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 하루만 내게 줘 / 그 사람의 사람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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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항상 널 응원해!
    에이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날이 그런 걸 왜 네 탓을 하냐
    그렇게 말하면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도 네 탓이겠네
    그런 날도 있는 거야 그냥
    말 그대로 그런 날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겪는 일이야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와
    피하고 싶지만 피할수 없어서 그런걸 어떻게
    그러니 불행도 행운도 있는게 아니겠어
    그런 일로 기죽지 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너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얼마 없어
    잘 해내고 있으면서 왜 그래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시간을 부정하지마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그냥 못한 거야
    노력은 네가 하고 있는 최선이고
    잘하고 있으면서 그건 너만 모르더라
    남들한테 넓게 쓰는 그 마음
    너 자신한테도 좀 나눠줘봐
    그러면 지금 무엇보다 네가 잘하고 있는걸
    전혀 모를 수가 없을 텐데
    왜 지금만 바라봐
    현재만 바라보니깐 그렇지
    네가 더 잘해낸 과거도
    네가 더 잘해낼 미래도 좀 봐
    얼마나 잘했었는지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
    너를 좀 믿어봐
    남만 위로해 주고 보듬어주면 뭐하냐
    혼자서는 그렇게 꽁꽁 감추고 살면서
    혼자서는 그렇게 다 안고만 있으면서
    안아달라고 기대고 싶다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살아 너도 좀 그러고 살아
    남 눈치 보지 말고 울고 싶을 땐 펑펑울어
    운다고 해결되는 건 없겠지만
    네 마음은 좀 해결되겠지 그만 참아도 된다고
    왜 그렇게 말해
    너도 행복할 자격 충분해
    행복해도 되는 사람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
    정해놓고 사는것도 아닌데
    넌 좀 행복하면 안되냐
    너를 좀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 주라고
    네가 지키고 사랑해 줘야 할 사람은
    언제나 너 자신이야.
    언제나 너의 편 하나는 항상 여기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나와 내가 어떤 상황이던
    니가 부르면 그게 지옥이라도 내가 달려갈께
    너의 아침 낮 밤 새벽을 응원한다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어느새 6월
    어차피 지난 시간들은 흘러갔고
    어쨌든 새로운 시간들을 보내줘야 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보내야지
    6월까지도 이렇게 왔으니
    "어디 한번 잘 가보자 6월도"
    너의 6월도 너의 그 사람의 6월도
    나의 6월도 모두에게 좋은 바람만 불었으면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슬펐던 기억이 다시 행복해진다 마음이좋다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알고싶지 않은
    그 사람의 마음 진심을 알아버렸다..
    난 괜찮았는데..
    내가 너무 잘 알아서 너무 힘든거 아니깐..
    너의 마음 애써 모르는척 안보려 했는데..
    왜 이렇게 알려주는데..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내가 잘 잤으면 좋겠다면서
    잠 못이루는 것도 잠을 이루게 해주는것도
    너인것을..
    긴 시간동안 또 잠못이루겠다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괜찮지 않은걸 괜찮다 말하고
    울고 싶은 표정엔 허투루 웃음을 짓다가
    기대고 싶으면서 혼자 걸을 수 있대
    그거, 아니면서
    애써 나에게 포장하네..
    너도 나도 아타깝다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행복했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안심했다, 나를 보고 웃는 너를 보며
    모든 것이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았다

  • @endand3
    @endand3  Рік тому

    간혹 있어.
    타인의 아픔이 쉬운 사람들
    상처를 벌려 보고도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에서 얻어진 아픔이
    별거 아닐 리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