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nb5ze 그다지 적절하지 못한 비난인거 같은데요? 고3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비약이 되는거죠...? 지금 이분의 말은 안그래도 본인도 그 시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데 그걸로 나무라면 컨디션만 나빠질 것이니 적절하지 못한 훈계였다고 말한건데요. 굳이 저렇게 말 안해도 됐을 것을 왜 아이 정서상 필요치도 않은 말을 하느냐는 겁니다.
공부 하나 잘 한걸로 존경까지야.. 우리나라는 너무 학벌이나 성적 지상주의가 심한것 같아요.. 서울대 우와.. 의사 우와.. 변호사 우와... 그니까 검사들이 방송에서 대놓고 대통령을 무시하죠 나는 서울대 나왔고 연수원 성적 좋아서 검사됐는데, 넌 고졸에 연수원 성적 안 좋아서 변호사였잖아? 딱 이마인드ㅋㅋ 오래 앉아서 외우고 시험 잘치는 능력이 과연 존경받을 만한 능력인가? 생각해보면 의문이 생깁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성실하다는 징표는 될 수 있겠지만요.
@@신촌역-r5z 오래 앉아서 외우고 시험 잘 치는 능력이 존경받을만한 능력 맞습니다. 그 의지와 끈기, 목표의식, 암기력, 논리력은 쉽게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박수받아야 마땅한 일이죠. 타고나길 그 능력들을 갖고 태어난 분들도 있겠지만 매순간 치열하게 노력하며 그 능력을 계발시킨 분들도 생각 외로 꽤 많습니다. 남들 다 놀 때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건데 당연히 칭찬받아야죠.. 물론 지나친 학벌지상주의는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쓰신 댓글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모든 검사 분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계시진 않습니다. 지나친 일반화는 매우 위험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점수가 잘 안나오면 본인들이 제일 속상해할텐데 굳이 그렇게 모질게 혼내고 비교해야 하는지.. 여기 나오는 남자 엄마 본인이 공부할 힘 다 빼놓고 점수 만점 안나오면 화내고. 아니 6월 모의고사랑 수능점수랑 똑같다는 것도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저 엄마는 그럼 '넌 이미 틀렸으니 포기해' 뭐 이런 소린가 -_- 뭐 어쩌라는 건지.. 아니 속상한 건 알겠지만 굳이 저렇게 본인이 훨씬 더 속상해하는 애한테 화내고 짜증 비난 다 쏟아붇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나가는 서울대 학부생 2학년입니다. 외고자퇴하고 해외고로 졸업한사람입니다. 물론 수시 종합 일반으로 갔지만, 저 정호 어머니란 분은... 아... 첫째, 비교질은 아들에 대해 존경을 보여주지 않는 아들을 향한 '멸시' 둘째, 왜 정호는 자기가 틀린 문제를 부모에게 설명하기까지 해야하는가? 농담 아닙니다. 저라면 제가 저 사람 호적 제 손으로 팠습니다
음..글쎄요 저는 모의고사 항상 올1등급 컷 혹은 만점만 받다가 작년 고2 11월 모평 때 수학이 2등급으로 떨어지니 굉장히 착잡하더라구요 근데 부모님께 전화드리니 부모님께서 타지에서 고생한다고,괜찮다고,난 네가 어떤 성적을 받든 자랑스럽고 믿음직 하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타박하시는게 얼마나 학생을 상처받고 좌절감 들게 하는지 이 영상속 두 어머니께서는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14:43 지금은 영상보면서 반성하시죠? 어머니 ㅋㅋ 아들이 성적내는 기계 마냥 비웃으시네….. 애를 가질때의 초심 찾으시길… 구라 안치고 우리 친척형 와이프가 서울대 박사인데, 그 분은 아들 둘 공부 안시킬 거라더라 ㅋㅋ 한다고 하면 밀어주고 안한다고 하면 굳이 시킬 마음 없다고.. 공부를 진짜 제대로 해본 엄마들은 아들한테 집착을 안하는데, 꼭 애매하게 맘카페나 맘모임 사이에서 가스라이팅 당한 엄마들이 저런반응임
근데 진짜 1개틀려서 우는 애들있잖아
그거욕하지말자 우리기준에서는 겁나 약오르고 나보다잘쳤지만 걔내는 그거 한개를 맞추기위해 우리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한거다
@@user-Rangble ? 저런분들 재수를 왜함? 재수가 없진 않다니?
@@울팀에드거선픽박아행 아니... 그 재수말고.... '너 ㅈㄴ 재수없어' 할때 쓰는 그 기분 재수
에휴 맞는 말이라 눈물 나오라하네 😥😥😥
@@user-Rangble 200점만점에 98점이 뭐임.. 100점인듯
@@user-ig8gr1mw6e 200 만점이라는게 아니라 200점만큼의 노력을 했는데 한 개 틀려서 98 97 96이 나오면 아쉽다는 뜻이지..
진짜 어차피 할 애는 하고 안할 애는 안하니깐 부모는 그냥 애 터치하지 말고 믿는게 최고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모의고사 등급이나 점수 물어본적 한 번도 없으셨네요. 그런데 그게 저한테는 약이고 신뢰받는 느낌이었네요.
점수 좀 잘못 알려준다고 자식 못믿겠다는 엄마도 참.....
저도 아버지가 고3 수능 한 달전에 갑작스레 돌아가셨는데 지원양 일이 남같지 않네요 화이팅하시길
ㄹㅇ
진짜 너무 맞는말인데 부모들은 모르는건가...
거의다 그러는데
모의고사 하나 틀린 저 사람 서울대 경영학과 정시로 갔어요....
정호어머니.... 정말너무하시네요.. 만점이 당연하진 않아요 아들이 열심히 시험친것에 격려해주지를 못할망정 한개틀린것에 너무 다른학생과 비교하면서 기죽이시는것 아닌지 ..
taesoon Cho 고3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모르는 초딩인가..?
@@function-nb5ze 적당한 채찍질은 말을 더 빠르게 만들지만, 도가 지나치면 지쳐 쓰러지지 않을까요? 제가 볼 땐 정호어머니는 너무 몰아붙여세우는 것 같네요
@@function-nb5ze 그럼 닌 유딩이냐?
저분 현역 설대경영가심
@@function-nb5ze 그다지 적절하지 못한 비난인거 같은데요? 고3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비약이 되는거죠...? 지금 이분의 말은 안그래도 본인도 그 시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데 그걸로 나무라면 컨디션만 나빠질 것이니 적절하지 못한 훈계였다고 말한건데요. 굳이 저렇게 말 안해도 됐을 것을 왜 아이 정서상 필요치도 않은 말을 하느냐는 겁니다.
13:13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 안하는데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 안하고 나중에 결과가 안좋았을때
후회 안할 자신이 없어서 항상 그런 마음으로..
+FINGer 부모가 문제있다기 보단
하나틀려도 다맞은 애있으면 1프로 대학 가기 힘든
시스템이 더 문제이지 않을까요
왜 애꿎은 부모욕을 하시나요 ㅠㅠ 자식 잘되기 바라는
부모마음은 다 같을텐데
15분쯤에 엄마 빡치려다가 카메라 눈치보는것봐
지원언니 힘들었던 시기를 정말 열심히 멋있게 보낸 것 같아요 정말 멋있고 본받고 싶네요
아 저아줌마 빡친다 수능 수능기조로 전혀 안나왔으니 걱정마세요 썅 저 점수가 얼마나 맞기 힘든건데 실수하지말라 좀 다독여줘야지 본인이 제일 짜증나고 화날텐데 남이랑 비교까지하고 있네 아진짜 자기가 풀어보라해 문제를 똥으로알아
지원양 진짜 대단하내요. 존경합니다.! 화이팅!
부모들에게 공부시켜봐서 경쟁한번시켜봐야겠네
천재넼ㅋㅋㅋㅋ
ㅋㅋ 저 부모들은 대학안가고 연합고사 안쳤나
@@복권혁 그때랑 지금이랑 같다고 생각함 진짜?
@@user-cc1rp1sj4v 다를게 뭐 있음
@@박재형-u6f 안궁금함
4:58 진짜 이 장면만봐도 내 고등학교시절이 떠올라서 눈물난다
이사람도 담담한척 ~번 틀렸고 이러는것같은데 눈만 클로즈업된것보니
굉장히 슬퍼보이고 착잡해보임
시험끝난뒤에 "수고했어" 이한마디만 하면 좋을텐데...
지원이라는 분ㅠㅠ 보면서 울었어요ㅠ 진짜 잘 컸네요ㅠ 아빠가 자랑스러워 할 만 한ㅠㅜㅜ
그러니까 공부잘하지 이쁘지
효녀네
안그래도 힘든 시기인데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서러울까...
자식이 시험틀리는 건 잔소리보다 응원이 더 도움되고 남과 비교하는 건 모자라..
보인다
첨부터 잘하면 기대치가 너무커...
서울대 경영학과 가고싶다고 하신분.. 정시로 서울대 경영학과 가셨다면서요..ㄹㅇ존경
ㅁㅊ
공부 하나 잘 한걸로 존경까지야.. 우리나라는 너무 학벌이나 성적 지상주의가 심한것 같아요..
서울대 우와.. 의사 우와.. 변호사 우와...
그니까 검사들이 방송에서 대놓고 대통령을 무시하죠
나는 서울대 나왔고 연수원 성적 좋아서 검사됐는데, 넌 고졸에 연수원 성적 안 좋아서 변호사였잖아? 딱 이마인드ㅋㅋ
오래 앉아서 외우고 시험 잘치는 능력이 과연 존경받을 만한 능력인가? 생각해보면 의문이 생깁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성실하다는 징표는 될 수 있겠지만요.
@@신촌역-r5z 오래 앉아서 외우고 시험 잘 치는 능력이 존경받을만한 능력 맞습니다. 그 의지와 끈기, 목표의식, 암기력, 논리력은 쉽게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박수받아야 마땅한 일이죠. 타고나길 그 능력들을 갖고 태어난 분들도 있겠지만 매순간 치열하게 노력하며 그 능력을 계발시킨 분들도 생각 외로 꽤 많습니다. 남들 다 놀 때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건데 당연히 칭찬받아야죠.. 물론 지나친 학벌지상주의는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쓰신 댓글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모든 검사 분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계시진 않습니다. 지나친 일반화는 매우 위험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촌역-r5z 존경할 거 맞습니다
@@신촌역-r5z 그나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경 정시로 뚫은게 그나마 성실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언니 멘탈 본받자
하나틀리고 심지어 아는건데 엄마 저정도면 방송컨셉인듯
15:38 애초에 저사람 양재고네.. 강남 8학군.... 우리가 걱정할 대상이 아니었다.
지원 언니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저는 조금만 삐끗해도 울어버릴 정도로 멘탈이 많이 약한데 진짜 본받고 싶어요
화내지마세요.잘못한게아니잖아요.부모의욕심입니다
아이의인샘입니다.
길들여진 엘리트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왔네요
아니 수능이 저렇게 비인간적이라도 가장 공평한 대입시스템이다.
진짜 엄마들 아이들성적으로 예민하게 그러는거 솔직히 욕심이잖아요.. 다른아이들과 비교하면서 경쟁심리키우게하고ㅡㅡ 보는내가 화나고 답답하네 행복은 성적순이 절대절대 아닙니다 전교꼴찌해도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 행복한거라고요 거기에 욕심을 넣지마세요
부모가 대신 공부해준것도 아닌데 왜 저리 비교하나...
4:10
수능 모의평가가 아니지 않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맞는
엄연히 출제기관도 다른데
왜저래?엄마가?자기자식은 서울대나올수있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그런머리없다고할거같은엄마네
원래 본인 학력 낮으면 자식학력에 집착 더 심해요
난 3월에 수학 47점 맞았는데 73점맞은 아이의 어머니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을 보니 무섭다
당연히 다르겠죠 예상등급컷은 사이트마다 시간마다 다른데; 어휴
왜그러지진짜 한국은 가족들이 신경쓸수록 애를 망칠뿐이다
지원ㄴ님 볼때마다 공부자극 오짐 진짜
지원님 진짜 대단하시다...ㅠㅠ
0:52 사람인가 진짜 ㅋㅋㅋㅋ
지원 저 분 .. 진짜 존경스럽다 저런 딸이 있으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
우리엄마는 저러시지 않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원언니 성격 너무 멋있다
근데 점수가 잘 안나오면 본인들이 제일 속상해할텐데 굳이 그렇게 모질게 혼내고 비교해야 하는지.. 여기 나오는 남자 엄마 본인이 공부할 힘 다 빼놓고 점수 만점 안나오면 화내고. 아니 6월 모의고사랑 수능점수랑 똑같다는 것도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저 엄마는 그럼 '넌 이미 틀렸으니 포기해' 뭐 이런 소린가 -_- 뭐 어쩌라는 건지.. 아니 속상한 건 알겠지만 굳이 저렇게 본인이 훨씬 더 속상해하는 애한테 화내고 짜증 비난 다 쏟아붇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원양 지금쯤 륭한 사람이 되어있을 거라 믿어요~
비교하는게 제일 빡침 나같으면 빡쳐서 화냈을꺼임
지나가는 서울대 학부생 2학년입니다. 외고자퇴하고 해외고로 졸업한사람입니다. 물론 수시 종합 일반으로 갔지만, 저 정호 어머니란 분은... 아...
첫째, 비교질은 아들에 대해 존경을 보여주지 않는 아들을 향한 '멸시'
둘째, 왜 정호는 자기가 틀린 문제를 부모에게 설명하기까지 해야하는가?
농담 아닙니다. 저라면 제가 저 사람 호적 제 손으로 팠습니다
4:03 우리 중학교 종소리라.. 순간 반가움.. 재학생인데
양재고 저 학생 어머니 진짜 보기 불편하네
Peace O 어머니도 안타까워서 그럴꺼에여 다 자식잘되라고 해주는말인데
김영훈 안타깝다고 자식들 비교하는거는 표현방식이 잘못된거에여..
하나 틀렸을 때 질책하는 부모와 열개 틀려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부모 중 누가 더 현명한 부모인가? 그리고 누가 더 자녀를 행복하게 교육시킬 수 있을까?
16:36 진짜 숨막힌다...
100 100 98맞은 어머님 표정이... ㅋㅋ
정호형 수능보고 서울대갔어요~
17분 어머니 좀 이해가 안되네 자식이 열심히 공부한걸 곁에서 지켜 보셨을텐데 격려를 해주고 믿어줘야지 왜 비교를 하지? 저 어머님이란 분은 무슨 대학 나오셨길래 열심히한 자식에게 저런말할 자격이나 있으신걸까
오징어가 울면 오징징 진심으로 열심히한걸봣는데 실수로등급이 날라간걸보면 본인만큼이나 억울하거 답답하실거라 그런것같습니다
17:05 그래도 저정도면 잘하는건데 왜 다른애들이랑 비교를 왜하나요..진짜 애들 입장에서는 비교당하면 되게 기분 나쁜데..
15분 30초 영어 하나 틀린거에 소리지르니까 작가님 놀라서 엌하네
중2인데 이영상 보고 울었어요
고3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됬고
진짜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생이 더 힘들고 괴롭다는거 알게되었어요.. 진짜 지금도 공부가 힘들어서 맨날 밤세우는데 고등학생때는... 고3분들 힘내세요
국영수에서 딱 한 개 틀려온 자식한테 남의 집 자식은 만점 받았다더라 ㅇㅈㄹ;; 심지어 영어는 만점이든 한 개 틀리든 일단 같은 1등급이잖아... 저런 부모가 드물지 않다는 게 진짜 너무 싫다...
저때는 영어 상대평가였어서 하나틀리면 2등급나왔을때에요,, 실제로 영상에서 성적표에 2등급이라 적혀있네여
@@로그함수L 그 부분은 몰랐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냥 남 이야기 같던 이 영상 속 상황에 점점 나에게 직면해온다는게 두렵다
지원언니 너무 멋있고 마인드도 다른 다큐 보니까 긍정적이라 존경스럽다 아 너무 울컥하고 본받고 싶다 결국 고려대 가셨는데... 나도 저렇게 꾸준히 의젓하게 살 수 있었음 좋겠다
김정호라는분 너무 멋있으세요
이 다큐를 내가 중3때 보면서 고등학교때 정말열심히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어느덧 내가 고2라니..
하나 틀렸다고 저렇게 뭐라하시면 완전 속상하겠다...
이거 몇년전에 볼 땐 별 감흥없이 봤는데 이제 내가 고3이네 ㅋㅋㅋ..
음..글쎄요 저는 모의고사 항상 올1등급 컷 혹은 만점만 받다가 작년 고2 11월 모평 때 수학이 2등급으로 떨어지니 굉장히 착잡하더라구요 근데 부모님께 전화드리니 부모님께서 타지에서 고생한다고,괜찮다고,난 네가 어떤 성적을 받든 자랑스럽고 믿음직 하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타박하시는게 얼마나 학생을 상처받고 좌절감 들게 하는지 이 영상속 두 어머니께서는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의 고3이란 정말 뭘까,, 하이틴 영화 속 고등학생은 뭔가 빛나고 아름다웠는데 우리의 고3은 칙칙하고.. 학교 집 반복하는 일상..
진짜 시험 망해도 엄마가 "수고했어" 이러면서 안아주니까 눈물나서 공부를 안할수가 없더라.....ㅜㅠ
지원아 힘내
저기 나오는 지원언니 멋지십니다 화이팅❤
그냥. 딱 성적표 보여줄때 부모 엄마 아빠가 뭐라고 할까 지켜 보는 마음, 무슨 말을 할까... 진짜 미치겠죠
당신도 학생이군요ㅠㅠ 힘냅시다ㅠㅠ
지원 언니 넘..대단하신것같아요...😢
헐 전교석차 120등이 전국은 2.3이야?? 2.3이면 우리학교 전교 10등권인데... 역시 갓서울
우리 사촌형 세화고 반에서 중간이였는데
정시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감
작년 고2 여름방학에 아무생각없이봤는데
벌써 내차례라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줄이야ㅠㅠ
힘내야지...
꼬삼은 위기의 계절입니당
와 고2때 이 영상 봤는데 추억이네요
고3돼서 이 시리즈 5번은 본듯 ㄹㅇ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 열심히 노력해서 꼭 인서울 합시다 피할수 없는거 즐깁시다!!
ㅋㅋ 정호씨 어머님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네
부모들도 지금 입시 공부 시켜봐야겠다 지들때랑 얼마나다른지도 모르면서
새미언니랑 나랑 꿈이같네 간호사...다른사람을 건강하게해줄수있으니까.....
부모님들 비교하지마시고요 진짜 1개틀린거는 진짜잘하는건데 위로나 칭찬해주시지 왜 그러시는지..
옛날생각이 정말 소름끼치게 많이 난다... 엄청 힘들었었는데...
저분도 잘했는데 다른애 만점 받았다고 하면서 막 깍아내리는거 진짜 별로
인수분해도 모르면서 자식 비교질하네. 제작진이 시킨거라면 납득이 가네
아이고 어머니 잘 알지 못하면 가만히 계셔요
이번꺼는 태어난곳이 스펙이네 계급사회는 과거나 현재나 똑같네요
고등학생이 무슨 엄마한테 시험 검사를 맡냐 인생 알아서 살아라
세상은 모두 ‘상대적‘이다. 경제도 누군가는 굶어 죽어야 유지되고, 시험도 누군가는 5-9등급을 맞아야 1-4등급이 생긴다. 극상위로 가느냐, 극하위로 가느냐. 극상위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바치고, 인생 끝에는 죽음이 온다.
예전부터 이 다큐 여러 번 돌려봤었는데... 올해 고3이 되서 보니깐 정말... 실감이 안 나네요...
저런애들이나 나나 나중에면접존나어렵게
굽신거리면서 힘들게합격하고
취업할때 욕이란욕은존나처먹고살거
생각하니까 마음이아련해지네
나도고등학생으로써 이교육에 옹호하는건아니지만 이러한과정으로인해 지금까지해보지않았던 노력을해봄으로써 강해지는것같다
15:25 ~18:10
정호 금수저인가보다.... 강남에 저 정도 아파트 살 정도면 집안 부자여야함
누가 그랬는데. 학생이 서울대 가는 것보다 학부모가 공부해서 서울대 가는 게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라고ㅋㅋㅋㅋㅋ 이미 한 번 공부 해봤던 사람이니까...ㅋㅋㅋㅋㅋ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는군.
난 지금 고2지만, 내년에 저 동영상 첨보는 순간 자살각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어머니 뭐임? 난 저 성적 받으면 집안이 아주 잔치여는 급인데 하나 틀렸다고 비교질..... 역시 서울답네.... 지방애들은 저런 점수받으면 부모가 기뻐하는데 ㅋㅋㅋ
부모는 절대로 성적가지고 뭐라하지마라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하게 도와주는게 부모다
지원이 대단하다
무섭다..3년후면 고3인데
03이고 22학번인데 대학교 입학하고 보니까 느낀다 저걸 어떻게 버텼을까...
난 다시는 저때로 못 돌아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말이안나와 기가막혀
와우 100 100 98 ?? ㅇㅅㅇ....근데 저러냐?....하....개한민국.....
병조 손 우리나라가 공부
모든 수학 영어 국어등등
상위권에 속해 있는데
그 대신 공부를 제일 가혹하게 하는나라가 우리나라레요 ㅠㅠ
어쩔수 없음 땅에 비해서 사람이 많아서 등급은로 나눌수밖에
96년 수능치던 20여년전이랑 하나도 안변했네요.10살인 제 딸이 9년뒤 만날 세상도 안변하겠죠ㅜ...
많이 변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최소한 사교육 시장이 지금과 같은 형태는 아니었죠..
학력고사 시대에서 별로 벗어난지도 얼마 안된 시절을 가져다 현 교육현황과 비교하는건 무슨....?ㅋ
난 사교육이니 이런거 비교한적없는데요ㅡ.ㅡ...꿈을 위해서는 단지 대학입학이 목적인 시대가 안바뀐걸 말하는거지요
14:43 지금은 영상보면서 반성하시죠? 어머니 ㅋㅋ 아들이 성적내는 기계 마냥 비웃으시네….. 애를 가질때의 초심 찾으시길…
구라 안치고 우리 친척형 와이프가 서울대 박사인데, 그 분은 아들 둘 공부 안시킬 거라더라 ㅋㅋ 한다고 하면 밀어주고 안한다고 하면 굳이 시킬 마음 없다고..
공부를 진짜 제대로 해본 엄마들은 아들한테 집착을 안하는데, 꼭 애매하게 맘카페나 맘모임 사이에서 가스라이팅 당한 엄마들이 저런반응임
제발 부모님이 나에게 옆집에는 다른애는 몇 점 맞았데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 했는데 나 열심히 한 건데 그것만이라도 인정해 주지 그런 말 들으면 더 공부가 싫어지는데 나만 배신하는 거 갔고
곧 대학교 졸업인데 이게 과연 대학교 간다고 뭐가 달라질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