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몸을 나 라고 착각하면 내가 입고있는 내옷을 나 라고 하는것과 같다고 보여졌습니다. 몸은 그저 내 영혼이 입고있는 옷과같고, 빈껍데기같은 물질형상일뿐. 특히 다른곳에서는 몇백만원, 몇천만원 이런식으로 거액의돈을 받는데, 선생님께서는 유튜브 방송으로 광고만 좀 넣고 무료로 이렇게 늘 해주시니, 한량없는 복을 짓고 계십니다. 저도 가까운 친척들, 지인들한테도 이채널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만 넣으시기엔 저로서는 거의 택도 없는거 같은데, 은행 이름하고, 계좌번호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로서도 보답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들고, 선생님의 돈 적자도 방지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난 2년동안 신비체험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괴성과 가래를 동반한 구토를 친구처럼 달고 살았고 한번만에 감정을 치유한 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느듯 저는 관찰자 시점으로 옮겨와 있었고 지난 가을부터는 뜻하지 않게 제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기적도 자주 체험하고 삶도 제 정화를 위해 펼쳐집니다. 온갖 정신적 질환을 앓던 아이도 이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2년을 월반해서 만 16살인데 대학생인 아이가 2학기부터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음주에 캔터키에서 캘리포니아로 데려다 줍니다. 저는 근원의 사랑은 못느껴도 선생님의 사랑은 느껴져서 너무 힘들땐 거울앞에서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 지금은 제가 사랑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내면의 신성을 믿고 꾸준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이 모든 움직임들을 지켜보는 텅빈 마음이 나'로군요.. 지난 기억들, 경험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바라봄. 그 바라보는 시선이 바로 나'로군요. 내 몸도 텅빈 마음속의 움직임이구요..올라오는 모든 감정들,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느껴주면...흘러가는, 사라지는 움직임들 이군요!!! 오늘도 진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요일은 설레임으로 하루가 참 빨리 지나가버려요..🌹🥀🌺🌷🌺🥀🌹
몸으로 물질화된 여성성에 대한 수치심 💕스크립트가 길어서 댓글로 올리면 오류가 나고 업로드가 불가해요 천천히 나눠서 올려볼게요. 실패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볼게용! ---------- 내 몸을 항상 순리대로 돌아가게 하는 건 누구일까요? 바로 내 몸을 창조한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돌아오기 일주일 전부터 난소와 방광에 통증이 생긴다는 건 내 몸이 순리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실제 상황이 발생하기도 전부터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걸까요? 여자의 존재를 수치스럽게 느끼는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내 무의식속에 갇혀있다가 실제로 성관계를 하기도 전에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언제 내 무의식속에 갇혀버린 걸까요? ---------- 내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있을 때 나는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느껴 억눌러버렸습니다. 그 순간 내 무의식속에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라는 자아가 생겼습니다. 내가 나의 여성성을 공격해 억눌러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받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느낄까요? 세상을 차가운 곳으로 느낍니다. ---------- 내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공격하는 차가운 살기를 거울 앞에서 텅 빈 마음으로 받아들이니 몸의 차가움은 사라졌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명치에 있던 막힘증상도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텅 빈 마음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이 자아와 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자아는 나 자신을 수치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남편한테 버림받을 거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3년정도 거울명상을 하고 있고 일상에서도 나는 무한한 공간속에 있다라고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는데도 아직도 수많은 억눌린 감정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어느순간은 너무 답답하고 절망스러울때도 있지만~ 이제는 아직 많은 억눌린 자아들에게 관심가지고 보듬어주려고 마음을 먹으니 좀 느긋해지고 덜 억울한것 같습니다 이번 사연을 통해서 내가 경험하는 모든 일은 텅빈 마음속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환영임을 알고 삶을 좀더 가볍게 살아야겠습니다 늘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한 김상운 선생님 왓칭과 거울명상 책을 다시 읽어보며 느끼는 중입니다. 또 보아도 새삼 느껴지는 깊이가 달라 다시 한번 텅빈 마음을 잘 알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거울명상이 무서운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아마도 오랬동안 무시하고 억눌린 자아가 지금에서야 왔냐며 삐진 모양인 것 같아요 😂 거울앞에서 그대로 무서운 공포 같은 감정을 그대로 도뇌어 보세요. 이러저러해서 무섭다 라는 말도 좋지만 그저 무섭다 라는 간략적인 단어만 말해도 효과가 좋아요. 무서우면 짧게라도 자주 거울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울이 없을때도 나는 거눌이 무섭다 무섭다 두려움을 그대로 몸으로 느껴봐 주세요. 저는 그 방법으로 조금씩 보기 시작했어요. 살기띤 내 억눌린 자아가 저를 거울속으로 째려본 느낌이었어요. 저도 뭔가 보이거나 툭 튀어나올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밝은 낮에 진행했어요. 조금 수월하게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연자님처럼 저도 추위와 억눌림 여성성을 내면에 가지고 있는데요. 거울앞이나 혹은 일상생활에서도 왓칭에서의 감정 생각 영혼 무한의 에너지장을 느끼면서 (상상하면서) 넓게 퍼트리는 상상을 이미지로 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씻고 난 직후 아침저녁으로 거울을 가만히 바라봐 줍니다. 예전엔 일부러 말로 뱉었는데 지금은 그저 속으로 힘겨운 감정을 토로 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사랑하는 선생님덕에 그저 나 자신을 마주한다는 것. 뭔가를 이루기 위해 처음엔 거울명상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나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이야말로 내 안의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보냅니다.
선생님 제 인생이 진짜로 바뀌고 있어요!! 집에는 웃음꽃이 넘치고 화목하고 제가 하는 일도 잘 되구요. 일을 해서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거울명상으로 정화시키면 또 좋은 일들이 생겨나요. 빚도 제 힘으로 갚고 있고 여러가지로 희망차고 밝아졌어요ㅎㅎ 글을 쓰고 유튜브를 해야겠다는 꿈도 생겼답니다. 2023년이 기대가 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도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서현-e8c9m 저도 거울명상을 해도 힘들고 안풀리는 현실도 많아요ㅠㅠ 근데 결국은 거울명상 아니면 돌아갈 곳도 없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제일 마주하기 싫은 순간을 작정하고 떠올려요. 가만히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거기 머물러요. 그리고 입으로는 [힘들다] [무섭다] [창피하다] [부족하다, 완벽하지 않다] 등등 그때 상황에서 해야하는 말을 하는 편이에요^^ 선생님 영상 제목도 명상할 때 좋은 것 같아서 이것도 해요. [지금 여기는 텅 빈 내 마음 속 공간이다] 이런 식으로요. 🙏🏻
ㅋㅋ안그래도 나는 왜 막 빛이 나고 예쁜 알갱이들이 날아다니고 이런 일들이 왜 안일어나는지 막 자책하다가..나는 요것도 안된다고 자책하고 있구나 무능하다 무능해 하고 무능이를 느껴주고 있었는데 딱 위로가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말로라도 그래 나는 무능하다!!했는데 그냥 좀 시원하더라구용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열심히 매달리는 심정으로 사는 것을 내려놓아 보려고요,,,지쳤습니다
저는 선생님을 떠올리거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하고 거울명상 하시는 다른 분들께서 힘들어하시면 "선생님이 계시기에 빛으로 갈 수 있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는 하는데 어제 가이드를 틀어놓고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 뱃속에서 부모에게 기대하는 무한한 사랑과 안정감을 선생님께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엄마에게 그걸 받고싶었던 마음을 느끼며 펑펑 울고 정신을 차리니 귀에 들리는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그 마음을 받고있어서 또 펑펑 울었습니다. 저의 무한한 사랑을 선생님께 보냅니다.
이번영상 텍스트가 끝까지 올라온 게 없어서 제가 올렸습니다. 몸으로 물질화된 여성성에 대한 수치심
내 몸을 항상 순리대로 돌아가게 하는 건 누구일까요? 바로 내 몸을 창조한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돌아오기 일주일 전부터 난소와 방광에 통증이 생긴다는 건 내 몸이 순리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실제 상황이 발생하기도 전부터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걸까요? 여자의 존재를 수치스럽게 느끼는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내 무의식속에 갇혀있다가 실제로 성관계를 하기도 전에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언제 내 무의식속에 갇혀버린 걸까요? 내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있을 때 나는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느껴 억눌러버렸습니다. 그 순간 내 무의식속에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라는 자아가 생겼습니다. 내가 나의 여성성을 공격해 억눌러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받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느낄까요? 세상을 차가운 곳으로 느낍니다. 내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공격하는 차가운 살기를 거울 앞에서 텅 빈 마음으로 받아들이니 몸의 차가움은 사라졌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명치에 있던 막힘증상도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텅 빈 마음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이 자아와 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자아는 나 자신을 수치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남편한테 버림받을 거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사연 남편이 귀국하고 나서 불안감이 계속 올라옵니다. 남편 핸드폰에 카카오톡 알림 소리가 들리면 그것이 광고일 수도 있고 혹은 새해 인사 메시지일 수도 있는데, 저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쿵 내려앉고, 버림받는 두려움이 올라와 눈물이 울컥 나오려는 느낌이 있습니다. 버림받는 두려움을 계속 느껴주고 있지만, 여전히 이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여자인 걸 싫어해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도 없고, 다른 여성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진다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내면에서 남편이 나를 버리고 젊은 여자를 선택할 것이고, 나는 버림받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남편한테 버림받지도 않았는데 버림받을 거라고 굳게 믿는 건 누구입니까? 부모한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이제는 남편한테서도 버림받을 거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거울 명상을 해오면서 나는 이 여자아이가 나와는 분리된 존재라는 걸 이미 알기 때문에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내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내 마음속에 억눌려있는 감정들은 인정해 주면 언젠가는 풀려나간다는 걸 체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연 저는 지난 2년간 거울 명상을 해오면서 빛이 보이는 등의 신비체험은 없었습니다. 늘 눈물, 기침, 가래, 하품, 방귀가 나오며 감정이 저를 떠나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황장애는 거의 사라졌고, 어렸을 때부터 고생해온 비염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어리숙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모든 것이었음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람에 따라 거울 명상의 반응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신비체험에 매달리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비체험에 매달리는 건 누구일까요?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해 보려 애쓰는 자아입니다. 나 자신이 집착하는 자아가 돼버리기 때문에 자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겉돌게 됩니다. 모든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텅 빈 마음이 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신비한 움직임에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텅 빈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움직임들의 연속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내 몸이라는 생명체가 태어나고, 사람들이 서로 만났다 헤어지고, 바람 소리가 들리고, 눈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고, 꽃이 피었다가 지는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 움직임들은 지금 이 순간만 지나면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지고, 바로 다음 순간 다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기를 반복하는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들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움직임들입니다. 이 움직임들을 지켜보는 텅 빈 마음이 나입니다. 내 몸도 역시 텅 빈 마음속의 움직임입니다. 이보다 더 큰 신비로운 현상이 있을까요? 텅 빈 마음에게 내 몸을 맡겨놓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신비체험입니다. 신비체험에 매달리면 내 무의식은 정화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텅 빈 마음과 하나가 되면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가장 놀라운 신비 현상들이 텅 빈 마음속에서 매 순간 스스로 일어났다 사라집니다.
저도 9년 전에 방광염이 너무 심했는데 약을 먹고 괜찮아 저도 남편하고 성관계가 있으면 또 제발 하더라구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부부가 다같이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같이 약을 먹었더니 그 다음 후로는 방광염에 걸리지 않았어요 방광염이 심한 여성분들은 꼭 부부가 같이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화요일만 기다리는데요~ 너무 반가운 사연이 올라와 잘 들었습니다~아이들 셋 방학이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ㅠ~~~그래도 틈틈히 거울명상을 하고 있는데요~특별한 경험은 없고 가끔 하품이 나오거나 졸고 있을때가 있어요~몸살에 걸린것처럼 하고나면 나른해지기도 하고~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처음엔 겨울명상 나는 안되나보다 엄청 열등감을 느꼈는데요~그것도 솔직하게 거울보고 얘기합니다~사연보내주신분, 편집해주신분, 김상운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드려요 모녀에게 일어난 일인데 엄마는 폐경기에 마치 월경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며 피가 비쳤다고하고 (약 2회정도) 엊그제 거울명상 후 시간이 좀 지나고 유난히 아래아래배 부근이 간지러웠네요 그리고 다음날 옆집에서 개가 자꾸 짖어 미안하다며 아주머니께서 제주레드향(엄청큰감귤)을 선물로보내주셨는데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라고 전달받았네요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니임😮😅😊좋은밤이어요🙂
버림받는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수치주는 에고가 정화가 많이 되었다는 느낌을 오늘 낮에 느꼈었어요. (분명 몇주전에는 보기 싫었던 사람의 마음이 버림받을까 두렵고 나에게 사랑받고 싶구나 하고 거부감이 사라진 것이 보였거든요) 저녁을 먹고 잠깐 20-30분 졸았는데, 과거 사랑받고 싶은 자아에 끌려다니며 수치스럽다 생각했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자세히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수치심은 참 힘듭니다..ㅜ 오늘은 낮부터 어릴때부터 저혼자 불편함을 느꼈던 왼쪽 고관절에 열감이 느껴집니다. 수치를 떠는 삶이 아니라 수치를 제대로 바라보고 느껴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집필한 책을 모두 읽고 몇 개월째 거울명상을 하고있는데 거울속 얼굴이 사라졌다 나타나고, 얼굴주변이 노란색과 보랏빛으로 반복되서 나타나고 얼굴이 까만색으로 변화하는등의 현상만 있을 뿐 답답한 심경을 울며불며 다 토로해봐도 몸반응은 없고 답답한 현실(반복되는 경제적 시달림)과 가슴이 꽉막힌 느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더구나 거울명상하며 집중이 되려하면 얼굴에 진짜벌레가 기어다니는 매우 가려운 느낌때문에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도움을 청합니다ㅠㅠ
저도 1년전 거울명상이 무서워 못하다가 4개월쯤 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은 거울보는게 여전히 쑥스럽고 부담스러울때가 있지만 거울명상하는게 많이 편해졌습니다~선생님이 명상하다 이상한 모습이 보이면 전혀 두려워하지말고 내 생각이 두렵게 생각한 생각이나 상대를 생개할때 나타나는 환영이라 하셔서 아직 그런체험은 못했지만 이제 무섭지는 않습니다~혼자시라면 김상운 선생님이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셔요~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저도 이것저것 다해보고 다시 돌아돌아~거울명상이 제일 신뢰가 가서 여기에 안착했네요~^^
잠을 못자는데 자려고 하면 잠을 붙잡게 되니 잠은 더 억눌려서 잠이 안오게 됩니다. "그래 잠이 안온다"를 반복하며 눈을 뜨거나 감거나 잠이 안오는 상태를 그대로 느껴주면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게 되고 아침이었음을 알게 되어요 저는 잠이 안오는 과정을 이렇게 통과하였어요~~ 텅빈공간, 텅빈마음 등등의 단어에 얽매이지 말고 그저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점하나 라고 상상하면서 가만히 누워서 시간이 흘러가는 순간을 연습해도 좋구요 그저 지금 잠이 안오는 나를 인정해야 하는데 잠이 안오는 나를 재촉하고 있기에 악순환이네요~~ 거울명상이 좋다해도 내가 거울을 볼수없다면 이 또한 붙잡고 있는 상태가 되니까 거울명상이 생각날때는 "거울명상이 무서워서 못한다"고 말로만해도 됩니다. 반복적으로 "거울명상이 무서워서 못한다"를 하다보면 편안해지는 순간이 있을겁니다~~
@@응가-y8w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귀신에게 말하면 되지요ㅎ "모든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 귀신에게 크게 말로 해도 되고 속으로 해도 되어요 저는 지난 일년을 님과 같은 경험으로 극복했어요~~ 모든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로 극복했지요 지난 이태원사건이 있던 전날에는 옷걸이에 수많은 사람들을 걸어놓은것처럼 빼곡하게 겹겹이 둘러있는 형상을 침대맡에서 보고 얼마나 놀랐겠어요 그때도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로 안정을 찾았고 나머지 잠도 잘 잤어요. 일단 그래 귀신 있다 라고 인정하면 더 쉬워집니다 우리가 귀신이 무섭다고 외면하고 무시하면 그 감정은 더 인격화되어서 무서운감정을 가지게 되지요~ 김상운선생님의 영상도 많이 들으면 모두 나오는 원리이지요. 모쪼록 귀신 감정을 잘 정화하시어요~~~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거울명상 하기가 힘들땐 어떻게 명상하는게 좋을까요~?왓칭 믹스도 조금씩 꾸준히 듣고 있는데요~책들도 읽고~그냥 관찰자로 나를 바라보며 ' 나는 무한한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되뇌이거나 '텅빈공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면 될까요 ~아시는 분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과당당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님의 벽에 막혀 있는것 같은 답답함도 모두 제 무의식이 창조한겁니다. 모두 제 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그래서 제 앞에 나타난 거고요. 제 무의식을 정화할 기회를 주신겁니다. 거울명상도 같은 원리라 호포를 추천 드린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이번 사연자분 저랑 똑같네요 딸로 태어나서 남동생이랑 차별받은거 수족냉증 겨울싫은거 방광염 여자로서 자존감 낮아서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거 ㅠㅠ 사연자분 김상운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내몸을 나 라고 착각하면 내가 입고있는 내옷을 나 라고 하는것과 같다고 보여졌습니다. 몸은 그저 내 영혼이 입고있는 옷과같고, 빈껍데기같은 물질형상일뿐.
특히 다른곳에서는 몇백만원, 몇천만원 이런식으로 거액의돈을 받는데, 선생님께서는 유튜브 방송으로 광고만 좀 넣고 무료로 이렇게 늘 해주시니, 한량없는 복을 짓고 계십니다. 저도 가까운 친척들, 지인들한테도 이채널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만 넣으시기엔 저로서는 거의 택도 없는거 같은데, 은행 이름하고, 계좌번호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로서도 보답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들고, 선생님의 돈 적자도 방지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 2년동안 신비체험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괴성과 가래를 동반한 구토를 친구처럼 달고 살았고 한번만에 감정을 치유한 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느듯 저는 관찰자 시점으로 옮겨와 있었고 지난 가을부터는 뜻하지 않게 제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기적도 자주 체험하고 삶도 제 정화를 위해 펼쳐집니다. 온갖 정신적 질환을 앓던 아이도 이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2년을 월반해서 만 16살인데 대학생인 아이가 2학기부터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음주에 캔터키에서 캘리포니아로 데려다 줍니다.
저는 근원의 사랑은 못느껴도 선생님의 사랑은 느껴져서 너무 힘들땐 거울앞에서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
지금은 제가 사랑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내면의 신성을 믿고 꾸준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soramansion 응원합니당~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힘든 상황 이지만 님의 글이 희망이 됩니다😊
수치심이라는 감정도
빠져 나가는데 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일 매일 수행 정진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움직임들을 지켜보는 텅빈 마음이 나'로군요.. 지난 기억들, 경험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바라봄.
그 바라보는 시선이 바로 나'로군요.
내 몸도 텅빈 마음속의 움직임이구요..올라오는 모든 감정들,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느껴주면...흘러가는, 사라지는 움직임들 이군요!!!
오늘도 진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요일은 설레임으로 하루가 참 빨리 지나가버려요..🌹🥀🌺🌷🌺🥀🌹
님의 글을 통해 선생님 의 가르침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몸으로 물질화된 여성성에 대한 수치심
💕스크립트가 길어서 댓글로 올리면 오류가 나고 업로드가 불가해요 천천히 나눠서 올려볼게요. 실패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볼게용!
----------
내 몸을 항상 순리대로 돌아가게 하는 건 누구일까요? 바로 내 몸을 창조한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돌아오기 일주일 전부터 난소와 방광에 통증이 생긴다는 건
내 몸이 순리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실제 상황이 발생하기도 전부터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걸까요? 여자의 존재를 수치스럽게 느끼는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내 무의식속에 갇혀있다가 실제로 성관계를 하기도 전에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언제 내 무의식속에 갇혀버린 걸까요?
----------
내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있을 때 나는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느껴 억눌러버렸습니다.
그 순간 내 무의식속에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라는 자아가 생겼습니다.
내가 나의 여성성을 공격해 억눌러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받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느낄까요? 세상을 차가운 곳으로 느낍니다.
----------
내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공격하는 차가운 살기를 거울 앞에서 텅 빈 마음으로 받아들이니 몸의 차가움은 사라졌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명치에 있던 막힘증상도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텅 빈 마음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이 자아와 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자아는 나 자신을 수치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남편한테 버림받을 거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3년정도 거울명상을 하고 있고 일상에서도 나는 무한한 공간속에 있다라고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는데도 아직도 수많은 억눌린 감정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어느순간은 너무 답답하고 절망스러울때도 있지만~ 이제는 아직 많은 억눌린 자아들에게 관심가지고 보듬어주려고 마음을 먹으니 좀 느긋해지고 덜 억울한것 같습니다
이번 사연을 통해서 내가 경험하는 모든 일은 텅빈 마음속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환영임을 알고 삶을 좀더 가볍게 살아야겠습니다
늘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뭔가 선생님 말씀이 훅 와닿는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
솔직히 신비체험에 집착했었는데 선생님께서 궁금증을 해결해주셨네요..
명상도 잘하고싶다니...뿌리깊은 열등감이 있나봐요..텅빈마음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한 김상운 선생님 왓칭과 거울명상 책을 다시 읽어보며 느끼는 중입니다. 또 보아도 새삼 느껴지는 깊이가 달라 다시 한번 텅빈 마음을 잘 알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거울명상이 무서운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아마도 오랬동안 무시하고 억눌린 자아가 지금에서야 왔냐며 삐진 모양인 것 같아요 😂
거울앞에서 그대로 무서운 공포 같은 감정을 그대로 도뇌어 보세요. 이러저러해서 무섭다 라는 말도 좋지만 그저 무섭다 라는 간략적인 단어만 말해도 효과가 좋아요.
무서우면 짧게라도 자주 거울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울이 없을때도 나는 거눌이 무섭다 무섭다 두려움을 그대로 몸으로 느껴봐 주세요.
저는 그 방법으로 조금씩 보기 시작했어요. 살기띤 내 억눌린 자아가 저를 거울속으로 째려본 느낌이었어요. 저도 뭔가 보이거나 툭 튀어나올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밝은 낮에 진행했어요. 조금 수월하게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연자님처럼 저도 추위와 억눌림 여성성을 내면에 가지고 있는데요. 거울앞이나 혹은 일상생활에서도 왓칭에서의 감정 생각 영혼 무한의 에너지장을 느끼면서 (상상하면서) 넓게 퍼트리는 상상을 이미지로 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씻고 난 직후 아침저녁으로 거울을 가만히 바라봐 줍니다. 예전엔 일부러 말로 뱉었는데 지금은 그저 속으로 힘겨운 감정을 토로 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사랑하는 선생님덕에 그저 나 자신을 마주한다는 것.
뭔가를 이루기 위해 처음엔 거울명상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나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이야말로 내 안의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보냅니다.
선생님 제 인생이 진짜로 바뀌고 있어요!! 집에는 웃음꽃이 넘치고 화목하고 제가 하는 일도 잘 되구요. 일을 해서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거울명상으로 정화시키면 또 좋은 일들이 생겨나요. 빚도 제 힘으로 갚고 있고 여러가지로 희망차고 밝아졌어요ㅎㅎ 글을 쓰고 유튜브를 해야겠다는 꿈도 생겼답니다. 2023년이 기대가 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도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하드려요~^^저도 변화되고 싶네요~^^
아이구~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 축하 드립니당~~ 🥳🎉🎉
짝짝짝~현실이바뀌고있다니 멋지네요^^ 몸과맘이지칠때 거명하면서 어떤말로 정화하시나요?
@@김서현-e8c9m 저도 거울명상을 해도 힘들고 안풀리는 현실도 많아요ㅠㅠ 근데 결국은 거울명상 아니면 돌아갈 곳도 없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제일 마주하기 싫은 순간을 작정하고 떠올려요. 가만히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거기 머물러요. 그리고 입으로는 [힘들다] [무섭다] [창피하다] [부족하다, 완벽하지 않다] 등등 그때 상황에서 해야하는 말을 하는 편이에요^^ 선생님 영상 제목도 명상할 때 좋은 것 같아서 이것도 해요. [지금 여기는 텅 빈 내 마음 속 공간이다] 이런 식으로요. 🙏🏻
ㅋㅋ안그래도 나는 왜 막 빛이 나고 예쁜 알갱이들이 날아다니고 이런 일들이 왜 안일어나는지 막 자책하다가..나는 요것도 안된다고 자책하고 있구나 무능하다 무능해 하고 무능이를 느껴주고 있었는데 딱 위로가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말로라도 그래 나는 무능하다!!했는데 그냥 좀 시원하더라구용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열심히 매달리는 심정으로 사는 것을 내려놓아 보려고요,,,지쳤습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람울려서 바로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지금 이순간 텅빈 마음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하는 그모든것들이 가장큰 신비라는 말씀이 너무 아릅답네요~~이순간순간을 감사히 살겠습니다~~
삶이란 것 자체가 신비스런 것이다.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떠올리거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하고
거울명상 하시는 다른 분들께서 힘들어하시면 "선생님이 계시기에 빛으로 갈 수 있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는 하는데
어제 가이드를 틀어놓고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 뱃속에서 부모에게 기대하는 무한한 사랑과 안정감을 선생님께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엄마에게 그걸 받고싶었던 마음을 느끼며 펑펑 울고 정신을 차리니 귀에 들리는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그 마음을 받고있어서 또 펑펑 울었습니다.
저의 무한한 사랑을 선생님께 보냅니다.
저도 며칠 전에 명상중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는데 마음에 연고를 바르는것 같았어요
세분의 사연자님 체험담 올러주셔서 감사드리고 거울명상 하는게 참 복이 많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저도 딸아이는 명상을 열심이하는데 특이 선생님 영상 좋다고 애기하고 또한지인 두명도 깊이는 아니고 명상 하려고 애쓰고있읍니다 두분도 선생님 영상 본다합니다 제가어렵게 살아 힘든사람 보며애가쓰입니다 모든 사람이 명상해서면 좋겠읍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이렇게 선생님 말씀을 알아듣는게 신비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만한 이 삶을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후원계좌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
이번영상 텍스트가 끝까지 올라온 게 없어서 제가 올렸습니다.
몸으로 물질화된 여성성에 대한 수치심
내 몸을 항상 순리대로 돌아가게 하는 건 누구일까요? 바로 내 몸을 창조한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돌아오기 일주일 전부터 난소와 방광에 통증이 생긴다는 건 내 몸이 순리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실제 상황이 발생하기도 전부터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걸까요?
여자의 존재를 수치스럽게 느끼는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내 무의식속에 갇혀있다가 실제로 성관계를 하기도 전에 내 몸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언제 내 무의식속에 갇혀버린 걸까요?
내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있을 때 나는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느껴 억눌러버렸습니다.
그 순간 내 무의식속에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라는 자아가 생겼습니다.
내가 나의 여성성을 공격해 억눌러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받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느낄까요? 세상을 차가운 곳으로 느낍니다.
내가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공격하는 차가운 살기를 거울 앞에서 텅 빈 마음으로 받아들이니 몸의 차가움은 사라졌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명치에 있던 막힘증상도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수치스러운 여자아이’를 텅 빈 마음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이 자아와 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자아는 나 자신을 수치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남편한테 버림받을 거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사연
남편이 귀국하고 나서 불안감이 계속 올라옵니다. 남편 핸드폰에 카카오톡 알림 소리가 들리면 그것이 광고일 수도 있고
혹은 새해 인사 메시지일 수도 있는데, 저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쿵 내려앉고, 버림받는 두려움이 올라와 눈물이 울컥 나오려는 느낌이 있습니다.
버림받는 두려움을 계속 느껴주고 있지만, 여전히 이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여자인 걸 싫어해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도 없고,
다른 여성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진다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내면에서 남편이 나를 버리고 젊은 여자를 선택할 것이고,
나는 버림받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남편한테 버림받지도 않았는데 버림받을 거라고 굳게 믿는 건 누구입니까?
부모한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수치스러운 여자아이’가
이제는 남편한테서도 버림받을 거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거울 명상을 해오면서 나는 이 여자아이가 나와는 분리된 존재라는 걸
이미 알기 때문에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내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내 마음속에 억눌려있는 감정들은 인정해 주면
언젠가는 풀려나간다는 걸 체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연
저는 지난 2년간 거울 명상을 해오면서 빛이 보이는 등의 신비체험은 없었습니다.
늘 눈물, 기침, 가래, 하품, 방귀가 나오며 감정이 저를 떠나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황장애는 거의 사라졌고, 어렸을 때부터 고생해온 비염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어리숙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모든 것이었음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람에 따라 거울 명상의 반응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신비체험에 매달리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비체험에 매달리는 건 누구일까요?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해 보려 애쓰는 자아입니다.
나 자신이 집착하는 자아가 돼버리기 때문에 자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겉돌게 됩니다.
모든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텅 빈 마음이 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신비한 움직임에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텅 빈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움직임들의 연속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내 몸이라는 생명체가 태어나고, 사람들이 서로 만났다 헤어지고,
바람 소리가 들리고, 눈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고, 꽃이 피었다가 지는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 움직임들은 지금 이 순간만 지나면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지고, 바로 다음 순간 다시 텅 빈 마음속에서
떠오르기를 반복하는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들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움직임들입니다.
이 움직임들을 지켜보는 텅 빈 마음이 나입니다.
내 몸도 역시 텅 빈 마음속의 움직임입니다.
이보다 더 큰 신비로운 현상이 있을까요?
텅 빈 마음에게 내 몸을 맡겨놓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신비체험입니다.
신비체험에 매달리면 내 무의식은 정화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텅 빈 마음과 하나가 되면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가장 놀라운 신비 현상들이 텅 빈 마음속에서 매 순간 스스로 일어났다 사라집니다.
오늘도 형제에 대한 미움이 올라 옵니다 왜케 미울까요???ㅠㅠ 어떻게 하면 이 미움이 사라질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수족냉증 여성성 이슈가 있어서
부모에 대한 원망도 있지만
하체근육운동을 하면 혈관 개선이 되서 좀 나아집니다 마음 알아주기와 함께 걷기와 근력운동도 추천드려요
저도 9년 전에 방광염이 너무 심했는데 약을 먹고 괜찮아 저도 남편하고 성관계가 있으면 또 제발 하더라구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부부가 다같이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같이 약을 먹었더니 그 다음 후로는 방광염에 걸리지 않았어요 방광염이 심한 여성분들은 꼭 부부가 같이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텅빈 마음으로.....
화요일만 기다리는데요~ 너무 반가운 사연이 올라와 잘 들었습니다~아이들 셋 방학이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ㅠ~~~그래도 틈틈히 거울명상을 하고 있는데요~특별한 경험은 없고 가끔 하품이 나오거나 졸고 있을때가 있어요~몸살에 걸린것처럼 하고나면 나른해지기도 하고~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처음엔 겨울명상 나는 안되나보다 엄청 열등감을 느꼈는데요~그것도 솔직하게 거울보고 얘기합니다~사연보내주신분, 편집해주신분, 김상운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드려요
모녀에게 일어난 일인데
엄마는 폐경기에 마치 월경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며 피가 비쳤다고하고 (약 2회정도) 엊그제 거울명상 후 시간이 좀 지나고 유난히 아래아래배 부근이 간지러웠네요 그리고 다음날 옆집에서 개가 자꾸 짖어 미안하다며 아주머니께서 제주레드향(엄청큰감귤)을 선물로보내주셨는데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라고 전달받았네요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니임😮😅😊좋은밤이어요🙂
텅빈마음에 맡기고 살아갈 때
현실은 저절로 돌아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그런현상이 왜안일어나지하며 생각날때나다 그냥 거울보며 내얘기 막합니다 정화 되고있겠지 하면서요....
영상보고 저도 여성성수치에 대한 명상을 하고 잠이들었는데 왼쪽 아랫배가 아파서 새벽에 잠이 깼네요 ~
선생님 나라님 함께 공부하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 보고 함께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텅빈 근원의 마음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각자이신 선생님께 존경의 예를 올립니다ᆢ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사연자님 축하드립니다
근원의 마음이 읽어주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버림받는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수치주는 에고가 정화가 많이 되었다는 느낌을 오늘 낮에 느꼈었어요. (분명 몇주전에는 보기 싫었던 사람의 마음이 버림받을까 두렵고 나에게 사랑받고 싶구나 하고 거부감이 사라진 것이 보였거든요)
저녁을 먹고 잠깐 20-30분 졸았는데, 과거 사랑받고 싶은 자아에 끌려다니며 수치스럽다 생각했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자세히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수치심은 참 힘듭니다..ㅜ
오늘은 낮부터 어릴때부터 저혼자 불편함을 느꼈던 왼쪽 고관절에 열감이 느껴집니다.
수치를 떠는 삶이 아니라 수치를 제대로 바라보고 느껴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다정한 목소리가 제 마음을 따뜻하고 편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운선생님께도 동시성에도 감사드립니다
매번 꼭 필요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김상운 선생님! 흘러가는 모든 것을 바라보는 텅빈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와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인간은 몸이 나라는 착각을 하는 베이스로 살아가게 되어있을까요 또 무의식의 존재는 왜 모를까요 사랑받으려구 지구에 온것인데 그것까진 미처 생각 못하고 온것인가요?? 호기심이 생깁니다.
또 인터넷도없던 시절 노자와 석가모니 등등은 어떻게 깨달음을 얻으신걸까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김상운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마침 여성 질환으로 계속 고생중이었는데... 딱 이런 사례가 올라왔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들 입니다. 선생님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집필한 책을 모두 읽고 몇 개월째 거울명상을 하고있는데 거울속 얼굴이 사라졌다 나타나고, 얼굴주변이 노란색과 보랏빛으로 반복되서 나타나고 얼굴이 까만색으로 변화하는등의 현상만 있을 뿐 답답한 심경을 울며불며 다 토로해봐도 몸반응은 없고 답답한 현실(반복되는 경제적 시달림)과 가슴이 꽉막힌 느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더구나 거울명상하며 집중이 되려하면 얼굴에 진짜벌레가 기어다니는 매우 가려운 느낌때문에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도움을 청합니다ㅠㅠ
눈 뜨고 계속 보면 눈이 피곤해 져서 착시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그 답답한 현실도 받아들여보세요.
@@picolrosancho8528 눈이 피곤해서 착시가 생기는 게 아니라 제가 3년 동안 해 봤는데 무의식이 정화 되는중입니다
@@picolrosancho8528 몇 년 동안 당신의 댓글을 지켜 본 결과오늘은 무척 화가 나네요
내 안에 어떤 감정 때문일까요당신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Storm78727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사십대 후반입니다
비염이 있는데
제가 해결못한
감정이 눌려있는건가요?
어렸을때 울고 싶었는데 울지 못하면 비염이 생긴다고 책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사랑합니다 스승님 🙏💓💓💓
자비와 사랑이 담긴 영상감사합니다. 평생 정화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님 자막에 사연과 답변 구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연자 님들과 함께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계셔서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정말 억눌린감정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것같은데 거울명상을 하고싶어도 못 하겠어요 어렸을때부터 겁이많아서 거울에 대고 얘기를하면 무서운게 튀어나오고 할까봐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밤에 무서워서 잠도 잘 못자서 1년째 하루 3시간씩 자고있습니다
저도 1년전 거울명상이 무서워 못하다가 4개월쯤 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은 거울보는게 여전히 쑥스럽고 부담스러울때가 있지만 거울명상하는게 많이 편해졌습니다~선생님이 명상하다 이상한 모습이 보이면 전혀 두려워하지말고 내 생각이 두렵게 생각한 생각이나 상대를 생개할때 나타나는 환영이라 하셔서 아직 그런체험은 못했지만 이제 무섭지는 않습니다~혼자시라면 김상운 선생님이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셔요~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저도 이것저것 다해보고 다시 돌아돌아~거울명상이 제일 신뢰가 가서 여기에 안착했네요~^^
@@사랑과당당슨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하면서 밤에 좀 잘 잘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무서워서 잠에 못드는데여
잠을 못자는데 자려고 하면 잠을 붙잡게 되니 잠은 더 억눌려서 잠이 안오게 됩니다.
"그래 잠이 안온다"를 반복하며 눈을 뜨거나 감거나 잠이 안오는 상태를 그대로 느껴주면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게 되고 아침이었음을 알게 되어요
저는 잠이 안오는 과정을 이렇게 통과하였어요~~
텅빈공간, 텅빈마음 등등의 단어에 얽매이지 말고 그저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점하나 라고 상상하면서 가만히 누워서 시간이 흘러가는 순간을 연습해도 좋구요
그저 지금 잠이 안오는 나를 인정해야 하는데 잠이 안오는 나를 재촉하고 있기에 악순환이네요~~
거울명상이 좋다해도 내가 거울을 볼수없다면 이 또한 붙잡고 있는 상태가 되니까 거울명상이 생각날때는
"거울명상이 무서워서 못한다"고 말로만해도 됩니다.
반복적으로
"거울명상이 무서워서 못한다"를 하다보면 편안해지는 순간이 있을겁니다~~
@@거위-p9s글 감사합니다... 잠은 오는데 귀신이 쳐다보고있을까봐 눈을 감아도 진짜 쳐다보고있나 확인차 계속 뜨고 하느라 잠을 못자는것도 해당되는지요..ㅠㅠ
@@응가-y8w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귀신에게 말하면 되지요ㅎ
"모든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
귀신에게 크게 말로 해도 되고 속으로 해도 되어요
저는 지난 일년을 님과 같은 경험으로 극복했어요~~
모든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로 극복했지요
지난 이태원사건이 있던 전날에는
옷걸이에 수많은 사람들을 걸어놓은것처럼 빼곡하게 겹겹이 둘러있는 형상을 침대맡에서 보고 얼마나 놀랐겠어요
그때도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로 안정을 찾았고 나머지 잠도 잘 잤어요.
일단 그래 귀신 있다 라고 인정하면 더 쉬워집니다
우리가 귀신이 무섭다고 외면하고 무시하면 그 감정은 더 인격화되어서 무서운감정을 가지게 되지요~
김상운선생님의 영상도 많이 들으면 모두 나오는 원리이지요.
모쪼록 귀신 감정을 잘 정화하시어요~~~
저는 어제밤 불을 켤수 없는
상황이여서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30분쯤 하다보니 텅빈마음이
됐을때 내 얼굴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온 얼굴이 검게 변했습니다
지금의 이 상태가 어떤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거울명상 하기가 힘들땐 어떻게 명상하는게 좋을까요~?왓칭 믹스도 조금씩 꾸준히 듣고 있는데요~책들도 읽고~그냥 관찰자로 나를 바라보며 ' 나는 무한한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되뇌이거나 '텅빈공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면 될까요 ~아시는 분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거울명상은 여건이 되는날 하시고
평소엔 산책하거나 혼잣말로 해보셔요
산책할때 감정 알아주기하면 몸이 이완되고 움직임으로 감정풀려나는게 쉬워지거든요
부교감신경 이완상태 명상상태가 되면 무의식이 올라오는게 수월해집니다
깊은호흡 목욕도 좋구요 편안하게 졸린 상태 등등
평소에 나 자신을 텅빈마음으로 관찰하시면 갈수록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편해집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읽는데도 왠지 편한한 느낌이 드네요~한번 해보겠습니다~^^
호오포노포노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꼭 읽아보세요. 사랑합니다~
@@MrAnapanasati7 호오포노포노 책은 전에 잘 봤습니다~너무 좋은내용이라 한동안 하고다녔는데요~같은말만 하니 앵무새같고 그러다 다시 거울명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댓글 달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사랑과당당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님의 벽에 막혀 있는것 같은 답답함도 모두 제 무의식이 창조한겁니다. 모두 제 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그래서 제 앞에 나타난 거고요. 제 무의식을 정화할 기회를 주신겁니다. 거울명상도 같은 원리라 호포를 추천 드린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친구가 개명을 했는데 바뀐 이름으로 부르려니 너무 어색하고 그전 이름으로만 부르고 싶습니다. 도저히 마음에서 우러나지가 않습니다. 왜이러는걸까요?
완전 저 같아요...
어떤말을 하면 유독 얼굴이 검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