은 보물들을, 선박으로 운송하여서 일본 국내로 들어왔지요! 그리고, 훗날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도 그 보물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실제로, 취득한 보물지도를통하여 일본군대들이 숨겨놓았던 일부의 보물들을 찾아내기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정부와 알력이 발생하였고 그 와중에, 마르코스대통령 일가의 부정 . 부패 스캔들로인하여 필리핀 정국은, 민주화 시위가 거세게일어나는것과 맞물리면서 마르코스대통령은 결국, 쫓기다시피하면서 미국의 하와이로 망명하였던것입니다!
허허, 글쎄요!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일본의 부활은 6.25 전쟁이, 전부다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허허, 그게아닙니다!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혹시,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 나머지, 벌어진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은 섬나라이지만 15, 16세기 전후부터 유럽의 선박들이, 중국과 무역하기위해 항해를하면, 도중에 태풍을 만나면 바다의 해류흐름상 일본, 큐슈지방의 남쪽지역으로 거의 100% 가까운 확률로 조난을 당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제한적으로 일본은 유럽국가들과 꾸준히 교류를 해왔던것입니다! 참고로, 그 해류의 방향이 0.1% 어긋나는바람에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네덜란드 선원인, 하멜 일행들이 제주도로 표류하였던것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일본이 메이지 이거 하나로 운빨 좋았다라는 형식으로 정신승리를 하지만 그 한참 이전부터 일본은 국력을 착실히 기르고있었기에 메이지시대때 성공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던거지 겨우 19세기하나로 갑자기 성공한게 아님. 윗댓처럼 임진왜란 전부터도 일본이랑 한반도는 경제력에서 차이났음. 서양열강들이랑 적극 교류도 하고.
메이지유신의 결정적인 도화선이된 쿠로후네 사건때 대포에 놀란게 아니라 철제 증기 군함을 보고 다 뒤엎고 바꾸자 하는건데 참고로 1850년대에 만든거라 서구권에서도 10년도 안된 군함이고 한심한 한국 역사학자들은 신미양요, 병인양요 1860,70년대에 조선에 똑같이 출몰했는데 맞서 싸워 이겼다고 국뽕만 부리고 보고 배워서 발전할 생각을 안함. ㅋㅋㅋ
허허, 아저씨! 외국어 표기는 그렇게하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인명, 지명은 현지 발음대로, 또는 현지 발음에가까운 교육부가 선정한, 로마자 표기법에따라 사용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그 한자어를, 우리나라에서 읽는 발음으로 표기하는것이아니고 일본 현지발음 그대로 표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큐슈 남쪽지방의 가고시마는 "살마번"은, 일본 발음대로 "사쓰마" 번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니까, 갑신정변이 1884년에 일어났습니까? 그로부터 세월이흘러서 중국의 마오쩌둥(모택동)이 언급하였듯이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라고하였지요! 그대로 시행한게! 1961.5.16 군사혁명 이후의 대한민국은, 본격적으로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산업화는 물론 민주화라는 2마리의 토끼를 잡았던 세계 유일의 국가가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박정희대통령이 깔아놓은 레일 위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5, 6위의 군사강국이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이 번영을 누리고있는, 이 현실을 당신들은 어떻게 바라볼수있습니까? 단지, 지금 2024년의 민주화된 사고방식인 잣대로, 일방적으로 과거에 갖다대면서 박정희대통령을 독재자니 친일파니 하면서 매도하는 세력들을 바라보면 어이가없을뿐입니다!
@@은가누-z8n 숲을 봐야 합니다 일본도 미국에 강제 개항 당했지만 적극적 개화를 통해 불평등 외교조항들을 개선했어요 조선 지도자들은 지들 권력 보호하려다 그 시기를 잃어 버리고 민족이 반세기 이상 고통을 당한거죠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던 참혹한 근대사임을 인식하고 역사의 죄인이 스스로임을 자각해야 미래가 있겠지요
![[#벌거벗은세계사] (100분) 러시아X일본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은 한국인들?😥 러일전쟁 속에 숨겨져있던 비극적인 진실🩸](http://i.ytimg.com/vi/vWHuBbnihwU/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00분) 러시아X일본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은 한국인들?😥 러일전쟁 속에 숨겨져있던 비극적인 진실🩸](/img/tr.png)
![배신과 반란을 일삼던 사무라이들은 어떻게 근대화에 성공했나 [이창민의 일본정독 4화]](http://i.ytimg.com/vi/5-8GTMYh1Vs/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전국 7웅 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제의 권력의 비결과 비참한 최후' 풀버전#벌거벗은세계사 | EP.6 | tvN 210213 방송](/img/n.gif)
진짜 너무 흥미롭고 재미써요>< 이런 조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당 ♡
개방적 사고가 필요했던 시점이었지만 우리나라는 개방이 아닌 문을 닫는 것을 선택했죠
조선 왕조를 잊게 해주었던 성리학과 유교가 변화하는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았다라는 게 역사가 말해주고 있죠
최근 역사에서 일본의 만행도 잊을 수 없을만큼 화나지만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건 일본을 미워하기 위함이 아니라 과거 잘못된 선택 때문에 나라가 위태로웠던 나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 이후 옳은 길을 찾기 위한 국민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게 자랑스러워요
성리학 자체가 변화나 발전보다 있는것을 지키기에 적합한 시스템이니까요. 안타까웠던 과거고 다시는 반복하면 안되는 과정이겠죠
@@gglee46 개방하려 했다는 근거는요,? 극소수의 목소리를 얘기하시는것은 아니실테고
인도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면 우리나라 역사는 바뀌었을겁니다
@@김영규-t4r 그러기엔 그닥 매리트가 없는 땅이었죠.자원도 별로없고 ^^;
@@콩사탕이싫어요-w5f 그래도 철도와 성공회의 나라가 되었을 겁니다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니 어려운 것도 쉽게 이해하게 되네요 ^^
교수님을 방송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졸업하자마자 전공 수업 다시 듣는 기분!! 자주 나와주세요!!
비슷한 시기 우리는 쇄국정책ㅋㅋㅋ 조선이 일본한테 먹힌 이유임
남들은 존나 발전해가는데 혼자 조선만 병신처럼 아무것도안함
ㅋㅋㅋㅋㅋ 노비랑 양민들이랑 평등해진다고!!!? 미친!!!? 우린 양반이야!! 쯧쯧
단순히 몇 사람의 힘으로 메이지유신이 된게 아님..일본은 이미 중세 자본주의가 잡혀있고
상인과 돈이 중심이 된 사회였음...거기에 항구가 한두개는 열려있어서 네덜란드와 계속 통하고 있었고...일본 근대사를 촘촘히 볼수록 근대화 가능 지수가 젤 높았음
애초에 조선과 달리 서양인들과 나란히 서고자 하는 근대화에 대한 열망이 있었음 지수고 나발이고 일본이 강제 개항하고 일본내부에서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알면 그런 변명도 못함
이게 맞는게 일단 일본은 경제력부터가 이미 탄탄했고 국력도 한반도랑은 비교가 안됐었는데 이미 저때도.....
일본은 이러니 근대화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던거지 조선은 뭘 깨달았다쳐도 국력이 노답이라 근대화가 의미가 없었지 깨달은것도 구한말 19세기 말부터라 시기도 걍 답이 없었고 ㅋㅋㅋ
19세기 말이면 이미 제국주의 한창일때인데 한참 늦어서 그때 근대화 하면 뭐 어쩌잔건지 ㅋㅋㅋ 성공한것도 아님.
일본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천황의 존재입니다.조선에서도 청나라에서도 일본에서도 기존의 지도자, 즉 이 왕조나 만주인, 덕천 장군가에서는 안 된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일본의 경우 도쿠가와 가문을 무너뜨린 후에는 본래 정당한 통치자인 천황이 나왔습니다.원래 도쿠가와 장군은 조정의 가신으로, 장군은 천황으로부터 임명됩니다.그래서 막부 측도 반막부 측도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메이지유신의 내전 사망자 수도 같은 시기의 미국 남북전쟁 등에 비하면 극히 적었습니다.
반면 조선이나 청나라에서는 지금의 왕조를 무너뜨려 버리면 이제 국내를 아우르는 지도자가 전무하고 완전한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손문이 신해혁명으로 청나라 왕조를 타도한 후에 중국 대륙에 많은 군벌이 발호하여 수습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일본이 성숙한 봉건성을 경험한 것입니다.도쿠가와 시대는 전형적인 봉건제였고, 일본 내의 다이묘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정치를 펼쳤습니다.그 때문에 도쿠가와 중앙 정부로부터의 지원은 거의 없고, 각각의 다이묘는 필사적으로 산업의 육성이나 경제의 활성화에 힘썼습니다.그 결과 에도 시대의 일본에서는, 지금에 계속 되는 대기업이 탄생해, 선물 거래나, 환전상, 은행등의 경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또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대자본가가 탄생했습니다.이것이 후의 일본에서의 근대화, 자본주의의 정착에 큰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일본은 우리가 하지 못한걸 다했네
1.요동정벌-대만 요동반도 접수
2.병자호란 북벌론-청일전쟁 승리
3.갑오개혁-메이지 유신
4.숙청왕권 강화-국군주의 절대 천황숭배
5.사대주의-제국주의
6.당파싸움-대동단결
7.애국자 탄압-애국자 대우
일본의 근현대로의 개화와 제국으로의 팽창 과정은
미국에 의해 시작되었고 미국이 지원해줘서 팽창하게되고 미국에 의해 끝나게 됨
현대에서는 미국이 소련의 일본 침공을 한반도에서 막아주게 되고
6.25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필요한 군수품을 미국이 일본한테 만들게 하고 매수를 해주고
그렇게 해서 미국에 의해서 1945년 패망한 일본은 또다시 미국의 지원으로 부활을 하게 되는데
이런 역사가 한국보다 국력이 강한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더 미국한테 굽신굽신하는 이유 임
애초에 국민성부터 경제력 모든 것이 그야말로 넘사벽임.
8ㆍ신분제도철저준수ㅡ자기스스로철폐
9ㆍ갓ㆍ상투고수
ㅡ단발령
10ㆍ얼렁뚱땅제작
ㅡ정밀하고치밀한
11ㆍ앞뒤없는전차
ㅡ질서정연한생활
조선 한정이네요 대한민국은 얼마전 1인당 GDP도 일본을 추월했어요
조선을 볼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존나 미개하노 ㅋㅋㅋ 고종 미화 할 때도 ㅈ같고
덮어놓고 욕하지말고 이성적으로 봐야함
@@bb9799 님, 일본 근대화의 완성이 원폭 투하인 것도 이성적으로 동의하십니까?
교수님!!
강의 설명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셔서 내용이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일본의 메이지유신에 대해 짧게 배우면서 참 부럽다고 느꼈었습니다. 자신의 문화를 버리고 선진문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문화, 정신의 기반은 잃지 않고 지금껏 유지했다는 점이... 어릴 적 역사를 공부할 때는 일본이 참 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고 그랬었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불과 20여년만에 조선에 침공할 수준까지 왔다는 것에서도 공감이 가네요.
그건 왠만한 동아시아가 다 걷고 있던 길이에요. 그 혼란기를 틈타서 주변국가를 개박살 내버린게 일본이구요. 주변국에게서 그런 기회를 빼앗은거죠.
@@백수롸이언 그 때나 지금이나 국제정세는 약육강식이다. 기회를 빼앗았다느니 하는건 그냥 패배자의 자격지심일 뿐이다. 그리고 웬만한 동아시아가 다 걷고있던 길?ㅋㅋㅋㅋ너무 추하다 정신승리 적당히 해라
@@백수롸이언 그렇게 볼 수 도 있겠네요, 하지만 역사에 만약을 붙일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일본을 칭찬하고싶은것이 아니라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할 즈음에 우리는 쇄국정책을 하고 있었으니, 앞서나가는 일본이 부럽다는 뜻입니다.
무슨 뺏어 뺏기는.. 솔직히 조선만봐도 일본이 없었으면 무조건 근대화를 했을거라고 보는거냐? 썩을대로 썩은 조선이?
우리한테는 악당이지만 일본인들한테는 영웅이지 우리가 미련하고 멍청해서 당한것일뿐 우리가 강했으면 식민지로 들어가지 않았을것임..
문열어두고 집털리면 누구잘못일까요?
도덕적, 법적으로는 도둑놈 잘못이지요
문열어둔놈은 멍청하고 미련한놈들이고요
조선말기는 한반도 역사의 수치이고
민비, 세도정치 김씨, 고종의 죄값은 을사오적과 다르지않습니다ㅎㅎ
한국사가 냉철한 분석 및 교훈을 찾는게 아니라
강자는 악, 약자는 선 이런 유사 학문으로 전락
국민 세뇌하는 도구로 전락한지 오래
뭐가아님 ㅋㅋ 지금 같이 평화를 외치고 초강대국 미국이 있는데도 쌩까고 우크라이나 먹으려고 발악하는 러시아 보면 모르나? 약한 나라 먹는건 당연한거다 ㅋㅋ 언제까지 일본일본 어휴 십
@@Eyy7777 더 웃긴 것은 아니라고 말했으면 자신의 생각에 대해 논리 정연하게 근거를 제시하고 타인과 토론, 설득을 해야 하는데 그런 지적 훈련이 전혀 안된 구석기인들이 많음 고졸이라고 해도 12년 공교육이 얼마나 부실인지 잘 알 수 있음, 의무교육 마치고도 자기계발, 학습은 꾸준히 이어져야 하는데 야만인들은 외국어 공부, 독서, 정보 수집, 토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전혀 안함 그러니 구한말 야만인들이나 수준에서 다를 바가 없음 , 저런 야만인들 사회에 찍어내고 교사들은 좋다고 평생 연금 받는게 막장 현실
@@Eyy7777 그 시절 미국과 짝짝꿍해서 조선 식민지 만든게 일본임. 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인사드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 박사과정 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신 덕분에 생각하는 폭의 확대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띠발넘들
얼마나 정진하셨길래 프사까지..
이와쿠라 사절단이 처음 서양에 나가 받았을 문화충격과 말로 다하기 어려운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자신들의 나라를 새롭게 일으키겠다는 그 마음만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었는데.. 자기들이 당한걸 그대로 복붙해 동아시아 상대로 해먹을 줄은 몰랐ㅜ
이와쿠라 사절단 스승격인 요시다 소인 자체의 철학이 정한론부터 시작합니다. 원래 꿈을 저리가지고 갔던애들임
애초부터 해먹으려고 그거 배우러 갔는데 뭐래
그걸 떠나서 이걸 보고 이렇게 느낀다는게 진짜 병신같네 그럼 지는 뭐 합리적으로 배우는
인간처럼 보일줄 알았나
원래 창조엔 파괴가 필요한 법이여.
윗분 말씀대로 메이지 유신 지사(주로 사쓰마 번)들의 사상적 지주로서 평가받는 요시다 쇼인은 정한론 등의 이론을 펼치며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렇게까지 매도할 필요도없습니다!
그리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볼줄
알아야한다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그 당시의
국제적인 질서는
제국주의가 난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왜 우리 조상들은 저거의 반에 반도 못했을까 에휴...
일본이 한 짓들이 있어서
감정이 좋지는 않지만
배울점은 배워야 살아남지
@@dogtoe3438 원자폭탄을 쳐맞은 것도 당연히 배우실거라고 믿습니다.
벌거벗은한국사는 일본을 욕하기 앞서 한국의 근대사에서 당시 우리조상이 얼마나 병신같은 닭질을 했는지 방송해야한다.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누구에게 책임전가를 하거나 누굴 욕하기 위한 분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훈을 얻기 위함이다.
그걸 아는 민족성이라면 일제에 지배받지도 않았을듯
@@성이름-r5m6o 현재 한국인도 그렇단건 동감. 사실상 섬나라에 산 ㅈㄴ 많아서 전체주의가 기본인 나라. 거기다 지금 늙은이들 ㅈㄴ 많아서 나라가 활력이 없음
만약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패전했다면?러일전쟁에서 일본이 패전했다면..지금 자유민주주의공화국 대한민국은 없었던것이겠죠?그당시 전쟁으로 국력을 강화했던 정세상으로 일본만 탓할것이 아니라 너무 무력하고 딩파싸움만하던 우리 조상들도 책임이 있는것 아닐까요?
지금 한국도 별반 다를바 없는거 같다 병신같은 국회의원들 처형해야됨
우리 조상이라고 하지말고 멍청한 조선왕조 때문이라고 합시다 이방원 이후로 나라가 병신이 됨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자들과 받아들인자들의 차이
변화를 한자와 안한자죠. 서양이 공짜로 기술나눠 준게 아니라 지들이 노력해서 발빠르게 움직여서 굽신거리면서 배운거니깐.
조선도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이든 고종이든 신문물을 도입하는데 적극적이었지만 방향성이 달라 내분이 났던것이고 고종이 승리하는듯 했지만 대원군이 권력을 다시 잡기위해 일본을 끌어들이며 그 꼬라지가 났었죠. 모든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내전을 통해 일찍 반대파벌을 몰아내 일치단결이 쉬웠고 정치력과 외교력이 뛰어났던 일본이 앞서 나갔던겁니다.
물론 조선이 유학자들, 유교 문제로 개혁이 힘들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역량이 부족했던것 뿐입니다. 대원군도 주변국가들의 사례를 보고 척화비를 세워 자국에 대한 보호무역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려 하였으나 강대국의 압력이 쉽지 않았었고 고종도 외교력으로 개방을 하여 받을수 있는 불이익을 해결하려 하였으나 미숙한 조선 관료들이 강대국의 선수들한테는 상대가 안되었던거죠.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려고 했었으나 어쩔수 없었던 약소국의 비애였던거죠. 실제론 드라마나 소설에서 보여주는 그런 멍청한 고종과 대원군의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만약 둘이 의견합의를 봤으면 그리 쉽게 당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꿈팔이-c2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조선은 강제합병당했고 과거 한반도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지속적으로 비판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어쩔수없엇다 라는 합리화보다 지적과 비판에서야말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않는 관념이 생길꺼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어떤국가건 지도자의 잘못된판단(자의건 타의건)으로 고통받는건 언제나 힘없는 백성과 국민이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지도자의 실책은 합리화가 되선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던 영원할순없고 흥하면 언젠간 망하는게 순리일지 모르지만 국가라는 거대한 집합체에서 비판이야말로 가장 좋은 성장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비관적인 생각이 아닌 건전한 비판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shrtiadh839 변화를 받아들인 자는 불과 2024년7월까지 플로피디스크를 썼음. 인생사 새옹지마임.
메이지유신 이후에 나온 음식이 바로 스키야키, 돈까스, 고로케, 카레라이스, 니쿠자가(일본식고기감자조림)라죠. 메이지 유신이전까지만해도 일본은 불교의 영향으로 1200년간 육식금지령이 있어서 고기를 먹지않는 대신, 생선과 야채요리를 즐겨먹었는데 메이지 유신이후로 육식금지령은 없어지고 본격적으로 고기요리를 즐겨먹게 됐지요. 일본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이후 레시피도 영향을 받기도 했고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1) 오키나와 그리고 홋카이도는 육식금지령과 무관했습니다
2) 육식금지가 4발 달린 육고기 몇개에 한정 (ex. 돼지도 멧돼지는 예외, 소 등)
3) 닭 등 작은 동물들, 해산물, 고래고기 등은 예외
4) 귀족 등은 몰래 금지된 4발 달린 육고기도 먹음
@@rothsshvili5125 정확히 말하면 오키나와와 홋카이도는 일본이 아니었지요.
@@mcs9103 네, 쇼군(=장군)이 이들을 오랑캐로 보고 오랑캐 정벌하는 정이대장군에서 유래헀지요 , 군인에게 오랑캐 정벌 와중에 왕권에 준하는 모든 권한 위임헀다 가마쿠라 막부를 시작으로 무신 정권이 일본도 고려무인 정권보다 약 15년뒤부터 시작되었지요
@@mcs9103 올해 초부터 nhk 일요 사극이 딱 가쿠라 막부 얘기입니다
물고기는 고기 아닌가
난 그 당시 일본의 발전을 보면서 일본이 간악하다같은 생각은 전혀 못하겠다. 오히려 일본이 이렇게 커갈때 조선은 뭐했냐는 비판만 나온다...
작은 승리가 독이 됨.
미군과 서양 군을 어줍짢게 막아냈으니 지금도 괜찮은데? 라는 안일감. 그에 반면 일본은 서양 군에게 철저하게 박살나면서 깨우친거지
우리나라도 625로 완전 개박살 나면서
지방 지주들이 죽고 독재 정권이 지방을 장악하면서 경제개발, 부국강병이 실현됨. 필리핀은 어줍짢은 성공으로 망함
그게 바로 당신이 제국주의자라는 걸 자인하는 발언이다.
조선이 무지몽매했던 걸 왜 일본의 간악함을 흐리려는 논리로 사용하는 가?
부끄러운 줄 알길.
뭐하긴 대국이면서 아버지의 나라인 청나라에 SOS요청하고 청나라 아버지가 당하자 바로 러시아 불곰형 잇는데로 도망갓다가 러시아 불곰형한테 도와달라고 햇는데 불곰형도 못이기니깐 일본형한테 쳐맞고 잇다가 일본형이 드디어 미쳣는지 미국큰형한테 나대다 쳐맞고 반병신이 된 거 아니겟어. 그 덕분에 우린 독립하고
@@rock1564_naver_ 뭘 이런걸로 제국주의자 까지 나옵니까..
저런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바로 실행에 옮긴게 참 대단함..정말 조선말기 역사는 우리나라역사지만 참 부끄러운역사다
그 진보적인 생각으로 두번의 내전이 일어났고 무고하게 돌아가신 일본인이 무려 1만에 가깝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겁니까?
그런 나라에 병ㅅ같이 나라팔고 남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쓰레기같은 조선말역사를 남긴 왕조에 대해선 아무생각 없으세요?
@@hewonlee5232 교과서에는 나오지않지만 동학 폭동으로 외세 개입전 조선인들끼리 서로 죽인 사람만 수만명이오. 일본은 핏값의 댓가로 근대화에 성공했고, 조선은 더더욱 부패했음. 그러니 일본인 대단한겁니다.
@@hewonlee5232갇힌 생각으로 우리는 경술국치 라는 씻을 수 없는 치욕을 겪었고 그 경술국치의 결과로 나라가 반토막이 나서 동족을 죽이는 전쟁으로 80만 이상이 죽거나 다침 심지어 그 비극은 현재진행형임
@@도우너-m2r 80만? 태평양 전쟁은 그나마 평화로운 전쟁이었구나, 그쵸?
일본, 솔직히 말해서 대단한 나라임. 19세기 조선이 정신 못차리고 헤헤거리고 있을 때, 자기들끼리 근대화 성공하고 이미 국력이 몇 십배가 차이났는데.
지금도 무능한 조상들 생각하면 열뻗치지 ㄹㅇ
일본은 저렇게 옛날옛적부터 갈고 닦아온 노력들 덕에 세계 경제 3위, G7국가라는 타이틀도 갖고있는데 한국은 하아....무능한 조상들이 문제다.
@@準拠_依拠_遵守비판적인 시각도 필요하지만 본인이 현재 무엇을 기여할수 있는지 파악하고 실천하는것이 더 생산적인 일이진 않을까요?
@@準拠_依拠_遵守 플로피디스크를 쓰며
@@신-p3o 아무리봐도 우리나라역사는 비판할거밖에 없는데요…
일본은 본인들이 당한걸 그대로 했고 그런와중에 일어나는 전국적인 분쟁의 관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조선 침략을 결정한것이고 반면에 우리나라는 흥선대원군이나 고종이 일본의 상황을 잘 알았을텐데도 외척을 무조건 적으로 규정해서 스스로 나라가 멸망하는길을 선택한게 문제다. 적어도 해외유학을 보내든가 해서 대비를 했더라면 한순간에 일본에게 털리지 않았을거다.
허허, 위의 댓글내용들은 오로지
당신만의 생각일뿐입니다!
근대화라는 작업이
두부자르듯이, 그렇게 단순하고
간단한 역사가아닙니다. 해외에
유학보내고 인재를 육성한다? 일본의
메이지유신이라는 근대화 추진과정도
만만치않았습니다. 결국 그것도
일종의 혁명이란건데, 혁명이란것은
위로부터가아니고
아래부터의 혁명이라는것입니다.
일본은 하급 사무라이들의 일치된
단결도있고, 하여튼 복합적입니다.
일본도, 처음에는 우리나라처럼
오랑캐들을 물리치고 쇄국정책을
고수하였지만, 서양실체를 올바로
알고나서는, 끝까지 쇄국을 고수하는
천황을 암살하였다는 설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그의 아들이고 나중의
메이지천황이되는 어린소년을
바꿔치기하였다는 설도 있을정도로
일본의 메이지유신도
한 마디로 설명할수없을정도로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아쉽다는거예요. 그때 흥선대원군과 반대하는 위정척사들이 조선 문물을 발전시키는데 방해하고 아 이거 보고 진짜 우리 나라가 진짜 왜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겨는지 알겠다.
그땐 이미 늦었음
일본이 개항할 때랑 조선이 할 때랑 세계사적 분위기가 달라요. 일본의 개항 주체국들은 당시 전쟁 때문에 일본에 덜 신경썼음. 조선은 개항주체인 일본이 바로 옆에서 방해공작등 전담마크했고.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을 방문하고 해부학책을 보더니 "열지않고서도 알 수 있는 이치를 굳이 배를 가른다" 라고 꾸짖었다죠
정작 대가리 터진건 성리학 꼰대 사대부들이었는데 말입니다.
과거에 일본이 했던 경제잠식, 우호여론조성 우선 식민정책을 중국이 하고있음
개인적으로 정 반대로 생각합니다. 흥선대원군이 집권 시작한 상황에서 나라 꼴 보면, 이미 당장 망해도 이상할 상황이 아닙니다. 부패/국가 경제 망/매관 매직/유능한 인물 없음. 왕권을 강화하려던 이유도, 일단 지시를 해서 뭐가 되게 돌아가려면 왕권 강화가 절실했던 상황이었고, 내부 정리도 안되는 마당에 외부에서 뭘 할 여력 자체가 안되었습니다.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인정합니다만, 우리나라가 19세기에 뭘 제대로 해보고 싶었으면 사실 이 시기가 아니라 정조에서 세도정치로 이뤄지는 시기에 뭔가가 많이 바뀌었어야했어요. 흥선대원군이 쇄국해서 망했다라고 욕하는건 2000천원으로 빵도 사오고, 우유도 사오고, 남은 돈 복권 사서 1등 당첨되서 나를 잘 살게 해줘 급이라서...
애초에 전국시대부터 이미 한반도를 초월햇음
임진왜란 이후로 한반도는 물락했음
개인적으로도 공감합니다. 사실 임진왜란은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했는데 호란만 안났어도 어떻게 일말의 가능하지 않았을까싶은데 호란이 덮친 마당에서는 국운이 사라졌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네가 잘못알고 있어.
@@kyungchanahn65 맞는대 전국시대 말기에 이미 한반도 초월햇음
임진왜란때도 포르투갈한테 전수받은 신식무기 조총으로 무장해서 쳐들어왓음.. 이미 저때부터 일본은 조선에 한참앞서있었음
그러니까, 통일신라 이후부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대국이었습니다.
인구 수로보나!
국토 면적으로 보더라도!
거기에다가, 일본은 의도하지는않았지만 하여튼
15 ~16세기 전후로, 유럽의 문명과
마주하게되어서
유럽의 선진문물을 배울수있었습니다!
한국이. 저런모습을. 배워야하는데
조선말기. 망국에. 당파싸움이
현재 오늘까지
어느 나라나 당파싸움은 있다. 지금 일본도 자민당 내에서도 민주당과 국힘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메이지 유신 으로 우리와는 100년 차이가 나 버림
에도시대때 이미 100년 차이는 났고, 메이지유신으로는 500년 차이났지. 일본이 야마토 전함 만들때, 우리는 소달구지 밀고 다녔다.
메이지 유신으로 팍!하고 터진게 아니라 이미 그전 에도시대, 아니 더 오래전인 전국시대때도 한반도랑 일본열도는 경제력차이 엄청 났음. 진짜 21세기 2020년대 들어와서 한-일 경제력 격차 많이 줄인거임;;;;;;;;
@@準拠_依拠_遵守 그러니깐, 임진왜란때 그렇게 발려놓고 복수조차 못한거보면 애초에 국력자제가 안되는거지
@@ganzylee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nzylee812국력자제가 안 된 일본이 미국에게 개기다가 원폭 맞은 건에 대한 님의 입장은?
일본이 저렇게 발전하는 동안, 조선은 도대체 뭘 했나? 이런 역사를 통해, 일본을 욕하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우리 스스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역사는 이후에도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Chaedson2023 일본의 발전의 결과가 원폭 맞은 것도 스스로 객관적으로 돌아보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hewonlee5232 일본의 발전의 결과가 원폭 맞았다는 것은 논리적 빈약입니다.
일본의 발전과 원폭 맞은 것의 상관관계에는 어떠한 논리적 근거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발전 국가들이 다 원폭을 맞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핵심은 일본을 욕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왜 일본이 우리를 침략했을 때, 우리 스스로 보호하지 못했냐는 것입니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 시대에 급속도로 발전하는 동안에, 우리는 왜 그러하지 못했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 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개인 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남들이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동안, 우리는 정신 승리에만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대방의 잘못된 점만 꼬집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중국 저명한 문학가 루쉰이 중국인의 열근성을 '아큐정전'을 통해 꼬집은 관점입니다. 정신승리에만 머무는 것 말입니다.
정신 좀 차리십시오.
@@Chaedson2023 한중일 중 먼저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었으나 남아있는 관서와 관동의 지역갈등은 봉합되지 않은 채로 유지하다가 히로히토 천황이 즉위하면서 폭발이 났으며 그 일례로 226과 515 쿠데타가 일어났고 실패하여 쫓겨난 일부 군부는 중일전쟁을 일으켰고 더 큰 욕심을 채우려고 미국을 때렸다가 미드웨이 해전으로 해상이 뚫리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음에도 더 버티다가 미국이 일본의 확실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원폭을 두 방이나 떨구었고 결국 일본은 패망하였습니다.
동시대를 비교하면서 아쉬워하시는 님의 하소연은 이해가 가나, 거기에만 몰두하시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놓칠 수 있습니다.
논리 비약을 변명으로 일본의 625라고 불릴 만큼의 원폭 비극을 외면하면서 님은 역사를 배우고 싶으십니까?
@@Chaedson2023 대한민국 역사에 절대 빠져서는 안될 625가 있듯이 일본 역사에 절대 빠져서는 안될 단어가 원폭입니다.
동시대를 비교하면서 아쉬워하는 님의 하소연은 이해가 가나, 거기에만 몰두하시면 중요한 것들을 수없이 놓치게 됩니다.
원자폭탄을 맞은 것보다 더 옛날인 메이지 유신이 일본 역사를 배우는데 더 중요합니까?
@@Chaedson2023 님의 논리비약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근대화를 아무리 옛날로 잡아도 에도막부가 무너진 1857년과 원폭 투하 연도인 1945년 사이며 불과 100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천황도 고작 두번만 바뀌었습니다.
근대화 이후의 역사는 배우시기 귀찮아서 비약으로 변명하십니까?
조선은 개방을 했어도 근대화 성공 절대로 못합니다. 근대 국가로 탈바꿈할 기반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거지 도로도 없고 상하수도도 없고 자본가도 없고 중세시대 농본국가인 상태로 멈춰있는데 개방 한다고 국가라는 게 띡 하고 바뀔거라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일본보다 베트남이랑 이집트가 훨씬 먼저 개방했는데 어떻게 됐죠? 그 외에도 일본보다 먼저 개방한 나라는 수두룩한데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한건 일본밖에 없죠.
메이지유신 솔직히 부럽다…
개인적으로 이런 근대역사에서 볼 때마다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아시아 진출, 정한론, 야욕 등으로 대표되는 세계 군국주의가 마치 주원인으로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서 이것은 비인간적인 것이라 이야기하는데, 사실 조선이 털리고 강점기까지 간 가장 큰 근본적인 이유는 조선 후기 너무나 순진무구할정도로 외교력과 세계정세를 따질 안목과 이를 대비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비전은 커녕 그냥 입에 당장 풀칠 고민할정도로 가난했습니다.
성리학이 문제라고 하기엔 또, 이미 성리학의 실질적 명맥은 영조-정조에서 끝이 났다고 봐야합니다. 세도정치 시기부터는 이미 부패/매관매직/삼정의 문란 etc라서 근간 학문이 뭐던 간에 국가로써 기능을 제대로 하기엔 글러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흥선대원군이 나름 주어진 것들 가지고 어떻게 일으켜보고자한 부분이 있죠. 이미 국가의 기반부터 썩을 대로 썩어서 어어어어청 늦었지만... 그래서 흥선대원군이 하려 했던게 제일 먼저 왕권 강화였습니다. 저는 이 판단이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 이미 부패하고 국가 근간이 흔들려서 왕이 뭘하려고 해도 제대로 뭐가 돌아갈 상황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시기가 너무 늦은거죠.
일본은 변화를 모색하는데
조선은 쇄국을 펼쳤다 여기서 게임은 끝난거임
우리나라가 당해서 그렇지 다른나라일이였으면 일본이 서양문물 받아드리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에 감탄했을걸.
@@sophia-tn1er 그래서 서양애들이나 같은 아시아에서도 일본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 당장 한국인들도 일본음식 좋아하고 여행 엄청 가고 게임이나 기타 문화소비들도 많이 해주고있는데
우리나라가 박정희 대통령때 했던 근대화의 시작이 일본은 1870년부터 한 것 이다. 거의 100년차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강한 나라만이 살아남고 국방력이 셀수록 평화와 가아워 지는 길이다. 이 영상으로 우리가 배워야 할 건 일본의 식민지배의 반감도 좋지만 왜 조선후기 우리는 이토록 무기력했는가인가??
세계관이 사실상 중원과 그 주변뿐이었는데 그나마 들어오던 정보도 조선은 눈 귀 가리고 무시했죠. 소현세자가 그리 갔으니.
무시한 이유는 세계적 추위에 북방세력이 강해지고 농사도 잘 안 되서 여유 ㅈ도 없고 힘든데다 주변 청이나 에도막부도 경계해야(정치ㆍ도덕적) 해서 그런듯
@@jaydenlee762 그럼 원폭 맞은 일본제국 말기에도 무기력했는지도 아시겠네요?!
This is terrible. It seems they are not satisfied unless they turn Japan into a militarist imperialist state.
What Japan introduced was a capitalist society based on parliamentary democracy and a free economy. Please read Fukuzawa Yukichi's "Encouragement of Learning."
At the end of the Edo period, the US, France, Britain, Germany, and Russia were all invading Japan in an attempt to dominate it as a colony. The reason why the country had to become rich and strong was for the sake of national defense.
Ito Hirobumi respected the history of Korea and highly valued the qualities of Korean people. He aimed for Koreans to govern Korea themselves in the future, and while opposing colonization, he carried out political reforms and worked hard to improve the lives of the people by building schools and hospitals, dedicating his life to the development of Korea.
It seems you don't know about Russia's southward expansion policy.
Russia connected the Trans-Siberian Railway to the North Manchuria Railway and the South Manchuria Railway, controlled Manchuria, and built a powerful military base on the Liaodong Peninsula. Then they invaded the Korean Peninsula, so Japan drove the Russian army back to its original border. This was the Russo-Japanese War. It was Russia that invaded.
일본이 나쁘다고 마냥 헐뜻고 까내릴게 아니라, 어떻게 나라가 이렇게 우뚝 설수 있었나, 우리는 어떻게 망하지않을수 있겠냐를 생각해봐야됨
허허, 이 사람아! 그래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그 자체는
어쩔수없이 나쁜것아니냐?
@@lcy5169 우뚝 서다가 원폭 맞아서 고꾸라진 것도 배우실 겁니까? 믿고 있겠습니다.
@@hewonlee5232일본이 원폭투하 10~20년 만인 1964년에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올림픽도 열고,최초의 고속철도인 신칸센도 개통한뒤 패전국이미지를 씻어내고 1968년에 gdp3를 달성하고 1995효고현 대지진 발생전 까지 경제적으로 자기보다 인구,자원도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도 따라잡은 제일 잘 나가는 국가가 되었었고
현재도 gdp3~4위 선진국이며 닌텐도(마리오,별의커비,젤다,포켓몬)
토에이 애니메이션,선라이즈 애니메이션,일식,점프 만화,산리오등 만 놓고 봐도미국과 프랑스와 함께 최고수준으로 꼽히는 문화 강국인데
당연히 좋은건 배워야죠
항상 당신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나라를 망하게 했죠
@@자영구-h2z이 세상에 침략 안한 나라가 하나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신동원-k2u
응, 그렇게 생각한단다! 하여튼
본질은,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그 자체가 나쁘단다. 특히, 지금의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가 나쁜 국가란다!
일본이 항공모함끌고 다닐때 조선은 뗏목...
뗏목같은 소리하네... 구식증기선이었지 광무호랑 광제호가 뗏목임?
@@TV-jg2kj 이거 조선 비꼬는댓글 맞죠?
그럼 우리가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에 일본 사신들이 맨발 벗고 다닌건?
@@hunhun95. 우와 일본 사신들 맨발이라니 헉!!!! 그렇게 미개할 수가 ㅠㅠㅠㅠㅠㅠㅠ
@@hunhun95.시대가 다르다. 그 때는 한민족 최전성기다
조선초기
알아서 셀프로
중국(명)에 저자세로 대하는 사대주의 정책을 근간으로 하지않았거나,
혹은,
조선후기
세도정치와 극단적인 쇄국정책으로
나라에 빗장만 걸어잠구지 않았다면
지금의 역사는 많이 바뀌었을까?
조선도 저랬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하고 무지했다 ㅜ
세계사 고딩때 배울때 1868 메이지유신 그냥 외운 년도 아직도 안잊음..
미일화친조약이 1858 이와쿠라 사절단이 73 -76 일본제국헌법 89 저도 안잊음 ㅋㅋㅋ 확실히 일본 근대화파트가 뭔가 조선이랑 중국에서는 못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어서 그런지 ㅋㅋ
@@qwermnbv12 이와쿠라 사절단은 ~73 아닌가요? 73년 정한론을 둘러싼 정권 다툼에서 이와쿠라 사절단이 복귀하면서 사이고 다카모리가 실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cww-sl3hm 허걱 76은 강화도 조약 연도 였군요 ! 71-73년이 맞네용.. ㅎㅎㅎ
일본의 매이지 유신이 시작될때
이미 우물안 개구리 조선은 일본 침략으로 식민지가 될 운명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래서 국제정세 특히 주변
나라놈들의 국방력 강화
움직임을 잘 감시하고
동등한 힘을 갖추지 않으면
굴욕과 치욕의 역사는 얼마든지 되풀이 되는 법이다
전 이런 관점에서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도 다르지 않았다.” 다만, 일본은 얻어터지면서 서구사회가 앞서있다는 본질을 깨닳았고, 조선은… 서구사회가 “이기도고 물러나는 희안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본질을 깨닫지 못했다.
그런 내용은 일제시대 일본사학자와 해방이후 식민사학자(강단사학자) 그럴 듯하게 끼워 맞춰놓은 거 아닌지. 지금도 조증동이 그럴 듯 하게 잘 끼워 맞춰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구나하게 기사을 쓰잖아요. 지금 다양한 매체나 유투버등이 있어서 판단만 바르게 하면 되는 데, 예전에는 뭐 듣거나 보는 것이 진실이 되니 결과는 뻔하죠. 배운 사람이 그렇다 하면 그렇구나 하는 거죠 뭐.
@@scottk38 역사 끼워 맞추는게 어느정도 와꾸가 맞아야 그럴싸한데 저 당시 조선과 일본의 문명 격차가 수백년에 해당하는 수준이었고
일본은 이미 서양의 학문체계를 완전히 받아들인 상태였지만 조선은 그때까지도 주자 성리학만 주구장창 추구했었죠
실제로 조선은 망해야 했고 망했어야할 국가였어요 망하게 한 대상이 일본이라 유감이지만 ㅋㅋㅋ
@@CD-kq1yy 19세기 이후 일본이 조선보다 더 발전하고 국력이 더 강했다는 것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식민사학자들이 한국의 고대사와 고려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서기와 일본의 사학자를 일방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대사의 역사를 서술에서 연대와 고조선 고구려 고려의 지역을 중국사기들는 또 다르게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진실에 더 가까울까요? 일본서기가 더 진실에 가까울까요? 중국사기들이 더 사실에 가까울까요? 아무래도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사기들이 더 가깝지 않을까요? 저도 이덕일 한국사를 보면서 배운것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 글로 옮기기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궁금하시면 유투버에 있는 이덕일의 역사를 한번 보시는 것이 어떨지..
@@scottk38 그놈의 식민사학 좀 그만 들먹이셈 조선 말기는 진짜 암흑기였음 일본이 아니였어도 분명히 러시아 속국이 됐을거임 조선은 자주적으로 뭔가를 할 능력이 없는 국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한반도 문명의 역사가 항상 화려해야한다고 생각함?
패전국으로 핵심도시 두곳에 인류최초의 핵폭탄 두대를 맞고도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 된 일본.
잃어버린 30년? 그래도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고 정말 영원히 망할수가 없는 나라다.
이나라는 대단한 지도자들이 계속 나오는구나
핵폭탄 그거 생각보다 복구 빨리됌
625가 일본에게 기회였습니다.
일본-임진왜란 ->강화도 조약
대한민국 늘 깨어있어야합니다
중국-동북공정 북한분할통치 주장
알수록 대단함; 항모전단이 장난도 아니고 지금도 국고 박살나는데 저 당시에 운용할 정도면
지금처럼 복지같은데 투자를 많이 안해도 되니 어찌보면 가능했을수도 있겠네요
@@김동민-g2j2w 복지에 사용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식민지 수탈했으니깐 가능
지금의 항공모함만큼은 비싸질 않습니다. 비행기또한...
@@suktubes 왜 다들 지금과 비교하는지 참... 비싸지 않았으면 조선도 좀 만들면 좋았겠죠? 야마토가 부산항 통통배군요?
@@dwk4759 야마토 호텔 말씀하시는 거군요. 전투를 위해 만들어 졌으나 미국 항모 때문에 격침될까 무서워서 재대로된 전투도 못하고 항공기랑 전투하다가 침몰한 그배요
우리도 이토 호로부미 같은 저런놈이 하나 있어서 근대화에 성공해서 강대국이 되었다면, 지금 나라가 안갈라지고, 만주까지 먹고, 더 잘살수도 있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우리한테는 호로부미지만, 일본한테는 영웅일수밖에 없네. 괜히 일본 지폐에 들어갔던 인물이 아니네.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이죠.. 메이지유신 후 77년 동안 우상향하던 일본이 결국엔 패망하고 잿더미에서 일어나서 50년 동안 승승장구했죠.. 이젠 잃어버린 30년이 됐지만요.. 우리나라도 근대화의 시작은 늦었지만 미래에는 더 높이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출산율 0.8ㅋㅋ
한국은 통일하지않는 이상 지금이 최고점이고 나락갈 일만 남음ㅋㅋ 그리고 계속 여성우대정책만 하면 남자들이 가만히 있을까? 나도 탈조선 할 예정인데
우리나라는 이제 멸망의 길로 들어갔지 조만간 중국이나 일본에 먹힐거다
인구구조 꼬라지보면 미래는 굉장히 암담해보이네요.
@@teap5878 ㄹㅇ 인적자원으로 먹고사는나라가 머릿수 줄어들면 타격 큰데
이이야기 보니 러시와 전쟁에 이긴 나라가 유일이 일본이가 그당시 조선은 식민지 였지 청일에서 이기면서
한중일 새나라 군인이 모이니 청일은 조선과 일본 가지고 전쟁 했을텐데 당시 조선은 식민지 존선인
당시 부터 전투 민족 이었군
저때 조선 지배층들이 한 짓거리 생각하면 일본이 부럽다
원폭 맞은 것도 부러우신 겁니까?
@@hewonlee5232원폭맞은게 부러운게 아니라 근대화성공 시킨게 부럽다는 거죠
@@fospqkdqpdkfosk12340 일본의 근대화의 완성이 원폭입니다. 이러한 사실도 부러워야 정상 아닙니까?
@@hewonlee5232 ㅅㅍ 존나 결과론적이네 그럼 조선의 쇄국정책의 결말은 결국 식민지행이...
맞네
어떻게 보면 세계의 흐름을 조선은 따라가지 못했고 일본은 따라간 것
약해서 진거임 일본이 나쁘다고 비판하는것도 맞는데 우리나라가 잘못한게 제일큼
그래서 반일은 뭐다?
누가 시원하게 대답 좀 해주3
그래서, 학창시절에 힘없는 급우들을
괴롭히다가 스포츠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그 일로인하여
영구제명되는 사건들을 생각해보세요!
@@자영구-h2z 개인대 개인하고 나라대 나라가 같은선상에 있는게 말이됩니까???
비교를 하실거면 비슷한걸로해주세요.
무슨 국제외교가 개인대 개인으로 이루어 지나요?? 국제외교는 나르시스트들끼리 서로서로 물어뜯어대는세상인데
그걸 학창시절 이야기로 말하시네 ㅋㅋ
미국이 우리편인거는 그만큼 이득이되니까 우리편에있는거에요 필요없어지면 가감없이 버려집니다.
과거에 머물지마세요 오늘의적은 내일의 동지가 되는세상입니다.
세상흐름에 맞춰살아가세요.
과거의 망령이여
허허, 당신은 인생관자체가
문제가있군요!
세상을 살아감에있어서
개인이나 국가간이나 똑같은것입니다.
국력이 약하다고, 함부로 남의 나라를
침략한다는 그 자체가
조직폭력배와 다름없다는것입니다!
@@자영구-h2z 감성적으로만 살지마세요 ㅋㅋ
세상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ㅋㅋ
인생관문제있다면 무슨인생관이죠??
저는 개인은 개인이고
국가는 국가입니다만??
개인하고 국가 체재 자체를 동일선상에 두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사공부좀 다시하셔야할거같아요. 아니면 국제외교관계를 다시공부하셔야할거같은데요??
예를들어서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있어요.
그러면 둘중 하나를 포기하라고하면 대한민국을 포기할 나라에요.
왜일까요?? 국력이 약하고 말더럽게안듣고 그러면 누가좋아하나요??
미국이 우리를 안버릴거라는 확신있나요??
미국이 태평양전쟁끝나고 왜 일본을 봐주고 731부대 눈감아주는 이유가뭘까요?? 이득이 되니까 눈감아주는거에요.
작성자님 생각으로는 미국은 ㅆㅇㅋ인 나라겠네요 일본도 ㅆㅇㅋ고
그러면 청나라때 당하기만했던 중국은 착한나라?? 이렇게 판명하실건가요??
지금 전쟁일어나는 우크라이나 보고도 생각안들어요??
결론은 국력이 약하면 당하는거에요.
일본의 근대화는 1543년 철포가 일본에 전해진후 시작됨
대단한 나라긴했지
아니 지금도 장난아니지
대단한 나라 어디?
@@rock1564_naver_ 일본요
뭐가 대단한 나라인가요 일본이? 식민시학자인 건대 강단사학자와 TvN(친일조상인 삼상일가)이 일본의 무자비한 전쟁역사를 잘 포장해서 그럴 듯하게 하니깐 대단하게 보이나요? 강단시학자가 포장한다 했는 데도 저 정도밖에 안되는 데 뭐가 대단한 지.. 혹 일본인 아님 일본을 숭배하는 대단한 분?
@@scottk38 일본 대단한 나라 맞습니다 인정할거는 인정하세요 한국빼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있고 편협한 생각이 조선을 망하게 한겁니다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고 좋은건배워서 우리도 더 대단한나라가 되어서 이겨봐야되지 않을까요
@@scottk38 진지하게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위라고 생각하는지?
난그래도 일본의 저런 진취적인 모습은 멋지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한반도는 고려이후 어떻게든 자기(왕조)를 지키위해 웅크리며 우물안 개구리로 지냈고 일본은 올라갈 기회만 있으면 자기보다 강한상대라도 싸워서 기필코 따라잡았음 지금은 일본이 우물안에 갇혔지만.....
일본 전쟁역사를 보면 항상 당대 초강대국들하고 맞짱뜨면서 발전한 역사임
세계를 씹어먹던 몽골&고려 연합군과 싸우고 세계gdp40% 명&조 와 맞짱뜨고
청나라와 맞짱뜨고
영국과 그레이트 게임중이던 러시아와 맞짱뜨고
식민지 이긴 했지만 아시아의 각종 서구열강들과 싸워서 몰아내고 끝은 미국하고도 맞짱뜸
지금보다 올라갈기회가 있고 지금보다 더 나아갈길이라면 상대가 최강자라도 조용히 힘을길러 싸워서 쟁취하는 진취적인 모습의 일본은 무서운 이웃국가였음
몽골,고려연합군을 잘싸워서 이겨낸줄ㅋㅋㅋㅋㅋ 첫 외세침략에 태풍 없었으면 일본은 끝났다. 당시일본이 얼마나 국제정세에 어두웠는데 ㅋㅋㅋ
@@jalesswa5032 한국 교육 과정에선 남의나라 역사니깐 그냥 태풍으로 막아냈다고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세세히 들어가면 싸워서 1:1이에요
남의나라 역사를 세세히 안배우는건 당연한거라 님을 욕하진 않을게요
여몽 침략의 세세한 과정을 알려줄게요
1차 여몽 침략때 선발대격 부대에 일본은 말그대로 탈탈 털렸습니다
해안가가 초토화되었죠
선발대격 부대에 일본은 탈탈털린채로 1차 침략은 정리됨
그후 3년?정도기간동안 일왕은 대비를 했어요
해안가의 방비를 강화하고 성벽을 짓고 중앙 사무라이들을 파견하는등 준비를 하고 칸에게 동쪽(일본)의 천자가 어찌 해가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조아리겠느냐 라고 도발합니다
칸은 대노해서 2차 여몽연합군을 더큰 규모로 원정갑니다
과거 소규모선발대에 탈탈털린 일본이니 규모가 더큰 이번 선발대는 쉽게 생각하고 상륙하죠
몽골의 전술인 각부대의 유기적인 각개전투가 시작됐죠
근데 왠걸 이번엔 만반의 준비를 한 일본이 잘싸웁니다
지역별로 패배한 전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몽골군을 상대로 승리하고 오히려 밀어붙입니다
결정적으로 소수의 사무라이 무리가 정박지로 잠입하여
노꾼들을 죽이고 배에 불을 질러버리죠
선발대는 패퇴하여 쓰시마로 후퇴해 본대랑 합류할려고 퇴각합니다
그리고 선발대와 합류후 본토로 향하다 태풍을 만나 격퇴당하죠
그리고 3차 원정대는 일본땅을 밟기도 전에 태풍을 만나 격퇴당하고 몽골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베트남과 함께 일본을 정복하는걸 포기합니다
저 과정을 안배우고 간단하게 일본가다 태풍만나 수장당했다고 하니
아 일본은 가만히 있다가 그냥 태풍빨로 이겼구나 하는데
세세한 역사를 배우면 1차는 일본이 털리고 2차는 여몽이 일본에게 밀리고 3차는 태풍만나 싸워보지도 못한거죠
@@jalesswa5032 전쟁도 운이 따르는법 입니다.
@@jalesswa5032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고려에비해서
일본의 국토면적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큰 규모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더 산악지대로
이루어졌으며, 본토라고 할수있는
큰 섬이 4개로 이루어진나라인데요!
@@카미카재
그렇습니다! 로마의 카이사르도
전쟁에는 운이 따른다고하였습니다.
피해의식 때문에 이성적 사고방식이 가려저서는 안된다. 반성하고 극복해야 한다.
일제강점기 역사 가 매우 괴롭더라도 절대로 잊으려하지말고 똑바로 살아야함
일본 선생님 조선을 멸망시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박정희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잘먹고 잘살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폭을 대신 맞아준 것도 감사하시죠?
@@hewonlee5232 원폭은 맞은 건 지들이 버티다가 쳐 맞은 건데
우리나라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됨
@@dwt3506 무슨 관련이 없습니까? 타국이라서입니까? 근대화 이후 100년이 지났습니까? 대신 맞아주었으니 무관하지 않습니다.
@@hewonlee5232 근거가 너무 빈약함
꼬우면 제대로 설명하든가
@@dwt3506 니 글 소개하는 거지?
일본은 이미 메이지유신 이전부터 서양 학문에 대해서 수백년동안 공부해왔었음. 과연 메이지 유신 몇년동안 바짝 서구화에 힘썼다고 그렇게 급격하게 서구화에 성공했을까?
그러니까, 일본의 지정학적이랄까?
지리상의 위치도
한번쯤 생각해볼수있습니다!
15~16세기 전후부터
일본은 좋던 싫던간에 그러니까, 즉
일본은 의도하지않았지만 그때부터
유럽문명과 마주치게되었던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유럽의 국가들이, 중국과 무역하기위한
항해를하던 도중, 중국의 앞바다에서
태풍을만나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일본 큐슈의 남쪽지방으로 조난당한다는것입니다.
그 와중에서
자연의 현상이 0.1% 정도 어긋나서
표류한 흔적이, 우리가 학교에서배웠던
네덜란드 선원들이
제주도에 떠밀려온
"하멜" 일행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례적이다시피하여
일본 큐슈남단으로 표류되어온
유럽사람들로부터, 지금의 가고시마인
사쓰마 사람들은
유럽사람들의 문명지식을 활용하여
무기(화승총)까지 생산하고있었습니다.
그 화승총으로, 일본 전국시대의
3걸중 한 사람이었고
천하통일 직전에, 부하의 배신으로
목숨을잃은 "오다 노부나가"는
그 화승총으로 천하통일을
꿈꾸기도하였지요.
그리고, 훗날 그 화승총으로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중, 조선을 휩쓸었지요!
조선의 군대는 무기의 역량에서도
상대할수가없었습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시절에는 아예
큐슈의 나가사키 지역에
네덜란드 상인들을위한 무역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기까지합니다!
@@자영구-h2z 뭐 이래 길어. 3줄 요약안하면 안읽는다 요즘 사람들은
@@ganzylee812
허허, 그래 읽지마라! 나원참!
요즘 젊은사람들은
지능지수도 모자라는것인가?
@@ganzylee812
허허, 그래! 요즘 젊은사람들은
지능지수가 모자란다는이야기인가?
일제의 침략은 옳지 않은일이였지만
그들이 열강들을 시찰하면서 배울려고 하는 자세와 국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한점은 기울어가는 조선이 배울점이였다
결국 조선은 우물안 개구리였고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쫓다가 망한것
@Athesia ㄴㄴ 애초에 계몽은 시간싸움이라 조선은 이미 늦었음
@more 뭔 개소리냐
@more 뭐가 반대로 됨? ㅋㅋㅋㅋㅋㅋㅋ
@more 일본은 여전히 잘살고 앞으로도 그럴꺼임ㅠ 일어버린 30년이다 뭐다 하는데 이미 버블경제때 넘을 수 없는 성을 쌓았고, 이제 고령화도 많이 해결되서 취업난도 없고 현재까지 계층이동도 가능함. 우리나라 mz세대랑 일본 mz세대 입장만 비교해도 누가 더 앞날이 창창한지는 알 수 있는데ㅔ
일본을 근대화로 이끈 엄청난 변화
오타쿠정신과 군국주의, 제국주의만 빼면 참조은데.. 정말조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언제 어느상황에서 어떻케 망하는것이 어떤것인가를 생각해주는 부분
뭐가됐든 조선보다 낫다
그렇습니다!
일본은, 통일신라 이후부터
우리나라보다
인구 수에서도, 국토 면적에서도
생각해보면 대국이었습니다!
@@자영구-h2z 그렇지요 루즈벨트가 친일이였지만 2루즈벨트 대통령을보면서 망테크를 어떤나라던 항상 조심해야지요^^
@@RL1354 원폭 맞은 것도 조선보다 나음?
@@hewonlee5232조선도 청나라 무단점거해서 패악질 똑같이 했구만
1872년에 됴쿄, 요코하마 철도가 깔리는 동안에도 조선은 여전히 산타고 도보로 운송수단 ㄷㄷㄷ
일본이미워도우리가 왜 그시대 새상의흐름을보지몬하고 우리도근대화를 일찍 이루지몬한것은 반성해야합니다.지금도 마찮가지입니다.미중패권전쟁에서 우리가 어디에 줄을서야하며 누구를멀리하고 가까이해야하는지를알아야합니다.
청일전쟁시 청의 가장 큰 패인은 서태후 아래의 부패였습니다. 군수품 조달에서도 부패가 극심하여 일본전함에 적중한 중국 포탄에서, 화약이 아닌 콩과 흙이 쏟아져 나왔으니 단 한 척도 격침할 수가 없었었죠.
ㅋㅋㅋㅋ그건 침략자의 주장이고 입장 입니다,, 청나라는 가만히 있다 쳐 발린 결과라 봐야죠,,,,한국도 가만히 있다 침략 약탈 당 한 겁니다,,, 님의 주장이 맞으려면 한국도 침략해서 약탈 경제로 먹고 살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님 주장이 맞는 겁니다. 다른 국가가 부패하면 침략해야지 생각하고 계세요,,,, 부패 했다고 침략 당하는 명분이 된다 생각하시는 듯,,, 침략자의 입장 입니다, 침략자를 옹호하는 결과가 되고요,
@@notefoto5275 인간사는 기본적으로 먹고 먹히는 만년의 역사. 누가 약한 측을 기억해주나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이 식민지 세울때 우리 조상은 뭐했을지... 백성이 불쌍하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싸워서 해외 식민지 세웠어야지...
@@notefoto5275약자의 소리로 들리네요
@@notefoto5275ㅂㅅ쉨. 일단 조선도 제국뽕 맞고 만주 침략하고 청한테 삥 뜯었다.
@@notefoto5275그리고 무슨 "침략자의 입장이에요~~ 그건 나빠요~~" ㅇㅈㄹ. ㅋㅋㅋ 애초에 인간이 자신의 심장과 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죽이고 씹어먹나? 채소부터 고기까지.
일본이 메이지 유신 성공한건 그들 스스로가 잘 한것도 있지만 타이밍이 좋은게 컸음 일본을 반강제적으로 개항시키고 슬슬 식민지화 작업 들어가려는 미국은 서부 개척하고 남북전쟁때문에 일본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고 러시아는 크림 전쟁으로 얻어 터져서 내부 수습하기 바빴음 그래서 그땐 그레이트 게임중에 가장 충돌이 덜했던 시기이기도 해서 영국도 굳이 개입 안했음 좀만 더 빨랐으면 개입할 여력이 있는 열강에게 식민지화됐을거고 좀만 더 늦었으면 다시 개입해보려는 열강에게 식민지화 됐을거임
우리 고종 과 민비 시대와 너무 대비된다. 우리는 역사 교육이 일본놈 나쁜놈 만이 다 인 미개한 나라다.
이런 강의를 듣다보면 고종과 을사오적에관한 다른 이야기는 왜 안 하고 넘어갔을까? 그리고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에서 청국이나 러시아가 승리했다면 조선은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이야기는 안 하고 넘어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패망이라고 할 수 있을까?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다시 부활하면서 그 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를 축적했는데...
허허, 아저씨!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일본의 부활은, 6.25전쟁이
전부 다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간단하게만 언급해보면!
제2차세계대전중, 일본이 동남아를
침략하면서 현지의 각종 보물들을
약탈하기도합니다. 그 수준이
전쟁중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반수준이아니고, 일본의 천황부터
시작하여 말단 병사들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그러니까
국가차원의 약탈이라는것입니다!
그 약탈은, 귀금속뿐만이아니라
가치도없는 현지의 지폐, 유가증권까지
닥치는대로 휩쓸었다는것입니다.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이 다가오자
동남아 현지의 각종 귀금속은
미국의 잠수함 공격때문에
일본 본토까지, 운반하지못하고
보물지도를 그려가면서까지하면서
필리핀의 산악지대에 매장시키는
방식으로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감시망이 강화되기
이전에는, 그 수많은 보물들이
일본 국내로 반입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도
그 보물의 존재를알게되었으나
그 보물에대하여
미국과 갈등을 빚고있던 와중에
터져버린, 마르코스 일가족들의
부패스캔들로인한 필리핀 정국의
민주화바람과 맞물려서
마르코스대통령은 쫓기다시피하면서
결국, 미국의 하와이로
망명하였던것입니다!
허허, 아저씨!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다시말해서
일본의 부활은
6.25 전쟁만이 전부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한번쯤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할것입니다!
간단하게 언급해보면!
제2차세계대전중, 일본이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하면서 현지의
각종 보물들을 약탈하기도합니다.
그 수준이, 흔히 전쟁중에 발생하는
그런 일반적인 약탈이아니라
일본 천황부터 시작하여
말단 병사들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그러니까, 즉
국가적인 차원의 약탈이라는것입니다.
그 약탈은, 귀금속뿐만이아니라
현지의 은행들도털어서 가치도없는
지폐, 유가증권까지 닥치는대로
휩쓸었다는것입니다.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이다가오자
동남아 현지의, 각종 귀금속은
미국의 잠수함 공격때문에 배로
일본 본토까지 반입할수없어서
보물지도를 그려가면서까지하면서
중간지역인, 필리핀의 산악지대에
매장시키는 방식으로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감시망이 강화되기 이전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선박으로
일본 국내로 운반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도
그 보물의 존재를 알게되고
보물지도도 일부 취득하여서
어느 정도의 보물을
차지할수있었지요.
그러나, 그 보물때문에 미국과의
갈등을 겪고있던와중에
마르코스대통령 일가족의
부패스캔들로인하여 터져버린
필리핀의 민주화 시위와 맞물려서
마르코스대통령은
쫓기다시피하면서
결국, 미국의 하와이로
망명하였던것입니다!
허허, 글쎄요!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일본의 부활은, 6.25전쟁이
전부다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간단하게 언급을해보면!
제2차세계대전중, 일본이 동남아국가를 침략하면서 현지의
각종 보물들을 약탈하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약탈이라는것이 흔히
전쟁중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약탈하는 수준이아니라
천황부터 시작해서, 말단 병사들까지
총동원되는 말 그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약탈이라는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일본의 야쿠자 조직까지 합세하는
일본의 총역량이 동원되었던것입니다.
그 약탈물은, 귀금속뿐만이아니라
가치도없는 현지의 은행들도털어서
지폐, 유가증권까지 닥치는대로
싹쓸이하였다는것입니다!
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이 다가오자
동남아 현지의
각종 귀금속들은, 미국의 잠수함
공격때문에 일본 본토까지
배로 반입하지못하고
보물지도를 그려가면서까지하면서
중간지역인, 필리핀의 산악지대에
매장시키는 방식으로
숨겨놓았던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감시망이 강화되기 이전에는
수많은 보물들을, 선박으로 운송하여서
일본 국내로 들어왔지요!
그리고, 훗날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도
그 보물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실제로, 취득한 보물지도를통하여
일본군대들이 숨겨놓았던
일부의 보물들을 찾아내기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정부와 알력이 발생하였고
그 와중에, 마르코스대통령 일가의
부정 . 부패 스캔들로인하여
필리핀 정국은, 민주화 시위가
거세게일어나는것과 맞물리면서
마르코스대통령은
결국, 쫓기다시피하면서
미국의 하와이로
망명하였던것입니다!
허허, 글쎄요!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일본의 부활은
6.25 전쟁이, 전부다가아닙니다.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나머지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허허, 그게아닙니다! 그러니까
교과서에나오는 역사뿐만이아니라
살아있는 즉, 현실성이있는
역사공부를 하여야합니다!
혹시, 시간이나면
도서관에서 "야마시다 골드" 라는
노란표지의 책을 읽어보세요.
그 책을 읽고나면
미국과 일본의 추악한 거래에
놀란 나머지, 벌어진 입을
다물지못할것입니다!
아무리 개방을 했어도 100년도 안되는 시간만에 어떻게 모든 공학을 마스터하면서 전투기와 항모를 만들었지;; ㄷㄷ
임진왜란 직전에 일본은 아라비아 포르투칼 네덜란드 이탈리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나라와 교류하고 있었죠
그러니까, 일본은 섬나라이지만
15, 16세기 전후부터
유럽의 선박들이, 중국과 무역하기위해
항해를하면, 도중에 태풍을 만나면
바다의 해류흐름상
일본, 큐슈지방의 남쪽지역으로
거의 100% 가까운 확률로
조난을 당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제한적으로 일본은
유럽국가들과 꾸준히 교류를
해왔던것입니다! 참고로, 그 해류의
방향이 0.1% 어긋나는바람에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네덜란드 선원인, 하멜 일행들이
제주도로 표류하였던것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일본이 메이지 이거 하나로 운빨 좋았다라는 형식으로 정신승리를 하지만 그 한참 이전부터 일본은 국력을 착실히 기르고있었기에 메이지시대때 성공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던거지 겨우 19세기하나로 갑자기 성공한게 아님.
윗댓처럼 임진왜란 전부터도 일본이랑 한반도는 경제력에서 차이났음. 서양열강들이랑 적극 교류도 하고.
@@bernouilli
그리고, 또
통일신라 이후부터, 일본은
인구 수로보나
국토 면적으로보나
우리나라보다도, 대국이었습니다!
왜란, 호란에 당해 놓고도 글만 쳐읽고 앉아 있으니 나라를 뺏기지... 운요호 사건 이후 일본처럼 유학보냈어야 하는데 쇄국하고 있으니..
♡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었겠죠.
허허, 그게아니라! 역사라고하는것은
타이밍(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우린 왜저런 인물이 없엇을까
나라문 다닫고 응~외교안해여
우린청나라 하고만해여 이러니
누가 외교하고싶겟냐
시대적 상황을 봐야하는게 무작정 와서 개항하라고 국민들 학살하니까 문을 닫은거지. 중국이 젤 잘나가는줄 알고 맹신한것도 잘못이고 암튼 일본이 운이 좋았다고 보고싶네요.
@@soniceguyful 합리화 하지마라 조선이 무능하고 멍청해서 당한거다
우리도 일본처럼 개방을 일찍 했어야...
15:42
게임하다가 일본역사를 공부하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라이즈 오브 더 로닌에 감사를 표한다.
정확한 목표는 대륙진출
도떼모 오모시로이네
은지원씨 어디아프신건가 얼굴이 많이변하신거같아요ㅠ
한반도는 하필 양옆에 강대국이 있냐…
메이지유신의 결정적인 도화선이된
쿠로후네 사건때 대포에 놀란게 아니라
철제 증기 군함을 보고 다 뒤엎고 바꾸자 하는건데 참고로 1850년대에 만든거라 서구권에서도 10년도 안된 군함이고
한심한 한국 역사학자들은 신미양요, 병인양요 1860,70년대에 조선에 똑같이 출몰했는데 맞서 싸워 이겼다고 국뽕만 부리고 보고 배워서 발전할 생각을 안함. ㅋㅋㅋ
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거임
결국 자업자득인거네.. 나라의 이익을 위해 전쟁국가가 됐으나 말로는 핵무기로 졸라게 쳐맞았으니...
우리도 전작권 없는 자위대나 사실상 똑같은데 일본은 평화헌법 바꾸고 군국주의 외치는데 우리나라 자칭 보수는 조용함 쪽팔려서 어디가서 보수라고 하지말기를
20:16
메이지유신이 일본 군국주의 시초
신칸센에 시작 입니다
메이지유신도 칼의 혁명임
일본 동북지방 사람들을 죽여가면서 북해도까지 진격했던 전쟁임
저때 개혁하면서 급진파중에 정한론 주장들이 나오죠. 그중 거두격이 길전송음(요시다 쇼인)이고 그에게 배운 살마번의 서향융성(사이고 다카모리)에 복택유길(후쿠자와 유키치)등이 그뒤를 이었죠
허허, 아저씨!
외국어 표기는 그렇게하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인명, 지명은 현지 발음대로, 또는
현지 발음에가까운
교육부가 선정한, 로마자 표기법에따라
사용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그 한자어를, 우리나라에서 읽는
발음으로 표기하는것이아니고
일본 현지발음 그대로 표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큐슈 남쪽지방의 가고시마는
"살마번"은, 일본 발음대로
"사쓰마" 번이라고 부른답니다.
@@자영구-h2z 그걸 누가모르냐? 근데 왜놈들은 왜 독도를 죽도라 부르지?
이 영상에서 크게 간과한점이 있는데 러일전쟁에서 배상금을 바라는것을 따지기 전에 미국등 외국에서 재정지원을 받은것과 특히 유대자본으로부터의 지원을 받은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이로인해 파탄일보직전인 일본국가재정문제를 해결했다라는 점입니다.
영원히 적국이고 밉고 짜증나는 일본이지만 적에게도 배울건 배워야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김옥균이 진짜 크게본사람잌데..아쉽네
ㄴㄴ 김옥균이 조선의 개화의 기회를 찬 인물임.
거의 제일 세대 근대화 주역인물.
당파 싸움때문에 가능성이 적었죠..
그러니까, 갑신정변이
1884년에 일어났습니까? 그로부터
세월이흘러서
중국의 마오쩌둥(모택동)이
언급하였듯이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라고하였지요! 그대로 시행한게!
1961.5.16 군사혁명 이후의
대한민국은, 본격적으로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산업화는 물론 민주화라는
2마리의 토끼를 잡았던
세계 유일의 국가가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박정희대통령이 깔아놓은 레일 위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5, 6위의 군사강국이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이 번영을
누리고있는, 이 현실을
당신들은 어떻게 바라볼수있습니까?
단지, 지금 2024년의 민주화된
사고방식인 잣대로, 일방적으로
과거에 갖다대면서
박정희대통령을 독재자니 친일파니
하면서 매도하는 세력들을 바라보면
어이가없을뿐입니다!
@@자영구-h2z 독재자고 친일파맞는데?ㅋㅋㅋㅋㅋㅋ 박정희가 일본 그토록 싫어하는 이승만 죽어도 한국 못오게 조져놓것도 사실이잖아
지금의 세계정세는 이때와 비슷한것 같은데.
○ 오시마 요시마사 ○
경복궁 범궐
오시마 요시마사의 외증손 >> 아베 신타로
저때 우린 노론 소론 양반 타령 하고 있었다
]
노론 소론도 끝나고 세도정치로 매관매직 하고 개판치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고 겨우겨우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리려던 시기죠
@@현무-t4k 넌 지배층끼리 총을 겨누었던 일본 제국을 보면 기절하겠어, 안 그랴?
개화의 시작이지!
지도자의 위대한 판단!
조선은 뭘했을까?
조선선비들이목숨걸고 명황제제사를지내던 만동묘를 일본이때려부수고 조선역대왕을모시는사당을짖자 조선선비들이 모가지를대롱대롱매달고일제에항거했죠.
그중한국에서단네분만이받은 독립훈장무궁화장수상자인 최익현선생이있죠.
최익현은 일제가명황제제살지내던만동묘를때려부수자 자살로서일제에항거하죠
이공을높이사서 독립훈장무궁화장을받아요.
독립군애국자 재평가해야합니다
그리고그후손들이부당하게축재한재산몰수하고 독립군애국자 후손들이 다신 활개치지몬하도록 공직진출을제한해야합니다
@@은가누-z8n 숲을 봐야 합니다
일본도 미국에 강제 개항 당했지만 적극적 개화를 통해 불평등 외교조항들을 개선했어요
조선 지도자들은 지들 권력 보호하려다 그 시기를 잃어 버리고 민족이 반세기 이상 고통을 당한거죠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던 참혹한 근대사임을 인식하고 역사의 죄인이 스스로임을 자각해야 미래가 있겠지요
@@cretap2930 왠지, 요즘 한반도 꼴을 보는 것 같네요
꼭 일본이랑 비교하는 새끼들은 근현대만 보더라ㅋㅋㅋ 고대 동아시아에서 일본만큼 미개한곳도 없었다. 독자적 철기,청동기문화는 전무했고 해적노략질조차도 항해술이 미개해서 계절풍 없이는 한반도는 오지도 못했는데? 나라밖 국제정세는 어둡기 짝이없었는데?
@@jalesswa5032 과거는 지나간 버슨데 무슨의미가 잇냐 지금 현재 미래가 중요하지
일본이 조선침공?그냥 전쟁 한번없이 일본에 먹힌것이 팩트지.
난 이런거 보면 일본이 밉다기보다 우리의 무능함에 화가 나던데.
나중에 당신보다 잘난 사람이 집에 들어와서 아내를 범하고 돈 다 빼앗겨도 당신 자식은 범인이 아닌 당신의 무능함에 화를 낼것임.
일본이 침공한 것도 있지만 당시 조선 조정의 무능함도 한몫 했었죠 국제사회를 보지 못하고 쇄국정책 유교문화 외세에 전술 전략에 그냥 먹히는거죠
그래서 일본이 벌 받았잖수 핵주먹 맞고 넉다운 ㅋㅋ
@@user-kh9kx3oi5h 국가를 가정에 비유하는것에 너의 수준이보이네
길가다 누군가 너를 줘패거든 신고하지말고 너의 무능으로 생각하거라.ㅋㅋ
진짜 대단한 나라다.
대한민국은 당한것.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왜 당했는지를 깨달아야 할텐데 반일반미 이런 정신병 행위를 하는 사람들 보면 참.
@동해안오징어 글이나 제대로 읽고서 댓달던지.ㄷㄷ
0:07
1871년에 조선은 외부세력을 배척하는 의미로 흥선대원군이 척화비(斥和碑)를 세웠는데... 여기서 40년후 나라의 운명이 결정될 줄이야 ㅠㅠ
역시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를 잘 만나야 향후 100년의 미래가 그나마 결정된다는거...
아무리 일제가 싫고 깎아내리고 싶어도 그 일제에 먹혔던게 조선이니...
해방 이후에 한민족, 한반도 국가들이 골고루 보여준 인권유린과 각종 만행들을 생각하면 조선이 근대화를 했어도 참혹하지 말란 법 없음. 약해서 덤벼보지도 못한 걸 신포도 같은 평화니 양심이니 하는 소리로 정신승리하는 수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