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안바란다. 어디에나 그딴것들은 있기마련이니 기대조차안함. 그나마 부정하게 취득한거 제대로 처벌하고 부당하게 착취한거 제대로 처벌이나 때렸으면. 사회의 가장 마지막안전의 보류인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금 대한민국이 사기공화국이 됨. 사기쳐야 돈버는세상. 불법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처벌이 약한 불법으로 이득을 취하는게 대한민국의 상식이 되버림.
사실 대동법은 조광조가 먼저 이야기 꺼냈지, 근데 꺼내자 마자 대지주들한테 다굴 맞고 바로 숙청.... 결국 임진왜란,병자호란으로 민심이 하도 흉흉하니까 이거 풀겠다고 마침내 대동법을 실시했지, 일단 대동법이라도 실시되어야 상업이 발전할 텐데 나라 멀쩡할 때는 시행 안 하고 나라 망해가니까 시행하는 아이러니함.... 근데 대동법 시행해도 공신들은 세금 안내도 됐다........
조광조는 공납제의 폐단을 막기위해 지역특산물이 아니 쌀로 내자함. 근데 문제는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은 양을 걷었고, 세금을 낼수없어서 백성들이 도망가고, 도망간 세금까지 남은 백성들이 지기에 또 도망. . 이런 처참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겼던 김육은 토지크기에따라서 세금을 걷자고 주장한거임. .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상황의 개선점을 찾는거임. . 조광조와 김육은 같은게 아니라 다른상황을 극복하려한거임
@@joypraythanks 일단 조선 영토 7할이 산인건 맞는데, 그 동안 하도 전라도쪽에 개간을 많이 해놔서 소빙기 직격타(경신대기근) 맞기 전 까진 식량엔 그렇게 문제 없었음 애초에 진짜 농업에 올인 안하면 굶어죽을 정도면 조선에 영토 대비 인구가 그리 많았을리가... 조선의 상업 천시가 얼마나 심했냐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장시조차 금지 했음, 그리고 님이 말했듯이 조선의 화폐는 쌀임, 근데 대동법시행 전 까진 지주들이 내는 세금(쌀)도 적었음, 이러면 어떻게 되냐? 쌀이라서 창고에서 썩어버림 조선은 쌀이 부족한게 아님... 안 푸는거임....
이건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실제로는 대동법 시행 전후로 세금 부담은 차이가 없거나 미비한 수준이었음. 공납의 폐단을 철폐하기 위한 정책이었지만 대동법 이후로도 공납은 남아있었고, 애초에 대동법 시행 이후로 내야하는 돈이 오히려 늘어났으며, 중앙정부로 내는 세금이 늘고 지방에 내야할 세금이 줄었지만 관아 운영비가 줄어든 지방은 다른 이유로 세금을 추가로 걷으면서 납세부담은 동일해짐. 사실상 대동법이 영상과 같은 역할을 하기까진 1차 갑오개혁까지 올라가야함.
@@yimdongjoo4427 공납의 폐단은 철폐된거 맞습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진상하는게 아니라 쌀로 진상하면 그걸로 공납물건을 사는 방식이었거든요. 과거에는 공납 물품이 자기 지방에서 나오지도 않는 게 지정되서, 그걸 구할라면 다른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하는데, 농민이 가능하지 않았기 떄문에 그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게 가장 큰 공납의 폐단이었습니다. 대동법 이유로는 누구나 짓는 쌀로 납부하면 상인이 공납물품을 사서 돌리기 떄문에 상업이 크게 발달하고 농민도 엄청한 수혜를 보게 됩니다.
@@yimdongjoo4427 그리고 대동법으로 농민이 부담하게 된 것이 줄었다는 가장 확고한 증거는 이제 부자 농민, 즉 부농이 대동법 시행 후부터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부담이 너무 세서 자산을 축적하지 못했다면, 대동법 이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유 자산을 축적해 부농이라는 신계급을 창설하기에 이릅니다. 이게 나오는 시점은 전부 대동법 시행 이후입니다.
@@yj5656 기득권은 이득을 보유하며 그것을 방어하려는 집단인데, 거기엔 좌냐 우냐가 아니라 정치인 그 자체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이재명과 조국을 들 수 있고,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여직원에게 팬티입은 사진을 보낸 박원순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눈을 돌려 멕시코를 보면 됨, 부의 재분배가 되지 않는순간 사람은 생존을 위해 뭐든 하게 되어있음 그리고 그 "뭐든"은 대부분 불법적인 일이고 그 결과 부를 가진 사람들 본인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회 불안정이 오는거임 그 떄가서 기부를하든 뭘하든 상황이 바뀌긴 절대 불가능이고
@@히오스망했어망했다고 나라망하는데는 부의 재분배 하나만 있냐? 나라 이미지 다른이유로 조져져서 외인들 투자금 싹 다 빠지니까 환율이고 뭐고 ㅈ댄거지. 부의 재분배가 좋고 추종한다면 공산주의 추종하고 북이나 중국으로 가면 됨.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민간기업이 서로 경쟁하면서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기고 일자리 얻어서 월급 받는 사람도 생길거 아님? 사업주는 돈을 많이 버는대신 사업 크게 망할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하는 사람들임. 근데 그걸 돈 많이 번다고 그런 리스크 지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무슨 이유로 돈을 나눠줘야하는거임?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겐 가난이 죄가된다 가난하여 병을 치료 못하고 죽게되고, 가난하여 자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여 죄가되고, 가난은 비굴을 낳고, 스스로 죄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아픈 가족,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족을 부양 하느라 쉴 틈 없이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자를 하늘이 돕는다 말할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시라소니초초초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네 '돈많은사람=열심히 일한사람' 이게 맞음?? 반대로 '가난한자=게으른자' 이것도 맞음??? 몇십억대 주식부자인 3살 영아, 1년근무후 50억의 퇴직금받은 정치인 아들, 이들은 대체 어떤 초인적인 노력을 했길래 보통사람은 상상도 못할 부를 단기간에 거머쥔거지?? 100미터 달리기를 누군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누군 90미터앞에서 시작하는데 빈과 부를 노력결과로만 본다고?? 물론 게을러서 가난한사람도 있지만, 게을러도 부자인사람들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이다. 대표적인게 슈퍼카 몰고다니는 재벌3세,4세들아님? 지대넓얕 책 추천한다. 세금에대한 보수적사고, 진보적사고가 쉽게 설명되있다
@ 대체적으로 돈 많은 사람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며 여기서 '열심히'란 생산성 낮은 곳에서 삽질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돈'이 벌릴만한 곳에서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다. 그 돈이 벌릴만한 곳에서 일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이고. 그리고 내 댓글 안봤냐?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가난해진 사람은 당연히 돕는다고 하였다. 특히, 시장경제와 자본주의에서 은 당연한 것이다. 내가 현명하게 열심히 일한 것은 자손에게 까지 미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다. 그게 바로 세상이다. 세상은 모순되고 불합리하여 바로잡아야 할 곳이 아니다. 사람 개개인은 대체적으로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기 때문에 내가 번 돈을 남에게 주려는 의지는 희박하다. 그냥 그런 곳이다. 네가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네가 바뀌는 게 세상이 바뀌는 거다. 자기가 태어난 환경은 자기의 운명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인생이다. 그리고 난 '지대넓얕' 같은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란다, 아가야. 우리집 초등학생이 읽다가 나한테 물어본단다. 너 마르크스의 읽어봤니? 그리고 거기에서 어떤 모순점을 끌어낼 수 있니? 피케티의 은 읽어봤어? 진심 너를 위한 조언이다. 세상을 비뚤게 바라보면 절대 너의 발전은 없다.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면 네가 어떻게 해야할지 보인다.
어느 한 개인의 가난은 국가가 책임질 필요가 없겠지만 국민대다수가 가난에 처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사회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자본주의 사회 시장경제중심의 사회는 공급과 수요의 법치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손에서 조정이된다. 노동자의 노동인력도 수요가 줄고 공급이 많아지면 실질임금이 낮아지게 되고 그 반대로 수요가 늘고 공급이 줄면 실질임금이 올라가게된다.. 그런데 노동시장을 시장경제체제의 수요와 공급에만 맡겨두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노동자는 당장 일하지 않으면 삶에 문제가 되지만 고용주가 되는 자본가는 몇달을 가동하지 않아도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자본가들이 인위적으로 수요를 낮추어서 임금을 한없이 낮추어 노동자인 국민의 삶이 피폐해지게 된다.해서 있는 것이 최저임금제도이다
최저임금제도를 두고 사회주의라하고 공산주의라 하지 않는다.... AI와 로봇의 발달은 노동시장에서 사람의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제는 곧 단순한 최저 임금제도만으로 국민 대다수의 삶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일자리가 있으면 최저임금이라도 받지만 일자리 그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최저임금제도를 넘어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제도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국민기본소득제도가 아닐까 싶다.... 충분히 일 할수 있음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소득이 없는 가난한 자와 일자리가 있음에도 일하기 싫어서 가난한자와는 완전히 다르다.....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서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가난한자들에게 기본소득을 국가가 보장해 주는 것이 공산주의일까???? 가장 선진적인 민주주의 문화를 가진 우리 대한민국에 지금과는 다른 차원의 새로운 민주주의가 자리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사회 계층간에 심각한 갈등과 불안함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Dddd-ko2xn문제는 3d 종사할 외노자 이주민 2세 대부터는 교육받고 적응해 부모와 같은 업종에서 일하 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다 고 인맥위주의 유럽취업 환 경에서 원주민들이 하는 직 종엔 편입이 잘 안 되고 그 래서 일자리문제로 불만이 높아 테러나 범죄가 일어나 게 된 거죠
내용을 볼필요가 없이 결론은 간단합니다 그들의 가난은 타인의 영향을 상당히 받습니다 순수히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가난한 경우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세상을 통찰하지 못해서이죠. 상대적으로 경제적 우위를 가진다는것은 반드시 공공의 자원을 더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해서 더 이익을 누리는것은 타인의 세상에 대한 권리를 빼앗아 가는것임을 인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분이. 계셨구나..토지세금을 내는 것.. 이런. 세금을 싫어라하면 땅을 가지지. 않으면 되련만 이득과 혜택은 받고 싶어하고 세금내는 건 아까워하는 건 조선시대에도. 있던 것이다..오히려 그때가 더 그랬겠지..그래서 난 그들을 싫어하는거다..친일파도 싫고 공산주의자도 싫다..뻔히 보이는 세금을 쉽게 쓰는 자들이 청문회나와서 뭐라고 대답할까요가..답인 세상 2024년인. 세상
사회적 시스템은 오히려 빈곤층이 누리고 있다. 애초에 고소득층이나 부유층은 자기돈 따로 내고 따로 서비스받지. 그리고 그 시스템은 거의 온전히 인프라 종사자, 고소득층, 부유층이 일방적으로 독박써서 만들어진거지 절대 서민, 빈곤층이 만든게 아냐 그들에게 줄 건 딱 폭동과 사회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만 주는게 맞다. 개인의 노력과 투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빨대를 꽂아먹고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당당한 사람 천지 삐까리인가 오히려 설국열차마냥 한 푼도 안 낸 3등칸을 1,2등칸의 사람들이 그나마 그거라도 끌고가는 거다 근데 3등칸의 인간들은 더 많은 걸 요구하고 결국 다 파멸하지. 애초에 그들에게 3등칸임의 댓가를 본인이 본인의 비용을 치르게 함으로써 아주 처절하게 알려주어야한다. 그러니 오히려 능력있고 돈 있으면 다 해외로 나가고 자본도 죄다 나가니 여기에는 서로 끌어내리려는 못난이들만 남아있다. 결국 그 인프라, 서민 빈곤층이 다 누리는만큼 그들에게도 상당한 금액이 부과되어야한다.
삶의 최저선이 너무 높다면, 많은 사람들은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루기보단 가만히 있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건물주 되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적극적으로 일해서 무언갈 이루고 싶은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버는 돈이 많아지면, 놀고 쉬고, 혁신보다는 안주할 게 눈에 보임
@@user-5gg879 우리나라는 소득의 빈부격차는 심하지만, 전세계 기준으로 자산의 빈부격차는 꽤 낮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 사람들은 빈부격차를 더 심하게 느끼고 있죠. 이는 sns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SNS에 다들 비싼 옷 입고 비싼 차 타고, 이를 과시하고 있으니까요. 국내 1인당 gdp가 원래 3.5만 달러 정도 되는데, 인스타그램만 보면 1인당 gdp가 10만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참고서적에 나온 역사비평사에서 출판한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이정철 저)에서는 대동법이라는 세법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조선의 관리들과 학자들이 어떠한 정치적 고민을 거쳤고, 어떠한 방식으로 관료적 결정을 내리고 검토하는지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음에도 그걸 아주 재밌게 풀어내고 있어서 읽어볼만한 책임
부자들이 복지정책에 적극 찬성하는 이유는 가난한 민중들에게 연민을 느껴서가 아니다. 부자들은 그 굶주린 민중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이미 역사적으로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에 복지를 적극적으로 펼치는것이다. 대중들이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이상적인 행동을 할땐 배가 불렀을때다. 배를 굶주리고 골골거리고 있으면 슈퍼리치들은 더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먹을게 많은 사냥감일뿐이다.
부자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정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무능하고 게으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무능한 사람들과 능력있고 게으르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능력있고 게으르지 않기를 바라는가? 그게 가능한가? 무능력자의 무능함이 쉽게 고쳐질 것 같은가? 능력이 없는 자들을 방치하면 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들을 보살펴 줘야 하는 이유다.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집값 망할거다 떨어질거다 하던 무주택자가 집사면 바로 하는소리가 뭔줄아나 ? 바로 "집값오른다 "이다 . 그만큼 내 신념이 상황에 따라 너무나 쉽게 바뀔수있다는거지 . 저걸 불합리로 바라보는건 결국 그들 스스로가 가난으로 악셀을 밟는거야 .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꺠우치면 누군가의 불합리가 떄론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수있다는걸 깨달아야할텐데 아직 대한민국은 멀었구나 ㅋㅋ누구나 경제에 눈을 뜨면 가난을 벗어나 부를 쥘수있다 그걸 못깨우치니까 불평등만 외치는거야 평생, 정치인이 좌파던 우파던 그어떤 누구도 아무도 인플레이션을 해결해줄수없단다 .가난할수록 더 투자공부를해라
난 이런맣을 하는 사람들을 20년넘게 수 없이 봤음 그리고, 이런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세금을 어설프게 낸다는것임 많이 내는것도 아니고, 딱 평균에 조금 모자른 수준에서 세금 내는 사람들이 세금에 불만이 많더라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는 세금을 모르고 살다, 어느정도 직장에 자리 잡으니 급여에서 때가는 세금이 아까워 지기 시작한 시기의 인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임
한국에 저소득층이 700만명이넘는데 연소득 2천만원도안됨 이런사람들한테 세금을 걷어봤자 얼마나걷음? 핵심은 이런 저소득층이 중위권으로 올라올수있도록 정책을 짜고 지원해야되는데 한국은 그딴거 관심도안쓰고 그냥 니들이 노력안하고 멍청해서 못번다고 가스라이팅하고 문제를 덮어버리잖아 이러니까 늘 발전이없고 맨날 세금내는사람만 내고 답이없다는거지
전체 근로소득자중에 상위 10%가 근로소득세의 80%를 내고 하위 40%는 10원도 안내는 사회가 미래가 있을까? 잘못된 조세제도를 하루빨리 바로잡지 못하면 결국 공든탑이 무너지듯 우리도 와르르 무너진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가 일정 비율의 세금을 내야 올바른 세상이 될 수 있는거다.
돈뿌리는 복지가 아니라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의 복지여야하는데 지들이 일하고 연구하기 귀찮으니까 돈뿌리고 마는게 문제라고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니까 그거 연구하려고 다 문과들 데려다놓고 정치하는거 아니야 ㅈㄴ 답답하네 돈뿌려봐야 나도 25만원받고 쟤도 25만원받으면 어차피 그 25만원은 가치가 떨어지지 너도 나도 있는 25만원인데 25만원을 뿌릴게 아니라 25만원을 생산할 능력을 가르쳐야된다니까
지역 상품권 25만원 제도는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제도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점을 노리고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첫째 앞으로 점점 온라인 시대로 이행하는데. 그나마 지역 경기에 약간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지역 관광이라도 살려서 일본처럼 지역별 관광이라도 활성화 하려는 목적. 둘째 저 25만원만큼의 예산을 다른 곳에 투입하는 것보다 그냥 지원하는 쪽이 더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 셋째 25만원은 큰 돈이 아니므로 이 정책을 통해서 대단한 변화를 만드는것이 아니고 약간의 여윳돈만 주려는 목적 그 이상을 줘버리면 국민들의 근로의욕이 사라지므로 부작용이 더 큼. 또한 사라지는 돈이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수 소비문화를 촉진. 넷째 이러한 조세에 대한 재원을 재산세를 통해서 확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재산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목적. 중요한 점은 저 금액이 정말 적은 금액이여야한다는 것이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너무 큰 금액은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니까요. 어차피 ai시대로 이행될수록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듭니다. 이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천연자원이 넘치는 나라도 아닌데요. 그게 아니라면 구글이나 chat gpt수준의 it대기업이 새롭게 한국에서 탄생해야하는데 그게 정부 지원만으로 하루아침에 가능할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it기업들은 대부분 내수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확보해서 성장하는데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못하는 이유는 인구가 작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경쟁하는 다른 나라들도 놀고 있는 것 아닌데요. 결국 한국은 지금의 인구가 3000~4000만명 수준으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에 시달릴겁니다. 일본이 그러하듯이요.
지금 가장 필요한 개혁은 시청료 징수처 선택권이라고 봅니다 난 EBS에만 온전히 2500원을 내고 싶습니다
적극 동감
나도 진심 ebs만보고싶고..돈도 ebs에만 내고싶다.
동감합니다
그게 영리 방송국들이 바라는 점입니다. 공영방송이 없어져야 부동산, 건설사, 은행 입장을 대변하는 방송국들 영향력이 더 커짐.
@@yeorinim2sida근데 공영방송이 이미...
솔직히 ebs에 수신료 더 주고 계속 퀄리티 좋은거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ebs!
다같이 잘사는 나라도 있음. 경쟁력은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거라 약자들 다 없어도 똑똑한애드르은 무조건 살아남음.
자꾸 약자가 부자들 만들었다 하는데 자본가한정 맞는말일 수 있는데 똑똑한 사람은 약자의 도움 받은거 1도 없음. 국.민은 오직 적일뿐이엿음.
@@페미니스트류한주-t4x자본가가 어디서 태어났고 어디서 살아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생태계 아시죠? 먹이사슬 최하위 플랑크톤 부터 시작입니다.
본인이 많이 내세요
스스로 도네 하세요. 타인의 재물로 착한척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Ebs라면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습니다. 가난한 고딩시절 ebs덕분에 대학도 가고 취업도 했는데...
저도 고등학교 시절 집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부족한 학습을 ebs 인강을 통해 했습니다 너무 고마운 채널!
지구과학을 공짜로 ebs에 들어서 5등급이였던걸 2등급으로 만들어준 아주 감사한 것이에요
책임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부정하게 취득하지나 말고,
부당하게 착취라도 안했으면
그것도 안바란다. 어디에나 그딴것들은 있기마련이니 기대조차안함. 그나마 부정하게 취득한거 제대로 처벌하고 부당하게 착취한거 제대로 처벌이나 때렸으면.
사회의 가장 마지막안전의 보류인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금 대한민국이 사기공화국이 됨. 사기쳐야 돈버는세상. 불법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처벌이 약한 불법으로
이득을 취하는게 대한민국의 상식이 되버림.
지식 e 가 진짜 개존잼임 초등때부터 지식채널 e 틀어줄때마다 좋아했는데
내가노력해서 잘된거다 라는 자만에 빠지질않길… 네가 노력할수맀게 누군가가 길을 닦아줬고 시스템을 만들어준것을 나의 너력이라고 고대평가하지 말기
당신의 댓글을 찬성합니다 만 맞춤법은 지킵시다
예전에 어떤 변호사 부인이 자기남편이 잘나서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식으로 말아먹고 손님이 많이 끊어져서야 알았다네요
노력해서 잘되는 나라가 정상아님? 노력해도 안되면 그나라는 망해가겠죠.
@@매화-r7cㅎㅎ 그건 빨리 치다보니 오타난겁니다
지금 윤석열 무리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와닿아요. 내가 잘나서 잘된거니까 얼마나 오만한지 …
@@뉴늉-b9y 너는 기본 사람에대한 예의가 없냐
너와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무리라니!!먼저 인간이되어라
학창시절에 시험을 위해 외운 단어이지 이런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지잡대 나오셨죠?
@@hyunwooLee-ol1yf 수능 한국사는 대동법 아예 몰라도 지장 없는데 모를수도 있지. 이거가지고 뭔 지잡대입니까 ㅋㅋ
@@hyunwooLee-ol1yf이런글 쓰는 당신보단 좋은곳 나왔을듯
ㄷ
그들이 입에 담는 국민과 우리가 알고 있는 국민의 개념이 다른건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네요....
사실 대동법은 조광조가 먼저 이야기 꺼냈지, 근데 꺼내자 마자 대지주들한테 다굴 맞고 바로 숙청.... 결국 임진왜란,병자호란으로 민심이 하도 흉흉하니까 이거 풀겠다고 마침내 대동법을 실시했지, 일단 대동법이라도 실시되어야 상업이 발전할 텐데 나라 멀쩡할 때는 시행 안 하고 나라 망해가니까 시행하는 아이러니함.... 근데 대동법 시행해도 공신들은 세금 안내도 됐다........
나라가 망할려니까 양반들의 반대 세력이 줄어들어서 할 수 있었던 거지... 인과가 반대임...
조광조는 공납제의 폐단을 막기위해 지역특산물이 아니 쌀로 내자함.
근데 문제는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은 양을 걷었고, 세금을 낼수없어서 백성들이 도망가고, 도망간 세금까지 남은 백성들이 지기에 또 도망. .
이런 처참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겼던 김육은 토지크기에따라서 세금을 걷자고 주장한거임. .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상황의 개선점을 찾는거임. .
조광조와 김육은 같은게 아니라 다른상황을 극복하려한거임
우리나라는 영토에 비해 농경지가 매우 적고 인구가 많아서 상업이 발달하면 국민이 굶어죽을 위험이 많아서 상업을 억제했다고 해요.
그 시대는 화폐가 발달하지 않아 상공업 위주의 무역이 발달하면 쌀 같은 곡식이 화폐 대신 쓰일 수 있고 또 인플레가 발생할 수 있어서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입 털고 다니더니 정작 상법개정 안해서 주주들 다 미국 주식으로 도망가는 지금 작태랑 다를게 없네? ㅋㅋㅋ
@@joypraythanks 일단 조선 영토 7할이 산인건 맞는데, 그 동안 하도 전라도쪽에 개간을 많이 해놔서 소빙기 직격타(경신대기근) 맞기 전 까진 식량엔 그렇게 문제 없었음 애초에 진짜 농업에 올인 안하면 굶어죽을 정도면 조선에 영토 대비 인구가 그리 많았을리가... 조선의 상업 천시가 얼마나 심했냐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장시조차 금지 했음, 그리고 님이 말했듯이 조선의 화폐는 쌀임, 근데 대동법시행 전 까진 지주들이 내는 세금(쌀)도 적었음, 이러면 어떻게 되냐? 쌀이라서 창고에서 썩어버림 조선은 쌀이 부족한게 아님... 안 푸는거임....
헐 지식채널e 정말 애정했는데 이렇게 채널이 만들어지다니!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재에도 국민의 가난을 살펴야 되는 이유는 가난은 국가의 치안과 직결이 되기 때문이며 동시에 산업력의 퇴보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복지병 모르나
현재는 가난 보단 일자리의 인식개선과 복지개선이 필요한 상황 몸이 힘들고 고된직업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음
@@bca5612예수가말하길
새로만든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으라 하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씀
네 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였다
@@맵프-k2w 게다가 외노자들이 몸값을 스스로 깎아서 부르니까 덩달아 내국인들 임금도 조져지고있음. 악순환이죠.
@@bca5612 예수는 소유한 모든 재산을 버리지 않으면 자기 제자가 될 수 없다고도 했는데... ㅠㅠ!
한능검 공부할때 대동법 파트에서 설명 한 줄로만 지나간 분이었는데 실로 백성을 위하신 참 선비셨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4:48 "조선 최고의 개혁, 대동법 시행으로 백성들은 조세의 80%를 경감 할 수 있었다."
이건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실제로는 대동법 시행 전후로 세금 부담은 차이가 없거나 미비한 수준이었음. 공납의 폐단을 철폐하기 위한 정책이었지만 대동법 이후로도 공납은 남아있었고, 애초에 대동법 시행 이후로 내야하는 돈이 오히려 늘어났으며, 중앙정부로 내는 세금이 늘고 지방에 내야할 세금이 줄었지만 관아 운영비가 줄어든 지방은 다른 이유로 세금을 추가로 걷으면서 납세부담은 동일해짐. 사실상 대동법이 영상과 같은 역할을 하기까진 1차 갑오개혁까지 올라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ㅋㅋㅋㅋㅋㅋ
@@yimdongjoo4427 역사는 어차피 해석의 학문이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춘 증거들만 가지고 오면 뭐든 다 주장 가능함. 님 얘기도 타당하고 이 영상의 얘기도 타당함. 그 중간 정도가 맞는 사실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음
@@yimdongjoo4427 공납의 폐단은 철폐된거 맞습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진상하는게 아니라 쌀로 진상하면 그걸로 공납물건을 사는 방식이었거든요. 과거에는 공납 물품이 자기 지방에서 나오지도 않는 게 지정되서, 그걸 구할라면 다른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하는데, 농민이 가능하지 않았기 떄문에 그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게 가장 큰 공납의 폐단이었습니다. 대동법 이유로는 누구나 짓는 쌀로 납부하면 상인이 공납물품을 사서 돌리기 떄문에 상업이 크게 발달하고 농민도 엄청한 수혜를 보게 됩니다.
@@yimdongjoo4427 그리고 대동법으로 농민이 부담하게 된 것이 줄었다는 가장 확고한 증거는 이제 부자 농민, 즉 부농이 대동법 시행 후부터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부담이 너무 세서 자산을 축적하지 못했다면, 대동법 이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유 자산을 축적해 부농이라는 신계급을 창설하기에 이릅니다. 이게 나오는 시점은 전부 대동법 시행 이후입니다.
우와 이거 이번에 새로 나온 영상인가요? 중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주시던 지식채널e 그리웠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
ㄹㅇㅋㅋ
십수년전 영상임
개인주의가 강한 지금 달가운 말은 아니겠지만 결국 나라라는 것은 개인이 모여 더 큰 안락과 혜택을 위해 만들어진 집단이라는 것. 그 속에서 균열이 나지 않게 서로가 지탱해줘야 하는 것. 그게 나라의 존재 이유
이분도 개인주의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시네... 저도 그랬었고 님이 생각하는 개인주의와 많이 다릅니다. 한번 잘 찾아보세요.
개인주의는 법 테두리 내에서 자신의 의견과 권리를 주장하는 거고 공동체에 일이 터지면 연합하는 거에요.
쇼츠 이전의 도파민이 지식채널e 아닐까 ㅋㅋㅋ 5분 순삭.. 대동법 한참 외웠는데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 e 채널 만드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이렇게 집중력있게 감성적으로 시청자에게 심어줄 수 있다니...
한국사 공부할땐 대동법 시행이라고만 적혀있어서 바로 시행된줄 알았는데 아주 오래걸린 제도였네요
기득권들이 반대하니까요 지금 정치도 마찬가지... 국힘이 죽어라 반대하는 정책 잘보세요 지금 탄핵도 안하잖슴
@@yj5656 기득권은 이득을 보유하며 그것을 방어하려는 집단인데, 거기엔 좌냐 우냐가 아니라 정치인 그 자체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이재명과 조국을 들 수 있고,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여직원에게 팬티입은 사진을 보낸 박원순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와 대동법 알긴알았지만 100년동안 추진했던거군요 ㄷㄷ
눈을 돌려 멕시코를 보면 됨, 부의 재분배가 되지 않는순간 사람은 생존을 위해 뭐든 하게 되어있음 그리고 그 "뭐든"은 대부분 불법적인 일이고 그 결과 부를 가진 사람들 본인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회 불안정이 오는거임 그 떄가서 기부를하든 뭘하든 상황이 바뀌긴 절대 불가능이고
멕시코의 최고 부자 한 명이 그의 동포 1100만 명보다 돈이 많다고 하죠.
지금와서 부의 재분배하면 나라 망함 ㅋㅋㅋㅋㅋㅋ
@SeokMinHong-s3q 재분배 안했는데 왜 나라 망함?(진짜모름)
@@히오스망했어망했다고 나라 팔아먹을라는 애들이 거대여당이니까
@@히오스망했어망했다고 나라망하는데는 부의 재분배 하나만 있냐? 나라 이미지 다른이유로 조져져서 외인들 투자금 싹 다 빠지니까 환율이고 뭐고 ㅈ댄거지. 부의 재분배가 좋고 추종한다면 공산주의 추종하고 북이나 중국으로 가면 됨.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민간기업이 서로 경쟁하면서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기고 일자리 얻어서 월급 받는 사람도 생길거 아님? 사업주는 돈을 많이 버는대신 사업 크게 망할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하는 사람들임. 근데 그걸 돈 많이 번다고 그런 리스크 지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무슨 이유로 돈을 나눠줘야하는거임?
최하층의 가난한 이들이 사라지면, 다음 가난한 이들은 그 바로 윗층이 될 테니까요.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겐 가난이 죄가된다
가난하여 병을 치료 못하고 죽게되고,
가난하여 자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여 죄가되고,
가난은 비굴을 낳고, 스스로 죄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아픈 가족,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족을 부양 하느라 쉴 틈 없이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자를 하늘이 돕는다 말할 수 있을까?
김육님 존경합니다.
이런 지식인분들덕에 이렇게 나라가 발전할수있었던것이겠죠
시간과 삶이 허락하는한 국가에게 보살핌 받은 모든 혜택을 좋은 에너지로 꼭 돌려드리고 싶으며 노력하고 상상해서 이룰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깊은 통찰과 고뇌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널리 세상을 일깨워 주는 최고의 방송입니다.
가난한 국민이 많은 나라는 거의 무조건 치안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냥 돈을 줄게 아니라 돈을 벌 수 있게 끔 만드는게 진짜 복지라는걸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모름 ㅎ..
일자리랍시고 있는게 외노자들도 싸그리 도망가는 그런일자리밖에없어서
정말 모를까요?
이것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평생 서민노동자 노비인생들은 주제파악하고 거울도 보고 낳을 자격이 되는 인간인가 아니면 내 욕구가 더 우선이라 낳는 쓰레기같은 이기적인 인간인가 한번 생각해보고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정. 돈을 벌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고 사람들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함. 능력이 오르면 돈이 벌리는 건데, 돈을 올려놓으면 능력이 키워진다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많음
25만원 좋다고 찍는 국민 수준임 ㅇㅇ
자본이 어떤 순환으로 자산가들을 발생시켰는지 이해한다면 할 수 없는 질문 "그들의 가난을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까?"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시라소니초초초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도와야합니다
@@매화-r7c 돕고 싶은 사람이 도우라고. 그걸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된다고.
@@시라소니초초초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네
'돈많은사람=열심히 일한사람' 이게 맞음??
반대로 '가난한자=게으른자' 이것도 맞음???
몇십억대 주식부자인 3살 영아, 1년근무후 50억의 퇴직금받은 정치인 아들, 이들은 대체 어떤 초인적인 노력을 했길래 보통사람은 상상도 못할 부를 단기간에 거머쥔거지??
100미터 달리기를 누군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누군 90미터앞에서 시작하는데 빈과 부를 노력결과로만 본다고??
물론 게을러서 가난한사람도 있지만, 게을러도 부자인사람들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이다.
대표적인게 슈퍼카 몰고다니는 재벌3세,4세들아님?
지대넓얕 책 추천한다. 세금에대한 보수적사고, 진보적사고가 쉽게 설명되있다
@ 대체적으로 돈 많은 사람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며 여기서 '열심히'란 생산성 낮은 곳에서 삽질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돈'이 벌릴만한 곳에서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다. 그 돈이 벌릴만한 곳에서 일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이고.
그리고 내 댓글 안봤냐?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가난해진 사람은 당연히 돕는다고 하였다.
특히, 시장경제와 자본주의에서 은 당연한 것이다. 내가 현명하게 열심히 일한 것은 자손에게 까지 미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다. 그게 바로 세상이다.
세상은 모순되고 불합리하여 바로잡아야 할 곳이 아니다. 사람 개개인은 대체적으로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기 때문에 내가 번 돈을 남에게 주려는 의지는 희박하다. 그냥 그런 곳이다.
네가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네가 바뀌는 게 세상이 바뀌는 거다.
자기가 태어난 환경은 자기의 운명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인생이다.
그리고 난 '지대넓얕' 같은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란다, 아가야. 우리집 초등학생이 읽다가 나한테 물어본단다.
너 마르크스의 읽어봤니? 그리고 거기에서 어떤 모순점을 끌어낼 수 있니?
피케티의 은 읽어봤어?
진심 너를 위한 조언이다. 세상을 비뚤게 바라보면 절대 너의 발전은 없다.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면 네가 어떻게 해야할지 보인다.
어느 한 개인의 가난은 국가가 책임질 필요가 없겠지만 국민대다수가 가난에 처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사회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자본주의 사회 시장경제중심의 사회는 공급과 수요의 법치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손에서 조정이된다.
노동자의 노동인력도 수요가 줄고 공급이 많아지면 실질임금이 낮아지게 되고 그 반대로 수요가 늘고 공급이 줄면 실질임금이 올라가게된다..
그런데 노동시장을 시장경제체제의 수요와 공급에만 맡겨두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노동자는 당장 일하지 않으면 삶에 문제가 되지만 고용주가 되는 자본가는 몇달을 가동하지 않아도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자본가들이 인위적으로 수요를 낮추어서 임금을 한없이 낮추어 노동자인 국민의 삶이 피폐해지게 된다.해서 있는 것이 최저임금제도이다
최저임금제도를 두고 사회주의라하고 공산주의라 하지 않는다....
AI와 로봇의 발달은 노동시장에서 사람의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제는 곧 단순한 최저 임금제도만으로 국민 대다수의 삶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일자리가 있으면 최저임금이라도 받지만 일자리 그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최저임금제도를 넘어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제도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국민기본소득제도가 아닐까 싶다....
충분히 일 할수 있음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소득이 없는 가난한 자와 일자리가 있음에도 일하기 싫어서 가난한자와는 완전히 다르다.....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서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가난한자들에게 기본소득을 국가가 보장해 주는 것이
공산주의일까???? 가장 선진적인 민주주의 문화를 가진 우리 대한민국에 지금과는 다른 차원의 새로운 민주주의가 자리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사회 계층간에 심각한 갈등과 불안함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최저임금제도를 회피하기 위해 자본가들이 쓰는 수법이 다문화 정책으로 외국인을 최저임금 이하로 쓰기.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는 그 약자들이 사라지면 그 다음약자는 내가 될수있기 때문
ㅇㅇ 이게 맞음. 약자 다음은 중산층이고 그 다음은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의 부유층임
계층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이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가
나는 공산주의자들을 돕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들을 돕지 않았다
그러자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아런식으로 전개되는 글이 세계 대전 시기 독일 글중에 있었던 것 같음
그쵸.... 바닥에 깔린게 있어야 서있으니...
나만아니면돼사상이 다죽이는사상임. ㅂㅅ같은 1박2일
다같이 잘사는 나라도 있음. 경쟁력은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거라 약자들 다 없어도 똑똑한애드르은 무조건 살아남음.
자꾸 약자가 부자들 만들었다 하는데 자본가한정 맞는말일 수 있는데 똑똑한 사람은 약자의 도움 받은거 1도 없음. 국.민은 오직 적일뿐이엿음.
약자 없으면 외노자 쓰면 된다 이러는데 그런 인간들이 난민 받으면 유럽꼴 난다 불체자 넘찬다,내국인 왜 안 위하냐 이런다니까....
자기가 외노자 대신 일하면 되는걸 그건 싫어서 그제서야 노인들 일자리라도 해주라면서 약자 위하는척
유럽이 왜 초기에 외노자 받아줬겠음 그게 다 자선사업인줄 알고 pc 욕하던데 좀 경제적인 마인드로 보면 좋겠음
본국인은 더이상 최하층노동 안하려드니까 외노자를 받아들인거임 근데 무슬림들이 이렇게까지 광신도들이라 유럽과 안섞일줄 예상 못한거고
@@Dddd-ko2xn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무슬림들 다 옵니다 중동만 이슬람이 아닙니다
@@Dddd-ko2xn문제는 3d 종사할 외노자 이주민 2세 대부터는 교육받고 적응해
부모와 같은 업종에서 일하
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다
고 인맥위주의 유럽취업 환
경에서 원주민들이 하는 직
종엔 편입이 잘 안 되고 그
래서 일자리문제로 불만이
높아 테러나 범죄가 일어나
게 된 거죠
건설현장 전부 다 외노자 입니다. 한국인들 배가 불러서 궂은일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도 안하는 분들 많습니다. 건설현장 뿐 아니라 농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노동자가 꺼리는 많은 일들을 외노자들이 하고 있다 이말입니다. 저는 헝그리정신 차이라 보는데요
조선 최고의 개혁이라 불리는 대동법에 관한 내용이군요. 조선왕조실톡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내용을 볼필요가 없이 결론은 간단합니다 그들의 가난은 타인의 영향을 상당히 받습니다 순수히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가난한 경우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세상을 통찰하지 못해서이죠. 상대적으로 경제적 우위를 가진다는것은 반드시 공공의 자원을 더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해서 더 이익을 누리는것은 타인의 세상에 대한 권리를 빼앗아 가는것임을 인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
어릴땐 진짜 공부라고 재미없고 싫었는데
진심 크니깐 너무 교육되고 재밌네
솔직히 국내 지상파든 종편이든 다없어져도
ebs는 존재 해야 한다 대 유튜브 시대에도
ebs만한 내용의 고퀄이 없다
모든것을 잃은 사람 잃을게 없는 사람은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고딩시절에 한번씩 봤던 지식채널
아직도 있네요
현명한 부자들은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 배고픈 사람들을 살필 줄 안다 그리고 살펴야 한다 왜냐고 러시아 볼셰비크 혁명 같은 거 안 보려면은 알아서 해야지 살펴야지 왜 내가 그러냐고 묻는 거는 하나도 모르고 생각이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진짜 부자면 지금의 균형을 깨지않고 싶기때문에 복지에 신경쓰게됨
부자가 되고싶거나 가능성이 보이는 부자가아닌사람들은 복지에 큰 반감을 드러냄 그 대상이 나일수도없고 현재의 균형을 깨뜨리기 어렵게하는 수단이기때문
이게 맞다
우리나라는 꼭 그렇지도 않은거같아요.. 뭐가 문제지...
공감합니다
능력없는 사람들이 복지를 더 싫어한다고?
@@vmdbxm 우리나라는 가난할수록 우파 지지율이 높습니다
지식e 채널 너무 사랑해요 💜
긍정적인 개혁이었으나 이미 구조적인 문제로 대동법 하나 갖고 백성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죠
멋집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다. 아마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함을 찾는것은 불가능할것이다. 그치만 적어도 불공정으로 인해 너무나 억울해 삶을 등지는 사람은 없게 하는게 옳지 않을까
지식채널e 이거 엄청난 명작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다 차례대로 올리시지요
이런게 신념일까? ,,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좋은 분이. 계셨구나..토지세금을 내는 것.. 이런. 세금을 싫어라하면 땅을 가지지. 않으면 되련만 이득과 혜택은 받고 싶어하고 세금내는 건 아까워하는 건 조선시대에도. 있던 것이다..오히려 그때가 더 그랬겠지..그래서 난 그들을 싫어하는거다..친일파도 싫고 공산주의자도 싫다..뻔히 보이는 세금을 쉽게 쓰는 자들이 청문회나와서 뭐라고 대답할까요가..답인 세상 2024년인. 세상
하늘의 도와 맞닿아있는 혜안이셨네요!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그만큼 많은 사회적 시스템과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걸 잊어버리고 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깔리게 되면 사유재산이라는 걸 인정해주는
사회적 약속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은 기부와 봉사 꾸준히 하고 계시나요?
사회적 시스템은 오히려 빈곤층이 누리고 있다. 애초에 고소득층이나 부유층은 자기돈 따로 내고 따로 서비스받지. 그리고 그 시스템은 거의 온전히 인프라 종사자, 고소득층, 부유층이 일방적으로 독박써서 만들어진거지 절대 서민, 빈곤층이 만든게 아냐
그들에게 줄 건 딱 폭동과 사회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만 주는게 맞다. 개인의 노력과 투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빨대를 꽂아먹고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당당한 사람 천지 삐까리인가
오히려 설국열차마냥 한 푼도 안 낸 3등칸을 1,2등칸의 사람들이 그나마 그거라도 끌고가는 거다 근데 3등칸의 인간들은 더 많은 걸 요구하고 결국 다 파멸하지. 애초에 그들에게 3등칸임의 댓가를 본인이 본인의 비용을 치르게 함으로써 아주 처절하게 알려주어야한다.
그러니 오히려 능력있고 돈 있으면 다 해외로 나가고 자본도 죄다 나가니 여기에는 서로 끌어내리려는 못난이들만 남아있다.
결국 그 인프라, 서민 빈곤층이 다 누리는만큼 그들에게도 상당한 금액이 부과되어야한다.
@@sn-12e1je6g8zck끽해봐야 상업영화 예로 드는데서 수준이 보이네요 그나마도 영화 내도록 계급 망한거 설파하는데 ㅋㅋ
@@user-wp5yy8db3z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인프라에 기여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소득 50프로 세금 건보 국연으로 뜯기는 입장에서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참 경멸스럽긴합니다 ㅋㅋㅋㅋ
무슨ㅋㅋ 개미들 착취해서 배짱이 배불리고 중간에 부패한 정부가 달달하게 수수료 챙기고 권력 휘두르는 체제지.
대동법 광해군 이렇게 배웠는데 역시 그전에 빌드업 하신분이 있었음 지금은 상법개정이네요!! 똑같음 재벌들의 반대
그래서 역사는 배워야 한다는
삶의 최저선은 높을수록 모두의 이익으로 돌아온다.
삶의 최저선이 너무 높다면, 많은 사람들은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루기보단 가만히 있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건물주 되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적극적으로 일해서 무언갈 이루고 싶은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버는 돈이 많아지면, 놀고 쉬고, 혁신보다는 안주할 게 눈에 보임
@@조대훈-q2q너무 높아서 문제죠
적절한 그 선을 찾는게 가장 중요할것같아요
빈부격차가 심하다보면 명목적인 삶의 최저선이 높아지고 현실과는 다르게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의 눈높이와 기준 때문에 상실감을 느끼게 되고 노력하지 않고 결과만 원하게 되겠죠
@@user-5gg879 우리나라는 소득의 빈부격차는 심하지만, 전세계 기준으로 자산의 빈부격차는 꽤 낮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 사람들은 빈부격차를 더 심하게 느끼고 있죠. 이는 sns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SNS에 다들 비싼 옷 입고 비싼 차 타고, 이를 과시하고 있으니까요.
국내 1인당 gdp가 원래 3.5만 달러 정도 되는데, 인스타그램만 보면 1인당 gdp가 10만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평온하게 자산 지키고 싶으면 내야지..
확실히 저렇게 답지가 있는데 한국은 왜그럴까~
참고서적에 나온 역사비평사에서 출판한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이정철 저)에서는 대동법이라는 세법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조선의 관리들과 학자들이 어떠한 정치적 고민을 거쳤고, 어떠한 방식으로 관료적 결정을 내리고 검토하는지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음에도 그걸 아주 재밌게 풀어내고 있어서 읽어볼만한 책임
ebs는 넷플릭스같이 구독료를 받아서라도 교육채널로서 가치와 퀄리티를 더 높게 유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자들이 복지정책에 적극 찬성하는 이유는 가난한 민중들에게 연민을 느껴서가 아니다.
부자들은 그 굶주린 민중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이미 역사적으로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에 복지를 적극적으로 펼치는것이다.
대중들이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이상적인 행동을 할땐 배가 불렀을때다. 배를 굶주리고 골골거리고 있으면 슈퍼리치들은 더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먹을게 많은 사냥감일뿐이다.
이 점을 자본주의체제 최상류층인 자본주의기생충들이(부동산불로소득자 상속증여불로소득자 등) 깨달아야 할텐데요.
응 한국은 그런 경험 없어서 여전히 노조는 줘패야 하고, 노동자는 굴려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얼마전 미국서 CEO암살범이 아직까지도 영웅추대(?)를 받는 이유.
오늘날의 EBS 토대를 닦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
ㅠㅠ
부자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정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무능하고 게으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무능한 사람들과 능력있고 게으르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능력있고 게으르지 않기를 바라는가? 그게 가능한가? 무능력자의 무능함이 쉽게 고쳐질 것 같은가? 능력이 없는 자들을 방치하면 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들을 보살펴 줘야 하는 이유다.
중고딩때 봤던거지만, 지금 보니 그때보다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모두가 함께사는 세상에 당연한 복지정책
입니다.
태어날때 빈손으로 와서
(~~~~~살다가)
죽을때 빈손으로 가기때문입니다.
누구나~~~~~~살다가
평등하게 평화롭게 사는것이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하향선이 정해져서 그 밑의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만..
조선 최고의 개혁, 대동법 책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이원익? 신하랑 한분 더 계셨는데 진짜 고생 엄청하셨을 듯
초반부 보면서 든 생각인데 부자들이 세금 내기 싫은 이유도 충분히 이해는 가거든요
사회 전체가 아니라 개인으로 바라보면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이런 세금에 대한 계층별 생각이라던가 다큐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똥을 싸네 ㅋㅋ
민생을 아는 참 신하의 역할은 참 중요하다
학교가 생기고 지하철이 뚫리고 상가가 생기고 그것에 본인의 기여도는 아무것도 없는데
왜 집값이 오르면 그게 다 본인 돈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내 말이
? 그럼 님 집값오르면 팔때 차익만큼 다 기부하세요 ㅋㅋ
예전에 저런 말이 있었지.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고. 웃긴 건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거 잘 이해가 안간다면 니가 부자인데 니 옆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배고파서 죽을거 같아 너 죽이고 니 재산으로 배를 채우는걸 방지하기 위해 미리미리 옆에 가난한 사람들 내돈으로 배좀 채워 놓는거라 생각하면 됨.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 소득세 안 내는 사람들 중에 배고파 죽을 거 같아 옆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못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됨?
@@담요-h2z 어디 댓글창 들어가면 수두룩한데?
@@담요-h2z지금 지원을 해서 배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거
미국에선 그러면 건으로 쏘지요..? 그런 태도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라는 것 보단 재산의 비교없이 함께사는 세상이라는 인식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 더 중요함
부자 입장에선 사회안정이 중요함... 급격한 빈부차이는 혁명이 뒤따르고 크게는 나라가 바뀔수도 있음... 그래서 부의 나눔이 중요한거... 단순히 내가 번 돈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안정과 미래를 위해 지불하는 값이라 생각하면 될듯
Ebs훌륭한 방송국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고 부자는 더더욱 혼자라면 의미가 없음. 평범한 대다수의 희생과 협조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부자의 대우를 누릴수 있다는 건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일 뿐이다
세상은 나혼자 사는것이 아님을.
이제 우리는 부의 편중과 노동의 고통을 반드시 해소해야 합니다.
돈을 쌓아두고 안쓰니까 다른사람들이 가난해지잖아
반면 미국의 일론처럼 쓰는자가 많이 가지면 국가는 높은 혁신을 보이는거지
그건 경제를 그저 수요와 공급 측면의 단편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임.
요즘 부자들은 돈을 안 쓰는 게 아님. 쓰잘데기 없는 종이쪼각에 투자해서 돈을 찍어내기 때문에 문제인 거.
초반 인트로부분에서 부자측 주장은 옳고그름을 떠나서 이해는 가는데 가난한 측 주장은 말장난 수준이네
자본주의가 점점 통제 불가능하고 예측 불가능한 지점으로 가고 있어서 분배에 있어서 어느정도 타협을 보긴 해야겠죠
빈부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이걸 막을 수 없다면 자유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허상이 되는거죠 결국에는 소수에 의해서 독점이 되는 것인데
新신분제 新귀족주의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식석 착각하지 마라. 는 상대적인 거다. 절대 빈곤을 벗어난지 오래다. 지금 한국의 최저층의 삶은 조선시대 양반 수준 이상이다.
@@시라소니초초초 아는만큼 보이는거다 초딩아 ㅋㅋㅋㅋㅋㅋ
오잉 지식채널 유튜브 채널이 있었네?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대동법이 거론된지 100년만에 이뤄진거네요 지치지말고 꾸준히 갑시다
김육 !!!! 교과서에 올리자❤❤❤❤❤
이미 교과서에 나와 계신 분입니다. ㅎㅎ
대동법이 의미가 있는 개혁이긴 했지만 추후에 결국 삼정의문란에 시초가 되었고 그전까지 쌀은 생존의 수단이라 관리들이 그거까지는 크게 장난을 안쳤다고 하는데 추후 쌀이 화폐단위처럼 되다보니 민초들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김육 대단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화법의 중요성을 가장 잘 느끼는 문제
대동법은 가난한자를 부자가 책임져 자가 아니라 조세형평성이잖아 ㅅ
조세형평성이 결과적으로 상위 1%에 쏠린 부를 국가를 통해 나누는 것.
사실 국가의 입장에서도 가장 확실한 조세수취방법이긴함. 재산이 있으면 주인 안따지고 일단 세금 걷어가고보면 됨.
집값 망할거다 떨어질거다 하던 무주택자가 집사면 바로 하는소리가 뭔줄아나 ? 바로 "집값오른다 "이다 . 그만큼 내 신념이 상황에 따라 너무나 쉽게 바뀔수있다는거지 . 저걸 불합리로 바라보는건 결국 그들 스스로가 가난으로 악셀을 밟는거야 .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꺠우치면 누군가의 불합리가 떄론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수있다는걸 깨달아야할텐데 아직 대한민국은 멀었구나 ㅋㅋ누구나 경제에 눈을 뜨면 가난을 벗어나 부를 쥘수있다 그걸 못깨우치니까 불평등만 외치는거야 평생, 정치인이 좌파던 우파던 그어떤 누구도 아무도 인플레이션을 해결해줄수없단다 .가난할수록 더 투자공부를해라
난 부자를 향유하면서도 부자가 세금을 더 많이냄에 동의한다. 그게 싫으면 돈벌지말고 생계급여받으면서 살던가.
한국은 세금 안내는 놈들이 너무 많음
다른 나라들은 소득이 적으면 적은대로 적게라도 내는데 이 나라는 왜 이리 무임승차하는 인간들이 많은지
난 이런맣을 하는 사람들을 20년넘게 수 없이 봤음
그리고, 이런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세금을 어설프게 낸다는것임
많이 내는것도 아니고, 딱 평균에 조금 모자른 수준에서 세금 내는 사람들이 세금에 불만이 많더라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는 세금을 모르고 살다, 어느정도 직장에 자리 잡으니 급여에서 때가는 세금이 아까워 지기 시작한 시기의 인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임
소득세 면세 비율이 과반 이상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상위 10프로가 국가 세금의 거의 70프로인가를 담당한다 하는데~~
@@한승원-x5n 그래서 돈 걷어서 기본 인프라 세워서 지나가다가 칼빵맞고 안 죽게 시스템 깔아주잖아. 무임승차가 아니라 그냥 니들 경호비로 쓰이는 거지.
한국에 저소득층이 700만명이넘는데 연소득 2천만원도안됨
이런사람들한테 세금을 걷어봤자 얼마나걷음?
핵심은 이런 저소득층이 중위권으로 올라올수있도록 정책을 짜고 지원해야되는데 한국은 그딴거 관심도안쓰고 그냥 니들이 노력안하고 멍청해서 못번다고 가스라이팅하고 문제를 덮어버리잖아
이러니까 늘 발전이없고 맨날 세금내는사람만 내고 답이없다는거지
서로서로 끄덕끄덕 하면서 그 누구도 앞서가지 않고 어깨동무하면서
인플레이션도 물가폭등도 불평등지수도 최대한 억제하며 무려 600년을 유지한 나라 조선이 있음
그럼 뭐해 옆나라가 앞서가는건 '우리들' 이 못막는데
그렇군
니들의 부는, 왜 우리를 동원해서 채우는거니?
우리가 일할수록, 너희는 기하급수적인 부를 갖고, 우리는 최저시급만 받을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물고기를 주는거보다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주라고 했지만 지금 상황에선 물고기를 잘 잡을 수 있는 양질의 낚시터를 제공해주면 참 좋겠더. 잡는 법 알려주는건 그 다음이고
지주한테 세금을 매겨봐야 소작농이 그 세금을 대신하여 납부하게 되어 있다.
복지제도는 혁명을 예방하는 목적에서 기득권이 도입한 제도임. 부자라면 더욱 찬성해야지. 복지제도에 반대하는 것들은 스스로 반체제 인사라고 떠드는 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말한 서울 대학의 지방 이전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네 ㅋㅋ
전체 근로소득자중에 상위 10%가 근로소득세의 80%를 내고 하위 40%는 10원도 안내는 사회가 미래가 있을까?
잘못된 조세제도를 하루빨리 바로잡지 못하면 결국 공든탑이 무너지듯 우리도 와르르 무너진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가 일정 비율의 세금을 내야 올바른 세상이 될 수 있는거다.
이미 부자들과 고소득자들은 재산에 따라 웬만한 선진국보다 고율의 세금과 상속세 법인세를 지탱하고있고
대동법보다 더한 세율이 이미 시행중인데 뭘 얼마나 더내놓으라고 이영상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다 균등분배해서 사회주의로 추락하는게 요즘 트렌드 인거같다.
@@ThomasLee-tl9vr 우선 님은 부자는 아닌거같음 ㅋㅋ
권력과 돈이라는 두가지 가장 중요한 축이 있죠
권력은 프랑스대혁명을 기점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돈도 변하게 될겁니다
권력도 사람들간의 합의이며
돈도 사람들간의 합의일뿐이죠
가난을 책임진다고 무분별하게 복지하고 돈을 뿌리면 중산층도 망하고 국고도 바닥나고 격차는 더 커짐. 다같이 가난해짐. 성장이 가능한 지원 정책 등으로 해야지.
지금까지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음. 복지 뿌리고 쓸 데 없는 일자리 만들어서 돈을 뿌리면 경제 급성장함.
대동법 전국적 시행에 100년이나 걸리다니...
돈뿌리는 복지가 아니라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의 복지여야하는데 지들이 일하고 연구하기 귀찮으니까 돈뿌리고 마는게 문제라고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니까 그거 연구하려고 다 문과들 데려다놓고 정치하는거 아니야 ㅈㄴ 답답하네 돈뿌려봐야 나도 25만원받고 쟤도 25만원받으면 어차피 그 25만원은 가치가 떨어지지 너도 나도 있는 25만원인데 25만원을 뿌릴게 아니라 25만원을 생산할 능력을 가르쳐야된다니까
지역 상품권 25만원 제도는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제도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점을 노리고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첫째 앞으로 점점 온라인 시대로 이행하는데. 그나마 지역 경기에 약간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지역 관광이라도 살려서 일본처럼 지역별 관광이라도 활성화 하려는 목적. 둘째 저 25만원만큼의 예산을 다른 곳에 투입하는 것보다 그냥 지원하는 쪽이 더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 셋째 25만원은 큰 돈이 아니므로 이 정책을 통해서 대단한 변화를 만드는것이 아니고 약간의 여윳돈만 주려는 목적 그 이상을 줘버리면 국민들의 근로의욕이 사라지므로 부작용이 더 큼. 또한 사라지는 돈이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수 소비문화를 촉진. 넷째 이러한 조세에 대한 재원을 재산세를 통해서 확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재산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목적. 중요한 점은 저 금액이 정말 적은 금액이여야한다는 것이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너무 큰 금액은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니까요. 어차피 ai시대로 이행될수록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듭니다. 이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천연자원이 넘치는 나라도 아닌데요. 그게 아니라면 구글이나 chat gpt수준의 it대기업이 새롭게 한국에서 탄생해야하는데 그게 정부 지원만으로 하루아침에 가능할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it기업들은 대부분 내수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확보해서 성장하는데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못하는 이유는 인구가 작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경쟁하는 다른 나라들도 놀고 있는 것 아닌데요. 결국 한국은 지금의 인구가 3000~4000만명 수준으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에 시달릴겁니다. 일본이 그러하듯이요.
중요한 점은 안보이는데요? 그냥 돈뿌리는것에 대해 구차한 변명정도? 25만원 뿌리는 것이 지역화폐라는 것이 정치인과 지역화폐회사의 비자금 만들기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그건 언급도 안하시네요?@@min-sf6fc
@@min-sf6fc시대는 IT기술발전으로 엄청 발전하는데 정책은 여전히 2차 산업기준으로만 펼치니 점점 현실과 동떨어져가는거. 정치에 씽크탱크가 없음
@@Tablet-u7b 뇌피셜 키야
@@min-sf6fc 아직은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데 가치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강력한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복지는 범죄 예방의 보험이기도 하다
영상 비율을 보니 새로 만든게 아니라 예전에 만든 영상이네요
대동법을 시행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공무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 목숨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패망하게 만드는 공무원만 보이네.
연예인 정치 kbs보다 ebs가 공영의 목적에 더 부합하는듯
지금의 kbs는 공영방송이라 부르는것 자체가... ebs는 역시
피라미드를 높이 쌓으려면 밑바탕이 버티고 있어야한다
과거나 지금이나 역사는 반복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