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상아 언니 저랑 성격이 비슷하네요 솔직하지않음은 가식적이다생각하는거 솔직해야하고 난 상처주려하는 말이 아닌데 왜 남들은 오해하지? 이부분 근데 이게 타인의대한 배려가없다라고 남편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저는 깨달고 정말 몇년을 반성하고 고쳤어요 지금도 완벽하진않지만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노력을 해봐야하더라구요
4번이나 선물 바꿔오게 했다는 이야기 듣고 놀랐어요. 선물은 내가 설사 맘에 안들더라도 상대가 나에게 주려는 마음으로도 고마운것 아닌가요. 4번이나 거절당한 사람의 기분과 다시 선물을 골라야하는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무례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바람피는 것 정도는 이혼사유가 아니라고 남에게 말씀하셨다는데 누군가에겐 그게 이혼할 충분한 이유예요. 저희 엄마가 그렇게 이혼하셨거든요. 남의 상처를 본인 잣대로 재단하고 솔직함이라는 포장으로 공격하고 단언하지마세요.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아 저사람 솔직하고 호탕해! 이게 아니라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피합니다.
초반에는 반말 등 다소 무례한 모습에 당황스럽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중후반부에 오은영 박사님과 깊은 대화를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쓰시고 부드러운 말투와 화법을 쓰시는걸 보고 너무 안쓰럽네요. 주변에 올바르게 소통하고 생활하도록 본보기가 되어주는 역할의 부재가 큰 것 같네요. 앞으로 꾸준히 상담을 통해서 점차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실 수 있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 초반에 이상아씨가 왜이렇게 무례하지?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보고 이상아씨를 이해하는 댓글들이 있다는 게 더 놀라워요~어떻게 이런 깊은 이해심을 가질 수 있는지 이건 따뜻함과 배려심,남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이타심에서 만이 나올 수 있는 댓글같아요..오은영 박사님도 훌륭하지만 여기 댓글다신 모든분들도 저에게 귀감이 됩니다~결국 사회의 모든면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면 저에게 유연함도 생기겠지요.
가식이라도 예의가 갖춰진 말이 낫지 나 솔직하다는 사람들 중 남에 대한 배려 제대로 하는 사람 본적없음. 함부로 솔직하지마세요. 그거 다른사람들한테 폭력처럼 느껴질때 엄청 많거든요. 지성인으로서 참는거에요 그래서 돌려말하거나 예의를 갖추려고 솔직함을 취하지않는거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이상아님은 일찍 어린나이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의 삶을 살아 오셨고 이혼 전까지는 집안의 가장으로 형제의 유학자금도 지원 해 줄 정도로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 하면서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중에 오픈되었던 시간들에 비해 일반 가정안에서 받아야 하는 따뜻한 보호와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상아 님 솔직한 성향이 원석이라면 남은 시간들은 다듬어진 보석처럼 살아가시는 모습 뵙고 싶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함과 털털함이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자기방어인 것 같기도 하네요. 의지할 곳이 없고 어려서부터 많은 질타속에 살아와서 자신의 약한 속내를 내보이지 않으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ㅠㅜ 정말 영상 뒤로 갈수록 차분하고 진솔하게 말씀하셔서 훨씬 친근감있고 편안했어요. 가족과 지인들 친구와 동료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모두 그 진솔한 마음에 화답해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대박!! 오은영 박사님~~ 저 48년 살면서 처음 알고 느꼈습니다ㅠㅠ 나도 솔직함을 전적으로 추구하며 살아왔고 빙빙돌리거나 내가 보고 누가봐도 저건 아니고 못생긴 사람인데 왜 바르게 얘길않고 거짓으로 표현하며 얘길하지?? 그렇게 얘기하는것이 거짓이고 가식이고 나쁜건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이 내말에 공감을 못한것이 아닌 안한거 였다는걸 거기엔 무례함 이란것이 포함되 있었단걸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뼈때리게 느끼고 많이 배웠습니다!!~^^ㅠㅠ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인듯해요~ 여러분 이것도 읽어보세요.삼위일체 하느님께선 당신을 창조하신 유일한 진짜 신이시며 인간의 창조주가 사람이 되시어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님이십니다.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으며 그분의 부활은 그를 믿지않았던 500여명의 사람들 또한 목격한 역사적 진실입니다.다른 신들은 모두 거짓에 불과하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님 만이 유일무이합니다+진짜 유일한 신이시기 때문입니다+진리의 책과 십자군 기도문 꼭 검ㅅ해서 읽어보시고요. 명심하세요.이 글은 성지가 될 겁니다+
저는 영상보고 느낀 단 한가지가 아, 이 상담으로 이분에게 마음의 여유가 생길 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고슴도치처럼 늘 가시를 갖고 살아요. 아무리 사회생활을 해도 그 잔가시들을 다 제거하기가 남들보다 배로 힘들죠 근데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세상 사람들이 상처받은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기위해 나도 모르는 뾰족함을 가졌지만, 내 스스로가 온전히 그런 모습을 인정해야 비로소 타인에게 한걸음 부드러워질 수 있겠구나라고 느끼셔야 된다고 느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게 말하시는 모습을 발견해서 오은영 박사님도 대화 말미에 그 부분을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상아씨 힘내세요:)
와..... 진짜 초반이랑 후반 완전 다른사람같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뭐지...? 이 사람 원래 자기 생각을 이렇게나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나..?" 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러다가, 아차! 싶었죠. 이 사람은 이게 본모습이구나. 그리고 그걸 오은영쌤이 짚어주신게 너무 통쾌했어요. 제가 딱 그 말을 이상아님께 해주고 싶었거든요. "당신은 이미, 이렇게나 자기표현을 잘할줄 아는 사람이네요."라고요. 오은영쌤은 정말 볼때마다 많은걸 배우고 가요. 공감능력, 분석능력, 화법, 창의력, 기억력, 표정 모든게.. 크.. 닮고싶은 분입니다!! "나는 당신의 말에 온전히 집중하고 공감하고있다"라는 표현을 이렇게나 잘해내는 분은 찾기 매우 힘들죠. 국보급이십니다..
용기를 가지고 문제점을 가지고 나와서,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방송의 취지에 맞게 사람의 부족한 면모를 천천히 바라봐주면 어떨까요.. 급하지 않게 결론내리지 않고 숨겨진 이유를 찾아서 치유해주는 것이 오은영 선생님과 일반 사람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공감과 기다려줌으로 하는 선생님의 대화 한번더 놀라고가요🙏🏻
끝까지 보니까 눈물나네요. ㅠ 이상아 님 화이팅이에요. 쑥스럽지만 끝부분처럼 저렇게 따님과도 이야기 해 보세요. 제 엄마가 이상아 님 같은 성격이라 상처받는걸 많이 봤었는데 저도 엄마가 그러니까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되는지 배워본 적이 없어서 괜히 화만 냈거든요. 그런데 좋은 친구들 만나서 서로 다정함과 속깊은 대화 같은 걸 해보니까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고 축하하는 말들을 어떻게 하는지 아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는 이제 치매시네요. ㅎㅎ ㅠ 따님도 상아님과 그런 대화를 해 보고 싶을 거예요. 상아님이 먼저 시작하시면 따님도 배울 거예요. 어머니니까 쑥스러워도 먼저 용기내어 보시길.
@@Paulghetti-b5w 오은영박사님이 하시는 대화법이 참 강력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말하는 방식이 돌려서 약하게 말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진심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이죠. 대화방식이 서툰 사람들 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서툰 경우가 많고 그 뜻은 상대방의 조언에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했을 가능성이 크신 분들이죠. 흔히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을 생각하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경험상 강하게 얘기하는게 오히려 독입니다.
오죽 기댈대가 없으면 방어벽을 그리 많이 쳤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그게 꼭 제 모습 같아요. 저도 말 부드럽게하고 상대방 마음 알아주고 에쁘게 말하고 등등 이런 제 자신이 약해보일까봐 두려워서. 남들에게 무시받을까봐 두려워서 알게모르게 쎈척 하고 살아왔거든요. 남들눈엔 다 보였을텐데 말이에요. 이건 상아씨 백프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회에서 누구 하나 가르쳐준 사람 없었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랬던걸 테니까.. 이젠 아셨으니까 점점 더 그런 벽에서 벗어나시고 또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영상 초반에는 좀 격떨어지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안타깝고 안쓰럽다란 생각이 더 들었어요. 맘이 여리신데 상처는 많고 어디 기댈곳은 없고 그러다보니 사회생활하며 만들어진 모습+방어기제가 섞인 모습으로 많이 변질된것같아요 이제는 본인 았는그대로의 모습이 빛나는 사람인걸 아시고 행복함을 많이 느끼시며 사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돌려보니 초반 모습과 후반 모습이 많이 다르신 게 느껴져요. 반존대와 가시 품은 솔직함은 어느간 방어 기제였을까 싶고... 느끼는대로 말할 뿐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평소엔 날을 조금 세워 마음이 더 상처받지 않게 보호하고 깊은 속마음은 털어놓지 않으시는 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전문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시는 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쓰럽습니다...
아 이거 중요하지 집에서 부모, 가족이 안 가르쳐주면 몰라요..사회에선 아무도 안 알려줘요 저도 무례와 정직의 차이를 아직 잘 몰라요 부모도 똑같이 말하니 더 모름 진짜 잘 나오셨다 배우면 되죠 들어보니 나쁜 분이 아니니까 저분 합리화 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정직과 무례의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입니다 적나라함=솔직함으로 생각하는거.. 가식은 나쁘다..솔직한게 낫다.. 가식에 크게 신뢰를 데인적이 있어서 그게 남에게 상처를 덜 줄테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이해가 가 ㅠㅠ 저분도 나도 진짜 주변 인복이 없었어 저런 차이를 배우지 못했음.. 어떻게 다른거지? 하고 어디서 배우지? 하고 헤매다가 이 영상 보고 너무 크게 도움 돼요ㅠㅠ 출연 고맙습니다 이상아 배우님 22:01 느낀대로 말하는게 잘못이 아니였어. 상황의 주체를 인지하지 못한거였어 24:21 조심할 것.. 오은영 박사님이 뼈때렸다는데..뼈 때린지 모르겠어..; 저분의 삶을 바꿀 굉장히 좋은 말아닌가 28:44 이런 화술의 집이 있다는 것도 신기해..우리집도 만만치 않게 대화가 짧음.. 31:24 나도 이럼..; 가족한테 말 안해.. 자기들이 의지흘 곳이 되주지 않았으니까..말해도 소용 없으니까 댓글들에 솔직하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데여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만 많은데 저 분은 선한 사람이에요. 아무도 주변에서 가르쳐주지 않았을뿐..!!ㅜ..근데 좀 화술이 거칠긴 함; 사회화만 되면 굉장히 시원하고 진솔한 사람으로 호감형일 수 있음 저분은 꼰대도 아니에요 내면이 꼬인 구석도 없어요 어린 아이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만큼 책임감도 높아요
저도 20대때만해도 말을 직선적으로 한다는 말도 많이들었었는데, 나이들고 자연스럽게 그게 안좋은점이었구나라는걸 알게되었어요. 나이들수록 때에 따라 지혜로운 말들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걸요. 말로 상처주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큰 오해를 받을수있는지 그걸 아는것만으로도 어른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좀 성격이 거침없고 호탕할수 있지만,너무 어린 나이에 거친 어른들과 작업을 하고 (원차않는 작업도 많았을테고) 그리고 사적인 생활까지 남들한테 ㄱ 공개되면서 그냥 훌륭한 어른들보단 저런 어른들이랑 지내오면서 사람이 좀 엇나게 살아오신거에 대해서 인지 못한걸수도 ...그리고 뭔가 저래야지만 남들한테 만만하게 안보일거라 생각도 하시는듯...
상아님~~이쁘세요~~영상처음엔 무례하고 기분나쁘게 느꼈는데 영상다보고나니....이해가 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지금이라도 박사님과 솔직한소통하시게 되어 다행인거같아요 ~~너무 강한모습만 보이려 말고 원래 마음 그대로 편한 대화 하시기 바래요 좋은 반려자도 만나실꺼예요 ~~넘 이쁘세요...😊
너무 많이 하다보니 이제는 끌려가는 것 같은 기분, 해야할 일 같은 기분이라면서요 본인도 심각성을 알고 나오셨을게 너무 당연할텐데 문제 없다고 너무 강조하시는 건.. 선물도 진짜 "털털한" 사람이였으면 그냥 완전 관계 없는거여도 받았겠죠 오히려 그게 더 재밌으니까 왜 자기한테만 관용적이게 솔직하고 재밌고 재치있는거라 받아들이시는데 그게 타인에게 적용되면서는 조금 더 높은걸 바라는 양상으로 나타나졌던 것 같어요 진짜 본인이 지인이 얘기하준 거라고 말하신 것처럼 어릴때의 결핍으로 성급하게 사랑을 찾고 그러면서 자기를 지킬려고 문제를 알면서도 외면하고 포장하면서 일부러 더 드러내셨던 것 같네요
이상아님.. 참 맑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은 따스한 사람이고 마음이 그 어느 누구보다 진실된 사람이예요. 표현의 방식에 있어 오은영 선생님 말씀처럼 약간의 그러한 부분이 살짝 다듬어 지시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보석같은 사람으로 빛나실거 같아요 . 인기와 명예에 마음 쓰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시고 사람들의 시선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고 혼자 아이 키우시며 많은 생각 속울음을 혼자 토해 내셨을거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 나가세요. 당신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귀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상처가 많았기때문에 자기성찰할 기회가 많았을텐데도 그걸 상처로 보지 않고 드러내지도 않고 실제와 다른 신념에 따라 왜곡된 욕구로 표출하면서 선택과 소통을 이어오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과의 진솔한 소통이 먼저이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남에게 '솔직'하기 전에 그때그때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부터 잘 살피고 해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상처는 자기성장의 충분한 자산입니다. 이상아님은 그런 자산을 많이 가지고 계신거에요. 기댈 데 없었지만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잘 살아오셨습니다. 이상아님은 그런 분이시니 여유를 가지고 너그럽게 사셔도 충분히 잘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가시는 필요 없어요.
그러게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않고 즉각적 자기배설에 솔직한 타입이신듯요. 깊은 내면에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않으니 표면적으로 드러난 파문같은 감정의 찌꺼기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근원적 해소의 욕구와 감정배설의 욕구가 있으니 그 파문들을 부지런히 퍼다 나르는 것 같아요. 평생을 해도 변하는 게 없을테죠. ㅜㅜ 근원적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을 사랑해주어야 해결되지않을까 싶어요.
난 이상아님이 너무 이해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안의 경제력을 책임지고 의무란 의무는 다 짊어지고... 힘겹게 등짐지고 살았다는 것 자체에 ... 가족이 얼마나 웬수같았을까 싶기도 해요... 원가족을 벗어나 본인의 가족을 만들려고 일찍 결혼을 시작한 것이 잘 되었음을 좋았을 것을... 그 당시에는 본인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했겠지만... 이 모든것을 배우고 익히기에 너무나 일찍 경제적 책임이란 등짐을 지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예전의 안좋은 일들은 잊으시고 따님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기 바래요~~~
34:33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인데.. 힘들어도 혼자 끌어안는 사람인데 자기를 표현하고 의지하고 남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이였어..맘이 아프다 멋진 사람인데..진심 타고난 부모 인복이 최악이였어 36:47 근데 나랑 넘 닮..닮았어;; 남을 위해 하고자하는 일은 고민없이 바로하고,, 39:12 ㄷㄷㄷ 막말들 미쳤어 저도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부모는 의식주만 해결하는 상대. 정서적 교류는 없어요. 상아씨 저분은 이제 앞으로 더 잘 될거에요. 여기서 배웠으니까. 댓글로 만난적도 없는데 이 단편적인 모습으로 판단하고 욕하는 분들보단 더 나아질거에요 47:34 제가 뭐가 잘못된거에요? 하는것도 나랑 행동 순서가 너무ㅜ같아서 더 맘이 아파요..ㅠ 잘못된 것은 없어요
지인중에 딱 저렇게 말하는 언니가 있어요. 그사람이 제게 뭘 그렇게 딱히 잘못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나름 한쪽으로는 코드가 맞나 싶다가도 만나고 돌아서면 그냥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박사님 말씀 듣다보니 그 언니도 너무 솔직한 가시를 여과없이 쏟아내면서 말하는 습관이 있는걸 깨닫게 되네요. 그냥 안만나야 할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힘든 만남은 굳이 할 필요가 없겠어서요 ㅠ
갓은영...😊 진짜 주위에 이상아씨랑 성격 똑같은 언니있는데... 솔찍한 성격때문에 남들이 싫어한다고... ㅜㅜ ㅋ 근데 몇번 같이 있어보니 생각 안하고 입에서 다 뱉으니 진짜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진짜 머리 맞은 느낌!!! 배려는 진짜 없고 무례한 사람이였어요.
아름다운 꽃이라면 아름다운 꽃병에 꽂아두는 것처럼, 사랑한다는 마음은 사랑스런 말에 담아 전달해야 함. 부모자식이나 부부 사이의 대화도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으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움. '솔직함'을 핑계로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던지는 날 선 말들은 결국 어떤 형태로 건 나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임.
안좋은 성격을 정당화 하는 사람들이 있음...남에게 화를 잘 내고,못되게 말,행동 하고는 자긴 성격이 지랄이라...라는 말을 자주 한다거나,뒷담보다 앞담이 낮다는등..남에게 지적질을 쉽게 하는등. 뻔뻔함을 솔직함으로 잘 포장함.늘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그런 사람과는 좋은 소통을 하기가 힘들어 마음을 내심 접음.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힘들게 하는 타입.말을 많이 하는것 보다 아끼는게 이미지는 더 좋아 보일수 있음.
그리고 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뀐거같아요. 예전엔 문제아동, 문제성인들을 그냥 고깝게만 봤는데 이제 감정적으로 보기보다 어떤 문제와 아픔이 있길래 이렇게 왜곡되었을까 이런 인식이 많이 퍼진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이 극도의 인내심으로 야생마 같은 사람도 끝까지 평정심으로 달래고 깊이 공감해주면서 정확히 솔루션해주고 이런 모습들도 귀감이 되는거 같아요.
가까운 지인중에 굉장히 비슷한 경험과 성향의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한 이야기하면 잘 우는데 평소에는 본인하고 싶은 이야기 거침없고 특히 남들은 가식적이고 본인은 솔직하다고 하고) 어쨌든 피곤해서 연락 끊었어요. 본인은 솔직하다는데 남의 입장, 생각안하고 거칠게 말하고 결국 내로남불이더라고요.
끝까지 보고 약간 울컥해서 이상아 씨 앞으로 더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댓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이상아 씨도 스스로의 행동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서 이곳에 나오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자신의 말하기 힘든 일까지, 끝까지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셨는데.. 너무 앞부분의 이야기와 모습에 대해서만 평가들 하시는 것 같아요.
이혼을 겪으면서 받았던 감정과 고통을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숨기고 살다 보니까, 원래 솔직한 성격인데 솔직하게 감정을 표출하지 못 한 보상심리로 불필요하고 적나라한 생활을 보여주게 되고, 그로인해 대리만족을 하시는게 아닐까요? 아마 이런 감정상태를 인지조차 못 하고 계실수 도 있을것 같네요.
@@라이온-j6e심지어 본인은 잊어버렸고 나중에 힘들게 말한 나는 좀생이 만듬 사과도 너가 기분 나빴다니 미안하지만 그건 오해야 이지랄 오해라고 하니 좀더 디테일하게 말할 낌새라도 보이면 바로 발작 버튼 눌러 두번 다시 말 못하게 입막아버림 내상처.내눈물.내 아픔의 시간들은 결국 제대로 이해받지 못함
지금의 성격이나 모습은 그 때 그 당시 살아남기 위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거겠지..속은 사실 여리고 보호받고 싶은 사람일텐데. 너무 어릴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면 이런 부작용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나이 때 해소되어야 할 것들이 해소되지 못 해서 이렇게 힘들어진 거 같은데 지금도 바뀔 수 있으니 앞으로는 평안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래요. 딸과도 대화를 잘 하시면 좋겠네요. 결국 내 생각해주는 건 가족뿐이니까요. 특히나 딸이라면 엄마의 표현을 무엇보다 필요로 합니다.
이상아님 얘기를 듣다보니 마음이 참 순수하고 따뜻한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운동장 한켠에 어린아이가 있어 힘든 순간에는 그 어린아이가 등장해 떼를 쓴다는 말도 공감이 가고요. 힘든시절 다 가고 예쁜따님도 곁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좋을까요. 이제 인생 3막 입니다. 남은 시간 그동안 배운 삶의 지혜와 사랑을 먼저 자신에게 베풀고 그다음 상아님을. 사랑해 준 사람들어게 베풀기를. 바래요. 그렇게만 된다면 당신의 남은 생애가 기쁨으로 가득차게 될겁니다. 사랑을 주는건 자신에게 가장 행복을 주누 일이거든요. 상아님과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행복해 지길 바랄게요 😊
무례함을 솔직함으로 포장해서 말하는 애들을 많이 봐와서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이분은 고의가 아니라 살아온 환경과 연예인으로서 감당해야할 일들 등에 주변에서 잡아줄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치만 앞으로 남은 인생은 조금 더 돌아보고 주변사람들 아니 당장 내 옆에있는 가족들한테는 좋은 말 많이 해줄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이 되시길 바래요 ㅠ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 많지만 딱 두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상대방에게 여과 없이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여기는 것 같은데 상대가 본인에게 똑같은 태도로 말하는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함. 이런 사람에게는 길게 말할 필요없이 거울 치료를 해 주는 게 가장 효과가 좋을 거 같음. 맞는 말이지만 들으니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걸 인지해야 남에게 말을 할 때도 신중하고 조심하지. 그리고 그렇게 솔직함을 강조하면서 왜 가족에게는 사랑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딱딱하고 쌀쌀맞게 대하면서 그 말 안에 사랑이 담겼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감. 본인이 가식 없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말을 내뱉는다고 했으면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달리 대한다면 그것 또한 이상하지. 내가 볼 땐 주로 상대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 솔직함을 내세우고 긍정적인 표현은 최대한 아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이를 먹을수록 말을 아끼기 바란다. 모든 사람이 생각나는대로,입이 열리는대로 말하지 않는다. 그건 이제 말을 배운 세살짜리나 하는 행동이다. 어른이 되는건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성숙해진다는 것이다. 자고로 어른이란 내가 지금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과 파장을 줄지까지 생각할줄 일아야한다. 그건 '솔직함' 이 아니라 '무배려' 고 '몰상식' 인거다.
30여년전, 태안에서도 30분정도 더 들어와 있는 작은 시골 국민학교에 촬영을 온 이상아씨를 봤는데요, 그 시골에 대 스타가 왔으니 얼마나 신기했겠어요~ 그래서 사인해달라고 용기있게 다가갔는데 같이있던 동생이 코흘리는걸 보고 코흘리개가~더럽게 사인해달라도 하냐고……그러면서 사인은 해주셨어요~! 그게 어릴때 너무 충격이어서 어린나이에도 그 동생을 위로 해주고 이상아씨를 보면 항상 그 생각이 떠올랐었어요. 지금도요~! 그러다 우연히 이 방송을 보니 이상아씨도 어머니에게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잘 들어보지 못하면서 크진 않았나 싶어요. 어릴때부터 원치 않던 일만 하면서 그 속에서 친절함이나 매너 예의 등을 제대로 교정 받지 못한 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봤거든요. 솔직하다고 하셨지만, 사실 듣는 사람은 언짢을 수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도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친절하지만 솔직한 대화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오은영샘 말씀을 잘 이해하시고 고쳐 나가시면서 예쁜 얼굴만큼 곱게, 우아하게 나이드시면 본인도 더욱 행복 하실것 같습니다~!
방송 초반에 보는 내내 불쾌하고 불안하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야기를 풀어가고 듣다보니 그렇게 반응하는 이상아 씨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ㅠ 솔직함은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덕목인 것 같애요. 앞으로는 예쁜 모습만큼 예쁜 솔직함도 기대하게 됩니다.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운 예쁨이 뿜어져 나오시길!♡
부모에게 보호받고 교육받아야 할 시기에 가장으로써 생활을 해서 기본소양을 배우기도 힘들었고, 결혼으로 보호받지 못했던 정서적 허기를 채우시려고 했던 것 같네요. 외모실력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한것 같아 뭔가 아깝다 생각했던 사람으로써 보면서 안타깝네요 . 인간이 살면서 부모의 역할과 어릴적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jeromehj1953왜 이렇게 공격적이세요 ㅎㅎ 답글 첫번째로 단 사람은 그런 의도에서 조금 짚고 넘어가신거고 두번째분은 그냥 두 단어 다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씀하신거죠 생각에 정답이 뭐가 있다고 오박사님에 대해 안좋은 발언을 했거나 허위정보 퍼트린 것도 아닌데 막 비하까지 하시면서..
본인이 만들어낸 모습 같았어요. 나는 솔직하고 털털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달까.. 어렸을 적에 연예계 활동하며 만들어진 인형같은 예쁜 이미지에서도 벗어나고 싶고 얌전하고 말도 잘 못했던 자신의 모습이 오히려 싫어서 그랬던 것 아닐까 싶어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솔직한 모습으로 대화하고 눈물짓고 하는 모습에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친근함을 느꼈네요.
저는 상아씨보다 위 연배인데 제가 티비나 매체로 본 상아씨는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예뻐서 너무 인기가 많아서 우월한 위치에서 남들의 배려가 너무 당연했을 것이고 그래서 대인관계를 배울 시간이나 기회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결혼도 결핍이나 문제를 통해서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데 문제를 직면해서 나를 수정하며 해결하기보다 피해간건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라도 뼈 아프게 배우고 수정하면 됩니다. 다들 그러고 살아요. 용기내세요. 똥밭에 넘어지면 어쩔 수 없이 똥짚고 일어나야 합니다
상아씨 어려서 영레이디 잡지 표지와 화보 작업을 함께 한 적이 있는데 엄마가 매니져셨고 인형같이 예쁘고 인사성도 바르고 예의도 반듯해서 포토와 기자들도 칭찬 많이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뒤 어른이 되고 이혼 후 방송에 나와서 토크하는 모습보고 놀랐어요. 어려서부터 가장 역활을 하느라 성장기에 필요한 교육과 사회성에 필요한 소통의 결핍도 보이기도 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 했던것 같아요. 오박사님과 시간 날때마다 별도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힘내요 💙상아씨 아직 젊고 아름다우니 배우로서도 더 성장 하시길 응원 할께요.
저런 사람들이 지인 힘들 땐 더 내 편이 돼 주고 바로 달려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솔직한 사람이니까 배려 없고 이기적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배려를 강요하고 자기일에 공감 안해주면 등돌리고 남들하고 이간질 시키는 사람들이나 의미없이 그때그때 의무적으로 공감하는척 하면서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징징 거리기만 하고 정작 필요할 때 등 돌리는 사람들보단 차라리 이상아씨 같은 사람 진득하게 사귀는게 내 인생엔 더 좋은 인연일 거 같단 생각합니다. 이상아씨 힘든 부분은 전문가들과 상담하고 좀더 밝고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전 그반대로 생각해요 생각대로 말 내뱉는사람치고 남배려 하는거 잘못해요 남의 어려움을 살핀다는것도 배려없이는 힘들어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사람이 과연 그럴까요 아는 사람이면 저렇게 무례하게 살지 않습니다 경험입니다 절대로! 주변에 보세요 어려운사람 모른척 안하는 사람들 거의 배려심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오월장미-n6y
어린 시절부터 일반적인 사람들이 경험 못했을 유명인의 삶과 아버지의 부재, 남자 형제도 없이 많은 부분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 했어야 했을 시간들 세번의 결혼, 이혼.. 자세히는 제가 알지 못하겠으나 오늘 내용을 보면서 많은 부분들이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말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것도 그런 환경 속에서 나를 보호하기위 만들어진 부분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됩니다. 부디 아껴주고, 잘 챙겨주고, 많이 이해해줄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상아씨
안타까우면 응원을 해주세요. 꼭 영상 끝까지보시고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시면 비난의 글만 남기진 못하겠죠. 누구나 상처는 있고, 상처는 말을 남길 뿐 우리 모두가 아픔과 부족한 모습이 각자 있어요. 비난의 글 남기시는 분들, 당신들이 비난하는 칼날같은 말과 자신이 다를게 뭐 있나요?
상아씨의 이혼 경험은 정말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르지요.. 학폭도 그렇듯이. 이런걸 겪고도 밝게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아마 상아씨의 그 솔찍한 성격이 그런 것들을 이겨낼 수 있게 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오은영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솔찍함이 긍정적 반응으로 돌아서 더 멋진 상아씨가 되리라 봅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저역시 저를 돌아보며 삶에 억울한 마음이 좀 가시게 하는 요령? 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나의 실수를 용기있게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철없는 당신이라는 비난 보다 맑은 영ㅎㅎㄴ이 아름다운 삶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맘으로 응원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상아씨!
무례와 솔직함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은 타인의 솔직함엔 분노 하고 상처받고 오래기억하면서 자신들은 왜 솔직이란 무기로 배려 예의 매너 없이 상처를 주시는지요ᆢ 아무도 원치않은 솔직한 표현은 머릿속에서ᆢ 가식은 나쁜게 아닙니다 그또한도 노력이고 자기보호!타인배려! 상아님 업로드 습관 내려놓으시고 첨에는 어렵지만 하다보면 가성비 존 독서를 좀 가까이 해보시면ᆢ 도움이 많이 될꺼예요 건강하세요 연기 많이 하셨음ᆢ
아….. 이런 분 알아요… 너무 힘들어요 요청한 적도 없는데 신체 지적하고…. 무례한 걸 솔직하다고 포장해서 정말 상처가 돼요. 털털하고 예쁘신 분들이 저런 경우 은근 많아요. 처음엔 털털하고 예쁘니까 나름의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결국은 상처만 남아요. 자기는 꾸미지 않아도 이쁘니까 오히려 막 사는 사람들.. 어릴 때 너무 예쁨만 받고 외모적으로 찬사를 많이 받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은 꾸미지 않아도 온전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묘한 자신감도 있지 않알까 싶어요.
이상아씨 이해합니다 본인이 원치않아도 처한 상황을 헤쳐 나가다보면 성격이나 기준이 많이 바뀐답니다 저도 이혼을 하고 혼자 생활한지 18년 됐는데 바람피는 것은 하찮은 일에 불과했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무시하고 참고 10년을 사는 동안 남편과 시댁에 상식이하의 일들이 파도처럼 끊임없이 들이닥쳐서 이혼했답니다
전 사람 의😮기준을 친구를 보구 핀단 그게 무슨말이나면 아~~~무리 잘난사람도 혼자 고고하게 있는 사람들이 있드라구요. 그건 무슨말이냐면 친구가 적당히 있다는거 는 충고 인관관계도 원만하다는 의미 그리고 조언에 들을수 있는 인성도 있다는의미 그런데 친구없는 사람은 그런 충고들을 여유가 없음 자존심이세서 좀 폭넓게 얘기 하는데 쉽게 말해서 우리가 남 비난하기전 자기 드러내고 친구들과 받아들이고 듣는다는게 사실 쉽지않드라구요. 그런 의미로 이상이 씨는 의외로 진친들이 많 드라구요. 그리고 보기에는 소극적으로 살거 같은데 의외로 장사도 많이 해서 놀랐어요 그건 혼자시도 열심히 산다는 의미 한마디로 바보는 아니란의미고 머리가 없는 사람 은 아니라는 상아씨 이십때부터 장사도 많이함 빠!애견샵 여러 쇼핑몰
저도 상아배우님 처럼 살아남기 위해 센척하며 살아요.. 그런데 이 성격이 너무 고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결혼 조건이 동일해요.. 잘챙겨주는 사람 주변을 챙기는사람.. 근데 그런 사람은 주변을 더 챙기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제편보다도 남의편 더들어줄 때도 많고.. 그리고 저도 두리뭉실하게 말하는걸 몰라요..가식도 싫어하고.. 그래서 센척으로 바뀐성격에 있는그대로 말해요..사연을 보는데 모든게 다 동일하진 않지만 많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있다보니 저도 울컥하네요…
이상아 씨 저도 비슷하게 살아와서 너무 공감됩니다. 상아씨는 정말 솔직하게 선의로 한 행동들이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했네요 우리 참 무식했어요. 저는 얼마전에 깨달았는데. 깨달은 후에도 이쁘고 다정한 말투가 잘 안되고 모르겠었어요. 어릴적 그런걸 받아보지 못해서요.. 다정한말투는 낯간지러워 못하겠는거예요. 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알았으니까 상아씨도좋아지리라 믿어요
느낀 걸 얘기하는 것도
장소와 상황을 잘 판단하고
상대방의 자존심도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도 교양과 매너입니다
반말 반말???
관종
이상아 철들지 않는 철부지 .
....3번의 이혼
알겠다
언제 철들래요?
머리에 지식이 없으니 모든걸 생각나는대로~
이상아 배우는 그렇다치고 댓글 쓴 거 보면 자기 수준들은 안 보이나 보군요.어른인지 애인지 모르겠지만 인격이 덜 성장한 건 맞는 듯요.
과거에 잘나가다가 나이먹고 퇴물되면 저런 과장된 행동을 보이게됨
백이면 백 다 그렇더라
과장된 행동을 하는 사람의 속마음은 반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현재 나이먹어서 대중의 관심이 없어진것에 대한 열등감, 조급함, 관심받고 싶은 욕구,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힘
난 뒷끝은 없어요 하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말 때문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거란 생각은 안하죠
그런 사람들 뒤끝 더 많던데요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는 맞아죽은거죠 ㅎ
그런 사람들 그래요. 자기만 뒤끝없지. 상대방한테는 뒤끝남게 얘기하는 스탈~ 죽을때까지 모를 듯. 그리곤 자기는 쿨하다고 평생 얘기하고 다니겠죠.
막상 주변에 누군가한테 팩트로 공격당하면 뒤끝 엄청남....
이거 레알. 지 뒤끝 없다면서 왜 싸웠는지 기억은 개나 줘버리고 또 비슷한 상황돼면 또 ㅈㄴ 지랄함. (뒷끝없단 사람이 잘못해서 지적했더니 싸움난 경우)
와 이상아 언니 저랑 성격이 비슷하네요 솔직하지않음은 가식적이다생각하는거 솔직해야하고 난 상처주려하는 말이 아닌데 왜 남들은 오해하지? 이부분 근데 이게 타인의대한 배려가없다라고 남편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저는 깨달고 정말 몇년을 반성하고 고쳤어요 지금도 완벽하진않지만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노력을 해봐야하더라구요
너무 솔직해도 상대에게는 상처될수 있어요 나이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라 라는 말이 맞는 거같아요
혼자 살고, 친한 친구 둘은 너무 바쁘고, 너무 외롭고,
말은 하고 싶고.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이 하고 싶네요.
이상과 나의 현실이 달라 슬픕니다.
@@색연필-p3o가톨릭이든 불교든 기독교든 종교활동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믿음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동네친구들이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좋을것같아요.
자기한테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싫어하고 본인은 남한테 상처 주면서 솔직하다고 얘기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얘기죠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올텐데 말이죠.😢
남들도 다밥먹는걸 뭐하러 올려 중독자네
제발 말하지 마 제발
늙으면 입을 쳐닫으라구
털털함보다 거칠다는 느낌이 더 강하네요. 솔직함이 지나쳐 불편함을 많이주는 솔직함이 있네요.
공감되요
털털한거와 개념없이 무례하고 건방진건 의미가 다르죠ᆢ남얘기는 생각없이 막하고 막뱉는 인격장애에요 저건ᆢ
너무 날것의 정제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종순조-o4zㄷ😮ㅌ😮ㄴㆍ😮ㆍ😮ㄷㆍㄱ
좀 건방진것같아요.
소위 남들 보다 좀 큰 일을 경험한 사람중에 저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본인 기준에는 남들이 배불렀다 생각하는거죠.
나는 너보다 더한걸 경험했다는
자부심... 그래서 그런지 본인외에
다른 사람들은 편한줄 아는것 같아요
4번이나 선물 바꿔오게 했다는 이야기 듣고 놀랐어요. 선물은 내가 설사 맘에 안들더라도 상대가 나에게 주려는 마음으로도 고마운것 아닌가요. 4번이나 거절당한 사람의 기분과 다시 선물을 골라야하는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무례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바람피는 것 정도는 이혼사유가 아니라고 남에게 말씀하셨다는데 누군가에겐 그게 이혼할 충분한 이유예요. 저희 엄마가 그렇게 이혼하셨거든요. 남의 상처를 본인 잣대로 재단하고 솔직함이라는 포장으로 공격하고 단언하지마세요.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아 저사람 솔직하고 호탕해! 이게 아니라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피합니다.
맞아요 본인은 모두 돈 때문에 이혼하셨더만 누군가는 반대로 상아씨 문제를 여길 수도 있을텐데 ㅠ 아쉽더라구요
나같으면 손절
지인이 준 선물이 마음에안들면 본인이 직접가서 필요한걸로 바꾸면될것을
4번이나 바꿔오게했다는게ㅠ
지인이 선물한번 잘못했다 엄청 고생하셨네요
다음부터는 절대로 선물 안할듯~
그리고 손절 햇을듯~
공감능력과 배려심도 없고 이기적이고 소통이 어럽고 주위사람이 없을듯..
글 참 잘 쓰세요ㅎ
초반에는 반말 등 다소 무례한 모습에 당황스럽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중후반부에 오은영 박사님과 깊은 대화를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쓰시고 부드러운 말투와 화법을 쓰시는걸 보고 너무 안쓰럽네요. 주변에 올바르게 소통하고 생활하도록 본보기가 되어주는 역할의 부재가 큰 것 같네요. 앞으로 꾸준히 상담을 통해서 점차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실 수 있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위에 쌈마이들밖에 없나봄 … 표현이 이게맞는지 모르겟는데 점차 차분해져가는게 너무속상함
이걸 배워야하는지 사회생활하다보면 저절로 아는것 아닌가.? 🤔
@@나무소-n7c그게 표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게, 상아님 보다 님이 이 부분에선 행운이 많으셨던 걸 수도 있지요 그 행운으로 다른 사람들 모지람을 감싸주실 수있길 바래요
이 영상 초반에 이상아씨가 왜이렇게 무례하지?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보고 이상아씨를 이해하는 댓글들이 있다는 게 더 놀라워요~어떻게 이런 깊은 이해심을 가질 수 있는지 이건 따뜻함과 배려심,남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이타심에서 만이 나올 수 있는 댓글같아요..오은영 박사님도 훌륭하지만 여기 댓글다신 모든분들도 저에게 귀감이 됩니다~결국 사회의 모든면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면 저에게 유연함도 생기겠지요.
여리고. . 사람이 고픈사람...
가식이라도 예의가 갖춰진 말이 낫지
나 솔직하다는 사람들 중 남에 대한 배려 제대로 하는 사람 본적없음.
함부로 솔직하지마세요. 그거 다른사람들한테 폭력처럼 느껴질때 엄청 많거든요.
지성인으로서 참는거에요
그래서 돌려말하거나 예의를 갖추려고 솔직함을 취하지않는거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무식,무례,무지성을 정직으로 잘못알고 살아오신것 같아요.
저도요. 😢
ㅋㅋㅋㅋ
이거지..
근데 꼭 저분 뿐 아니라 세상에 저런 사람 많아요
정답.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솔직이란말로 합리화시키는것 같네요.
너무 상아씨한테 딱 맞는 상담인듯. 가식을 싫어하고 거짓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 상아씨 솔직한거 정말 즣은데 때로는 나의 마음도 조금은 감추고 상대를 대하는것도 상대를 위한 배려이기도해요.
자기가 너무 솔직하다는 사람들 특징: 남이 솔직한 건 못 참음
본인궁금한거 해소하자고 무례하게 개인사생활을 해맑게 묻는 이들이 꽤있더라구요 무안해할까봐 화낼수도없고..
본인은 하고싶은말 다뱉고 자기는 뒤끝없다고 하고 상대방을 소심하다고하고
무안해도 돼요! 상대방은 무례한데 배려 안하셔도 돼요~
이게 한국인에게 제일 이해안되는 부분...왜 사생활이 궁금한지 ㅜㅜ
@@nothanku13이런사람들은 무안해하지도 않죠ㅋㅋ.
별게다비밀이네 이상한사람이네 꼬였다는둥 오히려 상대비난하면서 본인이 쿨한척 난리남ㅋㅋ
맞아요. 이런 사람들이 꼭 하는 말이 있죠.나는 뒤끝없다, 쿨하다.
자기만 뒤끝 없으면 뭐하냐구요.
상대방에게 상처 줄 거 다 주고
네.
이상아님은
일찍 어린나이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의 삶을 살아 오셨고
이혼 전까지는 집안의 가장으로 형제의 유학자금도 지원 해 줄 정도로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 하면서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중에 오픈되었던 시간들에 비해 일반 가정안에서 받아야 하는 따뜻한 보호와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상아 님
솔직한 성향이 원석이라면
남은 시간들은
다듬어진 보석처럼 살아가시는 모습 뵙고 싶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
이것이 진정한 댓글입니다~
진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말씀이에요. 이 글을 본인께서 보신다면 정말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댓글에 감동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남은 시간들을 다듬어진 보석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이 댓글이 정답이다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해법이 보인다.
자기 할말다하고 뒤끝없단 사람들 그게 자랑인줄알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자기화 자기생각을 전부 스스럼없이 다얘기했는데 속이 시원하니 뒤끝이 없는거임 자기만 편하고 남들은 불편해지는걸 모름
듣는사람이 생긴이상 내말의 "그 이후의..."생각은 말한사람 뇌엔 과부하 인걸까요? 그럼..차라리 일기를쓰고 혼자보시지..
Sns얘기만봐도
자기는 생각나는대로 올리고 말하면서
Tmi를 문제라고느낀사람이 문제라고한거는 불편해함..
솔직한 감상을 자기는 서슴없이 입에담지만
남이 조금만불편하게말하면 자긴그걸 못받아들임
맞아요 솔직함과 무례와 배려의 개념을 모르는듯해요
3번 생각하실때
내가 가식적이지 않을까? 가 아닌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을까? 로 생각의 주체를 그 대상을 바꾸시면 됩니다.
그거 하나만 바꾸시면 3번이 아니라 1번만 생각하셔도 많이 바뀔꺼에요.
주체의 대상을 바꿔도 안돼요
본인은 본인 말에 상처를 안 받으니까
오은영 선생님처럼 자세하게ㅜ알려줘야 합니다
솔직한거랑 무례한거랑 다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무례한데 자기가 솔직하다고함
자존감도 그래요.
본인 입으로 자기를 사랑한다고.. 그래서 항상 자신은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데,
사실 되게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그걸 자존감 높은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
@@rue06017진짜 동감. 찐 자존감있는 사람은 타인도 나와같이 가치있는 사람이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죠
사실 다르지 않다는걸 아는사람은 별로 없죠
꼬우면 무례한거고
안꼬우면 솔직한거죠
근본적으론 같아요
솔직함과 털털함이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자기방어인 것 같기도 하네요. 의지할 곳이 없고 어려서부터 많은 질타속에 살아와서 자신의 약한 속내를 내보이지 않으려고 하셨던 것 같아요ㅠㅜ 정말 영상 뒤로 갈수록 차분하고 진솔하게 말씀하셔서 훨씬 친근감있고 편안했어요. 가족과 지인들 친구와 동료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모두 그 진솔한 마음에 화답해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대박!!
오은영 박사님~~
저 48년 살면서 처음
알고 느꼈습니다ㅠㅠ
나도 솔직함을
전적으로 추구하며
살아왔고 빙빙돌리거나
내가 보고 누가봐도
저건 아니고 못생긴
사람인데 왜 바르게
얘길않고 거짓으로
표현하며 얘길하지??
그렇게 얘기하는것이
거짓이고 가식이고
나쁜건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이
내말에 공감을 못한것이
아닌 안한거 였다는걸
거기엔 무례함 이란것이
포함되 있었단걸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뼈때리게 느끼고
많이 배웠습니다!!~^^ㅠㅠ
헐 48년동안 죄를 많이 짓고 사셨네...
@@소중한인생 네 맞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남들한테 그리고 나한테 더 큰 상처가아닌 기쁜웃음
주는 그런 남은 삶 살아보려
합니다!!~~~~^^
깨달아지신게 복입니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해결될수
있는 걱정만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으로 변화하시려는 모습에 응원 하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처음엔 솔직함을 내세운 공격적인 톤으로 얘기하다가 대화를 이어갈수록 자기 얘기를 하면서 진짜 "솔직함"을 보여주네요. 오은영 선생님, 경이롭습니다..
맞아요 차분하게 진중하게 말씀하시는게 진짜 이상아씨의 모습 아닐까 하는 생각..
정말 놀랍네요. 시간이 갈수록 차분하게 성인 여성의 말투로 이야기하는 상아님의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 참 본연의 에너지가 괜찮은 사람인데 지속적으로 성숙하고 따뜻한 교류가 있었더라면 좀 더 편하셨겠구나..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찬찬히 마음 따뜻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이네요
요즘 상아님 표정 말투가 편해지셨어요.
오은영박사님은 짧은 시간에 상대방 마음을 꿰뚫어보고 이해하고 상처받지않게 설득하는 천부적인 재능이 신의경지같아요
꿰뚫어보고
꿰뚫어보기를 꽤 뚫어보고 계십니다
절라디안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다른 나라 사람같아요.
무조건 민주당
김대중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역사의식도 다른 나라 종족같거든요.
김구를 무조건 예찬하며 이승만과 박정희을 부정하고.
공산주의자들이 아닌가요?
뭐가 짧은시간이야 미리 면담하고 기본적인 검사 다 하고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인듯해요~
여러분 이것도 읽어보세요.삼위일체 하느님께선 당신을 창조하신 유일한 진짜 신이시며 인간의 창조주가 사람이 되시어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님이십니다.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으며 그분의 부활은 그를 믿지않았던 500여명의 사람들 또한 목격한 역사적 진실입니다.다른 신들은 모두 거짓에 불과하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님 만이 유일무이합니다+진짜 유일한 신이시기 때문입니다+진리의 책과 십자군 기도문 꼭 검ㅅ해서 읽어보시고요. 명심하세요.이 글은 성지가 될 겁니다+
저는 영상보고 느낀 단 한가지가 아, 이 상담으로 이분에게 마음의 여유가 생길 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고슴도치처럼 늘 가시를 갖고 살아요. 아무리 사회생활을 해도 그 잔가시들을 다 제거하기가 남들보다 배로 힘들죠 근데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세상 사람들이 상처받은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기위해 나도 모르는 뾰족함을 가졌지만, 내 스스로가 온전히 그런 모습을 인정해야 비로소 타인에게 한걸음 부드러워질 수 있겠구나라고 느끼셔야 된다고 느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게 말하시는 모습을 발견해서 오은영 박사님도 대화 말미에 그 부분을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상아씨 힘내세요:)
👍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저도 동감합니다. 이상아씨 보면 어딘가 억지스럽고 과장된 모습이 있었는데 그게 일종의 방어기제였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또 상처를 재생산하는 악순환의 연속 ㅠ 이번 방송을 기회로 자신을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과거의 상처에서 조금씩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어린시절 잠도 못자면서 돈벌이에 내몰리는 거친 삶이 아닌 사랑과 배려로 따뜻한 감성을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래 타고난 성격은 내성적인 것 같은데 도와주고 다듬어 줄 만한 환경이 안된 듯 싶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맞아요~100%공감합니다. 상처받았다고 모두 공격적인 가시를 드러내면 안돼죠..내가 얘기하고 의견을 피력할 때 상대방이 공감해주지 않는다면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고쳐나가야 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린 이런 훈련들을 죽을 때 까지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와..... 진짜 초반이랑 후반 완전 다른사람같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뭐지...? 이 사람 원래 자기 생각을 이렇게나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나..?" 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러다가, 아차! 싶었죠. 이 사람은 이게 본모습이구나. 그리고 그걸 오은영쌤이 짚어주신게 너무 통쾌했어요. 제가 딱 그 말을 이상아님께 해주고 싶었거든요. "당신은 이미, 이렇게나 자기표현을 잘할줄 아는 사람이네요."라고요. 오은영쌤은 정말 볼때마다 많은걸 배우고 가요. 공감능력, 분석능력, 화법, 창의력, 기억력, 표정 모든게.. 크.. 닮고싶은 분입니다!! "나는 당신의 말에 온전히 집중하고 공감하고있다"라는 표현을 이렇게나 잘해내는 분은 찾기 매우 힘들죠. 국보급이십니다..
우리팀에 저런 여자 팀원 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시도 때도 솔직한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후벼판다거나 언짢게 하는 말인줄은 절대 모르고 자신이 쿨한줄 알고 있음..
모든 일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저 정도가 후벼 파는거라
진짜입에 칼을 문 사람 못본거지
사람이 상처가 너무 큰 거 같다 ㅜ 미성년일때 영화에서 원치 않은 노출씬도 찍어 상처가 엄청 컸다고도 들었는데 살아오면서 이혼 뿐아니라 많은 상처를 입으면서 방어기제가 생긴거 같아요 그래도 천성이 착한 사람 같으니 꼭 오은영쌤 말씀 잘 새기고 변화된 삶 사셨음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문제점을 가지고 나와서,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방송의 취지에 맞게
사람의 부족한 면모를 천천히 바라봐주면 어떨까요..
급하지 않게 결론내리지 않고 숨겨진
이유를 찾아서 치유해주는 것이
오은영 선생님과 일반 사람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공감과 기다려줌으로 하는 선생님의 대화 한번더 놀라고가요🙏🏻
끝까지 보니까 눈물나네요. ㅠ 이상아 님 화이팅이에요. 쑥스럽지만 끝부분처럼 저렇게 따님과도 이야기 해 보세요. 제 엄마가 이상아 님 같은 성격이라 상처받는걸 많이 봤었는데 저도 엄마가 그러니까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되는지 배워본 적이 없어서 괜히 화만 냈거든요.
그런데 좋은 친구들 만나서 서로 다정함과 속깊은 대화 같은 걸 해보니까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고 축하하는 말들을 어떻게 하는지 아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는 이제 치매시네요. ㅎㅎ ㅠ
따님도 상아님과 그런 대화를 해 보고 싶을 거예요.
상아님이 먼저 시작하시면 따님도 배울 거예요.
어머니니까 쑥스러워도 먼저 용기내어 보시길.
님 글에 좋아요 한표 드려요ㅎㅎ치매어머니..많이 안아드리세요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보고 싶네요 상아씨도 힘내세요❤
공감해여 ❤️
상아님 팬입니다
🎉여전히 솔직하고 순수하셔요
이상아씨의 마음을 진짜 마음을 알고 있는 사람과 소통하세요 !! 말 안해도 느끼는 사람과요 ..
그런 마음들을 모르고 함부로 욕하눈 사람 많아요 ..
기분 나쁘지 않게 늘 지혜롭게
조언해주시는 오박사님 많이 배우게 되네요~
그렇네요!!!
저렇게 돌려서 말하면 무식하고 무례한 출연자 못 알아먹고 뒤돌아 서서 똑같은 짓
또 할거 같은데....
@@Paulghetti-b5w 오은영박사님이 하시는 대화법이 참 강력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말하는 방식이 돌려서 약하게 말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진심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이죠. 대화방식이 서툰 사람들 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서툰 경우가 많고 그 뜻은 상대방의 조언에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했을 가능성이 크신 분들이죠. 흔히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을 생각하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경험상 강하게 얘기하는게 오히려 독입니다.
저런 말문이 턱 막히게 하는사람들 매번 어르고 달래고 기분안나쁘게 이야기 안하고 대단하심
가식도 싫지만요..
가식이라도 부리는 사람이 낫습니다
부끄러운줄 모르고 무례한 사람보다는요
위악보다 위선이 낫다.
저런 사람한테 똑같이 본인한테 직설적으로 할 말하면 엄청 화냄.
괜히 사람들이 돌려 말하는게 아닌데 무식하거나 덜 떨어지는 사람들이나 그럼. 영상 보는것과 같이 자신들은 지능이 낮으니 모름.
참을성 없는 어린이와 절제력 있는 어른의 차이
근데 가식위선떠는 사람치고 결국엔 통수안치는 사람이없는게 문제..
@@팩트선인 가식 위선 떠는 애들은 뒷통수를 치고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을 쏘고 다니는 애들은 앞통수를 칠 뿐임
@@치킨은뿌링클 그냥 둘다싫은데요 빨리거를수 있느냐 좀지나서 크게 데이냐 그차이죠
오죽 기댈대가 없으면 방어벽을 그리 많이 쳤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그게 꼭 제 모습 같아요. 저도 말 부드럽게하고 상대방 마음 알아주고 에쁘게 말하고 등등 이런 제 자신이 약해보일까봐 두려워서. 남들에게 무시받을까봐 두려워서 알게모르게 쎈척 하고 살아왔거든요. 남들눈엔 다 보였을텐데 말이에요. 이건 상아씨 백프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회에서 누구 하나 가르쳐준 사람 없었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랬던걸 테니까.. 이젠 아셨으니까 점점 더 그런 벽에서 벗어나시고 또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님 또한 한층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제 마음의 고백같아서 너무 공감 갑니다
진짜 아역은 부모 욕심이에요. 아이를 위한다면 시키면 안 될 것 같아요.
타고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사람의 성향인거죠
아역출신중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한 사람도 많답니다
영상 초반에는 좀 격떨어지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안타깝고 안쓰럽다란 생각이 더 들었어요. 맘이 여리신데 상처는 많고 어디 기댈곳은 없고 그러다보니 사회생활하며 만들어진 모습+방어기제가 섞인 모습으로 많이 변질된것같아요 이제는 본인 았는그대로의 모습이 빛나는 사람인걸 아시고 행복함을 많이 느끼시며 사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헤어진지 40년만의 동창을 우연히 연결되어 만나보니,삶의 언어는 그 살아내온 노력과 착함과 희생과 양보와 성취가 녹아나오는 무의식적인 호흡이더라구요.말하는 노력이 아닙니다.향기같은 것....차곡차곡 쌓아올린자의 온유한 언어가 녹아나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돌려보니 초반 모습과 후반 모습이 많이 다르신 게 느껴져요. 반존대와 가시 품은 솔직함은 어느간 방어 기제였을까 싶고... 느끼는대로 말할 뿐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평소엔 날을 조금 세워 마음이 더 상처받지 않게 보호하고 깊은 속마음은 털어놓지 않으시는 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전문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시는 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쓰럽습니다...
아 이거 중요하지
집에서 부모, 가족이 안 가르쳐주면
몰라요..사회에선 아무도 안 알려줘요
저도 무례와 정직의 차이를 아직 잘 몰라요
부모도 똑같이 말하니 더 모름
진짜 잘 나오셨다
배우면 되죠 들어보니 나쁜 분이 아니니까
저분 합리화 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정직과 무례의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입니다
적나라함=솔직함으로 생각하는거..
가식은 나쁘다..솔직한게 낫다..
가식에 크게 신뢰를 데인적이 있어서
그게 남에게 상처를 덜 줄테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이해가 가 ㅠㅠ
저분도 나도 진짜 주변 인복이 없었어
저런 차이를 배우지 못했음..
어떻게 다른거지? 하고 어디서 배우지? 하고 헤매다가
이 영상 보고 너무 크게 도움 돼요ㅠㅠ
출연 고맙습니다 이상아 배우님
22:01 느낀대로 말하는게 잘못이 아니였어. 상황의 주체를 인지하지 못한거였어
24:21 조심할 것..
오은영 박사님이 뼈때렸다는데..뼈 때린지 모르겠어..; 저분의 삶을 바꿀 굉장히 좋은 말아닌가
28:44 이런 화술의 집이 있다는 것도 신기해..우리집도 만만치 않게 대화가 짧음..
31:24 나도 이럼..; 가족한테 말 안해.. 자기들이 의지흘 곳이 되주지 않았으니까..말해도 소용 없으니까
댓글들에 솔직하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데여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만 많은데 저 분은 선한 사람이에요.
아무도 주변에서 가르쳐주지 않았을뿐..!!ㅜ..근데 좀 화술이 거칠긴 함;
사회화만 되면 굉장히 시원하고 진솔한 사람으로 호감형일 수 있음
저분은 꼰대도 아니에요 내면이 꼬인 구석도 없어요
어린 아이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만큼 책임감도 높아요
어린시절부터 일하면서 어른들의 앞과 뒤가 다른 날것들을 많이 보고자라서 거짓이 싫고 솔직한게 가시라도 차라리 낫다고 여기는건 아닐까 그게 체득되어서 지금껏 사신게 아닐까싶다
오은영 선생님 화법 너무나 좋다
상냥하게 말씀하시는거 정말 너무 좋다..
오은영 박사님 진짜 최고다 ㅠㅠ 존경해요. 계속 울면서 봤네... 상아님도 내면의 아픔을 잘 다루어내시고 주변과 따듯하게 소통하시면서 마음 잘 채워나가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할게요!
본인이 느낀대로 다 얘기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면, 남한테 욕먹는 것도 감수하고 살아야죠. 남들도 느낀대로 얘기하는 거니까요. 그래야 앞뒤가 맞죠. 이혼한 걸로 욕먹어서 상처받았다는 사람이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진짜 100프로 공감입니다
저런 종류의 사람 특징이
본인은 해도 괜찮고 남이 본인한테 그러면 난리납니다
맞아요. 기본적으로 역지사지가 잘 안되는 타입인거같아요. 언행이 지나치게 경솔하신분들은 거의 그렇더라구요.
역지사지 공감제로인 사람이있습니다 우리남편같은 독재자같은경우죠 본인에겐 관대하고 바늘끝만큼의 상처받는것도 못견디죠 하지만 상대방 특히 처자식에겐 비열하게 군림하죠
역지사지 안 되는 것들 소시오패스나 지능 문제임
@@ga3chae119 딱 저의 아버지네요...이런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아야하는데..남들 하니 나도 해야지라고 결혼 해서 처자식 다 병들게 만듬... 남한테는 간이고 쓸개고 다 주는 좋은사람이다 못해 호구인데 정작 가족들 한테는 세상 잔인하고 악랄하죠..
저도 20대때만해도 말을 직선적으로 한다는 말도 많이들었었는데, 나이들고 자연스럽게 그게 안좋은점이었구나라는걸 알게되었어요.
나이들수록 때에 따라 지혜로운 말들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걸요. 말로 상처주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큰 오해를 받을수있는지 그걸 아는것만으로도 어른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도요 생각하고 또 생 각하고 그러고 노력해요❤
한마디로 이뻐서 어린시절 바쁘고 고달펐네 요
저는 오히려 어릴때 말한마디 하는데 상대생각해서 너무 가리다보니 말을거의 안해서 사람들이 벙어리냐고 물어본적도 있을정도였어요 진짜 할말아니면 말을 안하고 살았는데 이런데 글 쓰면서 오히려 말이 늘었네요 실은소리 안하려 노력하고있네요
저는 싫은소리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사람들 만나는게 점점싫어지더라고요
할말은 하고 살되 기분 상하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본인은 상처준다는것도 모르고 그러는걸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말이란게
참 어렵네요
@@burro2986 ㅋ 뭐든 적당한게 좋죠 말을 하라는거지 상처주는 말은 자제 자기표현은 자주하세요 표현을 너무않함 오해를 사거나 답답해 하더라구요. 과거 저도 그랬네요.환경 상황에따라 내말 들어주지도 않는데 수다필수도 없고 뭐든적당히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화이팅!
저도 30대 초반까지는 솔직하고 통통 튀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혹의 나이가 가까워지니
신중함과 배려 존중이 더 큰 매력이라는 것을 깨달았던듯 합니다
이상아님 내가 무슨 말을 할 때
꼭 해야하니? 지금 해야하나? 상대에게 친절하게 들리는가?를 생각하시길
원래 좀 성격이 거침없고 호탕할수 있지만,너무 어린 나이에 거친 어른들과 작업을 하고 (원차않는 작업도 많았을테고) 그리고 사적인 생활까지 남들한테 ㄱ 공개되면서 그냥 훌륭한 어른들보단 저런 어른들이랑 지내오면서 사람이 좀 엇나게 살아오신거에 대해서 인지 못한걸수도 ...그리고 뭔가 저래야지만 남들한테 만만하게 안보일거라 생각도 하시는듯...
상아님~~이쁘세요~~영상처음엔 무례하고 기분나쁘게 느꼈는데 영상다보고나니....이해가 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지금이라도 박사님과 솔직한소통하시게 되어 다행인거같아요 ~~너무 강한모습만 보이려 말고 원래 마음 그대로 편한 대화 하시기 바래요 좋은 반려자도 만나실꺼예요 ~~넘 이쁘세요...😊
너무 많이 하다보니 이제는 끌려가는 것 같은 기분, 해야할 일 같은 기분이라면서요 본인도 심각성을 알고 나오셨을게 너무 당연할텐데
문제 없다고 너무 강조하시는 건..
선물도 진짜 "털털한" 사람이였으면 그냥 완전 관계 없는거여도 받았겠죠 오히려 그게 더 재밌으니까 왜 자기한테만 관용적이게 솔직하고 재밌고 재치있는거라 받아들이시는데 그게 타인에게 적용되면서는 조금 더 높은걸 바라는 양상으로 나타나졌던 것 같어요
진짜 본인이 지인이 얘기하준 거라고 말하신 것처럼 어릴때의 결핍으로 성급하게 사랑을 찾고 그러면서 자기를 지킬려고 문제를 알면서도 외면하고 포장하면서 일부러 더 드러내셨던 것 같네요
솔직함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거예요.
솔직함이라는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은 상대 기분 파악까지 해보고 적정선에서 하는 사람들이랍니다^^
방송에서 반말을?
무례한말과 행동이 솔직한거고
배려는 가식이라 생각하는 당신
공감 능력도 부족하고 ...
선물 마음에 안든다고
4번이나 바꿔오라 하고
그런 행동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는 사람
주위사람들 참 힘들겠다...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르는게 대박임
못고침 저런 아집은
못배워서 그래요
말해도 못 알아먹고 깨달음도 없으니 주변인들은 조용히 다 떠나감.
이상아님..
참 맑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은 따스한 사람이고
마음이 그 어느 누구보다 진실된 사람이예요.
표현의 방식에 있어 오은영 선생님 말씀처럼 약간의 그러한 부분이 살짝 다듬어 지시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보석같은 사람으로 빛나실거 같아요 .
인기와 명예에 마음 쓰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시고
사람들의 시선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고
혼자 아이 키우시며 많은 생각 속울음을 혼자 토해 내셨을거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 나가세요.
당신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귀한 사람입니다.❤😊
?? 뭐래
그동안 상처가 많았기때문에 자기성찰할 기회가 많았을텐데도 그걸 상처로 보지 않고 드러내지도 않고 실제와 다른 신념에 따라 왜곡된 욕구로 표출하면서 선택과 소통을 이어오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과의 진솔한 소통이 먼저이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남에게 '솔직'하기 전에 그때그때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부터 잘 살피고 해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상처는 자기성장의 충분한 자산입니다. 이상아님은 그런 자산을 많이 가지고 계신거에요.
기댈 데 없었지만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잘 살아오셨습니다.
이상아님은 그런 분이시니 여유를 가지고 너그럽게 사셔도 충분히 잘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가시는 필요 없어요.
그러게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않고 즉각적 자기배설에 솔직한 타입이신듯요. 깊은 내면에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않으니 표면적으로 드러난 파문같은 감정의 찌꺼기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근원적 해소의 욕구와 감정배설의 욕구가 있으니 그 파문들을 부지런히 퍼다 나르는 것 같아요. 평생을 해도 변하는 게 없을테죠. ㅜㅜ 근원적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을 사랑해주어야 해결되지않을까 싶어요.
난 이상아님이 너무 이해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안의 경제력을 책임지고 의무란 의무는 다 짊어지고...
힘겹게 등짐지고 살았다는 것 자체에 ...
가족이 얼마나 웬수같았을까 싶기도 해요...
원가족을 벗어나 본인의 가족을 만들려고 일찍 결혼을 시작한 것이 잘 되었음을 좋았을 것을...
그 당시에는 본인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했겠지만...
이 모든것을 배우고 익히기에 너무나 일찍 경제적 책임이란 등짐을 지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예전의 안좋은 일들은 잊으시고 따님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기 바래요~~~
34:33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인데..
힘들어도 혼자 끌어안는 사람인데
자기를 표현하고 의지하고 남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이였어..맘이 아프다
멋진 사람인데..진심 타고난 부모 인복이 최악이였어
36:47 근데 나랑 넘 닮..닮았어;; 남을 위해 하고자하는 일은 고민없이 바로하고,,
39:12 ㄷㄷㄷ 막말들 미쳤어
저도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부모는 의식주만 해결하는 상대. 정서적 교류는 없어요.
상아씨 저분은 이제 앞으로 더 잘 될거에요. 여기서 배웠으니까.
댓글로 만난적도 없는데 이 단편적인 모습으로 판단하고 욕하는 분들보단 더 나아질거에요
47:34 제가 뭐가 잘못된거에요? 하는것도 나랑 행동 순서가 너무ㅜ같아서 더 맘이 아파요..ㅠ 잘못된 것은 없어요
지인중에 딱 저렇게 말하는 언니가 있어요.
그사람이 제게 뭘 그렇게 딱히 잘못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나름 한쪽으로는 코드가 맞나 싶다가도 만나고 돌아서면 그냥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박사님 말씀 듣다보니 그 언니도 너무 솔직한 가시를 여과없이 쏟아내면서 말하는 습관이 있는걸 깨닫게 되네요.
그냥 안만나야 할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힘든 만남은 굳이 할 필요가 없겠어서요 ㅠ
여기서 오은영씨가 굉장히 빛이나네ㅋㅋ
갓은영...😊 진짜 주위에 이상아씨랑 성격 똑같은 언니있는데... 솔찍한 성격때문에 남들이 싫어한다고... ㅜㅜ ㅋ 근데 몇번 같이 있어보니 생각 안하고 입에서 다 뱉으니 진짜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진짜 머리 맞은 느낌!!! 배려는 진짜 없고 무례한 사람이였어요.
그쵸??
음....구독 다시.
아름다운 꽃이라면 아름다운 꽃병에 꽂아두는 것처럼, 사랑한다는 마음은 사랑스런 말에 담아 전달해야 함.
부모자식이나 부부 사이의 대화도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으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움.
'솔직함'을 핑계로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던지는 날 선 말들은 결국 어떤 형태로 건 나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임.
거침없이 말하고서 솔직하다고 말하는사람들 정말 밥맛이다
무례하기짝이없다
상대가 얼마나 참고 거르고 봐주고있는지 깨닫지않으면 언젠간 손절
어릴때 체력장에서 자기본다고 못된 욕 쏟아부을때 우린 다 알아봤지..지가 공주라도 된듯 허 참!😊
절친이랑 손절한 이유가 그거였네요.
자긴 뒤끝없이 솔직하다면서 막 대하는...무례함.
저도 솔직을 가장한 무례한 인간은 거릅니다..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임
꼭 그런 것들이 자기가 성격 좋은줄 알더라 손절 상대임
안좋은 성격을 정당화 하는 사람들이 있음...남에게 화를 잘 내고,못되게 말,행동 하고는 자긴 성격이 지랄이라...라는 말을 자주 한다거나,뒷담보다 앞담이 낮다는등..남에게 지적질을 쉽게 하는등. 뻔뻔함을 솔직함으로 잘 포장함.늘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그런 사람과는 좋은 소통을 하기가 힘들어 마음을 내심 접음.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힘들게 하는 타입.말을 많이 하는것 보다 아끼는게 이미지는 더 좋아 보일수 있음.
와.. 내담자의 어린시절부터 웃기고 싶었다는 말 한마디에
조금이라도 가공된 것을 가식이라고 여겼다는
진짜 찰나의 통찰력에 진짜 쾌감이 느껴져요..
그러니 자신이 조금이라도 솔직하지 못한 것 나쁘다고 생각하셨던 것이었군요
오은영 박사님은 국가유공자라고 봐도 될것 같음
온나라가 병이 들었는데 정말 큰 재능으로 사람들을 치유해주시네요
금쪽상담소,금쪽같은내새끼,결혼리포트
등등... 정말 감사하네요
그리고 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뀐거같아요. 예전엔 문제아동, 문제성인들을 그냥 고깝게만 봤는데 이제 감정적으로 보기보다 어떤 문제와 아픔이 있길래 이렇게 왜곡되었을까 이런 인식이 많이 퍼진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이 극도의 인내심으로 야생마 같은 사람도 끝까지 평정심으로 달래고 깊이 공감해주면서 정확히 솔루션해주고 이런 모습들도 귀감이 되는거 같아요.
온나라가 병이들었다니 뭔개소리임
@@minjaemang106다들 정신적으로 결핍된 부분이 있다는 거죠... 님만 평행세계에 살고계신건가요
오 맞아요.
저도 오은영 선생님 이나라를 살린 인물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가까운 지인중에 굉장히 비슷한 경험과 성향의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한 이야기하면 잘 우는데 평소에는 본인하고 싶은 이야기 거침없고 특히 남들은 가식적이고 본인은 솔직하다고 하고)
어쨌든 피곤해서 연락 끊었어요.
본인은 솔직하다는데 남의 입장, 생각안하고 거칠게 말하고 결국 내로남불이더라고요.
끝까지 보고 약간 울컥해서 이상아 씨 앞으로 더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댓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이상아 씨도 스스로의 행동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서 이곳에 나오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자신의 말하기 힘든 일까지, 끝까지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셨는데.. 너무 앞부분의 이야기와 모습에 대해서만 평가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사람들 댓글 달려면 끝까지 좀 보고 달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다 안보고 댓글 달아서 그럼 ㅜㅜ
자신의 말에 상대가 상처받는다는건 생각안하고 자신의 상처엔 눈물흘리네요
이혼을 겪으면서 받았던 감정과 고통을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숨기고 살다 보니까, 원래 솔직한 성격인데 솔직하게 감정을 표출하지 못 한 보상심리로 불필요하고 적나라한 생활을 보여주게 되고, 그로인해 대리만족을 하시는게 아닐까요? 아마 이런 감정상태를 인지조차 못 하고 계실수 도 있을것 같네요.
그냥 눈치없고 이기적이라
이혼한거죠
그런것같아요 좋은 지적 포인트네요
22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 말주변이 없어서 ..
그런것같아요
무례함이라는 가시가 숨어져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처음엔 뭐야....사람 면전앞에대고 무례하게 막말하는게 어떻게 솔직한거라고 말할수있지???상대방가슴에 비수꽂아놓고 내생각을 솔직하게표현했을뿐이야 라고하면되는건가???성격왜저래....누가감당을하겠어 라고생각했는데 어린시절이야기를 듣는데 나도같이 울어버렸네요ㅜㅜ 자아와 성격형성이 이뤄질 중요한시기를 그렇게 흘러보냈구나 싶어 안타까운마음이 드네요... 이미 굳어져버려 깨우치기 어렵겠지만 많이느끼고 깨우쳐서 노력하며사는모습 보고싶고 주변분들도 힘드시더라도 아...이게 악의가있는행동은 아니지 하면서 조금은 보듬어주시길
맞아요 본인은 솔직하게 말을해준답시고하는데 그속에 정말 상대방생각않고 말하는건 정말 무례한거임 그건솔직함도 맞지만 이기적인솔직함이지 배려감전혀없음..돌아서면 기분나쁨 생각이 짧은...상대방은 말못할상처
중요한건 솔찍하다고 할말 다하는 사람 보면 자기만 속편함 ㅠㅠ
@@라이온-j6e심지어 본인은 잊어버렸고 나중에 힘들게 말한 나는 좀생이 만듬 사과도 너가 기분 나빴다니 미안하지만 그건 오해야 이지랄
오해라고 하니 좀더 디테일하게 말할 낌새라도 보이면 바로 발작 버튼 눌러 두번 다시 말 못하게 입막아버림 내상처.내눈물.내 아픔의 시간들은 결국 제대로 이해받지 못함
배려 안하고 솔직한 건 무례함인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이기적인 곰탱이랑 지내보면 저렇게 됨
지금의 성격이나 모습은 그 때 그 당시 살아남기 위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거겠지..속은 사실 여리고 보호받고 싶은 사람일텐데. 너무 어릴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면 이런 부작용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나이 때 해소되어야 할 것들이 해소되지 못 해서 이렇게 힘들어진 거 같은데 지금도 바뀔 수 있으니 앞으로는 평안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래요. 딸과도 대화를 잘 하시면 좋겠네요. 결국 내 생각해주는 건 가족뿐이니까요. 특히나 딸이라면 엄마의 표현을 무엇보다 필요로 합니다.
@@다빌리기 맞아요 사람들은 다들 저마다의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팍팍한 세상 다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예전 25년전쯤? 명동 밀리오레에서 악세서리 판매하실때 제가 단골이었어요. 그 때 상아씨 정말 상냥하시고 따뜻한 느낌이셨어요. 수많은 상처들에 스스로 건강하려고 애쓰다보니 거칠어지기도 한것같네요.
나이가 들면 솔직함보다 어느정도의 가면이 예의라는 말에 가면이 나쁜것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선을 넘지않는 예의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상아님 얘기를 듣다보니 마음이 참 순수하고 따뜻한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운동장 한켠에 어린아이가 있어 힘든 순간에는 그 어린아이가 등장해 떼를 쓴다는 말도 공감이 가고요.
힘든시절 다 가고 예쁜따님도 곁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좋을까요.
이제 인생 3막 입니다.
남은 시간 그동안 배운 삶의 지혜와 사랑을 먼저 자신에게 베풀고 그다음 상아님을. 사랑해 준 사람들어게 베풀기를. 바래요.
그렇게만 된다면 당신의 남은 생애가 기쁨으로 가득차게 될겁니다.
사랑을 주는건 자신에게 가장 행복을 주누 일이거든요.
상아님과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행복해 지길
바랄게요 😊
무례함을 솔직함으로 포장해서 말하는 애들을
많이 봐와서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이분은 고의가 아니라 살아온 환경과
연예인으로서 감당해야할 일들 등에 주변에서
잡아줄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치만 앞으로 남은 인생은 조금 더 돌아보고
주변사람들 아니 당장 내 옆에있는 가족들한테는
좋은 말 많이 해줄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이 되시길
바래요 ㅠ
전 이해가 되네요
눈물 났어요
사는게 힘들어 그래요
안정이되시면
더 유해질수 있어요
든든한 딸과 행복해지셨음 하네요
@@user-guest1234
고치면서 살아야죠
여린사람이 강한척하며 사는 건 너무 힘들어요. 이상아씨 너무 애쓰지마시고 눈물도 보이고 여린 모습 편하게 보이고 행복하고 다정하게 사세요. 말투가 다정해지면 세상도 더 따뜻해질거에요
좋고 이쁜 말"
이네요~~~~~~^^♡
이상아 성격유명한데 뭐가 여리단건지..
@@도토리-c6f고현정도 이상아도
속이 여린사람들임
일부로 강하게 웃기게 보이려고
자기의 상처를 감추려고 하려고 하는 것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그런 사람들한테 뭣 모르고 등 터진 진짜 상처받은 여린 사람덜이 더 걱정인데 ,,,;,,,,,,,,,
@@1982A 속이여리면 겉으로 남에게 무례하게굴어도 괜찮은가보네요??
와 오은영 박사님 너무 똑부러지고 똑똑하시고 경이롭다.... 어쩜 저렇게 말을 잘 하시고 현명하시고 전문적이고 ㅜㅜㅜ그냥 멋진여자다 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 많지만 딱 두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상대방에게 여과 없이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여기는 것 같은데
상대가 본인에게 똑같은 태도로 말하는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함.
이런 사람에게는 길게 말할 필요없이 거울 치료를 해 주는 게 가장 효과가 좋을 거 같음.
맞는 말이지만 들으니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걸 인지해야 남에게 말을 할 때도 신중하고 조심하지.
그리고 그렇게 솔직함을 강조하면서 왜 가족에게는 사랑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딱딱하고 쌀쌀맞게 대하면서 그 말 안에 사랑이 담겼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감.
본인이 가식 없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말을 내뱉는다고 했으면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달리 대한다면 그것 또한 이상하지.
내가 볼 땐 주로 상대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 솔직함을 내세우고
긍정적인 표현은 최대한 아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지는 싫은 소리 듣는거 싫어한다잖아요. 딱 봐도 내로남불 나르시시스트임
정답이네요
외로움을 감추려고 오버액션을 취하는 것이죠 우울하지않은듯이, 지기싫어서 아주 행복한듯 ᆢ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요 조용히 자기안으로 들어가요~
나이를 먹을수록 말을 아끼기 바란다.
모든 사람이 생각나는대로,입이 열리는대로 말하지 않는다. 그건 이제 말을 배운 세살짜리나 하는 행동이다.
어른이 되는건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성숙해진다는 것이다. 자고로 어른이란 내가 지금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과 파장을 줄지까지 생각할줄 일아야한다.
그건 '솔직함' 이 아니라 '무배려' 고 '몰상식' 인거다.
30여년전, 태안에서도 30분정도 더 들어와 있는 작은 시골 국민학교에 촬영을 온 이상아씨를 봤는데요, 그 시골에 대 스타가 왔으니 얼마나 신기했겠어요~ 그래서 사인해달라고 용기있게 다가갔는데 같이있던 동생이 코흘리는걸 보고 코흘리개가~더럽게 사인해달라도 하냐고……그러면서 사인은 해주셨어요~!
그게 어릴때 너무 충격이어서 어린나이에도 그 동생을 위로 해주고 이상아씨를 보면 항상 그 생각이 떠올랐었어요. 지금도요~!
그러다 우연히 이 방송을 보니 이상아씨도 어머니에게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잘 들어보지 못하면서 크진 않았나 싶어요. 어릴때부터 원치 않던 일만 하면서 그 속에서 친절함이나 매너 예의 등을 제대로 교정 받지 못한 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봤거든요.
솔직하다고 하셨지만, 사실 듣는 사람은 언짢을 수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도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친절하지만 솔직한 대화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오은영샘 말씀을 잘 이해하시고 고쳐 나가시면서 예쁜 얼굴만큼 곱게, 우아하게 나이드시면 본인도 더욱 행복 하실것 같습니다~!
와 말씀 너무 예쁘게 잘하신다...!
동감
동감합니다! 올바른 사회관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두고두고
경멸하듯 미워할듯한데
마음이 너무 넓으시네요
그넓은 마음됨이 부럽네요
헐.... 엄청 상처였겠어요 무려 30년전 일인데도 지금까지 기억나실 정도면
방송 초반에 보는 내내 불쾌하고 불안하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야기를 풀어가고 듣다보니 그렇게 반응하는 이상아 씨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ㅠ 솔직함은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덕목인 것 같애요. 앞으로는 예쁜 모습만큼 예쁜 솔직함도 기대하게 됩니다.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운 예쁨이 뿜어져 나오시길!♡
@@user-bg7eo6zc7l 성매매랑 솔직함은 동급이 아닌데요...?
자기변명이지 저사람은 문제많은 인간입니다
@@멀위랑다래랑~~ 당신은 완벽한 인간입니까 ?
40:04 이게 핵심이네요
그런데 상대방도 나때문에 인생이
망가졌다는 생각은 못하는....
@@멀위랑다래랑 문제가 없다는 얘기가 아니죠. 그렇게 된 알고리즘을 이해하겠다는 거지...
부모에게 보호받고 교육받아야 할 시기에 가장으로써 생활을 해서 기본소양을 배우기도 힘들었고, 결혼으로 보호받지 못했던 정서적 허기를 채우시려고 했던 것 같네요.
외모실력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한것 같아 뭔가 아깝다 생각했던 사람으로써 보면서 안타깝네요 . 인간이 살면서 부모의 역할과 어릴적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엄마가 딸을 너무 어려서부터 혹사시켜 정신적 관계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놓쳤던거 같네요
불쌍하네요..진짜 이유라면..
역시 상담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대화할수록 사람이 저렇게 달라지다니...보기 좋아요^^
상담사 아니고 박사까지 따신 의사입니다;
오박사님은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이고 좋은 상담사도 맞죠. 의사지만 결코 좋은 상담자라고는 할수없는 의사들도 꽤 있구요. 누구나 내 주변사람에게 좋은 상담가가 될수있습니다 열린마음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jjinnie7588단어 선택을 말한거야 이 인간아 ㅋㅋㅋㅋ 상담사라는 직업의 정의가 너무 1차원적이고 고학력을 요구하는 일이 아닌데에 비해 오은영은 박사고 의사고 커리어적으로 상담사라는 직업으로 정의할게 아니라는걸 지적하는건데 핀트는 못맞추고 뭔 ㅋㅋ 어휘력이 얼마나 뇌에 정의가 안되어있으면 댓글 하나에서도 상담자랬다가 상담가랬다가 상담사랬다가 에라이 ㅋㅋㅋㅋ
@@jeromehj1953왜 이렇게 공격적이세요 ㅎㅎ
답글 첫번째로 단 사람은 그런 의도에서 조금 짚고 넘어가신거고 두번째분은 그냥 두 단어 다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씀하신거죠 생각에 정답이 뭐가 있다고 오박사님에 대해 안좋은 발언을 했거나 허위정보 퍼트린 것도 아닌데 막 비하까지 하시면서..
본인이 만들어낸 모습 같았어요. 나는 솔직하고 털털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달까.. 어렸을 적에 연예계 활동하며 만들어진 인형같은 예쁜 이미지에서도 벗어나고 싶고 얌전하고 말도 잘 못했던 자신의 모습이 오히려 싫어서 그랬던 것 아닐까 싶어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솔직한 모습으로 대화하고 눈물짓고 하는 모습에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친근함을 느꼈네요.
상담공부 중인데 오박사님 상담이 왜 유명한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저런 상담은 공부만으론 안되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경험에서 나온거 같아요 대단하신듯😊
상담은 임상경험이 다하는 분야죠 이론은 상담을 하기 위한 밑바탕일 뿐 학벌도 중요하진 않은 직업이예요
@@한겨울이여 그래도 석사는 나와야 하니 ㅜ ㅜ
@@한겨울이여그 임상경험을 위해 학벌이 중요해지죠 ^^대학원에서 배우고익혀야 필드에서의 임상경험도 쌓을수 있으니까요^^
@@한겨울이여이론도 중요합니다.
20:13 20:14
저는 상아씨보다 위 연배인데 제가 티비나 매체로 본 상아씨는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예뻐서 너무 인기가 많아서 우월한 위치에서 남들의 배려가 너무 당연했을 것이고 그래서 대인관계를 배울 시간이나 기회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결혼도 결핍이나 문제를 통해서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데 문제를 직면해서 나를 수정하며 해결하기보다 피해간건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라도 뼈 아프게 배우고 수정하면 됩니다. 다들 그러고 살아요. 용기내세요.
똥밭에 넘어지면 어쩔 수 없이 똥짚고 일어나야 합니다
명언이십니다 똥밭에 넘어지면 똥집고 일어나야 한다
김혜수도 같은길을 걸어왔는데 너무 다름
@@joannelee3298
사람마다 인성은 타고나니깐요ㅠㅠ
멍청하니 배울 기회가 있어도 못 배운 거죠 김혜수님은 엄청 똑부러지심
상아씨 어려서 영레이디 잡지 표지와 화보 작업을 함께 한 적이 있는데 엄마가 매니져셨고 인형같이 예쁘고 인사성도 바르고 예의도 반듯해서 포토와 기자들도 칭찬 많이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뒤 어른이 되고 이혼 후 방송에 나와서 토크하는 모습보고 놀랐어요.
어려서부터 가장 역활을 하느라 성장기에 필요한 교육과 사회성에 필요한 소통의 결핍도 보이기도 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 했던것 같아요.
오박사님과 시간 날때마다 별도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힘내요 💙상아씨 아직 젊고 아름다우니 배우로서도 더 성장 하시길 응원 할께요.
누가 누가 ?3. 인성이 바르고 예의가 반듯 하다고??ㅋㅋ 놀고 있네
저런 사람들이 지인 힘들 땐 더
내 편이 돼 주고 바로 달려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솔직한 사람이니까
배려 없고 이기적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배려를 강요하고 자기일에 공감 안해주면 등돌리고 남들하고 이간질 시키는 사람들이나
의미없이 그때그때 의무적으로 공감하는척 하면서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징징 거리기만 하고
정작 필요할 때 등 돌리는 사람들보단
차라리 이상아씨 같은 사람 진득하게
사귀는게 내 인생엔 더 좋은 인연일 거
같단 생각합니다.
이상아씨 힘든 부분은 전문가들과
상담하고 좀더 밝고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배려를 해달라는게 아니라 기본예의를 지켜달라는겁니다
댓글대댓글다공감가요👍
맞아요 이상아씨 같은분이 의리녀가 많아요
전 그반대로 생각해요 생각대로 말 내뱉는사람치고 남배려 하는거 잘못해요 남의 어려움을 살핀다는것도 배려없이는 힘들어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사람이 과연 그럴까요 아는 사람이면 저렇게 무례하게 살지 않습니다 경험입니다 절대로! 주변에 보세요 어려운사람 모른척 안하는 사람들 거의 배려심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오월장미-n6y
어린 시절부터 일반적인 사람들이 경험 못했을 유명인의 삶과 아버지의 부재, 남자 형제도 없이 많은 부분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 했어야 했을 시간들 세번의 결혼, 이혼.. 자세히는 제가 알지 못하겠으나 오늘 내용을 보면서 많은 부분들이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말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것도 그런 환경 속에서 나를 보호하기위 만들어진 부분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됩니다. 부디 아껴주고, 잘 챙겨주고, 많이 이해해줄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상아씨
참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어 수단😢
공감합니다
글이 참 따끗하시네요
남자형제 있으면 뭐해요
남보다 더 아닌 사람
잘되는꼴 못보는데
안타까우면 응원을 해주세요.
꼭 영상 끝까지보시고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시면 비난의 글만 남기진 못하겠죠. 누구나 상처는 있고, 상처는 말을 남길 뿐 우리 모두가 아픔과 부족한 모습이 각자 있어요.
비난의 글 남기시는 분들, 당신들이 비난하는 칼날같은 말과 자신이 다를게 뭐 있나요?
상아씨의 이혼 경험은 정말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르지요.. 학폭도 그렇듯이. 이런걸 겪고도 밝게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아마 상아씨의 그 솔찍한 성격이 그런 것들을 이겨낼 수 있게 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오은영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솔찍함이 긍정적 반응으로 돌아서 더 멋진 상아씨가 되리라 봅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저역시 저를 돌아보며 삶에 억울한 마음이 좀 가시게 하는 요령? 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나의 실수를 용기있게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철없는 당신이라는 비난 보다 맑은 영ㅎㅎㄴ이 아름다운 삶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맘으로 응원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상아씨!
솔찍-> 솔직
무례와 솔직함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은
타인의 솔직함엔 분노 하고 상처받고 오래기억하면서 자신들은 왜 솔직이란 무기로 배려 예의 매너 없이 상처를 주시는지요ᆢ
아무도 원치않은 솔직한 표현은 머릿속에서ᆢ
가식은 나쁜게 아닙니다
그또한도 노력이고 자기보호!타인배려!
상아님 업로드 습관 내려놓으시고
첨에는 어렵지만 하다보면 가성비 존
독서를 좀 가까이 해보시면ᆢ 도움이 많이 될꺼예요 건강하세요 연기 많이 하셨음ᆢ
박사님통해 참 많이 배웁니다. 오은영 박사님~ 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분 알아요… 너무 힘들어요
요청한 적도 없는데 신체 지적하고…. 무례한 걸 솔직하다고 포장해서 정말 상처가 돼요.
털털하고 예쁘신 분들이 저런 경우 은근 많아요. 처음엔 털털하고 예쁘니까 나름의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결국은 상처만 남아요.
자기는 꾸미지 않아도 이쁘니까 오히려 막 사는 사람들.. 어릴 때 너무 예쁨만 받고 외모적으로 찬사를 많이 받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은 꾸미지 않아도 온전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묘한 자신감도 있지 않알까 싶어요.
마지막줄이 이거다 싶네요.
맘이 여리신데... 자기방어적인 행동으로 쿨한척 쎈척 그렇게 표현하다가 습관이 된거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모습이 넘 보기 좋았습니다~^^상아님 응원합니다~
엄마의 이기적인 마음, 형제들과의 끈끈함이 부족했기에 자신만의 가족을 만들고 싶었던 마음, 이해합니다.
이젠 천천히 자신을 내려놓고 조건을 보지말고 마음을 보시고 부족한 듯한 사람 만나세요.
이상아씨 이해합니다 본인이 원치않아도 처한 상황을 헤쳐 나가다보면 성격이나 기준이 많이 바뀐답니다 저도 이혼을 하고 혼자 생활한지 18년 됐는데 바람피는 것은 하찮은 일에 불과했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무시하고 참고 10년을 사는 동안 남편과 시댁에 상식이하의 일들이 파도처럼 끊임없이 들이닥쳐서 이혼했답니다
초반보고 너무 무례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후반 보니깐 너무 어린시절부터 오랫동안 힘드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본성은 선한 분이니 배려를 담아 말하는 법도 곧잘 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전 사람 의😮기준을 친구를 보구 핀단
그게 무슨말이나면
아~~~무리 잘난사람도
혼자 고고하게 있는 사람들이 있드라구요.
그건 무슨말이냐면 친구가 적당히 있다는거 는 충고 인관관계도 원만하다는 의미 그리고 조언에 들을수 있는 인성도 있다는의미
그런데 친구없는 사람은 그런 충고들을 여유가 없음 자존심이세서
좀 폭넓게 얘기 하는데 쉽게 말해서 우리가 남 비난하기전 자기 드러내고 친구들과 받아들이고 듣는다는게
사실 쉽지않드라구요.
그런 의미로
이상이 씨는 의외로 진친들이 많 드라구요.
그리고 보기에는 소극적으로 살거 같은데
의외로 장사도 많이 해서 놀랐어요
그건 혼자시도 열심히 산다는 의미
한마디로 바보는 아니란의미고 머리가 없는 사람 은 아니라는 상아씨 이십때부터 장사도 많이함 빠!애견샵 여러 쇼핑몰
본성이 선? 그것 아닌듯 ㅋ
무례함을 솔직함으로 포장하셨네요
이런 친정엄마랑 저는 손절했습니다
저또한 그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서 무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손절하고나니 편안합니다. 짐하나를 덜어 놓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났으니 좀 변했길 바래봅니다
오은영박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 이상아배우님도 다듬어져서 예쁜삶 살기를 기도할게요~!
이상아씨 ❤깊은 내면에 상처가 많았던 거 같아요. 그 상처들이 많이 어루만져져서 너무 다행이고 역시 오박사님이세요. 상아 언니 예전부터 팬이에요. 자신을 더 잘 돌아보고 돌보면서 예전의 아름다운 미소 다시 찾길 바라요. 힘내요!
저도 상아배우님 처럼 살아남기 위해 센척하며 살아요.. 그런데 이 성격이 너무 고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결혼 조건이 동일해요.. 잘챙겨주는 사람 주변을 챙기는사람.. 근데 그런 사람은 주변을 더 챙기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제편보다도 남의편 더들어줄 때도 많고.. 그리고 저도 두리뭉실하게 말하는걸 몰라요..가식도 싫어하고.. 그래서 센척으로 바뀐성격에 있는그대로 말해요..사연을 보는데 모든게 다 동일하진 않지만 많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있다보니 저도 울컥하네요…
내면을 가꿔보세요
현재를 사세요
한걸음씩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세요
따님한테 상처되는 말 하지마세요
되물림됩니다.
상아씨 응원합니다
이상아 씨
저도 비슷하게 살아와서
너무 공감됩니다.
상아씨는 정말 솔직하게 선의로 한 행동들이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했네요
우리 참 무식했어요.
저는 얼마전에 깨달았는데. 깨달은 후에도
이쁘고 다정한 말투가 잘 안되고 모르겠었어요.
어릴적 그런걸 받아보지 못해서요..
다정한말투는 낯간지러워 못하겠는거예요.
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알았으니까 상아씨도좋아지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