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의 사연이 너무 슬퍼서 울면서 들었습니다. 먼저 축하 드립니다. 꾸준한 거울명상으로 억눌린 감정의 뿌리를 보시고 해결 되셨네요... 이런 사연들을 접할때마다 신기 하고 내 안에 억눌린 감정이나 아픔을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은 거울명상 밖에 없음을 더 깨닫 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거울 명상을 하다가 세포구석구석 열등감과 수치심만 가득차 있는 걸 보고 몇날며칠 울기만 해서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삶의 의미조차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힘을 내려고 할수록 니깟게 뭘한다고 하냐하는 의지가 더 강하게 올라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지금 편찮으신 저의 어머니가 생각나 울음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저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란걸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 이렇게 스스로 수치심과 열등감으로만 채워져있으니 제가 백날 어머니 사랑해요 아프지마세요 라고 한들 공허한 메아리일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텅빈 마음이 되기는 아직은 어려운것 같지만 적어도 이젠 어머니를 대할때 나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다 라는 생각을 비로소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 2주간 묵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도 텅빈마음으로 해석됩니다~~ 저처럼 남편을 만나도록 설계되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에서 남편이 하는 일은 경제적 지원과 남편의 버럭입니다ㅋ 저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없어도 잘살수 있었는데 남편이 나타났고 그 덕분에 은퇴를 하였어요. 그리고 명상을 하였고 남편의 버럭버럭으로 살 의미를 잃어갈 무렵 버럭버럭 덕분에 깨어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버럭의 강도가 약해졌고 버럭하려다 멈추는 단계까지 왔어요. 매일매일 남편은 저의 거울이라 여기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저랑 같아서 웃음을 터트렸어요. 높은 급여를 받으며 기술자로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재 취업을 하던 첫날 아이가 울면서 직장 그만 두고 자기 좀 살려 달라고 해서 남편의 두배를 벌던 직장 때려치우고 명상에 매진했어요. 그때부터 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무의식정화만 했어요. 그동안 10년넘게 안팔리던 집도 저절로 팔렸고 정말 마음에 드는 집으로 이사했고 이사 차익으로 아이의 대학 4년 등록금이 대부분 해결됐고 남편은 두 배를 버는 직장으로 이직했고 아이는 정상인처럼 사회생활이 가능하고 원수처럼 살던 남편과는 잉꼬부부처럼 살고 있습니다. 정말 코메디같은 실수로 해고를 당했는데 그 때부터 신이 무의식 정화로 절 이끄신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너무 잘알아 그냥 신의 뜻을 따라 사니 편안합니다~ 거위님의 남편처럼 제 아이도 저를 나락으로 평온으로 이끌었지요 😊
놀랍습니다. 저도 남편을 만난 이야기가 너무 비슷해서요. 그런데 코코넛라떼님 까지도 같은 말씀을 하시니 정말 하나인가? 싶습니다. 전 아직 많은 부분 진전이 없어 아직도 두려움과 불안 속에 있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가 부럽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늘 여러분들 덕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conut-latte 라떼님~~~~~아메리카노 보다 라떼가 더 비싸죠^^ 저는 거울명상으로 커피를 마시게 되었어요. 이제는 소망이 있다면 커피점에 가서 마시고 싶은 커피종류따라 빵과 함께 먹는 거랍니다. 왜 안될까요? 남편이 싫어해서요 ㅎㅎ 커피값이 2,500원 이상이면 안 사줍니다. 최대 3천원 내에서 마실수있는 강제지요. 라떼를 마시려면 3천원 안쪽으로 어림도 없잖아요^^ 라떼님은 닉네임으로 마음껏 마시겠어요 ㅋㅋㅋㅋ 이런 남편? 그래도 괜찮아요 저의 거울이니까요 천천히 바뀌어가면서 즐기라고 해석해봅니다 이렇게 공유하니 더 삶이 기대됩니다 ㅎㅎ
@@vidya-73 거울명상 꾸준히 하신거 어느날 갑자기 축복처럼 극적으로 결과가 나타나려고 그런가 봐요. 근원의 사랑속에선 앞선 자도 뒤처진 자도 없다는 선생님 말씀 저도 자주 되뇌었어요 :)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마음이 고운 분이라 근원의 사랑이 분명 함께하고 있을 거예요 😄💕
사연자분이 저에게 유독 천사인듯 합니다. 작년 사연에서 용기를 얻어 갑작스레 시작된 욕설 비명 웃음소리에 무섭고 놀라 멈췄던 명상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달전 가해자와 관련된 사연덕분에 제 안의 가해자를 인지하고 여전히 몇번씩 가해자 피해자를 왔다갔다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벽내내 원망과 욕설을 뱉어내며 가해자를 온전히 느껴주지 못하고 여전히 저항하는 저를 보는게 참 힘들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참 반가운 사연입니다. 좀 더 정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사연자분 여기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artk6912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하고 많이 바랬어요 학교에서 배웠던 교육 도덕과 윤리 , 법이 없었으면 아마도 제가 엄마라는 존재를 없앨을 거에요 그만큼 학대를 받았죠 남동생이 중1때 엄마에게 두번 칼을 들었어요 한번은 제가 봐서 칼을 뺏었고 아무리 죽이고 싶어도 부모니까 이러면 안된다고 말 해줬는데 그때 엄마는 악을 쓰며 "죽여라 못죽이면 병신이다!"라고 해서 분노를 더 깊이 새겨 줬어요 늘 그런식 이었죠 아침에 눈뜨면 (3옥타브) 욕설로 시작해서 잠들때까지 욕을 들어야 했어요 추운날 쫒겨나서 논바닥에 누워서 잠을 청하기도 하고 여름 장마때면 굵은 빗줄기를 피할 곳을 찾아야 했어요 눈밭에 맨발로 하루를 보냈던 적도 있었구요 9살쯤부터 내가 어른이 되면 제일먼저 엄마에게 복수 하겠다는 다짐만 수천번 했을거에요 엄만 의부증이 심했고 우린 화풀이 대상 이었죠 그와중에도 아들,딸 차별에 막내 여동생만 끔찍히 이뻐 했어요 동네사람들은 엄마를 정신병자 취급 했어요 자식을 낳고 더 엄마가 싫어졌어요 저렇게 약하고 어린애 들에게 엄마는 악마짓을 했구나 하는 생각... 전 평생 무기력에 시달렸고 어릴적 그런 기억들이 괴로웠어요 그럴때마다 죽이고 싶은 살기를 억누르며 살았죠 여동생 애 낳고 몸조리 해주러 인천에 왔다는 소식에 회사에서 너무 괴롭고 우울하고 당장 쫒아가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일부러 야간 근무까지 했어요 결국 엄마 때문에 큰 사건을 겪고 나서 연 끊었고 정말 행복 했어요 그러나 다른 고통들이 생기고 힘들게 살다 결국 마음공부의 길로 들어서고 내가 엄마를 선택해서 왔다는 사실에 충격... 머리로만 이해하고 용서 하고, 1년후 가슴으로 내려 왔어요 이젠 아무 감정없이 담담 해요 전부 다 내 카르마에 의해서 진행 된 한편의 연극무대 였던걸 알고 나니 미움도 증오도 살기도 다 연기를 하기위해 필요 했던것뿐.... 거울명상때 거울보면 감정이 안 올라와서 문뜩문뜩 감정이 올라올때 마다 길가면서도 허공에 대고 중얼 거렸어요 욕하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마스크를 써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ㅎㅎㅎ
가게 환풍기가 소음이 심해서 두개 갈았는데 또 다른곳 소음이 심해서 내게 물었어요 뭘 뜻하냐고... 문뜩 엄마의 심한 욕설, 동네 입구에만 들어서도 악을 쓰는 엄마 목소리에 친구들에게 챙피해서 우리 엄마 아니라고 동네 아줌마라고 했던 기억이 났어요 정말 그때 엄마가 나에게 했던 심한 욕설을 허공에다 대고 다 해 줬어요 담날 환풍기 사고 사람도 불렀는데 몇날며칠 끽끽 거리던 소음이 지금 1년 되가도록 멀쩡해서 뜯지 않은 새 환풍기가 그대로 있네요 가게 cctv 채널 한개가 안 나와서 화면 한구석이 까만색이라 넘 답답해서 왜 그런지 모르겠으니 알려달라고 내 자신에게 여러번 물었더니 삼일쯤 후에 엄마눈 한쪽이 선천적으로 안 보였다는것도 생각났어요 그때부터 엄마를 이해 하게 됐고 용서 하고 연락이 오면 안피할거라 맘먹었는데 연락이 오진 않고 시간이 흘러 엄마가 경계성 지능 일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제서야 절데 이해 할 수 없었던 엄마의 말과 행동들이 퍼즐 맞추듯이 들어 맞았어요 눈이 한쪽 안보이고, 지능도 낮고, 너무나 가난했고 사람들에게 천대 받던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그럴수 밖에 없었겠다는게 가슴 깊이에서 올라 와서 많이 울었어요 모진 환경 속에서도 자식들을 버리지 않고 키웠다는 사실에 감사함이 올라 왔어요 그렇게 모든 아픔과 고통이 사라졌어요 인연을 끊었던 엄마와 동생에게 제가 먼저 연락을 했고 또 인연을 끊었던 친구도 다시 만났어요 근원에 의해 움직이는 삶 , 근원에 다 맡기고 편하게 살아요
저는 요즘 현실이 내면의 거울이라는 발상에 스스로 설득되어 모든 억누른 마음들을 느껴주겠노라고 스스로와 협상하던 중에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사연자분들 얘길 들어보면서 대체 무엇이 억눌렸기에 그런 일들을 겪은걸까 되물으며 봤더니 신기하게 와닿는 부분도 생겼고, 거울명상을 하게 되면 나에게도 그런 몸의 증상들이 생겨서 감정들이 해소가 되겠구나 해서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보았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arajo2546사연자님의 답글이 달리다니 영광인걸요. ^^ 고맙습니다. 매일매일을 마음속 자아들을 찾아서 인정해주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큰 응어리들을 풀어냈다 생각하면서도 아직 제대로 억눌린 무언가가 더 남아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사연자님처럼 꾸준히 들여다보려구요~
요즘 저도 참 힘든 시기를 지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내면정화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뭐가뭔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미미하지만 어제보다 오늘 아주 조금 더 마음이 고요해진 것에 의미를 두려 합니다. 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결국에는 잘 해결될 거란 걸 알지만 지나오는 과정이 정말 치열하네요. 설움이 북받치지만 이 또한 외면하지 않고 함께 있어주고 느껴주려구요...
내 자신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이군요. 선생님께서는 방편으로서 인도해주시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느끼는 사랑이든, 싫어하는 사람한테 느끼는 미움이든 내 무의식속 감정과 일시적으로 공명한것일뿐, 그 상대의 몸에서 사랑, 미움이 나온다고 하는 착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객관적으로 거리를두고 바라보는 관찰하는것이 상책이라는 생각도 들며, 특히 기쁨,사랑도 거리를 두고 관찰만하며 살면 사는 재미가 없지 않나? 는 생각이 떠오를때도 있는데, 이것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의 널뛰기판에서 내려오지않고 그 감정의 널뛰기판에 올라타려는 욕심에서 즉, 고통과 즐거움이 반복되는 윤회에서 아직 못벗어났다고 인식이 됩니다.
저도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나서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그런 분들이 많아서 신기해요... 아이가 죽어가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이 들었다 이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저는 아이도 없고 아직 학생인데 왜 이런 눈물이 났을까요 현재 상황에서 무력감을 느껴서 그런걸까요..
사연자님, 마음 속에 오랫동안 억눌려있었던 응어리를 풀어내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만큼 삶도 편안해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 하루 괴로움을 다시 한 번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해주신 단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나는 사연입니다. 아이 젖을 먹이려 이것저것 먹는 엄마의 모습과 큰 개가 자기 새끼 지키려 먹을 것 찾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가슴이 더 아팠어요. 저는 말못하는 짐승 어미가 더 가슴이 아픈데 무슨 일일까요? 제 무의식을 더 살펴봐야겠어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story mundi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제가 제 자신을 엄청나게 무시하고 저와 제 가족들을 창피하다 생각 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냥 조금만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아픈 동생 완쾌되었으면, 경제적으로도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이번주 내내 뱃속에 블랙홀이 있는 것처럼 허기가 지고 결국 1-2킬로 증량이 된 와중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 빼앗긴 마음이 들어 마음을 관찰하는데, 이 사연이 떠올라 다시 듣고 있습니다. 명상이 깊지 않아 에고들의 이런 사연까지는 알 수 없지만 소중한 것을 잃은 에고가 저에게도 있음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해외에서 남미에서 거행되는 약초 차를 마시고 무의식? 에고의 죽음 등을 경험하는 의식에 참가한적이있엇는데요.. 그 이후로..드라마의 전생체험이나 다른사람과 혼이 바뀌어 역이는 픽션을 봐도 다 생생히 믿어지드라구요. 저또한 여러 캐릭터(혼)들이 내몸을 통해 표현하는걸 경험햇거등요.. 첨엔 빙의라 생각하고 무서워햇는데.. 이게 다 내 무의식에 저장된 정보, 그리고 남 여 의 상징성을 잘 서술한 칼 융 의 서적을 많이 읽엇더랫어요. 보통 여자한테는 어떤 남성성들로 내제된 욕구들이 이상성을 보이기도하구요, 남자는 또 반대에요 그 이상성이 여성적 형태로 내제되어 있지요
거울명상 시작한지 9개월 좀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제자리네요. 인내심 가지고 하면 될거라 믿고 매일 30분씩 하는데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매일 관찰자 같은 마음으로 일상생활할때 생각 감정이 올라오면 깨어서 알아차리는건 잘합니다. 근데 거울명상을 하면 얼굴이잠시 흑백사진처럼 어둡게 변하다 본래대로 돌아옵니다. 미간을 집중해서 보는데 전혀 발전이 없으니 허탈하고 화가 올라와 거울에 대고 욕을 한지 꽤 됐는데 여전히 변화가 없네요. 거울명상은 누구나 다 되는건가요?
저는 처음 거울명상했는데 그날 이마가 까메지고 얼굴주변에 흰색선이 드리웠어요ㅜ 겁나서 멈춰버렸어요 제가 요즘내면아이치유하고 인정하기등등...하고있었는데. 어 내이마가 왜검어지지?하고멈췄는데 그후 영상과 댓글들을보니 얼굴이 검어지기도하고 귀신이 되기도 하는거였군요ㅜ 어찌해야할까요? 거울명상이두려운데요 저는 그냥 감정들이 올라올때 인정하고 내면아이 알아주고 울면서 잘 인정해주고있습니다 거울명상을 꼭 안해도 되는거지요?
이러다 미치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올라오기도 해서 김상운 선생님께 메일을 몇 번 드려서 조언을 얻고 용기를 내서 계속 명상을 했습니다. 저는 교사이고, 평소에는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격한 반응이 와서 무섭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사람에 대한 이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수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음이 넓어 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연자분의 사연이 너무 슬퍼서
울면서 들었습니다.
먼저 축하 드립니다.
꾸준한 거울명상으로 억눌린 감정의 뿌리를 보시고 해결 되셨네요...
이런 사연들을 접할때마다 신기
하고 내 안에 억눌린 감정이나
아픔을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은
거울명상 밖에 없음을 더 깨닫
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거울 명상을 하다가 세포구석구석 열등감과 수치심만 가득차 있는 걸 보고 몇날며칠 울기만 해서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삶의 의미조차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힘을 내려고 할수록 니깟게 뭘한다고 하냐하는 의지가 더 강하게 올라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지금 편찮으신 저의 어머니가 생각나 울음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저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란걸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 이렇게 스스로 수치심과 열등감으로만 채워져있으니 제가 백날 어머니 사랑해요 아프지마세요 라고 한들 공허한 메아리일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텅빈 마음이 되기는 아직은 어려운것 같지만 적어도 이젠 어머니를 대할때 나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다 라는 생각을 비로소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가슴 아팠던 사연이었어요. 아픔을 털어내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근원의 품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공명하는 아픔을 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최근에 갑자기 몸도 많이 안좋고 심적으로 힘든 일도 있지만 계속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선생님ㅜㅜ
호텔에 2주간 묵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도 텅빈마음으로 해석됩니다~~
저처럼 남편을 만나도록 설계되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에서 남편이 하는 일은 경제적 지원과 남편의 버럭입니다ㅋ
저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없어도 잘살수 있었는데 남편이 나타났고 그 덕분에 은퇴를 하였어요.
그리고 명상을 하였고 남편의 버럭버럭으로 살 의미를 잃어갈 무렵 버럭버럭 덕분에 깨어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버럭의 강도가 약해졌고 버럭하려다 멈추는 단계까지 왔어요.
매일매일 남편은 저의 거울이라 여기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저랑 같아서 웃음을 터트렸어요.
높은 급여를 받으며 기술자로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재 취업을 하던 첫날 아이가 울면서 직장 그만 두고 자기 좀 살려 달라고 해서 남편의 두배를 벌던 직장 때려치우고 명상에 매진했어요.
그때부터 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무의식정화만 했어요.
그동안 10년넘게 안팔리던 집도 저절로 팔렸고 정말 마음에 드는 집으로 이사했고 이사 차익으로 아이의 대학 4년 등록금이 대부분 해결됐고 남편은 두 배를 버는 직장으로 이직했고 아이는 정상인처럼 사회생활이 가능하고 원수처럼 살던 남편과는 잉꼬부부처럼 살고 있습니다.
정말 코메디같은 실수로 해고를 당했는데 그 때부터 신이 무의식 정화로 절 이끄신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너무 잘알아 그냥 신의 뜻을 따라 사니 편안합니다~
거위님의 남편처럼 제 아이도 저를 나락으로 평온으로 이끌었지요 😊
놀랍습니다.
저도 남편을 만난 이야기가 너무 비슷해서요. 그런데 코코넛라떼님 까지도 같은 말씀을 하시니 정말 하나인가? 싶습니다.
전 아직 많은 부분 진전이 없어 아직도 두려움과 불안 속에 있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가 부럽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늘 여러분들 덕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conut-latte 라떼님~~~~~아메리카노 보다 라떼가 더 비싸죠^^
저는 거울명상으로 커피를 마시게 되었어요.
이제는 소망이 있다면 커피점에 가서 마시고 싶은 커피종류따라 빵과 함께 먹는 거랍니다.
왜 안될까요?
남편이 싫어해서요 ㅎㅎ
커피값이 2,500원 이상이면 안 사줍니다.
최대 3천원 내에서 마실수있는 강제지요.
라떼를 마시려면 3천원 안쪽으로 어림도 없잖아요^^
라떼님은 닉네임으로 마음껏 마시겠어요 ㅋㅋㅋㅋ
이런 남편? 그래도 괜찮아요
저의 거울이니까요
천천히 바뀌어가면서 즐기라고 해석해봅니다
이렇게 공유하니 더 삶이 기대됩니다 ㅎㅎ
@@user-pj8cu6ku2j 아하하하하하 저 시골로 이사해서 이제 라떼 못마셔요 :) 봉다리 커피 찐하게 타서 거품만들어 마셔요 ㅎㅎㅎㅎ 닉을 봉다리커피아고 해야하나요?!~. 봉다리 커피 이해 못하실까봐 덧붙여요. 봉지커피입니다 ㅎㅎㅎ
@@vidya-73 거울명상 꾸준히 하신거 어느날 갑자기 축복처럼 극적으로 결과가 나타나려고 그런가 봐요. 근원의 사랑속에선 앞선 자도 뒤처진 자도 없다는 선생님 말씀 저도 자주 되뇌었어요 :)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마음이 고운 분이라 근원의 사랑이 분명 함께하고 있을 거예요 😄💕
사연 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사연자분 이젠 복된 날들 보내시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축하할 일입니다.
와…아이를 살릴려고 닥치는 대로 쓰래기까지 먹는 그녀의 심정이 오죽할까해서 든는 동안 가슴이 찢어질 듯하고 눈물이 쏟아져 나왔어요…지금은 편안해 지셨으미 너무 다행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다
모든것을 할수 있다.
한쌍..
사연자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의 바다보다 깊고 우주보다 넓은사랑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연자분 사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정화하셔서 더 밝아지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경이롭네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연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거울명상 하러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사랑합니다 💜
사연자분이 저에게 유독 천사인듯 합니다. 작년 사연에서 용기를 얻어 갑작스레 시작된 욕설 비명 웃음소리에 무섭고 놀라 멈췄던 명상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달전 가해자와 관련된 사연덕분에 제 안의 가해자를 인지하고 여전히 몇번씩 가해자 피해자를 왔다갔다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벽내내 원망과 욕설을 뱉어내며 가해자를 온전히 느껴주지 못하고 여전히 저항하는 저를 보는게 참 힘들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참 반가운 사연입니다. 좀 더 정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사연자분 여기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가해자의 삶을 살아 봤어요
평생 원수라 여겼던 엄마에 대한 분노가
눈 녹듯 사라지고 사랑만 가득 한 세상 이란걸 알게 되고 지금은 근원과 자주 접속
하며 살아요
참 감사한 일이에요
@@user-ks4kb5eo2r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s4kb5eo2r
혹시 엄마와는 왜 그렇게 원수짓는 생각으로 사셨는지 여쭈어봐도 될른지요
제게 도움이 될듯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여쭈어봅니다.
@@artk6912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하고 많이 바랬어요
학교에서 배웠던 교육 도덕과 윤리 , 법이
없었으면 아마도 제가 엄마라는 존재를 없앨을 거에요 그만큼 학대를 받았죠
남동생이 중1때 엄마에게 두번 칼을 들었어요 한번은 제가 봐서 칼을 뺏었고
아무리 죽이고 싶어도 부모니까 이러면 안된다고 말 해줬는데
그때 엄마는 악을 쓰며 "죽여라 못죽이면 병신이다!"라고 해서 분노를 더 깊이 새겨 줬어요 늘 그런식 이었죠
아침에 눈뜨면 (3옥타브) 욕설로 시작해서 잠들때까지 욕을 들어야 했어요
추운날 쫒겨나서 논바닥에 누워서 잠을 청하기도 하고 여름 장마때면 굵은 빗줄기를 피할 곳을 찾아야 했어요
눈밭에 맨발로 하루를 보냈던 적도 있었구요
9살쯤부터 내가 어른이 되면
제일먼저 엄마에게 복수 하겠다는 다짐만 수천번 했을거에요
엄만 의부증이 심했고 우린 화풀이 대상 이었죠
그와중에도 아들,딸 차별에 막내 여동생만
끔찍히 이뻐 했어요
동네사람들은 엄마를 정신병자 취급 했어요
자식을 낳고 더 엄마가 싫어졌어요
저렇게 약하고 어린애 들에게 엄마는 악마짓을 했구나 하는 생각...
전 평생 무기력에 시달렸고 어릴적 그런 기억들이 괴로웠어요 그럴때마다 죽이고 싶은 살기를 억누르며 살았죠
여동생 애 낳고 몸조리 해주러 인천에 왔다는 소식에 회사에서 너무 괴롭고 우울하고
당장 쫒아가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일부러 야간 근무까지 했어요
결국 엄마 때문에 큰 사건을 겪고 나서 연 끊었고 정말 행복 했어요
그러나 다른 고통들이 생기고 힘들게 살다
결국 마음공부의 길로 들어서고
내가 엄마를 선택해서 왔다는 사실에 충격...
머리로만 이해하고 용서 하고, 1년후
가슴으로 내려 왔어요
이젠 아무 감정없이 담담 해요
전부 다 내 카르마에 의해서 진행 된 한편의
연극무대 였던걸 알고 나니
미움도 증오도 살기도 다 연기를 하기위해 필요 했던것뿐....
거울명상때 거울보면 감정이 안 올라와서
문뜩문뜩 감정이 올라올때 마다 길가면서도
허공에 대고 중얼 거렸어요 욕하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마스크를 써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ㅎㅎㅎ
가게 환풍기가 소음이 심해서 두개 갈았는데
또 다른곳 소음이 심해서
내게 물었어요 뭘 뜻하냐고...
문뜩 엄마의 심한 욕설, 동네 입구에만 들어서도 악을 쓰는 엄마 목소리에
친구들에게 챙피해서 우리 엄마 아니라고
동네 아줌마라고 했던 기억이 났어요
정말 그때 엄마가 나에게 했던 심한 욕설을 허공에다 대고 다 해 줬어요
담날 환풍기 사고 사람도 불렀는데 몇날며칠
끽끽 거리던 소음이 지금 1년 되가도록
멀쩡해서 뜯지 않은 새 환풍기가 그대로
있네요
가게 cctv 채널 한개가 안 나와서 화면 한구석이 까만색이라
넘 답답해서 왜 그런지 모르겠으니 알려달라고 내 자신에게 여러번 물었더니
삼일쯤 후에 엄마눈 한쪽이 선천적으로
안 보였다는것도 생각났어요
그때부터 엄마를 이해 하게 됐고 용서 하고
연락이 오면 안피할거라 맘먹었는데 연락이
오진 않고 시간이 흘러 엄마가 경계성 지능 일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제서야 절데 이해 할 수 없었던 엄마의 말과 행동들이 퍼즐 맞추듯이 들어 맞았어요
눈이 한쪽 안보이고, 지능도 낮고, 너무나 가난했고 사람들에게 천대 받던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그럴수 밖에 없었겠다는게 가슴 깊이에서 올라 와서 많이 울었어요
모진 환경 속에서도 자식들을 버리지 않고 키웠다는 사실에
감사함이 올라 왔어요
그렇게 모든 아픔과 고통이 사라졌어요
인연을 끊었던 엄마와 동생에게 제가 먼저 연락을 했고
또 인연을 끊었던 친구도 다시 만났어요
근원에 의해 움직이는 삶 , 근원에 다 맡기고
편하게 살아요
저도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뭘 풀어야 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목소리에서 엄청난 기운이 느껴져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이 창조놀이를 계속하는 걸까요? 텅빈 고요함 만으로는 재미가 없나봐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요즘 현실이 내면의 거울이라는 발상에 스스로 설득되어 모든 억누른 마음들을 느껴주겠노라고 스스로와 협상하던 중에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사연자분들 얘길 들어보면서 대체 무엇이 억눌렸기에 그런 일들을 겪은걸까 되물으며 봤더니 신기하게 와닿는 부분도 생겼고, 거울명상을 하게 되면 나에게도 그런 몸의 증상들이 생겨서 감정들이 해소가 되겠구나 해서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보았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귀한말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곧 알것같아요~그냥 슬프고 슬프네요~~🍀🌻🙏❤️
운전하다가 펑펑 울었네요. 내 얘기 같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저랑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계신 사연자인데 왜 내 얘기 같을까요.
이 글의 사연자 입니다~
아마 텅 빈 마음 속에서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arajo2546사연자님의 답글이 달리다니 영광인걸요. ^^ 고맙습니다. 매일매일을 마음속 자아들을 찾아서 인정해주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큰 응어리들을 풀어냈다 생각하면서도 아직 제대로 억눌린 무언가가 더 남아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사연자님처럼 꾸준히 들여다보려구요~
@@arajo2546 사연자님의 치유를 축하합니다~
사연감동이였고 앞날을 축복합니다~💕
@@arajo2546저도 펑펑 울었어요 저의 아픔과 공명해서겠지요 아픔없는 텅빈마음 안에서 안식과 행복 누리시길 기원 11:25 합니다!
아이들 재우고 들었는데~너무나 가슴아프고 감동적인 사연이네요~김상운 선생님~사연자분~단미님 감사드려요~정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정화에 정진해야겠다는 걸 느끼고 다시 해보렵니다. 힘들고 하기 싫지만ㅠ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지하철에서 눈물이 줄줄 ㅠㅠ 모자써서 다행이네요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걸 보니 무능력으로 인해 누군가를 잃거나 아주 슬픈 일을 전생에 겪은 거 같아요
사연자님 소중한 체험 공유 감사드려요 🙏🏻
마음 가득 사랑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경이롭네요~!! 기다려지는 화요일이 넘넘 행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ㅠㅠ
울면서 들었습니다. ㅠㅠ 제 안의 억눌린 감정과 공명했나봐요..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김상운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상운님도 사연자님도 편집해주시는 단미님도 구독자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참 힘든 시기를 지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내면정화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뭐가뭔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미미하지만 어제보다 오늘 아주 조금 더
마음이 고요해진 것에 의미를 두려 합니다.
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결국에는 잘 해결될 거란 걸 알지만
지나오는 과정이 정말 치열하네요.
설움이 북받치지만 이 또한 외면하지 않고
함께 있어주고 느껴주려구요...
소중한 사례 올려주셔서 선생님과 사연자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마치 무한을 유한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빛 그 자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
경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사랑으로 베퓰어주신 선샹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녀를 위로해주는 말씀이 정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면 한번 더 깊은 명상을 더 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깁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사연 참 많은 감동을 주는 사연이었어요.
선생님의 수고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자신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이군요.
선생님께서는 방편으로서 인도해주시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느끼는 사랑이든, 싫어하는 사람한테 느끼는 미움이든 내 무의식속 감정과 일시적으로 공명한것일뿐, 그 상대의 몸에서 사랑, 미움이 나온다고 하는 착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객관적으로 거리를두고 바라보는 관찰하는것이 상책이라는 생각도 들며, 특히 기쁨,사랑도 거리를 두고 관찰만하며 살면 사는 재미가 없지 않나? 는 생각이 떠오를때도 있는데, 이것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의 널뛰기판에서 내려오지않고 그 감정의 널뛰기판에 올라타려는 욕심에서 즉, 고통과 즐거움이 반복되는 윤회에서 아직 못벗어났다고 인식이 됩니다.
감동입니다.그리고 다행입니다. ♥
먼저간 조상들이 온 것입니다.
우리들은 수천전 수백전부터
시절인연이 도래해서 환생으로
윤회 한다는 것입니다.
사연자분이 선생님덕분에
겨울명상으로 무의식속에
깊게 억눌려 있던 에고를
이번생에 지금 바로 현재
무한한 광명의 빛으로
해결 할수 있어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많은 채널(무의식ㆍ전생체험 등등) 들을 들어본 결과 다른 방송은 결과적인 문제 해결까지는 못 가는데 거울 명상은 문제 해결까지 명쾌하게 해 줍니다
고차원명상 이네요
고맙습니다♡
션생님
감사합니다 💚
저도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나서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그런 분들이 많아서 신기해요...
아이가 죽어가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이 들었다 이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저는 아이도 없고 아직 학생인데 왜 이런 눈물이 났을까요 현재 상황에서 무력감을 느껴서 그런걸까요..
감사합니다♡
영상 듣는데~저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글썽. 마음이 미어집니다..ㅠㅜ
굶어죽은 조상의 아픔이 느껴지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님의 사연도 큰 힘을 받았답니다. 감사해요
아..좋네여.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사랑합니다!
감사함니다♥
김상운박사님♥♥
#내면아이 치유법
사연자님, 마음 속에 오랫동안 억눌려있었던 응어리를 풀어내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만큼 삶도 편안해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 하루 괴로움을 다시 한 번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해주신 단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눈물 나는 사연입니다. 아이 젖을 먹이려 이것저것 먹는 엄마의 모습과 큰 개가 자기 새끼 지키려 먹을 것 찾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가슴이 더 아팠어요. 저는 말못하는 짐승 어미가 더 가슴이 아픈데 무슨 일일까요? 제 무의식을 더 살펴봐야겠어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래요 항상 사람보다는 동물이 더 안쓰러워요. 제가 지켜주는 이 없는 불쌍한 내 자아를 버려진 동물들에게 투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좀 분리가 되더라구요.
@@ziabak7940 힌트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나 봅니다. 사람으로 인해 고통 받고 학대 당하는 동물들 보는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거의 외면하고 있었거든요.
요사이 거울명상을 할때마다 귀에 갑자기 이명이 심하게 들리고 이유없이 소름이 돋는 느낌인데 이게 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연자님처럼 알아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그래도 어떤 뭔가를 알아가셔서 .... 그래서 평안을 얻었다니... 부럽기도 하고...^^ 그 슬픔들이 느껴져서...가슴이 찡 했어요.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2번째 정주행 중이구요. 거울명상을 한지는 2주정도 된거 같아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단미님 이번 영상은 봄이 와서 설레는 제 맘같아요~
영상이 너무 예뻐 행복해요~
언제나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
기다리던 선생님 영상 올라와서보니 이번 사연자님은 거울 명상을 통해 많은 것들이 풀리셨네요..
참으로 신기하단 느낌이 듭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전에 올리신 사연 기억합니다.저는 선생님 영상 초기부터 거울명상을 하다가 최근에 안하고 있습니다.현실이 바꿨으면 하는 강한마음만 올라왔어요
저는 왜 안될까요,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story mundi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제가 제 자신을 엄청나게 무시하고 저와 제 가족들을 창피하다 생각 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냥 조금만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아픈 동생 완쾌되었으면, 경제적으로도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story mundi 동생을 그냥 동생 ,돈도 그냥 돈으로 보는 연습 하겠습니다 .나를 살리라는 말씀은 내 감정을 알아차리라는 말씀이신가요
@story mundi 아 어렵습니다 혹시
이메일로 여쭤봐도 될까요.
@story mundi 네 저 혼자 급한거 맞습니다. 헤메는건 저에요
알겠습니다 일단 말씀하신대로 일단계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영성이 왔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네 정말 숨이 막힙니다 .,짜증 분노 가 넘쳐요.해외다보니 주변에 이런 공부하는 사람도 없어요
@story mundi 한가지만 더 어떻게 자기를 죽이나요
자꾸 질문해서 죄송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
7:30 급여
👉 영상 ua-cam.com/video/D05rdCAvekI/v-deo.html
Ssam🥰
두려움을 받아들이니 일상이 두려움으로 꽉 찬 느낌입니다. 괜찮은걸까요
이번주 내내 뱃속에 블랙홀이 있는 것처럼 허기가 지고 결국 1-2킬로 증량이 된 와중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 빼앗긴 마음이 들어 마음을 관찰하는데, 이 사연이 떠올라 다시 듣고 있습니다.
명상이 깊지 않아 에고들의 이런 사연까지는 알 수 없지만 소중한 것을 잃은
에고가 저에게도 있음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 넘게 열등을 직면하지 않고 도망가던 탓에 허기가 심해졌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아차립니다. 열등을 직면하니 식욕이 싹 사라지네요.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를 또한번 마주합니다.ㅠㅜ
항상 사연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해외에서 남미에서 거행되는 약초 차를 마시고 무의식? 에고의 죽음 등을 경험하는 의식에 참가한적이있엇는데요.. 그 이후로..드라마의 전생체험이나 다른사람과 혼이 바뀌어 역이는 픽션을 봐도 다 생생히 믿어지드라구요. 저또한 여러 캐릭터(혼)들이 내몸을 통해 표현하는걸 경험햇거등요..
첨엔 빙의라 생각하고 무서워햇는데.. 이게 다 내 무의식에 저장된 정보,
그리고 남 여 의 상징성을 잘 서술한 칼 융 의 서적을 많이 읽엇더랫어요.
보통 여자한테는 어떤 남성성들로 내제된 욕구들이 이상성을 보이기도하구요, 남자는 또 반대에요 그 이상성이 여성적 형태로 내제되어 있지요
정말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굶어죽은 아픔이 자손 대대로 무의식으로 전해 내려오다 후손에의해 풀려졌군요.
사연자님 당신은 신입니다
거룩한 사랑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지금의 돌아가신 엄마도 다음생에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책 출간을 준비중이시라고 들은것 같은데 책은 언제 나오나요??
아이고 잘하셨어요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항상 두가지 상반된 마음이 올라와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
예를들면 "하고싶은 게 너무 많다" 와 "한가지에만 집중하고싶다" 이런식으로 항상 두가지마음이 번갈아가면서 올라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알 수 있을까요?
@story mundi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 시작한지 9개월 좀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제자리네요. 인내심 가지고 하면 될거라 믿고 매일 30분씩 하는데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매일 관찰자 같은 마음으로 일상생활할때 생각 감정이 올라오면 깨어서 알아차리는건 잘합니다. 근데 거울명상을 하면 얼굴이잠시 흑백사진처럼 어둡게 변하다 본래대로 돌아옵니다. 미간을 집중해서 보는데 전혀 발전이 없으니 허탈하고 화가 올라와 거울에 대고 욕을 한지 꽤 됐는데 여전히 변화가 없네요. 거울명상은 누구나 다 되는건가요?
저는 처음 거울명상했는데 그날 이마가 까메지고 얼굴주변에 흰색선이 드리웠어요ㅜ
겁나서 멈춰버렸어요
제가 요즘내면아이치유하고 인정하기등등...하고있었는데.
어 내이마가 왜검어지지?하고멈췄는데 그후 영상과 댓글들을보니 얼굴이 검어지기도하고 귀신이 되기도 하는거였군요ㅜ
어찌해야할까요?
거울명상이두려운데요
저는 그냥 감정들이 올라올때 인정하고 내면아이 알아주고 울면서 잘 인정해주고있습니다
거울명상을 꼭 안해도 되는거지요?
저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도움좀부탁드립니다.
제가 46살
31살이혼.44살이혼을 경험했어요
첫번째남편은 빚이2천있는데 제가 같이갚아주기로(넘 가난해서안쓰럽고)맘먹고 결혼 ㅡ신혼초엔 150만벌다 1년지나서 월700이상버는 자영업하고하다보니
차,술집,도박에 변한듯해서 이혼했습니다
(아이3~4살).
그리곤 자상한사람이고 시댁도없는 사람이라 아이도 눈치안볼것같아
재혼..36살..그리곤 백수나 월급이작어 힘들었는데 40살이후 자영업으로
월1000~1200정도벌었거든요
헌데 겜.당구,술등등 남한테퍼주는걸로 소득을 다쓰고 빚까지지게되는상황이라 이혼을했습니다(물론 제아이를 안좋아하는등의 이유도껐죠 그건 이해됩니다)
근데 요즘 고3된 아들이 도박사이트로 200을 빚졌다면서 ㅜ.ㅜ
제가 아니 제 무의식에 뭐가 문제가있을까요
, .1년이상 우울증,공황장애로
거울명상 (원망,빼앗김,배신의두려움,가난의두려움등의 )해서 제맘은 나아졌는데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아마 제 무의식에 뭔가 문제가있는것같은데 ㅜ.ㅜ
신기한건 아들이 이런문제가 생겼는데 화도안납니다 이상할정도로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무얼 해야할지ㅜ.ㅜ
김상운 선생님께 메일로 도움을 청해보세요. 이메일 주소와 함께 댓글썼었는데 무슨 일인지 삭제되었네요.
@@jjavida 아 전에 메일드렸는데
남편들 이유는 제안에
아빠 ㅡ남자의두려움과
돈을 마니쓰고싶은맘을 억눌러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니 느껴주고풀었는데
아들까지이러니 정말 내문제같은데 ㅜ.ㅜ
모르겠어요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거울명상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joy2419 네 거울명상한지 1년째예요
1년전보단 정말 마음이 훨씬좋아졌죠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 감동사례처럼 님의 사례 곧 읽게되길 바랍니다 기다릴께요~❤️
경신 대기근때 굶주림으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분들이 많았다는데...
사연자들 저런 이야기 들으면
궁굼한게
정신병 안걸렸나요?
일생생활이 안될거같은데
정신과
다니고 있으시고 있을것 같은데 ㅜㅜ
이러다 미치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올라오기도 해서 김상운 선생님께 메일을 몇 번 드려서 조언을 얻고 용기를 내서 계속 명상을 했습니다.
저는 교사이고, 평소에는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격한 반응이 와서 무섭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사람에 대한 이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수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음이 넓어 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arajo2546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큰 아픔을 마주하신 용기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님의 사연덕에 초등학교도 겨우 마치신 엄마가 30대 후반에 혼자되어 저희 삼남매를 키우며 느꼈던 굶어죽는 두려움과 수치가 느껴져 펑펑 울었습니다. 오늘은 엄마의 아픔을 느껴주며 모진 딸이었던 저의 불효를 참회하며 보내려고 합니다. 덕분입니다 🙏💕
@@arajo2546 자세한 이야기 너무 고마워요 당신은 사랑입니다
@@coconut-latte 우리 엄마 생각나서 저도 눈물이 많이 나요 아 고마워요
3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