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네요 helen.miral.org (이 댓글 내용은 유료광고와 관련없는 개인적 활동입니다) 한 시청각장애인은 말합니다 "가족과 같이 있어도 혼자 감옥에 갇혀있는 것 같다" 전혀 사회화 교육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은 영화 초반의 은혜는 배고프면 정해진 곳에 있는 빵만 먹고, 배가 아프면 위치를 아는 화장실만 갑니다. 하지만 스스로 옷을 갈아입거나 위생도 챙길 수 없고 낯선이가 누군지 확인할 수도 없죠 의사소통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은혜는 아마 자신의 이름 조차 몰랐을 지도 모릅니다. 실제 시청각장애인분 중에는 그런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지금 현실에 존재하는 수많은 은혜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청각장애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더한 장애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장애입니다. 그분들에게 필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활동지원사, 2 통역사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시청각장애인은 지원과 제도 없인 고용할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헬렌켈러법 조차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합니다. 대중의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제 영상이 조회수 1000만이 가고 영화 관객이 100만 명 들면서 대중의 관심을 얻어내 현재 계류 중인 법안이 통과되어 어둠과 고요속의 시청각장애인들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많이 공유해주시고 또 주변에 시청각장애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sns에 글을 쓰셔도 좋고 더 많이 퍼뜨려서 더 많은 관심이 모이게 도와주세요 현실의 또다른 은혜에게 작은 빛을 선물해주세요
혼자 자취하고 애없는 청년인데도 리뷰만보고 댓글 남겨요 저도 왈칵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나자신부터 힘든데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힘들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서 사회 소약계층이 복지도 받으며 차별없는 사회를 저희가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싱하-v7v 안락사요?? 인권이 왜 필요한가요?? 머리나쁘고 돈못벌고 경제적인 빈곤층들도 다 안락사 시켜버리죠?? 복지없이는 못살잖나요???? 기준만 바뀌면 그게 누구든 될 수 있는 흉악한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못배우셨습니까??? 안락사요?? 그래서 유대인들을 차별하고 살해하고 한국에서는 징용공으로 끌려가고 창부로 끌려갓던 역사를 잊었나요?? 이건 이거 그건 그거라구요?? 그런 비인륜적인 행위가 하나둘씩 모여서 끔찍한 역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아직도 보지 못하십니까??
'유일한.. 유일함' 그때부터 정신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ㅠㅠ 이 세상에서 장애인들이 느낄 막막함과 어려움을 너무나 잘 표현한 아역배우에게도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에게도 좀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화같아요~ 개봉하면 꼭 보겠습니다!
시청각장애인이 5000에서1만명이나 되는거에 놀랐고 정확한 집계도 없이 추산치라는거에 놀랐고 그럼에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법률이나 제도가 없다는 거에 놀랐네요. 국회의원님들은 그 많은 돈을 받으며... 뭘하고 계시는 거죠.... 이런 영화로, 또 이런 영화 소개로 알게해주시고 공론화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관심이 없으니 방치하는거죠 ㅎㅎㅎㅎ 자신들 돈벌이될 만한 법이나 관심 많죠.. 180석이면 의지만 있으면 바로 추진할 수 있지 않나요 ㅎ; 누구한테는 좋고 누구한테는 안좋은 법이 아니라 이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을 제도화 하자는 법안인데...그러한 것을 안한다는 건 ㅎ..
꼭봐야겠네요..진짜좋은 의견입니당ㅠ 약 만명정도 추산된다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법률이 2년이 넘도록 계류되있다는것도..현실 은혜가 우리 주위에 있을수 있다는것도 이제 알게된 제가 부끄러워진 영화네요ㅜㅜ 이 영화가 촉매제가 되어 더빠른 법률안 결의되길 바래봅니당!! 좋은 영화소개 감사해용 꼬몽! 고몽!!^^
무늬만 선진국이지 복지사각지대 답 없는 대한민국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고 있자니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당장 내 일이 아니니 외면할수도 있는 문제를 영향력 많으신 고몽님의 소중한 영화소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공지글로 올리겠습니다 많은 서명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상한 곳에 복지를 쳐하면서 포퓰리즘으로 표만 바라는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에 한숨만 나옵니다. 현정권만 말하는게아니고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진짜 사회적 약자 소수자 그리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복지는 언제쯤 좋아질까요. 그분들에게 가는 복지는 제 세금이 아깝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헬렌켈러 이야기를 들었을땐 단순히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커서 생각할수록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 깨달아요 그리고 헬런켈러가 장애를 극복했다는 얘기만 알려졌지만 그 후에 여성 참정권 운동, 아동 노동, 인종차별 반대 운동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셨다는걸 알고 놀랐어요
두 눈이 적출된 형제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이 아이들의 세상이 하루종일 까맣기만할걸 생각하면 더 많이 쓰다듬어주고 더 다정하게 속삭여줘야지 하는데 .. 이렇게 들을 수 조차 없는 아이를 생각해보니 이 아이들의 세계는 어둡기만 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고요할지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고몽님 안녕하세요. 시각장애인의 한 사람으로 영화 리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고몽님 목소리 들을 때마다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고 느낍니다. 영상 보고 여러분들께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제 친구 중에 시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손잡다라는 시청각장애인 권익 옹호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지원을 많이 받지는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조금이나마 힘 보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시청각장애인 모두 완전히 안 보이거나 안 들리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ㅓ 글자는 잘 읽을 수 있지만 햇빛이 강한 날에는 시력을 사용 하여 길의 장애물을 피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시각장애인 친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만해도 빛과 형체 정도는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 분들도 시력이 조금씩 다르듯이 시각장애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보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장애를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더 주체적으로 살아 가려고 노력하는 장애인들이 제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장애인 분들을 지원해 줄만한 제도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장애인이면 어떨 것이다 라고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 중에 장애라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를 보면서 진짜 뭉클했습니다ㅠㅠㅠㅠ 아이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더 뭉클한 것 같습니다 시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유아특수전공이라 이런 류의 영화를 과제땜에 많이 보는데 이 영화는 과제로 내든 안 내든 상관없이 봐야겠네요..ㅠㅠㅠㅠ 장애를 가진 분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1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인간극장에서 시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을 봤는데 다른 의미로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었습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돌봐주는 부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가히 헤아릴 수 없더라고요.. 제대로 의사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 세상에 갇혀사는게 얼마나 외로울지.. 자식이 부모 본인보다 하루만 일찍 세상을 떴으면 좋겠다고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이번 영화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월요일에 CGV 시사회로 보고왔는데 이 영화 강추 합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특히 은혜역을 한 정서연양의 연기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오직 표정과 소리로면 표현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럴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하고 개봉호 N차 관람 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 리뷰를 보고 생각났습니다. 장애 있다고 무시하고 깔보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지적장애인이긴 하지만 앞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시청각 장애분들의 마음을 잘 알아요. 무시하지 말아주시길 바라요. 여러분도 언젠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놀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학교에서 이런 영화 틀어주면 좋겠네요. 좀비물 말고...
이 영화를 리뷰를 통해 방금 영화를 시청하고 왔습니다. 진짜 영화 보는 내내 또는 마지막에 아역배우 연기에 진짜 눈물 한바가지를 흘린거 같습니다. 진짜 슬픈영화를 봐도 무표정 으로 항상 시청했었는데..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에 봉사활동 시간 채우고 싶어 장애인복지회관 에서 봉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더 나면서 더더욱 슬펐습니다. 진짜 진구님도 서연이도 상당한 연기력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짜 대박 영화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한층더 없어진거 같아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하나에 추억과 하나에 배움을 더 쌓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네요 helen.miral.org (이 댓글 내용은 유료광고와 관련없는 개인적 활동입니다)
한 시청각장애인은 말합니다 "가족과 같이 있어도 혼자 감옥에 갇혀있는 것 같다" 전혀 사회화 교육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은 영화 초반의 은혜는 배고프면 정해진 곳에 있는 빵만 먹고, 배가 아프면 위치를 아는 화장실만 갑니다. 하지만 스스로 옷을 갈아입거나 위생도 챙길 수 없고 낯선이가 누군지 확인할 수도 없죠 의사소통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은혜는 아마 자신의 이름 조차 몰랐을 지도 모릅니다. 실제 시청각장애인분 중에는 그런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지금 현실에 존재하는 수많은 은혜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청각장애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더한 장애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장애입니다. 그분들에게 필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활동지원사, 2 통역사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시청각장애인은 지원과 제도 없인 고용할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헬렌켈러법 조차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합니다. 대중의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제 영상이 조회수 1000만이 가고 영화 관객이 100만 명 들면서 대중의 관심을 얻어내 현재 계류 중인 법안이 통과되어 어둠과 고요속의 시청각장애인들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많이 공유해주시고 또 주변에 시청각장애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sns에 글을 쓰셔도 좋고 더 많이 퍼뜨려서 더 많은 관심이 모이게 도와주세요 현실의 또다른 은혜에게 작은 빛을 선물해주세요
오 1빠 댓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지
어디서봐야되나요
형은...천사야
천사
헬렌켈러법 통과 시켜야 합니다. 국회의원 자녀들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이 법을 그저 묵혀 놓는가?? 누구 때문에 무엇때문에 국회가 있고 누구를 위한 국회의원들인가??이런법의 서명운동 청원은 없는것인가???
국회의원들은 놀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청와대청원은 여론을 알수있는거고 국회게시판 청원같은게 있나보더라구요.실제 입법은 국회에서 하니까요..그게 아니더라도 각 지역구 국회의원사무소가 주민만나는 날이 있으니 직접 만나는 것도 방법이죠.
@문재인TV 사람새낀가 소름돋네 닉도 무슨 대통령님 사칭이나 사는 관종새기
@@브롤왕자 컨셉 지랄같네
@@kueseng019 고맙다만 너가 더 지롤같다
진짜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켈러를 어케 가르쳤을까... ㄹㅇ 감탄만 나옴. ㄹㅇ 인내심이 얼마나 대단한거임
설리번 선생님도 예전에는 헬렌켈러 처럼 같은 장애를 가졌어요
하지만 설리번 선생님도 어떤 한 선생님 덕분에 수술을 받아 시각과 청각을 다시 찾을수 있었어요
설리번 선생님도 헬렌켈러 의 마음 이해 했기 때문에 헬렌켈러를 가르칠수 있었던것 이에요
@@곰엔츳키 와 근데 그 시절이면 수술도 말만 수술이지 제대로 된 수술도 아니었을텐데.. 성공한 게 너무 신기하다
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부모가 부유 했음.. 장애인에게 월 천만원씩 지원해 주면 장애인 아닌거 처럼 살 수 있어요.
@@곰엔츳키 시각 아니었나요...? 청각도 문제가 있었나용?
저는 시청각장애어린이를 재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에게 주어지는 법적제도는 없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의 모습보다 더 심각합니다. 꼭 법안이 통과되어 많은 장애아이들이 혜택을 받고 일상생활에서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시청각아이들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날까지! 파이팅!ㅠㅠ
님도대단한일을하고계시는군요..실제장애아동은더참담하겠죠..근데현실적으로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런법이생겨날까요?전..어렵다고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청각장애인들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응원하겠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시청각장애인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갈까 궁금하네요
힘내세요❤ 꼭 법안이 통과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엄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영상을 틀자마자 눈물부터 왈콱 쏟아졌어요. 내내 저런 아기들이 세상으로부터 보호받고 평범하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감상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평범하게 사는데 평생 누가 수발들고 돈주면서 살게 해줘야 하는데 냉정하게 보면 안락사 시켜야지
@@싱하-v7v 안락사라...어케보면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좀;;사람을...
혼자 자취하고 애없는 청년인데도 리뷰만보고 댓글 남겨요 저도 왈칵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나자신부터 힘든데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힘들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서 사회 소약계층이 복지도 받으며 차별없는 사회를 저희가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싱하-v7v 안락사요?? 인권이 왜 필요한가요?? 머리나쁘고 돈못벌고 경제적인 빈곤층들도 다 안락사 시켜버리죠?? 복지없이는 못살잖나요???? 기준만 바뀌면 그게 누구든 될 수 있는 흉악한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못배우셨습니까??? 안락사요?? 그래서 유대인들을 차별하고 살해하고 한국에서는 징용공으로 끌려가고 창부로 끌려갓던 역사를 잊었나요?? 이건 이거 그건 그거라구요?? 그런 비인륜적인 행위가 하나둘씩 모여서 끔찍한 역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아직도 보지 못하십니까??
@@feetajfkwcvtxty 옳습니다!!
아역배우 연기 봐라 ....... 연기천재 아니냐... 소름 돋네 저 나이에 저렇게 어려운 장애인 역을 ....
ㅇㅈ 또 귀엽게 생김
마지막에 ㅈㄴ 울었네
그러게요.. 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요
연기 였음...??????ㄷ ㄷ
진짜가 나타났다에 나오는 수정이같은데ㅎㅎ
실제 장애를 가진 아역배우가 연기한줄 알았음 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
저런 소외된 사람들이 살수있게 우리 사회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힘든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있어야 한다. 이영화는 정말 잘 만든것같다. 이 영화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것들을 알았으면 좋겠다.
슬프다...
@@jaeparkK125 진짜 생각없이 댓단다 ㅡㅡ 니 같은 애한테 필요한게 안락사겠지
@@jaeparkK125 살인을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타인을 위하는 양 쉽게 얘기하시네요..충격
@@jaeparkK125 흐음 여기서 비속어는 안좋겠군요 당신의 지능이 평균 지능보다 매우 낮으신분인가보군요
7777777
저거 애기 연기가 다큐급인데......지린다......
근데 이건 영화니까 많이 순화된 것 같음 진짜 다큐 보면 진짜 보호자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진짜 나라에서 제대로 책임져줘야하는데 현실이 너무 슬프다
진짜 아역배우..대단하네... 그리고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이가 저렇게 순하지만은 않은게 또 현실이고... 진짜.. 내일은 아니지만..정말...내게 저러한 상황이 일어난다면..어찌 살아가야하나... 가슴먹먹해지네요
와, 악의 꽃의 아역배우분이셨군요. 너무나 섬세하고 좋은 연기... 오래오래 사랑 받으시면서 계속 연기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세상에 있을, 소리도 들리지 않고, 빛이 보이지 않는 모든 은혜님들 응원합니다.
아......가구가 다 테이프로 도배 됐나 했더니 애가 모서리에 박을까봐 쿠션 역할로 붙여놓은거 표현한거구나
시청각 장애를 갖고있는 만명가까이되는 사람들... 정말 맘이 아프네요ㅜㅜ
애기 연기 너무 잘한다..고난이도 연기인데 진짜 수준급이다..이와중에 해맑게 웃는 거 너무 예뻐
애가 시청각장애를 어떻게 공감하고 연기하는거지 대단하다
'유일한.. 유일함' 그때부터 정신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ㅠㅠ 이 세상에서 장애인들이 느낄 막막함과 어려움을 너무나 잘 표현한 아역배우에게도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에게도 좀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화같아요~ 개봉하면 꼭 보겠습니다!
아따마 와댓이없노--
오
무비톡님이왜 여기서 나와
ㅠㅠ
저 아이 아카데미 가야겠네.. 어른도 힘든 연기를 저렇게 섬세하게 한다는게 놀랍다.
아이가 너무 리얼해서 진짜 장애가 있는 아이인건지 궁금해서 댓글 보니까 이게 전부다 연기였다고요....? 헐... 소름돋았음...
저애기 악의꽃에서도 이준기문채원 딸로 나와요! 연기 진짜 잘해요
어쩐지 웃는게 이해가 안갔음 웃음을 알수있나 싶었음
저도 너무 리얼하게 잘해서 진짜 장애가 있나 생각했어요. ㅠㅜ
은하구나ㅠㅠ
@@ha-cz3nu 자신이 의식은 못하겠지만 웃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웃는건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뭉클해져서 눈물 한 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소수를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각장애인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정말 초각으로만 삶을 살아간다는게 쉽지않은일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호자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나라가 더욱 더 장애인들이 편하게 살아갈수있는 나라가 되길 원합니다
발연기 지리는 어른들보다 훨씬 낫다 진짜....
15:15 뭐야... 뭐야... 도현수 딸이었어요?? 와 진짜 이정도일줄이야 너무 잘했다 아가 ㅜㅠㅠㅜ 와아.... 악의 꽃에서도 귀여웠는데!!
아아아ㅏ맞아요!!! 저도 썸네일에 도은하양 있어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
에그타르트 먹고 싶게 만드는 그 깜찍한 애기ㅠㅠㅠㅠㅠㅠ
저도 넘 반가웠어요!
헐 어쩜지 애기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현수딸 역할했던 애기군요 ....너무 귀엽다🥺
저도 어..은하야..!!!!하고 들어왔어요
근데 아역배우가 연기를 진짜 잘하네요
그러게요 ㄷㄷ
@@sujinlee2934 ??
@@sujinlee2934 반어법이냐?
@@sujinlee2934 너보단 이쁘다는게 함정
@@sujinlee2934 병신ㅋ
영화 늦게 봤는데 아름다운 영화예요. 소통하려는 진구 캐릭터도 진솔하고 좋았어요. 아기배우도 천재이상이예요.
애가 웃는게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제발 지원이란건 이렇게 필요한곳에 해주세요. 시청각장애인의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가슴이 너무 갑갑했습니다. 현실은 이것보다 영화보다 더 비극적이에요.
시청각장애인이 5000에서1만명이나 되는거에 놀랐고
정확한 집계도 없이 추산치라는거에 놀랐고
그럼에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법률이나 제도가 없다는 거에 놀랐네요. 국회의원님들은 그 많은 돈을 받으며... 뭘하고 계시는 거죠....
이런 영화로, 또 이런 영화 소개로 알게해주시고 공론화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은 날마다 싸움 ㅉ..
헐 만 명이나..?? 너무 많다.. 어쩜 ㅠㅠ
국회의원 임기끝나기전까지 저거 배채우기바쁨..
세금 살살 녹여먹고 있습니다.
국짐당 장애인 국회의원 둘이나 있지 않나요 시각장애인 그리고 팔다리 하나씩 없는 탈북자
아니 국회는 뭐하는거야 적어도 저런법은 통과시켜야지 와... 은혜같은 분들 어떻게 살라고 나참...
국회의원 일 안하는거 처음 봤습니까?
관심이 없으니 방치하는거죠 ㅎㅎㅎㅎ 자신들 돈벌이될 만한 법이나 관심 많죠..
180석이면 의지만 있으면 바로 추진할 수 있지 않나요 ㅎ; 누구한테는 좋고 누구한테는 안좋은 법이 아니라 이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을 제도화 하자는 법안인데...그러한 것을 안한다는 건 ㅎ..
표가 되지 않으니까요.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진짜 문제를 모르는군. 국회의원이 법 만들면 뭐하냐? 대통령이란 작자가 사사건건 거부 권 행사하는데..
약자나 민생을 위한 법률은 기를 쓰고 반대하짆아. 이 나라는 국짐과 머저리 때문에 암 것도 못함. 이딴 것들 뽑아놓은 2찍들이 최대의 암덩어리.
시청각장애에 관련한 법이 없다는게 말이되나? 진심 충격적일 정도임. 나라가 그들의 안전과 교육을 보장해주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 필요한 법은 빨리빨리 만들자. 너무 답답하다
진짜..내 인생영화 보고서 겁나 울었다...삶이 힘들때 울고 싶을때 죽고 싶을때 많은 위로를 얻는다..나 말고 다른 힘든 사람도 이 영화를 보고 힘을 얻고 새로운 태양이 뜨는 날 우리 같이 힘내서 눈 떳으면 한다..다들 사랑한다..힘내자 아자!
실제 시청각장애인의 많은수가 교육없이 방치되고 거의 심한말로하자면 짐승처럼 행동해요 ,,, 그럴수밖에 없고,,그들의 가족은 정말 ,,,눈물없인 보고힘들어요 법이 꼭 제정되길,,
이영화를 보고 그냥 안타까워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꿔야 하는 사회를 생각해야합니다
영화도 좋지만 나레이션 때문에 한번더 울고 갑니다
찐인데 댓이 없네 그래서 2번째 댓글 달아드림
ㆍ
와 신쿡이다!!! 옛날부터 엄청 잘 봤는데.. ㅎㅎㅎ
제목만 읽었을 뿐인데..
눈물이 주르륵...미치도록 시리네요.
저도요 ㅜㅠㅜ
15:45 정말 엄청난 장면이었습니다
롱테이크 장면의 여운이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 까지 사라지지 않더군요
이 아이 연기 대박 잘함. 어른도 저렇게 못할걸? 저 어려운 걸 해내는데 대단하단 극찬만 나오는 영화였음. 재밌음.
꼭봐야겠네요..진짜좋은 의견입니당ㅠ 약 만명정도 추산된다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법률이 2년이 넘도록 계류되있다는것도..현실 은혜가 우리 주위에 있을수 있다는것도 이제 알게된 제가 부끄러워진 영화네요ㅜㅜ
이 영화가 촉매제가 되어 더빠른 법률안 결의되길 바래봅니당!!
좋은 영화소개 감사해용 꼬몽! 고몽!!^^
만명이요...?
무슨 만명이야.. ㅠㅠ 가짜뉴스 자제좀..
@@구름-g7p7s 그럼 몇명인가요?
@@구름-g7p7s 5천-1만명으로 추산된다고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구름-g7p7s 영상에도 있는데;; 무슨 가짜뉴스라고;;
무늬만 선진국이지
복지사각지대 답 없는 대한민국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고 있자니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당장 내 일이 아니니 외면할수도 있는 문제를 영향력 많으신 고몽님의 소중한 영화소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공지글로 올리겠습니다
많은 서명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미국보다 복지에 투자하는 예산이 적은 oecd최하위 국가입니다 뭘 바랍니까 거대 기득권 양당정치를 만든 국민을 탓해야지,,
이상한 곳에 복지를 쳐하면서 포퓰리즘으로 표만 바라는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에 한숨만 나옵니다.
현정권만 말하는게아니고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진짜 사회적 약자 소수자 그리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복지는 언제쯤 좋아질까요. 그분들에게 가는 복지는 제 세금이 아깝지 않습니다.
@@오스만-k7q 동의합니다 기본소득같은 단순포퓰리즘 식 현금복지 말고 의료 교육 고용 노동과 같은 사회보장이 확대되어야 할텐데요,,,,
@@오스만-k7q 재앙이네
인구도 줄고 답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헬렌켈러 이야기를 들었을땐 단순히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커서 생각할수록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 깨달아요 그리고 헬런켈러가 장애를 극복했다는 얘기만 알려졌지만 그 후에 여성 참정권 운동, 아동 노동, 인종차별 반대 운동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셨다는걸 알고 놀랐어요
아니 연기인데도 애가 웃을 때부터 울컥하네.. 하 모든 애들은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아야 할 존재들인데..
시각이나 청각장애인들 많이 봤지만 사는데 엄청 불편하고 외롭고 힘들고 쓸쓸하다고 들었는데 그게 합쳐진거니 말로 표현할수 없는 부분이네요
진짜 눈물나서 끝까지 겨우 봤네..
보통사람은 버틸수 있을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면. 세상모든게 공포로 다가올듯.
아이가 저런연기를 했다는거에 한번 더 놀래고 짧은 영상만 보고도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은거에 한번 더 놀랬다
상상해 보았다
눈을 막고
귀를 막으면
나는 뭐가 될 수 있을까?
못해요.....
저 진짜 울컥했어요 .. 아무 것도 못할텐뎌 진짜 하 .. 진짜 얼마나 답답할지 .. 시각으로도 청각으로도 못들으니 소통도 못하고.. 처음 이 증상을 알게 되었는데 관심 가져야겠네요.. 부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순간 상상해봤는데 아찔하고 무섭고 눈물이나요
은혜 귀여워
손이 4개가 되지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서 답답할 노릇일 것 같은데 해맑게 웃고 있는거 보니깐 눈물나요 ㅠ
은하 맞죠...어쩜 저리도 맑을까ㅠㅠ 연기가 너무 예쁘고 맑다...
보이지도...들리지도 않는 삶..생각만해도 눈물나네요ㅠㅠ
어른도 하기 힘든 시각 장애 연기를 아이가 이렇게 잘하다니..
와..애기가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죠?
대단한 아이네요. 정말 크게 될 아이
감각의 Input이 오직 촉각 밖에 없다는 것 정말 상상도 안 되네요...
그만큼 또 아역배우가 그 상상조차 안 되는 모습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내서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두 눈이 적출된 형제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이 아이들의 세상이 하루종일 까맣기만할걸 생각하면 더 많이 쓰다듬어주고 더 다정하게 속삭여줘야지 하는데 .. 이렇게 들을 수 조차 없는 아이를 생각해보니 이 아이들의 세계는 어둡기만 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고요할지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님도 대단하시고 좋은분이시네요. 정상적인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는것도 대단하신데, 앞이 안보이는 고양이를 입양하신건 정말 큰 결심이 있지 않으면 안되는일 같아요.
고몽님 안녕하세요. 시각장애인의 한 사람으로 영화 리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고몽님 목소리 들을 때마다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고 느낍니다.
영상 보고 여러분들께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제 친구 중에 시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손잡다라는 시청각장애인 권익 옹호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지원을 많이 받지는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조금이나마 힘 보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시청각장애인 모두 완전히 안 보이거나 안 들리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ㅓ 글자는 잘 읽을 수 있지만 햇빛이 강한 날에는 시력을 사용 하여 길의 장애물을 피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시각장애인 친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만해도 빛과 형체 정도는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 분들도 시력이 조금씩 다르듯이 시각장애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보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장애를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더 주체적으로 살아 가려고 노력하는 장애인들이 제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장애인 분들을 지원해 줄만한 제도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장애인이면 어떨 것이다 라고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 중에 장애라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 왜저렇게 연기 잘하지..... 와..... 감탄만 나옴..
이거를 보면서 진짜 뭉클했습니다ㅠㅠㅠㅠ
아이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더 뭉클한 것 같습니다
시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유아특수전공이라 이런 류의 영화를 과제땜에 많이 보는데 이 영화는 과제로 내든 안 내든 상관없이 봐야겠네요..ㅠㅠㅠㅠ 장애를 가진 분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1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고몽님이 유튜브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전혀 모르던 시청각장애인 분들의 고통을 알게 되었고, 그에 마련되지 않은 법안들을 보니 정말 하루 빨리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드네요,,, 영상 보면서 한참동안 울었어요 ㅠㅠ 서명도 완료했습니다 :)
진짜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다...법이 얼른 통과되길 바래봅니다...제 친구도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인데...같이 제주도를 다녀왔는데...힘들어했어요...그치만.. 법이 개정된다면 더 쉽고 편하게 친구가 다니거나 여행을 다닐거 같아요..꼭 법이 개정되게 해주세요..
헬렌켈러법이 국회에 계류중인 이유는?
국회의원 자녀가 헬렌켈레가 없기 때문
단순히 그렇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낸 세금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곳에 쓰기 위한 것이죠
@@youbohy 효율이라는 명목으로 소수는 희생해도 된다는 말로 들리네요. 세금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건 이런 약자를 돕는데 쓰는 겁니다.
@@lindasmith3022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생각이 다른거죠 그에 따라 표가 갈리고 정치인이 바뀌고 이러한 복지에 들어가는 세금들도 많이 변하겠지요
@@lindasmith3022 왜 소수가 희생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몸이 불편하신분들 덕에 저희가 이득을 보는건 아닌데 왜 희생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정치 세금 효율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떤식이든 여러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가야 큰 역활 잘해줘서 고마워..잘커야된다
그리고 재식 역활 맡아주신 배우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영화네요.실은 저도 시각장애가 있어서 많이 힘든데,시각장애+청각장애가 있는 저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요?그런 힘든 점은 곁에서 누군가가 도와줄 수밖에 없어요.그래서 전 은혜를 돌봐주는 재식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님 근데 글은 어케쓰심?
@@user-db5ov9um1x 타자를 치면 친 타자를 음성으로 컴퓨터가 읽어줍니다. 의심병좀 버리세요.....
@@김시온-z1k 저사람 구라맞는데 다른데에선 아이유 예쁘다고 하던데ㅋㅋ
@@dooooong_715 그러네요,,,어이없어
저 글은 어케 쓰냐면 눈이 조금 보이긴 해요.다른 사람들보다 안 보일 뿐이죠.
영화 진짜..너무 슬프고 좋은데...진짜 아이가 너무 연기도 잘하구 귀엽네..ㅠㅠ 진짜 저 아이는 행복한 생활 했으면..ㅠㅠ
생각만해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ㅜㅜ장애를 가지신분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도 못하겟습니다...그저 좋은날이 가득하시기를!
최근 인간극장에서 시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을 봤는데 다른 의미로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었습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돌봐주는 부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가히 헤아릴 수 없더라고요.. 제대로 의사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 세상에 갇혀사는게 얼마나 외로울지.. 자식이 부모 본인보다 하루만 일찍 세상을 떴으면 좋겠다고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또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이번 영화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느끼지만 국회의원들은..
제대로 된 일을 할 생각이 없군요..
빨리 법안을 마련해야지. 대한민국 국민의 일인데
@@톳넘핫스퍼 신중하게 하려는 1인인데 제대로된 국회의원 후보가,,,
애초에 진짜 국민을 위하고 싶어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은 찾기 힘들고 알기도 힘들고...ㅠㅠ
뽑아놓고도 계속 감시하고 요구해야합니다
국회의원 에게 쌀을 사다 주는
세상은 언제나 올까요
but there's no one good to vote anymore
하아..진구형 진짜 연기 잘하시고 저 아이도 연기 잘하는것같아요..마음이 짠해지는 영상 고몽님 감사합니다 5월 10일 기다려질듯요
듣지도 보이지도 않는 끝없는 외로움과 기다림... ㅠ.ㅠ
이 영화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련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제도가 없을까요..
지들 이득이 되는 법은 하루도 안되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이런류의 법은 통과안해주고 득실만 따지고...
국회의원도 국회의원이지만 비장애인들도 문제임
@@톳넘핫스퍼 우리가 뽑았지만 애초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으니 어쩔수 없잖아요;; 죄다 개인의 욕심과 부귀를 누리고자 목을매는 자리이니 뽑을 사람이 없어요;; 다 그놈이 그놈 진정성있는 인간은 보이지도 않고 누굴 뽑아요ㅡㅡ
@@톳넘핫스퍼 애초에 거기 나가는 사람들 중에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요; 다들 겉으로만 그러지;; 그나마 나을 것 같은 사람들 뽑는건데 뭐..차피 공약도 안지키고..
@@트리토스 국민들 출근길 막는 전장연새끼들도 정상은 아니지
설마 은하야..? 와진짜 은하는 진짜 큰 배우가 될거다 애가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잘해..? 악의꽃에서부터 진짜 대박이야..
헐 악의꽃 맞죠? 어쩐지 귀염댕이더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라마 잘 안 나오ㆍ딘데 진짜 너무귀엽네요
누가 은하에요? 저 아역배우 이름 정서연 아닌가욤
@@VSKim-ff1ez 악의꽃이란 드라마에서 은하 역할로 나왔어요~
@@VSKim-ff1ez 악의꽃이라는 드라마에서 연기 너무 잘했어서 다들 은하은하 이러시는 거에요ㅋㅋㅎㅎ!
@@aohomora5164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ㅎ
은혜 연기 진짜 잘한다
애기 연기력진짜 말이 안나옴
0:14 시청각 장애라니.. ㄷㄷㄷ 너무 잔인한 설정이라 이걸 계속 봐야 되나 영상 멈추고 고민 중.. ㅠㅠ
정말 고몽님처럼 깨어있는 영화유튜버는 드문거 같아요.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살아왔던 현실까지도 일러주면서 다시 한번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이런 콘텐츠 응원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몽님.
아가가 표현을 너무 잘 해줬다.. 연기 너무 잘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따듯한 영화네요 하루 빨리 법안이 통과됬으면 좋겠네요 ㅠㅠ
영화보면서 실재로 아픈아이가 연기하는걸까.. 라는 생각하고 봤다가 .연기라는거보고 또 한번 놀랬네요. 눈먼세금 아픈아이들에게 갔으면 좋겠네요 . 간만에 눈물파티했네요.
두아이 아빠로서 감동이고 슬픈영화네요.. 눈에선 눈물이 나고 입은 웃게만드는 영화네요..
와
악의꽃 아역!
에그타르트와 아빠 덕후인 귀염둥이 딸ㅎㅎ
그 아이구나ㅎㅎ
연기 진짜 잘한다 아이가 ㅎㅎ
이 고딩 언니가 응원해 ㅎㅎ
언젠가 성인이 되어서 인기 많은 배우가 될 수 있기를 ㅎㅎ
은하
아이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더 마음이 찡하네요.
예고편만봐도 너무슬프다 ㅠㅠ 은혜밝은모습이 가슴을먹먹하게한다
7:40 이부분 슬프다 말도못하고 소리도 듣지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그저 눈물만..
엄마가 보자해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너무너무 탄식했어요 … 엄청 울고 ….
그들이 아무것도 못듣고 못보고 촉각으로만 세상을 느껴도 따뜻한 세상이길 진심으로 원하고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 그리고 이런 영화 소개해주셔서 좋네요
저 월요일에 CGV 시사회로 보고왔는데 이 영화 강추 합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특히 은혜역을 한 정서연양의 연기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오직 표정과 소리로면 표현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럴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하고 개봉호 N차 관람 할 예정입니다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정부의 도움이 너무 필요하네요 제도적인 도움이 없으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나라에서 반드시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와.... 애기 연기.. 엄청나다.... 거기에 내용이 너무 슬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이 영화를 보니 느껴지네요
특별하지만 평범하게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정서연 배우 진짜 아역중에서 연기를 너무 잘함 성인배우들도 장애인 연기는 다 힘들어하던데 진짜 대단함
속상하다... 시청각장애.. 생각만해도 진짜 감히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다...
어린나이에 저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다니 놀랍네요.
하루빨리 헬렌켈렌법이 관철되기를 바랍니다.
나 저 애기 댓글보기전까지 연기 아니라 진짜인줄 알았음... 연기 무쳤네
애기의 표현력이 정말 엄청나네요....
이 영화 리뷰를 보고 생각났습니다.
장애 있다고 무시하고 깔보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지적장애인이긴 하지만 앞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시청각 장애분들의 마음을 잘 알아요. 무시하지 말아주시길 바라요.
여러분도 언젠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놀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학교에서 이런 영화 틀어주면 좋겠네요. 좀비물 말고...
고몽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각장애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네요
도움 되고자 서명하고 갑니다! 반드시 그들에게 좋은 날이 오길 바래요!
이런 영화가 정말 사랑받아야하고 알려져야합니다. 사회의 도움과 소통이 필요한 이들이 아직 많기에 이렇게라도 관심을 가져야해야해요. 주변에 꼭 알리고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저 아역 악의꽃에서도 나와서 연기했었는데.. 이 아역은 진짜 연기할라고 태어난듯
진짜 우리는 다보이고 다 들리니 단순한거에도 큰 행복을 못느끼는걸 알려주는 영화다..
이렇게 좋은 영화를 이제야 보네요 고마워요
저 아이 악의 꽃에서 이준기 딸로
나왔었죠. 그때도 귀엽게 연기를
잘했는데 이 영화에서 대사도 없는
연기를 너무 잘 하네요~
밝은 사회를 위하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도개선이 필수적임에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제작환경이 쉽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참 의로운 일을 하셨습니다. 관련된 모든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아이의 연기도 대단하고.....가슴이 뭉클합니다.
헬렌켈러의 스승인 앤 설리번의 성장 스토리도 정말 감동적이죠.
영화속 진구의 배경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아이에겐 설리번 선생님과 같은 존재일거라 생각하니
감동이 더욱 배가됩니다.
아름다운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리뷰를 통해 방금 영화를 시청하고 왔습니다. 진짜 영화 보는 내내 또는 마지막에 아역배우 연기에 진짜 눈물 한바가지를 흘린거 같습니다. 진짜 슬픈영화를 봐도 무표정 으로 항상 시청했었는데..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에 봉사활동 시간 채우고 싶어 장애인복지회관 에서 봉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더 나면서 더더욱 슬펐습니다. 진짜 진구님도 서연이도 상당한 연기력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짜 대박 영화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한층더 없어진거 같아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하나에 추억과 하나에 배움을 더 쌓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화는 아이 때문에 봤네요
너무 연기를 진짜 같이 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