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널 응원해! 에이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날이 그런 걸 왜 네 탓을 하냐 그렇게 말하면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도 네 탓이겠네 그런 날도 있는 거야 그냥 말 그대로 그런 날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겪는 일이야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와 피하고 싶지만 피할수 없어서 그런걸 어떻게 그러니 불행도 행운도 있는게 아니겠어 그런 일로 기죽지 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너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얼마 없어 잘 해내고 있으면서 왜 그래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시간을 부정하지마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그냥 못한 거야 노력은 네가 하고 있는 최선이고 잘하고 있으면서 그건 너만 모르더라 남들한테 넓게 쓰는 그 마음 너 자신한테도 좀 나눠줘봐 그러면 지금 무엇보다 네가 잘하고 있는걸 전혀 모를 수가 없을 텐데 왜 지금만 바라봐 현재만 바라보니깐 그렇지 네가 더 잘해낸 과거도 네가 더 잘해낼 미래도 좀 봐 얼마나 잘했었는지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 너를 좀 믿어봐 남만 위로해 주고 보듬어주면 뭐하냐 혼자서는 그렇게 꽁꽁 감추고 살면서 혼자서는 그렇게 다 안고만 있으면서 안아달라고 기대고 싶다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살아 너도 좀 그러고 살아 남 눈치 보지 말고 울고 싶을 땐 펑펑울어 운다고 해결되는 건 없겠지만 네 마음은 좀 해결되겠지 그만 참아도 된다고 왜 그렇게 말해 너도 행복할 자격 충분해 행복해도 되는 사람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 정해놓고 사는것도 아닌데 넌 좀 행복하면 안되냐 너를 좀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 주라고 네가 지키고 사랑해 줘야 할 사람은 언제나 너 자신이야. 언제나 너의 편 하나는 항상 여기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나와 내가 어떤 상황이던 니가 부르면 그게 지옥이라도 내가 달려갈께 너의 아침 낮 밤 새벽을 응원한다
항상 널 응원해!
에이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날이 그런 걸 왜 네 탓을 하냐
그렇게 말하면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도 네 탓이겠네
그런 날도 있는 거야 그냥
말 그대로 그런 날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겪는 일이야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와
피하고 싶지만 피할수 없어서 그런걸 어떻게
그러니 불행도 행운도 있는게 아니겠어
그런 일로 기죽지 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너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얼마 없어
잘 해내고 있으면서 왜 그래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시간을 부정하지마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그냥 못한 거야
노력은 네가 하고 있는 최선이고
잘하고 있으면서 그건 너만 모르더라
남들한테 넓게 쓰는 그 마음
너 자신한테도 좀 나눠줘봐
그러면 지금 무엇보다 네가 잘하고 있는걸
전혀 모를 수가 없을 텐데
왜 지금만 바라봐
현재만 바라보니깐 그렇지
네가 더 잘해낸 과거도
네가 더 잘해낼 미래도 좀 봐
얼마나 잘했었는지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
너를 좀 믿어봐
남만 위로해 주고 보듬어주면 뭐하냐
혼자서는 그렇게 꽁꽁 감추고 살면서
혼자서는 그렇게 다 안고만 있으면서
안아달라고 기대고 싶다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살아 너도 좀 그러고 살아
남 눈치 보지 말고 울고 싶을 땐 펑펑울어
운다고 해결되는 건 없겠지만
네 마음은 좀 해결되겠지 그만 참아도 된다고
왜 그렇게 말해
너도 행복할 자격 충분해
행복해도 되는 사람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
정해놓고 사는것도 아닌데
넌 좀 행복하면 안되냐
너를 좀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 주라고
네가 지키고 사랑해 줘야 할 사람은
언제나 너 자신이야.
언제나 너의 편 하나는 항상 여기에 있다는거
잊지말고. 나와 내가 어떤 상황이던
니가 부르면 그게 지옥이라도 내가 달려갈께
너의 아침 낮 밤 새벽을 응원한다
어느새 6월
어차피 지난 시간들은 흘러갔고
어쨌든 새로운 시간들을 보내줘야 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보내야지
6월까지도 이렇게 왔으니
"어디 한번 잘 가보자 6월도"
너의 6월도 너의 그 사람의 6월도
나의 6월도 모두에게 좋은 바람만 불었으면
슬펐던 기억이 다시 행복해진다 마음이좋다
알고싶지 않은
그 사람의 마음 진심을 알아버렸다..
난 괜찮았는데..
내가 너무 잘 알아서 너무 힘든거 아니깐..
너의 마음 애써 모르는척 안보려 했는데..
왜 이렇게 알려주는데..
내가 잘 잤으면 좋겠다면서
잠 못이루는 것도 잠을 이루게 해주는것도
너인것을..
긴 시간동안 또 잠못이루겠다
괜찮지 않은걸 괜찮다 말하고
울고 싶은 표정엔 허투루 웃음을 짓다가
기대고 싶으면서 혼자 걸을 수 있대
그거, 아니면서
애써 나에게 포장하네..
너도 나도 아타깝다
행복했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안심했다, 나를 보고 웃는 너를 보며
모든 것이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았다
간혹 있어.
타인의 아픔이 쉬운 사람들
상처를 벌려 보고도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에서 얻어진 아픔이
별거 아닐 리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