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에게 학대당하는 패턴을 인생 내내 반복하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안에 나는 학대당해야 마땅해 하느님 이런 쓰레기같은 나를 벌하고 죽여주세요라는 마음이 들어 있었습니다. 왜 이런 마음이 생겼을까? 어려서 부모한테 학대당했는데 그것이 미칠듯이 괴로웠을지언정 그것이 내가 유일하게 아는 그래서 편안한 세상이었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력자살이 복지화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고장난 자동차가 도로에 달리는 것을 제한합니다. 모든 상황에 강제하지는 않더라도 수리나 폐차를 권하죠.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하기 어려운 불치병이나 난치병, 장애, 설사 치료법이 있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왜 사람에게는 삶을 강요할까요? 왜 자살을 부정적으로만 볼까요? 살고싶은 사람 죽이면 안되듯이 죽고싶은 사람 살라하면 안되는데 ... 희망자에게는 고통없는 죽음을 제공하는 제도가 생기기를 ... 복지화해야 하는 이유는 돈 없어 못죽는 사람 없게 ...
개인적으로 나의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내가 갖고 있는 마음의 습관은 과거+본성의 혼합물인데, 바꿀 수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1%씩 좋아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살고 계신 지역 내에 '정신건강보건센터'나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가의 도움도 꼭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시간이 지나 마음이 많이 편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아무말 안해도 자기의 마음을 알아서 대해 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엄청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는 자신은 얼마나 타인을 배려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런 말하는 사람들치고 타인의 마음을 미리 알아서 헤아리는 사람 못봤습니다. 한마디로 피곤한 인간들입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결혼전에 잘 알아보고 결혼해야 됨.
채널주님 저는 저의 패턴을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불편한 것 같아요. 아무리 곱씹고 생각해봐도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실패 100 종속 96 불신과 학대 92 의존, 특권의식 83 결함, 사회적 소외 75 가혹한 기준 67 취약성 46 버림받음 33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진짜 못맺습니다. 현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는데, 몇 년을 같이 지낸 사람들이여도 안친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소수이고 이 소수들도 저의 경계, 의심을 다 뚫고 온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처음 만난 사람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처음부터 부정적인 생각 많이해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진짜진짜 안되네요. "화났냐, 기분안좋냐, 무표정이네" 이런 말 정말 많이 들어봤습니다. 직접 관계 맺기를 못하겠어요. 참 많이 힘이 듭니다.
답답하시고 힘드신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ㅠㅠ 거의 대부분의 유형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셔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대인관계에서의 두려움도 다양하시고 굉장히 방어적으로 사람들을 대하실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제가 작성자님 댓글 읽으며 맨 처음 든 생각은, 그래도 그런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비록 소수이지만 친한 분들이 계시다는 점, 스스로 어려움을 인식하고 계신 점은 정말 좋은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덫 유형을 보면, 스스로에 대해서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부정적 평가와 기대를 가지고 계신 점이 대인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같아서, 우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습관을 가지시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작은 거라도 스스로 칭찬해준다거나, 내 노력과 고생을 알아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스스로에 대한 자중자애(스스로를 중요시여기고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 타인과 세상의 좋은 점을 알아주는 '감사' 연습 등을 주무시기 전에 딱 3분이라도 하고 주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나에 대한 칭찬, 세상과 타인에 대한 감사를 각각 3가지씩이요...!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점수도 높으시고 스스로도 많이 불편감 느끼시는만큼,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는 걸 가장 추천드려요 :) 100만년을 어두웠던 동굴도 촛불 한번이면 바로 밝아지는 것처럼, 힘드셨던 게 한번에 좋아지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0.1%씩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계시다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프리 영의 11가지 인생의 덫입니다.
1) 버림받음의 덫
2) 불신과 학대의 덫
3) 정서적 박탈감의 덫
4) 사회적 소외의 덫
5) 의존의 덫
6) 취약성의 덫
7) 결함의 덫
8) 실패의 덫
9) 종속의 덫
10) 가혹한 기준의 덫
11) 특권의식의 덫
인생의 덫 검사를 해보실 수 있는 온라인 링크 첨부드립니다.
www.idrlabs.com/kr/lifetrap/test.php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신과 의사 박용철 원장의 [당신의 감정에는 당신만의 사연이 있다]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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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에게 학대당하는 패턴을 인생 내내 반복하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안에 나는 학대당해야 마땅해 하느님 이런 쓰레기같은 나를 벌하고 죽여주세요라는 마음이 들어 있었습니다. 왜 이런 마음이 생겼을까? 어려서 부모한테 학대당했는데 그것이 미칠듯이 괴로웠을지언정 그것이 내가 유일하게 아는 그래서 편안한 세상이었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덤덤하게 써주셨지만 마음이 아려오네요..... 진솔한 경험 나눠주시고 응원 댓글까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ㅠㅠㅠ 익숙했던 패턴이 조금은 달라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로 해야 아느냐?
의사소통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화법이군요
ㅋㅋㅋㅋ말로 안해도 알면 초능력자지
인생의 덫... 표현 찢었다...
자기 패턴을 인식하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돌아봐야겠습니다😮
정말 어렵지만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거가 만들어 놓은 타성에서 벗어나면 심심하고 재미가 없어 어쩔줄 모르는 것이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자랑도 모르는 사람에게 하면 맛이 없습니다. 고향에 돌아가 옛친구들에게 해야 맛이 납니다. 그래서 금의환향이라는 고사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본인이 특별하다 생각착각
무리한 요구를 한다
맞아요 특히 우리친언니 난 사정상 양부모님 밑에서 자라 훌륭하신분들이라 잘 컸는데 언닌 본집에서 사랑 못받아서 그런지 남편이 우쭈쭈 해 주길 바람 안해주면 내년이 환갑인데도 애처럼 울어버림
나르시스트 특징
인간관계 반복인것 같습니다.
전문가 답게 잘 관찰하고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는 테스트결과 사회적 소외가 가장 높게 나왔네요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의 패턴을 알고 인정하는 것만으로 변화를 위한 7할 이상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테스트해봤는데 50% 넘는게 6개나 있네요..
높은 순으로 실패, 사회적 소외, 의존, 종속, 결함, 가혹한 기준
제가 사는게 힘든 이유를 알거같아요 ㅠ
이제부터라도 고쳐봐야겠어요
나의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 힘드신 와중에도 인생의 덫 검사도 진행해보시고, 고쳐보시겠다 마음 먹으신 것 자체가 대단하고 용기있으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인간의 심리는 생소한 천국보다 익숙한 지옥이 낫다더니...
데미안처럼 알(세계)을 깨고 나와야하네요.
생소한 천국보다 익숙한 지옥이 낫다...라는 말이 이 영상내용을 관통하네요.... 너무 좋은 비유인 것 같습니다 :)
인생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말을 하면 편하지~ 무슨 수수께기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말도 안하고 자기맘을 알아주길 바라는건~ 좀~
그쵸 특히 남자분들 알아주기 힘들죠 여자들은 감정적이라 조금은 알수 있지만 촉이라는게 있어서 근데 남잔 이성이 더 강한사람이 대부분이라
제가 불행했던 원인이 여기에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용기있게 자신을 직면하고, 자신의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7할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조금씩 마음 편해지시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대부분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고 인생의 덫 이거 검사를 하니까 그렇게 나오더군요 😂 근데 마음이 아프거나 흔들리지는 않네요 물론 찾아서 공부를 하겠지만요……
인생의 덫 검사가 따로 있는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시청해주시고 답글 남겨주시고 좋은 검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검사는 어디서하나요?!
온라인 버전은 고정된 댓글에 링크 첨부해놓았습니다! www.idrlabs.com/kr/lifetrap/test.php
와.책제목..
조력자살이 복지화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고장난 자동차가 도로에 달리는 것을 제한합니다.
모든 상황에 강제하지는 않더라도 수리나 폐차를 권하죠.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하기 어려운 불치병이나 난치병, 장애,
설사 치료법이 있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왜 사람에게는 삶을 강요할까요? 왜 자살을 부정적으로만 볼까요?
살고싶은 사람 죽이면 안되듯이 죽고싶은 사람 살라하면 안되는데 ...
희망자에게는 고통없는 죽음을 제공하는 제도가 생기기를 ...
복지화해야 하는 이유는 돈 없어 못죽는 사람 없게 ...
전 90%넘는게 2개, 80%넘는게 4개, 70%넘는게 4개, 60%넘는게 1개.... 인데ㅠ.
개인적으로 나의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내가 갖고 있는 마음의 습관은 과거+본성의 혼합물인데, 바꿀 수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1%씩 좋아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살고 계신 지역 내에 '정신건강보건센터'나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가의 도움도 꼭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시간이 지나 마음이 많이 편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여자 오이디푸스 컴플랙스와 엘렉트라 컴플렉스가 다른가요?
엘렉트라 콤플렉스는 칼융이 지은 용어라서 정통 프로이트 학파에서는 '여성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한 책에서 엘렉트라 콤플렉스 대신 '여성~'을 사용해서 저도 그렇게 우선은 사용했습니다 :)
자신이 아무말 안해도 자기의 마음을 알아서 대해 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엄청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는 자신은 얼마나 타인을 배려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런 말하는 사람들치고 타인의 마음을 미리 알아서 헤아리는 사람 못봤습니다. 한마디로 피곤한 인간들입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결혼전에 잘 알아보고 결혼해야 됨.
그 원인이 무엇이던, 이해 '받고' 존중 '받으'려고만 하고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지' 않으며 자기만 생각한다면 함께하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너도 이기적이자너;; 누가보면 넌 이타적인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똑같애 알고보면 ㅡㅡ 극우애들이 좀 더 심각해서 그런거지
이건 너도 인정해야지? ㅋㅋㅋㅋㅋㅋ
@@user-fuckingyoutubemanager 자신의 결점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는 불쌍한 인간. "너도", "다 똑같다" 라는 단어로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는 척 하지만 실제론 전혀 아님. 모든 일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기 때문에 변할 기회도 없다. 초라한 인간.
채널주님 저는 저의 패턴을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불편한 것 같아요. 아무리 곱씹고 생각해봐도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실패 100
종속 96
불신과 학대 92
의존, 특권의식 83
결함, 사회적 소외 75
가혹한 기준 67
취약성 46
버림받음 33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진짜 못맺습니다. 현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는데, 몇 년을 같이 지낸 사람들이여도 안친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소수이고 이 소수들도 저의 경계, 의심을 다 뚫고 온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처음 만난 사람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처음부터 부정적인 생각 많이해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진짜진짜 안되네요. "화났냐, 기분안좋냐, 무표정이네" 이런 말 정말 많이 들어봤습니다. 직접 관계 맺기를 못하겠어요. 참 많이 힘이 듭니다.
답답하시고 힘드신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ㅠㅠ 거의 대부분의 유형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셔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대인관계에서의 두려움도 다양하시고 굉장히 방어적으로 사람들을 대하실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제가 작성자님 댓글 읽으며 맨 처음 든 생각은, 그래도 그런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비록 소수이지만 친한 분들이 계시다는 점, 스스로 어려움을 인식하고 계신 점은 정말 좋은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덫 유형을 보면, 스스로에 대해서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부정적 평가와 기대를 가지고 계신 점이 대인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같아서, 우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습관을 가지시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작은 거라도 스스로 칭찬해준다거나, 내 노력과 고생을 알아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스스로에 대한 자중자애(스스로를 중요시여기고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 타인과 세상의 좋은 점을 알아주는 '감사' 연습 등을 주무시기 전에 딱 3분이라도 하고 주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나에 대한 칭찬, 세상과 타인에 대한 감사를 각각 3가지씩이요...!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점수도 높으시고 스스로도 많이 불편감 느끼시는만큼,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는 걸 가장 추천드려요 :) 100만년을 어두웠던 동굴도 촛불 한번이면 바로 밝아지는 것처럼, 힘드셨던 게 한번에 좋아지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0.1%씩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계시다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안해도 어떻게 알아? 박수무당이냐? 지는 남의 마음 다 아냐고?
근데 니도 눈치 드럽게 없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