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주행 거리 '에너지 부스트' 옵션 등장! 최대 80.46km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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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테슬라 모델 Y 소유자들을 위한 놀라운 소식! 이제 '에너지 부스트' 옵션을 통해 주행 거리를 30마일 또는 50마일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1,000 또는 $1,600에 구매 가능한 이 업그레이드로, 기존 모델 Y 후륜구동 차량도 새 모델과 비슷한 주행 거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론 머스크의 약속이 현실로 다가온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한 전기차 생활을 경험해보세요!
계속 업그레이드되네
그럼 원래 더 갈수 있는것을 안가게 만들어 놨다는 말임 ?
네 배터리를 더 원래 용량보다 적게 세팅해서 출고한 겁니다. 원래 배터리 자체가 Long range 용을 그대로 달아놨거든요.
@@breakzd사실인가요? 제조 단가상 그럴수가 없을꺼 같은데
@@미래제품읽어주는남자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리비안도 같은 걸 하다가 최근에 소프트웨어 버그로 레인지 제한이 풀려서 싼 모델 산 사람들이 추가 레인지 받았어요.
모델3 하이랜드도 에너지 부스트 옵션 달아줘라
기존부터 NCM 배터리 달려있는 Standard range 모델만 가능하고, 처음부터 LFP 달린 모델은 불가능합니다.
@@breakzd 그럼 하이랜드 롱레이지나 퍼포는 가능하다는거군요?!
@@David-sb2uk 원래 롱레인지나 퍼포먼스는 해당 배터리의 100%를 사용 가능합니다. 저 내용은 배터리 용량을 제한해서 스탠더드 레인지라고 해서 출고했던 2023 후기~2024년산 미국산 모델Y 스텐더드 레인지 모델만 가능한 내용입니다.
@@breakzd 아 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우리나라에 처음 나왔던 2021 모델Y 미국산 스탠다드레인지 플러스도 해당되나요? 이때 배터리 용량은 75kWh였는데 주행거리는 370km로 인증됐었거든요.
주행 거리가 소프트 업데이트로 늘어나다니
다른 전기차업체 차량들도 저런식의 업데이트 가능합니다.배터리bms의 안전마진을 포기하냐 안포기하고 주행가능 거리에 포함시키냐 차이같아요.전기차들이 배터리0%뜨고도 몇십키로 더가는거 영상에 많이 있습니다.0%에서 bms로 출력제한 어디부터 어디까지 거냐에따라서 키로수는 더 올라가겠죠.
@@nc-fo5wx 안전마진이 아니라 원래 훨신 더 큰 LR용 배터리가 달린 차량을 원래 용량으로 풀어주는거라니깐요…. 안전 마진이니 배터리 출력 등 그런 건, 원래 LR모델과 동일합니디. 그러니깐 안전을 희생한 게 아니라 더 큰 배터리 달아놓고 싸게 팔았다가 돈 더 받고 원래 용량으로 복구시켜주는 개념이예요.
다른 업체들은 더더욱 불가능하며, 테슬라에서도 일부 몇몇 미국에서 생산했고 연방 보조금 100% 받아서 출고된 모델 Y 스텐더드 레인지 모델 만 가능합니다.
배터리 안전마진 줄이고 출력제한 걸어서 주행거리 늘리는 옵션하나 추가하는것 같은데 1000불 이상씩 받네...;;
LFP 차량들도 포함이면 겨울철에 저거 업데이트하고 차량 경고등뜨고 멈추는 사람들 많이 나올듯
그게 아니라, 원래 미국용 Standard range 모델 (AWD / RWD 둘 다 해당)은 Long range 용 NCM 배터리 들어가 있었고 그거를 소프트웨어 적으로 줄여서 보조금은 받게끔 했던 건데, 그 제한을 풀어주는 옵션입니다.
출력제한은 당연히 안 걸리고요.
한국은 절대로 불가능한게, 전량 LFP라서 처음부터 100%를 사용 중이라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힘숨찐 차량들을 위한 추가 옵션입니다.
세계일류기업이 이렇게 할수있다는데 ㅋㅋㅋ 방구석쟁이들이 위험하네 어쩌네 왈가왈부 하는게 개웃기네
오 대박 좋다
시속 1km로 운전하면 더 오래갑니다
오래는 가는데 멀리는 못가죠 ㅎㅎ
이렇게 업그 비용을 받네... 와~
LFP는
인된다고 이냥반아
이건 누가봐도 mcn이자나 rwd가 저게 상식적으로 안되는건 초딩도 알겠다
미국 생산 Model Y는 RWD도 NCM달려있습니다.
바테리 열화 오지겠냉
원래부터 LR용 배터리라 열화는 LR모델과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