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난다!! 내나이 이제 50인데... 사는게 너무힘든데.. ㅜㅜ 그럴때마다 코난 노래는 나에게 엄청난 힘을 준다! 살아갈 힘을.. (헤엄쳐라~ 거친파도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박차고!!) 진짜 힘이나고 눈물이난다! ㅜㅜ 어릴때 꿈이 라나같이 이쁜 여친 만나면 코난처럼 꼭 한여자만 바라보며 가정을 지키겠노라고! 이제 세월이 지나서 라나같이 이쁘던 마눌이 나이들고 몸아파서 힘들어하지만.. 난 끝까지 바람한번 안피고 마눌을 지켜주고있다! 나자신에게 큰 위로가 된다!! 너무 빨리 흘러간 세월이 무심하다!! ㅠㅠ😂
노래 자체가 엄청 희망적이고 진취적이다. 어린이들에게 뭔가 모를 전율을 주는 만화주제곡이다. 이 만화를 티비 통해서 봤던 분들은 모두 이시대 아재가 되었을텐데…. 해맑게 만화보던 아이가 이제 자녀를 양육하고 사회에선 열심히 일하는 입장이 되었다. 만화 주제곡하나에 많은 생각이 든다.. 모두 건강하자
@@답글달아도안읽음저희 아빠도 이 만화를 가장 좋아하셨어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2015년, 비가 오면 tv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상해에 있는 제가 살고 있던 한인 타운은 비 오면 tv는 무조건 끊기고 운 안 좋으면 정전도 됐습니다. 그래서 심심해하는 저를 보고 인터넷에 미래소년 코난을 보여줬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미래소년 코난을 재미 있게 본 어린 애가 40대 가장이 되었고, 그 가장의 아이는 또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있었고. 미래소년 코난에서는 저 당시 먼 미래인 2008년에 지구가 거의 멸망까지 갔는데, 정작 2008년생이 애가 이 만화를 재밌게 봤으니…. 심지어 2008년 11월생이어서 그 시점 보다도 조금 뒤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시간이 흐르니까 이런 재밌는 일도 생기네요.
정확히 6살때 TV로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 핸드폰 음악앱에도 깔려있습니다. ㅎㅎ 6살때 엄마말로는 자다가도 코난을 부르면서 잠꼬대를 했다네요 ㅋㅋ 지금들어도 그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명품 오프닝과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래 분들의 댓글에 완전 공감해요. 그 시절 어린이인 우리들의 마음을 제대로 두드린거죠 ㅎㅎ 코난의 액션들이 너무 잘 묘사되어있고, 신나는 모험 같은 그림체들이 저를 사로잡았던것 같고 아래 어느분말씀처럼 그시절의 퀄리티가 엄청난 애니메이션이었어요. 그래서 완전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것 같아요 ㅎㅎ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어린이만화가 아니에요 청소년용 중고딩용이었구요 저당시 일본만화는 어린이보단 중고딩이나 성인을 타겟으로 내놓은게 더 많았어요 그래서 애들이 보기엔 심오한내용이 많았죠 들장미소녀캔디 히트친 작가가 후에 내놓은 조지라는 애니가 있었는데 내용이 완전 성인물 한국식으로 보면 근친상간에 자살 ㅡㅡ;; kbs에서 모르고 수입방영했다 조기종영햇죠 알고봤더니 원작은 성인물인데 아동용애니로 방영했다 언론에서 후드려맞고 조기종영
희망이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흔드는 말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소리 높여 외친다 나소리 높여 외친다 위대한 이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코난보다 먼저 방영한 "원탁의 기사" 가사죠. 지축, 갈기.....한참 성인이 되어서야 가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죠.
가슴이 웅장해진다. 요즘은 일종의 밈이지만 어릴적 그 시절, 아마 유치원에 갔다와서 4~5시 쯤 봤는데 엄마는 저녁 준비를 하고 있고 나는 이 만화를 보고 있었다. 그 땐 웅장하다는 말이 뭔지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노래 전주를 들으면서 가슴속에 차오르는 무언가가 그게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에 고향..아 노래 좋군요. 이 지금 나이가 56세 ㅠㅠ..35년 지나도 아직도 이 노래가...정말 정겹네요. 8화인가..바다에서 족쇄에 당한 코난을 구해서 라나가...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갑자기 괴력같은 거 보고 구출까지 모두 살아나서 감동 먹었어요. 발가락만 있으면 그 힘이 어디서...정말 재미있게 보고도 지나칠수가 없는 마음 정화 되요.
무슨 말씀이신지... 당시 우주전함 야마토 열풍에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왔지만, 금방 재평가에 들어가서 역대 일본 아니메에서도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아직까지 랭킹에 빠지지 않는 (현지에서) 작품입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등도 이 작품의 골수팬으로 항상 인터뷰에 나오는 작품이구요. 그저 그런 작품이었던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수많은 애니메이터들이 동경하는 작품 중의 하나로 혼고 미츠루, 이노우에 토시유키, 마사유키, 타나카 타츠유키, 히라마츠 타다시, 코사카 키타로는 이 작품이 애니메이터의 길을 목표로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 이건 못 이기겠다. - 토미노 요시유키. 미야자키의 최대 라이벌이자 건담 시리즈의 창시자.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나온 한탄"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미래소년 코난』을 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하다. 미야자키 감독의 모든 것이 담긴 유일한 TV 작품이니까. 13시간이라고 하는 장대한 시간을 농밀하고 미지의 미야자키 월드에 몸을 두고 보낼 수 있다."라고 평했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 걸작"이라고 평했다"
초딩때 거의 신앙과 같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완전히 심취해서 눈 귀 코 심지어 피부까지 동원하여 완전 흡입했던 작품이지요! 지금도 생생합니다... 첫 번째 문화쇼크가 코난이 라나를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당시 주변이나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본받음이었죠! 이것은 이후 여자애들한테 절대로 짖굳게 굴지 않는 바이블이 되었습니다... 람보 뺨치는 괴력 다음으로요~~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랄까요...
이때는 비록 스마트폰도 없고 차도 없고 나만의 공간도 없었지만.. 눈 뜨면 가족이 있었고 집만 나서면 동네 친구가 있었고 낮에는 물고기랑 벌레 잡으러 다니고 밤에는 쏟아질듯한 별을 보며 놀았는데.. 그립네요.
진짜 그렇네요!!!
그시절엔, 스마트폰도, 차도 없었지만,
눈뜨면, 엄마.아빠도 계시고,
대문밖을 나서면, 친구들이 있었고,
겨울엔, 산에 산토끼잡고,
여름엔 물고기잡고,
눈물이 난다!! 내나이 이제 50인데... 사는게 너무힘든데.. ㅜㅜ 그럴때마다 코난 노래는 나에게 엄청난 힘을 준다! 살아갈 힘을.. (헤엄쳐라~ 거친파도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박차고!!) 진짜 힘이나고 눈물이난다! ㅜㅜ
어릴때 꿈이 라나같이 이쁜 여친 만나면 코난처럼 꼭 한여자만 바라보며 가정을 지키겠노라고!
이제 세월이 지나서 라나같이 이쁘던 마눌이 나이들고 몸아파서 힘들어하지만.. 난 끝까지 바람한번 안피고 마눌을 지켜주고있다! 나자신에게 큰 위로가 된다!! 너무 빨리 흘러간 세월이 무심하다!!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같이 늙어갑시다 ㅎㅎㅎ 화이팅~~~
노래 자체가 엄청 희망적이고 진취적이다. 어린이들에게 뭔가 모를 전율을 주는 만화주제곡이다. 이 만화를 티비 통해서 봤던 분들은 모두 이시대 아재가 되었을텐데…. 해맑게 만화보던 아이가 이제 자녀를 양육하고 사회에선 열심히 일하는 입장이 되었다. 만화 주제곡하나에 많은 생각이 든다.. 모두 건강하자
가사는 일본 원곡을 번역해서 사용했죠 대신 작곡을 새로해서 만들었습니다 드래곤볼 주제가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곡이죠
저거 본 사람들이면 최소 50이상일텐데 자녀도 다 큼 ㅋㅋㅋ
@@답글달아도안읽음저희 아빠도 이 만화를 가장 좋아하셨어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2015년, 비가 오면 tv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상해에 있는 제가 살고 있던 한인 타운은 비 오면 tv는 무조건 끊기고 운 안 좋으면 정전도 됐습니다. 그래서 심심해하는 저를 보고 인터넷에 미래소년 코난을 보여줬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미래소년 코난을 재미 있게 본 어린 애가 40대 가장이 되었고, 그 가장의 아이는 또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있었고. 미래소년 코난에서는 저 당시 먼 미래인 2008년에 지구가 거의 멸망까지 갔는데, 정작 2008년생이 애가 이 만화를 재밌게 봤으니…. 심지어 2008년 11월생이어서 그 시점 보다도 조금 뒤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시간이 흐르니까 이런 재밌는 일도 생기네요.
22살이지만 EBS에서 방영한 적이 있어서 즐겨봤습니다 ㅎㅎ
이 만화 처음 방송한 KBS 그 다음에 MBC 한참 후에 EBS 순서대로 방영이 되었죠. 그리고 주제가를 부른 가수는 민경옥&이혜민, 김국환&이혜민 커플이 맞았죠.
아직도 코난이 높은데서 뛰어내릴때 발바닥부터...머리털까지 전기오던 장면을 잊을수가없다ㅋㅋ 어릴때보던만화는..단순한tv장면이 아니라..나이든어린이의 어린시절의 전부다..다시돌아가지 못하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
@@ohhmahh저도한표추가합니다 ^^
저는 플라잉머신 고치고 인더스트리아 탈출할 때의 그 푸른 하늘이 생각납니다. ㅠㅠ
😂
감사합니다 좋은글 남겨주셔서 ㅡㅡ
눈물이 나네요,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어릴적 일요일 아침이 생각 납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운동회때 응원가로 열심히 불렀는데....그때 뛰어다니던 학교 운동장이 그때는 그렇게 커보였는데 세월이 흘러 다시 가보니 어찌나 작든지...ㅠ.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느듯 나이가 55
그시절이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코난만화볼때 내나이 그시절로 뿅 ~♡
어느 풀밭에서 나나가 미사일 파편 맞고 쓰러졌는데 괴뢰군이 납치할려고 했는데
마침 코단이 창으로 던져서 막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때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어릴 때 보고, 군대에서 또 보고^^
50대 중반 되신 울 아빠랑 어제 같이 봤어요..ㅋㅋ 초등학교 때 보셨다는데 어찌나 재밌게 보셨는지 장면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고 계시더라는...ㅜㅜ
아 정말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작사작곡하신분 천재이신거같아요! 듣고 듣고 또 들으며 감동받고있네요!
72년생 어렷을때 최고의만화 재미있게보았다 13살
72년생 ㅋㅋ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04년생 재밌게봤습니다
저여주인공은 매일같이 잡혀가고 남주는 하늘나라다니고 맞다 여주 약간 공주병같음ㅋㅋㅋㅋㅋ남주옆에 저 쫑알거리는애도 캐미 좋았음 코난 겁나 얇은데 힘겁나쌤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겁나 슬펐음
@@노지연-b9s 동갑내기 반가워요~
틀딱이네
00년생인데 아빠가 저 초등학교 1학년때 보여주셨어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일본어로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작품입니다. 정말로 많은 영향을 받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앗...00년생이 미래소년 코난을 알다니 ~~~
04
나는야 06년생! 이건 최애 애니중 하나 ㅎㅎ
00 ebs보고 앎ㅋㅋㅋ
대박 ... 00생이 동질감이 생기네 ㅋㅋㅋ 나이를 떠나서
정확히 6살때 TV로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 핸드폰 음악앱에도 깔려있습니다. ㅎㅎ
6살때 엄마말로는 자다가도 코난을 부르면서 잠꼬대를 했다네요 ㅋㅋ
지금들어도 그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명품 오프닝과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래 분들의 댓글에 완전 공감해요.
그 시절 어린이인 우리들의 마음을 제대로 두드린거죠 ㅎㅎ
코난의 액션들이 너무 잘 묘사되어있고, 신나는 모험 같은 그림체들이 저를 사로잡았던것 같고
아래 어느분말씀처럼 그시절의 퀄리티가 엄청난 애니메이션이었어요.
그래서 완전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것 같아요 ㅎㅎ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은하철도999 미래소년 코난 둘다 애들만화라기엔 느끼는게 여러모로 많았던 명작.. ㅋㅋ
은하철도 999는 불교의 화엄경 입법계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세음보살과 선재동자
정확히는 어린이만화가 아니에요 청소년용 중고딩용이었구요 저당시 일본만화는 어린이보단 중고딩이나 성인을 타겟으로 내놓은게 더 많았어요 그래서 애들이 보기엔 심오한내용이 많았죠 들장미소녀캔디 히트친 작가가 후에 내놓은 조지라는 애니가 있었는데 내용이 완전 성인물 한국식으로 보면 근친상간에 자살 ㅡㅡ;;
kbs에서 모르고 수입방영했다 조기종영햇죠 알고봤더니 원작은 성인물인데 아동용애니로 방영했다 언론에서 후드려맞고 조기종영
원작이 소설기반이라 그럴껍니다......
현재 편도암 3기로 투병중인데 주제가듣고 미친듯 오열했습니다.
부모님 모두 건강했고 너무나 좋아했던 코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암환자 코난듣고 은하철도999 듣고 캔디들음 눈물이나네요 왜지
얼능 회복하셔서 어릴적 불렀던 이런 동요 신나게 부르면서 살아요 화이팅##
빠른 회복 기원하겠습니다! 얼른 병실 침실에서 힘껏 박차고 일어나세요!
힘내세요
코난 제작진들도 인정한 한국판 오프닝곡의 위엄!
아~~이게 순수 한국의 자작곡이어요?^^
이게 더 코난에 어울린다는...원래 오프닝곡은 너무 쳐져서...
지금 애니 채널에서 다시 해주는데 황당하게도 곡을 완전 새로 만들었다는 옛날 곡 다시 편곡도 아니고 어이가 없음
음질 문제로 성우 제 더빙은 이해하겠는데 애니 주제곡 중 답 중 답을 지들 마음대로 교체하다니
그쳐 일본에서 따봉 했던 한국판 자작곡노래
세일러문이 쵸큼더
또 있죠. 999랑 카드캡쳐체리.
무덤까지 잊지 못할 그 노래 ㅠㅠ
감동 추억 돋네요
재무덤까지노래감각추운겨울비판비교큰판맛없재
이건 일본 원곡과는 다른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작곡한거 같은데 너무 명곡임
보통 유치하게 동요풍으로 바꿔서 항상 한국쪽 번안곡들이 일본아니메 원곡들보다 비교불가로 훨씬 못하죠. 그런데, 진짜 예외가 바로 이 곡. 일본원곡이 훨씬 못한 드문 케이스.
@@wincup 80년대초반은 일본오리지날곡 살짝번안한곡 대부분이고 코난 하고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정도만 원곡보다 좋은평가받았죠 그랜다이저 하록선장 우주전함 V호 이런건 거의 군가처럼 나옴
@@우리엘-p5g 하긴 70년대곡들은 그렇네요. 80-90년대 애니곡들은 좋은 곡이 쏟아졌죠.
@@wincup 정여진 아버님이신 정민섭씨 덕분에 80년대초는 명곡이많죠 정여진씨가부르 개구리왕눈이 요술공주밍키 돌아온아톰 같은 그리고 똘이장군 전부 정민섭씨가 작곡하셨죠 하나더추가하자면 쏠라 1 2 3 도
태권브이는 민징가z 표절
어릴 때 이 노래듣고 이 노래대로 험난한 세월 보낸 애들이 지금의 아재들이다.😂😂😂
가사가 너무 아련하다..
땅을 박차고, 대지 요즘은 이런표현이나 단어는 잘 안쓰지만
자~ 지척을 박차고~
@@Sushi_555 ㅋㅋㅋ
달려라 하모니카 박차고 🎵
희망이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흔드는 말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소리 높여 외친다 나소리 높여 외친다 위대한 이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코난보다 먼저 방영한 "원탁의 기사" 가사죠.
지축, 갈기.....한참 성인이 되어서야 가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죠.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진짜 이때가 지금보다 많이 부족하긴 했어도, 그때가 좋았다..
이노래 매일 듣습니다 그리위서요
89년 제대후 복학 한 뒤에 학교 식당 밥먹으러 그 시간대에 코난 재방송 해줬는데 학교 식당이 밥 먹는 학생보다 코난 보러오는 학생이 더 많았슴
내 어린시절에 가장 큰 영감을 주었던 만화영화이고 1982년 당시 국민학교 6학년때 봤지만 지금도 내 맘속에 이런 만화영화는 없었다. 코난이 나나를 지극히 아끼는 마음, 포비와의 우정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요즘은 일종의 밈이지만
어릴적 그 시절,
아마 유치원에 갔다와서 4~5시 쯤 봤는데
엄마는 저녁 준비를 하고 있고
나는 이 만화를 보고 있었다.
그 땐 웅장하다는 말이 뭔지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노래 전주를 들으면서
가슴속에 차오르는 무언가가 그게 아닌가 싶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명탐정 코난도 재미있지만...
나의 어릴때 추억 미래소년 코난이 더 재미있다.
이젠 틀로 들어가는 세대이지만..
이때 감성이나 추억은 잊지 못하겠네......
다이스 선장님 보고싶다 ㅋㅋ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왠지 눈물이 ㅠㅠ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그래요 늙어서 그럴껍니다 ㅜㅜ
당시에 (82년) MBC 은하철도 999파와 KBS 미래소년 코난파로 갈렸죠 (일요일 아침 만화). 당시에는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구조였는지라...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찐 코난파.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에 고향..아 노래 좋군요. 이 지금 나이가 56세 ㅠㅠ..35년 지나도 아직도 이 노래가...정말 정겹네요.
8화인가..바다에서 족쇄에 당한 코난을 구해서 라나가...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갑자기 괴력같은 거 보고 구출까지 모두 살아나서 감동 먹었어요.
발가락만 있으면 그 힘이 어디서...정말 재미있게 보고도 지나칠수가 없는 마음 정화 되요.
옛날 80년대 초반 KBS2TV에서 방영했는데 그땐 7번 채널였죠. 당시 유선방송 아닌 우리집은 VHF 안테나로 잘 안나와 친구집에서 보고 그랬는데..옛날 생각나네.
KBS1채널 9번에서 방영했습니다. 82년 여름방학전 7월 중순부터 방영했었죠.
@@ksj1527 다시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ㅎ.
내나이 54세..어릴때 부모님과 같이 저녁 식사시간에 즐겨본 애니 입니다. 그 시절 가족이 즐겨볼 정도로 인기 많았죠.,.이제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립고, 같이 식사하며 즐겨본 코난 그 시절이 그립내요
미래소년 코난 주제가 너무좋다
이거 단순히 만화주제곡이 아니고 한국만화 역사에 보관 되어야 할 곡이다
미래소년 코난 일본에서 만든거 아님?
@@답글달아도안읽음 마징가 같이 일본 노래를 번안해서 부른 곡도 있지만 코난 노래는 자체적으로 만든 노래 입니다. 가끔 일본 원곡을 뛰어 넘는 노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전 카드캡쳐 체리 (사쿠라) 노래도 원곡을 뛰어 넘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답글달아도안읽음 주제가는 오리지날 한국에서 만든 한국소녀들이 부른 명곡이다
@@답글달아도안읽음 당연히 애니메이션은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이죠. 다만, 보통 주제가도 원곡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선 아동용으로 만들어버리곤 함), 코난은 역으로 일본 원곡이 구리고 한국곡이 훨씬 좋습니다.
교과서 실려야함
전주나올때마다 내가슴이 두근두근 했던 노래~주인공이 내꿈속에 이상형이었는데
누가 잠든 나를 깨우냐옹~
지금도 72
저는 73년생입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 듣고 자랐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맞아요 가삿말도 그렇고 듣고있음 눈물남 전 78년생
소띠 반갑소...ㅎㅎ
어릴적 생각나네요
그시절 그립네요
미래소년 코난은 퀄리티가 너무 높았지
어릴때보고 대학생때도 보고
이시절 일본 애니는 대단했음
멜로디 진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데
내 마음은 아직도 80년대 초반 여름방학때 맑고 푸른하늘과 한없이 깨끗했던 강가에서 친구들과 코난 노래 부르면서 뛰어 놀던 꼬마임 😔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 시절이 어제 일 같은데 난 벌써 중년이구나…
국민학교 2학년 때 TV에 나왔는데 그 당시 아이들은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하모니카 박차고~ 아름다운 돼지는 우리에 고양~'
이렇게 부르고 다녔음 ㅋㅋ
저도 그랬어요.^^ 당시 7살짜리가 뭘 알아야지요.
엄마 아빠 할매 누나들 온 가족이 같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돌아가신 분들과 그 시절의 내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미래소년 코난이 대박 난 걸 어리둥절해 한다고 들었어요. 일본 입장에선 그저 그런 작품이었으니까요. 분명히 느끼는 데 오프닝 곡이 그 시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두드린 것 같아요.
일본 사람들 볼 줄 모르네
무슨 말씀이신지... 당시 우주전함 야마토 열풍에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왔지만, 금방 재평가에 들어가서 역대 일본 아니메에서도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아직까지 랭킹에 빠지지 않는 (현지에서) 작품입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등도 이 작품의 골수팬으로 항상 인터뷰에 나오는 작품이구요. 그저 그런 작품이었던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수많은 애니메이터들이 동경하는 작품 중의 하나로 혼고 미츠루, 이노우에 토시유키, 마사유키, 타나카 타츠유키, 히라마츠 타다시, 코사카 키타로는 이 작품이 애니메이터의 길을 목표로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 이건 못 이기겠다.
- 토미노 요시유키. 미야자키의 최대 라이벌이자 건담 시리즈의 창시자.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나온 한탄"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미래소년 코난』을 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하다. 미야자키 감독의 모든 것이 담긴 유일한 TV 작품이니까. 13시간이라고 하는 장대한 시간을 농밀하고 미지의 미야자키 월드에 몸을 두고 보낼 수 있다."라고 평했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 걸작"이라고 평했다"
애초 이애니 원작소설도 유명하고 닛폰애니매이션 창립작품이기도하죠 미야자키 감독첫 장편애니매이션이기도하고요
@@UCherry 일본인 미야자키 하야옹이 그린 작품을 입을 쩍 벌리고 감탄하고 보고 있었으면서 그저 일본인만 깔수 있다면 정신줄 놓는 당신은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주와 목소리 진짜 2020년도에 들어도 정말 착착감기면서 멋지다 ㅜㅜ
진짜 코난 주제가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음악여행티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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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 스스로 자주 쨋든 다섯시 ㅆㅈ 청소
몬헌 🛑시범경기를 한참 메모 활용할
이 보고 보고 😀실제로 태도는어떻게 타이젠 토니
이 노랜 진짜 모를 수가 없지. 72년생 😅
저도요😂
어린시절 우리들의 애국가였죠
일요일을 기달리던 시절😅
@@Sky79love잼민이노
최초는 화요일 저녁 방송이였다KBS에서 저녁 밥먹기전
코난 하면 명탐정 보다
미래소년이 생각나는 1인😅😅😅
나 68년 생~
아 저 시절 tv 만화들 너무 그립다.
들장미소녀, 은하철도 999, 꽃천사 루루, 플란다스의 개, 알프스 소녀 하이디, 베르사이유의 장미ᆢ
노래들도 지금 들어도 너무 수준 높고 아름답다.
특히 베르사이유의 장미 노래는 압권이었지
낼모래 50인데 생각나는 노래 나죽으면 이노래 틀어줘 비록 비판받을지라도 모래요정바람돌이랑 같이 ~~
난 이곡 어릴때 한사람이 부른줄 알았습니다!! 기가막히게 듀엣녹음했네요... 엄청한 곡에 엄청난 듀엣이었네요
첨 나올 때, 뭔가 기존 애니와는 다른 생소함이 있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이유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투영된 첫 작품이었다는 것이었죠.
당시에 MBC 은하철도 999파와 KBS 미래소년 코난파로 갈렸죠 (일요일 아침 만화). 당시에는 하나바를 포기해야 하는 구조였는지라...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찐 코난파.
십년전쯤 웹하드에서 미래소년코난 전회를 다운받아서 가지고 있는데 가끔씩 옛 생각이 날때 한번씩 보곤합니다
생각나서 왔어요
이제 51세. 초등1-2학년 때인것같은데
세월이 너무흘럿네요. 40년이나
공감합니다 세월금방이네요 ^^
지금31살이지만 초등학교시절 어머니덕분에 좋은애니매이션을 접했습니다 좋은순수함 좋은감성을 간직하고 좋은영향을 받아 잘살고있습니다 굳건한 어머님도 어릴적 순수하게 즐겨보던 애니매이션이있었다는걸 한번씩 기억할때마다 괜시리 울컥해오네요
68년생으로 코난,은하철도999,마징가z,그랜다이즈등등 일본 애니는 최고였죠...그시절이 그립네요
아우님 저도 그립습니다.
@@KUKU-x8n 아이고 형님!일본을 우리가 미워하지만 일본영향을 많이 받아서 대한민국이 이만큼 된거같아요.지난 세월이 늠 그립네요...
미래소년코난이랑 은하철도랑 마징가는 아는데 그랜다이즈는 뭔가요?
@@cwkftyobs. 로보트 만화영화입니다.
그랜다이저 그ㅡ랜 다ㅡ이 저.
@@cwkftyobs.현대차 그랜져를 90년대 그렇게 불렀습니다. 음 그랜다이져의 후손이 옵티머스프라임 입니다 ㅎㅎ. 참고로 69년생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 많은 추억의 작품이지요.
이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72년 생......어린시절을 코난 노래와 함께 자랐다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노래는
한국 만화 박물관에
영원히 보관해야댄다!
It's the best anime i've had ever seen still keep watching it as an old man
죽을때까지 못잊을 노래죠~
재죽을때까지노래감각맛없재
쿠팡플레이에서 정주행했습니다. 오랫만에봐도 정말 명작입니다.
언제 들어도 멋진 주제가 입니다...
그시절 그립네요...
주책 맞게 이 노래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1980년대 넘사벽 만화였음. 국민학교때 저거 볼라고 4KM 정도 되는 거리를 맨날 뛰어다녔어요 ㅋㅋ
등하교길 꽤나 멀엇지요 4키로정도면 거의 한시간 걸으셧겟어요
@@redsox697 뛰었대자나유 ㅎ
40년이 지났지만 들을때마다 벅찬다 우리나라도 주제곡 잘만듬
옛날생각에 눈물이..그립네요ㅎ
명작은 국가 인종을 초월하여 인정 받는다.
내가 40년전부터 여태까지 본 만화영화중에서 최고로 재미있게 본 만화영화...이것만 무려 10번 가까이 봄 ㅋㅋㅋ 특히 인더스트리아에서 코난이 30M아래로 라나를 들고 맨발로 뛰어내릴때 참 가관이더라는 ㅋㅋㅋㅋ
몇십년만에 가사 가리고 따라부르는데 가사가 다맞네요 어렸을때 얼마나 좋아하는 만화였으면 40대 중반이 넘었어도 잊어버리질 않네
최고다 👍 👍 👍 👍 👍
시골 국민학교 다닐때
가사를 외우려고 받아 적었는데
뭉게꿈이와 땅을 힘껏을 못 알아 들어서
항상 그 부분의 가사가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영상 자막보고 알게됨.
감사합니다 😂😅😊
1983년 저녁7시.화요일.1년가까이 방영. 나 중학교2학년때. 눈물나네요.세월. 같이 봤던 동생은 하늘 나라가고. 일요일 방영하는 만화는 못 볼때 많은 일요일은 시골 농사일 돕는 날이라.겨울이나.비올때마쉬고 대체로. 화요일은 평일이고 방과후라 .😊
83년 중3.. 감수성 높을 때...
동생....ㅠㅠ...
아직도 비디오태입에 녹화분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홀로남은섬, 인더스트리아섬,라나 포비~명작입니다
기차가 어둠을 해치고~푸른바다 저멀리~네가 울면 무지개연못에~슈파슈파슈파~랄라랄라랄라랄라 공격개시~
정말 초월 오프닝....
40년이 되어도 너무나 좋음..ㅎㄷㄷㄷㄷ
오랫만에들으니 너무 좋네요
어릴때 본 감동의 애니~!
이혜민 노래짱
아~~~좋다 왠지 카세트테잎서 흘러나올거같은 울컥함😊
너무 어렷을때 잠깐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보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이거보면 일본애니와 우리정서와 묘하게 닯아있어
일본만화가 우리나라 정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증거야
저의 최애 만화였는데...
지금들어도 너무좋은곡~
연상되는 장면들~^^^^^
코난같은 남자가 되고싶었었는데. ㅎㅎ
03년생인 나는 어릴때 아빠가 이거 보여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으면서 또 보고 싶어지는 진짜 재미있는 만화이다
허허허😂😂😂 03년생이 요걸봤소? 우리아들보다 한살작네요😂😂
@@자신의일은책임감있게1996년도 재방영 했고, 2008년도 EBS에서 재방영 했었습니다. 저는 90년대생인데 다 보지는 못해서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모르지만, 오프닝곡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네요.
08년생인 저도 재밌게 봤는데요…ㅎㅎ
미래소년코난OST
최고입니다
👍👍👍👍👍👍👍
76년도 태어난 최고의 만화.나의코난 놀다가도 집에와 채널고정함
오늘또 들었는데 눈물이 뭉침 나이때문인지 감정 때문인지 헷갈리네요
어렸을때
이만화
재미있게
봤었네요^^
제가 유치원과 국민학교 1학년때인 1982년 1983년에 KBS에서 방영했네요. 4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노래는 술술 가사하나까지 다 기억나네요. 절대적인 명작인것같습니다.
未来少年コナンは宮崎アニメの初期にして宮崎アニメの全てが詰まった作品です。
진짜 많이 봤는데 추억여행~
이때 아동들은 미래에대해 두려움보다는 밝은 꿈을 꾸던시절이다
지금처람 잘먹고 잘살지않았만 가슴속은 칙칙하고 냉소적이질 않았어
그 시절이 그립다..
짐 케이블에서 종종 이 만화 트는댕 노래가 이거 아니라 미치겟슴 ㅋㅋㅋ 이노래는 따로 무슨 저작권 있어서 안나오나여?ㅠㅠ
코난 주제곡 은 이거 암두 못따라 오는디 가사 다 외우는 어느 논네가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이런 애니메이션은 없었다 소년에게 소녀에게 꿈과 희망 사랑 모든것을 준 만화영화 지금 들으니 눈물이 나오내 ㅡㅡ감사합니다
레전드 명작
80년대 초딩의 추억...❤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저도 그립읍니다
만화 주제가 모두 하나 하나 왜 이리 정말 웅장하고 멋지냐?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져 짱가 독수리 5형제 은하철도 999 아톰 마징가 캐산 세일러 문 빨간 머리 앤 등등 당시 만화 영화 주제가 작곡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명곡 명곡 띵곡
ㅋㅋㅋㅋㅋ ^^
마야자키 하야오 감독 만화.주제가가 그립다.마니불럿다.😢
라나, 영원히 아름다운 소녀.
초딩때 거의 신앙과 같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완전히 심취해서 눈 귀 코 심지어 피부까지 동원하여 완전 흡입했던 작품이지요! 지금도 생생합니다... 첫 번째 문화쇼크가 코난이 라나를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당시 주변이나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본받음이었죠! 이것은 이후 여자애들한테 절대로 짖굳게 굴지 않는 바이블이 되었습니다... 람보 뺨치는 괴력 다음으로요~~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랄까요...
재람보뺨치는초딩때풍질문잠궈맛없재
지금 영상은 제기억에 만화 시작할대랑 끝날때랑 눈물이 나는데 기억이 나에요 오프닝과 엔딩이 틀린데 엔딩에 제가 마음이 아팠던기억이 나서 기억이 납니다
이거 원작이 미국 sf더라는. 22년에 정주행 했는데 내용이 애들 모험이 아니라 인류 다죽고 에너지고갈. 환경오염. 선장은 패트병 모아서 석유 만들고. 위성에서 전력전송하고.. 상당히 현실적이라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