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천단위의 상당한 예산을 들였습니다...! 여름에 했었던 카이스트 프로젝트가 조회수도 잘 나오고 평가도 좋았지만,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었거든요. 그 와중 요 근래 제가 미용실이나 피부과, 운동이나 영어, 불교 수업 등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다보면 충격받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HBM이나 TSMC, 챗GPT는 알지만 OpenAI는 모르는 분들도 엄청 많다는 거에요. 심지어 전문의 분들도 바쁘셔서 그런지 HBM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유튜브에 영상을 천 개 가까이 올리면서 노력했지만 “내가 우물 안에서만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회수는 덜 나오더라도 자세하게 한번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HBM, TSMC, 미디어텍, 엑시노스 등... 기존의 에스오디 시청자 분들은 너무나 익숙하지만, 아직 낯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든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만들었습니다. "HBM이 뭐냐고? 이 영상 봐" 하고 누구에게도 링크를 줄 수 있도록요. 이미 잘 보고 계신 기존 시청자분들께는 “왜 이렇게 내용이 쉽지?” 하며 의아할 수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주연과 함께한 카이스트 프로젝트 보러가기 ua-cam.com/play/PLk6c1ni-zqRv98s4Bx9Fk2YGyw1tmcd8a.html 🚀 이한보람 교수님, 박성현 대표님과 함께한 1,2편 보러가기 ua-cam.com/play/PLk6c1ni-zqRuOfZqQPt8LShHUur5qRj7a.html
저도 갑자기 미디어택 칩이 들어가서 굉장히 의아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요,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IT 하드웨어 기술은 대만이 솔직히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대만의 미디어택과 좋은 관계가 된다면 미래 첨단 산업에서 삼성의 자리도 확보될 수 있죠. 물론 TSMC의 실력자를 데려 올 수도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MS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잖아요. 그리고 MS의 적은 누구냐 했을때 그 부분의 각도도 한번 깊게 관철해봐야 할 문제라고 봐요. MS의 상대는 원래 맥이였어요.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가 새롭게 생겨 난 것이고요. 몇 년 전까진 MS가 안드로이드를 건방지게 생각한 것 처럼 보이는 면이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MS가 그 스텐스를 바꾼 듯 보여요. 상대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맥이였다란 것을 깨우 친 듯 싶어요.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시장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고 오히려 맥을 상대 하려면 안드로이 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인게 아닌지 전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대로 보자면 구글이 제일 크게 보이지만 사실 MS의 도움 없이 구글이 이렇게 잘 나갈 수 있을까요? 보안 문제에 있어서 MS 보다 구글이 해킹 방어를 더 잘 할 수 있나요? 애초 기본의 틀이 윈도우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질문 자체가 잘못 된 것일 수도 있겟죠. 그럼 이런 구도 속에서 삼성과 SM의 관계는 적대 관계가 아니어야 애플의 점 유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맥의 고급 인력들을 슬슬 빼내고 있는 중인 듯 하고요.(확실한건 아님) 물론 모든 전제에서 MS가 안드로이드 폰을 만든다면 이 구도는 또 엉망이 되겠 지만 구글과 MS는 스마트폰 시장에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쉽게는 도전을 못 할 겁니다. 다만 MS가 요즘 유틸리티들을 꾸준히 만들고 보강하고 있죠. 원노트, MS AI 코파일럿, 그리고 MS의 마크다운 LOOP 등 만드는 것 보면 이쪽 안드로이드 시장에 개입할 듯 싶기도 하고 걱정이 좀 드네요. 윈노트만 봐도 버전이 몇 개씩 있는게 안드로이드 폰 시스템의 원노트는 쓸만한데 갤탭용 안드로이드용 원노트는 기능을 많이 막아놨죠. 이런 심보를 보면 훗날 MS의 거센 파도를 피하기 위해 삼성도 뭔가 어디에 다리를 걸쳐 놔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죠. 뭐 어쨌든 뭐 하나 뭐가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 4차 산업 이 전 단계 기 때문에 미디어택의 협상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 전에 삼성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누가 칼퇴근에 수평적 관계 시스템일땐 삼성이 잘 나갔지만 하지만 관리자가 바뀌고 서로 경쟁을 시키니까 삼성의 상황이 나빠졌다에 대해서...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상식적으로 칼퇴를 시키고 하는데 생산성이 오른다고요? 이건 상식과 정 반대의 경우가 아닌가요? 물론 아 이디어를 내는 부서들 같은 경우에는 회의실 안에서만 머릴 굴린다고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뇌 활동의 유연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찾으라고 칼퇴 근을 시키고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삼성이 하는 업무와는 완전 반대의 경우죠. 삼성은 생산성을 내야 하는 성격의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 자체가 삼성과 맞지 않죠. 그래서 삼성이 심한 경쟁에 의한 기업문화 때문에 지금 이 모양이다란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칼퇴근을 하기 위해서 업무량을 간소화 하기 위해 금융 회사들 처럼 숫자로만 일을 처리 하니까 반도체 기기를 관리할 직원들을 최대한 줄일 수 밖에 없었고 또 전관예우에 의한 정치인들의 자리 마련과 그들의 혈맥들 까지 끌어들여 강제적으로 협력업체 할당을 하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터진게 아닌지 생각 되네요. 어제인가? 이재용 회장님 5년 구형 나왔다잖아요. 이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깊게 모르 실 듯 싶어서 말씀 드리지만 국힘 좌동훈이 삼성을 쥐잡 듯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파 코어 지지자들이 좌동 훈이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게다가 이 부분도 확인해 보세요. 조선일보가 좌동훈을 당대표로 만드는데 얼 마나 많은 공을 세웠는지요. 그래서 그 거래 조건으로 조신일보 출신 기자 3명을 당선 시켜 줬잖아요. 제가 조선일보 욕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안미경중 스텐스로 밀고 가니까 환장하는 거죠. 관련해서 지 금 CBDC 추진하고 있죠? 이게 말이 됩니까? 정상적이라면 미국의 코인 시스템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갔어 야 하는게 맞죠. 지금 이 상황에 중국의 코인 시스템인 CBDC가 이게 도저히 납득 자체가 안 되죠. 국내 자본 을 중국에 유출하려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미친 짓 입니다. 애초 코인에 대한 신뢰도도 떨 어지는 탈 중앙 자본용도였고요. 지금 이 모든 친중의 형태가 과연 좌동훈과 조선일보가 관련이 없을까요? 조선일보 같은 언론사를 대동하진 않고서는 여론을 이렇게 움직이지 못 하잖아요. 좌파도 원래 친중이였 으니 이런 문제에서 탓 하는척만 할 뿐 이 심각성에 대해서 보도를 하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좌파들은 이 제 이 삼성을 찢어서 M&A로 중국에 팔려고 하려고 하겠죠. 어차피 지들은 SK로 갈아타면 매달 전관예우로 고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softdragon 삼성전자 반도체의 박사 출신 직원입니다. 이 회사에는 기술 리더가 없습니다. LJY은 작년부터 아무리 위기라고 해도 지금까지 직원들에게 단 한마디의 메세지도 던지지 않았습니다. JHH가 사업지원TF에서 삼성의 모든 사업을 결정합니다. 기술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우리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마치 인텔, 보잉과 같은 상황이죠.
71년도에 tsmc 회장 모리스 창이 한국에 왔다가 kist 보고 무조건 자국에도 저런 기관이 있어야 겠다 싶어서 자국에 가서 같은걸 세우고 국가적으로 엄청난 지원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만은 고등학교에서 부터 반도체 공부를 시킨다고 합니다 반도체 일자리가 워낙 많고 협력 업체들이 대기업 갑질 없고 반도체 단지 내에 전부 상주해 있어서 유기적으로 만나서 협업하고 기본적으로 연구 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서 핵심적으로 밀어 주고 있는게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만은 특별희 내세울 산업 근본적으로 국가가 유지되는 산업을 일으킬 업종을 시스템반도체에 올인한 결과라 볼수있다 결국 반도체가 미래의 쌀이다는것을 의식하고 살아갈 방법을 기가막히게 적용한 나라다 볼수있다 결국 계속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반도체라는것을 너무 잘 알은게지
이재용 회장을 경영인이라 불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추진하는 업무도 없고, 아무런 계획도 없고, 당면한 현안에 어떠한 결정도 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는 팔짱낀 모습에서 삼성의 미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큰 배도 목적지가 모호하면 '표류'하는 것이고, 결국 좌조됩니다.
혹자는 삼성이 무너지면 sk가 있고 중소기업이 있다고 하지만 삼성이 무너지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최근 퀄컴이 누비아 인수하고 스냅드래곤이 퀀텀 점프했잖아? 남은 총알로 m&a 카드는 아직 남아있다 물론 일단 이재용의 지분 구조가 삼전이 아닌 삼바 우선이고 상속세 문제도 있고 참 18 산 넘어 산이네
++++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 아래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말씀드린 내용이며 이번에 숫자를 붙여 정리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증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에 잘 훈련된 전문의들이 매우 많고, 필수의료에도 상당한 전문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고 우리의 의료체계와 보험체계가 그 아까운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일을 못하고 성형, 미용으로 떠밀려 가는 나쁜 체계이므로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는 잘못된 의료체계를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하며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하시는 의약분업에서 350명 정도의 감원이 있었으므로 그 숫자는 받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2000명 증원안에 제가 반대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근거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특히, 의사에 대한 수급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몇가지 참고문헌으로 삼는 연구는 현재의 의료공급이나 사용행태를 유지할때 의사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현재의 과도한 의료사용, 필수의료의 저수가, 전원결정을 의사가 아닌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구조 등을 고치지 않으면 (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는 계속 늘려가야하는 것이고 지역의 의료는 병원을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계속 나가는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므로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내국인 인구가 작년에 5000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고령인구는 늘어나지만 신생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의료의 사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잘못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요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350명 회복이라는 안은 이러한 연구가 없는 그저 "출구전략"이라고 불리는 "우리도 양보할테니, 너도 물러서라"라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의대증원 process는 중단하십시요. 2. 전공의와 의학생들이 병원과 학교로 돌아올 방책을 논의하십시요. 1. 이 된다면 필수요건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이고, 방학을 이용한 지속 강의나, 지난 9주간의 전공의 공백은 추가 수련이나 일시적인 수련 시간 증대 등의 방법으로 메꿀수있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충분요건을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3. 대통령실 직속으로 의료인 (혹은 의사)수요연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그곳에 전의교협, 의학회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 사용자를 넣어 끝장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인 무제한 의료사용을 논리적 수준에서 제한하고, 전원의 결정은 의사가 한다는 어렵지만 중요한 논제를 세우고 의사추계 연구를 최소 1-2년간 하도록 해주십시요. 4. 3을 하는 동안 필수의료, 지방의료를 발전시킬 정책을 서둘러 논의하고 지원해주십시요. 4.를 먼저 시작하는것은 이미 크게 무너진 정부와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프로세스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로 특정공무원이나 특정 직역을 처벌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이번 사태로 가치관의 바닥을 이미 보였으며, 전문가로서의 품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에 손을 다시 대기는 어려울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심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하였을때 실수가 아닌 의도가 있었다면 사퇴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나 이차적 이득을 위하여 의사라고 하는 전문가 집단을 악마화하였고 욕을 보였으며 정부와 전문가 직역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뜨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이 전문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지금의 문제가 5월이 되기전에 해결책이 보이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증원반대
역사적으로 재벌세습 같은 왕정의 문제는 나라를 세운 왕과 그 아들때 까지는 능력이 괜찮은데 손자 때부터는 괜찮은 왕이 거의 안나옴. 다들 왕궁안에서 살며 세상 물정을 모르고 어려운 일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거기서 배우며 성장할 기회가 없었지. 그런 의미에서 세종대왕이나 현대차 정의선 회장 같은 분들은 대단한 분들. 하지만 그것도 계속 재벌 세습으로 가면 문제가 생길거임. 우리나라도 재벌세습 문화를 청산해야 한단계 더 도약할수 있을듯. 삼성이 무너지면 가능하려나?
다 봤는데, EUV, ALD.....레거시는 이미 버리고 가는 미국 빅테크들이 가장 원하는게 뭔지 아시면서,,,,, HBM 만드는거 본적 있습니까? 시스템반도체는 미국이 일등 입니다, HBM은 한국이 못하는 설계에 다라 TSMC가 받아서 하이닉스에 줍니다, 하이닉스는, 그 도면에 다라 HBM을 만듭니다. HBM만드는 것은 전자, 전기도면도 중요 하지만, "기계", HBM을 만드는 기계가 제일 입니다.!!!!! 엄지손가락만한 칩에 1,000개가 넘는 구멍으로, 상하를 연결시키는 12단, 16단을 쌓는것은 기계능력입니다!!!! 제발, 연구소에서 나오여서, 현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천단위의 상당한 예산을 들였습니다...!
여름에 했었던 카이스트 프로젝트가 조회수도 잘 나오고 평가도 좋았지만,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었거든요.
그 와중 요 근래 제가 미용실이나 피부과, 운동이나 영어, 불교 수업 등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다보면 충격받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HBM이나 TSMC, 챗GPT는 알지만 OpenAI는 모르는 분들도 엄청 많다는 거에요.
심지어 전문의 분들도 바쁘셔서 그런지 HBM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유튜브에 영상을 천 개 가까이 올리면서 노력했지만 “내가 우물 안에서만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회수는 덜 나오더라도 자세하게 한번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HBM, TSMC, 미디어텍, 엑시노스 등... 기존의 에스오디 시청자 분들은 너무나 익숙하지만, 아직 낯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든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만들었습니다. "HBM이 뭐냐고? 이 영상 봐" 하고 누구에게도 링크를 줄 수 있도록요. 이미 잘 보고 계신 기존 시청자분들께는 “왜 이렇게 내용이 쉽지?” 하며 의아할 수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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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미디어택 칩이 들어가서 굉장히 의아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요,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IT 하드웨어 기술은
대만이 솔직히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대만의 미디어택과 좋은 관계가 된다면 미래 첨단 산업에서
삼성의 자리도 확보될 수 있죠. 물론 TSMC의 실력자를 데려 올 수도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MS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잖아요. 그리고 MS의 적은 누구냐 했을때 그 부분의 각도도 한번
깊게 관철해봐야 할 문제라고 봐요. MS의 상대는 원래 맥이였어요.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가 새롭게
생겨 난 것이고요. 몇 년 전까진 MS가 안드로이드를 건방지게 생각한 것 처럼 보이는 면이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MS가 그 스텐스를 바꾼 듯 보여요. 상대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맥이였다란 것을 깨우
친 듯 싶어요.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시장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고 오히려 맥을 상대 하려면 안드로이
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인게 아닌지 전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대로 보자면 구글이 제일
크게 보이지만 사실 MS의 도움 없이 구글이 이렇게 잘 나갈 수 있을까요? 보안 문제에 있어서 MS 보다
구글이 해킹 방어를 더 잘 할 수 있나요? 애초 기본의 틀이 윈도우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질문 자체가
잘못 된 것일 수도 있겟죠. 그럼 이런 구도 속에서 삼성과 SM의 관계는 적대 관계가 아니어야 애플의 점
유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맥의 고급 인력들을 슬슬 빼내고 있는 중인 듯
하고요.(확실한건 아님) 물론 모든 전제에서 MS가 안드로이드 폰을 만든다면 이 구도는 또 엉망이 되겠
지만 구글과 MS는 스마트폰 시장에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쉽게는 도전을 못 할 겁니다. 다만 MS가 요즘
유틸리티들을 꾸준히 만들고 보강하고 있죠. 원노트, MS AI 코파일럿, 그리고 MS의 마크다운 LOOP 등
만드는 것 보면 이쪽 안드로이드 시장에 개입할 듯 싶기도 하고 걱정이 좀 드네요. 윈노트만 봐도 버전이
몇 개씩 있는게 안드로이드 폰 시스템의 원노트는 쓸만한데 갤탭용 안드로이드용 원노트는 기능을 많이
막아놨죠. 이런 심보를 보면 훗날 MS의 거센 파도를 피하기 위해 삼성도 뭔가 어디에 다리를 걸쳐 놔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죠. 뭐 어쨌든 뭐 하나 뭐가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 4차 산업 이 전 단계
기 때문에 미디어택의 협상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 전에 삼성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누가 칼퇴근에 수평적 관계 시스템일땐 삼성이 잘 나갔지만
하지만 관리자가 바뀌고 서로 경쟁을 시키니까 삼성의 상황이 나빠졌다에 대해서...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상식적으로 칼퇴를 시키고 하는데 생산성이 오른다고요? 이건 상식과 정 반대의 경우가 아닌가요? 물론 아
이디어를 내는 부서들 같은 경우에는 회의실 안에서만 머릴 굴린다고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뇌 활동의 유연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찾으라고 칼퇴
근을 시키고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삼성이 하는 업무와는 완전 반대의 경우죠.
삼성은 생산성을 내야 하는 성격의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 자체가 삼성과 맞지 않죠. 그래서 삼성이
심한 경쟁에 의한 기업문화 때문에 지금 이 모양이다란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칼퇴근을 하기 위해서 업무량을 간소화 하기 위해 금융 회사들 처럼 숫자로만 일을 처리 하니까
반도체 기기를 관리할 직원들을 최대한 줄일 수 밖에 없었고 또 전관예우에 의한 정치인들의 자리 마련과
그들의 혈맥들 까지 끌어들여 강제적으로 협력업체 할당을 하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터진게 아닌지 생각
되네요. 어제인가? 이재용 회장님 5년 구형 나왔다잖아요. 이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깊게 모르
실 듯 싶어서 말씀 드리지만 국힘 좌동훈이 삼성을 쥐잡 듯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파 코어 지지자들이 좌동
훈이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게다가 이 부분도 확인해 보세요. 조선일보가 좌동훈을 당대표로 만드는데 얼
마나 많은 공을 세웠는지요. 그래서 그 거래 조건으로 조신일보 출신 기자 3명을 당선 시켜 줬잖아요. 제가
조선일보 욕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안미경중 스텐스로 밀고 가니까 환장하는 거죠. 관련해서 지
금 CBDC 추진하고 있죠? 이게 말이 됩니까? 정상적이라면 미국의 코인 시스템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갔어
야 하는게 맞죠. 지금 이 상황에 중국의 코인 시스템인 CBDC가 이게 도저히 납득 자체가 안 되죠. 국내 자본
을 중국에 유출하려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미친 짓 입니다. 애초 코인에 대한 신뢰도도 떨
어지는 탈 중앙 자본용도였고요. 지금 이 모든 친중의 형태가 과연 좌동훈과 조선일보가 관련이 없을까요?
조선일보 같은 언론사를 대동하진 않고서는 여론을 이렇게 움직이지 못 하잖아요. 좌파도 원래 친중이였
으니 이런 문제에서 탓 하는척만 할 뿐 이 심각성에 대해서 보도를 하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좌파들은 이
제 이 삼성을 찢어서 M&A로 중국에 팔려고 하려고 하겠죠. 어차피 지들은 SK로 갈아타면 매달 전관예우로
고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오늘 사장단 인사 보고 애사심은 바닥으로 갔네요
오늘 임원단 물갈이 하는 거 봤는데 JHH 유임한 거 보고 앞으로도 정신 못 차리고 문제의 본질이 뭔지 모르는걸 절실히 느낌 ㅋㅋㅋ 시장도 주가하락으로 응답 ㅋㅋ 그냥 답이 없다
그동안 한국인으로서 재드래곤을 응원해줬지만 더이상 재드래곤을 응원해줄이유가 없습니다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요 ᆢ이재용 진짜 그릇이 안되네
인정 ㅋㅋㅋㅋ
원래대로 돌아갈뿐
이 재용은 정말 답이 없는 형편 없는 무능력자 입니다. 스스로 물러 나지 않은다면 강제로라도 쫒아내야 삼성을 살릴수 있습니다.
JHH 가 유임됬으니 저사람은 진짜 못건들이는 사람이구나 더 막강 세력이 되겟네
우리가 모르는 모종의 이유가 있겠죠?
블라인드에 떠도는 이야기는 너무 잘 알려져 있으니 생략하고
잘 모르는 동네 아저씨로서 뇌피셜 잔뜩 써보자면...
뒤에서 정치적인 공격을 HH가 막아주신다든가 법적, 재무적으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지 않을까요.
@@softdragon 동의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는 내부자같아요.
@@softdragon 묵이식지(默而識之)라는 말이 있죠.
@@softdragon 삼성전자 반도체의 박사 출신 직원입니다. 이 회사에는 기술 리더가 없습니다. LJY은 작년부터 아무리 위기라고 해도 지금까지 직원들에게 단 한마디의 메세지도 던지지 않았습니다. JHH가 사업지원TF에서 삼성의 모든 사업을 결정합니다. 기술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우리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마치 인텔, 보잉과 같은 상황이죠.
@@softdragonHH가 법적, 재무 대응을 하는 부서에 있다면 잘하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HH는 사업지원 TF 부서에 있습니다. 만약 그런일에 집중하고 있다면 직무유기죠.
지금 삼성은 기술력을 비교하기전에 재무가들이 권력의 꼭대기에 있는게 큰문제인데 그런 내용들이 빠져있네요..
JHH때문에 이모양이 됐는데 그놈을 유임시키고 기술담당들만 경질하는걸보고 희망이 없음을 느꼈다
sns안하는 정용진=이재용
나대는 자 vs 귀 닫는 자
행동보단 말vs 말보단 행동
미디어텍은 TV에 들어가는 영상칩도 설계 잘합니다. 예전 삼성 하청하던 미디어텍이 설계 능력은 대단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ㅠㅠ
근데.디멘시티 이미지가,,,,
미래 우리나라가 의존해야될 분야에 연구인력을 포함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중공은 엄청난 지원으로 선도해가는 연구진이 넘처나 이 첨단 미래산업에 성과를 내는것을 볼때 국가가 정말 총력을 기울여 지원해 많은 인재가 양산되길 기대합니다
초강수는 이재용이 물러나야 초강수지 ㅋㅋㅋ
이재용을 물러나게할사람은 소비자밖에 없습니다. 삼성에서 이재용보다 높은사람은 없고 이재용보다 높은사람은 소비자밖에 없으니까요
삼성의 리스크는 이재용인데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사람보는 눈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심히 걱정된다
이건희가 대단한 거였어..
등수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경제와 직접 연결이 되어있는 문제고
실질적인 한국의 미래의 문제죠
그러게요. 코스피 코스닥이 좀 잘나가야 될텐데
정현호 유임.... RIP SAMSUNG
대만은 수많은 협력 업체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사업을 하던데, 삼성은 독고다이. 이거 못 고치면 삼성은 대만 못 이긴다.
아직 정신 못 차렸음.
앞으로도 계속 정신 못 차릴것같음.
이리저리 핑계만 말하네. 변명하러 나왔냐? 그냥 전부 2등으로 만들고 포트폴리오만 좋게 만들어라. 그러다 망한회사 많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 좋은 정보가 많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삼성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것 같은데, 어떻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자 3대를 이어가기가 어렵다고하죠. 전 이병철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으로 넘어오는순간 어느정도 예상했던일입니다. 대략 어찌저찌 유지하다가 계속 찌그러들거에요.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절대로 이길수 없다.
뭐든 즐겨라.
처음으로 맘에 쏙드는 교수님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꼭 성공위에 성공하십시오.
71년도에 tsmc 회장 모리스 창이 한국에 왔다가 kist 보고 무조건 자국에도 저런 기관이 있어야 겠다 싶어서 자국에 가서 같은걸 세우고 국가적으로 엄청난 지원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만은 고등학교에서 부터 반도체 공부를 시킨다고 합니다
반도체 일자리가 워낙 많고 협력 업체들이 대기업 갑질 없고 반도체 단지 내에 전부 상주해 있어서 유기적으로 만나서 협업하고
기본적으로 연구 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서 핵심적으로 밀어 주고 있는게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연자들은 삼성 쉴드를 쳐주지만 만약 삼성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저런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대만은 특별희 내세울 산업
근본적으로 국가가 유지되는 산업을 일으킬 업종을
시스템반도체에 올인한
결과라 볼수있다
결국 반도체가 미래의 쌀이다는것을 의식하고 살아갈
방법을 기가막히게 적용한
나라다 볼수있다
결국 계속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반도체라는것을 너무 잘 알은게지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용 회장을 경영인이라 불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추진하는 업무도 없고, 아무런 계획도 없고, 당면한 현안에 어떠한 결정도 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는 팔짱낀 모습에서 삼성의 미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큰 배도 목적지가 모호하면 '표류'하는 것이고, 결국 좌조됩니다.
경게현 자리 다뺀거보고 이제 삼성은 발전이란 없음
본래 알고리즘은 우물 안 지하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관성 하나로 움직이니까요.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제가 보고싶은 것만 차곡차곡 쌓아왔지만, 잊혀지는 알고리즘 속 유튜버는 늘 있었습니다. 이걸 기억력으로 다시 끄집어내서 검색해서 그 유튜버의 근황을 알아봅니다.
좋은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 출연한 두분은 진정한 지식인 지성인의 롤 모델 같네요 ~ 의견을 나누고 소신을 피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겸손과 창의가 몸에 베어있는 참된 지도자급 기술인으로 느껴지네요 ~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 쵝오입네다 ❤❤❤😅😅😅
삼성전자 삼만전자 갑니다 충격에 대비 하세요 무서운게 오고 있어요 외국인들 매도중 입니다 캡틴강
정말 흥미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 몇년전부터 삼성의 엄청난 기술로 세계 제패할 것 같은 썸네일과 내용으로 찬양했는데 지금 까지 지켜보니 🤐🤐
재용이와 함께 🎉🎉
3만전자 갑니다 ❤❤
ㅇ이래도 뭐 정치인들이 도와주고 국민들이 도와줘야 한다는 ㄱㅅㄹ를 계속 하실건지. 지금 현재의 가장큰 문제는 이 재 용의 무능인데 무슨....진짜 삼성을 위한다면 능력있는 사람한테 맡기고 나가는게 상책이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여의도 사투리 인가요 ㅋㅋㅋ 좀 짜치네요
여의도 사투리가 뭔가요?
삼성이그동안열심히 커감으로 우리가 이렇게 사는건데. 뭘 잘못하고 있다는거죠
무슨 소리인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2등은 절대 기억하지 않죠... 1등해야 합니다.
수박 겉핡기 씩 내용 시간 이 좀 아깝다.
고정댓
문제는 2등기업은 찾지 않는다는게 문제... 너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데 이게 느긋하게 볼 문제가 아닌데. 왜냐하면 한번 뒤쳐진 기술력을 따라잡기는 힘들기 때문에..
ㅎㅎㅎ 박사님들......ㅎㅎㅎ 박사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lm모델도 라마3급에 근접하거나 더 좋은 오픈소스 모델 공개하고 있음... ai에서는 이미 중국이 2등이고
아는 사람들은 내부정보이용해서 다팔고 튀고 개미들만 남은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자는 삼성이 무너지면 sk가 있고 중소기업이 있다고 하지만 삼성이 무너지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최근 퀄컴이 누비아 인수하고 스냅드래곤이 퀀텀 점프했잖아? 남은 총알로 m&a 카드는 아직 남아있다 물론 일단 이재용의 지분 구조가 삼전이 아닌 삼바 우선이고 상속세 문제도 있고 참 18 산 넘어 산이네
노키아몰락했다고 핀란드안망했습니다. 핀란드는 스타트업으로 벤처국가로 거듭났죠
스타트업 다합쳐야 노키아 옛날매출 복구 못함; 스타트업이 국가핵심산업은 못하죠
삼성 없으면 국가신용도 떨어지고 원달러 관리 쉽지않을듯
@@초코음료수 10년 전 좌파들이 삼성깔 때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한창 떠벌리고 다닐 때 레파토리를 아직도 거들먹거리는 게 있네
의대 만능주의
의사가 삼성보다 훨씬좋은 직장이니까요
++++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
아래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말씀드린 내용이며 이번에 숫자를 붙여 정리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증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에 잘 훈련된 전문의들이 매우 많고, 필수의료에도 상당한 전문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고 우리의 의료체계와 보험체계가 그 아까운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일을 못하고 성형, 미용으로 떠밀려 가는 나쁜 체계이므로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는 잘못된 의료체계를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하며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하시는 의약분업에서 350명 정도의 감원이 있었으므로 그 숫자는 받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2000명 증원안에 제가 반대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근거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특히, 의사에 대한 수급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몇가지 참고문헌으로 삼는 연구는 현재의 의료공급이나 사용행태를 유지할때 의사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현재의 과도한 의료사용, 필수의료의 저수가, 전원결정을 의사가 아닌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구조 등을 고치지 않으면 (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는 계속 늘려가야하는 것이고 지역의 의료는 병원을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계속 나가는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므로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내국인 인구가 작년에 5000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고령인구는 늘어나지만 신생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의료의 사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잘못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요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350명 회복이라는 안은 이러한 연구가 없는 그저 "출구전략"이라고 불리는 "우리도 양보할테니, 너도 물러서라"라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의대증원 process는 중단하십시요.
2. 전공의와 의학생들이 병원과 학교로 돌아올 방책을 논의하십시요. 1. 이 된다면 필수요건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이고, 방학을 이용한 지속 강의나, 지난 9주간의 전공의 공백은 추가 수련이나 일시적인 수련 시간 증대 등의 방법으로 메꿀수있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충분요건을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3. 대통령실 직속으로 의료인 (혹은 의사)수요연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그곳에 전의교협, 의학회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 사용자를 넣어 끝장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인 무제한 의료사용을 논리적 수준에서 제한하고, 전원의 결정은 의사가 한다는 어렵지만 중요한 논제를 세우고 의사추계 연구를 최소 1-2년간 하도록 해주십시요.
4. 3을 하는 동안 필수의료, 지방의료를 발전시킬 정책을 서둘러 논의하고 지원해주십시요. 4.를 먼저 시작하는것은 이미 크게 무너진 정부와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프로세스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로 특정공무원이나 특정 직역을 처벌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이번 사태로 가치관의 바닥을 이미 보였으며, 전문가로서의 품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에 손을 다시 대기는 어려울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심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하였을때 실수가 아닌 의도가 있었다면 사퇴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나 이차적 이득을 위하여 의사라고 하는 전문가 집단을 악마화하였고 욕을 보였으며 정부와 전문가 직역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뜨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이 전문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지금의 문제가 5월이 되기전에 해결책이 보이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증원반대
일반 기업들 운영이 개판이라서 그런겁니다.
미국처럼 스타트업으로 대박내는게 가능한 시스템의 나라였으면
의대가라고 해도 안가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경제정책을 만드는 윗대가리들이 문돌이에 나만 아니면 되의 이기심 쩌는 자들만 있어서
될일도 안되는 나라가 되었죠.
이재용보단 이부진이 백배낫다
애초에 한 국가가 몰빵해서 지원하는 국가를 국가가 자기 돈 안줬다고 조지려고 눈에 레이져쏘면서 달려드는 기업이 이기긴 쉽지않지
이런거 보면 차라리 대만 전쟁터지고 tsmc 아무도 못 먹고 청산되는 게 해피엔딩이겠네......
감사 잘 시청 했읍니다
입을 열어본들 2만전저가는것은 변함없어요.
역사적으로 재벌세습 같은 왕정의 문제는 나라를 세운 왕과 그 아들때 까지는 능력이 괜찮은데 손자 때부터는 괜찮은 왕이 거의 안나옴. 다들 왕궁안에서 살며 세상 물정을 모르고 어려운 일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거기서 배우며 성장할 기회가 없었지. 그런 의미에서 세종대왕이나 현대차 정의선 회장 같은 분들은 대단한 분들. 하지만 그것도 계속 재벌 세습으로 가면 문제가 생길거임. 우리나라도 재벌세습 문화를 청산해야 한단계 더 도약할수 있을듯. 삼성이 무너지면 가능하려나?
2등하는데 너무 많은 비판에 시달리는게 아니라, 꼬라박고있는 주가에 욕먹는거 아닐까요?
삼성은 전문경영인이 운영해야 할듯...
몇백조를 때려부었는데...무슨이유로....참 안타깝다 현실직시를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반도체 업계에서 일하는 현직자가 삼성 비판하는건 쉽지않지.
삼성 경쟁력은 점점 쉽지 않을듯
우리에겐 세계최고의 삼성병원과 아산병원이 있다
다 봤는데,
EUV, ALD.....레거시는 이미 버리고 가는 미국 빅테크들이 가장 원하는게 뭔지 아시면서,,,,,
HBM 만드는거 본적 있습니까?
시스템반도체는 미국이 일등 입니다,
HBM은 한국이 못하는 설계에 다라 TSMC가 받아서 하이닉스에 줍니다,
하이닉스는, 그 도면에 다라 HBM을 만듭니다.
HBM만드는 것은 전자, 전기도면도 중요 하지만,
"기계", HBM을 만드는 기계가 제일 입니다.!!!!!
엄지손가락만한 칩에 1,000개가 넘는 구멍으로, 상하를 연결시키는 12단, 16단을 쌓는것은 기계능력입니다!!!!
제발, 연구소에서 나오여서, 현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삼성은 돈안되는 것은 안해서 이제 벽에 부딧히는 것이다.
소프트도 키워야 한다
망했어
테크회사에 재무관리형이 좌지우지 다 흔드는데
또 유임했더만..
망했어
지정학이고 나발이고 회장이 최악 리스크야
재무관리형 설치게 두는데 성공할수가 있나
보잉 인텔 따라간다.
인텔은 자체 cpu설게기술이라도 있지
박성현 대표 ... 삼프로에서 처음 봤는데 커리어가 엄청나군요. MIT 복수전공 박사에 스페이스X에서 ASIC 설계하고 모건스탠리 VP까지 했어요 ㄷㄷㄷ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JHH
다 필요 없고요 기술의 완성은 정치 입니다. 의도적으로 펩리스들이 삼성한테 일을 안주는거 같네요.
대만이? 삼성이 밀리다니....... 반성하자
기술 빼돌리는 산업스파이부터 잡아라.
후발주자들이 당신네들 출신 기술자를 바탕으로 목을 조이려 달려들잖아!!
정부는 삼성을 더 서포트하라
삼성
❤❤❤
그래서 지금 삼성이 잘하고 있다는 말이냐? 이게 말이야 방구야? 뭐 저런 인간들이 있지? 위기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 이그 한심하다
(오늘의 교훈)
한국 사람이라면 삼성과 SK가 잘 되기를 응원해줘야 된다
핀란드는 노키아가 망했을때 세금투입해서 살릴생각안했고 국민들은 뒤쳐진기업은 망한다는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응원한다고 잘 되면 밤새도록 응원하지 우리나라 국민들 잘 되길 바라죠 리더 능력 없으면 내려와야죠
응원 백날해야 뭐합니까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다 망쳐먹고 있는데
능력이 안돼는자
백날 응원해야 공염불.
윤거니대통년보세요.
한국의 세습재벌 들은 초등학생용 보고서만 본다..
이래서 한국 경제가 망하는가 싶다...
재용이로는 삼성 더 이상 안됩니다. 그 동안의 의구심이 이번 인사를 보고 확신으로 바꼈습니다. 이제 회장이란 용어도 붙이가 싫네요. 심정같아선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헐~~~
이부진이 해라 ㅋㅋㅋ
@@팝린이이재용보다 능력좋은 이부진이 남자로 태어났다면 지금 삼성회장이 되었겠죠
헐 니가 하세요 검찰에서 주는 스트레스만 받아도 공헝장애라고 하실분으로 보는 데
@@박현덕-j9z 떽!!!
패널이 인정할건 인정 해야지....유투브 좋다는게 뭔가요?
그냥 아닌건 아니라고 애기 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언론이 신뢰를 잃은 이 시대에 이런 영상은 정말 귀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용이는 대한민국을 볼모로 삼을 예정인가?
말이 길다. 말이 긴것만 봐도 잘 안되고 있네.
아직 전문가 양반들이 비판조차 제대로 못하고 눈치보는거 보니
딱 망할란가 보네. 정신 못차린걸루 밖에 안보이는데?
당장 삼성 노조부터 해산시키고 무노조 경영으로 돌아가야한다. 소신경영. 디자인 혁신. 트럼프 중심 미래 외교 경영으로 가야 회사 살리고 나라 살린다.
반도체 천동설도 아니고 무슨... 방산, 가전,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원전, 건설, 중장비, 변압기, 자동차, 배터리도 대만이랑 경쟁하는 줄 알았네.
결론: 올해내로 4만전자 내년에 2만전자.
좋은 한국어 많거늘 어이하여 영어를 쓰는가....
뉴발란스 990v6 이네
삼성페이 만든 구글 간 애 아쉽네
게스트 두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제목이 항상 이상해.... 낙시질 하나 ?? 오래 못가 .................
엔지니어 갈아넣는게 당연히 대만이 더 좋은 환경일거고 ㅋㅋ
그냥 해외에서 엔지니어 키워야됨.. 인건비 싸움믄 기본일듯
인도사람이 공학머리가 좋으니까...
ddr5램 내년쯤이면 중국꺼 반값이니까 사서 써봐야될듯 ㅋㅋ
인사개편 한마디로 인사개판
원가절감 주역들 자리보전
이미 망했는데 ㅋㅋㅋ 다른 회사들이 부실해지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등 공멸하지 ㅋㅋㅋ
오직 압도적 1등만이 살아남는다. 절대 멈추면 안된다.
압도적1등이었던 노키아도 망했다. 그런데 삼성은 압도적1등이었던적이 없었다
반에 학생이 2명인데 2등은 꼴찌지!
언제가지 2등 할 수 있는데?
이재용은 기업 운영에 부족해 보여요
난 내년 첫 장 부터 강한 반등한다고 본다 ㅋ
삼성은 계속 달리고 있었는데 intel, tsmc는 국가의 관심과 지원을 받는데 그때 우리나라 정치는 삼성과 원자력을 부셔버리려고 작정했다
ㅋㅋsk에는 지원해서 잘나가고?
@@mk2j193 뭔 말도 안되는 정치 물타기냐..
이러니 나라 발전이 없지..
그 놈에 원자력은 없애지도 않았고
계획은 2025년부터였다..
뭔 어디서 헛소리를 듣고와서 이러는거냐진짜 짜치네..
삼성이 잘 되려면, 수장이 재용이가 아니라, 최지성이면 잘 돌아갈 것임.
삼성 사람 중에 유일하게 머리 돌아가고, 실행력 있는 사람은 최지성 뿐임
2등? 삼등아닌가?
너무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현업에 계시는 분들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문가분들 의견 들으니깐 시야가 트이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삼성을 일단 응원하자
이사람들 삼성 잘한다고, 억울하다고 꿀빨아주고 있구먼. GOS, HBM등 심각히 떨어지는 문제가 심각한거다. 게다가 공무원같은 분위기로 변해서 앞날이 더 어두운 것이지. 에라이
ua-cam.com/video/eDyQDo-hQuE/v-deo.htmlsi=sEHTIcoJi8kbCZiO
삼성 비판론
잘 했었지요
바짓가랑이 잡는 사람들이 많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