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저도 늦게 친다는 지적을 좀 받아서~~ 요즘은 티꼿으면 5초안에 칩니다. 세컨샷도 3초안에 칩니다.세컨은 연습도 없습니다. 당근 멀리건 없고~~ 공도 찯다 않보이면 바로 해저드 오비처리 합니다. 요즘은 너무 빨리 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박성현 선수 티샷보니 1분이상을 소요하더라구요~~! 일부러 재가 시간을 잿습니다. 40초가 넘더라구요~~! 세컨샷도 거의 40초 정도를 쓰고요~~! 박성현 선수 치는거보고 답답해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박성현 선수한테 슬로우 플레이어라고 너무 느리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냥 잘치면 느게쳐도 되고 못치면 늦게친다고 욕먹는 겁니다. 못치면서 빨리치면 못치면서도 빨리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잘치면 어떻게 쳐도 된다 입니다. 또한 한극 골프장에서는 빨리치라고 강요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골프는 일단 잘치면 뭐든 해결되는 운동입니다
말씀 듣고 에이밍 프리루틴 샷 피니시까지 저의 시간을 재어보니 25초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멀리건도 절대 안합니다. 볼도 2분 정도 찾다가 없으면 포기하고 드랍하고 벌타 받고 칩니다. 저, 모범골퍼 맞죠? ㅎㅎ 아 그리고 저는 보기플레이어입니다. 오늘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작 진행을 책임지는 캐디는 진행이 느리냐고 물어보면 아무 문제없다고하는데 간혹 마음의 여유없이 혼자 급하고 오지랖 넓은 동반자 있으면 플레이 재촉하고 루틴가지고 ㅈㄹ하는 경우도 있음 성향도 동반자들끼리 잘 맞아야함 걍 골프룰대로 준비부터 샷까지 40초안에만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막상 카트 이동시간 없는 스크린가서 두방잡고 동시에 네트워크 플레이 해보면 짤순이들은 개미처럼 부지런히 쳐도 어느정도 방향성 있는 장타자들 진행 못이기는게 팩트 결국 두홀 일찍끝나서 갤러리 관전모드ㅎ
주변에 꼭 있죠.. 에이밍하고 빈스윙 서너번하고 다시 어드레스 들어가서 왜글 하다가 가만히 멈춰있다가 샷하는 사람..ㅋㅋㅋ 속터지긴 하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잘치고 싶어서 그런걸..ㅎ 플레이어도 문제지만 결국은 너무 촘촘한 티오프 간격이 때믄이 아닐까 합니다.. 4명..10분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슬로플레이는 상대적이죠,,, 어떤골퍼는 아예 빈스윙이고 왜글이고 없고 걍들어가서 샷하는 골퍼가 있죠 시원하죠,,, 그 골퍼는 다른골퍼에게 시간을 기브하는거죠,,, 어떤골퍼는 프리샷루틴도 여러가지를 하며 샷하기까지가 지루해보이는 짜증유발형골퍼가 있죠 마치 외길 도로에서 어떤이유어선지는 모르나 저속운행과 같죠. 뒷 차운전자들이 답답하죠. 저는 그렇려니 합니다,,, 다만 그렇게 슬로플레이하면서 하는 말이 골프뭐있나 걍 즐겁게 명랑골프하면되지 이런 개소리는 않했으면 좋겠네요,,, 입으로는 명랑골프 운운하며 어떻게든 잘 처보려고 하는 이중적 골프태도는 진짜로 짜증나는 유형의 골퍼입니다^^~
그린에서 공에 줄로 에이밍할때,,, 제가 수전이 있어서 경사진 라이에 있을때 공이 흘러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이러다 눈치보여 대충놓고 흘러내리면 감안해서 밀어치거나 당겨치는데,,, 백돌이나 보기플레이어가 퍼터를 저리치면 잘될일이 있겠나요.. 그래서 공이 줄을 놓지않고 치는 연습을 하는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네요..ㅎㅎㅎㅎ
말씀 듣고 올해 라운드를 돌아보면... 슬로플레이어와 함께 동반한 라운드는 대체로 스코어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 멘탈이 약하다 하면 할 말은 없지만요. 슬로플레이어의 가장 큰 문제는 동반자의 시간을 잡아 먹어 동반자를 급하게 하고.. 또 동반자의 멘탈을 건드려서 미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8명이 치는 앞팀도 가끔 봅니다. 기본 멀리건 한번씩 ㅋㅋㅋㅋ 멀리건도 상황과 팀간 간격 보고 해야지요... ^^ 여러가지 정황을 판단하는 골프 라운딩 같이 한번 해보면 그사람 됨됨이가 대충 나오더군요... 간단하게라도 내기하면 더욱더~ 나를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는 운동이네요..
과거에 저도 늦게 친다는 지적을 좀 받아서~~ 요즘은 티꼿으면 5초안에 칩니다.
세컨샷도 3초안에 칩니다.세컨은 연습도 없습니다. 당근 멀리건 없고~~ 공도 찯다 않보이면 바로 해저드 오비처리 합니다.
요즘은 너무 빨리 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박성현 선수 티샷보니 1분이상을 소요하더라구요~~! 일부러 재가 시간을 잿습니다. 40초가 넘더라구요~~!
세컨샷도 거의 40초 정도를 쓰고요~~!
박성현 선수 치는거보고 답답해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박성현 선수한테 슬로우 플레이어라고 너무 느리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냥 잘치면 느게쳐도 되고 못치면 늦게친다고 욕먹는 겁니다.
못치면서 빨리치면 못치면서도 빨리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잘치면 어떻게 쳐도 된다 입니다. 또한 한극 골프장에서는
빨리치라고 강요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골프는 일단 잘치면 뭐든 해결되는 운동입니다
말씀 듣고 에이밍 프리루틴 샷 피니시까지 저의 시간을 재어보니 25초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멀리건도 절대 안합니다. 볼도 2분 정도 찾다가 없으면 포기하고 드랍하고 벌타 받고 칩니다. 저, 모범골퍼 맞죠? ㅎㅎ 아 그리고 저는 보기플레이어입니다. 오늘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라운드 시간이 개인별로 주어졌다지만, 실제로는 팀별로 주어진 거나 같기 때문에...
슬로우플레이어는 다른 동반자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라는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보기플레이어라면 no mulligan. 절대 동감입니다. 아주 골린이라면 전후반에 한개씩. 이게 적당하구요. 여러개 치는것도 습관됩니다. 골프는 one ball play 가 원칙이지요. 항상 재밋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루틴 빈스윙 볼찾기 멀리건등등
슬로우 플레이네요
진행을 위해선 자제를 하고 시간이
되면 여유를 찾고
동반자와 서로 서로 잘 조율을 해야겠어요
슬로우 플레이어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 겠어요
잘보고갑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가볍게 빈스윙 한번 하고 볼앞에 서기전에 에이밍 끝나고 서는 동시에 샷을 날립니다.
저도 멀리건 NO
하지만 동반자가 원할시는 흔쾌히 OK해줍니다.
아직 보기플레이어이지만 내년시즌 80대를 목표합니다.
담주 지인 머리 올려 주러 가는데 스크린 갔을때도 너~무 슬로우 플레이어인데 막상 란딩 갈려 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예요.애매한 관계라 뭐라 하기도 그렇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 할려구요ㅡㆍㅡ
정작 진행을 책임지는 캐디는 진행이 느리냐고 물어보면 아무 문제없다고하는데 간혹 마음의 여유없이 혼자 급하고 오지랖 넓은 동반자 있으면 플레이 재촉하고 루틴가지고 ㅈㄹ하는 경우도 있음
성향도 동반자들끼리 잘 맞아야함
걍 골프룰대로 준비부터 샷까지 40초안에만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막상 카트 이동시간 없는 스크린가서 두방잡고 동시에 네트워크 플레이 해보면 짤순이들은 개미처럼 부지런히 쳐도 어느정도 방향성 있는 장타자들 진행 못이기는게 팩트
결국 두홀 일찍끝나서 갤러리 관전모드ㅎ
지금와서 부질없는 의견이지만 나쁜골프라는 명칭보다 미운골프라는 명칭이 좀 더 가슴에 와닿는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함 얘기해 봤습니다 ㅎㅎ
주변에 꼭 있죠..
에이밍하고 빈스윙 서너번하고 다시 어드레스 들어가서 왜글 하다가 가만히 멈춰있다가 샷하는 사람..ㅋㅋㅋ
속터지긴 하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잘치고 싶어서 그런걸..ㅎ
플레이어도 문제지만 결국은 너무 촘촘한 티오프 간격이 때믄이 아닐까 합니다..
4명..10분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감이에요. 기도하는줄.. ㅎ
여기 미국은 주로 10분 간격인데
한국은 좀 더 촘촘한 간격인가보네요.
네명이 공평히 나눠쓰는 시간인것을…아무 생각없이 치는 사람이 더 많죠. ㅎ
잘 짚어 주시네요. ㅎ
문제는 다 자기 이야긴데 정작 자기는 모른다는거죠
슬로플레이는 상대적이죠,,,
어떤골퍼는 아예 빈스윙이고
왜글이고 없고 걍들어가서
샷하는 골퍼가 있죠 시원하죠,,,
그 골퍼는 다른골퍼에게 시간을
기브하는거죠,,, 어떤골퍼는 프리샷루틴도 여러가지를 하며 샷하기까지가
지루해보이는 짜증유발형골퍼가 있죠
마치 외길 도로에서 어떤이유어선지는
모르나 저속운행과 같죠. 뒷 차운전자들이 답답하죠. 저는 그렇려니 합니다,,, 다만 그렇게 슬로플레이하면서
하는 말이 골프뭐있나 걍 즐겁게
명랑골프하면되지 이런 개소리는
않했으면 좋겠네요,,,
입으로는 명랑골프 운운하며
어떻게든 잘 처보려고 하는
이중적 골프태도는 진짜로
짜증나는 유형의 골퍼입니다^^~
가끔 발암유발자(?)들 있습니다. 몇번을 칠까 , 말까 해서 기다리는 사람 수명 단축시키는 사람들 이지요. 이런사람이랑 같이 치고 싶겠습니까? ㅎㅎ
저는 연습스윙도 한번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기 플레이어 입니다. ㅎㅎ
그린에서 공에 줄로 에이밍할때,,,
제가 수전이 있어서 경사진 라이에 있을때 공이 흘러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이러다 눈치보여 대충놓고 흘러내리면 감안해서 밀어치거나 당겨치는데,,,
백돌이나 보기플레이어가 퍼터를 저리치면 잘될일이 있겠나요..
그래서 공이 줄을 놓지않고 치는 연습을 하는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네요..ㅎㅎㅎㅎ
내일 라운드 있습니다.
저도 슬로우플레이어분과 칠때 제멘탈이 흔들리더군요.
저도 보기플레이어입니다.
내일도 그러길 바라봅니다.ㅎ
못치는데 남들치는 것 다 보고 아무런 준비 안하는 사람 답답해요. 자기칠 준비해 놓고, 남 치면 바로 치고 진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그리고 그린 가서 매번 캐디 기다려서 공 놔주도록 기다리는 사람 답답해요. 평생 남이 공 놔줘애 해요.
요즘은 티박스에서 그린에서처럼 공에있는선으로 에이밍맞추는사람이 늘어서 시간을잡아먹네요. 벌타인지모르는사람이많더라구요.
@@BABA-qz9hb 그린외의장소애서 에이밍을임의로맞추는모든행위는벌타입니다. 우연히볼앞에있는낙엽의방향이목표방향과맞아서치는건벌타가아니지만 옆의낙엽을집어볼앞에방향을표시하는게벌타인것도마찬가지입니다.
티를 연결하는 줄(숏티와 롱티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 방향으로 맞추는 것은 벌타 입니다.
티샷할때 볼에 그려져 있는 에이밍 선으로 맞춰도 벌타없습니다 ㅡㅡ
최대한 룰을 활용할수 있다면 그것도 지혜죠
인위적으로 표식을 해놓는게 벌타행위죠
슬로우플레이어는 아무래도 같이 가기 꺼려집니다. 환영받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해야될것같습니다.
스크린도 멀리건없이.,..
저는 너무 빨라서 루틴을 만들려고하는데 천성이 급한지 안되네요.
그러다보니 슬로우플레이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힙니다.
멀리건은 없습니다.
반성합니다
걍 타당 만원짜니 치면 루틴 빠른 사람들도 걍 닥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 듣고 올해 라운드를 돌아보면... 슬로플레이어와 함께 동반한 라운드는 대체로 스코어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 멘탈이 약하다 하면 할 말은 없지만요. 슬로플레이어의 가장 큰 문제는 동반자의 시간을 잡아 먹어 동반자를 급하게 하고..
또 동반자의 멘탈을 건드려서 미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공많이 치는 사람들은 공치고 빨리 카트로 왔으면합니다~ 못쳤다고 터벅터벅 천천히 오는 건 정말 시간낭비 같아요
잘 청취하고있습니다만 타수는 납득하기가좀. 일단 골린이들은 어쩌란건지요?초보가 죄도아니데 빨리친다고 남는시간이 여유로운것도아니고 보기치는데 싱글4명 따라붙으면 보기도 싱글욕받지될수도 있구요, 홀당 티업시간 홀아웃시간 핸드링하는게 어떨지싶네요. 골린이 머리올리면 동반자의 희생이 수반하는것아닌지. 백돌이는 과정일뿐인데슬로플레란 인식이 갖게될지도. 오비까고 특설티 세컨허저드 드롭 어프로치 퍼터 양파 동반자 기다리는 경우도.
골프장에선 사람빼기 바쁜데 원인이 플레이어로 몰아가는것같아 불편하네요.
Just keep up with the group in front…
로스트볼 주워서 아르바이트하는건데...ㅠㅜ
8명이 치는 앞팀도 가끔 봅니다.
기본 멀리건 한번씩 ㅋㅋㅋㅋ
멀리건도 상황과 팀간 간격 보고 해야지요... ^^
여러가지 정황을 판단하는 골프 라운딩 같이 한번 해보면
그사람 됨됨이가 대충 나오더군요...
간단하게라도 내기하면 더욱더~
나를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는 운동이네요..
좋은 우리말 '공'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볼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