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영상입니다.. 정말 올 한 해 여러분들이랑 여러 방면으로 소통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진심이 잘 전달 됐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 영상을 찍을 때면 항상 감정이 오묘합니다 ㅎㅎ 벌써 또 이렇게 한 해가 갔구나 하는 생각에 시원섭섭하네요 ㅎㅎ 모든 분들이 11.14에 아무 탈 없이 실력 발휘 잘 하고 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수능 앞두고 날이 확 쌀쌀해 지니까요. 건강 조심하시고, 다들 마지막까지 조금만 더 힘내 봅시다! + 그리고 상상X범작가 모의고사 풀고 계신 분들은 11.1에 오픈 되는 5,6회차 강의 꼭 참고하세요! 마지막이니만큼 독해할 때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시는 부분들 제가 한번 더 다 짚어 드렸으니까 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상상X범작가 모의고사] bit.ly/4dtIkpM
작가님. 상상모의고사 후에 18:32 수업 전부 들어야하나요? 저희 아이는 시간이 없어서 1차 수정후에 정답지 보면서 강의 없이 혼자,오답하고 있습니다. 틀린 문제위주로라도 상상모의고사수업을 한번 들어야 할까요? 상상모의고사는 2~5점차이로 4회 연속 1등급 나오고는 있는데 수능당일에 큰이변없이 괜찮을까요?걱정입니다.
작가님 수능 잘 치르고 온 재수생입니다 재수 시작할때 국어가 정말 막막했는데 국일만을 읽고 정말 많은 깨닮음을 얻어 현역55점 5등급에서 수능 92점까지 왔습니다 거기다 상상 모의고사까지 풀고나니 정말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수능에서 상상파이널 10회차 덕분에 정을선전에서 시간 확 아끼기도 했구요!!)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효도도 해보네요 ㅋㅎㅋㅎㅋㅋ 작가님 말씀대로 독서능력이 이번 수능에 그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텍스트를 읽어나가는데 큰 무기를 얻은거 같아 기쁩니다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해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아이고 ㅜㅜ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ㅜㅜ 5등급에서 92점이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말 이 댓글 보고 하루가 너무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제가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었다면 참 다행이에요 ㅎㅎ 정말 수험생활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이제 대학교 가서 맘껏 꿈을 펼쳐 보시기 바라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후기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반팔 필수임 작년에 반팔에 얇은 후리스 입고 봤고 심지어 교실도 썰렁했음 근데 국어가 불이었어서 그런가 글 튕기고 갑자기 몸에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더워서 어지러울 정도였음 벗을 시간도 없고 몸은 뜨거운데 손은 얼음장이고 진짜 미치는 줄.. 올해는 무조건 반팔입고 볼 것..ㅜ
범작가님 저 수능보고온 06 현역인데요 2학년이던 작년부터 올해 10모까지 5~6등급 고정이었거든요? 얼마전부터 범작가님 유튜브 보고 수능이나 모의고사 풀로 풀면서 모르는거 안붙잡고 넘기는 연습하고, 오답할때 이해안됐던 지문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꼭 놓치지않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연습 등등 시키는거 했더니 수능때 처음으로 3등급 나왔어요 ㅜㅜㅜ턱걸이도 아니고 안정으로... 2년동안 한번도 못보던 등급을 이렇게 단기간만에 보게되다니 너무감사합니다... 비록 다른 과목을 좀 아쉽게봐서 반수를 할것같지만...그래도 덕분에 국어 감 잡게된것같아서 너무 진짜 절하고싶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 신경쓰면서 조급해하지않고 범작가님 영상 따라했더니 수능때 빛을 발하네요... 모고때 국어 3 못나온다고 대놓고 무시하던 담탱이 이마에 수능 성적표 붙여주고올라고요❤❤
고3이 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네요 ㅠ 처음 맞이하는 수능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 부터 국일만, 그리고 범작가님과 함께 제 수험생활까지 달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남은 기간 준비 잘해서 11.14일에 최고의 점수 받아오겠습니다!! 저에게 공부 뿐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올해 초 작가님을 알고 국일만을 접하게 된 독자입니다. 수능 끝나고 답안 복기해보니, 화작 96점이네요! 수능이 쉬웠다고는 하지만, 최근 모의고사 2~3등급 진동이었던 저에게는 그저 감사한 점수네요..! 시간이 부족해서 연계는 하나도 안 보고 오로지 국일만 n회독 + 최근 기출로만 공부했는데, 결국 정석적인 방법이 답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카 제가 직장인이라 국어 공부는 6모 이후부터 시작했는데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정도 해줬고, 2시간은 독서(2~3지문), 1시간은 문학(2~3작품)에 투자했습니다. 수능 2주 전에는 사실 다른 과목 신경 쓰느라 국어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는데, 몇 달간 꾸준히 해준 덕인지 운좋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 봄 공부를 처음 시작하고 국어공부 전반에 너무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인사 몇 자 남깁니다 기존까지 저는 글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눈에 바르는 느낌으로 지문에서 시간을 오래쓰지않고 문제에서 헤매며 시간을 다 쓰는 학생이었는데요 국일만을 읽으면서 완전히 반대로 하고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으로 지문을 이해하며 독해력을 키우는 공부를 했습니다. 거의 국어 3컷정도가 최대였는데,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는 백분위 90밑으로 내려 간 적 없고 수능땐 운이 따라준다면 1등급이 나올 것 같네요. 내년엔 기출문제집도 내신다고 알고 있는데, 국정원으로 방법론 체화 이후에도 범작가님과 함께 달릴 수 있는 후배 수험생들은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국어에서 만족할 성적을 얻고 올해 입시판을 뜹니다! 본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선생님 국어3이 매우간절한 고3입니당ㅠㅜ ㅠㅜㅜ 지금 3후반 4초 항상 왔다갔다하는데 오늘 친 모고에서도 독서론 1 독서 2 문학 1 언매3 이렇게 틀러서 83점나오는데 자꾸 언매나 독서론처럼 틀려서 안되는 부분에서 틀리니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그래서 독서론도 마더텅에 있는거 다 풀고 언매도 하루에 2회분씩 시간재고 오답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덜 틀릴까요?ㅠㅠㅠ 문학은 선생님 덕분에 이제 진짜 거의 안틀리는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원래 국어 낮은 5엿음)
일단 독서론 같은 파트를 틀리는 건 문장 중에 당연한 말 같이 보이는 문장들에 속는 거거든요! 보통 내용이 쉽다 보니까 '그래 뭐 당연한 말이지'이런 식으로 읽고 넘기는데, 좀 더 뚜렷하게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언매 같은 경우에는 개념서에 적힌 정의들, 대표 예시들 거의 외우셔야 하고 기출 문제 중심으로 문제 다시 한번 더 쭉 돌려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수능 관련해서 궁금했던 거 걱정했던 거 다 자세히 재밌게 알려주셔서 수능 치기 전 안심도 되고 정신도 뭔가 정돈되는 느낌이네요 수능 전날에도 또 보고 가겠습니다 30분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말도 재밌게 하시고 내용 도 진짜 유익하고 해서 다 보길 잘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였으니 아마 7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국어 공부 하겠다고 혼자 인강 듣고 수특 풀고 매3비 풀고 이것저것 다하다가 멘탈 나가서 책 찢은적도 있었습니다. 뭐 하나 나한테 맞는 것 같다 싶은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대로는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닥치는대로 국어 팁 같은 것들을 마구 찾아보다가, 그때 처음으로 범작가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아마 과학 기술 지문 팁영상이었을겁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머리속으로 그려가며 지문 읽는 방식을 시도해봤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인드로 국어 계속 붙들었습니다. 아무리 집중 못하고 공부 미루는 날이더라도 국어 하나만큼은 매일 했고, 그렇게 3~4개월 해서 만년 5등급에서 높은 3까지 올렸습니다. 솔직히 스스로 그렇게 만족스러운 상승세는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뭔가 국어를 푸는데 부담은 덜합니다. 어쨌든 올리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 모르죠? 혹시나 수능때 기적이 일어날지도요. 앞으로 일주일 남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어떤 심정으로 끝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웃을 일에는 웃자는 마인드입니다. 망하면 뭐 어때요. 그래서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이 입시판에 돌아올 생각은 없거든요. 대학 못가게되면 뭐... 그냥 평소 담아뒀던 꿈이나 다시 꺼내보려구요ㅎ 그래도 감사인사 정도는 남겨야할 것 같아서 말 한번 길게 늘여보았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공부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될때 고마웠던 분들 중 한 분이실 것 같아서요. 우연히 봤던 범작가님의 영상, 그것 하나 덕분에 국어랑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얼마 전 늦게 국일만을 시작한 현역 학생입니다 책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열심히 적용해보고 있는데요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지금이라도 수능 전까지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드라마틱하지는 않더라도 몇문제 정도는 더 맞을 수는 있겠죠…? ㅠㅠ 😢 (책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닫고 뉘우치게 된 것 같습니다!)
10번 꿀팁 귀마개 관련해서 진짜 하늘이 억까할경우 귀마개가 안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잔털정리할때 쓰는 족집게같은거 하나 준비해가시는것도 ... 평소에 귀마개 끼고 공부했는데 오늘 갑자기 한쪽 귀마개 안빠져서 식겁했네요 수능시험장이었으면 멘탈 개작살났을듯
범작가님 우선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이제 예비 고3인 학생인데 국일만을 읽기전까지는 펑펑놀면서 모의고사에서 6~7등급이 나왔었는데 국일만노베편을 구매하고 1회독 후 책에 나와있는데로 고2 기출을 풀었고 10모를 봤는데 높은 3등급까지 올랐습니다. 물론 고2와 고3은 난이도 차이가 있다고해도 저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노베편에선 고2인경우 1등급이면 일반국일만으로 넘어가라고 하셨는데 1.노베편 한번 더 회독 후 내년 전 까지 기출로 공부하기 2.바로 일반 국일만으로 넘어가서 공부시작하기 어떤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일단 고3마더텅을 구매후 공부중인데 전보단 독해력이 많이 올랐어도 잘한다 정도는 아닌거같아 저 둘중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작년에 겪은건데 제가 시험 본 교실은 히터를 안 틀어줬습니다 국어 시작 전에 춥다고 히터를 틀어달라고 말씀드리니 "혹시 추운 학생 손 들어보세요"라고 말을 하셨고 저 포함 두세 명?정도 들더라고요 그걸 보시고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안 춥다고 하니 히터는 못 틀어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처음엔 무조건 슬리퍼를 신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부감독관이 학생들 신발 어떤지 눈으로 싹 훑으시더라고요..ㅋㅋㅋ) 저는 그래서 준비한 슬리퍼를 신었었고 발이 너무 시려워서 국어 칠 때 긴장+추위로 떨면서 시험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1교시 끝나자마자 운동화로 갈아신음) 수능 당일 아침 기온 보고 꼭 입진 않더라도 혹시나 제가 만났던 감독관 같은 분이 또 어딘가에 계실지도 모르니 겉옷 한 개는 더 챙겨가고 양말도 두툼한 양말 신고가시거나 챙겨가시는거도 괜찮을 거 같아요
국일만 비문학편에서 소유 점유 지문 해설에서 제시된 개념 3개(점유개정,반환청구권,선의취득)를 얘기하셨는데 제시된 개념은 더 많지 않나요? 점유, 소유, 직접점유, 간접점유 또한 제시된 개념아닌가요? 지문에서 ~는 이다 라는 식으로 설명했잖아요. 그리고 양수인, 양도인 같은 경우도 함축적의미를 동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함축적의미라는게 잘 이해가 안 가는데 한자어를 뜻풀이 하는것도 함축적의미고 어떤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있을때 설명이랑 어떤 개념의 이름을 설명과 연결지어서 이해하는 것도 함축적의미 인가요..? 외래어 이런건요? 함축적 의미가 잘 이해가 안 가요 그냥 한자어만 해당되는건지 띄어쓰기로 이루어진 용어는 어떡하죠 예를 들면 경마식 보도 이런건 단어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추상어는 그냥 딱 찝어 얘기하기 어려워 보이면 추상어라 생각하는건가요? 그럼 추상어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건가요? 그러면 양도인 양수인도 추상어라 볼 수 있나요? 물건 이라는 단어도 추상어니까 예시를 만들어줘야 하는건가요? 예를들면 물건=지우개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현재 마닳로 5개년 기출 공부 중이고, 그러던 중 상상 모의고사 및 이매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꾸준히 3이 나오다가 7모에서 처음으로 2가 뜬 후 9모 4, 10모 4를 받았습니다 1. 국일만을 다 끝내지 못하고 공부중인데 국일만을 먼저 끝내는 게 우선일까요...? 우선순위를 국일만으로 해야할지 마닳로 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2. 상상 모의고사 오답과 강의 시청에 시간이 꽤 오래걸리는데 다 마무리 하고 넘어가는 게 맞을까요? 남은 기간 내에 마무리가 안될까 걱정되네요...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제가 현대시와 고전시가를 풀때 다른 문제들은 거의 다 맞추는데 항상 먼저 나오는 시의 형식적 측면을 물어보는 문제에서 오답률도 높고, 맞춘다고 해도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데 이를 해결할수 있는 범작가님의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이 영상에서 국어 시험볼때 귀마개를 끼라고 하셨는데 저는 귀마개 끼고 국어 시험 보면 어지러워져서 집중이 오히려 깨져서 귀마개를 안끼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범작가님 영상+국일만 보고 국어등급 2,3개 정도 더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국일만 독잔데 한번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지금 너무 기쁜데 국일만을 읽고 기출에 대해 천천히 고민하면서 공부해오다가 오늘 기출을 보는데 평소에 너무 불필요한 부분도 느리게 읽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빠르게 납득하면서 가볼까라는 생각으로 풀어보니 정답률은 유지되면서 시간은 엄청 줄었더라고요 이걸 근본적인 피지컬이 늘었다는 증거로 봐도 될까요?
범작가님 정말 상상 7회차가 다른 회차에 비해 어렵지 않다고 느끼셨나요? 지금 다른 강사님 등급컷 기준 1컷이 화작 82 언매 80인데 정말 어렵지 않다고 느끼신건가요? 이때까지 잘 따라왔는데 5-7 치고 꽤나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남깁니다 정말 다른 회차에 비해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설 기준 82 80이면 수능때는 컷이 더 낮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5-7회차가 준수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상상에 엄청 어려웠던 이전 회차들에 비해서 조금 더 난도가 낮아진 거 같다고 느꼈었는데, 당연히 절대 쉬운 난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지문 해설 보시면 알겠지만 이 부분 많이 어려웠을 거라고 해설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해설에서는 학생들이 '이거 너무 괴랄하다. 컷 낮다' 이런 핑계 대고 복습하는 걸 막기 위해서 '할 수 있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ㅠ
범작가님..! 제가 시험 초반에 긴장을 너무 하는것도 있고 화작을 다 맞춰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독서론 + 화작만 25분이 넘게 걸려버려서 뒤에 문제 풀때 지장이 생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꽤 최근에 독서론 문학 독서 화작 순으로 바꿨는데 전보다 급해진 느낌도 덜하고 마음상태 자체는 괜찮은데 점수는 별 차이 안 나더라구요ㅠㅠ 화작을 제일 마지막에 푸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게 저한테 맞으면 남은 기간 이대로 하는게 맞는건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영상과는 별개의 질문이지만 예체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한지 2개월 조금 넘은 수험생입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하고있어요 범작가님이 추천해주신 국일만 노베 문학 비문학 편을 읽고 더 나아가 국일만에 이르러 책에있는 습관을 체화하면 내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앞으로 배우게될 것들에게서 오는 설렘도 있지만 공부 방향성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수능 전 마지막 영상입니다.. 정말 올 한 해 여러분들이랑 여러 방면으로 소통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진심이 잘 전달 됐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 영상을 찍을 때면 항상 감정이 오묘합니다 ㅎㅎ 벌써 또 이렇게 한 해가 갔구나 하는 생각에 시원섭섭하네요 ㅎㅎ 모든 분들이 11.14에 아무 탈 없이 실력 발휘 잘 하고 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수능 앞두고 날이 확 쌀쌀해 지니까요. 건강 조심하시고, 다들 마지막까지 조금만 더 힘내 봅시다!
+ 그리고 상상X범작가 모의고사 풀고 계신 분들은 11.1에 오픈 되는 5,6회차 강의 꼭 참고하세요!
마지막이니만큼 독해할 때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시는 부분들 제가 한번 더 다 짚어 드렸으니까 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상상X범작가 모의고사]
bit.ly/4dtIkpM
현역인데 감독관이 화이트 안된다고 하면 뭐라고 말 해야하나요?
@@조성재-h4f 24:04
작가님. 상상모의고사 후에 18:32 수업 전부 들어야하나요?
저희 아이는 시간이 없어서 1차 수정후에 정답지 보면서 강의 없이 혼자,오답하고 있습니다.
틀린 문제위주로라도 상상모의고사수업을 한번 들어야 할까요?
상상모의고사는 2~5점차이로 4회 연속 1등급 나오고는 있는데 수능당일에 큰이변없이 괜찮을까요?걱정입니다.
1. 문학 깊게 감상, 자신의 해석 확신x
2. 연계작품 나올거란 기대x 피지컬로 뚫자
3. 연계작품 나오면 신나서 날려읽기x 더 꼼꼼히 읽어야함.
4. 예열지문은 6 9 모고 가져가기. 유형 느끼고 틀린거 왜 놓쳤나 확인하면서 열 올리기. 40분 일찍와서 봐야 얼추 시간 맞음
5. 홀수: 연속수 거의 없는 원본 시험지
짝수: 연속수 있을 수 있으니 나를 믿자. 헷갈린거만 다시체크해보기
6. 모르는거 별표치고 넘겼다가 다른거풀고 다시오기
아무리봐도 모르겠으면 평가원에게 말려든거니까 깔끔히 손절치고 찍고 가기
7. 행동으로 감정통제하기: 불안. 긴장때문에 종땡치자마자 막 넘겨서 손 떨기보다 우아하게 시험지 넘기고 모고친단 마인드로 시작하기
8. 가채점은 나눠준 표를 못쓰게 할수있음. 당황하지말고 수험표 뒤에 과목별로 나눠두고 적어두기.
9. Omr체크는 10분 종 쳤을때 하기. 1 2분 남겨두고 가면 실수할가능성 높음.
10. 귀마개 챙겨라
11. 반팔+후드집업+패딩/후드집업. 집중해서 열올라오면 하나씩 벗어던지기
12. 전날밤에 긴장해서 잡생각 많이 날텐데 폰 들고 애들이랑 수다떨지말고 늦어도 11시에 누워서 눈감고 명상하는듯 멍때리기
13. 화이트 챙기기. 감독관한테 물어보고 안된다하면 작년엔 됐는데요? 하면 확인후 가능하다 해줄가능성 높음.
14. 도시락 맵고 짜고 기름진거x. 적당량/적당량보다 적게 먹기. 초콜릿 가져가서 당충전하기.
15. 한교시 끝나면 일어나서 몸풀고 리프레시
16. A4용지 가져가서 책상의자 높이 맞추기
17. 다른 수험생이 다리떨고 기침하고 째려보고하거나 감독관이 돌아다니고 중얼거리면 속으로 화내기보다 얼마나 긴장되면 지도모르게 저러고 있을까.. 적당히 잘 치고 끝냈으면 좋겠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현역 n수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 내년엔 수능장말고 대학에서 만나요
감사하다.
내 순공 30분…
정확한 해설은 범평ㅋㅋ
정성..❤❤
ㅇㄷ
작가님 수능 잘 치르고 온 재수생입니다 재수 시작할때 국어가 정말 막막했는데 국일만을 읽고 정말 많은 깨닮음을 얻어 현역55점 5등급에서 수능 92점까지 왔습니다 거기다 상상 모의고사까지 풀고나니 정말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수능에서 상상파이널 10회차 덕분에 정을선전에서 시간 확 아끼기도 했구요!!)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효도도 해보네요 ㅋㅎㅋㅎㅋㅋ 작가님 말씀대로 독서능력이 이번 수능에 그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텍스트를 읽어나가는데 큰 무기를 얻은거 같아 기쁩니다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해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아이고 ㅜㅜ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ㅜㅜ 5등급에서 92점이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말 이 댓글 보고 하루가 너무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제가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었다면 참 다행이에요 ㅎㅎ 정말 수험생활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이제 대학교 가서 맘껏 꿈을 펼쳐 보시기 바라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후기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반팔 필수임 작년에 반팔에 얇은 후리스 입고 봤고 심지어 교실도 썰렁했음 근데 국어가 불이었어서 그런가 글 튕기고 갑자기 몸에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더워서 어지러울 정도였음 벗을 시간도 없고 몸은 뜨거운데 손은 얼음장이고 진짜 미치는 줄.. 올해는 무조건 반팔입고 볼 것..ㅜ
범작가님 저 수능보고온 06 현역인데요 2학년이던 작년부터 올해 10모까지 5~6등급 고정이었거든요? 얼마전부터 범작가님 유튜브 보고 수능이나 모의고사 풀로 풀면서 모르는거 안붙잡고 넘기는 연습하고, 오답할때 이해안됐던 지문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꼭 놓치지않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연습 등등 시키는거 했더니 수능때 처음으로 3등급 나왔어요 ㅜㅜㅜ턱걸이도 아니고 안정으로... 2년동안 한번도 못보던 등급을 이렇게 단기간만에 보게되다니 너무감사합니다... 비록 다른 과목을 좀 아쉽게봐서 반수를 할것같지만...그래도 덕분에 국어 감 잡게된것같아서 너무 진짜 절하고싶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 신경쓰면서 조급해하지않고 범작가님 영상 따라했더니 수능때 빛을 발하네요... 모고때 국어 3 못나온다고 대놓고 무시하던 담탱이 이마에 수능 성적표 붙여주고올라고요❤❤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
수능 전날에 상상 10차 풀고 수능때 정을선전 보자마자 싱글벙글한 수험생이면 개추ㅋㅋㅋ
ㅎㅎㅎ 바로 적중..
아니 범님 자기가 만든 콘텐츠 얘기할 때마다 뿌듯하신지 부힛부힛 표정 나오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
부힛부힛 진짜 표현ㅋㅋㅋㅋㅋㅋ 개찰떡
부힛부힛ㅋㅋㅋㅋㅋ 뿌듯해 보이는 거 너무 기여움😂
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그랬네요...ㅋㅋㅎㅎ
고3이 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네요 ㅠ 처음 맞이하는 수능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 부터 국일만, 그리고 범작가님과 함께 제 수험생활까지 달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남은 기간 준비 잘해서 11.14일에 최고의 점수 받아오겠습니다!! 저에게 공부 뿐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랜 독자셨군요!! 국일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해봅시다!!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올해 초 작가님을 알고 국일만을 접하게 된 독자입니다. 수능 끝나고 답안 복기해보니, 화작 96점이네요! 수능이 쉬웠다고는 하지만, 최근 모의고사 2~3등급 진동이었던 저에게는 그저 감사한 점수네요..! 시간이 부족해서 연계는 하나도 안 보고 오로지 국일만 n회독 + 최근 기출로만 공부했는데, 결국 정석적인 방법이 답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화작 96이라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
와 축하드려요..!! 저 혹시 하루 국어 공부량 1월달부터 막바지까지 독서 문학 얼마나 분배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저카 제가 직장인이라 국어 공부는 6모 이후부터 시작했는데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정도 해줬고, 2시간은 독서(2~3지문), 1시간은 문학(2~3작품)에 투자했습니다.
수능 2주 전에는 사실 다른 과목 신경 쓰느라 국어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는데, 몇 달간 꾸준히 해준 덕인지 운좋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솧-k3k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공부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으셨을것이고 직장인이신데 화작 96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정말 시간 없다는 핑계 대면 안 될것 같네요.. ㅠㅠ ) 기 받고 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어제 심찬우 콘서트에서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선생님 덕분에 작년 9모 5등급에서 작수 2 떴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책은 6월부터 했는데 제대로 체화된게 9모 끝나고 부터여서 ㅠㅠ
제가 더 감사드려요 ㅜㅜ 후기 넘 감사드립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ㅎㅎ
정을선전 상상으로 안보고 갔으면 긴장 때문에 내용 파악 못 했을 거 같다 범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ㅡㅠㅡㅠㅠ
진짜 이번 고전 소설 연계는 의미가 컸던 거 같아요.. ㅎㅎ
작가님 제가 비문학이 약해 작가님 문학책으로 문학만 엄청 열심히 팠더니 이번 수능 문학 만점입니다 ㅠㅜㅠ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 넘 감사드려요 ㅜㅜ
아앀ㅋㅋㅋㅋㅋ 30분? 영상 왤케 기냐ㅜ 생각햇는데 진짜 개웃김.. 공감대 형성 미침 ; ㅌㅋㅋㅋㅋㅋ 재수생들 힘내라
재수생인데 내용이 너무 도움돼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국일만부터 유튭까지 도움 잘 받았어요!! 참고로 저 작수 36점이었는데ㅎㅎ.. 국일만으로 80점대 초반까지는 확보했어요ㅠㅜ 범작가님도 올해 수고많으셨어요😊
넘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수능 잘 치고 오세요!! 파이팅!!
딸한테 영상 내용 전했어요.
이번 수능 보는 모든 학생들
실수하지 말고 대박나세요. 🎉🎉🎉
감사합니다 따님도 잘 보시길!
법작가 너무 사랑햐요 문학 국일만 보고 1틀렸어요 가채점 하면서도 믿기지 않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ㅎㅎㅎ
17번 원영적사고 ㄷㄷ 완전 럭키비키자낭~❤
20:55 이거 여러분..ㅡ 굉장히 드문확률로 추울수있으니 너무 덥다고만 단정하지마시길.. 범작가님 말씀하신 것 처럼 반팔+'여러'겹 추천드립니다
저는 작수때 몇몇분이 너무 덥다고 하셔가지고 히터 엄청 줄여서,, 오히려 추웠음.. 더운것보단 낫지만 ㅎ
범작가님 국일만에 넣으신 기출 이외에 한줄한줄 어떤생각으로 읽어야하는지 해설 써놓으신 책 발간 좀 해주세요. 지금까지 나온 기출 전부 해주시면 사랑합니다
12월 말 출간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 봄 공부를 처음 시작하고 국어공부 전반에 너무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인사 몇 자 남깁니다
기존까지 저는 글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눈에 바르는 느낌으로 지문에서 시간을 오래쓰지않고 문제에서 헤매며 시간을 다 쓰는 학생이었는데요
국일만을 읽으면서 완전히 반대로 하고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으로 지문을 이해하며 독해력을 키우는 공부를 했습니다.
거의 국어 3컷정도가 최대였는데,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는 백분위 90밑으로 내려 간 적 없고 수능땐 운이 따라준다면 1등급이 나올 것 같네요.
내년엔 기출문제집도 내신다고 알고 있는데, 국정원으로 방법론 체화 이후에도 범작가님과 함께 달릴 수 있는 후배 수험생들은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국어에서 만족할 성적을 얻고 올해 입시판을 뜹니다!
본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앞으로 대학 가셔서 맘껏 꿈을 펼쳐보세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
혹시 범작가님 2025 수능 해설 찍어주실 수 있나요?
범멘 덕분에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또 늘어나는 국일만 후기
@@sequence9255어느대학 노리시나요
@@sequence9255전 이제 반쯤 포기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국일만 뒤늦게 시작했는데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습니다(더 일찍 시작할걸)
이 기세로 수능날까지 잘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
고마워요! 파이팅!!
수능 때 3맞추면 되는데 제발!!!
영상에 나온대로 할게요 Team06 파이팅!
범작가님 보면 볼수록 잘생기심...걍 그렇다고요...
😳
개인적으로 백초시럽 이라고 소화제가 있는데 그거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애기들용이라 부작용도 없고 빠르게 소화시켜서 안졸리더라구요
하.. 내가 범작가님을 최대한 빨리 알았따면 흙흙 ㅠㅠ
12111 찍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국어3이 매우간절한 고3입니당ㅠㅜ ㅠㅜㅜ 지금 3후반 4초 항상 왔다갔다하는데 오늘 친 모고에서도 독서론 1 독서 2 문학 1 언매3 이렇게 틀러서 83점나오는데 자꾸 언매나 독서론처럼 틀려서 안되는 부분에서 틀리니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그래서 독서론도 마더텅에 있는거 다 풀고 언매도 하루에 2회분씩 시간재고 오답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덜 틀릴까요?ㅠㅠㅠ
문학은 선생님 덕분에 이제 진짜 거의 안틀리는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원래 국어 낮은 5엿음)
일단 독서론 같은 파트를 틀리는 건 문장 중에 당연한 말 같이 보이는 문장들에 속는 거거든요! 보통 내용이 쉽다 보니까 '그래 뭐 당연한 말이지'이런 식으로 읽고 넘기는데, 좀 더 뚜렷하게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언매 같은 경우에는 개념서에 적힌 정의들, 대표 예시들 거의 외우셔야 하고 기출 문제 중심으로 문제 다시 한번 더 쭉 돌려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수능 관련해서 궁금했던 거 걱정했던 거 다 자세히 재밌게 알려주셔서 수능 치기 전 안심도 되고 정신도 뭔가 정돈되는 느낌이네요 수능 전날에도 또 보고 가겠습니다 30분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말도 재밌게 하시고 내용 도 진짜 유익하고 해서 다 보길 잘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였으니 아마 7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국어 공부 하겠다고 혼자 인강 듣고 수특 풀고 매3비 풀고 이것저것 다하다가 멘탈 나가서 책 찢은적도 있었습니다. 뭐 하나 나한테 맞는 것 같다 싶은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대로는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닥치는대로 국어 팁 같은 것들을 마구 찾아보다가, 그때 처음으로 범작가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아마 과학 기술 지문 팁영상이었을겁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머리속으로 그려가며 지문 읽는 방식을 시도해봤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인드로 국어 계속 붙들었습니다. 아무리 집중 못하고 공부 미루는 날이더라도 국어 하나만큼은 매일 했고, 그렇게 3~4개월 해서 만년 5등급에서 높은 3까지 올렸습니다. 솔직히 스스로 그렇게 만족스러운 상승세는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뭔가 국어를 푸는데 부담은 덜합니다. 어쨌든 올리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 모르죠? 혹시나 수능때 기적이 일어날지도요. 앞으로 일주일 남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어떤 심정으로 끝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웃을 일에는 웃자는 마인드입니다. 망하면 뭐 어때요. 그래서 아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이 입시판에 돌아올 생각은 없거든요. 대학 못가게되면 뭐... 그냥 평소 담아뒀던 꿈이나 다시 꺼내보려구요ㅎ 그래도 감사인사 정도는 남겨야할 것 같아서 말 한번 길게 늘여보았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공부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될때 고마웠던 분들 중 한 분이실 것 같아서요. 우연히 봤던 범작가님의 영상, 그것 하나 덕분에 국어랑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준이 이제 슬슬 귀여워지네.. 아으 귀여웡!!!!!!!!!!!!!😂😂😂😂😂🎉🎉🎉❤❤❤ 일로와 키스박게
범작가님 ㅋㅋㅋㅋ 저 일부러 수능 전날에 이감 10차 실모 보고 오늘 갔는데 정을선전 딱나왔네유 ㅎㅎㅎ 지문 거의 순삭으로 읽고 다맞았어요 ㅎ 최고
넘 좋네용 ㅎㅎㅎ 굿굿 ㅎㅎㅎ
귀여워요..
ㄹㅇ임 자까형 개귀여움
열심히하고올게요범작가님감사합니다항상!!!!!
몸 비틀고 1등급 따오겠습니다 ㅋㅋ
할 수 있다!!
형 사랑해
국어 2등듭 받고 꼭 부산대 갈게
하트 눌러줘
같이가자친구야
같이가자
님들 수능날 지문하나버려도 2뜸? 급함
@@shushdisused2192버린 지문 빼고 푼거 다 맞으면 됨
과학기술 버릴지 법 지문 버릴지 아니면 삼점만 버리고 풀지 누가 조언 좀 과학이랑 법 둘다 비슷하게 틀림
범작가님의 국일만이 저의 재수생활을 살리셨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남은기간 마무리 잘 하고 수능때 좋은 결과 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감동이네용 ㅜㅜ 파이팅입니다!!
국어 1 목표로 하고 최선을 다하고올게요!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왜이리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딱 평소 하던대로만 나와도 안정이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혹시 2026버전 범작가님식 국어 커리큘럼도 나오나요?? 2025버전대로 하고 있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근데 진짜 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못 잡고 있었는데 범작가님 국일만보고 실력 너무 많이 늘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네네 나옵니다 ㅎㅎ 넘 감사해요 ㅎㅎ
저 기출도 풀고 국일만 독서 문학도 다 풀었는데 실모 풀때마다 왜이렇게 시간이 부족할까요…..ㅠ 그것때문에 너무 점수가 낮아져요…. 아직도 제자리예요…
보면서 많은 안정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
+국일만 독서 안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독서 때문에 높2였는데 친구가 빌려준 국일만 한 번 정독하고 바로 1찍었습니다.그냥 독서계의 경전 급입니다.
지금 봐도 될까용…
@@얌욤얌욤지금봐도 됨 무조건
수능 하루 전날에 봐도 많은걸 변화시킬 수 있다고 봄… 국어는 태도가 50% 먹고가는 과목이라서
범작가님 프로필에 있는 국정원 독서편 이거 말하시는 거 맞을까요?
@@희희-p3p 맞아요 이름바뀌어서!
@@RjwlfkrhWha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혹시 국정원 책 2025년 버전이 따로 나오나요? Yes24에는 2024년이라고 되어있어서 여쭤봅니다!
네네 12월 중순이나 말에 나옵니다!
제 마지막 수험생활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문제에서 5번까지 보느라 80분 오바되는 날이 많은데 어떡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ㅠ 정답률은 항상 높습니다..
확신들면 찍고 넘어가는 연습해보세요!!
1년전에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접했는데 수능국어뿐만아니라 책읽기? 의 본질을 배우는 거같아서 종종 봤었거든요 ㅋㅌㅋ 근데 1년새 무슨일이 있엇는지 피부가 더 어려지신거같아요 !! 비법이 뭐죠?ㅋㅋㅋ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범작가님! 얼마 전 늦게 국일만을 시작한 현역 학생입니다
책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열심히 적용해보고 있는데요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지금이라도 수능 전까지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드라마틱하지는 않더라도 몇문제 정도는 더 맞을 수는 있겠죠…? ㅠㅠ 😢
(책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닫고 뉘우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이죠!
10번 꿀팁 귀마개 관련해서
진짜 하늘이 억까할경우 귀마개가 안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잔털정리할때 쓰는 족집게같은거 하나 준비해가시는것도
...
평소에 귀마개 끼고 공부했는데 오늘 갑자기 한쪽 귀마개 안빠져서 식겁했네요 수능시험장이었으면 멘탈 개작살났을듯
그럴수가 있나요..? 전 오히려 잘 안끼워지는 ㅠ
@@감뀰-b8o 저도 잘 안끼워져서 끝까지 구겨가지고 끼웠는데 빼려고 하니까 안빠졌네요 진짜 벼락맞을 확률이긴 해도 그게 수능당일날 벌어지면 끔찍하죠
귀마개도 허락받아야하죠??
@@밀밭 귀마개 넣는 플라스틱 통도 가져가지 말고 웬만하면 봉지나 아니면 여분 여러개 챙겨가는게 좋음
저는 귀마개용 플라스틱 통에서 안빠져서 모의고사 칠때 엄청 당황했음… 결국 못뺌 진짜 족집개 가져가는거 좋은듯
감사합니다~유익했습니다😊
범작가님 2026수능 치는데 2025수능대비로 사면 되나요? 그리고 비문학 문제풀때 문제안보고 지문만 읽고 문제 보는게 좋은가요??
26수능 치시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사세요! 12월 말에 개정판 나옵니다! 독서 풀 때는 일단 지문만 읽고 문제로 가세요!
선생님 지금 국어 문학노베 국일만 읽고있는데요 이거하고 다음 국일만 문학 보면 될까요?
네네 :)
범작가님 우선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이제 예비 고3인 학생인데 국일만을 읽기전까지는 펑펑놀면서 모의고사에서 6~7등급이 나왔었는데 국일만노베편을 구매하고 1회독 후 책에 나와있는데로 고2 기출을 풀었고 10모를 봤는데 높은 3등급까지 올랐습니다. 물론 고2와 고3은 난이도 차이가 있다고해도 저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노베편에선 고2인경우 1등급이면 일반국일만으로 넘어가라고 하셨는데
1.노베편 한번 더 회독 후 내년 전 까지 기출로 공부하기
2.바로 일반 국일만으로 넘어가서 공부시작하기
어떤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일단 고3마더텅을 구매후 공부중인데 전보단 독해력이 많이 올랐어도 잘한다 정도는 아닌거같아 저 둘중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형 오늘따라 더 이뿌네? ㅎㅎ
작가님 혹시 2026 개정 국정원들은 언제 출시될까용?
12월 말 예정입니다!
영어시간에는 귀마개를 듣기 끝나고 부랴부랴 껴야하는거죠..? 귀가 엄청 작아서 귀마개 끼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리거든요...
타임라인에 쨰가 많네욬ㅋㅋㅋㅋㅋ
꿀팁 감사합니다!
2026 국정원 존버타고 있겠습니다 비록 국일만을 모두 구매했지만 이건 못참지~
무한 감사 ㅜㅜ 12월 말에 나옵니다!
범작가님 올해부터 국정원 노베이스 독서편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006년부터~ 2024년 고3 기출들을 풀라하셨는데 옛날기출부터 현재 기출까지 포함하는 기출교재 추천하시는거 있으시나요??? 어떤교재를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달아여ㅜㅜ😢😢😢
제가 12월 말에 출간하는 기출문제집 사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상상 범작가 모의고사로 국어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독서 문학 둘다 ebs를 풀지 않았는데 핫100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원본을 푸는게 나은가요..?
독서 문학 따로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학은 ebs 인강으로 절반정도 끝낸상황이지만 원본을 풀진 않았습니다
범작가님 따로 인강을 찍거나 하려는 계획은 없으신가요?
12월 말에 나옵니다 ㅎㅎ
가채점표 안쓰고 그냥 선 그어서 쓰려고 하는데 선 긋는건 시험 시작하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언제하든 상관없을까요..?
선 그어 놓는 건 시험 전에 해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공 30분 추가’
제가 작년에 겪은건데 제가 시험 본 교실은 히터를 안 틀어줬습니다 국어 시작 전에 춥다고 히터를 틀어달라고 말씀드리니 "혹시 추운 학생 손 들어보세요"라고 말을 하셨고 저 포함 두세 명?정도 들더라고요 그걸 보시고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안 춥다고 하니 히터는 못 틀어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처음엔 무조건 슬리퍼를 신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부감독관이 학생들 신발 어떤지 눈으로 싹 훑으시더라고요..ㅋㅋㅋ) 저는 그래서 준비한 슬리퍼를 신었었고 발이 너무 시려워서 국어 칠 때 긴장+추위로 떨면서 시험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1교시 끝나자마자 운동화로 갈아신음) 수능 당일 아침 기온 보고 꼭 입진 않더라도 혹시나 제가 만났던 감독관 같은 분이 또 어딘가에 계실지도 모르니 겉옷 한 개는 더 챙겨가고 양말도 두툼한 양말 신고가시거나 챙겨가시는거도 괜찮을 거 같아요
국일만 비문학편에서 소유 점유 지문 해설에서 제시된 개념 3개(점유개정,반환청구권,선의취득)를 얘기하셨는데 제시된 개념은 더 많지 않나요? 점유, 소유, 직접점유, 간접점유 또한 제시된 개념아닌가요? 지문에서 ~는 이다 라는 식으로 설명했잖아요. 그리고 양수인, 양도인 같은 경우도 함축적의미를 동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함축적의미라는게 잘 이해가 안 가는데 한자어를 뜻풀이 하는것도 함축적의미고 어떤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있을때 설명이랑 어떤 개념의 이름을 설명과 연결지어서 이해하는 것도 함축적의미 인가요..? 외래어 이런건요? 함축적 의미가 잘 이해가 안 가요 그냥 한자어만 해당되는건지 띄어쓰기로 이루어진 용어는 어떡하죠 예를 들면 경마식 보도 이런건 단어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추상어는 그냥 딱 찝어 얘기하기 어려워 보이면 추상어라 생각하는건가요? 그럼 추상어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건가요? 그러면 양도인 양수인도 추상어라 볼 수 있나요? 물건 이라는 단어도 추상어니까 예시를 만들어줘야 하는건가요? 예를들면 물건=지우개
감사해요❤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현재 마닳로 5개년 기출 공부 중이고, 그러던 중 상상 모의고사 및 이매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꾸준히 3이 나오다가 7모에서 처음으로 2가 뜬 후 9모 4, 10모 4를 받았습니다
1. 국일만을 다 끝내지 못하고 공부중인데 국일만을 먼저 끝내는 게 우선일까요...?
우선순위를 국일만으로 해야할지 마닳로 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2. 상상 모의고사 오답과 강의 시청에 시간이 꽤 오래걸리는데 다 마무리 하고 넘어가는 게 맞을까요? 남은 기간 내에 마무리가 안될까 걱정되네요...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기출모음 해설집 만들어주실 생각 있으신가용
12월 말에 나옵니다!
@@beomjaka 몇년도 기출까지 나오나용??
귀마개 무조건 3m귀마개 추천드립니다 저 쿠팡 중국산 5천원 짜리 쓰다가 귀 둘다 부어서 고름 뺐습니다
국어 적어도 2등급 아니 1등급 맞고 오겠습니다ㅎㅎ 딱대
가보자!
요즘 너무힘들고우울해요 꼭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범작가님이 수능칠때 쓰셨던 귀마개 제품명좀 알려주세요 ㅠㅠ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모의고사도 잘 풀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중에 수능 3일 전 쯤 풀라는 오프 회차가 어떤건지 영상이 기억이 안나서요ㅠ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ㅠ
작가님 제가 11월 초에 국정원 문학,독서를 사서 지금 1회독을 거의 끝냈는데요 기다렸다가 개정판을 새로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봤던 것 2회독 하는게 나을까요?
범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제가 현대시와 고전시가를 풀때 다른 문제들은 거의 다 맞추는데 항상 먼저 나오는 시의 형식적 측면을 물어보는 문제에서 오답률도 높고, 맞춘다고 해도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데 이를 해결할수 있는 범작가님의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이 영상에서 국어 시험볼때 귀마개를 끼라고 하셨는데 저는 귀마개 끼고 국어 시험 보면 어지러워져서 집중이 오히려 깨져서 귀마개를 안끼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범작가님 영상+국일만 보고 국어등급 2,3개 정도 더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귀마개 써보시고 정 안 맞으시면 안 쓰셔도 됩니다!
감독관님이 1교시부터 끝날때까지 쭉 같은분이신가요? 아니라면 감독관님 바뀔때마다 가채점표, 화이트 체크 받아야 하나요?
작가님 범작가 상상모의고사 풀고는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해설 강의는 아예 못들었는데요ㅠㅠ 해설강의 5.6회차만 봐도 될까요🥺??
5.6회차에 그동안 해설강의에서 풀었던 팁 총정리되어있는건가요??
수험생 학부모인데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 남겨요 저희아이에게 다른 무엇보다 필요한 내용의 영상이네요 수능전날 꼭 보여주려 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 불안한데.. 기출푸는게 나을까요 아님 상상모고 푸는게 나을까요 아님 hot100푸는게 나을까요…..아직 모의고사풀 때 시간이 부족해요ㅜㅜ 상상모고는 저한테 너무 어려워서ㅠㅠ
와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셨어요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은인이십니다
저도 감사해요ㅜㅜ!
범멘 수능날에 승리를 쟁취하고 오겠습니다
가봅시다!!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미지화랑 내면세계 잡고 뚫렸는데 요즘따라 잘 안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작가님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YES24에 언제 다시 입고되나요?
지금 구매 가능하세요!
저 혹시 예열용으로 6,9모 시험지 대신 범작가 6,9모 분석서를 가지고 가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6,9모 시험지를 들고갈까요?
근데 귀마개는 보통 언제 끼나요? 시험 전에? 시험 시작 후에..?
범작가님 국일만 독잔데 한번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지금 너무 기쁜데 국일만을 읽고 기출에 대해 천천히 고민하면서 공부해오다가 오늘 기출을 보는데 평소에 너무 불필요한 부분도 느리게 읽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빠르게 납득하면서 가볼까라는 생각으로 풀어보니 정답률은 유지되면서 시간은 엄청 줄었더라고요 이걸 근본적인 피지컬이 늘었다는 증거로 봐도 될까요?
그리고 맞다면 이 방법대로 밀고 나가는게 맞을까요?
혹시 비염있는데 주머니에서 휴지 꺼내써도되나요ㅠㅠ 부정행위로 의심받나요..
저도 비염이었는데! 주머니에 휴지 넣어서 썼었어요!
저도 고3이라 잘 모르는데,
계속 킁킁거리고 훌쩍거리면 쫓겨나나요?
범작가님 독서편 끝냈는데 1회독을 더할까요? 아님 기출문제 풀까요? 기출문제 풀려니 해설이 없는게 걸려요 ㅠㅠ 참고로 고3은 아닙니다 ㅎㅎ
기출 , 독서편 병행하세요!
국수영은 홀짝문항이 있지만 탐구영역은 없잖아요 그럼 탐구영역은 겹치는 번호가 없나요?
귀마개 추천해주세요!
수능이 100일때는 너무 떨렀는데 지금은 빨리 보고 싶은게 제가 미친건가요 수능이 안무서워지는것 같아서요...
너무 잘하셔서 시시해서 그런거 어닐까요?? 맨날 고정적으로 나오는 점수만 나오거나
당일은 또 다름
범작가님 정말 상상 7회차가 다른 회차에 비해 어렵지 않다고 느끼셨나요? 지금 다른 강사님 등급컷 기준 1컷이 화작 82 언매 80인데 정말 어렵지 않다고 느끼신건가요? 이때까지 잘 따라왔는데 5-7 치고 꽤나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남깁니다 정말 다른 회차에 비해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설 기준 82 80이면 수능때는 컷이 더 낮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5-7회차가 준수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상상에 엄청 어려웠던 이전 회차들에 비해서 조금 더 난도가 낮아진 거 같다고 느꼈었는데, 당연히 절대 쉬운 난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지문 해설 보시면 알겠지만 이 부분 많이 어려웠을 거라고 해설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해설에서는 학생들이 '이거 너무 괴랄하다. 컷 낮다' 이런 핑계 대고 복습하는 걸 막기 위해서 '할 수 있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ㅠ
범작가님..! 제가 시험 초반에 긴장을 너무 하는것도 있고 화작을 다 맞춰야한다는 강박 때문에 독서론 + 화작만 25분이 넘게 걸려버려서 뒤에 문제 풀때 지장이 생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꽤 최근에 독서론 문학 독서 화작 순으로 바꿨는데 전보다 급해진 느낌도 덜하고 마음상태 자체는 괜찮은데 점수는 별 차이 안 나더라구요ㅠㅠ 화작을 제일 마지막에 푸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게 저한테 맞으면 남은 기간 이대로 하는게 맞는건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독서론 문학 화작 독서 순도 낫배드임
현역 때 저도 그랬었는데 실모 많이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고요!! 실모 풀 시간 없으시면 지금 하시는 방법이 더 좋을 듯해요.. 작년에 저는 화작 연습 안된 상태로 봐서 3틀 ㅠㅠ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시험지 겉표지 벗기고 푸는데, 겉표지 바닥에 놔도되나요?아님 미리 물어봐야하나요..?
혹시 귀마개 허용ㅇ 못받을수도 있나요???ㅠㅠㅠ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수능때 화장실은 어떻게하나요...시험중에 화장실갔다와서 더 풀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대
안녕하세요 26수능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국정원 기다리지 않고 기존에 나와있던 25국정원을 구매해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지문 말고 26수능대비 달라지는 내용이 있어 이번에 나오는 걸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개정판으로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12월 말에 나옵니다!
범작가님 국일만 문학 독서 다 읽고 지금 상상 푸는데 적용이 가끔 안 돼서요.. 지금 이 상황이면 어케 해야할까요..? 3등급이 목표입니다
상상 난도가 높아서 잘 안될 수 있어요! 크게 걱정 말고 할 수 있는만큼 계속 노력해 보세요! :)
영상과는 별개의 질문이지만 예체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한지 2개월 조금 넘은 수험생입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하고있어요
범작가님이 추천해주신 국일만 노베 문학 비문학 편을 읽고 더 나아가 국일만에 이르러 책에있는 습관을 체화하면 내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앞으로 배우게될 것들에게서 오는 설렘도 있지만 공부 방향성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
@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 1등급 맞아올게요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