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자선생님! 여태껏 책으로만 뵙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뵙는건 처음이에요 대박!! 피램 책 너무너무 도움됩니다! 너무 좋아서 완전 저만 알고 싶은 책이에요 🤣🤣😍😍😍😍 책을 통해 배워갈수록 아 정말 이렇게 책에 나온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100점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기는 요즘이에요! 꼭 100점 받아올게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7모 국어 5뜬 학생입니다ㅠㅠ 수능국어 백분위 98이신 과학과외쌤의 추천으로 피램이라는 교재를 접하게되었고 아직 극초반부이지만 좋은책인거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볼 시험이고 제 인생이지만 부모님이 저를 지원해주시는 만큼 보답을 해드려야되기도 하고 수능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9모도 매우 중요한지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급한마음에 기존에 5년정도 다녔다가 끊었던 국어학원을 다시 다니게됬습니다. 그학원에서는 '지문이해후 선지판단'과는 정반대로 문제 먼저 훑으면서 대략적인내용파악 및 핵심어(지문에서 뭘 꼭 봐야하는지 등)를 파악한후에 지문을 빠르게읽고 서로 연결시키면서 풀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그쌤은 자기방식대로만 하라고 하십니다.. 지문을 읽는 과정중 이해가 안되면 이해하지말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과외쌤이 국어는 비판적인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고 피램에서도 비슷하게 가르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과외쌤이 아는 대학교수분이 국어독서 평가원이신데 그분도 비판적인태도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평가원께사 한말이면 무조껀 믿을만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국어학원쌤은 자꾸 수특을 풀라고 하는데 저는 피램으로 공부하고싶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매우 고민입니다.. 9모까지 성적을 꼭 올려야하는데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국어학원은 못끊고 피램으로 공부하고싶은데 끝내기엔 시간이 모자랄거같은 불안감이.. 그리고 다른과목도 매우 시급한지라.. 피램 생각의 전개를 샀는데...9모전까지 성적을 올릴수 있을까요..
@@김동진-h2q 남은 시간이 많지 않으니 조금 강하게 말씀드릴게요. 그 학원에서 말하는 건 그냥 건성으로 듣는 척만 하시고, 피램을 이용하든 다른 교재를 이용하든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 학원쌤이 말씀하시는 건 2019학년도 정도까지 통하던 방식이에요. (이때도 완벽하게 통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절대 그런 식으로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있으니 꼭 제 말 들어주세요! 그리고 냉정하게 수특 푸실 짬이 아닙니다. 수능까지 기출로만 끝냅시다!
선생님 피램 교재로 독학하면서 국어성적이 진짜 많이 늘고있는 N수생 입니다. 4등급으로 시작했던 n수를 이제 높은 2등급이 거의 고정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요즘들어 갑자기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지문도 예전에 비해 너무 깊게 생각하려 하거나 연결에 집착하는 느낌이 들어서 문제도 많이 틀립니ㅏ 성적이 오르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면 될까요...?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니 싱숭생숭하네요... PS) 혹시 모의고사고 제작할 생각이 있나요???
네네 누구나 올 수 있는 슬럼프 기간이 찾아오셨네요! 이 기간이 오셨다는 건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공부해보세요! 집착하시는 내용들 모두 어느 정도 스스로의 선이 만들어지고 하면서 해결이 될 겁니다! 모의고사는 제작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ㅜ 국어는 정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해서.. 한수 이감 상상 등 좋은 실모 많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3월부터 피램으로만 공부하면서 실력 향상을 체감하고 있는 고3입니다..! 그런데 혹시 시간이 부족한 게 화작 때문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화작만 20분이 넘게 걸려서 비문학을 다 보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납니다 문학이랑 독서 둘 다 피램으로 잘 하고 있고 모고에서 푼 문제는 다 맞을 정도로 정확도도 올랐는데 화작에서 시간이 너무 까여서 못 푸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화작은 피램 교재도 없고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시간 단축이 될지 모르겠어요
@@솔-w4m 일단 피램으로 공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화작 역시 철저한 기출분석이 우선입니다. orbi.kr/00064221070 이 분 게시글에 '화작의 데이터베이스화'라고 된 부분 참고하세요. 피램과 똑같이 푸십니다. docs.orbi.kr/docs/8900 아니면 피램 화작 전자책으로 보셔요. 출판된지 오래 돼서 최신 기출은 없지만... 내용은 똑같습니다. 이 전자책이 좀 비싸서 부담되신다면 docs.orbi.kr/docs/7599 피램 화작의 전신인 이 책으로 공부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혹은 요즘 인강 강사분들 화작 강의도 괜찮으니까 그거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독서/문학처럼 배우고 적용하고 분석하고 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단 오랜 시간을 쏟지는 마세요. 화작은 한 번만 깨달음이 오면 됩니다.
@@솔-w4m 아이고 첫 번째 링크는 원작자분이 글을 삭제하셨나 보네요ㅜㅜ 두 번째 링크는 유튜브 내 오류인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네이버에 '오르비 전자책' 검색하셔서 맨 처음 뜨는 페이지 들어가주세요. 거기서 '피램' 검색하시면 두 번째에 화법과 작문 교재 있습니다!
화작이 언매애 비해 공부량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맞는 선택과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선택과목은 다맞춰야하는데 누구는 화작을 10~ 12분만에 다풀고 다맞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분 동안 화작을 풀어도 결국 한두개 틀리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선택과목에서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독서와 다르게 자꾸 날림으로 읽고 화작에서 틀리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아시는 분이 언매로 선택과목을 바꾸는걸 추천해주셔서 한번 바꿔볼까? 생각하다가 언매는 개념량이 많다는데 괜찮을까? 그시간에 다른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분께서 언매 개념공부량이 많을수는 있지만 그시간에 다른공부한다고 해서 그 과목에서 비약적인 성적상승이 일어날수없고 화작에서의 불안함을 언매를 함으로써 덜어낼수있다면 시험장에서 큰 이점을 얻고시작할수있다고 하셨어요. 덤으로 동점기준 표점이 언매가 평균적으로 더 높고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화작보다 이점이 있고요 . 이말을 들은 저는 그날 바로 전형태쌤 언매개념인강책 사서 배송오자마자 4일동안 하루종일 언매만 하고 그이후로 기출 n제 풀다 보니 언매에서 10분 안으로 다맞추고 선택과목에 대한 시간적 압박이 줄어드니까 불안함이 사라지고 독서 문학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할수있었어요 😊 혹시 댓글작성자 분께서도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언매로 선택과목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이 110일정도 남있던가요? 결코 언매로 돌리기에 늦은시간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본인이 뭔가 딱 딱 떨어지는거 좋아하시고 이과성향이 짙으신 분이라면 언매랑 잘 맞으실거에요 (피램님 채널에 이런말 쓰는게 실례임을 알지만 ... 언매는 전형태!!!!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울컥!!)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 긴글을 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수험생활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오타가 조금 많을수도있어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험생들을 위해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해도될까요? 질문내용은 제 공부 방법의 방향이 맞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향은 현재 국어 모의고사 1회차를 매일 풀고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 문학은 보기를 먼저 읽고 문제들이 묻는 내용들을 가볍게 파악한 후 그걸 중심으로 읽어나가고, 복합형 지문(가,나처럼 여러 지문이 혼합된 문항)은 (가)지문 읽고 해당하는 문제들을 풀고 나머지를 풉니다. 독서같은경우는 바로 지문으로 들어가서 최대한 유기적으로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은 어느정도 메모를 합니다. 다만 완벽한 이해가 어려운 문단은 스스로가 어느정도 ‘납득을 했다‘선에서 읽구요. 화작도 문제들의 출제포인트를 눈으로 흝고 풉니다. 그 후 채점을 한 다음 지문들을 한번 더 구조와 이해를 위해 꼼꼼히 읽고 문제 선지들의 정오기준을 평가원에 맞춰 생각하려고합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3~4시간정도 걸리구요. 시간은 보통 80분 꽉 채워쓰고 등급은 평균적으로 1등급~3등급이 나옵니다. 현재 상황에서 안정적인 1등급과 시간절약을 하고싶으면 기출을 현재처럼 해나가먄될지 고민입니다. 제가 공부를 일찍 시작했다면 기출 회독을 전부 끝내고 연계도 여유롭게 할텐데 이제 11일차라 2021년 9월 모의고사까지 1회독했습니다. 연계보다 기출 회독을 하면서 선지 판단근거를 갈고닦는게 맞을까요? 늦은 밤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아이고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공부 자체는 상당히 잘 하고 계십니다. 그 방식을 좀 더 날카롭게 가다듬는 게 남은 시간 해야 할 일이라고 보입니다. ebs 독서 보시는 거 좋은데, 딥하게 하기보다는 매일 밤 자기 전에 '독서'한다는 생각으로 한 지문씩 읽어보세요. 나머지 배경지식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다 쌓을 수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고전시가는 경험치가 쌓이면 다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피램 필수 고전시가 교재를 이용하든 다른 인강을 이용하든 10일 정도 잡고 빠르게 끝내세요. 늘어지면 더 힘들어집니다.
지문 읽을때 이렇게 납득하고 이해 잘하면서 가는데 막상 문제 풀러 갈때 기억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요?… 국어 3등급이고 딴 과목은 1등급 가까이 나와서 국어가 시급한데 독서 선지 풀때 지문 내용이 기억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입니다ㅜ 그리고 혹시 문학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경우 문제 풀이 경험치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지문을 납득하고 이해하는 걸 넘어서, 선지를 보자마자 '아 지문의 이 부분에 대해 묻는 것이구나'와 같은 생각까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지를 판단하실 때, '이 선지가 뭘 묻는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지문의 해당 부분으로 살짝 돌아가서 훑어주시면 지문 내용이 다시 상기되면서 기억이 나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연습해보세요! 문학 영상도 많이 올려드릴게요! 일단 지금 올라온 영상 하나 참고해보세요. ua-cam.com/video/4zdUg54U-jI/v-deo.html
엇 지금도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풀고 있어요. 선지에서 묻는 부분이 어디에 나왔는지는 바로 알아서, 다시 돌아가서 대충 읽으면 내용이 다시 기억나거서 문제 풀어요. 그냥 앞으로 이렇게 풀어도 되는건가요? 전 지문으로 아예 안돌아가고 선지만 갖고 풀어야하는줄 알아서…
@@나나나-s3y 네네 그 과정이 익숙해지시면 어느 순간 지문 돌아가지 않고도 해결이 가능한 순간이 오실 겁니다! 물론 모든 선지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저도 꽤 많이 돌아갑니다 ㅎㅎ 다만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지 내에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영상 초반 '억대 인세'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사기치지 맙시다. 다른 영상을 봐도 억대 저자 어쩌고 하면서 돈돈돈 얘기하는데, 왜 대체 교육을 한다는 사람들이 자꾸 학생들한테 구라를 치고 사기를 칩니까? 이게 자기를 깎아먹는 행동이라는 걸 모르시겠죠? 오르비에서 찬양하는 학생들 댓글만 있으니 자기 객관화 같은 것도 안 되실 거고요. 학생들에게 거짓말하는 게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mm-rb7df 일단 거짓말이 아닐 뿐 아니라, 교육을 하는 사람이 돈 이야기를 하는 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정확히 저는 국어 교육이라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업자일 뿐이고, 그 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돈을 벌었을 만큼 검증받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어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학생들에게 돈이 전부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도 아니니 너그럽게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m-rb7df 인세는 출판사로부터 입금받는 사업상 '매출'이고,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한 건 비용을 제한 수입인데 어떻게 확인시켜드릴 수 있을까요? 소득금액증명원 상에 매출은 찍혀 있을 텐데 (작년까지는 강의도 진행했으니 강의 소득도 포함되어 잡혀 있겠죠?) 이거 보여드리면 믿어주실까요? ㅎㅎ 출판 시장 구조에 대해서는 저도 잘 이해하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저는 좋은 출판사를 만나 괜찮은 인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책들과 다르게 수험서로 이름 날리는 개인 저자들은 대부분 억대 벌고 있구요. 추가로, 출판사 공식 계정에서 올린 글들 보여드립니다. 출판사 공식 계정도 거짓말한 거라고 하면 뭐 할 말은 없구요. orbi.kr/00068379738 이 게시글에서 '인기 저자'는 억대 인세를 벌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고, orbi.kr/00027895180 제가 2년차이던 시절 피램T도 억대 인세가 유력하다고 명시되어 있네요. (물론 이때는 억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제가 정확한 댓글의 의도를 파악하지는 못해서 좀 오버한 걸 수도 있는데, 사기친다 양심없다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ramgukeo 다시 읽어보니 제가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될 표현을 썼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오르비 계정에서 올린 글을 근거로 드는 건 아무래도 웃깁니다. 공식 계정이면 뭐합니까 오르비 계정 포스팅이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고 가져다 쓰신 건지, 이걸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럼 출판사가 '우리 출판사에서 책 내시면 억대로 돈 벌 수 있습니다'라고 홍보하지 출판사 공식 계정이 '여기서 책 쓰셔도 얼마 못 벌어요'라고 포스팅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등단 한 작가와 등단하지 못 한 작가가 인세 계약이 다른데, 등단 문인 기준 인세가 10%이고 그 외에는 이 이하입니다. 총 발행 부수 12만7,800부. 문학상 수상작 외 발행 부수 6만1,800부에 달하는 소설가 장강명의 연간 인세가 8,215만원(추정)라고 인터뷰한 게 있거든요(한국일보, 20년간 인세 153억? 한국작가에겐 꿈 같은 일 참고) 비등단 작가 중 인세 계약에서 또 홍보비 등을 제외하고 정산받기도 합니다. '인세 홈택스로 인증 가능하세요?' 이 부분은 강의 소득이 있다고 하시니 인세가 기타소득으로 잡히는 점을 고려하면 정확하게 계산이 안 되겠네요. 그러면 역으로 입증 할 방법이 없다는 건데요. 주장만 있고 근거는 없는 겁니다. '난 억대 인세 저자다'라는 주장은 당신께서 하셨고, 그에 대해 저는 근거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근거대지 못 한 것은 당신이십니다.
@@mm-rb7df 일단 사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문인분들의 인세 계약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험서 시장은 조금 다릅니다. 일단 가격이 조금 비싸고, 한 명의 학생이 여러 권을 구입합니다. 독서/문학 등 한 과목 내에서도 분야가 여러 가지고, 개념서/기출문제집/n제 등 종류도 여러 가지니까요. 그리고 링크해드린 오르비 게시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오르비북스나 시대인재북스의 경우 말씀하신 베스트셀러 작가 수준의 인세를 처음부터 지급합니다. 자세한 건 계약상 비밀유지조항 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요. (이 때문에 오르비에게 받은 구체적인 정산서 등도 함부로 인터넷상에 오픈할 수는 없네요.) 그래서 수험서 시장은 잘 터지면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램의 경우 누적 '판매' 부수만 약 200,000부입니다. 발행 부수는 그 이상이겠죠. 물론 대부분의 저자분들은 직장인 몇 달 월급 정도도 벌기 힘들 정도로 수험서 시장 역시 돈이 되는 곳은 아닙니다. 피램이 특출나게 성공한 편인 건 사실이에요. 뭐 말씀하신 대로 공개적으로 인증 가능한 건 없어서, 정말로 궁금하시다면 오픈 카톡방 파주세요. 비밀 유지 서약만 해주시면 개인적으로 가능한 인증해드리겠습니다.
이 영상만 보고도 완벽하게 이해하셨다면, 1등급의 자격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해설 영상도 찍어 올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피램 국어 시리즈 안내]
special.orbi.kr/piram2025/
이형님 잘 모르고 그냥 피램 독서기출사서 풀고있었는데 얼굴보니 확실히 믿음이 갑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화이팅
앜ㅋㅋ 감사합니다 교재 잘 활용해주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와 저자선생님! 여태껏 책으로만 뵙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뵙는건 처음이에요 대박!! 피램 책 너무너무 도움됩니다! 너무 좋아서 완전 저만 알고 싶은 책이에요 🤣🤣😍😍😍😍 책을 통해 배워갈수록 아 정말 이렇게 책에 나온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100점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기는 요즘이에요! 꼭 100점 받아올게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sugaringcandie ㅎㅎ극찬 감사합니다! 그 예감 그대로 수능날 좋은 결과 가지고 자랑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당
지나가다 반가운 이름에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99비둘기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
납득! 중요한 내용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외치는 말 "심멘"
@@codemaster9332 심-멘
7모 국어 5뜬 학생입니다ㅠㅠ
수능국어 백분위 98이신 과학과외쌤의 추천으로 피램이라는 교재를 접하게되었고 아직 극초반부이지만 좋은책인거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볼 시험이고 제 인생이지만 부모님이 저를 지원해주시는 만큼 보답을 해드려야되기도 하고 수능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9모도 매우 중요한지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급한마음에 기존에 5년정도 다녔다가 끊었던 국어학원을 다시 다니게됬습니다. 그학원에서는 '지문이해후 선지판단'과는 정반대로 문제 먼저 훑으면서 대략적인내용파악 및 핵심어(지문에서 뭘 꼭 봐야하는지 등)를 파악한후에 지문을 빠르게읽고 서로 연결시키면서 풀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그쌤은 자기방식대로만 하라고 하십니다.. 지문을 읽는 과정중 이해가 안되면 이해하지말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과외쌤이 국어는 비판적인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고 피램에서도 비슷하게 가르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과외쌤이 아는 대학교수분이 국어독서 평가원이신데 그분도 비판적인태도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평가원께사 한말이면 무조껀 믿을만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국어학원쌤은 자꾸 수특을 풀라고 하는데 저는 피램으로 공부하고싶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매우 고민입니다.. 9모까지 성적을 꼭 올려야하는데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국어학원은 못끊고 피램으로 공부하고싶은데 끝내기엔 시간이 모자랄거같은 불안감이.. 그리고 다른과목도 매우 시급한지라.. 피램 생각의 전개를 샀는데...9모전까지 성적을 올릴수 있을까요..
@@김동진-h2q 남은 시간이 많지 않으니 조금 강하게 말씀드릴게요. 그 학원에서 말하는 건 그냥 건성으로 듣는 척만 하시고, 피램을 이용하든 다른 교재를 이용하든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 학원쌤이 말씀하시는 건 2019학년도 정도까지 통하던 방식이에요. (이때도 완벽하게 통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절대 그런 식으로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있으니 꼭 제 말 들어주세요!
그리고 냉정하게 수특 푸실 짬이 아닙니다. 수능까지 기출로만 끝냅시다!
@@piramgukeo 꼭 연습해서 등급을 올릴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김사합니다!
@@김동진-h2q 화이팅 :)
등급때가 저랑 비슷한데 후기주실수있나요
납득하는 과정에서 단어나 어휘 개념어가ㅡ어렵다면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
@@강현윤-d1u 제 영상 중 '국어 못하는 학생 특징' 영상 참고하세요! 거기서 어휘 관련 내용 자세히 설명해두었습니다.
영화배우 김민재 폼 미쳤다
@@김민수-e8n8u ㅋㅋㅋㅋ 진짜 닮으셨는데
쌤 해설강의 올려주시면 홍보 찐하게 되실 듯 합니다
사실 제가 듣고 싶어서 ..ㅎ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적당하게 준비해볼게용
선생님 작년 기출 7개년 교재로 기출 대비해도 크게 무리없을까요 ? ㅠㅠ 실례지만 여쭤봅니다 ㅠㅠ
큰 무리는 없는데, 빠진 지문들도 있고 자잘하게 수정되고 업그레이드된 해설이 많아 웬만하면 올해 버전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piramgukeo 답변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동욱쌤이 반응하라는거랑 거의 같은듯
전부 맞는말이네요 ㄷㄷ 열심히할게요
@@lilillilllilil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피램 교재로 독학하면서 국어성적이 진짜 많이 늘고있는 N수생 입니다. 4등급으로 시작했던 n수를 이제 높은 2등급이 거의 고정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요즘들어 갑자기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지문도 예전에 비해 너무 깊게 생각하려 하거나 연결에 집착하는 느낌이 들어서 문제도 많이 틀립니ㅏ 성적이 오르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면 될까요...?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니 싱숭생숭하네요...
PS) 혹시 모의고사고 제작할 생각이 있나요???
네네 누구나 올 수 있는 슬럼프 기간이 찾아오셨네요! 이 기간이 오셨다는 건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공부해보세요! 집착하시는 내용들 모두 어느 정도 스스로의 선이 만들어지고 하면서 해결이 될 겁니다!
모의고사는 제작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ㅜ 국어는 정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해서.. 한수 이감 상상 등 좋은 실모 많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 생각의 전개
편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ㅜㅜ감사드러요!!
혹시 파이널 쯤에 사용할 수 있는 선생님이 언급하신 실전전락을 배울 수 있는 교재도 있을까요??
아직 안 늦었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런 교재는 없습니다 ㅜ 생각의 전개에서 조금씩 언급하기는 하지만요. 추가적인 내용은 파이널 기간에 영상으로 다뤄볼게요!
아.. 너무 재미따
@@lilillilllilil 이게 재밌다면 진짜 국어고수가 되실 상입니다
다른 지문들은 그래도 읽으면 납득이 가는데 철학, 논리학 이런 지문만 만나면 잘 이해도 안되고 납득도 안되는거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동원-u3u 경험치+배경지식 부족의 문제입니다! 평가원 기출뿐만 아니라 리트 등도 많이 풀어보시면서 비슷한 내용에 익숙해지세요. 그리고 인문 지문은 아무리 길어도 한 사람당 하나의 주장만 합니다. 모든 정보를 이 '하나의 주장'으로 모으면서 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머더텅만 풀어도 국어 100점이란 제목에 현혹돼 들어왔네요 좋은결과가 나온다면 다시 찾아와서 댓글 남기겠습니다.
이제 기출 한번 다 돌렸는데 피램책중 어떤 책 추천하시나요?
@@ppooao 본인만의 지문 독해 및 문제풀이 틀이 확실히 있다면 8개년 기출문제집+옛기출 선별집을, 아직 좀 감으로만 푸는 것 같다면 생각의 전개+생각 워크북을 추천드립니다!
3월부터 피램으로만 공부하면서 실력 향상을 체감하고 있는 고3입니다..!
그런데 혹시 시간이 부족한 게 화작 때문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화작만 20분이 넘게 걸려서 비문학을 다 보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납니다
문학이랑 독서 둘 다 피램으로 잘 하고 있고 모고에서 푼 문제는 다 맞을 정도로 정확도도 올랐는데 화작에서 시간이 너무 까여서 못 푸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화작은 피램 교재도 없고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시간 단축이 될지 모르겠어요
@@솔-w4m 일단 피램으로 공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화작 역시 철저한 기출분석이 우선입니다.
orbi.kr/00064221070
이 분 게시글에 '화작의 데이터베이스화'라고 된 부분 참고하세요. 피램과 똑같이 푸십니다.
docs.orbi.kr/docs/8900
아니면 피램 화작 전자책으로 보셔요. 출판된지 오래 돼서 최신 기출은 없지만... 내용은 똑같습니다.
이 전자책이 좀 비싸서 부담되신다면
docs.orbi.kr/docs/7599
피램 화작의 전신인 이 책으로 공부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혹은 요즘 인강 강사분들 화작 강의도 괜찮으니까 그거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독서/문학처럼 배우고 적용하고 분석하고 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단 오랜 시간을 쏟지는 마세요. 화작은 한 번만 깨달음이 오면 됩니다.
@@piramgukeo 자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그런데 첫 번째 두 번째 링크는 누르니까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뜹니다🥲
혹시 오래된 글이라 사라진 걸까요..
@@솔-w4m 아이고 첫 번째 링크는 원작자분이 글을 삭제하셨나 보네요ㅜㅜ 두 번째 링크는 유튜브 내 오류인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네이버에 '오르비 전자책' 검색하셔서 맨 처음 뜨는 페이지 들어가주세요. 거기서 '피램' 검색하시면 두 번째에 화법과 작문 교재 있습니다!
@@piramgukeo 감사합니다
피램으로 국어 성적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화작이 언매애 비해 공부량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맞는 선택과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선택과목은 다맞춰야하는데 누구는 화작을 10~ 12분만에 다풀고 다맞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분 동안 화작을 풀어도 결국 한두개 틀리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선택과목에서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독서와 다르게 자꾸 날림으로 읽고 화작에서 틀리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아시는 분이 언매로 선택과목을 바꾸는걸 추천해주셔서 한번 바꿔볼까? 생각하다가 언매는 개념량이 많다는데 괜찮을까? 그시간에 다른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분께서 언매 개념공부량이 많을수는 있지만 그시간에 다른공부한다고 해서 그 과목에서 비약적인 성적상승이 일어날수없고 화작에서의 불안함을 언매를 함으로써 덜어낼수있다면 시험장에서 큰 이점을 얻고시작할수있다고 하셨어요. 덤으로 동점기준 표점이 언매가 평균적으로 더 높고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화작보다 이점이 있고요 . 이말을 들은 저는 그날 바로 전형태쌤 언매개념인강책 사서 배송오자마자 4일동안 하루종일 언매만 하고 그이후로 기출 n제 풀다 보니 언매에서 10분 안으로 다맞추고 선택과목에 대한 시간적 압박이 줄어드니까 불안함이 사라지고 독서 문학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할수있었어요 😊
혹시 댓글작성자 분께서도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언매로 선택과목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이 110일정도 남있던가요? 결코 언매로 돌리기에 늦은시간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본인이 뭔가 딱 딱 떨어지는거 좋아하시고 이과성향이 짙으신 분이라면 언매랑 잘 맞으실거에요 (피램님 채널에 이런말 쓰는게 실례임을 알지만 ... 언매는 전형태!!!!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울컥!!)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 긴글을 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수험생활 성공적으로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오타가 조금 많을수도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수 때 2등급 뜨고 내일부터 삼반수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마더텅을 풀려고 하는데 2016~2024학년도 6, 9, 수능 중에 현재 수능 기조와 많이 다른 것이 있을까요?
기조만 생각하면 2024학년도만 비슷하죠! 지문에서 묻고자 하는 포인트나 그런 건 최근 8개년은 거의 비슷하니 그냥 다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독서를 공부하려면 옛날기출로 공부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기출은 무슨 기출을 봐야할까요? 저런걸 연습하려면 기출 말고 n제를 볼까요?
@@Hahihi-nana 아뇨 기출은 최근 8개년이 가장 기본입니다! 이걸 충분히 공부하시고 나면 옛기출까지 추가로 봐 주시는 거죠! 영상에서 말하는 형태의 공부는 기출문제로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piramgukeo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험생들을 위해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해도될까요?
질문내용은 제 공부 방법의 방향이 맞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향은 현재 국어 모의고사 1회차를 매일 풀고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 문학은 보기를 먼저 읽고 문제들이 묻는 내용들을 가볍게 파악한 후 그걸 중심으로 읽어나가고, 복합형 지문(가,나처럼 여러 지문이 혼합된 문항)은 (가)지문 읽고 해당하는 문제들을 풀고 나머지를 풉니다. 독서같은경우는 바로 지문으로 들어가서 최대한 유기적으로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은 어느정도 메모를 합니다. 다만 완벽한 이해가 어려운 문단은 스스로가 어느정도 ‘납득을 했다‘선에서 읽구요.
화작도 문제들의 출제포인트를 눈으로 흝고 풉니다.
그 후 채점을 한 다음 지문들을 한번 더 구조와 이해를 위해 꼼꼼히 읽고 문제 선지들의 정오기준을 평가원에 맞춰 생각하려고합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3~4시간정도 걸리구요. 시간은 보통 80분 꽉 채워쓰고 등급은 평균적으로 1등급~3등급이 나옵니다. 현재 상황에서 안정적인 1등급과 시간절약을 하고싶으면 기출을 현재처럼 해나가먄될지 고민입니다. 제가 공부를 일찍 시작했다면 기출 회독을 전부 끝내고 연계도 여유롭게 할텐데 이제 11일차라 2021년 9월 모의고사까지 1회독했습니다.
연계보다 기출 회독을 하면서 선지 판단근거를 갈고닦는게 맞을까요? 늦은 밤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요즘 느끼는게 지문을 읽어내려갈 때 여러 범주의 배경지식이 있으면 독해 속도가 훨씬 빨라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특 수완 배경지식을 딥하게 해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주로 틀리는 유형은 고전시가입니다. 고전시가를 아직 숙지를 잘못해서요..
현재 기출비중을 1회차말고 0.5회차를 풀고 나머지 0.5회차 시간에 배경지식과 고전시가같은 약점보완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아이고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공부 자체는 상당히 잘 하고 계십니다. 그 방식을 좀 더 날카롭게 가다듬는 게 남은 시간 해야 할 일이라고 보입니다. ebs 독서 보시는 거 좋은데, 딥하게 하기보다는 매일 밤 자기 전에 '독서'한다는 생각으로 한 지문씩 읽어보세요. 나머지 배경지식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다 쌓을 수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고전시가는 경험치가 쌓이면 다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피램 필수 고전시가 교재를 이용하든 다른 인강을 이용하든 10일 정도 잡고 빠르게 끝내세요. 늘어지면 더 힘들어집니다.
@@piramgukeo 피드백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급해짐이 가장 큰 적인거같네요. 정진해나가겠습니다!
형님 혹시 제가 예체능이고 국어가 5이다보니 하루에 6시간씩 매일 투자할 생각인데 하루에 피램 독서 문학 2시간씩하고 ebs2시간씩 분배하면 될까요? 그리고 화작+독서론에 30분씩 걸리는데 따로 공부를 해야될까요 ㅠㅠ?
국어2 못맞으면 대학 못갈거같아요 ㅠㅠㅠ
선생님 근데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납득하고 넘어가면 문제는 정말 잘 풀리는데 문제는 계속 이걸 반복해도 시간이 줄어들지가 않아요ㅠㅠ어떻게 하죠 계속 이렇게 공부해도 될까요??
지금 고2인데 3모기준 국영수534입니다
대학 갈 수 있겠죠?
지문 읽을때 이렇게 납득하고 이해 잘하면서 가는데 막상 문제 풀러 갈때 기억이 안나는 이유는 뭘까요?… 국어 3등급이고 딴 과목은 1등급 가까이 나와서 국어가 시급한데 독서 선지 풀때 지문 내용이 기억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입니다ㅜ
그리고 혹시 문학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경우 문제 풀이 경험치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지문을 납득하고 이해하는 걸 넘어서, 선지를 보자마자 '아 지문의 이 부분에 대해 묻는 것이구나'와 같은 생각까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지를 판단하실 때, '이 선지가 뭘 묻는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지문의 해당 부분으로 살짝 돌아가서 훑어주시면 지문 내용이 다시 상기되면서 기억이 나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연습해보세요!
문학 영상도 많이 올려드릴게요! 일단 지금 올라온 영상 하나 참고해보세요.
ua-cam.com/video/4zdUg54U-jI/v-deo.html
엇 지금도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풀고 있어요. 선지에서 묻는 부분이 어디에 나왔는지는 바로 알아서, 다시 돌아가서 대충 읽으면 내용이 다시 기억나거서 문제 풀어요. 그냥 앞으로 이렇게 풀어도 되는건가요? 전 지문으로 아예 안돌아가고 선지만 갖고 풀어야하는줄 알아서…
@@나나나-s3y 네네 그 과정이 익숙해지시면 어느 순간 지문 돌아가지 않고도 해결이 가능한 순간이 오실 겁니다! 물론 모든 선지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저도 꽤 많이 돌아갑니다 ㅎㅎ 다만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지 내에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피렘 문학 교재중에 양치기 할만한거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나나나-s3y 최근 기출문제를 많이 안 풀어봤다면 8개년 기출문제집을, 많이 풀어봤다면 옛기출 선별집을 추천합니다!
국어는 강민철
ㅇㅈ
D-100 파이팅!
이제 인터넷 강의는 안하시나요?
@@user-sb8jf2nx2t 일단 올해는 계획이 없습니다 ㅠㅠ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ㅠ 좀 쉬운 버젼은 없을까요?ㅜ
더 자세한 해설 영상들도 많이 올려드릴게요! 천천히 보면서 다시 이해해보세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piramgukeo 아 네네 알겠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헤겔 지문 해설 가능하실까요?ㅠ
@@FeelingT-qv4hu 아이고 제안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piramgukeo 헉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날이 더운데 시원한 하루 되세요!
@@FeelingT-qv4hu지문 해설 보지 마세요 문학은 보더라도 비문학은 보지 마세요 스스로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늘어요 이해 될 때 까지 100번이어도 읽고 또 읽고 생각해보세요 이해되는 그 순간 실력이 늘겁니다
피램 만드신분 실물 저건가요
와이리 후덕해짓노
@@권석근-p5z 그라게요 하하
어짜피 깅사는 돈벌려고 강의하는거지 니들 성적올릴려고 강의하는건아니다 악플 달시간에 공부해서 재수 삼수하지말고 대학가라
사교육 강사들 돈벌어다 주지 말고
@@한으머생 ㅇㅈ합니다
영상 초반 '억대 인세'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사기치지 맙시다. 다른 영상을 봐도 억대 저자 어쩌고 하면서 돈돈돈 얘기하는데, 왜 대체 교육을 한다는 사람들이 자꾸 학생들한테 구라를 치고 사기를 칩니까? 이게 자기를 깎아먹는 행동이라는 걸 모르시겠죠? 오르비에서 찬양하는 학생들 댓글만 있으니 자기 객관화 같은 것도 안 되실 거고요. 학생들에게 거짓말하는 게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mm-rb7df 일단 거짓말이 아닐 뿐 아니라, 교육을 하는 사람이 돈 이야기를 하는 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정확히 저는 국어 교육이라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업자일 뿐이고, 그 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돈을 벌었을 만큼 검증받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어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학생들에게 돈이 전부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도 아니니 너그럽게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iramgukeo 억대 인세 홈택스 인증 가능하세요? 근거 없는 주장은 공허할 뿐입니다. 출판 시장과 인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나 먹힐 구라입니다.
@@mm-rb7df 인세는 출판사로부터 입금받는 사업상 '매출'이고,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한 건 비용을 제한 수입인데 어떻게 확인시켜드릴 수 있을까요? 소득금액증명원 상에 매출은 찍혀 있을 텐데 (작년까지는 강의도 진행했으니 강의 소득도 포함되어 잡혀 있겠죠?) 이거 보여드리면 믿어주실까요? ㅎㅎ
출판 시장 구조에 대해서는 저도 잘 이해하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저는 좋은 출판사를 만나 괜찮은 인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책들과 다르게 수험서로 이름 날리는 개인 저자들은 대부분 억대 벌고 있구요.
추가로, 출판사 공식 계정에서 올린 글들 보여드립니다. 출판사 공식 계정도 거짓말한 거라고 하면 뭐 할 말은 없구요.
orbi.kr/00068379738
이 게시글에서 '인기 저자'는 억대 인세를 벌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고,
orbi.kr/00027895180
제가 2년차이던 시절 피램T도 억대 인세가 유력하다고 명시되어 있네요. (물론 이때는 억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제가 정확한 댓글의 의도를 파악하지는 못해서 좀 오버한 걸 수도 있는데, 사기친다 양심없다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ramgukeo 다시 읽어보니 제가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될 표현을 썼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오르비 계정에서 올린 글을 근거로 드는 건 아무래도 웃깁니다. 공식 계정이면 뭐합니까 오르비 계정 포스팅이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고 가져다 쓰신 건지, 이걸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럼 출판사가 '우리 출판사에서 책 내시면 억대로 돈 벌 수 있습니다'라고 홍보하지 출판사 공식 계정이 '여기서 책 쓰셔도 얼마 못 벌어요'라고 포스팅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등단 한 작가와 등단하지 못 한 작가가 인세 계약이 다른데, 등단 문인 기준 인세가 10%이고 그 외에는 이 이하입니다. 총 발행 부수 12만7,800부. 문학상 수상작 외 발행 부수 6만1,800부에 달하는 소설가 장강명의 연간 인세가 8,215만원(추정)라고 인터뷰한 게 있거든요(한국일보, 20년간 인세 153억? 한국작가에겐 꿈 같은 일 참고)
비등단 작가 중 인세 계약에서 또 홍보비 등을 제외하고 정산받기도 합니다. '인세 홈택스로 인증 가능하세요?' 이 부분은 강의 소득이 있다고 하시니 인세가 기타소득으로 잡히는 점을 고려하면 정확하게 계산이 안 되겠네요. 그러면 역으로 입증 할 방법이 없다는 건데요. 주장만 있고 근거는 없는 겁니다.
'난 억대 인세 저자다'라는 주장은 당신께서 하셨고, 그에 대해 저는 근거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근거대지 못 한 것은 당신이십니다.
@@mm-rb7df 일단 사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문인분들의 인세 계약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험서 시장은 조금 다릅니다. 일단 가격이 조금 비싸고, 한 명의 학생이 여러 권을 구입합니다. 독서/문학 등 한 과목 내에서도 분야가 여러 가지고, 개념서/기출문제집/n제 등 종류도 여러 가지니까요. 그리고 링크해드린 오르비 게시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오르비북스나 시대인재북스의 경우 말씀하신 베스트셀러 작가 수준의 인세를 처음부터 지급합니다. 자세한 건 계약상 비밀유지조항 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요. (이 때문에 오르비에게 받은 구체적인 정산서 등도 함부로 인터넷상에 오픈할 수는 없네요.) 그래서 수험서 시장은 잘 터지면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램의 경우 누적 '판매' 부수만 약 200,000부입니다. 발행 부수는 그 이상이겠죠. 물론 대부분의 저자분들은 직장인 몇 달 월급 정도도 벌기 힘들 정도로 수험서 시장 역시 돈이 되는 곳은 아닙니다. 피램이 특출나게 성공한 편인 건 사실이에요. 뭐 말씀하신 대로 공개적으로 인증 가능한 건 없어서, 정말로 궁금하시다면 오픈 카톡방 파주세요. 비밀 유지 서약만 해주시면 개인적으로 가능한 인증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