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벗어난 빛의 유령같은 현상이 발견되다. (광자 하나를 세개로 쪼개버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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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86

  • @leeyagi2241
    @leeyagi2241 4 роки тому +87

    정말 저쪽 (과학의) 세계는 함부로 상상을 단정지으면 안 되겠네요;; ㄷㄷ
    세갈래로 쪼개질 수 없다고 했는데 세갈래로 쪼개진 빛을 보고 그 주장한 사람은 벙-찌겠어요 ㅎㄷㄷ

    • @wormhole5893
      @wormhole5893 4 роки тому +12

      네. 과학에선 절대 라는 말은 수학에서의 정의를 내리는거랑 같은 개념이여서 함부로 판단하는건... 위험합니다...

    • @Harunoar
      @Harunoar 4 роки тому +4

      미래에는 더 많이 쪼개진 빛을 볼수 있으려나여?

    • @yeonwooson6179
      @yeonwooson6179 4 роки тому +2

      @SMSG NTM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sradazero
    @asradazero 4 роки тому +33

    와!와! 대체 과학은 얼마나 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알아내고, 창조할까요?
    내용을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과학의 넓어짐에 감탄과 무서움이 동시에 듭니다.

  • @메렁-j6t
    @메렁-j6t 4 роки тому +11

    그냥 생각해본건데 얽힌입자를 이용한 통신이 가능해진다면... 물론 현재는 하나의 얽힘 쌍을 만들수 있을지 말지도 불확실하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얽힌 입자를 제어해 통신을 한다면 우주선에서 지구와 실시간 통신하는것도 가능해지겠네용...

    • @uandikk82
      @uandikk82 Місяць тому

      그건 다른 영역인데, 거리가 넘사벽이라

    • @sungkwanpark9851
      @sungkwanpark9851 Місяць тому

      지금도 우주에서 지구까지 실시간 통신 하는데요

  • @dkssudgktpdy492
    @dkssudgktpdy492 4 роки тому +74

    우리는 역사상 가장 기술발전이 빠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과학자들이 살아있던 과학자들보다 많으니까요

    • @kirasawa85
      @kirasawa85 4 роки тому +5

      근데 웃긴 건 이 말은 앞으로 계속 써도 먹힌다는거..ㅋ 그리고 에디슨, 테슬라 뭐 이런사람들 계시던 산업 혁명 시대에도 저 비슷한 소리 했다더군요 언론에서 ㅋㅋ

    • @Eastwol
      @Eastwol 4 роки тому +7

      @@kirasawa85 웃긴게 아니라 그냥 사실입니다. 당연히 갈 수록 기술이 좋아지는데 언제써도 그냥 맞는말이에요. 처음 보는게 아니라 자주 저런 문구가 인용되기도 했고

    • @Kevin-re7kt
      @Kevin-re7kt 4 роки тому +3

      @@kirasawa85 근데 이번시대는 다릅니다 ㅎ 지금 과학발전 속도를 봤을때 불노장생정도가 아니라 불노불사가 가능해 보입니다. 잘하면 우리시대에 우린 과학의 끝을 보게 될겁니다.

    • @ryu.5346
      @ryu.5346 4 роки тому

      @@Kevin-re7kt 어떤기술들이 발견(개발) 되었길레 불노불사를 가능하게하나요?

    • @Kevin-re7kt
      @Kevin-re7kt 4 роки тому +4

      @@ryu.5346 뭐 일단 분자생물학분야만 봐도 노화를 늦추거나 멈추는 약은 거의 개발되었다 봐도 됩니다. 지금 임상실험중이지만 이미 영양제 형태로 유통되고 있고, 관련 종사자들은 거의 대부분 먹고 있습니다. 의료용으로 FDA승인만 받는다면 광풍이 한번 불겁니다. NAD검색해 보시고, 전 부스터역활을 하는 전구체들중 하나를 골라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NAD 동물실험에서 보면 전구체인 nmn고용량 투입후부터 죽을때까지 노화가 멈췄습니다. 역치를 넘어선 장기나 신체부위들은 빼고 어느정도 reverse aging효과도 있고, 인간에게 적용시키면 120~150살까지 노화가 거의 없이 살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미 줄기세포를 이용해 장기자체를 어리게 만드는게 가능해졌는데.. 막연히 가능할것이다가 아니라 쥐에 시신경자체를 손상시키고 다시 어리게 되살리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이론적으로 불노불사의 가능성이 열린셈이죠.
      일단 인간이 150살까지만 문제 없이 살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년이상의 수명을 보장받게 되고, 그사이에 일어날 개발될 엄청난 과학기술들을 생각하면 꼭 바이오분야가 아니더라도 불노불사는 필연적으로 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용 나노테크, 뇌의 기계화를 연구하는 뉴럴레이스, 아바타기술, 마인드 업로딩등등 기계화를 통한 불멸의 존재가 되는것도 100년이 아니라 2~30년안에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지금 AI와 양자컴퓨터기술등이 너무나 빨리 발전하기 때문에 최신과학기술들의 개발과 적용, 상용화시기가 엄청나게 단축될겁니다. 기대하십쇼. 엄청난 세상이 옵니다.

  • @lehoonlee
    @lehoonlee 4 роки тому +2

    좋은 내용입니다.
    동양 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이야기 네요.
    태초에 한점에서 모두 얽혀 있다 분화 되었으니....
    0 에서 출발하여 2를 지나 3에 이르렀군요 9까지 한참 남았으니 과학은 분발 해야겠습니다. 잘 보았으며 영상 제작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 @jeehoon5846
    @jeehoon5846 4 роки тому +10

    엄청 빠르게 과학이 발전하네요 저런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살고 있고 말이죠

  • @sunnyb4324
    @sunnyb4324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깔끔한 멘트와 정확한 최신과학뉴스는 에스오디~~

  • @텅빈충만-z5c
    @텅빈충만-z5c 4 роки тому +20

    산은 산이라고 말한적 없다
    우리가 만든것... 생각이 모든것을 만들었음

    • @seoul_Jin500
      @seoul_Jin500 4 роки тому +1

      산은 산이라고 말한적 없다.
      우리가 멋대로 지은 이름...생각이 모든 것을 정한다.

    • @jkim3084
      @jkim3084 4 роки тому +1

      이 말에 책임 질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단 말이거든요.

    • @bigdatero2369
      @bigdatero2369 4 роки тому

      ???저 이해가앙대요 누가 설명좀

    • @cjsxoals
      @cjsxoals 4 роки тому

      어떤 물질이나 현상에 의미가 있는것은 인간이 인간의 생각 중심으로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라는 말 입니다. 즉 양자얽힘이 그 동안 2개이고 3개는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도 인간의 생각중심에서 의미부여를 했을뿐 사실은 3개 이상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이죠.

    • @bigdatero2369
      @bigdatero2369 4 роки тому

      대박웁쓰 와...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설명감사합니다

  • @ks1957
    @ks1957 4 роки тому +2

    아마 10년뒤면 에스오디님 영상들댓글에 성지순례하러 왔다는 내용이 있을것 같습니다. 과학은 오늘도 놀랍지만 내일은 더 놀라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십년뒤에는 우리가 십년전 출시된 스마트폰처럼 무언가 더 혁신적인 것이 나올것을 기대하며.

  • @duckinan5215
    @duckinan5215 4 роки тому +2

    끊임없이 발견할수 있다는 것이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이다. 인간윽 욕망의 동물이며 항상 발전하며 코로나보다 심각한 흑사병을 견뎌냈다. 10년뒤에는 전염병이 안올거같은가? 그럼 20년 30년 뒤에는? 인생은 길게보아야 한다.

  • @jing3774
    @jing3774 4 роки тому +1

    양자역학이 세상을 바꿀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

  • @Davaraya
    @Davaraya 4 роки тому +1

    곰곰히 생각해보니, 불교에서 말하는 법계 색계 무색계를 양자의 이동이나 빛늬 쪼깨짐을 현상을 말할려할때
    딱 저 3가지 범위내로 미시세계든 거시세계든 일어나는것같네요. 그러니까 정해진 틀안에서 우리가 못 찾을뿐이지 항상 모든것들이 반연한다는걸 전제로 연구를 진행한다고하면 50%는 다 한것같은데요..
    이게 뭔말이냐면, 우리가 그림을 그릴때 정해지지않는 곳에 그림을 그리면 선명하게도못그리고 어떤것을 그려야할지모릅니다만 만약 도화지에 그린다면 그리는것이 혼돈에서 질서를 찾게되고 규칙적이게되고 또렷하고 선명하여 더욱 심화되고 정리되게 그릴수있고 예측이 가능해지기때문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빛은 쪼깨짐과 동시에 전자기장안에서 그것이 일어나므로 훗날 그 공간이라는곳이 쪼개짐을 알려주는것이 밝혀질것입니다. 이뜻은 모든것은 “무언가-불교에서는 마가라고함” 서로 이어져있어서 동시다발적으로 반연( 하나 하나가 연기되어 일어남)하여 나타나기때문에 그 태초의 기본 즉 도화지를 밝혀냄으로서 그 공간이라는 도화지를 분리하여 서로 또 얽혀있음을 알아내어 그 공간과 공간을 서로 뭐랄까 심적이 아닌 과학적으로 연결되어 어떤 혀과와 현상을 통해 나타내서 우리가 보이는 색계에 관여하는지까지 알게될것같군요

  • @jonari1
    @jonari1 4 роки тому +1

    현재의 어떤 상태가 바뀌면 수억년 먼곳의 그곳의 상태도 변화한다면.. 우리가 물리적으로 나타난 육체보다 정신 세계가 물리적인것을 지배할수있다는것인가요.. 강력한 염원..어떤 파동이 미래까지도 현재에 끌어옴으로 동시에 미래도 변환된다면 더 희망적이겠네요.. 정신의 간절함만으로도 현재가 바뀌어진다는..아주 쉬운 시크릿이론대로 .. 파동을 일으키는 사람만이 미래도 바꿀수있겠죠..가만히있는사람은 그냥 가마니처럼 끝나듯이..

  • @스키장다이스키-s4l
    @스키장다이스키-s4l 4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을 보고나서 양자얽힘 현상과 양자역학 영상까지 보고 와버렸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하나의 광자가 2개, 3개로 쪼개질 수 있다면 더욱 많이 쪼갤 수 있을까? 그 쪼개진 광자들이 서로 얽혀있다면 그 정보들을 공유하게 만들어주는 시공간마저 초월하는 연결고리는 과연 무엇일까? 등등...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잘 봐주셔서 감사함니당

  • @proxima1235
    @proxima1235 4 роки тому +3

    미천한 물리과 졸업생이지만, 영상에서의 현상은 multi-photon entanglement 라고 해서 이미 20년전에 실험한 논문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론적 예측은 물론 그보다 오래된 1987년부터 있었구요. 즉, Waterloo 대학측 실험팀(IQC) 주장은 multi-photon entanglement 이용하면 양자컴퓨터 기술 향상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Pan, J.-W., Bouwmeester, D., Daniell, M., Weinfurter, H. & Zeilinger, A. Experimental test of quantum nonlocality in three-photon Greenberger-Horne-Zeilinger entanglement. Nature 403, 515-519 (2000).
    혹시 읽기가 가능하다면 이거 한번 읽어보시길. 이 외에도 관련 논문은 Arxiv 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2

      그런 논문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논문에서의 논조를 보면 최초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하기에 그렇다고 판단했는데 조금 다른게 있었군요. 좋은 논문 감사합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목돌아간갈매기
    @목돌아간갈매기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 @박태영-d6h
    @박태영-d6h 4 роки тому +2

    예전 영상에서 양자컴퓨터의 처리속도가 기존의 컴퓨터보다 1억 배 더 빠르다는 영상이 떠오르네요. 이런 영상들을 접할수록 미래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수를 위한 호화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란 예측에 점점 납득하게 되어서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진실은 언제나 밋밋하고 불편한 법인데 외면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 그런 의미에서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불편할 수도 있는 것들을 즐겁게 보도록 해주니까요. 혹시 삼진법 반도체 관련해서 특기할만한 일이 있나요? 재밌게 봤었는데 소식도 없고 잠잠하네용 ㅜㅜ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음... 아직은 없어 보여요. 있었다면 유명 저널들 cover로 나오고 했을텐데 그런건 없더라고요.

  • @tjxpuck
    @tjxpuck 4 роки тому +2

    짧은 시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신거겠지만 영상을 조금 늘려서라도 좀더 알기쉽게 설명해주실순 없나요ㅠ 예를들어 왜 마이크로파를 사용해서 장비의 진동수를 조절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따위.. 일반인 수준의 과학상식을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영상이 뭔가 뜬구름 잡는것처럼 막연해서 현실감이 없네요 -문과생 올림ㅜ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의견 감사합니다. 제작자 입장에서 참 어렵습니다 ㅠ 이정도면 설명을 해야되나? 싶은 것들을 캐치하기도 일단 어렵고 하나하나 다 하면 또 시간 끈다고 욕하는 사람 있고... 나름 절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 @tjxpuck
      @tjxpuck 4 роки тому +1

      @@softdragon 내용을 전달해주고 싶은 주시청층 대상을 먼저 선정하고 맞춤공략하시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제가 그 시청층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 @한경조-r3m
    @한경조-r3m 4 роки тому

    끊임없이 발견할수있다는것이 영원한 수수께끼다! 의미가 깊네요. 잘보았습니다!

  • @잡생각저장소Youtube
    @잡생각저장소Youtube 4 роки тому +2

    이런걸 보면 과학의세계가 우린 감히 짐작도 안 갈 정도로 깊다는 게 느껴진다...

  • @attawoodworker4397
    @attawoodworker4397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넘고 넘어도 또 나오고요

  • @fischergraham678
    @fischergraham678 4 роки тому +1

    얽혀있는 양자의 한쪽에서 관측을 해도 반대편 양자의 정보는 ㅊ측장한 쪽에서만 아는 것이고 반대편에서 측정전에는 반대편 양자는 여전히 불확정상태에 있다. 그래서 정보의 전달이 밫보다 빠르지 않다는거지.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이 아니라는게 현재의 해석이지

  • @윤성욱-w1v
    @윤성욱-w1v 4 роки тому

    늘 흥미롭게 보고 잇습니다 복잡한 세상을 잃어버리게 하는 아주아주 재밋는 유투부 영상 ..늘 감사 합니다

  • @okc08098
    @okc08098 4 роки тому +15

    선댓 후시청!,,

  • @Jeremy-gb3eg
    @Jeremy-gb3eg 4 роки тому +1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이세상의 영원힌 수수께끼다”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처럼, 이 세상의 비밀은 저 작은 광자부터 채 알수 없는 신비와 규모를가진 광활한 우주까지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우주가 끝날때까지 인류는 모든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아닐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 세상을 파해치는 과학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죠

  • @풋사과-x5o
    @풋사과-x5o 4 роки тому +1

    이중슬릿 실험에서 양자가 여러갈래로 동시에 나오는것처럼 광자를 세갈래로 뿌리는거 같은데 관찰당한 광자는 입자가 되므로 갈라질수 없고 그렇다면 갈라진것은 관찰되지 않은 파동이라는 것인데 과연 갈라진 그 파동이 서로 양자얽힘상태라고 말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 @곰탱이-n4m8k
      @곰탱이-n4m8k 4 роки тому

      관찰해도 여러개로 쪼개지는데요.관찰과 관계없이 슬릿 틈새가 넓으면 두줄기 좁으면 여러갈래 나옵니다.

    • @풋사과-x5o
      @풋사과-x5o 4 роки тому

      @@곰탱이-n4m8k 그냥 쳐다보는게 관찰이 아니구요 양자하나하나를 추적해야 합니다 전자현미경으로요

  • @실프리아
    @실프리아 4 роки тому +5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거... 아 40~5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이 모든 내용을 눈으로 볼텐데.... ㅠㅠ

    • @이철희-u5q
      @이철희-u5q 4 роки тому

      그때가면 못보고 죽어서 아쉬운게 더 많을껄요 ㅋㅋㅋㅋ

    • @실프리아
      @실프리아 4 роки тому

      @@이철희-u5q 영원히 살아야겠네여 ㅠㅠ...

    • @juvdiary
      @juvdiary 4 роки тому +3

      지금 시대에 우리가 신기해하는 내용이 40-50년 후에는 교과서에서 배울만큼 당연한 과학이론으로 자리잡아 신기하다고 생각 못하지 않을까요

    • @이종철-o9j
      @이종철-o9j 3 роки тому +1

      @@juvdiary 그리고 지금 아는 과학적 지식들이 먼 미래에는 절반이상 잘못된 지식으로 밝혀질 수도..

  • @birdjo4596
    @birdjo4596 4 роки тому +1

    불교의 그림을 보면 작은 동자와 거인 부처가 끈으로 연결된 그림이 있는데... 양자얽힘을 보여주는것이죠..... 고대엔 이미 알고있었어요 이건 과학이면서 진리이죠.... 그리고 한민족 창세신화에도 자세히 나오는데. 광자의 쪼개짐은.. 아마 4개까지 가능할겁니다... 실험실에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개까지 확인됐다니... 쌍둥이가 생각나네요...

  • @pdriaodra
    @pdriaodra 4 роки тому

    연구하고 발견하시는 과학자분들도 대단하시고 이런 내용 이해하시고 영상까지 만들어주시는 에스오디님도 대단하세욥 넘 신기하당으엉ㅇ

  • @raphaelm8273
    @raphaelm8273 4 роки тому +1

    SF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점점 랩에서 현실로 다가오네요. 언젠가도 아닌 몇십년 내로 세상이 바뀔거라 생각하니 기쁩니다 :)

  • @ejlee1758
    @ejlee1758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문과생이었던 저는 에스오디 님 영상을 통해서 이렇게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네요 😊

  • @gadtion119
    @gadtion119 4 роки тому +2

    일상의 생활 속에서도 평소 알던 지인을 너무 자세히 알면 그 사람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되어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게 되죠
    무엇이든 너무 자세히 알면 알수록 완전 다른 세상에 살게됨

  • @KoreaTripSounds
    @KoreaTripSounds 4 роки тому +3

    이런 연구들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합니다. 😉👍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3

      매우 강력한 암호를 만들거나 미래의 컴퓨터가 될 양자컴퓨터에도 사용될 수 있고, 통신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지금 상상하는 그 이상의 성능과 속도를 가지게 되죠.

    • @보가기
      @보가기 4 роки тому +1

      실험실에서 연구된 최신연구는 군사기술에 먼저 적용됨 실생활에 적용되는덴 많게는 수십년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 @kjh749
    @kjh749 4 роки тому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코로나에대한 개인적인견해 영상도 만들어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아는게 없습니다..ㅜㅜ 제가 생물학 전공이 아니다보니.
      정치사회적인 견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cotulianus
    @cotulianus 4 роки тому +1

    더 높은 차원에 있는 하나의 물체가 3차원에서 서로다른 곳에서 관측 된다거나 그러면 좋겠네, 2차원 세계에 다섯손가락을 집어넣었을때 사실 한개인 손이 그곳에선 5개로 보이는 것 처럼말야. 얽힌 양자가 세개나 두개가 아니라 수없이 많을 수도 있게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роки тому

    광자가 쪼개진다는것부터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네요... 우리가 경험하는 사물들은 쪼개지면 반개가 되는데 광자같은 미시세게에서는 하나가 새로 생긴다?.. 새로 생긴다고 하는게 맞는지도 의문,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우주와 물질의 존재 원리를 생각하면 말로 표현이 안되는 아득한 느낌, 길 잃은 느낌 같은게 느껴집니다.

  • @김현-z5k
    @김현-z5k 4 роки тому +1

    이태극이 삼태극으로 전환되는 걸 보는 것 같네요.

  • @calilx2
    @calilx2 4 роки тому +1

    해당하는 입자관련해서는 힉스보손입자가 16개까지 나뉘었다는것처럼 최고 16개까지 나누어질수있는것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starch123
    @starch123 4 роки тому

    간단 명료하게 실험원리를 설명해주셧네욤 잘봤습니다

  • @jij-x7x
    @jij-x7x Місяць тому

    미래의 초 과학을 예상하기 어려운, 현재 이론은 당연히 깨어질 것입니다.

  • @이제뭐하지-j2o
    @이제뭐하지-j2o 4 роки тому

    정말 이런 소식 이 체널 아니면 어디서 보지

  • @계란과자-w3r
    @계란과자-w3r 4 роки тому +31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대단해!

    • @박성준-u8x5b
      @박성준-u8x5b 4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이런 영상 누가 일일이 이해하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렇게 논리적으로 딱딱 근거를 대서 설명하는게 보기 좋아서 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내가 좀 있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iruwa4617
      @shiruwa4617 4 роки тому

      스...스고이!!

  • @rootboom5826
    @rootboom5826 4 роки тому

    워털루 대학이면 전에 squeezed coherent state 를 이용한 quantum radar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데 마이크로파나 초전도체가 언급된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aip.scitation.org/doi/10.1063/1.5085002

  • @Boss-wm8gh
    @Boss-wm8gh Рік тому

    광자는 빛의 입자라 하는데 빛의 입자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나요? 광자 압축 영상도 올라오던데 빛이 지구로 올땐 입자로 빛을 내며 오는데 빛을 가두면 왜 빛이 안나나요? 입자인데 궁긍하네요

  • @moonissimo
    @moonissimo 21 день тому

    백만광년 떨어진 곳의 양자의 움짐임을 당신이 어떻게 알았다는 건지.놀라울 따름이네요.그걸 알아야 위와 같이 말할 수 있는데..

  • @RVVNNT
    @RVVNNT 4 роки тому

    양자컴 까지 가는 작은 스텝중 하나죠. 아직 멀었습니다. QI는 coarse-grain 레벨로 이야기 중인데 이제 달성한 수준은3qubit으로 목표는 육상선수지만 막 이제 걸음마 스텝 연구중인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 @llllIIIIlllIIIlll
    @llllIIIIlllIIIlll 4 роки тому +1

    오늘 영상도 격이 다르네요 ㅎㅎ

  • @whitedog2420
    @whitedog2420 4 роки тому

    형님 죽을때까지 과학 유튜버 해주세요 ㅠㅠ 너무 좋아요

  • @ghejemfdmd
    @ghejemfdmd 4 роки тому +2

    3개로 분리 된 광자의 스핀은 어떻게 생겼을 지 궁금하네요

  • @meyoukim1961
    @meyoukim1961 4 роки тому +4

    화학 공학 교수가 꿈인 학생입니다.
    입시 공부에 지쳐 점점 초심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에스오디 님의 재밌는 과학 영상들을 보고 '내가 저런 것 이상의 발견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꿈을 다시 찾았습니다. 3년만 버티고 미래에 꼭 멋진 연구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tarch123
      @starch123 Рік тому

      3면이면 현재는 석사과정 2학년이신가

    • @S2K1MOO3
      @S2K1MOO3 Рік тому

      야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연구는 존나게 힘들어
      이것도 힘들어서 찡찡대고 유튜브나 처보는 좆밥이 뭘할수 있겠냐
      그딴 감성 집어치우고 그냥 공부만 좆나 하면 되는거야

  • @rush_dark1788
    @rush_dark1788 Рік тому +1

    양자적으로 얽힌 두입자가 무슨 뜻인지?

  • @성준혁-y4b
    @성준혁-y4b 4 роки тому

    그러니까 이 연구로 인해 양자 컴퓨터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건가 문과한테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다,, 그리고 언제쯤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vr이 나올 수 있을까

  • @BH-ch8fo
    @BH-ch8fo 4 роки тому

    와... 신기하다...
    잘봤어요!

  • @hjj8470
    @hjj8470 4 роки тому

    빛은 입자 라고요 파동이 아닙네다.빛도 열도 없는 운동에너지를 가지는 입자 그러나 충돌뒤에 빛을 내고 발열을 하는것 입니다.

  • @kimtwlwl1596
    @kimtwlwl1596 4 роки тому +2

    양자얽힘이 적용되는 속도가 빛보다 빠른게 맞는건가요? 위키백과에 검색해보니까
    한쪽 입자의 상태가 결정되었을 때 다른 한쪽으로 정보가 이동하는 속도가 빛보다 빠르지 않아서
    국소성의 원리를 위배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되어 있는걸 봐서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 @kangnam6129
      @kangnam6129 4 роки тому +1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양자가 동시에 상태가 결정이 되는건 맞는데 이걸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걸 확인하는데에 빛의 속도만큼의 시간이 걸린단거죠
      따라서 국소성 자체는 위반하지만 정보 전달에 있어서 상대성 원리를 위반하지는 않는다는 해석입니다.

  • @infested_pigeon
    @infested_pigeon 4 роки тому +1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얽혀있는 양자를 관측하여 상태가 바뀌고 나서
    또다시 관측 했을 때도 얽혀있나요?

  • @뇌가잉여
    @뇌가잉여 4 роки тому +6

    저걸 이용해 항성계간 실시간인터넷이 가능할까?

  • @깡쥐-j8j
    @깡쥐-j8j 4 роки тому +1

    에스오디님 혹시 궁금해서그런데 매번 영상을 올리실때마다 저번 그래핀-모기 관련 논문부터 이번 빛이 갈라지는 논문까지 다 최신 논문들인데 어떻게 어디서 정보를 얻으시는지
    궁금해요..심지어 내용까지 다 어렵고 영어일텐데 어디서 정보를 찾아서 어떻게 이렇게빨리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4

      정보야 한국에서는 잘 안나오는게 많지만 해외 저널 사이트들 가보면 수두룩해요. 그리고 의외로 한국 과학 뉴스나 잡지에도 정보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국내 과학신문들은 모조리 보고 있고 잡지들도 다 보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저널부터 유명 기사들도 다 확인하죠.
      영어는 논문만의 문체?가 있어요. 그래서 내 전공이 아니라도 '아 이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구나' 정도는 알 수 있어요. 세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요.
      또 논문에는 'Introduction'이 포함되어 있는데 거기에 이 연구가 진행되기까지의 연구현장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된 경우가 되게 많죠. 그런것들도 다 참고를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현업 박사들이나 교수들도 논문을 다 정독하는건 바보짓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체로 Abstract 보고-> figure X,Y축 보며 Y=f(X)가 뭔지 확인만 하면 아 얘네가 뭘 알고 싶어서 이런 실험했구나 정도는 감이 옵니다. 그러면 상당히 빠르게 논문을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박사님한테 그렇게 배웠고요...

  • @jongchanlee9559
    @jongchanlee9559 4 роки тому +3

    그러면 네갈래도 찢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는 것인가요?? 오오오오오오오! 단정은 금물이겠지만 뭔가 항상 영감을 받고 가요! 감사합니당!

  • @IHATECHINA
    @IHATECHINA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진귀한거 자주보네요....넘 좋습니다

  • @경돈-w7i
    @경돈-w7i 4 роки тому +3

    광자가 3갈래로 쪼개질 수 있다는 것은 양자컴퓨터가 3승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인가요? 에스오디님 지식을 빌려주세요!

  • @문성인-l7w
    @문성인-l7w 4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있는데요. 서로 양자얽힘이 발생할때 한개는 지구에있고 다른한개는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안에 있을때도 양자얽힘이 작용할수있나요?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굉장히 신박한 발상이네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답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관련 분야 교수님 뵐때 질문해보고 영상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네요.

  • @닉네임-z7k
    @닉네임-z7k 3 роки тому

    빛의 무게 중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힘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힘의 무게 중심이 있는데 빛도 파장이라도 무게 중심이 있을듯 한데요

  • @柳漢旭
    @柳漢旭 4 роки тому +1

    인터넷에 활용할수는 없나요?

  • @니들킴
    @니들킴 4 роки тому

    아 이분 영상볼때마다 흥분되.진짜

  • @배성환-j8z
    @배성환-j8z 4 роки тому +6

    저 난시인데 한개의 글자가 세개로 보여요^^;;

  • @jangmh2023
    @jangmh2023 4 роки тому +1

    대박!!!

  • @이태원-x5q
    @이태원-x5q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우선 3개의 양자 얽힘이 존재하는 광자를 만들었을 때 양자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그렇죠?
    그리고 만약 3가지의 양자얽힘이 존재하는 광자 중 두 개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100만 광년 떨어진 어딘가에 분리시켜 보낸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광자의 스핀(혹은 특징)을 결정하였을 때, 아까 보낸 나머지 두 광자는 아직도 서로 얽혀있는 상태잖아요? 그 상태에서의 물리학적 의의가 무엇인가요?
    (질문이 부담스러우시면 삭제하겠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일단 세 방향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3진법으로의 발전도 염두에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능을 더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겠지요.
      두번째 질문, 원래 두개의 얽힌 광자는 up or down 둘 중에 하나를 가졌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제는 예를 들어 120도, 240도, 360도(=0도) 셋 중에 하나를 가지는 것이고 120도를 가진 입자를 선택하여 관측이 개입되면, 나머지 두입자는 240도 또는 360도 둘 중에 하나를 서로 가져갑니다. 두 광자는 아직 얽혀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정해졌으므로 나머지 두 입자도 정해지게 될 것입니다.

    • @이태원-x5q
      @이태원-x5q 4 роки тому +1

      @@softdragon 별거 아닌 질문에 자세히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두 번째 질문에서 만약 120도 짜리를 관측했을 때 나머지가 240도나 360도로 정해지는 게 신기하네요! 항상 두 양자상태를 가진 양자만 생각해서 그런지 그런 착각을 했었나봐요 ㅎ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꽤 만족할 만한 퀄리티에 영상 업로드 주기가 빠른 게 마음에 드네요. 특히 최근 연구 결과나 논문을 소개하는 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항상 힘내시고 원하시는 바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 만큼 몸조심하세요. 괜히 몸 상하시면 슬퍼할 것 같아요...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해요. 그동안 건강하세요!
      ()

  • @Fourbaisc_operations
    @Fourbaisc_operations 4 роки тому +1

    나는 이 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이런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이 발전하는 모습을 우리눈으로 지켜볼수 있으니까

    • @Kevin-re7kt
      @Kevin-re7kt 4 роки тому

      그정도로 끝나겠습니까? ㅎㅎ 곧 특이점에 도달한 강인공지능이 모든 첨단과학의 끝을 보여줄겁니다 ㅎ 우리에게 무한한 수명과 함께. 돈이나 많이 모아놓으삼 ㅎ

  • @ABC-kx5gy
    @ABC-kx5gy 4 роки тому

    신기하네요. 그럼 광자를 몇 번, 얼마나 쪼갤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는 얘기네요.

  • @홍어슬레이어
    @홍어슬레이어 4 роки тому +8

    내가 화장실에서 폰질할 동안 다른 곳에서는 살아있는 로봇이 만들어지고 원자가 촬영돼고 광자가 쪼개지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허탈함

    • @protect_pangil
      @protect_pangil 4 роки тому

      광자는 그거는 입자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파동이야

  • @luishan897
    @luishan897 4 роки тому

    영상 잘 보고 가요

  • @조영빈-b4k
    @조영빈-b4k 4 роки тому +2

    봐도 모르겠지만 대단한건 알겠네요👍

  • @레서판다-g2c
    @레서판다-g2c 4 роки тому

    보잉사의 투명보호막 같은 것도 다뤄주세요 ㅋㅋㅋ

  • @Euryaleferox
    @Euryaleferox 4 роки тому

    이전 것 보다 이게 더 놀라운 것 같은데요 ㄷㄷ

  • @JP-pf6jk
    @JP-pf6jk 4 роки тому +1

    에스오디님 안녕하세요 저는 엄청 예전부터 에스오디님 영상을 즐겨보던 구독자입니다.
    하나 궁금한게 예전부터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서 댓글을 씁니다.
    비교적 자주 나온 양자 얽힘에 대한것인데요,
    우선 이런 양자얽힘에 있어서 이것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무궁무진한 발전이 이뤄질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양자 얽힘이 미시세계에서 가능하다고는 하나, 주된 논점은 하나의 얽힌 양자가 관측이 되어 상태가 정해진다면 다른 얽힌 양자가 우주끝에 있더라도 그것에 반응해 상태가 결정된다.....
    이것을 거시세계로 즉 실생활에 도움되는 것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인 관측이 필요하게 될 것인데요, 이것이 실생활에서 어떤 도움이 될지가 상상이 안갑니다.
    예를들어 이것을 공간이동, 수많은 양자( 정보)들의 이동에 사용한다고 한다면,
    받는 한쪽은 지정된 장소에 일단 다른 얽힌 양자를 가져다 둬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우주끝이 됬건 태양계 끝이 됬건..
    그러나 가져다 두는 순간 아니, 지구에서 만들어서 방출하는 그런 여러 공정에서의 순간 일단 관측이 되어버리고 양자얽힘이 풀려버리는(?) 정해져버리는(?) 이런 상황이 나올것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정리하자면 이렇게 민감한 양자얽힘이 실생활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또한 한번 정해지면 끝인 이런 어떻게보면 일방통행성 정보전송이라 말할수있는 이론이 어떠한 시너지를 만들어줄 수 있는가.
    이것이 좀 이해가 안되는것같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세상은 양자역학의 지배를 받으니 따지고 보면 양자얽힘이 적용되지 않는 곳이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첫번째로 알다시피 양자암호에도 사용가능합니다. A인지 B인지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고 랜덤하게 나오기 때문에, 즉 미리 정해져 있지 않기에 강력한 암호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자전송 장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복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입자를 양자전송을 통해 B에게 보냅니다. B는 측정을 통해 A 입자의 양자 정보를 읽어 내어 적절히 변환해주면 A라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입자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Рік тому

      그런뎅 랜덤하게 나와버리면 사용자도 비번을 알 수가 없게 되는거 아닌감용 ㅎㅎ

  • @io3639
    @io3639 4 роки тому

    인간에 의해서도 이정도로 과학이 발전하는데 특이점이 오는 ai 세계는 얼마나 더 발전할까

  • @과학수학발전소
    @과학수학발전소 4 роки тому +3

    와! 오늘 영상 엄청납니다^^공유합니다

  • @dmlaldjqtekdkan1377
    @dmlaldjqtekdkan1377 4 роки тому +2

    영상과는 관계없는 질문이지만 에테르라는 빛의 가상매질이 없다는 마이컬슨과 몰리실험에서 발견되지 않은것이 현재 존재여부를 모르는 암흑물질일수도 있지않니요?

  • @kiva9583
    @kiva9583 4 роки тому

    양자컴퓨팅시대가 빨리 도래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 @proshooter_
    @proshooter_ 4 роки тому +2

    일반인은 들여다볼 이유도 없는 최신저널을 영상과 설명으로 풀어주시는 능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아마도 박사과정 정도는 하시는 듯.

  • @noname-js5uj
    @noname-js5uj 4 роки тому

    이러다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현상이 실제 현실에 나타나어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 못 하는 날이 오는거 아닐까?

  • @조규확-v7l
    @조규확-v7l 5 місяців тому

    하늘에비가쏟아져내리는현상 하늘에햇빛이쏟아져내리는현상❤용접을하면 동시에고체액체기체가발생하는것처럼보이면서 빛이발생히고

  • @초록물고기-b1b
    @초록물고기-b1b Місяць тому

    3개로 쪼개지는 광자 사진은 어떻게 찍는거죠????

  • @김정준-b2s
    @김정준-b2s 2 роки тому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측정이 가능한 스칼라방식으로 움직이는 빛과는 달리 양자얽힘은 벡터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빛보다 빠르다는 말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빛의속도로 움직이는데 스칼라방식으로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온 오류입니다. 현재로서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과학자들이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는 그 어떤 증거도 증명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이미 언급했읍니다.

  • @독수리-c9z
    @독수리-c9z 4 роки тому +1

    인류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가슴 뛰는 일입니다. 거시(우주)나 미시(원자)나 정말 끝 없는 미지의 세계네요. ^^

  • @cyx0406
    @cyx0406 2 місяці тому

    잘못된 정보 그냥 막 전달하네ㅔ 양자얽힘은 정보가 가는게 아니라 상호 영향을 주는거지 정보 전달 물질은 어떤 식으로든 빛의 속도를 초과 할 수 없음

  • @신현석-z3y
    @신현석-z3y 3 роки тому

    SOD님 그럼 유령이론을 만들수있겠네요

  • @bluesky-zv5hr
    @bluesky-zv5hr 4 роки тому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흥미롭고 재밌고 신기해요

  • @담비64u067mE
    @담비64u067mE 4 роки тому

    얽힌 입자를 반물질로 쌍소멸 시키면
    다른 얽혀 있는 입자는 어떻게 됩니까?

  • @luten5714
    @luten5714 4 роки тому

    양자역학은 언젠가 완전하게 연구가 완료되는 날이 올려나? 파면팔수록 더 나올것같다 ㅋㅋㅋㅋ

  • @J0hn1ee
    @J0hn1ee 4 роки тому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파동과 입자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수만개로도 쪼갤수 있는거 아님?

  • @강인구-y5h
    @강인구-y5h 4 роки тому +1

    0:11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로 달리면 빛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 했고, 그의 궁금증은 훗날 상대성이론으로 빛을 보게 됩니다.
    늘 이과적, 논리적 담담함으로 멘트를 하시는 에스오디님이 이례적으로 문과적 표현을 쓰시다니😆😆

    • @softdragon
      @softdragon  4 роки тому +1

      그걸 캐치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첫 문장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적은거였는데...

  • @낭만건축이주혁소장
    @낭만건축이주혁소장 4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우린 가상현실로 들어갈 겁니다.
    우리 창조주가 그랬던 것처럼...

  • @장세훈-d5j
    @장세훈-d5j 3 роки тому

    광자의 세계는 동시적으로 존재하고 즉각 나타날 수 있다.
    불교에서는 십만억을 지난 서방정토를
    선정에 들어 빛과 하나되면(물리학적으로 이해했었음)
    지금 당장 나타낼 수 있다고도 보던데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이라고도 얘기하고
    붓다와 하나되는 삶이라고도 얘기하고
    저는 어둠이 곧 빛(광자)과 상반되어 보이나 하나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의미있고 사색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_Climbthesky_
    @_Climbthesky_ 4 роки тому +3

    이러면 4갈래 5갈래...양자컴퓨터의 한계가 없어질듯.

  • @빵먹고싶다-i3e
    @빵먹고싶다-i3e 4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잇는데요..양자얼킴이 양자사이 거리가 백만광년 떨어져 발생할수 잇나요?

    • @heechulnam766
      @heechulnam766 4 роки тому

      네 얽힘은 거리와 무관하게 순간적으로 동시에 얽혀있어요

  • @robink99
    @robink99 4 роки тому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있을 후손들이 생각났다

  • @code-0
    @code-0 4 роки тому +2

    제가 감히 확신하는데 이 채널은 한국이 노벨 물리학상를 타는데 큰 기여를 할 것 입니다

  • @mnzi0000
    @mnzi0000 4 роки тому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 알지 못하기에 세상이 어지러운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