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수능시험을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수능시험응시불가라는 제도가 있으시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졸업 이후 집안 사정 때문에 수능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피해를 보겠죠? 지금 이런 일이 로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스쿨 오탈을 알고 계시나요?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응시가 금지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합격률은 더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고 저희는 돈만 쓰고 낭인이 되었습니다. 로스쿨 졸업하고 암에 걸려서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 자녀 희귀병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들까지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실력이 없어서 오탈하면 꺼지라는데 초기기수 변호사보다 지금 오탈이 시험점수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변호사고 저희는 오탈이라 평생 변호사시험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세요. 기성세대 변호사의 밥그릇을 위해 청년들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금수저라는 프레임 씌워서요. 유튜브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채널 구독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블로그 이웃추가해주세요.
@@myungheepark5294 과연 그 길을 제대로 가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평생 공부의 노예로 살다가 정시까지 안되면 바로 재수ㅋㅋ 이게 현실이죠. 어른들중에 아무도 다른길을 택하라고 말하는 사람 없죠.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지만 더 편한길은 없고 좋아하는것만 따라가다 후회하며 사는 사람 몇 있는데 한국의 이런 체제 아래 에서는 절대로 원하는것만,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수능시험을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수능시험응시불가라는 제도가 있으시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졸업 이후 집안 사정 때문에 수능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피해를 보겠죠? 지금 이런 일이 로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스쿨 오탈을 알고 계시나요?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응시가 금지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합격률은 더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고 저희는 돈만 쓰고 낭인이 되었습니다. 로스쿨 졸업하고 암에 걸려서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 자녀 희귀병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들까지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실력이 없어서 오탈하면 꺼지라는데 초기기수 변호사보다 지금 오탈이 시험점수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변호사고 저희는 오탈이라 평생 변호사시험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세요. 기성세대 변호사의 밥그릇을 위해 청년들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금수저라는 프레임 씌워서요. 유튜브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채널 구독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블로그 이웃추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수능시험을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수능시험응시불가라는 제도가 있으시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졸업 이후 집안 사정 때문에 수능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피해를 보겠죠? 지금 이런 일이 로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스쿨 오탈을 알고 계시나요?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응시가 금지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합격률은 더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고 저희는 돈만 쓰고 낭인이 되었습니다. 로스쿨 졸업하고 암에 걸려서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 자녀 희귀병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들까지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실력이 없어서 오탈하면 꺼지라는데 초기기수 변호사보다 지금 오탈이 시험점수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변호사고 저희는 오탈이라 평생 변호사시험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세요. 기성세대 변호사의 밥그릇을 위해 청년들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금수저라는 프레임 씌워서요. 유튜브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채널 구독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블로그 이웃추가해주세요.
EBS가 정말 잘 만든 다큐멘터리 중에서도 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예요. 왜 내가 대학에 가는가? 수시에 떨어진 학생은 답을 못했는데 붙은 학생은 과연 알았을까요? 글쎄요... 오히려 고3때, 그리고 대학에 와서 내 삶의 방향이 더 희미해졌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가장 좋았던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이유. 별거 없습니다. 그저 좀 좋은대학 나와서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구해서 많은돈도 아니고 적은돈도 아닌, 적당하게 벌만큼만 벌어서 잘지내고 효도하는게 대한민국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이자 대학에 가고싶어하는 동기 입니다. 다른이유?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아니 애초부터 없습니다.청년실업률 최고치인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은 오늘도 마음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려가며 공부합니다. 언제가는 필시 바뀌어야할 교육제도 입니다.
저는요 ㅋㅋㅋㅋ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데 방임한다고요? 미국은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진로가 많기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해서 아이비리그 노리고 공부하는애들은 다 AP클래스를 들어요 글고 미국은 gpa 하고 SAT말고도 방과후 활동도 굉장히 보기때문에 엘리트들은 다 클럽에서 높은지위를 맡고있는데 이렇게 살다보면 자발적으로 2시에 자게되는데 같은 시간 자기개발 효율이 한국보다 훨씬 생산적이죠
난 12년 교육을 이날을 위해 달려왔다는 말이 정말 싫다. 난 수능보는 날 만을 위해서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니다. 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도 없다. 거기다 수능이 종착지라고 여기는 마인드 자체가 너무 싫다. 그러면 저 많은 애들이 대학가면? 저 애들은 무슨 목표가 남지? 내가 좋은대학갔다는 존심하나만 남는 것인가? 난 한 사회의 인간으로서 인정받고 쓰임받기 위해 교육을 받아왔고 공부했다. 공부는 수단일 뿐이지 결코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은지 그래서 수시비중을 늘리면 또 문제가 됩니다. 대학이 뭔데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충실한지 평가하고 중학생때부터 스펙을 쌓는다는게 더 가혹하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환경에서 같은 시험을 모두가 쳐 대학을 나누는 수능이 훨 공평하고 노력을 반영하죠. 긴장해서 못치는 것도 실력이에요. 앞으로 사회를 살아가면서 수능같은 인생의 시험이 몇번은 이어질건데, 수능이 학생들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수 없다는건 좀 아니죠
merry merry 하지만 현실은 그걸 허락하지 않아요. 자신이 이루고싶은걸 할려면 대학이 꼭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다들 대학을 목표로 두는겁니다 솔직히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건 사실이잖아요 시험 망치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학을위해 공부하는게 현실이니 부정하더라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 우린 어쩔수없어요 대한민국에 태어난이상..
궁금한게.. 대학은 불합격을 주는데, 왜 그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걸까. 고작 합격 , 불합격이란 단어만 딱 주고.. 네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더 발전하면 합격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글이라도 덧붙여주지... 만약 수시정시 다 떨어지거나 붙었어도 다시 n수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막막한 길을 걷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치도 못한 길을 걷는거니까..
고1입니다ㅠㅠㅠㅠ하..학교갔다가 학원갔다가 집오면 12시.. 그때부터 다음날 숙제&수행만해도 최소한 3시간 이상소모..다시 6시 30분 기상, 8시 아침자습(전 생기부때매 아침독서, 화목은 봉사해요.). 9시 학교 시작. 쉬는시간 그 교시 내용정리&생기부 활동 챙기기.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주어진것만 해도 5시간 이상 더 잘 수가 있을까요.ㅠㅠ원래 이것보단 많이 자는데...그러다보니 숙제를 못하고 이쩔 수 없이 학교 쉬는시간에 어떻게라도 하게되고..,친구관계는 신경쓰지도 못하고...흐흑흑 이번주가 그나마 원격, 비대면이라 사람이 좀 살것 같네요. 대면일땐 하루에 아침점심 먹고 30분도 제대로 못쉬고,..하 저번주 하루 생기부 발표있더니 시간없어서 저녁도 못먹고...하.그러면 집와서 12시야 되어서 밥먹게되고,ㆍ그럼 살찌고...진짜 하루는 너무 막막해서 찔찔 화장실에서 짜져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주말이 되면 조금은 나아지죠...학교가없으니...아니 진짜 전교권 중학교 친구들 저한테 자퇴하고싶다곸ㅋㅋㅋ그러는거에욬ㅋㅋ 오늘 3월 달 들어와서 첨으로 오래 놀아봅니다...이제 내신으로 바뀌어서 딱 하루 학원을 안갔어욥... 근데 다행인건 이렇게 바쁘게 공부하랴 학원가랴 스트레스 받아도 재밌어요. 수행 ppt, 자료 준비하는것도 재밌고, 오늘하루 좀 놀아봤더니 심심하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뭔가 허전...차라리 공부라도 하고말지...ㅎㅎ그래서 전 이 나라의 교육을 받으며 적응하면서 잘 살아가려구요...!! +아 근데 첫 셤봤는데 후드드득 떨어지게 된다면 그때부턴....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대학이 다가 아니다.. 원하는 대학 들어갔다고 끝인줄 알았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야 되고, 원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안정적인 가정 꾸려야 하고...... 겨우 인간 수명 100세일 뿐인데,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일 뿐인데.. 다들 너무 무언가 결과를 내야만 하는것에 심취해 있는 것 같아 한국사회는.
왜 가고 싶지 대학 이라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전 한국에서는 영어영문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미국에서는 커뮤니티컬리지를 다니고 해서 약간의 한국의 전문대 같은 곳을 나왔었어요 거기서 저는 Theatre 전공을 했구요 한국에 있었을때는 그리 좋은 곳도 아니었고 그냥 어중간하게 갔는데 한국 대학에 얼떨결에 수시로 붙고 막상 와보니 제 꿈이랑은 전혀 아니었던걸 깨달았어요. 그걸 대학교 1학년 끝나니까 깨닫게 되었고 그 후에 군대 가기 전까지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돈 300만원이 넘는 이 학비 들이면서 정신나간 짓 만 하면서 방탄하면서 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결국 저는 군대를 갔다오고 예전에 다시 했었던 예체능을 다시 시작하면서(뮤지컬) 행복을 찾아 유학을 갔었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미국에서 작지만 제 안에서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그런 한국계 미국 무대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 현재 제 삶의 만족하면서 살고 페이는 적지만 그래도 나름 살만은 하니까요! (전 현재 30대 이고 뉴욕에서 룸메이트 였던 분과 결혼해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페이가 쌓이다 보니 적응하면서 지내네요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대학이 모든것이 아니란거에요 여러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19살에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겪어야 한다는 그런 점이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못하는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니 힘을 내세요! 앞의 학생의 말에 정말 대한민국 고등학생 현실은 정말로 너무 안타깝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해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취직하기 위해서 대학을 간다는 대한민국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년전 댓글이지만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제라도 댓글을 남깁니다 ㅠㅠ 저도 영상속 친구들처럼 고3인데...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솔직히 잘 와닿진 않아요 ㅠㅠ 저도 제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공부 외에 잘하는 것들이 많다는걸 알아도,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가면 그걸 써먹기가 어렵다는걸 아니까요.. 아니 적어도 어른들이 말하는거에 따르면 그래요. 대학을 서울 안에 있는곳으로 못가면 사람 취급도 못받고, 인생이 고달퍼진대요.ㅠㅠ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공부하는건 너무 강제적인 기분이에요. 대학 떨어지면 인생이 다 끝날것처럼..ㅠㅠㅠ 그런데 문제는 대학을 붙어도.. 공무원 시험을 봐야하고.. 겨우 직장구하면 10년 이상을 내집마련하는데 심기일전해야하고..ㅠㅠㅠ 모르겠어요.. 지금은 사실 이런 걱정들 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머릿속 목소리들을 막아버리고 무작정 달리기만 하고 있는데.. 제가 맞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이 길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쓰다보니 제 주절이가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그냥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요 근래 모두가 저에게 더 열심히 해라, 너 그러다 불합격한다, 잠을 줄여라 밥을 간단히 먹어라.. 이런 말들만 하고, 친구들도 성적으로 서로 차별하고.. 하다 보니.. 저런 말을 누군가에게 들은지 너무 오래돼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수능 때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잘 봐 라는 한마디 보다 그냥 그동안 넌 잘해왔고 그동안 너가 걸어온 길을 칭찬해주면 좋겠다 모두가 결과만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안쓰럽네요. 얼마나 수능까지 그 과정이 힘들었을까 전 수험생분들 지금까지의 그 과정 너무나 힘들었지만 대견합니다 아직 고1이지만 고3되서도 그냥 저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네요 여려분 모두를 칭찬합니다 화잍
요즘은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취업하기도 힘듬.. 이게 말이 됩니까? 자신이 미치도록 공부해서 좋은대학가도 일찍 취업하는사람은 엄청 극 소수에다가 서울대나와도 계속 알바뛰는사람도 많고 하고싶은 직업으로 일하기 위해 대학교를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저 좋은대학교, 좋은취업 이란말에 떠밀려 자신의 꿈은 짓밟히고 돈을 많이 벌기위해가 주체가 되어가고 있다는게 참 슬프다..
이제 겨우 인생의 작은 문을 하나 지날뿐인데..보는 내가 눈물이 나네..이런 재미없고 경쟁력없고 효율성 적은 시험에 아이들이 희생되는것 같다...좁은 세상만 보지말았으면~ 진정 공부하고 싶은것이 생기면 대학이름 따위는 중요한것이 아니다..얼마든지 마음껏 진정한 공부할수 있는 방법들이 생긴다 ..제발 우물안 개구리방식으로 살아가지 않았으면~
+777PharmD777 그쵸ㅜㅜ21년전 교육방식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는게 더 화가나고 제 아이를 제가 교육받은 학교교육으로 이나라에서 계속 키우지 못할거같아서 몇년뒤 이민을 가려고 하거든요.제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은 마음도 아니고 그냥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해주고 싶은데...이나라에서는 힘들거같아요 이라는 다큐를 통해서 정말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았어요
+777PharmD777 네.부러울따름입니다.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교육때문에 이민을 생각하는게 정말 말도 안될거같은데 이나라에서는 할 수만 있다면 해야할거같아요.전 북유럽으로 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이민준비하려고 하거든요.암튼 우물안 개구리 한국교육 큰일입니다ㅜ
우리나라 현재 문제가 스펙과잉임 각종 자격증, 시험, 대학까지.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당연히 난이도는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그에맞춰 학생들은 더 공부하고 또 더 어려워지고 악순환임. 교육 내용은, 특히 고등교육은 공교육 퀄이 너무 낮아 사교육 쏠림현상. 이제 4차산업혁명 시대인데 우린 너무 무식하게 고전적 공부를 하고있음 국어만 해도 본질과는 다르게 정답이 정해져있는 국어. 영어 공부를 잘해도 회화가 서투른 아이러니. 일단 크게 잘못되었다는건 사실이고, 교육과 취업율도 긴밀히 연결됨 이 과잉스펙을 다시 정상적으로 분산시켜야함
12년도에 대학 입학했으니까 11년전이네요. 제 성적에 섭섭하지 않은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대학교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ㅎㅎ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하고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정하여 달려나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학교가 전부가 아니야' 라는 말이 취업준비하면서 확 와닿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학교에 목숨, 인생을 걸지마시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 달려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알쓸범잡] 일상의 작은 계기로도 자극받기 쉬운 청소년들❗️ 대화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http://i.ytimg.com/vi/RX7iZeSl7Do/mqdefault.jpg)
김정호 저 분 결국 고대 수시 떨어지고 정시로 서울대 경영......멋있으십니다...
ㅇㅇ
와 멋지다......
미쳤다 개멋있어
정유진 어떻게아신거에요????
빼꼼 전에 페이스북으로 우연히 봤는데 네... 그렇더라구요!! 대단하신거 같아요 정말
성적으로 크게 울고 크게 슬퍼하고 자살생각까지 들게 만드는건 대한민국이 최고지않을까?
황종진 제가 하고싶은말중하나네요..
인도랑 일본이 더 심하다고해요 자살률은 한국이 심하지만..
유은하 OECD국가 중에 청소년 자살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대한민국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옆나라도 똑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수능시험을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수능시험응시불가라는 제도가 있으시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졸업 이후 집안 사정 때문에 수능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피해를 보겠죠? 지금 이런 일이 로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스쿨 오탈을 알고 계시나요?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응시가 금지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합격률은 더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고 저희는 돈만 쓰고 낭인이 되었습니다. 로스쿨 졸업하고 암에 걸려서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 자녀 희귀병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들까지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실력이 없어서 오탈하면 꺼지라는데 초기기수 변호사보다 지금 오탈이 시험점수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변호사고 저희는 오탈이라 평생 변호사시험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세요. 기성세대 변호사의 밥그릇을 위해 청년들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금수저라는 프레임 씌워서요. 유튜브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채널 구독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블로그 이웃추가해주세요.
가장 완벽한사람을 19살때 요구하네요
우와.. 멋져요 보는순간 인정해버린다
맞아요
유민김
이렇게 말하시니까 진짜 와닿네요ㅜㅜ
유민김 인간은 절때로 완벽할수없음.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하고 약점도있고 감정도있음
내가쓴 글보고 말해주세요 허허
나 떨어지면 뭐가되는거야?
쓰레기?
하는데...와..겁나울컥하네
댓글이 없누 ㅎㅎ
아닌거 알테니 답글이 없겠죠!
떨어져도 붙어도 그냥 나일뿐이예요.
길은 한가지만 있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이먹어서야 후회하며 다른 길이 많았다는걸 알게 되네요.
뭐든 시작해 보세요.
대학이어도 좋고 기술이어도 좋구요.가다가 좌회전 우회전 할수도 있으니까요.
@@myungheepark5294 과연 그 길을 제대로 가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평생 공부의 노예로 살다가 정시까지 안되면 바로 재수ㅋㅋ 이게 현실이죠. 어른들중에 아무도 다른길을 택하라고 말하는 사람 없죠.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지만 더 편한길은 없고 좋아하는것만 따라가다 후회하며 사는 사람 몇 있는데 한국의 이런 체제 아래 에서는 절대로 원하는것만,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 수 없습니다.
@@myungheepark5294 한국에서 대학 못 나오면 인생을 1차 실패한걸로 보죠.. 대학을 안나와도 먹고 살 수는 있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과의 차별은 사회를 나가면 알게되죠
고졸 타이틀이 얼마나 타격이 큰데..
우는 사람보고 왜 그렇냐고 물어봐 . 알면서 사람 속상하게.. 자기 입으로 말하기가 진짜 눈물나옴
떨어진 분들 촬영 안하고 있었으면 다 펑펑 울었을것 같다
담니노 맨첨에 떨어진분 너무 슬퍼 ㅠㅠㅠㅠ
이동건-재수 후 아주대
김정호- 서울대
백지원-한양대 수시
서새미-칼빈대 추정
@@진웅-i3w 칼빈대는 ㅇㄷ
수순 칼빈대 용인에 있는곳이용
@@진웅-i3w 아닠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아신건가요 선생님
이 영상이 뭐라고 울 줄은 몰랐다
무서워 무섭다 무섭다 무서워 진짜 무서워,,,
학교성적때문에학생들이자살하는건데학교에서죽지말라는교육함...노어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수능시험을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수능시험응시불가라는 제도가 있으시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졸업 이후 집안 사정 때문에 수능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피해를 보겠죠? 지금 이런 일이 로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스쿨 오탈을 알고 계시나요?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응시가 금지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합격률은 더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고 저희는 돈만 쓰고 낭인이 되었습니다. 로스쿨 졸업하고 암에 걸려서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 자녀 희귀병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들까지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실력이 없어서 오탈하면 꺼지라는데 초기기수 변호사보다 지금 오탈이 시험점수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변호사고 저희는 오탈이라 평생 변호사시험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세요. 기성세대 변호사의 밥그릇을 위해 청년들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금수저라는 프레임 씌워서요. 유튜브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채널 구독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블로그 이웃추가해주세요.
저희학교도 내신시험 일주일전에는 항상 자살예방교육해요..ㅋㅋㅠㅠㅠ
심지어 유튜브 영상임
노어이를 노이어로 봐버렸다...
띄어쓰기좀
왜 못봐도 괜찮다고 말이라도 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냐
910329 Bi 팩트
910329 Bi ㅇㅈ
1년동안 2천 넘는 돈과 끔찍한 노력을 쏟았는데 재수해서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건 상상하기도 싫기 때문 학부모든 학생이든
@@dreampop3290 ...
못보면 안괜찮으니까...
1년전에 본거랑 고3때 본거랑 ㄹㅇ 느낌다르네 ㄷㄷ
저두요 ㅎㅎ
저도 중3때 학교에서 보여줄땐 아무느낌 없다가 지금 고3에 보니깐 확실히 다른듯
124일 남았다 개씨발...
고3때보니까 숨이 안 쉬어짐 쓔밸
86일 남았다...
진짜 잔인하다 합격자명단에없습니다...
노무현 프사가 아름답습니다
베충이새끼였군요
여자애도 베충이가있네ㅋㅋㅋ
그럼 뭐라고 해야됨
그렇다고 불합격입니다 라고 말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는거죠
원하는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면 슬픈건 어느나라 어느학생이나 같겠지만 가슴속 무언가 슬픈것을느끼는것은 대한민국 국민밖에 모를듯
김채범
12년동안 뼈빠지게 공부했는데 안되면...
안올 것 같았지만 이제 우리 차례다 03년생들 화이팅
파이팅.
03들 다들 원하는 대학 정문 뿌시자 화이팅
조금만 더 힘내자. 03년생 모두 마지막에는 환하게 웃을 수 있길. 오늘도 수고했어.
힘들다
절대 안 올 줄 알았는데 와 버림...
오늘 제일 낮게쓴 대학이 불합격한 학생입니다...난 할수있어. 난 잘될꺼야. 라고 외치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자살하고싶다.라는 말이 절로나왔네요...진짜 죽고싶습니다
ㅠㅠ잘 살구 계신가요
왜 아이들이 배우는것에 울고 웃는걸까.. 공부는 재밌게하는것은 말조차안되는 세상...수능이 전부도아닌데 목숨까지매달아....힘내 내가 다 울컥하네ㅠㅠㅠㅜㅠ
유진박 기성세대는 지들이 해 온 방식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죠. 특히 제도를 바꿀 힘이 있는 일류대출신.사회구성원들은 기존방식의 옳고 그름에 관심없습니다. 나는 이미 사다리를 올라섰으니
수능이 전부맞는데
@@---hi7eq 니 인생이 개백수인게 전부 아니고?
@@달라이라마-v6f 저 학생인데요?
진짜 학벌로사람판단하는거 너무 싫은데 학원 볼 때마다 학벌믿는
내가 더 싫다
사실 학벌로 믿을만 하지 자신이 그렇게 노력했다는게 보이니까.....
ㅇㅈ 나도 내가 미움
학원따질땐 학벌보는게 맞지 그냥 사람을 볼땐 안돼는건데 날 가르칠사람따질땐 보는게 당연함
이게맞죠 본인 미워할 필요 읎어요..
외계인들이 보면 진짜 인간들 뭐하는 건지 바보같겠다.
도토리 ㅋㅋㅋㅋㅋ존나 크게보네ㅋㅋㅋㄱㅋㄲㅋ
도토리 ㅋㅋㅋㅋㅋㅋ 일본만 가도 빙신같이 볼껄
지구도 아니고 우주까지 생각해버리시네ㅋㅋㅋㅋㅋㅋ우왕 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수능시험을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수능시험응시불가라는 제도가 있으시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졸업 이후 집안 사정 때문에 수능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피해를 보겠죠? 지금 이런 일이 로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로스쿨 오탈을 알고 계시나요?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번만 변호사시험을 볼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평생 응시가 금지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합격률은 더 떨어졌습니다. 이 문제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도 않고 저희는 돈만 쓰고 낭인이 되었습니다. 로스쿨 졸업하고 암에 걸려서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 자녀 희귀병 치료하느라 몇년 날리고 5년이 도과된 사람들까지 정부에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법실력이 없어서 오탈하면 꺼지라는데 초기기수 변호사보다 지금 오탈이 시험점수는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변호사고 저희는 오탈이라 평생 변호사시험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세요. 기성세대 변호사의 밥그릇을 위해 청년들을 일방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금수저라는 프레임 씌워서요. 유튜브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채널 구독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오탈누나로 검색하셔서 블로그 이웃추가해주세요.
하........ 수능 50일도 안남은 시점... 고3은 이거 보면서 오열한다 ... 진짜 답 없는 현실이지만 또 어쩔 수 없어서 더 슬프다.... 주변에서 공부 땜에 소중한 목숨까지 잃은 친구를 직접 보니깐 더 씁쓸하고 안타깝다..........
수능 망해라 이기
@@구독안하면찾아간-b7h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됨?
ᄋᄋ 열심히해서 희망 대학 왔지요 :-)
@@oasis1004 굳
0:52 떨어지면 쓰레기 라는 말을 듣고 좀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약간 장난끼 섞은건 알지만 서도 저런 생각이 저 젊은 나이에 당연하다는 듯이 박혀있는게 너무 슬프네요
요기서 쓰레기라는 말은 이 사회에서 필요없다는 말일듯 하네요
반성하겠습니다
EBS가 정말 잘 만든 다큐멘터리 중에서도 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예요. 왜 내가 대학에 가는가? 수시에 떨어진 학생은 답을 못했는데 붙은 학생은 과연 알았을까요? 글쎄요... 오히려 고3때, 그리고 대학에 와서 내 삶의 방향이 더 희미해졌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가장 좋았던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윤소월 그냥당연하니깐...다른이유는..
김민슬 왜 당연한걸까요? 대학에 가지 않고 다른 선택지를 고를 수도 있었던 것들이 오히려 그 시절이 지나니까 보이는 것 같아서요... 왜 당연하다고 느꼈을까요...
윤소월 진짜 아이러니한게 수능의 주 교재를 만드는 곳이 ebs
지랄 학교생활도 못한 노무현이 만든 EBS
돈많이벌고싶으니까 좋은대학가고싶음
대한민국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이유. 별거 없습니다. 그저 좀 좋은대학 나와서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구해서 많은돈도 아니고 적은돈도 아닌, 적당하게 벌만큼만 벌어서 잘지내고 효도하는게 대한민국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이자 대학에 가고싶어하는 동기 입니다. 다른이유?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아니 애초부터 없습니다.청년실업률 최고치인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은 오늘도 마음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려가며 공부합니다. 언제가는 필시 바뀌어야할 교육제도 입니다.
순수한 배움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이 대학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 의미면 대학을 가지 않고 기술을 배우면 어떨까요
마이스터고나 공고가서 기술 배워서 바로 취업해버리면
제일 절충선에 가깝지 않나요?
대학이 문제면 안 가면 되죠 ㅋㅋㅋ
요새 대학 입학 진짜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웃긴건 이런거 교육부한테 백날 말해봤자 교육부 높으신 분들은 바꿀 생각을 안함요 ㅋㅋㅋㅋ
뼈 빠지개 일해서 내 인생을 담보로 강남에 부동산하나 겨우 구입 Yeah!!!!!!!!
이게 ㄹㅇ임 그 개고생하는이유 결론 안정적인 직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문대나와도 공무원 준비하는 진짜 개같은 나라 정말 살기힘드네
몇년뒤저모습이라니...실감이아직안난다
신한결 스트레스개많음고3은
신한결 힘내세요 고2
술돼지 저 n수생인데 지금도 스트레스 에요 계속 대학 가는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합니다......
얼마 남지 않으셨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고1인데 덩달아서 떨리네요. 힘내시고 그동안 공부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학 안가도 되요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고 그게 대학가서 그거에 대해 지식이 플러스가 된다면 좋지
03년생 애들아 힘내자 모두 2022년에 대학 가자
영원히 안올것같던 고3이 왔네 ㅅㅂ 00년생들 힘내자 ㅋㅋ
6일뒤면 수능 ㅅㄱ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수능 다들 잘 보셨길 바래요 ㅠㅠ
이제 내가 고삼이네 ㅋㅋㅋㅋ ㅠㅠㅠ 기분 이상해요
10년전이네
내 자신을 믿어야하는데 너무 믿게되면 나중에 결과가 안좋을때 내 자신에게 실망할까봐 두렵다..
SuDing 제가 작년에 그래서 진짜 현타 오지게 오고 죽고싶엇어요 진짜...우울증걸렷음
오늘의 저입니다.
영상만봐도 숨이막히는데 진짜 우리나라 교육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 난 중2인데
미래가 두려워
어른되기 싫다
채린's youtube ㅇㅈ어른은되고싶은데 미래가 두려움
중2이면 아직 엄청많은가능성이 있음....... 고2때정도 되야 미래가 본격적으로 두려워지죠
채린's youtube 하루 15시간 공부하면 미래가 밝아요...그걸못해서 문제지
김민서 하루 15시간씩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아야 밝은 빛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겠죠?
채린's youtube 나도 지금 밝게 웃는 초등학교 애들한테 이대로 있어달라고 하고 싶다..
나도 내가 고3이 될줄 몰랐지.,
언니 힘내요...
공부는 하고 있나요?
@@gmoe4808 갑자기?
@@돌맹이-m1s 고3이라잖아
@@gmoe4808 공부 안하는 고3 있음?
고3이 될 줄 몰랐다는 건 '어릴 땐 먼 미래만 같았는데 벌써 고3이다' 이 말이잖아 갑자기 웬 공부?
"그러게요, 왜 가고 싶지 대학교가?" 너무 와닿는다
오바마가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칭찬하는데 오바마가 몰르는부분이 이렇게 많네요
미국은 너무 공부를 방임하듯이 시키니깐요 제대로 안가르쳐줘서 문제인데가 미국이고 한국은 너무 제대로 배우게 할려니깐 문제인거죠...
저는요 ㅋㅋㅋㅋ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데 방임한다고요? 미국은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진로가 많기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해서 아이비리그 노리고 공부하는애들은 다 AP클래스를 들어요 글고 미국은 gpa 하고 SAT말고도 방과후 활동도 굉장히 보기때문에 엘리트들은 다 클럽에서 높은지위를 맡고있는데 이렇게 살다보면 자발적으로 2시에 자게되는데 같은 시간 자기개발 효율이 한국보다 훨씬 생산적이죠
qpwo eiruty 유학생아니고 초등하교때부터 공립학교만 다녔는데요ㅋ? 동네마다 다른 점은 있어도 적어도 미국내 상위 10%안에 대학교 학생들은 다 자기공부는 알아서 찾아함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그렇다고 제대로 배우게 하려고 하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ㅋㅋㅋㅋㅋ 미국 안가보셨군요
왜하고싶은걸 성적순으로 골라야하냐고오......공부를못한다고 하고싶은걸 못하면 너무안타깝다...물론나도
사모예드 노력을 보려는거죠.ㅋㅋㅋㅋ
최대한 비슷한 일을 하세요 그럼 되는겁니다
제조업 국가에서 할 수있는거 경영 공대 의대말구 더있음? 하고 싶은 건취미로 하는 게 답인듯 뭔가를 도전하기엔 우리나라가 너무 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준휘-p1b 노력한 사람을 뽑아주는 건 당연하지
아니근데 왜 의대를 가는데 국어까지 잘해야되는데
수능 친지 3년이 지났지만 보는 내내 울컥했네요 수험생 여러분 그저 고삼 일년을 견딘 것 만으로도 여러분들은 박수 받을 만 합니다!
근데 갑자기 대학교 들어가면 뭔가 말투가 확 바뀌는것 같나요..19살 20살 한살 차인데 언어구사력에 거의 혁명적으로 변화가 오는것 같아서요..
갑자기 주제와 안맞는 뜨악한 질문이긴 하지만 예부터 정말 알고 싶었는데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요..
자아상이 바뀌니깐 그에 따라 말하는 투도 바뀌는 거겠지.. 당연히..ㅡㅡ 말마따나 별 뜨악한 질문을 다 해놨었네.. ㅠㅠ
지금 29살 이싱가
수능보면 진짜 허무할것같다 단 몇시간만에 내인생이 갈릴 생각하니까
ㄴ
요즘은 수시 최저없는전형으로 많이 가서 수능으로 무조건 갈리는건아닙니다.. 수시가 비리 가득에 공정성문제가 심해서 문제지^^..
이제 학종 없어진데요!
그래도 언제든지 기회가 있잖아요 1년에 한번이긴 하지만요..
난 오히려...인생에 중요한 순간을 하루에 그 과목들을 다 보는데 더 학생들에게 많은걸 요구하는거 같은데.차라리 돈 주고 비리는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들고 흔한데 수능을 볼거면 내신처럼 날짜를 나눠야지
" 유일한 구원... 조선인의 안락사... "
내 미래자식에게는 고작 시험하나에 인생이 갈리는 그런 세상에서 살게하고싶지 않음
수능날 그 두려움을 넘어선 어두컴컴한 어둠이 나를 감싸는느낌 아직도 잊어지지 않는다ㅋㅋ
@@새끼황펭이 수능 하루에 평생이 바뀌는 나라에서 사는게 그리 좋진 않은것같음
한국에서 아이를 안 낳는게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
"그" 방송중에 인생 종 안친애들도 있구나
ㅠㅠㅠㅠㅠ아 왜 눈물이 나오지ㅜㅠㅠㅠㅠㅠ.... 불합격나올때 같은마음 😢이번 수능도 잘보시길ㅠㅠㅠㅠㅠ화이팅
고려대 수시 붙으신 여자분 멘탈이 엄청 강하시네..부럽다 ㅇㅅㅇ
그분 연고티비인가 유튜브 채널에 몇번 나오시지않았음????
사렁하는양푼이 연고티비 어디에 나왔어요?
@-재휘순 왜그럼?
저러면 솔직히 민폐임 다른애들한테 ㄹㅇ ,,
1차인데 막 떠들어되면...
난 12년 교육을 이날을 위해 달려왔다는 말이 정말 싫다. 난 수능보는 날 만을 위해서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니다. 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도 없다. 거기다 수능이 종착지라고 여기는 마인드 자체가 너무 싫다. 그러면 저 많은 애들이 대학가면? 저 애들은 무슨 목표가 남지? 내가 좋은대학갔다는 존심하나만 남는 것인가? 난 한 사회의 인간으로서 인정받고 쓰임받기 위해 교육을 받아왔고 공부했다. 공부는 수단일 뿐이지 결코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은지 그래서 수시비중을 늘리면 또 문제가 됩니다. 대학이 뭔데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충실한지 평가하고 중학생때부터 스펙을 쌓는다는게 더 가혹하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환경에서 같은 시험을 모두가 쳐 대학을 나누는 수능이 훨 공평하고 노력을 반영하죠. 긴장해서 못치는 것도 실력이에요. 앞으로 사회를 살아가면서 수능같은 인생의 시험이 몇번은 이어질건데, 수능이 학생들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수 없다는건 좀 아니죠
merry merry 하지만 현실은 그걸 허락하지 않아요.
자신이 이루고싶은걸 할려면 대학이 꼭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다들 대학을 목표로 두는겁니다
솔직히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건 사실이잖아요
시험 망치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학을위해 공부하는게 현실이니 부정하더라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 우린 어쩔수없어요 대한민국에 태어난이상..
꿈인줄 아는데 꿈이 뭔지 모르는데 그런걸 부모도 말안해줘
뭔가 말에 모순이있는데
도입부는 공부가 목적이라는거 아닌가
수능? 물론 중요하지
그 때는 다만 이것만은 잊지 마라
수능 점수가 너의 인생의 점수는 아니야
너의 가치는 스스로가 정하는거다
절대 너 자신을 포기하지마
넘어지면 일어나면 돼.
포츠 그렇지 인생의 점수는 아니지 음.. 한 70%정도?
화이팅! ㅋㅋㅋ그래서 수능망하고 편돌이로살까?
화이팅! 솔직히 말은 이렇게해도...음..
수눙점수가 인생 점수는 아니지만 수능 점수가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짜피 주어진 시간이 고3까지면 정말로 노력해서 이루는게 멋진 것 아닐까요...
진짜 성숙하신 분..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남학생 불합격 뜨자마자 내가 폭풍눈물남 나도 고3이고 예체능계열로 갈거라 갈 방향은 다르지만 고3들 힘든건 진짜 똑같은거 같아 나도 지금 너무 힘들다... 어디에 말할수도없고 위로받고싶다 힘내자 다들...
어케되셨나요 😢
마지막에 인터뷰보니까 삼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포기하지않고 달려와준게 너무 존경스러워요
고등학생 자살 너무 많아서 뉴스에도 잘 안 나옴
한국 중고생들중 자살생각 안해본 사람 없을거다 애들 자존감 뭉개버리고 쓸모없는 사람 만드는게 교육이냐?
자살하고 싶은걸 보니 올해는 내 차례구나..
똘래랑스 힘내요,,,,!
내년 내 차례..
2년뒤에는 제 차례..
3년뒤에 저도....
힘내요ㅠㅠ...!
궁금한게.. 대학은 불합격을 주는데, 왜 그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걸까. 고작 합격 , 불합격이란 단어만 딱 주고.. 네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더 발전하면 합격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글이라도 덧붙여주지... 만약 수시정시 다 떨어지거나 붙었어도 다시 n수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막막한 길을 걷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치도 못한 길을 걷는거니까..
자기들도 몰라요 ㅋㅋ 그걸 알겠어요? 대학이 신이게?
그렇게 적으려면 입시사정관들 죽어요;; 수시 자소서 1명꺼 보려면 삼십분은 잡아야 하는데 인기과들은 지원자가 몇백명이 있잖아요
아무리 학생이 학교에 적합해도... 정해진 인원만 뽑는 거고 불합격자는 당연히 나오니 불합격 이유를 써 주는 건 불가능하죠..
그렇게 적으려면 돈더받고 하야함
불합격인 이유는 간단허지 남들보다 성적이 떨어지고 스펙이 안좋으니까
솔지히 저런 수능 압박 너무 심해가지고 공부 때려치고 취업한건대.....우리나라는 너무 대학교 압박이 심해..
한양대 수시 넣었다가 떨어진 거 보고 맴이 찢어졌었지...
고3입니다 저 수시 합격자 발표하는 거 보는 게 왜 이렇게 떨리죠.. 수능 보고 나오는 장면에서는 펑펑 울었습니다 몇 달 뒤에 저는 웃으면서 나올 수 있을까요..
아직 고3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잘 칠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강다영 할수있어요!!아자아자
마후
위로를 못할망정..왜그러세요;
인성 ㄷ
나는 저 동건이가 젤 짠했다...
고3은 진짜 먼 미래인 줄 알았는데 이제 내 차례네... 04들 화이팅 🥺🤍
300일 남았다...
ㅈ됐노
화팅..
240일남앗다 얘들아 3월학평 부시고오자
@@Hwi-g9v 이제 4월 대기중.....Final boss를 맞이할때까지 236일!!!
너무 고생한다... 모두가 다 잘되면 좋을텐데 .. 안아주고싶다ㅜㅜㅜ... 모두 힘내길..!!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그걸로끝났죠
조택 ㅋㅋㅋㅋㅋㅋ 네 다음개소리
이즈리얼 ?
코랄 CORAL 이게? 받을 소리인가여?
뭘 받아요
조택 ㅇㅈ...걍 한마디로 압살ㄷㄷ
인강쌤이 그랬어요.
이제 고등학생 되니깐 공부다하고 4시간 정도만 자도 된다고...하시더라구요
그 말 들으니깐 우리나라 공부교육의 현실을 완전히 알게되었어요^^^^^^^^^^
7시간자도 서울대의대가는데
고1입니다ㅠㅠㅠㅠ하..학교갔다가 학원갔다가 집오면 12시.. 그때부터 다음날 숙제&수행만해도 최소한 3시간 이상소모..다시 6시 30분 기상, 8시 아침자습(전 생기부때매 아침독서, 화목은 봉사해요.). 9시 학교 시작. 쉬는시간 그 교시 내용정리&생기부 활동 챙기기.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주어진것만 해도 5시간 이상 더 잘 수가 있을까요.ㅠㅠ원래 이것보단 많이 자는데...그러다보니 숙제를 못하고 이쩔 수 없이 학교 쉬는시간에 어떻게라도 하게되고..,친구관계는 신경쓰지도 못하고...흐흑흑 이번주가 그나마 원격, 비대면이라 사람이 좀 살것 같네요. 대면일땐 하루에 아침점심 먹고 30분도 제대로 못쉬고,..하 저번주 하루 생기부 발표있더니 시간없어서 저녁도 못먹고...하.그러면 집와서 12시야 되어서 밥먹게되고,ㆍ그럼 살찌고...진짜 하루는 너무 막막해서 찔찔 화장실에서 짜져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주말이 되면 조금은 나아지죠...학교가없으니...아니 진짜 전교권 중학교 친구들 저한테 자퇴하고싶다곸ㅋㅋㅋ그러는거에욬ㅋㅋ
오늘 3월 달 들어와서 첨으로 오래 놀아봅니다...이제 내신으로 바뀌어서 딱 하루 학원을 안갔어욥...
근데 다행인건 이렇게 바쁘게 공부하랴 학원가랴 스트레스 받아도 재밌어요. 수행 ppt, 자료 준비하는것도 재밌고, 오늘하루 좀 놀아봤더니 심심하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뭔가 허전...차라리 공부라도 하고말지...ㅎㅎ그래서 전 이 나라의 교육을 받으며 적응하면서 잘 살아가려구요...!!
+아 근데 첫 셤봤는데 후드드득 떨어지게 된다면 그때부턴....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조현희-d2m 몇등급이노?
수능점수가 너의점수는 아니다.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그리 와닿지도않아요..
도대체 여기 나온 학생분들이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 궁금해서 페이스북을 뒤져보았습니다.
수시광탈후 인터뷰 접으시려던 상남자이자 수학 매니아님은 아주대 수학과를
학생회장 역임하신 긍정의 엔돌핀님은 한양대를
안경쓰시고 샤프하게 생기신 명언제조기님은 고려대 입학후 반수해서 서울대를
서울대를 꼭 가고 싶다던 분노의 마라토너님은 진짜 서울대를 들어가시고
간호대를 목표하던 눈물바보님은 학교는 모르겠고 만점에가까운 성적으로 장학금 타심. (살빠지시고 핵이뻐진건 안비밀)
보너스로 위 학우들중 커플이 있다는건 안비밀.
결론 1. 나 빼고 다 잘됨.
결론 2. 페북은 위험해.
다찾으신님도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
서울대가신분이랑 수학매니아님은 페북찾아서봤는데 나머지는 도저히 나오질않는다.. 다어떻게찾으셨나요?ㅠ
눈물바보 미쳤나진짴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
수학매니아님은 몇년뒤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와 재수 삼수 하신 분들 너무 존경스럽다 이거 보니까... 1년도 힘든데 2년은 어떻게 하며 3년, 4년은 어떻게 하는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할 것 같다...
병나요~~ 원래 공부 못 해서..고3때 모의고사 200점대 였는데...삼수씩 이나 해서 국민대 가긴 갔어요ㅠㅜ 삼수 했는데 국민대냐고 ㅠㅜ 미치는 줄 알았음요ㅜ 나는 이것도 잘 한건데....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넘인데ㅠ
드디어 내일이다.... 수능장 들어가는 장면 보고 울뻔
Leo Kim 수능 대박나세요~화이팅
EARTH Life 힘내요ㅠㅠ
Earn _ 지금은 어떠실지 궁금.,,
저도 2021.11.18에 수능대박나길....
수능날만 되면 없던 꽹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Hayley Yang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01년이다.... 진짜 힘내자
아... 대학생들 진짜 부럽다
대학생 때부터 더 힘들어요...ㅠ
약대가고싶은중1 고3이 젤 힘들져ㅠ 스카이간 사람들도 고등학생때처럼 다시 하기 힘들것같다고그래요 그만큼 고등학교때 다들 죽기살기로하는거에요 대학생때부턴 사회생활때문에 스트레스받죠ㅜ
@@올망졸망똘망똘망-h2n 고등학생은 그냥 공부만 하면 되잖아요.
약대가고싶은중1 공부때문에 힘들단건데 무슨...
@@올망졸망똘망똘망-h2n 대학생은 공부+사회생활+취직이라서 더 힘들어요...
이젠 우리네.. 갑자기 여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2-3년전 수험생활 시작하셨던 선배님들 댓글 보면서 부러운 마음만 자꾸 든다..
05화이팅!!
나나 저분들이나 진짜 치열하게 살았다 1년동안 ...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흘렀다
대한민국 교육제도 입시문화는 진짜 쓰레기다.
꼭 그런것만도 아니에요 다만 어른들이 경쟁을더부치고
사교육이 증가하면서 일어난
참사일뿐 애들에게 스트레스
와 압박을주는게 문제일뿐
쓰레기맞아요.. 왜 이런걸 하는거지?
타노스 교육체계가 시급합니다
달님이 바꿔주시길ㅜㅜ..🙏
엠창 시부레
영원히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고3이 벌써 왔네... 03년생들아 파이팅하자!
와.. 왜 대학교를 가야하는지 모르다니..
그냥 사회분위기가 가는거라서 다들 꿈도없이 그냥 살아온다는게 너무 비참해보인다
1년 남았지만 02년생들 모두 힘내자 수능 끝나는 날 웃으면서 나오길
힘내세요,,,코로나 때문에 더 심란하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작년 생각난다 아씨..눙물 하
고3들 힘내라 재수생도 힘낸다 찌발
저도 작년 고3 불수능 ㅜ
고2때는 공감 못했는데 이제야 공감가네요.. 수시 불합격하는 그 기분..ㅠㅠ 합격하는 친구들 보며 멘붕오는 불합격한 친구들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허무하기도하면서 홀가분하기도 하고..
박성민 보통 저렇게 시월달부터 발표나기 시작해서 수능 끝나고 발표하는 곳까지 다양해요. 정시올인이라닝...멋지신데..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울 사촌언니처럼 후회하실수도...
이 영상이 나온지가 몇 년 전이고, 댓글들이 달린거도 다 2,3년 전인데 변한건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한탄스럽다ㅋㅋ 올해 고2인데 내년이 오지 않았으면... 2020 고3 언니오빠들 코로나때문에 고생많으실텐데 힘내세요ㅜㅜ
저랑동갑이시네요 2021.11.18에 수능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지금 별로 안 남았네요...화이팅!!!!
수능 죽어라해서 대학을 갔는데 그 앞의 또 현실의 벽에 부딫히겠지 졸업..취업
수능한번으로 이렇게 12년을 날리구나
한국수능, 교육은 인간을 차별대우하는 동시에 심각한 열등감, 좌절감을 안기게 하지. 이게 바로 OECD 젊은층 행복도 최하위, 자살률 최상위다. 최소한이라도 인간다운 대접을 해주고 살자.
대한민국 이게 정답임.. 그 열등감 꼬인 마음이 온갖 사안에 비이성적 의견을 내고 그게 여론이 됨
웃긴건 높은 대학 수시 붙든 떨어지든 높은 대학, 낮은대학 반응이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보니까 대학은 하나의 관문일뿐...
더크고 무서운것들이 있더라 그렇다고 대학이
전부도 아니었다 결국엔 사회에서는 바퀴벌레 같이 질기고 오래버티는 놈이 이긴다.
존나 슬프네 진짜 ㅋㅋㅋ
대학이 다가 아니다.. 원하는 대학 들어갔다고 끝인줄 알았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야 되고, 원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안정적인 가정 꾸려야 하고...... 겨우 인간 수명 100세일 뿐인데,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일 뿐인데.. 다들 너무 무언가 결과를 내야만 하는것에 심취해 있는 것 같아 한국사회는.
요즘 10대들은 보편적으로 결혼, 가정 생각도 안합니다....주변에 결혼한다는 친구 한명도 못봄요ㅋㅋㅎ 애초부터 어릴때부터 그러한 가치관을 지닌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하ㅠㅠㅠ한국교육 현실...쩔수없죠..제가 화를 낸다고 해서 바뀌는것도 아니니..적응해야죠ㅠㅠ
어떻게 19년 만에 완벽함을 바라는 거지??
그것도 성적이라는 숫자로
우는건 많이 찍지말지ㅠㅠ..
19년 인생을 살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열심히 산 한 해였다고 생각해요. 이제 내일모레면 예비소집일인데... 유종의 미를 거두는게 목표입니다. 앞으로 뒤를 이어 수능에 임하게 될 후배 여러분들!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후회없는 공부를 하시길 ^^ 화이팅!
밥도둑위대한 멋지네요..
22.6.15
고2 학생입니다 후회없는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던 03인데요 2021.11.18에 수능대박나게 해주세요
화이팅이에요! 꼭!! 대박나시길 바래요
대박나실겁니다!!
왜 가고 싶지 대학 이라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전 한국에서는 영어영문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미국에서는 커뮤니티컬리지를 다니고 해서 약간의 한국의 전문대 같은 곳을 나왔었어요 거기서 저는 Theatre 전공을 했구요 한국에 있었을때는 그리 좋은 곳도 아니었고 그냥 어중간하게 갔는데 한국 대학에 얼떨결에 수시로 붙고 막상 와보니 제 꿈이랑은 전혀 아니었던걸 깨달았어요. 그걸 대학교 1학년 끝나니까 깨닫게 되었고 그 후에 군대 가기 전까지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돈 300만원이 넘는 이 학비 들이면서 정신나간 짓 만 하면서 방탄하면서 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결국 저는 군대를 갔다오고 예전에 다시 했었던 예체능을 다시 시작하면서(뮤지컬) 행복을 찾아 유학을 갔었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미국에서 작지만 제 안에서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그런 한국계 미국 무대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 현재 제 삶의 만족하면서 살고 페이는 적지만 그래도 나름 살만은 하니까요! (전 현재 30대 이고 뉴욕에서 룸메이트 였던 분과 결혼해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페이가 쌓이다 보니 적응하면서 지내네요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대학이 모든것이 아니란거에요 여러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19살에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겪어야 한다는 그런 점이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못하는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니 힘을 내세요!
앞의 학생의 말에 정말 대한민국 고등학생 현실은 정말로 너무 안타깝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해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취직하기 위해서 대학을 간다는 대한민국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년전 댓글이지만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제라도 댓글을 남깁니다 ㅠㅠ
저도 영상속 친구들처럼 고3인데...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솔직히 잘 와닿진 않아요 ㅠㅠ 저도 제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공부 외에 잘하는 것들이 많다는걸 알아도,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가면 그걸 써먹기가 어렵다는걸 아니까요.. 아니 적어도 어른들이 말하는거에 따르면 그래요. 대학을 서울 안에 있는곳으로 못가면 사람 취급도 못받고, 인생이 고달퍼진대요.ㅠㅠ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공부하는건 너무 강제적인 기분이에요. 대학 떨어지면 인생이 다 끝날것처럼..ㅠㅠㅠ 그런데 문제는 대학을 붙어도.. 공무원 시험을 봐야하고.. 겨우 직장구하면 10년 이상을 내집마련하는데 심기일전해야하고..ㅠㅠㅠ 모르겠어요.. 지금은 사실 이런 걱정들 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머릿속 목소리들을 막아버리고 무작정 달리기만 하고 있는데.. 제가 맞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이 길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쓰다보니 제 주절이가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그냥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요 근래 모두가 저에게 더 열심히 해라, 너 그러다 불합격한다, 잠을 줄여라 밥을 간단히 먹어라.. 이런 말들만 하고, 친구들도 성적으로 서로 차별하고.. 하다 보니.. 저런 말을 누군가에게 들은지 너무 오래돼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수능 때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잘 봐 라는 한마디 보다 그냥 그동안 넌 잘해왔고 그동안 너가 걸어온 길을 칭찬해주면 좋겠다 모두가 결과만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안쓰럽네요. 얼마나 수능까지 그 과정이 힘들었을까 전 수험생분들 지금까지의 그 과정 너무나 힘들었지만 대견합니다 아직 고1이지만 고3되서도 그냥 저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네요 여려분 모두를 칭찬합니다 화잍
요즘은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취업하기도 힘듬.. 이게 말이 됩니까? 자신이 미치도록 공부해서 좋은대학가도 일찍 취업하는사람은 엄청 극 소수에다가 서울대나와도 계속 알바뛰는사람도 많고
하고싶은 직업으로 일하기 위해 대학교를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저 좋은대학교, 좋은취업 이란말에 떠밀려 자신의 꿈은 짓밟히고 돈을 많이 벌기위해가 주체가 되어가고 있다는게 참 슬프다..
김소현 ㅇㅇ그니까요. 고등학생들이 정보가 없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대학 붙어도 취업하기 힘든데 대학까지 못붙었다? 취업 가능성 없으니까 그런거지
저렇게 공부한게 쓸모없어지고 까먹는게 웃기네....
이제 겨우 인생의 작은 문을 하나 지날뿐인데..보는 내가 눈물이 나네..이런 재미없고 경쟁력없고 효율성 적은 시험에 아이들이 희생되는것 같다...좁은 세상만 보지말았으면~ 진정 공부하고 싶은것이 생기면 대학이름 따위는 중요한것이 아니다..얼마든지 마음껏 진정한 공부할수 있는 방법들이 생긴다
..제발 우물안 개구리방식으로 살아가지 않았으면~
+777PharmD777
그쵸ㅜㅜ21년전 교육방식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는게 더 화가나고 제 아이를 제가 교육받은 학교교육으로 이나라에서 계속 키우지 못할거같아서 몇년뒤 이민을 가려고 하거든요.제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은 마음도 아니고 그냥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해주고 싶은데...이나라에서는 힘들거같아요
이라는 다큐를 통해서 정말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았어요
+777PharmD777 네.부러울따름입니다.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교육때문에 이민을 생각하는게 정말 말도 안될거같은데 이나라에서는 할 수만 있다면 해야할거같아요.전 북유럽으로 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이민준비하려고 하거든요.암튼 우물안 개구리 한국교육 큰일입니다ㅜ
북유럽쪽으로 대학원 이건 어떻게 가나요? 돈 많이 드나요? 이 나라는 진심 미친거 같아요...
대학교 새내기가 된 상태에서 이 영상보니까 넘 울컥한다...고3/n수생 분들 분명 다 좋은 날이 올거에요 저도 입시라는 터널이 고통스럽기만 하고 끝이 없을 줄 알았는데 결국 다 끝이 오더라구요 조금만 버텨주세요 제가 응원합니다🙏
내가 지금 고삼일 때 이런 거 보니까... 진짜 기분 이상해..... 입시 제도 잘못됐어...... 한국은 극적인 걸 너무 좋아해..... 100번 태어날 수 있으면 99번은 작가로 살고 1번은 정치인으로 태어나서 입시제도 싹 바꿔버릴 거야
아, 지원씨 아버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거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 중3때 보고 고등학교 너무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수능도 끝나고 대학교 입학해서 종강을 앞두고 있네요!! 고등학생때 자주 보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고 그랬던게 기억나서 다시 보러 왔어요ㅠㅠㅠㅠ 절대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고3🥺🥺
진짜 거의 중학교때 공부잘하던 아이들 멘탈 꽉 잡아야할듯 진짜 내 주위 친구 하락하는거 많이봤다....
중3 때 이 영상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고3 되고 보니까 마음이 착잡하다....
와 ㅇㄱㄹㅇ... 그땐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눈물만 남
전 지금 중3인데도 가슴 답답하고 착잡한데 어떡하죠 ㅎ
엇 나랑 프사랑 이름까지 똑같다...
우리나라 현재 문제가 스펙과잉임 각종 자격증, 시험, 대학까지.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당연히 난이도는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그에맞춰 학생들은 더 공부하고 또 더 어려워지고 악순환임. 교육 내용은, 특히 고등교육은 공교육 퀄이 너무 낮아 사교육 쏠림현상. 이제 4차산업혁명 시대인데 우린 너무 무식하게 고전적 공부를 하고있음 국어만 해도 본질과는 다르게 정답이 정해져있는 국어. 영어 공부를 잘해도 회화가 서투른 아이러니. 일단 크게 잘못되었다는건 사실이고, 교육과 취업율도 긴밀히 연결됨 이 과잉스펙을 다시 정상적으로 분산시켜야함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20년 경력있는 20대를 찾는 기업 ㅆ1발!
12년도에 대학 입학했으니까 11년전이네요.
제 성적에 섭섭하지 않은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대학교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ㅎㅎ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하고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정하여 달려나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학교가 전부가 아니야' 라는 말이 취업준비하면서 확 와닿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학교에 목숨, 인생을 걸지마시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 달려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중3때 보고 질질짰는데 어제 수시원서 넣었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내가 다 울었다 ㅠㅠㅠㅠㅠ 슬퍼
6모도 이틀남았네...
고3되니까 시간이 더럽게 빨리가서 내가 뭘하긴했나 싶긴한데 수능까지 잘 달려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내 자신
한달뒤면 수능이네요 꼭 원하는 결과 나올 거예요 파이팅!!
06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 올해 시험보시는 03 여러분 힘내세요 저희 후배들도 곧 가겠습니다 ... 🥺
진짜 대학이뭐라고... 74일남앗네 하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여
남영헌남 어우.....힘내요..
김민서 수능끝난분들에게 결과묻는 미친짓좀하지마세요 스트레습니다
남영헌남 힘내세요.. 기도드릴께요...절때 좌절하지마세요
김민서 열심히 했던 안했던간에요 ㅋㅋ 수능이라는 시험자체가 스트레슨데 열심드립이왜나오는지
그냥 댜큐인줄 알았는데 6부 까지 있다니..이제 내일 봐야지
난 대학생인데 쫌 열심히 좀 살아겠다
하 현 고3으로서 진짜 너무 갑정이입해서 봤네요 ㅠㅠ 01년생 친구들 다들 원하는 대학에 가서 환희 웃어봐요 홧팅 !!!!!
고3에 모든 압박을 한번에 받고 스트레스가 심하셨을텐데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ㅜ 지금까지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꼭 나오실거예요 ! 항상 응원합니다! 성적에 대한 압박에 스트레스 많이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3들! 화이팅!!
진짜 안 올 거 같은 19살이 왔어요...우리 01년생 분들 진짜 다들 화이팅 이에요 ㅜㅜ