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문제는 그렇게 불성실하게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코너에 몰리면 선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양아치들은 어리다고 봐줘도 안되고 늙었다고 봐줘도 안됩니다.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은 사회와 격리된 감옥입니다. 갱생은 그저 바램일 뿐이지 사람의 본질은 잘 안바뀌니까요.
벌써 20년전인데.... 공부를 못해서 공고를 갔었음 당연히 날 심하게 괴롭힌 일진두명이 있었음..... 담임한테 얘기해도 안도와주고.... 꼰질렀다고 더처맞고.... 그때 홀리랜드라는 만화책이 유행했는데 그만화책보고 용기를내서, 일진들 앞에서, 의자들어서 땅바닥에 내려치고, 커터칼 꺼내서 죽여버리겠다고 했음 그 뒤로 안건들더라 이제는 추억이네
ㅋㅋ 고등학교 때, 내가 일진 싫어서, 진짜 많이 싸웠는데, 한명은 실명되고, 한명은 체육선생 한다고 하다가 못하고, 하나는 보모님 식당 물려 받아서 하는데 얼마전에 문닫고.. 잘되는 애들이 잘 없습니다. 오직 한명!! 정신차리고 사업체 cnc 가공 해서 잘 먹고 살아요. 대부분 어렵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다르니까요.ㅋ
전 지방출신으로 중학교 때 다양한 친구들과 잘 지냈기에 여러 학교의 일진애들과도 친했고, 지금도 그 때 애들이 뭐하는지 정도는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고등학교는 학교에서 쥐잡듯 공부만 시키는 학교 갔기에 양아치가 거의 없었습니다) 일진인데 잘 풀리거나 최소한 자기 밥값 하는 케이스들 보면 그건 있어요. '이 새끼는 그 때 생각해보면 확실히 수완은 있고 인망도 있고, 도덕의식도 없진 않았던 놈이다.'란 생각 드는 놈들이요. 특히, 도덕의식으로 예를 들면, 삥을 뜯더라도 자발적으로 몇천원 주면 그냥 보내주는 놈과 거기서 끝까지 뒤져가면서 악랄하게 가져가는 놈, 그냥 시비 붙었을 때 실컷 패고 보내주는 놈과 꼭 거기서 이상한 가혹행위 짓거리를 하는 놈, 자기보다 약한 친구가 장난질 해도 가볍게 때리면서 같이 장난치고 웃는 놈과 정색빨고 지랄하면서 서열 잡는 놈, 자동차 엠블렘이나 옷 정도 훔치던 놈과 (속된 말로) 돌림빵 같은 짓거리 하던 놈... 이렇게 보면 전자인 친구들은 동네에서 사업을 하든 공무원을 하든 노가다를 하든 뭘 하든 어떻게든 다 자기 밥값하며 건실하게 살고 있는데(물론 이들 중 여럿은 변호사님 말대로 속빈 강정일 순 있겠죠), 후자놈들은 교도소를 갔니, 다른 친구들에게도 다 손절당했니,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니 같은 소리 들리더군요. 그냥 남성 호르몬 과잉인 시기에 사고 치고 장난질 치던 놈들은 호르몬 빠지면서 좀 사람처럼 되는데, 그게 아닌 악랄한 놈들은 답도 없이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범죄로 성공하는 사람들 있다고는 하지만, 걔네가 전체 양아치 중 얼마나 있을 것이며, 유의미한 비율을 차지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사실 저 중 조폭 갔다는 새끼들 인스타 봐도 그냥 카푸어놈들 같던데요.
보통 위와 같은 사례에 해당되는 사람들 특징이 있음 문신이 있고 대화를 하면 대화할때마다 욕이 추임새마냥 튀어나와서 싼티가 엄청남 괜히 사람들이 문신있는 사람보면 거르라고 하는게 아님 욜로로 살았든 양아치로 살았든 알바 아니긴한데 나중에 돈 없다고 이 사회가 불공평하다거나 부의 재분배 타령하는 것들 보면 역겹긴함
저는 중학교 학창시절 괴롭힘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것때문에 몇십년째 편두통이 생겨서 고생하다가 현재는 마인드컨트롤하여 없어진 상태입니다. 20대때 대학졸업후 군대다녀오고 연구소에서 몇년 일해보고 빵도 배우다가 이대로 살긴 인생이 아깝고 괴롭힘 받으면서 살았던 세월을 보상받아야겠다는 심리로 30살에 사업을하여 현재 8년차 사장님이 되어 월평균매출 6천만원정도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괴롭혔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더욱더 열심히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나중에 그친구들을보면 꼭 사과는 받아내야겠습니다 부모로 만나게된다면 본때를 보여주고싶어요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그 2년동안은 정말 지옥같았죠 그 당시에는 교내 왕따 괴롭힘에 대한 인식도 미비했었고 핸드폰도 반에서 10명 남짓 있을정도로 증거를 남기기도 어려운 시절이었죠 증거는 당연히 하나도 없습니다 이때 당했던게 저를 사람을 믿지못하는 성격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저한테 좋은마음으로 오는 사람들도 철벽치고 심지어 다른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했었습니다 저한테 절대 다가오지말라고요 하지만 정작 저를 왕따시킨 주동자는 유튜버를 하고있더군요 그것도 자신의 이름을 이메일로 버젓이 걸어놓고 과거의 반성 같은건 전혀없이요 변호사님의 영상을 봤지만 세상과 현실은 가해자에게 더 유리한것같습니다
저런 애들도 문젠데.. 학창시절 조용히 존재감 없이 지냈었지만 공부는 못했던 애들도 그다지 잘 지내는 경우 많이 없음. 영상에 언급된 애들보다 일도 더 안하고 그냥 쉬는 청년의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이런 애들도 아직은 직접적으로 피해주진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골치 아픔.
대부분은 소식도 모르고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도 없는경우가 많죠. 그런데 일진중에도 어느정도 도덕의식 있고 생각있는 애들도 있더군요. 고3때 반에서 60등 정도로 바닥을 깔아주던 친구가 갑자기 친한척 하더니 이것저것 물어보고 엄청 열심히 해서 2학기 말에 반에서 20등 정도까지 올리고 전문대 가서 전기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현장직인데 장비차량가지고 일당 나가는데 일당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리고 고 3때 여친 임신시켜서 자퇴하고 고물상 따라다니다 고물상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은 친구도 있구요 그런 애들은 학교다닐때 친구들 빵셔틀 시키거나 그런것 없이 서로 터치 안하고 조용히 있었어요.
체구가 왜소하고 힘도 약한터라 학창시절 내내 학폭수준은 아니지만 일명 일진들에게 억울한 일도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어느정도 재력도 갖추고 법적인 지식도 쌓고나니 이젠 저런 일진수준의 사람들 만나면 전혀 위축되거나 겁나지 않습니다 그냥 불쌍하단 생각이 들고 혹여 나랑 엮인다면 언제든 법적으로 나락 보내줄 생각입니다 이제 50대가 되어 바라본 세상은 참 공평하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무엇으로 태어나든 어떤 환경에서 자라든 부디 젊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길..
대한민국이 참 씁쓸한게 어렸을때부터 드라마나 교육을통해 권선징악을 알려주고 나쁜짓을 하면 언젠가는 업보로 돌아온다고 강조하지만 현실은 아닌경우가 많더라고요.. 범죄에 대한 처벌속도는 저들의 수익을 못따라가고 가해자는 파해자에게 용서받지도 않았음에도 sns등을 통해 자신의 수익을 자랑하다 재판시기 되면 기습공탁등으로 빠져나가는걸 보면 과연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성이 얼마나 버틸지 걱정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끔 일년에 한 두번 여행 다니는 것 말고는 20대는 학교, 인턴십, 개인프로젝트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쏟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되어서 30대가 된 지금 밀린 보상을 금전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뭐 가치관 차이지만 욜로든 뭐든 할건 하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20대 분들 주변 시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길. 지금 와서 느끼는 거지만 스스로 레벨업 할 수록 주변 환경도 같이 레벨업 합니다.
일진의 공통점은 공부가 안맞아서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동급생들에게 풀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부가 안맞으면 예체능이라도 열심히 하던지 아니면 공부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각종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찾아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일진의 부모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자녀교육에 무관심하거나 관심이 있어도 올바른 양육지식을 습득하지 않아서 그릇된 방법으로 훈육합니다. 그래서 일진들은 학력저하-감정폭발-음주흡연으로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학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래서 일진들이 정신차리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하루빨리 올바른 양육지식을 배우고 일진이 된 자녀를 보듬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일진 스스로 정신차리기엔 사춘기라서 감정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런 일진들이 양산되지 않으려면 법을 강력하게 적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부가 학교교육, 부모교육을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프랑스자수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우리사회 숨은 계몽운동가이십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 관리 제대로 못하면 망하는 거 시간 문제 같아요. 티몬 위메프 사태 보면서 자본주의의 쓸쓸한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제 시대 때는 저런 불량학생들이 학교에서 영향력이 컸죠. 친구 괴롭히고 돈 뜯고 물건 빌려달라 하고 안 돌려주고 친구 심부름시키고. 친구들이 다 쟤네들 눈치 보면서 학교 다녔던 기억... 근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중학생 아들 둘 키우는데 지금 애들은 다들 열심히 공부하기 바빠서 쌈박질은 커녕 생기부에 흠이 생길까봐 누굴 괴롭히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싫은 애한테는 무관심할 뿐... 선배들에게도 어려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는거 보고 저 때랑은 너무 달라서 문화차이 느꼈습니다;;;; 물론 지역이나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애들 다니는 학교는 그렇더라구요~
저는 24살에 1억넘게 모았는데 주변에서 니 나이에 할수있는게 있다라고 말을 진짜 많이 했지만 제 행복의 기준을 낮춰났기에 그냥 칼퇴근하는거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젊을때 미래를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게 보이니까 돈을 더 안쓰게 되더라구요.
20대때 학력이나 여타 능력치를 최대치로 안 뽑아놓고 살아도 아무런 걱정이 안 되는게 더 신기하네.... 내가 이런 애들 피해서 부산을 벗어났다.... 어릴때부터 드라마 친구에서 살짝 모자라지만 비슷하게 묘사한 분위기의 동네서 사느라 본성에도 안맞는짓이나 해야하고....이런 애들 특징이 인생이 10대20대 딱 그 시간이 전부인거....확 뒤집어버리고 싶어도 워낙 뒤가 없는애들이라 걍 회피해야 내 일을 할 수가 있어서 놔두게 된다는....다른 애들이 못해서가 아니라 앞일을 생각해서 혹은 귀찮아서 살려두는걸 몰라....
젊은이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뼈 있는 조언을 해주셨네요,,,특히 10대때 공부 열심히 안하고 대충 지내고 나서 지잡대나 서잡대를 나오게 되면 사회에서 얼마나 무시하는지를 피부로 뼈저리게 느낄 건데 이미 그땐 늦은 겁니다. 지잡대나 서잡대를 갈바에는 노가다,배달 일을 하는게 더 맞고 이런 일을 할수 밖에 없는 시간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전문직, 대기업, 금융권 아니라면..) 근검 절약하고 본업에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일반적)한겁니다 !. 젊어서 작은 자본으로 큰 부채를 안아 큰 자산을 늘리려 하지 말고 순수한 자신의 자본을 어느정도 키워 그 다음부터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면 시간이 해결 해 주더라구요... 1억 현금 모아 보시면 그 다음 쑥쑥 자본 금방 늘어나고 어떤 위기에도 든든합니다~
나는 여기도 그렇고 일진관련 댓글들 보면 신기한게 몇개 있음. 요즘 일진들은 뭐뭐해서 잘살더라 같은 댓글이나 글이 많은데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있음. 대체 본인들이 그걸 어떻게 아는거지? 본인이 그 일진이랑 친한게 아닌이상 학교 졸업하고 나면 다 연락, 소식이 끊어질텐데? 정작 본인은 일진이랑 친하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는데 일진이 얼마나 잘나가고 성공하는지를 어떻게 일일이 잘알음?
25살때 초중 동창회 한번 간 적이 있는데..일진이었던 애들중에 대학 간 애 한명도 없던데요. 남자애들은 양아치,여자애들은 술장사 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제가 살던 동네가 좀 험했던 동네라 그런지..-_-;) 그래서 그 후엔 동창회 안가고 원래 연락하던 친구들하고만 연락합니다. 갔다가 이상한 애들이랑 엮일까봐요.
먼저 선대출로 당겨쓰고 나중에 비싼 이자로 후불 청구된다는 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또한 유예기간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지만 쓸때는 좋죠. 청구서가 날라오기 시작하면 정신 못차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유예기간을 줄이고 이자를 줄여야 청구되는 시점에 인생 난이도를 줄일수가 있죠.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인생 난이도도 쉽지는 않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안하고 베풀고 삽니다. 다만 공부 열심히 안한 수업료를 비싸게 치르고 있습니다.
진짜 맞는 말입니다. 청소년 시절에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약한 친구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그 약한 친구의 돈을 뜯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나서 교무실에 불려나가는 일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친구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나서 그 사실을 알게 된 일진 애들은 또 보복을 가하곤 하죠. 그 버릇은 만 19세가 넘은 성인이 돼서도 못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 혼자서만 밖에 나가서 계속 힘자랑하고 다니는 일진과 달리 자신과 절친했던 친구들은 성인(만 19세)이 된 뒤에 폭력을 끊고 나서 검정고시를 통해서라도 대학에 가거나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작은 곳에서라도 취업하는 등 새로운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합니다. 결국 일진 짓거리를 오랫동안 하면 가장 가까운 친구들도 전부 잃고 말아요. 얼마 전에 우연히 만났던 일진 동창생을 만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질 안 좋은 사람이랑 어울린 건 여전했더군요. 물론 학창시절 그 녀석 친구는 아니었지만, 별로 인성이 안 좋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그 녀석의 절친들은 그 녀석을 버리고 새 삶을 살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굳이 손을 써서 벌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말해줘도 몰라요 저도 공부못했고 사고 안치고 그냥 찐따정도로 보심 되는데 그래도 열심히 일은 했네요 노는게 좋아서 20대초반까진 정신 못차리다가 어느순간 한번 짤려보고 정신차리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빚이 많긴한데 그래도 자가랑 작은차 한대인데 담달에 신차 나오고 애둘 있습니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사시는분들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열심히 일하고 사고 안치고 살았다곤 생각은 드는데 일단 빚부터 빨리 갚아야겠네요 하아
더 큰 문제는 그렇게 불성실하게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코너에 몰리면 선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양아치들은 어리다고 봐줘도 안되고 늙었다고 봐줘도 안됩니다.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은 사회와 격리된 감옥입니다. 갱생은 그저 바램일 뿐이지 사람의 본질은 잘 안바뀌니까요.
범죄 뿐만이 아님
복지 기생충임
살아 숨쉬는 것 만으로도 -임
반례 : 성명준
맞아요 인간아닌것들이 사회에서 활개치면서 렉카,딸배,폰팔이,컴팔이,피돌이,편돌이,콜센터,노가다,택시등 온갖 직업 이미지 다 똥칠하고 다니죠
양아치여도 갱생하는사람도 있을겁니다.
@@I베어 김갑환?!!!
정말 세상은 냉정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에서는 스스로 이룬것으로 평가 받으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 . 그렇죠. 사회는 냉정한면이 있죠
벌써 20년전인데.... 공부를 못해서 공고를 갔었음 당연히 날 심하게 괴롭힌 일진두명이 있었음..... 담임한테 얘기해도 안도와주고.... 꼰질렀다고 더처맞고.... 그때 홀리랜드라는 만화책이 유행했는데 그만화책보고 용기를내서, 일진들 앞에서, 의자들어서 땅바닥에 내려치고, 커터칼 꺼내서 죽여버리겠다고 했음 그 뒤로 안건들더라 이제는 추억이네
지랄하네 니가 커터칼을? 꿈속에서?
저도 진짜 조용히 살라고 했는데 겨속 괴롭히길래 반쯤 죽여놨네요 ㅋㅋㅋㄱ
그때는 이랬었죠 ㅠ
양아치들 특징이 괴롭혀도 아무 탈 없겠다, 후환 없겠다 싶은 애들만 찾아다니다 찾아내면 계속 괴롭히죠.. 괴롭혔다가 ㅈ되겠다 싶은 애들은 절대 안 괴롭혀요..
양아치가 양아치로 불리는 이유죠..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 고등학교 때, 내가 일진 싫어서, 진짜 많이 싸웠는데, 한명은 실명되고, 한명은 체육선생 한다고 하다가 못하고, 하나는 보모님 식당 물려 받아서 하는데 얼마전에 문닫고.. 잘되는 애들이 잘 없습니다. 오직 한명!! 정신차리고 사업체 cnc 가공 해서 잘 먹고 살아요. 대부분 어렵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다르니까요.ㅋ
군대 명언중 하나 가 아마 비슷한거 같습니다.
쉬운 길에는 항상 지뢰가 묻혀있다.
열심히 사는건 힘든 길이지만 지뢰가 훨씬 적거나 없겠죠.
룰루랄라 쉬운길만 찾아가다보면 결국 지뢰밭에서 오도가도 못가고 말라죽는다는 오늘 말씀입니다.
여기서 제일 킹받는 포인트는 어릴때 저런 남자들하고 어울렸던 여자들이 나이 먹으면 안정적이고 성실한 남자 만나고 싶어한다는 거임 ㅋㅋㅋㅋ
확실히 일진 여자애들이 높은 확률로 연기도 잘 하고 과거 세탁도 잘 해서 성실한 남자한테 시집 가서 잘 사는 경우 많이 봤음..ㅋㅋㅋ
그래서 학벌을 봐야돼요
그것도 과거얘기죠. 요즘은 그러지도 못함. 여자 일진이든 여자 찐따든 공평하게 취칩은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죠.
그게 더글로리잖아요 연진이@@이승환-f3x
킹 받을것도 없음. 본능임.
여자도 제비에 엮여 인생 조지지만 항상 제비를 추구하고, 남자도 꽃뱀을 찾으니 물소력과 더해져서 퐁퐁이가 되지만, 항상 꽃뱀을 찾음.
둘다 억울할 것 없음. 본인들이 제비를 원하고 꽃뱀을 원해서 나온 결과임.
제비를 차단하면 인생이 풀리고, 꽃뱀을 차단하면 인생이 풀림.
근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
지금도 얼굴이쁜 유튜브만 보이면 헤벌쭉. 조금만 개념발언하는 척 하면 헤벌쭉.
과거를 회상하는 자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자.
전 지방출신으로 중학교 때 다양한 친구들과 잘 지냈기에 여러 학교의 일진애들과도 친했고, 지금도 그 때 애들이 뭐하는지 정도는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고등학교는 학교에서 쥐잡듯 공부만 시키는 학교 갔기에 양아치가 거의 없었습니다)
일진인데 잘 풀리거나 최소한 자기 밥값 하는 케이스들 보면 그건 있어요. '이 새끼는 그 때 생각해보면 확실히 수완은 있고 인망도 있고, 도덕의식도 없진 않았던 놈이다.'란 생각 드는 놈들이요.
특히, 도덕의식으로 예를 들면, 삥을 뜯더라도 자발적으로 몇천원 주면 그냥 보내주는 놈과 거기서 끝까지 뒤져가면서 악랄하게 가져가는 놈, 그냥 시비 붙었을 때 실컷 패고 보내주는 놈과 꼭 거기서 이상한 가혹행위 짓거리를 하는 놈, 자기보다 약한 친구가 장난질 해도 가볍게 때리면서 같이 장난치고 웃는 놈과 정색빨고 지랄하면서 서열 잡는 놈, 자동차 엠블렘이나 옷 정도 훔치던 놈과 (속된 말로) 돌림빵 같은 짓거리 하던 놈...
이렇게 보면 전자인 친구들은 동네에서 사업을 하든 공무원을 하든 노가다를 하든 뭘 하든 어떻게든 다 자기 밥값하며 건실하게 살고 있는데(물론 이들 중 여럿은 변호사님 말대로 속빈 강정일 순 있겠죠), 후자놈들은 교도소를 갔니, 다른 친구들에게도 다 손절당했니,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니 같은 소리 들리더군요.
그냥 남성 호르몬 과잉인 시기에 사고 치고 장난질 치던 놈들은 호르몬 빠지면서 좀 사람처럼 되는데, 그게 아닌 악랄한 놈들은 답도 없이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범죄로 성공하는 사람들 있다고는 하지만, 걔네가 전체 양아치 중 얼마나 있을 것이며, 유의미한 비율을 차지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사실 저 중 조폭 갔다는 새끼들 인스타 봐도 그냥 카푸어놈들 같던데요.
정답
통계는 항상 유의미함
보통 위와 같은 사례에 해당되는 사람들 특징이 있음 문신이 있고 대화를 하면 대화할때마다 욕이 추임새마냥 튀어나와서 싼티가 엄청남
괜히 사람들이 문신있는 사람보면 거르라고 하는게 아님
욜로로 살았든 양아치로 살았든 알바 아니긴한데 나중에 돈 없다고 이 사회가 불공평하다거나 부의 재분배 타령하는 것들 보면 역겹긴함
저는 중학교 학창시절 괴롭힘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것때문에 몇십년째 편두통이 생겨서 고생하다가 현재는 마인드컨트롤하여 없어진 상태입니다.
20대때 대학졸업후 군대다녀오고 연구소에서 몇년 일해보고 빵도 배우다가
이대로 살긴 인생이 아깝고 괴롭힘 받으면서 살았던 세월을 보상받아야겠다는 심리로 30살에 사업을하여 현재 8년차 사장님이 되어 월평균매출 6천만원정도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괴롭혔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더욱더 열심히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나중에 그친구들을보면 꼭 사과는 받아내야겠습니다
부모로 만나게된다면 본때를 보여주고싶어요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사업도 더 잘 되시길 바랄께요!
퇴근 타이밍에 딱이네요 ㅋㅋ
그래도 인생 3분의 1은 행복했쟎슴.. 평생 행복해본적 없는 사람도 많다
내 동창중에 50중반인데 지금 전세 5,000에 살고 이혼하고 아들은 비행청소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비참하게 살더라고요
그렇죠 ㅠ
안봐도 비디오 전세금도 당현히 대출이겠죠?
되물림..
인생에 정답은 없고 각자 책임지겠지만 변호사님 말씀은 값진 가치고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0대때 화려해보기라도 했음 억울할 것도 없지. 지금은 10대도 찐따였는데 2030대도 백수찐따인 억울한 애들이 많은 게 문제지
명치가 아픕니다...
10대 찐따였지만 2030대에 알 깨고 나와 열심히 사니 40대가 편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신풍제약-t4uㅜㅜ ㅋㅋㅋㅋㅋ
30대까지 찐따로 산다는건 본인문제 이므로 억울해 할것까지는 아님.
퇴근길 최고의 선택
남자든 여자든
저축안하고 펑펑쓰고 미래대비를 안하는 인간들은 늙어서도 고생할것이다 명심해라
죽을때까지 일하다 죽을것이다!!!
응 세금 빨어먹겠지~~~
개인적으론 미래대비가 되어있어도 일은하는게 좋은거같아요ㅎㅎ
죽을때까지 일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축복일텐데 정년전에 잘려서 기초연금외 경제활동안하는것보단 낫지 요즘엔
@@hdfi44 늙어서 하기 싫은 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노후대비가 안되면!!!!!
민주당에서 알아서 복지로 퍼줘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그 2년동안은 정말 지옥같았죠 그 당시에는 교내 왕따 괴롭힘에 대한 인식도 미비했었고 핸드폰도 반에서 10명 남짓 있을정도로 증거를 남기기도 어려운 시절이었죠 증거는 당연히 하나도 없습니다 이때 당했던게 저를 사람을 믿지못하는 성격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저한테 좋은마음으로 오는 사람들도 철벽치고 심지어 다른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했었습니다 저한테 절대 다가오지말라고요 하지만 정작 저를 왕따시킨 주동자는 유튜버를 하고있더군요 그것도 자신의 이름을 이메일로 버젓이 걸어놓고 과거의 반성 같은건 전혀없이요 변호사님의 영상을 봤지만 세상과 현실은 가해자에게 더 유리한것같습니다
저런 애들도 문젠데.. 학창시절 조용히 존재감 없이 지냈었지만 공부는 못했던 애들도 그다지 잘 지내는 경우 많이 없음. 영상에 언급된 애들보다 일도 더 안하고 그냥 쉬는 청년의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이런 애들도 아직은 직접적으로 피해주진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골치 아픔.
6:01 말씀처럼 욜로 실컷 즐기다가 막 질러서 젊은 나이에 성공하는 경우를 은근히 봐와서 (라기 보다는 빠른 나이에 기술 배우고 사업 시작해서) 그런지 묵묵히 사는 게 맞나 싶은 경우도 많았죠 ㅋㅋ
노는애들은 어떻게든 먹고살음 결혼한친구도있고 렌트카사업하는애, 개인카페차리기도하고
지금도 대학원이나대학 졸업하고 회사다니는친구나 그냥 공부하며미래준비하는친구들도봣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부자아빠 : 성인이 된 그때 부터는 누군가 너에게 삶에 대해서 말 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고 실수나 시행착오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안그러면 삶은 너를 내두른다는 것을 명심해라.
양아치랑 10대 때부터 놀던 여자들이 20대 후반 30대 되어서 성실한 남자에게 과거 숨기고 시집 간다는 게 여기서 가장 큰 비극이다.
남자도 바보가 아냐. 여성하고 대화하면서 판단하면서 결혼함.
너같으면 아무여자랑 결혼하겠냐
@@가마우지-i8f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오는걸요😅
퐁퐁
@@가마우지-i8f그게 안됨
@@가마우지-i8f 아냐... 콩깍지 씌이면 그런것도 안보여
변호사님, 이번에 시나리오 참 잘 썼습니다.
딱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현재를 인식하지않고 과거에만집착하면
모든 공간이 창살없는 감옥이 될겁니다
대부분은 소식도 모르고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도 없는경우가 많죠.
그런데 일진중에도 어느정도 도덕의식 있고 생각있는 애들도 있더군요.
고3때 반에서 60등 정도로 바닥을 깔아주던 친구가 갑자기 친한척 하더니 이것저것 물어보고 엄청 열심히 해서 2학기 말에 반에서 20등 정도까지 올리고
전문대 가서 전기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현장직인데 장비차량가지고 일당 나가는데 일당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리고 고 3때 여친 임신시켜서 자퇴하고 고물상 따라다니다 고물상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은 친구도 있구요
그런 애들은 학교다닐때 친구들 빵셔틀 시키거나 그런것 없이 서로 터치 안하고 조용히 있었어요.
마침 어제 일진 출신 동창한테 연락와서 30만원 빌려달라고 연락왔습니다. 저는 원래 돈빌리거나 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못박았지만 어짜피 안쓸 돈 좀 빌려달라고 발악을 해서 차단했죠.
사람 변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ㅠ
저런 애들이랑 사귀었던 여자 거르는 법 좀... 저런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랑 엮였던 애들은 근본이 썪었을 듯
썩은 귤 상자 이론 들어보셨나요.
굳이 멀쩡한 귤 골라내는 짓 의미없습니다.
@@권태화-t8u
현명하시군요
문신 담배 피어싱에 술좋아하고 아는오빠 이성친구(거진다 지랑 잣던남자들) 많고 그런애들은 개념도없어서 대화좀 해보면 바로 티남
한소희 같은 여자요 얼굴 몸매 이쁘지만 지켜보면 곧 본색을 드러내죠 피어싱 온몸타투 급발진 성격 등등..
그냥 K자여랑 미래계획을 세운다는 전제를 없애면 다 해결됩니다. 국외로 시선을 돌리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세상 쉽지 않지?
인생컨닝 봐 ㆍㆍㅋ
체구가 왜소하고 힘도 약한터라 학창시절 내내 학폭수준은 아니지만 일명 일진들에게 억울한 일도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어느정도 재력도 갖추고 법적인 지식도 쌓고나니 이젠 저런 일진수준의 사람들 만나면 전혀 위축되거나 겁나지 않습니다 그냥 불쌍하단 생각이 들고 혹여 나랑 엮인다면 언제든 법적으로 나락 보내줄 생각입니다 이제 50대가 되어 바라본 세상은 참 공평하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무엇으로 태어나든 어떤 환경에서 자라든 부디 젊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길..
우월감 잠깐 내려놓고 주변 사람들 인생선배들이 해주는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참고해야 하는이유ㅎ
직접경험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좋은것 만큼은 간접경험만한게 없죠
일진이나 욜로로 살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성공하는 경우가 없다는걸 그때는 모르는거죠..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하고싶은걸 참고 절약하는건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내가 늙었어도 편안하게 살고싶기때문이라는 보통사람들의 생각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죠 그때는...
예시를 든 경우는 그나마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어서 그렇지
대다수 일진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못 벗어납니다
결국 조폭이 되어 버리죠
저 예시속 인물은 조폭깜냥 안되는거 같네요.
그와중에도 과거 세탁한 일진녀한테 설거지 당하는 퐁퐁이들 ㅋㅋ
@@묵당이-q3z 아. 맞네요
이은해한데 당한 상협이님
조폭이 되긴하는데 거의 소모품이라 깜방가고 끝나더라구요.
나 옛날 살았던 동네 양아치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보니 다 깜빵가있더라구요.
오늘 영상으로 욜로 관련된 쇼츠를 많이 봤는데 욜로 영상을 업로드 해주시다니.
알고리즘이란 게 텔레파시 같은 건가 싶네요.
점이나 무당 믿는 분들이 이런 기분일까???
학창시절에 항상 반에 저런애들 몇명씩은 있었음 .. 싸움으로 유명하거나 담넘어 등교하고 .. 담배등 으로 학생부를 늘상 들락날락 그때는 그런애들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저 시절엔 인기가 굉장히 많죠
지금은 그렇지않음 ㅋㅋ 다 어중이떠중이들 😂😂
지금도 똑같습니다.
지금은 저래도 학생부를 안 가죠.
@@정찬호-j5w ㄴㄴ 애들 후달려서 과거처럼은 못함 ㅋㅋ
그런애들이 오히려 자기앞가림 더 잘하더라구요...
청소년 권장 채널 👍👍
인생 이야기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참 씁쓸한게 어렸을때부터 드라마나 교육을통해 권선징악을 알려주고 나쁜짓을 하면 언젠가는 업보로 돌아온다고 강조하지만 현실은 아닌경우가 많더라고요..
범죄에 대한 처벌속도는 저들의 수익을 못따라가고 가해자는 파해자에게 용서받지도 않았음에도 sns등을 통해 자신의 수익을 자랑하다 재판시기 되면 기습공탁등으로 빠져나가는걸 보면 과연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성이 얼마나 버틸지 걱정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다 옳으신 말씀이고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뿌린 씨대로 산다는 진리는 너무나 명확한거지요..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잘하면 인생에서 정답을 찾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정답이란... 나와 가족들이 행복하고 돈과 상관없이 자기만족하면서 살면 그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매우 고마운 분들입니다. 사회 밑바닥을 깔아주잖아요 ㅎㅎ
다 잘 살수는 없으니까 저런분들도 많이 있어야 정상적이고 계획적인 분들이 보상을 받습니다.
오늘날 무시한 사람이 10년 20년 30년후 어떤 자리에 위치에 있을지 모를 일인데 적으로 만들어서 뭐가 좋다는 건지....
그리고 복수만큼 짜릿한 것도 없지.
예전에 빌게이츠랑 도날드 트럼프가 "지금 옆에 친구가 못생기고 공부 못하고 가난하다고 비웃지 말라. 훗날 너의 직장 상관이 되어있을수 있다" 라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요즘 일진은 금수저여야 될수있음 자본주의 돈이 곧 권력임;;
저 같은 경우는 가끔 일년에 한 두번 여행 다니는 것 말고는 20대는 학교, 인턴십, 개인프로젝트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쏟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되어서 30대가 된 지금 밀린 보상을 금전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뭐 가치관 차이지만 욜로든 뭐든 할건 하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20대 분들 주변 시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길. 지금 와서 느끼는 거지만 스스로 레벨업 할 수록 주변 환경도 같이 레벨업 합니다.
집-일-집-일 만하면서 절약하고 저축하며 살아도 세상살이 쉽지 않다.
절약하고 저축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면 미래는 밝다
집 일 집 일만 하면 그렇고, 집 일 집 일 중간중간 자기계발하면 성장해야죠.
일진의 공통점은 공부가 안맞아서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동급생들에게 풀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부가 안맞으면 예체능이라도 열심히 하던지 아니면 공부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각종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찾아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일진의 부모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자녀교육에 무관심하거나 관심이 있어도 올바른 양육지식을 습득하지 않아서 그릇된 방법으로 훈육합니다. 그래서 일진들은 학력저하-감정폭발-음주흡연으로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학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래서 일진들이 정신차리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하루빨리 올바른 양육지식을 배우고 일진이 된 자녀를 보듬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일진 스스로 정신차리기엔 사춘기라서 감정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런 일진들이 양산되지 않으려면 법을 강력하게 적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부가 학교교육, 부모교육을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인생컨닝 잘 하고 갑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
교도관 친구에게 듣기로 수용자 접견오는 여자중에 미인이 많다고합니다 일찍결혼한 케이스도 많구요
너무 재미있네용
여성편도 궁금합니다!!
네네 준비해볼게요~
프랑스자수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우리사회 숨은 계몽운동가이십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 관리 제대로 못하면 망하는 거 시간 문제 같아요. 티몬 위메프 사태 보면서 자본주의의 쓸쓸한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일진 인생 전체로 보면 그거 아무것도 아닌건데
학창시절에 잘 나가던걸 잊지 못하고
망나니 같이 사는 인간들이 간혹 있죠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에서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는 것임. 그러면 노후를 위해 하기싫은 일을 하며 스트레스 받고 살 필요가 없음.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루종일 해도 돈이 따라 오니까
40대 이후의 삶은 보통 20~30대에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갈리지요.. 그 때 잘 준비하고 중년을 준비했다면
적어도 자기 이름으로 된 아파트나 빌라한채+ 중형차 하나 정도는 유지 가능합니다.
준비 안했거나 흥청망청 써온 사람은 이 반대겠죠.
맞습니다!
제 시대 때는 저런 불량학생들이 학교에서 영향력이 컸죠. 친구 괴롭히고 돈 뜯고 물건 빌려달라 하고 안 돌려주고 친구 심부름시키고. 친구들이 다 쟤네들 눈치 보면서 학교 다녔던 기억... 근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중학생 아들 둘 키우는데 지금 애들은 다들 열심히 공부하기 바빠서 쌈박질은 커녕 생기부에 흠이 생길까봐 누굴 괴롭히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싫은 애한테는 무관심할 뿐... 선배들에게도 어려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는거 보고 저 때랑은 너무 달라서 문화차이 느꼈습니다;;;; 물론 지역이나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애들 다니는 학교는 그렇더라구요~
저는 24살에 1억넘게 모았는데
주변에서 니 나이에 할수있는게 있다라고 말을 진짜 많이 했지만
제 행복의 기준을 낮춰났기에 그냥 칼퇴근하는거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젊을때 미래를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게 보이니까 돈을 더 안쓰게 되더라구요.
요즘 일진들은 영상속 부류도 있겠지만 부유층 일진도 늘어가고있어요 잘사는 중산층이상집안에서태어나 공부도잘하고 피부과다녀서 얼굴도 좋고 그러니 선생님들한테도 이쁨받고 좋은대학 들어가고 당연히 여자들도 어렸을때나 대학들어가서나 넘치구요...다만 이런부류애들은 약한애들을 음습하게 괴롭힌다는게 더 악독할수도있겠지요... 대인관계도 좋기때문에 피해자가 학폭신고하고싶어도 선생님이나 주위에서도 일진들편만들고 괴롭힘당한애를 역으로 나쁜놈취급하고... 영상속부류처럼 현실속에서 언제나 인과응보의 정의가 실현되는건 드무니까 이런영상보며 평범한사람들이 희열을 느끼는지도 모르겠군요
부유층일진 ㅋㅋㅋ 일진들이 성공한애들이 많은줄 아나보네 ㅋㅋ
성실하게 그러나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밀양 보면 오늘 이야기 동의 못하겠네요. 한 유튜버가 나서지 않았으면 잘 살았을텐데....
글쵸 그런 씁한 현실도 있죠.....
밀양은 단순 일진을 넘어섰죠 지역.동네.주민 단체적으로 유야무야 넘기고 특히 성인되서도 밀양에서 일하고 살던 관련자들은 가족빽으로 어디 기관등 들어간걸테니까요 거의 조폭테크트리만큼 썩은 부류들
자본주의 사회에는 일정비율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부류입니다 고맙죠 뭐... 알아서 깔아주니 ㅎㅎ
사실... 어쩔 수 없이 차이는 발생하긴 하니까요
20대때 학력이나 여타 능력치를 최대치로 안 뽑아놓고 살아도 아무런 걱정이 안 되는게 더 신기하네.... 내가 이런 애들 피해서 부산을 벗어났다.... 어릴때부터 드라마 친구에서 살짝 모자라지만 비슷하게 묘사한 분위기의 동네서 사느라 본성에도 안맞는짓이나 해야하고....이런 애들 특징이 인생이 10대20대 딱 그 시간이 전부인거....확 뒤집어버리고 싶어도 워낙 뒤가 없는애들이라 걍 회피해야 내 일을 할 수가 있어서 놔두게 된다는....다른 애들이 못해서가 아니라 앞일을 생각해서 혹은 귀찮아서 살려두는걸 몰라....
이런 실생활에 진짜 있을법한 스토리 매번 주작해내는 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신 듯ㅎㅎ
긁?
현실이 더 하면 더했지ㅋ
긁혔노? ㅋㅋ
긁혔네 ㅋㅋ
@@김남자-l4e 긁혔네😂
이게 맞는거죠.
쓰레기들은 언젠가 티가 난다
범죄저지르며 큰돈 쉽게 벌다가 감방갔다 나와서 떳떳한 적은돈 벌려니 만족 못하고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사회의 암덩어리 테크트리..
잘 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성실하게 사는게 중요하긴 하고 세상은 실전이고 냉정한 것인데 문제는 성실하게 산다고 잘 살고 행복하지 못한 경우도 많아서 더 큰 문제. 세상 참.
진짜 현실적이다
자극에 절여지면 정상으로 돌아가는건 진짜 관속 들어갔다 나오는게 아님 바뀌기 힘들죠... 도박도 마약도 대출도 다 똑같습니다
퇴근하고 버스인데 딱 뜨네요 ㅋㅋㅋ 기분이 묘합니다
정신 교육 감사합니다. 동생한테 공유합니다.🫡👏🙇
욜로가 아니어도 세상 안쉽던데용 ㅠ
그건 인정...
저런 애들이 나중에 나라탓, 정치탓, 사회탓함 ㅋㅋㅋㅋ 저런애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리는게 현재 나라고
그들에게도 깊은 뜻이 있겠죠
그렇다고 사회가 그들을 구제 안해주는 것도 참 뭐한게... 결국 범죄의 길로 갈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죠 ㅠㅠ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딱 맞네요 단기적인 만족에만 너무 집중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 좋은 일이 더 많이 오죠
젊은이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뼈 있는 조언을 해주셨네요,,,특히 10대때 공부 열심히 안하고 대충 지내고 나서 지잡대나 서잡대를 나오게 되면 사회에서 얼마나 무시하는지를 피부로 뼈저리게 느낄 건데 이미 그땐 늦은 겁니다. 지잡대나 서잡대를 갈바에는 노가다,배달 일을 하는게 더 맞고 이런 일을 할수 밖에 없는 시간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근데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지역 최고의 날라리가 한번 되보고 싶습니다.(남한테 피해는 안주는).
찐따출신이라 한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찐다중 한명이라서 ..그런애들 부럽긴 했죠
.. 봐줄수 있는건 20대 초반까지 25살 이후로도 깨어나지 못했고 위기의식을 못느꼈다면 자기 반성을 해야함
저도 10대때 학교안나가고(게을러서)20대 때도 그냥 게으름에 알바하거나
쉬거나 하면서 집에서만 생활했고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사회성이없어서 히키코모리짓을 10대부터 했음..
여자찐따?랄까 나쁜짓 술 담배 안했고
유년시절부터 집에만 있었음 ㅠ
성인되고 25살 들어서니 뭔가
위기?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나름 집이 동수저?은수저??정도 되서 부모님이 쓰라고 카드주고 집도 따쑵고 먹을게 충분하니 일해야될 생각이 없었고
카드받았다해서 사치X 한달에20~30 식비로만 사용했고 23실쯤에도 놀고있었고 코로나도 터져서 아빠가 그냥 일하지말고 집에만 있으라했어서 25살까지 또 집에서 히키코모리짓함 코로나도 끝나니 슬슬 집에서도 일하라고 눈치줬고 친언니가 내가 외적으로도 스트레스 받아야니 히키짓할 그동안에 성형도 시켜줬는데 (돈벌면 갚으라고)
잠깐 잠깐 알바했었어서 돈벌기 힘든거아는데
언니도 힘들게 번 그돈으로 성형시켜준게 고마워서
하기는 싫었지만 25살때 다시 알바를 시작하고 8개월뒤 그만두고 현재는 중소기업 다니면서 1년 넘게 지내는중
현재는 돈벌어서 내돈으로 피부과다니고 시술받고 언니돈가 성형시켜준 돈은 다 갚았고
이제는 저축하면서 주식도(망함)지만
작은돈이지만 뿔릴생각만 하고있음 ㅠㅠ
명품백하나 없어서 사고싶긴하지만 욕심인거같아 생각만하고있고 주식으로 잃은돈 생각하면.... 명품백하나 살걸 후회스럽긴함ㅋㅋㅋㅋ
남자경험도 있긴하지만 3번뿐인데 많은건가?
20대 후반이라 슬슬 결혼생각이 들어
요즘은 그게 젤 큰고민 ..내가 결혼할순잇을지
유년시절이 게으른 찐따인 내가 애를 잘 키울수있을까 술 담배안하는/명품없고 인스타 안하는거/부모님 노후준비 다 돼있는거
밖에 내새울게 없는..
결국에는 적절히 선을 지키면서 둘다 챙겨야하는 것 같음. 너무 범생이만을 갈구하다보면 자존심, 자존감도 낮아지고 애가 비굴해지지 😂😂 재색겸비, 문무겸비
이런 영상의 매우 안타까운 점은
이런 영상을 봐야되는 젊은 청년, 학생들은 이런 영상을 안본다는 것이지요
안보는지 어떻게알아요? ㅋㅋㅋㅋ 볼수도 있지
@@행복하세요여러분-x3y물론 볼 수도 있고 보면 좋은데
대부분은 인기유튜버들 놀고 먹고 쇼하는거 보러다니니까요
그러다보니 알고리즘타고 우연히 보는것도 힘들고
일진.. 공감함. 최근 그것들 사는곳 가봤는데.. 하루벌어서 하루 하루 생명연장 중이던. 그 지역을 벗어나지 못 함.
(전문직, 대기업, 금융권 아니라면..) 근검 절약하고 본업에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일반적)한겁니다 !. 젊어서 작은 자본으로 큰 부채를 안아 큰 자산을 늘리려 하지 말고 순수한 자신의 자본을 어느정도 키워 그 다음부터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면 시간이 해결 해 주더라구요... 1억 현금 모아 보시면 그 다음 쑥쑥 자본 금방 늘어나고 어떤 위기에도 든든합니다~
나는 여기도 그렇고 일진관련 댓글들 보면 신기한게 몇개 있음.
요즘 일진들은 뭐뭐해서 잘살더라 같은 댓글이나 글이 많은데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있음.
대체 본인들이 그걸 어떻게 아는거지? 본인이 그 일진이랑 친한게 아닌이상 학교 졸업하고 나면 다 연락, 소식이 끊어질텐데?
정작 본인은 일진이랑 친하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는데 일진이 얼마나 잘나가고 성공하는지를 어떻게 일일이 잘알음?
ㅋㅋㅋㅋ ㄹㅇ 저도 주변에 범생이에 명문대 대기업 다니는 애들 외에는 소식 거의 끊겨서 모르는데 어케 그리 잘아시는지
일진 연예인도 있는데 멀..
25살때 초중 동창회 한번 간 적이 있는데..일진이었던 애들중에 대학 간 애 한명도 없던데요. 남자애들은 양아치,여자애들은 술장사 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제가 살던 동네가 좀 험했던 동네라 그런지..-_-;) 그래서 그 후엔 동창회 안가고 원래 연락하던 친구들하고만 연락합니다. 갔다가 이상한 애들이랑 엮일까봐요.
욜로 골로 ~~~~
먼저 선대출로 당겨쓰고 나중에 비싼 이자로 후불 청구된다는 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또한 유예기간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지만 쓸때는 좋죠. 청구서가 날라오기 시작하면 정신 못차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유예기간을 줄이고 이자를 줄여야 청구되는 시점에 인생 난이도를 줄일수가 있죠.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인생 난이도도 쉽지는 않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안하고 베풀고 삽니다. 다만 공부 열심히 안한 수업료를 비싸게 치르고 있습니다.
진짜 맞는 말입니다. 청소년 시절에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약한 친구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그 약한 친구의 돈을 뜯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나서 교무실에 불려나가는 일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친구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나서 그 사실을 알게 된 일진 애들은 또 보복을 가하곤 하죠. 그 버릇은 만 19세가 넘은 성인이 돼서도 못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 혼자서만 밖에 나가서 계속 힘자랑하고 다니는 일진과 달리 자신과 절친했던 친구들은 성인(만 19세)이 된 뒤에 폭력을 끊고 나서 검정고시를 통해서라도 대학에 가거나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작은 곳에서라도 취업하는 등 새로운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합니다. 결국 일진 짓거리를 오랫동안 하면 가장 가까운 친구들도 전부 잃고 말아요.
얼마 전에 우연히 만났던 일진 동창생을 만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질 안 좋은 사람이랑 어울린 건 여전했더군요. 물론 학창시절 그 녀석 친구는 아니었지만, 별로 인성이 안 좋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그 녀석의 절친들은 그 녀석을 버리고 새 삶을 살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굳이 손을 써서 벌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박종경 변호사님의 담당일진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긁?
네다긁
법이 없는 나라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유형이겠죠
난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음...
지금이 더 좋고 나이들어 가도 미래가 더 좋음...
저런류의 사람보다 더 비참한게 아무것도 못하는 찐따임 ㄹㅇ
36인데 난 그래도 좀 욜로로 살았다고 자부하는편임
근대도 덜 논게 후회되고 이제 피곤해서 지치고 생각할게 많아져서 더 열심히 못논게 안타까움 한 28?정도까지는 정신놓고 욜로건 뭐건하면서 놀아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오늘부터 애들 괴롭히지않고 열심히 공부만 하겠습니다
괴롭혔던 애들 있으면 공부보다 그 애들한테 가서 무릎끓고 사과부터 해라.
@@haevi1 네
근데 말해줘도 몰라요 저도 공부못했고 사고 안치고 그냥 찐따정도로 보심 되는데 그래도 열심히 일은 했네요 노는게 좋아서 20대초반까진 정신 못차리다가 어느순간 한번 짤려보고 정신차리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빚이 많긴한데 그래도 자가랑 작은차 한대인데 담달에 신차 나오고 애둘 있습니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사시는분들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열심히 일하고 사고 안치고 살았다곤 생각은 드는데 일단 빚부터 빨리 갚아야겠네요 하아
학창시절에 있었던 같은반의 일진들 지금 어케 지낼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담배는 물론이고 하교길 사복으로 갈아입은뒤 맥주 마신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20대 동안 가급적 1억이상의 저축을 하는것이 중요한 듯. 나에게도 해당 종잣돈이 그 이후의 삶에서 큰 역할을 해주었음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일진이었는데도 잘 된 케이스는 딱 한 케이스 봤는데
정신을 어떻게 차렸는지 좀 신기했습니다
나머지는...오토바이 타다가 죽고...뭐 그렇습니다
이런경우 진짜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