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학원강사 넋두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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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chrissmk8283
    @chrissmk8283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제가 고쳐드릴게요.첫번째로는 밤에 자기전에 감사일기를 쓸것.이세상을 만드신 그 누군가는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은혜를 내리신데요.
    둘째,선생님의 짐을 다른 누군가에게 맡겨 보세요.가면 갈수록 많아지는 이 짐을 하나님께 맡겨보세요
    하나님은 무한대의 존재라 그 어떤짐도 다 맡아 주십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좋은건데 예수 믿기 시작하고 7년동안은 엄청 일이 잘 풀립니다.생각해보면 예수님도 나름 초신자에게 전략을 쓰시는것이겠지요^^
    저는 26살에 예수 영접하고 대치동 월180 받기로 하고 입성핬는데 우연히 외고대비 전담반 선생으로 임명되어서 인생이 핀적이 있어요.
    이글보고 개독교라고 욕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예수가 해결책 입니다.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김동호 목사,혹은 베이직 교회 조정민 목사 설교부터 한번 들어보세요.이미 기독교 인 이시라면 매일 성경필사 추천🎉🎉🎉😊😊

  • @양산증산어썸영어수학
    @양산증산어썸영어수학 23 дні тому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장님 채널 정주행 중인데, 너무 공감되고, 위로됩니다♡
    팬클럽 만드세요 ㅎㅎ

  • @호호홍수학-r3x
    @호호홍수학-r3x 4 місяці тому +1

    원래 영업하면 영혼이 갈려 나가요. 제가 그래서 학원강사만 하려고 해요. 원장님은영업을 하셔야 하는데, 힘들죠. 제가 차를 팔았었는데, 보면 영업 잘하는 사람들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요. 원장님이란 자리가 그런 겁니다. 웬만하면 수업하지 마시고 관리하세용. 수업은 다 떠넘기시구요.

  • @쏘렌토가솔린
    @쏘렌토가솔린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어강사 7년차, 6세,20개월, 4개월 자녀 를 둔 가장입니다. 힘내세요!!저도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자녀 없으면 여유롭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네요.
    집안일, 돈벌이, 육아 하면서 취미는 소소하게 다시 헬스장에서 운동합니다. 도파민이 늘 분비될수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씩 가족과 여행, 주말 나들이가 인생의 도파민이 됩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요. 인생 90%는 노력과 고난, 10%로는 행복이라고. 응원합니다!!

  • @최혜령-i5p
    @최혜령-i5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들 가르칠 때 열심히 할수록 김정이 전이되서 인지 학생삶처럼 강박이 심하고 계속 중간기말 중간기말 쫓기는 기분이 들곤했어요.그때는 이십대 중반이니 그게 강박이고 불안인지 몰랐네요. 학원선생님중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길레 한개 먹어보고 잠을 잘 자길레 한 동안은 그걸 의지해서 잠을 청했어요. 가르치다보니 더 배움고 싶고 학생이라는 신분이 부럽기도 하고 해서, 내 의지에 상관없이 윗 선생님 쫓겨내고 그 자리 치차지하고 나니 자괴감과 책임감에 대학원으로 도피했던거 같고 그것도 제대로 안해서 또 학원의 유혹에 또 일을 하다가 결혼했는데 ….그 6년동안의 시절이 다행히 육아에는 도움이 되어 아이를 더 이해하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었네요 대학원다니고 할아버지 아빠 모두 공교육에 있다보니 저 스스로 강사라고 떳떳하지도 못했고 대우도 못받는다는 생각에 더 마음다해 일했던거 같아요. 아이들의 성장옆에 있을 수 있다는 기쁨도 컸지만, 학원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들로 상처도 컸던거 같아요.
    마음의 평온을 다시 찾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김선미-u1u
    @김선미-u1u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끝까지 본 사람 저요! ㅎㅎ
    35명 채워서 이제 자리잡아가나보다 했는데 두달만에
    28명으로 나락.. 월말에
    퇴원생은 또 나오겠죠..?
    세달째 입회문의는 0..
    (뭐가 잘못됐나 별걸 다 의심해봤네요) 제가 지금 번아웃이 오고 몸이 망가졌어요 ㅜㅜ 전 7살 엄마고 신랑도 지방현장에 있어 일주일에 두번정도 오는데.. 죽겠네요.. ㅠㅠ 일년을 갓 넘긴 아이들이 주르륵 다 나가니.. 제 능력이 그저 역부족인 거 같고요 계속 아래로 무너지니 쌤처럼 횡설수설 넋두리 번아웃 체력완전소진 무기력... 제게 여유를 주고 지금20명이라고 생각하고 올리면 된다 ..20명은 올해 남아있겠지! 생각하는데.. 저도 여유있는 그 자가 굉장히 부럽네용! 전 영상 의미있었습니당 !! ㅎㅎ

  • @gafy798
    @gafy798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그냥 주부입니다
    중1딸 초5딸을 키웁니다~
    언제나~여유있게 잘되는 그런 유트브만 보다가 원장님 유툽이 왜 떳는지~~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내일 수학여행 간다는 기대감처럼 살아라고 하더라고요!
    매일이 설레일수있게!
    그게 어렵잖아요^^
    응원합니다♡

  • @maf4131
    @maf413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타인인 제가 어찌 남의 맘을 다 알며 고작 댓글 하나로 위로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만..
    이 영상 제목처럼 스스로의 직업을 학생들이 불러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강사"라 칭하셨지만..
    전 감히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실천 했기 때문입니다.
    고민을 한다는것 자체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작은 한걸음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시는 일들이 다 좋은 과정과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학원강사TV
      @학원강사T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 @MoneyStudyLeeJongSung
    @MoneyStudyLeeJongSung 6 місяців тому

    4:00 이 영상을 5번 보았습니다. "내일 뭔가 되게 설레는 일이 있어. 쉽게말해 오늘 당장 해외여행을 가. 그럼 새벽에 깨도 안피곤하잖아." 이 대목을 듣고 싶어서 그랬네요.

  • @Math-eo8yp
    @Math-eo8y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강사하면서 번아웃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심적으로 힘든시기가 있었고 심리상담도 받고 했는데 잠깐인 것 같아요.
    지금은 작은 학원 운영하면서 그 시절보다 물리적으로는 배로 더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으로 인해 오는 설레임 때문에 번아웃이 안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쓰셨던 책도 강사생활 할 때 잘 읽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 @황민규-z5y
    @황민규-z5y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광고 제안을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메일확인 부탁드립니다 :)

  • @sonblamerkiller
    @sonblamerkille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동업하고 나락가서 결국 빚만 안고 현재 혼자 단독원장이 된 사람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지만 솔직히 매번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넋두리하고 동업자 욕하니 애들이 우루루 나가더군요. 마인드 하나만 바꿔서 이제 나 혼자니까 내가 이 아이들을 계속 돌봐야한다고 생각하니 일은 고되어도 돈에 치여도 기분이 좋고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두 아들(5살, 4개월) 아빠입니다. 육아 힘들죠 ㅠ 쉬고 싶은데도... 못쉬니... 근데 막상 또 없으면 공허합니다.
    힘내시구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살아가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