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Space in Ga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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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ер 2024
  •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SPACE IN GANGWON'
    - 일시 : 2023년 10월 15일(일) 오후 4시
    - 장소 :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 예술총감독 및 안무 / 윤혜정 (Hye-jung Yoon)
    - 지휘·작곡·음악감독 / 김창환 (Chang-hwan Kim)
    - 무용 :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Gangwon State Dance Group)
    - 연주 :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Gangwon State Gugak Orchestra)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올 청소년 선수 대표들과 관람객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취지로 합동공연을 준비했다. 무대와 의상은 겨울의 화이트 톤으로 연출하고 청소년들과 현대인들의 시각에 초점을 맞춰 동시대적인 컨템퍼러리 움직임과 음악을 작품에 구성하였다.
    작품[Space in Gangwon]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탄생부터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문화’의 이야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특유의 향토문화가 가지는 예술성이 역사 속 ‘공간’에서 삶의 향취와 멋을 찾아가는 고갯길의 여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이 한층 성장하고 발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에 어울리는 강원예술의 미래를 만들어간다.
    춤(무용단)과 음악(국악관현악단)의 절묘한 하모니로 표현해내는 라이브공연이다.
    우주에서 빛나던 하나의 별이 강원특별자치도에 내려와 수많은 령을 만나 그 고갯길의 령이 강원의 별자리를 만들고 그 별자리의 발자취에서 강원문화예술의 빛나는 미래를 발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제공 : (재)국악방송
    Time Line
    00:00 하이라이트
    01:06 Prologe - 생명의 빛
    03:47 1장 에레보스(erebos)의 빛 (탄생)
    12:41 2장 스텔라(Stella)의 환영 (새로운 빛의 시작)
    24:24 3장 카오스의 틈(침략과 전쟁의 아픈 역사로부터의 극복)
    32:29 4장 오르도의 선(새로운 시대의 질서)
    42:02 5장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연주
    52:45 6장 도로시의 별(신이 주신 선물)
    프롤로그 - 생명의 빛
    광활한 우주 속 수많은 빛들 가운데 생성 에너지의 빛 하나가 강원도에 떨어진다.
    1장 에레보스(Erebos)m이 빛(탄생) - 탄생의 고개_석피령
    전설 속의 맥국의 터인 석파령(춘천)에서 원초적인 춤이 탄생하게 된다.
    2장 스텔라(Stella)의 환영(새로운 빛의 시작) - 사람의 고개_대관령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스텔라는 과거 대관령을 통해 강원도를 오가던 사람들이 문화예술의 시작을 알렸고, 그들에 의해 강원도의 문화와 예술이 이어졌다.
    3장 카오스의 틈(침략과 전쟁의 아픈 역사로부터의 극복) - 슬픔을 안고 있는 고개_진부령
    진부령 정상에서 고개를 넘으면 하늘 아래 흘리 마을이라는 첫동네가 나타난다.
    이곳은 겨울에 짙은 안개와 세찬 눈바람으로 한국전쟁의 수복지역이기도 한 민족의 아픔을 담은 고개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가장 아팠던 시기의 혼돈을 불협화음으로 표현 한다.
    4장 오르도의 선(새로운 시대의 질서) - 부드러운 질서의 고개_새이령
    새이령은 이름처럼 곱고 순수한 옛길로 알려져 있다.
    강원 북부 내륙과 해안을 연결하는 고개로, 계절 변화에 따른 풍경이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이 고개를 통해 현대 시대의 모습을 질서 있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표현한다.
    5장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연주
    인트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강원도의 공간과 시간을 모티브로 하여 하나된 강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원도 민요의 선율을 바탕으로 각각의 이야기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긴 호흡으로 들려주어 문화, 예술이 대한민국 전국으로 전파됨을 알리고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감을 표현한다.
    6장 도로시의 별(신이 주신 선물) - 천상의 화원을 간직한 고개_곰배령
    다양한 야생화와 원시림을 볼 수 있고, 구름 속을 걷는 듯한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무척 매력적인 곳이 곰배령이다.
    이 고개를 강원도의 미래의 선물로 남기면서 융화되어 함께 나아가며 발전해 가는 북소리와 춤의 대 향연을 펼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에 있습니다.
    Copyright Ⓒ Gangwon State Art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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