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철 네에 근데 돈은 아주 조금 모았으나 나중에. 후회는 없을까요? 말년에 인생의 추억 하나 없고 겨우 돈 몇억? 님 여기서 인생 배우지마시고 세계최고의 국가 미국 그것도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말하는 죽을때 후회하는 단 한가지 -추억이 없는 것ㅡ입니다 ㅋ 참고하십시요
맞아요 돈이 돈을 벌게 해주죠 제테크 하나를 하려해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통장에 돈이 없으니 무리하게 카드를 긁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고 그럼 그 이자가 ㄷㄷ 아무리 아껴써도 월 50밖에 못모아요 100밖에 못모아요 그래봤자 1년 모아도 얼마 안되요~하는데 그게 50, 100이 아니죠 사실은....
2030때 항상 나보단 주위를 챙기며 살았다 라면으로 끼니늘 때우더라도 비싼 음식을 대접 했고 싸구려 옷을 입더라도 선물은 백화점에서 샀다 얻어 먹는 것이 미안해서 두배 서배로 보답했다 허나 지금 생각하니 다 헛짓거리였음을 알았다 내가 베풀고 정성을 쏟아도 받는 그들은 십 분지 일도 기억 못 하더라 오히려 그깟거 해주고 유세냐며 되려 험담을 하더라 지금은 정신 차리고 오직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저축액을 늘이고 쓰잘때기 없는 모임은 다 끊었다 지금 후회 되는건 좀 더 일찍 하지 못하거다 20대 부터 정신 차리고 살았으면 적어도 5000 이상은 더 모았을텐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살고 있기에 몇 억이란 돈을 모을수 있었다 인간은 진정 악 하더라 도웅 받을땐 간이며 쓸개를 다 줄것처럼 하더니 베풀지 않으니 언제 그랬느냐 되려 나를 나쁘다 평가하기 바쁘더라 20 대 땐 친구가 전부 였고 30대 땐 가족 모임에 인맥 쌓기에 바빴고 40대가 되니 진정한 친구는 나 하나 뿐이더라
인간은 주고 받아야 합니다... 베풀기만하면 받아쳐먹고 더 받아먹을려고 하는 인간들 천지삐까리예요.. 제가 어릴적 먼저 취업하여 다른 애들보다 먼저 돈을 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사는게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더라고요.. 다 손절했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나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요즘 시기는 무조건 더치하세요. 식사라도 회비걷듯이 걷어서 드세요 이번에 사고 다음에 받을생각하지 말고요..
20대에 너무 게으르게 살고 허송세월에 허무주의에 빠져 살다 30 훌쩍 넘고 그 세월이 너무 아까워서 진짜 빡세게 일 배우고 잠도 4~5시간 자며 야근이나 투잡, 쓰리잡 뛰며 600씩 번적이 있습니다 젊고 튼튼해도 몸이 결국 무너지더라고요...그냥 정신이 멍하고 아주 간단한 일처리나 생각도 무더집니다... 줄자눈금이 안 보이고 단순한 산수조차 버벅일 정도면....ㅠ
부모님과 같이살면서 한달에 20.30씩만 쓰고 26살에 1억 모았습니다 1억을 모으고 지금은 부모님 품에 떠나서 1000에 37 반지하 원룸에서 산지 4일차 입니다 처음으로 부모님 품에 떠나니 시원섭섭하고 내가 잘 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서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1억 모으신건 축하할 일이지만 반지하보단 그래도 좀더 햇빛 받으시며 사시면서 현재의 삶에도 어느정도 만족감을 주시면 좋았을텐데.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현재의 삶과 건강을 위한 중용을 지켜야 장기적으로 지치지않고 자산축적에 힘쓸 수 있습니다. 잠시 옥탑에서 개고생한 경험이 생각나서 말씀드려봤습니다 ㅋㅋ
다 필요 없고 세상에 불만 많은 청년 분들. 인류의 경제체제는 대충 자본주의 등장 이전, 공산주의, 자본주의 셋으로 나뉩니다. 자본주의 등장이전 즉 신분제 노예제 사회로 가면 당신은 사람취급도 못받는 노예고 공산주의로 가도 노예고 자본주의 체제로 가면 자유도 있고, 법적으로 노동자들을 챙기고, 사람다운 삷이라도 보장하는 노동자입니다. 셋 중 하나를 고를수 있다면 어디로 갈겁니까? 그나마 자본주의 노동자가 제일 낫습니다. 여기는 심지어 선진국입니다. 완전한 만족은 못할지라도 저들을 보면서 나는 축복받았다 생각하십시오.
물론 절제는 필요하지만 통제 가능한 선에서 하고싶은건 어느정도 하면서 살아야 그게 인생사는거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두 사례는 극단적이긴하나 A 같은 경우 돈 모으고 공부하는거 자체에서 재미를 느꼇을수도 있는거고 모두 A처럼 살아야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20대 중후반이지만 A처럼 살았으면 지금보다 1000만원은 더 모았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B처럼 살아보기도 하되 A처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후회는 없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결론은 두 사례의 어느정도 조화가 필요하면서 긍정적으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온데 지금 이 순간이 부를 축적하고 미래에 기득권 세력으로 들어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AI기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방만하게 놀고 탕진했던 사람들은 미래에 기계부품마냥 살아가게 될거고, 부와 지혜를 쌓았던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을 다스리는 세상이 올꺼같네요. 그때에는 돈과 자원을 채취할수 있는 기술이 인권위에 군림할껍니다. 기계로 대체된 인간의 노동력은 법의 보호 밖에서 일할수 밖에 없을껍니다.
29살 여자 1억 이상 모았습니다! 변호사님 영상 우연히 접하면서 제가 가지가 있는 생각이 더 다듬어지고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상 올린거 거의 다 봤네요ㅎㅎ 정말 제 주변에 앞이 안보이는 것 처럼 사는 친구들 꽤 많아요 근데 그거 보면서 저만의 길로 가려고 꾸준히 노력했는데 10년이 지나니 빛을 보는 거 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42살 미혼 남자 입니다. 현재 가진 재산 보증금 1000에 월 45짜리 원룸에 살고 현금 2000만원에 11년식 소형차 보유 하고 있습니다. 흥청망청 쓴건 없으나 20대때부터 30대 후반까지 부모님 사는게. 녹록치 않아 약 1.5억 정도 가져다 준거 같네요. 저는 틀렸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자신을 위해서 저축하세요. 통장에 5천이나 1억 있는거 없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저처럼 나이 먹으면 일하고 싶어도 안써 줍니다. 미래를 설계 하면서 돈도 차곡 차곡 모으세요. 요즘 젊은 친구들 가장 이해 안가는거 하나 있더군요. 식사후 꼭 커피 드시던데 커피도 줄였으면 합니다.
제가 결혼할때 덜컥 집을 사버리는바람에 재작년에야 주담대를 다 갚았습니다. 그런데 대출갚느라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한게 습관이 되어서 대출갚던 돈을 그대로 예적금 및 재테크에 넣다보니 생각보다 큰 현금성 자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쌓인돈은 정말 계속해서 선순환을 만드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산이 쌓이니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높아지고 오히려 소비할때 더 신중하게 되고 자산을 잃으면 안되니 위험한 투자는 피하게 되고 그런걸 피하려면 내가 투자 공부를 하게되고 공부를 하니까 수익률은 더 높아지고 이 자산 계속 쌓고 나중에 쓰려면 건강해야 되고 자산있고 건강하니 가족들 사이도 좋아지고...등등 끊임없는 선순환이 돌아가고 결국 결론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희망, 그것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상태, 즉 행복한 인생입니다.
대기업 근무중이지만 직장 동료중에도 금융 거지들 진짜 많습니다. 같은날 급여, 성과급, 상여금 받는데도 월세살고, 차사고, 술을 먹고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자기가 낸다고 합니다. 나이가 40이 되어 가는데도 얼마 모았냐고 물어보면 500만원 모았다고 걱정하고는 주말에는 캠핑가고 낚시가고 가족 모임가서 식사비 내고 대단합니다...
정말 주변 가난하게 사는사람치고 열심히 사는사람 1도 못봄 ㅋㅋㅋ 정말 한심한 그런데 자격지심은 많고 한탕주의가진사람도 많고 특히 이성에 미쳐서 사는애들이 가장 많았음 ㅋㅋ 나에게 주는 선물 이런 소리하는사람은 별로 안좋아함 사실 매우 극혐 함 돈 자체가 선물이고 그 자체가 심적만족이 되어야하는데 꼭소비를 통해 심적 안정을 얻으려함
44에 빚도 없고 내 집도 없습니다. 모은 돈은 주식,코인으로 수익을 얻고 있고 3억 넘게 모았습니다. 현재진행형이구요 타지에 와서 일하다보니 월세,생활비 나가고 매달 월급에서 130에서 200정도 투자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과 주위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회사사람일 뿐이고 명절 때 시간이 나야 고향에 이틀정도 있다가 오는게 전부입니다. 저는 별로 재미가 없어요
매번 느끼지만 변호사님께선 김제동처럼 듣기 좋은 달콤한 말보단 서장훈씨처럼 인생에 뼈가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시네요 변호사님 말씀해주시는 것 중 몇개만 실천하더라도 인생 살기 훨씬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름값 하시는군요ㅎㅎㅎ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짧은 영상에서 도움 얻어갑니다. 어릴 때 못했던 여러 경험을 스스로 돈벌면서 욕구 충족하고 있지만 버는 돈은 한계가 있고 욕구 충족은 끝도 없어 항상 소비가 많았었습니다. 정말로 서럽고 아쉽지만 소비 줄이며 저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잘나가는 사람들보면 그만큼의 노력을 하는게 눈에 보여서 부럽다는 생각은 들어도 시기심은 안생기더라고요. 저는 최저시급으로 일하지만 월 100만 저축 50만 부모님 30만 식비 20만 취미생활로 분배하고 있는데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월세 및 관리비의 지출이 싫어서 캥거루족으로 지내는데 저렇게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하는 사람들 보면 잔소리가 싫어서 자취하고 그로인해 지출이 더 커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신의 인생에 열심이며 저축하는 사람은 최소현상유지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인생이 더 풍요해지지만 남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는 사람 및 집단은 발전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ㅋㅋ
저도 소득의 70% 가까이 악착같이 저축하고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출발선이 다른 것과 시스템의 문제도 어느 정도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출발선이란게 거창한게 아니라, 돈 모을 때까지 부모님 댁에서 함께 사는 캥거루족 이런 것도 출발선이 앞서는 케이스죠. 어떤 사람은 가정불화나 학대로 캥거루조차 불가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 없이, 바로 노동강도가 높은 일자리에 가야만 하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케이스는 몸이 힘들어서, 집에 돌아오면 자기계발은 커녕 쓰러져서 자게 됩니다. 위의 상황은 제가 실제 겪은 일들입니다. 지금은 또래에비해 꽤 모은 편이고, 작게 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많이 힘들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결핍은 양날의 검인것 같습니다. A씨의 사례처럼 성공의 발판이 되던가 B씨의 사례처럼 포기하게 되던가 저는 다행스럽게도 A씨의 사례와 유사해서 지금 20대는 힘들고 암울하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만 40대 50대는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이렇게 돈을 모으고 열심히 해야한다 라는 기조는 항상 있어왔잖아요 저희 부모세대가 그랬거든요 노력해라 안정적으로 돈을 모아라 뭐 이런 소리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강요하게 되었고 부작용으로 그냥 정신적인 풍요로움조차 우리는 물질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거든요 돈은 행복의 요소이지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 사회문제도 맞고 개인의 문제도 맞습니다 사회에 따라 우리는 자라왔고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아 난 자유롭게 살거야 이렇게 생각한다고 진짜 편하게 노는 사람 본적없네요 가만히 있어도 뭔가 해야할 것 같은 압박이 들고 그런데 그게 진짜 노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렇다고 개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질 않기는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문제기도 하구요 자기의 마인드셋이 이미 사회에서 정해준 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관점을 좀 다르게 보는 것이 우리는 살면서 이 관념 신념들을 고쳐 나가는 것이 이 불행을 끝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개인의 의식이 변해야 사회가 변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돈을 모으려면 돈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 아닌 그 근본적인 의식부분을 개선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돈을 모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돈을 모으는 방법 또한 다들 알고 계신데 못하고 계신 거잖아요
제 나이 24살에 결혼해서 26살남편 회사따라 시댁친정 다 먼, 타지로 이사와가지고 1.5베이에서 신혼살림 차려 제나이 25살에 첫째아들 낳았어요. 26살에 국민임대 당첨되어서 투룸아파트에서 잘 살면서 둘째임신해서 살았는데, 몸이 힘들어서 친정 왔다갔다 하는동안에 빈집털이 당해가지고 이 집에서 못살겠다싶어서 19년도에 그나마 아파트 분양가보다 싸다! 할때 풀대출 때려서 들어와서 살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뱃속에 있던 둘째아들이 GBS에 감염되어서 100일 인큐에서 살다가 하늘나라 가더라구요. 그렇게 그 집에서 셋째아들 낳고 그럭저럭 살고있는데, 외벌이로는 아껴 살아도 너무 빠듯해서 그나마 블로그해서 로션값이나 새치염색값이라도 아껴살고, 최근에는 원고알바라고해서 온라인곰인형눈알꿰기알바같은거 하고있는데..... 제 인생 잘 살고있는걸까요...
사회생활을 20세에 시작해서 IMF도 겪었고,,ㅠ 결혼도 일찍한편이고 당시 2억이면 분양받을수 있었던 첫아파트,, 아이가 4년 8년뒤 태어나고 빚없을때 전업후 주욱 살림만 😅 아이둘은 아직 학생이고 집은 한번 옮겼고 나는 갱년기에 여기저기 몸이 안좋고 식구들 제할일만하게 뒷바라지를 오래하다보니 우울증올것같아 가까운 문화센터다닙니다 이제 노후걱정이 슬슬되는데 늦었나요 집사고 차사고 아이둘 성장기따라 15년간 여행 체험시켜 주고 두부부 학위따고,,, 돈은 다 소비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저도 이제 25살이지만 차근차근 목표치에 맞게 금액 쌓아가고 있네요 ㅎㅎ! 제 자신이 뿌듯해요! 올 해 상반기 목표치인 1500만원도 도달했고, 하반기 목표에 맞는 제 자신을 위한 휴식(국내 열차여행)도 약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각자 가는 길과 속도는 다르겠지만 꼭 다들 원하시는 부를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거는 한번씩만 경험삼아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지금 시대에는 예전엔 꿈도 못꾼 일들을 할 수 있는게 많음. 어쩌면 예전에 태어난 사람들에 비하면 지금 살아있는것 자체가 혜택을 수 있음. 그런 면에서 여러가지를 해보는것도 좋을 수 있음. 근데 그게 나한테 독이되어서는 안됨. 한두번씩 경험은 해보되, 내 삶에서 균형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어쩜 제 남동생하고 비슷한 예을 드네요~나이가 49인데도 결혼도 못하고 모은돈도 없고 작년엔 사기까지 당해서 부모노후돈 몃천만원 까먹고 정말 한심해서 아무리 혈육이여도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남매인데도 어릴때부터 받고만 살아서 본인 하고픈대로 살고 저는 어릴때부터 돈벌면 생활비 대고 주는자식 따로 있고 받는자식 따로 있고 부모님은 나한태 하소연하고 기대고 진짜 지겨워요ㅠ
19살때부터 일 해서 남들 대학다니고 여행다닐때 정말 일만 했습니다 여행 못 가보고 못 놀았지만 불행하지 않고 오히려 돈이 내 자존감을 키워주는 느낌이라 더 행복합니다 일 하는 재미도 생기구요!! 24살인데 작은 아파트 하나 대출껴서 장만하구 월세 받구있습니다 대출 덕분에 더욱 나 자신을 채찍질 하며 일 할 의지가 생기네요ㅎㅎ 변호사님 말에 더욱 동기부여가 되네요 ㅎㅎ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극단적인 비유 같기도 하지만.
기본저축을 안 하는 삶은.
내일이 없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났을때…그것을 안전하게 지켜줄 에어백은 중요하죠…
저도 동의 합니다
저축 좋죠
투자도 공부해서 수익을 늘릴 수 있으면 더 좋고요
화이팅
돈이란 쓰는게 아니고 쓸때를 대비해서 모으는 거 입니다
님말이 진짜 맞는 말 같아요. 따봉 박습니다.
오~~~~~~~~~~~~~~~
정답이네요
헉
제나이47인데 30대때 친구에게돈빌려주고 사기당해서 1억날리고난후 현실깨닫고 술담배끊고독하게살아서 현재2억모앗습니다
고독하게 잘 모으셨네요^^
술담배만 아니고 혹시 곡기도 끊은건 아니신지요? 아님 미혼 이거나?
아님 능력이 탁월하거나?
암튼 소설 잘 들었습니다
@@eq2509 왜 소설이라고 치부하는지?
@@eq2509 미혼입니다 여자도끊고 친구도끊고요
@@마용철 네에
근데 돈은 아주 조금 모았으나
나중에. 후회는 없을까요?
말년에 인생의 추억 하나 없고
겨우 돈 몇억? 님 여기서 인생 배우지마시고 세계최고의 국가 미국
그것도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말하는 죽을때 후회하는 단 한가지
-추억이 없는 것ㅡ입니다 ㅋ
참고하십시요
29살인데 9천모았습니다!
이건 좀 많이 모으셨네요. ㄷㄷㄷㄷ
대단하시다 진짜.. 32살때까지 무직 백수였는데.. 이대로만 쭉 가세요 화이팅
@@farmerkim8022 감사합니다!
@@Kamielluna 군대부사관4년하면서 6천모으고 전역 후 알바하면서 유지하다가 직장구해서 열심히 원화채굴합니다
40살에 10억 되시겟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조건 돈을 모아서 시드를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본이 힘 입니다
맞아요 돈이 돈을 벌게 해주죠 제테크 하나를 하려해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통장에 돈이 없으니 무리하게 카드를 긁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고 그럼 그 이자가 ㄷㄷ
아무리 아껴써도 월 50밖에 못모아요 100밖에 못모아요 그래봤자 1년 모아도 얼마 안되요~하는데 그게 50, 100이 아니죠 사실은....
2030때 항상 나보단 주위를 챙기며 살았다
라면으로 끼니늘 때우더라도 비싼 음식을 대접 했고 싸구려 옷을 입더라도 선물은 백화점에서 샀다
얻어 먹는 것이 미안해서 두배 서배로 보답했다
허나
지금 생각하니 다 헛짓거리였음을 알았다
내가 베풀고 정성을 쏟아도 받는 그들은 십 분지 일도 기억 못 하더라
오히려 그깟거 해주고 유세냐며 되려 험담을 하더라
지금은 정신 차리고 오직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저축액을 늘이고 쓰잘때기 없는 모임은 다 끊었다
지금 후회 되는건 좀 더 일찍 하지 못하거다
20대 부터 정신 차리고 살았으면 적어도 5000 이상은 더 모았을텐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살고 있기에 몇 억이란 돈을 모을수 있었다
인간은 진정 악 하더라
도웅 받을땐 간이며 쓸개를 다 줄것처럼 하더니 베풀지 않으니 언제 그랬느냐 되려 나를 나쁘다 평가하기 바쁘더라
20 대 땐 친구가 전부 였고
30대 땐 가족 모임에 인맥 쌓기에 바빴고
40대가 되니 진정한 친구는 나 하나 뿐이더라
공감합니다 ㅠㅠ
너무 공감이 가네요..
화이팅입니다.
인간은 주고 받아야 합니다...
베풀기만하면 받아쳐먹고 더 받아먹을려고 하는 인간들 천지삐까리예요..
제가 어릴적 먼저 취업하여 다른 애들보다 먼저 돈을 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사는게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더라고요..
다 손절했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친구나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요즘 시기는 무조건 더치하세요. 식사라도 회비걷듯이 걷어서 드세요
이번에 사고 다음에 받을생각하지 말고요..
그것조차 받으려고 베풀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남을 베푸는 건 자신이 여유 있을 때 안받아도 될 돈으로 베풀고 잊는 게 베스트예요
진짜 스님처럼 살면서, 통장에 돈이 쌓이는걸 보는 것이 취미인 분도 주위에 계셨죠.
죄송합니다만 그게 접니다.
정말 딱 접니다.
스님처럼. 산다는건 뭐죠.
욕심 안부리고 주어진것ㅇㅔ 만족하며
사는것인가요
돈없고 평범한데 잘살고싶으면 거의스님처럼 살아야되긴함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한탄만하는사람대부분...
미안하지만 스님처럼 살게 아니라 모험을 해야 합니다. 어쩔때는 과감하게 빚을 내서 투자해야 할때도 있고 정신적인 인내와 꾸준히 벌어서 수익의 등락도 감내해야 큰돈을 모읍니다. 본인이 감당할만 변동성이 있는 곳에 투자를 과감하게 하세요.
@@EastWood2004 동감합니다 다만 스님처럼 모아서 투자하는게 베스트죠 ㅋㅋ
인생살면서 예외가 없었던 것은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돈이 없는 사람보다 더 치열하게 삽니다.
저도 매번 느끼는 것입니다…
심지어 돈 많은 사람이 노는 것도 더 치열하게 놉니다.
돈 없는 놈들이 즈그 인생 물에 흘러가는 계란후라이 같이 흘러가듯이 대충 안놀죠.
그리고 부자들은 생각보다 돈을 안쓰는사람이 많아요 짠돌이 수준으로 소비도 알뜰소비만하고 부자가 된 이유가 있더라구요
진심 맞는 말입니다. 저번에 양말살때 가게를 2군데 찾아보고 싼거 사고 있는 나를 깨닫고는 쓴웃음을 짓습니다. 이건 그저 돈문제가 아니라 절약하는걸 게임으로 생각하고 병적으로 뭐가 가치가 높은지 찾게 되요.
그때 느끼죠. 아…치열하게 사니까 또 더 모이는거구나…
일단 목돈을 모으면 함부로 못쓰게 됩니다.
저도 34살때 1억 사기당해서 거지됐다가 45살 현재 1.2억정도 다시 모았어요.
저랑비슷~^^ 다 털리고 지금은 고가는 아니지만 집과 금융자산 1억 정도 있어요.
씀씀이는 30대때와 비교도 안될만큼 줄었죠.
차는 당연히 없구요.
착실히 모으는것도 좋지만
건강 꼭 챙기세요.
빡세게 일해서 애프터즐긴다는 생각으로 일만 열심히하다 건강 무너지면 그렇게 힘들게 모은돈들 치료비로 다 빨립니다...
20대에 너무 게으르게 살고 허송세월에 허무주의에 빠져 살다
30 훌쩍 넘고 그 세월이 너무 아까워서 진짜 빡세게 일 배우고 잠도 4~5시간 자며 야근이나 투잡, 쓰리잡 뛰며 600씩 번적이 있습니다
젊고 튼튼해도 몸이 결국 무너지더라고요...그냥 정신이 멍하고 아주 간단한 일처리나 생각도 무더집니다...
줄자눈금이 안 보이고 단순한 산수조차 버벅일 정도면....ㅠ
주위 어르신들이 항상 하는 말씀이던데..막상알지만 내 삶에 발버둥칠려면 더 노력하고 혹사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이게 맞말 돈아끼듯 몸도 아껴야함. 쉴땐 쉬고 할땐 하고
Type A is a very smart type, so they care about their health well, too. You don't need to worry about this type person's life.
@@Narasizii 결혼, 가정, 미래, 노후준비등을 생각하면 혹사하게 되죠 그래서 꾸준히 평소 일하고 모으는 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처럼 나중에 한번에 하려다 몸도 훅가죠
가난한사람들이 부자는 열심히살지 않는다고 하는건 가난한사람들은 육체적 노동만을 열심히 사는 기준으로 알기때문이죠
긍정적이고 성실한 마음가짐을 갖는사람은 성공한다.
희한하게 펑펑 쓰는 사람들일수록 세상이 망하길 간절히 바라더라구요. 3040 욜로 해외여행 간 이야기들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데 자본주의 세상이 끝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국가가 주는 복지혜택엔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한심해보였지만 겉으론 웃으며 받아줬습니다.
문제는 세상이 망하면 자기는
증발 당한다는거를 모른다는거죠
열심히 모으는것도 능사가 아니죠. 돈벌려고 사는것도 아닌데
@@우헤하히 그것마저 안하시면 뭐하시게요 ㅋㅋ
못모으는사람들 보면 제대로 쓰지도 몬하더만 ㅋㅋ
예전부터 밑바닥사상 천한 것들이 세상이 한 번 뒤집어 지기를 바래 왔습니다.
@@우헤하히 돈벌려고 사는건 아닌데 돈을 벌어야 살아요 노후에 고통안받으려면 젊을때 부를 조금이라도 축적해놓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말로는 뭐 나이들고 병들면 걍 죽으면 그만이라고들 하시는분들있는데 실제 그상황오면 그렇게 안될겁니다 ㅎㅎ 그냥 현실회피하는거죠
20대 초반에 방황하다 겨우 정신차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대출을 받지 않았던게 천만 다행인것 같습니다.
나이 50넘어서 10만원만 빌려 달라고 하는 쓰레기인생들 왜 그렇게 살까 밥도사고 술도 사주고 이해 하려고 해봤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럴 가치 없는 쓰레기들입니다
50대는 아니지만
만 37살 입니다... 몇일전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밥값이 없어 굶고 있다며 5만원만 빌려달라길래
잔소리 하기도 싫어서 계좌 불르라니까
갑자기 그럼 5만원 더해서 10만원으로올리더라구요 ㅡㅡ
@@일격-m6j ㅋㅋㅋㅋㅋㅋㅋㅋ네고
@@일격-m6j손절 안 한 님이 더 신기하네요;
@@일격-m6j 그럴때는 그저 1천원 보내주세요.
돈빌려달라고 할때 딱 잘라 거절 못 하면 반대로 돈빌려달라고 거울치료 시켜주세요.
내가 지금 벌은 돈은 미래의 나와 같이 쓸 돈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산을 축적하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 하고싶은걸 다 하더라도 대부분 책을 사읽거나 듣고싶은 강의를 결제해서 듣거나 모으고싶은 자산을 사는 쪽으로 가게 되더군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
30살에 빈털터리 거지였습니다.
30대 중반인 지금은 순자산 1.9억 있습니다. 변동성 자산이 대부분이라 2.3억까지 갔다가 내려온 거.
20대가 봐야할 영상이네요
저는... 어느정도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학고 나오고 카이스트에서 박사까지 했는데 10대 20대는 공부만 하다 끝났고 30되서 돈벌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시간 가성비 안나오는거 같아요.
이럴꺼 같았으면 조금은 놀껄...하는 후회가 듭니다. 젊은날의 추억이랄께 없네요.
균형이 있게 소소한 추억을 쌓을 정도의 소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는거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부모님과 같이살면서 한달에 20.30씩만 쓰고
26살에 1억 모았습니다
1억을 모으고 지금은 부모님 품에 떠나서 1000에 37 반지하 원룸에서 산지 4일차 입니다 처음으로 부모님 품에 떠나니 시원섭섭하고 내가 잘 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서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마통노괴 한,녀들 보면 나이 40 가까이 되도록 1억은 커녕 3000만도 없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1억 모으신건 축하할 일이지만 반지하보단 그래도 좀더 햇빛 받으시며 사시면서 현재의 삶에도 어느정도 만족감을 주시면 좋았을텐데.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현재의 삶과 건강을 위한 중용을 지켜야 장기적으로 지치지않고 자산축적에 힘쓸 수 있습니다. 잠시 옥탑에서 개고생한 경험이 생각나서 말씀드려봤습니다 ㅋㅋ
간바레
반지하는 바로 벗어 나세요. 사람이 침울해집니다. 다른건 잘 하고 계신겁니다😊😊😊
다 필요 없고 세상에 불만 많은 청년 분들.
인류의 경제체제는 대충 자본주의 등장 이전, 공산주의, 자본주의 셋으로 나뉩니다.
자본주의 등장이전 즉 신분제 노예제 사회로 가면 당신은 사람취급도 못받는 노예고
공산주의로 가도 노예고
자본주의 체제로 가면 자유도 있고, 법적으로 노동자들을 챙기고, 사람다운 삷이라도 보장하는 노동자입니다.
셋 중 하나를 고를수 있다면 어디로 갈겁니까? 그나마 자본주의 노동자가 제일 낫습니다. 여기는 심지어 선진국입니다. 완전한 만족은 못할지라도 저들을 보면서 나는 축복받았다 생각하십시오.
진짜 죄송한데 ㅈ소기업은 그런게 없.. 😢
@@gogogo587진짜 좋소면 나가야죠.. 노예는 도망가다 잡히면 죽는데....
24살인데, 현재 1500만원 모았습니다
ㄴ 무슨 일을 하시길래요?..
@@j.s.k6340 예전에 이노텍과 PCB공장 알바해서 모은 돈이요. 지금은 전기기능사 실기준비 중
20대 백수 대다수인 시대에 1500이면 많이 모으셨네요
@@gogogo587 공장가서 4달만 일하면 금방모음
대단 ...
다들 쓸데없는 고학력에 다들 대기업,공기업은 가고싶어서 덤비지만 현실은 패배자,루저 소리나 듣고 하루살이처럼 알바나 전전하면서 젊음을 소비하고 있음.
요즘 대기업들 신규채용은 거의 안하고 경력직 상시채용임. 즉 중소기업에서 경력쌓은 사람들을 뽑는다는 이야기임.
신입들 뽑아놨더니 어리바리하고 학력좋은건 별 의미도 없고 일머리좋은 애들도 없고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인정받은 애들을 뽑는다는 것임.
대기업이 수시채용하면 뭐해 이대남들은 그딴거 관심도 없어 ㅋㅋ 재능무새타령하면서 방구석에서 롤이나 하고있음 ㅋㅋ
여자는 인생 망하면 몸팔러가고 ㅋㅋ
삼청교육대 아니면 갱생이 안된다
중소기업에서 노력해봤자 의미있나? 했더니 의미가 생길수도 있군요 ㅎㅎ
하튼 기회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찿아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절제는 필요하지만 통제 가능한 선에서 하고싶은건 어느정도 하면서 살아야 그게 인생사는거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두 사례는 극단적이긴하나 A 같은 경우 돈 모으고 공부하는거 자체에서 재미를 느꼇을수도 있는거고 모두 A처럼 살아야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20대 중후반이지만 A처럼 살았으면 지금보다 1000만원은 더 모았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B처럼 살아보기도 하되 A처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후회는 없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결론은 두 사례의 어느정도 조화가 필요하면서 긍정적으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욕망적인 소비가 잦으면 문제이죠…
몇개월에 한 번 몇년에 한번 이렇게 소비를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죠. 현명한 소비를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사실 인생은 한번 뿐이니깐요. 젊은시절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젊은시절 즐기고 놀아본들 한여름밤 꿈같은 찰나이며 허무, 노년의 하루는 길고 지루해요. 젊은날 성실하게 절제하면 노년이 윤택하고 행복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봐야할사람은 안본다는거...
알고리즘이 잘못했어요.
나중에라도 본다면,만족합니다 :)
저의 경우 현재 실거주 아파트1채와 임대주고 있는 빌라 1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채는 3400만원 차는 경차이구요 월소득 400만원 이상인데 아직도 비싼식당 갈려면 겁부터 납니다. 매일매일 아낀다고 하지만 하루에 1만 5천원 이하로 쓰는게 참 힘드네요😅
요즘 빌라 월세는 얼마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온데 지금 이 순간이 부를 축적하고 미래에 기득권 세력으로 들어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AI기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방만하게 놀고 탕진했던 사람들은 미래에 기계부품마냥 살아가게 될거고, 부와 지혜를 쌓았던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을 다스리는 세상이 올꺼같네요. 그때에는 돈과 자원을 채취할수 있는 기술이 인권위에 군림할껍니다. 기계로 대체된 인간의 노동력은 법의 보호 밖에서 일할수 밖에 없을껍니다.
오 저와 비슷한 생각을. 사실 저도 현재 시점이 ai가 대세되기 전 마지막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20대때 개념없이 돈 막 쓰며 살다가 30살 취업 후 정신차리고 돈 모으고 있습니다.
많이 모으지는 못하였지만 영상 보고 성실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저도 20대때 방황하다가 이제 천만원이라도 직접 모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29살 여자 1억 이상 모았습니다!
변호사님 영상 우연히 접하면서 제가 가지가 있는 생각이 더 다듬어지고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상 올린거 거의 다 봤네요ㅎㅎ
정말 제 주변에 앞이 안보이는 것 처럼 사는 친구들 꽤 많아요 근데 그거 보면서 저만의 길로 가려고 꾸준히 노력했는데
10년이 지나니 빛을 보는 거 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31살 총자산 2.6억. 40살 쯤엔 파이어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타올때면 이런영상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돈 관련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10대~20대 젊은 청년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히안하게 부자를 악의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가 매체에서 보이는데 실제로 부자들은 인생을 치열하게 살고 열심히 산 사람들입니다..
돈없는 사람일수록 그냥 세상만 탓하고 더 꼬여있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입니다.
옷도 첫단추를 잘끼워야 하고 인생도 첫단추를 잘끼워야 합니다
돈이 많고 적음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자립하지 않으려는 문제가 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뼈를 때려버리시네요.
제 인생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자신의 직업에 파고들고
꾸준히 연구하는 사람은
어떤 직업이든 잘 살더라고요.
결국 중요한 것은 일인것 같습니다
먹고 싶은거 돈 없어서 못 먹을 때가 제일 서럽다.
지금은 늙어서 입맛이 없어서 못 먹네.
하 ㅠㅠ
1등.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개인 성향이 인생 안전추구라서 워렌 버핏처럼 근검절약해서 50세 이전에 백만장자 되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30대라 3/1 밖에 모으지 못했지만 나이 먹어가면서 실물/가상 투자 스노볼이 올 거라고 믿고 자산의 90% 주식 부동산에 투자 중입니다
3/1이면 3밴데용,,
@@Moon_Super1/3 ㅈㅅ
열심히 사시는분들이 많아 자극받고 갑니다 저는 35살에 인천에 신축아파트 2채 현금 5000모았네요 고졸에 자격증따며 중견기업 입사12년차네요 쓰리잡 10년뛰며 부동산으로 자산늘렸네요 안된다 포기하지말고 경주말처럼 내길 내앞만보고 가시길
검단이시군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주식하면서 돈모으는게 재밌음 ㅋㅋㅋ 계속 모아가겠습니다
뭘좀아시네 주식이젤재밌음 젤힘들때도있었지만...ㅜㅜ
주식 꼴아봐 현타오고 한강가고 싶을거다.
@@쿄쿄-p4x배당주 위주로 분산투자하는데 한강갈일이 뭐있음? 무식하게 잡주 올인하는 놈들도 아니고
@@쿄쿄-p4x이분 주식 안해본분이거나 단타만 노린분인가..
@@쿄쿄-p4x너같이 멍청하게 주식안해😂 보통사람은 배당주 투자하면서 안전하게한다
못배운놈들만 코스닥 잡주하고 날려서 세상탓 남탓 하는거지
월급의 70% 매달 적금넣고, 남은 30%로 생활비. 신용카드보단 체크써야 돈 모으기 쉬움😊😊 30대 중반인 저는 현재 지방에 살고 있지만 자가, 자차 마련했고 소소하게 회사 다니면서 삽니다. 😮😮
영상잘듣고갑니다 돈을어떻게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 달라지지요 현명한판단이 중요합니다😊
42살 미혼 남자 입니다.
현재 가진 재산
보증금 1000에 월 45짜리 원룸에 살고
현금 2000만원에
11년식 소형차 보유 하고 있습니다.
흥청망청 쓴건 없으나
20대때부터 30대 후반까지
부모님 사는게. 녹록치 않아
약 1.5억 정도 가져다 준거 같네요.
저는 틀렸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자신을 위해서 저축하세요.
통장에 5천이나 1억 있는거
없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저처럼 나이 먹으면 일하고 싶어도
안써 줍니다. 미래를 설계 하면서 돈도 차곡 차곡 모으세요.
요즘 젊은 친구들 가장 이해 안가는거 하나 있더군요.
식사후 꼭 커피 드시던데
커피도 줄였으면 합니다.
님도 젊어요 힘!
제가 결혼할때 덜컥 집을 사버리는바람에 재작년에야 주담대를 다 갚았습니다. 그런데 대출갚느라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한게 습관이 되어서 대출갚던 돈을 그대로 예적금 및 재테크에 넣다보니 생각보다 큰 현금성 자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쌓인돈은 정말 계속해서 선순환을 만드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산이 쌓이니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높아지고 오히려 소비할때 더 신중하게 되고 자산을 잃으면 안되니 위험한 투자는 피하게 되고 그런걸 피하려면 내가 투자 공부를 하게되고 공부를 하니까 수익률은 더 높아지고 이 자산 계속 쌓고 나중에 쓰려면 건강해야 되고 자산있고 건강하니 가족들 사이도 좋아지고...등등 끊임없는 선순환이 돌아가고 결국 결론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희망, 그것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상태, 즉 행복한 인생입니다.
이 채널의 최대 모순 애초에 이 채널을 구독할 정도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일 가능성이 적음. 나름 비전있이 사는 인간들이 스스로의 삶이 맞다고 확신을 하기 위한 방송.
부의 양극화가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
부자들이 유투버보며 댓글달고 놀까요
@@skejfhkehfkehf 목표가 있다고 모두 부자인 것은 아니지.
@@skejfhkehfkehf 부자도 사람입니다 ㅋㅋㅋ유투브 보고 할거 다해요 ㅋㅋㅋ
대기업 근무중이지만 직장 동료중에도 금융 거지들 진짜 많습니다. 같은날 급여, 성과급, 상여금 받는데도 월세살고, 차사고, 술을 먹고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자기가 낸다고 합니다. 나이가 40이 되어 가는데도 얼마 모았냐고 물어보면 500만원 모았다고 걱정하고는 주말에는 캠핑가고 낚시가고 가족 모임가서 식사비 내고 대단합니다...
와 대기업 다니는 데 나이 40에 500이요?ㄷㄷㄷ 그 정도면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고 내가 왜 이러지? 뭐가 문제고 고쳐야 할까? 그런 생각 안들까...
@@sungjoohan1316 다그런건 아닌데요. 특히 미혼 금융 거지들은 오히려 주변에 대기업 다닌다고 자랑하고 다녀서 돈을 더쓰는것 같아요.
사정이 있겠죠
@@안전보안관 사정이요? 대부분은 도박, 도박성 투자(제테크랑 다르죠), 코인중독, 카푸어와 명품족 이런거더군요 십중 팔구....
주변에 가난한 친구들을 보면 더 가난해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 심지어 끼리끼리 모여서 더 가난해지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유함
예를 들면요?
ㅋㅋㅋㅋㄱㅋ ㅋ
현실판 개미와 배짱이네요 천만원은 커녕 빚 없으면 다행
정말 주변 가난하게 사는사람치고 열심히 사는사람 1도 못봄 ㅋㅋㅋ 정말 한심한
그런데 자격지심은 많고 한탕주의가진사람도 많고 특히 이성에 미쳐서 사는애들이 가장 많았음 ㅋㅋ
나에게 주는 선물 이런 소리하는사람은 별로 안좋아함 사실 매우 극혐 함 돈 자체가 선물이고 그 자체가 심적만족이 되어야하는데 꼭소비를 통해 심적 안정을 얻으려함
부모님 부양하고 동생하고 친거 수습하던데 그런사라들 비아냥하고 조롱안했으면 😅 개들은 그냥 듣고 웃고말지만 불쌍하잖어
뛰어나신 분들 많네요
부족하지만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앱테크 열심히한 포인트로 기프티콘 팔아서 6700원 정도 벌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욜로하다 골로간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40중반이지만...사기당하고, 사업실패로... 빚이 있어요...😢 그래도 열심히 갚고 있어서 1년 반 정도면 다 갚을 것 같아요 😊
응원하겠습니다 :)
뼈때리는 방송! 감사합니다!
44에 빚도 없고 내 집도 없습니다.
모은 돈은 주식,코인으로 수익을 얻고 있고 3억 넘게 모았습니다.
현재진행형이구요
타지에 와서 일하다보니
월세,생활비 나가고
매달 월급에서 130에서 200정도 투자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과
주위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회사사람일 뿐이고
명절 때 시간이 나야 고향에 이틀정도 있다가 오는게 전부입니다.
저는 별로 재미가 없어요
결혼하고 애 낳고 해봐라 바쁘게 일상에 치여산다. 국결해라 그럼 삶의 고난을 느낀다.
자기계발하세요. 독서하고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일도 더 해서 돈도 더 버세요. 그러면 돈 모으는 재미와 성장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외롭고 우울한 시간, 이런 거 없어져요. 넘나 바쁘거든요. ㅎㅎ
매번 느끼지만 변호사님께선 김제동처럼 듣기 좋은 달콤한 말보단 서장훈씨처럼 인생에 뼈가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시네요
변호사님 말씀해주시는 것 중 몇개만 실천하더라도 인생 살기 훨씬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름값 하시는군요ㅎㅎㅎ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짧은 영상에서 도움 얻어갑니다.
어릴 때 못했던 여러 경험을
스스로 돈벌면서 욕구 충족하고 있지만
버는 돈은 한계가 있고 욕구 충족은 끝도 없어
항상 소비가 많았었습니다.
정말로 서럽고 아쉽지만 소비 줄이며
저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장부를 작성하시고 필요없는 지출을 소거 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알아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식욕과 성욕 그리고 소비로 방출되죠....
뻔한 얘기같지만 세말하게 자기예산을 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산에는 나를 위한 선물같은것도 감안해서 짜면 소소하게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습니다.
b씨처럼살다가 a씨처럼 사는방향으로 전환했네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듣고있어요😊
멋지십니다 :)
지금이라도 태도를 전환했다면, 더욱 나아질 수 있습니다 :)
건강이 최고입니다.
술
담배
배우자외 이성 조심
도박
조심입니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모이긴 하더라고요..하고싶은게 그냥 쉬는날 겜하기...
돈쭐남하고 비슷한 내용을 설파 하시네요. 플렉스 자랑하는 채널보다 이런 채널들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돈 모우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크게 돈안되는 사업체를 운영하지만 어느덧 20년동안 아껴쓰고 모운지금 잔고를 보면 이자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어차피 저승에 가지고 가지도 못해. 그리고 큰병 걸리면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깨닫게 될거야.
@@쿄쿄-p4x 초딩인가 문자 이해력이 전혀없군.
하고 싶은거 적당히 하면서 살면 돈 모을 수 있는데... 하고 싶은거에 한계를 안두고 사니까 돈을 못 모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B씨도 35살전에 정신차리면 부자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사람 자체가 구려지기때문에 30년뒤엔 고시원 살면서 기초연금으로 연명하게 되겠지요
30년후엔 기초연금도 고갈
기초연금도 세금낼 사람없으면 못줍니다 ㅋㅋㅋ
돈이 없는 사람 대부분 소비에 치열하고,
돈을 모은 사람은 대부분 돈 모으기에 치열하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투자도 꼭 병행해야해요. 매달 돈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매년 2~3퍼의 구매력은 자연적으로 감소합니다.
그리고 그건 내가 원하고 하고싶은걸 위해서라도 꼭 시도라도 할 필요가 있고요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잘나가는 사람들보면 그만큼의 노력을 하는게 눈에 보여서
부럽다는 생각은 들어도 시기심은 안생기더라고요.
저는 최저시급으로 일하지만 월 100만 저축 50만 부모님 30만 식비 20만 취미생활로 분배하고 있는데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월세 및 관리비의 지출이 싫어서 캥거루족으로 지내는데
저렇게 하고싶은거 다 해야지하는 사람들 보면 잔소리가 싫어서 자취하고 그로인해 지출이 더 커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신의 인생에 열심이며 저축하는 사람은 최소현상유지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인생이 더 풍요해지지만
남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는 사람 및 집단은 발전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ㅋㅋ
그리고 하나 알려드리면
기초과학이나 인문사회계열은 거액을 못 법니다.(교수가 될 경우 제외)
저도 소득의 70% 가까이 악착같이 저축하고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출발선이 다른 것과 시스템의 문제도 어느 정도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출발선이란게 거창한게 아니라, 돈 모을 때까지 부모님 댁에서 함께 사는 캥거루족 이런 것도 출발선이 앞서는 케이스죠. 어떤 사람은 가정불화나 학대로 캥거루조차 불가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 없이, 바로 노동강도가 높은 일자리에 가야만 하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케이스는 몸이 힘들어서, 집에 돌아오면 자기계발은 커녕 쓰러져서 자게 됩니다.
위의 상황은 제가 실제 겪은 일들입니다.
지금은 또래에비해 꽤 모은 편이고, 작게 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많이 힘들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결핍은 양날의 검인것 같습니다.
A씨의 사례처럼 성공의 발판이 되던가
B씨의 사례처럼 포기하게 되던가
저는 다행스럽게도 A씨의 사례와 유사해서 지금 20대는 힘들고 암울하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만 40대 50대는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이렇게 돈을 모으고 열심히 해야한다 라는 기조는 항상 있어왔잖아요
저희 부모세대가 그랬거든요 노력해라 안정적으로 돈을 모아라 뭐 이런 소리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강요하게 되었고 부작용으로 그냥 정신적인 풍요로움조차 우리는 물질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거든요
돈은 행복의 요소이지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
사회문제도 맞고 개인의 문제도 맞습니다
사회에 따라 우리는 자라왔고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아 난 자유롭게 살거야 이렇게 생각한다고 진짜 편하게 노는 사람 본적없네요
가만히 있어도 뭔가 해야할 것 같은 압박이 들고 그런데 그게 진짜 노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렇다고 개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질 않기는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문제기도 하구요
자기의 마인드셋이 이미 사회에서 정해준 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관점을 좀 다르게 보는 것이 우리는 살면서 이 관념 신념들을 고쳐 나가는 것이 이 불행을 끝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개인의 의식이 변해야 사회가 변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돈을 모으려면 돈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 아닌
그 근본적인 의식부분을 개선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돈을 모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돈을 모으는 방법 또한 다들 알고 계신데 못하고 계신 거잖아요
정신적인 풍요로움때문에 돈을 모으는겁니다... 먹고사는거야 듬성듬성 일을 해도 다먹고 살아요 돈을 모은다는 행위 자체가 나의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 모으는거에요
알고리즘 때문에 봐야할 사람은 안보고 이미 잘 하고 있는 사람이 보는 것이 아이러니
알고리즘이 반대로 작용하는 게 필요해보인다
30대 중반입니다. 3-4년부터 가난한마인드로부터 벗어나 부자마인드로 바껴야된다는걸 알고 늦게나마 실천중입니다. 젊을때 아니면 언제 소비하냐 이런 마인드는 정말이지 본인의 미래가 암울해지는 시기를 앞당길 뿐입니다.
꼭그렇지많은 않아요 적당한 타협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티끌모아서 지병이나 사고로 죽거나 망하면 더억울할걸요
그게 아니더라도 젊을때 꾸미고 누리는게 솔직히 몇배는 더 좋긴해요
@@ssostrpy 맞는 말입니다 잘 쓸줄 아는것도 중요해요
아프면 끝이네요..... 건강부터 챙기고 돈 모으세요
올해는 빚갚는 해로 삼자!로 다짐해서 6개월 동안 6000만원 갚았습니다.
그동안 작년에 가입한 청년도약계좌도 70만원씩 넣어서 현재 770 넣었네요. 확정금리만 7%이니 완전 혜자....ㅋ
제 나이 24살에 결혼해서 26살남편 회사따라 시댁친정 다 먼, 타지로 이사와가지고 1.5베이에서 신혼살림 차려 제나이 25살에 첫째아들 낳았어요.
26살에 국민임대 당첨되어서 투룸아파트에서 잘 살면서 둘째임신해서 살았는데, 몸이 힘들어서 친정 왔다갔다 하는동안에 빈집털이 당해가지고 이 집에서 못살겠다싶어서 19년도에 그나마 아파트 분양가보다 싸다! 할때 풀대출 때려서 들어와서 살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뱃속에 있던 둘째아들이 GBS에 감염되어서 100일 인큐에서 살다가 하늘나라 가더라구요. 그렇게 그 집에서 셋째아들 낳고 그럭저럭 살고있는데, 외벌이로는 아껴 살아도 너무 빠듯해서 그나마 블로그해서 로션값이나 새치염색값이라도 아껴살고, 최근에는 원고알바라고해서 온라인곰인형눈알꿰기알바같은거 하고있는데.....
제 인생 잘 살고있는걸까요...
투자도 아닌 실거주를 풀대출 받은게 문제인거에요. 투자도 함부러 대출 안받습니다. 근데 실거주를 풀대출로다가... 22년도를 겪어봐서 아시잖아요? 심리상 투기에 성공하는 수준으로 오르는게 아니면 실거주 주택은 안팔아요. 그냥 돈먹는 하마인거죠.
피임을 하셔요...
@@하트-j5r 피임은 셋째출산이후에서부터 당연히 하죠..
행복하면 잘사는겁니다.
잘살고 계십니다.
SNS 멀리하고 사세요
사회생활을 20세에 시작해서
IMF도 겪었고,,ㅠ
결혼도 일찍한편이고 당시 2억이면
분양받을수 있었던 첫아파트,,
아이가 4년 8년뒤 태어나고
빚없을때 전업후 주욱 살림만 😅
아이둘은 아직 학생이고
집은 한번 옮겼고 나는 갱년기에
여기저기 몸이 안좋고
식구들 제할일만하게 뒷바라지를
오래하다보니 우울증올것같아
가까운 문화센터다닙니다
이제 노후걱정이 슬슬되는데
늦었나요 집사고 차사고 아이둘
성장기따라 15년간 여행 체험시켜
주고 두부부 학위따고,,,
돈은 다 소비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잘사셨네요
경제적 에어백..
정말 든든한 단어네요~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남들 하는거 다 하는게 아니라 1개만, 내 소득의 1/10까지. 이건 내 힘든 현실에 숨구멍 틔우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월급은 최소 40~50% 저축. 재테크 못하겠으면 적금이라도 성실히 부으면 됩니다.
26살 남자이고, 저소득층이지만 700만원 넘게 모았어요! 취업하는순간 바로 재무설계할 예정이에요! 다들 취준 화이팅!
화이팅!2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25살이지만 차근차근 목표치에 맞게 금액 쌓아가고 있네요 ㅎㅎ! 제 자신이 뿌듯해요! 올 해 상반기 목표치인 1500만원도 도달했고, 하반기 목표에 맞는 제 자신을 위한 휴식(국내 열차여행)도 약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각자 가는 길과 속도는 다르겠지만 꼭 다들 원하시는 부를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람들 말 믿지 마세요 그리고 돈이 싫다는 사람을 제일 멀리 해야 할 사람입니다. 현실적으로 내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는건 결국 돈입니다..
하고싶은거는 한번씩만 경험삼아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지금 시대에는 예전엔 꿈도 못꾼 일들을 할 수 있는게 많음. 어쩌면 예전에 태어난 사람들에 비하면 지금 살아있는것 자체가 혜택을 수 있음. 그런 면에서 여러가지를 해보는것도 좋을 수 있음. 근데 그게 나한테 독이되어서는 안됨. 한두번씩 경험은 해보되, 내 삶에서 균형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국가에서는 돈 모으는것보더 돈 쓰는걸 제창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활성되니까요 그래서 대출해서 모든걸 사게끔 만들었구요
SNS 금수저 처럼
하고싶은거 다하면 돈은 언제모으나
ㆍㆍㅋ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금수저처럼 살려다가 노후에는 금수같은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user-vw4ky9oy9t금수가 머죠?
@@883scv짐승이요
일반인이 금수저 처럼 살수가 있냐??????? 이 뭔 비 논리 댓글이네
스노우볼 효과가 정확히 어떤건지와 체감할수있는가장빠른법을 알고싶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재산 660만(24.10.27기준) 있는데 많이 늦었지만 월세계약 만료일(25.07.31)까지 최소 1000만, 가급적이면 1500만원은 모으는 목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게으르고 노력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국가가 절대로 도와줄 필요가 없습니다. 사고 방식이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국가에서 도와주는 현재의 현실이 솔직히 한심하기만 합니다. (다른 의미로 사회 구조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어쩜 제 남동생하고 비슷한 예을 드네요~나이가 49인데도 결혼도 못하고 모은돈도 없고 작년엔 사기까지 당해서 부모노후돈 몃천만원 까먹고 정말 한심해서 아무리 혈육이여도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남매인데도 어릴때부터 받고만 살아서 본인 하고픈대로
살고 저는 어릴때부터 돈벌면 생활비 대고 주는자식 따로 있고 받는자식 따로 있고 부모님은 나한태 하소연하고 기대고 진짜 지겨워요ㅠ
29살 1억 초과 달성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성과금 들어오면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출 최소화 하고 차곡차곡 잘 모으겠습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구독 알람설정 박고 갑니다🤤
제가 매일 올리는 숏츠 보셔도 알겠지만
1억 모으는 순간부터 자산이 빠르게 늘더라고요.
이십대 중반부터 5년간 배당주를 모아가는데 ..
2년전 8천만원이 지금은 3.4억이 넘어갑니다.
현재는 매년 3,000만원 배당 받고 지냅니다.
돈이 돈을 부르는 마법..
19살때부터 일 해서 남들 대학다니고 여행다닐때 정말 일만 했습니다 여행 못 가보고 못 놀았지만 불행하지 않고 오히려 돈이 내 자존감을 키워주는 느낌이라 더 행복합니다 일 하는 재미도 생기구요!!
24살인데 작은 아파트 하나 대출껴서 장만하구 월세 받구있습니다 대출 덕분에 더욱 나 자신을 채찍질 하며 일 할 의지가 생기네요ㅎㅎ 변호사님 말에 더욱 동기부여가 되네요 ㅎㅎ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로 청년도약계좌 1년 되었습니다 70씩 1년 부어도 840만이내요 ... 천만원 쉬운게
아니네요
천만원이 코앞까지 오셨으니, 힘내보세여 :) 천만원이 생겼을때 다른 인생이 보일 것 입니다.
저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