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모두 코로나를 돌아가며 걸려 딸들 돌보랴 본인 몸 챙기랴 지쳤던 아내가 몹시 야위였네요. 아이들 성장기 비디오 보다 무한히 아이들에게 사랑을 건네던 아내의 모습들이 이제야 보입니다. 전에는 귀여운 아이들 보느냐 아내의 말들까지 귀에 들어오지 않았었나 봅니다. 오늘은 소중한 아내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표하며 야윈 몸 회복하라고 응원하며 저도 더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23.1.2.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혼란스러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즘 잡생각이 넘 심해서 힘듭니다. 책을 볼때도 서너줄도 읽기전에 어느새 딴생각이 들어차 눈은 글씨를 읽어도 무슨말인지 몰라 독서도 힘들고, 산책할때도 몸은 걷고 있으나 생각은 저녁반찬은 뭐하지? 어느새 생각은 냉장고속에 뭐가 있나?하며 몸은 여기 산책 하고 있지만 나는 우리집 부엌에 있는것같아요. 요며칠 생리통 증세가 있는데 생리는 나오지않아 ( 거의 폐경 ) 혹시 지궁에 혹이 생겼나?혹 암이 아닌지하며 항상 최악을 생각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난떨어놓고 큰병 걸리면 사람들이 얼마나 수근댈까?.등등 명상할때도 잡생각에 집중이 안되고 있습니다. 현존이라 함은 몸이 있는곳에 나'가함께 있는건가요? 오늘은 산책하면서 여러생각들을 하다가 의도적으로 나를 불러 오른발,왼발 하며 걸어 보았어요.그러다 또 어느새 딴생각하다 또 나를 부르고ᆢ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침산책이 하루 중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정말 끝없이 떠드는 누군가가 있는듯 너무 답답하고 혼란스럽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평온함님, 잡념이 생기는 것에 신경을 쓰지 마시고 걱정(언급하신 건강 등)이나 두려움을 내려놓아보세요. '만약 그런일이 일어날지라도 괜찮아. 우주(신성)께서 그 때가서 알아서 해 주실것이고 그 때가서 주시는 지혜로 해결하면 돼' 자꾸 그렇게 고백하세요. 내려놓고 내맡기면 에고가 잠잠해집니다~
@@iamtv123 네.감사합니다. 내맡기는 연습 계속 해야겠는데 내맡김에 대해 한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매사에 살면서 끊임없는 선택을 해야하잖아요. 저는 이 선택이 두렵고 힘들어요. 내가 하는 선택이 최악을 선택하게 될까봐 항상 불안해서 강박도 심한편인예요. 이길이 맞을지 저길이 맞을지. 1분1초의 순간의 선택이 목숨까지 왔다갔다 하잖아요. 이병원 갈까?저병원갈까? 전화를 할까말까? 이길로 갈까?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혼자 길거리에서 '어느것이 나을까요?똑똑히 물어봅시다'해보기도 하고 진짜 한순간도 불안하지 않을때가 없는거같아요. 어떤 선택이 최선인줄 모르니 그냥 내맡기자고 하면서도 나는 항상 재수없는 선택을 할것같은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내맡김은 결과까지도 믿고 내맡기는 것입니다. 어떤 결과를 삶이 내게 주던지 그것이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임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내맡기는 것입니다. 내가 뒤로 물러나고 온전한 내맡김을 연습할 때 나는 점점 고요해지고 삶이 주는 지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번뇌가 시끄럽게 할 때 마다 '저는 모릅니다. 당신께 맡깁니다' 하시고 편안해지세요. 그 편안한 마음을 잃지않도록 살피시는 것이 늘평온함님께서 하실 일이고 나머지는 삶(신성)이 하실 일입니다.
@@iamtv123 내맡김 알듯 싶다가도 혼동 스럽습니다. 내가 지금 내맡기는건지 혹시 자포자기하는건 아닌지. 특히 새벽3~4시에 자고 오후 3시쯤 일어나는 무기력한 고2 딸을 보며 믿고 내맡기는 건지 그냥 회피하는 마음은 아닐까?해서 죄책감이 듭니다. 저는 새벽형이라 딸이 자러 들어갈때 일어나다보니 종일 폰에 식습관,생활습관 엉망인 딸의 모습에 속도 많이 상했지만 있는 그대로 딸을 인정해주고 믿어주자고 하면서도 쳐다보면 답답하니 회피하는건 아닌지 제 마음 들여다 봐도 잘모르게습니다. 딸이 선택한 고등학교 근처로 이사와서 다른도시로 출퇴근하는 아빠의 고충을 아는지 모르는지 중학교때까지 정말 좋았던 그성적들은 이제 불가능 해져버려 성적에 대한 마음은 다 비웠는데 마지막 건강에대한 마음은 항상 힘듭니다. 불안과 두려움많은 엄마였기에 딸의 너무나도 변한 모습에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기에 마음공부하며 엄마도 딸도 정화하고 치유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식구들 모두 코로나를 돌아가며 걸려 딸들 돌보랴 본인 몸 챙기랴 지쳤던 아내가 몹시 야위였네요. 아이들 성장기 비디오 보다 무한히 아이들에게 사랑을 건네던 아내의 모습들이 이제야 보입니다. 전에는 귀여운 아이들 보느냐 아내의 말들까지 귀에 들어오지 않았었나 봅니다. 오늘은 소중한 아내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표하며 야윈 몸 회복하라고 응원하며 저도 더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23.1.2.월)
오늘도 덕분에 더 즐거운 하루가 될 꺼예요! giving과 함께입니다♥(23.8.30.수)
오늘도 행복하게 좋은 날 맞아 갑니다. 늘 행복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선물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래빗님과 이 동영상 보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
행복하세요~
오늘 영상이 참 가슴에 와 닿네요..
그동안 'giving'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살았는데...
'풍요로워서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베풀기 때문에 풍요로워진다'는 격언을 깊이 새겨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부가 가슴으로 내려가셨네요, 응원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준다는 것,
그 이상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님의 말씀 듣고있으면 항상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레빗님~♥ 드릴게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혼란스러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즘 잡생각이 넘 심해서 힘듭니다.
책을 볼때도 서너줄도 읽기전에 어느새 딴생각이 들어차 눈은 글씨를 읽어도 무슨말인지 몰라 독서도 힘들고,
산책할때도 몸은 걷고 있으나 생각은
저녁반찬은 뭐하지?
어느새 생각은 냉장고속에 뭐가 있나?하며
몸은 여기 산책 하고 있지만 나는 우리집 부엌에 있는것같아요.
요며칠 생리통 증세가 있는데 생리는 나오지않아 ( 거의 폐경 )
혹시 지궁에 혹이 생겼나?혹 암이 아닌지하며
항상 최악을 생각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난떨어놓고 큰병 걸리면 사람들이 얼마나 수근댈까?.등등
명상할때도 잡생각에 집중이 안되고 있습니다.
현존이라 함은 몸이 있는곳에 나'가함께 있는건가요?
오늘은 산책하면서 여러생각들을 하다가 의도적으로 나를 불러 오른발,왼발 하며 걸어 보았어요.그러다 또 어느새 딴생각하다 또 나를 부르고ᆢ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침산책이 하루 중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정말 끝없이 떠드는 누군가가 있는듯 너무 답답하고 혼란스럽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평온함님,
잡념이 생기는 것에 신경을 쓰지 마시고 걱정(언급하신 건강 등)이나 두려움을 내려놓아보세요. '만약 그런일이 일어날지라도 괜찮아. 우주(신성)께서 그 때가서 알아서 해 주실것이고 그 때가서 주시는 지혜로 해결하면 돼' 자꾸 그렇게 고백하세요. 내려놓고 내맡기면 에고가 잠잠해집니다~
@@iamtv123 네.감사합니다.
내맡기는 연습 계속 해야겠는데
내맡김에 대해
한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매사에 살면서 끊임없는 선택을 해야하잖아요.
저는 이 선택이 두렵고 힘들어요.
내가 하는 선택이 최악을 선택하게 될까봐 항상 불안해서 강박도 심한편인예요.
이길이 맞을지 저길이 맞을지.
1분1초의 순간의 선택이 목숨까지 왔다갔다 하잖아요.
이병원 갈까?저병원갈까?
전화를 할까말까?
이길로 갈까?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혼자 길거리에서 '어느것이 나을까요?똑똑히 물어봅시다'해보기도 하고 진짜 한순간도 불안하지 않을때가 없는거같아요.
어떤 선택이 최선인줄 모르니 그냥 내맡기자고 하면서도 나는 항상 재수없는 선택을 할것같은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내맡김은 결과까지도 믿고 내맡기는 것입니다. 어떤 결과를 삶이 내게 주던지 그것이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임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내맡기는 것입니다. 내가 뒤로 물러나고 온전한 내맡김을 연습할 때 나는 점점 고요해지고 삶이 주는 지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번뇌가 시끄럽게 할 때 마다 '저는 모릅니다. 당신께 맡깁니다' 하시고 편안해지세요. 그 편안한 마음을 잃지않도록 살피시는 것이 늘평온함님께서 하실 일이고 나머지는 삶(신성)이 하실 일입니다.
@@iamtv123
내맡김 알듯 싶다가도 혼동 스럽습니다.
내가 지금 내맡기는건지 혹시 자포자기하는건 아닌지.
특히 새벽3~4시에 자고 오후 3시쯤 일어나는 무기력한 고2 딸을 보며 믿고 내맡기는 건지 그냥 회피하는 마음은 아닐까?해서 죄책감이 듭니다.
저는 새벽형이라 딸이 자러 들어갈때 일어나다보니 종일 폰에 식습관,생활습관 엉망인 딸의 모습에 속도 많이 상했지만 있는 그대로 딸을 인정해주고 믿어주자고 하면서도 쳐다보면 답답하니 회피하는건 아닌지 제 마음 들여다 봐도 잘모르게습니다.
딸이 선택한 고등학교 근처로 이사와서 다른도시로 출퇴근하는 아빠의 고충을 아는지 모르는지
중학교때까지 정말 좋았던 그성적들은 이제 불가능 해져버려 성적에 대한 마음은 다 비웠는데 마지막 건강에대한 마음은 항상 힘듭니다.
불안과 두려움많은 엄마였기에 딸의 너무나도 변한 모습에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기에 마음공부하며 엄마도 딸도 정화하고 치유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