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oo! It's great to see you vlogging from the US.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Perhaps you could include some English subtitles so that I can keep with you "burning the midnight oil" and the other idioms you practiced so hard. I'll be watching your channel from now on.
WOW ! Hiiii , Angus ! Long time no see 😃 I’m doing well in nyc 🗽 Thank you for being my english teacher ✍🏼 I will consider english subtitle although it will take a lot of time lol You made my day !! 😆
집들이 잘 봤습니다! 퀸즈에서도 오래 살아 보았지만 퀸즈 기준으론 이정도면 정말 깨끗하고 크고 좋은 집이내요, 가격도 정말 착하고요. 그러나 이민자로서 정착해 가며 시야를 넓하다 보면 많은 면에서 더 좋은 지역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싱글일 때는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맨하탄이나 가까운 퀸즈나 부루클린이 최고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다른 세상이 되죠. 아이를 좋은 사립학교 보낼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아니면 아이가 똑똑해서 Stuyvesant 등등 뉴욕시 상위 공립학교 들어갈 정도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들 키우기 좋은 외각지역으로 벗어나는 게 상책이고 이민자들, 특히 교포들의 흐름이죠. 보통 뉴욕 쪽으로 오시면 처음에는 뉴욕시 Queens 지역 아니면 강 건너 뉴져지 Fort Lee 나 Palisade Park에 정착하죠. 그러다 경제적 삶이 나아질 수록 뉴욕시에 사시는 분들같은 경운 Bayside, Douglaston, Little Neck 등등으로 옯겨 가죠.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Queens County 동내들을 벗어나 정말 학군 좋고 부촌들이 많은 Long Island 지역으로 옮겨가죠. 한국 분들은 학군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Long Island 쪽이다 하면 Great Neck, Manhasset, Jericho 등으로, 정말 돈이 많아서 수십/수백 억 하는 맨하탄 섬 콘도가 아니라면 점점 동쪽 (Long Island) 쪽으로 이동해 가죠. 강 건너 뉴져지도 같은 흐름으로서 경제적 삶이 나아질 수록 이민 초기의 Fort Lee 나 Palisade Park 지역에서 더 학군이 좋고 부촌들이 많은 지역으로 (Tenafly, Alpine, Route 17 선상의 부촌들 등등으로) 옮겨 가는 추세이죠. 항상 시야를 넓혀서 많은 지역을 탐방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퀸즈든 롱아이랜드든 동내자체는 물론 집들이 굉장히 오래됐고 (보통 50년 이상) 주거 공간이든 마당이든 평수가 미친 가격에 비해 정말 굉장히 작다는 것입니다. 롱아이랜드는 좀 낫다고 할 수 있지만 학군 좋은 좋은 동내들은 자연 환경도 거의 없는 편이고요. 뉴저지 북부는 좀 낫다고 할 수 있지만 거기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또한 정말 기차나 express 버스 역 바로 옆에 살기 전에는 맨한탄으로 출퇴근 하는 것은 기본 1시간 반이 넘는 정말 생 지옥이고요. 참고로 뉴욕시나 롱아리랜드나 뉴져지 북쪽은 날이 갈 수록 정말 교통제증 지옥입니다. 뉴욕굴비 님이 나중에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둥지를 찾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하고 싶은 것은 뉴욕 Long Island 나 뉴져지 북쪽 동내들 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현실적으로 더 나은 지역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Long Island (Manhasset)에 있다가 거꾸로 뉴져지 포트리에 잠깐 있다 오랜 분석 끝에 뉴져지 중부 지방으로 이주한 경우입니다.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프린스톤 대학이 있는 Princeton 지역이라고 Princeton, West Windsor, Plainsboro, Montgomery 라는 동내들이 모여 있습니다. Princeton 과 West Windsor-Plainsboro 학군은 뉴져지에서 top 3/5 를 두고 경쟁하고 suburb 라 (아이들 키우기 좋은) 자연환경도 굉장히 좋고 편리시설도 (차로 10분 범위안에 Whole Foods, Wegmans, Trader Joe 는 물론 한국식품점도 있을만큼) 잘 돼 있고요. 또한 저도 거의 15년 넘게 사용한 거지만 맨하탄을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NJ Transit Northeast Corridor Line) 기차도 있고요. 또한 신축이나 20년 미만의 집들이 아주 많고요. 같은 뉴저지 북쪽이나 퀸즈/롱아일랜드 가격이면 거의 새집에 최소 20-30% 더 큰 주거지/땅의 집을 살 수 있고요. 그래서 대다수의 주민들은 전문직 종사자들로 맨하탄으로 출퇴근을 하던지 근처에 있는 많은 제약회사들이나 의료시설에서 근무하죠. Work and play in Manhattan/NY and rest and relax in beautiful, clean. and quiet suburb 인 샘이죠. 치안이나 인종차별 면에서도 아주 좋은 환경이고요. 물론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고 익숙해 지기 나름이고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자연 환경에 둘러쌓인 넓은 신축 칩들에서 살다 퀸즈나 롱아이랜드나 포트리, 팰팍 등의 가격은 미쳤으나 (아무리 보수 수리를 했다해도 정말) 오래되고 아이들 마음대로 뛰어놀 공간도 부족한 작은 집들/환경으로 다시 돌아가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숨이 탁탁 막히더라고요. 위에서 말한 롱아일랜드나 뉴져지 학군 좋은 동내들을 물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예쁜 프른스톤 대학가도 구경할 겸 Princeton 과 크고 예쁜 예쁜 신축 단지들이 많은 West Windsor 와 Plainsboro 동내들도 방문해 보시면, 특히 나중에 혹시라도 가정을 꾸미실 계확이 있으시다면, 시야를 넒히고 앞으로 인생을 계획하는 데 적지 않게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다들 잘지내는군ㅋㅋ집엄청좋다..
조아요 👍
놀러와요!
와 오랜만이에요 희철님 ㅎㅎㅎㅎ
영상의 절반이 너무 좋다라서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 조오타 👏
긍정의 아이콘 뉴욕굴비 !!!
감사합니다 ! :)
와 집 너무 좋고 보기좋은 부부이시다🙊🙊💛 우리 굴비 배불리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하네
주방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 평화로워 보여요
마자요 ! 주택 로망이 다시 스멀스멀 🏠
갱장히 좋네요
너무 기여워요. 너무 좋다 너무 좋다...ㅋㅋㅋ
ㅋㅋㅋㅋㅋ조아용 👍
너무 예쁜 부부네요 영상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너무 이뻐요 ~
@@halcyondays99 😍😍😍
Hi Soo! It's great to see you vlogging from the US.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Perhaps you could include some English subtitles so that I can keep with you "burning the midnight oil" and the other idioms you practiced so hard. I'll be watching your channel from now on.
WOW ! Hiiii , Angus ! Long time no see 😃 I’m doing well in nyc 🗽 Thank you for being my english teacher ✍🏼 I will consider english subtitle although it will take a lot of time lol You made my day !! 😆
집들이 잘 봤습니다! 퀸즈에서도 오래 살아 보았지만 퀸즈 기준으론 이정도면 정말 깨끗하고 크고 좋은 집이내요, 가격도 정말 착하고요. 그러나 이민자로서 정착해 가며 시야를 넓하다 보면 많은 면에서 더 좋은 지역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싱글일 때는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맨하탄이나 가까운 퀸즈나 부루클린이 최고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다른 세상이 되죠. 아이를 좋은 사립학교 보낼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아니면 아이가 똑똑해서 Stuyvesant 등등 뉴욕시 상위 공립학교 들어갈 정도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들 키우기 좋은 외각지역으로 벗어나는 게 상책이고 이민자들, 특히 교포들의 흐름이죠. 보통 뉴욕 쪽으로 오시면 처음에는 뉴욕시 Queens 지역 아니면 강 건너 뉴져지 Fort Lee 나 Palisade Park에 정착하죠. 그러다 경제적 삶이 나아질 수록 뉴욕시에 사시는 분들같은 경운 Bayside, Douglaston, Little Neck 등등으로 옯겨 가죠.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Queens County 동내들을 벗어나 정말 학군 좋고 부촌들이 많은 Long Island 지역으로 옮겨가죠. 한국 분들은 학군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Long Island 쪽이다 하면 Great Neck, Manhasset, Jericho 등으로, 정말 돈이 많아서 수십/수백 억 하는 맨하탄 섬 콘도가 아니라면 점점 동쪽 (Long Island) 쪽으로 이동해 가죠. 강 건너 뉴져지도 같은 흐름으로서 경제적 삶이 나아질 수록 이민 초기의 Fort Lee 나 Palisade Park 지역에서 더 학군이 좋고 부촌들이 많은 지역으로 (Tenafly, Alpine, Route 17 선상의 부촌들 등등으로) 옮겨 가는 추세이죠.
항상 시야를 넓혀서 많은 지역을 탐방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퀸즈든 롱아이랜드든 동내자체는 물론 집들이 굉장히 오래됐고 (보통 50년 이상) 주거 공간이든 마당이든 평수가 미친 가격에 비해 정말 굉장히 작다는 것입니다. 롱아이랜드는 좀 낫다고 할 수 있지만 학군 좋은 좋은 동내들은 자연 환경도 거의 없는 편이고요. 뉴저지 북부는 좀 낫다고 할 수 있지만 거기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또한 정말 기차나 express 버스 역 바로 옆에 살기 전에는 맨한탄으로 출퇴근 하는 것은 기본 1시간 반이 넘는 정말 생 지옥이고요. 참고로 뉴욕시나 롱아리랜드나 뉴져지 북쪽은 날이 갈 수록 정말 교통제증 지옥입니다.
뉴욕굴비 님이 나중에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둥지를 찾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하고 싶은 것은 뉴욕 Long Island 나 뉴져지 북쪽 동내들 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현실적으로 더 나은 지역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Long Island (Manhasset)에 있다가 거꾸로 뉴져지 포트리에 잠깐 있다 오랜 분석 끝에 뉴져지 중부 지방으로 이주한 경우입니다.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프린스톤 대학이 있는 Princeton 지역이라고 Princeton, West Windsor, Plainsboro, Montgomery 라는 동내들이 모여 있습니다. Princeton 과 West Windsor-Plainsboro 학군은 뉴져지에서 top 3/5 를 두고 경쟁하고 suburb 라 (아이들 키우기 좋은) 자연환경도 굉장히 좋고 편리시설도 (차로 10분 범위안에 Whole Foods, Wegmans, Trader Joe 는 물론 한국식품점도 있을만큼) 잘 돼 있고요. 또한 저도 거의 15년 넘게 사용한 거지만 맨하탄을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NJ Transit Northeast Corridor Line) 기차도 있고요. 또한 신축이나 20년 미만의 집들이 아주 많고요. 같은 뉴저지 북쪽이나 퀸즈/롱아일랜드 가격이면 거의 새집에 최소 20-30% 더 큰 주거지/땅의 집을 살 수 있고요. 그래서 대다수의 주민들은 전문직 종사자들로 맨하탄으로 출퇴근을 하던지 근처에 있는 많은 제약회사들이나 의료시설에서 근무하죠. Work and play in Manhattan/NY and rest and relax in beautiful, clean. and quiet suburb 인 샘이죠. 치안이나 인종차별 면에서도 아주 좋은 환경이고요. 물론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고 익숙해 지기 나름이고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자연 환경에 둘러쌓인 넓은 신축 칩들에서 살다 퀸즈나 롱아이랜드나 포트리, 팰팍 등의 가격은 미쳤으나 (아무리 보수 수리를 했다해도 정말) 오래되고 아이들 마음대로 뛰어놀 공간도 부족한 작은 집들/환경으로 다시 돌아가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숨이 탁탁 막히더라고요.
위에서 말한 롱아일랜드나 뉴져지 학군 좋은 동내들을 물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예쁜 프른스톤 대학가도 구경할 겸 Princeton 과 크고 예쁜 예쁜 신축 단지들이 많은 West Windsor 와 Plainsboro 동내들도 방문해 보시면, 특히 나중에 혹시라도 가정을 꾸미실 계확이 있으시다면, 시야를 넒히고 앞으로 인생을 계획하는 데 적지 않게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뉴저지 몽클레어 가봤는데 매우 좋더라구요 뉴저지 중부도 나중에 가볼게요 ! 👍
집 너무 좋다~!~!
그치 ! 나도 나중에 주택으로 갈까방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할베가 울 퀸즈 출신 어르신.. 아 지난번에 말씀 드렸네요 ㅜㅜ
집도 너무 예쁘고 깔끔한데 술냉장고가 너무 부러워요.... ㅋㅋㅋ
저두 매우 부러운 부분이예요 ㅋㅋㅋ
플러싱에 집 싸게 잘 구하셨네여! 2300은 매달 나가는 모기지 인가요? 아님. 랜트비인가요? ㄷㄷ 굿!
렌트비입니다 ~!!
@@newyorkgoolbi1880 아하 넵넵 감사합니다
헐 2300불에 이런좋은집이가능한가요,,,!!! 진짜 좋네요
그쵸ㅠㅠ 하우스 너무 살고 싶어지네용 ㅋㅋㅋ
집 엄청 좋네요..
좋아요ㅠㅜ 잘 구한 것 같아용 :)
미국에서 소주는 리쿼샵에 있답니당~ㅋㅋ
그쵸그쵸 ~ 혹시나 중국마트에도 있나 했어요 ㅋㅋㅋㅋㅋ
전에 미국간호사 영상 정말 관심있게 잘
봤어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혹시 간호사로 일하시면서
아프거나 했을때 보험혜택은 있을까요?
정규직 널스는 의료보험 혜택이 있어서 제가 다니는 병원같은 경우는 어떠한 치료를 어느 병원에서 하던 수술을 하던 입원을 하던 하루에 병원비 무조건 $50 만 내면 된다고 들었어요 :) 저는 아직 아픈 적은 없어요 아직은 젊으니까 그런가바용 ㅋㅋㅋ
@@newyorkgoolbi1880 아 그럼 에이젼시 소속은 계약직이라 보험혜택이 없는 것이네요?
추가로 그 에이젼시 기간도 알 수 있을까요?
저희 딸이 고등학생인데
간호학과가면 좀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sophia-ez4wb 제가 속한 에이전시는 의료보험 없구요 보험이랑 연금 내주는 에이전시들도 있어요~
@@sophia-ez4wb 저는 18개월 계약입니다 :)
저도 뉴욕 사는데 어디지역인데 저렇게 좋은집이 렌트비2300밖에 안해요? 진짜궁금해서요!!!! 베이사이드 이쪽도 아닌것같고ㆍ ㆍㆍ
Murray hill 이용
@@newyorkgoolbi1880 친구분 집 진짜 넓고 깨끗한곳 잘 찾으셧네요부럽네요
집구하는거 진짜 스트레스인데ㆍㆍ
희철리즘 알고리즘 떠서 보다가 여기까지왓네요 영상 재밋게 잘보고갑니다 ㆍㆍ!!
에이전시 계약기간 끝나면 영주권 나오는거에요??
한국에서부터 영주권 비자 가지고 미국에 입국합니다
와 2300 싸네용
맞아용 ! 위치를 따져보면 저렴한 것 같아용 !
한국에서 만났던 부부중에 한명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송 💕
몬스오빠랑 행복하자나~ 내가 부러움을 느껴야만 너가 행복한 건 아니자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