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 술이달다 / 아무의미 없는 말들에 또 기뻐했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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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4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모든 슬픔을
    모든 기억을
    모든 상처를
    모든 아픔을
    5월에 두고 떠납니다.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가벼운 말에 설레이고 아파하고
    말이란건 가벼워야 되지만 무거워야 하고
    따듯하게 위로로 다가오지만
    어떤날은 지옥같이 나를 추락 시킬수도
    의미를 두지않는 연습뿐..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6월의 시작은..
    어제 보다 좋은날이기를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1월이 어쨌든 2월이 어쨌든
    3월이 어쨌든 4월이 어쨌든
    그렇게 많은 사연들도
    결국 다 지나가더라
    막 지나온 5월도 어쨌든
    또 지나갈 6월도 둘다
    "고생했다"
    단순한 날들은 아니었지만 고생했던
    날들은 조금이라도 알아줘야지..
    내가 알어.. 고생했어
    더 좋은일들이 가득하리라 믿어
    너의 오늘 너의 내일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