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보게되었는데. 말씀 너무 잘 하시고.. 너무 명확, 클리어~ 뉴욕굴비 구독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영주권 때문에 간호사 되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마지막 말… ㅠ (영상 보면서 그 생각이 딱 들었는데.. 안되네요 ㅎㅎ) 너무 똑 부러지고 일도 잘 하실것 같아요~
설사 간호사 일에 관심 없더라도 한국에서 할 일 못 찾으시는 젊은 분들 우선 이 일로 미국 와서 시작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간호 보건 계열 전문대?도 많이 있고 졸업 후 거의 100% 취업입니다. 취업하면 비자 나와요. 여기도 애매한 인문계열 취업 잘 안되는데, 좋은 4년제 졸업하고 3년 칼리지 다시 다녀서 간호사로 취업하는 분들 꽤 있어요. 공부 좀 한 학생들, 한국 학생들은 무난히 다 합니다.
@@내일모레-f6i 100% 라고 확언드리기는 어렵지만, 간호 분야는 미국에서 늘 손이 부족한 분야이고 한국인들이 머리가 좋고 손이 빨라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 웬만한 다른 분야보다 영주권 스폰서 얻기가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병원 측에서 계속 쓰고 싶으면 스폰 해 줄 확률이 아주 높아요. OPT 만료 6개월~3개월 전에 빨리 병원 측과 영주권 스폰 연장 여부를 합의보시는 게 좋겠죠. 만일, 다른 일을 하시고 싶으시면, 5년 동안 병원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로 알아보시다가 시민권 취득 후 다른 분야 하시면 되구요.
이거 매우 위험한 조언인데 반드시 아셔야 하는게 이분도 살짝 언급했지만 미국에 와서 간호대 나와 자격증 받아도 영주권없으면 바로 일할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간호학이 자격증만 받으면 가능한 일이고 전공 특성상 스템전공보다 전문취업비자인 H1B 스폰 받기 훨씬 어렵습니다(거의 불가능). 인터뷰하시는 분처럼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경력만들고 미국 간호자격증까지 받고 EB3 숙련공 영주권 스폰 받아서 오시는게 훠~얼씬 좋습니다.
한국에서 의료계 처우 개선은 절대불가능합니다. 앞으로 초고령화 노인국가가 되서 의료 서비스가 더필요한데 그에따른 돈 국민들 세금을 더올리거나 의료계종사자가 희생해야하는데 앞으로 더 한국 의료종사자는 더 힘든직업이될겁니다. 그이유는 앞으로 초고령화사회에 2025년 진입이후 2026년부터 건강보험은 계속 적자가 될것이기 때문이죠 국민들이 지금처럼 저렴하게 의료비용을 비싸게 지불해줘서 의료종사자 임금을 높이거나, 우리가 지불하는 건강의료보험을 몇배로 더 비싸게 세금으로 지불하지않는이상 불가해요.
혹시나 이 영상보고 미국에 유학비자(F1)으로 와서 간호학 전공하고 자격증 받으면 바로 취업할수 있거나 영주권 받을수 있을거라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이분도 살짝 언급했지만 미국에 와서 간호대 나와 자격증 받아도 영주권없으면 바로 일할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간호학이 자격증만 받으면 가능한 일이고 전공 특성상 스템전공보다 전문취업비자인 H1B 스폰 받기 훨씬 어렵습니다(거의 불가능). 따라서 인터뷰하시는 분처럼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경력만들고 미국 간호자격증까지 받고 EB3 숙련공 영주권 스폰 받아서 오시는게 훠~얼씬 좋습니다. 미국사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 이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인계 1시간전 출근하여 물품카운트, 인계준비합니다 그리고 저는 간호간병 포괄병동기준 간호사 환자 1:8 밤에는 1:12로 봤습니다 급성기 환자들이고 중환자 한명이라도 발생하면 나머지 환자들은 케어를 못해줍니다 오버타임 장난아니고요 근데 병원은 팀장 컨펌 받고 오버타임 결재 올리라고 합니다 결국 하지말란얘기죠.. 온갖 서류챙기는건 물론 진단서 발급 타병원 전원시 필요한 서류 발급 필요한 이송수단 불러주기 다 간호사가 합니다 거기다 icu는 ecmo+crrt 연결된 환자 끼고 3-4명씩 보기도 합니다 환자 수 적으면 당일날 강제로 오프줘서 들어가게 만들고 누구 하나 아프면 주사 맞으면서 일하거나 오프였던 사람이 끌려나옵니다.. 왜냐.. 최소인력으로 돌아가기때문이죠 밑에 미국식 도입하면 어쩌구~ 하는분이 계시는데 박봉으로 사람을 갈아가면서만든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위태로운지 아시나요? 얼마나 많은 투약오류가 있을지 당신의 혈관에 피곤한 간호사가 엉뚱한 약물을 헷갈려서 주사할수도있습니다 피곤한간호사가 환자의 위험징후를 발견 못해서 죽을수도있구요
미국은 일시작 정각에 칼출근 칼퇴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태움전혀없음요. 매우만족하고있어요. 병동에 clerk(사무원)이 항상 주말에도 근무하고 있어서 오는전화 다 받아주고 수송도 불러주고 모든 잡무를 다 해줘서 전 환자한테 집중해요. 미국신세계에서 일하고 있네요. 간호사분들 영어공부해서 넘어오세요😊
난 우리나라에 있을 때 항상 화나 있었음. 화를 냈다는 게 아니라 화가 내재돼 있었고 남한테는 절대 표현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항상 나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 삭혀야 했음. 근데 미국은 안좋은 점 정말 많지만 일단 첫번째는 내가 화가 전혀 날일이 없었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좀 더 미성숙한 면이 있지만 또 좋은점은 순수한 면이 더 있고 서열이 없다보니 화딱지 나버릴 일이 없음.
제약연구원이고 저도 간호사님처럼 진짜 직업을 바꿔야하는걸까 고민을 하고 책도 읽고 해봤지만 딱히 이 업계를 떠날 곳도없고 하고싶지도 않더라구요.. 실험실 기구를 따로 처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전 너무 충격입니다... 거기다 대학원도 소속병원 기준 연결 대학원 텍스제외하고 무료라니... 전문 간호사 생각안할수가없겠네요.. 와..; 하.. 미국 가야할까요.. ㅠ 가보고싶긴하네요
저도 미국 여자와 결혼해서 조만간 LA로 이민 가기로 했어요. 결혼 후 돈 얘기를 하다가, '내 연봉은 1억이다'라고 말해준 날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가만히 듣더니 "That's it?" (그게 다야?)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나름 제 연봉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그 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 와이프가 말하길, 제가 한국에서 노력하는 만큼만 미국에서 노력하면 연봉 4~5억은 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연봉 4~5억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라 믿기지 않아서 이곳저곳 조사해보니, 영주권을 받고 도전해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였어요. 와이프가 인맥도 많은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미국 취업을 나쁘게만 보지 말고, 미국 현지인에게 직접 들어보고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주의할 점은, 미국은 땅이 넓고 주마다 스타일과 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같은 인종 같은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끼리 사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미국 살아보면 저분들도 알게 될겁니다. 젊었으니 다방면으로 꿈을 펼쳐 보고 싶겠지요. 요즘은 미국 유럽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한다는 소식 들으며 놀랬어요. 인간은 가보지 않은 미래의 길을 가보고 싶어 한다지요 ㅎㅎ.
뉴욕 간호사와 환자비율 10 년전 대략 일반병동 1:6-8, tele 1:4, icu critical 이면 1: 1-2 상태괜찮으면 1:3. 캘리포니아가 간호법이 최고라서 아마 더 좋을것임. Pay 는 San Francisco 가 최고. 일반적으로 12 시간씩 3일 근무 그래서 second job 으로 다른 병원에서 1-2일 더할수있음. 나이 제한없고 65 넘어도 몸만 허락하다면 계속 할수있음. 동료들 퇴직연금 SSA 포함해서 $6000-7000이상 (30 년 근무) 요즈음은 직장에서 주는 연금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병원마다 틀리고 점점 benefit 이 줄고있음) 근무 환경이 한국의 수직관계아니고 수평관계라 정말 일 못하지않는한 태움 거의 없으나 흑인들과의 마찰은 있을수있음.( 대체적으로 보조원들이 흑인들이라 요리조리 빼고 말 엄청 안들음) 나는 New York 보단 California 를 더 추천함.
굴비님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어요 딸아이가 간호학과 다니는데 제가 먼저 관심이 있었고 아이에게 이런 길도 있다고.조언하고 있는중인데 영포 ㅋㅋ 굴비님과 비슷 수학이 더좋은 아이예요 인스타를 안해서 디엠은 아직이구요 굴비님 화이팅 부모님이 넘 자랑스럽겠어요 돈과 일을 떠나 본인의 꿈을 찾고 이루는 모습을 보면 넘 뿌듯 하실거같아요 굴비님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미국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간호대 4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속 선생님 다른 채널에서 에이전시 널스이실 때 인터뷰하신 것도 봤었는데 이제 에이전시 계약종료하고 자유의 몸이 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영상이 정말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꼭 뉴욕으로 랜딩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뭐든지 단점도 존재 합니다. 미국 간호사라고 보라빛 생활이 있는건 아닙니다.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이방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한계점은 분명 존재 합니다. 대한민국도 훌륭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고, 능력있는 좋은분도 많으니 그런분들 응원의 영상도 다루어 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도 좋은분들이 많고 그분들 고생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미국인이 아니고, 대한민국 사람으로 훌륭한 분들이 대한민국에 더 많아져야 조국도 있는 겁니다. 조국 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는 것이죠. 간호사라는 직업은 먹고 사는게 있지만, 이익 보다는 희생 봉사 정신이 다른 직업 보다도 더 있어야 합니다.
저도 일본으로 탈한국 할 예정자인데 미국은 아니지만, 돈은 한국보다 더 벌수도 덜 벌수도 있는 국가지만 적어도 일본에서 만큼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 하고싶은대로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국가이니 떠납니다. 한국은 너무 경쟁을 많이 하고 이 나이에는 이걸 해내야 하고 이걸 해내지 못하면 그냥 패배자가 되는 현실이고 고졸은 사람 취급도 못받는 나라에서 아둥바둥 열심히 사느니 적어도 고졸이라도 사람대접 받고 취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본으로 갑니다. 다행인건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대학 졸업장이 일본 취업에는 꼭 필요했어서 졸업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
이거 보다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삼성 수서병원 전 여친이 간호사 였는데 2002년 당시에 봉급이 거의 300만원전후 였던 것으로 생각남.당시 2년차 였나 그랬음... 처음에 주사 못놔서 맨날 혼나서 주사바늘 가지고 와서 내몸에서 나에게 피 빼는거 카페에서 손등과 팔뚝에 실습하곤 했는데~~ 나이트 근무할때 피자, 통닭,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맨날 사다가 주고
여러분 미국이 최고입니다! 한국과 미국 둘다 일해본 사람들은 알 거에요 미국에 멍청한 애들 많고 일도 별로 안하는데 돈은 엄청 벌어요 ㅋㅋㅋㅋ 저도 한국에 엄청 똑똑한 사람들 많은 거 아는데 단지 미국에서 자랐단 이유만으로 미국 회사에서 재택근무로 돈 많이 벌며 개꿀 빨아요 ㅋㅋㅋㅋ 간호사만 그런게 아니에요 제가 고딩때 레스토랑 알바할 때도 한국은 서버가 손님 음식 갖다주고, 남은 음식과 식탁 정리하고, 개같이 일하며 팁도 안받는데 미국은 스타커, 버써, 러너, 서버 다 나뉘어요. 스타커가 수저 다 채워놓고, 버써가 남은 음식 치우고, 러너가 음식 갖다주고, 서버가 걍 손님이랑 주둥이 털며 음식 주문 받고 팁 받아요 그래서 저도 고딩때 시작해서 대학생 되었을 때 짬 차서 서버 된 후에 걍 손님이랑 입만 털고 힘든 건 밑에 애들 시키며 팁 왕창 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지금 일도 마찬가지에요. 솔직히 여기 사람들중에 똑똑한 사람들 소수 제외하면 다 한국사람들에 비해 멍청하고 일도 느려요 그래서 저도 재택근무하며 하루 8시간중에 아침에 2시간정도 일 99% 다 해놓고 일부러 1% 안끝내놓은 상태에서 남은 6시간 넷플릭스 보고 게임하고 놀다가 일하는 시간 마치기 10분전에 나머지 1% 끝내버려요 ㅋㅋㅋㅋㅋ 근데 연봉이 1억 넘으니 (미국에서 아무것도 아님, 구글 등 일하는 친구들은 보너스 포함 4억 이상 범) 돈은 신나게 벌고, 자주 해외 여행다녀요 ㅋㅋㅋㅋㅋ
@@유니콘-w2u비자가 크다고봅니다. 영주권이 없는데 뽑아봤자죠.. 그리고 다른 영주권 있고 똑똑한 사람많은데 굳이 유학생을 뽑을 이유도 없고 회사에서 영주권을 해주려면 돈이 많이들어가는데 대줘야하고 회사 관련 정보도 클린하게 공개해야하기 때문에 꺼려하죠.. 큰기업이 아닌이상.. 그리고 간호사는 공부량도 많고 일반적으로 임상에선 교대근무가 기본이니까 자국민도 기피하는 직업이다보니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호주 미국 등의 나라에선 간호사에 대해서 영주권 지원 및 발급기간이 타 직업군에 비해 수월하고 연봉도 높은거죠.
한국에서 공장 알바하면서 여실히 느꼈습니다. 한국의 가혹한 비자 요건을 뚫고 들어온 외노자들은 대부분 본국에서 전문직, 대학교수 하던 분들이었고 그에 걸맞게 정말 영리하고 젠틀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멍청하고 예의없는 한국인 아재들은 단지 국적이 한국이라는 이유로 엘리트 외노자들이 간신히 취직한 공장을 손쉽게 취직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어느 나라에서 살고있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후진국에서 살아가면 후진국의 삶을 살게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뉴욕 온지 7년차 뉴욕 간호사예요. 말씀 똑 부러지게 잘 하시네요 :) 저는 외국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살고싶다 -> 외국 물색하다 미국으로 좁혔고 -> 영주권이 없으면 고생길이 열린다 -> 영주권을 쉽게 받으려면 간호사다 라는 케이스로 간호학과를 간 케이스인데, (물론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던가 인체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 ^^;;) 미국 간호사로 온 거 단 하루도 후회한 적 없고 굴비님처럼 항상 행복해요! 그런데 정말 맞는 말이예요… 모든 환경은 한국에 비해서 정말 만족하지만, 간호사라는 직업자체가 “easy money”를 만들 수 있는 직종이 아닙니다. 뉴욕 살면서 더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더더욱 깨닫게 되네요. 정말 우와 이렇게 까지 대우해준다고 ? (연봉) 하는 직종들을 여기저기 봤고, 현 직장에서 열심히 하는 대로 연봉과 직급이 마구 점핑을 하는 타 오피스 직종들에 비해 간호사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직급도 그대로죠… (이럴 때 현타 옴… 30년 경력 널스와 신규가 같은 포지션으로 일하는 아이러니) 학교를 가서 전문간호사가 되어도 연봉이 쭉쭉 뛰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간호사에 쏟아부은 연차에 맞게 연봉을 뛰게 하려면 어느 순간부턴 그 병원에서 열일하는 것 이외에 스스로 길을 뚫고 여기저기 찾아가야합니다… 뭐… 미국 7년차 되니 슬슬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제가 다른 업계를 아주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근처 친한 사람들의 상황을 보니 이러한 상황에 급 현타가 ..ㅎㅎㅎ 그래도 누구의 도움 하나도 없이 스스로 뉴욕까지 와서 터잡고 영주권에 직장에 매우 만족합니다. 인생 기니까 또 열심히 살아봐아죠 ㅎㅎ 굴비님 포함해서 모든 간호사분들 화이팅!❤
해외간호사 탑3안에 한국간호사가 있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간호사의 근무 환경이 열악하면 이런 해외취업에 간호사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정부와 간호협회는 한국 간호사가 다 해외취업으로 간호사가 없어야 정신 차리겠죠! 한국간호사 님들 그리고 한국의사 님들 각자도생이 답입니다. 해외취업 영주권 받고 가십시오! 응원합니다!!
너무 좋네요. 한국 의사입니다. 저도 이제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질려서 한국의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모르는 이 나라에 질려버렸습니다. 이미 USMLE step 1 합격했습니다. 원가 이하의 수가와 말도 안되는 근무시간에 근무를 해야하는 의무감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일을 겪으면서 그렇게 해도 욕을 먹는 이 현실에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저도 미국에 진출할 생각을 하니 이제 이 늦은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가슴이 설렙니다. 한국을 빨리 탈출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탈한국하는 한국 간호사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몰상식한 의사들과 이번 사태때문이구요 안그래도 병원 일하면서 의사들의 하대와 의사들의 오더 문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번 사태까지 터져버리니 더 버티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만든건 정부랑 의사들이라 생각해요. 정말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아니시라 생각하는지...궁금합니다 의도한 바대로 됐으면 안가시지않을까요? 근데 간호사들은 아니거든요 물론 본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수준 낮은 다른의료인들이랑 일하기에 많은부분들이 마음에 안드실수있겠지만 본인도 잘아시겠지요? 병원에서 다른직종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참의사분들도 낮은 확률로 계시기는 해서 현재 현장에 남아계시거나 그런부류시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한국의사들 집단 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요. 물론 존중받아야할 직업군은 맞지만 수직적인 한국의료계에 가장 큰영향을 끼친 직군이 누구인지 그리고 이번사태에 정말 진짜 피해자들은 누구일지 잘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더 궂은 상황에서도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장기적인 의료붕괴가 걱정된다면서 끝까지 서로 양보안하면서 환자는 내팽겨치고 단기적으로 정부와콜라보해서 의료붕괴를 가져와버리는 두 집단의 이기적인 현재행동들에 치가 떨리네요
졸업한지 2년 되었고, 운이 좋게 원하는 지역으로 미국에 갈 기회를 잡은 간호사입니다. 유스마일 취득 후 미국 가신다는 선생님의 의견과는 조금 견해의 차이가 있어 글 남깁니다. 지금의 사태는 정부와 의사간의 줄다리기에 다른 의료직종이 희생당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간호법을 반대한 이유가 의사의 권한을 침해한다고하여 반대하신다 하셨죠? 그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우리도 우리일만 하고 싶어요. 오더도 이중 삼중으로도 걸러지지 못해 간호사가 대신 거르고, 동맥혈채혈검사 조차 빨리 되질 않아 간호사가 불법임을 감수하고 시행하고, 응급 고혈당으로 인해 인슐린 처방을 레지턴트 이름으로 처방내는것, 설마 이 모든 일들을 모르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지긋지긋한 한국 병원의 삶에 지쳐 어쩔수 없이 미국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의사들처럼 지금의 사태때문에 유스마일 취득해서 미국에나 가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미국가는걸 지금도 반대하십니다. 저도 한국에서 일하고 싶고, 선생님들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이민을 준비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바라건대, 미국에 가실거라면 한국에서 탑재하셨던 슈퍼 갑의 마인드는 버리시고 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서 다들 대댓글 달아가며 비방하지 마시고 탈조선 하세요. 그런 의사, 그런 간호사 안 만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습니까… 의사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 가는건 아니예요. 어차피 미국 가도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니 다들 잘 하셔서 다시 만날땐 보다 더 발전적인 상황이길 기대합니다.
의사들 고학력자들인데 왜 머리도 양심도 안보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건 당연하지만 왜 꼭 미국을 대상으로 한국을 비교하나요 베트남이나 중국같은 나라는 비교하기 싫은 거죠? 그냥 돈 더 벌고 싶어서 미국 간다하면 간단합니다 돈 더 벌고싶어서 의대증원도 반대한다면 됩니다ㆍ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재력의 나라들과 비교 할 때 우리나라 의사들의 사회적 위치와 보상이 적지 않습니다 왜 1인 gdp 3만2천불인 나라를 2배도 넘는 7만6천불의 미국과 비교하나요 당연히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 최저 시급등이 미국이 2배 가량 높은거죠ㆍ솔직히 우리나라는 의사보단 간호사님들은 지금보다 2배는 더 존중 받아야합니다
또 한 번 미국간호사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행복했어요 ❤ 감사합니다 😆
정말 솔직하고 유용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굴비님 너무 반가워요~~
어쩌다가 보게되었는데. 말씀 너무 잘 하시고.. 너무 명확, 클리어~ 뉴욕굴비 구독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영주권 때문에 간호사 되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마지막 말… ㅠ (영상 보면서 그 생각이 딱 들었는데.. 안되네요 ㅎㅎ) 너무 똑 부러지고 일도 잘 하실것 같아요~
나이 50 인 여자도 가능할까요?
정말 뉴욕굴비님은 제가 인스타에 문의했던 간호사 선생님 중에서 가장 친절히 답해주신분이십니다
👍👍👍
간호사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업계 업종이 바껴야할 때인것 같음. 사람 하대하고 서열만들고… 그러니 당연히 실력있는 사람은 더 좋은 나라라로 가지… 나중에 이 나라에 인재가 있을런지 ㅜㅜ
이런걸 어른들에게 말하면 "그럼 외국가" 이런 대답이 많이 돌아옵니다.
왜 한국사회는 단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바꾸지 못하는 것 일까요?
소중국 + 나때도 당했으니 너네도 당해야되 + 능지가 응우엔 보다 살짝 높거든요.
기득권을 위한 나라 돈에 환장한 나라 권력자 + 돈에 순종하면서 사는 인간들이 많거든요.
설사 간호사 일에 관심 없더라도 한국에서 할 일 못 찾으시는 젊은 분들 우선 이 일로 미국 와서 시작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간호 보건 계열 전문대?도 많이 있고 졸업 후 거의 100% 취업입니다. 취업하면 비자 나와요. 여기도 애매한 인문계열 취업 잘 안되는데, 좋은 4년제 졸업하고 3년 칼리지 다시 다녀서 간호사로 취업하는 분들 꽤 있어요. 공부 좀 한 학생들, 한국 학생들은 무난히 다 합니다.
현지에서 absn 같은 학위 받으면 opt 1년이던데 영주권이 2번째 해 전에 100% 나오나요..?
@@내일모레-f6i 100% 라고 확언드리기는 어렵지만, 간호 분야는 미국에서 늘 손이 부족한 분야이고 한국인들이 머리가 좋고 손이 빨라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 웬만한 다른 분야보다 영주권 스폰서 얻기가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병원 측에서 계속 쓰고 싶으면 스폰 해 줄 확률이 아주 높아요. OPT 만료 6개월~3개월 전에 빨리 병원 측과 영주권 스폰 연장 여부를 합의보시는 게 좋겠죠.
만일, 다른 일을 하시고 싶으시면, 5년 동안 병원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로 알아보시다가 시민권 취득 후 다른 분야 하시면 되구요.
이거 매우 위험한 조언인데 반드시 아셔야 하는게 이분도 살짝 언급했지만 미국에 와서 간호대 나와 자격증 받아도 영주권없으면 바로 일할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간호학이 자격증만 받으면 가능한 일이고 전공 특성상 스템전공보다 전문취업비자인 H1B 스폰 받기 훨씬 어렵습니다(거의 불가능). 인터뷰하시는 분처럼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경력만들고 미국 간호자격증까지 받고 EB3 숙련공 영주권 스폰 받아서 오시는게 훠~얼씬 좋습니다.
@@viatorbusiness 혹시 미국 시민권이 있다면 이런 방법도 괜찮을까요?
또 트럼프 되서 ᆢ영주권 영향은 없을까요
제 딸은 캐나다에서 Nursing 공부할 예정입니다. 두 분 케미가 좋고요. 질문의 질도 참 좋고요. 인터뷰 답하시는 분을 편하게 리드하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오오 너무 감사합니다! 따님의 미래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렴한의료비는 간호사들의 피와땀으로 이루어지는군요 간호환경이 미국같이. 바뀌기는어렵지만 좀더좋아지길바랍니다. 우리딸도 간호사인데. 미국 추천해보고싶네요
네 대신 타지에서 생활하는 어려움도 있으니 잘 고민해 보셔야 돠겠네요~
황당하네요.. 한국 의사는 미국 의사 버는거의 절반 미만을 받으면서 노동시간은 3배정도 됩니다.. 전세계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는 한국 의사들에게 고마워 좀 하세요..
한국에서 의료계 처우 개선은 절대불가능합니다.
앞으로 초고령화 노인국가가 되서 의료 서비스가 더필요한데 그에따른 돈 국민들 세금을 더올리거나 의료계종사자가 희생해야하는데 앞으로 더 한국 의료종사자는 더 힘든직업이될겁니다.
그이유는 앞으로 초고령화사회에 2025년 진입이후 2026년부터 건강보험은 계속 적자가 될것이기 때문이죠
국민들이 지금처럼 저렴하게 의료비용을 비싸게 지불해줘서 의료종사자 임금을 높이거나, 우리가 지불하는 건강의료보험을 몇배로 더 비싸게 세금으로 지불하지않는이상 불가해요.
@@길냥이밥주는오빠 의료계는 ㄹㅇ 젊으면 무조건 이민 준비하는게 맞을듯 ㅋㅋ 간호사 의사 무관하게
의료계 처우 개선 하려면 건보료 더 올려야 하는데 어느 국민이 찬성할 것이며 어느 정치인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 할까요?
혹시나 이 영상보고 미국에 유학비자(F1)으로 와서 간호학 전공하고 자격증 받으면 바로 취업할수 있거나 영주권 받을수 있을거라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이분도 살짝 언급했지만 미국에 와서 간호대 나와 자격증 받아도 영주권없으면 바로 일할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간호학이 자격증만 받으면 가능한 일이고 전공 특성상 스템전공보다 전문취업비자인 H1B 스폰 받기 훨씬 어렵습니다(거의 불가능). 따라서 인터뷰하시는 분처럼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경력만들고 미국 간호자격증까지 받고 EB3 숙련공 영주권 스폰 받아서 오시는게 훠~얼씬 좋습니다. 미국사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라 이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호대 졸업하면 OPT 1년 나오지 않나요~? ABSN 알아보니 그렇던데
미국에서도 졸업하고 에이전시의 영주권 스폰 받으며 일할수 있어요! 물론,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처럼 경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병원이 아닌 요양병원을 갈 확률이 높긴 하지만서도 아예 불가한건 아니에요. 그리고 H1B 비자랑은 다른 비자로 일을 하구요!
저도 30년전 세브란스병원에서 3년하고 미국에 와서 27년했는데 삶의질이 미국이 훨씬좋아요. 대도시 사니 한국문화도 다 있으니 편하고 애들도 스트레스받지않고 공부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28:09 현직 미국간호사입니다… 무슬림들 필요한ㅔ 갑자기 없어져서 찾으면 기도하러갔다고… 요즘 제일 일같이하기 힘든 종굨ㅋ
ㅇㅈ 제 코워커중 하나도 무슬림인데 기도한다고 없어짐. 찾으면 기도하는 시간 ㅋ 짜증나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ㄹㅇ..
@@pathological-liar헉 ㅋㅋㅋㅋㅋ 어이없는데웃기네요.. melting pot이라 그런지 별의별일이 있나 봐요
이민온지 3년 다 되어가는데... 한국에서는 무슬림들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강제 개종한다고....
일 끝나고 소주에 삼겹살 맛보고... 자기는 한국에 와있어서 무함마드가 아니라 춘식이라고....
@@EthanRyu-u9uㅎㅎㅎㅎ 넘 잼있어요
이 종교가 강제개종ㅋㅋㅋㅋ
한국은 참 여러모로 대단한 나라네요...
한국은 인계 1시간전 출근하여 물품카운트, 인계준비합니다
그리고 저는 간호간병 포괄병동기준 간호사 환자 1:8
밤에는 1:12로 봤습니다
급성기 환자들이고 중환자 한명이라도 발생하면 나머지 환자들은 케어를 못해줍니다
오버타임 장난아니고요
근데 병원은 팀장 컨펌 받고 오버타임 결재 올리라고 합니다
결국 하지말란얘기죠..
온갖 서류챙기는건 물론
진단서 발급
타병원 전원시 필요한 서류 발급
필요한 이송수단 불러주기
다 간호사가 합니다
거기다 icu는 ecmo+crrt 연결된 환자 끼고 3-4명씩 보기도 합니다
환자 수 적으면 당일날 강제로 오프줘서 들어가게 만들고
누구 하나 아프면 주사 맞으면서 일하거나
오프였던 사람이 끌려나옵니다.. 왜냐.. 최소인력으로 돌아가기때문이죠
밑에 미국식 도입하면 어쩌구~ 하는분이 계시는데
박봉으로 사람을 갈아가면서만든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위태로운지 아시나요? 얼마나 많은 투약오류가 있을지
당신의 혈관에 피곤한 간호사가 엉뚱한 약물을 헷갈려서 주사할수도있습니다
피곤한간호사가 환자의 위험징후를 발견 못해서 죽을수도있구요
비단 병원뿐만이 아니에요
직장이나 회사들도 노동자들을 믹서기처럼 갈아서 만들죠
그 남은 기회비용들은 누군가 가져가고 분배와 형평성이 너무도 처참하죠
한국은 답이없다...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냥 노는게 젤 좋죠 ㅎㅎ
엉뚱한 약물을 주사할 수도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실수해놓고도 쉬쉬하고 넘어가기 일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안죽으면 다행이란 마인드고 덮기 급급하죠
이런 곳에서 일하다보니 제 친구들 가족은 아플 일이 제발 없으면 좋겠어요 작은 시술이라도..
미국은 일시작 정각에 칼출근 칼퇴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태움전혀없음요. 매우만족하고있어요. 병동에 clerk(사무원)이 항상 주말에도 근무하고 있어서 오는전화 다 받아주고 수송도 불러주고 모든 잡무를 다 해줘서 전 환자한테 집중해요. 미국신세계에서 일하고 있네요. 간호사분들 영어공부해서 넘어오세요😊
옛날 교통사고로 입원중 마약성 진통제 간호사가 처방보다 2배 주사해서 의사회진 돌때 대답도 못하고 헤롱대며 누워 있던 경험이 있네요.
와... 나는 왜 여자분 동생이 이민을 갈 수 있을까가 아니라...
2년동안 한국 병원에서 버틸 수 있을까가 걱정되냐...
2년 금방가요
난 우리나라에 있을 때 항상 화나 있었음. 화를 냈다는 게 아니라 화가 내재돼 있었고 남한테는 절대 표현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항상 나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 삭혀야 했음.
근데 미국은 안좋은 점 정말 많지만
일단 첫번째는 내가 화가 전혀 날일이 없었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좀 더 미성숙한 면이 있지만
또 좋은점은 순수한 면이 더 있고
서열이 없다보니 화딱지 나버릴 일이 없음.
희철리즘에 나오신분이네요 🤗
ㅎㅎ네 맞아요~
오 지금도 잘 지내시나 보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ㅎㅎ
제약연구원이고 저도 간호사님처럼 진짜 직업을 바꿔야하는걸까 고민을 하고 책도 읽고 해봤지만 딱히 이 업계를 떠날 곳도없고 하고싶지도 않더라구요..
실험실 기구를 따로 처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전 너무 충격입니다...
거기다 대학원도 소속병원 기준 연결 대학원 텍스제외하고 무료라니... 전문 간호사 생각안할수가없겠네요.. 와..;
하.. 미국 가야할까요.. ㅠ 가보고싶긴하네요
뉴욕굴비님 인스타 팔로워 인데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저도 지금 sn4 인데 얼른 미국가고 싶어요 ㅠㅠ 오늘도 자극받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미국 여자와 결혼해서 조만간 LA로 이민 가기로 했어요.
결혼 후 돈 얘기를 하다가, '내 연봉은 1억이다'라고 말해준 날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가만히 듣더니 "That's it?" (그게 다야?)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나름 제 연봉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그 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
와이프가 말하길, 제가 한국에서 노력하는 만큼만 미국에서 노력하면 연봉 4~5억은 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연봉 4~5억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라 믿기지 않아서 이곳저곳 조사해보니, 영주권을 받고 도전해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였어요. 와이프가 인맥도 많은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미국 취업을 나쁘게만 보지 말고, 미국 현지인에게 직접 들어보고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주의할 점은, 미국은 땅이 넓고 주마다 스타일과 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직종에서 일하시는 지 궁금한데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단테-w2s자동차회사 생산직입니다
@@GPRMegan혹시 공대나오신 건가요... !!
너무 잘 봤어요! 조근조근 말씀 얼마나 잘하시는지 뉴욕배경까지 굿 🎉
뉴욕굴비님 최고!ㅎㅎ
넘 말씀을 잘 하시네용 재밌게 봐써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었을때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와같은 인종,민족이 주를 이루며 살아가지 않는곳에서는 살아가기 힘들다는것을 느낀다.
네 맞아요~ 그래서 저도 항상 한국을 그리워해요ㅎㅎ
맞습니다. 같은 인종 같은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끼리 사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미국 살아보면 저분들도 알게 될겁니다. 젊었으니 다방면으로 꿈을 펼쳐 보고 싶겠지요.
요즘은 미국 유럽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한다는 소식 들으며 놀랬어요. 인간은 가보지 않은 미래의 길을 가보고 싶어 한다지요 ㅎㅎ.
@@bykim1962미국인들은 프랑스 파리를 동경하고 유럽은 어메리칸 드림을 동경한다죠.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ㅋㅋㅋ
너무 좋은 말씀 해주신 뉴욕굴비님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목소리가 성우같이 맑고 좋아요 🎉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모든게 비용이죠. 잘봤습니다.^^
지금 4학년인데 너무 좋은 이야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한국은 물품 전화 서류정리 모두 간호사의 몫인데 외국은 참 잘되어있네요
간호학과 학생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20 영포자가 영어 공부를 하게 된 과정
12:40 화상 통화 5분씩하며 speaking만 공부 했는데 자연스레 listening reading writing등 다 오르더라구요.
👏👏👏
뉴욕 간호사와 환자비율 10 년전 대략 일반병동 1:6-8, tele 1:4, icu critical 이면 1: 1-2 상태괜찮으면 1:3. 캘리포니아가 간호법이 최고라서 아마 더 좋을것임. Pay 는 San Francisco 가 최고. 일반적으로 12 시간씩 3일 근무 그래서 second job 으로 다른 병원에서 1-2일 더할수있음. 나이 제한없고 65 넘어도 몸만 허락하다면 계속 할수있음. 동료들 퇴직연금 SSA 포함해서 $6000-7000이상 (30 년 근무) 요즈음은 직장에서 주는 연금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병원마다 틀리고 점점 benefit 이 줄고있음) 근무 환경이 한국의 수직관계아니고 수평관계라 정말 일 못하지않는한 태움 거의 없으나 흑인들과의 마찰은 있을수있음.( 대체적으로 보조원들이 흑인들이라 요리조리 빼고 말 엄청 안들음) 나는 New York 보단 California 를 더 추천함.
굴비님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어요
딸아이가 간호학과 다니는데
제가 먼저 관심이 있었고
아이에게 이런 길도 있다고.조언하고 있는중인데
영포 ㅋㅋ 굴비님과 비슷
수학이 더좋은 아이예요
인스타를 안해서
디엠은 아직이구요
굴비님 화이팅
부모님이 넘 자랑스럽겠어요
돈과 일을 떠나
본인의 꿈을 찾고 이루는 모습을 보면 넘 뿌듯 하실거같아요
굴비님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따님의 커리어도 응원할게요~
퇴직을 앞둔 뉴욕에 사는 미국 간호사입니다.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뉴욕이 참 좋아요.
😍😍😍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미국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간호대 4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속 선생님 다른 채널에서 에이전시 널스이실 때 인터뷰하신 것도 봤었는데 이제 에이전시 계약종료하고 자유의 몸이 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영상이 정말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꼭 뉴욕으로 랜딩하고 싶네요🥹
화이팅이에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오빠 인터뷰 컨텐츠군요 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ㅎㅎㅎ좋댓구알!ㅎㅎ
두분 케미 예뻐요 ❤
ㅎㅎ감사합니다!
12:32 이거 인정요
언어공부는 스피킹부터 해야돼요. 문법이 비슷한 언어면 뭐부터 해도 상관없지만 영어같이 아예 다른 언어는 스피킹부터 해야됩니다.
한국은 거꾸로...
현재 미국이민을 생각하는 간호학과2학년으로서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특히 아이엘츠를 무조건 공부해야하는줄 알았는데 토익만으로도 된다니..😮 그래도 미국에서 일하려면 아이엘츠정도의 실력이 있어야하니까 전 같이 준비해야겠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돌려볼게요
화이팅이에요!
뭔가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것은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반대급부도 생각해 볼 문제가 많아요.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와 홈씩, 밤엔 위험한 뉴욕거리, 팁문화~ 진취적인 분이라면 도전해볼만 할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
ㅎㅎ뉴욕사람들님 채널 팬이에요~ 감사합니다!
힌국에서 쓰레기같은 연차 높은 깡패 간호사들이 너무 많아요. 프리셉터라는게 욕만 해대고, 가르쳐주는건 하나도 없던 쓰레기같은 것들.
그게 국민성이에요 ㅋㅋ
의사나 간호사가 참 힘든 직업군이네요 의료서비스가 좋다는 한국도 여러 부분에서 많이 개혁이 되어야함을 느낍니다
목소리가 전종서배우님과 아주 비슷하네여❤❤ 그래서 더 잘 들았습니다
영상 처음 보는데 변호사님 목소리 참 좋으시고 진행도 편안하게 잘 하시네요~ 넘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의 서비스 질이 높은 건 간호사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고 정부는 해가 갈 수록 의료예산은 삭감되고 있어요 한국도 미국 만큼이나 의료불평등이 심하다는 겁니다
캐나다 남자 간호원 한국사람 엄청 개고생하며 살던데 집세 내느라 허리띠 쫄라메고 뉴욕이나 캐나다나 물가 비싸서 2억은 벌어도 힘듬 콩글리쉬 부부 도 2억은 되던데 한국 으로 역이민
안녕하세요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군요 제 친구도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친구가 해준 말들이 새삼 떠오르며 그때 이해하지못했던것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다 이해가 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한국간호사는 전부 스케줄을 짜주고
원하는날에 쉬는게 어려운데
좋네요
미국좋아요
침대, 폴대 바퀴 닦던 생각 나네. 인증제도 ㅋ ㅋ ㅋ
안녕하세요.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뭐든지 단점도 존재 합니다. 미국 간호사라고 보라빛 생활이 있는건 아닙니다.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이방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한계점은 분명 존재 합니다.
대한민국도 훌륭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고, 능력있는 좋은분도 많으니 그런분들 응원의 영상도 다루어 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도 좋은분들이 많고 그분들 고생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미국인이 아니고, 대한민국 사람으로 훌륭한 분들이 대한민국에 더 많아져야 조국도 있는 겁니다. 조국 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는 것이죠.
간호사라는 직업은 먹고 사는게 있지만, 이익 보다는 희생 봉사 정신이 다른 직업 보다도 더 있어야 합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자기선택으로 가능한 문화
👍👍👍
미국 간호사 주급 2500불 내외 한화 3,250,000원 이상 한달 급여 1300만원 정도...리스펙
저도 영포자에 고3때는 이렇게 영어를 하면서 미국에서 20년이상 살지 몰랐습니다ㅋ 유학생에서 워킹비자, 그리고 영주권에서 이제는 본인 클리닉 운영중입니다^^ 각각 다 힘든 관문이였지만 현재는 정착해서 잘살고있답니다~
ㅎㅎ정말 힘든 관문 모두 잘 극복하신거 너무 대단하고 축하 드립니다~
든든합니다^^
👍👍👍
미국,호주중 어딜 추천하시나요??
저도 일본으로 탈한국 할 예정자인데 미국은 아니지만, 돈은 한국보다 더 벌수도 덜 벌수도 있는 국가지만 적어도 일본에서 만큼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 하고싶은대로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국가이니 떠납니다. 한국은 너무 경쟁을 많이 하고 이 나이에는 이걸 해내야 하고 이걸 해내지 못하면 그냥 패배자가 되는 현실이고 고졸은 사람 취급도 못받는 나라에서 아둥바둥 열심히 사느니 적어도 고졸이라도 사람대접 받고 취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본으로 갑니다. 다행인건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대학 졸업장이 일본 취업에는 꼭 필요했어서 졸업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
일본인들은 한국인 경멸하는 사람들 많은데 살다보면 느끼실거에요 😢 굳이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
하필? 한국이랑 마찬가지로 저물어가는 나라고 경직되고 위계문화 강한 나라를 왜 굳이 갈려고 하지? 이왕 탈출할거면 확실히 기회가 많은 나라로 가셔야지...
한국 간호사들 모두 미국으로 가세요
한국 간호사들은 미국으로 ,,,,베트남간호사들은 한국으로 ,,,,,북한간호사들은 중국으로
이거 보다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삼성 수서병원 전 여친이 간호사 였는데 2002년 당시에
봉급이 거의 300만원전후 였던 것으로 생각남.당시 2년차 였나 그랬음...
처음에 주사 못놔서 맨날 혼나서 주사바늘 가지고 와서 내몸에서 나에게 피 빼는거
카페에서 손등과 팔뚝에 실습하곤 했는데~~
나이트 근무할때 피자, 통닭,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맨날 사다가 주고
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저는 한국에서 3교대만 14년째인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싶어요.. 일은 좋은데.. 일하는 환경이 안좋아요.. 미국갈까 고민중입니다.. 면허는 취득했는데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ㅠㅠ
06:52 ~ 진짜 공감 시작 버튼
죄다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현재도ㅋㅋㅋㅋㅋ오늘도ㅠㅠ 에휴.
내용을떠나 매력이 와 쪄시네요
미국이 간호사가 일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미국의료비가 엄청 비싸서 그런겁니다. 우리나라는 간호사 의사를 쥐어짜서 의료비가 아마 전세계에서 제일 싼 나라가 아닐까합니다. 아마 아파서 입원하게 되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 올 듯 합니다.
미국도 정상적인 회사만 다니면 의료보험 대신 내줘서 잘 오지 않아요. 특히 의료직군은 혜택좋은 경우가 많음. 미국 아니여도 호주하고 캐나다는 무상이고. 오히려 죽을병 응급상황일 경우는 요즘 한국보다 진료가 빠름.
@@분홍남 보험혜택 받으려면 아파도 일을 계속해야해서~~~일을 할수 없을 정도로 큰병걸리면 어쩔수 없이 한국온다 하더라구요.
분업화가 잘 되어있어서 사람이 많이 필요한게 모두 비용이므로 이것이 의료비가 미국이 쎈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네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신규간호사는 1년버티기 힘들고 탈임상이고 나중엔 온갖 잡병걸려서 퇴사
외국에 사는데..오래살다 보면 퉁치면 똑 같은것 같아요..😅😅😅
현재 한국서 간호사하고 있습니다 애들 유학갈때쯤
50대 후반~60대초 가 될것 같은데요 언어가 안 되어서요
준비는 하고 있구요
혹 간호사말고
낮은단계의 간호사 잡
있을까요?있다면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미국은 모르겠고요 뉴질랜드같은 경우 언어나 스킬이 애매하면 요양원같은 시설에서 일 시작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자녀들 유학과 엄마의 중년 이민. 좋은 궁합
제약연구원(제형연구 등)에 대해서도 미국 인처뷰 진핼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최소 석서이상...
네 제가 열심히 알아보고 섭외해 볼게요!
여러분 미국이 최고입니다!
한국과 미국 둘다 일해본 사람들은 알 거에요
미국에 멍청한 애들 많고 일도 별로 안하는데 돈은 엄청 벌어요 ㅋㅋㅋㅋ
저도 한국에 엄청 똑똑한 사람들 많은 거 아는데 단지 미국에서 자랐단 이유만으로 미국 회사에서 재택근무로 돈 많이 벌며 개꿀 빨아요 ㅋㅋㅋㅋ
간호사만 그런게 아니에요
제가 고딩때 레스토랑 알바할 때도 한국은 서버가 손님 음식 갖다주고, 남은 음식과 식탁 정리하고, 개같이 일하며 팁도 안받는데 미국은 스타커, 버써, 러너, 서버 다 나뉘어요.
스타커가 수저 다 채워놓고, 버써가 남은 음식 치우고, 러너가 음식 갖다주고, 서버가 걍 손님이랑 주둥이 털며 음식 주문 받고 팁 받아요
그래서 저도 고딩때 시작해서 대학생 되었을 때 짬 차서 서버 된 후에 걍 손님이랑 입만 털고 힘든 건 밑에 애들 시키며 팁 왕창 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지금 일도 마찬가지에요.
솔직히 여기 사람들중에 똑똑한 사람들 소수 제외하면 다 한국사람들에 비해 멍청하고 일도 느려요
그래서 저도 재택근무하며 하루 8시간중에 아침에 2시간정도 일 99% 다 해놓고 일부러 1% 안끝내놓은 상태에서 남은 6시간 넷플릭스 보고 게임하고 놀다가 일하는 시간 마치기 10분전에 나머지 1% 끝내버려요 ㅋㅋㅋㅋㅋ
근데 연봉이 1억 넘으니 (미국에서 아무것도 아님, 구글 등 일하는 친구들은 보너스 포함 4억 이상 범) 돈은 신나게 벌고, 자주 해외 여행다녀요 ㅋㅋㅋㅋㅋ
어떤직종이신건가요?
미국에서 돈 못버는 사람들은 진짜 수준이 별로인거겟네여… 그런데 유학생들은 왜 취직이 안된다고 하나요? 인종차별이거나 영어부족이거나 일자리 부족이어서 그런건가요?
@@유니콘-w2u비자가 크다고봅니다. 영주권이 없는데 뽑아봤자죠.. 그리고 다른 영주권 있고 똑똑한 사람많은데 굳이 유학생을 뽑을 이유도 없고 회사에서 영주권을 해주려면 돈이 많이들어가는데 대줘야하고 회사 관련 정보도 클린하게 공개해야하기 때문에 꺼려하죠.. 큰기업이 아닌이상..
그리고 간호사는 공부량도 많고 일반적으로 임상에선 교대근무가 기본이니까 자국민도 기피하는 직업이다보니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호주 미국 등의 나라에선 간호사에 대해서 영주권 지원 및 발급기간이 타 직업군에 비해 수월하고 연봉도 높은거죠.
한국에서 공장 알바하면서 여실히 느꼈습니다. 한국의 가혹한 비자 요건을 뚫고 들어온 외노자들은 대부분 본국에서 전문직, 대학교수 하던 분들이었고 그에 걸맞게 정말 영리하고 젠틀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멍청하고 예의없는 한국인 아재들은 단지 국적이 한국이라는 이유로 엘리트 외노자들이 간신히 취직한 공장을 손쉽게 취직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어느 나라에서 살고있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후진국에서 살아가면 후진국의 삶을 살게됩니다.
@@djku5583 금융요
근데 가믕하면 컴싸 전공으로 swe 노려보세요
제 친구들이 그걸로 4억 이상 벌어요 ㅋㅋ
의사 간호사들아 싸우지 말고 그냥 더 미국가서 꿈을 펼쳐랏
우리나라 요양병원은 1대 50도 봅니다.. 일반병원은 적게 봐야 1대 15이고..
영상 잘 봤습니다! 뉴욕 온지 7년차 뉴욕 간호사예요. 말씀 똑 부러지게 잘 하시네요 :) 저는 외국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살고싶다 -> 외국 물색하다 미국으로 좁혔고 -> 영주권이 없으면 고생길이 열린다 -> 영주권을 쉽게 받으려면 간호사다 라는 케이스로 간호학과를 간 케이스인데, (물론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던가 인체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 ^^;;) 미국 간호사로 온 거 단 하루도 후회한 적 없고 굴비님처럼 항상 행복해요! 그런데 정말 맞는 말이예요… 모든 환경은 한국에 비해서 정말 만족하지만, 간호사라는 직업자체가 “easy money”를 만들 수 있는 직종이 아닙니다. 뉴욕 살면서 더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더더욱 깨닫게 되네요. 정말 우와 이렇게 까지 대우해준다고 ? (연봉) 하는 직종들을 여기저기 봤고, 현 직장에서 열심히 하는 대로 연봉과 직급이 마구 점핑을 하는 타 오피스 직종들에 비해 간호사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직급도 그대로죠… (이럴 때 현타 옴… 30년 경력 널스와 신규가 같은 포지션으로 일하는 아이러니) 학교를 가서 전문간호사가 되어도 연봉이 쭉쭉 뛰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간호사에 쏟아부은 연차에 맞게 연봉을 뛰게 하려면 어느 순간부턴 그 병원에서 열일하는 것 이외에 스스로 길을 뚫고 여기저기 찾아가야합니다… 뭐… 미국 7년차 되니 슬슬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제가 다른 업계를 아주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근처 친한 사람들의 상황을 보니 이러한 상황에 급 현타가 ..ㅎㅎㅎ 그래도 누구의 도움 하나도 없이 스스로 뉴욕까지 와서 터잡고 영주권에 직장에 매우 만족합니다. 인생 기니까 또 열심히 살아봐아죠 ㅎㅎ 굴비님 포함해서 모든 간호사분들 화이팅!❤
간호사분들 화이팅이에요!
물리치료사도 궁금합니다!
아이 데리고 가는데
뉴욕으로 갈지 인돌스해서 다른 주로 갈지 고민중이에요 ㅠㅠ
뉴욕은 너무 비싸고 과연 아이들 교육에 좋을까라는 생각도 해 뵜어요 장단점을 잘 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미국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꺄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댓글보니까 ㄹㅇ 탈한국 마렵네
어휴 시바..
군대에서 미군이랑 연합훈련할때 받는 문화 충격 비슷한 거겠군....
팟 캐스트가 따로 있나요?
아뇨 유튭에만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 수선생님은 탑보스죠
.......ㅋㅋㅋ
문도 다 열어드려야하는걸요
미국과 한국은 당연히 연봉 갭이 나는건 당연한거같고 결혼전이라면 미국간호사 좋을것 같내요 ㅋ 아무래도 결혼하고 애 잇으면 생각할께 너무 많음 ㅋ
총기사고는 무섭지 않으신가여?ㅜㅜ
변호사님. 미국에 큰 병원에서 진료받는데 돈 얼마정도 내야합니까?
글쎄요 어떤 진료인가에 따라 천차만별 아닐까요? 보험 유무의 차이도 큰거 같아요
이런 이유에서일까.?
의사부부 딸이 유학원 통해서 호주갓음. 간호사하러
2:15
전인간호 하는건가..
한국은 아침라운딩 이후로 얼굴못보고 퇴근하는 환자도.ㅎ
할일이 바빠서 환자들 제대로 못봐요 ㅠ
@@깨냥이집사 컴퓨터 간호기록만 하다끝나죠.ㅋ
채널 주인님 18년 사셨고 변호사인데 왜 영주권 못 받으셨죠? 이해가 안되요
어렸을때 학생으로 쭉 있어서요ㅠㅠ
빨리 빨리 한국도 선진국으로 더 발전 시켜야 ...
왜 분업이 잘 되어있을까 생각을 해보시길.학교에서 실험도 그렇고. 미국 학비가 얼마인데 ㅎㅎ 학비야말로 10배죠. 우리학교도 등록금만 43000달러인데요. 그 학비로 실험도구 수거해가는 회사를 이용하는거죠. 병원도 비슷할겁니다.
학비는 10배지만 의료비는 100배죠
병원이 학비로 운영되나요?
님이말하시는건 외국인 등록금아니에요?
네 맞아요~ 미국 대학교 학비와 병원비는 정말 어마어마하죠ㅠㅠ
외국인등록금 아니고 사립대학은 다 똑같습니다ᆢ
어마어마해요ᆢㅠ
해외간호사 탑3안에 한국간호사가 있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간호사의 근무 환경이 열악하면 이런 해외취업에 간호사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정부와 간호협회는 한국 간호사가 다 해외취업으로 간호사가 없어야 정신 차리겠죠!
한국간호사 님들 그리고 한국의사 님들 각자도생이 답입니다.
해외취업 영주권 받고 가십시오!
응원합니다!!
뉴욕 어떤 부분이 좋나요?
미국 1달이라도 살아보고 이민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시간 지날 수록 내 나라가 최고 입니다!
네 맞아요~
미국이 좋죠
뉴스 남녀 앵커들 두사람다 정면을 보면서 방송 하는데 ᆢ두분은 각자 얼굴 반씩만 나오네요 ㆍ일부러 전체 얼굴을 공개 안하시는 건가요
네?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가 얼굴을 다 가려서...화면구성이..ㅎ
반성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한국 병원과 의사들은 간호사 갈아서 지네들 부유하게 살지요
한국도 변해야해 의사나 원장들 이윤을 독식하지 말고
저기.. 마이크를 좀 낮춰서 영상을 찍어도 될 것 같아요. 얼굴이 가리네용.. ^^;
ㅎㅎ네 이번 기회에 배웠어요!
싸우지말고 의사나 간호사나 근무나 월급적은거 의료보험이라는 제도때문임.
그러니 대한민국에 민영화되기전까지는 탈한국이 답이다 능력있으면 의사나 간호사 탓할게 아니라 정부가 가장 문제
그럼 이망
너무 좋네요. 한국 의사입니다. 저도 이제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질려서 한국의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모르는 이 나라에 질려버렸습니다. 이미 USMLE step 1 합격했습니다.
원가 이하의 수가와 말도 안되는 근무시간에 근무를 해야하는 의무감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일을 겪으면서 그렇게 해도 욕을 먹는 이 현실에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저도 미국에 진출할 생각을 하니 이제 이 늦은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가슴이 설렙니다. 한국을 빨리 탈출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탈한국하는 한국 간호사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몰상식한 의사들과 이번 사태때문이구요
안그래도 병원 일하면서 의사들의 하대와 의사들의 오더 문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번 사태까지 터져버리니 더 버티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만든건 정부랑 의사들이라 생각해요. 정말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아니시라 생각하는지...궁금합니다
의도한 바대로 됐으면 안가시지않을까요? 근데 간호사들은 아니거든요
물론 본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수준 낮은 다른의료인들이랑 일하기에 많은부분들이 마음에 안드실수있겠지만
본인도 잘아시겠지요? 병원에서 다른직종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참의사분들도 낮은 확률로 계시기는 해서 현재 현장에 남아계시거나 그런부류시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한국의사들 집단 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요. 물론 존중받아야할 직업군은 맞지만
수직적인 한국의료계에 가장 큰영향을 끼친 직군이 누구인지 그리고 이번사태에 정말 진짜 피해자들은 누구일지 잘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더 궂은 상황에서도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장기적인 의료붕괴가 걱정된다면서 끝까지 서로 양보안하면서 환자는 내팽겨치고 단기적으로 정부와콜라보해서 의료붕괴를 가져와버리는 두 집단의 이기적인 현재행동들에 치가 떨리네요
미국까지 가셔서 사람 하대하고 꼽주는 마인드로 살지 마셨음 합니다~~그런 의사들 너무 많이 봐와서요…..
졸업한지 2년 되었고, 운이 좋게 원하는 지역으로 미국에 갈 기회를 잡은 간호사입니다. 유스마일 취득 후 미국 가신다는 선생님의 의견과는 조금 견해의 차이가 있어 글 남깁니다. 지금의 사태는 정부와 의사간의 줄다리기에 다른 의료직종이 희생당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간호법을 반대한 이유가 의사의 권한을 침해한다고하여 반대하신다 하셨죠? 그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우리도 우리일만 하고 싶어요. 오더도 이중 삼중으로도 걸러지지 못해 간호사가 대신 거르고, 동맥혈채혈검사 조차 빨리 되질 않아 간호사가 불법임을 감수하고 시행하고, 응급 고혈당으로 인해 인슐린 처방을 레지턴트 이름으로 처방내는것, 설마 이 모든 일들을 모르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지긋지긋한 한국 병원의 삶에 지쳐 어쩔수 없이 미국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의사들처럼 지금의 사태때문에 유스마일 취득해서 미국에나 가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미국가는걸 지금도 반대하십니다. 저도 한국에서 일하고 싶고, 선생님들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이민을 준비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바라건대, 미국에 가실거라면 한국에서 탑재하셨던 슈퍼 갑의 마인드는 버리시고 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서 다들 대댓글 달아가며 비방하지 마시고 탈조선 하세요.
그런 의사, 그런 간호사 안 만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습니까…
의사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 가는건 아니예요.
어차피 미국 가도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니 다들 잘 하셔서 다시 만날땐 보다 더 발전적인 상황이길 기대합니다.
역시 간평 ㅋㅋㅋㅋ 머리가 안 좋으면 티를 내지 말자!
의사들 고학력자들인데 왜 머리도 양심도 안보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건 당연하지만 왜 꼭 미국을 대상으로 한국을 비교하나요 베트남이나 중국같은 나라는 비교하기 싫은 거죠? 그냥 돈 더 벌고 싶어서 미국 간다하면 간단합니다 돈 더 벌고싶어서 의대증원도 반대한다면 됩니다ㆍ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재력의 나라들과 비교 할 때 우리나라 의사들의 사회적 위치와 보상이 적지 않습니다 왜 1인 gdp 3만2천불인 나라를 2배도 넘는 7만6천불의 미국과 비교하나요 당연히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 최저 시급등이 미국이 2배 가량 높은거죠ㆍ솔직히 우리나라는 의사보단 간호사님들은 지금보다 2배는 더 존중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