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서 순화된거지.. 아무리 연기라도 실제로 애를 때리는거는 못하니까.. 이십몇년전에 내가 학생일때 앞집 아이가 매일 옷하나없이 발가벗겨져 매일 대문앞에 서있는걸 사계절 내내 하루가 멀다하고 봤었는데.. 곳곳에 멍투성이에 갈비뼈가 보일만큼 말라서 그애 아빠에게 몇번 맞는것도 봤는데 신고도 못하고 모른척했던게 아직도 가슴에 남아 아동학대 기사나 영상을 접할때마다 죄책감에 괴롭다. 그애가 꾸불치고 몸을 말고 앉아있던것도 생각나고.. 주변사람들이 몇 번신고했었는데 딱히 해결되는것도 없었고 오히려 동네사람들 찾아다니며 니가 신고했냐고 미친놈처럼 굴어서 나중엔 그냥 다들 못본척했는데. 그애가 어딘가에 잘 있으면 좋겠다..
영화이지만 믿지지 않겠지만 실화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사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무관심속에 어린 아이들이 훈육아닌 학대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부모라는 사회적 방패로 힘 없는 어린아이들의 생명의 촞불을 서서히 어둠으로 몰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곳에 관심을 가지고 의심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면 신고해 주십시오 제발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
영화의 제목은
어린 의뢰인
입니다.
공포영화는 겁 안나는데 유선의 저 눈빛은 겁이난다...
지금 봐도 눈물이 나옵니다...
아이는 몸만 작은 사람일 뿐입니다...
영화라서 순화된거지.. 아무리 연기라도 실제로 애를 때리는거는 못하니까.. 이십몇년전에 내가 학생일때 앞집 아이가 매일 옷하나없이 발가벗겨져 매일 대문앞에 서있는걸 사계절 내내 하루가 멀다하고 봤었는데.. 곳곳에 멍투성이에 갈비뼈가 보일만큼 말라서 그애 아빠에게 몇번 맞는것도 봤는데 신고도 못하고 모른척했던게 아직도 가슴에 남아 아동학대 기사나 영상을 접할때마다 죄책감에 괴롭다. 그애가 꾸불치고 몸을 말고 앉아있던것도 생각나고.. 주변사람들이 몇 번신고했었는데 딱히 해결되는것도 없었고 오히려 동네사람들 찾아다니며 니가 신고했냐고 미친놈처럼 굴어서 나중엔 그냥 다들 못본척했는데. 그애가 어딘가에 잘 있으면 좋겠다..
겁쟁이에 방관자가 말이 많네
112에 신고라도 하시지...안타깝습니다ㅠㅡㅠ
니가 방관자다
영화에 나오는 민준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실화라니 믿기지않아요 부디 하늘에서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고작 16년과5년에 징역 밖에 내려진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소원이 사건임. 꼬꼬무에도 나옵니다
영화이지만 믿지지 않겠지만 실화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사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무관심속에 어린 아이들이 훈육아닌 학대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부모라는 사회적 방패로 힘 없는 어린아이들의 생명의 촞불을 서서히 어둠으로 몰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곳에 관심을 가지고 의심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면 신고해 주십시오
제발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
공감합니다ㅡ
공감합니다
포청천이 이 사건 봤다면 곤장치고 시작해서 개작두 판결 났는데
11:10~11:17 명대사...
유선 ㅈㄴ무서워 ;;
유선 배우는 검은집 에서 감명깊게 봤습니다
유선이 정말 연기를 잘한다
리뷰 너무잘해주셨네요 아...근데 이런 영화 참 보기힘드네요 영화인줄 아는데 속에서 끓어오르고 영화인줄 알면서 이런영화는 감정컨트롤이 아직도 잘안되긴하네요ㅜㅜ 잘봤습니다
영화는 실제 사건을 순화시킨 것이라고 해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ㅜㅜ…
연기 참 잘해 ㅠㅠㅠㅠ
이게 실화라니..
악마가 있긴 하네요 ㅠ
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어요 정신차려야쥬
생각난다 새엄마 나 옷걸이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음 ㅠㅠ 에고 ㅠㅠㅠ
욕오지게하던 영화다ㅡㅂㅡ와씌
이 영화 제목 뭐에여?
어린 의뢰인
입니다😀
조두순 나영이두 넘슬퍼
실화라니 너무 끔찍하다😮
역쉬 ♡유선
하트빼고요 ㅎㅎ
근데 엄마 연기한 배우 누구에요?
배우 ‘유선’ 입니다😀
6:19초는 뺨을
저리 쎄게 때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