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들 안에서 선두권에 서기위한 인내심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얻어낸 학업적 성취가 결국 자신감과 또 다른 성취에 대한 동기로 이어지고, 남들 보다 높은 꿈을 꾸기 시작하고, 최종적으로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학교공부가 현직에 도움이 되는지를 가지고 논쟁을 벌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10대 혹은 20대때 꼭 해봐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는 지원자들에 대해 이력에 나와있는 내용을 빼면 알 길이 없죠. 학위 외 스펙은 거의 찍어내는 수준으로 비슷하고요. 요즘은 자소서도 첨삭 받고 족보들이 있어서 내용만 조금씩 다르고 구성은 다 비슷해요. 그래서 요즘 사기업은 점점 블라인드 공채는 아예 비중을 줄이고 경력직 수시 채용형태로 바꾸며 더더욱 학교 타이틀과 학과를 많이 보는 듯 합니다. 학교 순위를 본다기보다 해당 직군이나 산업 혹은 회사에 잘 적응하고 관계가 잘 형성된 대학교와 학과들이 있어서, 한번 증명이 된 라인(?)이면 추천받고 해서 특정 학교분들이 늘어나더라고요. (공채가 없는 외국계에 한정된 이야기 입니다만...)
매번 편한 컨셉이 많은 철수형님이나 오크형님 위주로 영상들을 보고 지내왔는데 (물론 연꽃님 영상도 필독!!) 이번 영상 만큼은 캐치TV 채널에서 어찌보면 취준or이직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관점의 한 부분을 접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같은 이런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와 비슷하게 더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대기업 근무 하지만 직장 생활 하다보면,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별로 공감 안됨).. 많은 신입 사원들과 일해보면.. 서울대 출신들 특징은..단순하게 시키는 것보다는,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풀어서 해결 해야 하는지만 잘 말해주면.. 그 어떤 직원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왔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꼬리표가..자기 스스로에게는 더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와서.. 결국 3년안에 퇴사하고 해외기업을 찾아 유학 가는 아이들이 많았음..
서울대 졸업셩들이 똑똑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있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그정도 재능의 레벨을 맞춰줄 회사가 많지않다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죠..그래서 직장다니다가 다시 석박사 학위취득을 하거나 창업을 하게됩니다.,회사에서도 대부분 만족하지 못할걸 알기에 뽑지않는것도 서울대생이 취업이 잘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blueskiiii 그런데 서울대 출신이 창업하다 망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간다는 말이죠 서울대 출신 이면 재수 삼수 한사람도 많고 나이많이 먹고 서울대생인데 재취업하기도 그렇고 결국 다시 창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창업하다 망하면 괜찮은 부류는 한살이라도 어린 고졸들 아닌가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건 직업비율은 일정하다는것.아무나 대학 못갈 때야 한 번 취업 못해도 더 스펙 쌓아서 다시 도전할수 있었지.대학 못간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면서 밑을 깔아줬으니까...그런데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4년제 다 가니까 다같이 스펙 앃으니 취업생 느는만큼 소비가 줄고 기업은 해외로 나가잖아. 취업시장에서 30넘어가면 특정한 성과 없으면 서울대생이라도 안뽑죠.서울대생만해도 해마다 더 젊은 애들이 나오는데 대우 좋은곳은 사람이 더 몰리는데 그러니 경력을 물어보잖아.대학졸업하면 20대 중반 이상인데 30까지 기회가 몇번 없는데 대학 안 간 사람들이 밑을 깔아주던 시대가 아니라 가난해도 고스펙자가 넘쳐서 경쟁상대가 넘치니 예전같이 나이들었다고 서울대 나왔다고 뽑지는 않지. 30넘어가면 이나이까지 스펙 믿고 취업을 안했겠구나라면서 스펙 대우 해달라고 할까봐 안뽑는 경우도 많음.
성과를 위해 노력을 해야하고 그 노력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해내본 분들이니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이미 이해력이 뛰어난 분들이죠. 인생 한번의 성과만으로 편하게 살려면 줄을 잘서야합니다. 예를들어 혁명 성공세대라던가 최근에는 바이오 회사나 코인거래소 임원들? 그런게 아니라면 인생은 끝없이 새로운 문만열다 흘러가는거겠죠.. 저도 문만 열고있습니다. 다들 아름다운 인생 행복하길
[본인 주관적 기준으로 보는 지방대생과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준] 이 글에서는 내가 만난 사람들+직접 보고 느낀 것만으로 감히 판단한 주관 100%의 사견임.(문과 기준) 진로 선택에 있어서 딱 이 느낌이 오더라. 본인 친구 무리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로 나뉨. 고등학교 무리 중에서 나 혼자만 서울로 상경했고, 다른 애들은 지거국이나 지방사립대를 나옴. 대학교 친구들은 과동기, 동아리에서만난 학교 사람들, 그 외 기타 활동으로 만난 다른 인서울 대학 학생들임 (대부분 못해도 중경외시 이상)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른 점들이 명확히 나타남. 지방대 출신 특징 -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 대부분 공기업, 공무원 준비를 목표로 한다. 이미 사기업은 본인들 학벌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음. 기타 활동 인프라에도 제약을 느끼며 방향을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빨리 잡음. 잘 풀린 경우 합격도 꽤나 빨리 함. 공무원의 경우 주로 9급 행정, 경찰, 소방이 다수 물론 정말 특출난 몇몇 인원들은 대기업 괜찮은 곳으로 들어가긴 함. 전문직 준비는 법무,세무,노무, 관세 정도는 많이 하는 듯. CPA는 많이 못봤음. 우리 학교의 경우만 하더라도 씨파생, 로준생들 수가 많으며 대학생활 동안 한 번은 건드려보는 경우도 많은데, 지방 쪽에선 이미 주변 합격자 수가 적은 걸 보고 도전하려고 안함. 그 외 창업과 대학원 진학에 대해 되게 보수적이다. 가면 인생 망한다라는 시선을 갖고 있음. 물론 몇몇 문과 친구들 중에선 학벌상승을 위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창업과 대학원 진학을 기피함. 정리하자면 진로에 대해 되게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걸 추구함. 도전에 대해 두려움이 많음. 그러나 본인의 길을 찾고 실행력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합격하는 등 성과를 보임. 뭐 근데 이건 어딜 가나 다 똑같을 것 같음. 근데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지방쪽에 더 많고, 학교 분위기도 보통 이러하다고 함. 그에 반해 서울 상위권 쪽은 진로 선택의 폭이 되게 다양함. 안정적이고 성장하지 못하는 공기업, 공무원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반대도 있음. 전문직 시험, 각종 고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음. 창업도 많이 시도함.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보통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설카포 출신들이 많음+주변에서도 많이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밀어줌) 이러다 보니 학교에서 밀어주는 것들이 차이가 나고, 그 아웃풋의 방향이 확 갈린다는 게 아닐까? (지방사립대 취업센터 자료나 행사를 친구가 보여줬는데 공무원, 공기업 관련은 항상 자리가 미어 터짐. 그에 반해 창업, 각종 고시관련 행사는 거의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열리지도 않음)
@@user-cv7hz8pl4l 인생 ㅈ박았다는거는 좀 아닌듯 한데.. 그리고 요즘 대기업도 블라인드라서 학벌 예전보다 중요도 낮아졌어여. 학벌외에 것들을더 많이 봐여. 학생이신것 같은데 나중에 취준해보시면 아실겁니다.서울대 사람들을 진짜 알아여? 아버지 친구분 아들(나한테는 형) 서울대는 아닌데 고대 물리학과 나온형 7급 준비했는데 4번떨어졌습니다. 지금 9급으로 준비하는지는 아직 까지 모르겠고, 공무원 무시하는것 같은데 중소중견가는것보다는 공무원이 나아여 저도 x같은 중견다니다 때려치고 기술직공뭔준비하는데, 준비하는 사람들 말고 붙은 사람중에는 스펙 괜찮은 사람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학생이신것 같은데 인서울 중위권 공대 나온사람중에도 대기업 말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많아여 현실좀 아시길...
명문대로써 취업이 좋은시절은 오래전 갔고 직장을 위한 학교 입합인 늘어난게 현실적임 그래서 하고싶은거 적성에 찾아서 하는거고 살다보면 하기싫은 일을 해야 하는게 곤욕이다…모르고 하고싶은게 없으면 일반 회사에 다니는거고 명문대는 학습능력이나 머리 사고력이 보통 사람들 보다는 뛰어나다라는 것 그건 살면서 유용하지만 전부는 아님 취업 배우자 결국은 돈버는 재능 아닐까 ㅎ
꼭 명문대 아니더라도 성실한 사람들은 왠만하면 성공함. 그냥 단지 고교시절 자신의 열정을 학업에 올인을 했느냐 안했느냐 차이. 그래서 저는 서울대생 = 가장 성실한 사람 이라기 보다는 서울대생 =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 중에 공부라는 단 한가지에 가장 열중한 사람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hawnney 뭐라는거지 음악 게임 운동 전부 상위 1퍼로는 10원도 못 벌어먹고 사는데 재능 있는 예체능 계열 애들이 노력을 안 해서 그러고 사는 줄 암? 다 몇십시간씩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상위 1퍼는 다 대단한게 아님. 공부에서 상위 1퍼니까 대단한거임 막말로 예체능 개나소나 하루 10시간씩 하면 0.1퍼까지는 찍을 수 있음. 근데 예체능에서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으니까 그런거임. 그걸 어린 나이에 깨닫고 하기 싫은 공부를 그만큼 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는거임. 예체능 상위1퍼는 학교에서 짱 먹는 정도인데 구라 안치고 1 2년 하면 개나소나 찍음 왜냐? 다 공부하니까 근데 공부에서 상위1퍼?진짜 ㅈㄴ 노력한거임.
그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라는 건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대를 간 정도의 공부량이면 다른 것들을 쌓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또한 10대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사고력 논리력 의지력 많은 면에서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면에서 더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죠
요즘 20대들이랑 이야기 나눠 보면 말끝을 끝까지 다 이야기하는걸 못본 것 같아요. 말끝이 흐려지거나 본인의 논지가 흐려지거나.. 그부분만 보면 끝까지 말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즉흥적인 질문 뒤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접속사 뒤에 그 의견을 뒷받침할 논거도 통일성 있게 제시하는 것, 별것 아닌것 같지만 "책 많이 읽었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네요.
요즘은 단순히 대학 간판 하나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나긴 했지 어느업종이든 관련 분야의 경험이나 전공이 더 중요한 실무중심 / 실용성중심으로 사람 뽑는 추세가 더 강해지고 있음 서울대 나왔다고 우리 회사에서 일잘하고 오래있을거라는 건 아니라는걸 회사들도 알기때문에. 근데 관련분야 경력도 없고 스펙이야 뭐 요새는 취준생들 다 평타이상은 갖고있어서 다른 조건들 비슷비슷하다 치면 그사람의 성실도및 똘똘함을 측정하기에 제일 쉽고 좋은게 결국 대학 간판이라 그래도 아직은 대학간판이 있으면 유리하고 기회의 폭이 넓은건 사실임 정리하면 대학 간판 = 있으면 분명히 플러스지만 없다고 해서 못먹고 살 사회는 아니다
예전에 중소기업 인사채용담당자였어요 잡코리아에 공고냈는데 이례적으로 서울대출신이 지원을 해서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인재라 생각해서 면접보고 괜찮아서 채용했지요~ 근데 담는 용기가 부족했나 한달 있다 니가면서 몇가지 충언하더라구요 진짜 대선후보들이 생각해야 하는게 심상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 출신들도 중소기업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su5831 학력: 교육을 통하여 얻은 지식이나 기술 따위의 능력.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이른다. 학력이 높다는 말은 맞는말입니다. 일본에서는 흔히 차별대우를 하는 풍조를 가리킬때 많이 쓰기도 했죠. 학력은 교육을 받은 기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뜻도 있죠. 어줍짢게 아는척하길래 지나가면서 답글 답니다ㅋㅋㅋㅋ
당연히 잘되지. 그 분야에서 한국에서 최고대학 나왔으니 그 분야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안쓸 이유가 없지. 일단 스펙에서 서울대라고 하면 눈에 들어옴. 면접관도 일단 눈여겨 봄. 그리고 대개 그 기업이든 연구소든 서울대 선배들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일단 취업은 되겠지. 그 다음부터는 사회성이 바춰져야하고 노력도 받쳐줘야하겠지만 취업은 잘될듯. 한국은 아직까지 학벌 특히 스카이에 대한 환상이 있고.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에 옛날에는 좋은 대학 나오면 취업하기 쉽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대학 다 똑같고 어느대학을 나오든 거기서 공부를 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라고 말 하셨어요 물론 서울대가 다른 타 대학보다는 좋겠지만 결국 대학이라는게 취업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기때문에 아무리 좋은 대학이라도 거기서 노력을 안하명 안나온것마냥 못하는거 같아요
기업입장에서 좋은 대학애들 뽑아보니 그냥 별 거 없는거지 회사에서 시험 성적으로 돈 버는 거도 아닌데.. 데이터 분석이라고 좋은 학벌 뽑으면 SQL 쿼리하나 재대로 못짜지 않나, 엔지니어라고 뽑아놓으면 힘들어서 쳐 나가지 않나, R&D라고 뽑아놓으면 교수, 친구빨로 논문 꼽사리 낀 놈 시뮬링크 돌리는 법도 모르질 않나. 그냥 경력 뽑는 이유가 있고 직무 경험 요구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근데 전체국민 비율적으로만 볼때 대기업이나 중견가는사람들도 소수임.. 구조적으로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서울대가 말한영상중에 글쓴이말대로 명문대는 일종의 보험 역활이라고함 지방대 부자마인드 성공 명문대 부자마인드 성공 지방대 거지마인드 실패 명문대 거지마인드 밥벌이는함 누가 이랬는데 결과적으로 인생자체가 그냥 경쟁임.. 약간 슬프긴하네 결과가 어찌됐든 누군가를 이기고 대기업을 가는존재들이니
서울대를 나온 많은 분들이 취업에 중심을 잡고 이 채널 또한 당연히 취업을 해야한다는 구조로 인터뷰하고 그러하네요 우리 모두가 취업시장에 자신을 보여주기보다는 다른길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의 상황이 그러하지 못하니 .. 안타깝끼도 합니다.
서을대생 뽑아봤자,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금방 퇴사, 이직하기에 오히려 채용안하려는 회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서울대생이 역량을 펼치고, 대우도 받으며 일할수 있는 일터가 몇개나 될까요. 몇개 안되니, 서울대생이 취업 눈높이를 낮추지 않는 이상,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터를 구하기가 당연 어렵게 느껴지겠죠.
서울대 출신들은 최고라는 프라이드 의식이 있긴 있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그게 나는 멋지다고 생각함. 보편적으로 모두 성실하고 똑똑하고 그렇기도 하고. 학벌주의자는 아닌데 그래도 머리좀 쓴 사람들이 서울대를 지망하는건 사실이니까. 서울대라서 뽑히고 잘나가는게 아니라 뽑히고 잘나가는 사람 후다 따보니까 서울대더라 이런게 보편적이지.
서울대를 졸업하고 취업 못 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는 듯. 취업의 경우 목표회사의 기준이 타 대학대비 높음. 1. 그런데, 굳이 취업이 목적이 아닌 사람도 많고, 별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도 많음. (서울대 입학하는 사람중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음.) 2. 의대로 옮기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음. 회사취업은 어렵진 않아도, 멀리보면, 취업시 나이들면 한차례 고비가 올 수 밖에 없기에.. 3.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도전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도전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물론, 사업시 이력에 있어서 많이 유리함.) 4. 인맥에서 유리한 점이 매우 많음. 선배, 후배들이 곳곳에 있고 끌어줌. (단, 개인이 끌어주며 강하게는 안 끌어줌. 다른 대학출신은 단결하여 끌어주긴하는데, 서울대는 그러한 분위기는 아닌 듯. 예를 들어, 입사는 알아서 하고, 입사 후에 자기 라인으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5. 좋은 자리 들어갈때 유리함이 매우 많음. 특히, 성실함을 다른 이력보다 증명하는 느낌이 있긴함.(이력서 글보다, 대학과 학점을 보면 성실함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많음)
석사에서 박사로 가는 90%는.. 아니지.. 95%는 거의 취업이 안되니 학벌을 올리려고 진학하는.. 그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 내가 경험자고.. 내가 그랬고.. 그래서 참 맘 아프다.. 다만 잘 준비하면.. 잘 될수도 있으니 꼭 안 좋게 볼 것은 아니구나 싶다..^^ 여튼.. 서울대생분들은 우리나라의 엘리트들이니 그 어떤 여건에서도 분명 돌파하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모든 젊은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저곳 나와서 일 년 넘게 취업 준비해서 취업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서울대라는 사회적 존중 대우는 받는데 한 인생 길게 봤을 때 인격 공부도 하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대에 대한 인생공부도 했어면 좋겠다 공부 잘하고 자기 일에 성실 열정은 대단한 걸 느끼는데 자기 영달을 위해서 도덕적 양심을 져버리는 사람들도 있더라
내가 대기업에 인사를 담당하면 서울대같은 초일류대학 나온사람들은 채용에 있어서 이점을 줄 것 같다. 학부 학점이 낮을수도 있고, 개개인에 따라서는 스펙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이분들은 ‘수학능력’은 보장돼있음. 마음만 먹으면 일반인이 1~2년간 노력한 역량을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음. 기분안좋은 분들 있을 수 있지만 겪어보면 느낌. 나도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지만 전교 1,2등 하면서 전과목에서 3문제 안팍으로 틀리는 친구들은 솔직히 넘사였음. 배우고 익히는 방법을 확실히 아는 느낌. 학부시절 인공지능 코딩 관련 특강이 있었는데, 전자공학과 컴퓨터 공학과 다 제치고 의대생들이 1,2등 먹었음…
공부가 자신에게 잘 맞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공부로 먹고살면 되고요 공부가 안맞으면 다른 재능과 적성을 키우면 되는 일입니다. 다만 공부만이 인생의 왕도라는 잘못된 믿음과 출신 대학 가지고 사람을 계급화시키는 천박한 국민의식이 문제입니다. 그 잘못된 생각만 고치면 되는일 가지고 모두가 잘못된 믿음을 전제로 왈가왈부 안했으면 합니다.
간판은 그 직무에 맞는 전공이 지원 할 때 서류 차원에서 도움이 됨 면접 단계로 넘어가면 실력 검증이 시작됨 특히 중고 신입을 요즘 원하지 즉 맞지도 않는 전공으로 아무리 간판 어필 해도 취업은 하기 힘듬 그리고 경험이 없으면 요즘은 0명 자리 취업도 힘들고 앞으로 4년제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부터 질문을 해야한다. 굳이 대학이 필요한가 부터 이미 질문은 시작된다. 기업에서 원하는 교육을 대학에서 않하니 오죽하면 기업에서 특정학과나 계약 학과를 만들까? 그리고 도피성 대학원은 절대 비추 인생 죄 지었음? 대학원은 진짜 비추다 본인이 연구에 목표가 순수하게 있고 학자로 남고 싶으면 가는거다 그게 아니면 이공계에서 학석 통합 학위 받고 연구실 경험 쌓고 탈주 하는게 좋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뭐든 입구가 좁았고 들어가면 장땡이다 식의 사회구조가 이어져 왔는데요 그게 아직도 많이 바뀐거 같지가 않고 이것이 바뀌기 힘든 핵심은 현재 노동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능력없는 직원을 쉽게 자를수 있으면 뽑을때도 쓸데없이 단기간에 확인가능한 스펙따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데 회사에서 쉽게 자르질 못하니 학교나 회사나 일단 뽑히면 안전빵이다 식의 마인드가 들어가는 관문이 그 이후보다 압도적으로 어렵게 된거 같습니다. 해외의 경우 학교를 들어가는건 졸업하는것보다 쉬운 편이고 회사도 마찬가지로 입사는 비교적 쉽지만 장기적으로 회사내에서 꾸준한 퍼포먼스로 살아남기가 더 빡센 사회죠. 어느쪽이 실질적이냐라고 하면 당연히 후자쪽이 되는거죠. 대학에서 배운건 회사입사를 통과하기위한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목적이기 때문에 쓸데없다고 느껴지는거구요.
이공계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고, (서울대 이공계 출신은 취업이 걱정이 아니라, 진학/창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취업이 안될까 고민은 안함), 인문/상경계는 일단 회사에서 뽑는 수 자체가 한 자리 수 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나마 문과를 뽑는 공기업으로 다 지원하는 거고.. 최재천 교수님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 같은 제조업 기반의 나라에서 이공계 생이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대학 정원 수는 비슷하게 뽑으니, 좁은 인문/상경계의 취업문을 서울대를 나와도 쉽게 들어갈 수 없는겁니다.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금융허브가 되거나, 무역 거점으로 탈 바꿈 하면 모를까.. 지금 같은 수출 중심의 제조업 국가에선 이 상황이 바뀔 수가 없죠. 집 값때문에 창업을 생각한다는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
서울대생의 취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 - 상위 1% 대학을 나왔지만 상위 1% 직장은 그 비율이 더 적다. 풀어 말하면 그저그런 적당한 직장은 당연히 들어가기 싫을거고(나 같아도), 근데 또 탑클래스 직장은 은근히 서울대생과 견줄 수 있는 지원자가 넘쳐흐름. 결론: 탑클래스에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잘못됨. 또한 초고학력자가 너무 심할 정도로 넘쳐남. = 초고학력자 중에서도 욕심을 버리거나 아니면 사회 구조 자체가 개선돼야함.(불가능)
내가 면접관이라면, 스펙 얼추 비슷한 둘 중 한 명을 뽑아야 한다면, 출신대학 까보고 싶을 것 같다. 같은 학점대 따는 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는 대학 출신이 뽑히는 게 맞는 거 아닐까... 근데 서울대생들 생각 보다 쿨하네. 솔직히 속내 얘기하는 학생도 당당해 보이고.
서울대생은 자기 잘난 모습이 강해서 남들과 타협하거나 팀워크에서 약하다는 인상이 있어서 오히려 신입직원 뽑을때 서울대생 거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조직이 아니면 적응 못해서 빨리 퇴직하는편이고. 오래 다니는 직원 뽑기원하는 기업은 서울대 간판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즘 입시 상황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 거 같아서 깔끔하게 정리하면 의>>치>한>=서울대 서울대 이과는 꼬리가 길어서 지방한 보다 전반적으로 훨 낮은데 몇몇 상위과(설전정,설수리 등등)들이 한의랑 좀겹쳐서/그리고 작년부터는 드디어 문과도 제정신 좀 차렸는지 ㅋㅋ 서울대 문과랑 지방한이랑 입결 겹치는데 어차피 문과는 서울대 위가 없어서
확실히 사회생활해보면 서울대출신들이 성실하고 생각도 좋고 일을 잘함ㆍ고등학교때 서울대 들어갈려면 어느 특정한 과목만 잘해선 들어갈순 없고 전과목 다 고르게 잘해야 들어갈수 있으므로 얘덜이 일단 균형감각이 있고 깊이도 있고 괜찮은거 같음ㆍ내가 직원 뽑는 입장이라도 서울대출신이란것만으로도 50%는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싶음
다양한 취업 이슈에 관해 본인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catch@jinhak.com
*출연자 동의 후 촬영 진행했으며 용기 내어 친절히 답변해 주신 인터뷰이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대생 보면
뭔가 똑똑하거나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열심히 할거같다는 믿음이 감.
서울대갔다는거 자체가 성실성에서 보장이 된다는걸 모르는사람은 없죠
당연란 가임
서울대생 보면
캠퍼스 생활을
의예과면 종로구에서 했거나
관악구에서 했을 것 같다는 믿음이 감.
@@hsy0503 서울대 갔다는것 자체가 선천적으로 머리가 개좋거나 성실하거나 둘중 최소한 하나는 보장되는거임.
서울대도 다 같은 서울대는 아님
농어촌 전형이라던가, 국가유공자 전형이라던가, 빨갱이 출신 전형이라던가 그런것도 있음 ㅇㅅㅇ
업계에서 서울대분들 보면 각자 개성이 있으신데, 똑똑한 개성이 있음..
기억력이 엄청 좋다던가, 학습력이 좋음.
저는 공학계열이라 좀 독특한…? 음..암튼 좀 4차원적인 분들 몇분 봤어요 ㅋㅋ
@@richardsonkim5650 공감합니다... 가끔 자문으로 이공과계통 서울대분들 만나는데 ㅋㅋㅋㅋ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너무 특이해서 자체번역기 돌려서 다시 물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갈바에 약대간다
살면서 느끼는건
학교공부 잘하는건 사회에서 별 의미 없지만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증명된 사람이라
어떤 분야에서든 신뢰할 수밖에 없더라
인정할 것 인정하자.서울대생들이 일반대생들 보다 뛰어난건 팩트지
인정안하는 사람이 극소수일건데 뭘 당연한 소리를
뭘 인정안했다는듯이 말해
쉐도우복싱하노? 아무도 뭐라한적 없는데 혼자 왜이럼
공부머리만 뛰어나지
서울대생이 BTS 손흥민보다 뛰어남?
ㄹㅇ ㅋㅋㅋ
서울대생들 보면 머리들이 다 좋더라... 인성까진몰라도...
그리고 그 머리들이 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거지...
또래들 안에서 선두권에 서기위한 인내심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얻어낸 학업적 성취가 결국 자신감과 또 다른 성취에 대한 동기로 이어지고, 남들 보다 높은 꿈을 꾸기 시작하고, 최종적으로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학교공부가 현직에 도움이 되는지를 가지고 논쟁을 벌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10대 혹은 20대때 꼭 해봐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대를 단순히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기업에서 좋아한다기 보다 학생일때 니나노 놀러다녔던 학생보다 하기 싫은것일지라도 꿋꿋이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했고 그런 끈기, 인내심, 성실함 등등 모두 포함해서 결론을 내릴때 서울대생을 더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봐요
대부분 학벌 보는 이유가, 제도권이 정해놓은 경쟁에서 성공했다는 증거니까.. 학벌 선호하는게 고용주에서 당연한거인듯.. 학벌이 없으면 아주 특별하지 않은이상 취업하기 힘들지
정답
물론 같은 학점이라면 더 학점을 따기 힘든 서울대를 뽑겠지만 졸업학점을 4점대를 받는 학생들도 끈기, 인내심, 성실함이 서울대생한테 지지는 않는다고 봐요
그렇지만 그런 팩트도 언젠간 소멸되서 무가치해지는걸요
@@beyondthelimit3671 글쎄요 서울대 가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것처럼 수능은 못봤더라도 가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노력이 서울대라고 무조건 폄하되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말한거에요
빨간 비니 심바님이다 !!! 혼자 블라인드 선호하는 심바님 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공부유튜버🧡
서울대라서 취업이 쉽냐보다는 어느 학교,학과를 가서라도 본인이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으면 취업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싶네요.
시간이 지나도 확실한건 명문대생은 성실해요. 똑똑한 사람도 오지만 그 사람들도 다 노력을 하구요
똑똑에 성실에 어쩌면 아주 약간의 운까지도
모두 갖춰야 가는게 서울대일테니까요...
@@eksienfkajrb8340 ㅋㅋㄱㅋㅋㅋ그ㅋㅋㄱ...
이게 제일 슬픈 현실
@@eksienfkajrb8340 ㅋㅋ 맞는말이십니다. 그러나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별 이상한 학교출신이 권력을 잡으면 더 x같을 것입니다.
회사는 지원자들에 대해 이력에 나와있는 내용을 빼면 알 길이 없죠. 학위 외 스펙은 거의 찍어내는 수준으로 비슷하고요. 요즘은 자소서도 첨삭 받고 족보들이 있어서 내용만 조금씩 다르고 구성은 다 비슷해요. 그래서 요즘 사기업은 점점 블라인드 공채는 아예 비중을 줄이고 경력직 수시 채용형태로 바꾸며 더더욱 학교 타이틀과 학과를 많이 보는 듯 합니다. 학교 순위를 본다기보다 해당 직군이나 산업 혹은 회사에 잘 적응하고 관계가 잘 형성된 대학교와 학과들이 있어서, 한번 증명이 된 라인(?)이면 추천받고 해서 특정 학교분들이 늘어나더라고요. (공채가 없는 외국계에 한정된 이야기 입니다만...)
서울대의 어려움과 그 아래 대학들의 걱정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는 아니지만 연대 간 아는 형이 말하기를
취업걱정보다는 간판에 맞지않은 곳에 취업하는게 걱정이라고..
자존심 문제다 라고 하더라고요
6:28 와 .. 마인드 진짜 멋있다 …
감사합니당!!!
@@shimva3919 애초부터 그 스펙도 금수저나 그런게 아닌 본인의 노력으로 서울대를 갔잖아요 너무 주변에서 서울대니까~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위축되는 것도 있는듯
역시서울대수준… 언변 어휘력 논리력.. 거기에다가 겸손까지..
매번 편한 컨셉이 많은 철수형님이나 오크형님 위주로 영상들을 보고 지내왔는데 (물론 연꽃님 영상도 필독!!)
이번 영상 만큼은 캐치TV 채널에서 어찌보면 취준or이직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관점의 한 부분을 접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같은 이런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와 비슷하게 더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예정입니다ㅎㅎ 많이많이 시청해주세요!
공부잘해서 똑똑한것보단, 겪어보니 매사에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맞아요....성실이 탑재되어있음
대기업 근무 하지만 직장 생활 하다보면,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별로 공감 안됨).. 많은 신입 사원들과 일해보면.. 서울대 출신들 특징은..단순하게 시키는 것보다는,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풀어서 해결 해야 하는지만 잘 말해주면.. 그 어떤 직원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왔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꼬리표가..자기 스스로에게는 더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와서.. 결국 3년안에 퇴사하고 해외기업을 찾아 유학 가는 아이들이 많았음..
멍청한 애들이 선배로 있으면 그냥 시키기만 하는게 익숙해지고 본인도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해서 똑똑한 애들이 답답해하는 걸 봤네요.
니가 연구해서 논문썼냐?한국 대기업 임원 최다 배출을 sky대에서 배출했다 정계에도 대다수가 sky대 출신이다 뭐 니가 말하는게 조ㅁ 이라면 맞지 하여튼 열등감 오진다
서울대 사람들이랑 일 해본 거 맞음?ㅋㅋㅋㅋ
@@user-yd9tp1lt7x 해봤으면??지금도 서울대 출신들 많고, 회사내에도 서울대 라인이 있음.. 우리들은 너넨 라인이 짱짱해서 좋겠다 하면.. 오히려.. 윗분들이 바라는 기대치가 많아서 많이 부담스러워 함..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른건 확실하긴함 연세대 나와서 회계하다 왔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일을 이렇게 못하는지... 이론적으로는 잘 기억하거나 한번만 했던걸 그대로 떠올리는 머리좋은 모습이 있긴한데 확실히 일과 공부는 다른거임 어떻게보면 당연한거지만
간판으로 인한 우위? 추가가산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채용 추세가 중고신입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기업 / 중견같은경우는)
정말 경력있는 신입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었죠...
유병재가 했던 개그가 현실이 되네 ㅋㅋ 신입은 어디서 경력 쌓냐고 ㅋㅋ
서울대 졸업셩들이 똑똑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있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그정도 재능의 레벨을 맞춰줄 회사가 많지않다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이죠..그래서 직장다니다가 다시 석박사 학위취득을 하거나 창업을 하게됩니다.,회사에서도 대부분 만족하지 못할걸 알기에 뽑지않는것도 서울대생이 취업이 잘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애초에 석박사 진학비율이 매우 높고 창업같은 경우 망해도 돌아갈 길이 있으니 비중이 높은겁니다. 취업이 잘 안된다는건 어디기준일까요? 어디랑 비교해서일까요?
@@blueskiiii 그런데 서울대 출신이 창업하다 망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간다는 말이죠 서울대 출신 이면 재수 삼수 한사람도 많고 나이많이 먹고 서울대생인데 재취업하기도 그렇고 결국 다시 창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창업하다 망하면 괜찮은 부류는 한살이라도 어린 고졸들 아닌가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건 직업비율은 일정하다는것.아무나 대학 못갈 때야 한 번 취업 못해도 더 스펙 쌓아서 다시 도전할수 있었지.대학 못간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면서 밑을 깔아줬으니까...그런데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4년제 다 가니까 다같이 스펙 앃으니 취업생 느는만큼 소비가 줄고 기업은 해외로 나가잖아.
취업시장에서 30넘어가면 특정한 성과 없으면 서울대생이라도 안뽑죠.서울대생만해도 해마다 더 젊은 애들이 나오는데 대우 좋은곳은 사람이 더 몰리는데 그러니 경력을 물어보잖아.대학졸업하면 20대 중반 이상인데 30까지 기회가 몇번 없는데 대학 안 간 사람들이 밑을 깔아주던 시대가 아니라 가난해도 고스펙자가 넘쳐서 경쟁상대가 넘치니 예전같이 나이들었다고 서울대 나왔다고 뽑지는 않지.
30넘어가면 이나이까지 스펙 믿고 취업을 안했겠구나라면서 스펙 대우 해달라고 할까봐 안뽑는 경우도 많음.
성과를 위해 노력을 해야하고 그 노력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해내본 분들이니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이미 이해력이 뛰어난 분들이죠.
인생 한번의 성과만으로 편하게 살려면 줄을 잘서야합니다. 예를들어 혁명 성공세대라던가 최근에는 바이오 회사나 코인거래소 임원들? 그런게 아니라면 인생은 끝없이 새로운 문만열다 흘러가는거겠죠.. 저도 문만 열고있습니다. 다들 아름다운 인생 행복하길
[본인 주관적 기준으로 보는 지방대생과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준]
이 글에서는 내가 만난 사람들+직접 보고 느낀 것만으로 감히 판단한 주관 100%의 사견임.(문과 기준)
진로 선택에 있어서 딱 이 느낌이 오더라.
본인 친구 무리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로 나뉨. 고등학교 무리 중에서 나 혼자만 서울로 상경했고, 다른 애들은 지거국이나 지방사립대를 나옴.
대학교 친구들은 과동기, 동아리에서만난 학교 사람들, 그 외 기타 활동으로 만난 다른 인서울 대학 학생들임 (대부분 못해도 중경외시 이상)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른 점들이 명확히 나타남.
지방대 출신 특징
-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
대부분 공기업, 공무원 준비를 목표로 한다. 이미 사기업은 본인들 학벌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음. 기타 활동 인프라에도 제약을 느끼며 방향을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빨리 잡음. 잘 풀린 경우 합격도 꽤나 빨리 함. 공무원의 경우 주로 9급 행정, 경찰, 소방이 다수
물론 정말 특출난 몇몇 인원들은 대기업 괜찮은 곳으로 들어가긴 함. 전문직 준비는 법무,세무,노무, 관세 정도는 많이 하는 듯. CPA는 많이 못봤음. 우리 학교의 경우만 하더라도 씨파생, 로준생들 수가 많으며 대학생활 동안 한 번은 건드려보는 경우도 많은데, 지방 쪽에선 이미 주변 합격자 수가 적은 걸 보고 도전하려고 안함.
그 외 창업과 대학원 진학에 대해 되게 보수적이다. 가면 인생 망한다라는 시선을 갖고 있음. 물론 몇몇 문과 친구들 중에선 학벌상승을 위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창업과 대학원 진학을 기피함.
정리하자면 진로에 대해 되게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걸 추구함. 도전에 대해 두려움이 많음. 그러나 본인의 길을 찾고 실행력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합격하는 등 성과를 보임.
뭐 근데 이건 어딜 가나 다 똑같을 것 같음. 근데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지방쪽에 더 많고, 학교 분위기도 보통 이러하다고 함.
그에 반해 서울 상위권 쪽은 진로 선택의 폭이 되게 다양함. 안정적이고 성장하지 못하는 공기업, 공무원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반대도 있음.
전문직 시험, 각종 고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음. 창업도 많이 시도함.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보통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설카포 출신들이 많음+주변에서도 많이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밀어줌)
이러다 보니 학교에서 밀어주는 것들이 차이가 나고, 그 아웃풋의 방향이 확 갈린다는 게 아닐까?
(지방사립대 취업센터 자료나 행사를 친구가 보여줬는데 공무원, 공기업 관련은 항상 자리가 미어 터짐. 그에 반해 창업, 각종 고시관련 행사는 거의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열리지도 않음)
이거먖음 ㅋㅋ
요즘 9급 일행직은 경쟁률도 쎄고 스카이나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도 많이 와여
다른 직렬은 모르겠는데 일행이나 법원쪽은 옛날 9급하고는 다르게 응시하는 사람말고 합격하는 사람들 수준 어마어마하던데.
저는 인설하위권 공대출신인데 기술직 공뭔이나 공기업준비중이고여....
@@user-wg7ul9gm2r 상위권 대학이 100명 지원해서 90명이 붙으니 많아보이는겁니다. 사실 상위권 대학 내에서 9급 지원하는 비율을 보면 안높아요. 적은 인원이 지원해서 대부분 합격하니까 현직에서 볼 때는 많이 지원해서 많이 뽑힌다고 생각하는거죠.
@@user-wg7ul9gm2r 아무리 공무원이 어려워졌대도 여전히 공무원임 애매한 학벌 말고 정말 서울대같은 경우는 우스갯소리로 문과생들 졸업시험으로 리트본다는 말 있을정도임 공무원이 1순위 목표인 사람들이랑 인생 ㅈ박았을때 공무원이라도 해야지랑은 다른거임
@@user-cv7hz8pl4l 인생 ㅈ박았다는거는 좀 아닌듯 한데.. 그리고 요즘 대기업도 블라인드라서 학벌 예전보다 중요도 낮아졌어여. 학벌외에 것들을더 많이 봐여. 학생이신것 같은데 나중에 취준해보시면 아실겁니다.서울대 사람들을 진짜 알아여? 아버지 친구분 아들(나한테는 형) 서울대는 아닌데 고대 물리학과 나온형 7급 준비했는데 4번떨어졌습니다. 지금 9급으로 준비하는지는 아직 까지 모르겠고, 공무원 무시하는것 같은데 중소중견가는것보다는 공무원이 나아여 저도 x같은 중견다니다 때려치고 기술직공뭔준비하는데, 준비하는 사람들 말고 붙은 사람중에는 스펙 괜찮은 사람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학생이신것 같은데 인서울 중위권 공대 나온사람중에도 대기업 말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많아여 현실좀 아시길...
학생이라 잘 몰라서 그런데 대기업 혹은 공기업 부장들 월급이 500 ~ 600 한다던데 연봉으로도 서울에 집 한 채 아님 왠만한 집 한 채 사기 힘들다던데 그럼 그런데 사시는 분들이나 자가를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떤 케이스 인가요?
취업은 각자도생.... 너무 공감가네요...
명문대로써 취업이 좋은시절은 오래전 갔고 직장을 위한 학교 입합인 늘어난게 현실적임 그래서 하고싶은거 적성에 찾아서 하는거고 살다보면 하기싫은 일을 해야 하는게 곤욕이다…모르고 하고싶은게 없으면 일반 회사에 다니는거고 명문대는 학습능력이나 머리 사고력이 보통 사람들 보다는 뛰어나다라는 것 그건 살면서 유용하지만 전부는 아님
취업 배우자 결국은 돈버는 재능 아닐까 ㅎ
꼭 명문대 아니더라도 성실한 사람들은 왠만하면 성공함. 그냥 단지 고교시절 자신의 열정을 학업에 올인을 했느냐 안했느냐 차이.
그래서 저는 서울대생 = 가장 성실한 사람 이라기 보다는 서울대생 =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 중에 공부라는 단 한가지에 가장 열중한 사람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든 상위 1퍼센트는 대단한 것 같음. 서울대도 그 중 하나라서 리스펙 함. 꼭 ‘공부’를 잘해서라기보다.
@@shawnney 뭐라는거지 음악 게임 운동 전부 상위 1퍼로는 10원도 못 벌어먹고 사는데 재능 있는 예체능 계열 애들이 노력을 안 해서 그러고 사는 줄 암? 다 몇십시간씩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상위 1퍼는 다 대단한게 아님. 공부에서 상위 1퍼니까 대단한거임 막말로 예체능 개나소나 하루 10시간씩 하면 0.1퍼까지는 찍을 수 있음. 근데 예체능에서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으니까 그런거임. 그걸 어린 나이에 깨닫고 하기 싫은 공부를 그만큼 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는거임. 예체능 상위1퍼는 학교에서 짱 먹는 정도인데 구라 안치고 1 2년 하면 개나소나 찍음 왜냐? 다 공부하니까 근데 공부에서 상위1퍼?진짜 ㅈㄴ 노력한거임.
블라인드 아닌 기존채용 선택하는 게 선민의식 같은 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거 같아서 인상적이네요.
서울대 입학하면 끝이 아니라 또 자기들끼리 경쟁에서 이겨야 되요.
자리는 점점 줄어드니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죠.
그래도 평균적으로 좋은 직장에 가는 건 또 사실이고 ㅎㅎ
돼
블라인드를 하면 사회 전체적으로 좋음 단지 사기업에도 강요하는건 이들에게 블라인드를 진행하는 비용이 과중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진 않음.
국가적 측면에서 공무원 공기업을 통해 최대한 블라인드 인사평가를 고도화시켜서 사기업이 저비용으로 이용할수 있으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이제는 명문대를 나와야 하는 이유가 "명문대를 나오기 위해 행한 공부들을 통해서 내가 이정도 할수 있는 사람이니까 다른것도 껌처럼 할수 있을것이다." 이런 자신감을 갖기 위해 나와야 하는것 같음
성공학습이 중요하긴하지
맞음
그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라는 건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대를 간 정도의 공부량이면 다른 것들을 쌓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또한 10대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사고력 논리력 의지력 많은 면에서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면에서 더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죠
명문대 나오는건 면접장에서 "저는 ~ 사람입니다." 이런 표현을 어떠한 미사여구 없이 이력서에 --대 졸업이라는 한줄로 모든걸 함축해서 어필할 수 있음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댓글, 대댓글들 다 맞는 소리. 이제 대학 간판보다 성실함, 성공 학습 등이 더 중요시하지
난 망했네 성실함, 성공 학습 등이 없어서
일단 준비한것처럼 생각이 잘정리되서 논리정연하게 말하는걸보니, 평소에 생각이나 고민자체를 많이하는듯, 단어선택자체도 물론
학생들 어휘, 문장 구사력,마인드 이런수준이
엄청 높네요 진짜 서울대 이네요
해골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뛰어나진 않어..
요즘 20대들이랑 이야기 나눠 보면 말끝을 끝까지 다 이야기하는걸 못본 것 같아요. 말끝이 흐려지거나 본인의 논지가 흐려지거나.. 그부분만 보면 끝까지 말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즉흥적인 질문 뒤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접속사 뒤에 그 의견을 뒷받침할 논거도 통일성 있게 제시하는 것, 별것 아닌것 같지만 "책 많이 읽었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네요.
뭐 설마 아직도 나이먹고 동네피시방에서 애들마냥 응니애미 이러고 노는건 아니죠?
그냥 평범한데…;
명문대생이 높게 평가되는건 살면서 제대로된 노력을 했다는걸 말로 떠들어도 알리기 어려운데
그걸 글귀한장으로 인정받는거니깐
당연히 조금은 유리해야 옳은일이지
사실 : 블라인드채용을 외치는사람도 서울대나올수있다하면 100프로 가며 블라인드채용을 반대한다는 것
요즘은 단순히 대학 간판 하나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나긴 했지
어느업종이든 관련 분야의 경험이나 전공이 더
중요한 실무중심 / 실용성중심으로 사람 뽑는
추세가 더 강해지고 있음
서울대 나왔다고 우리 회사에서 일잘하고 오래있을거라는 건 아니라는걸 회사들도 알기때문에.
근데 관련분야 경력도 없고 스펙이야 뭐 요새는
취준생들 다 평타이상은 갖고있어서 다른 조건들 비슷비슷하다 치면 그사람의 성실도및 똘똘함을 측정하기에 제일 쉽고 좋은게 결국 대학 간판이라
그래도 아직은 대학간판이 있으면 유리하고 기회의 폭이 넓은건 사실임
정리하면
대학 간판 = 있으면 분명히 플러스지만 없다고 해서 못먹고 살 사회는 아니다
예전에 중소기업 인사채용담당자였어요
잡코리아에 공고냈는데 이례적으로 서울대출신이 지원을 해서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인재라 생각해서 면접보고 괜찮아서 채용했지요~
근데 담는 용기가 부족했나 한달 있다 니가면서 몇가지 충언하더라구요
진짜 대선후보들이 생각해야 하는게 심상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 출신들도 중소기업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boi Lil ? 많은데?
몇가지 충언이 뭔가요?
니네 회사가 쓰레기라 나갔겠지
너무 말이 예쁘네요 담는 용기가 부족했나라,,,많이 배우고 가요
간절함이 덜하지 않을지.. 여기 나가도 나는 서울대니까 어디든 간다 라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확실히 어투나 생각하는 관점이 일반인들과는 다른 거 같네용~ 멋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당~~!!
생각보다 대기업에 서울대 출신들이 많지 않습니다(졸업생 대비)3:05초처럼 박사하시려는분들이 많고... 기업이야 자기가 자기전공 노력하면 뭔가 으쌰으쌰가 되지만 서울대갈정도의 머리들(엉덩이싸움)은... 연구원이나 학자의길이....물론 박사되고 자기 분야의 권위자가 되서 대기업으로 스카웃되시는분들(스포츠로따지면 프로탑이신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보통의경우는 아니니깐
서울대생은 확실히 다르네..... 자신감과 겸손함 같이 느껴지고 서울대생 다운? 정답 답변 들 들은거 같네요
인서울 턱걸이 수준인 나는
연합동아리에서 sky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했는데 진짜 수준이 달랐음
정말 많이 배웠고 인생에서 쉽게 얻지 못할 고학력자와의 교류였음
같은 대학생이면 학력은 동일한 거예요 ㅋㅋ 고학력자보단 명문대생이란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반성 김 합리화가 아니라 맞는 말 아님? 그냥 학력이 아니라 학벌이란 말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좋아요 누른 것 같은데
@@su5831 학력: 교육을 통하여 얻은 지식이나 기술 따위의 능력.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이른다. 학력이 높다는 말은 맞는말입니다. 일본에서는 흔히 차별대우를 하는 풍조를 가리킬때 많이 쓰기도 했죠. 학력은 교육을 받은 기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위와 같은 뜻도 있죠. 어줍짢게 아는척하길래 지나가면서 답글 답니다ㅋㅋㅋㅋ
@@user-hf1jb9uc7z 고학력이란 의미는 일반적으로 학식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대졸이상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사회에서 통용됩니다. 네네~^^ 명문대생만 고학력이다?
@@user-kw9vi4fe6g 말하는 이의 의도와 대화흐름을 전혀 못따라가는 수준이구만! 고지식하고...
정신감정의뢰를 강추합니다!
당연히 잘되지. 그 분야에서 한국에서 최고대학 나왔으니 그 분야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안쓸 이유가 없지. 일단 스펙에서 서울대라고 하면 눈에 들어옴. 면접관도 일단 눈여겨 봄. 그리고 대개 그 기업이든 연구소든 서울대 선배들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일단 취업은 되겠지. 그 다음부터는 사회성이 바춰져야하고 노력도 받쳐줘야하겠지만 취업은 잘될듯. 한국은 아직까지 학벌 특히 스카이에 대한 환상이 있고.
회사에서 겪어보시면 압니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업무상에서도 얼마나 두각을 나타내는지..괜히 서울대가 아니구나 자주 느낍니다.
어느분야에 속하건 스스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능력이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지방대 출신으로 임원이나 고위직에 올라간 분들은
당신은 한명도 못 본 모양이군요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 아니면
전부 게으름뱅이에 나태하다는 말인가요?
신격화 좀 그만 시키죠?
@@j.s.k6340 저희회사 한국지사장님이 지방대 출신이십니다. 미국내 시총 100위 안에드는 회사이구요. 학벌에 차별을 둔 발언은 아니구요~ 근데 어쩝니까 유수의 인재들이 서울대 출신이 많은걸요.
@@지오5 누가봐도 어그로인데
차분히 설명하는걸보면 가방끈이 기시군요~
공감합니다. 어릴 때 공부 많이 한 친구들이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문해력, 우선순위에 따른 업무 시간 배분 능력, 자료를 분석하고 종합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에 옛날에는 좋은 대학 나오면 취업하기 쉽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대학 다 똑같고 어느대학을 나오든 거기서 공부를 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라고 말 하셨어요 물론 서울대가 다른 타 대학보다는 좋겠지만 결국 대학이라는게 취업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기때문에 아무리 좋은 대학이라도 거기서 노력을 안하명 안나온것마냥 못하는거 같아요
기업입장에서 좋은 대학애들 뽑아보니 그냥 별 거 없는거지 회사에서 시험 성적으로 돈 버는 거도 아닌데.. 데이터 분석이라고 좋은 학벌 뽑으면 SQL 쿼리하나 재대로 못짜지 않나, 엔지니어라고 뽑아놓으면 힘들어서 쳐 나가지 않나, R&D라고 뽑아놓으면 교수, 친구빨로 논문 꼽사리 낀 놈 시뮬링크 돌리는 법도 모르질 않나. 그냥 경력 뽑는 이유가 있고 직무 경험 요구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유라면 기술 수준도 옛날 처럼 와서 배우는 수준도 아니고 옛날과 다르게 이직이 활발해서 나가니깐 학벌은 의미 없어짐 점점. 다만 직무바이 직무다. 별 기술 없는데 꿀 직무는 학벌 봄
@@abcabcab5861 그렇다고 지방대 뽑아놓으면 잘하나..
@@abcabcab5861 기업에서 안보긴ㅋㅋㅋㅋㅋ 대기업 신입사원 학벌봐라 뭔 정신승리야ㅋㅋ
근데 전체국민 비율적으로만 볼때
대기업이나 중견가는사람들도 소수임..
구조적으로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서울대가 말한영상중에 글쓴이말대로 명문대는 일종의 보험 역활이라고함
지방대 부자마인드 성공
명문대 부자마인드 성공
지방대 거지마인드 실패
명문대 거지마인드 밥벌이는함
누가 이랬는데
결과적으로 인생자체가 그냥 경쟁임.. 약간 슬프긴하네 결과가 어찌됐든 누군가를 이기고 대기업을 가는존재들이니
서울대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휘력이나 유창성이 남다른 듯...
서울대를 나온 많은 분들이 취업에 중심을 잡고
이 채널 또한 당연히 취업을 해야한다는 구조로 인터뷰하고 그러하네요
우리 모두가 취업시장에 자신을 보여주기보다는
다른길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의 상황이 그러하지 못하니 ..
안타깝끼도 합니다.
캐치는 구인구직 사이트 유튜브니까용 ㅠ
인생 살아보니까 학벌은 안중요한거같고 부모님빽이나 집안의 파워가 제일 중요함~그게 살다보면 제일 ㅈ같음~그래서 전문직이되든지 아님 창업해서 대박 나든지 해야됨...
블라인드 채용이 전체적인 부분에서 공평한데 영상을 보니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들어와보니 블라인드가 도입되었다는걸 보면 조금은 억울할거 같네요..
억울할지언정 주저앉지 않고 당당히 일어서서 나아가는 그들의 멋진 모습...
블라인드가 아무리 진행이 되어도 탑급 기업들은 그래도 인서울~서울대 까지 대부분 꿰차고있습니다, 그만큼 한번 노력해본사람이 취업때도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경향이 있기때문인듯 하네요!
@@-Namul
경북대, 부산대 등 지거국들도 노력 나름 한 사람들 입니다.
서을대생 뽑아봤자,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금방 퇴사, 이직하기에 오히려 채용안하려는 회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서울대생이 역량을 펼치고, 대우도 받으며 일할수 있는 일터가 몇개나 될까요. 몇개 안되니, 서울대생이 취업 눈높이를 낮추지 않는 이상,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터를 구하기가 당연 어렵게 느껴지겠죠.
일단 대학교를 취업 목적으로 삼고 있는 사회 현실에 유감.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취업이 잘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유감.
취업은 대학 간판보단 사람을 보는게 맞다고 해야하지 않나..
서울대 출신들은 최고라는 프라이드 의식이 있긴 있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그게 나는 멋지다고 생각함. 보편적으로 모두 성실하고 똑똑하고 그렇기도 하고. 학벌주의자는 아닌데 그래도 머리좀 쓴 사람들이 서울대를 지망하는건 사실이니까. 서울대라서 뽑히고 잘나가는게 아니라 뽑히고 잘나가는 사람 후다 따보니까 서울대더라 이런게 보편적이지.
화이팅하세요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어자피 대학이 전부는 아니니까 자기의 행복이 먼지 찾아 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음. 일단 고등학교때 학문적인 성과 능력과 기업이 아웃풋 성과를 내는 능력이 비례한다는 확신이 없죠. 기업은 유기적인 팀워크가 중요한데, 서울대의 위상, 능력과 매칭 한다는 보장이 없듯이.
다들 말할때 발성도 그렇고 왜케 믿음이 가는거 같지 ㅋㅋㅋ. 말을 되게 조리있게 잘하신다. 자기들만의 철학도 확고한거 같고
최근 설대 윗공대 석사까지하고 졸업했습니다. 유툽에서 말한 삼전 하닉 3점대 넘으면 가는거 맞고요 보통 공채보단 산장으로 많이가요.
취업자체가 쉬운건 맞지만 진학(해외 탑스쿨)을 많이 하는 분위기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명문대를 가고 또 엄청난 노력을 하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취업 못 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는 듯. 취업의 경우 목표회사의 기준이 타 대학대비 높음.
1. 그런데, 굳이 취업이 목적이 아닌 사람도 많고, 별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도 많음. (서울대 입학하는 사람중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음.)
2. 의대로 옮기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음. 회사취업은 어렵진 않아도, 멀리보면, 취업시 나이들면 한차례 고비가 올 수 밖에 없기에..
3.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도전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도전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물론, 사업시 이력에 있어서 많이 유리함.)
4. 인맥에서 유리한 점이 매우 많음. 선배, 후배들이 곳곳에 있고 끌어줌. (단, 개인이 끌어주며 강하게는 안 끌어줌. 다른 대학출신은 단결하여 끌어주긴하는데, 서울대는 그러한 분위기는 아닌 듯. 예를 들어, 입사는 알아서 하고, 입사 후에 자기 라인으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5. 좋은 자리 들어갈때 유리함이 매우 많음. 특히, 성실함을 다른 이력보다 증명하는 느낌이 있긴함.(이력서 글보다, 대학과 학점을 보면 성실함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 많음)
중소기업 대표입장에서 학벌은 무시못함....해결해야할순간에 논리적으로 접근식이 틀림...그리고 책임감 성실성도 좋은듯...표본적으로 볼때
다들똑똑하고말잘하고자기소신도잘표현하고 역시서울대생
@@solution670 미세하진않음ㅎㅎㅎ 예전만큼은 아닌거지ㅎㅎㅎ
@@solution670 물론 서카포 나온다고 다는 아니지만 대학 간판 떼고 봐도 지잡대 애들에 비해 성실성이나 공부량이나 지능 등등 모든 면에서 우월하기에 유리한건 팩트일듯요
@@solution670 서울대생한테 쳐맞은 새끼들이 3면이네 덜덜
@@solution670 초딩 한 마리 들어왔네
@@solution670 자꾸 막 본인이 공부 하나도 안해서 이상한 대학 가놓고 열등감 느끼시면 안되는겁니다 ~
석사에서 박사로 가는 90%는.. 아니지.. 95%는 거의 취업이 안되니 학벌을 올리려고 진학하는.. 그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 내가 경험자고.. 내가 그랬고.. 그래서 참 맘 아프다.. 다만 잘 준비하면.. 잘 될수도 있으니 꼭 안 좋게 볼 것은 아니구나 싶다..^^ 여튼.. 서울대생분들은 우리나라의 엘리트들이니 그 어떤 여건에서도 분명 돌파하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모든 젊은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명문대의 메리트는 주변인들과 사회의 시선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런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다음 주가 원서 접수 기간인데 서울대 교차지원과 지방의치대 중에 어딜 선택할지 끝까지 고민이 돼요,,,
지인 중에서 서울대인데 후회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당시에 경찰대도 붙었는데 거기 가야했어야 했다고..
그냥 과가 안 맞아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집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있구나..
대기업이 다녀봐야 집값 마련도 평생 힘드니....창업하자.~~~!! 헐.~
확실히 집값이 너무 올라서 노동가치가 바닦에 떨어진 세상이긴 하네요.
서울대분들이 전보다는 어려워졌다고 그러잖아요
그 밑에는 더 어려워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그만큼 더 노력을 안했으니깐 ㅋ
@@user-yu9we2bc5f 그만큼 사람들이 더 늘어난거죠 이미 위에서 커트치고 다음 세대는 자리가 없느거니
@@user-yu9we2bc5f 그놈의 노오오력은 니미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게이는 그 노오력해서 서울대 갔겠노?
@@user-cp7yo6ms3i 네 그놈의 노오오오력을 해서 누구보다 만족하면서 잘살고있습니다 ㅎ 그놈의 노오오오오력을 안하니깐 니가 그모양 그꼴인거에요 ㅎㅎㅎ
저곳 나와서 일 년 넘게 취업 준비해서
취업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서울대라는 사회적 존중 대우는 받는데
한 인생 길게 봤을 때 인격 공부도 하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대에 대한 인생공부도 했어면 좋겠다
공부 잘하고 자기 일에 성실 열정은 대단한 걸 느끼는데 자기 영달을 위해서 도덕적 양심을 져버리는 사람들도 있더라
도덕적 양심과 공부를 엮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공부를 안하고 소위 말하는 하위권 대학을 나온다고 인생공부를 더 할까요? 그런 생각자체가 틀렸다고 보는데요
@@PortofinoS2 좋은 생각 매월 한 권
하루에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공부머리로는 입사하자마자 임원들보다 뛰어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문제. 수준에 맞는 기업만 추려보면 갈 곳이 별로 없죠 인력시장에는 이미 명문대출신 구직자가 즐비한데
내가 대기업에 인사를 담당하면 서울대같은 초일류대학 나온사람들은 채용에 있어서 이점을 줄 것 같다. 학부 학점이 낮을수도 있고, 개개인에 따라서는 스펙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이분들은 ‘수학능력’은 보장돼있음. 마음만 먹으면 일반인이 1~2년간 노력한 역량을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음.
기분안좋은 분들 있을 수 있지만 겪어보면 느낌. 나도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지만 전교 1,2등 하면서 전과목에서 3문제 안팍으로 틀리는 친구들은 솔직히 넘사였음. 배우고 익히는 방법을 확실히 아는 느낌. 학부시절 인공지능 코딩 관련 특강이 있었는데, 전자공학과 컴퓨터 공학과 다 제치고 의대생들이 1,2등 먹었음…
공부가 자신에게 잘 맞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공부로 먹고살면 되고요 공부가 안맞으면 다른 재능과 적성을 키우면 되는 일입니다. 다만 공부만이 인생의 왕도라는 잘못된 믿음과 출신 대학 가지고 사람을 계급화시키는 천박한 국민의식이 문제입니다. 그 잘못된 생각만 고치면 되는일 가지고 모두가 잘못된 믿음을 전제로 왈가왈부 안했으면 합니다.
간판은 그 직무에 맞는 전공이 지원 할 때 서류 차원에서 도움이 됨
면접 단계로 넘어가면 실력 검증이 시작됨
특히 중고 신입을 요즘 원하지
즉 맞지도 않는 전공으로 아무리 간판 어필 해도 취업은 하기 힘듬
그리고 경험이 없으면 요즘은 0명 자리 취업도 힘들고
앞으로 4년제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부터 질문을 해야한다. 굳이 대학이 필요한가 부터 이미 질문은 시작된다.
기업에서 원하는 교육을 대학에서 않하니 오죽하면 기업에서 특정학과나 계약 학과를 만들까?
그리고 도피성 대학원은 절대 비추
인생 죄 지었음? 대학원은 진짜 비추다 본인이 연구에 목표가 순수하게 있고 학자로 남고 싶으면 가는거다
그게 아니면 이공계에서 학석 통합 학위 받고 연구실 경험 쌓고 탈주 하는게 좋다.
왜 학생들이 목적을 모르고 대학을 갈까요...그리고 왜이렇게 쓸데없는 교육을 많이 심화과정까지 받을까요...기업에서는 계속 인력이 부족하다고하고...이거 악순환이나 너무나 반복되는거같아요. 대학교에서도 배운거 못써먹고 거의 회사가서 처음부터 배우고..
인생은 원래 앞을 모르는거니까요.
대학을 가는 이유는 여기있네요!! 댓글 쓴 사람처럼 안될려면 가야됩니다!
님 말하는것처럼 대학가도 답이 없는데 안가면 어떻겠음 ㅋㅋ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땅도 좁아서 인적자원으로 먹고 살아야하니깐요
몸 쓰는 직업이 해외 수출해서 외화를 벌어오는게 아니잖아요 기술,개발,미술,문화 등이 먹여살리지
미술이나 영화도 한예종이나 기타 인서울 대학 선호 하더만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뭐든 입구가 좁았고 들어가면 장땡이다 식의 사회구조가 이어져 왔는데요 그게 아직도 많이 바뀐거 같지가 않고 이것이 바뀌기 힘든 핵심은 현재 노동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능력없는 직원을 쉽게 자를수 있으면 뽑을때도 쓸데없이 단기간에 확인가능한 스펙따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데 회사에서 쉽게 자르질 못하니 학교나 회사나 일단 뽑히면 안전빵이다 식의 마인드가 들어가는 관문이 그 이후보다 압도적으로 어렵게 된거 같습니다. 해외의 경우 학교를 들어가는건 졸업하는것보다 쉬운 편이고 회사도 마찬가지로 입사는 비교적 쉽지만 장기적으로 회사내에서 꾸준한 퍼포먼스로 살아남기가 더 빡센 사회죠. 어느쪽이 실질적이냐라고 하면 당연히 후자쪽이 되는거죠. 대학에서 배운건 회사입사를 통과하기위한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목적이기 때문에 쓸데없다고 느껴지는거구요.
서울대라고 다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대학에 비해 뛰어날 확률이 매우 높저 서울대 3학점이 지방대 4학점보다 어렵듯이 블라인드 채용은 명문대생 분들한테는 조금 억울하겠네요
서울대는 아니지만..
해외 박사 까지는 어려웠는데 해외 박사 따고 난 후에는 그래도 취업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슨 전공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박사정도면 학벌로는 대한민국 상위 1%인데 당연히 취업이 쉬워야죠. 특히 스템분야 미국 박사일 경우 상위 0.01% 취업시장 개 깡패고요
@굳ok 상위 1%라는게 진짜 상위 1%를 말하는거겠냐 무식아 ㅋㅋ
@굳ok 1%가 상징성이 없다는 신박한 개소리는 오랜만이네. 그리고 왜 여기서 ㅈㄹ이야 ㅋㅋㅋ 담당일찐한테 쳐맞은 화풀이 여기서 하지마라
@굳ok 너가 네이버에 좀만 검색해봐라 ㅋㅋㅋ 상위 1%가 갖는 상징성이 뭔지도 모르는 놈이랑 내가 대화를 하고 있네 ㅋ
@굳ok 그리고 너가 무슨 박사라도 됨? 딱 봐도 방구석 백수같은데 박사가 상위 1프로니 아니니 왈가불가하는게 웃기다.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꼭 이런 애들이 있어 ㅋ
좋은 취지의 영상이네요
세상 살기 쉽지않네요..ㅠ
서울대 + 취업 잘 되는 학과 = 여전히 존나 깡패고 취업하기 쉬움 // 서울대 + 비주류학과 =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이 느낌일려나
설 경영은 취업 잘되는 학과임?
서울대 문과는 중소기업 가는 경우도 꽤 있음
진짜로 ㅈㄴ게 어려워진거맞음
@@user-xi7zr1jq7e ㅇㅇ설경영은 취업도 잘되는 학과인데 입시성적 자체도 경제랑 함께 끝판왕들 모인곳이라 솔직히 여기 들어가면 걱정 안해도 되는 수준.. 눈이 높아서 안되는게 아닌이상
@@user-xq7tm8dd5t ㅈㄴ좋은 스타트업이나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는 직장이겠지 ㅋㅋㅋ 서울대생이 그냥 아무나가는 중소가겠음? 아무리 취업이 어렵대도...
90년대에 서울대 졸업한 아재로서 창업이라는 옵션이 있는 젊은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많이 창업하시고 대박나시길!
와 그때서울대면 지금 의예 성적 아니신가?수능(학력고사) 몇개틀리셨어요? ㅎ
와.. 동네 축제했겠노
망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
5:02 마인드 개멋있다
대한민국 이끌어가는 멋진 분들이 되어주세용...
미국은 국내보다 학벌 더 따진다고 알고 있네요. 학벌은 좋을수록 확실히 인생에 득이 되는 경우가 많긴 하는 듯!?
이공계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고, (서울대 이공계 출신은 취업이 걱정이 아니라, 진학/창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취업이 안될까 고민은 안함),
인문/상경계는 일단 회사에서 뽑는 수 자체가 한 자리 수 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나마 문과를 뽑는 공기업으로 다 지원하는 거고..
최재천 교수님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 같은 제조업 기반의 나라에서 이공계 생이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대학 정원 수는 비슷하게 뽑으니, 좁은 인문/상경계의 취업문을 서울대를 나와도 쉽게 들어갈 수 없는겁니다.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금융허브가 되거나, 무역 거점으로 탈 바꿈 하면 모를까.. 지금 같은 수출 중심의 제조업 국가에선 이 상황이 바뀔 수가 없죠.
집 값때문에 창업을 생각한다는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
이공계는 학점바닥쳐도 대기업감?
@@tical1138 서울대면 졎방대 꽉찬 a+보다 취업 잘됨
서울대 이공계도 삼성 하이닉스 엘지 한화 가기 힘들어요...
@@user-si4jv6zl6k 엥 이공계 서울대면 모셔가지 않나
문둥이들이 문제지 ... 이과는 ㄱㅊ
역시서울대 워딩부터가다르고 상황대처능력뛰어남 어딜가나 무난히 잘할거같은 느낌이다
고맙습니다...
@@shimva3919 아니 갑자기 뜬금없는 사람이 나온 줄 알았는데 본인이었다니 ㅋㅋㅋㅋㅋ
@@user-vz2mw9ph8k ㅋㅋ 태그 감사합니다!!
서울대생의 취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
- 상위 1% 대학을 나왔지만 상위 1% 직장은 그 비율이 더 적다.
풀어 말하면 그저그런 적당한 직장은 당연히 들어가기 싫을거고(나 같아도),
근데 또 탑클래스 직장은 은근히 서울대생과 견줄 수 있는 지원자가 넘쳐흐름.
결론: 탑클래스에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잘못됨. 또한 초고학력자가 너무 심할 정도로 넘쳐남. = 초고학력자 중에서도 욕심을 버리거나 아니면 사회 구조 자체가 개선돼야함.(불가능)
내가 면접관이라면,
스펙 얼추 비슷한 둘 중 한 명을 뽑아야 한다면, 출신대학 까보고 싶을 것 같다.
같은 학점대 따는 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는
대학 출신이 뽑히는 게 맞는 거 아닐까...
근데 서울대생들 생각 보다 쿨하네.
솔직히 속내 얘기하는 학생도 당당해 보이고.
ㄴ 지방대생이 속내 이야기 하면
어떤 생각이 들거 같나요?
@@j.s.k6340 딱히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인터뷰다 해서 일부러 가식적인 얘기를 할 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솔직해서 놀랐네요..
2:25 *대학교 간판 따려고 6수했는데 세상이 이렇게 될 지 누가 알았누 ㅎㅎ*
ㅠㅠ 그러게요ㅠㅠㅠ
열심히 해야지 살아남는다는걸 알아갑니다.
본인이 길을 찾아가야된다.
서울대생은 자기 잘난 모습이 강해서 남들과 타협하거나 팀워크에서 약하다는 인상이 있어서 오히려 신입직원 뽑을때 서울대생 거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조직이 아니면 적응 못해서 빨리 퇴직하는편이고. 오래 다니는 직원 뽑기원하는 기업은 서울대 간판이 오히려 마이너스.
-열등감-
이건 또 뭔 소리 ㅋㅋㅋ
이게 상위 미만 대기업 ~ 중소에서는 맞는 말일수도 .. 동기들 보면 취상위로 무조건 이직하거나 다른 길 찾음
백 번 천 번 맞는 말씀입니다 ㅠ 어차피 한 번 밖에 못 사는 슬픈 인생 뭐 없어지면 그만인데 서울대생이라는게 마이너스라니 슬프네요 😔
1:13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
다들..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올해 수능 끝난 고3인데 이말이 서울대를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자기 인생은 주체적으로 살아가야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군요 미래에 인재들이 많아야 하는데 그런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군요 ㅠㅠ
오히려 저런 인재들이 창업 많이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요즘 입시 상황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 거 같아서 깔끔하게 정리하면
의>>치>한>=서울대
서울대 이과는 꼬리가 길어서 지방한 보다 전반적으로 훨 낮은데 몇몇 상위과(설전정,설수리 등등)들이 한의랑 좀겹쳐서/그리고 작년부터는 드디어 문과도 제정신 좀 차렸는지 ㅋㅋ 서울대 문과랑 지방한이랑 입결 겹치는데 어차피 문과는 서울대 위가 없어서
..?
나 올해 설기계 입학했는데
한은 그냥 프리패스였고
치는 연치 설치 빼면 사실상 프리패스고
의대는 간당간당해서
의대 합격해서 합격증 받아두고 설기계 다니는데
어딜봐서 의>치>한>설인지..
거기다가 심지어 윗공대중 설컴은요 메이저 의대급이라 지원도 힘들어요..
서울대나 그 정도에 준하는 서포카? 학생들은 물론 학부졸업후 취업하는 학생들도 일부 있지만, 취업보다는 다른 길로 많이 간다는 사실...
6:19 와...블라인드채용에 대해 찬성하는 근거가 진짜 멋있네 한번도 저렇게 생각해본적 없는데...간판을 가리고도 내가 합격을 한거면 진짜 내 길이라는거네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치가 높아서 남보다 더 잘해야되고 평생 타이틀을 건 압박감에 시달려야 함.....그래서 대학가서 더 피튀기게 열심히 해야겠지....동기들간의 경쟁이 진짜 지금부터 전쟁일테니까
아스날 팬 ㅎㅇ
서울대에 열등감느끼고 까는사람들 장담컨데 죽도록 무언가에 노력한적 없을듯. 나도 입시할때 죽을만큼 노력했는데도 상위 1퍼센트는 정말 어나더 클래스 라는걸 느끼면서 열등감보다는 신기함과 존경심이들었는데 꼭 학창시절 공부도안하고 인생에서 노력의 역치가 바닥을치는것들이 고학력엘리트들 까더라.. ㅋㅋ
서울대는 상위1프로 아님
@@stop418 맞음
인터뷰보면서 서울대라고 직업에 취직에
자유로울순없구나,
서울대도 결국 현실적인이유가
똑같이있는거네요 인상적인것은
박사학위를 따기위한이유가
취업이라고할때 조금 놀랐습니다.
서울대도 취업하기 어렵다지만 서울대생은 일단 고시나 로스쿨, 상위권 대기업이나 전문직을 기본으로 잡지 않나? 상위과들은 전문직도 차선으로 생각한다던데...
맞음..... 근데 그런 곳들은 sky 중에서도 70%정도만 가는 듯 함.. 대학입학 이후에 어설프게 노력했던 애들은 학벌 간판은 좋은데 자기랑 안맞는데 가는 경우가 많고 소위 '울 직장에 sky 출신 있는데 일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르더라'의 표본이 되는 듯해 아쉬움
나도 서울대 학생들이 좋아요
왜냐면 다들 책임감이 있고 목표의식이 있어요
의지도 강하고 성실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잘생기고 키도크고 노래도 잘해요
또 하나 요즘에는 옛날과 틀려 가정이 부유한 집애들도 많습니다 . 너무 다 가지는건 아닌지 ㅋ
학교 이름은 본인의 브랜딩에서 엄청난거같아요. 적어도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확실히 자기밥벌이는 해내실분들같음!
잘 생각하세요. 만약 서울대가 어렵다고하면 서울대조차 못간 우리는 더 힘들어요. 서울대도 힘든데 대학가서 뭐하냐가 아니에요.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내용도 굉장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임ㅋ
계절을 알 수 없는 대한민국….
반팔과 맨투맨, 패딩의 공존…
서울대 문과... 경영대말고 순수인문계의 대답을 듣고싶다
확실히 사회생활해보면 서울대출신들이 성실하고 생각도 좋고 일을 잘함ㆍ고등학교때 서울대 들어갈려면 어느 특정한 과목만 잘해선 들어갈순 없고 전과목 다 고르게 잘해야 들어갈수 있으므로 얘덜이 일단 균형감각이 있고 깊이도 있고 괜찮은거 같음ㆍ내가 직원 뽑는 입장이라도 서울대출신이란것만으로도 50%는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